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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안부·디플정위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 18일까지

    행안부·디플정위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 18일까지

    행정안전부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데이터에 기반한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를 분석·활용한 우수사례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11~18일 ‘2022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부 중심의 기존 행사 운영체계와 다르게 이번 공모전은 네이버클라우드, 신한카드, SK텔레콤,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같은 민간기업도 참여하는 민·관 협업 형태로 진행된다. 공모는 데이터 분석 활용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거나 주요 국정과제의 효과적 추진에 필요한 ▲(대국민) 아이디어 ▲직접분석 ▲(공공·행정 기관의) 우수 분석·활용 사례 등 3가지 분야로 나눠서 진행된다. 이 중 국민 아이디어와 직접분석 사례 분야는 탄소중립, 인구소멸, 재난안전, 보건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등 5대 분야를 주제로 진행된다. 행정·공공기관 우수사례는 최근 3년 이내의 데이터 분석 결과물로서 실제 정책 과정에 활용된 사례라면 주제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참여하는 민간기업 별로 네이버클라우드는 분석수행에 필요한 개인별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분석환경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비식별화된 지역별 유동인구 및 모바일 생활양식(라이프스타일)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신한카드는 업종·지역·고객유형별 소비규모 데이터를, KCB는 소득·자산 및 연체 데이터 등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기존에 공개된 공공데이터와 함께 민간기업의 데이터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응모작 심사에는 관계부처, 전문가, 국민 평가단이 참여한다. 정책연계·파급 효과, 실현 가능성, 다른 기관으로의 확산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수상작은 예선 심사 및 12월 결선 발표대회를 거쳐 정해진다. 순위와 분야 별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상,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 참여기업 대표 상장과 총 2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ON)국민소통(onsotong.go.kr)과 행안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 사이트들에서 신청서와 공모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datacontest@nia.or.kr)로 제출하면 된다.
  • ‘정책을 담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워크숍 개최

    ‘정책을 담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워크숍 개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동안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남해안남중권 시군 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도 정책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전남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과 경남 진주시, 사천시, 하동군, 남해군 등 9개 시군으로 구성돼 있다. 박우육 보성 부군수와 함께한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시군이 제안한 공동사업 발표와 남해안남중권 발전 전략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어 정책 우수사례 공유로 시군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도 제공됐다. 이번에 발굴된 사업은 시군과 추가적인 협의를 거쳐 2023년도 협의회 공동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협의회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상생협력의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군 공무원들은 휴양림의 다양한 레포츠시설을 체험하며 보성군의 휴양레저 정책과 운영사례에 대해서도 경험했다. 이튿날에는 제암산 더늠길 산책토론을 통해 아이디어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참여한 시군 공무원들은 현장감 있는 정책발굴을 위해 워크숍을 비롯, 다양한 협력 창구가 활성화되길 기대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해 실무진의 역량과 기회를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보성 제암산은 ‘황제의 산’이란 뜻이다. 1996년 휴양림을 개장한 이래 기암괴석과 계곡, 억새와 편백숲 산책길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들어서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치유하고 힐링하는 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 전북형 주거복지 정책, 전국 최고로 인정받았다

    전북형 주거복지 정책, 전국 최고로 인정받았다

    전라북도의 주거복지 정책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전북도는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제5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大賞’ 평가에서 종합대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大賞’은 주거복지 분야의 모범을 선도하고 기여한 기관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우수사례와 제도, 추진실적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전북도는 청년, 신혼부부 등을 포괄한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주거지원 서비스 확대와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등으로 경제·사회적 양극화 해소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는 무주택 기초 수급자에게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가구당 2000만원, 최대 6년을 지원하는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됐다.또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올해 8월 사업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이 90%에 달했고, 올해 시작된 공동주택 경비근로자 처우 개선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 사업은 민간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하고 인권증진 조례도 제정하는 등 사업추진의 기틀을 마련했다. 자문을 맡은 전북대 최병숙 교수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신규시책 발굴과 주거복지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주거복지 전달체계 확보를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이번 성과를 분석했다. 전북도는 광역 최초로 신혼부부 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등 주거 취약계층의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신규시책을 검토할 방침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그간 도민과 함께한 노력이 전국 최고의 실적인 종합대상으로 이어졌다”면서 “도민이 실질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동구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 대상 수상

