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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원개발 강국 속도낸다

    자원개발 강국 속도낸다

    우리나라가 원자력발전에 이어 ‘글로벌 자원 전쟁’에서도 강국의 입지를 빠르게 다져가고 있다. 올 상반기에 아르헨티나와 페루, 카자흐스탄 등 10개국에서 석유, 가스, 광물 관련 13개 프로젝트를 따낸 데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자원 개발 사업 수주를 예고하고 있다. ●상반기 10개국 13개 프로젝트 따내 17일 지식경제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 중국, 프랑스, 브라질 등이 1년 넘게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는 ‘볼리비아 리튬 개발권’이 한국의 품에 안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달 말 예정된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리튬 개발 및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교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협상단을 이끌고 지난주 볼리비아를 방문해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합의서 서명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모랄레스 대통령 방한 때 MOU 교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모랄레스 대통령이 리튬 수주전의 경쟁국인 일본에 들르지 않고 한국만 방문하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라는 것이다. 정부는 지난해 9월과 10월에 이어 올해 1월 등 3차례에 걸쳐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을 대통령 특사로 볼리비아에 보내 리튬 수주전을 지원해 왔다. 리튬은 전기자동차와 노트북, 휴대전화의 배터리에 사용되는 2차전지의 핵심 원료. 배터리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로 전 세계 각국이 리튬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볼리비아 서부의 우유니 호수는 전 세계 리튬 매장량의 절반가량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우유니 호수가 소금 호수인 탓에 소금물에서 리튬을 추출할 수 있는 기술력이 필요해, 볼리비아 정부는 수주전에 뛰어든 국가들을 대상으로 기술설명회를 요구했다. ●하반기 대규모 자원개발사업 수주 예고 글로벌 유전광구 확보도 잰걸음이다. 지난해 페루와 캐나다, 카자흐스탄에서 인수·합병(M&A)에 성공한 한국석유공사가 올 하반기 해외 유전개발업체 3~4곳에 대한 M&A를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영국의 다나페트롤리엄과의 M&A 협상은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다나페트롤리엄은 영국 북해와 이집트 등 세계 36개 지역에서 하루 5만 3000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인수액은 3조원 안팎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가격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협상에 들어간 지 2개월 정도 됐기 때문에 곧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면서 M&A가 임박했음을 내비쳤다. 한국전력공사도 이날 캐나다에서 양질의 우라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지난 3년간의 1차 탐사 결과, 캐나다 사스칸추와 주의 워터베리 광산에서 양질의 우라늄을 다량 발견했다. 한전 관계자는 “아모라렝 광산 등 지분 인수를 통해 이미 연간 1000t 규모의 우라늄을 확보했다.”면서 “하반기에도 아프리카와 유럽, 중앙아시아의 우라늄 부국을 대상으로 광구지분 인수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 밖에 ▲이라크 바지안광구 ▲호주 바이롱 유연탄광 ▲DR콩고 바나나항 건설 연계 탐사광구 ▲동해 가스하이드레이트 시추탐사 등에서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측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조선 근대화위한 고종의 노력과 좌절

    조선 근대화위한 고종의 노력과 좌절

    1910년 8월29일. 한일병합이 공포되고 결국 대한제국은 멸망한다. 사람들은 이 책임을 조선의 26대 왕 고종의 무능함에서 찾기도 한다. 하지만 고종은 조선에 입맛을 다시던 세계 열강과 친일파들의 감시 속에서 나라를 지켜내고자 고군분투했던 비운의 왕이었다. 16일부터 이틀간 오후 9시50분부터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 ‘한일강제병합 100년 특별기획-잊혀진 나라 13년’은 우유부단하고 무능력하다고만 알려져 있던 고종이 조선을 근대국가로 도약시키기 위해 어떠한 노력과 좌절을 했으며 얼마만큼의 성과를 일궈냈는지 살핀다. 1부 ‘제국의 꿈’은 1903년에서 1906년 사이 여러 차례에 걸쳐 독일 은행에 입금되었던 ‘대한제국 국고예치금 100만마르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고종이 먼 외국은행에 그 많은 돈을 예금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1899년 초가지붕 사이로 전차가 다니기 시작하고 호기심 많은 시민들은 전차 주위로 모여든다. 당시 종로를 달리던 전차는 도쿄보다 3년이나 빠른, 동양에서 두 번째로 부설된 승객용 전차였다. 고종은 근대적 국가로 가는 길에 방해가 됐던 신분제도와 보수파의 사상을 타파하고자 의제 개혁과 관립학교를 설립하는 등 백성들의 의식계몽에도 힘을 쏟는다. 정동에는 각국의 공사관들이 들어서기 시작하고, 파란 눈의 선교사들에게 신식교육도 적극 허가한다. 고종의 자비로 만든 독립신문은 국민들의 자주정신을 일깨우게 되고 국민들은 만민공동회라는 토론의 장을 마련, 사회문제에 눈을 떠간다. 전신선과 전기를 가설하고, 철도를 부설하며 도시개조 사업을 전개하는 등 고종의 조선 근대화시키기 계획은 점점 무르익어 갔다. 아관파천 뒤 1897년 경운궁으로 환궁한 고종은 ‘대한제국’이라는 국호를 내세우고 ‘광무황제’로 즉위한다. 방송은 1900년 파리만국박람회에 대한제국 유물을 출품해 세계 여러 나라들에게 대한제국 알리기에도 적극 참여하는 고종의 모습을 전한다. 2부 ‘제국의 전쟁’은 열강에 대한 고종의 치열한 투쟁을 전한다. 세계 열강들 속에서 하나의 국가로 인정받고 일본에게 국권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외교활동과 자주독립국가 국민의식이 중요했다. 고종은 관립외국어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인재들을 근황세력으로 끌어들여 각국에 파견한다. 방송은 고종의 기밀문서를 가지고 비밀스럽게 움직이던 근황세력들과 그 뒤를 쫓던 일본 스파이의 모습을 전한다. 근황세력은 고종의 강제 폐위 뒤에 해외 독립운동에 나선다. 스티븐슨 사건, 안중근의 하얼빈 의거까지 모두 배후에 고종이 있다는 근거 자료들이 속속 드러나기 시작한다. 해외 의병활동에 군자금을 보태고, 끊임없이 세계 열강에 밀사를 보내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리는 고종. 방송은 고종이 조선의 끝이 아닌, 항일 투쟁의 시작으로서 그의 업적을 조명한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관절염 치료제 ‘침묵의 출혈’ 조심

