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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보기와 다른’ 모델 한나, 미스맥심 콘테스트 극적 12강 합류

    [포토] ‘보기와 다른’ 모델 한나, 미스맥심 콘테스트 극적 12강 합류

    몰트가 후원하는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 한나가 12강 순위권에 들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위 득표자의 중도 하차로 인해 극적으로 12강에 합류했다. 한나는 인스타그램(@loveahdzl) 팔로워 3만 5천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전문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12강 경쟁을 위한 화보 촬영 직후,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한나는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했던 것 같다. 그래도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열심히 촬영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합격자 중에 상대적으로 하위권인 득표 성적에 대해서는 “자신감은 있다. 그러나 내 자신감과 남들이 바라보는 시선을 다를 수 있다”며 결과에 대해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화보 촬영 미션이었던 Club & Party 콘셉트에 대하여 “보기와는 다르게 클럽은 물론 술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에디터가 의외라는 리액션을 보이자 한나가 발끈하며 “정말 억울하다. 외모와 분위기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는다. 차가워 보인단 소릴 제일 많이 듣고, 또 한편으로 음주가무를 대단히 즐길 거라고 생각들 하시는데, 술은 안 좋아하지만 또 나만큼 사람 좋아하고 털털할 성격 없다”라고 하소연해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은 물론 동정심(?)을 유발했다. 총 5단계에 걸쳐 온라인 투표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어느덧 본선 진출자 35명에서 12명만이 살아남아 12강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12강 진출자는 득표 순으로 박지연(피팅모델), 한지나(BJ), 김나정(아나운서), 장혜선(크리에이터), 꾸뿌(학생), 이유진(학생), 슈이(모델), 이승아(트레이너), 윤수연(트레이너), 한미모(스트리머), 고아라(일러스트레이터), 한나(모델)다. 세계적인 남성 잡지 MAXIM에서 매년 개최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나이, 신장, 직업 등의 제한없이 누구나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다. 대회를 거치는 동안 참가자들의 화보가 맥심 한국판에 게재되며, 이 중 일부는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맥심에서 모델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방송 출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는 맥심 표지 모델로 발탁된다. 한편,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맥심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대회의 전 과정과 화보촬영 현장을 중계하고 있다.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 출전자들의 아찔한 출전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리얼 서바이벌 투표예능 프로그램 ‘미맥콘 2019’는 7월 30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맥심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한 편씩 업로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36m 고원의 결투는 ‘컴퓨터 샷’에 달렸다

    공 멀리 날아… ‘정밀 샷’ 김효주 등 유리 백두대간 고원에서 펼쳐지는 샷 대결이 22일부터 펼쳐진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한 시즌 40개 가까운 투어 대회 가운데 가장 해발이 높은 1136m 지대에서 열린다. 강원 정선군 고한읍에 조성된 하이원 골프클럽은 이론상으로는 공기 밀도가 낮아 한 클럽 이상 타구가 멀리 날아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타보다는 정밀한 샷이 관건이라는 게 선수들의 일치된 평가다. 배선우(25·2008년 우승)와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핫식스’로 불리는 이정은6(23·2007년 우승)을 비롯해 지난 8명의 우승자 면면을 보면 아이언과 숏게임에 일가견을 가진 선수들이었다. 올해는 김효주(24)가 눈에 띈다. LPGA 투어에서 뛰는 그는 지난 5월 NH투자증권 대회 이후 석 달 만에 국내 대회에 다시 나선다. 쇼트게임의 발판이 되는 페어웨이 적중률은 LPGA 투어 전체 12위(79.4%)로 수준급이다. 하이원 코스를 밟은 건 2014년 이후 5년 만. 당시 김효주는 7위를 차지했다. 그는 “LPGA 투어에서 2016년 퓨어실크 대회 이후, KLPGA 투어에서도 같은 해 현대차 중국대회 이후 전하지 못한 우승 소식을 하이원에서 전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효주에게 맞설 ‘국내파 대항마’로는 2주 연속 우승을 노크하는 박민지(21)가 꼽힌다. 그는 지난주 보그너 여자오픈 우승으로 상금랭킹 9위, 대상포인트 3위로 올라섰다. 드림(2부)투어에서 뛰다 추천 선수로 제주삼다수 대회에서 ‘깜짝 우승’한 후 KLPGA 투어 선수로 격상된 유해란(18)도 빼놓을 수 없다. 신인왕을 향해 질주하는 조아연(19)과 2014년 챔피언 장하나(27)도 우승 후보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2019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우승에 조가비

