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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항서 “베트남 항공 비즈니스석 평생 무료, 아내도”

    박항서 “베트남 항공 비즈니스석 평생 무료, 아내도”

    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에서 받은 선물을 소개했다. 2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 감독은 “5년 4개월 베트남에 있었다. 베트남 축구감독 평균 수명이 8개월이었다. 1년만 버티자고 하고 갔는데 5년 4개월 했다”며 동남아의 월드컵 준우승 성과에 대해 “아쉽지만 선수들과 최선을 다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목표했던 결승 진출까지 소기의 성과를 이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이어 귀국 비행기에서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 감독은 “기내 방송이 나오는데 영어가 능통하지 않아 못 알아들었다. 선수들이 박수를 치더라. 항공권을 준다고 하더라. 1년짜리 인 줄 알았더니 평생”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베트남 항공사가 박 감독은 물론 아내까지 평생 무료로 비즈니스 클래스석을 이용할 수 있게 했따는 것이다. 이에 김구라는 “남편은 비즈니스 타는데 아내는 이코노미 탈 수 없다”며 감탄했고 박항서 감독은 “택스는 내가 부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김구라가 “한국축구 대표팀 감독이 공석 아니냐. 쓱 들어오는 거 아니냐”고 묻자 이천수가 “국내 감독이 한다면 감독님 밖에 없다. 이미지상”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박항서 감독은 “입 다물고 가만히 있어라”며 이천수를 말렸고 “후배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 저는 대표팀에 갈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 최대 6명 한솥밥… ‘외풍’ 부는 K리그

    최대 6명 한솥밥… ‘외풍’ 부는 K리그

    외국인 선수 쿼터 확대가 출범 40주년을 맞은 프로축구 K리그 판도에 변화를 일으킬지 주목된다. 오는 25일 개막하는 2023 K리그1(1부)은 각 구단의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를 6명으로 늘렸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챔피언스리그(ACL)를 춘추제에서 추춘제로 변경하며 외국인 선수 쿼터를 ‘3+1’(국적 무관 3명+AFC 가맹국 국적 1명)에서 ‘5+1’로 확대하자 한국프로축구연맹도 이에 발맞춰 ‘5+1’을 도입했다. 경기 엔트리(18명)에 모두 포함할 수는 있으나 동시 출전은 ‘3+1’까지 가능하다. 지난 시즌까지 K리그1은 외국인 선수 쿼터가 ‘3+1+1(동남아 쿼터)’이었는데, 동남아 쿼터가 AFC 쿼터로 흡수되며 3년 만에 없어졌다. 그동안 동남아 쿼터가 거의 활용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외국인 선수 쿼터는 사실상 2명 늘어난 셈이다. 22일 기준 K리그1 12개 구단이 거느린 외국인 선수는 모두 53명으로 지난 시즌 40명(전반기 기준)보다 크게 증가했다. 새 시즌 선수 정기 등록 마감이 3월 24일이기 때문에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현재까지 외국인 선수 쿼터를 모두 채운 팀은 대구FC가 유일하다. 울산 현대와 수원FC, FC서울, 광주FC가 ‘4+1’,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 인천 유나이티드, 강원FC, 대전 하나시티즌은 ‘3+1’이다.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는 아시아 쿼터 없이 각각 4명과 3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했다.세징야(대구), 마틴 아담, 바코(이상 울산), 구스타보(전북), 일류첸코, 팔로세비치(이상 서울), 라스(수원FC), 불투이스(수원) 등은 새 시즌에도 각 팀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니폼을 갈아입은 외국인 선수도 눈에 띈다. 지난해 울산 우승에 힘을 보탠 일본 출신 아마노 준은 라이벌 전북으로 가 시즌 개막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해 K리그 최고 연봉(17억원)을 받은 제르소는 제주에서 인천으로, 성남FC의 공격을 이끌던 뮬리치는 수원으로 둥지를 옮겼다. 스웨덴 듀오 보야니치와 루빅손(이상 울산), 브라질 명문 SC코린치안스 유스 출신으로 2017년 우라와 레즈(일본)의 ACL 우승을 이끈 하파엘(전북) 등 새 얼굴도 기대를 모은다. 숫자가 늘어난 만큼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예고된 가운데 2021년 주민규(당시 제주), 2022년 조규성(전북)에 이어 3년 연속 토종 득점왕이 탄생할지도 관심을 끈다. 1998년 이후로 국내 선수가 2년 연속 득점왕에 오른 적은 세 차례 있었지만 3년 연속은 없었다. 울산으로 이적한 주민규와 유럽 진출을 노리는 조규성이 건재한 가운데 이승우(수원FC), 엄원상(울산), 김대원(강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돌아온 이동준(전북), K리그에 잠시 몸담는 황의조(서울) 등의 활약이 기대된다. 외국인 선수 중에는 지난해 뒤늦게 울산에 합류해 14경기에서 9골을 터뜨린 아담이 도드라져 보인다. 세징야와 구스타보, 일류첸코, 라스 등도 폭발력이 충만한 경쟁자들이다.
  • ‘쇼미’ 나플라, 병역특혜 의혹으로 구속

    ‘쇼미’ 나플라, 병역특혜 의혹으로 구속

    엠넷의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우승자인 나플라(31·최석배)가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특혜를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그를 도운 혐의를 받은 공무원 2명도 함께 구속됐다. 22일 병역 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남부지검과 병무청 합동수사팀에 따르면 나플라를 포함한 서초구청 소속 공무원과 서울지방병무청 소속 공무원 등 3명이 구속됐다. 검찰은 앞서 지난 15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해 법원이 이날 발부했다. 검찰은 서초구청 사회복무요원 신분인 나플라가 복무 기간 중 출근하지 않는 등 특혜를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해왔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보충역(4급) 판정을 받는 과정에서는 불법 행위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근 나플라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는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수행하던 중 제대로 출근하지 않는 정황이 드러났다. 지난해 12월 합동수사팀을 꾸리고 뇌전증 진단 수법을 사용해 대규모 병역 면탈을 시도한 사건을 수사 중인 합동수사팀은 이같은 불법 정황을 포착하고 , 지난달 30일 병무청 서울·대전 청사와 서초구청을 압수수색했다.
  • “안양은 나의 인생”…프로농구 ‘원 클럽 맨’ 양희종, 시즌 종료 후 은퇴

