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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나온다…가격은 얼마?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나온다…가격은 얼마?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을 기념하는 우표 500만장이 17일 발행된다.우정사업본부는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국민의 기대를 담아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500만 장을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발행일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째가 되는 17일이다. 기념우표와 함께 시트 50만장, 기념우표첩 2만부도 함께 나온다. 가격은 우표 330원, 시트 420원, 기념우표첩 2만 3000원이다. 이 우표는 발행일부터 전국 총괄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따뜻하고 친구 같은 대통령이 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처럼 온화하게 미소 짓는 모습을 담은 대표사진을 선정했으며, 우표 전지 배경에는 국민과 함께 대형 태극기를 들고 있는 대통령의 모습을 담아 국민통합을 이루겠다는 국정기조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기념우표첩에 담긴 ‘나만의 우표’에는 문 대통령의 취임 전후의 모습을 두루 담았다. 참여정부 및 제18대 대통령 후보 시절, 세월호 단식과 촛불집회 당시 모습, 제19대 대통령 취임식,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을 위로하는 대통령의 취임 후 활동 등이 담겨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 결혼 “가장 알 수 없는 곳 탐험하는 기분” 손편지 공개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 결혼 “가장 알 수 없는 곳 탐험하는 기분” 손편지 공개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9일 문현아는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문현아입니다.아침부터 이래저래 오는 연락을 다 마무리하고 지금에서야 펜을 들었습니다. 소식이 늦어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손편지를 올렸다. 문현아는 손편지에서 “아이돌에서 다른 길로 걸어가게 된지도 벌써 1년이라는 시간에 가까워집니다”라며 “소식 하나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손편지를 쓰게 됐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현아는 “다들 알고 게시겠지만 9월, 삶에 있어서 가치관이나 신념이 잘 맞는 분을 만나 앞으로의 인생을 더욱 재미있게 살아가려고 합니다”라며 “제가 도전했던 많은 일들 중 가장 알 수 없는 곳을 탐험하는 기분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문현아는 “기대가 되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서로가 지혜롭게 잘 해결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고 전했다. 문현아는 오는 9월 3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모처에서 7세 연상 일반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스몰웨딩을 올린다. 걸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한 문현아는 지난해 전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며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솔로로 활동하면서도 멤버들과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자치분권 이론·가치 총망라한 자치분권교재 나온다

    자치분권 이론·가치 총망라한 자치분권교재 나온다

    자치분권의 이론과 가치를 총망라한 자치분권 교재가 만들어진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7년 제2차 정기총회 및 자치분권대학 세미나’를 열고 자치분권 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해 교재 편찬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론뿐 아니라 지방정부의 자치현장 경험까지 아울러 행정과 재정·법률·언론·교육분야를 총망라한 최초 교재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국 27개 지방정부의 장과 이기우 인하대 법전원 교수 등 42명의 차지분권대학 교수진, 캠퍼스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논의 결과 자치분권 교재는 27개 회원 지방정부의 장과 자치분권대학 교수, 지방정부 캠퍼스 실무진 등이 함께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만들기로 했다. 지방자치의 기초이론과 지방재정, 지방자치의 발달 등 자치분권 이론과 가치를 아울러 구성할 예정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중앙과 지방이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 각자의 기능을 해나가야 한다”며 “지방재정분권을 포함한 자치분권형 헌법 개정으로 지방정부가 지역내 여러 요구를 수용하는 다양한 그릇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정욱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사무처장은 자치분권대학 운영 중간보고를 통해 “자치분권 교육으로 지방정부 고유의 사무에 최적화한 인적자원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에 나선 이국운 한동대 교수는 “어떤 문제에 대해 자치분권적인 방식으로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실무자와 시민을 위한 교육과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외에도 한상희 건국대 교수와 김순은 한동대 교수 등이 토론을 이어갔다. 자치분권협의회장인 김윤식 시흥시장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를 창립한 뒤 자치분권대학을 개교했고, 이젠 자치분권 교재를 개발하게 됐다”며 “이 동력으로 자치분권 개헌까지 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자”고 역설했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해 전국 27개 지방정부가 자치분권 실현을 목표로 함께 설립했다. 이후 올해 3월 자치분권대학 도봉캠퍼스를 시작으로 11개 캠퍼스를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9곳을 추가로 개교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잠시도 떨어지지 않는 두 유기견, 행복 찾았다

    잠시도 떨어지지 않는 두 유기견, 행복 찾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같이 있겠다고 마음먹은 듯 잠시도 떨어지지 않는 두 견공의 우정 어린 사연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다. 미국 애리조나주(州) 마리코파 카운티에 있는 한 동물 보호소에서 함께 머물렀던 ‘보니’와 ‘클라이드’라는 이름의 두 견공이 바로 그들이다. 동물전문 매체 더 도도에 따르면, 보니와 클라이드는 함께 거리를 떠돌아다니다가 최근 자원 봉사자들에게 구조돼 이곳 보호소로 오게 됐다. 그런데 두 견공은 보호소에 오고 나서도 잠시도 떨어져 있으려고 하지 않는 등 우정을 과시했다. 몸집이 작은 클라이드가 거의 항상 몸집이 큰 보니의 등이나 몸 위에 올라가 있어 직원들은 물론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던 것. 그렇지 않은 경우를 볼 때가 더 드물다고 한 직원은 회상했다. 어쩌면 이들 견공은 자신들을 함께 데려갈 주인이 나타나길 간절히 원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마침내 두 견공의 소원이 이뤄졌다. 이곳을 방문한 한 가족이 두 견공의 우정 어린 모습에 감동해 두 마리를 모두 입양하기로 해 보니와 클라이드는 앞으로도 함께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보호소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정말 다행이다”, “두 견공을 입양한 가족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행복한 결말이라 기쁘다” 등 감사와 안도의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두 견공은 새로운 집에 가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이 이후 페이스북에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Maricopa County Animal Care & Control(MCACC)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MBC 보그맘’ 박한별 출연 확정 ‘양동근 아이비 황보라와 호흡’ [공식]

