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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기업&우수상품] 삼성전자 ‘콰트로 프리덤’

    [우수기업&우수상품] 삼성전자 ‘콰트로 프리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광주사업장에서 독립냉각방식의 ‘콰트로 프리덤 4도어 냉장고´ 출하식을 갖고 미주 시장에 첫 수출했다. 전세계 양문형냉장고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북미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 2007년 양문형냉장고 세계 1위에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이 냉장고는 4개의 저장공간을 냉동 또는 냉장으로 자유롭게 변환할 수 있는 게 특징으로 ‘CES2006 최고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1997년 양문형냉장고 사업을 시작한 이후 매년 25% 이상의 성장세를 지속하며 현재까지 400만대를 판매했다. 냉장고 전면부 면적을 기준으로 축구장 370개를 채울 수 있는 규모. 이런 성과는 유럽 시장에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미국 시장을 집중 공략한 결과다. 삼성전자는 로우스, 베스트바이, 코스코 등 미국 주요 유통업체 2500여개 점포에 입점해 매년 20%이상의 고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 “서체별 책임심사… 신예 발굴 투명하게”

    “서예는 우리의 전통 그 자체이지요. 디지털 시대에 대중적인 관심이 한발짝 물러선 느낌이지만 매년 실시되는 서예대전을 통해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전명옥(51)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이사장.23일 오후 500만 서예인의 관심사인 제18회 대한민국 서예대전 최종 심사결과를 확정지은 후 밝힌 소감이다. 서예 대전의 심사를 보다 엄격하고 공정하게 진행했다. 서체별 책임 심사제는 기본이고 우수상의 경우는 심사위원 전원의 토의 및 투표로서 결정하는 등 부정을 용납하지 않았다. 전 이사장은 “투명하고 깨끗한 대회로 신진 서예작가들을 발굴,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수상작(우수상 5명, 특선 71명 등)은 다음달 23일부터 10일 동안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전시된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20일 TV 하이라이트]

    ●다큐극장-맞수(EBS 오후 9시30분) 패션 일번지 청담동의 한 미용실에서 헤어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연수 과정을 밟고 있는 두사람 김은진과 김미이. 승급 시험을 앞두고 두사람의 신경전은 날카롭다. 그러던 어느날 원장님의 특별지시가 떨어진다. 승급시험에 앞서 패션쇼와 보석쇼에 나갈 기획안으로 두사람을 평가하겠다는데….   ●솔로몬의 선택(SBS 오후 8시55분) 고의로 소음을 내서 아랫집 여자를 괴롭힌 행위가 폭행죄에 해당되는지, 양자를 들이며 허위로 한 출생신고를 무효화 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남편은 이혼 후에도 아내 사업체 수익의 일부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본다. 또 영화 속에서 풍자극을 지시한 신하에게 살인교사죄가 성립되는지도 알아본다.   ●사이언스+(YTN 오후 1시35분) 이 세상에 과학을 몸소 실천하는 과학자들이 적지 않다. 고려대 박원목 교수는 그런 이 중 한사람. 전공은 생명과학이지만 포도주개론으로 고려대에서 유명하다. 포도주에 관한 것은 물론이고 포도주 마시는 법까지 배울 수 있는 이 강좌는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박 교수와 그의 와인사랑을 들여다본다.   ●안녕 프란체스카(MBC 오후 11시5분) 설마했던 일이 현실로 다가왔음을 깨닫는 소피아.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원로회에서는 인성이가 헌터에게 발각되기 전에, 먼저 손을 쓰자고 결론을 내린다. 헌터는 다이아나를 통해 인성을 찾는데 성공한다. 한편, 프란체스카는 인성이 위험한 존재라는 걸 알면서도 인성을 데리고 집을 빠져나온다.   ●별난여자 별난남자(KBS1 오후 8시25분) 종남은 석현이 아팠다는 말에 걱정하고, 인범은 석현에게 전화를 건다. 인범과의 통화에서 석현은 종남과 인범이 함께 허브농장에 간다는 사실을 알고 짜증을 낸다. 큰집에 대한 애증으로 괴로운 석현은 기웅이 봉이 김선달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게 된 걸 알고 명단에서 그의 이름을 빼버린다.   ●641가족(KBS2 오후 6시10분) 정인은 자신의 짐을 챙겨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나는 덕우를 보며 눈물을 흘린다. 홍철은 박주임으로 인해 자신이 모든 죄를 뒤집어 쓸 위기에 처하자 박주임을 유인해 경찰에 체포되게 만든다. 한편 선경은 김철기를 찾아가 아버지와 함께 살테니 제발 보복 같은 건 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한다.
  • 일산 ‘라페스타’ 국제 디자인 개발상

    일산 ‘라페스타’ 국제 디자인 개발상

    청원건설이 개발한 일산 ‘라페스타’쇼핑몰이 국제쇼핑센터협회(ICSC)가 주는 ‘국제 디자인 개발상’을 수상했다. ICSC는 쇼핑산업 분야의 권위있는 단체로 쇼핑센터 소유주와 개발·운영·마케팅·투자·금융관련업체 등 전세계 80여개국에 5만 4000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쇼핑몰이 ICSC 디자인 개발상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ICSC가 주는 국제디자인 개발상은 최고 개발사업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기존 건축물을 개·보수하거나 확장하는 분야와 신규개발사업 두 부문으로 나눠 매년 수상자를 결정한다. 라페스타는 신규사업부문 중 대형 쇼핑몰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라페스타 외에 일본 도쿄의 도쿄돔 부속 쇼핑센터인 ‘라쿠아 도쿄돔 시티’와 미국 버지니아주의 ‘쇼트 펌프 타운 센터’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배병복 청원건설 사장은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 앞으로 제2, 제3의 라페스타를 개발해 국내 상업시설 분야를 세계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들 수상작은 오는 5월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CSC 스프링 컨벤션(Spring Convention)에 전시될 예정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의회] 지방자치 조례 제안 우수상

