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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정상’ 韓비보이…가자! 올림픽 金보이

    ‘세계 정상’ 韓비보이…가자! 올림픽 金보이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에서는 브레이크댄스가 정식 종목으로 추가된다. 이와 함께 여성 출전자의 비율도 정확히 50%가 돼 남녀 성비가 같아지는 첫 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8일(한국시간) 끝난 집행위원회에서 브레이크댄스, 스케이트보드, 스포츠 클라이밍, 서핑 등 4개 종목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에 포함하기로 했다. 브레이크댄스를 제외한 나머지 3개 종목은 내년 7월 개최되는 도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열리며 브레이크댄스는 파리에서 올림픽 무대에 데뷔한다. IOC는 젊은 세대를 끌어들이고자 브레이크댄스를 비롯해 전 세계 청소년의 관심을 끄는 4개 종목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추가했다. 특히 한국의 댄스스포츠 실력이 세계 최정상권이라 메달 가능성도 거론된다. 남녀 각 금메달 1개가 걸려 있는 브레이크댄스는 남녀 16명씩 출전해 일대일로 댄스 배틀 형식의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자를 결정한다. 한국 브레이크댄스는 2001년 독일에서 열린 세계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수준급 실력을 보였다. 국제대회에서 200차례 넘게 우승한 진조크루의 김헌준 대표는 “파리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메달권 입상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파리올림픽은 정식 종목이 32개로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 중 야구와 소프트볼, 가라테가 빠졌다. 야구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 때는 다시 정식 종목이 될 가능성이 크다. IOC는 또 올림픽 남녀 출전 선수 수에서 완벽한 성비 균형을 달성하기 위해 메달이 걸린 세부 종목 수를 도쿄올림픽의 339개에서 329개로 10개 줄였다. 종목 감소로 1932년 로스앤젤레스 대회부터 치러진 남자 50㎞ 경보를 파리올림픽에서는 볼 수 없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임성재 “2020년 마지막 대회는 유러피언투어에서”

    임성재 “2020년 마지막 대회는 유러피언투어에서”

    임성재(22)가 자신의 2020년 마지막 대회를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최종전인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으로 택했다.10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츠(파72·7675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EPGA 투어의 포인트 제도인 ‘레이스 투 두바이’ 상위 60명만 출전할 수 있다. 임성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주무대이기 때문에 이 포인트를 쌓을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이 포인트를 공유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US오픈, PGA 챔피언십 등 세 차례 메이저 대회와 두 번의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대회에서 따낸 포인트만으로 너끈하게 15위에 올라 이 대회 출전 자격을 갖췄다. 총상금이 800만달러나 되는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300만 달러(약 32억 5000만원)이다. 이는 올해 US오픈의 225만 달러, 마스터스 207만 달러, PGA 챔피언십 198만 달러보다 훨씬 많은 액수다. 여기에 ‘레이스 투 두바이’ 1위까지 차지하면 보너스로 50만달러까지 챙길 수 있다.2427점의 패트릭 리드(미국)가 부문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임성재는 1122점으로 15위에 올라 있다. 우승자에게는 2000점을 주기에 우승은 물론 상위권 성적이면 1위를 노크할 수 있다. 임성재는 “올해 일정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고민한 끝에 유러피언투어 최종전에 나가기로 했다”면서 “올해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임성재는 다음달 7일 미국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로 2021년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박세리 키즈’ 세리 넘기…US오픈 멀티 챔프 도전

    ‘박세리 키즈’ 세리 넘기…US오픈 멀티 챔프 도전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박세리(43)가 ‘맨발샷’ 투혼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광경을 기억하며 꿈을 키워 온 이른바 ‘박세리 키즈’들은 무럭무럭 자라나 지금 세계 여자골프를 쥐락펴락하는 주인공들이 됐다. 남자 선수들이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가 마스터스 토너먼트라면 이들은 주저 없이 US여자오픈을 꼽는다. 75번째를 맞는 올해 US여자오픈에도 25명이나 출사표를 던졌다. 총출전자 156명 중 교포를 제외하고 16%가 순수한 한국 국적 선수다. 지난 74차례의 US여자오픈에서 두 차례 이상 우승 기록을 가진 ‘멀티 챔피언’은 모두 15명. 벳시 롤스와 미키 라이트(이상 미국)가 4번이나 우승해 최다 챔피언 기록을 나눠 가졌다. 최근 올림픽 골프를 주관하는 국제골프연맹(IGF) 회장에 오른 안니카 소렌스탐(50·스웨덴), 만능 스포츠 스타였던 베이브 자하리아스(사망)를 포함해 4명이 3번이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 선수로는 박인비가 2승을 기록한 9명의 우승자 중 유일한 ‘멀티 챔피언’이다. 2008년 헬렌 알프레드손(스웨덴)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한 뒤 5년 뒤인 2013년에는 사흘 동안 우승 경쟁을 벌이던 김인경을 돌려세우고 두 번째 정상에 섰다. 박세리가 처음 우승한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21차례 대회에서 9명(박인비 2승 포함)의 한국 선수가 10번 US여자오픈 우승컵을 수집했다. 평균 2년에 한 번씩 우승한 꼴이지만 박인비 이후로는 다승자가 나오지 않았다. 10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가 더 주목되는 이유다. 유소연(2011년 우승), 지은희(2009년)를 비롯한 베테랑과 ‘디펜딩 챔피언’ 이정은(24), 2017년 우승자 박성현(27) 등의 상승세와 분발에 기대를 걸 만하다. 특히 이정은이 우승하면 박인비에 이어 두 번째 한국인 멀티 챔피언이 되는 건 물론 타이틀을 방어한 역대 여덟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물론 박인비의 세 번째 우승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7년 만에 US여자오픈 다승 챔피언 탄생할까