    2019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우승에 조가비

    ‘2019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에서 조가비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서울신문STV가 주최하고 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이 후원해 21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한국대회 최종 결선에서 2등은 김새미씨, 3등은 오연희·김시인·손다솜씨에게 돌아갔다. 우승자 조가비씨는 올해 12월 인도에서 열리는 미스 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올해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지난 5월 6일 서울을 시작으로 경북, 광주·호남·제주, 수도권, 대구 등 지역 대회를 치러 최종 출전자 26명을 가렸다. 결선 출전자들은 지난 1일부터 공식 합숙에 들어가 사전 평가와 사전 심사를 거쳤고, 중국으로 건너가 중화권 진출을 위한 프로모션을 펼치기도 했다.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미스 월드, 미스 유니버스, 미스 어스, 미스 인터내셔널과 함께 세계 5대 미인대회의 하나로 꼽힌다. 1971년 베네수엘라의 아루바에서 제1회 세계대회를 가진 이후 올해는 48번째 대회가 된다. 한국은 2011년부터 국가대회를 열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대한외국인’ 박성광, 사심 출연 고백 “안젤리나 만나러”

    ‘대한외국인’ 박성광, 사심 출연 고백 “안젤리나 만나러”

    개그맨 박성광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안젤리나에게 깜짝 고백을 해 화제다. 2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연예계 대표 야구광 개그맨 박성광, 한화 이글스의 영원한 레전드 정민철 해설위원, 한국 여자 야구 국가대표 김라경 선수가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친다. 개그콘서트 야구단 소속으로, 연예계 대표적인 야구광으로 알려져 있는 박성광은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박성광의 출연에 대한외국인들은 시종일관 긴장감을 늦추지 못했다. 이유인즉 대한외국인 역대 우승자들의 대다수가 개그맨 출신이었기 때문. 그러나 박성광의 관심은 다른 곳을 향해 있었다. 그는 “대한외국인을 보면서 안젤리나 씨를 가까이서 볼 수 있을까 기대했다. 너무 미인이셔서 꼭 옆에서 보고 싶다”며 안젤리나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퀴즈를 푸는 도중에도 시종일관 안젤리나를 향해 “곧 옆으로 가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에 안젤리나는 “기다리고 있겠다”는 긍정적인 대답으로 성광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는데. 안젤리나 지킴이를 자처한 샘 오취리는 “꿈 깨시라”며 박성광을 타박,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프로듀스 X 101 에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긴 프랑스 출신의 디모데와, 대한외국인 사상 첫 여성 10단계 출연자 스베틀라나가 합류하여 한국인 팀의 우승을 저지하기 위해 나섰다. 과연 박성광과 안젤리나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8월 21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저스틴 토머스 181억원 쥘까

    저스틴 토머스 181억원 쥘까

    이번 주말 약 181억원(1500만 달러)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8~19시즌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이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7385야드)에서 시작된다. 2차전인 BMW 챔피언십 결과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출전해 ‘잭팟’의 주인공을 가리는 대회다. 우승자는 보너스 1500만 달러(약 181억원)를 받고 꼴찌인 30위도 4억 8000만원가량 되는 39만 5000달러의 출전비를 챙긴다. BMW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1위를 달린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10언더파를 받았다. 2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은 8언더파, 3위 브룩스 켑카(미국)는 7언더파 등 페덱스컵 랭킹에 따라 순차적으로 ‘어드밴티지 타수’를 받고 1라운드에 돌입한다. BMW 대회를 공동 11위로 마쳐 페덱스컵 포인트 24위가 된 임성재(21)는 1언더파를 받고 한국선수로는 다섯 번째로 ‘뭉칫돈’에 도전한다. 13번째 페덱스컵의 주인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큰 선수는 2017년에 이어 2년 만에 패권에 도전하는 토머스다. 우승하면 우즈(2007년·2009년)에 이어 페덱스컵을 두 차례 제패하는 선수가 된다. 우즈는 페덱스컵 랭킹 42위에 그쳐 이번 대회에 나서지 못한다. 지난해 챔피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페덱스컵 순위 17위를 기록, 2언더파에서 대회를 시작한다. 2016년 페덱스컵 주인이었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페덱스컵 순위 5위의 대가로 5언더파를 미리 받았다. 올 시즌 상금왕인 ‘메이저 사냥꾼’ 켑카(미국)도 생애 첫 페덱스컵 정상을 두드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루키까지 40홈런… 빅리그, 역대급 거포 전쟁

