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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동반위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 중소협력사 ESG 역량 강화 지원

    이마트, 동반위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 중소협력사 ESG 역량 강화 지원

    이마트가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함께 중소기업 ESG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지난 18일 동반위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처음 참여한 데 이어 2년 연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와 동반위는 ESG에 관심은 있지만 역량 강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ESG 전문 교육부터 우수기업 인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이마트는 중소 협력사의 ESG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총 1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다. 또한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협력사를 지원한다. 동반위는 업종·기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ESG 교육부터 평가까지 일련의 과정에서 ESG 평가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협력 중소기업에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확인서를 발급받은 협력 중소기업에는 금리우대, 해외 진출 지원사업 우대, 환경·에너지 기술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한, 이마트가 운영하는 친환경 패키징 설비 지원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 우선 선정의 인센티브도 주어질 계획이다. 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기업을 선정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도 지원한다. 앞서 이마트와 동반위는 2022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으로 총 15개의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참여기업 중 우수업체인 한울생약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을 지원해 다음달 발간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올해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50 넷제로(Net Zero) 탄소중립’을 목표로 에너지 효율 제고와 자원순화 시스템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ESG 교육사이트를 개설해 ESG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이마트가 선정한 ESG 관리 지표 39개를 협력사에 교육하고 있다. 손천식 이마트 컴플라이언스담당 상무는 “최근 유럽연합(EU)에서는 원료나 부품 조달 과정에서 인권이나 환경을 침해한 사례가 없는지 점검을 의무화하는 ‘공급망 실사법’이 ESG 경영의 큰 화두 중 하나”라며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중소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순천서 개막… 28일부터 9월 1일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순천서 개막… 28일부터 9월 1일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순천시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다. 5일 동안 전국 우수업체 관계자 7000여명이 방문하는 전국 행사다. 대기업에서 우수 중소업체까지 4차산업 신기술로 산업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분투하는 전국 273개 기업들이 모두 참여한다. 1975년 처음 개최해 올해 49회를 맞은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현장의 품질혁신 주역인 근로자들이 16개 부문별 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펼치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다. 이날 행사 첫날 참여 기업들이 팽팽한 긴장감으로 화려하게 행사를 시작했다. 수상의 영광, 패배의 격려로 마무리되는 모든 과정이 국가정원과 함께 감동적인 축제로 기록될 전망이다.시는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시내 거점지역과 교통 요충지에 홍보탑, 현수막 등 홍보 시설물을 대규모로 설치해 적극 알렸다. 시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뿐만 아니라 요식업, 숙박업체 리스트를 정리해 업체 관계자들이 순천의 멋과 맛, 즐길거리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만반의 손님맞이 준비를 했다. 대회가 열리는 순천은 대한민국의 관심이 쏠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2023 세계유산축전 선암사·순천갯벌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순천시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지역축제·공연·체험 행사도 잇따라 열리고 있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시는 행사장 내부에 부스를 운영, 전담 해설사 3명을 배치해 재미있는 순천 스토리를 전달하는 등 경진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을 각종 도심 축제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노관규 시장은 “품질 활동의 인식 제고를 위한 품질애로상담센터, 기업혁신 우수사례 공유 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준비돼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정원은 전략적인 개념으로 인문학적 지식과 철학적 깊이, 그 시대의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순천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 해답을 제시한 만큼 이제 대한민국은 회색빛 도시에서 맑고 밝은 녹색도시로 변모해 나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노 시장은 “정원박람회 남은 2개월 동안 억만송이 국화와 함께 최고의 가을 정원을 만들려고 한다”며 “여러분들께서도 정원이 주는 기쁨을 만끽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이원형 서울시의원, ‘서울시 법인택시 경영개선·택시노동자 지원 정책토론회’ 개최

