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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 ‘에너지자립마을’ 6곳 선정

    서울 서대문구가 서울시의 ‘2018년 신규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사업’에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6곳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선정된 곳은 대현동 신촌로이화마을, 홍제1동 고은아파트, 금호어울림아파트, 홍은1동 풍림아이원아파트, 남가좌2동 청년꿈틀녹색마을, 북가좌2동 DMC아이파크아파트 등이다. 에너지자립마을은 주민이 주도하는 에너지공동체로서 에너지 진단, 컨설팅, 절감, 개선 등 마을 특성에 맞는 에너지 자립 방안을 세우고 실천한다. 3년간 시의 지원을 받는다. 신규 선정지 외에도 서대문구는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에너지자립마을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마을은 태양광 휴대폰 충전소, 태양광 활용 쉼터, 태양광 빗물 저금통을 개발한 바 있다. 구는 에너지자립마을 협의체 구성, 교육, 마을별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그 결과 서울시 에너지절약경진대회에서 돈의문 센트레빌아파트가 대상, 북가좌 신일해피트리아파트가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가장 좋은 적금 신문 읽는 지금’ 신문의 날 표어 대상 선정

    한국신문협회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는 제62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에 장주영(24)씨의 ‘가장 좋은 적금, 신문 읽는 지금’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이동원(24)씨의 ‘정보의 풍랑 속에서, 시대의 중심을 지킵니다’와 이경호(47)씨의 ‘세상이 답답할 때 신문은 답합니다’가 뽑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새달 5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제62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진행된다.
  • 김영한 서울시의원 2018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김영한 서울시의원 2018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서울시의회 김영한 의원(바른미래·오금동, 가락본동, 가락2동, 문정1동)이 13일 송파구에 위치한 아이코리아 소강당에서 2018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김 의원은 지역구인 송파구 오금동, 가락본동, 가락2동, 문정1동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3년 8개월간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민원,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행사는 안철수 바른미래당 대표(전)의 축사를 시작으로 의정활동 동영상 상영, 의정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의정보고에서는 김 의원이 지난 14년 서울시의원에 당선 후 3년여에 걸친 노력으로 전국 최초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만든 조례인 ‘서울시 심리지원에 관한 조례’가 화제가 되었다. 이 조례는 2017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분야에서 최우수상으로 평가 받았다. 지역구 주민들 역시 최고의 의정활동으로 서울심리지원센터의 운영과 서울시 심리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꼽았다. 또한 김 의원은 344건의 조례를 발의하며 활발한 입법 활동과 시정질의,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 등 서울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활동을 전개했으며, 싱크홀, 메르스, 대기질 개선, 화재, 어린이집 통학차량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안전 점검을 바탕으로 송파구 경로당 마사지 봉사활동, 어르신 복지시설, 지구대, 소방서, 학교, 공원 등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김영한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약 4년간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다”라며 “참석해주신 많은 주민께 감사드리며, 오늘 주신 말씀을 의정활동에 반영해 주민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구덕 서울시의원 ‘12년간 의정 보고회’ 성황리에 개최

    강구덕 서울시의원 ‘12년간 의정 보고회’ 성황리에 개최

    금천구 대강당에 지금까지 행사 개최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의정보고회가 열렸다. 서울시의회 강구덕 의원(자유한국당, 금천2) 이 지난 12일에 개최한 의정보고회에서 금천 주민을 위해 준비한 모든 좌석이 동이 나고 입장을 못하는 주민이 발생하여 발길을 돌리는 일까지 벌어졌다. 이날 축사를 맡은 강성만 금천구 당협위원장은 “강구덕 의원은 어떤 일이라도 끈기 있게 끝까지 해 낼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월요일이라 많이 못 오실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신걸 보니 강구덕 의원이 그동안 얼마나 의정활동을 열심히 했고, 금천 주민들에게 믿음을 줬는지 알 수 있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강구덕의원은 “한 표차 당선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한 표 한 표의 무게는 천금과 같음을 마음에 새기며 의정활동을 해 왔다”면서 “구의원으로 8년, 시의원으로 4년, 12년간의 의정활동을 하며 금천구의 속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의정보고회의 말문을 열었다. 이어지는 의정보고회 발표자료에 따르면 강구덕의원은, ▲금천활력센터 완공 ▲독산고 탁구전용체육관 ▲다목적 문화체육센터건립 ▲시각·청각장애인 쉼터 조성 ▲석수역세권 개발 심의 통과 ▲금하마을 종상향 추진 ▲금천어르신복지센터 및 50+센터 건립 ▲난곡선 시흥3동 연장 ▲금천소방서 예산 확보 ▲금천구 관내 인조잔디 운동장 및 트랙 2017년 최우선 교체 ▲한울중 이전 및 신축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을 챙겨왔으며, 서울시민의 삶을 위해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 노선변경 문제 ▲전통시장정비에 쫓겨나는 상인들에 대한 문제 제기 ▲서울시 초·중·고 노후pc 전격 교체 및 정보교과 대책 마련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률 대책마련 촉구 ▲트램 도입을 통한 G밸리 교통난 해소 등,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강구덕의원은 그동안 이런 꾸준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지방의원 약속대상 기초의원 최우수상 △전국 시·도의장협의회 주최 제5회 우수의정대상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대상 △서울사회복지대상 등을 수상했다. 강구덕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금천구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12년간의 의정활동을 온전히 금천구 미래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은평, 일자리 정책 우수상

