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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자치경찰 위원회...맞춤 치안대책 마련

    부산자치경찰 위원회...맞춤 치안대책 마련

    부산자치경찰위원회는 부산경찰청,부산지역 대학산학협력단과 함께 지역 맞춤형 치안 대책 마련을 위한 ’치안 리빙랩‘을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 리빙랩은 최근 정부·기업·지역사회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수요자와 현장 중심적 문제해결 방법이다. 2004년 미국 MIT공대 미첼 교수의 주거환경 개선실험에서 시작돼 유럽 등지로 확산됐다. 최근에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삶의 현장을 실험실로 사회문제의 해법을 찾으려는 시도로 발전했다. ‘일상생활 실험실’, ‘수요자 참여형 혁신 공간’ 등으로 불린다. 시민과 지역대학의 교수·학생 등이 함께 일상 속 치안 문제를 발굴해 개선방안과 정책 제안사항을 제시한다. 위원회와 부산경찰청 등 관계 기관에서는 이를 구체화해 정책에 반영하게 된다. 자치경찰위원회는 향후 사업 예산을 확보하는 한편, 시민·부산경찰청·대학 등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치안 리빙랩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로 했다. 정용환 자치경찰위원장은 “리빙랩을 자치경찰에 접목하는 것은 모든 치안 행정의 중심에 시민을 두겠다는 뜻”이라며, 자치경찰제의 도입 취지에도 부합하는 시책인 만큼 앞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치안 리빙랩은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선정돼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자치경찰협력회의에서 발표한다. 정용환 자치경찰위원장은 “리빙랩을 자치경찰에 접목하는 것은 모든 치안 행정의 중심에 시민을 두겠다는 뜻”이라며, 자치경찰제의 도입 취지에도 부합하는 시책인 만큼 앞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재임중 인증·선정 427건 수상·2723억원 외부재원 확보… “시민·직원이 빚어낸 합작품”

    재임중 인증·선정 427건 수상·2723억원 외부재원 확보… “시민·직원이 빚어낸 합작품”