    이원형 서울시의원, ‘서울시 법인택시 경영개선·택시노동자 지원 정책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원형 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주관으로 지난 6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시 법인택시 경영개선 및 택시노동자 지원 정책토론회’가 악화된 법인택시 현장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 및 당사자의 해법제시와 서울시의회 차원의 문제해결 의지를 확인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발제자로 나선 서울연구원 안기정 연구위원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급격한 감소와 심각한 고령화라는 위기를 소개하고, 위기의 원인으로 서울시 법인택시의 월급제를 문제로 지적했다. 그는 “서울시 법인택시 월급제는 과거 사납금 수준의 높은 기준급 설정과 시간통제, 높은 노사배분 기준으로, 전액관리제가 아닌 사실상 (변형된)사납금제도”라고 지적하며, “전적으로 최저임금제를 위반하는 이런 사납금제도가 몇십년간 이어지며 암암리에 법인택시의 주축 임금체계가 되고 있는데 이것을 관리하고 단속할 노동부서가 그간 무엇을 했느냐”고 말하며 근로자가 일을 많이 하면 할수록 회사가 손해를 보게 되는 현재의 임금체계를 위기의 원인으로 지목했다.이어 택시산업에 부적합한 총괄원가주의로 인한 기본적 적자 구조를 지적하며 임금체계와 경영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를 기반으로 한 성과급형 월급제(보합제) 도입과 노사의 유인을 일치시키고 사측의 관리부담 완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발제를 마무리하면서 성남(13만원), 부산(10만원), 인천(10만원) 등 일부 지자체의 운수종사자에 대한 현금 지원 실시를 소개하며 현금지원 및 신규종사자 유입을 위한 고용안정금 지원 필요성을 주장하고, 우수업체에 대한 파격적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경영 및 서비스평가 실시를 제안했다. 이어서 발제를 마치고 첫 번째 토론자 전 경기연구원 송제룡 선임연구위원은 두 번째 토론자 교통경제 이병문 대표, 대중교통 수단의 1/4을 차지하고 있는 택시가 공공성에 대한 인정과 재정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각종 규제는 다 받고 있어 택시산업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서 택시에 대한 규제를 풀고 택시산업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세 번째 토론자 교통경제 이병문 대표는 1970년부터 강화된 규제가 지금 시대와는 맞지 않으며 고용과 임금 부분이라도 자율성을 부여해 경쟁체제로 들어가는 방안을 제안했다. 네 번째 토론자로 전국택시노련 서울지역본부 오봉훈 사무처장은 요금인상 이후에 사용자측의 경영개선 노력 부족과 사납금을 올리고자 하는 법인택시 회사의 태도를 문제로 지적했다. 또 택시요금 인상 전에 요금인상에 따른 운송수입금 증가분 중 최소 경비인 간접비만 기준 운송수입금으로 인상하고 전액 운수종사자에게 지급하겠다는 확약서를 서울시가 사용자측으로부터 제출받았음에도 행정이 관리하지 않고 있는 부분도 강하게 질책했다.다섯 번째 토론자로 나선 서울시 김인겸 택시정책팀장은 앞서 오봉훈 사무처장의 토론취지에 공감하며, 서울시가 5월 말까지 기준금과 배분비율을 동결하겠다는 노사간의 확약서를 제출받아 154개 택시회가 이 확약을 준수하고 최소한의 간접비만 인상하도록 공문발송과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는 등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또 일한 만큼 벌어갈 수 있는 임금구조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신규종사자 유입과 장기근속자 등 운수종사자를 위한 재정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토론자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임규호 의원은 암울한 택시산업의 위기에 공감하며, 요금인상에도 불구하고 운수종사자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2023년 운송수입금을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분석한 결과, 개인택시는 운송수입금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인택시만 감소했다고 밝혔다. 외부광고 수입금 배분에 대한 불합리성 개선 필요성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이어서 서울시에서 지난 4월 신규종사자 유입을 위한 고용안정금 지급과 경영개선 인센티브 등 적극적인 해결 노력을 요구하며. 서울시가 운송수입금 관련 노사관 확약서가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했다.토론회 시작에 앞서 축사에 나선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택시업계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택시가 시민의 발임을 강조했다. 시민들은 빈차대란, 법인택시의 인력대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에 이원형 시의원이 앞장서 문제해결에 나선 것에 큰 격려를 보냈다. 지원금, 서비스 평가 후 인센티브 등 다양한 개선안을 이원형 의원을 비롯한 방안이 제안하면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것을 약속했다. 또한 서울시의회 우형찬 부의장은 택시노동자의 삶이 어렵기 때문에 부족하나마 택시요금 인상이 가능했고 앞으로도 가야 할 길이 많다고 말하며, 법인택시에서도 대표적으로 택시표시 등 광고 같은 경우 노동자 분배 부문이 없어 회사에서도 양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사측에서도 택시노동자 분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비전을 제시해주면 서울시의회도 발맞춰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기획경제위원회 이숙자 위원장의 축사에서 기획경제위원회는 여야를 떠나 서울시민의 모든 경제적 여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돕기 위해 밤낮없이 뛰고 있다고 말하며, 오늘 토론회에서 전문가와 관계자 및 소관부서의 제안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이 의원은 “서울 법인택시 문제 개선에 서울시 역할이 중요한 때다. 계속되는 서울시 법인택시의 위기의 배경과 심화하는 경영악화의 문제를 진단하고, 서울 택시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이 토론회를 개최했다”라며 “서울시는 재정적 여유와 정책역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정책부족으로 법인택시 경영악화와 택시노동자의 처우가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다. 오늘 토론회에서 위기를 극복해나갈 대안을 모색하고 서울시의 정책으로 구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회를 다시 보고 싶은 시민누구나 서울시의회 토론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 베트남 수출 기업, 원산지증명서 제출 안 해도 FTA 특혜 관세 받는다

    베트남 수출 기업, 원산지증명서 제출 안 해도 FTA 특혜 관세 받는다

    앞으로 국내에서 베트남으로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이 한국과 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특혜 관세를 받으려고 할 때 원산지증명서를 종이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관세청은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윤태식 관세청장과 응우옌 반 토 베트남 관세총국 부총국장이 고위급 양자회담을 열고 이렇게 결정했다. 양국 관세당국은 이날 한국과 베트남 간의 원산지증명서 전자교환시스템(EODES) 개통식을 열었다. EODES는 FTA 특혜 관세 등을 받기 위해 필요한 원산지증명서를 양국이 실시간·전자적으로 교환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이용하면 수출 기업은 베트남에서 한국과 베트남 FTA, 한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FTA 특혜 관세를 받기 위해 종이 형태의 원산지증명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게 된다. 관세청은 EODES로 신속 통관, 물류비용 절감, 종이 원산지증명서 진위 확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통관 애로의 해소 등을 기대했다. 시스템은 내달 15일부터 운영된다. 양국은 정보 교환과 합동 단속을 통해 마약 등 불법·위해 물품에 대한 단속 공조를 강화해나가는 한편,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상호인정약정(MRA)의 조속한 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통관 애로를 신속히 해소할 수 있는 협력 채널도 운영하기로 했다.
  • 광주세관장, 포스코 광양제철소 현장 방문

    광주세관장, 포스코 광양제철소 현장 방문

    광주본부세관장(세관장 정승환)은 20일 지역 주력산업 중 하나인 철강제품 수출기업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했다. ㈜포스코는 4,300만톤 조강생산 체제를 갖춘 세계 5위의 글로벌 철강회사로 광양제철소는 열연, 냉연, 후판, 자동차용 도금강판 등을 생산해 지난해 63억 달러를 수출했으며, 올해 6월 기준 28억달러를 수출했다. 이번 방문은 미국 금리인상와 러-우 사태 장기화, 원자재가격 상승 등 글로벌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세정지원과 해외통관 애로 해소를 통해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 정승환본부세관장은 “포스코가 관세청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제도의 적극 활용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적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기업이 해외에서 AEO제도를 통해 세관검사 면제 등 통관절차 간소화 혜택과 FTA 특혜세율 적용으로 수출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 ‘일하고 싶습니다’...경남 민관합동 중소건설업체 하도급 세일즈