    관절염 치료제 ‘침묵의 출혈’ 조심

    국내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 65세 이상은 3명 중 1명이 관절염을 앓고 있다. 이런 환자 대부분은 수술에 앞서 약물치료를 시도하는데, 문제는 관절염에 주로 쓰이는 약물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출혈·궤양·천공 등 심각한 위장관 부작용을 유발한다는 점이다. ●의외로 심각한 위장관 부작용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복용자에게서 심각한 위장관 문제가 발생할 위험은 정상인의 3배나 된다. 대한슬관절학회 조사 결과, 소염진통제를 복용 중인 관절염 환자 2명 중 1명이 위궤양·위출혈 등 중증 위장관 부작용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2개월 이상 복용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1200명 중 1명은 위장관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관절염으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사용할 경우 위장관 부작용을 살펴 주치의와 안전한 치료전략을 상의할 필요가 있다. ●소염진통제의 과잉작용이 문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위장관 부작용을 부르는 것은 ‘광범위한 작용’ 때문이다. 몸 속에서 염증 유발효소인 ‘콕스-2’를 제어할 때 위장관 보호효소인 ‘콕스-1’까지 모두 억제하는 것. 이 때문에 염증은 진정되지만 위점막에서는 출혈·궤양·천공이 더 잘 생기게 된다. 실제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복용자의 위장관 부작용 위험은 정상인에 비해 위장관계 출혈 2.39배, 위장관 문제로 인한 수술 7.75배, 위장관계 문제로 인한 사망 4.79배 등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위장을 보호한다며 식후에 약을 복용하고, 우유와 함께 먹기도 하지만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증상도 없는 출혈 증상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인한 위장관 출혈은 별다른 전조증상이 없다. 위장이 아프지도 않은데 갑자기 변이 까맣게 나오거나, 피가 섞여 나오는가 하면 피를 토하기도 한다. 특히 어지럼증·빈혈로 이어지기 쉬운 소장·대장 등 하부위장관 출혈은 증상도 없고 검사도 쉽지 않아 ‘침묵의 출혈’로 불린다. 이 경우 상부위장관은 위내시경으로, 하부위장관은 캡슐내시경 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혈액검사로 헤모글로빈 수치를 살펴 위장관 출혈 여부를 확인하기도 한다. ●고령자는 부작용 먼저 살펴야 일단 위장관 부작용이 생겼다면 복용을 중단하고, 위장관 치료부터 시작해야 한다. 관절 통증 때문에 약을 계속 먹어야 한다면 부작용을 줄인 약제로 바꾸는 게 좋다. 위장관 부작용 문제를 개선한 약제로는 ‘콕스-2 억제제’(성분 세레콕시브)가 대표적이다. 이 약제는 염증을 유발하는 콕스-2를 억제하면서도 위장관 보호효소인 콕스-1을 거의 제어하지 않아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혈전 때문에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다면 의사에게 이런 사실을 알려 위장관에 더 안전한 소염진통제를 처방받는 게 필요하다. 아스피린을 일반적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병용할 경우 위장관 부작용 위험이 배가되기 때문이다. 위장질환을 앓았던 사람도 마찬가지다. 세레콕시브 성분의 콕스-2 억제제는 65세 이상 환자에게 보험적용이 되며, 65세 미만이라도 위장관 병력이 있으면 보험 적용이 가능하므로 환자 부담도 크지 않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명철 교수는 “우리나라는 OECD 회원 국가 중에서도 빠른 고령화로 관절염 환자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들 중 65세 이상 고령자는 위장관장애 위험이 5배나 높고, 이들에서의 위장관 출혈은 급격히 혈압을 떨어뜨려 응급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관절염으로 소염진통제를 사용할 때는 위장관 위험성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Cool~ 하게 음·료·전·쟁

    Cool~ 하게 음·료·전·쟁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이다. 찜통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은 가슴 속 갈증까지 해결해 시원한 마실거리를 찾고 있다. 음료업계는 소비자의 욕구를 채워 줄 주력 제품을 내세우며 여름철 ‘유통전쟁’에 나서고 있다. ●여름 잡는 주력 음료들로 승부 롯데칠성은 새로 출시한 비타민 음료인 ‘데일리C 레몬워터’(500㎖·1500원)와 ‘데일리C 레몬스파클링’(330㎖·1500원)을 내세워 여름 사냥에 나섰다. 두 제품은 각각 비타민C 1000㎎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레몬 32개 분량으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10배에 해당한다. 피부 보습을 돕는 히알루론산도 들어 있어 여성들이 먹는샘물처럼 들고 다니며 마시면 효과가 크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동아메디팜은 마시는 식초음료인 ‘웰초’로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웰초는 100% 과일 자연발효 식초다. 이 가운데 복분자는 무농약 원료를 사용해 과일주스 못지 않게 맛이 뛰어나다. 특히 몸에 유익한 유기산이 풍부하다는 사실이 입소문으로 퍼져 롯데마트 등 일부 매장에서는 제품이 조기 품절되기도 했다. 가격은 9800원. 국순당은 지난 4월 출시한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750㎖·1500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른 막걸리 업체와 달리 1년 이내 수확한 국내산 쌀로만 만들어 생막걸리의 맛과 향이 탁월하다. 제품 용기도 투명 페트병을 채택해 초록색병 제품 일색인 타사 막걸리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국순당 측은 “백세주 등 고급주에 적용하던 생쌀발효법을 사용해 막걸리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유제품 차별화로 자신만만 유제품 업계도 각자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워 고객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서울우유는 지난해 7월부터 모든 유제품에 실시하고 있는 제조일자 표기제로 시행 1년 만에 큰 성과를 거뒀다. 현행법에 따라 우유 등 유통식품은 유통기한이나 제조일자 가운데 하나만 표기하면 된다. 하지만 서울우유는 고객들이 우유를 선택할 때 신선도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에 착안해 제조일자와 유통기한 두 가지를 함께 표시했다. 이후 서울우유는 하루 평균 판매량이 1000만개를 넘어서는 등 지난해 1조 5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제조일자 표기 도입 이전인 2008년 매출액 1조 2900억원과 비교하면 16.3%나 늘어난 수치다. 남양유업은 최근 장동건과 결혼한 고소영을 내세워 프리미엄 홈메이드 스타일 주스인 ‘앳홈’(1.5ℓ·1750원)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집에서 직접 만든 것처럼 신선하다.’는 의미를 담은 앳홈 주스는 신선도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산소를 차단하는 신기술인 ‘DORT’ 공법을 사용했다. 현재 특허 출원 중인 이 공법을 사용하면 원료 가공에서부터 제품 포장까지 생산공정 전 과정에서 산소를 차단해 천연 상태의 과일 맛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남양유업 측은 자신했다. 업체는 앳홈을 통해 올해 주스 부문에서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매일유업은 지난 4월 내놓은 요구르트 ‘마시는 퓨어’가 하루 평균 25만개 이상 팔리며 연매출 700억원 달성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기존 요구르트에 흔히 쓰이던 안정제, 합성향 등을 넣지 않아도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신기술을 적용했다. 덕분에 전체 요구르트 시장에서 7~8%에 불과했던 플레인 요구르트 부문이 20%로 커지는 데 일조했다는 게 업체 측의 자평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우수성이 검증된 LGG 복합유산균이 ㎖당 10억마리 이상 함유돼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고 매일유업은 강조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파리바게뜨, ‘브레드데이’ 13日‥식빵 18종 20%↓

    파리바게뜨, ‘브레드데이’ 13日‥식빵 18종 20%↓

    파리바게뜨는 오는 13일 ‘브레드데이’를 맞아 식빵 18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브레드데이’는 파리바게뜨가 매달 13일로 지정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식빵 18종은 스테디셀러인 후레쉬식빵, 두께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우유식빵 3종, 생크림소프트를 비롯한 호밀식빵, 우리밀, 우리보리식빵 등이다. 한정 판매되고 있는 우리햇밀식빵도 포함돼 있다. 해피포인트카드 소지자는 소비자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매장에서 해피포인트카드 현장 발급이 가능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격혜택과 더불어 총 200명의 고객을 추첨해 테팔 신제품 ‘토스트앤그릴’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7일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브레드(Bread)의 ‘B’에서 힌트를 얻어 매달 13일을 ‘브레드데이’로 지정했다.”면서 “식빵은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할인은 물론 경품의 행운까지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창의교육… 아이폰에서 노벨상까지] (4) ‘롱테일’의 미학 TED