    [의회] 지방자치 조례 제안 우수상

    서울시의회 정호동 의원이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회장 이주희)하는 제2회 지방자치우수조례 제안상 개인부문에서 우수상을 17일 수상한다. 16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지난 2004년과 2005년 각각 두 차례에 걸쳐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중 개정조례’ 등의 개정을 제한, 서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가운데 2004년에는 획일적인 제도 운용으로 인한 재개발사업의 지연 등을 해소하기 위해 임대주택 의무 건립 하한선을 200가구 이상에서 500가구 이상으로 높이고, 임대주택도 18평(60㎡)까지 지을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제안했다. 또 2005년에는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지정 요건을 완화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시의회는 앞으로 입법활동 지원 체제를 강화하고, 효율적인 입법지원을 통해 의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시정에 기여할 수 있는 조례를 입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제1회 지방자치우수조례상에서도 이정선 의원이 개인부문 우수상을 시상했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구정 이삭]

    ●서울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의 집을 수리해주는 ‘사랑나눔 집수리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한화건설에서 해마다 1억원씩 지원받아 2009년까지 저소득층 500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고령자 가구에는 핸드레일과 싱크대 등 편의시설도 설치해준다. 시는 또 사랑나눔 집수리사업에 저소득층 주민 120명으로 구성된 집수리 사업단 20개가 참여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 사랑나눔 집수리 사업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시민은 각 거주지 동사무소에 24일(금)까지 신청을 마쳐야 한다. 시는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집수리 여부를 결정해 올해 100가구를 수리해줄 예정이다.●노원구 ‘노원구 어린이 축구교실 및 청소년 풋살교실’에 참가할 초·중·고등학생을 모집한다. 어린이축구 24명과 청소년풋살 128명 등 총 152명을 선발한다. 어린이축구교실은 초등학교 4∼6학년,5인제 미니 축구인 청소년풋살교실에는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교생이 모집대상이다. 풋살교실은 여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21일(화)까지 보호자 동의를 표시한 입회원서 1부와 증명사진 (3×4㎝) 1장을 가지고 노원구청 공보체육과 또는 거주지 동사무소에 접수를 마쳐야 한다.22일(수) 오후 2시 상계 6동 상계 마들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실기 능력 검정 후 적격자를 선발한다. 축구교실과 풋살교실은 3∼12월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4∼6시에 열리며 강습료는 무료다. 문의 구청 공보체육과 (02)950-3320.●수원시 수원시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의 명칭을 공모하는 ‘친근한 공원 이름 찾아주기 사업 명칭 공모전’을 연다. 도시자연공원 2곳과 체육공원 2곳을 포함한 근린공원 55곳, 어린이공원 179곳의 이름을 시민들이 직접 지어서 공모하면 된다. 다음달 1일∼5월 30일 각 구청 건설과에 우편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작은 6월 중 심사를 마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 4명에는 30만원, 우수상 8명은 20만원, 입선 80명은 10만원 상당 상품권이 각각 주어진다.●서울시설공단 청계천을 방문한 추억을 깊이 간직하고 싶어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기념품 판매소 2곳을 추가 설치한다. 기념품 판매소로 확대 운영되는 곳은 청계광장의 청계천 안내부스와 삼일교 앞 청계천 안내센터이다. 이곳에서는 엽서와 타일액자, 필기구함 세트 등 17가지 기념품을 살 수 있다.●도봉구 2006학년 새학기를 맞아 21일(화)부터 3일 동안 도봉상설 알뜰매장(창동역사 내)에서 중·고생들을 위한 교복알뜰장터를 운영한다. 교복은 한벌에 1000원부터, 참고서도 1권에 500원부터 판매된다. 자신이 필요한 물품은 교환할 수도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도봉구새마을부녀회와 주부환경봉사단이 행사를 지원하며 판매수입금 전액은 관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여진다. 문의 구청 가정복지과 (02)2289-1286.
  • 지구촌 판촉물·생활용품 한눈에

    지구촌 판촉물·생활용품 한눈에

    세계 판촉물과 생활용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6회 서울국제 판촉물 및 생활용품전(SIPREMIUM 2006)이 오는 23∼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열린다. 코엑스,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 한국판촉물제조협회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에는 20여개국에서 450개 업체가 4000여점을 출품한다. 초청 바이어 200여명을 포함해 3만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장은 생활용품관, 판촉용품관, 선물용품관,DIY체험전시관, 부대행사(중소기업 우수상품 공모전)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전시 품목은 판촉용품, 문구 사무용품, 패션 선물용품, 소형 가전, 건강식품, 베이비용품, 주방 욕실용품, 인테리어용품 등이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행사는 국제전시연맹(UFI)의 인증을 획득했고 3년 연속 산업자원부 유망 전시회로 선정되는 등 성장을 거듭해왔다. 특히 해외 바이어 유치를 위해 미국 홍콩 이탈리아 등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홍보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행사 문의는SIPREMIUM 2006 사무국(02-6000-1116)으로 하면 된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2006 한국윤리경영대상’ 받아

