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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겼고 잘 싸웠다”…되살아난 한국 축구, 독일 격침

    “이겼고 잘 싸웠다”…되살아난 한국 축구, 독일 격침

    “이겼고 잘 싸웠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세계 랭킹 1위 독일을 상대로 한국 축구 대표팀이 부활했다. 비록 아쉽게도 16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축구 팬들이 아낌없이 박수를 보낼 수 있는 경기력을 보였다. 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한국은 독일을 만나 김영권과 손흥민의 후반 추가시간 연속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세계 랭킹 57위인 한국이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독일을 꺾었을 뿐만 아니라, 국민적 비난을 받았던 1, 2차전과 달리 침착한 경기 운용과 투지를 보였다. 월드컵 조 편성이 결정됐을 때 대부분 조별리그가 진행될수록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지막 상대가 전 대회 우승자이자 세계 랭킹 1위 독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첫 상대인 스웨덴을 꼭 잡아야 한다는 것이 대표팀의 필승 전략이었다. 그러나 스웨덴을 상대로 한국은 그야말로 졸전을 펼치고 말았다. 유효슈팅 0개. 실점은 페널티킥으로 인한 0-1 패배였지만 경기 내용은 실망 그 자체였다. 전반 10분이 지난 이후 경기 내내 스웨덴에 끌려다녔다. 신태용 감독의 ‘트릭’은 그저 설익은 ‘꼼수’로 전락했고, 축구 팬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멕시코전에서도 크게 나아지지 못했다. 경기 주도권은 멕시코에게 있었고 결국 패배했다. 그러나 조금씩 나아진 면은 있었다. 몇 차례 역습을 기회로 바꿨고, 손흥민의 만회골이 터졌다. 무엇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가 살아났다.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독일전은 그야말로 이변이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 김영권, 윤영선 등 수비진은 주심의 깐깐한 판정을 이겨내면서 몸을 던져 독일의 쇄도를 막아냈다. 특히 골키퍼 조현우의 여러 차례 이어진 선방은 독일 공격수들을 번번이 좌절시켰다. 공격진도 함께 수비에 가담하며 긴 거리를 뛰어다녔고, 결국 2골을 성공시키며 독일을 침몰시켰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과연 어떤 모습일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과연 어떤 모습일까?

    “누가 누가 더 못생겼나?”지난 23일 (현지시각) 외신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를 뽑는 선발 대회 소식을 전했다.대회에 참가한 개들은 털이 없거나 다리가 짧거나 하는 등 자신의 독특한 못생김을 뽐내야 했다.그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로 선정된 주인공은 바로 영국에서 온 아홉 살 불도그 ‘자자(Zsa Zsa)’. 긴 혀를 입 밖으로 축 늘어뜨리며 구부정한 자세로 마치 팔굽혀펴기를 하듯 걸어 다니는 자자를 대적할 상대는 아무도 없었다.자자의 견주 메간 드레이나드(Megan Brainard)는 상금으로 1,500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67만 원과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전년도 우승자 나폴리탄 마스티프 종인 ‘마사’에 이어 자자는 이후 방송에도 출연할 기회도 갖는다.올해로 30회를 맞는 이 대회는 매년 많은 독특한 외모를 지닌 개들을 소개해 인기를 끌고 있다.곽재순PD ssoon@seoul.co.kr
  • [영상] 서울 도심서 펼쳐진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플래시몹

    [영상] 서울 도심서 펼쳐진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플래시몹

    22일 서울 도심 곳곳이 전 세계 K팝 팬들의 플래시몹 무대로 꾸며졌다. 무대를 꾸민 이들은 ‘2018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결선을 위해 서울을 찾은 전 세계 각국의 우승자들이다.이들은 광화문 광장을 시작으로 청계천,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상암DMC, 문화비축기지 등을 돌며 트와이스부터 방탄소년단, 세븐틴, 모모랜드 등 한국 아이돌 그룹의 곡들을 커버했다.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며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고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한바탕 축제가 됐다.서울신문사가 주최하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2011년부터 해마다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K팝’을 통해 한류 문화의 지속적 확산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 올해는 미국, 멕시코,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65개국에서 2441개팀이 참여했다. 각국의 우승자들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서울광장에서 최종결선을 치른다. AOA와 에이프릴, KARD도 특별 출연한다. 결선 무대는 서울신문 유튜브·네이버TV·페이스북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글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영상 곽재순 PD ssoon@seoul.co.kr,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히든싱어5’ 강타, 충격의 중도 탈락 “멤버들과 팬들에게 미안해”