    [창의교육… 아이폰에서 노벨상까지] (4) ‘롱테일’의 미학 TED

    무궁무진한 애플리케이션(앱)을 자랑하는 아이폰 유저에게 다른 스마트폰 유저들이 말한다. “그 많은 앱, 다 쓰지도 못한다.”고. 그들은 또 “자주 쓰고 인기가 많은 앱은 다른 스마트폰에도 모두 있다.”고 외친다. 아이폰 유저들은 “인기가 많은 앱이 아니라 단 열명에게 절실한 앱이 있을 수 있다.”고 맞받는다. 쓰든 안 쓰든 다양한 게 좋다는 논리다. 희귀본 책까지 갖춰 서점으로서의 우위를 확보해 고객을 유인한 뒤 실제 매출은 베스트셀러 판매 중심으로 끌고 간 아마존닷컴의 성공요인인 ‘롱테일 마케팅’의 모바일 버전 논쟁이 한창이다. 지식과 관련된 세계, 특히 혁신적인 지식에 열광하는 세계에서는 ‘롱테일’로 대표되는 다양성에 더욱 초점을 맞춘다. 18분의 짧은 시간에 ‘퍼뜨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TED콘퍼런스도 명사와 전문가들의 자투리 아이디어를 공유한다는 측면에서 ‘롱테일’에 주목해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 실제로 다양한 생각이 물처럼 흐르는 콘퍼런스에 6000달러를 낸 참석자들은 “창조적인 영감을 얻었다.”며 만족해하고 있다. 주어진 시간은 18분. 남녀, 노소, 유명인과 무명인, 원로와 젊은이를 가리지 않고 균등하게 18분 동안 자신의 생각을 얘기한다. 주제를 어떻게 정할지는 자유이지만 ‘퍼뜨릴 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라야 한다. 테드(TED) 콘퍼런스는 이처럼 단순한 구성에서 출발했다. 콘퍼런스에서 나온 이야기는 동영상으로 편집해 인터넷에 올리고 자유롭게 퍼나르게 했다. ‘테드’라는 브랜드도 개방했다. 뒤에 ‘x’를 붙여 ‘TEDx’라는 브랜드로, 사람들이 모여 퍼뜨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나누는 콘퍼런스가 세계 각지에서 열린다. 매년 2월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7월에 영국 옥스퍼드에서 개최되는 공식 테드 콘퍼런스를 보기 위한 참가비는 6000달러이다. 다보스포럼 등 기존 콘퍼런스에 비해 싼 편이지만, 개인이 부담하기에는 적지 않은 금액이다. 돈이 있다고 무조건 참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복잡한 신청서류에 추천서도 2부를 내야 한다. 테드 홍보담당자인 로라 갤러웨이는 “신청자를 다 받을 수는 없기 때문에 내부적인 기준에 따라 참가자를 선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내부 기준은 테드 커뮤니티 활동을 활발하게 했다든지,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고 테드 측에서 판단하는 경우를 말한다. 갤러웨이는 “여성이나 소수자 등에 대해서는 참가비 부담을 줄여주는 정책도 채택하는 등 문턱을 낮추고 있고, 홈페이지에서 콘퍼런스 기간 동안 중계를 해주기 때문에 콘퍼런스에 접근하기 어렵지 않다.”고 덧붙였다. 1984년에 창안된 TED는 기술(Technology)과 예술(Entertainment), 디자인(Design)의 첫 글자를 조합해 만들었다. 간헐적으로 열리던 콘퍼런스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세계적으로 아이디어가 모이는 장으로 발전했다. 주제도 처음 시작할 때의 세 가지 분야에서 자연과학·공학·정치·철학·환경 등으로 다양해졌다. 갤러웨이는 “세상을 바꾸는 거창한 얘기보다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구성한 우주 탄생의 순간에 관한 이야기나 생활 속에서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이야기가 인기를 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팝스타 U2의 보노는 TED에서 에티오피아에 대한 관심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르완다의 보건위생에 도움을 줄 것을 역설했다. 사회운동가나 정치가가 사회를 변화시키자는 주장을 한다면 과학자들은 차분하게 현상을 설명한다. 미국 해양학자인 실비아 얼은 아름다운 심해의 모습을 보여준 뒤 이것들이 얼마나 빨리 사라지고 있는지 설명했다. 영국의 젊은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는 “초등학생들이 우유를 먹을 때에도 설탕을 섭취하고 있다.”면서 아이들의 먹거리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고 폭로했다. 유명인들이 테드 콘퍼런스에서 자신의 주전공보다는 소회를 주로 전달하는 것 같다며 이유를 묻자 갤러웨이는 “글쎄, 그것은 본인들이 정하는 것이니까….”라고 잠시 생각하더니 “청중을 감동시키는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되물었다. 실제로 테드 콘퍼런스에 6000달러를 지불하는 참가자들이 가장 큰 의미를 두는 부분이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고, 18분 동안 누군가에게 영감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장 절실하게 생각하면서도 실현하지 못한 부분을 얘기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영감에 대한 갈구는 테드 추종자들의 수치에서 드러난다. 테드 콘퍼런스 영상들은 2억번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자발적인 번역가들은 70여개 언어로 번역했다. 영감은 또 다른 프로젝트로 연결되기도 한다. 2005년부터 매년 3명에게 시상하는 테드상 올해 수상자로 이미 선정된 제이비 올리버는 자신의 연설과 관련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퍼뜨릴 만한 아이디어에 대한 호응과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또 하나의 아이디어가 창출되는 과정을 거치며 TED콘퍼런스가 ‘18분의 기적’을 잇따라 일궈내고 있는 셈이다. 뉴욕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휴가 뒤끝 3대 후유증 피하는 법

    휴가 뒤끝 3대 후유증 피하는 법

    인체는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갖고 있다. 예컨대 더운 곳에서는 땀을 흘려 열기를 발산하고, 추운 곳에서는 모공을 닫아 체온 손실을 줄이려 하는 것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심신이 한껏 이완되는 휴가철에는 이런 항상성이 깨지기 쉽다. 이 때문에 휴가 기간은 물론 휴가 후에도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등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다. 시차 심하면 멜라토닌 복용 검토 휴가 후 인체는 순응 과정을 거쳐 다시 직장과 가정생활에 적응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 1∼2주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 기간에는 자율신경계에 무리가 와 조금한 움직여도 피곤하고, 소화도 안 되며, 두통이 오기도 한다. 이런 생체리듬의 부조화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운동이다. 해외여행으로 인한 시차가 3시간 이상이면 귀국 후 수면장애와 피로감, 집중력 감소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때는 우선 물을 많이 마시고, 작용시간이 짧은 수면제나 멜라토닌을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수면제를 술과 함께 복용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삼가야 한다. 멜라토닌은 사람에 따라 몽롱함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을 받도록 한다. 외이도염은 함부로 귀 후비지 말 것 물놀이 후 겪는 가장 흔한 귀 질환이 급성 외이도염이다. 물이 들어간 귓속을 면봉 등으로 후빌 경우 물에 분 외이도 피부에 미세한 상처가 생기고, 여기에 녹농균이나 포도상구균 등이 감염돼 통증과 가려움증, 진물을 동반한 급성 외이도염이 생긴다. 외이도는 약간 굽어있어 쉽게 물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그러나 수영장 등에서 놀다보면 귓속으로 많은 물이 들어가 멍멍해지곤 하는데, 이 때는 면봉 대신 땅을 향해 귀를 기울인 뒤 가볍게 뛰거나 외이도 입구를 가볍게 문질러주면 쉽게 물을 빼낼 수 있다. 외이도염으로 인한 통증과 진물은 치료가 어렵지는 않으나 치료 중에는 절대 귀를 후벼서는 안 된다. 고막 안쪽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어린이 감기에 흔히 동반되는 급성중이염은 물놀이를 한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한다. 코에서 귀로 연결되는 이관을 타고 세균이 중이로 들어가거나, 이관의 환기 기능이 약할 때 잘 생긴다. 성인도 수영 후 코를 세게 풀면 이관을 통해 중이가 감염될 수 있다. 급성중이염은 귀가 아프면서 열이 나거나 감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급성 중이염이 오면 중이에 고름이 차고 고막이 충혈되며 부풀어 오른다. 통증을 가라앉히면서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약물에 반응이 없거나 합병증이 우려되면 고막을 절개해 고름을 제거해야 한다. 화상 피부엔 오이·우유찜질 여름에 가장 흔한 피부손상은 자외선에 의한 화상이다. 일광화상을 입어 피부가 화끈거리고, 붉게 달아오른다면 지체없이 찬 우유나 냉수를 이용해 한 번에 20분씩, 하루 3∼4회 정도 찜질해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차가운 물을 적신 수건을 화상 부위에 덮어 열기를 빼내도 도움이 된다. 그런 다음 오이마사지를 해주면 가벼운 화상은 대부분 진정된다. 콜드크림 등 피부연화제도 열기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화상 후 일어난 피부를 잡아 뜯으면 염증이나 흉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특히 피부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터뜨리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게 좋다. 화상 피부는 자주 씻지 않아야 하며,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피부 건조를 막아 회복에 도움이 된다. 이런 증상을 보일 때는 비타민-A 유도체인 레티노익산과 알파하이드록시산 등을 사용한다. 이 약제는 피부의 콜라겐과 탄력섬유 등을 회복시켜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잔주름과 잡티도 어느 정도 호전시켜 준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도움말: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강희철·피부과 정기양·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손은진 교수
  • 이해우 “이민호 선배님처럼 되려면 열심히 해야죠”(인터뷰)