    ‘MBC 보그맘’ 박한별 출연 확정 ‘양동근 아이비 황보라와 호흡’ [공식]

    [서울신문EN] ‘MBC 보그맘’ 양동근, 박한별, 최정원, 황보라가 주연을 확정지었다.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은 한 여성의 기억이 입력된 AI 휴머노이드 로봇 엄마가 어린 아들 등 인간들과 살아가며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드라마로, 엉뚱하고 유쾌한 웃음은 물론 엄마들의 지나친 치맛바람과 사교육 풍토, 사치와 과시욕 등을 꼬집으며 사회 풍자가 뒤섞인 흥미진진한 스토리도 함께 그릴 예정이다. 보그맘을 개발한 ‘최고봉’ 역할에는 연기파 배우 양동근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그는 츤데레 남편의 정석을 보여주는 동시에, 보그맘의 개발자이자 남편으로서의 입체적인 감정과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또 완벽한 사이보그 엄마는 박한별이 맡는다. 박한별은 기존에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중 최정원은 인공지능로봇연구자 최고봉(양동근 분)의 최고 조력자이자 정신적 지주인 한영철 역을 맡는다. 한영철은 ’YOLO‘ 족의 삶을 살고 있는 자유로운 영혼이자 여자와 클럽을 좋아하는 철없는 30대이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우정과 의리를 지키는 반전 캐릭터로, 유쾌함과 따뜻함을 연기할 최정원의 연기 변신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황보라는 극중 ‘버킹엄 유치원’의 비밀스런 럭셔리 사소직인 ‘엘레강스’에 일원인 ‘구설수지’ 역을 맡았다. 한때 걸그룹 멤버였으나 지금은 SNS에 목숨 거는 관종 엄마로 등장한다. ’보그맘‘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등을 연출한 선혜윤 PD와, MBC ’소울메이트‘, ’안녕 프란체스카‘ 등을 집필 한 박은정 작가, tvN ’롤러코스터‘, OnStyle ’유미의 방‘, JTBC2 ’썸남‘을 집필했던 최우주 작가가 함께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중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신들의 회동”...공효진·손예진·엄지원, 훈훈 친분샷 공개

    “여신들의 회동”...공효진·손예진·엄지원, 훈훈 친분샷 공개

    배우 공효진, 손예진, 엄지원의 훈훈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8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평소 절친으로 잘 알려진 손예진과 엄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세 사람의 훈훈한 우정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들 가운데 섹시미를 강조한 손예진의 파격적인 의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싱글라이더’ 출연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손예진은 개봉을 앞둔 영화 ‘협상’에서 주연 ‘하채윤’ 역을 맡았으며, 엄지원은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국내 최고의 특강 듣고 생명공학 꿈 키워요”

    “국내 최고의 특강 듣고 생명공학 꿈 키워요”

    과학 꿈나무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생명공학 특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13회 ‘생명공학캠프’가 7일 닷새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행사는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대 농업생명공학대학이 주관한다.캠프 1기 학생 45명과 학부모들은 이날 서울대 관악캠퍼스 농업생명과학대학 허영인홀에서 입소식을 가졌다. 2기 학생 45명의 입소식은 9일 열린다. 이들은 2박 3일간 캠퍼스에서 합숙하며 서울대 교수의 생명공학 특강을 듣고 교수 및 대학원생들과 함께 실험·실습에 참여한다. NIE 워크숍에서는 생명공학 관련 기사를 이용해 신문을 제작하고 발표하는 기회도 갖는다. 전북 전주 서곡중에 다니는 김가빈(14)양은 “DNA, 단백질 등을 연구할 수 있다고 해서 이번 캠프에 참가하게 됐다”면서 “장래에 생명공학을 연구하는 것이 꿈인데 이번 캠프를 통해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 갑천중 구해본(15)군은 “직접 실험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많아 참가 신청을 했다”면서 “엔지니어가 꿈인데 이번 캠프는 생명공학을 어떻게 관심 분야와 융합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하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은 이날 입소식 축사에서 “우리나라가 생명공학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려면 훌륭한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청소년들에게 생명공학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이를 소중히 가꾸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렵고 고차원적인 이론도 작은 관심과 호기심에서부터 출발한다”면서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의 마음과 머리 한편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여권 서울신문 부사장은 “서울대 캠퍼스 내에서 잠을 자며 훌륭한 교수님들의 강의를 듣는다는 건 흔치 않은 기회”라면서 “2박 3일간 친구들과 대학생 언니, 오빠들과 함께 우정도 쌓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입소식을 마친 뒤 이상기 응용생물화학부 교수가 ‘생명체의 일꾼 단백질’이라는 주제로 단백질의 모습을 규명해 그 결과를 응용하는 생명공학 분과를 소개했다. 이 교수는 “강의 내용 외에도 과학을 어떻게 공부하면 재밌는지, 과학을 공부하는 게 얼마나 흥미로운 일인지를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게 특강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은 이 교수의 특강 외에도 허진회 식물생산과학부 교수의 주도 아래 식물의 광합성과 효모의 발효 현상을 관찰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이태호 농경제사회학부 교수와 함께하는 생명·우주·지구·문명·문화·식량 등에 대한 토론의 시간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2박 3일간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들로부터 ‘멘토링’의 기회도 갖는다. 멘토로 참가한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박소현(21·여)씨는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생명공학 등 이과 진로를 고려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이과 공부 방법이나 진로 방향에 대해 조언해 줄 예정”이라면서 “특강 중에는 중학생에게 어려운 부분도 있는데 학생들이 오히려 이에 더 흥미를 느낀다. 그래서 캠프 이후에도 관련 분야를 더 공부하라고 독려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장판식 식품동물생명공학부 교수의 ‘생명공학과 효소공학’ 특강과 임정묵 식품동물생명공학부 교수와 이기훈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교수의 실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40년 헌혈로 1500명 목숨 구한 우체부