    장덕천 경기 부천시장이 7월 1일 민선 7기 출범 후 지난 3년간 이룬 주요 성과와 남은 1년간 매진할 10대 역점과제를 발표했다. 부천시는 무엇보다 코로나 19라는 위기 속에서도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로 한걸음 더 다가섰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회복에 주력한 부천시는 일드림센터를 개소해 목표대비 취업률을 122%까지 끌어올렸으며 3만 3000여 명에게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했다. 부천페이 발행액은 3500억원을 돌파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확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골목상권에 힘을 실었다. 미래 부천의 100년을 뒷받침할 5대 대규모 개발사업도 착실히 추진 중이다.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는 최종 사업협약을 맺고 글로벌 영상·문화콘텐츠 허브단지 건립에 시동을 걸었다. 법정 문화도시 지정 및 부천문화둘레길 조성,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등 문화가 산업이 되는 청사진을 한층 가시화했다. 특히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초 지자체 유일하게 스마스시티 챌린지 본사업 선정과 스마트 규제혁신지구 지정 등 부천의 스마트한 역량을 알렸다.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으로 제26회 ITS 세계대회 지방정부 명예의 전당상과 지능형교통체계 정부혁신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부천형 주차로봇 ‘나르카’는 2020 국정목표 실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획득해 주차혁신을 입증했다.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법무부 전자감독시스템을 연계했으며 CCTV 7740개를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으로 전환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했다.스마트한 기술로 미세먼지 저감에도 앞장섰다. 기초지자체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 미세먼지 대응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를 조성했다. 또 도시 대기관리 플랫폼 구축사업을 고안해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40억원을 확보하며 스마트시티의 위상을 강화했다. 친환경 정책과 원도심 활성화 사업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도내 최초로 소사지역 도시재생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버려지는 에너지를 업사이클링하여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저감에 일조한 공으로 제16회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전국 최초로 ‘아파트 같은 마을 주차장’ 건립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원도심 주차난 해결로 귀감이 됐다. 사람 중심의 포용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부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선도하며 복지행정상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장애인 인권센터를 개소하고 아동·여성·고령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부천시를 비롯한 6개 지자체가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을 공동 운영해 시민들의 화장장 숙원을 해결했다. 시민의 학습권리 보장에 힘써 2021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부총리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역동 전환으로 주민밀착형 행정체제를 완성하고, 다양한 소통채널을 마련해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소통행정을 이어나갔다. 특히 9년 연속 청렴도 평가 2등급 이상을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청렴도시로 눈길을 끌었다. 시민과의 약속을 묵묵히 지켜내며 3년 연속 민선7기 공약 평가에서 최고 등급(SA)을 달성한 장 시장은 앞으로의 1년은 시민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부천 곳곳을 채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일상으로 더 가까이… 코로나 19 위기 조기 극복 총력 부천시는 코로나 19 조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한다. 전 시민 70% 백신 접종 및 11월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삼아 예방접종을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이에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지역협의체를 추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이뤄 안전한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집단면역 확보 전까지 방역 대응 역량을 극대화한다. 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속 가동하고 신속정확한 역학조사와 빈틈없는 자가격리자 모니터링으로 코로나 19 전파 방지에 심혈을 기울인다. 집단감염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관리도 강화한다.●지역경제 튼튼하게… 양질의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부천형 일자리를 마련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 중소기업을 지원해 민간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지역특화 일자리와 취약계층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드림센터·노사민정사무국의 고용노동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모색한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온라인 배송 서비스 등 비대면 마케팅 판로를 확대하고 시설현대화를 추진해 경쟁력을 갖춰 나간다. 기업 특례보증 2억원을 증액하고 115개 업체를 강소기업으로 육성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다. 또 ‘착한 임대인’에게 재산세를 감면해주고 확진자 및 격리자의 주민세 개인분을 면제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 지원으로 침체된 지역상권 회복을 견인한다. ●문화가 산업되는 ‘문화콘텐츠 메카 부천’ 부천시는 미래성장 동력의 한 축인 문화를 핵심가치로 두고 문화의 산업화 시대를 열어간다. 먼저 풍성한 문화 인프라 구축에 힘쓴다. 1444석 대공연장과 전시실을 갖춘 부천아트센터를 건립하고 작동군부대는 문화예술 창작 공간과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을 함께 조성해 글로벌 창의도시 거점 센터로 재탄생한다. 또 웹툰융합센터와 폴리스튜디오·스토리텔링센터·실감형콘텐츠 시민체험관 건립 등 문화산업 성장 기반을 밀도 있게 다진다. 문화의 산업화에 핵심 역할인 창의 인재를 적극 육성한다. 스토리텔링 아카데미를 열고 웹툰 이노베이션 랩을 조성하여 창작·창업형 인재를 전문적으로 양성한다. 국제적 권위 시상제도를 마련해 문화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한국만화박물관은 공간과 기능을 웹툰·디지털만화 중심으로 개편한다. ●5대 대규모 개발사업… 희망찬 부천 미래 기대 부천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인 5대 대규모 개발사업을 발판 삼아 비약적인 발전을 꾀한다. GS건설 컨소시엄과의 최종협약으로 사업에 탄력이 붙은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는 4조 1900억원을 들여 뉴콘텐츠 생산 거점으로 구축한다. 문화산업 융·복합센터를 건립하고 70층 높이 랜드마크타워와 국립영화박물관, e-스포츠 경기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고루 갖춰 문화콘텐츠 산업을 선도한다. 종합운동장 일원의 융·복합개발사업은 R&D종합센터, 복합스포츠시설을 조성하며 1500가구의 자연친화적 주거공간을 마련한다. 역곡 공공주택 사업은 공동주택 3262가구를 포함한 총 5452가구가 들어설 주택단지를 건립해 수도권 주택난을 해소하고 19만㎡ 공원녹지축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위해 활용된다. 대장신도시 건설은 전체 343만㎡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2만 가구가 들어설 공공주택단지와 자족기능을 겸비한 첨단산업단지를 함께 조성한다. 오정 군부대 복합개발사업은 3700가구가 입주할 공공주택과 공공기반시설을 구축하고 도시재생으로 신·구도심 간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특히 생산유발 효과 3조 1300억원, 부가가치 효과 1조 4700억원이 예상돼 주목을 끌고 있다. ●돌봄이 필요한 시민 모두 포용하는 ‘부천형 통합돌봄’ 부천시는 모든 시민이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살던 곳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전념한다. 올해부터 노인·장애인·정신질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모두 아우르는 융합형 돌봄사업을 수행한다. 34개의 보건·복지 통합돌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상자 발굴 및 통합돌봄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돌봄 전달체계 시스템도 확충한다. 통합돌봄 총괄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기존 7개 동에서 운영하던 통합돌봄 전담팀을 10개동 행정복지센터로 확대한다. 더욱이 통합돌봄 선도사업 자체분석 및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획기적인 부천형 모델을 만들어간다. 통합돌봄은 주거, 건강·의료, 요양·돌봄, 서비스 연계를 4대 핵심사업으로 삼아 이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커뮤니티케어형 도시재생, 정서적 치유를 돕는 케어팜(사회적 농업) 등 다방면의 연계를 강화하고 로봇, IoT를 접목한 스마트 통합돌봄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회안전망을 고도화한다. ●시민체감형 미세먼지 대책 강화… 청정도시 부천 구현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미세먼지 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실외용 공기청정기와 벽화형 공기정화 섬유재 및 개방형 에어로졸 클린 부스를 설치해 미세먼지 낮춤에 주력한다.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하여 각종 기술 개발에 협력하고 대만ITRI(사업기술연구소)와 미세먼지 공동연구 사업도 추진한다. 어린이집·경로당 450곳에 공기청정기 임차 지원,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 등 고농도 미세먼지에 취약한 노인·어린이 보호에 힘쓴다. 중앙공원과 오정동 일원에는 도심물길, 도시숲을 조성해 쾌적하고 안전한 청정도시를 실현한다. 46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노후경유차 저공해 사업과 수소차와 전기차 보급도 확대할 방침이다. ●진화된 스마트시티 건설… 시민 삶의 질 향상 부천시는 모든 행정영역에 ICT와 빅데이터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도시문제를 똑똑하게 해결한다.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으로 최적 신호 운영 및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AI 돌발상황 시스템을 도입해 교통흐름을 빠르게 하고 안전한 도로주행 환경을 구현한다. 부천형 주차로봇 ‘나르카’의 단계별 개발을 통해 주차불편을 해소하고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로봇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스마트시티 사업과 코로나 19로 인한 데이터 처리 증가와 디지털 전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23년까지 도시관제센터 이전 및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에 매진한다. 데이터 이용에 소외계층이 없는 도시 환경을 제공한다.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하고 시민에게 유익한 디지털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정보격차를 최소화한다. 또한 AR·VR 등 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박물관을 조성해 색다른 문화 체험을 선사한다. ICT 기반의 스마트 경로당을 45개소에 추진해 어르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부천형 뉴딜로 미래 선도… 시민 행복도 UP 부천형 뉴딜정책은 한국판 뉴딜과 연계해 지역경제를 부양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이끌어간다. 이에 3773억원을 투입하여 디지털 뉴딜(도시), 사회안전망(사람), 그린뉴딜(자연) 등 3대 분야 82개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부천형 뉴딜정책은 5대 대규모 개발사업에 다각적으로 반영, 새로운 부천 도약에 큰 몫을 담당한다. ●사통발달 광역교통망 구축·교통안전 보장… 편리하고 편안한 부천 격자형 광역교통망을 추진해 부천시 어디에서나 2km 이내 전철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대장~홍대입구 광역철도는 3기 대장신도시에 따른 교통수요를 충족하고 서울과의 접근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소사~대곡(서해선) 복선 전철은 한강하저 터널 난공사 등 이유로 개통시기를 2023년까지 연기할 예정이나 부천구간을 우선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더욱이 제2경인선과 신구로선, GTX-B 노선을 통해 수도권 곳곳을 이어주는 교통 허브 도시로 거듭난다. 교통 안전시설을 강화해 시민이 편안한 교통질서를 확보한다.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100곳에 스마트횡단보도 및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확대 운영하고,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신호과속단속장비를 추가 설치해 교통약자도 안심하는 보행환경을 만든다. 시내버스 7개 업체에 맞춤식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높인다. ●원도심 대개조 사업… 활기찬 원도심·균형발전 도모 부천시는 원도심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주거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한다. 도로, 주차·교통, 공원·녹지 분야에서 84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원도심의 활기를 되찾는다는 복안이다.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의 토지 매각대금인 1조원 이상 투자해 원도심의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한다. ‘아파트 같은 마을주차장’을 건립해 고질적인 주차난 개선뿐만 아니라 공영주차장 건립비 절감으로 부천시 살림도 살뜰히 챙긴다. 시는 원도심 공간을 재편할 마스터 플랜도 오는 11월 수립할 예정이다. 시민정책토론회를 거쳐 신도시와 원도심이 상생하는 체계적인 중장기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코로나 19로 인한 역경 속에서 부천시의 방역 대응은 빛났다.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 코로나 대응체계 구축과 투명한 정보공개로 ‘2020년 마이 히어로’에 선정돼 보건 방역에 모범을 보였다. 또 전 시민과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지급,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새희망자금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100% 지원으로 경제 방역에도 힘을 보탰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지난 3년간 부천시는 인증·선정을 포함한 427건 수상실적과 2723억원 외부재원을 확보하여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희망의 빛을 비췄다”며 “이러한 성과는 시민과 직원들의 구슬땀이 빚어낸 합작품”이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백신접종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11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시민의 안전을 급선무로 두고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내 곁의 시장’으로 소통을 강조해온 장 시장은 “시민과 소통을 늘려 앞으로 1년도 시민의 목소리를 잘 담아내고 새롭고 안전한 부천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지속가능발전·문화인프라… 빅데이터로 읽은 도봉의 모습