    서울 은평구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주최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일자리 정책 평가 우수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은평구는 전통시장 내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인 ‘대림시장 청년상회네’와 맞춤형 어르신 일자리사업 ‘은평 꽈배기나라’ 등 은평구 대표 청년, 어르신 일자리를 선보였다. 대림시장 청년상회네 청년들은 준비한 3D프린터로 만든 수제 쿠키를 비롯해 금속 공예품, 친환경 농산물 등을 전시했다. 어르신들은 꽈배기, 쿠키의 시식 행사를 마련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의왕시,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상’수상

    경기 의왕시는 도에서 주관한 ‘2018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제도는 지난 1년 동안의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목표달성도, 다양한 시책 운영 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도세 부과징수, 세수추계 정확도, 구제 민원 처리 등 총 9개 지표를 근거로 진행됐다. 의왕시는 징수율과 탈루 및 숨은 세원 발굴을 통한 세수증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 내 3그룹(11개 시·군)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돼 표창과 함께 시상금 7000만원을 받는다. 의왕시는 그동안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2016년 장려상, 2017년에 우수상을 받았으며, 지난해 체납정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성제 시장은 “직원의 세수 확보 노력과 시민의 성실한 납세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세원관리로 공평하고 합리적인 세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배우 남궁민, SBS 새 드라마 ‘훈남정음’으로 복귀...황정음이랑 재회하나

    배우 남궁민, SBS 새 드라마 ‘훈남정음’으로 복귀...황정음이랑 재회하나

    배우 남궁민이 차기작으로 ‘훈남정음’을 택했다.7일 배우 남궁민(41)이 SBS 새 드라마 ‘훈남정음’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날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남궁민이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훈남정음’은 사랑에 대한 이론을 꿰고 있는 ‘훈남’과 사랑과 결혼을 일생일대 목표로 삼고 있는 ‘정음’의 이야기를 그린다. 남궁민은 이번 드라마에서 연애고수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비혼주의자인 주인공 강훈남 역을 맡게 됐다. 상대역인 ‘정음’역에는 배우 황정음이 물망에 올랐다는 보도가 앞서 나왔다. 황정음 소속사 측은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남궁민과 황정음은 앞서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해 SBS 드라마 ‘조작’과 KBS2 드라마 ‘김과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연말에 열린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두 차례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남궁민이 출연하는 ‘훈남정음’은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리턴’ 종영 후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 이은 후속으로 방송된다. 오는 5월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잘하는 것이 있든 없든 모두 행복할 자격 있죠”

    “잘하는 것이 있든 없든 모두 행복할 자격 있죠”

    직선과 곡선으로 이루어진 기다란 벽이 눈앞에 다가왔다가 이내 멀어진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왔다 갔다 이어지는 철제 계단은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다. 건축도면의 한 부분을 보는 듯한 그림들이나 마냥 차갑거나 딱딱하지 않은 것은 그린 이의 따뜻한 시선 때문이다.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지만 집짓기가 아닌 그림책을 짓고 있는 정진호(31) 작가는 특이한 경력에 더해진 남다른 시선으로 데뷔하자마자 일을 냈다.2014년 펴낸 첫 그림책 ‘위를 봐요’로 이듬해 세계 최고 권위의 그림책 상인 볼로냐 라가치 오페라 프리마 부분에 이름을 올리더니 올해는 ‘벽’으로 같은 상의 예술·건축·디자인 부문 스페셜멘션(우수상 격)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람들의 사연이 담긴 집을 꿈꾸며 건축을 공부했던 작가가 땅이 아닌 종이 위에 이야기 집을 짓는 솜씨가 여간 아니다.특히 ‘벽’은 사람의 시선과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공간 세계를 투시도법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그의 전공이 십분 발휘됐다. “건축을 전공했기 때문에 책 속에 계단, 복도 등 건축적인 요소가 많아요. ‘벽’이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가 지은 프랑스 롱샹 성당을 바탕으로 했듯이 책 소재도 대부분 건축물에서 따오는 편이에요.”최근 선보인 신작 ‘3초 다이빙’도 앞선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입체적인 시선과 공간 감각이 돋보인다. 수영장 내부와 다이빙 구조물을 간결한 선과 절제된 색감으로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다. 다이빙대로 올라가는 계단을 과장해서 그리거나 높은 계단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전경을 부감으로 그리는 듯 구조적인 미학을 펼쳐 냈다. 단순해 보이는 그림과는 달리 내용은 간단치만은 않다. 매년 작가와의 만남과 강연 등을 통해 1000여명의 아이들을 만나면서 느꼈던 점을 담았다. 작품 속 주인공은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는 평범한 아이다. 아이는 심지어 ‘나는 잘하는 게 없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할 정도로 해맑다. 그래서 던지는 메시지가 더 무겁다. “어딜 가나 아이들이 그런 생각을 하더라고요. ‘내가 제일 잘해야 돼’, ‘내가 제일 먼저 해야 돼’. 꼭 1등을 해야만 즐거운 것은 아닌데 (아이들이) 측은했죠. 쇠공이나 깃털처럼 서로 다른 무게의 물체도 진공 상태에서는 똑같이 떨어진다는 갈릴레이의 실험에서 착안해 몸무게가 가볍든 무겁든 비슷하게 떨어지는 다이빙을 소재로 했어요.” 누구나 비슷한 속도로 떨어지는 다이빙을 빗대 잘하는 것이 있든 없든 별 차이가 없으며, 모두 행복할 자격이 있다는 얘기다. “처음에 캐릭터를 설정할 때 자칫하면 이 아이가 모든 것을 포기하는 성격으로 비칠까봐 걱정했어요. 책 뒷부분에서 이 아이가 ‘누군가는 져야 하기 때문에 이기는 것이 싫다’고 하는 장면을 제일 좋아하거든요. 이 아이가 나약한 것이 아니라 경쟁을 떠나서도 즐거워할 줄 알고 오히려 배려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금천, 2018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우수상 수상