    7년 만에 US여자오픈 다승 챔피언 탄생할까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박세리(43)가 ‘맨발샷’ 투혼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광경을 기억하며 꿈을 키워 온 이른바 ‘박세리 키즈’들은 무럭무럭 자라나 지금 세계 여자골프를 쥐락펴락하는 주인공들이 됐다.남자 선수들이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가 마스터스 토너먼트라면 이들은 주저 없이 US여자오픈을 꼽는다. 75번째를 맞는 올해 US여자오픈에도 25명이나 출사표를 던졌다. 총출전자 156명 중 교포를 제외하고 16%가 순수한 한국 국적 선수다. 지난 74차례의 US여자오픈에서 두 차례 이상 우승 기록을 가진 ‘멀티 챔피언’은 모두 15명. 벳시 롤스와 미키 라이트(이상 미국)가 4번이나 우승해 최다 챔피언 기록을 나눠 가졌다. 최근 올림픽 골프를 주관하는 국제골프연맹(IGF) 회장에 오른 안니카 소렌스탐(50·스웨덴), 만능 스포츠 스타였던 베이브 자하리아스(사망)를 포함해 4명이 3번이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 선수로는 박인비가 2승을 기록한 9명의 우승자 중 유일한 ‘멀티 챔피언’이다. 2008년 헬렌 알프레드손(스웨덴)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한 뒤 5년 뒤인 2013년에는 사흘 동안 우승 경쟁을 벌이던 김인경을 돌려세우고 두 번째 정상에 섰다. 박세리가 처음 우승한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21차례 대회에서 9명(박인비 2승 포함)의 한국 선수가 10번 US여자오픈 우승컵을 수집했다. 평균 2년에 한 번씩 우승한 꼴이지만 박인비 이후로는 다승자가 나오지 않았다. 10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가 더 주목되는 이유다. 유소연(2011년 우승), 지은희(2009년)를 비롯한 베테랑과 ‘디펜딩 챔피언’ 이정은(24), 2017년 우승자 박성현(27) 등의 상승세와 분발에 기대를 걸 만하다. 특히 이정은이 우승하면 박인비에 이어 두 번째 한국인 멀티 챔피언이 되는 건 물론 타이틀을 방어한 역대 여덟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물론 박인비의 세 번째 우승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포토] ‘39인치 애플힙’ 미스맥심 뮤아

    [포토] ‘39인치 애플힙’ 미스맥심 뮤아

    “성수역 개인사물함을 열면 선물로 가득해요.” 2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인기모델 뮤아(24)의 지하철 개인사물함에는 항상 정성으로 가득한 팬들의 선물로 꽉 차 있다. 많은 팬들은 뮤아의 SNS 등을 통해 그녀가 성수동에 살고 있는 것을 알아내 지하철 사물함을 통해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모델, 파워인플루언서로서 팬들과 DM등을 통해 연락을 주고받으며 높은 친화력을 갖게 된 것이 배경이다. 뮤아는 “팬들이 메신저를 통해 선물을 보내주고 싶다는 얘기를 해 내가 성수역 지하철 사물함에 넣어달라고 했는데, 그 이후로 정말 사물함이 가득 찼다. 이번 빼빼로데이에도 사물함이 꽉 차 너무 감사했다”며 환하게 웃었다. 뮤아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모델로서는 크지 않은 신장을 가지고 있지만 35-23-39라는 완벽한 호리병 몸매와 백치미와 고혹미와 뒤섞인 표정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올해는 남성잡지 맥심이 개최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출전해 7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뮤아는 일본에서 국제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본업을 대학생, 부업을 모델이라고 소개할 정도로 학구파이다. 도쿄와 서울을 오가며 학업과 모델일을 병행하고 있다. 공부하랴, 촬영하랴 1년 365일이 꽉 차있는 뮤아를 서울 성수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 뮤아라는 이름이 궁금하다. 본명이 유아인데 인스타그램을 개설할 당시에 친구에게 닉네임을 무엇으로 할까 물었더니 ‘유아니까 뮤아가 어때?’라며 추천했다. 생각 없이 지은 이름인데 본명과 어울리는 데다 느낌도 좋아 계속 사용하고 있다. - 팔로워가 20만 명이다. 팬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나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일상적인 모습을 많이 올린다. 특히 화보촬영은 할 때 마다 올려 팬들의 피드백을 받는다. 포징과 표정 등 많은 조언을 해주기 때문에 항상 고맙다. - 올해 미스맥심에 도전했다. 팬들의 추천으로 참가하게 됐다. SNS를 통해 팬들이 남성잡지로 맥심이 가장 유명한데 마침 콘테스트를 한다며 나가보라고 해서 출전하게 됐다. 리그와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결정하는 방식이어서 여러 참가자들을 만나게 됐다. 순위를 떠나 좋은 언니, 동생을 만나게 된 것이 가장 즐겁고 기억에 남는다. 스포츠서울
  • “中 아니라 ‘성형 K팝’이 침략…한국인 되려는 필리피노, 자존심도 없냐”

    “中 아니라 ‘성형 K팝’이 침략…한국인 되려는 필리피노, 자존심도 없냐”