    지속가능발전·문화인프라… 빅데이터로 읽은 도봉의 모습

    ‘혜안-빅데이터’ 공통기반 플랫폼 활용7년동안 지리·교통 등 9만여 단어 분석이동진 구청장 “과학행정 선도 위해 노력”‘지속가능발전, 문화인프라, 우수마을’ 빅데이터로 읽은 서울 도봉구의 모습이다. 도봉구는 언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외부에서 바라본 구의 모습을 분석하고자 행정안전부 국가정보관리원의 ‘혜안시스템-빅데이터 공통기반 플랫폼’을 활용했다고 30일 밝혔다. 분석 키워드는 ‘도봉’이다. 기간은 2014년 7월 1일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 민선 5기의 1년과 지난해 7월 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민선 7기의 1년이다. 민선 5기 1년 차의 데이터는 3만 515건, 민선 7기 1년 차의 데이터는 6만 7054건으로 모두 9만 7569건의 데이터가 활용됐다. 2014~2015년의 키워드는 지리적, 생활적 이슈의 키워드들이 돋보였다. 방학사거리, 추돌사고, 도봉산역, 마당바위, 자운봉, 북한산, 우이암 등 주요 등산, 교통과 관련된 단어들이 주를 이뤘다. 반면 2020~2021년의 키워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단어를 제외하고 도서관, 정보안내, 문화체육진흥, 정성평가 우수사례 등 지역사회 발전, 각종 외부평가와 관련한 단어가 확인됐다. 언론 분야만 비교하면 초기에는 재산피해, 경찰관계자, 폭행 등 사건·사고와 관계된 단어들이 나왔다. 반면 후기에는 지속가능발전, 문화인프라, 우수마을, DB 등이 주로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빅데이터 분석은 도봉구가 그동안 얼마나 변해왔는지를 파악해 앞을 예측하고 준비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도봉구가 행정 전반에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과학행정의 선도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김병순, 이하 “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업무 전환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전국 중소-벤처기업의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통한 경영환경의 비대면 전환이 되고 있으며, 20년도 8만개 기업지원을 완료했고, 21년도는 6만개 기업지원을 목표로 지원사업 추진 중이다. 참여기업의 효율적인 업무방식 변화를 지원하여 디지털 업무 전환을 가속화하고, 업무환경개선, 직원 능력 향상 및 사기 증진을 도모해 기업의 매출 증대 및 고용환경개선 등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폭발적인 관심으로 1차 접수가 3일만에 마감되는 등 전국 중소-벤처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협회는 정확하고 신속한 수요기업 심사를 통해 참여기업의 원활한 사업참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명확한 규정을 통한 사업진행으로 참여기업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수요기업 맞춤형 상담을 운영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보의 비대칭으로 소외되기 쉬운 지방소재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해 지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지역별 지원기관과 협력하여 온-오프라인을 통한 적극적 홍보 및 기업지원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단순 지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참여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애로사항 확인하여 지원사업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참여기업의 지원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우수사례집을 배포하는 등 성과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입장에서 개선된 지원환경을 제공하고, 비대면 업무 전환이 필요한 기업들의 참여유도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시행 중이다”며 “경영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비대면’ 전환과 디지털화 촉진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 기업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곧 시행될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참여기업 2차모집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비대면 업무 전환을 희망하는 전국 중소-벤처기업은 지원자격에 따라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창업/교육지원팀 이메일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남도, 6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순천 고들빼기 영농조합 대표 선정

    전남도, 6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순천 고들빼기 영농조합 대표 선정

    전라남도가 6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유성진 순천고들빼기 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선정했다. 순천고들빼기는 고들빼기 전국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별량면 개랭이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고들빼기와 홍갓 관련 가공품을 생산하고, 농촌체험마을을 운영하는 6차산업 인증경영체다. 유 대표는 조합원 24명이 생산한 고들빼기를 전량 수매하고 있다. 이외 부재료도 순천과 도내에서 공급받고 있다. ‘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목표로 지역 주민과 동반성장을 최우선으로 한길을 걸어가고 있다. 고들빼기는 이눌린(inulin) 성분으로 인해 쌉싸름한 맛이 나지만 비타민이 풍부해 소화기능 촉진, 피부 미용, 항암, 혈액순환 촉진 등에 효과적이다. 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건강에 좋은 고들빼기를 홍보해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지난 2013년 순천고들빼기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했다. 고들빼기를 가공한 김치, 환, 피클, 차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18년 순천대학교와 연구를 통해 고들빼기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를 입증하면서, 고들빼기 샴푸?미스트 등 화장품을 출시해 국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1년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돼 황토방, 오토캠핑장을 비롯 고들빼기 토르티야 만들기, 고들빼기 밥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웰컴센터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3만명이 넘는 체험관광객을 맞았다. 최근에는 체험관광상품을 남도장터 온라인쇼핑몰에 입점하면서 고향의 옛정을 느끼는 힐링과 치유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 대표는 “직거래를 통해 가격을 낮추고, 소통형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싶다”며 “마을 주민과 동반성장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전국을 대표하는 마을기업 우수모델로 인정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종철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순천고들빼기 영농조합법인은 마을상생기업으로, 치유농업 중심의 체험모델을 개발해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며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가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쥐어짜는 주사기’, ‘카드포인트 현금화’ 국민이 선택한 적극행정은?

