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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우승, 미모의 성우 이용신? SNS에 강력 부인 “저도 궁금”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우승, 미모의 성우 이용신? SNS에 강력 부인 “저도 궁금”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우승, 미모의 성우 이용신? SNS에 강력 부인 “저도 궁금”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이정’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지난 경연 우승자 복면가왕 퉁키의 가면을 벗겼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9대 복면가왕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출연진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는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열창하며 복면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8대 가왕’ 퉁키는 가수 이수영의 ‘아이 빌리브(I Believe)’를 감미롭게 소화했다. 박빙의 승부 끝에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50표를 얻어 49표를 받은 퉁키를 누르고 9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는 “정말 상상도 못했다. 이 무대를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는데 많은 분들이 절 선택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에 아쉽게 패한 복면가왕 퉁키의 정체는 가수 이정이었다. 이정은 “만감이 교차한다. 저 위에 올라가 있는데 떨리고 목이 잠기더라. 복면가왕을 통해 많이 배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로는 성우 이용신이 꼽히고 있다. 연예인 판정단으로 참여한 성우 서유리는 “이용신 선배다. 쫄 때 특이한 음색이 계속 들린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는 성우 이용신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추아가씨 아니에요. 이러다 말겠지 하다 깜짝 놀랐잖아요. 저도 고추아가씨가 뉘신지 진심 궁금합니다. 노래 너무 잘 하신다요. 짝짝짝”이라며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아니라고 밝혔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이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퉁키 이정 꺾고 우승..정체는 성우 이용신? 증거 보니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퉁키 이정 꺾고 우승..정체는 성우 이용신? 증거 보니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퉁키 이정 꺾고 우승..정체는 성우 이용신? 증거 보니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이정’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지난 경연 우승자 복면가왕 퉁키의 가면을 벗겼다. 퉁키는 가수 이정이었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이용신이라는 추측이 우세하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9대 복면가왕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출연진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는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열창하며 복면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8대 가왕’ 퉁키는 가수 이수영의 ‘아이 빌리브(I Believe)’를 감미롭게 소화했다. 박빙의 승부 끝에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50표를 얻어 49표를 받은 퉁키를 누르고 9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는 “정말 상상도 못했다. 이 무대를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는데 많은 분들이 절 선택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에 아쉽게 패한 복면가왕 퉁키의 정체는 가수 이정이었다. 이정은 “만감이 교차한다. 저 위에 올라가 있는데 떨리고 목이 잠기더라. 복면가왕을 통해 많이 배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로는 성우 이용신이 꼽히고 있다. 연예인 판정단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에 대해 모르겠다고 고개를 저었다. 이에 성우 서유리는 지난주에 이어 “성우 이용신 선배다. 쫄 때 특이한 음색이 계속 들린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애니 덕후가 본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정체’라는 글에서도 이용신을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로 지목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게시자는 본인을 15년차 애니마니아라고 지칭하면서 “단언할 수 있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이용신이 분명하다”고 확신했다. 이용신은 2003년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 성우로 데뷔했다. 이후 애니메이션 주제가, 광고 CM 송 등을 부르며 활동했다. 특히 이용신은 모 제과 제품의 CM송인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를 부른 주인공으로도 알려졌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는 이용신은 지난 1997년 한양대학교 재학 중 MBC 강변가요제에 혼성 그룹 인터넷보이&걸(Internet Boy & Girl)로 출전, ‘젊음이야 사랑이야’를 열창해 인기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이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우승, 퉁키 이정 가면 벗겼다..성우 이용신? 미모 보니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우승, 퉁키 이정 가면 벗겼다..성우 이용신? 미모 보니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지난 경연 우승자 복면가왕 퉁키의 가면을 벗겼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는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열창하며 복면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8대 가왕’ 퉁키는 가수 이수영의 ‘아이 빌리브(I Believe)’를 감미롭게 소화했다. 박빙의 승부 끝에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50표를 얻어 49표를 받은 퉁키를 누르고 9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는 “정말 상상도 못했다. 이 무대를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는데 많은 분들이 절 선택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로는 성우 이용신이 꼽히고 있다. 연예인 판정단으로 참여한 성우 서유리는 “이용신 선배다. 쫄 때 특이한 음색이 계속 들린다”고 주장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진영, 브리티시 오픈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공동 선두..”우승 향해..”

    고진영, 브리티시 오픈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공동 선두..”우승 향해..”