    미인대회 출신 필리핀 가수가 케이팝(K-Pop) 팬들과 설전을 벌였다. 25일(현지시간) SCMP는 2016년 ‘미스 어스’ 필리핀 출신 가수 이멜다 바티스타 슈바이하트(25)가 “정체성을 잃었다”며 케이팝 팬들을 저격했다고 보도했다. 필리핀이 개최국인 ‘미스 어스’는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주제로 한 미인대회로,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 미스 인터내셔널과 함께 4대 국제미인대회로 꼽힌다. 2016년 이 대회에서 미스 어스 필리핀 타이틀을 거머쥔 슈바이하트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케이팝이 싫다”는 글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독일계 필리핀인 슈바이하트는 “필리핀 사람이 한국인처럼 되려고 애쓰다 정체성을 잃고 있다. 자존심 좀 지키라”며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필리핀 사람이 한국인보다 영어를 더 잘한다는 건 명백한 사실”이라고 우월함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필리핀을 침략하는 게 중국인 줄 알았느냐. 뭔가 오해하고 있다. 우리는 항상 침략을 받고 있다”며 필리핀 문화가 케이팝에 잠식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케이팝 스타들에 대한 원색적 비난도 이어갔다. 슈바이하트는 케이팝이 성형수술을 부치기고 불안감을 조장한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자신을 케이팝 스타와 동일시하는 사람들은 아마 성형수술을 엄청나게 많이 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있는 것일 것”이라고 비아냥거렸다.반대로 서구 문화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했다. 그녀는 “서양 영향력은 최고 수준이다. 우리는 오늘날까지도 그들 발밑에 있다”면서 “모든 것의 모범이 되는 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필리핀 사람인 우리에게는 그들이 필요하다. 궁극적으로 우리보다 우수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슈바이하트의 글이 공개되자 케이팝 팬을 중심으로 항의가 쏟아졌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위선과 외국인 혐오증(제노포비아)”이라고 반발했다. 그는 “케이팝 애호는 단지 예술적 감성의 진가를 알아본 현상일 뿐”이라며 정체성과는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다른 페이스북 이용자는 “순전히 근시안적이고 위험한 발언”이라면서 “음악의 한 종류를 탄압하도록 사람들을 선동하려 잘못된 민족주의를 끌어와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현지 기업가이자 저명한 인권운동가인 프란시스 바란 4세 역시 “케이팝을 사랑한다고 해서 정체성을 잃은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화가 난 일부 케이팝 팬들은 슈바이하트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신고해 정지시켰다. 최근 그녀가 발매한 싱글 앨범에 대한 악평도 쏟아냈다. 하지만 슈바이하트는 물러서지 않았다. 다른 계정으로 페이스북 활동을 재개한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법적 절차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그녀는 “사이버 불링, 사이버 스토킹, 사생활 침해, 인격 모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고 위협했다. 현재도 후폭풍은 계속되고 있다.이와 별개로 다른 쪽에서는 케이팝의 긍정적 영향력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특히 연이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필리핀에서 자발적 구호 활동을 펼친 케이팝 팬들에 대한 감사가 잇따랐다. 레니 로브레도 필리핀 부통령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케이팝 팬들이 태풍 피해자 구호 활동에 일조하고 있다는 것에 감동했다”며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블랙핑크 팬덤과 방예담 팬덤을 콕 집어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16년 미스 어스 필리핀에 오른 슈바이하트는 미스 어스 우승자로 뽑힌 미스 에콰도르를 모욕해 거센 비난에 직면한 바 있다. CNN필리핀에 따르면 당시 슈바이하트는 “가짜 코, 가짜 턱, 가짜 가슴”이라며 우승자가 성형수술을 했다고 비난했다. 대회 기간 같은 방을 썼는데 우승자 본인도 성형수술 사실을 시인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일자 그녀는 “사실을 말한 게 죄라면 미안하다”는 의미 없는 사과와 함께 대회기구를 탈퇴, 자진해서 왕관을 내려놓았다. 슈바이하트는 이후에도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을 히틀러에 비유했다가 “진실을 말한 게 죄라면 미안하다”라고 사과하는 등 여러 차례 도마 위에 올랐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포토] ‘미스맥심 우승’ 박소현, ‘이렇게 섹시한 산타 보셨어요?

    [포토] ‘미스맥심 우승’ 박소현, ‘이렇게 섹시한 산타 보셨어요?

    올해 미스맥심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 ‘박소현’이 맥심 12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새로운 섹시 스타의 등장을 알렸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독자 투표를 통해 신인 맥심 모델을 발굴하는 대회로,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우승자 특전으로 맥심 12월호 표지를 장식할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대회 우승자 박소현은 모델 경험이 없는 평범한 대학원생으로, 쟁쟁한 지원자들을 모두 제치며 우승을 차지하며 맥심의 간판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 맥심 12월호의 표지 화보는 그녀의 첫 표지 데뷔와 더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살린 섹시한 콘셉트로 촬영되었다. 박소현의 날씬하고 여린 슬렌더 몸매와 청순한 외모가 돋보이는 섹시 루돌프와 빨간 리본이 뇌쇄적인 레드 컬러 란제리의 섹시 산타 등, 총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이번 12월호 표지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얼마 전, 대학원을 졸업한 박소현은 “평소 예쁜 몸선이 드러나는 비키니, 란제리를 입고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내 인생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좋을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졸업 논문 쓰던 중에 짬 내서 지원하게 됐다”라며 콘테스트에 지원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박소현은 이번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귀엽고 섹시한 바니걸 콘셉트, 핑크 비키니 스타일, 화이트 시스루 여친룩 등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면서, 매 단계별 독자 투표 때마다 순위를 높여갔고 결국 최종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맥심코리아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관록의 김보경, 설욕전 펼치며 올해 한라장사 2관왕