    ‘쥐어짜는 주사기’, ‘카드포인트 현금화’ 국민이 선택한 적극행정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쓰인 최소잔여형(LDS) 주사기가 국민이 꼽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뽑혔다. 풍림파마텍이 개발한 LDS 주사기, 일명 ‘쥐어짜는 주사기’는 백신 공급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백신 사용량을 극대화해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았다. 17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조달청은 민관 협력으로 1개월 만에 매달 LDS 주사기 1000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대량양산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5만 3000명분 백신을 절약하고 해외 시장 판로를 확대했다. 금융위원회가 시행한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가계 사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준 생활밀착형 정책도 많은 표를 얻었다. 금융위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시스템’과 ‘계좌이체·조회 시스템’을 연동해 모바일앱으로 모든 카드사의 포인트를 한번에 조회하고 현금화해 지정 계좌로 이체하는 서비스를 1월부터 시작했다. 1개월간 1465만건의 포인트 현금화(1697억원 상당) 신청이 접수되는 등 한 푼이라도 아쉬운 국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8개 재활용업체에서 나오는 연간 10만t의 투명페트병을 경찰 근무복을 만드는 데 활용한 환경부와 경찰청, 포장재 쓰레기를 줄이려고 다회용 수송 포장재 재사용 사업을 추진한 경기 수원시 등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꼽혔다. 국민대표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심사에 참여한 서영학 심사위원은 “체감도 높은 사례들을 선정하려고 했다”며 “적극행정 우수사례들이 널리 알려져 국민 삶 가까이에 다가가는 정책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종 본선 심사에 오른 적극행정 기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 중기부, 식약처, 조달청, 환경부, 경찰청, 서울, 경기 수원, 인천, 충북 음성 등이다. 심사에는 전문가 10명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600여명의 국민심사단이 참여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 역량강화 교육 개최

    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 역량강화 교육 개최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 234명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을 16일 서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과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우수 의정모니터 5명이 참석하였다. 서울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교육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였으며, 참석하지 못한 의정모니터를 위해 서울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교육 현장을 생중계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0년 9월부터 시작된 제10대 후반기 의정모니터 활동이 중반기에 접어듦에 따라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서울시의회의 다양한 의정 활동을 알아보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정책 아이디어, 불편사항 개선 등 제안을 위해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시책에 반영되거나 의정활동에 활용된 우수사례의 제안자가 직접 제안 동기, 작성 방법, 활동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백혜진 의정모니터의 ‘서울한양도성 앱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콘텐츠를 다양화하자’는 제안은 2021년도 사업계획에 반영되어 올해 하반기 중 ‘4대문 역사퀴즈’ 등 콘텐츠가 신설될 예정이다. 백희 의정모니터의 ‘뉴딜일자리 배제요건의 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은 2020년 행정사무감사 시 활용되어 2021년 사업계획에 반영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자는 뉴딜일자리에 참여할 수 없었으나, 사업자등록을 한 경우라도 휴업신고를 하는 등 실제 사업을 하지 아니하였음을 증명한 경우와 부동산임대업 중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고, 임대 사무실도 두지 않은 경우 뉴딜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요건이 완화되었다. 아울러, 양아열 의정모니터의 ‘서울시내 수많은 가로쓰레기통의 관리를 위해 QR코드를 부여하자’는 정책제안은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질의자료로 활용되었다. 이외에도 김지윤 의정모니터의 ‘폭설 재난문자 발송 시, 제설함 위치 안내’, 류희춘 의정모니터의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교육 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되어 의정모니터 의견 활용 사례로 소개되었다. 마지막으로 매월 의견서를 작성·제출하면서 효과적인 의견 작성법 교육을 바라는 의정모니터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글쓰기, 지우고 줄이고 바꿔라』의 저자인 장순욱 강사를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의정모니터들은 “지금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면서 아이디어가 구체화되어 시정에 반영되고, 불편사항이 개선되는 것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고, 서울시민으로서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의정모니터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시의회와 함께 변화하는 서울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인호 의장은 “그동안 의정모니터 여러분께서 지역의 불편사항을 제시해 주시기도 하고, 시민 입장에서 정책 아이디어도 많이 제공해 주고 계시다고 들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의견이 실제 시정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면서 자부심을 느끼시길 바란다”면서 “같은 아이디어라도 글로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훨씬 중요한 만큼 오늘 마련한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더 살기 좋은 서울,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 데 큰 보탬이 되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에도 왕성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현장감 있는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 체감형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1999년부터 의정모니터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의정모니터는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정책들을 모니터링하고, 시민 일상생활 속 불편 개선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제10대 후반기 의정모니터는 2020년 9월 구성되어 현재 234명의 의정모니터가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의 ‘열린관광지’, 세계관광기구 ‘포용적 관광지’ 선정

    한국의 ‘열린관광지’, 세계관광기구 ‘포용적 관광지’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이동약자들의 관광을 보장하기 위해 벌이고 있는 ‘열린관광지’ 사업이 세계관광기구(UNWTO)의 ‘포용적 관광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관광공사는 16일 “세계관광기구가 지난 5월 열린 세계 관광박람회 핏투루(FITUR) 특별 세션에서 한국의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비롯한 전 세계 11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한 뒤 관련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며 “유럽 8개(3개국), 아시아 1개, 중남미 1개, 다국적기업 1개로, 아시아에선 유일하게 한국의 열린관광지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민관협력, 전문역량 강화, 무장애 실현성, 지속가능성 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동반가족, 임산부 등 이동약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물리적 장벽을 제거하고, 안내체계 정비와 인적 서비스 개선 등을 병행해 무장애 관광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 시작돼 현재 전국 92개소 관광지가 열린관광지로 선정돼 있다. 2022년도 열린관광지 선정을 위한 공모는 7월 30일까지 진행 중이며, 내년까지 전국 100개 소 이상이 조성 완료될 예정이다. 세계관광기구는 UN 산하의 관광분야 국제기구다. 현재 156개 회원국을 비롯해 546개 국가관광기구 등이 찬조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7년 UN의 장애인 인권에 관한 협약이 발표된 이후 2017년부터 포용적 관광 우수사례 발굴 등 전 세계 확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유근식 경기도의원, 적극행정 문화 확산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유근식 경기도의원, 적극행정 문화 확산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앞으로 경기도교육청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금 지급 및 우수확례 확산 등 정책적 유인이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이날 조례안을 발의한 유근식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최근 공직사회는 공무원이 자신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적극 발휘해 공공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적극행정의 운영을 강조해오고 있다”며 “지난해 개정된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과 같이 위원회의 개선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정책적 유인 강화 등을 담아 경기도교육감 소속 공무원들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개정안은 기존의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적극행정위원회’로 바꾸고 ‘9명 이상 15명 이하’인 위원회 위원 정수를 ‘9명 이상 45명 이하’로 대폭 확대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금 지급과 교육감의 우수사례 확산 노력을 규정하여 적극행정 문화 확립을 위한 정책적 유인을 강화했다. 유근식 의원은 “공무원의 적극행정 문화 확립으로 경기교육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기회 보장과 형평성 있는 교육복지 제공을 위한 노력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이번 조례 개정이 적극행정 문화 확립의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전·오후반 나눠서라도… 중학교·직업계고 전 학년 등교했다