    이해우 “이민호 선배님처럼 되려면 열심히 해야죠”(인터뷰)

    구릿빛에 탄탄한 근육을 드러내는 짐승남이 유행인 요즘 순정만화의 주인공같이 눈에 띄는 하얀피부와 큰 눈을 가진 배우가 있다. 바로 ‘황금물고기’에서 문석진 역을 맡은 신인배우 이해우다.“점점 나아지는 연기자가 되고 싶어요”, “더 열심히 해야죠”신인배우 이해우(23)가 인터뷰 중 가장 많이 했던 말이다. 이해우는 MBC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극본 조은정 / 연출 오현창 주성우)에서 가업을 이어야 하는 후계자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을 참지 못하고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보다 나은 연기자가 되기 위해 목표를 향해 꾸준히 걸어가는 점에선 실제 그와 닮았다.인터뷰가 두 번째라는 이해우는 사진을 찍고 인터뷰를 하는 동안 어색하지만 신인만이 갖고 있는 풋풋함과 설레는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해우가 좋아하는 야구 이야기를 꺼내자 “바빠서 LG경기는 보지 못했지만 결과를 확인했는데 졌어요. 너무 아쉬워요”라며 이내 긴장한 표정을 풀었다. ‘꽃보다 남자’ 전갈남 이해우 그리고 이민호 이해우는 ‘황금물고기’ 출연 전 꽃미남 열풍을 일으켰던 KBS 2TV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다. 극중 구준표(이민호)의 여자친구 금잔디(구혜선)에게 약을 먹인 후 호텔로 데려가 궁지에 빠뜨리는 호스트Q 전갈남 역을 맡았다. 우유빛깔의 하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외모가 시청자들에게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겨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이해우에게 ‘꽃보다 남자’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동갑내기 배우 이민호의 위치가 부럽지 않냐고 질문했다. 들려준 대답은 기자가 예상했던 “부럽다”는 답변이 아니라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겸손함이 느껴지는 말이었다.“제가 배우로 데뷔하기 전 드라마에서 이민호 선배님을 보고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했어요. 이민호 선배님이 5년 정도 무명 세월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부럽다기보다 저는 지금 아직 시작하는 단계니까 열심히 연기를 하다 보면 그 자리에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황금물고기’ 오디션 합격, ‘할머니’ 덕분‘황금물고기’는 이해우가 배우로서 정식으로 데뷔한 드라마다. 그만큼 오디션에 합격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을 터. 오디션 합격 비결을 묻자 같이 있던 매니저와 이해우가 웃기 시작했다.“할머니 덕분이예요. ‘할머니’라는 대사를 천 번 이상 연습한 것 같아요. ‘할머니’ 대사를 더 잘 표현하기 위해 연기학원까지 옮기기도 했어요. 할머니를 하도 많이 연습해 드라마 초반에는 ‘할머니’라는 대사가 지겨울 정도였지만 이제는 괜찮아요.”극중 어머니(김보연)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몰래보다 할머니에게 들켜 뒤를 돌아보면서 ‘할머니’라고 대사하는 것이 오디션 과제였다. 이제는 편하게 웃을 수 있지만 당시 이 단 한마디를 위해 지겨워질 정도로 연습했단다. 이해우와 매니저가 웃음을 보인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다.본격적으로 정극에 도전하는 이해우는 “정말 막상 닥치면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처음에는 너무 어렵고 긴장도 많이 되고 해서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고 힘들었어요”라고 당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사실 ‘꽃보다 남자’ 때는 긴장이 안됐지만 지금은 제가 장기간 집중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지고 저 하나로 드라마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어 책임감도 생기고 항상 부담돼요. 지금도 그렇지만 처음에는 혼도 많이 났어요.”연기에 대한 부담감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말. 지금은 어떠냐고 물었다. “촬영 때는 아무 생각이 들지 않고 연기에만 집중해요. 연기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다기보단 처음보다 긴장이 덜하고 촬영날이 기다려질 만큼 재미있다는 말입니다.”이해우는 이제 막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여 놓은 듯 설렘과 기쁨이 배어있는 미소를 지어보였다.‘황금물고기’ 연기의 어려움, “귀여운 아버지, 다정한 어머니 덕에 힘나”이해우가 말한 귀여운 아버지와 다정한 어머니는 극중 이혼한 부모로 출연하는 배우 박상원과 김보연이다. ‘황금물고기’에서 이해우는 아버지 박상원과 함께 살지만 어머니 김보연과는 남남처럼 살다 배우로 데뷔하는 드라마에서 엄마와 아들 역할로 우연찮게 만난다. 이후 이해우와 김보연은 둘도 없는 애틋한 모자지간의 정을 과시한다.그래서인지 누가 가장 잘 챙겨주는지에 대해 묻자 “어머니”라고 답했다. “어머니가 가장 많이 챙겨주세요. 극중 어머니인 김보연 선생님하고 개인적으로 만나 공연도 보러 다녀요. 사석에서도 어머니라고 부르고 핸드폰에도 어머니라고 저장돼 있죠.”친한 연기자로는 박상원을 꼽으며 “선생님은 촬영장에서 항상 유쾌하시고 분위기메이커시다. 정말 귀여우시다”고 말했다.이어 “선생님이 상황과 맥락적인 부분을 많이 설명해주세요. 대본이 나오면 아직 분석이 잘 안되는데 박상원 선생님과 대사를 맞추다 보면 ‘그게 아니다’고 하시면서 많이 가르쳐 주세요. 정말 감사하죠”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김보연 선생님은 대사 위주로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세요”라고 어머니와 아버지의 특별과외(?)를 자랑했다.이해우의 겸손한 포부, “점점 나아지는 연기자 되는 것”신인배우에게는 롤모델이 필요하다. 좋아하는 배우의 연기를 보고 배우며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입혀가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이다.이해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하정우, 두 명배우를 롤모델로 꼽았다. 이들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좋다는 것. 귀공자풍의 외모와 달리 능청스러우면서 광기있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강한 욕구 역시 드러냈다.또,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가 있지만 그보다 다양한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연기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한 역할에 얽매이기보다 한 번씩은 다 해보고 싶어요.”롤모델과 함께 신인배우에게 어떤 연기자가 되고 싶냐는 질문은 필수이기에 이해우에게도 물어봤다.“사실 ‘황금물고기’를 하기 전까지 딱히 생각은 없었어요. 이번 역할을 맡아 연기를 하면서 한층 나아지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한 신, 한 신 나아지는 연기자, 이번 작품보다 다음 작품에서 나아지는 연기자가 되고 싶어요.” 이해우는 “포부까지는 아니고 이번에 처음으로 역할을 맡은 만큼 끝까지 점점 나아지는 연기자가 될 거예요”라고 또 한 번 연기에 대해 진지하면서도 당찬 포부를 드러내며 마지막으로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쑥스러운 듯 시청자들의 관심을 부탁했다.인터뷰 내내 ‘진지함’과 ‘겸손함’을 보였던 당찬 신인배우 이해우. 앞으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사뭇 기대되는 배우다.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사진 = 이대선 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신동, 나경은 ‘뽀뽀뽀’ 웃음사건 공개... 유재석 “웃음 많아 헷갈려~” ▶ 쌈디 ‘충격 과거사진’ 공개...삭발, 퍼머 등 헤어 변천 눈길 ▶ 정애리, 딸 최초 공개...친구같은 모녀 일상 ‘눈길’ ▶ 엠마 왓슨, 숏커트 파격 변신…록스타 연인 영향? ▶ ’우리 봉선이’는 사나운 개? 신봉선 검색굴욕 폭소
  • 英 복제소고기 무단유통 파문

