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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 마후라’ 쟈니브라더스 멤버 진성만 별세

    ‘빨간 마후라’ 쟈니브라더스 멤버 진성만 별세

    공군의 대표 군가이자 1960년대 히트곡 ‘빨간 마후라’를 부른 남성사중창단 쟈니브라더스 멤버이자 영화 제작자인 진성만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지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별세했다. 85세. 고인은 21세 때인 1961년 ‘예그린악단’(예그린)의 합창단원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1963년 예그린 단원 출신 김준, 양영일, 김현진과 쟈니브라더스를 결성해 그해 동아방송 중창 콩쿠르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들은 이듬해인 1964년 동명 영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빨간 마후라’가 크게 히트하면서 톱스타로 부상했다. ‘빨간 마후라’는 발표와 동시에 우리나라 공군의 대표 군가로 자리잡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쟈니브라더스는 이후 ‘방앗간 집 둘째 딸’, ‘아나 농부야’, ‘마포 사는 황부자’, ‘수평선’ 등을 잇달아 히트시켰다. 고인은 영화 제작자로도 활동했다. 1986년 영화배우 김지미가 설립한 ‘지미필름’ 대표를 맡아 ‘오렌지 나라’, ‘명자 아끼꼬 쏘냐’, ‘물의 나라’, ‘아낌없이 주련다’ 등을 제작했다. 그는 김지미의 친동생인 김지애씨와 결혼했다. 장례는 미국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유족으로는 부인 김모씨와 세 딸이 있다.
  • “빨간 마후라는~” 쟈니브라더스 멤버 진성만, 美서 별세

    “빨간 마후라는~” 쟈니브라더스 멤버 진성만, 美서 별세

    “빨간 마후라는~” 1960년대 히트곡 ‘빨간 마후라’를 부른 남성사중창단 쟈니브라더스 멤버 겸 영화 제작자인 진성만(85)씨가 지난 13일(현지시간) 가족과 생활하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별세했다.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는 14일 연합뉴스에 “진성만이 미국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장례식은 미국 현지에서 치러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1940년 3월 전북 익산에서 3남 1녀 가운데 장남으로 태어난 고인은 21세 때인 1961년 ‘예그린악단’(이하 예그린)의 합창단원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예그린이 해산하자 진성만은 1963년 동아방송 1기로 성우 활동에 나섰다. 배우 사미자와 김무생 등이 그의 동기다. 하지만 고인이 주로 힘을 쏟았던 분야는 역시 음악이었다. 진씨는 1963년 예그린 단원 출신 김준, 양영일, 김현진과 쟈니브라더스를 결성해 그해 동아방송 중창 콩쿠르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들은 이듬해인 1964년 동명 영화 OST ‘빨간 마후라’가 크게 히트하면서 톱스타로 부상했다. 쟈니브라더스의 명실상부한 대표곡인 이 노래는 1년 전인 1963년 영화 제작 과정에서 급히 탄생했다. 1963년 초여름 영화 제작사 신필름 측은 작곡가 황문평에게 ‘빨간 마후라’ 주제가 작곡을 의뢰했다. 이 OST는 파일럿들이 처음 출격할 때 불러야 하는데 마침 그날이 어느 공군 기지 비행장을 빌려 촬영하는 날이어서 당장 당일에 만들어야 한다는 독촉이었다. 급하게 가사를 받아 든 황문평은 급한 대로 가수를 물색했고, 마침 중창경연대회에 출전한 신예 쟈니브라더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서 동아방송으로 향하는 택시에서 멜로디를 다듬었다. 박성서 평론가는 “황문평은 OST를 의뢰받은 뒤 불과 몇 시간 만에 작곡했고, 쟈니브라더스는 두서너 번의 연습 후에 곧바로 ‘빨간 마후라’를 녹음했다”며 “네 멤버가 (예그린 시절부터) 모두 악보를 한 번 보고 곧바로 노래할 수 있는 실력자들이어서 가능했던 일”이라고 설명했다. ‘빨간 마후라’는 발표와 동시에 우리나라 공군의 대표 군가로 자리 잡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박성서 평론가는 “‘영화가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고 해외에도 수출되면서 대만에서도 ’빨간 마후라‘가 자국 공군가로 불릴 정도였다”고 말했다. 쟈니브라더스는 ‘빨간 마후라’를 시작으로 ‘방앗간 집 둘째 딸’, ‘아나 농부야’, ‘마포 사는 황부자’, ‘수평선’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당대 최고 인기 그룹으로 군림했다. 고인과 멤버들은 그러나 1968년 8월 ‘그룹보다 솔로로 활동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TBC ‘쇼쇼쇼’에서 ‘쟈니브라더스 고별쇼’를 열고 해체했다. 하지만 이후 주변 권유에 ‘메아리진’이란 팀을 결성해 다시 활동했으나 이 팀 역시 1971년 해산했다. 고인과 멤버들은 1973년 1월 TBC ‘쇼쇼쇼’ 400회 특집 방송에서 고별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고인은 그룹 해체 이후 영화 제작자로 변신해 1986년 영화배우 김지미가 설립한 ‘지미필름’ 대표를 맡아 ‘오렌지 나라’, ‘명자 아끼꼬 쏘냐’, ‘물의 나라’, ‘아낌없이 주련다’ 등을 제작했다. ‘아낌없이 주련다’의 주제가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 그는 김지미의 친동생인 김지애씨와 결혼했다. 지미필름은 ‘로보캅’과 ‘마지막 황제’ 등 1980년대 굵직한 히트작을 수입해 진성만은 영화계에서 기획과 흥행에 뛰어난 인물로 평가받았다. 쟈니브라더스는 1973년 ‘쇼쇼쇼’ 마지막 무대 이후 34년 만인 2007년 3월 KBS ‘가요무대, 돌아온 쟈니브라더스’로 재결합해 팬들을 반갑게 했다. 진씨는 이후 가족이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한국을 오가며 활동해 2016년 첫 솔로 앨범을 냈고, ‘진성만 팝 & 재즈 콘서트 공연’도 열었다. 박성서 평론가는 “진성만이 활동한 쟈니브라더스는 남성적 매력이 한껏 돋보였던 사중창단이었다”며 “2007년 재결합 당시 ‘빨간 마후라’가 잘 어울리는 외모에 전성기 못지않은 깊이까지 갖췄고, 정겨운 화음으로 많은 실버 세대에게 사랑받았다”고 평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씨와 세 딸이 있다.
  • 뚜껑 돌리자 ‘재활용 끝’…장동민, 이 기술로 ‘9개국 특허’ 따냈다

