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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 델 매치플레이 우승… 스피스 제치고 세계 1위 탈환

    데이, 델 매치플레이 우승… 스피스 제치고 세계 1위 탈환

    제이슨 데이(29·호주)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매치플레이(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데이는 28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 완벽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루이 우스트히즌(34·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4개 홀을 남기고 5홀 차로 승리했다. 지난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올해 첫 승을 거둔 데이는 2주 연속 우승컵을 거머쥐며 완벽한 상승세를 이어 갔다. 데이는 지난주 우승상금으로 113만 4000달러(약 13억원)를 챙긴 데 이어 이날 우승상금 162만 달러(약 19억원)를 더해 2주 동안 30억원이 넘게 벌었다. 2014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 데이는 최근 13개 대회에서 6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데이는 전날 8강 진출에 실패한 조던 스피스(23·미국)를 밀어내고 약 5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이 대회의 사실상 결승전은 세계랭킹 3위이자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로리 매킬로이(27·북아일랜드)와의 준결승전이었다. 12, 13번 홀을 연속으로 잡아낸 데이는 마지막 홀까지 1홀 차 리드를 유지해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 오른 데이는 우스트히즌에게 첫 홀을 내줬지만 4개 홀을 남기고 5홀 차 대승을 거뒀다. 데이는 “매우, 매우 짜릿하다. 잊지 못할 한 주”라고 소감을 말했다. 데이는 다음달 8일 시작하는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 출격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공짜로 묘목 받아가고 개콘도 보세요

    공짜로 묘목 받아가고 개콘도 보세요

    식목일을 앞두고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인 충북 옥천에서 묘목축제가 열린다. 옥천군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6일간 이원묘목유통센터 일원에서 ‘제17회 옥천묘목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 주제는 ‘당신과 가는 봄길 설렘 한그루’로 정했다. 군은 식목일이 축제 기간에 포함되면서 전국에서 나무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한다. 축제추진위원회가 준비한 많은 프로그램 가운데 묘목 무료나눠주기 행사가 가장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해마다 준비한 묘목이 부족하고, 묘목을 받기 위해 1000여명이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올해 축제추진위는 매실·감·밤나무 묘목 등 총 2만그루를 준비했다. 가격으로 치면 7000여만원어치다. 추진위는 축제 기간 중 매일 묘목유통센터 특설무대 옆에서 오후 2시부터 한 시간씩 묘목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1인당 2그루로 제한한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꽃묘 심어가기도 올해 마련된다. 축제추진위는 다육이 식물 4000포기를 준비해 축제 기간 중에 매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인당 1포기만 체험할 수 있지만 체험객들이 몰려 해마다 축제 3일째가 되면 꽃묘가 동났다. 축제추진위는 꽃묘가 부족하면 추가로 준비할 계획이지만 안심하고 체험을 즐기려면 서두르는 게 좋다. 축제추진위가 꽃묘를 심어갈 작은 화분도 제공해 따로 준비할 거는 없다. 이 밖에도 옥천 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의 접붙이기 시연, 귀농·귀촌인들이 묘목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만남의 장, 어린이 묘목그리기 대회 등 나무를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볼거리도 풍성하다. 축제추진위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개그묘목콘서트를 준비했다. 다음 달 2일 오후 7시부터 진행하는 개그묘목콘서트에는 유민상, 조윤호, 권재관, 김장군, 김대성 등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유명 개그맨들이 대거 나온다. 이들은 묘목을 소재로 한 색다른 개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치어리딩대회 수상경력 팀들이 참여하는 2016 옥천군 전국치어리딩대회와 히든싱어 우승자들이 출연하는 옥천 히든묘목콘서트도 열린다. 요즘 뜨는 드론 체험장도 마련된다. 김우현 옥천군 산림특구팀장은 “옥천 묘목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을 많이 마련했다”며 “3만명 이상이 축제장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옥천지역에는 142가구에서 한 해 1172만 그루의 묘목을 생산하고 있다. 묘목을 판매하는 농원도 130여곳에 달한다. 전국 묘목 유통량의 70%가 옥천에서 거래된다. 옥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베트남 고원 바람에 혼쭐난 ‘달랏 챔피언십’