    ‘일하고 싶습니다’...경남 민관합동 중소건설업체 하도급 세일즈

    경남도와 건설업계가 지역 중소 전문건설업체 일감을 구하기 위해 힘을 합쳐 발벗고 나섰다.경남도는 지역 중소전문건설업체의 건설공사 참여 확대를 위해 경남지역 대형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하도급 세일즈 활동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건설업 영역이 최근에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상호시장 진출이 가능하도록 개편된데다 자재가격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규모 전문건설업체를 돕기 위해서다. 경남도는 시군, 전문(기계설비)건설협회와 공동으로 민관합동 세일즈단을 구성해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경남지역 대형 공동주택 건설현장 10곳을 찾아가 하도급 세일즈 활동을 벌인다. 민관합동 세일즈단은 19일 창원지역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통영, 김해, 양산 등에 있는 10개 건설현장을 방문해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와 지역 건설자재 및 장비 사용 확대, 지역 건설기술자와 노무 인력 적극 채용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지역건설업체의 공사 참여가 높아지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남도는 이번 하도급 세일즈는 도내 대형공사 가운데 비교적 지역 하도급 실적이 낮은 민간공사를 대상으로 집중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정률 10% 미만인 아파트 현장 위주로 대상지를 선정해 공정 초기부터 지역 하도급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힘 쓸 계획이다. 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공사 전반에 걸쳐 지역 하도급 수주율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민관합동 세일즈단은 전문 용역기관의 기업역량강화 컨설팅을 통해 경쟁력을 인정받은 도내 지역전문건설업체 35개사를 포함한 19개 주력분야 370여개 우수업체 홍보·추천 활동도 병행한다. 백진술 경남도 건설지원과장은 “이번 하도급 세일즈가 자재수급난과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경남지역 착공 예정인 대형 건설공사에 대해 모니터링과 현장 세일즈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지역 건설산업에 활력 불어 넣는다

    ‘2022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계획’ 시행 경쟁력 강화·공정거래 확립·민관 상생협력 등 3개 분야 중점 추진 광주시는 코로나19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번 활성화 계획에 따라 ▲지역 건설업체 경쟁력 강화 대책 추진 ▲건설시장 공정거래 확립과 근로자 권익보호 ▲건설인 역량 강화와 민관 상생협력 등 3개 분야 11개 세부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또한, ‘지역건설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의무공동도급과 지역제한 입찰 등 지방계약제도를 통한 지역업체 수주율 제고,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위원회와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확대를 위한 각종 간담회 개최를 통한 지역 건설업체와 적극 소통, 지역 건설업체의 대기업 협력업체 등록과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한 지역 우수업체 홍보 세일즈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건설시장 공정거래 확립과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대책으로는 건설업 등록기준 미달·관련법 위반업체 행정제재 강화, 건설기계 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및 지도점검 강화, 체불임금 등 신고센터 운영, 하도급계약 적정성 심사 강화 시책 등을 마련했다. ‘건설인 역량강화와 민관 상생협력’을 위해서는 건설분야 근로자 기능교육 지원, 건설업체 관계자 법령 교육, 관급공사 체불임금 방지 위한 범시민 명예감시관 제도 운영, 우수 건설인 대상 포상 등을 추진키로 했다. 김재식 시 교통건설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건설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시장이 불안정하고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번에 수립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계획을 적극 추진해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침체된 지역 건설산업에 활력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지역건설업체 등록현황을 보면, 종합건설업의 경우 425개 업체, 전문건설업의 경우 1387개 업체로 전국 등록업체 수 대비 3%를 차지하고 있다. 2020년도 지역 도급액은 종합건설업 4조3635억원, 전문건설업 3조5702억원으로 전국 대비 각각 2.8%, 3.8%의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추민규 경기도의원 하남-성남 터널개통-하남선 적자 지원 건의

    추민규 경기도의원 하남-성남 터널개통-하남선 적자 지원 건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민주·하남2)은 종합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국, 철도항만물류국, 경기교통공사 및 건설본부를 상대로 하남시 현안사업에 대하여 질의했다. 특히 하남과 성남 간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터널 필요성과 LED 바닥신호등 업체선정에 따른 논란문제점을 집중 질의했다. 추 도의원은 “현재 우수업체가 몇 되지 않는 상황에서 지자체가 원칙적으로 우수업체만을 고집하는 문제점이 오히려 소상공인들이 대거 밀집된 조달청 등록 업체의 형평성 논란을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지자체의 LED바닥신호등 사업이 조달청 중심으로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18일 도와 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망월천 수질개선’ 정책토론회의 주제처럼 미사강변도시의 망월천 수질오염문제에 대하여 도가 직접 관심을 갖고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추 도의원은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을 상대로 하남선 적자 문제에 대하여 건의하고 정부 차원의 국고지원금 확보가 시급함을 강조했다.
  • 관세청 납제자보호위 기업심사 중지 첫 결정

