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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우수기업 우수상품/ 남양유업 ‘불가리스’

    불가리스는 지난 90년 출시되어 고급 유산균 발효유 시장의 선두주자로 지난 12년 동안 꾸준히 정상의 인기를 누려 온 장수 상품이다. 불가리스라는 상품명은 유산균 발효유의 종주국인 불가리아의 대표적 유산균 ‘불가리커스’에서 딴 것이다. 제품브랜드의 수명이 짧아지고 수없는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식품시장에서 불가리스가 10년이 넘도록 인기를 얻는 비결은 무엇일까. 불가리스가 세상에 나온 90년 당시 발효유 시장은 용량 65㎖에 가격 100원의 작은 요구르트가 석권하고 있었다. 그러나 65㎖짜리 요구르트로는 소비계층의 확대에 한계가 있었다.또 소비 취향이 고급화 추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이에 부응하기 어려웠다.이같이 변화하는 소비자의 성향을 간파하고 고급발효유인 불가리스를 개발한 남양유업의 전략이 맞아떨어진 것이다. 불가리스는 발효유 법정기준치보다 300배가 많은 유산균수에 락토바실러스,애시도필러스,비피더스,불가리커스 등 복합균주를 사용하고있다. 마시는 발효유지만 올리고당,식이섬유 등이 들어있어 소화나 식이요법등에서 의약품에 버금간다는 명성을 획득했다. 또한 장운동에 도움을 주어 변비,설사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무방부제,무설탕,무색소에다 100% 천연과즙을 사용하여 맛도 뛰어나다. 남양유업은 불가리스가 변비에 효과가 있는 것을 알리기 위해 동자승이 절간 화장실인 해우소(解憂所) 앞에서 큰스님이 손 씻을 물을들고 기다리는 광고를 제작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히말라야 산맥에서 산악인들이 짜르피라 불리는 화장실에서 곤란을 겪는 광고도 불가리스가 쾌변에 좋다는 것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이러한 ‘쾌변’마케팅이 직장인과 여성들에게 공감을 얻으면서 불가리스는 유통매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불가리스뿐만 아니라 이오,리쪼 등의 발효유와 아인슈타인우유로 대표되는 고급우유부문에서 21세기 유가공시장을 이끌고 있다.
  • 2001 우수기업 우수상품/ 한국통신

    ‘세계적인 정보통신기업으로의 도약 원년’ 연초 취임한 이상철(李相哲) 한국통신 사장은 유난히 ‘뛰는 공룡’을 강조한다.초일류 사업자가 되기 위해서는 공룡처럼 큰 덩치가 필수적이고,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무엇보다 뛰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통신은 올해 경영방향을 ‘수익중시 경영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에 맞췄다.매출목표는 지난해보다 1조2,700억원 늘어난 11조5,000억원,당기순이익은 1조840억원으로 정했다.설비투자는 인터넷사업에1조 6,263억원,통신망 인프라 구축 1조1,600억원 등 3조6,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렸다. 올해 한국통신은 차세대 핵심사업 두가지를 본격 시작한다.IMT-2000(차세대 이동통신)과 위성방송이다.각각 지난해 12월15일과 19일 경쟁업체들을 물리치고 사업권을 따냈다. 한국통신은 모체 및 한통프리텔·엠닷컴 등의 유무선 자원을 바탕으로 IMT-2000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특히 통신서비스,장비기술,인터넷·콘텐츠,유통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경쟁력을가진 업체들로 IMT-2000 컨소시엄을구성,어느 곳보다도 전력이 탄탄하다고 자부한다. 또 한국통신 주도의 한국디지털위성방송(KDB)이 오는 10월 위성방송서비스를 시작한다. 지상 3만6,700㎞ 상공의 무궁화 3호 위성을 통해고화질·디지털 영상을 한반도와 일본 중국 등 인접국가에까지 송출한다.특히 인터넷·홈뱅킹·e-메일 등이 가능한 쌍방향 TV방송이 가능해진다. 초고속인터넷 통합브랜드인 ‘메가패스’ 가입자를 연말까지 384만명으로 늘리고 인터넷데이터센터를 지금의 7곳에서 13곳으로 늘리는등 인터넷인프라 확충에도 전력할 계획이다.반면 ISDN(종합정보통신망) 등 한계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한 구조조정도 단행하기로 했다.한국통신프리텔 사장 시절 최단기간에 이동통신가입자 200만명을 유치,기네스북에 오른 이 사장의 경영능력에 안팎에서 거는 기대가 크다.
  • 2001 우수기업 우수상품/ LG 홈쇼핑