    관록의 김보경, 설욕전 펼치며 올해 한라장사 2관왕

    ‘베테랑’ 김보경(37·양평균청)이 ‘패기’의 오창록(26·영암군민속씨름단)을 상대로 설욕에 성공하며 올해 한라장사 2관왕에 올랐다.김보경은 18일 강원 평창 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열린 민속씨름리그 3차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오창록을 3-2로 제쳤다. 지난 8월 민속씨름리그 1차 영월 대회에 이어 3개월 만에 이뤄진 올해 2번째 한라봉 정복이다. 개인 통산으로는 6번째 한라장사 타이틀. 앞서 한라급 강자인 최성환(28·영암군민속씨름단)이 올해 설날 대회와 추석 대회를 석권하며 2관왕에 오른 직후 입대해 뒤 이어 누가 올해 2관왕을 달성할 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7월 영덕 단오 대회 우승자 오창록과 영월 대회 우승자 김보경이 이날 결승에서 격돌했다. 특히 김보경은 단오 대회 결승에서 오창록에 2-3으로 무릎을 꿇어 아쉬움을 진하게 남겼는데 이날은 정반대 상황을 연출했다. 첫 판을 밀어치기로 따내며 기선을 제입한 김보경은 둘째 판에서 들배지기, 잡채기 등 8차례나 줄기 차게 기술을 걸어오는 오창록에 밀리다가 경기 시간 1분을 다 소진한 끝에 밀어치기에 무너졌다. 분위기가 넘어가는 듯 했으나 김보경은 셋째 판에서 차돌리기로 오창록을 모래판에 눕히며 한숨을 돌렸다. 넷째 판을 밀어치기로 재차 내줬으나 마지막 다섯째 판에서 들배지기를 막아낸 뒤 안다리를 성공시켜 설욕전을 완성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최정만, 올해 2번째 금강장사 우뚝…통산 12번째

    최정만, 올해 2번째 금강장사 우뚝…통산 12번째

    최정만(30·영암군민속씨름단)이 올해 2번째 금강장사로 우뚝 섰다.최정만은 17일 강원 평창 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열린 민속씨름리그 3차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5판3선승제)에서 신예 정석진(24·부산갈매기씨름단)을 3-1로 제압하고 꽃가마를 탔다. 지난 7월 영덕단오대회 이후 4개월 만으로 올해 두 번째다. 커리어 통산 12번째 금장장사 타이틀. 지난 안산 김홍도 대회 금강 우승자 노범수(22·울산동구청)는 태백급으로 되돌아가 장사에 올랐고, ‘금강 불괴’ 임태혁(31·수원시청)은 출전하지 않아 이번 대회 금강급은 혼전이 예상된 가운데 베테랑 최정만의 관록이 빛났다. 최정만은 이날 생애 처음 결승에 오른 정석진을 맞아 들배지기 대결에서 밀려 첫 판을 내줬으나 밭다리와 안다리 등 다리 기술로 둘째 판과 셋째 판을 거푸 따내며 승부를 뒤집은 뒤 넷째 판에서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마무리 했다.최정만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한판 한판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팬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재밌고 멋있는 씨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스물둘 임성재, 마스터스 흔들었다

    스물둘 임성재, 마스터스 흔들었다

    첫 출전서 대회 최다 버디·최소 퍼트2004년 최경주의 3위 기록 뛰어넘어상금 11억… 세계랭킹 18위로 급상승임 “예선통과가 목표였는데 기쁘다”아시아 국적의 선수로는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신인상을 받은 22세 청년 임성재가 이번에는 ‘골프 명인’들만 모인다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신고했다. ‘마스터스의 개척자’로 불리는 최경주(50)의 역대 최고 성적(2004년 3위)을 뛰어넘었다. 임성재는 16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막을 내린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쳤다.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나란히 리더보드 최상단 바로 밑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인 우승자 더스틴 존슨(미국·20언더파 268타)에는 5타 뒤졌다. 임성재는 상금 101만 2000달러(약 11억 2000만원)와 함께 마스터스에서 준우승한 최초의 아시아 국적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1934년 시작해 올해까지 84차례(제2차 세계대전 기간 3년 제외) 치른 이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의 최고 성적은 2004년 최경주가 기록한 3위다. 임성재는 3라운드까지 성적을 토대로 마지막 라운드에 배정하는 ‘챔피언조’에 처음으로 배정돼 우승 기대를 낳았다. 생애 처음 출전한 이 대회에서 전 세계 골프팬이 TV로 지켜보는 이른바 ‘방송조’에서 세계랭킹 1위 존슨, PGA 투어 2승의 스미스와 동반 플레이에 나선 랭킹 25위의 임성재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조차 ‘셉튜플 보기’(기준 타수보다 7타 더 친 타수)의 대참사를 겪은 ‘아멘 코너’(11~13번 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는 등 침착함과 경기력으로 오거스타를 공략했다. 준우승에 그쳤지만 임성재의 ‘진화’는 진행형이다. 그는 나흘 동안 출전 선수 중 가장 많은 24개의 버디를 기록했다. 퍼트 수는 102개로 가장 적었다. 우승자 존슨보다 버디는 20개나 많았고 퍼트 수는 15개 적었다. 다만 보기도 9개를 범해 타수를 까먹었다. 존슨은 나흘 동안 보기 4개에 그쳤다. 임성재는 “마스터스는 처음 출전이라 목표는 예선 통과였다”며 “1, 2라운드를 상위권에 있으면서 자신감이 생겼는지 이렇게 공동 2위로 마무리해 오늘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며 기뻐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오직 오거스타에서만 열리기 때문에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애 처음 출전해 준우승에다 각종 기록을 남긴 임성재에게 내년 대회가 벌써 기다려지는 이유다. 자신이 약속한 ‘양념갈비 디너’를 역대 챔피언에게 대접할 날도 멀지 않았다. 임성재는 이날 발표된 세계랭킹에서도 7계단 높은 18위로 뛰어올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한나래 5년만에 한국선수권 정상 ‥ 이덕희는 11월 우승컵 두 개째