    40년 헌혈로 1500명 목숨 구한 우체부

    미국 텍사스주(州)의 한 우체부는 평생에 걸쳐 우편함만이 아니라 ‘또다른 특별한 것’을 채워 화제가 되고 있다. 그것은 바로 100갤런(약 378ℓ)이 넘는 헌혈팩이라고 한다. 미국 인사이드에디션은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두 주 마다 한 번씩 남텍사스 혈액 및 조직센터(STBTC)를 방문해 헌혈하고 있는 한 50대 우체부를 소개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텍사스주(州) 샌안토니오에 사는 마르코 페레스(57). 미 공군에서 퇴역한 뒤 1990년부터 우체부로 일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헌혈 100갤런을 달성했다. 이는 매년 평균 약 2.5갤런을 헌혈한 것이고, 지금까지 1500명 이상의 목숨을 구한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페레스는 지난 2일 STBTC로부터 ‘올스타 기증자’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STBC의 네 번째 올스타 기증자가 됐다.  STBTC의 홍보 담당자 로저 루이즈는 “여름은 헌혈이 줄어드는 시기이지만 수요는 여전히 많다.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수혈을 위한 대안은 없다”면서 “페레스는 항상 우리의 기증 요청을 흔쾌히 수락하고 헌혈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실제 페레스는 10대 시절 혈액은행 측에 헌혈 지원 엽서를 보낸 뒤부터 꾸준히 헌혈을 해왔다. 그의 왕성한 헌혈 활동 이면에는 특별한 배경이 있다. 채 기억하지도 못하는 유년의 경험과 이제는 세상에 없는 아버지의 가르침이 있었다. 페레스는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에 수혈을 필요로 하는 위급한 상황에 처했는데, 토니 아귈라라는 이름의 한 생면부지 남성으로부터 헌혈을 받게 돼 살 수 있었다는 얘기를 아버지로부터 줄곧 들으며 자라왔다”고 말했다. 이후 페레스의 아버지는 그 남성과 친구가 돼 53년째 우정을 이어왔다. 페레스 또한 4년 전 STBTC에서 토니 아귈라를 처음 만나는 감격을 맛보기도 했다. 그는 “그 분이 헌혈이 내 목숨을 구했다. 만일 그가 아니었다면 난 지금까지 헌혈 100갤런을 채우지 못했을 것”면서 “지난해 부친이 세상을 떠난 뒤부터는 그를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생각하며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유년의 경험, 아버지의 가르침, 그리고 10대 첫 경험 등 많은 것들은 그를 40년 동안 매년 최고 24차례까지 헌혈해온 헌혈왕으로 자라게 했다. 페레스는 현재 혈소판 기증을 하고 있다. 물론 예전에는 혈장과 적혈구를 기증했지만, 암 환자가 늘면서 수요가 증가해 혈소판 기증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페레스는 “헌혈은 대단히 간단하고 손쉬운 봉사”라면서 “만일 당신이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볼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헌혈할 시간도 충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주마다 헌혈하는 것을 중단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혈액은행이 내게 더는 기증할 필요가 없다고 말할 때까지 난 계속해서 헌혈할 것”이라면서 “이는 단지 이웃에게 사랑을 보이고 전해주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사진=STBTC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한예슬, 길거리를 런웨이로 만드는 힘 ‘어떤 드라마 촬영 중?’

    한예슬, 길거리를 런웨이로 만드는 힘 ‘어떤 드라마 촬영 중?’

    배우 한예슬이 길거리를 런웨이로 만들었다. 한예슬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한예슬은 화이트 컬러의 셔츠와 스커트를 입고 거리 한복판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그의 군살 없는 각선미가 돋보였다. 한예슬은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극 중 안소니의 팬이자 아이돌 출신 연기자인 ‘사진진’을 맡았다. 이상우와 러브라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20세기 소년소녀’는 감성 로맨스 극이다. 어린 시절 한동네에 자라온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오는 9월 첫 방송.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늘 생일” 강민경, 다비치 이해리와 인증샷 ‘훈훈 우정’

    “오늘 생일” 강민경, 다비치 이해리와 인증샷 ‘훈훈 우정’

    다비치 강민경이 생일을 이해리와 함께 보냈다. 강민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오늘 생일이래 #daydrinking #19900803 #my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민경과 이해리가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크 사진과 함께 “강민경 #생축 #생파 #너도 이제 곧 30대 #웰컴투30대 #알러뷰 #평생함께해요 #가끔패고싶은게함정”이라는 글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해 10월 미니앨범 ‘50 X HALF’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는 휴식기를 갖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생술집’ 연정훈, 한가인 전화 연결에 자동 미소 ‘아내 바보 등극’

    ‘인생술집’ 연정훈, 한가인 전화 연결에 자동 미소 ‘아내 바보 등극’