    “뒤바람 때문에 두 클럽이나 덜 잡았네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우승자이자 투어 12년 차의 베테랑 김보경(31·요진건설)이 베트남 고원에 불어닥친 세찬 바람을 뚫고 통산 5승째의 발판을 마련했다. 25일 베트남 달랏의 달랏 at 1200 컨트리클럽(파72·6665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더 달랏 at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여자 골프선수로는 ‘환갑’이라는 서른 줄을 훌쩍 넘긴 김보경은 버디 5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 오후 들어 대회 코스 주변 삼면의 산자락을 방향을 종잡을 수 없이 할퀴는 심술궂은 바람 탓에 108명 중 단 7명만 언더파를 기록한 가운데 김보경은 공동선두 장수화(27·대방건설), 오지현(20·KB금융그룹)보다 1타 뒤진 3위에 포진해 투어 통산 5번째 정상을 밟을 기회를 맞았다. 대회 코스가 해발 1200m의 고지에 자리잡은 터라 비거리에서 이점을 누리는 대신 거리 조절에 신중해야 할 것이라는 게 당초의 예상이었다. 그러나 엉뚱하게 다른 변수가 생겼다. 김보경은 “고지대라 확실히 공이 더 멀리 나가더라”면서 “앞바람보다는 뒤바람이 샷 거리에 더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현지 음식 조절에 실패해 전날 시내 병원에서 링거까지 맞고 출전한 김보경은 “짧은 파4홀인 15번홀에서 뒤바람이 심하게 불어 100m 남은 두 번째 샷을 평소의 피칭웨지보다 짧은 52도로 쳤는데 그린을 훌쩍 넘어가더라”면서 “남은 이틀 동안 변수는 베트남 고원에 불어대는 바람이 될 것이 분명하다”고 내다봤다. 달랏(베트남)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런던올림픽 남자 경보 50km 금메달 박탈 확정

    런던올림픽 남자 경보 50km 금메달 박탈 확정

    2012 런던올림픽 남자 경보 50㎞ 금메달리스트 세르게이 커르댜프킨이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에 의해 금메달을 박탈당했다. 이에 따라 당시 은메달을 차지했던 하레드 탈렌트(호주)가 금메달을 승계하고 로버트 헤퍼넌(아일랜드)이 동메달을 차지하게 됐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불법 약물 복용 혐의로 커르댜프킨 등 러시아 육상 선수 6명에 내려진 자격 정지 기간을 정하는 데 있어 러시아반도핑기구((RUSADA)의 권한은 ‘제한적’이라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항소를 받아들였다고 영국 BBC가 25일 전했다. 이에 따라 IAAF는 성명을 내고 “러시아 육상 선수 6명과 관련한 IAAF의 항소를 받아들여준 데 대해 감사하다”고 밝히고 “IAAF는 즉각 (각종 대회) 결과를 재산정하고 랭킹 과 메달을 조정하는 등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CAS 항소 결과를 통보하고 올림픽 기록 등을 수정할 것을 요청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4년 전 결승선을 두 번째로 통과했던 탈렌트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역사가 다시 쓰여졌다. 난 올림픽 챔피언“이라며 기뻐했다. 헤퍼넌 역시 ”내가 실수하는 건 아닌지 몇 번이나 읽고 또 읽고 했다. 다시 봐도 내가 올림픽 동메달리스트라고 돼 있었다. 믿어지지 않는다”고 적었다. 런던올림픽 여자 경보 20㎞ 은메달리스트 올가 카니스키나 역시 CAS 결정에 따라 2009년 8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자격 정지가 확정됨에 따라 은메달을 박탈당했다. 또 2011 모스크바세계선수권 여자 3000m 장애물추월 우승자 율리야 자리포바의 금메달 역시 내놓게 됐다. 아울러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경보 20㎞ 우승자 발레리 보르친은 8년 자격 정지 확정으로, 2011 모스크바세계선수권 남자 경보 50㎞ 챔피언 세르게이 바쿨린과 남자 경보 20㎞ 준우승자 블라디미르 카나이킨도 메달을 빼앗기게 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언론 제대로 안 모시면?’ 미스푸에르토리코, 왕관 박탈