    홈쇼핑업계의 선두주자인 LG홈쇼핑의 지난해 매출은 99년 3,150억에비해 90% 증가한 6,020억원이었다.영업이익은 99년의 138억 대비 100% 증가한 280억원에 달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케이블TV 홈쇼핑채널 시청가구수가 99년 약 200만에서 지난해 350만으로 늘어난 데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주문 1건당 구매단가도 99년 평균 9만5,000원에서 2000년에는10만2,000원으로 오른 영향도 크다.주문단가가 높아진 것은 컴퓨터나가전제품의 매출비중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LG홈쇼핑이 지난해 국내 홈쇼핑시장에서 차지한 시장점유율은 99년과 비슷한 59% 수준을 유지,홈쇼핑 이용고객 10명 가운데 6명 꼴로 LG홈쇼핑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홈쇼핑은 한국유통대상의 무점포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였을뿐 아니라 한국표준협회의 서비스품질지수 1위기업,한국능률협회의고객만족도 1위기업 등으로 선정되어 홈쇼핑업계 대표기업으로 공인받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인터넷 쇼핑몰인 LG이숍(www.lgeshop.com)을 개편하여TV와 인터넷을 결합한 온라인쇼핑의선구자로서 위상을 구축했다. 고품격 홈쇼핑을 지향하는 LG홈쇼핑은 상품인도 뒤 30일내 반품·환불·교환 100%보장,반품접수시 상품수거 전에 상품대금을 지급하는선환불제 등의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로 ‘믿을 수 있는 홈쇼핑’이라는 이미지를 확실히 쌓고 있다. LG홈쇼핑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는 해마다 증가하는 재구매율에서도입증된다.연 2회 이상 반복구매하는 재구매고객의 비율이 지난 96년40%였으나 99년에는 57%로 증가했고,지난해에는 60%를 넘어섰다. 올해는 신규업체가 진출,전체 홈쇼핑시장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LG홈쇼핑은 약 1조원의 매출목표를 설정하고 최고 품질의 다양한 상품을 최적의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아울러 전국의 우수신상품을 발굴하고 미국 LA와 이탈리아 밀라노 등에 지사를세울 계획이다.
  • 2001 우수기업 우수상품/ 세라젬 의료기

    창립 2년만에 국내 390여곳과 미국내 40여곳의 지사와 지점을 거느리고 업계에서 매출과 수출,그리고 시장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하기란쉬운 일이 아니다. 개인용 온열기 업계에서 선도자 역할을 해오고 있는 세라젬 의료기(대표 이환성)는 ‘건강을 추구하는 기업’‘사랑을 실천하는 기업’‘미래를 설계하는 기업’이란 경영이념 아래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않고 있다. 업계 최초로 22곳의 A/S센터를 운영하고 있고,고객이 직접 홍보관에서 제품의 사용방법을 익힌 뒤 제품을 사도록 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말 한 스포츠신문에서 고객만족 1위 업체로 선정됐고 지난해 3월부터 본격화된 해외수출로 같은 해 9월 대미수출 1,000만달러 계약을 달성했다. 또 지난해 무역의 날에는 수출탑 및 수출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는 등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지난 99년 87억원에 머물던 매출은 지난해에 309억원으로 4배 가까이 늘어났고 시장점유율은 45%를 넘나드는등 업계의 기린아로 떠올랐다. 지난해 4월에는 중소기업 지정 벤처기업으로 선정되고 9월에는 ISO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주력상품인 세라젬 마스타 개인 온열기는 현대 대체의학의 한 분야인카이로프락틱을 기초로 천연옥의 원적외선 원리와 한방치료의 뜸의효험을 결합한 제품이다.업계 최초로 자동 리모콘 방식을 채택해 기존 수동식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점이 돋보인다.메인 PCB칩에 입력된프로그램에 따라 사용점을 알아서 찾아가는 첨단방식읕 택한 점도 독특하다.이 제품은 지압,뜸,마사지 효과로 경통,요통,근육통,근육엽좌등의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전국의 세라젬 사업자는 3,000여명으로 추산된다.별도 고객관리실을두어 ‘해피콜’을 실시,고객 만족도를 확인하고 개선사항을 접수해경영에 반영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정기간행물 사보 ‘세라젬 소식’을 매월 발행해 기업 활동,의학정보등을 전달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 2001 우수기업 우수상품/ 한통프리텔 문화브랜드 ‘Na’