    브리티시 오픈 챔피언십에서는 고진영(20·넵스)이 우승컵을 거머쥘 수 있을까. US여자오픈 우승자인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고진영이 브리티시여자오픈 공동 선두에 올랐다. 대만의 테레사 루와 공동 1위다. 고진영은 1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 코스(파72·6410야드)에서 열린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쳤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에도 불구,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다. 전날 공동 2위에서 공동 선두로 뛰어 올랐다. 고진영은 초청선수로 브리티시여자오픈에는 첫 발을 디뎠다. US여자오픈에서는 우승한 전인지도 당시 초청선수 신분이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장훈과 ‘희망캠페인송’ 만들어봐요

    노래 잘하고 뮤직비디오 잘만드는 학생들 모두 오세요. 서울시가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과 함께 희망나눔 캠페인 송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재능있는 고등학생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오는 10월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희망온돌 나눔콘서트’에서 선보일 캠페인 송과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한 오디션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내 재학 중인 고등학생은 누구나 개인이나 팀을 지어서 지원할 수 있다. 시는 1차로 오는 8월15일까지 전자우편(ssy9439@hanmail.net)으로 직접 부른 음원을 접수해 10개 팀(또는 개인)을 선정한다. 2차에서는 현장 오디션으로 최종 우승자 1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캠페인 송 제작과 뮤직비디오 촬영은 오는 9월 초에 이뤄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치타, 15초 뮤직비디오 공개 ‘파격 노출 수위가?’ 상상초월

    치타, 15초 뮤직비디오 공개 ‘파격 노출 수위가?’ 상상초월

    치타, 15초 뮤직비디오 공개 ‘파격 노출 수위가?’ 상상초월 ‘치타’ 래퍼 치타가 신곡 공개를 앞두고 15초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3시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치타의 인스타그램 버전 뮤직비디오는 기존의 공개 방식을 탈피하고 색다른 방식의 플랫폼을 활용한 15초 버전의 뮤직비디오다. 이번 치타의 신곡 ‘My Number’ 뮤직비디오에는 섹시한 의상과 과감한 메이크업으로 치타만의 파격적이고 과감한 매력이 돋보이는 장면이 수록됐다. 특히 걸리쉬 댄스로 화제를 모았던 댄스팀 핑키 칙스(제이핑크, 네온, Me.j)가 치타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28일 새벽에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치타의 카리스마 넘치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치타의 소속사 관계자는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자 치타가 얼마나 강렬한 신곡을 선보일지에 대한 자신감을 그대로 표현했다”며 “실력파 여성 래퍼의 ‘끝판왕’을 보여줄 것”이라는 전했다. 치타의 신곡 ‘My Number’는 오는 8월 3일 0시에 공개된다. 사진= C9 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치타, 15초 뮤직비디오 공개 ‘19금 아니야?’ 파격노출 수위 보니 ‘아찔’

    치타, 15초 뮤직비디오 공개 ‘19금 아니야?’ 파격노출 수위 보니 ‘아찔’

    치타, 15초 뮤직비디오 공개 ‘19금 아니야?’ 파격노출 수위 보니 ‘아찔’ ‘치타’ ’언프리티랩스타’ 우승자 치타가 신곡 공개를 앞두고 15초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3시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치타의 인스타그램 버전 뮤직비디오는 기존의 공개 방식을 탈피하고 색다른 방식의 플랫폼을 활용한 15초 버전의 뮤직비디오다. 이번 치타의 신곡 ‘My Number’ 뮤직비디오에는 섹시한 의상과 과감한 메이크업으로 치타만의 파격적이고 과감한 매력이 돋보이는 장면이 수록됐다. 특히 걸리쉬 댄스로 화제를 모았던 댄스팀 핑키 칙스(제이핑크, 네온, Me.j)가 치타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치타의 신곡 ‘My Number’는 오는 8월 3일 0시에 공개된다. 사진= C9 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인지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사상 첫 한 시즌 한·미·일 메이저 대회 제패

    전인지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사상 첫 한 시즌 한·미·일 메이저 대회 제패