    관세청 납제자보호위 기업심사 중지 첫 결정

    수출입업체에 대한 과도한 세관 조사에 제동이 걸렸다. 24일AEO 종합심사는 신속통관 등 혜택을 제공받는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가 공인유효기간(5년) 갱신을 신청해 관세청이 공인기준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는 심사다. 기업심사는 납세자의 신고납부세액과 수출입 관련 의무 이행을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AEO 종합심사는 납세자의 자발적 신청에 따라 실시되는 반면 기업심사는 납세자의 권익을 제한하는 공권력 행사로 그동안 중복조사로 인식하지 않았다. A사는 2016년 1~2017년 10월까지 수입물품에 대해 관세청의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종합심사를 받았으나, 같은기간 수입물품에 대한 기업심사를 예고하자 중복심사를 주장하며 기업심사 중지를 요청했다. 납세자보호위는 A사가 받은 AEO 종합심사의 규모와 기간, 과세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기업심사시 과도한 부담이 될 수 있다며 기업심사 중지를 의결했다. 관세청이 납세자보호제도 시행 이후 기업심사 중지 결정은 처음이다. 관세청은 관세행정 집행과정에서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해 7월 납세자보호관 및 납세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위법·부당한 관세조사 등에 대한 시정요구 및 중지 등 권한을 적극적으로 행사해 권리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키로 했다.
  • 대부업체 숨통 트이나…우수업체 21곳 지원

    대부업체 숨통 트이나…우수업체 21곳 지원

    금융위원회가 저신용자 자금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하고자 30일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 21곳을 선정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3년간 법규 위반사항이 없고, 저신용자 개인 신용대출액이 100억원 이상이거나 저신용자 개인 신용대출 비중이 대출 잔액의 70% 이상인 요건을 충족한 곳이다. 금융위는 우수 대부업체가 유지 요건을 충족하는지 반기마다 2회씩 점검한다. 우수 대부업체로 선정되면 은행권 차입 문턱이 낮아지고 온라인 대출중개 플랫폼에 상품을 공급할 수 있다. 또 금융위는 총 자산 한도를 자기자본의 10배에서 12배로 완화하는 법령 개정도 추진 중이다. 금융당국은 법정 최고금리를 인하하면서 저신용자를 위한 자금 공급이 위축되지 않게 하고자 서민금융 우수대부업자 제도를 도입했다.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로 선정된 곳의 명단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등록 대부업체 통합조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LH 전 임원급 직원, 친형 투기와 일감 몰아주기 의혹···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제기

    LH 전 임원급 직원, 친형 투기와 일감 몰아주기 의혹···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제기

    김은혜 의원(국민의힘)은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이 친형의 부동산 투기와 일감 몰아주기를 공모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LH 전 글로벌사업본부장 이 모씨의 친형인 기계설비업체 대표 A씨는 2018년 9월 경기 남양주 와부읍 ‘양정역세권 복합단지개발지구’ 인근 땅(와부읍 율석리)을 배우자와 아들 명의로 9억원에 매입(건물 포함)했다. 계약 당시 A씨의 아들은 농협에서 약 5억원(채권최고액 5억 4000만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5월, 배우자 지분을 이전해 현재는 전부 아들 소유이다. 양정역세권 개발지구는 국토부가 2019년 3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고시한 곳으로 앞으로 대형 주거·상업·유통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당시 사업시행자로는 LH가 선정됐다. 이들이 사들인 이 땅은 가격이 많이 올라 거래 당시와 비교해 약 5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고 김 의원은 설명했다. 김 의원은 “정황상 국토부 지정·고시를 앞두고 미리 땅을 매입해 개발 호재를 노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도시개발업무를 주로 담당한 이 모씨가 A씨 가족의 토지 매입에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LH 발주공사에서도 많은 계약을 따냈다. 김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발주계약 현황자료(하도급 포함)를 보면, A씨 업체는 해당 기간 44건, 1180억 3000만원 공사를 따냈다. 김 의원은 “LH는 해당 업체가 우수업체로 선정돼 그간의 성과가 반영된 것이라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일감 몰아주기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사전청약 10만 1000가구 추가… 패닉바잉에 또 ‘조삼모사’ 대책

    사전청약 10만 1000가구 추가… 패닉바잉에 또 ‘조삼모사’ 대책

    정부, 공공택지 내 민간아파트까지 확대“무주택자 불안심리 없애 시장 안정될 것”공급 물량은 똑같은데 사전청약만 늘려입주까지 5년쯤 걸려 집값 안정 불투명사업 지연되면 본청약 혼란·소송 우려도2024년까지 공급할 아파트의 사전청약 물량이 애초 계획(6만 2000가구)보다 10만 1000가구 늘어난 16만 3000가구로 확대된다. 공공택지에서 민간이 짓는 아파트와 ‘2·4 부동산 대책’에서 밝힌 도심공공주택개발사업에도 적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사전청약 물량 확대 방안과 서울 노원 태릉지구·과천청사 공급 축소 대체 부지를 확정해 25일 발표했다.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짓는 공공주택에만 적용했던 사전청약을 공공택지지구 민간아파트까지 확대한 건 주택 단기 수급 불균형을 완화해 시장 불안을 없애자는 취지다.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의 가격으로 아파트를 공급하면 집을 사고 싶어 마구 뛰어드는 ‘패닉 바잉’ 심리를 누그러뜨려 집값이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그러나 사전청약 아파트의 실제 입주까지는 5년 정도 걸리고, 공급 물량이 추가로 늘어나는 것도 아니므로 당장 집값을 잡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사전청약으로 공급하는 민간아파트는 일반 분양물량의 85%까지 허용된다. 사전청약 물량은 공공택지 공공시행사업 6만 2000가구, 공공택지 민간시행사업 8만 7000가구, 도심공공주택사업 1만 4000가구 등 16만 3000가구로 늘어난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 공급하는 사전청약 물량은 13만 3000가구에 이른다. 올해 도심공공주택개발사업 지구 지정이 가능한 13곳 1만 9000가구는 내년 하반기에 사전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국토부는 전망했다. 민간아파트 사전청약 대상 물량은 60㎡ 이상 중대형 비중이 89.8%로 공공주택(66.3%)보다 많고, 다양한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돼 소비자의 선택 폭도 넓어진다. 공공주택 사전청약에서 나타난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 쏠림현상 부작용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아파트 사전청약이 기존 사전청약과 다른 점은 사전청약에 당첨되면 청약통장을 사용한 것으로 간주하고, 당첨자의 지위를 유지하는 한 해당 통장으로는 다른 아파트의 청약 참여가 제한된다. 민간업체의 분양 안정성을 확보해 주려는 조치다. 다만 당첨자 지위 포기는 언제든지 가능하고 지위를 포기하면 다른 아파트 청약도 가능하다. 민간아파트 사전청약 활성화 대책도 내놓았다. 내년까지 분양하는 공공택지는 6개월 내 사전청약 시행 조건부로 공급한다. 2025년까지 추첨공급 공공택지의 20%는 사전청약 우수업체에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이미 보유한 택지에서 사전청약을 해도 공공택지 공급 때 우대를 적용한다.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은 “다채로운 브랜드, 중대형 아파트가 시세의 60~80%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면 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사전청약 확대가 당장 집값을 잡고 전셋값을 안정시킬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실제 입주까지는 5년 이상 기다려야 한다. 공급 물량이 추가로 늘어나는 것이 아닌 ‘조삼모사’에 불과해 근본적인 해법이 될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2·4 대책 사업 후보지 가운데 주민 참여가 지지부진한 곳도 많아 사업이 중단되거나 지체돼 본청약 일정이 흔들리면 혼란도 일어날 수 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기존 도심은 토지와 건물 소유권이 얽힌 이해당사자가 많아 사업 예정지의 토지 확보 없이 무리하게 사전청약을 추진하면 소송 같은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 SSG닷컴, 상생 펀딩으로 우수업체 발굴… 소프트웨어 지원도