    ‘히든싱어5’ 강타, 충격의 중도 탈락 “멤버들과 팬들에게 미안해”

    ‘히든싱어5’의 포문을 연 강타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5’ 첫 방송은 H.O.T. 강타 편으로 강타와 모창 능력자들이 대결을 벌였다. 이날 객석에는 H.O.T. 멤버 토니안과 젝스키스의 강성훈·은지원, 소속사 SM 후배 루나·효연, H.O.T 팬을 자처하는 송은이·박지선 등이 함께했다. MC 전현무는 “오래 기다리셨다. 벌써 3년이 지났다”며 3년 만에 5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데뷔 22년이 됐다. 대한민국 가요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원조 아이돌 가수이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도 갖췄다”고 말하며 가수 강타를 소개했다. 강타는 “나를 모창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며 “설레고 영광이긴 한데 계속 신경 쓰였다. 모창자들도 나랑 똑같아야 하니 연습을 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옛날 창법을 다시 연습했다”고 말했다. 강타는 1라운드 곡인 H.O.T 히트곡 ‘캔디’를 통과한 뒤 “사실 제 파트가 아니다 보니 너무 긴장했다. 평소보다 목소리에 힘이 두 배는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진 2라운는 강타의 솔로 데뷔곡 ‘북극성’이었다. 강타가 직접 연출한 ‘여장’ 컨셉의 ‘북극성’ 뮤직비디오가 등장하자 강타는 “당시의 여장은 개인적인 흑역사다. 최종 라운드에서 60표 미만의 표를 얻으면 여장을 하고 ‘북극성’ 1절 라이브 영상을 SNS에 올리겠다”고 공약했다. 3라운드 미션곡은 ‘빛’이었다. 랩파트에는 H.O.T 멤버 이재원이 깜짝 등장했다. 이어진 3라운드 판정 결과에서 강타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는 “단체곡이기도 하고 고등학교 때 목소리가 대부분인데, 그 소리를 다시 내기가 쉽지 않았다”며 “들으면서도 내가 제일 안 똑같다고 생각했다. 멤버들에게 미안하고 팬분들에게도 미안하다”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결승곡은 강타의 ‘사랑은 기억보다’였고 최종우승자는 H.O.T.의 오랜 팬인 김민창 씨가 차지했다. 강타는 60표 이상을 받지 못했다. 책받침을 모을 만큼 팬심을 드러낸 그는 H.O.T를 통해 삶의 위로를 받았다는 뭉클한 사연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민창 씨는 “내 생애 가장 빛나는 순간인 것 같다”는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고 강타 역시 “가수하길 잘한 것 같다”고 화답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쌈디, 오늘(15일) 기습 컴백 예고 ‘신곡 어떤 콘셉트?’

    쌈디, 오늘(15일) 기습 컴백 예고 ‘신곡 어떤 콘셉트?’

    쌈디(사이먼 도미닉)이 15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15일 쌈디는 소속 레이블 AOMG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5일 새 앨범 ‘DARKROOM : roommates only’ 발매 소식을 전했다. SNS에는 그의 어린 시절 사진으로 보이는 앨범 아트웍 이미지만이 공개된 상태다. 쌈디는 전작 ‘₩ & ONLY’를 통해 ‘사이먼 도미닉’으로 국내 모든 음원 차트의 1위를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장기간 유지하여, 일부 힙합 장르 팬들에게만 국한되지 않은 영향력과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GRAY(그레이)와 함께 출연한 ‘쇼미더머니5’를 통해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맘 편히’ 등의 곡으로 매회 음원차트1위를 점령하는가 하면, 프로듀싱을 맡은 팀원 비와이를 참가자 중 최종 우승자로 만들어내기도 했다. 긴 공백기에 오래도록 기다려온 이들이 많았던 쌈디의 새 앨범은 오늘 오후 6시, 국내외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AOMG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8 국제 OST 페스티벌’ 출범식 성료…세계로TV 김원기 대표 협찬