    영국 식품안전청(FSA)이 3일(현지시간) 복제소가 낳은 소에서 도축된 고기가 안전검사도 받지 않은 채 유통됐다는 사실을 발표하면서 1990년대 광우병 파동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이 커지고 있다. AP와 AF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FSA는 미국 뉴욕타임스가 지난주 미국산 복제소에서 짠 우유가 영국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뒤 사실관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7월 도축된 한 마리는 이미 육류시장에 유통된 뒤였다. 문제는 복제소와 그 소가 낳은 소의 경우 별도 인증 없이는 우유와 육류 등 모든 생산품을 유통할 수 없는데도 이런 법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FSA는 복제동물과 그 후손에서 난 고기나 유제품에 대해 “아직 위험하다는 증거는 없다.”며 파문 진화에 부심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단체 등을 중심으로 “안전하다는 점을 증명하기 전에는 유통을 엄격하게 제한해야 한다.”며 FSA의 안이한 대응을 질타했다. 더구나 현재 FSA가 복제소가 낳은 젖소한테서 짠 우유가 시중에 유통된 실태를 조사 중이어서 향후 더 큰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돌아온 글로벌 브랜드 “눈높이 낮춰라”

    돌아온 글로벌 브랜드 “눈높이 낮춰라”

    한국시장을 뚫지 못하고 떠났던 글로벌 브랜드들이 최근 슬며시 돌아와서 ‘와신상담(臥薪嘗膽)’하고 있다. 세계 최고라는 자존심을 버린 채 눈높이를 낮추고 현지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의 특징을 면밀하게 따져 재도전에서 실패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저가정책으로 20년만에 영업재개 4일 업계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타코벨’은 최근 서울 이태원에 1호점을 내고 20년 만에 한국 영업을 재개했다. 타코벨은 미국 등 19개국에서 6000여개에 이르는 매장을 운영 중인 글로벌 브랜드로 국내에는 피자헛, KFC, 버거킹 등과 함께 1984년 처음 상륙했다. 당시 타코벨은 “한국인은 서서 먹는 것을 싫어한다.”고 판단, 패스트푸드점이 아닌 고급 레스토랑 형태로 진출했다. 자장면 한 그릇이 350원에 불과하던 시절에 타코벨은 세트 메뉴 가격으로 7000원을 받았다. 지나친 고가정책을 고집하다 결국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받자 1990년 홀연히 한국을 떠났다. ‘돌아온 타코벨’은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저가정책으로 승부를 걸었다. 제일 저렴한 타코 메뉴가 1500원으로, 업계 전체에서 가장 싸다. 신상용 타코벨코리아 대표는 “빠른 시간에 저렴한 가격으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QSR(초고속 서비스 음식점) 본연의 자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라이선스 판매→직영체제 전환 세계 1위 침대 브랜드인 ‘씰리’도 최근 신세계백화점 입점을 계기로 한국시장 재공략에 나섰다. 1980년 국내 침대업체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소비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씰리는 1996년 독자 브랜드로 독립해 제품을 판매했지만, 실적은 부진했다. 2007년 국내 가구업체와 다시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재기에 나섰지만 결과는 마찬가지. 라이선스 판매 방식만으로는 한국시장 안착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씰리는 2008년 12월 호주 법인과 함께 ‘씰리코리아’를 세워 직영 체제를 갖췄다. 김인호 씰리코리아 사장은 “씰리가 한국에 직접 나서 재상륙한 만큼 제품 품질 등 모든 분야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저가격 다기능 스마트폰 출시 2003년 한국을 떠났던 세계 1위 휴대전화업체 ‘노키아’도 최근 부는 스마트폰 열풍에 편승해 한국시장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저기능·저가격 제품이라는 강점을 가진 노키아는 1990년대 국내에 2세대 휴대전화를 출시했지만 다양한 기능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았다. 노키아는 스마트폰 ‘X6’을 출시하는 등 올해 한국시장에 4~5종의 스마트폰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저렴한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되 다른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갖춰 한국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일본 커피브랜드 1위 업체인 ‘도토루’도 1996년 철수한 지 13년 만인 지난해 7월 서울우유와 제휴를 맺고 한국에 재진출했다. 서울우유의 넓은 유통망을 확보한 도토루는 대표 제품인 ‘도토루 더 클래식’을 하루 8만개가량 판매하며 순항하고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땡볕 속 펄밭 지뢰찾기 초긴장

    땡볕 속 펄밭 지뢰찾기 초긴장

    3일 오후 2시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 남산포 해변. 북한과 불과 3.4㎞ 떨어져 있는 섬의 남쪽이다. 바닷물이 찼다가 빠지는 간조가 시작되자 해병대원 8명은 어선들이 드문드문 박혀 있는 갯벌에 이열 횡대로 지뢰탐색에 나섰다. 최근 잇따라 사고를 일으키고 있는 북한의 목함지뢰 탐색 현장은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앞줄에 선 지뢰탐색대원 3명이 끝부분이 둥그런 지뢰탐지기를 들고 앞서나가자 뒷줄의 5명은 뒤따르며 정밀수색을 펴기 시작했다. 그러나 갯벌을 훑는 속도는 느리기만 했다. 1시간이 지났는데도 200m여밖에 전진하지 못했다. 간조 때 50m까지 폭이 넓어지는 갯벌이 넓게만 느껴진다. 신중함과 치밀함이 요구되는 작업. 군이 지뢰 탐색작업을 굳이 ‘작전’이라고 하는 이유가 이해된다. 그늘 하나 없어 땡볕에 그대로 노출된 채 긴장 속의 작업이 끝난 오후 5시. 대원들의 옷은 온통 땀으로 젖어 마치 바다에 들어갔다 나온 듯하다. 하지만 대원들의 표정에서는 무사히 작업을 끝냈다는 안도감이 배어나온다. 작업을 지휘한 윤용호 대위는 “대원들이 간단한 교육만 받고 위험한 지뢰 탐색작전에 투입됐지만 전문가 못지 않게 잘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빈장포∼남산포∼월선포로 이어지는 교동도 남단 10㎞ 해안은 북한에서 유실된 목함지뢰가 가장 많이 발견된 지역이다. 남북한 사이를 흐르는 임진강이 서해로 빠져나가는 길목인 탓이다. 때문에 교동도 전체 해안 23.6㎞ 중에서 수색은 이곳에 집중됐다. 해병대는 교동도 외에도 강화도 서측 볼음도, 주문도, 아차도와 김포반도 등 20여개 지역에도 장병들을 투입해 탐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뢰탐색대가 목함지뢰를 발견하면 폭발물처리팀(EOD)이 긴급 투입된다. 사단 직속의 폭박물처리 전문가들이다. EOD 대원들은 발견된 목함지뢰를 손으로 들어 폭약 내장 여부를 확인한 뒤 지뢰에 TNT를 부착시켜 현장에서 폭파처리한다. 폭발물처리팀장인 김부식 준위는 “언제 어디서 목함지뢰가 발견될지 모르기 때문에 대원들이 빵과 우유로 끼니를 해결해 가면서 현장에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강화도 인근 도서와 임진강의 지류인 사미천 일대를 중심으로 북한의 목함지뢰 수색작업을 벌인 결과 8발을 추가로 발견했다. 전날 저녁 인천 강화 일대 교동도와 볼음도에서 2발을 추가로 발견해 지난달 30일 이후 발견된 목함지뢰는 모두 75발이다. 군은 76개소에 군 병력 1037명을 투입해 유실지뢰 수색작업을 별였다. 김학준·오이석기자 kimhj@seoul.co.kr
  • 영양과 맛까지…일석이조 수험생 영양간식 눈길