    SSG닷컴, 상생 펀딩으로 우수업체 발굴… 소프트웨어 지원도

    이커머스 업계에서의 치열한 경쟁은 단지 점유율 영역에 국한하지 않는다.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대두되면서 입점업체와의 동반성장 역시 경쟁력의 한 축으로 자리잡아 가는 추세다. 입점업체의 성장은 결과적으로 기업의 성과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만큼 기업마다 다양한 방식의 노력을 통해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SSG닷컴은 입점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수 중소기업에 판로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형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입점업체를 위한 정부 지원사업 참여까지 플랫폼·입점업체 간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드는데 힘을 쏟고 있다. ●우수 중소기업과 소비자 잇는 상생형 크라우드 펀딩 ‘우르르’ “노지에서 수확한 제철 복숭아(황도)를 어떻게 판매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SSG닷컴의 상생 크라우드 펀딩 ‘우르르’를 접하게 됐어요. 간소한 입점 절차는 물론, 상품 주목도도 높아 인지도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됐어요.” 지난달 2일부터 16일까지 2주 간 SSG닷컴의 ‘우르르’ 를 통해 목표치 대비 1079% 매출을 달성한 최철현 이화컴퍼니 대표의 말이다.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우르르는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우수 중소기업에는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는 SSG닷컴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 특정 제품에 대해 구매 의향이 있는 이들을 모아 목표 금액·수량을 달성하면 업체에서 상품을 출고하는 방식이다. 펀딩이 성공하지 않으면 결제가 진행되지 않아 유사한 형식의 공동구매와는 차이가 있다. SSG닷컴이 해당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2018년 9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총 2000여 건의 펀딩을 진행해 약 45%에 달하는 성공률을 보였다. 목표 금액의 1000% 이상 주문을 받은 ‘대박상품’은 총 3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소비자의 재출시 요청으로 6차까지 앵콜 판매를 진행하는 이른바 ‘n차’ 펀딩 업체가 등장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우르르를 통해 상품을 선보인 우수 중소기업의 수는 총 800여 곳에 이른다. 우르르는 인터넷 최저가 대비 평균 60%까지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구매자에게 가격적인 이점을 제공하고, 입점업체에는 판로 확보와 동시에 재고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입점업체는 펀딩을 통해 달성한 수량 만큼 재고를 보관하는 비용을 감소할 수 있는 데다가 많은 소비자에게 한번에 제품을 발송할 수 있어 감가상각 측면에서도 이득이다. 현재 우르르에서는 화장품, 유아동, 반려용품은 물론 신선식품 등 그로서리 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별도의 광고 비용없이 펀딩 상품을 프로모션 페이지 상단에 배치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의 즉각적인 피드백을 판매 페이지에 반영해 입점업체의 매출을 극대화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향후에도 SSG닷컴은 우르르가 소비자와 우수 중소기업을 잇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입점업체에 도움 주는 소프트웨어 ‘셀러 리포트 2.0’ 선보여 지난 5월 SSG닷컴은 판매 실적 데이터를 분석해 입점 업체의 경영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소프트웨어 ‘셀러 리포트(Seller Report)’를 한층 개선한 ‘셀러 리포트 2.0’을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은 지난달 초 ‘오픈마켓’ 서비스의 정식 시행을 앞두고 입점업체의 판매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했다. SSG닷컴은 지난 2019년 8월 입점업체들이 주문량이나 구매자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인 ‘셀러 리포트’를 처음 선보인 바 있다. 매출이나 구매자 유입경로·성별·연령대 등의 데이터를 SSG닷컴 내부 시스템인 ‘파트너 오피스’를 통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테면 지난 달 A 업체 상품을 주로 구매한 사람들의 주요 연령대는 30~40대 여성이며, 주로 PC보다 모바일을 이용하고 오전 출근시간보다는 점심시간에 구매하는 비중이 높다는 데이터를 가독성 높은 인포그래픽(Infographic) 등의 정보로 가공해서 보여주는 방식이다. 다시 말해 구매자의 장바구니 데이터를 분석해 신상품 출시 및 할인 이벤트 등 영업 활동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입점업체의 매출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향후 SSG닷컴은 입점업체의 데이터 분석 니즈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관련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입점업체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솔루션에 SSG닷컴의 구매·주문 데이터를 연동시켜 보다 정확한 판매 전략 수립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이 시스템의 기획 및 운영을 맡은 이나영 SSG닷컴 추천&예측팀 대리는 “최근 온라인 쇼핑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셀러(입점업체)들의 데이터 니즈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총 3만 여 곳에 달하는 입점업체와 함께 윈윈(Win Win)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어민 지원하는 정부 행사에 적극 동참 SSG닷컴은 코로나19로 인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어가를 돕고자 정부가 주관하는 상생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0년 6월부터 지난 2월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소상공인 X SSG’ 기획전을 운영해왔다.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을 주로 취급하는 소상공인 업체 300여 곳이 해당 행사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누적 4000여 개에 달하는 상품에 대한 프로모션을 지원해왔다. 또한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어민들의 판로 구축에도 앞장서왔다. 해당 행사가 열린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장어·갈치 품목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500%, 300% 가량 증가했으며, 전복 역시 2배 이상 늘면서 높은 성장 추이를 보였다. SSG닷컴은 이런 흐름을 이어가고자 다음달 15일까지 휴가철을 맞아 ‘여름휴가 특별전’을 열고 민물장어, 민어, 전복 등의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곽정우 SSG닷컴 운영본부장은 “향후에도 쓱닷컴이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역량을 바탕으로 입점업체의 판로를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태곤 서울비즈 기자 kim@seoul.co.kr
  • 삼성전기, ‘보쉬 우수공급업체상’ 수상