    오전·오후반 나눠서라도… 중학교·직업계고 전 학년 등교했다

    서울 강서구 강서공고는 14일부터 모든 학생들이 등교한다. 코로나19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한 지 세 학기만이다. 과밀학급 학교는 아니지만 방역을 강화하고자 ‘오전·오후반’을 도입했다. 2·3학년은 오전 8시 30분에 등교해 오후 12시 30분에 하교하고, 이어 1학년이 등교해 오후 4시 30분까지 수업을 듣는다. 그간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며 실습과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던 학생들의 얼굴에는 반가운 기색이 역력했다. 2학년 이준영(17)군은 “실습수업 진도가 좀처럼 안 나가서 불안했는데, 이젠 자격증 준비반도 열려서 집중해서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수도권 중학교와 직업계고를 중심으로 등교가 확대됐다. 거리두기 2단계에서 직업계고는 전면 등교가 가능해졌으며 학교 밀집도 기준이 ‘3분의2’로 완화돼 그간 대부분 3분의1 등교를 했던 수도권 중학교가 ‘2주 등교·1주 원격’으로 등교를 늘리게 됐다. 경기도 수원에 사는 학부모 윤모(43)씨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중학교 3학년인 첫째 딸과 1학년인 둘째 딸이 동시에 학교에 갔다. 3분의2 등교가 가능해지면서 두 딸이 다니는 학교에서 이번 주에 1학년과 3학년이 등교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윤씨는 “아이들이 집에서 스마트폰만 보는 생활에 익숙해지지 말고 학교생활을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부분적인 등교 확대는 오는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준비 작업이다. 교육부는 이달 중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관건은 과대·과밀학급 학교의 방역으로, 교원단체에서는 “방역이 어려운 학교는 구성원 논의를 거쳐 전면 등교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건의가 나왔다. 교육부는 2학기 전면 등교를 추진하면서도 이들 과대·과밀학교에 대해서는 탄력적인 학사 운영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시사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전국 공통의 학교 밀집도 기준을 정하고, 지역의 특수성이나 학교의 상황을 고려한 자율성을 충분히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오전·오후반 등) 탄력적인 학사 운영 방안의 우수사례를 모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지방재정공제회, 지방계약 우수사례 발굴 공모전 시상식 열려

    지방계약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에서 다양한 우수사례가 나왔다. 행정안전부 산하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는 9일 서울 마포구 지방재정회관에서 ‘제2회 지방계약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방회계통계센터는 지난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방계약 우수사례 전파와 제도 개선과제 발굴을 위해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최우수 2건, 우수 5건 및 장려 5건으로 총 12건을 선정했다. ‘지방계약 운용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에는 영세업체 수의계약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시스템 기반 업체 선정 및 평가 프로세스를 마련한 서울시 오선숙 주무관이 뽑혔다. 우수상에는 코로나19 대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약현황조회시스템 구축 등 수의계약을 개선한 서울 은평구, 지방계약 개선방안을 도입한 전남 순천시 등이 선정됐다. ‘제도개선·발전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에는 지방 수의계약내역 통합홈페이지(가칭 ‘수누리’)를 개설한 경기 과천도시공사가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우리동네 등록기업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 서울 광진구시설관리공단, 민간자본보조사업 계약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충남 보령시 등이 뽑혔다. 이인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지방재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지방계약 업무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방계약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본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방계약 제도발전 등을 위해 공모전을 내실있게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성동구가 도입한 대형폐기물 배출시스템, 전국으로 확산

    성동구가 도입한 대형폐기물 배출시스템, 전국으로 확산

    서울 성동구가 선제적으로 도입한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8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8일 전해철 장관 주재로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지역사회혁신 책임관 회의에서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구가 앞서 도입한 생활밀착 서비스로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로 꼽혔다. 구는 지난 2019년 7월 서울시 최초로 대형생활폐기물 간편 배출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여기로’를 도입· 운영했다. 올해 초에는 또 다른 간편 배출 앱 서비스 ‘빼기’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형 생활 폐기물을 버리기 위해 주민이 직접 동 주민센터에 방문, 배출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과정을 휴대폰 앱 하나로 대체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 이에 따라 10% 안팎에 머물던 대형 생활 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 사용률은 지난달 말 현재 35%까지 증가했다. 특히 최근 도입한 ‘빼기’의 경우 간편하게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을 신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 혼자 바깥으로 배출하기 어려운 대형생활폐기물을 집 바깥으로 옮겨주는 ‘내려드림’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구는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를 지역 어르신 일자리와도 연계, 편의 증진과 일자리 창출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많은 편의를 드릴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발 빠르게 발굴·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일 잘하는 MZ세대 신임 사무관의 비밀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새천년세대 신임 사무관을 위한 온라인 역량 학습교재 ‘새천년세대 일 잘하는 공무원 학습계획’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재는 신임 사무관들의 교육 몰입을 위해 게임 형태의 재미 요소를 반영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신임 사무관에게 필요한 6개 역량을 제시하는 등 새천년세대 맞춤형으로 개발됐다. 학습교재는 먼저 도입부에 새천년세대 사무관의 역할과 책임 변화에 대한 이해를 시키기 위한 정보 그림이 제시된다. 이어 속도와 흥미가 높은 게임 형태의 가상 상황에서 각각의 역량 수준을 상황별로 확인·점검할 수 있는 자가 진단을 진행한다. 각각의 역량은 논리적 사고, 업무 민첩성, 소통, 협업 등 6개 분야별로 자가 진단이 이뤄진다. 또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 현업 수행과정을 반영한 역량별 교육과 ‘상사·동료가 말하는 새천년세대의 일 잘하는 공무원’ 등 성찰 과제를 통해 구성원들의 다양한 관점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자기개발 교재는 역량별 추천 도서, 동영상, 논문, 관련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제시해 다양하게 상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국가인재원은 교재를 각 부처에 배포하고, 국가인재원 누리집과 온라인 교육 누리집인 ‘나라배움터’에서 제공한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서울 구청장 19명 ‘공약이행’ 최고 등급… 노현송 10년 연속 SA