    박성표 대한주택보증 사장이 16일 ‘2006 한국윤리경영대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반부패청렴상 윤리경영대상, 한국경영대상 윤리경영 최우수상을 받고 산업자원부 윤리경영 우수 공기업 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주말에 뭘 보러갈까]

    ♣ 뮤지컬 ■ 빨래 17일~4월23일 상명아트홀1관. 좁은 달동네 골목길, 그 안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지난해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을 받으며 창작뮤지컬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추민주 작·연출, 한정림 음악, 김영옥 박은영 출연.(02)762-9190. ■ 노트르담 드 파리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아름다운 음악과 춤으로 형상화한 프랑스 뮤지컬.(02)516-1598. ■ 미스터 마우스 4월2일까지 사다리아트센터 네모극장. 뇌수술로 천재가 된 청년의 고통과 좌절. 대니얼 키스 작·이현규 연출, 서범석 김태한 임강희 출연.(02)747-2050. ♣미술 ■ 관훈 개인전 17일부터 3월9일까지 서울 신사동 표갤러리.그동안 ‘다완’‘주문’‘기’‘겁’‘시카다’ 등의 시리즈를 선보이며 독특한 조형예술 구축해온 작가의 개인전. 곽훈은 지난 해 5월 중국 미술관의 초청으로 열린 ‘곽훈 화전’을 통해 동·서양의 예술을 한 화면에 융화시켜온 그의 화풍을 공고히 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선 미국적 색채와 동양적 오브제를 통해 ‘기’(氣·CHI)의 생명력을 독특한 조형세계로 표출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02)543-7337. ■ 김종훈·문지영 2인전 1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관훈동 가나아트스페이스 1층 전시장. 부부이면서 각기 장작가마와 가스가마를 고집하는 두 사람이 ‘조화’를 주제로 선보이는 도예전. 김종훈은 원토에서 우러나오는 색과 장작불에서 나오는 우연의 느낌을 강조한 작품들을, 문지영은 거칠면서도 장식은 최소화해 ‘오래된 한지’를 보는 것 같은 소박한 그릇들을 내놓는다.(02)736-1020. ♣어린이■ 마법의 날개 26일까지 극장 용. 꿈의 날개를 찾아 떠나는 소녀 나래의 신비한 마법여행.(02)382-5477. ■ 노을의 소원 28일까지 아트홀스타시티. 잔소리꾼 엄마를 없애달라는 소원을 빈 노을이 진정한 엄마의 사랑을 깨닫는 성장스토리.(02)745-0308. ♣무용■ 슈퍼스타 예수 그리스도 2006 17일(오후 7시),18일(오후3시,7시) 서울열린극장 창동. 영국의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작곡한 록 오페라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원로 무용가 육완순이 현대무용으로 안무.1973년 국내 초연작. ■ 창무회 창단 30주년 기념 공연 17,18일 서울 포스트극장. 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5시. 임학선 댄스 We 공연. ♣클래식■ 투란도트 22∼2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사랑의 위대함을 노래한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공연. 평일 7시30분, 토요일 오후 4시. ■ 토스카 3월2∼5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한국오페라단의 올 시즌 개막작.‘토스카’는 ‘라보엠’‘나비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3대 걸작으로 꼽히는 오페라. ♣ 연극 ■ 그린 벤치 23일~3월12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지난해 서울연극제 5개부문 수상, 올해의예술상 연극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화제작. 자폐적인 가족의 일상을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받았다. 재일교포 작가 유미리의 소설이 원작. 이성열 연출, 예수정 이지하 정만식 김도형 출연.(02)745-0308. ■ 시간의 사용 19일까지 학전블루소극장. 시간의 노예로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라디오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준다.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신작. 이수연 작·연출, 고창석 고수민 등 출연.(02)744-0300. ■ 사랑아 웃어라 4월9일까지 코엑스아트홀. 배우 손숙이 사랑과 연애, 결혼과 섹스에 관해 솔직담백하게 털어놓는 토크 콘서트. 황재헌 연출, 손숙 서정연 등 출연.(02)744-7304. ■ 복어 17일∼6월11일 아리랑소극장. 세금도, 병역의 의무도 없는 새로운 세상 ‘신천지공화국’에서 생긴 일. 김태수 작·차태호 연출, 김태훈 함건수 등 출연.(02)747-5016.
  • 공기업채용 학력철폐 ‘역효과’

    공기업들의 채용 기준 철폐가 예상치 못한 ‘역효과’를 내자 아예 채용기준을 국민공모로 새로 만들겠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관행적으로 적용해온 영어성적과 학력중심의 신입사원 채용기준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국민제안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2004년 채용부터 학력제한을 없애고 지난해에는 연령제한도 철폐해 일정 수준(4년제 대졸에 해당하는 6급갑의 경우 토익 700점, 토플 203점,TEPS 602점 이상)의 영어성적 취득자와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했다. 하지만 우수한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가 영어성적이 낮다는 이유로 응시기회를 갖지 못하고 고학력자의 하향지원으로 저학력자가 본의 아닌 피해를 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이를 개선하기로 했다. 실제 공사가 지난해 모집한 6급을(기존 전문대졸) 기술직 29명은 대부분 4년제 대졸자나 석사 출신이었다. 공사 관계자는 “학력철폐 취지는 저학력자라도 능력만 있으면 누구에게나 응시기회를 주자는 것이었는데 오히려 저학력자들의 취업기회를 막고 말았다.”고 말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번 채용기준 개선을 통해 신입사원 선발시 도·농간 교육격차로 인한 취업 불균형을 극복하기 위한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이나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저소득층 자녀의 특별채용 방안을 적극 강구할 예정이다.공모는 20일부터 3월3일까지 지역난방공사의 인터넷 홈페이지(www.kdhc.co.kr)를 통해 이뤄지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명)에게 1000만원, 우수상(2명)에게 각 300만원, 장려상(5명)에게 각 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한편 한국서부발전은 학력과 연령제한을 폐지하고 여성채용 목표제를 시행한 결과 올해 신입사원 74명 가운데 고졸자 3명과 김진환(38)씨 등 30세 이상 8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또 여성에게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았던 발전소 운전요원인 기계 및 전기직군에서도 여성 7명이 합격하는 등 채용기준 철폐가 적지 않은 효과를 발휘했다고 평가했다.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인간시대] 강서구청 ‘친절 강사’ 박순영 주임