    “안양은 나의 인생”…프로농구 ‘원 클럽 맨’ 양희종, 시즌 종료 후 은퇴

    프로농구의 대표적인 ‘원 클럽 맨’, 안양 KGC의 주장 양희종(39)이 2022~23시즌이 끝난 뒤 은퇴한다. KGC는 22일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인 3월 26일 원주 DB와 경기에서 양희종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연세대 출신 포워드인 양희종은 2007년 2월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안양 KT&G에 지명됐으며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이번 시즌까지 줄곧 한 팀에서만 뛰었다. KGC는 양희종과 함께 챔피언결정전에서 세 차례나 우승했다. 2014년부터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어온 양희종은 “안양은 나의 인생”이라며 “17년간 뛰면서 행복과 기쁨, 좌절과 슬픔을 팀과 함께 경험하며 인생을 배웠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 양희종은 또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며 책임감도 알게 됐다”며 “선수 생활 마지막 여정, 다가오는 플레이오프까지 농구 선수 ‘양희종’답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양희종은 화려함보다는 성실함과 꾸준함이 돋보이는 선수다. 수비 등 궂은 일을 주로 맡아 팀에 헌신해왔다. 정규리그 610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6점, 3.8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2020~21, 2021~22시즌에는 부상으로 30경기를 채 못뛰었으나 올시즌엔 현재 44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선두 질주를 거들고 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 껌 씹으면 집중력 향상에 도움 될까

    껌 씹으면 집중력 향상에 도움 될까

    씹기가 두뇌 활성, 기억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지면서 씹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씹기에 안성맞춤인 먹거리는 어떤 게 있을까? 견과류 등을 씹어 뇌를 자극하기 위한 노력이 소개되지만, 지속적인 씹기 행동을 통한 효과는 역시 껌 씹기가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있다. 실제로 껌을 씹어 효과를 보는 사람들이 종종 소개된다. 세계적인 프로골퍼인 미국의 필 미컬슨은 2021년 PGA 챔피언십에서 사상 첫 50대 나이에 메이저 우승컵을 차지하자 그의 건강, 특히 집중력에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미컬슨은 집중력 유지를 위해 껌을 씹는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앞서 타이거 우즈, 고진영 등의 골프선수들도 껌 씹기를 통해 긴장감을 풀고 집중력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시험을 보기 10분 전 껌을 씹으면 집중력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도 있다. 그동안 껌 씹기의 효과에 대해 학자들의 연구 발표가 있어 왔다. 국내 연구진에 의한 논문도 여러 편인데, 이 중에 단국대학교 김경욱 교수가 학회 발표 논문 자료에서 소개한 ‘지속적으로 껌을 씹는 행위가 뇌 기능을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정신의 이완 작용과 행복감을 높여 주는 데도 도움을 준다’라는 연구 발표가 대표적이다. 껌 씹기가 스트레스 해소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는 이상직 위덕대 교수의 연구에도 나타난다. 이 교수는 껌을 씹으면 뇌의 혈류량이 증가해 뇌 기능을 높이고, 지적 능력과 기억력을 향상해 줄 수 있다고 했다. 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이 부분에 연구가 이어졌다. 그중에 껌 씹기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감소해준다는 발표가 눈에 띈다. 호주 스윈번대학교 앤드루 스컬리(Andrew Scholey)의 연구에 따르면 껌 씹기를 한 후에 난도가 높은 문제를 풀게 하고 스트레스의 정도를 측정했더니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일본에서도 이 부분의 연구가 활발하다. 시나가와 치과대학 오노즈카 미노루 교수는 ‘껌만 씹어도 머리가 좋아진다’는 책을 내놓았다. 오노즈카 교수에 따르면 껌을 씹으면 행복감을 느낄 수 있으며, 더불어 껌 씹기가 인지증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주장한다. 특히 오노즈카 교수는 “껌 씹기는 해마를 활성화하고 기억력을 상승해준다”며 “아세틸콜린의 감소를 억제해 알츠하이머 예방에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 K리그1 외인 쿼터 확대…3년 연속 토종 득점왕 나올 수 있을까