    내 스타일로 전화하고 무선인터넷 서비스도 제공받고,내가 원하는게임과 쇼핑을 하고 노래방·PC방·영화관도 무료로 이용하고… 당당하고 솔직한 N세대를 겨냥한 한국통신프리텔의 문화브랜드 ‘Na’(나)는 출시 6개월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Na브랜드의 성공요인은 이동전화서비스 중 최초로 ‘공짜’라는 개념을 도입해 극장 카페 노래방 PC방 당구장 비디오방 등을 하나의 신개념 존(Zone)으로 묶어 무료서비스를 한다는 점.엽기·복고·리얼리티를 표출한 광고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숱한 화제와 아류작을 낳았다. Na가 제공하는 멤버십카드는 단순 할인서비스나 캐시백서비스가 아닌 새로운 차원의 무료서비스를 제공한다.N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전국 20여개 핵심상권내 PC방과 노래방·영화관·카페 등을 Na고객들이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온라인상의 사이버 머니를 이용, 협력사의 쇼핑몰에서 상품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Na 브랜드의 또 하나의 특징인 Na#(샵)은 캠퍼스#과 프리#,시네마#,나지트(NAZIT) 등으로 이뤄졌다.경희대·단국대 등 전국 22개 대학에설치된 캠퍼스#은 100여평의 공간에 인터넷 정보검색과 채팅 등이 가능한 사이버 카페를 설치해 무료로 제공한다. 프리#은 Na카드와 연계,전국 20여개 지역의 PC방·영화방·노래방·당구장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시네마#은 인터넷·멀티영상·CD청음시설 등이 가능한 오락공간을 제공한다.체험문화공간 나지트는문화강좌·영화·음악감상·게임 등을 이용할 수 있는 N세대의 문화욕구 공간이다. Na는 인터넷 전용 홈페이지 Na X(크로스·na.n016.com)를 통해 거대한 인터넷 가상공간을 제공한다.쇼핑타운·게임타운·교육타운 등으로 이뤄진 Na X에서 N세대들은 새로운 인터넷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 이밖에 문자메시지는 물론,무선인터넷을 부담없이 쓸 수 있는 파격적인 요금상품 Na+(플러스)도 제공한다.
  • 2001 우수기업 우수상품/ 삼성전자 프로젝션TV ‘파브’

    IMF(국제통화기금)체제의 그늘이 짙게 남아있던 98년 10월,삼성전자는 초호화 고급 프로젝션TV ‘파브’(PAVV)를 출시했다. 소니 등 일본제품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당시 파브가 성공할 것으로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그러나 파브는 출시 8개월만에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섰고 지난해말 기준으로 국내 프로젝션TV 시장의 66%를 차지하며 독주하고 있다. 파브는 대화면 고화질 고음질 고기능에 초점을 맞춰 기획단계에서부터 세계 최고급 제품을 지향했다.파브(PAVV)란 이름도 ‘Powerful Audio & Vast Vision’에서 따온 것으로 강력한 음향과 대화면을 강조한다. 파브는 화질을 높이기 위해 이중주사방식을 채택했다.기존 제품보다화질이 2배 이상 선명하고 화면의 떨림이 없어 오랫동안 시청해도눈이 편하다.멀티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PC모니터 겸용기능도 갖췄다. PC와 TV 주변기기없이 바로 연결만 하면 온가족이 모여앉아 실감나는게임이나 인터넷 항해를 할 수 있다.사무실 등에서 프리젠테이션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 확장성이 무한하다. 또 해외 유명 오디오 전문업체의 전문가를 초빙해 음질을 개선,별도로 스피커를 달지 않아도 가정극장으로 손색이 없도록 만들었다.제품성능 및 화면 크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현재 파브는 디지털 방송수신기를 내장한 국내 최대 크기 65인치 일체형 HD(고화질)TV에서,디지털 방송수신기를 장착하면 바로 디지털방송을 볼 있는 분리형 디지털TV까지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fLCD방식의 HDTV와 벽걸이 PDP,모니터 겸용 LCD TV 등 첨단 제품이 잇따라 출시된다. 파브는 독특한 마케팅기법을 이용했다.외제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 TV나 광고에 삼성전자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음으로써 파브라는 이국적인 이름과 함께 소비자에게 신선한 느낌을 전달했다.
  • 2001 우수기업 우수상품/ 삼성전자 ‘cdma2000 폰’