    강동구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 대상 수상

    서울 강동구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3일 구에 따르면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한 101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매년 건강도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공모전이다. 구는 ‘낮엔 경로당, 저녁엔 아이들 사랑방 꿈미소’로 대상을 받았다. 꿈미소는 노인·아동·청소년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낮엔 경로당, 저녁에는 아동청소년 전용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는 아동·청소년 활동 전용 장소지원에 대한 구민 수요에 따라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건립됐다. 구는 꿈미소 12호점까지 설치하면서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아동복지 관련 전문가 등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충분한 의견 수렴과 설득으로 구민의 사업 이해도를 높여왔다.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이 월 1회 자치회의를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기획하는 등 이용자 주도형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아동청소년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안전한 실내공간인 꿈미소 조성에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꿈미소에서 건강한 성장과 주체적인 참여 문화를 형성하고 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온라인/수원시,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통합주차정보 시스템 우수사례 선정

    온라인/수원시,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통합주차정보 시스템 우수사례 선정

    경기 수원특례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 스마트도시로서의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3일 시에 따르면 통합주차정보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토부로부터 스마트도시 인증 도시로 선정됐다. 스마트도시 인증은 지자체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및 기반 시설 수준 ▲제도 기반과 추진 체계 ▲시민과 공무원의 전문성·혁신성을 56개 세부 지표를 통해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관련 팀을 신설한 뒤 ‘역사·기술·사람의 스마트 포용도시’라는 비전을 수립하고,기존의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신규 서비스를 선정해 추진해 왔다. 시 도시안전통합센터의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스마트도시 우수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능형교통체계를 구축해 응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 또는 구급차의 실시간 위치정보를 확인하면서 교통신호를 제어하며 위급한 시민을 도운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아울러 수원시와 수원도시공사가 티맵모빌리티가 협업한 ‘스마트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은 스마트도시 인증과 스마트도시 서비스 인증에서 모두 우수사례로 꼽혔다. 주차와 내비게이션을 연계한 이 서비스는 기존 수원시의 통합주차정보시스템과 티맵모빌리티의 티맵 시스템 간 정보공유를 통해 수원시내 52개 공영 주차장의 혼잡도,잔여면수 확인,주차요금 결제 등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체감효과 및 만족도, 기술 적합성,지역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수원시가 우수한 스마트도시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며 “현재 진행 중인 국제 인증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은평구 구민의 날 기념식, 주민 1만여명 몰려 성황

    은평구 구민의 날 기념식, 주민 1만여명 몰려 성황

    서울 은평구에서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규모 대면 행사로 개최한 ‘제27회 은평구민의 날 기념식’에 주민 1만여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구는 지난 1일 불광천 수상무대에서 개최한 은평구민의 날 기념식을 지역 대표축제 ‘파발제·은평누리축제’와 연계해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은평 최고 권위의 상인 ‘제42회 은평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효행상, 봉사상, 경제인상, 아름다운 기부상, 특별상 등 5개 부문별 수상자들을 시상했다. 은평구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같은 날 ‘주민자치회 어울림 한마당’도 열렸다. 은평구 주민자치회 활동과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불광천 특설 수상무대서 열린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자치회관 수강생들이 댄스, 악기, 각종 공연 등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뽐냈다. 구민의 날 기념식 마지막 무대에는 은평구 홍보대사이자 국민가수인 김연자를 비롯해 김현정, 박강성, 박남정, 조관우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 무대 한마당을 펼쳤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코로나19와 풍수해 등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구민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구민 모두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짐하고 감동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10월 1일 개장...100억 들여 조성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10월 1일 개장...100억 들여 조성