    뚜껑 돌리자 ‘재활용 끝’…장동민, 이 기술로 ‘9개국 특허’ 따냈다

    페트병 뚜껑을 돌리면 동시에 라벨지도 ‘툭’ 하고 떨어진다. 장동민이 개발한 ‘원터치 분리 라벨’ 기술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현재 9개국에서 특허 등록까지 마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민은 1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그는 “전 세계는 가로형 라벨지를 쓰는데, 나는 세로형 라벨지를 개발했다”라며 “이미 9개국에 특허를 냈다”고 했다. 장동민에 따르면 그는 이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현재 독일의 기계 개발 업체와 협업 중이다. 그는 “올 연말쯤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장동민은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에서 “발명 초기부터 미국 등 글로벌 대기업들이 협업 제안을 해왔지만, 한국에서 먼저 시작하고 싶어 거절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재활용 효율 높인 기술…기업과 MOU 체결도원터치 분리 라벨 기술은 기존 페트병에 붙여진 가로형 라벨을 세로형으로 바꿔, 병뚜껑을 돌리면 라벨이 함께 분리되는 방식으로 재활용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페트병에 접착제도 남지 않는다고 한다. 생수와 음료 제품에 쓰이는 투명 페트병은 올바르게 분리배출되고 선별까지 잘 거치면 장섬유를 뽑아내는 재생원료를 생산할 수 있다. 이 섬유는 의류, 가방, 신발 등에 활용될 수 있지만, 여전히 라벨이 분리되지 않거나 일반 플라스틱과 함께 섞여 배출돼 문제로 꼽힌다. 장동민은 페트병에서 라벨을 떼는 과정이 번거로워 이러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요즘 라벨 제거 후 버리라고 하는데 그걸 하나하나 뜯기는 하는데 좀 귀찮았다. 집 밖에서 음료 버릴 때는 분리하지 않고 그냥 버리지 않냐. 그때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해당 기술을 만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장동민은 지난 2021년 이 아이디어로 특허를 내고 이듬해 정식 등록을 마쳤다. 이를 기반으로 2023년에는 친환경 스타트업 ‘푸른하늘’을 창업했으며, 같은 해 환경부가 주최한 ‘환경창업대전’에서 ‘환경창업 스타기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푸른하늘이 지난 4월 광동제약, 삼양패키징과 함께 페트병 라벨 개발 및 생산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장동민은 사업가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장동민은 2014년과 2015년 서바이벌 게임쇼 ‘더 지니어스’에서 연달아 우승하는 등 일찍부터 ‘개그계 브레인’으로 평가받아왔다.
  • 완도군, ‘완도치유페스타 일러스트 공모전’ 개최