    ‘2018 국제 OST 페스티벌’ 출범식 성료…세계로TV 김원기 대표 협찬

    영화와 드라마 OST로 세계의 예비스타를 발굴해내는 ‘2018 국제 OST 페스티벌(IMDOF)’가 지난 5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 제2롯데타워 하드락카페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세계로TV는 한류를 일으킨 영화, 드라마 등 아시아와 유럽 등지에 전파되고 있는 대한민국 문화를 더욱 거센 바람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2018 국제 OST 페스티벌’의 출범식을 공식 협찬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글로벌 콘테스트인 '2018 국제 OST 페스티벌'은 모바일 예선과 현장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심사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국내 영화, 드라마 OST 앨범 작업에 참여하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번 출범식은 중국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드라마 '역적'의 OST 프로듀싱을 맡았던 스노우엔터테인먼트 설기태 대표, '모래시계' OST '백학'의 그레그 리(Greg Rhee), 세계로TV 한세원 본부장, 트라이그람스 강찬고 대표, 아리아트컴퍼니 민지영 대표, SRB ENTERTAINMENT 이선기 대표, 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정태민 사무총장, 글로벌디지털콘텐츠그룹 DICON 이병하 대표, 중국 태초교육과학기술 엔터테인먼트 한웨이 대표, 중국 가수 장만(张曼)등이 집행위원회 또는 조직위원회 임원으로 참여했다. K-POP을 비롯해 대한민국 '문화 앓이'를 하는 필리핀과 베트남 등 해외의 주요 미디어 와 관계사들은 이미 '2018 국제 OST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많은 지원자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2018 국제 OST 페스티벌'의 조직위원회는 "좋은 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여러 가지 재미있는 장치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본선은 오는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드라마 OST의 독보적 존재인 가수 이승철, 백지영, 린 등의 계보를 이을 2018 국제 OST 페스티벌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 김 대표가 설립한 세계로TV는 사랑과 나눔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따뜻한 사회,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나눔장학회, 유니세프 아동돕기, 저소득층(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쌀·이불 기부, 보육원 후원, 어르신 사랑나눔 잔치, 자선 바자회, 위문강연은 물론, 사랑의열매 단체 등과 연계한 나눔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김 대표는 세계로TV 나눔장학회를 운영하며 애널리스트 양성과정 전문가 약 50명 배출했으며, 2016년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과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3년연속), 인터넷 증권방송 부문 고객 감동 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클레이 코트 이변은 없었다… 나달, 11번째 우승