    루키까지 40홈런… 빅리그, 역대급 거포 전쟁

    벨린저, 2.88경기당 1홈런… 42개로 선두 트라우트·옐리치, 나란히 41개 턱밑 추격 알론소, ‘NL 신인 최다 홈런’ 40개 기록 평균 두세 경기마다 홈런포 쏘아 올려 18년 만에 네 타자 50홈런 가능성도‘42·41·41·40.’ 올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흔히 보기 힘든 홈런왕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거포 4명이 나란히 홈런 40개를 넘어섰다. 평균 두세 경기마다 하나씩 홈런포를 쏘아 올리다 보니 자고 일어나면 순위가 뒤바뀐다. 지금 분위기라면 MLB 사상 세 번째로 ‘50홈런 4명’ 시대가 열릴 가능성이 높다. 공인구 반발력 논란 속에 19일 현재까지 5249홈런을 기록한 MLB는 역대 가장 많은 6105개의 홈런이 터진 2017년 기록마저 뛰어넘을 기세다. 이날 코디 벨린저(24·LA 다저스)는 시즌 42호 홈런을 작성했다. 지난 16일 올해 MLB 첫 40홈런 고지에 오른 벨린저는 식을 줄 모르는 방망이로 17일과 19일에도 홈런포를 가동해 단독 선두로 앞서가고 있다. 다저스 팀 역대 최연소 40홈런 기록을 갈아 치운 데다, 2001년 숀 그린이 세운 팀 최다 홈런(49개)까지 넘보는 상황이다. ‘2019 올스타 홈런 더비 우승자’ 피트 알론소(25·뉴욕 메츠)는 19일 솔로포로 40홈런 고지에 가장 뒤늦게 합류했다. 올해 데뷔한 신인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 맹활약이다. 지난 16일 39호 홈런으로 2017년 벨린저가 세운 내셔널리그(NL) 신인 최다 홈런도 따라잡은 알론소는 이 홈런으로 신기록도 세웠다. 종전 기록 보유자인 벨린저는 트위터를 통해 알론소에게 축하 인사를 남겼고 알론소도 벨린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이크 트라우트(28·LA 에인절스)는 지난 16일 벨린저와 함께 40홈런 고지에 오르더니 17일 경기에서도 홈런을 추가해 2015년 세운 개인 최다 홈런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홈런왕 선두그룹 중 유일한 아메리칸리그 소속인 트라우트는 리그 안에선 적수가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으로 통산 세 번째 MVP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등 통증으로 지난 6일 이후 39홈런에서 멈춰 있던 크리스천 옐리치(28·밀워키 브루어스)마저 18일 멀티 홈런으로 41홈런을 기록하며 개인 첫 40홈런 고지를 넘어섰다. 도루도 24개나 성공시켜 메이저리그 최초로 50홈런-30도루를 노리는 동시에 벨린저, 류현진과 함께 내셔널리그 MVP 경쟁을 펼치고 있다. 50홈런 기록을 깰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단일 시즌 50홈런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모두 28명이다. 한 시즌에 50홈런 타자가 4명이나 나온 것은 1998년과 2001년뿐이다. 하지만 당시 홈런왕 경쟁 주인공이었던 마크 맥과이어, 새미 소사, 배리 본즈는 모두 약물복용이 들통나 의미가 퇴색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역사 예능, 가슴 적시다

    역사 예능, 가슴 적시다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에서 비롯된 한일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요즘 TV 속 예능 프로그램에도 역사 바로 알기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같이 펀딩’은 배우 유준상의 태극기함 펀딩을 첫 번째 아이디어로 내세워 문을 열었다. ‘같이 펀딩’은 스타 PD 김태호의 신작으로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시청자들과 같이 실현해보는 취지로 시작했다. 첫 회에선 초월 스님 이야기가 감동을 줬다. 스님은 일제강점기 일장기 위에 태극기를 덧대 그린 뒤 진관사 깊숙한 곳에 보관했다. 광복을 1년 앞두고 초월 스님이 입적한 것을 들은 유준상 등 출연자들은 눈물을 보였다. 스타 강사 설민석이 들려주는 태극기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들이 영양가를 높였다. 방송 중 네이버 해피빈에 열린 태극기함 펀딩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금세 목표금액을 넘겼다. 같은 날 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서울 다시보기’를 주제로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 최희서가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되새겼다. 이들은 광화문, 경복궁, 덕수궁 등을 찾아 곳곳에 새겨진 일제강점기 수많은 수난을 조명했다. 멤버들은 그동안 몰랐던 역사적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설민석은 경복궁 근정전의 일장기 사진을 꺼내 들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SBS ‘런닝맨’에서는 가족들 몰래 600만원을 가져간 아버지를 찾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미션은 독립운동가들의 실제 삶과 관련이 있었다. 돈을 몰래 가져간 아버지는, 자신의 재산을 독립자금으로 쓴 독립운동가였다는 설정이다. 600만원은 우당 이회영 선생이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지출한 금액이었다. 최종 우승자 지석진은 상금 600만원을 대한독립유공자 유족회에 기부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고교급식왕’ 백종원 당황케 한 학생들 질문 “연봉이 30억?”