    경남도와 밀양시는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일원에 조성한 도래재 자연휴양림이 준공돼 10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30일 준공·개장식을 하는 도래재 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관 2동(객실 22개), 숲속의집 3동, 방문자안내소, 야영장 15면, 캠핑지원센터 1동, 세미나실, 카페테리아, 바비큐장, 숲길 등 휴양관련 시설을 갖추었다. 하루 최대 2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다. 목공예체험전시관과 요가체험센터도 마련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6년 산림청으로 부터 자연휴양림 지정고시를 받은 뒤 2019년 부터 4년간 100여억원을 들여 조성했다. 전망이 좋은 도래재에 위치해 주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 밀양 도래재자연휴양림은 경남에서 올들어 김해 용지봉 자연휴양림, 진주 월아산 자연휴양림, 의령 자굴산 자연휴양림에 이어 네번째로 개장하는 자연휴양림이다. 경남에는 자연휴양림 국립 3곳, 공립 17곳, 사립 3곳 등 모두 23곳이 조성돼 운영중이다.자연휴양림을 이용하려면 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이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8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평가에서 경남도의 산림휴양시설 확충 사업이 2022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균형위는 경남도가 지역실정에 맞는 산림휴양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정석원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숲속에서 산림휴양시설을 중심으로 치유·체험·교육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게 산림복지시설 지구화와 단지화를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올해 취약계층 20만명 취업지원제도 혜택

    올해 취약계층 20만명 취업지원제도 혜택

    올들어 저소득 구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 20만여명이 국민취업지원 제도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 제도는 15~69세 저소득 구직자 등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직활동 의무를 이행하면 한사람에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구직 촉진수당을 지급하는 것이다.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됐다. 올 들어 지난 18일 기준으로 모두 24만 2000명이 구직촉진수당을 신청해 이 가운데 20만 9000명이 지원을 받았다. 고용부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더 많은 취업 취약계층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날 전국 48개 지방고용센터 국민취업지원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 운영사례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운영 우수사례로 부산 북부, 창원, 춘천, 원주, 서울, 전주센터가 꼽혔다. 창원센터는 공용자전거 무인터미널 282곳의 영상 홍보 시설을 활용해 청년층을 중심으로 참여자를 전년 대비 21.0% 증가시켰다. 전주고용센터는 청년층 선호도가 높은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834명에게 일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원주고용센터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청년지원센터 등 취약계층 지원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참여자를 12.8% 늘렸다. 시범센터 우수사례로는 인천, 부산, 대전센터 등이 선정됐다. 인천고용센터는 수급자 가운데 중점관리 대상자를 선정해 취업알선을 전담하고 지원하는 취업알선전담팀을 꾸리고 취업알선 경력을 갖춘 직원을 배치했다. 그 결과 알선 취업 등이 전년 대비 4배 증가했다. 부산 고용센터에서는 일자리정보 연계·조정팀을 운영해 구직자 알선취업을 2배로 늘렸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다음달부터 내년 말까지 시범센터 24곳을 확대 운영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성호 고용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코로나19 이후 최근에는 고용이 회복되고 있지만 국제금리 인상 등으로 여전히 경제상황이 어렵다”며 “한국형 실업부조인 취업지원제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서울시, 관광업계 손님맞이 준비…‘서울국제트래블마트’ 개최

    서울시, 관광업계 손님맞이 준비…‘서울국제트래블마트’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산업 교류의 장이 오는 27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코엑스에서 ‘2022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및 2022 서울의료관광국제트래블마트(SITMMT)’를 대면으로 전격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식, 1:1 관광기업 상담회(B2B 트래블마트), 서울관광설명회, 서울의료관광 국제토론회, 서울관광홍보구역 등이다. 올해 트래블마트에는 국내·외 관광 업계 924개 사가 참여했다. 특히 시는 33개국, 140명의 해외 구매자를 서울로 직접 초청해 관광 분야 국내 판매자와 1:1 대면 면담을 진행한다. 1:1 관광기업 상담회에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611개사,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는 313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28~29일 열리는 서울관광설명회에서는 서울페스타, 서울빛초롱축제, 서울산악관광 등 서울의 새로운 관광콘텐츠와 뷰티관광 스타트업(버츄어라이브)도 소개한다. 서울 강남구와 인천시, 스마트기술(지능형기술) 기반 관광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 관광기업(코메디클럽) 등과 협업해 의료관광설명회도 개최한다. 이외에도 의료관광 협력기관 간 교류와 협력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연례회의와 사업 상담회에 참여한 해외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서울관광사전답사여행 등이 준비돼 있다. 최경주 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외 관광업계 관계망을 재구축하고,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해 서울 관광시장의 회복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면서 “감염병 주기적 유행 시대를 맞아 관광업계가 변화된 관광 흐름과 패러다임(구도)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다각도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 ‘혁신행정 우수사례’ 주민 온라인투표