    ‘언론 제대로 안 모시면?’ 미스푸에르토리코, 왕관 박탈

    언론의 막강함은 지구 건너편 남미도 못지 않다. 미스 푸에르토리코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시큰둥하게 답변한 태도가 문제가 됐고, '대표 미인' 자리까지 빼앗겼다. 2016년 미스 푸에르토리코 크리스티리 카리데(25)가 푸에르토리코 미인대회에서 최고 미인으로 등극한 지 4개월 만에 왕관을 박탈당했다. 푸에르토리코 미인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카리데의 미스 푸에르토리코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면서 "공석이 된 미스 푸에르토리코 자리는 서열에 따라 지난해 대회에서 2등에 오른 브렌다 히메네스가 승계한다"고 밝혔다. 카리데에게 이같은 불명예를 안긴 것은 13일 한 현지 언론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비롯됐다. 카리데는 인터뷰 내내 마지못해 카메라 앞에 섰다며 시큰둥한 태도를 보였다. 바닥을 쳐다보거나 고개를 이쪽저쪽으로 돌리면서 사회자를 외면하다가는 "카메라를 증오한다", "지금 당장 땅속으로 꺼져버렸으면 좋겠다"는 등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몇번이나 인터뷰를 중단하고 새로 시작했지만 카리데의 태도는 바뀌지 않았다. 결국 인터뷰를 포기하게 만든 카리데는 뒤이어 예정돼 있던 또 다른 인터뷰마저 취소해버렸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이유에서였다. 카리데의 불성실한 태도는 현지 언론에 보도되면서 순식간에 스캔들로 확대됐다. 미인대회조직위원회는 즉각 징계위원회를 소집하고 카리데를 끌어내리기로 결정했다. 사유는 태도 불량이었다. 조직위원장 데시레 로우리는 "카리데가 하기 싫은 인터뷰를 억지로 하는 게 역력했다"면서 "불량한 태도로 국가를 대표할 수 없다고 판단해 왕관을 박탈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조직위원회는 지난해에도 무슬림 혐오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2015년 미스 푸에르토리코 데스티니 벨레즈(20)의 왕관을 박탈한 바 있다. 미인대회 우승자가 돌출 발언과 태도 불량으로 2년 연속 왕관을 박탈당하자 여론은 부글부글 끓고 있다. "얼굴만 예뻐선 안 된다. 교양과 매너을 겸비한 미인을 뽑아라", "2년 연속 파행, 조직위도 문제가 있다"는 등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카리데는 뒤늦게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에게나 기분이 우울한 날은 있을 수 있다."면서 "개인적인 문제로 인터뷰가 있던 날 기분이 매우 가라앉아 있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그래도 공인으로서 잘못한 사실을 깨끗하게 인정한다"면서 징계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사진=GFR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인공지능, 사람 삶 관심가져야” “빅데이터가 정확성 좌우할 것”

    “인공지능, 사람 삶 관심가져야” “빅데이터가 정확성 좌우할 것”

    “인공지능이 단순히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데 머무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삶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공지능 국제 심포지엄’에서 롭 하이 IBM 최고기술책임자(CTO)가 IBM의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의 발전 과정을 설명하면서 한 말이다. 그는 인공지능이 강화된다는 것은 결국 인간 심리에 대한 경험이 쌓여 궁극적으로는 인간 심리에 접근하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가령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팔 때 인공지능을 이용한다고 하면 단순히 제품에 대한 질의응답 시스템을 구축하기보다 소비자들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둘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사람들은 보통 이직, 이사, 자녀 졸업 등의 큰 행사가 있다는 것을 인공지능이 파악하고 이런 내용으로 대화를 나눈다면 일반 소비자가 구매자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 IBM 측 설명이다. 그는 또 구글의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에 대해 묻는 질문에 “아주 좋은 시기에 시의적절한 이벤트를 벌였고, 업계에 아주 좋은 징조”라고 대답했다. IBM과 구글을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는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하는 것과 같다”면서도 “IBM은 개별 기술이 아니라 여러 기술을 결합해 적용하는 쪽에 관심을 갖고 있고 딥마인드는 현재 학술적인 측면에 더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재 IBM은 32개의 왓슨 서비스를 공개해 다양한 이용자들이 각자 목표에 맞게 활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곧 한국어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연구·개발 현황을 발표한 김형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CP는 우리나라가 개발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인 엑소브레인이 오는 10월 퀴즈쇼 도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김 CP는 “아직 미흡하지만 올 10월 장학퀴즈 형태로 엑소브레인이 국내 학생들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며 “수준은 주 장원전 우승자 정도”라고 말했다. 엑소브레인은 장학퀴즈 시뮬레이션 결과 33회 중 25회를 우승해 76%의 승률을 기록했다. 마웨이잉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아시아 부소장은 인공지능의 싸움은 결국 데이터가 좌우한다며 “데이터가 클수록 인공지능의 정확성이 높아지고, 이게 빅데이터의 힘”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가 변했음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그는 “기계의 지능은 과거 인간을 보조했지만 최근 패턴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며 “더 많은 일자리를 기계가 수행하고 자동화되면 기계가 중심이 되고 이 순환 고리에 인간이 데이터 등을 제공하는 역할로 참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美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디션 한국 바리톤 성악가 진솔 우승