    ‘통신의 꿈’을 휴대폰 하나에 담았다. 세계 4위의 휴대폰 왕국 삼성전자가 다기능 IMT-2000(차세대 이동통신) 휴대폰을 출시,돌풍을 예고하고 있다.2월부터 본격 판매될 이 제품에는 IMT-2000의 초기 서비스인 cdma2000 1x(IS-95C)기술이 적용됐다.모델명은 SCH-X100(011,017 등 셀룰러폰)과 SPH-X1000(016,018,019 등 PCS폰).CDMA(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 IMT-2000 휴대폰으로는 세계 최초다. 가장 큰 특징은 속도.최대 144K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낸다.일반PC에서 전화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보다 3배 가량 빠르다.때문에 기존 휴대폰으로는 불가능했던 컬러 동화상통신과 주문형 오디오(AOD)·주문형 비디오(VOD)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휴대폰 상에서 인기가요나 영화를 주문,액정화면을 통해감상할 수도 있고 초고속으로 인터넷을 검색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산지가 많은 한국 지형에 맞춰 음성·데이터의 송·수신기능을 최적화하는 한편 전력 소모량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기존 휴대폰에 비해 통화시간은 30%,통화대기시간은 100% 길다.이동통신서비스 업체들의 전국적인 IS-95C 실시여부에 상관없이 기존 서비스방식(IS-95A 및 IS-95B)에서도 똑같이 사용할 수 있어 휴대폰 이용자들의경제적 부담도 줄였다. 기존 휴대폰의 단점이었던 단조롭고 복잡한 메뉴 이용방식도 획기적으로 개선,‘윈도’방식을 채택했다.사용자가 직접 자기만의 메뉴를편집할 수 있어 필요한 기능을 더욱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또4가지 색상을 낼 수 있는 LCD를 장착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그래픽 이미지도 구현해 준다. 이 휴대폰은 국내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듀얼(Dual) 폴더 방식을 적용,외부 LCD창을 통해 배터리 잔량,날짜·요일·시간,통화가능지역,메시지 수신상태,알람 정보,통화중 상태,진동모드 설정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또 올해 ‘발신자 확인서비스’(Caller ID)가 시작되면 이 외부 LCD창을 통해 발신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 2001 우수기업 우수상품/ 언어공학연구소 검색엔진

    인터넷 검색엔진 전문업체 ㈜언어공학연구소(www.worldman.com)는국내 최초로 인공지능형 자연어 검색엔진(ANS엔진)을 개발,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ANS엔진은 검색엔진에 인공지능을 부여, 언제(when) 어디서(where)누가(who) 무엇을(what) 왜(why) 어떻게(how) 얼마나(how much) 등 5W2H를 포함한 자연어 문장으로 검색할 질의어를 입력하면 정확하게그 정보가 들어있는 사이트를 찾아 홈페이지까지 직접 보여주는 꿈의엔진이다. 예를 들어 ‘남북정상회담은 언제 어디서 열렸는가’ ‘공룡의 멸종원인은 무엇인가’ ‘동학혁명은 언제 일어났나’ 등의 문장을 검색하면 정확한 정보가 들어있는 사이트를 찾아 곧 바로 연결해 준다. 언어공학연구소의 검색엔진 개발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지난 8년간 다국어 검색과 번역기 개발 등에 주력해온 결과,영어·일본어 등5개 국어 기본사전과 군사·의학 등 전문사전을 바탕으로 한 다국어및 전문분야 검색엔진을 개발,본격서비스에 나섰다. 이와 함께 다국어 검색엔진의 소프트웨어로 개발한 것이 신개념 인터넷검색 소프트웨어 ‘이지서치’(Easy Search).검색전문 사이트를이용하지 않아도 웹브라우저 기본툴을 통해 한글 도메인 검색은 물론,일반키워드·다국어·자연어 검색까지 지원한다. PC에 이지서치를 깔면 인터넷 브라우저 입력창이 검색키 입력창 역할을 하게 돼 이곳에 다국어·자연어 등 모든 검색어를 입력하면 관련 사이트를 보여준다.영한 및 한영 사전 검색도 가능하다.특히 다국어 검색의 경우,‘검색어/국가’ 형식으로 키워드를 입력하면 해당국가의 사이트를 찾아준다.현재 지원가능한 국가는 미국·일본·중국등 5개국. 자연어 검색은 ‘발해를 멸망시킨 나라는?’ ‘시드니 올림픽의 마스코트는?’ 등 검색하고 싶은 문장 끝에 물음표 표시만 하면 된다.앞으로 정보검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더욱 간편한검색방법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2001 우수기업 우수상품/ 건설부문 삼성물산 주택부문