    서울 금천구는 오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2022년 금천구 혁신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혁신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금천구가 분야별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조직 내에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투표에서 열띤 경합을 펼칠 우수사례는 총 23건의 혁신 사례 중 공무원과 구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금천형 초등돌봄체계 구축 이동약자를 위한 동네방네 행복한 문턱 없는 도시 만들기 금동초~벽산아파트 간 ‘구름다리’ 설치 홈페이지 내 코로나19 관련 서비스 개발 금천 청년 콜라보홀 구축(청년꿈터) 등 10건이다.  구민과 구에 소재지를 둔 직장인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국민참여 소통플랫폼인 ‘국민생각함’에서 ‘금천구’를 검색하면 된다. 구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7건을 결정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성과를 창출해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을 구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GH 공공건설지원센터, 공공건축 관계자 교육

    GH 공공건설지원센터, 공공건축 관계자 교육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수탁·운영 중인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20일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2022년 경기도 공공건축 관계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건축 관계자들이 공공건축을 효율적으로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 설정을 지원하고, 공공건축 정책 및 제도 변화 등에 대한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도와 31개 시·군, 지방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공공건축 관계자 약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은 공공건축 우수사례 소개, 공공건설·건축 정책 및 제도 현황, 설계공모 및 사업계획 사전검토 제도의 이해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장은 “경기도 내 공공기관 관계자의 공공건설ㆍ건축사업 역량 향상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미네르바스쿨 창립자 ‘VR자동차 정비 체험’…한기대 메타버스 관심

    미네르바스쿨 창립자 ‘VR자동차 정비 체험’…한기대 메타버스 관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는 제16회 인적자원개발 학술대회에서 메타버스 기반의 직업훈련 체험과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 STEP을 활용한 이러닝·가상훈련 콘텐츠를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인적자원개발 분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HRD·HRM)분야의 최신 흐름과 우수사례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됐다. 한기대는 AR·VR·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접목한 직업훈련 체험부스를 마련하고, VR장비 활용 실습 체험, 중장비 운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굴삭기·지게차 가상훈련 콘텐츠 체험, 이러닝·가상훈련 등을 선보였다. 학술대회에 참가한 미네르바스쿨 창립자 벤 넬슨(Ben Nelson)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아바타를 생성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된 한기대 캠퍼스와 VR장비를 활용한 전기 자동차 정비 실습을 체험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벤 넬슨은 “한기대가 메타버스 상에 구현한 캠퍼스와 실습공간, 교육 콘텐츠가 인상적”이라며 “3D 모델링 개발에 투입된 기간 및 지원인력 등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성기 총장은 “메타버스 솔루션을 제외한 콘텐츠의 개발과 활용 부분은 내부 역량을 통해 개발됐다”고 소개했다.
  • 자유총연맹·여성협의회 대전에서 ‘봉사자 평가대회’ 개최

    자유총연맹·여성협의회 대전에서 ‘봉사자 평가대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총재 송영무)과 전국여성협의회(회장 정영순)는 15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함께 나눔, 서로 나눔,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자 평가대회’를 열었다. 평가대회는 두 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전국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자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평가와 함께 지역 우수사례 전파 및 향후 이웃들의 그늘을 효과적으로 덜어내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송 총재는 “우리 활동이 코로나 이후 이웃의 삶에 행복한 일상을, 더 나아가 헌법이 보장한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대회사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온 봉사단의 활동이 공동체 행복지킴이의 밀알이 될 것”이라고 했다.
  • 세종시 평생교육 비법 “세계에 전파”…GNLC 가입