    금천, 2018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우수상 수상

    서울 금천구는 국회기후변화포럼 주관 ‘2018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자치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올해로 9회째인 이 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나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10년 제정됐다. 구는 ‘기후변화 대응 2020’ 종합계획을 착실하게 이행하고, 기후·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반갑다! 금천에코 교실’, 전기차 특화단지 조성, 재활용 정거장 사업, 미니태양광 등 재생가능에너지 보급 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해 12월에도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 네트워크가 주최한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활동 전국 경연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김성영 기후변화대응팀장은 “지금까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기후·환경 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하고 재생가능 에너지 확대, 에코마일리지 확산 등으로 에너지 전환을 앞당길 계획”이라며 “똑똑한 소비와 재활용으로 자원이 순환되는 ‘에코 스마트 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단독][생각나눔] “고령화 된 어촌, 젊은이 필요” “외지인에 생계터 왜 내주나”

    [단독][생각나눔] “고령화 된 어촌, 젊은이 필요” “외지인에 생계터 왜 내주나”

    고령화의 그늘은 어촌에도 여지없이 드리워지고 있다. 그 완강한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민과 지방자치단체는 몸부림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생존권이 걸린 논쟁도 벌어지고 있다. 마트에서 수산물을 집어들 때 신선도와 가격 만을 머리에 두기 십상인 도시인들은 잘 모르는 사연이다.충남도는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사업 2차년도 최우수상에 보령시 주교어촌계, 우수상에 홍성군 남당어촌계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민 고령화로 활력을 잃은 어촌에 젊은 외지 귀어(歸漁)인을 영입하기 위해 어촌계 가입조건을 완화토록 유도하는 것으로, 충남도가 2년 전 전국 최초로 시작한 것이다. 어촌계는 10명 이상으로 구성되며 시장·군수의 인가를 얻은 뒤 양식장을 만들어 운영하는 어업공동체다. 웬만한 해안은 이미 기존 어촌계들이 빽빽히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외지인은 어촌계 문턱을 낮추지 않으면 계원이 되고 싶어도 되기 힘들다. 충남도의 취지에 부응해 주교어촌계는 500만원이던 어촌계 가입비를 200만원으로 낮추고 5년 이상 살아야 하는 가입 조건은 아예 없앴다. 조건 완화 후 60여명이 귀어해 어촌계에 가입했다. 주교어촌계장 임석균(58)씨는 “어촌계원 대부분이 70~80대 고령자로 3분의 1은 바지락을 캘 힘이 없어 양식장에 나오지도 않고, 경운기로 바지락을 실어나르는 과정에서 사고가 빈발하기도 한다”며 “귀어인은 생판 어업과는 무관했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계원 수를 채워줘 고맙다”고 했다. 어촌계원이 200명인 남당어촌계는 다음달 갯벌에 길이 800m의 어장진입로를 건설한다. 이흥준(65) 어촌계장은 “뻘에 발목이 푹푹 빠지는데 노인들이 10㎏짜리 바지락·새조개 망태기를 어떻게 들고나오겠느냐. 그래서 경운기가 먼 갯벌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내는 것”이라며 “예전엔 어촌계원이 수백명이었는데…지금은 많이 줄고 너무 늙어서 공동양식장을 만들거나 해안 쓰레기를 치우려면 엄두가 안난다”고 했다. 이 어촌계는 2년 전 가입조건 ‘500만원 납부와 6년 이상 거주’를 아예 철폐했다. 수산물 판매 수수료와 어업시설 임대료 등 어촌계원만 분배 받는 수입과 혜택을 외지 귀어인에게 조건없이 열어놓은 것이다. 이후 20명이 귀어해 어촌계에 가입했다. 이씨는 “30~40대 젊은층 가족이 많이 귀어했다”며 “처음엔 어업이 서툴러 바지락 캐기 등 맨손어업을 주로 하지만 기술을 배워 주꾸미나 대하 등 고기잡이를 하는 귀어인은 식구미(배 운항시 드는 쌀, 반찬 등 비용)를 빼고도 한 해에 5000만~6000만원까지 번다”고 귀띔했다. 하지만 대다수 어촌계는 여전히 진입장벽이 높다. 도내 전체 167개 어촌계 중 가입조건을 없애거나 완화한 곳은 1일 현재 33개 밖에 안된다. 김남용 태안군 수산행정팀장은 “양식장을 새로 만들 갯벌이 남아 있지 않고, 국민연금도 없는 어민이 대부분인데 외지인에게 생계터를 쉽게 내주겠느냐”고 했다. 홍성군 죽도는 어촌계 가입비가 5000만원으로 충남에서 가장 비싸다. 계원 이모(60)씨는 “도시 출신 귀어인들은 국민연금이라도 받지만 우리는 오직 바다만 쳐다보고 산다”면서 “우리 돈 들여 만든 바지락·새조개 어장이 11곳인데 그리 쉽게 계원이 될 수 있느냐”고 언성을 높였다. 주로 70~80대 노인 22명으로 구성된 이 어촌계는 계원의 자녀만 장벽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김종환 충남도 주무관은 “수입이 많거나 어업환경이 나쁜 어촌일수록 진입장벽이 높다”며 “수협 조합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어촌계원이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올해 안에 수산업협동조합법을 개정하려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책장 펼치니 봄내음 ‘솔솔’… 마음에도 꽃향기 피워볼까