    K리그1 외인 쿼터 확대…3년 연속 토종 득점왕 나올 수 있을까

    외국인 선수 쿼터 확대가 출범 40주년을 맞은 프로축구 K리그 판도에 변화를 일으킬지 주목된다. 오는 25일 개막하는 2023 K리그1(1부)은 각 구단의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를 6명으로 늘렸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를 춘추제에서 추춘제로 변경하며 외국인 선수 쿼터를 ‘3+1’(국적 무관 3명+AFC 가맹국 국적 1명)에서 ‘5+1’로 확대하자 한국프로축구연맹도 이에 발맞춰 ‘5+1’을 도입했다. 경기 엔트리(18명)에 모두 포함할 수는 있으나 동시 출전은 ‘3+1’까지 가능하다. 지난 시즌까지 K리그1은 외국인 선수 쿼터가 ‘3+1+1(동남아 쿼터)’이었는데, 동남아 쿼터가 AFC 쿼터로 흡수되며 3년 만에 없어졌다. 그동안 동남아 쿼터가 거의 활용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외국인 선수 쿼터는 사실상 2명 늘어난 셈이다. 22일 기준 K리그1 12개 구단이 거느린 외국인 선수는 모두 53명으로 지난 시즌 40명(전반기 기준)보다 크게 증가했다. 새 시즌 선수 정기 등록 마감이 3월 24일이기 때문에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현재까지 외국인 선수 쿼터를 모두 채운 팀은 대구FC가 유일하다. 울산 현대와 수원FC, FC서울, 광주FC가 ‘4+1’,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 인천 유나이티드, 강원FC, 대전하나시티즌은 ‘3+1’이다.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는 아시아 쿼터 없이 각각 4명과 3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했다. 세징야(대구), 마틴 아담, 바코(이상 울산), 구스타보(전북), 일류첸코, 팔로세비치(이상 서울), 라스(수원FC), 불투이스(수원) 등은 새 시즌에도 각 팀의 핵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유니폼을 갈아 입은 외국인 선수도 주목된다. 지난해 울산 우승에 힘을 보탠 일본 출신 아마노 준은 라이벌 전북으로 가 시즌 개막전부터 화제의 중심이 됐다. 지난해 K리그 최고 연봉(17억원)을 받은 제르소는 제주에서 인천으로, 성남FC의 공격을 이끌던 뮬리치는 수원으로 둥지를 옮겼다. 스웨덴 듀오 보야니치와 루빅손(이상 울산), 브라질 명문 SC코린치안스 유스 출신으로 2017년 우라와 레즈(일본)의 ACL 우승을 이끈 하파엘(전북) 등 새 얼굴도 기대를 모은다. 숫자가 늘어난 만큼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예고된 가운데 2021년 주민규(당시 제주), 2022년 조규성(전북)에 이어 3년 연속 토종 득점왕이 탄생할지도 관심이다. 1998년 이후로는 국내 선수가 2년 연속 득점왕에 오른 적이 세 차례 있었지만 3년 연속은 없었다. 울산으로 이적한 주민규와 유럽 진출을 노리는 조규성이 건재한 가운데 이승우(수원FC), 엄원상(울산), 김대원(강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돌아온 이동준(전북), K리그에 잠시 몸 담는 황의조(서울) 등의 활약이 기대된다. 외국인 선수 중에는 지난해 뒤늦게 울산에 합류해 14경기에서 9골을 터뜨린 아담이 도드라져 보인다. 세징야와 구스타보, 일류첸코, 라스 등도 폭발력이 충만한 경쟁자들이다.
  • 천안시티FC, K리그2 진출…“간결·화끈한 공격축구”

    천안시티FC, K리그2 진출…“간결·화끈한 공격축구”

    박남열 감독 “공격축구 기대해달라”박상돈 시장 “시민에게 힘과 용기를”2008년 천안시축구단 창단 16년만 프로축구 K리그2 신생팀인 ‘천안시티FC’가 출정식을 열고 새 도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천안시티FC의 K2리그 도전은 2008년 창단 후 16년만이다. 천안시티FC는 21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출정식을 열고 시민과 축구팬에게 프로 무대 첫 시즌에 나서는 각오와 의지를 공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천안시티FC는 구단을 아끼는 응원을 모아 한마음으로 하나의 목표를 품고 같은 미래를 그려 나가자는 의지를 담은 ‘원 스피릿(One Spirit), 원 미션(One Mission), 원 퓨처(One Future)’ 슬로건을 공개했다.박남열 감독을 필두로 한 선수단은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창수 플레잉코치를 비롯한 일부 선수들은 팬 사인회로 시민들과 거리를 좁혔다. 천안시티FC는 2008년 천안시축구단으로 창단 후 2021년 K3리그 첫 정규리크 우승과 챔피언십 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하고, 2022년 전국체전 은메달 획득 후 프로리그 가입을 최종 승인받았다. 올해부터 K리그2는 천안과 청주의 가세로 13구단 체제로 운영된다 지난 11월부터 천안시티FC는 박남열 감독을 선임하고 선수 영입으로 전력을 다듬어왔다. 박 감독은 “간결하고 화끈한 공격축구로 ‘저 팀은 무언가 다르다’라는 느낌을 드릴 수 있도록 재미있고 인상적인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박상돈 천안시장은 출정사를 통해 “선수들은 자부심을 갖고 당당한 경쟁, 열정적이고 공정한 경기를 통해 시민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주기를 바란다”며“천안시티FC가 시민에게 사랑과 응원을 받는 프로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시티FC는 오는 3월 1일 오후 1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개막전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를 1주일 앞두고 있다.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천안시 입장면 일원 11만5255㎡ 용지에 3100억 원을 들여 함께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사업은 2024년부터 국가대표 선수 훈련시설 등이 단계적으로 준공할 예정이며 2026년 축구역사박물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 권순우 ATP 엑손 모바일 16강 진출

    권순우 ATP 엑손 모바일 16강 진출

    한국 남자 테니스의 에이스 권순우(68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카타르 엑손 모바일 오픈(총상금 137만7025 달러)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2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압달라 셸베이(276위·요르단)를 2-1(6-3 3-6 6-4)로 눌렀다. 권순우가 투어 대회 단식 본선에서 승리한 것은 지난달 호주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우승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호주 애들레이드 대회 이후 권순우는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1회전 탈락했고,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권순우가 이날 물리친 셸베이는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나온 세계 랭킹 200위 대 선수다. 하지만 지난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ATP 챌린저 투어 결승전에 올라 타나시 코키나키스(141위·호주)에게 0-2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해 전문가들을 놀라게 했다. 권순우는 첫 세트를 31분 만에 손쉽게 따냈다. 하지만 2세트는 권순우의 실책이 이어지는 것을 놓치지 않고 공략한 셸베이가 가져갔다. 하지만 3세트에서 권순우는 평정심을 찾으면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권순우는 2회전에서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31위·스페인)와 맞대결한다. 이 대회 톱 시드는 안드레이 루블료프(5위·러시아), 2번 시드는 펠릭스 오제알리아심(9위·캐나다)이 각각 받았다. 권순우가 포키나를 이기고 3회전에 진출하면 오제알리아심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
  • ‘모래판 괴물’ 김민재, 4연속 우승에 시동