    삼성전기, ‘보쉬 우수공급업체상’ 수상

    삼성전기는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기업 독일 보쉬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보쉬 글로벌 우수 공급업체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쉬는 자사의 전세계 공급업체 중 품질, 기술력,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업체에게 상을 수여한다. 2년에 한번 시상하며, 올해는 2만 30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심사해 16개국 46개 업체를 선정했다. 삼성전기는 보쉬에 자동차용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등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기 대표 경계현 사장은 “세계 최고의 자동차 부품회사로부터 삼성전기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삼성전기는 차별화된 품질과 혁신적인 신공법으로 고객 가치를 더욱 높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DL이앤씨, 호주 플랜트시장 진출 ‘첫발’ DL이앤씨가 호주 플랜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DL이앤씨는 호주 리 크릭 에너지와 암모니아 및 요소 생산공장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설계를 수행하는 업무협력 합의각서(HOA)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우선협상대상자로서 다음달까지 세부조건 협상 및 본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7월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수주금액은 약 3000만 달러로 예상된다. DL이앤씨는 세계 최대 규모인 사우디아라비아 마덴 암모니아 생산공장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서 독점권을 보유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사업은 사업주가 생산하는 합성가스를 원료로 중간 생산물인 암모니아를 제조한 다음 이를 활용해 연간 100만t의 요소를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 것이다. 현장은 남부 호주 주도인 애들레이드에서 북쪽으로 550㎞ 떨어진 리 크릭 광산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앞으로 약 1년 동안 타당성 조사와 기본설계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발주가 진행되는 이 사업의 설계·조달·시공(EPC) 수주에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화건설, 중대재해 제로 선포식 개최 한화건설이 현장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결의하기 위해 전국 57개 현장에서 ‘중대재해 ZERO(제로) 선포식’을 최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일 열린 선포식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사장을 비롯해 각 사업본부장과 안전을 총괄하는 최고안전책임자(CSO) 등이 현장별로 참석했다. 최 사장을 비롯한 현장 대표자가 ‘2021년 중대재해 제로’를 선포하고, 이어 협력업체 대표가 동참을 선언했다. 또 현장소장과 협력사 대표가 함께 중대재해 제로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석자들이 대형 결의문 서약판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건설은 이번 선포문에서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기업경영의 첫째 지표로 삼고 안전보건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고위험 작업에 이동형 폐쇄회로(CC)TV를 활용하고 현장에서 위험 상황이 예측되면 근로자 누구나 작업 중지 요청 및 작업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최 사장은 “지난해 한화건설은 모든 임직원과 현장 구성원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안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자 사회적 약속임을 명심하고 올해도 사망사고 제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하도급 대금 직불 인센티브 포스코건설이 2차 하도사에 지불해야 할 각종 대금의 체불을 예방하는 협력사에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포스코건설은 ‘하도급 대금 직불’에 참여하는 협력사들에 대해 종합수행도 평가 시 가점 2점을 부여해 입찰참여 기회를 높여 주고 노무비 닷컴 이체수수료도 지원한다. 가점 2점은 2020년도 종합수행도 평가 가점 평균이 1.7점인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혜택으로, 종합수행도 평가 우수업체로 선정되면 입찰우선 참여가 가능하고, 계약보증금 5% 경감 및 복수공종 입찰 참여 허용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포스코건설은 그동안 공사계약 시 협력사가 자율적으로 근로자들의 임금계좌를 노무비 닷컴에 등록해 지급하는 방식의 체불관리시스템 사용을 권장해 왔지만 정작 협력사들의 참여도가 낮아 이 같은 제도를 도입한 것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사업 파트너와 함께 강건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공정거래, 윤리경영을 통해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는 모범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광석 서울시의원, 지역인재활용·사회적 취약계층 고려 및 시민중심의 시정운영 당부