    세종시 평생교육 비법 “세계에 전파”…GNLC 가입

    세종시는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원(UIL)으로부터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가입을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는 평생학습 장려, 경제와 문화번영,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모색하는 정보교환 플랫폼으로 64개국 도시 229곳(국내 50곳)이 가입돼 있다. 세종시는 이번 ‘GNLC’ 가입이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운영 모범사례와 장애인·비문해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평생학습 사업 등을 가입 배경으로 꼽고 있다. 세종시는 회원국 간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공동프로젝트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학습도시 구축과 함께 세종시의 우수사례를 세계에 전파할 계획이다. 시민의 지속 가능 발전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나선 세종시는 교육부로부터 2019년 평생학습도시 지정과 2021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GNLC’ 가입돼 국내 최고 수준의 평생학습 기반을 이뤄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고 세계 각국과 정책 공유, 협력 증진을 통해 글로벌 학습도시로 더욱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폐교→동물원 바꾼 26세 청년… 20년 넘은 울릉도 주민 원로 가수

    폐교→동물원 바꾼 26세 청년… 20년 넘은 울릉도 주민 원로 가수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가 가장 심각한 섬을 살리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앵무새를 사랑했던 청년은 섬의 폐교를 동물원으로 바꿔 놓았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 가수가 경치에 반해 섬 주민이 되어 공연을 펼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8개의 섬이 공식적으로 무인도가 될 정도로 섬은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섬이 무인도가 될 것이란 경고까지 나온다. 최근 울등도 등에 사는 섬 주민들이 전북 군산에서 열린 ‘제3회 섬의 날’에 참석해 위기의 섬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 것도 이때문이다. 이날 ‘주민주도 섬 발전 우수사례 발표대회’(한국섬진흥원 주최)도 함께 진행됐는데 주섬주섬 마을의 이찬슬(26) 스픽스 대표는 팔금도에 동물원을 만든 사례를 발표해 대상을 받았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 가장 오지에서 청년들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걸 보여 주자는 생각에 소멸 위기가 제일 심각한 섬으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스스로 ‘반미남’(반려동물에 미친 남자)이라고 소개하는 이 대표는 팔금도의 폐교에 앵무새 약 40마리와 아프리카 육지 거북, 도마뱀 등 200마리의 동물이 사는 동물원을 지었다. 목포에서 문화예술교육업을 하는 스픽스를 4년째 운영 중인 이 대표는 2년 전 청년마을 지원사업으로 안좌도에 게스트하우스를, 팔금도에 동물원을 만들었다. 동물원을 뜻하는 ‘주’(zoo)와 섬을 합쳐 주섬주섬 마을이라 이름 붙인 청년마을은 동물과 사람의 공존을 내세웠다.이 대표는 “도시에서 청년은 비타민처럼 있으면 좋은 존재지만, 10~20년이면 인구가 멸종하는 섬에서 청년은 아스피린과 같이 없으면 안 되는 존재”라고 강조했다. 중학교를 자퇴했던 이 대표에게 어린 시절 친구는 앵무새였다. 19살에 앵무새 교육 도구를 팔면서 창업을 한 이 대표는 주섬주섬 마을을 통해 동물을 사랑하는 청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는 대표가 됐다. 박쥐가 살던 폐교를 동물원으로 고쳤지만, 안전진단을 어렵게 통과하는 등 아직 헤쳐 나가야 할 일이 산더미다. 현재 동물원은 주로 초등학교 체험학습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팔금도 일대를 동물원을 겸한 테마파크로 바꾸는 것이 이 대표의 계획이다. 오직 자신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만으로 세계 어느 섬도 가 보지 않은 길을 뚫은 청년의 행보를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란 노래로 1970년대 우상이었던 가수 이장희씨는 울릉도에 정착한 지 20년이 넘은 섬 주민이다. 울릉군 현포2리 평리마을은 주민 평균 연령이 60대를 훌쩍 넘지만, 이번 발표대회에 가장 연장자인 가수 이씨를 포함해 여러 주민이 응원에 참여할 정도로 단합이 잘된다. 전 세계 경치 좋은 곳을 두루 돌아다니다 울릉도에 반해 정착한 이씨는 아트센터 울릉천국을 세우고, ‘나 죽으면 울릉도에 묻어주오’란 가사의 노래도 발표했다. 평리마을은 마을회관을 고쳐 지역 명소인 코끼리 바위에서 이름을 따 코끼리 카페를 열고, 마을에서 함께 경작하는 부지깽이, 미역취, 명이 등의 산채를 가공하는 통합센터를 조성하는 ‘다가치일터 조성사업’으로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 주섬주섬 마을에 이어 발표대회 최우수상을 받은 평리마을의 김영남 위원장은 “음악 재능을 기부하는 이씨를 비롯해 문화관광해설사, 성악가처럼 외부에서 온 인적 자원의 아이디어와 마을 사람들의 단합된 힘이 크다”며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비결을 설명했다.
  • 앵무새가 친구였던 청년, 신안의 섬에 동물원을 세우다