    영양과 맛까지…일석이조 수험생 영양간식 눈길

    무더위와 열대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는 와중에 수험생들도 이로 인한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다. 더위로 인해 입맛도 없고 건강을 해치기 쉽다. 수학능력시험이 100일(8월 10일) 앞으로 다가온 요즘 잃어버린 입맛도 되살리고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영양간식은 수험생들에게 필수다. ◆ 100% 국산 통곡물로 영양 듬뿍 파리바게뜨는 무더위에 지친 수험생들을 위해 ‘우리밀 오곡후레이크’와 ‘우리밀 코코아볼’ 등 우리밀 시리얼 2종을 추천했다. 해남, 하동, 강진 등 국내에서 자란 우리밀뿐만 아니라 유기농 현미, 유기농 흑미, 백태, 찹쌀, 수수 등 100% 국산 통곡물을 그대로 구워 건강식으로 좋다. 이 제품은 HACCP 적용해 친환경과 안정성을 더한 제품으로 현대인에게 부족한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고 우유나 두유를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1 ‘우리밀 오곡후레이크(중량 35g)’는 100% 국내산 통곡물을 원형 그대로 구워 담백하고 고소하다. 영양만점 통곡물에 유기농 코코아로 맛을 더한 ‘우리밀 코코아볼(중량 30g)’은 달콤한 맛으로 어린이 간식으로 적당하다. 가격은 모두 1700원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아침을 거르기 쉬운 수험생들에게 좋은 아침 대용식 또는 간식이 될 것이다.”면서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향후에도 우리밀과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옥수수, 풍부한 식이섬유 및 루테인성분 “눈 피로에 좋아” 제철을 맞은 옥수수는 옐로우 푸드에 속하는 대표적인 여름철 식품으로 항산화 성분이 뛰어나 여름철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옥수수 씨눈에는 질이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포함돼 있어 소화기관인 위장에 작용해 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풍부한 식이섬유는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옥수수의 노란색에는 눈 건강에 중요한 루테인 성분이 함유돼 있어 장시간 공부하는 수험생들의 눈 피로와 눈 건강에 좋다. 그린 자이언트 ‘니블렛 스위트 콘’은 수확 후 8시간 안에 신속하게 포장돼 밭에서 갓 수확한 옥수수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영양을 담았다.◆ 견과류 함유, “한 입에 먹기 좋아” 풀무원 건강생활 ‘옛맛찰떡’은 100% 국산 찹쌀, 쑥, 흑미, 검은깨 등의 천연 원료로 만든 전통 찰떡이다. 통쌀로 고두밥을 짓는 ‘통쌀기법’과 100번 이상 치대는 ‘떡메기법’인 전통방식에 MSG, 유화제, 전분, 색소, 방부제를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급속 냉동방식 기술로 제조돼 30~40분 정도 미리 상온에 꺼내 두었다가 먹으면 시원하면서도 본래의 찰진 찰떡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수험생에게 좋은 오메가 3가 함유된 견과류가 들어 있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이 밖에 팥 앙금의 비율을 적당히 조절해 맛이 달지 않고 깔끔하며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포장돼 있어 보관하기 편하다. ◆ 마시는 죽, ‘테이크 아웃’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은 음료처럼 마실 수 있도록 한 ‘자연담은 죽’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떠먹는 죽’에서 ‘마시는 죽’으로 발상을 전환한 제품인 것. 잣·팥·단호박·고구마 등 몸에 좋은 원료에 100% 우리 쌀·우유를 함께 넣어 목 넘김이 음료와 흡사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테이크아웃 컵에 담아 바쁜 직장인들이나 수험생들이 이동하면서도 먹을 수 있게 했다.서울신문NTN 뉴스팀 judi@seoulntn.com
  • 수능 100여일 앞둔 수험생 스트레스 극복하려면

    수능 100여일 앞둔 수험생 스트레스 극복하려면

    2011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일(11월18일)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때쯤이면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힘겨워하는 학생들이 많아진다. ‘평소와 달리 시험만 보면 망친다.’거나 ‘시험지만 보면 머릿속이 텅 빈 것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시험이 시작되면 가슴이 벌렁거리고 손이 떨려 집중할 수가 없다.’는 것이 이들의 호소다. 무엇이 문제일까. 불안감이 성적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까? 국내의 한 연구보고에 따르면 시험불안이 심한 학생의 수능 성적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평균 9점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일이 다가오면 정도의 차이일 뿐 대부분의 학생들이 불안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두통·소화불량은 물론 지나치게 예민해져 짜증이 늘거나 예기불안·수면 부족·집중력 저하 등으로 힘들어한다. 특히 시험불안은 가족 등 주위의 기대가 지나치게 크거나, 평소 성적에 지나치게 예민하고 완벽주의적 성향이 있는 학생,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자신의 능력보다 지나치게 큰 목표를 가진 학생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그렇다고 시험불안과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시험 불안감 극복을 위한 5계명 -긍정적 생각으로 수능을 준비하자 공부는 누구도 아닌 자신을 위한 성취 과정이다. 따라서 공부에 따르는 스트레스를 자신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행복한 중압감’으로 여기자. 수능을 준비하는 이 시간이 가장 희망적이고, 즐거운 시간이라고 믿자. -자신감을 가져라 시험은 내 실력을 정당하게 평가받는 방법이다. 따라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려면 잘 봐야 한다는 압박감이나 시험에 실패하면 인생이 끝이라는 극단적이고 왜곡된 생각은 금물이다. 성적은 준비한 만큼 나온다는 상식적인 생각을 갖고 끊임없이 ‘잘할 수 있다.’는 자기암시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 내게 어려운 문제는 남에게도 어렵고, 내가 시간이 부족하면 남도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준비하자.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고, 결과에 확신을 갖는 것이다. -적절한 수면과 영양섭취가 보약 수험생의 뇌는 포도당과 산소를 다른 기관보다 훨씬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수면과 영양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침은 꼭 챙겨 먹되 포도당이 충분한 곡물류와 과일·야채를 고루 먹어야 한다. 밥·고구마·채소·멸치 등에 많은 비타민B는 사고력과 기억력을 높이고, 토마토·당근·귤·오렌지 등에 많은 비타민 C는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잠은 최소한 6∼7시간을 자야 뇌의 활동이 원활해진다. -가족과 자주 대화하자 혼자 수능스트레스를 견디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옳지도 않다. 시험은 자신이 보지만 어려움은 가족이 함께 나누는 것이다. 가족은 공부의 효율성을 높이는 가장 든든한 지원자다. 따라서 하루 한번이라도 가족과 식사하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자. 수험생은 자신의 어려움을 가족과 나누고, 가족은 수험생을 깊이 이해하고 격려해줘야 한다. 격려와 칭찬은 가장 큰 힘이다. -반드시 이완의 시간을 갖자 수험생은 슈퍼맨이 아니다. 집중력과 긴장의 유지에도 한계가 있다. 따라서 주말 등 집중력이 흐려지는 시간을 이용해 긴장을 풀고 이완하는 시간을 갖자.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하거나 좋아하는 책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험생의 식사 및 영양 수험생이라도 먹을 때는 긴장을 풀고 즐겨야 한다. 수험생에게 가장 중요한 식사 원칙은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 일부 학생들은 아침을 거르지만 이는 점심 과식이나 불규칙한 식사의 원인이 된다. 식사는 포만감을 느끼기 전 80%선에서 멈추는 것이 기민한 두뇌활동에 좋다. 육류·생선·해초류·야채·곡류 등을 고루 먹어야 하지만 특히 육류는 한번에 많이 먹지 않아야 한다. 육류가 싫다면 반드시 콩이나 두부, 계란이나 우유를 섭취해야 필수아미노산의 결핍을 막을 수 있다. 뇌는 중량이 1.3㎏에 불과하지만 인체 산소소모량의 20%를 차지할 만큼 대사기능이 왕성하며,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므로 뇌를 많이 사용하는 수험생은 충분한 당질을 섭취해야 한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도움말:경희의료원 정신과 김종우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이정권 교수
  • ‘로드 넘버원’ 김하늘, 두 아이 잃고 눈물 쏟아’애틋’