    ‘메이저 사냥꾼’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마침내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한·미·일 메이저대회를 모두 휩쓰는 전인미답의 대기록을 세웠다. 전인지는 26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63야드)에서 끝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타를 잃고도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우승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4승 및 투어 통산 8승째다. 지난 12일 미국골프협회(USGA)와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과 앞서 지난 5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살롱파스컵 정상에 섰던 터. 여기에 전인지는 이날 국내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까지 제패하면서 한 시즌에 한국과 일본, 미국 등 3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 타이틀을 석권하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2008년 신지애가 2차례(한국여자오픈·KLPGA선수권) 국내 메이저 타이틀을 따내고 미국 무대에서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제패했지만 두 번의 JLPGA 투어 대회 우승 가운데 메이저 우승은 없었다. 국내 메이저대회는 한국여자오픈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KB금융그룹 스타챔피언십, KLPGA 선수권 등 모두 4개다. 우승할 경우 연말 대상(최우수선수) 선정 기준 포인트를 일반 대회보다 2배가량 많이 받을 수 있고, 일반 대회(2년)보다 갑절 이상 많은 5년짜리 풀시드(전 경기 출전권)를 챙길 수 있다. 전인지의 국내 메이저대회 우승은 이번이 두 번째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3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는 그해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박소연(23)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데뷔 첫 승을 메이저 타이틀로 장식했다. 국내 우승컵은 모두 8개로 늘었다. 이정민(23·비씨카드), 고진영(20·넵스)과 나란히 3승을 기록 중이던 전인지는 먼저 4승 고지를 밟아 시즌 다승 경쟁에서도 한 발 앞서 나갔다. 시즌 상금도 1억 600만원을 보탠 7억 1924만원이 돼 둘을 멀찌감치 제치고 선두를 내달렸다. 거센 비로 둘째 날이 취소됐지만 전인지에게는 US여자오픈 원정 피로를 풀 수 있는 ‘보약’이나 다름없었다. 하루를 푹 쉰 뒤 나선 전날 2라운드에서 6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러 단박에 단독 선두를 꿰찬 전인지의 우승 행보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첫날 공동 선두였다가 이날 2~3타 차 뒤진 채 같은 챔피언 조에서 역전 우승을 넘본 김혜윤(26·비씨카드), 박성현(22·넵스)이 제 풀에 나가떨어진 것이다. 올해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박성현은 샷이 왼쪽으로 감기는 바람에 초반 두 홀에서 3타를 잃은 것을 비롯해 전반홀에서 무려 5타를 까먹어 일찌감치 우승권에서 탈락했다. 비가 그치고 다시 맹위를 떨친 폭염 탓에 지난 2개 라운드에서 공을 잘 받아 주던 그린이 급격히 빨라지고 딱딱해졌다. 핀 위치까지 어려워져 언더파를 친 선수가 5명에 불과한 가운데 김혜윤도 4타를 잃어 대회 정상은 무주공산이나 다름없었다. 전인지도 17번홀까지 2타를 잃어 지난주 BMW 챔피언십 우승자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의 추격을 받았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뽑아내 사실상 결정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전인지는 4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감한 김효주(20·롯데) 등과 함께 오는 30일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막을 올리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다시 메이저 우승컵 사냥에 나선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포토] ‘우승은 나의 것’… ‘2015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우승자 크리스 프룸

    [포토] ‘우승은 나의 것’… ‘2015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우승자 크리스 프룸

    영국의 크리스 프룸이 세계 최고의 도로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프룸은 26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102회 투르 드 프랑스에서 총 21개 구간에 걸친 3천360㎞의 거리를 22개 팀 198명 중 가장 먼저 달렸다. 2013년에 이은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머리묶기 배우는 ‘딸바보’ 아빠들 “예쁘게 해줄게”

    머리묶기 배우는 ‘딸바보’ 아빠들 “예쁘게 해줄게”

    딸의 머리를 빗겨주거나 묶어준 적이 있는 아빠들은 얼마나 될까? 물론 시도를 해봤어도 합격점을 얻지 못해 해주니만 못한 경우 아빠도 있을 것이다. 그런 아빠들에게 기본적인 ‘헤어 어레인지’(헤어스타일의 일부를 바꿔서 전체의 이미지를 조정하는 것)를 알려주기 위해 미국의 한 미용실이 특별한 레슨을 기획해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콜로라도주(州) 덴버에 있는 미용실 ‘엔 보그 살롱’(Envogue Salon)에서는 최근 아빠들을 위한 레슨 ‘비어 앤드 브레이즈’(BEER & BRAIDS)를 진행했다. 참가비 55달러(약 6만 4000원)만 내면, 미용실 직원이 직접 포니테일과 브레이즈(땋은 머리), 번 헤어(올림머리) 등을 만드는 법을 일대일로 가르쳐준다. 교습 중에는 아빠에게 맥주, 딸에게는 간식과 음료가 주어지며 다 끝난 뒤에는 브러시와 헤어밴드 등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칼리 휴블-보딜리스 엔 보그 살롱 원장은 “아빠들에게는 깨끗한 포니테일을 만드는 것이 가장 어려운 듯하다”면서 “긴장한 나머지 손을 떠는 아빠도 있다”고 말했다. 또 교습 동안 얼마나 확실하게 잘 배우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아빠가 직접 해준 헤어스타일로 딸이 미니 런웨이를 걷는 대회도 진행한다. 미용실 스타일리스트들이 직접 투표해 우승자를 가리며 6캔짜리 맥주팩이 선물로 제공된다. 이는 라이벌 의식을 자극하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고 미용실 측은 설명한다.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은 이는 휴블-보딜리스 원장의 남편이다. 그는 회사에서 남자 직원이 회의에 자주 지각하는 이유가 딸을 학교에 보내기 전에 머리를 묶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이런 레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늘날에는 남성들도 집안일이나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지만, 아직 대부분의 남성이 딸의 머리를 묶어준 적이 없고 심지어 어떤 아빠는 빗질조차 해준 적이 없다고 한다. 이번 레슨에 참가한 한 남성은 “아내가 딸의 머리카락을 묶는 방법을 가르쳐 줬었지만 잘되지 않았다”면서 “그런데 이렇게 제대로 가르쳐 주는 곳이 있어 굉장히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미용실 측은 이번 레슨에 대해 매우 큰 호평을 얻어 앞으로 1년에 4번 정도 레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 모든 여성이 헤어 어레인지를 잘하는 것이 아니므로, 엄마들을 위한 레슨도 고려 중이라고 한다. 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나우! 지구촌] “딸, 머리 예쁘게 해줄게” 머리묶기 배우는 아빠들