    ‘인생술집’에 배우 연정훈과 이원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3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하는 두 사람은 서로 띠동갑이라는 사실을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이들은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 진한 우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오래 전 단막극에서 처음 만난 후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에 함께 출연했고, 서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면서 우정을 키워왔다고 밝힌다. 이와 관련해 이원종은 “띠동갑은 원래 동갑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연정훈의 늦은 귀가를 위한 유부남 출연진들의 의기투합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신동엽이 전화 연결된 한가인에게 “오늘 녹화가 몇 시에 끝난다고 들었냐”고 묻자, 한가인은 “아침에 들어온다 했다”고 답한 것. 이에 MC를 비롯 이원종은 연정훈의 아침 귀가를 위해 발 벗고 나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한가인은 “오늘은 합법적으로 늦을 수 있는 날”이라고 말해 연정훈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잠깐 연결된 딸의 귀여운 애교에 함박 웃음을 숨기지 못하는 딸바보 연정훈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은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장문복, 23년째 모태솔로 “이상형은 김세정” [화보]

    장문복, 23년째 모태솔로 “이상형은 김세정” [화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장문복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최근 On Style ‘열정 같은 소리’에서 첫 고정 패널로 출연하게 된 소감에 대해 장문복은 “매주 이 사회의 불만이나 문제점들을 거침없이 속 시원하게 터놓고 얘기하는 사이다 같은 토크쇼를 보여줄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인기를 실감하는지 묻는 질문엔 “실검에 오를 때마다 실감을 하는 것 같다. 감사하지만 어떤 부분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지 가끔 얼떨떨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한 요즘 예뻐졌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는 그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관리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며 웃어 보였다. 얼마 전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장문복. 래퍼인 그에게 ‘쇼미더머니’가 아닌 ‘프듀2’에 출연한 이유를 묻자 “좀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장문복이 대중들에게 끼친 영향력은 상당했다. 그를 응원하기 위한 메시지로 ‘췍길만 걷자’는 말이 유행어처럼 번졌을 정도. 응원 열풍에 대한 소감으로 그는 “예상치 못한 일이었고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친근하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화제를 모았던 ‘입술 깨물기’에 대해선 “그 장면이 방송에 나갈 줄은 상상도 못했다.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얼굴을 알렸던 ‘슈퍼스타K2’에 출연한 이후 속앓이를 했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는데 “솔직히 한동안 사람들이 꼴도 보기 싫었다”고 운을 뗐다. 머리를 기른 이유도 사람들의 눈에 띄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그럼에도 음악을 포기할 수 없었다는 그는 아웃사이더를 만나 다시 꿈을 펼쳐나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그는 아웃사이더 부부 집에서 3년째 얹혀살고 있다는 말을 꺼내기도 했는데 “이젠 가족 같은 사이”가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힙통령’에 대해 “나에겐 애증의 수식어”라고 언급했다. 과거엔 상처를 안겨줬던 별명이지만 지금은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하기도. 그는 과거 자신과 관련된 댓글을 “병적으로 다 찾아 읽어봤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찾아서 읽는 것도 귀찮다.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린다”고 전했다. 또한 눈에 띄게 밝아진 모습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이번 새 싱글 ‘같이 걸을래’에 대해 “이전과 다르게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많이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얼마 전 내로라하는 뷰티 브랜드의 헤어팩 전속 모델로 발탁된 그는 타고난 머릿결 덕분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내로라하는 여배우를 제치고 국내 첫 뮤즈로 발탁된 사실에 영광스러운 감정을 표하기도. 그는 23년째 모태솔로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는데 이성에게 관심 없는 것인지 묻는 질문에 “많다. 나도 마음은 연애하고 싶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얼마 전 이상형으로 꼽았던 김세정을 실제로 만난 후기로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정말 넘치는 분이라 그런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몇몇 여성 셀럽과 닮은꼴 화제를 모았던 그는 가장 닮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레드벨벳 슬기를 꼽으며 “내가 봐도 좀 닮아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절친으로 알려진 방탄소년단 뷔에 대해선 “터놓고 고민들을 얘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든든한 친구다”라며 우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롤모델인 유재석의 유문복 패러디를 본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 “벅찰 만큼 감동이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레인보우 미디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고] 소하천 정비의 허상/한무영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기고] 소하천 정비의 허상/한무영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어릴 때 집 근처 실개천에서 가재 잡고, 물장구치면서 우정을 나누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누리던 추억이 있다. 안타깝게도 우리 아이들은 그런 추억을 가질 수가 없다. 