    앵무새가 친구였던 청년, 신안의 섬에 동물원을 세우다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가 가장 심각한 섬을 살리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수도권에서 섬으로 와 산타 할아버지를 자처하며 봉사활동에 나서는가 하면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 가수가 경치에 반해 섬 주민이 되어 공연을 펼친다. 앵무새를 사랑했던 청년은 섬의 폐교를 동물원으로 바꿔놓았다. 지난 5년간 8개 섬이 정부 통계에 의한 공식적 무인도가 될 정도로 섬은 지방소멸 위기에 취약하며 앞으로 더 많은 섬이 무인도가 될 것이란 경고가 나오고 있다. 최근 전북 군산에서 열린 ‘제3회 섬의 날’을 기념해 섬 주민들이 직접 지역발전을 위해 일한 사례를 발표했다. 한국섬진흥원이 연 ‘주민주도 섬 발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주섬주섬 마을의 이찬슬(26) 스픽스 대표는 신안 팔금도에 동물원을 만들었다.  “대한민국 가장 오지에서 청년들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자는 생각에 소멸 위기가 제일 심각한 섬으로 들어갔습니다.”  스스로 ‘반미남(반려동물에 미친 남자)’라고 소개하는 이 대표는 팔금도의 폐교에 앵무새 약 40마리와 아프리카 육지 거북, 도마뱀 등 200마리의 동물이 사는 동물원을 지었다. 목포에서 문화예술교육업을 하는 스픽스를 4년째 운영 중인 이 대표는 2년 전 청년마을 지원사업으로 안좌도에 게스트하우스와 팔금도에 동물원을 만들었다. 동물원을 뜻하는 ‘주(zoo)’와 섬을 합쳐 주섬주섬 마을이라 이름붙인 청년마을은 동물과 사람의 공존을 내세웠다.  이 대표는 “도시에서 청년은 비타민처럼 있으면 좋은 존재지만, 10~20년이면 인구가 멸종하는 섬에서 청년은 아스피린과 같이 없으면 안 되는 존재”라고 강조했다. 중학교를 자퇴했던 이 대표에게 어린 시절 친구는 사람 말을 하는 유일한 동물인 앵무새였다. 19살에 앵무새 교육 도구를 팔면서 창업을 한 이 대표는 주섬주섬 마을을 통해 동물을 사랑하는 청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는 대표가 됐다.  박쥐가 살던 폐교를 동물원으로 고쳤지만, 안전진단을 어렵게 통과하는 등 아직 헤쳐나가야 할 일이 산더미다. 현재 동물원은 주로 초등학교 체험학습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팔금도 일대를 동물원을 겸한 테마파크로 바꾸는 것이 이 대표의 계획이다. 오직 자신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만으로 세계 어느 섬도 가보지 않은 길을 뚫은 청년의 행보를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란 노래로 1970년대 우상이었던 가수 이장희씨는 울릉도에 정착한 지 20년이 넘은 섬 주민이다. 울릉군 현포2리 평리마을은 주민 평균 연령이 60대를 훌쩍 넘지만, 이번 발표대회에 가장 연장자인 가수 이씨를 포함해 여러 주민이 응원에 참여할 정도로 단합이 잘 된다. 전 세계 경치 좋은 곳을 두루 돌아다니다 울릉도에 반해 정착한 이씨는 아트센터 울릉천국을 세우고, ‘나 죽으면 울릉도에 묻어주오’란 가사의 노래도 발표했다.  주섬주섬 마을에 이어 발표대회 최우수상을 받은 평리마을의 김영남 위원장은 “음악 재능을 기부하는 가수 이장희씨를 비롯해 문화관광해설사, 성악가처럼 외부에서 온 인적 자원의 아이디어와 마을 사람들의 단합된 힘이 크다”라며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비결을 설명했다. 평리마을은 마을회관을 고쳐 지역 명소인 코끼리 바위에서 이름을 따 코끼리 카페를 열고, 마을에서 함께 경작하는 부지깽이, 미역취, 명이 등의 산채를 가공하는 통합센터를 조성하는 ‘다가치일터 조성사업’으로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 경기도 양평에 살던 박종덕(63)씨는 5년 전 비금도 주민이 됐다. ‘섬마을 박싼타’를 자처하며 산타 할아버지 복장을 하고 신안의 섬 구석구석을 누빈다. 1t 트럭에도 ‘박싼타’ 얼굴을 붙이고 섬 주민에게 주어지는 혜택인 여객선 요금 1000원을 이용해 칼갈이, 이발, 가전제품 수리, 민원 상담, 페인트칠 등의 봉사활동을 한다. 섬에서 숙박은 마을회관을 이용하거나 트럭에서 자는 차박을 한다.  그 역시 비금도에 놀러 갔다가 풍광에 반해 섬 주민이 됐다. 그동안 섬에서 간 칼만 5만 3000자루란 박씨는 여러 정책 제안도 내놓았다. 노령인구가 많은 섬 주민의 생명 구호에 꼭 필요한 자동심장충격기는 마을회관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데, 오후 5시만 되면 회관 문을 잠근다고 지적했다. 그는 “심장충격기를 마을회관 외부에 설치해서 누구든 한밤중이라도 뛰어가서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씨가 비금도에 정착할 때는 주민 평균 나이가 76세였지만 지금은 80세가 넘었다. 그는 “섬에 일하러 들어오는 사람은 외국인밖에 없고, 인구적으로 볼 때 섬의 미래는 없다”면서도 “요즘 ‘나는 자연인이다’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무인도를 점령해서 그냥 사는 젊은이들이 많아진 것은 새로운 현상”이라고 귀띔했다. 신안군의 1025개 섬 가운데 79개가 유인도였는데 공식적 통계는 없지만 현재는 99개 섬에 사람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은평 아이맘택시, 지역통계 활용 우수정책 선정