    美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디션 한국 바리톤 성악가 진솔 우승

    한국인 바리톤 진솔(30)이 권위를 자랑하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전국 오디션에서 우승했다. 진솔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오디션 최종 결선에서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아리아 ‘프로방스의 바다와 대지’ 등을 불러 다른 4명과 함께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뉴욕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진솔이 노래를 부를 때 장엄하면서도 우아한 목소리로 홀이 가득찼다”고 평했다. 뉴욕의 유명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젬스키 그린에 소속된 진솔은 연세대와 맨해튼음대를 거쳐 유명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메롤라 프로그램’을 마쳤다. 제르다 리스너 재단 국제대회에서 1위에 오르고, 최근에는 ‘오페라 뉴스’가 선정한 스타 25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장타 여왕’ 박성현, 美무대 시험대 선다

    ‘장타 여왕’ 박성현, 美무대 시험대 선다

    박성현(23·넵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개 대회에 연속 출전한다. 지난해 장타를 뽐내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박성현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6538야드)에서 열리는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에 출전한다. 박성현은 스폰서 초청을 받아 출전하는 JTBC 파운더스컵에 이어 오는 25일 개막하는 LPGA 투어 ‘KIA 클래식’과 다음달 1일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 잇따라 출전한다. 박성현은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2위에 오르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10월 인천에서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자 렉시 톰프슨(미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라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겨룰 실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11월에는 이벤트 대회인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세계 랭킹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와 싱글 매치플레이 대결을 벌여 완승을 거두기도 했다. 박성현은 지난해 12월 2016 KLPGA 투어 개막전인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지난 1월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체력 훈련과 쇼트게임 연습에 주력했다. 한편 JTBC 파운더스컵은 지난해 우승한 김효주(21·롯데)의 타이틀 방어전이기도 하다. 올해 시즌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에서도 정상에 오른 김효주가 시즌 2승과 함께 2년 연속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벌써 시즌 2승을 올리며 무서운 상승세를 탄 장하나(24·비씨카드),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9), 2위 박인비도 출전해 불꽃 튀는 접전을 벌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20대 천하?… 뚜껑 여니 30대 돌풍

    20대 천하?… 뚜껑 여니 30대 돌풍

    세계 골프계에 ‘30대 돌풍’이 불고 있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대에서 활동 중인 30대 골퍼들이 남자 골프 ‘빅 3’로 일컬어지는 조던 스피스(24·미국)와 제이슨 데이(29·호주), 로리 매킬로이(27·북아일랜드) 등 쟁쟁한 20대들을 물리치고 대회 우승을 휩쓸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열린 PGA 대회 10차례 중 30대 이상 선수가 우승한 횟수는 모두 8번으로, AT&T페블비치프로암 우승자 본 테일러(40·미국)를 빼면 모두 30대 선수들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대 선수 우승자는 스피스와 마쓰야마 히데키(24·일본) 등 단 2명에 그쳤다. 올 시즌 PGA 투어가 개막하기 전 전문가들은 ‘영건’ 천하가 열릴 것이라고 입을 모았지만 시즌 초반 이런 전망과는 전혀 들어맞지 않는 양상이다. 전문가들의 ‘20대 천하’ 전망은 지난 시즌 20대 선수들이 돌풍을 불러일으킨 데서 나왔다. 남자 골프 ‘빅 3’를 비롯해 리키 파울러(28), 패트릭 리드(26), 벤 마틴(28·이상 미국), 대니 리(26·뉴질랜드), 다비드 링메르트(28·스웨덴), 셰인 로리(28·아일랜드) 등 20대 투어 대회 우승자가 쏟아졌다. 갈수록 코스 전장이 길어지는 PGA 투어에서 300야드 이상 장타를 가볍게 칠 수 있는 파워를 지닌 젊은 선수들의 부상은 당연하다는 분석이었다. 그러나 예측은 빗나갔다. 소니오픈에서 38살의 파비안 고메스(아르헨티나)가 정상에 올랐고 제이슨 더프너(39), 브랜트 스네데커(36)가 연이어 승전고를 울렸다. 이어 버바 왓슨(38·이상 미국)이 노던트러스트오픈에서 우승하고 애덤 스콧(36·호주)이 혼다 클래식과 캐딜락 챔피언십을 잇달아 제패했다. 지난 14일 끝난 발스파 챔피언십 우승컵도 샬 슈워츨(32·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돌아갔다. 15일 현재 상금 랭킹 1위부터 4위까지가 30대 선수다. 이들은 파워에서도 20대에게 밀리지 않는다. 올 시즌 장타 부문 1위는 신예 토니 피나우(27)이지만 스콧과 왓슨을 비롯해 J B 홈스(34), 더스틴 존슨(32), 라이언 파머(39·이상 미국), 제이슨 코크랙(31·캐나다) 등 30대들이 장타 상위 10위 안쪽에 이름을 올렸다. PGA투어에 따르면 마스터스에서 처음 우승한 선수의 평균 나이는 31.66세다. 젊음의 힘과 패기에 경험이 어우러져야 마스터스 그린재킷을 입을 수 있다는 뜻이다. 나상현 SBS골프 해설위원은 “PGA투어에서 선수 전성기는 30대라고 봐야 한다”며 “20대 선수는 경험이 부족하고 마흔 살이 넘으면 체력이 달리니 경험과 체력이 균형을 이루는 30대 선수가 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세계 드론 경주대회’서 우승한 英 15세 소년