대신 마른 하천 바닥의 물고기 시체만 기억할 것이다. 소하천 정비라는 이름으로 하천의 기능과 경관이 점점 파괴되기 때문이다. 하천 옆면에 자라던 식물들이 다 없어졌다. 바닥에서 수만년 자리를 지켰던 돌과 자갈, 우렁차게 흐르던 물소리도 사라졌다. 자연 파괴가 일어난 것이다. 국민안전처에서 수조원의 예산을 들여 시행해 온 결과이고, 앞으로도 수십조원의 예산이 집행될 계획에 있다. 소하천 정비법의 목적은 재해 방지다. 비를 빨리 내다 버리기 위해 하천과 균형을 이루었던 식물과 돌멩이는 제거 대상이 된다. 하천 단면을 반듯하게 직사각형이나 역사다리꼴로 만들어 유럽 어느 도시에 간 듯한 착각을 일으키고 배를 띄우고자 하는 욕망을 만든다. 사람의 눈에는 반듯하게 보일지 모르나, 생태계에는 지옥이 따로 없다. 여름에만 오는 빗물을 다 버렸으니 겨울에는 물이 없다. 돌과 수생식물 사이에 살던 물고기의 놀이터나 산란처가 모두 없어진다. 빠른 물에 사는 어류, 느린 물에 사는 어류 어느 것도 살지 못하게 돼 생물다양성이 낮아진다. 강변의 콘크리트 인공구조물은 수륙 간의 생태계를 단절시킨다. 개구리나 들짐승 등이 벽에 막혀 오가지 못한다. 오염물질을 정화할 풀, 습지 등의 생태계가 없어진다. 하천의 자정 능력이 지천부터 없어지니 본류에서는 부영양화와 녹조가 더욱 심각해진다. 여름에 달궈진 아스팔트나 콘크리트를 거쳐 들어오는 뜨거운 물은 생태계를 파괴하는 또 다른 주범이 된다. 소하천을 정비하면 4대강의 녹조가 해결될 것이라는 희망은 허구임이 증명되는 셈이다. 빗물을 버려 마른 땅은 열섬과 미세먼지를 부추긴다. 오랫동안 하천과 그 주위를 지켜 왔던 기묘한 형상의 돌멩이나 바윗덩어리는 잘게 부서지거나 반출될 것이다. 그중에는 수천 년을 내려온 문화재가 있을지도 모른다. 소하천 정비 사업을 부추기는 은밀한 유혹들이 있다. 하천을 바르게 만들면 소위 폐천 부지라는 새로운 토지가 탄생한다. 또한 소하천 정비는 풍부한 일감을 만든다. 정비를 통해 빗물이 빠르게 흘러나가게 되면 그 하류 지천의 용량이 부족해져 추가로 줄줄이 정비를 해야 한다. 본류 제방도 위험해지니 그것도 보강해야 한다. 일부 사람은 자연을 파괴한 대가로 재미를 볼 것이다. 홍수 방지만을 위한 소하천 정비법을 당장 폐기해야 한다. 우리 세금으로 우리 자연을 파괴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특성상 홍수와 가뭄을 동시에 고려하는 관리가 필요하다. 선으로 이루어진 하천을 최소한으로 고치고, 면으로 이루어진 유역 전체에 걸쳐 빗물을 모아 침투·저류시켜 천천히 하천으로 흘러가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만 지금의 마른 하천에 물이 흘러 생태계가 회복되고, 녹조나 열섬현상이나 미세먼지도 줄일 수 있다. 우리 땅에 맞는 물관리를 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물기본법이 시급하다. 우리 손자들에게도 물장구치고 가재 잡던 그러한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 주기 위해서다.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전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추진단장 권현준 ■법무부 ◇검사△고기철△손재용△손현진△안제홍△이동원△이윤석△조 혁△최진우△하언욱 △황익진 ■행정안전부 △부대변인(안전소통담당관 겸임) 지만석 ■국가보훈처 ◇과장급 부이사관<전보>△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오경준△보상정책국 보상정책과장 박창표△보훈예우국 예우정책과장 이승우△보훈심사위원회 심사1과장 이형주△경기남부보훈지청장 구남신△인천보훈지청장 장정교△경남동부보훈지청장 남창수◇과장급 서기관<전보>△처장 비서관 임종배△보훈단체협력관 보훈단체협력담당관 김이주△기획조정실 혁신행정담당관 남궁선△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최정길△보훈선양국 기념사업과장 김석기△보훈선양국 현충시설과장 정순태△보훈예우국 국립묘지정책과장 박현숙△보훈예우국 공훈관리과장 최광윤△복지증진국 복지운영과장 김남영△제대군인국 제대군인정책과장 김대훈△제대군인국 국제보훈과장 이민정△서울남부보훈지청장 강만희△서울북부보훈지청장 윤종오△울산보훈지청장 한국성△국립산청호국원장 김해식△경북북부보훈지청장 전용진△충북남부보훈지청장 정병천△전남동부보훈지청장 유형선△국립 5·18민주묘지관리소장 신경순 ■특허청 ◇과장급 전보△청장 비서관 이재석△특허심판원 심판관 정경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과장급 전보△기획조정관실 창조행정담당관 신성현△기반시설국 광역도로과장 윤승일 ■국회도서관 ◇이사관<승진>△기획관리관실 기획관리관 이신재△국회기록보존소 국회기록보존소장 이향은 ◇관리관<전출>△국회사무처 임재주 ◇관리관<전입>△의회정보실 의회정보실장 이창림 ◇이사관<파견복귀>△정보관리국 정보관리국장 박옥주 ◇이사관<파견>△국회사무처 우학명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과장급 전보△대전과학수사연구소장 김진표△법안전과장 고재모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차미숙 류승한 문정호 김혜승 천현숙 김성일 정진규△연구위원 김동한 김민철 이성수△책임연구원 성혜정△책임전문원 김상규 양승국 송정현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원장 김용성△북한경제연구부장 이석 ■코트라 ◇본부장△정보통상협력 윤원석△전략사업 김두영△고객서비스 선석기 ◇실장△일자리사업 정혁△고객서비스기획 이민호△전시컨벤션 김기중△프로젝트지원 김형욱△글로벌기업협력 나창엽△투자기획 최장성△정보화지원 김현태△해외정보운영 조영수△중견기업지원 박종근△투자진출지원 김두희 △경제협력사업 김승욱△소비재사업 이관석△투자유치 김승호 ◇단장△강원KOTRA지원 박영하△광주전남KOTRA지원 최동석△대전충남KOTRA지원 어성일△부산KOTRA지원 전병제△전략시장진출지원 최병훈△수출첫걸음지원 손병일 △동북아사업 황재원△개발협력사업 홍상영△대구경북KOTRA지원 박찬길 △서비스수출지원센터장 김상묵△KOTRA아카데미원장 한상곤△해외진출상담센터장 정외영△글로벌바이어지원사무소장 박기원△기획팀장 겸 미래전략수립전담반 부반장 박용민 ■한국원자력의료원 △원자력병원 교육수련부장 박수철 ■중앙대 △다빈치SW교육원장 김성조 ■전주대 △교육연수원장 왕석순△LINC+사업단장 주송△입학부처장 윤마병△학생취업부처장 서상우 ■계명문화대 △교무처장 안광호△도서관장 박상화△학생생활지원센터장 정성란△입학학생부장 황보미향 ■한국외대 △대학원장 박재우△영어대학장 장태엽△서양어대학장 정혜정△미래위원회 위원장 윤석만△KFL대학원 준비위원장 김재욱 ■영남이공대 △미래전략실장 권용현△기숙형대학학장 권기홍△학사운영처장 장희정△취업지원처장 박민규△도서관장 박영해△평생교육원장 박찬규△산학협력중점교육단장 박만교△취업지원부처장 조은정△산학협력부단장 정현채△사회실무학부장 최광현△기계계열장 박명규△보건의료행정과학과장 서유덕△사회복지보육과학과장 고강호△자동차과학과장 윤승현△패션코디디자인과학과장 허지영△디자인스쿨학과장 변창수 ■충북대 △입학과장 박상락△시설과장 김관영△재무과장 신광수△국제교류본부 행정실장 박경애△홍보부장 방성수△취업지원과장 홍성길 ■연합뉴스TV △워싱턴 특파원 윤석이 ■TV조선 △사회에디터 겸 기획취재부장 이진동△문화연예부장 박영석 ■KBS미디어 △부사장 송재헌△콘텐츠사업본부장 이강현△뉴미디어본부장 서지희 ■국민일보 △사회부장 송세영△부국장직대 겸 종교부장 이동훈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편집국 지역팀(구례 담당) 국장 육미석△편집국 지역팀(나주 담당) 부국장 이한혁 ■디지털타임즈 ◇부장△정보통신콘텐츠 이근형△IT중기 안경애△산업 김승룡△과학유통건설 심화영 ■아프로서비스그룹 ◇OK저축은행△채권관리2지부장 이정근△CRM센터장 이지혜△총무팀장 김동헌△여신심사1팀장 송봉섭△선릉지점 RM지점장 차영섭 ◇OK캐피탈△경영지원팀장 안영열 ◇아프로파이낸셜△여신센터장 최현석△부산CRM센터장 김홍근 ■하이투자증권 ◇본부장 선임△채권Ⅱ본부장 이병곤 ■KTB자산운용 ◇승진△채권운용본부장(전무) 김정희△부동산투자본부장(상무보) 오종면△전략투자팀장(상무보) 이창행△경영기획본부장(이사) 손석찬 ■AIA생명 △대면채널본부 영업기획부문 한규희 부문장
  • 박서준 “제 청춘은 현재진행형…더 많은 역할 도전”