    ‘고교급식왕’ 백종원 당황케 한 학생들 질문 “연봉이 30억?”

    ‘고교급식왕’ 백종원이 예산고 학생들의 질문에 당황한다. 17일 방송되는 tvN ‘고교급식왕’의 최종 결승전이 급식 맛집으로 소문난 충남 예산고등학교에서 펼쳐진다. 예산고는 현재 백종원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학교로도 잘 알려져 있어 이번 학교 방문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최근 녹화에서 ‘밥벤져스’ 팀과 ‘급슐랭 3스타’ 팀이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급식 대결을 준비했다. 이에 점심시간 전, MC 백종원과 문세윤은 고등셰프들이 만든 급식을 직접 홍보하기 위해 시식용 음식을 들고 학생들을 찾아갔다. 예산고 학생들은 MC 깜짝 방문에 놀라는 것도 잠시, 곧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학생들은 학교 이사장인 백종원을 향해 “연봉은 얼마예요?”라고 질문하는가 하면 “연봉 30억 아니냐”라고 추측해 백종원을 진땀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재학생들은 이사장 백종원을 능가하는 까다로운 입맛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들은 이사장님 앞에서도 냉정한 급식 맛 평가를 서슴지 않으며 ’리틀 백종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문세윤은 “듣던 대로 (백종원과) 많이 닮은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교급식왕’은 고등셰프들이 펼치는 신개념 급식 메뉴 대항전으로, 5개월간의 급식대항전을 끝으로 마지막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최종 우승팀이 탄생하는 ‘고교급식왕’ 마지막 회는 17일 오후 10시 40분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경남 함양서, 24~25일 전국최대 바둑대회

    경남 함양서, 24~25일 전국최대 바둑대회

    경남 함양군은 16일 제12회 노사초배 전국바둑대회가 오는 24~25일 이틀간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노사초배 바둑대회는 함양 출신으로 구한말 천재 국수로 추앙받는 사초(史楚) 노근영(1875~1945)선생의 바둑계 공로를 기리기 위한 바둑대회로 프로·아마추가 모두 참여한다. 사초의 이름은 근영과 석영 2개로 노근영과 노석영은 동일 인물이다. 함양군 바둑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기원과 대한바둑협회 협력으로 선수·임원·관계자 등 1000여명이 올해 대회에 참여한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 등 모두 8개 부문으로 나누어 열린다. 개인전은 프로기사와 아마선수가 맞붙는 오픈 최강부를 비롯해 아마최강부, 시니어·여성 최강부, 초등 최강부, 중·고등 최강부 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단체전은 팀당 5명이 참여하며 여성 단체부, 동호인 단체부, 시·군 단체부 등으로 구분해 열린다. 오픈 최강부는 우리나라 대표 프로기사들과 아마 기사들이 국수 자리를 놓고 함께 겨루는 경기로 우승자에게는 700만원의 상금을 준다. 대회 전체 상금이 5000만원이 넘어 상금 규모로도 국내 최대 바둑대회다. 첫날인 24일 오전 10시 30분 함양군 지곡면 개평마을에서 사초 노근영 선생 묘소 참배를 한 뒤 오후 1시 고운체육관에서 개회식과 예선전이 열린다. 25일에는 본선과 오후 5시 시상식을 한다. 군은 대회기간 국내 유명 프로기사 초청 명사 기념대국과 지도다면기 등이 열려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바둑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바둑의 고장 함양’에서 올해로 12회째 열리는 노사초배 바둑대회는 전국 최대 바둑동호인들의 축제로 우리나라 바둑 발전에 토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함양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여주시, 남한강 여름축제 ‘그냥 놀자’ 열린다

    여주시, 남한강 여름축제 ‘그냥 놀자’ 열린다

    “신륵사 느티나무 숲으로 피서 오세요” 경기 여주시는 17일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신륵사 입구 느티나무 숲 속에서 2019 남한강 여름축제 ‘그냥 놀자’ 행사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그냥 놀자’ 축제는 독립운동의 고장 여주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여주시민이 아름다운 느티나무 숲 속에서 한여름의 더위를 씻고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종합문화예술제이고, 한국민예총여주지부가 주관하고 여주시가 후원한다. 이항진 시장은 “종합문화예술축제 ‘그냥 놀자’를 통해 여주시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무더운 여름을 극복하시고, 이 행사를 통해 자연과 문화와 인간이 어우러지는 신명나고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이날 오후2시 거리로 나온 예술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가수 오디션 본선 행사, 초·중·고등학생들의 댄스공연, 거제시 택견회의 택견 마샬아츠 창작극, 첼로앙상블, 설장고 독주, 상모판굿, 3.1운동 독립기념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 문화예술 동아리 및 전문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가수 오디션 본선 행사 우승자에게는 평화의 소녀상 OST 음반제작과 음원등록은 물론 향후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여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에서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15세 가우프의 메이저 이변은 계속되나