    ‘로드 넘버원’ 김하늘, 두 아이 잃고 눈물 쏟아’애틋’

    수연(김하늘 분)과 북한 소년 명호(김강민 분)의 애틋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원’ 12회에선 아이를 유산한 수연을 위로하기 위해 노력하는 명호의 모습과 결국 죽음을 맞는 명호의 최후에 가슴 아파하는 수연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극 초반, 장우(소지섭 분)의 아이를 유산하고 실의에 빠진 수연을 위해 명호가 미역을 구하러 다니는 장면이 그려졌다. 아픈 몸을 이끌고 거리를 헤매던 명호는 쓰러졌고 수연이 겨우 명호를 찾아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가루 우유를 내미는 명호의 모습에 수연은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다. 아이를 잃은 수연에게 명호는 삶을 버티게 하는 마지막 희망 같은 존재.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명호는 결국 숨을 거두고 만다. 수연을 위해 미역을 구하러 다닌 명호의 애틋한 모습 때문에 명호의 죽음은 더욱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동안 두 사람은 맛깔 나는 연기력을 펼치며 완벽에 가까운 호흡을 맞춰 왔다. 극중 서로에게 의지하며 큰 힘이 되어준 수연과 명호는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때문에 명호의 죽음은 수연은 물론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김하늘은 최근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북한 소년 명호와 굉장히 호흡이 잘 맞았다. 특히 함께 감자를 나눠먹는 촬영에선 자연스럽게 감정 몰입이 쉽게 돼 놀랐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해당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명호는 쥐방울처럼 귀엽고 수연은 큰 누나 같이 따뜻하고 다정해서 두 사람 나오면 절로 흐뭇한 미소가 났었다”, “귀여운 명호, 결국 하늘나라로 가네요. 가슴 아파요”, “전쟁 고아인 명호 죽을 때 슬펐어요” 등 가슴 아프게 죽은 명호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우와 수연이 태호 몰래 도망치는 장면이 그려져 세 사람의 관계에 또 한번의 파란을 예고했다. 또한 다음 주 예고에서 장우와 수연의 애절한 멜로 장면이 보여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사진 = 로고스필름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로드 넘버원’ 김하늘, 두 아이 잃고 눈물 쏟아’애틋’

    ‘로드 넘버원’ 김하늘, 두 아이 잃고 눈물 쏟아’애틋’

    수연(김하늘 분)과 북한 소년 명호(김강민 분)의 애틋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원’ 12회에선 아이를 유산한 수연을 위로하기 위해 노력하는 명호의 모습과 결국 죽음을 맞는 명호의 최후에 가슴 아파하는 수연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극 초반, 장우(소지섭 분)의 아이를 유산하고 실의에 빠진 수연을 위해 명호가 미역을 구하러 다니는 장면이 그려졌다. 아픈 몸을 이끌고 거리를 헤매던 명호는 쓰러졌고 수연이 겨우 명호를 찾아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가루 우유를 내미는 명호의 모습에 수연은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다. 아이를 잃은 수연에게 명호는 삶을 버티게 하는 마지막 희망 같은 존재.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명호는 결국 숨을 거두고 만다. 수연을 위해 미역을 구하러 다닌 명호의 애틋한 모습 때문에 명호의 죽음은 더욱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동안 두 사람은 맛깔 나는 연기력을 펼치며 완벽에 가까운 호흡을 맞춰 왔다. 극중 서로에게 의지하며 큰 힘이 되어준 수연과 명호는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때문에 명호의 죽음은 수연은 물론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김하늘은 최근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북한 소년 명호와 굉장히 호흡이 잘 맞았다. 특히 함께 감자를 나눠먹는 촬영에선 자연스럽게 감정 몰입이 쉽게 돼 놀랐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해당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명호는 쥐방울처럼 귀엽고 수연은 큰 누나 같이 따뜻하고 다정해서 두 사람 나오면 절로 흐뭇한 미소가 났었다”, “귀여운 명호, 결국 하늘나라로 가네요. 가슴 아파요”, “전쟁 고아인 명호 죽을 때 슬펐어요” 등 가슴 아프게 죽은 명호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우와 수연이 태호 몰래 도망치는 장면이 그려져 세 사람의 관계에 또 한번의 파란을 예고했다. 또한 다음 주 예고에서 장우와 수연의 애절한 멜로 장면이 보여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사진 = 로고스필름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스펀지’, 맛공식 공개 “매실원액+가지=포도주스”

    ‘스펀지’, 맛공식 공개 “매실원액+가지=포도주스”

    ‘스펀지’에서 놀라운 맛의 공식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스폰지0 / 진행 이휘재 김경란)에서는 놀라운 맛의 공식, ‘전혀 다른 두 가지 맛’을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 한동안 열풍이 일었던 매실원액에 다양한 첨가물을 넣으면 색다른 맛으로 재탄생했다. 우유에 매실원액을 섞으면 눈 깜짝할 새에 걸쭉해 지는 신개념 플레인 요구르트가 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가지 삶은 물에 매실원액을 섞으면 포도주스 맛이 나는 것. 가지 요리를 하고 나면 모두 버려지는 가지 삶은 물들이 매실원액만 섞으면 그 색깔은 물론 맛까지 꼭 닮은 포도주스로 재탄생 돼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유통플러스]