    ‘모래판 괴물’ 김민재, 4연속 우승에 시동

    ‘모래판 괴물’ 김민재(21·영암군민속씨름단)가 민속씨름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023 문경장사씨름대회가 23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민속씨름 대회는 대학 등 아마추어 선수까지 모두 출전할 수 있는 명절 대회와 실업 씨름단만 나설 수 있는 민속씨름리그로 나뉘는데, 이번 문경 대회가 올해 첫 민속씨름리그 무대다. 이번 대회의 관심은 모래판에 폭풍을 일으키고 있는 ‘루키’ 김민재에게 온통 쏠려 있다. 김민재는 울산대 2학년이던 지난해 6월 단오 대회에 출전해 생애 첫 백두장사에 오르더니 11월에는 천하장사 타이틀까지 품었다. 대학생 신분으로 천하장사에 등극한 것은 이만기(인제대 교수) 이후 37년 만의 일이었다. ●동갑내기 최성민과 결승 여부 주목 올해 영암군민속씨름단 샅바를 맨 김민재는 지난달 설날 대회에서도 백두급을 평정하는 등 그야말로 모래판을 씹어 먹는 중이다. 이 과정에서 김민재는 장성우(MG새마을금고), 오정민(문경새재), 김진(증평군청), 장성복(문경새재) 등 백두급을 호령하던 선배들을 줄줄이 무너뜨리며 18연승(부전승 제외)을 달렸다. 지난해 추석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김민재로서는 이번 대회 백두장사로 우뚝 서면 민속씨름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또 1번 시드를 받아 8강전부터 경기를 하기 때문에 연승 기록을 21연승으로 늘리게 된다. 고교 시절 동갑내기 라이벌이었던 최성민(태안군청)과의 성인 무대 첫 격돌이 이번 대회에서 성사될지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고교 씨름 1인자였던 최성민은 고교 졸업 직후 곧바로 민속모래판에 뛰어들어 백두급 4회 우승을 달성하며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대진표상 이번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마주치게 된다. ●영암군씨름단 존치되며 홀가분 김민재는 특히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존치가 확정돼 홀가분한 마음으로 모래판에 설 수 있게 됐다. 현대삼호중공업 씨름단의 명맥을 이어 씨름 명가로 군림하고 있는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지난해 6월 지방선거 이후 씨름단 존치 여부를 놓고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했다. 공론화위원회는 씨름단 지속 운영을 최종 권고했고,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는 지난 20일 이를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 사파타 끌고 피아비는 뒤에서 밀고…강민구는 ‘파이널 큐’

    사파타 끌고 피아비는 뒤에서 밀고…강민구는 ‘파이널 큐’

    다비드 사파타(스페인)가 끌고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가 밀었다. 강민구는 다 오른 정상에 ‘우승 쐐기’를 박았다. 창단 처음으로 프로당구(PBA) 팀리그에서 우승한 블루원엔젤스의 파이널(챔피언결정전) 5차전을 요약하면 이처럼 간결하게 요약된다. 블루원엔젤스가 세 시즌 만에 마침내 PBA 팀리그 정상에 섰다. 블루원은 21일 경기 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웰뱅 피닉스를 4-3(11-1 4-9 15-6 2-9 6-11 9-6 11-1)으로 따돌렸다. 1차전에서 패배한 뒤 2차전부터 이날 5차전까지 내리 4경기를 쓸어담은 블루원은 이로써 ‘디펜딩 챔피언’ 웰뱅의 2연패를 저지하며 창단 후 세 시즌 만에 기어코 팀리그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지난해 챔프전에서 웰뱅에 패배한 ‘빚’도 고스란히 갚았다.이날 단식과 복식에서 승수를 보태며 챔프전 통산 11승2패(단식 5승2패·복식 6승)로 우승을 견인한 사파타는 최우수선수(MVP)에 올라 팀의 첫 우승과 함께 겹경사를 누렸다. 첫 세트 엄상필과 남자복식에 나선 사파타는 웰컴의 ‘원투펀치’ 프레데릭 쿠드롱-비롤 위마즈 조를 단 한 점에 묶고 11-1로 우승길을 열어젖힌 데 이어 세트 1-1의 균형 뒤 맞은 3세트 남자단식에서는 서현민을 15-6으로 제쳐 블루원의 ‘우승 동력’이 됐다. 블루원의 위상은 스롱의 영입 전과 후로 극명하게 나눠진다. 스롱이 입단하기 전인 팀리그 첫 시즌인 2020~21시즌 블루원은 당시 6개팀 중 꼴찌에 그쳤지만 스롱이 데뷔한 지난 시즌에는 전기 리그 3개 라운드 중하위권에 그치고도 후기 리그 우승으로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랐다.비록 챔프전에서는 웰컴에게 4-3으로 챔피언 자리를 넘겨주긴 했지만 준플레이오프부터 챔프전까지 팀리그 당구판을 요동치게 한 ‘3월의 광란’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PBA 개인전 투어 시즌 7차 대회(웰뱅 챔피언십)에서 데뷔 4년 만의 첫 우승을 신고한 강민구도 기량을 만개했다. 파이널 통산 5승3패를 기록한 그는 이날 세트 점수 3-3으로 6차전 여부가 걸린 마지막 7세트에서 자신의 ‘필살기’인 비껴치기 원뱅크로 한지승을 돌려세우며 블루원의 ‘파이널 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강민구는 “이번 시즌 두 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돼 너무나 영광”이라고 기뻐했다.
  • 샘김, ‘美 총격 사망’ 부친상 심경