    완도군, ‘완도치유페스타 일러스트 공모전’ 개최

    전남 완도군이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관광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완도치유페스타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완도 관광 자원과 해양치유완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등으로 1인 최대 분야별 1점씩, 총 3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구글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실무 부서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상 3명(각 50만 원), 우수상 6명(각 30만 원), 장려상 12명(각 10만 원), 총 22명(총 상금 550만 원)을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1인 1작품으로 제한된다. 심사 결과는 11월 26일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 누리집 고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완도의 관광 자원과 치유의 매력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수상작은 앞으로 해양치유관광 브랜드를 홍보하는 핵심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기념해 6개 유료 관광지 할인과 섬 스탬프 투어, 무료 사진 인화 이벤트 등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 제8회 경향뮤지컬콩쿠르 대학·일반부 단체 우수상 수상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 제8회 경향뮤지컬콩쿠르 대학·일반부 단체 우수상 수상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가 지난 8월 개최된 제8회 경향뮤지컬콩쿠르에서 대학·일반부 단체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뮤지컬 경연의 장으로 꼽히며, 전국 각 대학 및 일반 참가자들이 한 무대에서 기량을 겨루는 자리다. 이번 무대에 오른 백석예대 뮤지컬과 학생들은 윤슬비, 김태웅, 임남경, 임정하, 장서영, 전태희, 정다연, 박승진 등 8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학생들은 철저한 준비 과정을 통해 안정된 보컬과 표현력, 균형 잡힌 앙상블을 선보였으며, 무대 위에서 서로의 에너지를 조화롭게 어우르며 관객과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경향뮤지컬콩쿠르는 매년 신예 뮤지컬 배우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며, 참가자들의 기량뿐만 아니라 작품 해석력과 팀워크, 무대 장악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수상은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 학생들의 실전 경험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이 빚어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는 그동안 뮤지컬 정기 공연을 통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해왔으며, 이번 콩쿠르 수상으로 뮤지컬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인재 양성의 산실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뮤지컬과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과 공연 준비를 병행하며 흘린 땀과 노력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무대 경험을 통해 예술적 감각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상에 빛나는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 학생들은 향후 학내외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콩쿠르와 공연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한국 뮤지컬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주역들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양천구, 서울시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서…종합 ‘우수상’ 수상

    양천구, 서울시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서…종합 ‘우수상’ 수상

    서울 양천구는 재난 발생 현장의 응급의료 대응역량을 점검하는 ‘2025 서울시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 재난대비와 종합훈련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응급의료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5개 자치구 보건소 신속대응반 2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다수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가정한 도상훈련을 비롯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훈련, 우수사례 발표, 재난골든벨 등으로 구성돼 각 자치구의 재난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구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이번 대회에서 재난 발생 시 대응계획 수립과 자원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재난대비’ 분야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능력 등을 평가하는 ‘종합훈련’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재난 관련 법령과 응급의료 비상대응 지식을 겨루는 ‘재난골든벨’ 개인전에서도 1등과 3등을 동시에 차지했다. 구는 그간 재난 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모의훈련과 교육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를 통해 소방청이 주관하는 ‘긴급구조 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난 현장에서의 유기적 협력과 긴급구조 대응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우리 구는 재난 상황에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재난의료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청년상’ 대상에 박희선 늘픔가치 사무국장

    ‘서울시 청년상’ 대상에 박희선 늘픔가치 사무국장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청년상’ 수상자 8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청년의 도전과 성취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상이다. 첫 대상의 주인공은 박희선(33) 사단법인 늘픔가치 사무국장이다. 박 사무국장은 공익활동가로서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주민 교육 사업, 건강정보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지역 협력 사업을 수행했다. 특히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된 관악구에서 청년네트워크 위원,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청년정책을 위한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 적극 참여해 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권유리(38)씨는 9년간의 은둔생활을 극복하고 현재 서울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시현(33) 매니저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일자리 분야에서 정책 제안을 통해 청년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중증시각장애인인 정승원(25) 이사장은 장애 청년과 비장애 청년이 함께 참여하는 연대체를 설립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상은 청년이 사회 각 분야에서 쌓아온 노력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그 의미를 확산하는 출발점”이라고 했다.
  • 영암군,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 최우수상