    15세 가우프의 메이저 이변은 계속되나

    여자 테니스의 ‘15세 신성’ 코리 가우프(미국)가 또 한 번 메이저대회 ‘돌풍’에 도전한다. AP통신은 “가우프가 와일드카드를 받아 이달 말 뉴욕에서 개막하는 US오픈 본선에 진출했다”고 14일(한국시간) 전했다. US오픈을 개최하는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여자단식 본선에 쓸 수 있는 6장의 와일드카드 중 한 장을 가우프에게 부여했다. 가우프는 지난 6월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하나인 윔블던에서 만 15세 122일의 나이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다. 프로선수들의 메이저대회 진출이 허용된 1968년 이른바 ‘오픈 시대’ 이후 예선을 통과한 최연소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본선에서 가우프의 돌풍은 더욱 거셌다. 1라운드에서 윔블던 5회 우승자이자 전 세계랭킹 1위인 비너스 윌리엄스(39·미국)를 꺾는 이변을 연출한 데 이어 2라운드와 32강이 겨룬 3라운드에서도 잇따라 승리를 따내 16강까지 진출했다. 가우프는 1991년 제니퍼 캐프리아티(미국)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윔블던 3회전에 오른 선수로도 이름을 남겼다. 당시 대회 최고령-최연소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윔블던 1회전에서 가우프는 자신의 ‘우상’이었던 비너스로부터 “서비스와 동작 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하늘만이 그의 한계이지 않을까”라는 극찬을 받았다. 가우프는 비록 대회 우승을 차지한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에게 막혀 16강에서 돌아섰지만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번 US오픈은 가우프의 두 번째 메이저대회다. 올해 대회는 오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의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한끼줍쇼’ 테이, 정준하 위협하는 신흥 대식가 “라면 12개 먹어”

    ‘한끼줍쇼’ 테이, 정준하 위협하는 신흥 대식가 “라면 12개 먹어”

    ‘식신’들의 한 끼 도전이 시작된다. 14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식신콤비 정준하와 테이가 밥동무로 출연해 위례신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 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 당시 위례신도시 중심가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국수 빨리 먹기 대회가 열렸다. 우승자에게 어마어마한 상품이 주어진다는 말에 출연진의 발길이이 식당으로 향했다. 특히 국수 50그릇을 5분 만에 먹고, 뜨거운 우동을 12초 만에 먹는 등 다수의 먹방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준하는 대결 시작과 함께 놀라운 속도로 국수를 흡입했고, 이를 본 이경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테이 역시 위대한 식성을 공개하며 신흥 대식가의 면모를 과시했다. “라면 몇 개까지 먹어봤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테이는 “2시간 동안 12개를 끓여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고, “10개도 불지 않게 끓일 수 있다”며 라면 끓이기 ‘꿀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테이는 벨누르기가 시작되자 소식선언을 했다. ‘식신’, ‘대식가’ 등으로 불리며 남다른 식성을 자랑해왔던 바 있어 이 때문에 한 끼에 실패할까 걱정하는 마음이 들었던 것. 이에 벨 앞에 선 테이는 “다이어트 중이라 조금만 먹어도 된다”며 애절한 눈빛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히트곡을 열창하며 한 끼 도전에 승부수를 띄웠다. 적극적인 어필로 한 끼 도전을 펼친 테이의 모습은 14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위례신도시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만화바캉스 ‘부천국제만화축제’로 놀러오세요