    박서준 “제 청춘은 현재진행형…더 많은 역할 도전”

    서른 박서준 “기쁨보다 책임감 커 배우로서 평범함 잊지 않으려 노력” 최근 종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고동만과 최애라는 이 시대 청춘들의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 줌으로써 사랑받았다. 꿈꾸고 부딪히고 때로는 좌절하기도 하지만 다시 도전하며 성장하는 이들의 모습은 고동만과 최애라를 연기한 배우 박서준(29), 김지원(25)과도 닮아 있다. 이제 막 알을 깨고 나와 날갯짓을 하는 두 배우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 “제청춘은 아직 현재진행형입니다. 지금 나이대에 맡을 수 있는 역할들을 최대한 많이 해 보고 싶어요.”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박서준은 “많은 관심을 가져 주니 기쁘다”면서도 “(제가) 주어진 역할을 확실하게 소화할 때 많은 분이 행복해한다는 걸 아니까 사실 책임감을 더 많이 느끼게 된다”고 털어놓았다. 2012년 ‘드림하이2’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박서준은 ‘마녀의 연애’,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화랑’ 그리고 영화 ‘악의 연대기’ 등에 출연하며 쉬지 않고 연기 활동을 해 왔다. 훤칠한 키와 서글서글한 눈매를 가진 그에게 화룡점정을 찍은 건 ‘쌈, 마이웨이’에서 보여 준 청춘의 이미지다. 오는 9일 개봉하는 영화 ‘청년경찰’에서도 풋풋한 청춘 박서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박서준은 경찰대 신입생 기준 역을 맡아 동기인 희열 역의 강하늘과 브로맨스(남자들의 친밀한 우정)를 펼칠 예정이다. ‘청년경찰’은 철없이 정의롭기만 한 두 신입생이 놀러 나갔다가 우연히 한 여성이 납치되는 것을 목격하고는 직접 범인 검거에 나서면서 세상을 깨달아 가는 버디무비다. 실감나는 이종격투기 동작을 보여 준 ‘쌈, 마이웨이’에서처럼 영화에서도 눈에 띄는 건 시원한 액션 연기다. 액션 연기의 대부분을 직접 소화해 낸 박서준은 “외국에는 체격이 좋으면서 연기도 정말 잘하는 배우가 많은데 우리는 몸이 좋으면 딱딱하거나 과하게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며 “하지만 열심히 운동해서 몸이 단단하면서도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서른이 된 박서준은 배우로서 중심을 잡아가는 단계다. 그만큼 고민이 많아 보였다. “성장통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의 모습이 화려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건 남들이 보는 제 인생의 하이라이트일 뿐이에요. 이제까지 엄청난 과정을 겪어 왔고 생각보다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지요.” 이전에는 지하철이나 홍대 거리에서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생각을 많이 했다는 박서준은 “평범함을 잊지 않으려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배우라는 직업이 특별해 보이지만 실은 평범함을 연기해야 하는 순간이 너무 많거든요. 만일 지금까지 데뷔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면 저 역시 ‘쌈, 마이웨이’의 동만이와 비슷한 입장이었을 테니 얼마나 절실할까, 그런 느낌들을 계속 갖고 있으려고요.”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중소벤처기업부 등 16명 인사혁신처 개방형 직위 모집