    영암군,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 최우수상

    전남 영암군이 10일 서울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에서 공공투자 분야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전국 산단 구조고도화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암군은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 조성 사업’으로 문화예술, 복지, 편의 기능을 통합한 공간 구축과 선주민과 이주민이 어울리는 정주형 산업단지 모델을 제시해 우수사례에 선정,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3년 10월 개관한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는 작은 영화관과 갤러리, 커뮤니티홀, 작업복 세탁소 등을 갖춘 시설로, 현재까지 연간 4600여명 이용 중이다. 특히 30여 개의 문화예술 강좌와 이주노동자 한국어 교실, 글로벌 축구리그 운영, 영화 상영, 문화 생태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산단 노동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산단의 활력을 높이고 있다.
  • 민간투자·스마트팜·노인 일자리까지… 강북구 적극행정 빛났다

    민간투자·스마트팜·노인 일자리까지… 강북구 적극행정 빛났다

    서울 강북구는 적극행정을 실현한 공무원 5명을 올 사반기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지역 발전을 위한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거나, 규제혁신, 민원 갈등 해결과 서비스 품질 향상 등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 후 포상하는 제도다. 구는 올 상반기 총 14건의 사례를 접수했다. 실적 검증과 실무·최종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등 5명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은 청소행정과 이민우 주무관이 수상했다. 이 주무관은 서울시 최초로 민간투자를 유치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확대 설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정된 예산의 한계를 넘어 민간자본을 활용, 자원순환 체계 강화와 주민 참여 확대를 동시에 실현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우수상은 지역경제과 권준형 주무관과 자치행정과 김진규 주무관이 차지했다. 권 주무관은 스마트팜 센터와 재배단지를 조성해 미래농업 체험과 친환경 먹거리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도시농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김 주무관은 선거사무 인력 신청 전산시스템을 구축, 기존의 수기 접수 방식을 개선해 반복 업무의 효율성과 인력 관리의 투명성을 높였다. 장려상은 어르신·장애인과 송희정 주무관과 건강증진과 박세미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송 주무관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시니어클럽’을 설치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확보하는 등 노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를 이끌었다. 박 주무관은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운영해 건강관리 서비스와 접근성을 확대했다. 구는 선발된 공무원에게 표창과 포상금, 포상휴가 및 국내·외 교육연수 우선 선발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행정은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때 진정한 가치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 숨은 명소 통통 튀는 소개… ‘59초 숏폼 페스타’ 열려요

    동대문 숨은 명소 통통 튀는 소개… ‘59초 숏폼 페스타’ 열려요

    서울 동대문구는 구민과 방문객이 직접 발굴한 동대문구의 숨은 명소를 1분 미만의 짧은 동영상으로 소개하는 ‘오구오구 동대문 59초 숏폼 페스타’를 오는 14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동대문구는 숏폼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총 65편의 작품이 출품돼 이 가운데 7편의 수상 후보작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 중 특별상을 제외한 6편은 온라인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점수를 합산해 순위에 따라 시상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동대문구청장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숏폼 페스타는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25 페스타! 레트로60: 답십리’와 연계해 ‘페스타 속의 페스타’로 기획했다. 행사는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3층 라운지에서 열리며, 수상후보작들의 작품을 현장 심사하고, 최종 결과를 확정해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짧은 영상 속에 담긴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우리 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콘텐츠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동대문구를 더 젊고 활력 있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재미·별미·의미 ‘3味’ 즐기는 ‘광양전어축제’···12일부터 14일까지