    ‘세계 드론 경주대회’서 우승한 英 15세 소년

    -한국 KT드론레이싱팀 소속 선수, 프리스타일 종목서 우승 지난 12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세계 드론대회인 ‘월드 드론 프리’(World Drone Prix) 첫 대회가 열린 가운데, 이 대회에서 우승한 영국의 15세 소년에게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승자인 루크 배니스터(15)는 자신이 이끄는 ‘토네이도 X블레이드 배니 UK’팀과 함께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친 결과, 주최 측인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장관으로부터 25만 달러(약 3억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대회는 4명이 한 조가 되어 좌석에 앉은 채로 드론을 조종하는 방식으로, 드론이 두바이의 고층 빌딩 사이를 12바퀴 도는 경주를 벌인다. 배니스터를 포함한 조종사는 드론에 탑재된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경기를 치러야 한다. 특히 이번 경기의 결승전은 야간에 이뤄졌기 때문에 빠르게 질주하던 드론이 고층 건물과 충돌할 위험이 높았다. 주최 측은 레이스가 펼쳐지는 거리에 LED 조명을 설치하긴 했지만, 코스마다 각종 장애물이 포진돼 있기 때문에 레이서(조종사)의 전략과 기지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이를 조종하는 레이서는 반드시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구글 고글을 착용해야 한다. 고글을 착용한 사람은 실제 자신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듯한 느낌을 감지하며 드론을 조종한다. 탁월한 조종으로 속도를 조절하며 장애물을 피해야만 가장 빠른 속도로 결승점을 통과할 수 있다. 일반 자동차경주와 마찬가지로, 드론 대회에서도 전체 레이스 중 반드시 1회 이상 피트 스톱(pit stop)을 해야 한다. 피트 스톱은 자동차 경주에서 급유나 타이어 교체 등을 위해 정차하는 과정을 뜻한다. 이번 경주에서는 피트 스톱 시간 동안 팀원들이 드론의 배터리를 갈아 끼우고 작동이 되지 않는 부분을 찾아 수리하는 시간을 지칭한다. 우승팀 멤버이자 조종사인 배니스터는 경기가 끝난 뒤 “야간 경기장 내 불빛이 매우 아름다웠다. 우승해서 기쁘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한국팀도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KT드론레이싱팀 ‘GiGA5’의 김민찬 선수는 프리스타일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5만 달러(약 6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한국무용부터 발레까지… 한 무대 서는 대한민국 무용