    한나래 5년만에 한국선수권 정상 ‥ 이덕희는 11월 우승컵 두 개째

    이덕희(서울시청)와 한나래(인천시청)가 제75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녀단식 정상에 올랐다.청각장애인 선수인 이덕희는 15일 충남 천안종합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끝난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임용규(당진시청)를 2-0(6-1 6-3)으로 제압했다. 이달 초 실업연맹전 2차 대회 단식에서 정상에 오른 이덕희는 11월에만 두 개의 우승컵을 품는 기쁨을 맛봤다. 이덕희는 지난해 8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 본선 사상 최초로 청각장애 선수 승리 기록을 남긴 선수다. 그는 청각 장애 3급이다. 임용규는 이번 대회 단식과 남자복식, 혼합복식 등 3개 종목에서 모두 준우승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앞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한나래가 김나리(수원시청)를 2-0(6-3 6-3)으로 제치고 우승, 2015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선수권 단식 패권을 탈환했다. 남녀단식 우승자에게는 훈련 연구비 각 500만원이 지급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임성재, 내년 ‘챔피언스 디너’에 양념갈비 내놓을 수 있을까

    임성재, 내년 ‘챔피언스 디너’에 양념갈비 내놓을 수 있을까

    임성재(22)가 생애 첫 출전한 세계 남자골프의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챔피언 조에서 마지막날을 시작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개척자’ 격인 최경주(50)조차 일구지 못한 일이다. 임성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열린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5개를 솎아내 4타를 줄인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냈다. 선두 더스틴 존슨(미국·16언더파)에 4타 뒤진 타수로, 순위도 전날 공동 5위에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가 순위에 합류했다. 주목할 것은 전날 기록한 5위보다 수치 뿐만 아니라 순도 면에서 훨씬 높다는 것이다. 임성재는 전날 1라운드 잔여 11개 홀과 2라운드 18개 홀을 도는 강행군 끝에 순위를 공동 5위로 끌어 올렸다.그러나 타이거 우즈(미국)를 비롯해 여러 명이 완전히 라운드를 끝내지 못했던 터라 순위는 온전한 설득력을 갖추기 못했다. 그러나 이날은 모든 선수가 3라운드를 완전히 끝내 임성재의 ‘2위’는 더 의심할 수 없는, ‘그린 재킷’에 한 발 더 가까운 순위로 인정받게 됐다. 마지막날까지 이 순위를 그대로 유지할 경우, 최경주가 2004년 기록했던 한국선수의 마스터스 최고 성적인 3위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우승하면 22세의 나이에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명인’의 반열에 이름을 올리게 되는 것은 물론, 2009년 타이거 우즈(미국)을 돌려세우고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양용은(47) 이후 두 번째 메이저 챔피언이 된다. 임성재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내년 ‘챔피언스 디너’에서 역대 우승자들에게 한국식 양념 갈비를 대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역시 최경주가 수 년째 우승을 노크하다 성사시키지 못해 물거품이 된 ‘청국장 만찬’에 이은 것이라 이 역시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2번홀(파5)과 3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임성재는 타수를 잘 유지하다가 11번(파4).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보태며 선두권으로 치고 오른 뒤 17번홀(파4) 벙커 때문에 보기를 적어고도 이를 18번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해 타수를 지켜냈다.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6위(10언더파 206타), 욘 람(스페인)은 공동 7위(9언더파 207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브룩스 켑카(미국)는 공동 10위(8언더파 208타)다. 6번째 우승을 벼르는 우즈는 이븐파를 치고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괴력의 초장타’를 앞세운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3타를 줄여 공동 29위(3언더파 213타)에 자리를 잡았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타이거, 마스터스 6번째 우승 향해 “어흥~~”

    타이거, 마스터스 6번째 우승 향해 “어흥~~”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여섯 번째 ‘그랜재킷’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열린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역대 처음으로 11월에 펼쳐지는 마스터스는 이날 비와 번개 예보 등으로 시작 직후 3시간 가량 중단됐다가 재개돼 40여 명이 1라운드를 끝내지 못했다. 우즈는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로 나선 폴 케이시(잉글랜드·7언더파 65타)에는 3타 적은 타수다. 그러나 이는 우즈의 마스터스 출전 사상 최고의 첫날 성적이다. 보기 없이 1라운드를 마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지난 대회 역전 우승으로 ‘황제의 부활’을 알린 우즈는 올해도 정상에 오르면 200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스터스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다. 또 이날 시타를 한 잭 니클라우스(미국)과 마스터스 최다 우승 기록(6회)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PGA 투어 통산 83승으로 ‘역대 최다승’ 단독 1위가 되고, 메이저대회 승수도 16승째를 챙겨 니클라우스(18승)의 최다승에도 2승 차로 따라붙게 된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우즈의 첫 버디는 13번홀(파5)에서 나왔다. 안정적으로 두 번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뒤 역시 두 차례 퍼트 만에 첫 버디를 낚았다. 15번홀(파5)에선 세 번째 샷을 홀 3m 남짓 거리에 붙인 뒤 두 번째 버디를 떨궜다. 이어진 16번홀(파3)에서 티샷이 그린에 떨어진 뒤 한참 굴러가 홀인원이 될 뻔할 정도로 정확했던 덕에 또 한 타를 더 줄인 우즈는 후반 첫 홀인 1번홀(파4)에서 약 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집어넣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날 우즈는 페어웨이 안착률 71%, 그린 적중률 83%를 기록했다. 우즈는 1라운드를 마친 뒤 “드라이버와 아이언 모두 잘 치고, 퍼트도 잘 했다. 모든 것이 다 잘 됐다”면서 “더 잘할 수 있는 건 없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PGA 투어에서 3승, 유러피언투어에서 14승을 보유한 케이시는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뽑아내며 선두로 나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제패의 첫 발을 뗐다. 잰더 쇼플리, 웨브 심프슨(이상 미국) 등은 2타 뒤진 2위(5언더파 67타) 그룹을 형성했다. 올해 US오픈 우승자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버디 5개를 솎아냈으나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2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에 자리잡았다. 벌크업으로 몸을 불려 ‘괴력의 장타자’로 변신한 디섐보는 이날 평균 드라이버 거리 334야드를 기록했고, 14차례 티샷 중 8개를 페어웨이에 올렸다. 김시우(25)도 공동 21위에 합류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아내의 소변 이용했다”…‘핵주먹’ 타이슨의 고백[이슈픽]