    샘김, ‘美 총격 사망’ 부친상 심경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사건으로 부친상을 당한 가수 샘김(24)이 근황을 전했다. 샘김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요즘 어떻게 지내셨어요? 저는 조금 힘든 일이 있었어요”라면서 “지금은 이렇게 잘 지내고 있고 밥도 잘 먹고 있고 열심히 작업 중이에요.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며 음악 작업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지난달 26일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샘김의 아버지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 침입한 강도의 총격에 의해 사망했다. 이에 현지 조사 후 24일 장례식이 거행됐다. 이날 장례식은 시애틀 총영사를 비롯해 한인회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샘김은 장례식에서 어머니를 위해 만든 곡 ‘돈 워리(Don’t worry)’를 아버지에게 드리는 곡으로 바꿔 헌정, 참석한 이들에 큰 울림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샘김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부친상을 알리며 “마음 깊이 전해질 수 있도록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한편 샘김은 한국계 미국인 2세 출신으로, 2013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 [포토多이슈] K리그2 출사표 현장, 임종헌 안산 감독의 포부

    [포토多이슈] K리그2 출사표 현장, 임종헌 안산 감독의 포부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K리그2가 치열한 경쟁을 앞두고 감독들이 올 시즌 출사표를 던졌다.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K리그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번 개막 미디어데이는 K리그 팬들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행사였다. 이 자리엔 K리그2 13개 팀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각자 새 시즌을 앞둔 각오와 목표를 밝혔다.특히 이날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임종헌 안산 그리너스 감독은 “본인의 기자라고 생각하고, 시즌 끝난 뒤 나오길 원하는 각 팀의 헤드라인을 감독님과 선수가 머리를 짜서 말해달라”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안산의 역대 최고 성적 O위”라고 답했다.임 감독은 지난 시즌 개막 15경기 연속 무승(7무 8패)의 깊은 수렁에 빠졌던 조민국 전 감독의 자진 사퇴로 시즌 도중 감독대행으로 3승 1무 2패로 반등에 성공해 대행 딱지를 뗐다. 이후 준수한 성적으로 올 시즌 재계약을 채결했다. 이번 시즌은 임 감독이 땀흘려 준비한 한 시즌을 선보이는 무대다. 안산은 작년 12월 말 일찌감치 제주 서귀포에 둥지를 틀고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임 감독과 선수들은 ‘더 강하고 단단한 안산이 되어 돌아오겠습니다’라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지난 6일 제주에서 열린 K리그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캠프에 임 감독은 올시즌 목표를 플레이 오프 진출이라고 밝혔다. “우승은 어렵지만, 목표는 플레이오프다. 초반에 1승을 거둬 분위기를 잡으면 좋은 결과가 오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 ‘안경+셔츠’ 장미란, 달라진 외모에 유재석도 깜짝

    ‘안경+셔츠’ 장미란, 달라진 외모에 유재석도 깜짝

    한국 역도의 전설 장미란이 은퇴 후 10년 만에 첫 예능으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는다. 그는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MC 유재석과 조세호를 깜짝 놀라게 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182회 ‘천재와 싸워 이기는 법’에서는 장미란의 역도 시작기부터 선수 시절 이야기를 거쳐 은퇴 후 삶까지 15년간 바벨과 고독한 싸움을 이어온 그녀의 인생 이야기를 공개한다. 장미란은 은퇴 후 자연스럽게 근육량이 빠졌다며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유재석, 조세호 두 자기님들을 놀라게 만든다. 이어 중학교 시절, 역도를 시작한 지 열흘 만에 도 대회에서 우승하고, 6개월 만에 전국 3위에 랭크된 후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을 시작으로 2012년 마지막 런던 올림픽까지 삶의 여정을 들려주며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타고난 역량은 물론이고 선수 시절 하루에 최대 5만 kg까지 역도를 들었을 정도로 성실하고, 하루하루에 감사했다는 그녀의 선수 시절 이야기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또한 배우 권상우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첫 올림픽 때 우연이 겹쳐 시작된 인연이 선수 생활 동안 꾸준히 이어지게 된 두 사람의 비하인드가 소개되는 것. 이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한다는 ‘3대 몇 kg이 가능한가요?’에 대한 답변도 공개된다. 녹화 현장에서는 역도 레전드 장미란이 알려주는 데드리프트 1대1 강습까지 펼쳐지며 유쾌한 시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장미란은 은퇴 후 후배 양성을 위해 교수와 재단 운영으로 또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인생과 역도가 무게를 견디면서 사는 게 닮았다”고 선수 시절을 소회하는 영원한 레전드 장미란의 역도와 인생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 모래판 괴물 김민재, 민속씨름 4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모래판 괴물 김민재, 민속씨름 4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모래판 괴물’ 김민재(21·영암군민속씨름단)가 민속씨름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023 문경장사씨름대회가 오는 23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민속씨름 대회는 대학 등 아마추어 선수까지 모두 출전할 수 있는 명절 대회와 실업 씨름단만 나설 수 있는 민속씨름리그로 나뉘는 데, 이번 문경 대회가 올해 첫 민속씨름리그 무대다. 이번 대회 관심은 모래판에 폭풍을 일으키고 있는 ‘루키’ 김민재에게 온통 쏠려 있다. 김민재는 울산대 2학년이던 지난해 6월 단오 대회에 출전해 생애 첫 백두장사에 오르더니 11월에는 천하장사 타이틀까지 품었다. 대학생 신분으로 천하장사에 등극한 것은 이만기(인제대 교수) 이후 37년 만의 일이었다. 올해 영암군민속씨름단 샅바를 맨 김민재는 지난달 설날 대회에서도 백두급을 평정하는 등 그야말로 모래판을 씹어먹는 중이다. 이 과정에서 김민재는 장성우(MG새마을금고), 오정민(문경새재), 김진(증평군청), 장성복(문경새재) 등 백두급을 호령하던 선배들을 줄줄이 무너뜨리며 18연승(부전승 제외)을 달렸다. 지난해 추석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김민재로서는 이번 대회 백두장사로 우뚝서면 민속씨름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또 1번 시드를 받아 8강전부터 경기를 하기 때문에 연승 기록을 21연승으로 늘리게 된다. 고교 시절 동갑내기 라이벌이었던 최성민(태안군청)과 성인 무대 첫 격돌이 이번 대회에서 성사될지 여부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고교 씨름 1인자였던 최성민은 고교 졸업 직후 곧바로 민속모래판에 뛰어들어 백두급 4회 우승을 달성하며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대진표상 이번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마주치게 된다. 김민재는 특히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존치가 확정되어 홀가분한 마음으로 모래판에 설 수 있게 됐다. 현대삼호중공업 씨름단의 명맥을 이어 씨름 명가로 군림하고 있는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지난해 6월 지방선거 이후 씨름단 존치 여부를 놓고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했다. 공론화위원회는 씨름단 지속 운영을 최종 권고했고, 우승희 영암군수는 20일 이를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 고진영 다시 출격… 세계 랭킹 1위 탈환 준비