    [인간시대] 강서구청 ‘친절 강사’ 박순영 주임

    “끼와 여성의 섬세함을 살려 친절 강사가 됐습니다.” 서울 강서구청에 끼가 철철 넘치는 공무원이 있다. 공무원 같지 않다는 이야기도 듣지만 공무원이 끼가 있다는 것은 장점일 수 있지만 단점은 아니다. 박순영(42)총무과 주임. 그는 사람들 앞에 서면 끼를 한껏 발산한다. 박 주임은 구청직원들이 참가하는 연말 춤경연대회에서 늘 1등이고, 명절 때 고향 마을 노래자랑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지난해 추석 때는 자신의 18번 ‘여심’을 불러 최우수상을 탔다. 그에게는 친절강사의 필요조건인 여성이면서도 편안한 성격이 있다. 그는 “후배들이 상사와의 갈등과 이성문제 등에 대해 자주 상담을 요청한다.”면서 “주변에서 친절강사로 어울린다는 말을 듣는다.”고 말했다. ●춤 경연·노래자랑 ‘단골 1등´ 박 주임은 2004년 3월 이런 성격 때문에 상사의 추천을 받아 친절강사가 되는 영광(?)을 얻었다. 당시 친절강사를 선발한 박문규 생활복지국장은 “박 주임과 4년동안 같이 일했는데 성격이 온순하고 편할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 앞에 서기를 좋아해 친절강사로 딱 맞다고 생각해 적극 권유했다.”고 말했다. 박 주임 스스로도 무대 체질이고, 온화한 성격을 갖고 있는 자신이 친절강사와 어울린다는데 수긍한다. 그는 “나는 원래 무대 위에 서고 싶었던 사람”이라고 소개한 뒤 “13년전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무용단 시험에 응시했지만 키가 작아 연거푸 떨어져 공무원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무원이지만 화장을 잘 하고, 옷을 여성스럽게 입어야 손님들이 좋아한다는 평소 경험과 친절강의의 내용이 맞아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그는 당초 구청 친절강사였지만 요즘은 많은 관공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해 구청 직원을 상대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15회씩 강의를 한 것 외에도 강서소방서와 미용협회, 사회복지관 등 12곳에서 친절강의를 가졌다.2년동안 모두 41회에 걸쳐 3823여명에게 친절 강의를 했다. ●“친절은 편안한 마음에서 우러 나와” 딱 맞는 일을 찾았지만 박 주임의 부담도 늘었다. 그는 “친절강사는 화법과 이미지 메이킹, 화장법 등에 대해 늘 새 것을 찾지 못 하면 뒤처진다.”면서 “1년에 4∼5차례 일주일 정도씩 주간엔 서비스 아카데미 등에서 관련 지식을 배우고 저녁 때 구청에서 야근을 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자신이 한 일과 너무 다른 것도 부담이다. 또 구청에서 잘 나가는 직원으로 인식돼 동료들이 질투아닌 질투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소개했다. 그래도 친절교육이 효과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보람을 느낀단다. 그는 “구청직원과 복지사, 미용사 사람들이 친절강의를 들은 뒤 ‘도움이 됐다.’는 말을 들으면 힘이 솟는다.”고 웃었다. 또 “처음에는 집안 일에 덜 충실할까 걱정했는데 딸들이 퇴근 후 집안 일을 하던 주부모습 보다는 전문 분야를 탐구하는 현재의 모습을 더 좋아한다.”고 자랑했다. 박주임의 남편은 양천구청 공무원이다. 박주임은 “남편이 처음엔 제가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불평을 했지만 요즘은 유머기법 등 관련 책을 찾아주는 등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대학생이 되는 큰 딸은 무용학과에 진학, 박 주임이 못 이룬 꿈에 도전하고 있다. 박 주임은 올해부터는 강서구 인근 기업체를 상대로 친절강의를 할 계획이다. 다음달부터 구정소식지 등을 통해 이를 홍보한다. 그는 또 지난해 말부터는 사내 아나운서가 돼 출퇴근 시간대에 음악을 틀어 주고 있다. 그는 친절한 성격을 만드는 비결을 묻자 “친절은 마음이 편해야 된다.”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서울 현대고 졸업생 551명에 일일이 졸업장 수여