    대한민국 무용계를 대표하는 무용단체와 무용수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춤의 향연이 펼쳐진다. 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하는 ‘2016 무용인 한마음축제’다. 7개 팀 26명의 무용수가 출연한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모든 장르의 무용을 아우른다. 국립무용단 주역 무용수 출신으로 한국 무용계 간판스타인 이정윤과 음악채널 엠넷의 ‘댄싱9’ 우승자인 김설진, 부부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는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엄재용·황혜민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정윤은 ‘판-디 에센셜스 코리아 댄스’에서 인간 내면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는 춤을, 김설진은 ‘가만히 듣다’에서 즉흥적인 움직임을 토대로 한 솔로 춤을, 엄재용·황혜민은 창작발레 ‘심청’의 2인무 중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 문라이트 파드되를 춘다. 안무가 김재덕이 이끄는 LDP무용단의 ‘심포지온’(Symposion·향연)도 주목받고 있다. 심포지온은 우리 시대 사람들의 삶과 열정을 역동적인 춤으로 승화한 작품이다. 국립국악원무용단은 ‘장한가’를, 서울발레시어터는 지난해 초연한 모던발레 ‘스닙 샷’(Snip Shot)을 무대에 올린다. ‘장한가’는 최근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는 신전통춤의 대표작으로, 입신양명의 뜻을 품고 세상사를 굽이쳤던 대장부 또는 선비가 자신의 인생사를 되돌아보며 추는 춤이다. ‘스닙 샷’은 순간을 아주 빠르게 잡아 그 단면들을 춤으로 보여준다. 지역 무용계를 대표해 올해 처음 참가하는 광주시립발레단은 ‘카르멘 갈라’를 선보인다. 카르멘은 조르주 비제가 작곡한 오페라를 배경으로 한 발레로 정열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집시 여인 카르멘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격적이고 선정적인 의상과 안무로 무용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무용 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공연으로 무용수 전원이 개런티 없이 출연한다. 전석 1만원. (02)720-6202.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한국 온 ‘알파고의 아빠’ “이세돌 이길 자신 있다…승률은 50대 50 예상”

    한국 온 ‘알파고의 아빠’ “이세돌 이길 자신 있다…승률은 50대 50 예상”

    바둑 최고수 이세돌 9단에게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로 도전장을 내민 구글이 자신감을 나타냈다. 알파고를 키운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하사비스 최고경영자(CEO)는 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취재진을 만나 “알파고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길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알파고의 승리를 확신하느냐는 질문에 하사비스 CEO는 “밀리지는 않겠지만 승률은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50대50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9단과 대결하는 것 자체가 환상적인 일”이라면서 “알파고가 이런 이 9단을 상대로 잘해낼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기의 대결’로 불리는 이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은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9일부터 15일까지 하루 한 판씩 모두 5판으로 치러진다. 우승자에게 100만 달러(약 11억원)의 상금을 주며 알파고가 이기면 상금은 유니세프와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 및 바둑 관련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구글 지주사인 알파벳의 에릭 슈밋 회장도 8일 방한해 대국을 관전할 것으로 전해졌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장하나, 두 번째 미소

    장하나, 두 번째 미소

    4R 줄버디에 끝내기 이글 퍼트…가장 먼저 LPGA 시즌 2승 장하나(24·비씨카드)가 감춰 뒀던 시즌 두 번째 우승 세리머니는 미국의 팝 여가수 비욘세의 춤사위였다. 6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끝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4라운드. 장하나는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두른 끝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2016시즌 가장 먼저 2승째를 신고했다. 같은 챔피언 조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친 폰아농 펫람(태국)을 4타 차 2위로 여유 있게 밀어내고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선 장하나의 우승 상금은 22만 5000달러(약 2억 7160만원)다. 장하나는 2009년 신지애(28), 2015년 박인비(28·KB금융그룹)에 이어 이 대회 세 번째 한국인 우승자가 됐다. LPGA 투어를 일찌감치 평정한 한국 선수들은 이번 시즌 5개 대회에서 벌써 3승을 합작해 한국 여자골프의 위세를 떨쳤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장하나는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며 우승길을 재촉했지만 11번홀(파4)에서 위기를 맞았다. 티샷을 오른쪽 러프로 보낸 뒤 두 번째 샷마저 나무에 맞힌 것이다. 그러나 장하나는 세 번째 샷을 레이업한 뒤 네 번째 샷을 홀 1.5m에 붙여 가까스로 보기로 막았다. 이어진 12번홀(파5)에서 펫람은 세 번째 샷을 홀 한 뼘 거리에 붙여 ‘탭 인 버디’를 잡아내 장하나를 견제했다. 그러나 장하나의 줄버디가 또 한 차례 반전에 불을 붙였다. 장하나는 같은 홀 2m짜리 버디를 잡아낸 뒤 이를 신호탄으로 13번홀(파4)과 14번홀(파3)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로 펫람을 4타 차까지 멀리 따돌렸다. 펫람은 16번홀(파4) 버디로 3타 차까지 쫓아왔지만 사실상 승부는 끝난 것이나 다름없었다. 같은 홀 2m짜리 까다로운 파 퍼트에 성공한 장하나는 마지막 18번홀(파5) 워터해저드가 앞에 버티고 있는 그린을 직접 노린 과감한 샷으로 ‘2온’에 성공한 뒤 2m 거리의 끝내기 이글 퍼트를 넣어 우승을 재확인했다. 장하나는 챔피언 퍼트를 마친 뒤 흥겹게 비욘세 춤을 선보이고는 도열한 갤러리와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클럽하우스로 퇴장했다. 양희영(27·PNS)이 11언더파 277타를 쳐 3위에 오른 가운데 최운정(26·볼빅), 최나연(29·SK텔레콤), 이미림(27·NH투자증권)이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4위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9)는 공동 15위(7언더파 281타),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 2위 박인비는 공동 30위(3언더파 285타)로 대회를 마쳤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매킬롤이 캐딜락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선수