    책장 펼치니 봄내음 ‘솔솔’… 마음에도 꽃향기 피워볼까

    페이퍼가든 ‘라곰’ 이 책은 ‘라곰’(Lagom)이라는 신행복주의 열풍을 몰고 온 책이자 아마존UK 베스트셀러로, 라곰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하며 라곰이 중요하다면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또한 라곰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들을 바로잡고, 어떻게 하면 우리의 삶을 라곰화할 수 있을지 그 준비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저자는 삶에 대해 야심 찬 목표를 갖기보다는 평범함과 별스럽지 않은 것을 추구하는 삶, 저녁이 있는 자기만의 시간 속에서 자기애는 높이고 스트레스는 낮추는 것이 라곰이 지향하는 삶의 방식이라고 말한다. 라곰은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함’을 지향하며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는 것을 시간 낭비라 여긴다. 또한 나를 확대시킨 사회적인 책임과 공동이 이루려는 선, ‘환경 보호’, ‘재활용’, ‘안전한 먹을거리와 장난감’ 등에 대한 믿음과 동참에도 접근한다.문학사상 ‘2018 제42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이상문학상 작품집’은 이상문학상에 선정된 작품들이 수록돼 있다. 이상문학상은 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 중 최고의 작품을 뽑는 상이다. 대상작인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는 탄탄한 서사와 실험적인 문체의 힘을 이용해 여러 등장인물들의 시점을 교차시키는 서사적 진행 방식을 선보였다. 작가는 소통의 어려움이라는 주제를 인물의 입장에서 서술하는 기법으로 재현했다. 현재에서 과거로 진행되는 방식을 활용해 경험적 과거는 기억 속의 회상이 되지만 일종의 환상으로 처리되고 있으며, 이런 기법적 고안을 통해 작가는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절망한 이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다. 이 작품집에는 대상 수상작인 손홍규의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와 자선 대표작 ‘정읍에서 울다’ 외에 우수상 수상작인 구병모의 ‘한 아이에게 온 마을이’, 방현희의 ‘내 마지막 공랭식 포르쉐’ 등이 수록돼 있다.북산 ‘팝 레슨 121’ ‘팝 레슨 121’은 팝을 알고 싶지만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팝을 사랑하지만 더 깊은 매력에 빠져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집필됐다. 저자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FM 라디오와 방송에서 DJ로 활동하며 50년간 팝 문화를 알려온 ‘원조 팝 칼럼니스트’다. 이 책은 팝 장르를 크게 재즈와 로큰롤 등을 탄생시킨 ‘미국의 팝’과, 샹송·화두·칸소네 등과 같은 ‘세계의 팝’으로 나누고 있다. 121개의 장르를 역사적 뿌리와 발전 과정에 따라 주류장르, 주류에서 파생된 지류장르, 그 이하 하위 장르로 나눠 각 장르를 소개하고 대표적인 가수와 참고 곡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북산 출판사 관계자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아온 곡과 팝 뮤지션, 귀에 익숙한 곡들로 팝 장르를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읽어나갈 수 있다”며 “팝을 시작하고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좋은 입문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나무생각 ‘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프랑스 부모들의 십계명’ 한 아이를 성숙한 어른으로 자라게 하는 마법의 재료는 바로 ‘자존감’이다. 자존감은 아이가 사회와 국가의 건강한 일원이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항목이다. 경쟁이 치열하고 개인주의가 강한 현대 사회에서 낮고 불안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늘 불안을 끌어안을 수밖에 없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없다. 그러나 높고 안정적인 자존감을 구축한 사람은 자신의 판단과 자신감으로 꿈을 향해 매진하며 시련을 극복하고 행복을 가꿔나갈 힘을 가지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이들을 제각기 다른 빛을 내는 ‘양초’와 ‘다이아몬드’에 비유한다. 아이가 고유한 빛을 발하며 인생을 자신의 힘으로 개척해가길 원한다면 먼저 높고 안정적인 자존감을 구축하고 그것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기 위한 열가지 실천사항인 ‘부모의 십계명’을 제시하고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오늘(22일) 배우 故 이은주 13주기, 스물다섯 나이에...너무 일찍 진 별

    오늘(22일) 배우 故 이은주 13주기, 스물다섯 나이에...너무 일찍 진 별

    배우 故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 지 13년이 지났다.22일 배우 故 이은주가 사망 13주기를 맞았다.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스물다섯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배우 송혜교와 함께 유명 교복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7년 KBS2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이은주는 드라마 ‘카이스트’, ‘불새’, 영화 ‘오! 수정’, ‘번지점프를 하다’, ‘연애소설’, ‘태극기 휘날리며’ 등에 출연했다. 2004년 개봉한 영화 ‘주홍글씨’가 그의 마지막 작품이다. 이은주는 다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굵직한 역할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2004년 방영한 MBC 드라마 ‘불새’는 이은주가 5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린 작품으로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해 이은주는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유정ㆍ안효림ㆍ정진호 작가,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배유정ㆍ안효림ㆍ정진호 작가,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그림책 작가 배유정(왼쪽), 안효림(가운데), 정진호(오른쪽) 3인이 세계 최고 권위의 그림책 상인 볼로냐 라가치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19일 출판사 반달과 비룡소에 따르면 배유정 작가의 ‘나무, 춤춘다’(반달)가 볼로냐 라가치상 뉴호라이즌 부문 위너(대상 격)를, 안효림 작가의 ‘너는 누굴까’(반달)가 오페라프리마 부문 스페셜멘션(우수상 격)을, 정진호 작가의 ‘벽’(비룡소)이 ‘아트, 아키텍처 앤드 디자인’(예술·건축·디자인) 부문 스페셜멘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볼로냐 라가치상은 이탈리아에서 매년 3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책 도서전인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시상된다. 전 세계에서 어린이책과 그림책을 응모 받아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도서전이 열리기 전인 2월에 발표한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와우! 과학] 보이지 않는 원자…빛 방출 순간 포착