    재미·별미·의미 ‘3味’ 즐기는 ‘광양전어축제’···12일부터 14일까지

    ‘제24회 광양전어축제’가 재미·별미·의미를 함께 즐기는 ‘3미(味)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는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진월면 망덕포구 일원에서 열린다. 전어잡기와 전어구이 체험, 진월전어잡이소리 시연 등 전어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개최 이래 처음으로 해상에서 직접 전어를 잡는 ‘해상 전어잡이 시연’이 13일과 14일 오후 5시부터 진행돼 관광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민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전어가요제는 12일 예심을 거쳐 14일 본선 무대에서 초대가수 축하공연과 함께 화려하게 펼쳐진다. 전국 초등학생 백일장 및 사생대회도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간직해 세상에 알린 정병욱 교수와 윤동주 시인의 우정을 기리는 이번 대회는 섬진강과 망덕포구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학생들의 창의와 감성을 북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6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1명(30만원) △우수상 1명(20만원) △장려상 1명(10만원) △입상 3명(각 5만원)이다. 정병욱 가옥, 윤동주 시 정원, 선소기념관, 염생 식물 군락지 등 인근 관광지를 연계한 ‘스탬프를 받아라’ 이벤트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축제장 인근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스탬프를 완성해 본부석 부스에 제출하면 맨손 전어잡이 1회 체험권 또는 전어구이 한 접시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광양시립합창단, 광양시립소년소녀합장단, 황금똥사물단, 7090포크뮤직, 매직 저글링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고 화려한 불꽃쇼가 대미를 장식한다. 축제 기간 망덕 먹거리타운 일대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주차는 행사장 입구 전어조형물 인근 임시주차장과 진월초등학교 뒤편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이현주 시 관광과장은 “망덕포구에서 건져 올린 전어는 섬진강과 바다가 만나는 기수역의 빠른 물살 덕분에 탄탄한 육질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며 “칼슘·미네랄·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어린이의 뼈 성장부터 어르신의 혈관 건강까지 두루 챙길 수 있는 온 가족의 가을 먹거리다”고 소개했다.
  • 청년 춤꾼 모인다…대구 수성구, 창작댄스 경연대회 ‘무대를 찢어라’ 참가팀 모집

    청년 춤꾼 모인다…대구 수성구, 창작댄스 경연대회 ‘무대를 찢어라’ 참가팀 모집

    대구 수성구는 2025 제7회 수성구청년축제 청년 창작댄스 경연대회 ‘무대를 찢어라’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창작활동을 통한 청년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전국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며, 팀당 최대 1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모든 장르 창작 퍼포먼스와 스트릿댄스·커버댄스다. 예선 영상 심사를 거쳐 선발된 8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은 현장 심사위원단 평가로 순위를 결정한다. 시상 내역은 ▲대상(1팀) 200만 원 ▲최우수상(1팀) 80만 원 ▲인기상(2팀, 중복 수상 가능) 각 20만 원 ▲입상(6팀) 각 10만 원 등이며, 본선 진출팀 전원에게 상금이 주어진다. 심사위원으로는 ‘댄싱9 시즌2’ 출연자 루갈케이(LugalK)와 ‘스트릿 맨 파이터’ 출연팀 프라임킹즈 리더 트릭스(TRIX),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출연팀 WOLF‘LO(울플러)의 멤버 미니(MINI) 등이 참석한다. 현장에서 관객과 함께하는 저지쇼(Judge Show)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참가 신청서와 예선 심사용 댄스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이번 청년 창작댄스 경연대회는 전국 청년들이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이자, 수성구청년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청년이 주도하는 축제를 통해 수성구가 청년 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이버한국외대, 2025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도 진행

    사이버한국외대, 2025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도 진행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달 30일 대학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2025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박헌일 사이버한국외대 교학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582명, 석사 29명 등 총 611명이 학위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졸업생들은 단상에 올라 장지호 사이버한국외대 총장을 비롯해 각 학부 교수진과 악수하며 졸업의 기쁨을 나눴다. 이어 상장 수여 순서에서는 김평교 영어학부 졸업생과 전예선 TESOL대학원 졸업생이 총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한 학업성적과 성실한 학교생활로 타의 모범이 된 학생들이 학장상, 대학원장상, 학업성적우수상, 모범상, 공로상을 차례로 받았다. 축사에서 장 총장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보여준 끈기와 성실함은 어떤 과업이든 완수해 낼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면서 졸업생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특별한 사연을 지닌 졸업생들이 다수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그중 인도네시아 출신의 안드리안(DIAN SUANDI ANDRIYAN) 졸업생은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에 재학 중 현지 한국 기업 취업에 성공해 활약하고 있다. 그의 졸업 소식을 들은 기업의 대표가 직접 휴가와 항공권을 지원해 이날 학위수여식에 참석할 수 있었다는 안드리안 졸업생은 “사이버한국외대에 입학해 한국어를 공부한 선택이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오후에는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종봉 입학처장의 개식사로 시작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각 학부 교수진과 신·편입생들의 첫 대면이 이뤄졌다. 행사는 이어 ▲장 총장의 환영사 ▲신·편입생들의 대학생활 설계와 온라인 학습환경 적응에 도움이 될 학사·콘텐츠·대학생활 안내 ▲총학생회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신·편입생들은 별도로 마련된 학부별 오리엔테이션에도 참석해 소속 학부의 교수진 및 재학생 선배들과 만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도 했다.
  • ‘자연이 주는 선물, 군민이 누리는 기본소득’ 영광군···에너지 기본소득 슬로건 확정