    서울 구청장 19명 ‘공약이행’ 최고 등급… 노현송 10년 연속 SA

    서울신문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서울시 구청장 25명 중 19명(76.0%)이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다. 서울의 구청장들 대부분 공약 이행을 잘했다는 뜻이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226개 기초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민선 7기 단체장의 지난해까지 공약 이행 자료를 분석했다. 평가 항목은 ▲공약이행완료(50점) ▲목표달성(50점) ▲주민소통(100점) ▲웹소통(Pass/Fail) ▲공약일치도(Pass/Fail) 등 5개 분야다. 각 분야를 합산한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SA, A, B, C, D의 5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SA 등급은 70점을 넘어야 받을 수 있다. 특히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2012년 공약이행도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이래 ‘10년 연속 SA’라는 영예를 안아 눈길을 끌었다.●공약이행 대장은 바로 나 공약 이행 평가의 기본이 되는 ‘공약이행완료’ 부문에서는 동작구, 영등포구, 송파구, 광진구, 강동구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모든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SA 등급 획득에 성공했다. 특히 87개 공약사업 중 64개를 완료, 73.6%의 높은 이행률을 달성했다. 구는 지난해 9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민선 7기 공약 중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도 공약 이행 완료도 85%를 달성하며 3년 연속 SA 등급을 받았다. 전국 평균(54.12%)은 물론 서울 자치구 평균 69.98%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온라인 타운홀미팅, 영등포 신문고 운영을 통해 구민과 지속 소통해 온 결과 주민소통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2년 연속 SA 등급을 획득했다. 구는 특히 비대면 행정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구민제안, 구민설문, 구민투표 게시판을 신설해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엔 통합형 공공재가장기요양센터 개관, 전국 최초 문현초 앞 실시간 우회전 영상알리미 설치 등 노인과 어린이를 아우르는 스마트 복지에 힘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공약 이행 여부에 대한 객관적 평가와 신뢰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SA 등급을 받았다. 구는 전문가와 구민으로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 정기 보고회를 통해 추진사항 등을 자체 점검한다. 공약 조정이 필요하면 평가단과 적극 소통·조정해 모든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3년 연속 SA 등급을 받아 약속을 잘 지키는 자치단체장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공약 이행률은 73.2%로 전국 기초단체 평균 54.12%보다 월등히 높았으며, 모든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이 구청장이 ‘1호 공약사업’으로 꼽은 노동권익센터와 이동노동자 지원센터는 전국 최초·유일한 자치구 직영 센터다. ●지방분권의 핵심 주민과 소통의 달인 지방분권의 핵심인 주민과의 소통에서는 서대문구와 관악·은평·중랑·동대문구가 우수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공약 사업 이행과 평가에 구민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주민 40명으로 이뤄진 공약 배심원단을 운영했다. 구 홈페이지에 공약의 추진 내용과 변경 현황, 평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한눈에 보기 쉬운 공약지도와 공약 카드뉴스를 게재하는 등 주민 친화 웹소통을 위해 노력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체계적 공약 실천 계획을 바탕으로 분기별 공약이행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이를 ‘온라인 관악청’이라는 별도 홈페이지에서 신속·정확하게 공개한 결과 주민소통·웹소통 분야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관악S밸리 조성,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등 대부분의 공약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2년 연속 SA 등급을 받았다. 구는 홈페이지에 공약 이행 현황을 정기 공개하고 주민참여방을 운영해 소통에도 앞장섰다. 특히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주민 배심원단을 운영하며 공약 조정 적정 여부 심의와 공약 이행 평가를 진행, 투명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보류되거나 폐기된 공약이 단 한 건도 없어 정상추진율 100%를 달성했다. 모든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은 가운데 주민이 공약을 평가하는 주민배심원단, 코로나19 상황에서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 온라인 제안 실시 등 전자 민주주의 기능을 폭넓게 도입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78%의 높은 공약 이행률에 힘입어 SA 등급을 받았다. 특히 분기별 내일자문단 평가와 자체 평가로 공약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홈페이지를 개편해 주민 누구나 공약 추진 현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배심원단 평가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네… SA 단골도 공약 이행과 소통은 물론 재정까지 고르게 좋은 점수를 받아 매년 SA 도장을 받는 곳도 적지 않았다. 10년 연속 SA에 빛나는 강서구는 노 구청장이 특히 공약사업 조정에 반드시 주민 배심원단을 통한 민주적 절차를 거치도록 했다. 공약사업 자체 평가 결과를 정기적으로 공개하는 등 주민소통과 웹소통 분야 활약이 두드러진 것으로 평가받았다. 3선 관록의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2015년부터 7년 연속 SA 등급을 기록했다. 구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2014년을 제외하고 모두 9차례 SA 등급을 받았다. 민선 7기 출범 이래 구는 101개 단위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빨래골길 도로 확장, 우이천 벌리교·계성교 재설치 등 74개 사업을 완료했다. 남다른 아이디어로 구정을 이끄는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5년 연속 SA 등급을 받았다. 구는 이번 SA 등급 획득이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다양한 혁신 행정으로 전국 표준이 되는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비대면 상황에 맞춘 생활 밀착형 소통행정을 추진한 결과로 본다. 서리풀원두막, 공유어린이집 등의 공약은 다른 지자체 벤치마킹 대상이다. 성동구는 SA 등급을 4년 연속 획득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더불어 행복한 스마트포용도시 성동’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타 지자체보다 많은 163개 공약 사업 중 지난 3월 기준 136개를 완료, 계속 추진 포함 이행률 83.4%를 달성했다. 구는 전국 최초로 모바일 전자명부 시스템을 도입, 정부 의무 도입을 이끌어내는 등 차별화된 행정을 선보였다. 양천구는 민선 6기부터 총 5회 SA 등급을 받았다. 특히 김수영 구청장은 지난해 45개의 공약사업(74%)을 완료했고 16개 사업(26%)을 정상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공약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연의 목공방 설치, 신정종합사회복지관 신축·이전, 양천중앙도서관 건립 등을 완료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SA 등급을 획득했다. 공약 사업 중 67개를 마쳐 75%의 이행률을 이뤘다. 지난해 오류1동 노후청사 복합개발사업, 개봉동 시멘트공장 부지 뉴스테이 건립, 천왕동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구로디지털단지 구 정수장부지 내 복합문화공간(G타워) 조성 등을 완료했다. ●꼼꼼함으로 동네를 바꾼 도봉·금천·종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분기별로 자체 점검해 공약 추진 상황을 분석하고, 공약 홈페이지를 개편해 주민 참여를 보장했다. 아레나 복합공연장, 서울로봇 인공지능과학관 건립,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 쌍문역 골목상권 활성화, 주차장 공유사업 확대 추진, 주민자치회 확대 운영 등 주요 공약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전체 공약 69개 중 ‘정상 완료’ 51개, ‘정상 추진’ 16개로 평가받아 ‘목표달성’ 분야에서 97.10%를 기록했다. 모든 분야에서 서울 자치구 평균을 상회했으며, 총점 역시 87.3점으로 SA 기준인 70점을 훌쩍 뛰어넘었다. 특히 주민숙원 사업을 ‘3+1’ 핵심 현안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돈의동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추진, 평생교육센터 조성 추진, 친환경 보도블록 조성으로 걷기 좋은 거리 환경 조성, 도시비우기사업 지속 추진, 걷기 좋은 길 발굴·조성을 통한 운동하는 종로 만들기, 지속적인 분진흡입 및 물청소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 적극 추진 등 공약 사항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허석 순천시장, 권분운동으로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수상