    [와우! 과학] 보이지 않는 원자…빛 방출 순간 포착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조그만 원자 하나를 포착한 사진 한 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국 공학및물리과학연구위원회(EPSRC)는 12일(현지시간) ‘제5회 영국 국가 과학사진 공모전’에서 ‘이온 트랩에 걸린 단일 원자’(Single Atom in an Ion Trap)라는 이름의 이 작품이 전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생 데이비드 나들링거가 출품한 이 작품은 전기장과 자기장을 조합해 하전입자를 포착하는 장치 ‘이온 트랩’에서 스트론튬 원자가 작게나마 빛을 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양전하를 띤 이 원자는 레이저 냉각 방식으로 절대 영도에 가까운 상태이며, 2㎜밖에 안 되는 2개의 바늘 틈 사이에 형성된 전자기장 속에 갇혀 있다. 거기에 청자색 레이저광을 조사하면 원자가 에너지를 흡수해 빛으로 다시 방출하게 된다. 그 순간을 디지털 SLR 카메라(캐논 EOS 5D Mark III)와 렌즈(캐논 EF 50㎜ f/1.8)를 사용해 장시간 노출로 촬영한 것이 바로 이 사진이다. 즉 원래 원자는 너무 작아 맨눈이나 일반 카메라로 볼 수 없지만, 이런 방법으로 원자를 고정해 빛을 방출시킴으로써 눈에 보이게 해 그 존재를 입증한 것이다. 원자를 고정하는 기술은 앞으로 실현이 기대되는 양자 컴퓨터의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자를 쌓아 벽을 만드는 방법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은 ‘장비와 시설’(Equipment & Facilities), ‘유레카와 발견’(Eureka & Discovery), ‘사람과 기술’(People & Skills), ‘혁신’(Innovation), ‘기묘하거나 멋지거나’(Weird & Wonderful) 등 총 5개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뽑는데 이번 작품은 ‘장비와 시설’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 다음은 이번 작품 이외 각 부문 수상작이다. ◆ 유레카와 발견 : ‘주방 저편에…’(In a kitchen far, far away…) 주방 싱크대 안에 있는 비누 거품 위에 생긴 패턴을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 속 두 가지 색상은 윤활제와 음료 같은 물질에서 거품이 어떻게 형성돼 작용하는지 물리 현상을 나타낸다. 작품명은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시작 부분에 나오는 ‘아주 먼 옛날 은하계 저편에…(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를 흉내낸 것이다. ◆ 혁신 : ‘약물을 전달하는 미세 기포’(Microbubble for drug delivery) 약물을 포함한 나노 크기의 리포솜으로 코팅한 미크론 크기의 기포다. 치료용으로 미세 기포의 활용을 탐구하고 종양 등 질환 표적에 대한 약제의 전달을 개선한다. ◆ 사람과 기술 : ‘조지4세 다리 위에 스파이더맨: 에든버러의 혼잡한 거리에서 뇌파기록장치(EEG)를 시험 중인 나이 든 자원봉사자’(Spiderman on George IV Bridge : EEG testing with an older volunteer on a busy Edinburgh street) 스코틀랜드 수도 에든버러 시내에 있는 조지4세 다리 위에서 두뇌활동을 기록하는 뇌파기록장치(EEG) 헤드셋을 착용하고 다니는 한 남성 자원봉사자의 모습이다. 연구팀은 바쁜 도로에서 조용한 공원까지 다양한 야외 도시 환경에 대한 고령자의 신경 반응을 측정하기 위해 EEG를 사용했다. ◆ 기묘하거나 멋지거나 : ‘색상을 담아내기 위한 자연 속 나노 크기의 그물’(Nature‘s Nanosized Net for Capturing Colour) 나비의 날개에서 태양 광선을 가둬 다양한 색상 배열을 만들어 내는 나노 크기의 구조물을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EPSRC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평창 후에도 상봉ㆍ망우역, KTX 경강선 시ㆍ종착역 되도록 노력”