    안광석 서울시의원, 지역인재활용·사회적 취약계층 고려 및 시민중심의 시정운영 당부

    서울특별시의회 안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2021년 제300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부서 업무보고에서 지역인재활용, 사회적 취약계층 고려 및 시민중심의 시정운영을 합리적으로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안광석 의원은 4월 23일 시민소통기획관 업무보고에서 삼각산 시민청 민간위탁 사업과 관련하여, 지역 커뮤니티와 지속적인 소통을 가지고 지역인재들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안 의원은 민간위탁 계약기간의 종료 시점인 2023년 이후에는 삼각산 시민청 운영이 지역커뮤니티와 지역인재 중심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안 의원은 강북구 수유동 126번지에 서울시가 추진 중인 삼각산 시민청 이전부지 조성계획과 관련하여 “삼각산 시민청 이전은 강북구민의 숙원사업이기 때문에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 비록 수익성이 낮다고 하더라도 삼각산 시민청은 강북구민은 물론 서울시민의 편의시설이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으로 바뀌었다고 진영논리에 우왕좌왕 하지 않고 예정대로 진행되어야 하는 사업”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였으며, 이어서 안 의원은 “현재 삼각산 시민청은 원래 취지에 부합하지도 않을 뿐더러, 부지가 매우 협소하여 주민편의 시설로서 제 기능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적절한 크기의 새로운 부지로 이전해서, 주민들이 모든 분야에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확충하는 방법으로의 이전 건립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의 질의에 시민소통기획관은 “안 의원님의 말씀대로 삼각산 시민청 이전 건립에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강북구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답했다. 안 의원은 “삼각산 시민청 외에도 현재 추진하고 있는 5개 권역별 시민청도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이 사업들도 확실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향후에는 25개구 모두 시민청을 건립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였으며, 시민소통기획관은 “삼각산 시민청과 마찬가지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현재에는 25개구 시민청 건립의 계획은 없지만, 권역별 시민청을 완료한 이후 25개구에도 시민청을 건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4월 27일 관광체육국 업무보고에서 안 의원은 관광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사업과 관련하여 새로운 관광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우수업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정에서 탈락한 업체가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선정에서 탈락한 업체가 더욱 발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안 의원은 스포츠강좌이용권사업과 관련하여, 부정수급에 대한 실태조사 및 방지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을 주문하는 동시에, 서울시 차원에서 스포츠강좌이용권사업 대상자들이 지각하는 만족도 및 개선사항 등의 의견을 조사하여 정책에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안광석 의원은 4월 30일 문화본부 업무보고에서 삼청각 리모델링 및 활성화 사업과 관련하여, 서울시에서 삼청각 리모델링 후 공연장, 전시실 및 시민편의시설 등으로 운영하는데 있어서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시민중심의 운영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안 의원은 서울문화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예술교육 및 프로젝트 등과 관련하여, 교육 및 프로젝트 참여자의 성별, 연령, 소득수준 및 거주 지역(자치구) 등에 있어서 특정 개인이나 집단에 편중되지 않고 골고루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하는 동시에, 사회적 취약계층의 참여율 향상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안 의원은 “최근 코로나19로 모든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하거나 전무한 사회적 취약계층은 더욱 힘든 상황”임을 강조하면서, “이럴 때일수록 지역인재 활용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 하고, 시민중심의 시정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안광석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의 정책을 꼼꼼하게 살펴서 서울시의 사업들이 지역인재활용, 사회적 취약계층 고려 및 시민중심으로 운영되는 동시에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신 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기형 경기도의원,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위한 김포교육지원청 정담회 개최

    이기형 경기도의원,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위한 김포교육지원청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김포4)은 지난 19일 김포교육지원청에서 ‘김포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김포교육지원청 정담회’를 열었다. 이날 정담회의 주요 안건은 김포교육지원청 소속 각급 학교 발주 공사 및 물품구매 시 김포지역 건설업체와 제조업체의 사용을 촉진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김포상공회의소,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김포전문건설협회, 김포시 기업지원과가 참여했다. 이 의원은 정담회에 앞서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20억 이상 교육청 발주 공사를 들여다본 결과 해당 기초자치단체 관내 업체에 대한 하도급 비율이 지난 5년간 1.62%(총 공사금액 대비)에 불과했다”며 “기초자치단체의 교육경비 투자가 늘고 있는 만큼 지역산업체의 참여 비율 상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포교육지원청은 현황 설명을 통해 2021년 교육경비 보조금 사업(시설환경개선) 30개교의 사업명을 설명하고, 시설공사 직접구매 자재의 선정과정을 안내했으며, 참여 단체의 질의에 상세한 답변을 이어갔다. 이어 정담회에 참석한 김포지역 단체 대표들은 각종 사업이나 물품 발주 시 김포지역 업체를 우선해 고려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포전문건설협회는 관계 법령 개정에 따른 전문건설업체 발주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포상공회의소’와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은 시설공사 설계시부터 김포지역 업체 활용방안 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편, 정담회 참여자마다 교육청 발주 용역 및 물품구매 시 김포지역 산업체의 참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가운데 후속 논의도 이어졌다. 1회성 정담회를 지양하기 위해 후속 정담회를 열어 추가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으며, 김포교육지원청은 김포지역 우수업체 생산품 정보의 교육현장 제공과 한강신도시 구래동에 신축 중인 ‘마산중학교’(가칭) 현장에 대한 지역업체 참여 협조를 당부했다. 원도급자 대리인으로부터 김포지역건설업체의 현장 설명회 참여 확대와 지역산업체 현장정담회 개최 답변도 받았다. 이 의원이 후속 정담회 시 미확정된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설명 필요성을 강조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에 기대감을 표시하며 실질적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해 ‘경기도교육청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완료된 도내 시설공사별 지역건설업체의 참여비율(하도급 비율 및 금액) ▲도내 시설공사 주소지 소재 시·군에 주소지를 둔 지역건설업체의 참여비율(하도급 비율 및 금액)을 매년 공표하도록 새롭게 규정 했으며,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역건설산업체 보호와 활성화를 주장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QR코드·방역 관리자 지정… 더 마음 편히 외식하는 광진