    클레이 코트 이변은 없었다… 나달, 11번째 우승

    테니스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 최다 우승자인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10일 파리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도미니크 팀의 스트로크를 백핸드로 맞받아치고 있다. 나달은 이날 대회 11번째, 메이저 통산 17번째 정상에 올랐다. 파리 EPA 연합뉴스
  •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러시아서 성황리 개최···우승은 여성 9인조 ‘업비트’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러시아서 성황리 개최···우승은 여성 9인조 ‘업비트’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앞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정 가득한 K-POP 무대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 아레나(Megasport Arena) 공연장에서 지난 8일 오후 5시(현지시간) ‘2018 K-POP COVER DANCE FESTIVAL in Russia’가 6천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이번 ‘2018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러시아’는 주러시아한국문화원(원장 김일환)과 서울신문이 주최했다. 러시아 내 K-POP 한류 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글로벌 도시 서울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시작된 무대에는 카드(KARD),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씨엘씨(CLC) 등의 최근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아이돌 그룹을 사랑하는 커버댄스팀 들이 등장했다. 올해는 745개 팀이 블라디미르, 노보시비르스키 등 러시아 전역에서 지원했으며, 그 중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25개 팀만이 모스크바 무대에 서는 영광을 누렸다. 러시아 우승은 걸그룹 구구단의 ‘The Boots’를 완벽히 소화한 모스크바 출신의 여성 9인조 ‘업비트(UPBEAT)’가 차지했다. 팀원 우랴비나 엘레나(26)는 “지금 모든 팀원들이 너무 기뻐서 흥분되어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상태다. 꿈만 같고, 행복하다. 팀원들 중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학생인데, 한국에 가기 전에 딱 시험이 끝나게 된다. 마지막 시험을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에 갈 예정이다.”라며, “더 열심히 준비해서 서울에서 더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2위는 BTS의 ‘고민보다 GO’에 맞춰 커버댄스를 펼친 모스크바 출신의 ‘붐베리(BOOMBERRY)’가, 3위는 몬스타엑스의 ‘무단침입’의 댄스를 선보인 ‘라이징선(RISING SUN)’이 차지했다. 이날 시상을 맡은 우윤근 주러시아대한민국대사는 “러시아의 젊은이들은 우리의 정서와 맞닿아 있다. 외모는 달라도 사고와 정서가 많이 비슷하다. 그래서 우리의 음악을 마음으로부터 순수하게 잘 공감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문화와 러시아 문화가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심사를 맡은 KARD의 전지우는 “첫 무대부터 너무 잘해서 놀랐다. 인터넷 영상을 보고 주로 연습했을 텐데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서 놀라웠고,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라고 밝혔다. 커버댄스 공연 후에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과 주러시아한국문화원이 함께 한 2018 필코리아 공연이 열렸다. K팝 가수 선미, KARD, 스누퍼, 임팩트가 러시아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은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K-POP 한류융합콘텐츠이다. 한류 문화의 지속적 확산에 기여할 뿐 아니라, 각국의 문화가 한류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교감하고 확대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018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10여국을 돌며 각국의 우승자를 뽑고, 우승자들은 오는 6월말 서울 최종결선에 초청받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시아 모스크바 뜨겁게 달군 ‘2018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러시아 모스크바 뜨겁게 달군 ‘2018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18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러시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 8일(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 아레나 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에는 6천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올해는 745개의 팀이 러시아 전역에서 지원해 카드(KARD),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씨엘씨(CLC) 등의 아이돌 그룹 노래에 맞춰 커버댄스를 준비했다. 그 중 예선을 통과한 25개 팀이 모스크바 아레나 공연장 무대에 올랐다.이들 가운데에서 걸그룹 구구단의 ‘The boots’를 완벽히 커버한 업비트(UPBEAT)팀이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모스크바 출신의 업비트 팀은 “6월에 있을 서울 최종 결선 무대에서 더욱 멋진 공연을 보여주겠다. 모든 팀원이 기뻐서 흥분을 감출 수 없는 상태”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2위는 방탄소년단의 ‘고민보다 GO’를 커버한 붐베리(BOOMBERRY)팀이 차지 했고, 3위는 몬스타엑스의 ‘무단침입’의 무대를 보여준 라이징선(RISING SUN)팀이 차지했다.이날 시상을 맡은 우윤근 주러시아대한민국 대사는 “외모는 달라도 정서는 맞닿아있다. 우리 문화와 러시아 문화가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러시아에서 열린 ‘2018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한류 확산에 앞장서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에 한류가 쉽게 녹아들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2018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전 세계 10여국을 돌며 각국의 우승자를 뽑고, 오는 6월말 서울에서 최종결선을 벌여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이번 페스티벌은 주러시아한국문화원과 서울신문이 공동 주최했다.곽재순PD ssoon@seoul.co.kr
  • ‘골프천재’ 김효주, US여자오픈 준우승…2년만에 부활 신호탄

    ‘골프천재’ 김효주, US여자오픈 준우승…2년만에 부활 신호탄

    김효주(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맹추격을 벌였지만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김효주는 3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의 쇼얼 크리크 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의 성적을 낸 김효주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아쉽게 패했다. 2016년 1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이후 LPGA 투어 우승 소식이 없는 김효주는 전반 9개 홀까지 쭈타누깐에게 7타 차 열세를 보이다가 맹추격에 나서 기어이 연장전을 성사시켰다. 16번 홀(파3)까지 2타를 앞선 쭈타누깐이 17, 18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적어내면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14, 18번의 2개 홀 연장에서 김효주는 14번 홀(파4)에서 먼저 버디를 잡아 유리한 고지에 올랐으나 18번 홀(파4) 보기로 두 홀에서 모두 파를 지킨 쭈타누깐과 비겼다.이후 14번 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연장에서 나란히 파를 기록한 둘은 네 번째 연장 홀인 18번 홀에서 쭈타누깐이 파, 김효주 보기로 엇갈리며 우승자가 정해졌다. 쭈타누깐은 투어 통산 9승,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6년 7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 이어 2승째를 수확했다. 우승 상금은 90만 달러(약 9억 6000만원)다. 한때 ‘골프천재’로 불렸던 김효주는 최근 긴 부진을 겪어왔다. 2016년 LPGA 개막전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수확한 이후 줄곧 우승 소식이 없다. 이번 시즌 8개 대회에선 세 차례 컷 탈락하고, 최고 성적이 공동 24위에 그쳤다. 올해 LPGA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김효주는 준우승하며 부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자 타이거’ US오픈 2연패 삼키나