    “만화바캉스 ‘부천국제만화축제’로 놀러오세요

    제22회 경기 부천국제만화축제가 만화를 통해 세대와 성별·종교·국가를 초월해 모두 하나될 수 있다는 뜻을 담은 ‘만화, 잇다’를 주제로, 닷새간 열린다. 14일부터 18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영상문화단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만화, 잇다’를 여는 화려한 개막식 14일 저녁 개막식에서는 22년간 끊임없이 발전해온 만화산업 발전상을 미디어아트와 마임 퍼포먼스로 표현하고, 부천 유스콰이어 합창단과 뮤지컬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개막선언과 함께 축제 홍보대사인 ‘크라잉넛’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4일간의 뜨거운 축제를 연다. ●“만화와 시민을 잇다!” 즐길 거리 가득한 만화축제 매년 5000명 코스튬플레이어들이 찾는 코스프레 성지로 평가받는 만화축제는 올해 국제적 면모를 드높인다. 국내 최초로 지난 6월부터 한국을 포함해 해외 9개국에서 현지 예선전을 거쳐 선정된 각국 최고 코스어들이 한국에서 펼쳐지는 월드챔피언십을 찾는다. 2017년 시작된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은 예선전에 선발된 우승자들의 화려한 본선 경연을 통해 ‘만화축제’만의 화려하고 이색적인 광경을 연출해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는 시민과 함께 화려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 맛깔나는 먹거리 삼박자 모두 풍성하게 준비했다. 배성태·이무기 등 인기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작가 사인회와 박태준·김양수가 함께하는 ‘웹툰, 띵작! 작가와의 만남’, 배진수·원주민 작가와 오싹한 토크쇼도 열린다. 8월 마지막 무더위를 날려버릴 ‘공포만화체험관’과 ‘무더위 타파 얼음체험’도 놓칠 수 없는 즐길 거리다. 또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만화OST콘서트’, 유명 성우들을 만날 수 있는 성우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축제 행사장 곳곳에 푸드 트럭이 있어 관람객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한다. ●“만화, 문화, 예술을 잇다!” 다양한 만화 전시 & 콘퍼런스 올해 만화축제는 만화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만화 전시가 열린다. 처음으로 전시와 학술 콘퍼런스를 연계 개최해 만화의 사회적 역할을 고찰하는 담론의 장도 마련된다. 콘퍼런스에서는 ‘만화와 노동-‘송곳’을 중심으로’를 통해 ‘송곳’에서 투영해낸 한국 사회의 인간상을 돌아보고, ‘한반도의 평화-남과 북 그리고 만화’에서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만화의 새로운 역할과 기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열리며 큰 관심을 받은 ‘장애 예술인 세미나’에서는 장애예술인 고용 창출을 위한 발제와 지원책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만화로(路), 한국과 세계를 잇다!” 한국 만화와 세계를 잇는 만화 융복합 콘텐츠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국내외 17개국 76개 기업이 참여하는 ‘한국국제만화마켓(KICOM)’은 해외 바이어와 국내 만화 콘텐츠 기업의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 국내 우수 만화 콘텐츠가 해외로 진출할 기회를 제공한다. 각국 문화와 특성이 반영된 만화 작품이 적합한 해외 파트너를 만나고 관련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세계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만화산업 발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하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12만명 관람객이 찾는 아시아 최고의 대표 만화축제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국제만화축제 홈페이지(www.bicof.com)를 참고하거나 부천국제만화축제 사무국(032-310-30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허미정 4개홀 줄버디 타고 5년 만에 “3승이요~”

    허미정 4개홀 줄버디 타고 5년 만에 “3승이요~”

    투어 3승째 .. 5년마다 1승씩 꼬박꼬박 신고, 상금 2억 7000만원 허미정(30)이 4개홀 줄버디를 타고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 번째 정상에 올랐다.허미정은 11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버윅의 르네상스클럽(파71·7293야드)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신인이던 2009년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따낸 허미정은 2014년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도 우승했고, 다시 5년 만인 이날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의 타수로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매 5년마다 1승씩 쌓은 허미정은 우승상금 22만 5000달러(약 2억 7000만원)를 받았다. 비 속에 진행된 4라운드는 중반까지 허미정, 이정은6, 모리야 쭈타누깐, 이미향(26) 등 네 명이 한때 공동선두를 이루는 혼전 양상이 이어졌다. 전날 3라운드까지 선두 쭈타누깐에게 1타 뒤진 2위였던 허미정은 그러나 9번~12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치열한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미향이 10번홀 보기, 이정은은 11번홀 보기로 주춤하면서 선두 경쟁에서 밀려났고, 쭈타누깐이 1타 차로 허미정을 추격했다. 1타 차로 앞서가던 허미정은 14번~15번홀에서 연달아 버디 퍼트가 아깝게 홀을 스치고 지나가며 타수를 벌리지 못했다.그러나 쭈타누깐이 15번홀(파3) 짧은 파퍼트를 놓쳐 2타 차가 됐고, 허미정이 16번홀(파5) 2m 남짓한 버디를 떨궈 다시 3타 차로 간격을 벌려 사실상 승부가 굳어졌다. 여유있게 마지막 18번 홀(파4)에 들어선 허미정은 두 번째 샷을 홀 1.5m 가량 떨어진 곳에 떨군 뒤 자신의 세 번째 우승을 자축하는 버디로 또 떨궜다. 113개 대회 만에 다시 우승 소식을 전한 허미정은 “링크스 코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제는 좋아하게 될 것 같다”고 바닷가에 인접해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링크스 코스가 많은 ‘골프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챔피언이 된 남다른 기분도 표현했다. 2017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했던 허미정은 2년 만에 정상에 오르면서 지난해 결혼한 남편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우승자 이미향이 15언더파 269타로 4위에 올랐다. 이정은6는 허미정에 4타 뒤진 공동 2위(16언더파 268타)에 이름을 올렸다. 모리야·에리야 쭈타누깐 자매는 각각 공동 2위와 5위(13언더파 271타)로 대회를 마쳤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182억원 ‘錢의 전쟁’ 시작됐다