    [나우! 지구촌] “딸, 머리 예쁘게 해줄게” 머리묶기 배우는 아빠들

    딸의 머리를 빗겨주거나 묶어준 적이 있는 아빠들은 얼마나 될까? 물론 시도를 해봤어도 합격점을 얻지 못해 해주니만 못한 경우 아빠도 있을 것이다. 그런 아빠들에게 기본적인 ‘헤어 어레인지’(헤어스타일의 일부를 바꿔서 전체의 이미지를 조정하는 것)를 알려주기 위해 미국의 한 미용실이 특별한 레슨을 기획해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콜로라도주(州) 덴버에 있는 미용실 ‘엔 보그 살롱’(Envogue Salon)에서는 최근 아빠들을 위한 레슨 ‘비어 앤드 브레이즈’(BEER & BRAIDS)를 진행했다. 참가비 55달러(약 6만 4000원)만 내면, 미용실 직원이 직접 포니테일과 브레이즈(땋은 머리), 번 헤어(올림머리) 등을 만드는 법을 일대일로 가르쳐준다. 교습 중에는 아빠에게 맥주, 딸에게는 간식과 음료가 주어지며 다 끝난 뒤에는 브러시와 헤어밴드 등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칼리 휴블-보딜리스 엔 보그 살롱 원장은 “아빠들에게는 깨끗한 포니테일을 만드는 것이 가장 어려운 듯하다”면서 “긴장한 나머지 손을 떠는 아빠도 있다”고 말했다. 또 교습 동안 얼마나 확실하게 잘 배우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아빠가 직접 해준 헤어스타일로 딸이 미니 런웨이를 걷는 대회도 진행한다. 미용실 스타일리스트들이 직접 투표해 우승자를 가리며 6캔짜리 맥주팩이 선물로 제공된다. 이는 라이벌 의식을 자극하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고 미용실 측은 설명한다.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은 이는 휴블-보딜리스 원장의 남편이다. 그는 회사에서 남자 직원이 회의에 자주 지각하는 이유가 딸을 학교에 보내기 전에 머리를 묶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이런 레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늘날에는 남성들도 집안일이나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지만, 아직 대부분의 남성이 딸의 머리를 묶어준 적이 없고 심지어 어떤 아빠는 빗질조차 해준 적이 없다고 한다. 이번 레슨에 참가한 한 남성은 “아내가 딸의 머리카락을 묶는 방법을 가르쳐 줬었지만 잘되지 않았다”면서 “그런데 이렇게 제대로 가르쳐 주는 곳이 있어 굉장히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미용실 측은 이번 레슨에 대해 매우 큰 호평을 얻어 앞으로 1년에 4번 정도 레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 모든 여성이 헤어 어레인지를 잘하는 것이 아니므로, 엄마들을 위한 레슨도 고려 중이라고 한다. 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이솜 자이언티 열애설, 과거 정우성과 정사신 장면 봤더니..‘상상초월’

    이솜 자이언티 열애설, 과거 정우성과 정사신 장면 봤더니..‘상상초월’