    ‘자연이 주는 선물, 군민이 누리는 기본소득’ 영광군···에너지 기본소득 슬로건 확정

    영광군이 에너지 기본소득 제도 홍보를 위해 진행한 슬로건 공모전에서 ‘자연이 주는 선물, 군민이 누리는 기본소득’이 최우상에 선정됐다. 군은 지난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실시한 ‘영광형 기본소득 슬로건 공모전’에 전국에서 699건의 공모작이 접수되는 성황을 이룬 가운데 최우수상과 우수작, 입선작들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군은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확정했다. 독창성, 심미성, 명료성 등을 심사 기준으로 삼아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군민과 행정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슬로건 선정에 주력했다. 그 결과 ‘자연이 주는 선물, 군민이 누리는 기본소득’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햇살과 바람이 키운 소득, 군민이 누리는 영광’, ‘함께 누리는 기본소득, 함께 여는 희망영광’이 각각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17건이 입선작으로 뽑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군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영광형 기본소득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발전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공유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책 홍보에 힘쓰고, 영광형 기본소득을 군민과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실전 같은 훈련”… 도봉 2년째 재난의료대회 우수상

    “실전 같은 훈련”… 도봉 2년째 재난의료대회 우수상

    서울 도봉구가 ‘2025 서울시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 재난안전통신망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지난달 2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응급의료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모의상황을 통해 서울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실제 상황 대비·대응 능력을 평가했다. 평가 분야는 종합훈련·도상훈련·재난안전통신망 등 5개다. 구는 재난 발생 시 현장과 상황실, 관계 기관 간 신속·정확한 정보 공유와 지휘통신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재난안전통신망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장응급의료소장인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신속대응반 출동부터 사상자의 분류, 응급처치, 이송 및 사상자 현황 파악, 브리핑까지 전 과정에서 재난안전통신망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덕분이다. 한편 지난해 대회에서도 구는 도상훈련과 출동사례 발표 2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받은 바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통신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훈련해 온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재난의료 대응 역량과 지휘통신 체계를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상명대 학생들,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 휩쓸어

    상명대 학생들,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 휩쓸어

    대상·최우수상 등 10개 팀 수상상명대,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 효과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참여한 제38회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등 10팀이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은 1988년부터 시작된 공모전이다. 대상 수상작은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출품한 ‘기억시 행복하구 온마음으로’이다. 이 작품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이들을 위한 ‘치매 친화적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감각 자극 프로그램으로 이들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되새길 수 있도록 돕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문화공간을 넘어 지역사회가 치매에 함께 공감하며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는 ‘치매 마을’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연탄속에 피는 꽃’으로 상명대 학생들은 석탄산업으로 번영을 이룬 후 폐광된 태백시 장성광업소의 폐광을 주제로 석탄산업 전사들의 흔적을 기억하고 사색하며 추모하는 공간으로 개조했다. 광부들이 흘렸던 피와 땀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 위한 공간만이 아니라, 도시를 재생하는 태백시의 대표건물이 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상명대 학생들은 이번 공모전에서 특선 3팀, 장려상 2팀, 입선 3팀이 선정돼 공간디자인 명문대학을 입증했다.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주임교수는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해 매년 공모전에서 우수 성과와 학부 학생들 연구논문이 국내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중랑구, 재난의료 경진대회 대상 수상… 3년 연속 수상

    중랑구, 재난의료 경진대회 대상 수상… 3년 연속 수상

    서울 중랑구는 지난 2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서울시 재난 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 신속대응반 종합훈련 분야 대상(서울시장상)과 재난 대비 우수사례 상시훈련 부문 우수상(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재난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환자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분산 이송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을 다루는 도상훈련을 비롯해 재난 대비 우수사례 발표, 재난 안전 상식을 겨루는 재난 골든벨 등으로 진행됐다. 구는 보건소장, 의사, 응급구조사, 행정 인력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반이 도상훈련과 재난안전통신망 훈련 등 전 과정을 총괄하는 종합훈련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평소 비상연락체계 가동 및 재난안전통신망 훈련 등 꾸준히 실시해 온 상시훈련 부문에서도 우수상을 받으며 재난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한편 구는 2023년 종합 부문 대상, 2024년 종합 부문 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 수상까지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두며 ‘재난 대응 강호’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3년 연속 수상은 중랑구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체계적인 훈련과 헌신적인 노력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우수작 선정...머리안부딪히는 ‘버스 확장문’

    부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우수작 선정...머리안부딪히는 ‘버스 확장문’