    은평 아이맘택시, 지역통계 활용 우수정책 선정

    서울 은평구는 경인지방통계청이 주관하는 ‘2022년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은평구는 사회조사 통계분석자료를 활용해 저출산 대책으로 전국 최초 시행한 ‘아이맘택시’ 사업 사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아이맘택시는 임산부·영유아 가정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택시 서비스다. 2019년 사회조사 통계분석 결과 자녀 양육 부담이 저출산 문제의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난 것을 구 정책에 반영했다. 아이맘 서비스는 생활 밀착형으로 시행된 성공적인 복지 정책으로 꼽힌다. 서비스 가입자가 지난 10일 기준 5021명이고, 운행 횟수는 2만 266건에 달한다. 최근 이용자 만족도 평가에서 94.6%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객관적인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구민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실행하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통계를 적극 활용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나 혼자서도 아주 잘 사는 관악

    나 혼자서도 아주 잘 사는 관악

    “혼자라도 좀 밥다운 밥을 먹고 싶다!” “혼자 드시는 밥 지겨우시죠? 관악구 소셜다이닝으로 외로움과 영양 불균형을 한 번에 잡아 보세요!” 서울에서 1인 가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자치구인 관악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나 혼자 한다’ 콘텐츠를 연재하며 1인 가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정책과 생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마스코트인 강감찬 장군이 재미있는 상황극을 통해 행복한 싱글라이프를 위한 맞춤형 ‘꿀팁’을 알려 준다. 이처럼 관악구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1인 가구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마련해 행복한 1인 가구의 삶을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구는 지난 5월 기준 1인 가구(17만 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28만 가구)의 61%가량을 차지했다.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비율이다. 구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224억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주거·일자리, 안전, 건강·돌봄, 사회적 관계망 형성 등 4개 분야에 따른 16개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인 연계와 서울시 공모 사업을 통해 44개의 1인 가구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기존의 취약계층과 중장년, 노년층 1인 가구를 위한 사업은 대폭 확대했고 지역밀착형 1인 가구 건강·복지 지원, 중장년 1인 가구 밀키트 지원 등을 새로 추진한다.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중장년 1인 가구 프로그램 ‘행복한 동행’ 사업은 사회와의 단절과 고립 위험이 큰 중장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사회적 관계망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청년 1인 가구를 위해서는 인공지능(AI)·가상현실(VR) 면접체험관 운영, 청년 1인 가구 커뮤니티 교실 등의 특화 정책을 추진 중이다. 그중 ‘청년 소상공인 한 끼 나눔 지역 상생 프로젝트’는 청년 소상공인과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청년 배달원, 취약계층 1인 가구 모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과의 지역사회 연결망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관악은 여성 1인 가구 비율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만큼 ‘여성 안심 안전특별구 관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불법 촬영 카메라 자가 점검 장비 대여 서비스를 마련하고, 여성 1인 점포 안심벨 설치 사업을 진행한 점 등이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28일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1인 가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1인 가구의 불안 해소와 건강한 삶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 ‘이그나이트’ 개최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 ‘이그나이트’ 개최