    ‘이솜 자이언티 열애설’ 이솜이 자이언티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영화 속 이솜의 노출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솜은 과거 영화 ‘마담뺑덕’에 출연해 정우성과 호흡을 맞췄다. 당시 덕이 역을 맡은 이솜과 학규 역을 맡은 정우성은 화끈한 배드신으로 영화에 몰입을 더한 바 있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이솜과 자이언티의 열애설을 보도했으며 이솜 측은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라고 열애설을 부정했다. 자이언티와 열애설에 휩싸인 이솜은 지난 2008년 엠넷 모델 선발 프로그램 ‘체크 잇 걸’의 최종 우승자로 뽑혀 패션계에 정식 데뷔한 바 있다. 이솜 자이언티 열애설, 이솜 자이언티 열애설, 이솜 자이언티 열애설, 이솜 자이언티 열애설, 이솜 자이언티 열애설 사진 = 서울신문DB (이솜 자이언티 열애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가 잡는다, 안방 메이저…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다승왕을 향한 도전.’ 23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63야드)에서 시작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한국·일본·미국 투어 스타들의 목소리가 거세다. 15명의 역대 우승자 명단을 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첫 대회인 2000년부터 3년 내리 우승한 강수연(39)을 제외하면 이후 12명의 챔피언은 모두 달랐다. 전년도 타이틀을 방어한 우승자가 없었다는 얘기다. 좁은 페어웨이와 깊은 러프 등으로 무장한 대회 코스가 워낙 까다로운 탓도 있지만 메이저대회라는 육중한 무게감도 한몫했다. 김효주(20·롯데)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는 역대 두 번째 선수에 도전한다. 3주 전 금호아시아나오픈에서 KLPGA 투어 7승째를 올린 김효주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경쟁에서는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국내 무대에서는 ‘우승하는 법을 깨우쳤다’고 할 만큼 어느새 관록이 붙었다. 초대 챔피언 강수연이 본거지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를 잠시 접고 시즌 두 번째 국내 대회에서 13년 만의 타이틀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2009년과 2011년 우승자 서희경(29), 김하늘(27·하이트진로)도 소속사 대회 2승째를 노크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잭 존슨 우승, 상금 얼마인지 보니? ‘대박’

    잭 존슨 우승, 상금 얼마인지 보니? ‘대박’

    ‘잭 존슨 우승’ 잭 존슨(미국)이 제144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총상금 630만 파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존슨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코스(파72·729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의 성적을 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존슨은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마크 레시먼(호주)과 함께 연장전에 들어갔다. 1, 2, 17, 18번 홀(이상 파4)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존슨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를 기록해 이븐파의 우스트히즌, 2오버파의 레시먼을 제치고 클라레 저그의 주인공이 됐다. 우승 상금은 115만 파운드(약 20억 6000만원)다. 2007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존슨은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올해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석권한 조던 스피스(미국)는 14언더파 274타로 연장전 합류에 1타가 모자랐다.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6위였던 존슨은 전반에만 버디 5개를 몰아치며 타수를 줄여나갔다. 후반에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더 줄인 존슨은 15언더파 273타로 먼저 경기를 마쳤고 이후 같은 성적을 낸 레시먼, 우스트히즌과 함께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스피스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더라면 연장전에 합류할 수 있었으나 티샷이 왼쪽으로 밀리면서 1953년 벤 호건(미국) 이후 62년 만에 마스터스, US오픈, 브리티시오픈을 차례로 석권하는 선수가 될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2010년 이 대회 우승자 우스트히즌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면서 연장에 극적으로 합류했다. 연장 첫 홀에서 존슨과 우스트히즌은 나란히 버디를 잡은 반면 레시먼은 퍼트만 세 차례 하며 보기를 기록해 우승 경쟁에서 뒤처졌다. 두 번째 홀에서도 존슨은 약 4m 거리의 만만치 않은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연장 세 번째 홀인 17번 홀에서 존슨은 위기를 맞았다.두 번째 샷이 왼쪽으로 밀렸고 세 번째 샷도 그린을 살짝 넘겨 러프로 향했다. 반면 한 타 차로 뒤쫓던 우스트히즌은 약 4m 파 퍼트를 남기고 있었다. 그러나 우스트히즌의 파 퍼트가 살짝 빗나갔고 존슨은 그보다 약간 짧은 거리의 보기 퍼트에 침착하게 성공하며 우스트히즌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존슨의 약 5m 버디 퍼트가 빗나갔으나 우스트히즌 역시 4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지 못하면서 결국 폭우와 강풍으로 예정보다 하루 늦게 끝난 올해 브리티시오픈의 주인공은 존슨으로 결정됐다. 우스트히즌은 같은 코스에서 열린 2010년 대회에 이어 5년 만에 다시 올드 코스에서 정상을 노렸으나 연장전에서 분루를 삼키며 공동 2위에 만족하게 됐다. 긴장감 넘치는 연장전 끝에 클라레 저그를 품에 안은 존슨은 “내 무릎 위에 있는 것(클라레 저그)과 그 아래 새겨진 (역대 우승자의) 이름들을 보니 겸손해진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영광스럽다”면서도 몸을 낮추고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존슨은 “저는 그저 재능으로 축복받은 미국 아이오와 출신의 남성으로,이번 대회에서 굉장한 기회를 얻었다”면서 “그런 점에서 이번 우승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우승이 나 혹은 나의 경력을 규정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프로 선수이자 골퍼로서 우승을 즐기겠지만, 나의 유산은 이 우승이 아니라 나의 아이들과 가족들이다”라고 강조했다. 깊은 신앙심을 가진 그는 연장 18번홀에서 우스트히즌의 퍼트를 지켜보며 찬송가를 읊조리고 ‘인내심을 갖고 주님을 기다리자’고 생각하면서 침착함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재미동포 케빈 나(32)는 3언더파 285타로 공동 58위로 대회를 마쳤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올랐던 아마추어 폴 던(아일랜드)은 이날 6타를 잃는 부진 속에 6언더파 282타, 공동 30위까지 순위가 내려갔다. 조던 니브루게(미국)가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6위에 올라 이번 대회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아마추어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프타임] 김자인 시즌 첫 클라이밍 월드컵 우승