    현대건설이 유동성 위기로 흔들리고 동아건설이 부도로 쓰러지면서건설시장 판도가 바뀌고 있다.특히 주택부문의 브랜드 인지도는 지난해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 결과 삼성물산이 그동안 철옹성으로 여겨졌던 현대를 물리치고 1위를 꿰찬 것으로 드러났다. 그도 그럴 것이 삼성은 지난 한해동안 무려 2만249가구의 새 아파트를 공급했다.재건축·재개발 부문에서도 전국 18곳 2만2,225가구의시공권을 확보했다.이는 각 부문 공히 업계 최고다.더욱 놀라운 것은이들 아파트의 대부분이 조기 분양됐다는 점이다. 침체된 주택경기를감안할 때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삼성물산의 새 브랜드인 ‘래미안(來美安)’은 신규 분양뿐아니라분양권 거래에서도 이름 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지난해 서울지역 3차동시분양에서는 서초동 삼성래미안 34평형이 무려 246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분양권 거래에서도 이 아파트 50평형의 경우 프리미엄이1억7,000만원을 웃돈다. 래미안의 인기는 수도권에서도 입증됐다.지난해 5월 공급된 경기도용인 마북리 아파트의 경우 1,282가구분양에서 평균 4.2대1의 청약률을 보였다.안양 비산동에서도 1,476가구 공급에서 평균 3.6대1의경쟁률을 기록했다. 재개발·재건축 분야에서도 래미안은 파죽의 약진을 거듭했다.서울공덕·도화·도원·산천동 일대가 1만4,000여가구의 삼성타운으로 바뀌고 길음·종암·돈암·안암동 일대도 1만2,000여가구의 래미안 천지다.한강변 역시 이촌·한남·옥수·금호동으로 이어지는 ‘래미안벨트’가 구축되고 있다. 이같은 도약은 현대의 위기가 삼성의 발전을 이끌었다는 주변의 빈정거림을 일축하는 것이다. 현대가 부동의 1위를 자랑하며 자만하는 동안 삼성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착실히 따라갔다.그간의 노력이 위기 상황을 맞아 더욱 빛을 발한 것이다.98년 아파트단지에 급격히 확산된 ‘사이버 열풍’도 삼성의 주도로 본격화됐다. 삼성은 자사내에 ‘21세기 위원회’‘첨단주택 개발위원회’‘상품개발 위원회’를 만드는 등 수요자들의 취향과 동향을 주도면밀하게분석해 왔다.
  • 2001 우수기업 우수상품/ 증권부문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자랑하는 ‘CYBOS 2002’는 첨단 홈트레이딩 프로그램을통해 객장의 시스템을 가정이나 직장에 앉아있는 기분으로 편안하고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전자상거래 ‘걸작품’이다. ‘CYBOS 2002’는 국내에서 사이버 거래가 본격화하기 이전인 97년가을에 개발된 뒤 지속적인 시스템 보완을 통해 98년초 인터넷 전용에뮬레이터 방식으로 ‘CYBOS 2000’이 탄생했다.2000년 11월에는 보다 업데이트된 ‘CYBOS 2002’가 선을 보였다. 98년 10월 월간 기준 1조원의 실적을 시작으로 99년 11월에는 30조원을 돌파했으며,12월엔 전체 사이버 거래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했다.2000년 1월4일부터 2001년 1월2일까지 1년 동안 업계 최초로 약정고 500조원을 달성했다. 이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99년 한해 정보통신부·한국능률협회 등으로부터 22차례나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다.미국 리서치기관인 ING베어링스로부터 한국내 증권부문의 인터넷 마켓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같은 화려한 수상은 차별화된 서비스에서 비롯됐다.‘CYBOS 2002’는 보유종목 일괄매도,가상 포트폴리오 일괄매수,퀵 트레이더 등신속한 시장대응을 위한 초고속 주문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여기에프로그램 매매정보,기관매매 종목분석 등 시장상황에 쉽게 대처할 수있도록 설계됐다. 대신증권·대신경제연구소 뿐 아니라 주요 제휴 증권사 사이트를 연결,투자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와 리서치 자료도 제공하고 있다. 주택·조흥은행을 이용한 손쉬운 계좌 개설,고객과의 대화채널,사이버 거래 고객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마케팅 전략도 돋보인다.증권사이트 최초의 채팅 프로그램인 ‘CYBOS MESSENGER’,직장인을 위한 최적화 시스템인 ‘Stock-I’ 등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와 연계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CYBOS MESSENGER’는 화상채팅 및 보이스채팅까지 영역을 넓히는 등 독자적인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확보하고 있다. 나아가 무선단말기를 이용한 모빌 오피스 실현, 정보가전을 이용한디지털방송과 웹TV서비스로 생활속의 사이버 거래를 구축하고 있다.
  • 2001 우수기업 우수상품/ 은행부문 국민은행

    국민은행이 국내 금융사를 새로 쓰고 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 7,200억원을 돌파,금융권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총자산은 96조원을 넘어섰다.우리나라도 자산규모 ‘100조원대 은행’을 갖게될 날이 머지 않았다. 국민은행은 여세를 몰아 올해 1조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난해 7,200억원의 순이익은 ‘11·3 기업퇴출 조치’에 따른 대손충당금을 충분히 적립(8,200억원)하고 난 뒤의 실적이어서 올해 1조원 돌파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금융권은 보고 있다. 국민은행은 주요 경영지표에서도 선진국에 버금가는 수준을 자랑한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1%,총자산순이익률(ROA)과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각각 1.0%,17.9%를 달성했다. 푼돈을 취급하는 소매금융 정도로 인식되던 국민은행은 이제 명실상부한 ‘선도은행’으로 도약했다.탄탄한 자금조달 구조와 자회사에대한 과감한 구조조정 등이 기여했다. 지난해말 국민은행의 총예금잔액은 57조2,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14조6,000억원이나 증가했다.이에 반해 총예금조달비용률은 5.9%로저렴하다.특히 평균 조달비용률이 2.6%에 불과한 저원가 요구불성예금이 전체 예금의 30%(17조6,000억원)를 차지해 예대마진을 끌어올렸다. 대출금도 45조5,000억원(원화 잔액기준)으로 국내 은행권 최고를 기록했다.시중은행들이 BIS비율을 의식해 돈줄을 죄는 와중에도 기업대출을 과감히 확대,9.8%의 대출 수입이자율을 기록했다. 김상훈(金商勳) 행장이 부임하면서 경영에 짐이 돼왔던 부실 자회사들을 과감히 구조조정한 점도 큰 힘이 됐다.카드업계의 기린아로 떠오른 국민카드는 국민은행이 자랑하는 ‘알토란’ 같은 자회사다. 국민은행은 국민카드 주식 5,436만5,000주를 주당 1만1,540원에 갖고 있다.코스닥에 등록돼 있는 국민카드의 주가는 3만4,000원대.미실현 자본이득이 무려 1조2,000여억원에 이르는 셈이다.
  • 2001 우수기업 우수상품/ 에너지부문 SK엔크린