    서울 현대고 졸업생 551명에 일일이 졸업장 수여

    “551명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졸업생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상장없는 졸업식’이 열렸다. 서울 현대고등학교는 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교회에서 상장 수여식 없이 학교장이 졸업생 모두에게 직접 졸업장을 수여하는 졸업식을 열었다. 김두성(54) 교장은 “공부를 잘해 상장을 받는 소수의 아이들이 아니라 3년 동안 고생한 모든 아이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한달전부터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선 학교가 마련한 졸업 가운과 모자를 쓴 졸업생 551명이 일일이 단상에 올라 학부모와 동료 학생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과거와 달리 학교 이사장 등 내빈들은 단상 아래 따로 마련된 자리에 앉았고 단상에는 학생 대표와 3학년 담임 선생들이 앉는 파격도 선보였다. 학력 우수상 등 특별상 수상자들을 위한 시상식은 전날 미리 열었다. 현대고 출신 방송인 노홍철씨도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이 끝이 아니라 다음으로 가는 시작이니 열심히 하라.”고 축하인사를 했고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이 보내는 영상 축하 메시지도 방영됐다. 졸업생 허서우(19)군은 “졸업식은 몇몇 공부 잘하는 학생들만을 위한 자리인 줄 알았는데 우리 모두 단상에 올라 교장 선생님과 일일이 악수까지 나누고 나니 이날을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 좋다.”며 즐거워했다. 글 사진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포스코 ‘투명경영 大賞’ 수상

    포스코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가 주는 ‘제2회 투명경영 대상’을 받았다. 경총은 8일 오후 서울 조선호텔에서 ‘제2회 투명경영 대상’ 시상식을 갖고 대상에 포스코, 우수상에 한진해운, 한국서부발전, 동부화재를 각각 선정했다. 포스코는 소유와 경영의 분리, 사외이사 비중 확대 및 사외이사 중심의 이사후보추천위원회 운영, 집중투표제·서면투표제 도입 등에 따른 책임경영과 이사회의 경영감시 및 견제기능 강화, 중소기업 상생경영, 사회공헌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함께 경제적 수익성, 환경적 건전성 및 사회적 책임성을 균형있게 추구해 전세계에서 ‘가장 투명한 모범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구청장 현장인터뷰] 유영 강서구청장

    [구청장 현장인터뷰] 유영 강서구청장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를 찾았는데 강서구 자원봉사센터를 적극 추천했어요.” 양천구 목동에 사는 이계향(45)씨는 거주지가 아닌데도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일한다. 이처럼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자원봉사자 관리와 운영에서 강서구가 가장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강서구는 서울시 자원봉사인센티브 평가에서 5개구에 주는 우수상을 3년 연속 받았다. 현재 강서구민 10명 가운데 1명 정도가 자원봉사원으로 등록, 활동하고 있을 정도다. 강서구 자원봉사센터는 1995년 유영 현 강서구청장이 민선 1기 구청장으로 취임하면서 만들어졌다. 유 구청장은 “미국에서 자주 드나들었던 도서관에 직원이 200∼300명이나 되는데 이 가운데 2∼3명만 도서관 정식 직원이고 나머지는 모두 자원봉사자라는 사실을 알고 놀란 적이 있다.”면서 “미국인의 절반이상이 자원봉사자로 활동, 사회에 기여하면서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미국의 힘은 여기서 나온다.”고 자원봉사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이어 “유학생 때 알게 됐던 선진국의 자원봉사를 우리나라에서도 이뤄보고 싶어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강서구는 서울에서 저소득계층이 두 번째로 많은 자치구여서 시범실시를 하기에도 적합했다.”고 말했다. 유 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구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자원봉사센터를 자주 들른다. 지난 3일에도 유 구청장은 자원봉사센터를 찾았다. 단위봉사대인 실타래와 염창동 자원봉사부녀회의 간담회가 이뤄지고 있었다. 이날 간담회는 자원봉사를 통해 느낀 소감 등을 함께 나누는 시간. 이들은 주로 영등포역 주변에서 노숙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거나 미인가시설에서 노인을 돕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의 대화 내용은 다소 예상밖이었다. 봉사활동과 가정의 화목이 상관관계가 있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고등학생인 재훈이가 봉사활동을 한 뒤 남편과 내 말을 잘 따라요. 거리에 내몰린 사람들을 만나면 부모님의 고마움을 느낀대요.”“남편도 봉사활동하겠답니다. 엄마랑 애들이 봉사활동에 대한 대화를 많이 하니까 끼지 못 해 속상하답니다.” 실제 처음엔 자원봉사자 가운데 내신성적에 반영되는 봉사활동점수를 얻기 위해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학부모들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은 여기서 얻는 가장 큰 기쁨은 점수가 아닌 가족간의 공통 관심사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의 대화를 지켜보고 있던 유 구청장은 “요즘 학생들은 공부도 해야 하고 봉사도 해야 하고 고생이 많다.”면서 “그러나 학생들의 인성교육에는 자원봉사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거들었다. 11년 전 자원봉사센터가 처음 문을 열었을 때 센터에 가입한 10개 종합복지관에 속한 봉사원 수는 모두 800여명. 현재는 5만 5000여명이 활동중이다. 강서구민이 55만 2000여명인 점을 감안하면 10명중 1명은 자원봉사자인 셈이다. 유 구청장은 자원봉사자 수가 급증한 배경에 대해 자원봉사의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네트워크와 구민간의 입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센터에는 늘 자원봉사의 손을 필요로 하는 복지관과 시설, 종교단체 등 모두 46곳과 자원봉사를 원하지만 찾아갈 곳을 잘 모르는 중산층의 가족 등 봉사자들이 등록돼 있다.”면서 “월 한차례 발행되는 구정소식지 까치뉴스와 입소문이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의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하는 곳이다. 유 구청장은 “전국 30여개 자치단체가 이 네트워크를 벤치마킹하고 있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그는 “정부 예산만으로는 영세민을 돕는데 한계가 있다.”면서 “‘내 고장은 내 손으로 일군다.’는 자원봉사자의 활동이 잘 이뤄질 때 주민들의 내 고장 사랑이 생겨 선진국처럼 풀뿌리 민주주의가 잘 이뤄진다.”며 행정 철학의 일단을 내비쳤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그가 걸어온 길 ▲출생 1948년 전남 여수 ▲학력 서울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졸업,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외교학 석사,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경제학 석사,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국제정치경제학 박사 ▲약력 서울대 총학생회장, 펜실베이니아대 외교연구원,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연구조정실장, 재무부 관세심의위원, 경제기획원 경제개발계획 자문위원, 민선1기 강서구청장, 펜실베이니아대 동아시아학과 초빙교수, 민선3기 강서구청장 ▲가족 황남채씨와 1남 1녀 ▲취미 등산 ▲기호음식 김치찌개 ▲주량 소주 한 병 ▲애창곡 애모
  • 브랜드 ‘리홈’출범 김성태 부방테크론 대표