    ‘암벽 여제’ 김자인(27·올댓스포츠)이 19일 프랑스 뷔앙스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2차 월드컵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올 시즌 첫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다. 김자인은 결승에서 제시카 필즈(오스트리아)와 함께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47+를 기록했지만 예선과 준결승 합산 결과에 따라 우승자가 됐다. 김자인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 최운정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우승, 156전 157기 ‘눈길’

    최운정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우승, 156전 157기 ‘눈길’

    ‘최운정 우승’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최운정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최운정은 장하나(23·비씨카드)와 공동 선두가 돼 연장 승부를 벌였다. 18번 홀(파5)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지킨 최운정은 보기에 그친 장하나를 따돌리고 LPGA 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2009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한 최운정은 앞서 156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이 없다가 157번째 도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22만 5000 달러(약 2억 5000만원)다. 최운정의 이번 대회 전까지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해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등에서 거둔 준우승 세 차례였다. 2012년 6월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2013년 11월 미즈노 클래식에서 준우승하는 등 우승 문턱까지 갔던 것이 여러 번이었지만 좀처럼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던 최운정은 이날 연장 접전 끝에 ‘156전 157기’를 이뤄냈다. 14언더파로 장하나와 동률인 상황에서 시작한 18번 홀에서 최운정은 티샷이 왼쪽으로 밀려 위기를 맞았다. 최운정은 약 2.5m 파 퍼트를 남겼지만 장하나는 3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앞두고 있어 장하나가 유리했다. 하지만 장하나의 버디 퍼트가 빗나가면서 승부는 연장으로 향했고, 연장에서는 장하나가 83야드 정도를 남기고 친 세 번째 샷이 그린을 넘겨 러프로 향해 승운이 최운정 쪽으로 기울었다. 장하나가 그린 밖에서 시도한 칩샷도 홀을 한참 지나갔다. 최운정은 “우승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마지막까지 긴장됐다”면서 “‘파만 잡는다는 생각으로 침착하게 하라’는 아버지 말씀대로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최지연)가 캐디를 맡고 있다. LPGA 투어에 데뷔하기 1년 전 2부 투어 시절부터 지금까지 8년째다. 최운정은 “꿈이 이뤄졌다”면서 “주위에서 ‘아빠가 캐디를 하니 우승을 못한다’는 말도 들었지만 이렇게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운정은 “첫 우승이 어려웠지만 이것을 발판으로 2승, 3승째는 금방 이뤄내고 싶다”고 다짐했다. 반면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 장하나는 15번째 대회 만에 우승에 도전했으나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장하나는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 자리를 꾸준히 유지했지만 우승컵을 지켜내지 못했다. 한국 선수들은 이날 최운정의 우승으로 올해 LPGA 투어에서 11승을 합작해 2006년과 2009년에 세운 한국 선수 최다승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이는 교포 선수들의 우승 횟수를 제외한 수치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는 13언더파 271타로 펑산산(중국)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효주(20·롯데)와 백규정(20·CJ오쇼핑)이 나란히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5위를 기록했고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10언더파 274타의 성적으로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운정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우승, 156전 157기 ‘상금은?

    최운정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우승, 156전 157기 ‘상금은?