    “평창 후에도 상봉ㆍ망우역, KTX 경강선 시ㆍ종착역 되도록 노력”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이후에도 상봉·망우역이 경강선(서울~강릉) KTX의 시·종착역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습니다.” 나진구 서울 중랑구청장은 13일 “시·종착역 지정은 중랑구 지역 발전의 기회이자 지역 균형발전과 서울 동북권 교통발달에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관련 부처와 적극 협의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2018년 구정 운영 방향은. -지난 3년의 변화가 10년의 변화를 넘어설 정도로 구정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많다. 공약 사항이었던 8개 분야 66개 사업 중 50개 사업이 완료됐고 현재 16개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올해는 무엇보다 평창동계올림픽 이후에도 상봉·망우역이 서울~강릉 간 KTX 시·종착역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겠다. 상봉·망우역이 시·종착역이 될 경우 서울 강남·송파·강동·광진·노원·도봉·중랑 7개 구와 수도권 동북부의 의정부·남양주(별내, 다산)·구리(갈매) 3개 시에서 약 500만명에 달하는 KTX 이용 수요가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향후 망우역이 GTX-B노선, 춘천~속초선, 원주~강릉선 등의 정차역이 되고 용산에서 망우까지 이어지는 중앙선의 2복선화 사업이 진행되면 이 500만명의 수요자들이 이용하기에 가장 편리한 입지가 구축될 것이다. 지난해 KTX 승강장이 신설됐고 오는 5월 239면 규모의 환승주차장까지 완비되면 KTX 시·종착역에 걸맞은 시설도 갖추게 된다. 앞으로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상봉·망우역이 광역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취임 일성으로 ‘사람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한 바 있는데. -지난 10년간 높은 수준을 보인 인구 감소율이 민선 6기 들어 눈에 띄게 낮아졌다. 경기도 인접 자치구의 경우 매년 인구 유출이 7000여명에 이르는 데 반해 우리 구는 유출 인구가 2015년 5000여명, 2016년 2900여명, 2017년에는 1250여명으로 감소세다. 특히 40세 이하 젊은층의 인구 감소가 2015년 7220명에서 2016년 5089명, 2017년 3980명으로 크게 낮아져 타 자치구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민선 6기 출범 이래 ‘살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행복도시 중랑’을 비전으로 사람이 머물고 싶은 정주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점이 이 같은 지표로 나타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민선 6기 가장 큰 성과는. -인구감소율 둔화를 이끌어 낸 지역 경쟁력 강화의 일등 공신 중 하나가 ‘서울장미축제’다. 2013년 5000명이 방문하던 지역의 작은 축제를 2017년 192만명이 방문하는 매머드급 축제로 성장시키며 구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었다. 지난해 축제 기간 197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로 저비용 고효율 모델로 평가받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중랑의 브랜드 가치 제고, 주민 자긍심 고취 등 지역 축제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문화를 활용해 경제가치를 만드는 컬처노믹스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축제는 보령 머드축제 등과 함께 2017 소비자 평가 10대 브랜드 지역축제 대상에 선정되며 국내 대표 지역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장미축제와 같은 컬처노믹스 분야뿐 아니라 개발 부문에서의 성과가 있다면. -우선 5년 동안 흉물로 서 있던 상봉 듀오트리스가 취임 후 1년 5개월 만에 41층의 초고층 빌딩으로 변모했고, 기능이 쇠퇴한 상봉터미널은 초고층 복합개발계획 결정이 고시돼 조만간 지상 52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건물 3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6년 동안 표류했던 면목패션(봉제)특정개발진흥지구 사업은 지난해 6월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담긴 진흥계획안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해 사업의 7부 능선을 넘었다. 20년간 주민을 불안하게 했던 봉화산 화약고는 지난해 3월 서울시 최초 옹기테마공원으로 조성해 중랑구의 명소로 탈바꿈했다. 16년간 방치된 용마랜드는 공원 조성 계획이 지난해 11월 서울시 최종심의를 통과해 가족 중심의 자연친화적 문화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망우리 묘지는 자연과 문화·역사가 살아 숨 쉬는 망우역사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면목4동 주민센터와 북부등기소, 구민회관 등이 국토교통부의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지’로 선정돼 민선 6기 이래 추진한 면목복합행정타운 조성 사업도 이뤄지게 됐다. 이외에도 현재 사전예약 중인 신내3지구 서측의 지식산업센터에 이어 신내3지구 동측 도시지원시설용지도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며 ‘신내IC 주변 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가시화됐다.▶지난해 구정 평가가 좋았는데. -지난해는 우리 구가 총 38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중랑구의 기분 좋은 변화가 외부에서도 인정받는 한 해였다. 무엇보다 ‘2017 대한민국 소통경영 대상’에서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 기억에 남는다. 매월 ‘나찾소’를 통해 현장에서 구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던 지난 3년 6개월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한민국서비스 만족 보육부문 대상,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복지보건 분야 대상,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최우수상,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최우수구 2년 연속 선정 등 복지·보건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 응답소 현장민원 평가’에서는 전체 25개 자치구 중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구의 영예를 안았고 2017 서울희망일자리 만들기 우수상, 안전한 도시 만들기 우수상 등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도 8개 분야에서 우수 구로 선정됐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자치구 간 균형발전을 위해 자치구 실정에 맞는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재산세 공동과세(50%) 제도로 인해 자치구 간 세입 격차가 많이 줄었지만 자치구 간 재정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한계가 있다. 2016년 기준 재산세 공동과세분을 제외한 자치구 귀속분 50% 재산세 규모를 비교해 보면 강남구 1956억원, 강북구 119억원으로 16배 이상 편차를 보이고 있어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한 기준을 마련해 공동과세분 일부를 차등 분배하는 개선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현재 균등배분하고 있는 재산세 특별시세분에 대해 50%는 균등 분배하고 50%는 인구나 재정 상태 등을 감안해 지원이 시급한 자치구에 더 많이 배분해야 한다. ▶서울시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자치구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도시계획 차원에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현재 서울시 자치구 중 상업지역 비율이 낮은 구들이 대체로 재정자립도도 하위권에 분포하고 있고 중랑구도 여기에 속하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상업용지 면적이 평균 이하인 자치구의 상업지역을 늘리고 공공 기여율을 완화해 줘야 한다. 중랑구의 면목패션(봉제)특정개발진흥지구와 같은 지역별 특화산업도 집중 육성해야 한다. ▶올해 계획은. -상봉·망우역이 서울~강릉 간 KTX 시·종착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 신내IC 주변 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 향후 경춘선·경전철·6호선이 만나 트리플역세권이 형성되는 신내IC 일대를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서울시, SH공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온 결과 조만간 구체적인 발전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입지환경을 조성해 첨단기업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2018년에도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중랑의 대표 브랜드인 ‘서울장미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겠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나진구 구청장은누구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1979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서울시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행정가 출신이다. 행정1부시장 출신의 첫 구청장으로 전통적인 야당 텃밭에서 여당 후보로 당선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행정 경험을 살려 수년간 표류했던 사업을 풀어내고 지역 활성화 사업을 창출하면서 ‘살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중랑’을 구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 서울 동북부 주요 관문 “가장 예쁜 축제의 도시” 중랑구는 어떤 곳 서울 동북부의 광역 교통 요충지다. 지난 3년간 국내외 285만여명이 다녀간 ‘서울장미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주거 중심의 베드타운에서 ‘장미의 도시’, ‘가장 예쁜 축제의 도시’로 새롭게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첨단기업단지 조성과 패션봉제 특구 사업, 중랑 코엑스 사업 등으로 자족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또 지하철 6·7호선, 강남·북을 잇는 용마터널, 동대문과 연결되는 겸재교,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등과 함께 최근 강원 강릉행 KTX까지 개통해 ‘서울 동북부의 광역교통 요충지’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 [公슐랭 가이드] 오리백숙 통통, 능이버섯 솔솔, 한겨울 땀 줄줄