    인사혁신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벤처혁신실장, 감사관, 지역기업정책관 등을 비롯해 개방형 직위 16명을 8월 중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개방형 직위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공개모집을 통해 공무원을 뽑는 자리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고위 공무원단 3명을 포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 국립중앙과학관장, 통일부 통일교육원장,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장, 국방부 정보화기획관, 법제처 법제심의관, 외교부 부대변인 등 모두 11개 자리다.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창업지원 기본계획을 운영하고, 예비 기술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과장급 직위는 중소벤처기업부 거래환경개선과장, 국토교통부 공항안전환경과장,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심사2과장 등 5개 자리다. 국가기록원장과 국방부 정보화기획관은 민간인만 지원 가능한 경력개방형 직위지만, 나머지는 민간인과 공무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 소속기관인 국가기록원장은 행안부 출신 고위 공무원이 주로 맡았으나 정권 말이면 대통령기록물 관리의 독립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처음 민간 전문가만 뽑을 수 있는 개방형 직위가 됐다. 민간인이 임용되면 3년 임기가 보장된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학교 2017’ 김정현-장동윤의 과거 “안 그럼 밟히니까” 씁쓸 현실

    ‘학교 2017’ 김정현-장동윤의 과거 “안 그럼 밟히니까” 씁쓸 현실

    ‘학교 2017’ 김정현, 장동윤의 아픈 과거와 그럼에도 달라진 것 없는 현실이 씁쓸함을 더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에서 1년 전, 친구 임준기(김진우)를 사고로 잃으며 오해와 함께 우정에 금이 가버린 현태운(김정현)과 송대휘(장동윤). 각자 가슴 속에 준기를 묻어둔 채 과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지만, 잔인한 현실에 부딪힌 열여덟 청춘은 암담한 현실의 자화상을 보여주고 있다. 모두 가진 김에 오만함까지 가져야겠다는 것처럼, 학교에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고 뺏긴 핸드폰을 돌려받기 위해 이사장 아버지를 이용하며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비뚤어짐의 아우라를 펼쳤던 태운. 세상을 향한 사춘기 고등학생의 반항처럼 보였지만, 1년 전 버스 사고의 책임을 친구 준기에게 모조리 덮어씌운 채 “난 할 만큼 했어. 내 아들 지켰고, 도의적인 책임도 졌다. 보상금 충분히 줬어”라며 회피하는 아버지 현강우(이종원)를 향한 울분 섞인 저항이었다. 대휘 역시 과거 준기와 함께 오토바이를 탔지만, 아버지 강우의 권력으로 사고와 아무런 연관이 없게 된 태운을 “살인자”라고 부르며 오해했다. 그리고 책상 앞에 준기의 사진을 세워둔 채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 못 오를 것 같은 가파른 계단” 끝에 올라서기 위해 미친 듯이 공부에 집착했다. 1년 전 사고와 그 후 이어진 대처들을 보며 어린 대휘가 깨우친 건 “안 그럼 밟히니까. 힘없으면 다 뒤집어쓰니까”라는 잔인한 현실이었기 때문. 친구를 사고로 잃은 것도 모자라 준기를 ‘그딴 놈’이라고 칭하는 아버지에게 맞서기 위해 비뚤어진 태운과 돈과 권력이 최고인 세상의 이면을 목격, 손목의 통증을 밴드로 달래가며 공부에 매달리는 대휘. 이를 보며 누구도 “과장이 심하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는 성적마저 노력이 아닌, 돈으로 좌우되는 현실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 아닐까. ‘학교 2017’ 5회는 오늘(31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우새’ 박수홍, 전신석고상 도전..母 “남의 아들이라 재밌냐” 일침

    ‘미우새’ 박수홍, 전신석고상 도전..母 “남의 아들이라 재밌냐” 일침

    ‘미우새’ 박수홍이 전신 석고상 만들기에 도전했다. 7월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과 윤정수가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전신 석고상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세상이 만든 모든 것을 즐기겠다”는 모토의 ‘세상만즐’ 라이프를 박수홍이 또 한 번 실천에 옮긴 것. ‘미우새’ MC들과 어머니들은 “하나 만들어 놓으면 멋질 것 같다”며 VCR에 집중했다. 특히 평소 아들들의 취미 활동에 크게 공감하지 못하던 MC 서장훈마저 농구 선수 시절의 몸을 회상하며 “나도 만들고 싶다”고 관심을 보였을 정도. 하지만 장장 4시간 이상 한 자세를 유지한 채 버텨야 하는 고난의 시간이 계속되면서 분위기는 반전됐다. 박수홍과 윤정수는 마치 미라처럼 온몸에 석고 범벅을 한 채 꼼짝도 할 수 없었다. 두 사람은 환자처럼 입으로 김밥을 받아먹거나 “화장실을 가고 싶다”며 하소연하며 힘들게 소변을 참았다. 결국, MC들과 어머니들은 ”도대체 저걸 왜 하나 생각이 바뀌었다“며 혀를 끌끌 차면서도 기상천외한 두 사람의 비주얼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이에 “쟤가 왜 저럴깡”이라고 연신 외치던 박수홍의 어머니는 다른 어머니들을 향해 “남의 아들이라 재미있나 봐”라고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명의 모자이크’ 터키 발굴 현장을 가다] 인류 최초 모신상·동물벽화 등 유물… 아나톨리아 문명박물관에서 한눈에