    ‘최운정 우승’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최운정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최운정은 장하나(23·비씨카드)와 공동 선두가 돼 연장 승부를 벌였다. 18번 홀(파5)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지킨 최운정은 보기에 그친 장하나를 따돌리고 LPGA 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2009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한 최운정은 앞서 156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이 없다가 157번째 도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22만 5000 달러(약 2억 5000만원)다. 최운정의 이번 대회 전까지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해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등에서 거둔 준우승 세 차례였다. 2012년 6월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2013년 11월 미즈노 클래식에서 준우승하는 등 우승 문턱까지 갔던 것이 여러 번이었지만 좀처럼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던 최운정은 이날 연장 접전 끝에 ‘156전 157기’를 이뤄냈다. 14언더파로 장하나와 동률인 상황에서 시작한 18번 홀에서 최운정은 티샷이 왼쪽으로 밀려 위기를 맞았다. 최운정은 약 2.5m 파 퍼트를 남겼지만 장하나는 3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앞두고 있어 장하나가 유리했다. 하지만 장하나의 버디 퍼트가 빗나가면서 승부는 연장으로 향했고, 연장에서는 장하나가 83야드 정도를 남기고 친 세 번째 샷이 그린을 넘겨 러프로 향해 승운이 최운정 쪽으로 기울었다. 장하나가 그린 밖에서 시도한 칩샷도 홀을 한참 지나갔다. 최운정은 “우승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마지막까지 긴장됐다”면서 “‘파만 잡는다는 생각으로 침착하게 하라’는 아버지 말씀대로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최지연)가 캐디를 맡고 있다. LPGA 투어에 데뷔하기 1년 전 2부 투어 시절부터 지금까지 8년째다. 최운정은 “꿈이 이뤄졌다”면서 “주위에서 ‘아빠가 캐디를 하니 우승을 못한다’는 말도 들었지만 이렇게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운정은 “첫 우승이 어려웠지만 이것을 발판으로 2승, 3승째는 금방 이뤄내고 싶다”고 다짐했다. 반면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 장하나는 15번째 대회 만에 우승에 도전했으나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장하나는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 자리를 꾸준히 유지했지만 우승컵을 지켜내지 못했다. 한국 선수들은 이날 최운정의 우승으로 올해 LPGA 투어에서 11승을 합작해 2006년과 2009년에 세운 한국 선수 최다승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이는 교포 선수들의 우승 횟수를 제외한 수치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는 13언더파 271타로 펑산산(중국)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효주(20·롯데)와 백규정(20·CJ오쇼핑)이 나란히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5위를 기록했고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10언더파 274타의 성적으로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운정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우승, 미모의 골퍼 ‘사진으로 보니?’

    최운정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우승, 미모의 골퍼 ‘사진으로 보니?’

    ‘최운정 우승’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최운정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최운정은 장하나(23·비씨카드)와 공동 선두가 돼 연장 승부를 벌였다. 18번 홀(파5)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지킨 최운정은 보기에 그친 장하나를 따돌리고 LPGA 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2009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한 최운정은 앞서 156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이 없다가 157번째 도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22만 5000 달러(약 2억 5000만원)다. 최운정의 이번 대회 전까지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해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등에서 거둔 준우승 세 차례였다. 2012년 6월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2013년 11월 미즈노 클래식에서 준우승하는 등 우승 문턱까지 갔던 것이 여러 번이었지만 좀처럼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던 최운정은 이날 연장 접전 끝에 ‘156전 157기’를 이뤄냈다. 14언더파로 장하나와 동률인 상황에서 시작한 18번 홀에서 최운정은 티샷이 왼쪽으로 밀려 위기를 맞았다. 최운정은 약 2.5m 파 퍼트를 남겼지만 장하나는 3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앞두고 있어 장하나가 유리했다. 하지만 장하나의 버디 퍼트가 빗나가면서 승부는 연장으로 향했고, 연장에서는 장하나가 83야드 정도를 남기고 친 세 번째 샷이 그린을 넘겨 러프로 향해 승운이 최운정 쪽으로 기울었다. 장하나가 그린 밖에서 시도한 칩샷도 홀을 한참 지나갔다. 최운정은 “우승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마지막까지 긴장됐다”면서 “‘파만 잡는다는 생각으로 침착하게 하라’는 아버지 말씀대로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최지연)가 캐디를 맡고 있다. LPGA 투어에 데뷔하기 1년 전 2부 투어 시절부터 지금까지 8년째다. 최운정은 “꿈이 이뤄졌다”면서 “주위에서 ‘아빠가 캐디를 하니 우승을 못한다’는 말도 들었지만 이렇게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운정은 “첫 우승이 어려웠지만 이것을 발판으로 2승, 3승째는 금방 이뤄내고 싶다”고 다짐했다. 반면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 장하나는 15번째 대회 만에 우승에 도전했으나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장하나는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 자리를 꾸준히 유지했지만 우승컵을 지켜내지 못했다. 한국 선수들은 이날 최운정의 우승으로 올해 LPGA 투어에서 11승을 합작해 2006년과 2009년에 세운 한국 선수 최다승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이는 교포 선수들의 우승 횟수를 제외한 수치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는 13언더파 271타로 펑산산(중국)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효주(20·롯데)와 백규정(20·CJ오쇼핑)이 나란히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5위를 기록했고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10언더파 274타의 성적으로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운정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우승, 미모의 골퍼 ‘얼굴도 예뻐’

    최운정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우승, 미모의 골퍼 ‘얼굴도 예뻐’