    매킬롤이 캐딜락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선수

    세계랭킹 3위 매킬로이(북 아일랜드)가 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랄의 블루몬스터 TPC(파72·7543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캐딜락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2언더파로 단독선두가 됐다. 2라운드까지 선두였던 호주의 애덤 스콧는 한타를 잃어 지난해 우승자 미국의 더스틴 존슨과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매킬로이는 이 대회에서 올들어 첫 우승이자 PGA 투어로서는 12번째, WGC 시리즈에서는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그의 마지막 우승은 지난해 11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월드투어챔피언십 우승이다.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크로스 핸드’로 퍼팅 그립을 바꿨다. 크로스 핸드는 퍼터의 그립을 왼손을 오른손보다 아래로 내려 잡는 것으로 일반적인 퍼팅 그립과 반대다. 매킬로이는 이날 경기를 끝낸 뒤, “전에는 너무 많은 실수를 저질렀는데 그 실수를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며 “노 보기 기록에서도 보듯이 오늘은 어떠한 실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는 2언더파 214타를 쳐 세계랭킹 1위 스피스와 함께 공동 17위에 올랐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3타를 잃고 공동 46위(4오버파 220타), 안병훈(25·CJ그룹)은 54위(6오버파 222타)에 머물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하나, HSBC 챔피언스 우승…시증 2승 우선 달성

    장하나, HSBC 챔피언스 우승…시증 2승 우선 달성

    장하나(24·비씨카드)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먼저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장하나는 6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 등 맹타를 휘둘렀다. 장하나는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어내 2위 폰아농 펫람(태국)을 4타차로 따돌리며 우승했다. 상금은 22만 5000달러다. 장하나는 지난 2009년 신지애와 2015년 박인비에 이어 이 대회에서 세 번째 한국인 우승자가 됐다. 지난달 코츠 챔피언십에서 우승에 이어 이번 시즌 LPGA 투어 선수들 중 가장 먼저 2승을 달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미모·몸매 다 갖춘 ‘미스 트랜스젠더’ 대회 참가자들

    [포토] 미모·몸매 다 갖춘 ‘미스 트랜스젠더’ 대회 참가자들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제1회 미스 트랜스젠더 이스라엘 대회에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오는 8월에 스페인에서 열리는 미스 트랜스젠더 스타 국제 대회에 이스라엘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미스 트랜스젠더 참가자 뒤태에 ‘깜짝’

    [포토] 미스 트랜스젠더 참가자 뒤태에 ‘깜짝’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제1회 미스 트랜스젠더 이스라엘 대회에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오는 8월에 스페인에서 열리는 미스 트랜스젠더 스타 국제 대회에 이스라엘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케이크 선물 받는 김무성 대표

    [서울포토] 케이크 선물 받는 김무성 대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소상공인과의 간담회에 앞서 세계제빵대회 우승자에게 케이크를 선물 받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소상공인과의 간담회

    [서울포토]소상공인과의 간담회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소상공인과의 간담회에 앞서 세계제빵대회 우승자에게 케이크를 선물 받고 있다. 2016.3.2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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