    [公슐랭 가이드] 오리백숙 통통, 능이버섯 솔솔, 한겨울 땀 줄줄

    정명된 지 1260년이 되는 김포는 대한민국 평화문화1번지를 지향하는 활기찬 도시이다.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로 한강신도시와 원도심에 걸쳐 맛집이 즐비하다. 맛있고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음식마니아들에게 한겨울 추위도 이겨내는 김포의 대표 보양식 맛집을 소개한다.# 몸 안에 독소 싹 ‘천여사네 능이버섯 오리백숙 ’ 한강신도시 장기동에 한겨울 추위 속 온몸에 땀을 줄줄 내는 보양식이 있다. 백숙을 먹는 동안 땀을 쫙 빼주면서 몸속의 독소를 배출해 준다. 독특한 향과 맛으로 승부하는 귀한 재료인 능이버섯이 오리와 닭을 만났다. 건조한 능이는 버섯향이 더 강해진다. 익히면 검은색으로 변하는 육질맛의 능이버섯은 오리백숙을 찾는 이들을 시원하면서도 구수한 맛으로 사로잡는다. 능이버섯에 엄나무와 칡을 넣어 우려낸 육수를 기본으로 모든 메뉴가 제공되는 게 특징이다. 주인장인 천 여사가 국산 재료를 이용해 손수 만들어내는 가정식 밑반찬이 일품이다. 제철에 나는 식재료로 만든 반찬이 나온다. 그중 고소한 맛이 나는 오징어젓갈은 강원도 주문진에서 직접 공수해 온 재료로 담는다. 정갈하게 나오는 반찬 가운데 양파무침과 능이전에 손길이 간다. 또 1년 365일 열무김치가 제공되고 능이버섯을 갈아서 찹쌀과 버무린 능이전은 침샘을 자극한다. 갓 채취해 한입 베어문 듯 입안에 퍼지는 버섯향이 일품이다. 지난해 김포맛집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백숙 종류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다. 오리능이 버섯백숙은 5만 5000원, 토종닭 능이버섯백숙은 5만 3000원이다.# 야들야들 잡내 없는 ‘청원흑염소’ 한번 맛보면 단골이 돼 다시 오고, 데리고 온 사람들이 또 단골이 돼서 찾아오는 보양식이다. 이곳은 김포 통진읍 귀전리에 있는 일명 ‘정자매 흑염소’라고도 불린다. 식용육으로 딱 좋은 6개월 키운 12~17㎏짜리 중간 암컷만 사용한다. 육질이 부드럽고 냄새도 거의 안 나게 요리하는 게 비법이다. 특히 고기를 푸짐하게 주고 국물은 엄청 진해서 몸보신 제대로 하는 곳이다. 먼저 고기에 염소뼈와 소뼈, 칡줄기와 솔잎을 넣고 고기를 6~7시간 동안 푹 삶아낸다. 삶은 고기는 손으로 직접 찢어 준비한다. 육수는 아주 진한 국물이 돼 식으면 묵처럼 변한다. 염소전골은 부추와 깻잎·대파·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 등 야채를 듬뿍 넣는데 한겨울에는 봄동을 넣어 단맛을 낸다. 야채만 익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데, 찍어 먹는 양념장은 들깻가루와 간마늘에 사이다·배즙을 혼합한 초고추장 재료가 들어간다.기본 반찬도 양파·고추·깍두기 등 8가지가 나오는데 청양고추를 쪄 말려 찹쌀가루에 묻혀서 기름에 튀긴 고추부각이 눈길을 끈다. 전골을 다 먹고 나면 볶음밥으로 마지막으로 한번 더 배를 채워준다. 염소육을 꺼리는 분들을 위해 순댓국밥과 소머리국밥이 준비돼 있다. 여성분들끼리도 많이 찾아온다. 대중교통편이 좋지 않아 자가용으로 와야 하는 게 좀 불편하다. 박제관 (김포시 문화예술과 평화문화팀장)
  • 제4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시상