    부산시는 ‘2025 공공디자인 공모전’의 우수 디자인 30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부산 공공디자인 리부팅(Rebooting) 탐험’을 주제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진행됐다. 일반부 대상은 ‘웨이브인 부산(WAVE IN BUSAN)’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다목적 어항인 민락항을 세 구역으로 구분해 기능을 체계적으로 배치한 디자인이다. 어구 보관 시설을 별도 공간에 설치해 경관 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휴게 공간과 산책로를 정비해 주민과 관광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민락항 특색을 잘 반영해 장소성을 살린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부 최우수상은 ‘버스 확장문’이 차지했다. 키가 큰 승객이 버스 승하차 시 겪는 불편을 개선하려고 버스 문이 위로 접히도록 설계한 디자인이다. 교통약자를 배려한 실용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작품 30점은 24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연내 작품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 중기 지원부터 어린이 안전까지 챙겨… ‘핵인싸’ BNK경남은행

    중기 지원부터 어린이 안전까지 챙겨… ‘핵인싸’ BNK경남은행

    창원시와 300억원 ‘동반성장대출’지난해에만 17개 혁신기업 발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우산’ 경남 180개 초교 7000명에 보급산불 피해 땐 자원봉사·금융지원본점 ‘공감글판’ 통해 시민 소통지역 예술가엔 갤러리 무료 대관 지역은행의 역할이 달라지고 있다. 예금을 받고 대출을 내주는 금융 창구를 넘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본의 역외 유출을 막아 주민·기업의 성장 동력을 만드는 일부터 교육·문화 발전까지 맡고 있다. 지역민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선순환’에 앞장서는 셈인데 BNK경남은행의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다. ● 지역 기업 동반 성장 전략 확대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지난 3월 취임사에서 “BNK경남은행은 지역과 함께 존재해 왔고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의 말처럼 BNK경남은행은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가치를 실천하고자 다양한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지역기반산업들에 대한 협력의 폭을 넓혔다. 경남도·지역 관계기관과 함께 4월 ‘경남 주력산업 재도약 동반 성장 지원 협약’을 체결한 게 그 예다. 경남은행은 지역 기업 성장을 돕고자 금융 지원 기반을 한층 넓히며 산업 전반의 회복과 성장을 도모한다. 상반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지역 중소기업 육성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한 것도 같은 이유다. 은행은 국외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마케팅 운영, 유망 기업 육성, 기술혁신 지원, 우수 기업 포상 등의 방식으로 자금 공급을 넘어 관련 생태계 발전을 돕는다. 경남 창원시와 협력해 준비 중인 ‘창원시 동반성장대출’도 BNK경남은행의 방향성을 잘 보여 준다. 총 300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이 대출은 미국의 고율 관세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제조기업을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3억원을 지원하고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해 지역 제조업체의 경영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에도 공을 들인다. 은행이 주도하는 ‘체인지’(Chain-G) 프로그램은 지난해 1기를 통해 17개 혁신기업을 발굴, 362억원의 매출과 71억원의 신규 투자 유치를 끌어냈다. 올해는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멘토링, 기업설명회(IR) 컨설팅, 투자 연계까지 폭을 넓혔다. 5월 창원에서 열린 ‘체인지 투게더’ 행사에는 수도권 투자자와 지역 스타트업이 다수 참여해 활발한 네트워킹을 했다. 창업 초기 기업에 자금 지원만큼 중요한 게 투자자와의 연결이라는 점에서 BNK경남은행의 시도는 의미가 크다. ●‘사회공헌·문화·예술 동반자’ 역할 강화 BNK경남은행은 사회공헌활동을 또 하나의 중심축으로 삼는다. 여름철 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경남 18개 시군 저소득층 5300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해 소외된 이웃이 더위 속에서 고립되지 않도록 했다. 지난달 21일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안전우산 7000개를 경남도에 기탁했다. 안전우산은 출생아 수가 300명 이하인 거창·고성·남해·밀양·산청·의령·창녕·하동·함안·함양·합천 등 경남도 11개 시군 180개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어린이 약 7000명에게 무료로 지원된다. 투명 소재로 제작된 이 우산은 아이들 시야 확보에 도움을 줘 사고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학부모와 교사들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지원”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지난해 경남도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는 446건(어린이 보행 교통사고 건수 156건)에 달했다. 이 중에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저학년도 많았다. 안전우산 전달식에서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날 또는 어두운 밤에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와 치사율이 높아진다는 통계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매우 염려되는 문제”라며 “BNK 어린이 안전우산이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 주는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전우산 전달은 큰 틀에서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로 묶인다. BNK경남은행이 지난해 4월부터 추진 중인 이 프로젝트는 저출산과 지역 인구 소멸이 현실화한 경남도의 위기를 함께 고민하고 극복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앞서 BNK경남은행은 인구 소멸 지역 청소년에게 과학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립부산과학관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역사회 헌혈문화 증진·헌혈증 기부를 목표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등과 손을 맞잡기도 했다. 지역 임산부와 아동, 소아암 환아 지원에도 힘썼다. 지역에 재난이 닥치면 가장 앞장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곳 역시 BNK경남은행이다. 지난 3월 산청 일대에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을 때 봉사단을 파견, 피해 지역 복구를 도왔다. 생활안정자금 대출 등 긴급 금융 지원도 병행했다. 피해 지역과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중장기적인 지원도 있었다. 피해 발생 구역은 ‘BNK 희망뜰’로 재조성해 주민 쉼터로 바꿨고, 인근 방호벽은 산청군 군조를 상징하는 꾀꼬리길로 새로 단장했다. 지난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3000만원 상당 봉사활동복을 후원했다. BNK경남은행은 봉사활동복 후원에 앞서 경남산불피해성금 기부, 특별회비 납부 등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지역과의 소통은 새로운 방식으로도 확장한다. BNK경남은행은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역 상생 콘텐츠인 ‘위대한 초대’, 인공지능(AI) 기반 어린이 금융교육 콘텐츠 ‘니니언니’ 등이다. 최근에는 지역 대표 스포츠 구단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프로축구 울산 HD와 함께 공동 콘텐츠를 제작하며 소통의 폭을 넓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BNK경남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은행 분야 유튜브 대상과 인스타그램 최우수상을 동시에 받았다. 매 계절 본점 외벽에 게시하는 ‘공감글판’도 BNK경남은행의 지역 소통 행보를 보여 주는 사례다. 일상에 지친 시민에게 짧지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전하는 공감글판은 ‘마음을 나누는 이웃’이라는 지역은행의 역할을 투영한다. 문화예술 지원도 빼놓을 수 없다. 경남오페라단 후원은 26년째다. 올해는 창작 오페라 ‘논개’ 재공연을 지원해 지역 역사·문화를 예술로 되살리는 작업에 힘을 보탰다. 5월 창립기념일에는 지역민 1300여명을 초청해 오페라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BNK경남은행 본점 갤러리는 지역 예술가에게 무료로 빌려준다. 덕분에 한국화·서양화·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가 이어지며 지역민과 은행 고객에게 문화적 쉼을 제공한다. 지역기반산업·스타트업 지원, 사회공헌활동, 문화·예술 지원 등 BNK경남은행의 이러한 활동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라는 큰 줄기에서 이어진다.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지역 문제를 같이 해결하고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동반자로서 그 소임을 수행한다. 김 행장은 2일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은행의 경쟁력은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연결성에 달렸다”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구덕을 다회용기로, 불턱은 취식공간으로… 행안부장관상 수상