    브랜드 ‘리홈’출범 김성태 부방테크론 대표

    “4년 뒤에는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해 필립스나 테팔과 같은 세계적인 생활가전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올해 회사 창립 30돌을 맞은 부방테크론 김성태(48) 대표는 24일 생활가전 브랜드 ‘리홈(LIHOM)’을 출범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리홈은 주부가 즐거운 홈과 생활에 이로운(利) 제품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써왔던 옛스러운 느낌의 ‘찰가마’라는 이름을 버렸다. 충남 천안시 성성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부방테크론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전기밥솥을 제조한 회사다. 그동안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에 OEM으로 전기밥솥을 공급했다. 한때 국내에서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일본의 코끼리밥솥도 OEM 방식으로 납품했다. 부방테크론의 전기밥솥업계 1위 의지는 대단하다. 전기밥솥 업계 2위인 부방테크론은 선두업체인 쿠쿠보다 2년 늦게 자사 브랜드를 생산하기 시작했지만 쿠쿠를 따라잡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가시화했다. 지난 76년 4월 설립 이후 이날 처음 기자간담회도 가졌다. 오후에는 가전유통업체 관계자들을 모아 설명회도 열었다. 밥솥업계 정상 등극이 허투루 들리지 않았다. 회사의 205개의 특허 가운데 밥솥 관련 특허가 122건이나 된다.2001년 이후 5년 연속 KS대상 최우수상과 신기술으뜸상을 받는 등 탄탄한 기술력이 뒷받침되고 있다. 김 대표는 “리홈 출범을 계기로 광고·마케팅 비용을 지금보다 3배는 더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방테크론은 쿠쿠의 광고 모델 김희애의 대항마로서 채시라를 영입, 광고에 집중할 계획이다.20대에서 40대 주부를 겨냥한 모델 선정이라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이날 새 모델 두가지도 선보였다. 가바 현미 밥솥과 황금도장 밥솥이다. 가바는 현미를 섭씨 40도에서 8시간 동안 담가 두었을 때 가장 많이 분비되는 성분으로서 학습능력을 높이고 갱년기 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내솥을 금으로 도장한 황금도장 밥솥은 열전도율이 높아 밥맛이 좋아진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부방테크론은 스리랑카와 중국에 현지 법인과 공장이 있으며, 리빙사업부와 대형유통사업부, 크리스탈사업부 등을 두고 있다. 내년 매출 목표는 3000억원. 김 대표는 인천에서 태어나 인천기계공고와 호서대 경영학과를 마치고 83년 부방테크론에 입사, 리빙사업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주말에 뭘 보러갈까]