    ‘여자 타이거’ US오픈 2연패 삼키나

    박인비·김인경 등 156명 출전 디펜딩 챔프 박성현 우승후보로 LPGA “탁월한 스윙·킬러 본능”아홉 번째 한국인 챔피언이 탄생할까. 제73회 US여자오픈이 31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쇼얼크리크 골프장(파72·6732야드)에서 개막했다. 156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케이시 다닐손(미국), 소피 워커(잉글랜드), 태국의 아마추어 초청선수 패티 타바타나키트가 차례로 티샷을 날리면서 ‘그린의 여왕’을 가리는 나흘 동안의 열전이 시작됐다. 여자골프 5개 메이저대회 가운데 세 번째 대회인 US여자오픈은 미국골프협회와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가장 큰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다. 총상금도 500만 달러로 여자대회 가운데 가장 많다. US오픈을 제외하면 총상금 400만 달러가 되는 대회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이다. 1946년에 창설돼 대회 역사도 메이저 대회 중 가장 깊다.US여자오픈은 메이저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한국인 챔피언을 배출한 대회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은 2004년 박지은(은퇴)을 시작으로 지난해 유소연까지 한국인 우승자가 4명뿐이었고 KMPG 위민스 PGA챔피언십으로 이름이 바뀐 LPGA 챔피언십에서는 2015년 3연패를 달성한 박인비, 두 차례 우승한 박세리 등 단 두 명만이 한국인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렸다. 시즌 네 번째 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도 별반 다르지 않다. 2001년 박세리가 초대 챔피언에 오르고 신지애의 두 차례 우승을 포함해 5명의 선수가 여섯 번 정상에 올랐을 뿐이다. 2013년 다섯 번째 메이저대회로 승격된 에비앙챔피언십은 승격 이전인 에비앙 마스터스 때부터 한국인 우승에 워낙 박한 대회였을 뿐 아니라 승격 뒤의 역사가 워낙 짧은 터라 거론할 바가 못 된다. 그렇다면 US여자오픈이 한국인 챔피언의 ‘텃밭’ 노릇을 올해도 할 수 있을까. LPGA 투어 홈페이지는 이날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25)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3·미국)에 비유하면서 2연패의 가능성을 거론했다. 특히 박성현의 별명을 ‘타이거’로 부르면서 둘의 닮은 점까지 늘어놨다. 이 기사는 “지난 2016년 초청선수로 출전한 박성현이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자 캐디들은 ‘비교할 만한 선수는 타이거 우즈밖에 없다’고 수군대기 시작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 기사는 또 박성현의 탁월한 스윙과 ‘킬러 본능’ 역시 ‘타이거’라는 별명에 딱 들어맞는다고 평가하며 “박성현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우즈를 꼽는 것은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박성현은 1일 오전 3시 15분 김인경(30), 소피아 슈버트(미국)와 함께 1번홀에서 대회 2연패의 저울질을 시작했다. 만약 성공한다면 2001년 캐리 웹(호주) 이후 17년 만에 대회 연속 우승을 하는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세리나 낙하복 입고 경기 “와칸다 여왕이 된 것 같아요”

    세리나 낙하복 입고 경기 “와칸다 여왕이 된 것 같아요”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가 검정색 낙하복을 입고 경기를 뛴 뒤 와칸다(영화 ‘블랙팬서’에 등장하는 나라)의 여왕이라도 된 것 같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세리나는 29일(현지시간) 첫 딸을 출산한 지 8개월 만에 첫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 오픈 여자단식 1회전에서 쌍둥이 자매의 동생인 크리스티나 플리스코바(26·체코)를 2-0(7-6<4> 6-4)으로 물리쳤다. 출산 이후 첫 메이저 1승이며 지난해 1월 호주오픈 우승 이후 16개월 만이다. 이날 수은주는 섭씨 25도까지 올랐으나 23차례 메이저 우승자인 세리나는 “입기에 편했다”고 말한 뒤 “난 늘 판타지 세계에서 살아왔다. 항상 슈퍼히어로가 되길 원했고 어떤 의미에서는 슈퍼히어로가 되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왜 이런 옷차림을 했을까? 지난 2월 자신의 목숨을 앗아갈 뻔했던 혈전 문제 때문이었다. 그녀는 이 옷차림이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털어놓았다. “난 지난 12개월 동안 이 문제로 골치를 앓아왔다. 분명히 조금 기능적으로 도움이 된다. 재미있는 옷이지만 내가 어떤 문제도 없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성 옷이기도 하다.”둘 다 강한 서브로 유명한 선수들이라 이날 둘이 쏟아낸 서브 에이스만 28개였다. 첫 세트는 특히 서브로만 승부를 주고받았는데 0-3으로 몰렸던 세리나가 타이브레이크까지 끌고 가 자신의 세트로 만들었다. 2세트에서는 서브 성공률이 확 떨어졌다. 첫 서브 성공률은 27% 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에러를 적게 저지르고 4-3으로 앞선 상황에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10번째 게임 만에 승리를 매조진 것은 세리나였다. 2015년까지 세 차례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그녀는 애슐리 바티(호주)와 2회전을 치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US여자오픈, 알고 보면 ‘코리아 오픈’