    182억원 ‘錢의 전쟁’ 시작됐다

    올해 첫 1500만 달러(약 182억원)짜리 ‘잭팟’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단 1명에게 주는 우승 보너스만 1500만 달러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가 시작된다. 8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내셔널 골프클럽(파71·7370야드)에서 열리는 노던트러스트가 잭팟으로 가는 첫 대회다. 올해 크게 달라진 PGA 투어 PO 관전포인트 몇 가지를 짚어 본다.PGA 투어 PO는 지난해까지 총 4개의 대회가 시리즈로 열렸지만 올해는 기존 델테크놀로지챔피언십이 빠지면서 3개 대회로 줄었다. 1차전인 노던트러스트에는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25명이 출전하지만 2차전인 BMW챔피언십에는 상위 70명만 출전하는 것으로 정리되고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는 다시 상위 30명에게만 출전권이 돌아간다. 그야말로 125→70→30으로 추려지는 ‘왕 중 왕’전이다. 눈에 띄게 달라진 점 가운데 또 하나는 투어챔피언십 우승자가 페덱스컵 트로피까지 가져간다는 것이다. 지난해까지는 페덱스컵 우승자와 투어챔피언십 우승자가 달랐다. 이는 대회 순위에 따라 지급되는 페덱스컵 포인트가 각각 달랐기 때문이다. 지난 대회 우승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했지만 페덱스컵 최후의 승자는 공동 4위를 하고도 포인트에서 앞선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였다. 투어챔피언십 출전자 30명에게는 2차전인 BMW챔피언십까지의 페덱스컵 포인트를 기준으로 ‘스트로크 보너스 시스템’이 적용된다. 최종전에 나서는 30명에게는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별로 10언더파부터 1언더파까지 보너스 타수가 부여되는 것이다. 지난해까지는 스트로크 보너스 대신 재조정(리셋)한 페덱스컵 포인트를 부여했다.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역대 최대 돈잔치에선 상금액이 가장 큰 관심거리다. 지난해까지는 우승 상금 이외에 무려 1000만 달러(약 121억원)의 현금이 담긴 대형 유리상자가 최후의 승자 품에 안겼다. 올해는 50%가 인상된 1500만 달러다. 우즈도 훌쩍 오른 보너스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는 최근 디 오픈(브리티시오픈)에서 컷 탈락한 이후 PO 1차전인 노던트러스트를 준비해 왔다. 우즈는 지난해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려 최후의 30명이 출전한 투어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페덱스컵 정상에 서지는 못해 대회 우승 상금 162만 달러에 만족해야 했다. 로즈보다 단 41점의 페덱스컵 포인트가 모자랐기 때문이다. 우즈는 2007년 첫 도입된 페덱스컵에서 유일하게 두 차례(2007년·2009년) 잭팟의 주인공이었다. 한편 올 시즌 신인왕에 도전하는 임성재(21)도 PO에 도전장을 던졌다. 우승은 아직 없지만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23위(1097점)로 신인 중 가장 높다. 지난주 윈덤챔피언십에서 선두를 달리다 아쉬운 3위에 그친 안병훈(28)도 ‘30명 관문’을 노크한다. 이 밖에 강성훈(32), 이경훈(28), 김시우(24)와 케빈 나(미국), 대니 리(뉴질랜드) 등도 PO 1차전 125인 명단에 들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불가리아~프랑스 4000㎞ 사이클로 열흘에 주파, 우승자가 여자