    전남도자원봉사센터가 26일 우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는 ‘제2회 전남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를 개최했다. 힘든 과정을 극복한 12명의 자원봉사자가 그동안의 활동 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는 자원봉사자가 자신의 봉사활동 사례를 슬라이드 20장으로 5분 동안 청중들에게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공모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해도 선정됐다. 이번 대회를 위해 중앙자원봉사센터는 4차례에 걸쳐 PPT 작성기본법, 작성방법, 개별 컨설팅, 발표 실전연습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그나이트 전남대회는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 확대 ▲자원봉사 우수사례의 전국 확산에 따른 전남의 관심도 제고 등 전남지역의 자원봉사활동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대학생까지 참여자를 확대해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청중 평가단과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자를 선정했다. 대상 1명은 상금 100만원과 행정안전부장관상, 최우수상 1명은 상금 70만원과 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 우수상 10명에게는 상금 30만원과 전남자원봉사센터장상을 수여했다. 대상은 남미애 순천시 자원봉사센터 척척봉사단 회장이 수상했다. 남 회장은 “이그나이트 대회 발표를 준비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 과정을 겪고나니 한층 성장한 느낌이다”며 “의미 있는 대회를 마련해 우리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셔서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허강숙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우수한 자원 봉사 사례들이 발굴되는 이그나이트 대회가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인정·보상과 자원봉사 사기진작을 위한 계기가 될것이다”며 “앞으로도 긴급재난상황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쓰레기로 배출 안돼요”… 디자인 바꾼 성남 종량제봉투 ‘규제혁신’ 우수사례

    “쓰레기로 배출 안돼요”… 디자인 바꾼 성남 종량제봉투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기 성남시가 종량제봉투의 디자인을 시민 편의 위주로 바꿔 ‘적극 행정 규제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2일 성남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가 제출한 506건의 사례를 심사해 성남시의 손잡이형 종량제봉투를 스마트 행정구현 분야에서 규제혁신을 이뤄낸 사례로 평가했다. 27년 만에 변경돼 지난 5월 1일부터 시판 중인 새 디자인의 성남시 종량제봉투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배출금지 품목을 그림문자로 시각화하고, 손잡이형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소각용과 재사용 봉투의 경우, 담으면 안 되는 품목인 플라스틱류·병류·도자기류·음식물쓰레기·캔류·전지류 모양에 사선을 그어 알기 쉽게 표기했다.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규격별 탄소 배출량도 표기했다. 20ℓ짜리 봉투의 경우 해당 쓰레기양은 5.26㎏의 CO₂를 배출한 것과 같고 20ℓ의 쓰레기를 줄이면 소나무 5그루를 심은 효과를 낸다는 의미의 그림문자를 넣었다. 외국인 주민도 배려해 용도별 봉투 이름에 영어와 중국어를 병행 표기했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의 디자인을 수요자 중심으로 변경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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