    US여자오픈, 알고 보면 ‘코리아 오픈’

    작년 톱10, 태극 낭자 8명 들어 US여자오픈, 올해도 ‘한국여자오픈’이 될까.미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이 31일부터 나흘간 미국 앨라배마주 쇼얼 크리크에서 열린다. 여자골프 5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가장 큰 권위를 인정받는 데다 총상금이 500만 달러로 여자대회 가운데 가장 많다. 물론 1946년에 창설돼 대회 역사도 메이저 중에서도 단연 메이저급이다. 특히 US여자오픈은 한국 선수들과 좋은 인연을 맺어 왔다. 20년 전인 1998년 박세리(41)가 ‘맨발 투혼’을 발휘하며 우승, ‘국제통화기금(IMF) 사태’로 신음하던 국민에게 희망을 안겼고,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13년 동안은 한국 선수들이 8번이나 우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2011년 이후로는 2014년 미셸 위, 2016년 브리트니 랭(이상 미국)을 제외하고는 해마다 한국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는 한국 선수들이 ‘톱10’ 안에 8명이나 들어 ‘US여자오픈이 아니라 미국땅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올해 한국 국적 또는 한국계 선수가 우승하면 LPGA 투어 통산 200승을 달성하게 된다. 한국 국적 선수만 따지면 167승이다. 73회째를 맞는 US여자오픈이 순수 한국 국적의 통산 10번째 우승자를 배출한 가능성도 높다.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25)의 2연패 가능성도 있다. 지금까지 2연패를 일궈낸 한국 선수는 없었다. 지난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박성현은 이후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상금왕, 신인상을 휩쓸었다. 올해 한국과 미국에서 1승씩 수확하며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골프 여제’ 박인비(30)도 “US오픈은 1년 중 가장 기다려지는 대회”라며 우승에 대한 욕심을 내보이고 있다. 올해도 우승하면 5년 주기로 세 번째 US오픈 정상에 오르게 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불후의 명곡’ 이지훈, 역대급 무대로 우승 ‘너에게로 또다시’ 열창

    ‘불후의 명곡’ 이지훈, 역대급 무대로 우승 ‘너에게로 또다시’ 열창

    ‘불후의 명곡’ 이지훈이 우승을 차지했다.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작사가 박주연 편 2부로 꾸며졌다. 이지훈은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를 열창하며 1등을 거머쥐었다. 2부 첫 무대는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홍진영으로 시작했다. 조현아는 가수 김혜림의 ‘날 위한 이별’을, 홍진영은 조장혁의 ‘체인지’를 선곡했다. 두 사람 대결에서는 홍진영이 407표로 우승했다. 이어 뮤지컬배우 백형훈과 기세종은 윤종신의 ‘너의결혼식’을 불렀다. 애절한 목소리로 청중의 마음을 울렸지만 홍진영을 꺾진 못 했다. 다음 무대는 유리상자가 등장, 김민우의 ‘사랑일뿐야’를 열창했다. 감성 짙은 무대에 413표를 득표, 홍진영의 3연승을 저지했다. 이어서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변집섭의 ‘너에게로 또다시’를 선곡했고 무대를 가득 채운 가창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애절함을 더하는 연기로 427표를 받고 1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무대는 그룹 V.O.S가 꾸몄다. 임창정의 ‘그때 또 다시’를 부르는 세 멤버의 웅장한 하모니는 시청자의 몰입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지훈의 압도적 점수를 꺾지 못했다. 이에 이지훈은 박주연 편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겁없는 2년차 ‘PGA 꿈’ 한 발짝 더