    ‘최운정 우승’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최운정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최운정은 장하나(23·비씨카드)와 공동 선두가 돼 연장 승부를 벌였다. 18번 홀(파5)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지킨 최운정은 보기에 그친 장하나를 따돌리고 LPGA 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2009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한 최운정은 앞서 156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이 없다가 157번째 도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22만 5000 달러(약 2억 5000만원)다. 최운정의 이번 대회 전까지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해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등에서 거둔 준우승 세 차례였다. 2012년 6월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2013년 11월 미즈노 클래식에서 준우승하는 등 우승 문턱까지 갔던 것이 여러 번이었지만 좀처럼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던 최운정은 이날 연장 접전 끝에 ‘156전 157기’를 이뤄냈다. 14언더파로 장하나와 동률인 상황에서 시작한 18번 홀에서 최운정은 티샷이 왼쪽으로 밀려 위기를 맞았다. 최운정은 약 2.5m 파 퍼트를 남겼지만 장하나는 3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앞두고 있어 장하나가 유리했다. 하지만 장하나의 버디 퍼트가 빗나가면서 승부는 연장으로 향했고, 연장에서는 장하나가 83야드 정도를 남기고 친 세 번째 샷이 그린을 넘겨 러프로 향해 승운이 최운정 쪽으로 기울었다. 장하나가 그린 밖에서 시도한 칩샷도 홀을 한참 지나갔다. 최운정은 “우승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마지막까지 긴장됐다”면서 “‘파만 잡는다는 생각으로 침착하게 하라’는 아버지 말씀대로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최지연)가 캐디를 맡고 있다. LPGA 투어에 데뷔하기 1년 전 2부 투어 시절부터 지금까지 8년째다. 최운정은 “꿈이 이뤄졌다”면서 “주위에서 ‘아빠가 캐디를 하니 우승을 못한다’는 말도 들었지만 이렇게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운정은 “첫 우승이 어려웠지만 이것을 발판으로 2승, 3승째는 금방 이뤄내고 싶다”고 다짐했다. 반면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 장하나는 15번째 대회 만에 우승에 도전했으나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장하나는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 자리를 꾸준히 유지했지만 우승컵을 지켜내지 못했다. 한국 선수들은 이날 최운정의 우승으로 올해 LPGA 투어에서 11승을 합작해 2006년과 2009년에 세운 한국 선수 최다승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이는 교포 선수들의 우승 횟수를 제외한 수치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는 13언더파 271타로 펑산산(중국)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효주(20·롯데)와 백규정(20·CJ오쇼핑)이 나란히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5위를 기록했고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10언더파 274타의 성적으로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운정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우승, 156전 157기 ‘대단해’

    최운정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우승, 156전 157기 ‘대단해’

    ‘최운정 우승’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최운정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최운정은 장하나(23·비씨카드)와 공동 선두가 돼 연장 승부를 벌였다. 18번 홀(파5)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지킨 최운정은 보기에 그친 장하나를 따돌리고 LPGA 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2009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한 최운정은 앞서 156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이 없다가 157번째 도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22만 5000 달러(약 2억 5000만원)다. 최운정의 이번 대회 전까지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해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등에서 거둔 준우승 세 차례였다. 2012년 6월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2013년 11월 미즈노 클래식에서 준우승하는 등 우승 문턱까지 갔던 것이 여러 번이었지만 좀처럼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던 최운정은 이날 연장 접전 끝에 ‘156전 157기’를 이뤄냈다. 14언더파로 장하나와 동률인 상황에서 시작한 18번 홀에서 최운정은 티샷이 왼쪽으로 밀려 위기를 맞았다. 최운정은 약 2.5m 파 퍼트를 남겼지만 장하나는 3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앞두고 있어 장하나가 유리했다. 하지만 장하나의 버디 퍼트가 빗나가면서 승부는 연장으로 향했고, 연장에서는 장하나가 83야드 정도를 남기고 친 세 번째 샷이 그린을 넘겨 러프로 향해 승운이 최운정 쪽으로 기울었다. 장하나가 그린 밖에서 시도한 칩샷도 홀을 한참 지나갔다. 최운정은 “우승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마지막까지 긴장됐다”면서 “‘파만 잡는다는 생각으로 침착하게 하라’는 아버지 말씀대로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최지연)가 캐디를 맡고 있다. LPGA 투어에 데뷔하기 1년 전 2부 투어 시절부터 지금까지 8년째다. 최운정은 “꿈이 이뤄졌다”면서 “주위에서 ‘아빠가 캐디를 하니 우승을 못한다’는 말도 들었지만 이렇게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운정은 “첫 우승이 어려웠지만 이것을 발판으로 2승, 3승째는 금방 이뤄내고 싶다”고 다짐했다. 반면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 장하나는 15번째 대회 만에 우승에 도전했으나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장하나는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 자리를 꾸준히 유지했지만 우승컵을 지켜내지 못했다. 한국 선수들은 이날 최운정의 우승으로 올해 LPGA 투어에서 11승을 합작해 2006년과 2009년에 세운 한국 선수 최다승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이는 교포 선수들의 우승 횟수를 제외한 수치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는 13언더파 271타로 펑산산(중국)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효주(20·롯데)와 백규정(20·CJ오쇼핑)이 나란히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5위를 기록했고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10언더파 274타의 성적으로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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