    고진영 다시 출격… 세계 랭킹 1위 탈환 준비

    전 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이 태국에서 여제 자리 복귀를 노린다. 고진영을 비롯, 전인지, 김효주, 최혜진 등 한국선수 12명은 23일부터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리는 혼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에 나선다. 혼다 LPGA 타일랜드는 지난달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23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이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대회다. 지난시즌 성적순 상위 60명과 초청선수 12명 등 72명이 출전해 컷탈락 없이 우승경쟁을 벌인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비롯해 2위 넬리 코르다(미국), 3위 이민지(호주), 4위 아타야 티띠꾼(태국), 5위 고진영까지 세계랭킹 톱5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또 6위 렉시 톰프슨(미국)만 출전하지 않고 7위 브룩 헨더슨(캐나다), 8위 전인지, 9위 김효주, 10위 하타오카 나사(일본)까지 톱10중 9명이 나와 시즌 초반부터 대결을 벌인다. 지난해 부상으로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냈던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반등을 노린다. 고진영은 지난 시즌 내내 그를 괴롭힌 손목부상을 털어내고 의욕적으로 출발한다. 지난해 고진영을 괴롭혔던 손목 부상은 괜찮아졌지만, 경기에 출전한 지 오래돼 경기 감각을 얼마나 빨리 찾느냐가 관건이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는 지난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으로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다른 한국선수들도 각오가 남다르다. 지난해 신인왕을 아쉽게 놓쳤던 최혜진과 김세영, 이 대회에서 3승을 거둔 양희영 등도 새해 첫 출전에서 우승을 노린다. 특히 양희영은 2015년과 2017년, 2019년에 이 대회 우승컵을 들었다. 한마디로 2015년 이후 홀수 해에 우승자는 모두 양희영인 것이다.
  • 4연패 현대건설 반등 스타트 준비?

    4연패 현대건설 반등 스타트 준비?

    위기에 빠진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은 반등할 수 있을 것인가. 개막 15연승을 달렸던 현대건설이 최근 4연패를 당하며 위기를 겪고 있다. 이미 리그 1위 자리는 흥국생명에게 넘겨줬고, 이제는 연패를 벗어나야 하는 상황이다. 현대건설은 새로 영입한 이보네 몬타뇨가 점점 팀에 적응하고 있다며 반등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현대건설은 도드람 2022~23시즌 V리그 여자부에서 승점 62점(21승8패)로 흥국생명(승점 66)에 4점차 뒤진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 한국도로공사(승점 48)와는 승점 차가 크지만 최근 분위기를 보면 안심할 수 없다. 현대건설이 지난 1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5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17-25 18-25 25-22 29-27 13-15)으로 지면서 4연패에 빠졌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은 3라운드까지 16승 2패, 승점 45를 기록하며 리그 1위를 지켰다. 흥국생명과의 1·2라운드 맞대결에서도 모두 승리했다.하지만 4라운드부터 분위기가 달라졌다. 팀 내 득점 1위였던 야스민 베다르트가 지난해 12월 18일 페퍼저축은행전에서 허리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 주전 리베로 김연견이 7일 페퍼저축은행전 수비 중 오른쪽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여기에 황민경도 허리 통증, 고예림도 무릎이 좋지 않다. 결국 주전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 당해 5라운드 들어 연패의 늪에 빠졌다. 현대건설은 야스민 대신 몬타뇨를 영입했지만 생각보다 성적이 좋지 않다. 몬타뇨는 3경기에서 57득점을 올렸으나 공격 성공률은 35.77%에 불과하고, 범실은 22개나 된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오는 22일 IBK기업은행과의 경기를 기점으로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몬타뇨가 인삼공사전 3세트부터 호흡이 맞아 들어가고 있다”면서 “연패를 끊고 반등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은 각각 정규시즌 7경기를 남기고 있다. 만약 두 팀의 승점 차가 3 이내로 유지된다면 다음달 19일 최종전에서 우승팀이 가려질 가능성도 있다.
  • 1승 남았다, 블루원 엔젤스 창단 첫 우승 ‘초읽기’ 돌입