    불가리아~프랑스 4000㎞ 사이클로 열흘에 주파, 우승자가 여자

    유럽 대륙의 끝에서 끝으로 횡단하는 트랜스콘티넨탈 레이스란 도로 사이클 대회가 있다. 올해는 불가리아 부르가스를 출발해 프랑스의 대서양 항구도시 브레스트까지 4000㎞를 달렸다. 얼마나 걸릴까? 6일(이하 현지시간) 아침 독일 여자선수 피오나 콜빙거(24)가 열흘하고도 2시간 48분에 결승선을 통과해 200명 이상의 남자 선수들을 모두 제쳤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하이델베르크의 암 연구자인 콜빙거는 폭풍우도 이겨내고 한낮의 열파도 견뎌내고 얼음 섞인 비를 맞으면서도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녀는 우승 뒤 “조금 더 힘들 수도 있었으며 잠을 덜잤더라면” 더 나은 기록을 작성했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이는 벤 데이비스(영국)인데 콜빙거가 결승선을 통과했을 때 200㎞나 뒤떨어져 있었다니 콜빙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265명의 라이더가 참가했는데 여자 선수는 40명이었다. 그녀는 “우승해 너무너무 놀랐다. 어쩌면 여자 시상대 위에는 올라가겠다고 생각했는데 전체 우승을 차지할지는 꿈에도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눈치 챘겠지만 2013년에 처음 열린 이 대회는 투르 드 프랑스나 지로 디탈리아와 달리 구간을 나눠 경쟁하지 않고 출발선과 결승선, 네 군데 체크포인트만 들르면 무한 질주하는 독특한 대회다. 첫 해는 런던을 출발해 터키 이스탄불까지 내달렸는데 크리스토프 알레가에르트(벨기에)가 우승한 뒤 두 번째 대회까지 연패했다. 조시 이베트(영국)는 2015년 내구력이 중요한 이 대회를 영국인으로는 처음 우승했다.알파벳 순으로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프랑스, 이탈리아, 코소보,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스위스 등 일곱 나라 이상을 거치게 된다. 선수 각자가 자기만의 루트를 짜서 달린다. 다만 네 군데 체크포인트는 반드시 들러야 한다. 자갈길을 고를 수도 있고 험한 고개를 넘나들어도 된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국경을 이루는 남티롤의 해발 고도 2474m의 팀멜스요흐 고개의 지그재그 도로를 달려도 된다. 누구에게 길을 물어봐도 실격이며, 다른 이의 기술적 지원을 받는 일도 금지된다. 음식을 사먹고 잠잘 곳을 알아보는 것도 선수가 다 알아서 해야 한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제2의 손흥민 다 모였다… ‘K리그 될성부른 떡잎’ 대결

    12일까지 울산서 유소년 42개 팀 겨뤄 밤 경기·의무 휴식·쿨링 브레이크 실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2세 이하(U12)와 11세 이하(U11) 유소년 챔피언십을 신설하기로 하는 등 K리그의 미래를 키우기 위한 노력을 이어 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부터 12일까지 울산에서 2019 K리그 U12 & U11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초등부 공식 전국대회다. K리그 산하 22개 U12 팀과 20개 U11 팀이 참가한다. 8일부터 13일까지는 경북 포항에서 U18 & U17 챔피언십도 열린다. 연맹은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포항에서 K리그 U15 & U14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U15 & U14 챔피언십은 지난해 처음 열렸을 때는 U18 & U17 대회처럼 리그를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렸지만 올해는 토너먼트 없이 리그 방식으로만 치렀다. 이 때문에 작년보다 경기수가 늘어 참가 팀에 출전 기회가 균등하게 돌아갔다. 연맹은 한국 축구의 주역이 될 유소년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2015년에 K리그 U18 & U17 챔피언십을 처음 개최했다. 이후 지난해 U15 대회에 이어 올해 U12 대회로 확대했다. 모든 경기를 조명시설이 갖춰진 경기장에서 오후 6시 이후 열고 하루 이상 휴식을 보장하는 등 선수들의 혹사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다. 폭염에 따른 건강관리를 위해 쿨링 브레이크도 실시한다. 신예들이 K리그에 더 많이 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K리그 산하 유소년 클럽 소속 선수 가운데 고교 2, 3학년에 재학 중인 선수가 준프로계약을 체결하면 K리그 공식 경기에도 출전할 수 있도록 한 데 이어 올 시즌부터는 K리그1과 K리그2 모두 U22 의무출전 규정을 적용했다. 팀마다 경기 출전 선수 엔트리에 22세 이하 선수 2명이 있어야 하고 그중 한 명은 반드시 선발 출전해야 한다. 특수성 때문에 이 규정을 적용받지 않던 아산 무궁화와 상주 상무도 내년부터는 이 제도를 따라야 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K-POP 스타발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서 오디션

    K-POP 스타발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서 오디션

    아시아 최대 한류 축제인 2019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에서 미래 K-POP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부산시는 올해 2019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OF)에서 ‘뮤직레이블 온 비오에프’(MUSIC LABEL On BOF)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뮤직레이블은 연예기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제2의 비티에스(BTS) ‘지민’과 ‘정국’,그리고 ‘강다니엘’ 같은 부산 출신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오디션은 1차 영상 심사와 2차 서바이벌 경연,3차 미션 경연으로 결승 진출자 7팀을 선발해 비오에프(BOF) 기간 해운대 구남로 BOF랜드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정식 연습생이 될 기회를 제공하고,비오에프(BOF)에서 공연도 할 수 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K-POP 스타를 꿈꾸는 10대에서 20대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컬,랩,댄스 등 장르 제한은 없으며 밴드도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팀은 5일부터 9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bof.or.kr)와 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cubeent.co.kr),페이스북(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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