    ‘엔크린 보너스카드 회원 1,000만 돌파’ SK㈜의 석유사업부문 고객이 조만간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SK 엔크린 카드회원은 지난해 11월말 800만명을 넘었다.카드를보급한 지 2년6개월만이다.지금까지의 추세라면 이달 중 1,000만명을돌파한다. 단일업체로 ‘단골고객’이 1,000만명을 넘어선 예는 ‘011’(이동전화)이 유일하다.더욱이 국내 차량등록대수가 1,000만대 남짓한 점을 감안하면 차량 운전자 3명 중 2명 이상이 엔크린보너스카드 회원인 셈이다.거의 ‘독점’에 가까운 실적이다. 엔크린카드의 폭발적 인기는 폭넓은 판매망과 다양한 서비스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SK는 전국적으로 3,700여곳의 주유소와 충전소를 가맹점으로 거느리고 있다.국내 정유사 가운데 가장 많다. 서비스도 다양하다.OK 캐시백 서비스의 도입으로 주유소뿐아니라 외식·쇼핑·문화 등 일반제휴·가맹점(전국 2만개)에서 엔크린 보너스카드를 사용해도 금액의 일정비율을 적립,현금으로 돌려준다.사용실적에 따라 보험·엔진오일·생활용품세트·학용품세트등도 준다. SK가 엔크린 보너스카드를 발급한 이후 주유소 이용률 변화도 관심을 끄는 부분이다.한국리서치가 지난 98년말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엔크린 보너스카드 발급 이후 SK주유소를 찾는 비율이 전체 10회 가운데 7.8회로 발급 전보다 2.4회 늘어났다. 또 주유소 충전소 등 가맹·제휴점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고객들과 전문기관의 평가를 받는다.부정적인 평가에 대해서는 만족할만한 수준(OK)에 오를 때까지 지속적으로 개선작업을 벌여나간다.
  • 2001 우수기업 우수상품/ 보험부문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질병의 진단,수술,입원비는 물론 사망까지 보장하는 여성전용 종합 보장보험인 ‘무배당 뉴여성시대건강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98년 출시 2년만에 200만명의 고객을 확보한 히트상품 ‘무배당여성시대건강보험’에 사망보험을 보강했다.판매 예정일은 오는 10월 2일이다. ‘무배당 뉴여성시대건강보험’은 유방·자궁·난소 등 여성암,심장질환,뇌혈관질환,관절염,고혈압,당뇨병,위·십이지장궤양,신장방광질환,갑상선질환 등 여성의 12대 질환에 대한 진단과 수술 및 입원비를보장한다. 유방·자궁·난소암과 뇌졸증,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환으로 인한사망이나 이로 인해 1급 장애가 될 경우 2,000만원을 지급한다. 인공의재료 수술급부 및 화상치료급부도 준다.인공수정체삽입술,인공관절치환술 등의 인공의료재 수술비와 화상으로 15일 이상 입원할때도 치료비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특약사항으로는 ‘무배당 암치료특약’과 ‘무배당 뉴입원특약’이 있다.암치료특약에 가입하면 기존의 암진단 수술·입원·요양보장에 방사선 치료를보장받는다.입원특약은 입원비를 받는다. 가입 연령은 20∼55세.10년·20년 납입,70세·80세 만기가 있다. 만기 때는 기납입보험료를 전액 되돌려준다.가입문의 1588-3114
  • 2001 우수기업 우수상품/ 신용카드부문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이름도 낯선 ‘知&美’ 카드를 낸 것은 지난해 8월7일이다. 내적인 지성(知)과 외적인 아름다움(美)이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여성전용 카드다.출시 석달만에 40만장이 발급되며 돌풍을 일으켰다. 삼성카드에 따르면 여성 신규회원의 90% 이상이 지엔미 카드를 발급받고 있다.여성들의 지갑에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얼마전에는 카드 표면에 라일락 향기를 특수코팅 처리하는데 성공,‘향기나는 카드’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지엔미 카드의 성공은 철저한 사전 시장조사와 뚜렷한 목표를 겨냥한 마케팅의 ‘합작품’이다. 삼성카드는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연체 실적이나 사고빈도가 낮다는사실에 주목했다. 반면 갈수록 경제력을 갖춘 여성들이 늘어나고 가정의 구매 주도권도 여성에게로 넘어가고 있었다.여성전용카드의 탄생 배경이다. 마케팅은 철저하게 ‘여성’에 맞춰졌다. 카드 이름부터 지와 미를함께 추구하는 현대 여성들의 욕구를 반영했다. 전국 주요 백화점과 E마트 등 할인점의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에버랜드·롯데월드 등 놀이공원 무료입장 쿠폰,이철헤어커터·새리미용실 등 10∼60% 미용실 할인쿠폰,피자헛·코코스 등 패밀리 레스토랑의 무료 식음료권 등 여성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로 카드 기능을특화시켰다. 특히 전국 주요 44개 개봉관과 업무제휴를 하고 인터넷으로 영화표를 예매할 경우 1매당 1,000원씩 할인해 주는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차에 기름넣을 때 30원씩 적립해 주는 서비스도 선보였으며 교통카드 기능도 추가시켰다. 지엔미 카드회원인 주부 김모씨(35)는 “다른 신용카드와 달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서비스가 매우 많다”고 말했다. 삼성카드측은 “업계 선두주자로서 그간 축적해온 데이타베이스를십분 활용,회원들의 신용카드 사용 행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추후 행동 패턴까지 예측해 신상품을 출시한 것이 적중했다”고 자평하고 있다. 이런 선진기법은 ‘황금노다지’로 떠오르고 있는 국내 신용카드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 ‘2001 우수기업 우수상품’ 선정