    예술의전당은 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4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을 개최하고 총 11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KBS교향악단 제721회 정기연주회’(관현악 부문), ‘피아니스트 백혜선 리사이틀’(독주), ‘안산시립합창단-제11회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합창심포지엄 초청 기념음악회’(합창),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 ‘디스 이즈 모던’(공연 부문)이 차지했다. 신인 예술가상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연기상은 연극 ‘맨 끝줄 소년’의 전박찬, 연출상은 ‘맨 끝줄 소년’의 연출가 고(故) 김동현, 연출가 손원정이 수상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현장행정] 공유 3종 세트…공유창고·마을우체통·마을의자

    [현장행정] 공유 3종 세트…공유창고·마을우체통·마을의자

    “시흥 4동은 달라도 뭔가 다릅니다. 주민이 서로 지탱하고 격려해 주는 힘이 있습니다. 좋은 이웃을 얻는 것은 바로 주민 자치의 목표이자 마을공동체를 하는 이유 아니겠습니까.” 지난달 29일 시흥 4동 주민센터 4층 대강당. 2016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마을총회에 참석한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흐뭇한 표정으로 주민에게 이렇게 말했다. 150여명이 모였다. 한 해 동안 시행할 동 특성화 사업을 선정하는 날이다. 동 특성화 사업은 금천구가 예산 편성과 사업기획 권한을 가장 작은 동네 단위인 동으로 과감히 이양해 주민 스스로 기획·실행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구는 10개 동에 2500만원씩 2억 5000억원을 내려 보낸다. 그중에서도 시흥4동은 유일하게 동 차원에서 일부 예산을 지원한다. 올해 시흥4동의 자부담 예산은 300만원 정도다. 차 구청장은 “지역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주민 스스로 머리를 맞대 해결할 방법을 찾는다”면서 “시흥4동의 경우 민원이 가장 적은 지역으로 꼽힌다”고 귀띔했다.지난해 시흥4동은 이른바 ‘공유 3종 세트’를 운영해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 성과공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주민 누구나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기증하고, 또 필요한 물건은 가져다 쓰는 ‘공유창고’, 이웃의 어려운 사정이나 마을에 바라는 사항을 적어 넣는 ‘마을우체통’, 마을 곳곳에 설치해 주민이 쉬고 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을의자’다.  지난해 시작한 요리교실 운영, 함께 사는 골목 만들기, 주민이 함께 즐기는 마을축제 세 가지는 계속 이어진다. 새재미 마을학교, 마을소통방 운영 2개 의제가 새롭게 추가됐다. 마을총회에서는 의제별 원형 테이블이 마련됐다. 각 테이블에 앉은 주민은 의제에 맞춰 아이디어를 냈다. 올해 진행하는 마을 활동과 일정 등 기록을 적어 2019년 마을달력을 제작·배포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차 구청장은 평범한 요리교실 운영에 그칠 게 아니라, 반찬 경연 대회를 열어보자고 제안했다. 차 구청장은 “동 특성화 사업을 시행한 지난 8년간 지역이 많이 달라진 걸 느낀다”면서 “발동 걸린 주민들이 시흥4동을 금천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가장 행복하고 이웃이 함께하는 동네로 만들어 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금천구는 주민 자치 실현에 더 힘을 싣기 위해 10개 동의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격상시켰다. 기존에 주민 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그쳤던 주민자치위 역할이 동으로부터 행정 사업을 위탁받아 직접 주관하는 주체로 확대될 예정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안양시, 올해 2만 5507개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경기 안양시가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든 2만 5507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시는 1150억원을 들여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는 993억여원을 들여 2만 8224개의 일자리를 창출, 목표치의 114%를 달성했다. 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와 세부 계획을 조만간 공시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이 제도는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의 고용목표와 일자리 대책을 세우고 이를 지역주민에게 공개해야 한다. 시는 지난해 평가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세부 내용을 보면 ‘직접일자리창출 분야’는 노인 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사업 확대, 일자리 발굴단 운영 등 50여개 사업을 추진해 4750개의 직접 일자리를 제공한다. ‘직업능력개발훈련분야’는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창조융합 아카데미 사업 등 사업을 통해 235명에게 교육훈련 기회 제공한다. ‘고용서비스분야’는 1만 7236개로 가장 많다. 일자리센터를 운영.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구인·구직 등 취업을 지원한다. 동 주민센터에는 32명의 상담사를 배치해 찾아가는 일자리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시는 고용 장려금· 창업지원 분야 2031개, 일자리 인프라 구축 분야 955개, 기업 유치·신설·확장 분야에 300개를 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시는 권역별 취업 박람회 2회, 작은 취업 박람회 6회, 특성화고 학생 대상 ‘찾아가는 잡콘서트’,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등 취업지원 행사를 개최한다. 지역 유망기업이 모여 있는 평촌·관양·석수스마트스퀘어 기업체 방문을 통해 구인업체를 파악하는 등 일자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필운 시장은 “올해에도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해 일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한국보도사진상 최우수·우수상 본지 박지환·정연호 기자 수상

    한국보도사진상 최우수·우수상 본지 박지환·정연호 기자 수상

    서울신문 사진부 박지환(왼쪽) 기자가 5일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가 선정한 제54회 한국보도사진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 기자는 ‘제너럴뉴스’ 부문에서 ‘폭우 속에서 폐지를 줍다 주저앉은 노인’을 보도한 사진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의 24시를 기획취재해 보도한 사진부 정연호(오른쪽) 기자는 시사스토리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국보도사진상 수상 및 입선 작품은 3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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