    ●무용 ■ 사랑에 관한 일곱개의 변주 19,20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토월극장.‘로미오와 줄리엣’‘카르멘’‘사랑의 묘약’‘러브 스토리’등 사랑의 원형을 현대 발레로 재해석. ■ 한국컨템포러리무용단 창단 30주년 공연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홀로아리랑 6’(안무 이윤경) ‘2006 초혼’(안무 박명숙) ‘실크로드 3’(안무 육완순)등. ●미술 아뜰리에 사람들 Ⅳ-졸업 20일부터 2월12일까지 가나아트갤러리 가나아트센터의 제2기 ‘가나 아뜰리에’ 입주 작가 9명의 입주기간 마감 기념전. 고낙범은 작업실 벽에 직접 페인팅을 한 후 그 장면을 사진과, 회화, 설치를 이용하여 전시장에 직접 재현한다.(02)720-1020. ■ 사진과 회화사이 18일부터 2월11일까지 서울 소격동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 사진과 회화의 관계라는 현대 미술의 오랜 탐구과제를 재조명하는 전시.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사진과 가까운 형상을 한 김성진, 이사라, 전상옥, 허유진의 회화와 ‘사진스러움’을 버리고 회화의 옷을 걸친 권두현, 목나정, 선병재, 정창기 등의 그림 같은 사진들이 나란히 걸린다.(02)720-5789. ■ 이경애 사진전 26일까지 서울 충정로 문화일보 갤러리. 폐지, 캔, 페트병 등 다양한 쓰레기 더미를 소재로 소멸되어가는 것들에 대한 깊은 성찰을 카메라에 담았다.(02)3701-5760.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20일~2월19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괴테의 명작에 아름다운 선율을 입힌 뮤지컬.2000년 초연 이후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대표적인 창작뮤지컬로 각광받고 있다. 고선웅 작·조광화 연출, 엄기준 조정은 민영기 출연.(02)545-7303. ■ 미스터 마우스 21일∼4월9일 사다리아트센터 네모극장. 일곱살 영혼을 지닌 서른둘 청년이 뇌수술로 천재가 된 뒤 겪는 고통과 좌절. 대니얼 키스 작·이현규 연출, 서범석 김태한 임강희 출연.(02)747-2050. ■ 프로듀서스 2월14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뮤지컬 제작자 맥스와 레오의 사기행각을 그린 코믹극. 빌 번즈 연출, 송용태 김다현 최정원 출연.(02)501-7888. ■ 렌트 26일까지 올림픽홀. 뉴욕 젊은이들의 사랑과 열정을 그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캐스트로 구성된 투어팀의 첫 내한 공연.(02)512-7986. ●어린이 ■ 백설공주와 마법에 걸린 일곱난쟁이 2월4일까지 호암아트홀. 위기에 처한 백설공주를 구하려다 마법에 걸린 일곱 기사의 이야기.(02)368-1515. ■ 할아버지 보물창고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삭막한 도심속 보물창고에서 벌어지는 할아버지와 어린 남매의 한바탕 대소동.(02)396-5005. ●클래식 ■ 예술의전당 심포닉 시리즈 1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헝가리 민속음악과 피아노음악에 관심을 기울인 20세기 헝가리의 대표적인 작곡가 바르토크의 음악세계 조명. ■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공연 27일 오후 7시30분 서초동 모차르트홀. 모차르트의 실내악 곡들로 엮은 갈라 콘서트. ●연극 소풍-22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천상병 시인의 일대기를 다룬 연극으로 지난해 서울연극제에서 우수상과 희곡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작품. 연출가 양정웅의 어머니인 김청조씨가 극본을 썼다. 중견 배우 정규수가 초연에 이어 천 시인으로 분한다.(02)3673-1390. ■ 릴레이 19∼29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죽도록 달린다’‘왕세자 실종사건’의 연출가 서재형과 극작가 한아름의 신작. 이지하 김은석 출연.(02)744-7304. ■ 해일 27일까지 행복한극장. 전쟁터에 낙오된 두 군인의 혼란을 통해 인간 본성의 나약함을 되돌아본다. 이해제 작·연출, 권오진 이천희 출연.(02)747-2070. ■ 이 22일까지 극장 용. 연산군이 사랑한 남자 광대 공길의 이야기.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이다. 김태웅 작·연출, 이남희 박정환 출연.1544-5955.
  • [사고] 2006 우수기업 우수상품 공모

    서울신문은 2006년 한국 경제를 이끌어 갈 ‘우수기업 우수상품’을 공모합니다. 소비자에게 우수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게 될 이번 행사는 업종별로 기술력, 성장성, 마케팅, 경영방침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기업 및 상품을 선정합니다. ▲첨단 마케팅 기법을 보유한 기업 ▲미래지향적 사업영역을 구축한 기업 ▲높은 기술력·시장점유율 기록한 상품 ▲기업의 성장에 공헌한 상품 등이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각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공모대상 제조·서비스업 등 각 업종 ●신청방법 신청서, 보도자료(상품소개서), 사진 각 1부씩을 이메일로 접수 신청서 다운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oul.co.kr) 참고 ●신청기간 2월 6일까지 ●발표 및 특집기사 2월 22일(예정) ●문의 서울신문 우수기업 우수상품 담당자 (02)2000-9391 kim@seoul.co.kr
  • [길섶에서] 빛바랜 상장/오풍연 논설위원

    상(賞)은 기분이 좋다. 어떤 상이든지 받으면 우쭐대기 십상이다. 무엇보다 우월감이나 성취감 때문일 것이다. 각종 감사패, 기념패 등으로 “내가 이런사람”이라며 지위를 내보이곤 한다. 허장성세로 ‘폼’잡는 사람일수록 더욱 그렇다. 그러다 보니 이를 상업적으로 이용해 동심을 등치는 사람까지 등장한다.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대회 등이 이런 데서 연유한다. 주최측이 애매모호함은 물론이다. 요즘 엄마와 아빠는 아이들에게 상 타기를 권유한다. 학업 우수상이면 으뜸이고, 반장·부반장 표창을 가리지 않는다. 대학 입학 전형이 넓어지면서 상장과 표창을 많이 받은 학생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는 까닭이다. 때문에 치맛바람 소리도 심심찮게 들린다. 주위에서 노골적으로 부인을 적극 활용(?)하라는 얘기도 한다. 아이들에다 엄마마저 경쟁에 끌어들이는 형국이니 한참 잘못됐다는 생각이 든다. 제사로 가족이 모였다. 화제가 3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자 어머니는 사진첩을 들고 나오셨다. 못살던 시절이었던 만큼 모두들 차림새가 남루했다. 순간 앨범 갈피 속에 빛바랜 상장이 눈에 띄었다. 동생의 초등학교 6년 정근상이었다. 개근상, 정근상에도 모두 기뻐했던 그 시절이 그립다. 오풍연 논설위원 poongynn@seoul.co.kr
  • [주말에 뭘 보러갈까]