    허석 순천시장, 권분운동으로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수상

    허석 순천시장이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한 ‘제3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코로나19 대응 분야 지자체 우수상을 받았다. 시는 2021년 특별 주제인 코로나19 대응 분야에 ‘나눔백신, 순천형 권분(權分)운동을 통한 코로나19 극복’을 응모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순천시의 권분운동은 지난달 31일 참좋은지방자치 정책대회의 우수사례로 선정된데 이어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수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달성했다. 순천시 권분운동은 조선시대에 흉년이 들면 부자들에게 나눔을 권했던 권분 정신을 계승해 코로나19를 시민의 힘으로 극복하려는 운동이다. 취약계층에게 전달된 권분꾸러미(시즌1)에서 시작, 현재는 학생들을 위한 ‘어깨동무가게’(시즌5)까지 확대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 각계각층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취임 전부터 수평적·협력적 리더십을 강조해왔던 허 시장은 “권분을 제안하긴 했지만 실제로 그 정신을 구현하고 실천한 것은 시민들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순천시의 자치분권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전파·확산하고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인 및 활동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코로나19 대응, 주민생활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등 7개 분야를 공모해 70명의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이 응모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시 권분(勸分)운동,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우수사례’ 선정

    순천시 권분(勸分)운동,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우수사례’ 선정

    순천시의 권분운동이 ‘참좋은 지방정부협의회’에서 개최한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전남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31일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대회에 응모한 전국 91개 지자체 중 허석 순천시장을 포함, 우수시책으로 뽑힌 12개 기초지방정부의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순천시의 권분(勸分)운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끼니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쌀·반찬·라면 등 맞춤형 꾸러미 ‘권분상자’를 배달해주는 운동이다. 나눔을 권장하는 범시민 운동이자 조금이나마 경제적 여유가 있는 시민들이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기부운동이다. 권분운동은 관내 자원봉사단체가 주관이 돼 시작했다. 이후 각 단체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면서 새로운 순천 시민운동으로 자리 잡았다. 지역에서는 마스크 권분, 착한 임대료 운동, 권분 가게, 어깨동무 가게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가치인 나눔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한다는 점이 높이 평가돼 우수시책의 영광을 안았다. 허석 시장은 “이 상은 나눔을 함께 실천해주신 29만 순천시민 모두에게 수여된 상이다”며 “앞으로 권분운동이 순천시를 넘어 대한민국 전역에 선도 모델로 퍼져 하나된 연대의 힘으로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는 행동백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외에도 권분(勸分)운동을 주제로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 응모하는 등 순천시민과 함께 일구어 낸 협력과 상생의 권분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대형폐기물 간편처리 앱 전국 도입

    대형폐기물을 버릴 때 모바일 앱으로 등록부터 수수료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간편처리 시스템이 올해 전국적으로 도입된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전해철 장관 주재로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지역사회혁신 책임관 회의’를 열어 대형폐기물 간편 매출 시스템을 등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 가운데 주민 체감도가 큰 과제를 ‘주민생활 밀착형 7대 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도입하는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재정적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7대 과제 가운데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시스템은 현재 56개 시군구에서 도입했는데 올해 안에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대형폐기물을 버리려면 보통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폐기물 배출 신고 스티커를 사서 붙이거나 시군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배출 신고를 해야 한다. 하지만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시스템을 이용하면 주민들은 ‘여기로’, ‘빼기’ 등 모바일 앱으로 대형폐기물 등록부터 수수료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고, 폐기물 수거업체는 폐기물 배출 시기와 위치를 바로 파악할 수 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중소·영세 사업장에서 작업복 수거·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작업복 공동세탁소’, 경찰·소방차에 전용 번호판을 부여해 차량 진입 차단시설을 자동으로 개방하는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 시스템’, 지역 소상공인에게 무담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지역 소상공인 희망대출’, 교통약자 탑승누락을 막는 ‘모바일 교통약자 호출 서비스’ 등도 7대 과제에 포함됐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시스템 전국에 도입한다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시스템 전국에 도입한다