    “아내의 소변 이용했다”…‘핵주먹’ 타이슨의 고백[이슈픽]

    타이슨, 선수 시절 충격 고백“가짜 성기와 소변으로 약물검사 통과”아내와 아이 소변 주입피부색에 맞는 가짜 성기 부착 ‘핵주먹’ 복서 마이크 타이슨(54)이 선수 시절 약물검사(도핑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 자신의 아내와 아이의 소변을 사용했다고 고백해 10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검사 전 이들의 소변을 채워 넣은 가짜 성기를 착용해 소변을 누는 방식으로 검사망을 빠져나갔다는 것이다. 최근 타이슨은 자신의 팟캐스트 ‘핫박싱(Hotboxin)’에 출연해 “난 내 아이의 오줌을 그것(가짜 성기)에 주입했고, 때때로 내 아내의 소변을 활용한 적도 있다”며 “(결과는)아주 굉장했다”고 밝혔다. 타이슨은 “당시 아내가 ‘(내 소변 때문에)당신한테 임신부 소변이라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걱정해서, 나는 ‘아이의 소변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며 “(제출한) 소변이 임신부의 것으로 나올까 두려웠기 때문에 (아이 소변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통상 운동 경기 전 약물 검사관들은 선수들이 소변을 바꿔치기하지 못하도록 그들 앞에서 소변을 보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격투 매체 ‘MMA마니아’에 따르면 일부 선수들은 자신 피부색에 맞는 가짜 성기를 부착하고 타인의 소변을 흘려보내는 방식으로 검사를 피해 가는데, 타이슨도 이 방식을 사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MMA마니아’에 따르면 앞서 타이슨은 2013년 자신의 저서에서 코카인과 마리화나 투약 혐의를 피하기위해 인공 성기를 사용한 적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타이슨은 선수로서 약물 복용에 대해선 “선수 시절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적이 결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지만 이번 고백으로 지금까지 입장은 거짓으로 드러났다.도핑테스트, 최근엔 소변검사에 혈액검사 병행 도핑테스트(doping test)란 스포츠에서 선수의 도핑 여부를 검사하는 것으로, 운동선수가 경기력을 일시적으로 높이기 위해 각종 약물을 복용하거나 혈액·유전자 조작 등 금지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도핑테스트는 ‘경기기간 중’과 ‘경기기간 외’로 나눠 실시한다. 보통 경기기간 중 검사의 경우, 선수는 경기 시작 12시간 전부터 경기 직후까지 검사를 받게 된다. 경기기간 외 검사는 경기 중 검사를 제외하고 실시되는 모든 도핑 검사로,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된다. 보통 소변 샘플을 두 개 채취해 하나는 경기 개최지에서 바로 검사하고 다른 하나는 10년간 냉동 보관 후에 재검사하는데, 최근엔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혈액으로 도핑 여부를 확인한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부터 혈액검사가 병행됐다. 2016년에는 리우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러시아의 국가 차원 도핑을 폭로하면서 러시아는 역도·육상 등 4개 종목에서 리우올림픽 출전을 금지당했다. 한국은 1984년 설립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가 최초의 공인검사기관으로 선정돼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100m 우승자인 벤 존슨의 약물 복용을 가려내기도 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포토] ‘미스맥심 1위’ 박소현, 청순+섹시 자태

    [포토] ‘미스맥심 1위’ 박소현, 청순+섹시 자태

    올해 미스맥심의 영광은 화려한 미모의 대학원생 출신 박소현이 차지했다. 올해 초 대학원 재학 중 콘테스트에 참가한 박소현은 당시 인터뷰에서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과 대학원 석사 졸업이 올해의 목표”라 밝혔다. 촬영과 학업을 병행했던 그녀는 마침내 서울교대 석사 학위와 미스맥심 콘테스트 최종 우승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 모델 경험이 없는 일반인 참가자였음에도 불구, 쟁쟁한 지원자들을 모두 제치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재색겸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 결승전 투표는 맥심 홈페이지에서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단 7일간 진행됐다. 박소현은 투표 종료를 하루 앞두고 2위를 기록했지만, 마지막 날 저력을 보여주며 2위와 186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막강한 우승 후보였던 BJ 은유화는 아프리카TV에서 투표 독려 라이브 방송을 하며 수천 명의 시청자를 끌어모았지만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관록 있는 레이싱 모델 도유리가, 4위는 또 다른 일반인 출신 참가자 혜린이 차지했다.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가 된 박소현은 우승 상금 획득과 함께 2020년 12월 맥심 정규 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앞으로 맥심 소속 모델로서 다양한 연예 활동을 하게 된다. 맥심코리아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제우주정거장서 사상 첫 영화 촬영…주인공은 톰 크루즈 아닌 러 여성