    구덕을 다회용기로, 불턱은 취식공간으로… 행안부장관상 수상

    제주도가 전통 바구니 ‘구덕’을 다회용기로 활용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주도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5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우수과제 성과공유대회’에서 ‘친환경 전통시장을 향한 발걸음, 우리 모두 구덕(GOOD WALK) 해요!‘ 과제로 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공공서비스디자인이란 정책수요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기획·제공하는 참여형 정책모델이다. 수상작인 ‘친환경 전통시장을 향한 발걸음, 우리 모두 구덕(GOOD WALK) 해요!’는 제주도 고유의 문화와 자원을 활용한 자원순환형 공간정책이다. 제주도는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해 선도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전통시장의 특성상 일회용품 저감과 폐기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제주 전통 바구니인 ‘구덕’에 음식을 담아 다회용기 순환 시스템의 상징으로, 해녀들의 휴식 공간이었던 ‘불턱’에서 식사후 구덕을 반납하는 취식공간으로 재해석해 취식 공간 부족과 쓰레기 처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공간 중심의 친환경 정책모델을 설계했다. 이번 과제는 도민, 전문가, 서비스디자이너, 공무원이 참여한 공공서비스디자인단(16명)이 4개월간 회의, 제주 동문시장 야시장 고객 설문조사 및 상인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완성했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이 직접 참여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까지 마련한 의미있는 과정”이라며 “‘플라스틱 제로 제주’ 비전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지역 고유 문화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활용한 창의적 해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도는 이 정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2026년도 국비 3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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