    대형페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 중소기업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 시스템 등 주민체감도가 높은 혁신성과를 전국에 확산시키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머리를 맞댄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전해철 장관 주재로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지역사회혁신 책임관 회의’를 개최하고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을 등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형폐기물을 버리려면 보통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폐기물 배출 신고 스티커를 사서 붙이거나 시군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배출 신고를 해야 하지만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시스템을 이용하면 모바일 앱으로 대형폐기물 등록부터 수수료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고, 폐기물 수거업체는 폐기물 배출 시기와 위치를 바로 파악할 수 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이밖에도 지자체가 추진한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 가운데 주민체감도가 높은 과제를 ‘주민생활 밀착형 7대 중점과제’로 선정해 이를 도입하는 지자체에 재정지원도 하기로 했다. 7대 과제 가운데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시스템은 현재 56개 시군구에서 도입했는데 올해 안에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7대 중점과제에는 경찰·소방차 등에 긴급자동차 전용 번호판을 부여해 차량 진입 차단시설을 자동으로 개방해주는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 시스템’, 중소 영세 사업장, 공장 등이 밀집된 지역에서 오염이 심한 노동자 작업복의 수거·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악취로 인해 잦은 민원을 야기하는 축산농가에 미생물 활용 거품발생·분부 장치 등 ‘가축분뇨 악취 저감 통합솔루션’ 등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거점별 소통협력공간을 2023년까지 10곳으로 늘리고 주민·공공기관·지역대학 등이 참여하는 협업체계인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전체 시·도에 설치하는 방안 등 ‘지역사회 혁신 핵심과제’도 마련해 지자체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전 장관은 “지역사회혁신은 주민들이 겪는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이를 통해 생활을 개선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며 “주민생활과 직결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사례는 더욱 확산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지역사회혁신 기반을 다지는 데에도 중앙과 지방의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숨은 주차면을 찾아라”… 자치구별 주차장 만들기 사활

    “숨은 주차면을 찾아라”… 자치구별 주차장 만들기 사활

    주택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서울 자치구들이 주차면수를 늘리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공영주차장 조성은 물론 시설복합화, 부설주차장 개방·공유사업 등이 대표적이다.영등포구는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공영주차장 건설 대신, 재정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공유 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부설주차장 개방·공유사업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아파트·기업체 등의 부설주차장 중 비어있는 주차공간을 외부 주민들에게 개방·공유하고, 개방한 건물에 주차장 시설공사 개선비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영등포구는 부설주차장 개방 공유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 913면의 건축물 부설주차장을 주민 주차공간으로 확보하는 등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 면수를 기록했다. 구는 롯데마트 서울양평점 및 대림우성아파트 등을 비롯한 건축물 14곳과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해 주차난에 시달리는 주민과 직장인들에게 주차공간을 제공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당산대우아파트 관계자는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을 통해 연간 약 1억원의 수익이 발생한다”며 “이 수익금은 입주민들에게 환원돼 가구당 매월 약 2만 4000원 가량의 관리비 지원 혜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설관리공단과 협업을 통해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공유 사업을 거주자우선주차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해당 사업은 주차장 안전사고 및 부정주차 발생 등 관리가 까다로운 부분이 있어 아파트 등 건물 관리자 측에서 개방을 걱정했던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금천구는 협약을 통해 금천구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 거주자우선주차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건물 관리자 측의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발생한 주차수익으로 아파트 관리비 경감 등 경제적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금천구의 주차장 공유 모델은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 주관 생활교통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에 소개된 바 있다. 관악구는 공영주차장 신설과 시설복합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는 삼성동 제2공영주차장 증축, 관악초 학교시설 복합화, 봉림중 유휴부지 주차장, 난곡마당 공영주차장 사업 완료로 주차장 총 243면을 확보했다. 특히 오는 12월 완공되는 ‘남현소공원 공영주차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사당역 인근 주차난 해소와 함께, 문화·휴식 공간 제공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상에는 공원이,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까지는 공영주차장 97면이 조성된다. 아울러 복합화시설 건립 추진으로 지역의 주차 공간부족 문제를 해결해나가기 위해서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7월, 서울관악초등학교 부지에 공영주차장(151면)과 생활체육시설이 공존하는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복합화시설을 건립했다. 학생들의 실내체육 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주민도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주민 문화 복지를 향상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인헌고의 학교 복합화 사업을 위해 타당성 조사 및 관련 기관 협의, 주민 의견조사 등을 거쳐 이달 중 사업설명회 개최를 준비 중이며, 신관중 학교 복합화 사업을 위해서도 학교 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성북구는 구릉지와 언덕이 많은 지형적 특성을 반영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주차장 개방·공유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구는 활발한 주차장 공유사업으로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역 내 아파트, 공동주택, 교회, 기업 등과 협약해 일반 주민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성북구는 현재까지 1267면의 주차 면을 공유했다. 서울의 한 자치구청장은 “주차 문제는 주민 민원이 가장 많은 분야 중 하나로 심각한 주차난은 구정평가에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며 “또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다 보니 자치구들이 사활을 걸고 주차면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P4G 정상회의서 ‘서울선언문’ 채택

    오는 30∼31일 열리는 ‘2021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는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을 담은 서울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21일 P4G 정상회의를 앞두고 24~29일까지 ‘P4G 녹색미래주간’으로 지정해 10개 특별세션을 개최하고 정상회의 기간에는 5개 기본세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본세션은 P4G가 중점 추진하는 5개 분야(물·에너지·농업 식량·도시·순환경제)에 대해 정부·국제기구·기업 대표들이 참여해 주제별 토론과 함께 P4G 사무국이 주도하는 개도국 협력사업 우수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정상회의에서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가 파리협정 이행 및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시민사회·기업·미래세대와 소통 등을 담은 서울선언문을 발표한다. 특별세션은 탄소중립 등 기후환경분야에 정부·기업·시민사회·학계 등 전문가가 참여한다. 환경부는 기본세션 중 물·순환경제, 특별세션 중 지자체 탄소중립 실천·생물다양성·시민사회 등 총 5개 세션을 주관한다. ‘물’ 세션은 사전 녹화해 31일 온라인을 통해 중계할 예정으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스마트 물관리’를 주제로 탄소중립을 위한 혁신적 물관리기술과 거버넌스 활용방안에 대해 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인 안드리 스나이르 마그나손이 연설한다. ‘순환경제’ 세션에서는 세계적으로 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기업 중 하나인 코카콜라의 제임스 퀸시 CEO가 폐플라스틱 원료를 활용한 용기 제작 등의 사례를 발표하고, 나경수 SK종합화학 대표가 폐플라스틱 유화기술 개발계획 등 순환경제 사회 구축을 위한 기업의 선도적 사례를 공유한다. 정상세션을 포함한 전체 일정은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중심으로 개최되며, 온라인 플랫폼(virtual.2021p4g-seoulsummi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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