    국제우주정거장서 사상 첫 영화 촬영…주인공은 톰 크루즈 아닌 러 여성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촬영하는 첫 번째 장편 영화의 주인공은 미국의 톰 크루즈가 아닌 러시아 여성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3일(이하 현지시간) 타스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최대 공영 채널1은 지난 2일 우주에서 촬영하는 최초의 장편 영화 주인공은 러시아 여성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말로 도전을 뜻하는 비자프(Вызов)라는 가제가 붙여진 이 러시아 우주 영화는 채널1이 러시아우주국(Roscosmos), 죨띠, 쵸르니이벨리 스튜디오와 합작하는 프로젝트로, ISS에서의 촬영은 오는 2021년 가을쯤으로 예정돼 있다. 앞서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는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협력해 오는 2021년 10월 ISS에서 영화를 촬영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따라서 비자프의 ISS 촬영은 이보다 좀 더 앞선 9월쯤으로 예상된다. 비자프는 처음에 주연으로 남녀 배우를 함께 캐스팅할 계획이었지만, 제작자들은 두 가지 시나리오를 다루면서 여성 단독 주연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채널1은 조만간 러시아 전역에서 공개 오디션을 열고 여자 주인공과 스턴트를 할 대역 배우를 선정할 예정이다. 우승자는 우주비행사 학교에서 전문 훈련을 받아야 하며 러시아우주국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여자 주인공의 자격 조건은 최종 후보 30인 명단에 오르기 위해 자신의 운동 능력을 증명해야 하고 고등 교육을 받았으며 전과 기록이 없어야 한다. 또한 시나리오상 나이는 최소 25세부터 최대 45세까지이며 우주비행사복을 입어야 해서 가슴둘레는 44인치 이상이 되면 안 된다. 또한 타티아나에서 푸시킨이 유진 오네긴에게 보낸 편지인 시를 흠잡을 데 없이 암송할 수 있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비자프의 메가폰은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클림 시펜코 감독이 쥘 예정이다. 그는 영화를 찍기 위해 직접 ISS로 향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영화 총괄제작자 알렉세이 트로츄크는 “우리는 지구뿐만 아니라 가장 까다로운 준비를 견뎌내고 우주의 무중력 상태에서도 연기를 잘 해낼 여성을 찾고 있다”면서 “우리 스튜디오가 이렇게 힘든 작업에 직면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므로, 여배우이자 진정한 슈퍼히어로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통한의 반집패… 신진서, 커제에 밀려 삼성화재배 준우승

    통한의 반집패… 신진서, 커제에 밀려 삼성화재배 준우승

    전날 통한의 마우스 조작 실수로 커제 9단에게 패했던 신진서 9단이 결국 2국마저 내주며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에서 준우승했다. 신진서 9단은 3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온라인 대국으로 치른 2020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커제 9단과 4시간 47분에 걸쳐 330수까지 가는 혈투를 펼쳤으나 반집 차이로 아깝게 패했다. 반집 차 승부에서 드러나듯 종반까지 누구 하나 유리할 것 없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신진서 9단은 전날 커제 9단과의 1국에서 초반 21수가 마우스 조작 실수로 하변 1선에 찍혔고 이때 생긴 열세를 뒤집지 못해 120수 만에 돌을 거뒀다. 이날 포함 커제 9단에게 통산 3승10패로 약하지만 올해 승률 90% 이상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했기에 아쉬움이 컸다. 전날의 패배를 딛고 2국에서 반전을 노리던 신진서 9단은 결국 커제 9단의 벽을 넘지 못했다. 팽팽한 승부는 후반부에 흑(커제 9단)의 팻감이 많아지며 백(신진서 9단)에게 부담스러운 형국이 됐고 결국 미세한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신진서 9단은 57승7패로 승률이 89%로 내려왔다. 세계랭킹 1위의 자존심도 구겨졌다. 커제 9단은 통산 4번째 삼성화재배 우승으로 이세돌 9단과 최다 우승자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며느리도 모른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대상 상금왕

    며느리도 모른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대상 상금왕

    어느덧 최종전이다. 한 시즌을 얼마나 알차게 보냈는 지 여부는 연말 개인 타이틀이 증명한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농사를 잘 지은 이는 누굴까. 5일부터 나흘 간 열리는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결정된다.경기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710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는 시즌 상금왕과 대상, 신인상 수상자가 정해진다. 상금과 대상 포인트에서는 모두 김태훈(35)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까지 모은 상금은 4억 7479만원, 대상 포인트는 2980.5점이다. 그러나 넋 놓고 안심할 수는 없다. 2위 김한별(24)이 턱밑에서 역전을 벼르고 있기 때문이다. 김한별은 상금 4억 1774만원, 대상 포인트 2975점을 기록 중이다. 상금은 5700여 만원, 대상 포인트는 불과 10.5점 뒤져 있다. 차이는 종이 한 장 두께도 되지 않는다. 그는 원래 두 부문 1위를 달렸지만 코로나19 탓에 올해 미국에서 열렸던 CJ컵 대회에 출전한 뒤 귀국 자가격리에 들어가느라 전 대회인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을 빼먹는 바람에 1위 자리를 김태훈에게 넘겨줬다.이 대회 우승자에게 돌아가는 상금이 2억원, 대상 포인트가 1000점인 걸 감안하면 두 개 부문 3위에 올라있는 이재경(21)도 막판 뒤집기가 가능하다. 한 해 모은 상금은 3억 4127만원, 쌓아놓은 대상 포인트는 2754점이다. 2706.58점으로 4위를 달리는 이창우(27)도 우승 한 방이면 자력으로 생애 첫 대상을 움켜잡을 수 있다. 또 2413점으로 5위에 올라있는 이원준(35)부터 2016.63점의 9위 김승혁까지는 자신들이 우승하고 다른 선수 성적에 따라 대상을 엿볼 수도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향후 5년간의 코리안투어 시드와 함께 2021~22년 유러피언투어 시드, 제네시스 승용차도 챙길 수 있다.신인상 부문에서는 이원준의 코리안투어 사상 최고령 신인왕 탄생이 유력하다. 지난 달 말 비즈플레이 대회에서 우승해 신인상 포인트 1680점으로 1위가 되면서 KPGA 선수권을 제패한 김성현(22)을 1008점 2위로 밀어냈다. 김성현은 자신이 우승하고 이원준이 15위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아니면 이원준을 따라잡을 수 없다. 코리안투어 최고령 신인왕은 2000년 당시 31세였던 석종율이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포토] ‘한국의 시노자키 아이’ 혜린, 압도적 볼륨감