    1.8ℓ 고급 ‘플레인 요구르트’ 서울우유는 자연원료만 사용한 1.8ℓ 대용량 고급 발효유 ‘플레인 요구르트’(6500원)를 출시했다. 1등급 A 원유를 92% 함유했고, 색소 및 합성감미료 등을 사용하지 않아 부드럽고 진한 요구르트 본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150㎖짜리 요구르트 12개 분량으로, 가격은 소용량 요구르트를 낱개로 샀을 때의 절반 수준이다. 샐러드 드레싱이나 브런치, 아이스크림 등에 곁들여 먹는 등 다용도로 쓸 수 있다고 서울우유 측은 설명했다.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산사춘 배상면주가는 팝아트작가 조장은과 함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산사춘 한정 패키지’를 내놓았다. 한정판은 산사춘 300㎖ 3개와 산사나무 열매로 만든 천연비누 2개로 구성돼 있다. 홈페이지에서 ‘스물다섯의 산사춘 일기’ 광고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광고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산사춘 선물세트와 CGV 영화 예매권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8040원. 웰빙형 찜떡 ‘상화병’ 3종 SPC그룹 내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이 웰빙형 찜떡 ‘상화병’ 3종을 선보였다. 상화병은 신라시대부터 우리 선조들이 즐겨먹던 영양간식으로, 막걸리를 주 재료로 호박과 쑥, 단팥과 같은 전통원료를 넣어 만든 건강식이다. 우리 선조들의 전통 방식으로 시루에 직접 넣어 쪄 냈다. 업체 관계자는 “음력 유월 보름 유두날에 먹던 상화병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했다.”고 말했다. 1300원. 마린룩 스타일 폴로티 2종 아웃도어브랜드 아이더는 마린룩 스타일의 기능성 폴로티 2종을 새로 내놨다. 데이브(7만원)는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스트라이프 폴로티로, 젊고 캐주얼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써니(7만 5000원)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성 폴로티로, 바캉스철 스타일로 제격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아이더 측은 “아웃도어의 기능성 소재와 스타일리시한 스트라이프 마린룩을 매치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 [깔깔깔]

    ●사오정 사오정이 처음으로 목장에 놀러가서 돼지를 보더니 한마디 던졌다. “우와… 돼지저금통 크다!” 잠시 후 젖소가 풀을 뜯는 넓은 초원으로 갔다. 그런데 젖소 한마리가 갑자기 시냇물을 마시는 것이었다. 그걸 본 사오정이 소리쳤다. “저런… 우유에다 물을 타다니.” ●할머니의 소원 할머니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식구들이 할머니를 휠체어에 태우고 잔디밭에 나왔다. 말을 잘 못하는 할머니는 할 말이 있으면 글을 썼다. 할머니가 몸을 오른쪽으로 기울이자 식구들은 할머니를 똑바로 앉히고, 엉덩이 밑에 쿠션을 넣었다. 이번에는 할머니가 왼쪽으로 몸을 기울이자 식구들은 할머니를 붙잡고, 왼쪽 엉덩이 밑에 쿠션을 넣었다. 조카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좋아 보이세요. 식구들이 잘 대해주죠?” 라고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는 메모장을 꺼내서 천천히 글을 썼다. “방귀 뀌고 싶은데 못 뀌게 하는구나.”
  • 熱帶夜 잠못드는 밤 이렇게…

    熱帶夜 잠못드는 밤 이렇게…

    장마가 소강 상태에 들면서 전국에 폭염주의보·경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이다. 특히 올 무더위는 밤 기온을 섭씨 25도 이상에 붙잡아 두는 열대야를 동반해 많은 사람들이 잠 못 이루는 고통을 겪고 있다. 높은 기온이 체온조절 중추를 흥분시켜 각성상태를 만들기 때문이다. 즉, 숙면에 적당한 18∼20도 범위를 벗어나면 몸은 높은 기온에 적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깨어 있으려고 하는 것. 폭염 때문에 노약자들이 사망하는 것도 신체가 이런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신경조직 등이 마비되기 때문이다. 열대야, 어떻게 이겨낼까. ●자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 잠자기 1∼2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 열도 식히고, 피로도 풀어 잠들기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잠들기 직전에 목욕을 하거나 너무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면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인체의 생체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 따라서 평소와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야 한다. 늦게 잤다고 늦게 일어나면 생체리듬이 깨져 다음날 잠자는 시간도 정상을 유지하기 힘들어진다. ●하루 20∼30분 낮잠은 보약 점심 식사 후 20∼30분의 낮잠은 피로 회복과 야간 숙면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30분을 넘기면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약 밤에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침대에서 뒤척이지 말고 가벼운 독서를 하는 것도 요령이다. 책을 읽다가 자연스럽게 잠에 빠지면 된다. ●음식·약물 조심해야 열대야 때문에 술을 마시고 잠을 청하려는 사람들이 많지만 효과는 일시적이다. 오히려 지나친 음주는 수면 중 자주 깨게 해 숙면을 방해한다. 또 카페인이 든 커피나 홍차·초콜릿·콜라·담배도 각성효과가 있어서 수면을 방해하므로 피하는 게 좋다. 수면은 잠자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아침에 일어났을 때 상쾌함을 느낄 정도의 질도 중요한 만큼 열대야 때는 알코올과 카페인을 삼가는 게 상책이다. 또 저녁 식사도 과식을 피하는 게 숙면에 도움이 된다. ●지나친 냉방은 감기의 원인 실내 냉방온도를 지나치게 낮추거나 밤새 에어컨을 켜놓고 잠들다가는 냉방병이나 감기에 걸리기 쉽다. 냉방병을 피하려면 실내온도를 너무 낮추지 않는 것이 좋다. 에어컨은 강하게 잠시 트는 것보다 약하게 해서 오래 켜는 게 좋다. 또 매시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선풍기를 켜고 잘 때는 반드시 창문을 열어둬야 저체온증이나 질식사고를 막을 수 있다. 특히 천식 등 만성 폐질환자나 어린이·노약자 등은 선풍기 바람을 직접 쐬지 않아야 한다. ●잠들기 전 운동은 수면 방해 무더위가 계속될 때는 쌀밥보다 국수나 잡곡, 비타민이 많은 채소·과일 등을 충분히 먹는 게 좋다. 신선한 우유나 두부 등 콩으로 만든 음식도 더위를 견디는 데 도움이 된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수면센터 신원철(신경과) 교수는 “선선한 초저녁에 가벼운 운동을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되지만 잠들기 2시간 이내에는 운동이 오히려 수면을 방해하므로 피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도움말: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김정권 교수,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신경과 신원철 교수.
  • 재범, 커피-웨딩홀 광고 모델 도전? ‘리얼 패러디’

    재범, 커피-웨딩홀 광고 모델 도전? ‘리얼 패러디’

    가수 겸 배우 재범의 사진으로 만들어진 각종 광고 패러디물이 화제다. 패러디 사진의 원본은 재범이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청바지와 흰색 와이셔츠를 입고 스튜디오에서 찍은 듯한 사진이다. 사진 속에 재범은 촬영중인 영화 ‘하이프네이션’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다.팬들은 이 사진을 놓치지 않고 다양한 광고 문구를 이용해 커피 체인점 광고부터 우유 광고까지 하루 만에 2백여개의 패러디물을 만들어 냈다. 팬들이 만든 패러디 사진은 실제 지면 광고라고 믿을 정도로 섬세하게 만들어졌다. 특히 재범의 영어 이름인 ‘제이’(Jay)와 브랜드 이름이 같은 소주 광고에서 보이는 팬들의 센스는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이외에도 누나팬들을 겨냥한 웨딩홀, 결혼정보회사 광고와 냉장고, 아파트, 치킨, 카메라, 차 광고 등 각종 상품을 이용한 패러디물이 계속해서 양산되고 있다. 재범의 패러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실제 광고 같다”, “광고 찍어도 괜찮겠다”, “팬들 정말 깨알같이 잘 만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팬들이 이번 사진에 대해 유독 관심이 높은 이유는 그동안 재범이 트위터를 통해 주로 셀카 사진을 게재했지만 그가 한국 연예계에 복귀한 후 앨범 ‘믿어줄래’ 재킷 사진 외에 정식으로 찍은 사진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한편 최근 솔로 앨범 ‘믿어줄래’를 발표한 재범은 다음달 7일 낙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써머 위크앤티 2010’에서 첫 공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사진 = 온라인커뮤니티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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