    겁없는 2년차 ‘PGA 꿈’ 한 발짝 더

    정한밀, 1R 4언더파 단독 2위 美 큐스쿨 준비 중 부상 좌절 우승 땐 3억원+PGA 출전권 ‘겁 없는 2년차’ 정한밀(27)이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날 선두권에 오르며 미국프로골프(PGA) 무대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정한밀은 24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를 5개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기라성 같은 선배들을 제치고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에서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자에겐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PGA 투어 대회인 더CJ컵과 내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치러지는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이 함께 주어지는데 정한밀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정한밀은 PGA에 대한 열망이 가득하다. 미국에서 3년가량 웹닷컴 투어(PGA 2부 투어)의 큐스쿨을 준비했던 정한밀은 잠시 한국에 돌아왔다 다리에 부상을 당하는 아쉬움을 겪은 적이 있다. 결국 미국 큐스쿨에 응시하지 못하고 절망하다 친구의 권유로 지난해 KPGA 투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루키 신분으로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르고 최경주인비테이셔널 2·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질주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계속 국내 투어 생활을 이어 가고 있지만 평소에 종종 “PGA에 다시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하며 꿈을 접지 않고 있다. 이날 정한밀은 초반에는 주춤하다 후반으로 갈수록 아이언샷이 안정되고 퍼트도 잘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5번 홀(파3)에서 그린을 놓쳐 아쉽게 1타를 잃었지만 10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것을 시작으로 5개 홀에서 버디를 낚았다. 경기 후 정한밀은 “시즌 초반 두 개 대회에서 컷 통과에 실패해 걱정이 많았다. 전지훈련 도중에 왼쪽 손목 인대를 다쳐 두 달가량 운동을 하지 못한 게 컸다”며 “어드레스 자세가 흐트러졌지만 최근 레슨을 받은 것이 효과를 봤다. 부상도 완쾌됐다. 첫날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쳐 기분이 매우 좋다. 큰 욕심 안 내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전에 티오프를 한 선수 중 선두를 달리던 정한밀을 2위로 밀어낸 것은 동갑내기 이정환(27)이었다. 그는 버디를 무려 7개나 잡고 보기는 2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올 시즌 들어 퍼팅 실수가 자주 나와 성적이 신통치 않았었는데 이날은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지난해 카이도 골든 V1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할 때 사용했던 퍼터를 들고 나온 것이 효과를 발휘한 듯했다. 최경주(48)는 7오버파 공동 117위로 컷탈락 위기고 같은 조에서 뛴 위창수(46)는 이븐파 공동 18위로 무난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승혁(32)은 2언더파 공동 5위로 역전 우승을 정조준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국내 남녀 대회를 통틀어 가장 많은 총상금 15억원이 걸려 있다. 우승 상금인 3억원은 한국오픈과 함께 국내 최고액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나에게 꿈이란?’ 광주시 26일 청소년 진로 토크 콘서트

    경기 광주시는 2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진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진로와 학업에 대한 고민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크 콘서트는 ‘나에게 꿈이란?’을 주제로 EBS교육방송 ‘공부하기 좋은 날’의 MC 김성일씨가 사회를 맡으며 ‘괜찮아, 꿈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아’의 저자 백수연씨와 대국민 연사 발굴 프로젝트 ‘골든마이크’ 시즌 6의 우승자 베개씨(최승은)가 패널로 출연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 사전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방문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특히, 사전 참가신청서 제출자는 진로와 자유고민에 대한 사연을 적을 수 있으며 제출된 사연은 추첨을 통해 패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s://www.gjcity.go.kr/depart/you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화사 바라기♥’ 로꼬 열애설 부인, 팬들 환호받는 이유는?

    ‘화사 바라기♥’ 로꼬 열애설 부인, 팬들 환호받는 이유는?