    [포토] ‘한국의 시노자키 아이’ 혜린, 압도적 볼륨감

    혜린이 역전승의 주인공이 될까? 맥심의 예능 시리즈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 2020’ 23화가 유튜브에 공개됐다. 4강에 오른 혜린은 ‘한국의 시노자키 아이’라는 애칭이 붙을 만큼 글래머러스함과 귀염움을 동시에 가진 모델이다. 이 대회를 위해 약 20kg을 감량한 혜린은 ‘한국판 시노자키 아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만큼 힘든 자기관리를 통해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때아닌 악플 논란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도 많이 받은 혜린은 대회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최종 결승전에 진출한 혜린은 촬영을 위해 자신의 청순한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잘 보여주는 세라복 의상을 준비해왔다. 현재까지 남은 최종 생존자는 혜린, 도유리, 은유화, 박소현 등 단 4명이며,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되는 마지막 독자 투표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 우승자는 2020년 12월호 맥심 잡지 표지 모델로 서게 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된다. 사진제공=맥심코리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로 개통한 서울로7017~구서울역사 연결보행로, 재개장한 손기정 체육공원 가보니…

    새로 개통한 서울로7017~구서울역사 연결보행로, 재개장한 손기정 체육공원 가보니…

    지난 28일 서울 중구 서울로7017와 구(舊) 서울역사를 잇는 ‘공중보행로’에는 간간이 산책을 나온 시민들이 눈에 띄었다. 공중보행로 주변에 식재한 대형 화분들이 쾌적함을 더했고, 서울역 주변에 보이는 대형 빌딩들의 스카이라인들도 화려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 연결로를 통하면 서울로에서 구 서울역사 옥상을 지나 서울역 대합실까지 막힘없이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로7017은 남대문시장과 중림창고 등 관광명소와도 연결된다. 서울시는 이날 서울로7017~구서울역 옥상을 잇는 공중보행로 개통식을 열었다. 다가오는 겨울철에 대비해 공중보행로 바닥에는 열선을 매립해 쌓인 눈이나 물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다. 폐쇄회로(CC)TV와 비상벨도 설치해 안전사로에 대비할 수 있게 했다. 공중보행로를 따라 건너가면 구 서울역사 옥상 폐쇄 주차램프 상부에 도착한다.폐쇄램프 상부는 격자무늬의 사각형 구조물(2.4mX2.4m)이 세워져 있다. 구조물의 상·하부에는 꽃나무와 화단, 의자를 배치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야간에는 조명이 켜져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폐쇄램프 내부는 ‘서울역 폐쇄램프 재생활성화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쏟아진 83개 시민 아이디러를 전시하는 임시 전시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폐쇄램프를 따라 한층 더 올라가니 서울역 공중정원(약 2300㎡)이 펼쳐졌다. 당초 주차장이었던 콘크리트 바닥에 잔디를 깔고 옥상 곳곳에 층꽃, 옥잠화 등 다양한 꽃들을 심어 사계절 내내 푸른 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공중정원에는 시민들의 휴식을 위한 카페가 마련되고, 앉음벽과 벤치 등 편의시설도 설치해 서울역 대합실로 이동하는 보행자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공중보행로를 따라 구 서울역사 반대편으로 내려오니 우리나라 최초의 금메달리스트인 손기정 선수를 기념하는 ‘손기정 체육공원’으로 연결되는 보행길이 나왔다. 이날은 그동안 근린공원 정도로만 운영됐던 ‘손기정 체육공원’이 30여년 만에 ‘러너의 성지’로 재탄생하는 날이었다. 2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이날 재개장해 시민들을 맞았다. 러닝트랙도 새로 깔렸고, 뛰면서 배운다는 개념의 ‘러닝러닝(running, learning)센터’도 새로 생겼다. 서울시와 중구는 노후한 시설과 빈약한 전시로 하루 평균 한자릿수 관람객에 그쳤던 손기정 기념관을 대대적으로 보강했다. 손기정 선수가 썼던 올림픽 월계관과 마라톤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필리피데스 조각상 실물 등 214점이 상시 전시된다. 전시관 내부에서는 10m의 와이드스크린에 베를린올림픽(1936년 8월 9일) 당시 손 선수의 여정을 담은 ‘2시간29분19초2’가 상영되고 있었다.이어 손 선수가 금메달 수상 당시 머리에 썼던 월계관과 금메달, 각종 기록물 등 다양한 전시물을 볼 수 있었다. 기념관 관계자는 “고인이 썼던 서신, 5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사용했던 여권, 레니 리펜슈탈(베를린 올림픽을 담은 olympia 감독)과 주고 받은 엽서 등은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다”고 귀띔했다. 개관 기념 전시는 12월 31일까지 열리며 매일 낮 12시~오후 3시, 오후 5시~오후 8시까지 정시와 30분에 도슨트의 안내로 최대 1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손 선수과 함께 출전해 3위를 차지한 남승룡 선수 등 1등의 영광 뒤에 가려진 숨은 마라톤 영웅들의 값진 땀의 이야기 등을 만날 수 있다. 글·사진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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