    ●무용 ■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시소게임 12일 오후 7시30분 아르코예술극장(옛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우리 고전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를 패러디한 어른들을 위한 ‘춤동화’.(02)2263-4680. ■ 김윤정의 춤 2006 서울 14,15일 오후 6시 아르코예술극장. 한국과 독일의 드라마가 있는 공동 춤 프로젝트. ●미술 김상윤 개인전/17일까지 서울 관훈동 도스갤러리 갖가지 색깔의 빗금을 칠하는 다양한 회화와 부조작품을 ‘낯설면서도 익숙한 옵틱(Optic Stereo)전’이란 타이틀로 선보인다.2차원의 평면 속에서 다양한 선들의 반복을 통해 일상의 단면들을 표현하고자 했다.(02)735-4678. ■ 전경애 개인 사진전 15일까지 서울 소격동 갤러리 선. 도회지를 벗어나 대지와 하늘을 호흡하고 싶은 인간 심리를 표현.(02)720-5789. ■ 김희정 개인전 26일까지 서울 대치동 송은갤러리.‘김희정의 아름다운 오아시스’란 주제로 미술 밖의 자연 공간으로 작품세계를 확장한 작품들을 선보인다.(02)527-6282. ■ 이종근 개인전 22일까지 서울 소격동 빛갤러리. 새해를 맞아 복(福)을 테마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복적복적’(福積福積)이란 타이틀로 선보인다.(02)720-2250. ●뮤지컬 프로듀서스/13~2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일부러 망하는 공연을 만들어 한몫 챙기려는 사기꾼 뮤지컬 제작자의 계획은 성공할까. 토니상 12개 부문을 수상한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작을 라이선스 뮤지컬로 만난다. 빌 번즈 연출, 송용태 김다현 최정원 출연.(02)501-7888. ■ 사운드 오브 뮤직 13일∼2월5일 성남아트센터.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따뜻한 가족애. 김재서 연출, 김아선 류창우 출연.1588-7890. ■ 스텀프 2월5일까지 한전아트센터. 온갖 잡동사니들로 폭발적인 리듬을 만들어내는 영국 오리지널팀의 내한공연.(02)568-4205. ■ 록키 호러 쇼 15일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기성문화와 가치, 위선에 정면도전하는 파격적이고 유쾌한 컬트 록 뮤지컬. 홍록기 연출, 김태한 조서연 출연.(02)516-1501. ●어린이 ■ 백설공주와 마법에 걸린 일곱난쟁이 14일∼2월4일 호암아트홀. 위기에 처한 백설공주를 구하려다 마법에 걸린 일곱 기사의 이야기.(02)368-1515. ■ 할아버지 보물창고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삭막한 도심속 보물창고에서 벌어지는 할아버지와 어린 남매의 한바탕 대소동.(02)396-5005. ●클래식 ■ 2006 스쿨 클래식 미뉴엣과 왈츠 15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지휘 박영민)가 연주하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음악회. 음악평론가 장일범씨의 친절한 해설이 곁들여져 이해를 돕는다.(02)780-5054. ■ 존 오코너 피아노 독주회 18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리는 오코너가 연주하는 베토벤 소나타.(02)3436-5222. ■ 임동혁 피아노 리사이틀 1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1996년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쿠르에서 2위 입상하면서 이름을 알린 젊은 거장 임동혁 연주회. 쇼팽 발라드 1∼4번, 슈베르트 즉흥곡 작품번호 142 No.1∼3번 등을 들려준다.(02)598-8277. ●연극 소풍/18~22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천상병 시인의 일대기를 다룬 연극으로 지난해 서울연극제에서 우수상과 희곡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작품. 연출가 양정웅의 어머니인 김청조씨가 극본을 썼다. 중견 배우 정규수가 초연에 이어 천 시인으로 분한다.(02)3673-1390. ■ 해일 27일까지 행복한극장. 전쟁터에서 낙오된 두 군인의 혼란을 통해 인간 본성의 나약함을 되돌아본다. 이해제 작·연출, 권오진 이천희 출연.(02)747-2070. ■ 이 22일까지 극장 용. 연산군이 사랑한 남자 광대 공길의 이야기.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이다. 김태웅 작·연출, 이남희 박정환 출연.1544-5955. ■ 영영 이별 영 이별 2월19일까지 산울림소극장. 단종과 이별하고 한많은 인생을 살아온 정순왕후의 일대기를 그린 윤석화의 1인극. 김별아 작·임영웅 연출.(02)334-5915.
  • 친환경 농법 재배 울산쌀이 최고

    ‘쌀 품질은 울산 쌀이 최고’ 친환경 공업도시 울산이 친환경 농업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울산시는 4일 농림부가 해마다 실시하는 고품질 쌀 생산 평가에서 울산시가 지난 2001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울산시는 전체 벼 재배면적 7531㏊ 가운데 96%에 이르는 면적에 ‘남평’,‘일미’ 등 고품질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전국 평균 93%보다 높다. 또 퇴비농법 240㏊, 쌀겨팔렛농법 278㏊, 오리농법 72㏊, 우렁이농법 35㏊를 비롯해 친환경쌀 생산단지가 전체 면적의 11.3%인 850㏊로 전국 평균 2%보다 훨씬 높다. 시는 환경도시 시범사업의 하나로 친환경 쌀 생산단지를 해마다 100∼200㏊씩 확대하고 있다. 울산에서 생산된 친환경 고품질 쌀은 농협 판로망 등을 통해 ‘봉계 황우쌀’,‘언양 우렁새악시쌀‘,‘농소 산들바람쌀’,‘상북 오리쌀’ 등의 상표를 달고 판매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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