    래퍼 로꼬(Loco)가 일반인과 열애설을 부인하자 팬들이 안도의 목소리를 냈다.24일 한 매체는 가수 로꼬(30·권혁우)가 일반인 여성과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로꼬가 지인과 만남 등 자리에도 여자친구를 서슴없이 데려가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며 로꼬 지인의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지인의 진술까지 더해지자 로꼬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과 팬들은 서운한 기색을 보였다. 다수 네티즌 사이에서 가장 먼저 나온 반응은 “화사는...”이었다. 앞서 로꼬는 KBS2 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그룹 마마무 화사(24·안혜진)와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기 때문이다. 해당 방송에서 로꼬는 화사를 ‘이상형’으로 꼽은 데 이어 실제 좋아하는 것처럼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로꼬와 화사는 최근 함께 작업한 곡 ‘주지마’를 발표하면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일부 네티즌은 두 사람의 실제 핑크빛 로맨스를 기대한 것. 하지만 이날 로꼬 소속사 AOMG 측은 열애설이 나자마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더 설명할 것도 없다”며 확실히 선을 그었다. 이에 네티즌은 “아 열애설 보고 충격 받았잖아요. 하지마~~~~~~~~”, “화사는? 그래서 화사야?”, “어쩐지. 여자친구 있으면서 화사 이상형이라고 했으면 진짜 실망할 뻔”, “오. 아침부터 놀랐잖아요. 로꼬 사랑해”, “로꼬 연기대상 나가라 할 뻔 했네 십년감수”, “화사씨 파이팅”라는 반응을 보이며 ‘안심’하는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로꼬는 지난 2012년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1 초대 우승자 출신으로, AOMG와 전속계약 후 음악,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로꼬, 일반인 여성과 3년째 열애 중” 소속사 입장 보니

    “로꼬, 일반인 여성과 3년째 열애 중” 소속사 입장 보니

    래퍼 로꼬의 열애설이 터졌다.23일 뉴스1은 로꼬가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3년째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로꼬는 지인과의 자리에도 당당히 여자친구를 초대해 소개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는다고. 그러나 소속사 AOMG 측은 이를 즉각 부인했다. 로꼬는 지난 2012년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1의 초대 우승자로 AOMG와 전속계약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1일 발매한 ‘주지마’는 발표 직후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현재까지도 차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아차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 새달 14~17일 ‘청라클럽’서

    기아차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 새달 14~17일 ‘청라클럽’서

    기아자동차는 대한골프협회와 함께 다음달 14∼17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총상금 10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 선수와 지난해 우승자 김지현 선수 등 총 14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공식 예선전을 치러 본선 참가자격을 충족하지 못하는 프로·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제공했다.
  •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손꼽아 기다리는 까닭은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손꼽아 기다리는 까닭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고의 무대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24~27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7422야드)에서 열린다. 선수들이 불과 두 번째를 맞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손꼽아 기다리는 까닭은 ‘선물 보따리’가 너무나 풍성해서다. 우승 상금만 3억원으로 메이저대회이자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과 함께 국내 최고액이다. 지난해 챔피언 김승혁(32)이 상금왕(6억 3178만원)에 오를 수 있었던 것도 이 대회 우승 덕분이었다. 특전은 더 탐이 난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나인 브릿지스’와 미국에서 열리는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을 덤으로 준다. PGA 투어 직행 길도 열려 있는 셈이다. 여기에 제네시스 G70 차량도 부상으로 제공한다. 어느 대회보다 우승 경쟁이 뜨거울 수밖에 없다. 올해 관심사는 디펜딩 챔피언 김승혁의 2연패 여부다. 그는 지난해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와이어 투 와이어’로 챔피언 트로피를 꿰찼다. 타이틀 방어와 시즌 첫 승을 동시에 노리는 김승혁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한다는 것이 약간 긴장되기는 한다. 하지만 이런 긴장감을 즐거움으로 승화해 대회에 임하겠다. 큰 욕심 내지 않고 스스로의 플레이에만 집중한다면 2년 연속 우승이라는 목표에 충분히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의 72홀 최저타수 기록도 갈아치웠다. ‘맏형’ 최경주(48)와 그의 스윙 코치 위창수(46)도 나란히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컷 통과에 실패한 최경주는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다. 지난주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해 공동 35위(1언더파 287타)로 샷감을 조율한 최경주가 2012년 10월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5년 7개월만에 KPGA 코리안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개인 통산 9승(KPGA 5승, 아시안투어 4승)의 위창수는 2016년 10월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출전 이후 1년 7개월만에 국내 무대에 모습을 보인다.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내며 통산 10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도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SK텔레콤 오픈에서 두 차례의 연장 혈투 끝에 데뷔 첫 승을 올린 권성열(32)의 2개 대회 연속 우승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그는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한 홀, 한 타 최선을 다하겠다. 기회가 온다면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 첫 승은 잊고 새롭게 다시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인 전가람(23)과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박상현도 시즌 2승에 도전한다. 박상현은 “최근 자신감이 넘친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 흐름을 타고 있을 때 한 번 더 우승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지난해 준우승자이자 KPGA 코리안투어 통산 10승의 강경남(35)과 지난해 2승으로 KPGA 명출상(신인왕)을 수상한 장이근(25) 등도 우승 경쟁에 뛰어든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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