    1승 남았다, 블루원 엔젤스 창단 첫 우승 ‘초읽기’ 돌입

    블루원엔젤스가 프로당구(PBA) 팀리그 첫 정상에 단 한 걸음만 남겼다.블루원은 20일 경기 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파이널 3,4차전에서 웰뱅 피닉스를 거푸 4-2(11-3 9-7 9-15 9-0 10-11 9-2), (11-5 6-9 12-15 9-7 11-3 9-7)로 연파했다. 7전4승제의 파이널에서 3승1패가 된 블루원은 우승까지 단 1승만 남겨두게 됐다. 전날 1패 뒤 2차전에서 균형을 맞춘 블루원은 팽팽히 맞선 3차전에서 세 차례의 복식에서 승기를 나꿔쳤다. 특히 1,2차전에서 모두 패한 서한솔-김민영 조가 상대 김예은-오수정을 꺾으면서 연승에 신호탄을 올렸다. 서한솔은 하이런 6점을 몰아치며 7이닝 만에 승전가를 불렀다. 앞서 1세트 남자복식에 나선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엄상필과 4세트의 ‘최강 혼복조’ 강민구-스롱 피아비(캄보디아)가 승수를 보태 세트 점수 4-2로 승리를 거두고 합산 전적 2승1패로 흐름을 뒤집으며 한 걸음 앞서갔다.6시간 여를 넘긴 밤 10시에 열린 5차전에서는 첫 세트 사파타-엄상필이 비롤 위마즈(튀르키예)-서현민을 11-5로 꺾었으나 2,3세트 서한솔-김민영과 찬 차팍(튀르키예)이 각각 김예은-오수정,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에 무너지며 리드를 빼앗겼다. 그러나 강민구와 스롱 피아비의 활약이 또 한번 빛났다. 둘은 쿠드롱-김예은을 상대로 7이닝 만에 하이런 4점을 합작, 9-7로 제치고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사파타가 서현민을 3점에 묶고 11점을 먼저 내 4차전 승부의 변곡점이 됐다. 이어진 6세트 여자단식에서는 ‘특급 마무리’ 스롱이 오수정을 11이닝 만에 9-7로 돌려세우고 4차전 승리를 완성했다. 블루원 팀리더 엄상필은 경기 후 “지난해 파이널에서 웰컴저축은행과 맞선 뒤 무너뜨리지 못할 팀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웰컴은 이미 모든 선수들의 조합이 맞춰져 있는 상황이었고, 우리는 차팍이나 김민영 선수가 새로 영입돼 팀워크를 맞춰보는 과정이었다”면서 “그래서 정규리그 1승5패의 성적은 그리 중요하다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스롱의 활약에 대해서는 “정말 든든하다. 아마 다른 팀에선 남자 선수들이 쿠드롱 선수를 생각하는 것처럼 스롱을 생각하지 않을까 한다”면서 “시즌 중반 부진하기도 했지만 최근 폼이 올라서 있다. 특히 플레이오프때 너무 잘해줘서 오빠로서 대견하고 든든하다”고 덧붙였다. 블루원은 아재 1승만 더 보태면 창단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다. 이에 대해 엄상필은 “다른 생각하면 공이 맞지않는다. 내일 첫 게임에서 끝나야 우승을 만끽할 시간이 많아진다”면서 “팀원, 팀 관계자들과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5차전에서 마무리를 짓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파이널 5차전은 21일 오후 4시부터 펼쳐진다. 웰뱅 피닉스가 다시 균형을 맞추면 밤 10시에 6차전을 치른다.
  • ‘나이스샷’ 화천 파크골프장, 이유있는 흥행가도

    ‘나이스샷’ 화천 파크골프장, 이유있는 흥행가도

    강원 화천군이 올해 메이저급 파크골프 대회 4개를 열며 파크골프 메카로 도약한다. 화천군은 2023 시즌 오픈 전국파크골프대회 결선경기를 다음달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상금은 남녀 우승자에게 각각 1000만원을 비롯해 총 5220만원이다. 6월 13~14일에는 국내 유일의 부부 파크골프대회인 2023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대회가 열린다. 5월부터 예선이 치러지는 이 대회에는 총 5000만원 상당의 국내·외 여행 패키지 상품권이 걸려있다. 국내에서 최대 상금인 1억원이 걸린 2023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은 9~10월 열린다. 9월에는 예선전이 5회에 걸쳐 치러지고, 결선은 10월 17~20일 개최된다. 남녀 우승자에게는 3000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진다. 11월에는 2023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이 기다리고 있다. 5차 예선전을 거쳐 28~29일 결선이 진행된다. 총상금 규모는 5000만원이다. 화천군 관계자는 “타 지역 대회 기간이 보통 1~2일, 상금 규모는 커야 500여만원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예선전까지 치르는 우리 대회는 단연 눈에 띈다”며 “덕분에 연중 산천어 파크골프장을 찾는 외지 방문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화천군은 북한강 수변에 천연잔디로 조성된 산천어 파크골프장을 무대로 대규모 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파크골프 중심지로 빠르게 인지도를 키워나가고 있다. 화천에서 라운딩을 갖는 동호인은 하루 평균 200명에 달하고, 특히 강원권뿐만 아니라 경상권, 전라권, 충정권,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 지역에서 퇴근 후 화천을 찾아 야간 경기를 하는 동호인도 늘고 있다. 18홀을 도는 데 드는 그린피는 5000원으로 30만원 안팎인 회원제 골프장과 비교하면 최대 60분의 1 수준이다. 게다가 화천지역 모텔, 펜션, 민박 등에서 묵으면 무료로 라운딩할 수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국내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화천 대회는 꼭 한번 참가하고 싶은 대회로 손꼽히고 있다”며 “파크골프의 지역경제 기여도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했다.
  • 올해도 어우현?… “곧 능가” 제주의 도전장