    [‘문명의 모자이크’ 터키 발굴 현장을 가다] 인류 최초 모신상·동물벽화 등 유물… 아나톨리아 문명박물관에서 한눈에

    히타이트·이집트 평화조약 원본 이스탄불 고고학박물관에 전시 오리엔트·로마 유물도 100만점“이집트 땅의 대왕 람세스와 히타이트 영토의 대왕 하투실리 사이의 영원한 평화와 우정을 위하여 조약을 맺는다. (중략) 전쟁 중 도망간 병사는 본국으로 송환한다. 그러나 엄벌을 받지는 않을 것이며, 눈물을 흘릴 일도 없을 것이다.” 가로 13.8㎝, 세로 17.6㎝의 손바닥만 한 점토판에 쐐기문자로 촘촘히 박힌 이 문장들이 해독되는 순간 20세기 초 히타이트 제국의 전모가 드라마틱하게 드러났다. 1600㎞ 떨어진 이집트 카르나크 신전 벽에도 새겨진 이 세계 최초의 성문 국제 평화조약은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도 사본이 내걸려 수천 년을 거슬러 인류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히타이트 문명의 정수인 카데시 조약의 원본을 보고 싶다면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을 찾으면 된다.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헬레니즘, 로마 문명 등에서 잉태된 유물 100만여점을 소장하고 있는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은 “그리스보다 더 많은 그리스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방대한 소장품으로 세계 5대 고고학 박물관으로 꼽힌다. 박물관 밖 돌길과 내부 정원에 즐비하게 널려(?) 있는 그리스 석관, 조각상, 기둥 등은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풍요로운 컬렉션 규모를 가늠하게 한다. 차탈회이위크의 대표 유물인 모신상, 야생동물 벽화, 황소 머리 부조, 히타이트의 다채로운 점토판, 석조 부조, 청동기 유물 등을 한눈에 꿰려면 터키 수도인 앙카라 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이 제격이다. 오스만 제국 시대 상가 건물을 1943년 박물관으로 탈바꿈한 건물로, 아나톨리아 지역의 역사를 압축하는 고유의 유물들로만 채워져 있다. 특히 표범을 양옆에 끼고 앉아 아이를 낳는 차탈회이위크의 테라코타 모신상(기원전 5750년)은 박물관 관계자도 첫손에 꼽는 유물로, 인류 최초의 모신상으로 전해진다. 히타이트 제국 수도 하투샤(현 보아즈칼레)에서 발견된 ‘우정의 편지’ 점토판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기원전 13세기 람세스 2세의 왕비 네페르타리가 히타이트 제국 하투실리 3세의 부인 푸두헤파에게 보낸 쐐기문자 편지로, 카데시 조약에 이어 왕비들도 우정을 약속하는 서신을 주고받았다는 인상적인 증거다. 황금의 왕 신화로 유명한 프리기아의 통치자 미다스 왕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나온 머리 유골, 토기, 탁자 등의 출토품들도 다수 전시돼 있다. 글 사진 이스탄불·앙카라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최측근도 아베 비난… 내각 해체로 가나

    北미사일도 안이한 대응 비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해 온 측근이 아베 총리를 직접 비판하기에 이르렀다. 집권 5년차인 아베 진영에 균열이 커지면서 지지율 추락 속에서 내각 해체의 길로 가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에토 세이이치 총리 보좌관은 지난 29일 20%대까지 곤두박질친 지지율 하락과 관련, “은폐 체질과 공사(公私) 혼동에 의한 허술함이 있어, 지금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진단했다고 산케이신문과 지지통신 등이 30일 전했다. 아베 총리가 회장을 맡은 보수계 초당파 의원모임 ‘창생일본’이 연 연수회에서였다. 아베 총리와 부인 아키에를 향한 직격탄으로, 집권당 내 ‘아베 사람들’까지 아베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음을 보여 준다. 에토 보좌관은 6선의 현직 참의원이면서 2012년부터 ‘국가중요과제’ 담당 보좌관으로 아베 곁을 지켜 왔다. 그는 ‘아키에 스캔들’로도 불렸던 오사카의 모리토모학원 헐값 부지 제공 의혹, 아베 총리 친구가 이사장인 가케학원 수의학부 신설 특혜 의혹 등도 거론했다. “총리도, 여사도 권력적으로 맨 위에 있다. 최고 권력자가 된 다음, 개인 관계를 (밖으로) 드러내서는 안 된다”면서 “(아베 총리는) 우정을 지나치게 중요하게 여긴다. 개인을 중요시하면 할수록 공사 혼동과 (총리의 뜻을)미루어 헤아리는 행위가 있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여러 의혹들이 총리의 뜻을 관료들이 알아서, 지시가 없더라도 대신해 주는 과정에서 나온 것임을 지적한 말로 해석된다. 아베 총리는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서도 안이하게 대응했다는 호된 비판을 받았다. 그나마 외교안보 현안에서는 적절한 대처와 기민한 움직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던 그다. 다음달 3일 개각을 앞두고 공교롭게 28일 방위상의 사표를 수리하고, 빈자리를 외무상이 겸직하도록 한 조치가 도마에 오른 것이다. 닛케이신문은 ‘안보 공백’을 지적했고, 도쿄신문은 익명의 전직 총리의 발언을 인용, 아베 총리가 개각 전까지 북한의 도발이 없을 것으로 봤다며 안일한 판단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4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때는 12분 만에 일본 정부가 이를 공표했지만, 이번에는 30여분이 걸렸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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