    대한매일은 2001년 한국 경제를 이끌어 갈 ‘우수기업 우수상품' 을선정했습니다. 우수기업을 발굴 독려하고 소비자에게 우수기업의 좋은 상품정보를제공하는 한편, 기업의 경영혁신 및 서비스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본 행사는 제조부문과 서비스부문으로 나눠 모두 20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이들 기업과 상품들은 기술력, 성장성, 마케팅,경영방침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21세기에 걸맞은 소비자 중심의 우수상품들을 알아보는 기회가 되길바라며, 본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기업에 감사드립니다. 선정 상품과 기업에 대한 소개는 29, 30, 31일자 특집으로 게재됩니다.
  • 올 165개사 공모뒤 코스닥 등록

    올 한해 동안 모두 165개사가 공모를 실시한 뒤 코스닥시장에 등록했으며,이들 기업이 등록공모를 통해 조달한 금액은 2조5,179억원인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8일까지 코스닥시장에신규 등록한 기업은 169개사였다.이 가운데 4개사는 지분분산 요건을충족해 심사통과후 직등록했고,165개사는 공모를 실시했다. 169개의 신규등록기업 중 67%인 113개사는 벤처기업으로,지난해의 57개보다 98%나 급증했다.국민카드가 등록공모로 2,208억원의 자금을조달,가장 많은 자금을 흡수했다. 벤처기업 지정사유별로는 벤처평가 우수기업이 37개로 가장 많았다. 신규등록 벤처기업들의 평균 자본금은 42억9,000만원으로 일반기업평균 92억5,000만원의 절반 수준이었다.자본금이 200억원 이상인 벤처기업은 이수세라믹(242억5,000만원)뿐이었다. 업종별로는 영상·음향·통신장비 업종이 34개로 가장 많았다.이어정보처리·컴퓨터운용업 33개,기타 기계장비제조업 21개 순으로,전체신규등록기업의 57%는 정보기술(IT)관련 업종으로 집계됐다. 오승호기자
  • 金대통령 “12대 개혁과제 이행 매월 점검”

    정부는 다음달까지 은행에 최대 6조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해 2단계은행권 구조조정을 완료하기로 했다.부실기업주에 대한 책임규명과채권회수를 위해 금융기관들이 공동협약을 이달중 마련해 공동제재에들어가기로 했다. 연말까지 모든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10% 이상으로 올리고,내년말까지 부실채권 비율을 5% 이하로 낮추기로 했다. 기업지배구조 성실이행 여부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기준을 이달중에마련해 우수기업에는 인센티브가 돌아가도록 할 계획이다. 경영혁신이 미흡한 공기업에 대해서는 예산유보 조치를 취하고 해당공기업 경영진과 주무부처 장관에게 민사상 책임을 묻기로 했다. 정부는 4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주재로 열린 ‘4대부문 12대 핵심개혁과제 합동보고회의’에서 금융·기업구조조정을 올해말까지 앞당겨 완료하고 대통령이 주재하는 월별회의에서 이행상황을 철저히점검키로 했다. 정부는 40조원의 추가 공적자금 동의안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더라도 차입 등의 방법으로 자금을 조달해 은행권에 투입한다는 계획을마련했다. 정부는 영업정지중인 한스·한국·중앙 등 3개 종금사의 부실 여부를 판단해 11월중에 예금보험공사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10개 보험사에 대해서는 12월까지 적기시정조치 등을 통해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금고·신협은 합병유도와 퇴출 등으로 연말까지 구조조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유동성 문제가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10월중에 채권금융기관을 통해사업성을 평가해 출자전환 또는 퇴출을 유도하고 사업구조조정(빅딜)기업에 대한 정상화 방안을 12월중에 마련키로 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 코스닥 공모주 청약 재개