    올해도 어우현?… “곧 능가” 제주의 도전장

    ‘어차피 우승은 울산 현대 아니면, 전북 현대?’ 출범 40주년을 맞이한 프로축구 K리그1의 우승 경쟁이 5년 연속 현대가(家)의 집안 다툼이 될 것인가. 2023 K리그1 개막을 닷새 앞둔 2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12개 구단 감독은 대체로 지난해 우승, 준우승팀인 울산과 전북을 가장 앞에 두면서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까지 병행하며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인천 유나이티드, FC서울, 포항 스틸러스, 제주 유나이티드가 톱4를 다툴 것으로 전망했다. 울산의 홍명보 감독은 “지킨다는 생각보다 새 길을 간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전북 김상식 감독은 “한 번도 이루지 못했던 3개 대회 우승(K리그1·FA컵·ACL)을 목표로 하겠다”고 맞서며 “개인적으로는 지난해 울산에 4전 전패를 당한 강원FC의 최용수 감독이 분발해 4강에 올라와 줬으면 좋겠다”고 뼈 있는 격려를 전했다. 지난해 파이널A 말석(6위)을 차지한 강원 최용수 감독은 “김 감독에게 집요할 정도로 부탁을 받았다”면서 “크게 걱정 안 해도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7위로 아깝게 파이널A를 놓쳤던 수원FC 김도균 감독이 “이 자리에 와 보니 우승이 목표가 아닌 게 다행”이라며 “우승 후보들을 한 번씩은 다 이겨 보고 싶다”고 소박하게 말할 정도로 감독 대부분이 발톱을 감췄다. 하지만 지난해 5위에 올랐던 제주 유나이티드의 남기일 감독은 “잘 준비했다. 제주가 전북과 울산을 능가할 수 있는 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특유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파이널B 팀 가운데 유일하게 서울이 상위권 전력으로 꼽히자 강등 위기까지 몰렸던 라이벌 수원 삼성의 이병근 감독은 “서울이 올라가면 배가 아플 것”이라며 “수원이 그 자리를 차지했으면 한다. 서울에 질 수 없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2023 K리그1은 오는 25일 디펜딩 챔피언 울산과 FA컵 우승팀 전북의 ‘현대가 더비’를 시작으로 12월 초까지 9개월여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8년 만(기업구단으로 재창단 3년)에 1부로 돌아온 대전 하나시티즌은 26일 강원을 상대로 홈에서 복귀전을 갖는다. “광주만의 축구를 보여 주겠다. 절대 승점 자판기가 되지 않겠다”는 광주FC는 25일 수원 삼성 원정을 통해 2년 만에 1부 복귀 신고식을 치른다. 시즌 첫 수원 더비는 3월 11일, 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와 울산-포항의 동해안 더비는 4월 22일 열린다. 새 시즌 K리그1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외국인 선수를 국적 무관 5명에 아시아 쿼터 1명을 더해 최대 6명까지, 이전보다 1명 더 보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아시아 쿼터 1명을 포함해 최대 4명까지 동시 출전이 가능하다. 외국인 선수 숫자가 늘어남에 따라 일류첸코와 세징야가 각각 서울과 대구의 주장을 맡는 등 외국인 주장이 역대 처음 2명이 되기도 했다.
  • 할머니 떠올리며 그리움 담은 ‘마중’…봄날, 위로 됐으면

    할머니 떠올리며 그리움 담은 ‘마중’…봄날, 위로 됐으면

    ‘사는 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가곡 ‘마중’) 누구에게나 문득문득 심장을 두드리는 노래 하나쯤은 있다. 존노(32)에게는 ‘마중’이 그렇다. 마성의 미성으로 부르는 노래마다 듣는 이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하는 존노는 정작 ‘마중’을 부를 땐 자기 눈시울을 먼저 붉힌다. “2018년 성대결절 수술을 하고 말을 못 할 때 할머니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어요. 저에게는 항상 그 자리에 계셨던 분인데…. 지금 마중 나가고 싶지만 옆에 없으셔서 내가 먼저 가서 꽃으로 서 있겠다는 가사가 할머니를 생각나게 합니다.” ‘마중’에 얽힌 사연을 묻자 존노는 가슴 깊이 묻어 둔 그리움을 털어놨다. “부를 때마다 눈물이 난다”는 존노의 ‘마중’은 오는 2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봄날음악회에서 들을 수 있다. 관객들에게 봄을 선물하고 싶어 직접 골랐다.미국 존스홉킨스대 피보디 음악대학 성악과 수석 졸업, ‘팬텀싱어 3’ 준우승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존노가 올해도 서울신문 봄날음악회에 선다. 지난해엔 라비던스 멤버들과 함께였지만 올해는 개인 무대다. 존노는 “올해도 불러 주셔서 감사하고 개인적으로 영광”이라며 웃었다. ‘마중’과 함께 존노가 직접 선곡한 ‘그대의 찬 손’ 역시 그렁그렁한 사연이 담겼다. 성대결절 이후 처음으로 무대에서 선보이는 노래이기 때문이다.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에 나오는 ‘그대의 찬 손’은 사랑에 빠지기 시작한 순간의 설렘이 가득한 노래다. 정점에서 ‘하이 C’를 힘 있게 내야 해서 테너 아리아 중에서도 꽃으로 꼽힌다. 기술적으로 완성도가 높으면서 목 상태까지 좋아야 잘 부를 수 있는 노래로 존노에게는 언젠가 맡고 싶은 ‘라보엠’의 주연을 꿈꾸게 하는 곡이다. 미국에서 공부할 때 콩쿠르에 나가 우승한 기억이 있지만 성대결절 이후에는 부르고 싶어도 부를 수 없었다. 존노의 ‘그대의 찬 손’이 과거 영상밖에 없는 이유다. 존노는 “한국에 온 이후로 ‘그대의 찬 손’을 처음 부르는데 이제는 가능해졌다고 생각해 도전해 보게 됐다”면서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서 보니 소리가 잘 나온다. 부를 때마다 울컥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의 팬들에게는 봄날음악회가 ‘그대의 찬 손’을 라이브로 처음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이 외에도 존노는 프란츠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에 나오는 ‘입술은 침묵하고’와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에 나오는 ‘축배의 노래’도 부른다. 소프라노 김순영(43)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존노는 “인생에서 의미 있는 곡들을 관객들과 나눌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다”면서 “위로와 치유를 느끼고 마음에 새싹이 돋을 수 있는 음악회라고 생각한다. 꼭 많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을 초대했다. ‘팬텀싱어 3’ 이후 스타 성악가가 됐지만 존노는 “지금이 초기 단계라 더 많이 배워야 한다”면서 “저를 보러 와 주시는 분들에게 실망감을 드리면 안 되니 열심히 하겠다. 마음이 힘들 때 제 노래를 들으면 편안해지고 공감을 줄 수 있는 성악가가 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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