    QR코드·방역 관리자 지정… 더 마음 편히 외식하는 광진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는 주춤하고 있지만,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깜깜이’ 환자들은 여전히 20%대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식사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고, 에어컨 바람을 통한 감염 위험성까지 제기되면서 외식에 대한 두려움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 광진구는 지난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91곳의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구의 ‘안심식당’ 지정 기준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또는 개인식판 비치·제공 ▲음식점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설치, 매일 1회 이상 소독 실시 ▲출입자 발열체크, 매일 2회 이상 환기 실시 등이다. 지정된 안심식당에는 안심식당 표지판, 손소독제, 살균소독제, 덴탈마스크 등을 지원했다. 추가로 비말 차단용 투명 보호막을 시범 설치·지원할 계획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자양동의 한 식당 점장 이경진(49)씨는 “조금 신경이 쓰이고 힘들지만 체온도 체크하고 마스크도 청결하게 유지하면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구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갔다. 최근 지속적으로 음식점을 통한 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구민의 안전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기존 안심식당보다 기준이 더 강화된 ‘광진형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150㎡ 미만의 소형음식점은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사용, 방역관리자 지정, 탁자 사이 간격 1m 이상 유지, 이용객 위생장갑 요구 시 제공, 종사자 계산 전 손 소독 등이 추가된다. 150㎡ 이상의 대형음식점은 소형음식점 추가 기준과 함께 공동 집게 사용 시 위생장갑 제공, 테이블 세팅지 사용, 대기줄을 위한 거리두기 표시선 부착, 생활방역 일지 작성 등이 추가된다. 이를 모두 이행한 업소에는 ‘광진형 안심식당’ 표지판이 부착된다. 이 중 우수업소 6곳을 11월과 12월에 3곳씩 선정해 안면인식 발열체크기를 임대 형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안심식당 캠페인 홍보 영상’에는 우수업체 사업자를 주인공으로 출연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달 구민들을 대상으로 광진형 안심식당 추가 지정 기준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한다. 추첨으로 100명을 선정해 광진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준다. ‘광진형 안심식당’은 향후 2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최근 감염원이 불분명한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외식이 두려운 일로 변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 위기에 슬기롭게 대응해 구민의 소중한 일상을 반드시 되찾겠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경기경영자총협회, ‘2020 유잡스 취·창업 교육’ 마무리

    경기경영자총협회, ‘2020 유잡스 취·창업 교육’ 마무리

    경기경영자총협회(이하 경기경총)는 ‘2020년도 유잡스 취·창업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도 유잡스 취·창업 무료 교육 프로그램’은 오산시의 지원을 받아,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산시 청년층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6월 개강해 운영을 시작, 소수 정예로 구성해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취업과 창업으로 각기 나뉘어 실시됐다. 취업 과정은 ▲기업 및 직무 분석 ▲자기소개서 완성 ▲실전 모의 면접 ▲1대 1 피드백으로, 창업 과정은 ▲사업자등록 ▲창업 아이템 선정 ▲마케팅 ▲노무 및 세무 등 취·창업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경기경총은 지난해 11월에도 ‘유잡스 취·창업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취업과 창업 각각 4주, 5주 동안 진행되면서, 교육 만족도 조사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90%가 넘었다. 오산시 청년들에게 기대 이상이었다는 호평을 받으며 교육을 더 듣고 싶다는 반응을 얻었다.이에 올해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에는 작년 교육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교육 과정을 7주 과정으로 확대하고 기수제로 운영해 더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마련했다. 교육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자기소개서도 유형과 희망 직무에 따라 대비할 수 있도록 세밀화했고, 대기업 인사팀 출신의 전문가 면접 특강과 모의 면접을 통해 참여자별로 각 2회씩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취·창업 교육과 함께 교육생 대상으로 스마트팜 우수업체인 ㈜팜에이트 평택 공장을 방문해 견학하는 등 중소기업탐방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기업 소개와 취·창업 특강도 함께 실시되며,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이에 유잡스 취·창업 무료 교육 담당자는 “구직자들은 기업의 입사지원에서 탈락한 경우에도 자기소개서, 면접에서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알기 어려워, 향후 입사지원 시 개선할 점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고 예비 창업자들도 마케팅, 세무 등 실무적인 부분 없이 아이디어만으로는 창업을 할 수 없다”며, “본 교육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특별한 자기소개서를 완성하고, 전문가의 1대 1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등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한편 유잡스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은 8월에는 취업 2기, 9월에는 창업 2기를 개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경영자총협회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주시, 공공입찰 페이퍼컴퍼니 사전 단속

    경기 여주시는 관급공사 입찰단계부터 페이퍼컴퍼니를 차단하기 위해 사전단속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여주시는 관급공사에서 페이퍼컴퍼니를 배제하고 불공정거래를 막기 위해 오는 8월 입찰공고일 기준부터 단속을 한다. 페이퍼컴퍼니는 건설사로 등록돼 있지만 영업활동이나 기술력이 전무한 부실·불법업체를 말한다. 이러한 부실 업체들이 공사를 따내 건실한 건설사의 수주기회를 박탈하고 하도급업체 부실공사, 임금체불 등의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시는 발주한 관급공사 입찰 1순위에 오른 업체를 대상으로 자본금, 기술인력, 사무실 등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 등을 서류 및 현장점검 등을 통해 확인 할 계획이다. 또 페이퍼컴퍼니로 확인될 경우 입찰기회 박탈,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으로 강력 조치할 예정이다. 이항진 시장은 “공공건설 입찰 사전단속제가 지역에 건실한 건설풍토를 뿌리내리게 하고 관내 우수업체에게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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