    코스닥 공모주시장이 긴 여름휴가를 끝내고 청약을 재개했다.이번주공모주 청약을 받는 기업은 삼천당제약과 화림모드 2개 기업이다.액면가는 5,000원,2,500원으로 종전에 비해 다소 높아졌다. 삼천당제약은 항생제 등 의약품 제조업체로 벤처평가 우수기업으로지정된 업체.자본금은 76억원이며 지난해 매출 266억원에 경상이익 73억원이었다.알파인기술투자가 5.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여성의류 제조업체인 화림모드는 대표인 허동씨와 특수관계인 2명이76.1%의 지분을 갖고 있다. 세턴창업투자와 인사이트벤처도 각각 6.5%,6.4%의 지분을 갖고 있다. 강선임기자
  • 품질경쟁력 우수 50개업체 선정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한국표준협회와 공동으로 올해 ‘품질경쟁력 우수50개 업체’를 선정,11일 발표했다. 기술표준원은 품질경영을 통한 시스템 개선과 기술력 향상으로 경쟁력을 높인 공로로 대기업 22개,중소기업 28개 등 50개 업체를 우수기업으로 선정했으며 홍보 및 판로 지원 등 정부차원의 지원 혜택을 줄 방침이다.우수업체는다음과 같다. ◇대기업 △삼성전자 리빙사업부△LG전자 에어컨사업부△금호산업 곡성공장△금호산업 광주공장△LG전자 디지털 AV사업부△현대건설△금호몬산토△신한은행△금호폴리켐△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현대자동차△삼성전자 무선사업부△현대미포조선△한전기공△대한통운△에넥스△대림통상 금구공장△린나이코리아△금호석유화학 울산공장△현대엘리베이터△삼성중공업△샘표식품 ◇중소기업 △케이알△파세코△동환산업△솔고바이오메디칼△효성전기△와이지-원△미크론정공△유니슨산업△한미△금정공업△유니크△귀뚜라미가스보일러△신동아전기△금호미터텍△한영전자△희성화학△부산스틸△한국OA△한국OSG△미원△아폴로산업△동미전기공업△한성공업△영풍△코멕스△동원프라스틱△두하상사△조광페인트
  • 올 생산성大賞 삼성전기·이화다이아몬드공업

    한국생산성본부(회장 蔡載億)는 12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박태준(朴泰俊) 국무총리 등 재계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생산성향상 촉진대회’를 가졌다. 생산성 향상에 탁월한 실적을 올린 기업체 또는 기업 대표들이 ‘생산성 대상’과 ‘신경영혁신 대상’을 받았다. ■ 생산성 대상 ◇대통령표창 △삼성전기(대표 이형도)△이화다이아몬드공업(대표 정하석)◇산업자원부장관 표창△TPC메카트로닉스(대표 엄재윤)△삼성석유화학(대표 최성래)△범우화학공업(대표 김명원)△보해양조(대표 임건우)△금호폴리캠(대표 손명원)△현대백화점(대표 이병규)△해찬들(대표 오형근)■ 신경영 혁신 대상 ◇대통령표창 △LG전자 디지털 디스플레이 사업본부(대표 구승평)△삼성화재해상보험(대표 이수창) ■ 생산성 향상 우수기업△현대백화점(대표 이병규)△기라정보통신(대표 강득수)△금창(대표 송재열)△금호폴리캠(대표 손명원)△범우화학공업(대표 김명원)△스페코(대표 김종섭)△이화다이아몬드공업(대표 정하석)△필코전자(대표 조종대)△해찬들(대표 오형근) ■ 생산성 향상 유공자△삼성서울병원 하권익 원장(동탑 산업훈장)△산업포장 삼성코닝㈜ 진주환 상무(산업포장)△단석산업㈜ 한구재 대표(대통령 표창)△금호폴리캠㈜ 김완재 상무(국무총리 표창)△TPC메카트로닉스 엄주섭 회장(국무총리 표창)△해태전자 황수근 상무(국무총리 표창)김미경기자 chapli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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