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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화 빙상 연맹으로부터 ‘월드컵 출전 배제’ 통보… 무슨 규정 때문에?

    이상화 빙상 연맹으로부터 ‘월드컵 출전 배제’ 통보… 무슨 규정 때문에? 이상화 빙상 연맹 대한빙상경기연맹이 대표선발전에 참가하지 않은 ‘빙속여제’ 이상화(27·스포츠토토)에게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출전권을 배정하지 않기로 했다. 빙상연맹은 12일 “규정은 모든 선수에게 공정하게 적용돼야 한다”며 “선발전에 불참한 이상화의 월드컵 5차 대회 파견은 원칙에 따라 적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4일 2015-2016 ISU 월드컵 4차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이상화는 무릎 통증과 피로 누적 때문에 22일부터 시작된 42회 전국남녀 스피드 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당시 대회는 오는 2월에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와 2016 ISU 스프린트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려있던 터라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이상화는 두 대회 모두 참가 자격을 잃었다. 빙상연맹은 지난해 9월 홈페이지를 통해 ‘2015/16 스피드 대표선수 선발규정’을 공표했지만 소속팀 없이 캐나다에서 훈련했던 이상화와 그의 에이전트사 모두 이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공표된 빙상연맹 규정에는 ‘월드컵 4차 대회 이후 국내 스프린트/종합선수권대회에서 선발되는 5차 월드컵 및 세계 스프린트/올라운드 선수권대회 파견자는 스프린트는 국내 스프린트선수권 대회 종합성적에 의하며 올라운드는 남자(1500/5000), 여자(1500/3000) 합산으로 선발한다’고 돼 있다. 여기에 규정에는 1∼4차 대회 월드컵 국내랭킹 1위 선수에 대해 대표선수로 우선 선발할 수 있지만 ‘우선선발 선수는 국내 스프린트/종합선수권대회에 반드시 참가할 것’이라고 명시돼 있다. 한편, 이상화는 13일 캐나다로 출국해 캘거리에서 내달 예정된 2016 ISU 종목별 선수권대회(2월 11∼14일·러시아 콜롬나)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화 빙상 연맹 ‘월드컵 출전 배제’ 통보받아…참가자격 못 얻은 이유는?

    이상화 빙상 연맹 ‘월드컵 출전 배제’ 통보받아…참가자격 못 얻은 이유는? 이상화 빙상 연맹 대한빙상경기연맹이 대표선발전에 참가하지 않은 ‘빙속여제’ 이상화(27·스포츠토토)에게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출전권을 배정하지 않기로 했다. 빙상연맹은 12일 “규정은 모든 선수에게 공정하게 적용돼야 한다”며 “선발전에 불참한 이상화의 월드컵 5차 대회 파견은 원칙에 따라 적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4일 2015-2016 ISU 월드컵 4차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이상화는 무릎 통증과 피로 누적 때문에 22일부터 시작된 42회 전국남녀 스피드 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당시 대회는 오는 2월에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와 2016 ISU 스프린트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려있던 터라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이상화는 두 대회 모두 참가 자격을 잃었다. 빙상연맹은 지난해 9월 홈페이지를 통해 ‘2015/16 스피드 대표선수 선발규정’을 공표했지만 소속팀 없이 캐나다에서 훈련했던 이상화와 그의 에이전트사 모두 이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공표된 빙상연맹 규정에는 ‘월드컵 4차 대회 이후 국내 스프린트/종합선수권대회에서 선발되는 5차 월드컵 및 세계 스프린트/올라운드 선수권대회 파견자는 스프린트는 국내 스프린트선수권 대회 종합성적에 의하며 올라운드는 남자(1500/5000), 여자(1500/3000) 합산으로 선발한다’고 돼 있다. 여기에 규정에는 1∼4차 대회 월드컵 국내랭킹 1위 선수에 대해 대표선수로 우선 선발할 수 있지만 ‘우선선발 선수는 국내 스프린트/종합선수권대회에 반드시 참가할 것’이라고 명시돼 있다. 한편, 이상화는 13일 캐나다로 출국해 캘거리에서 내달 예정된 2016 ISU 종목별 선수권대회(2월 11∼14일·러시아 콜롬나)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선선발 폐지 여부·학생부 반영비율 등 체크하라

    우선선발 폐지 여부·학생부 반영비율 등 체크하라

    다음달 3일 연세대를 시작으로 201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대학별로 치러진다. 올해 논술 선발 인원은 28개교 1만 5197명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줄었지만 건국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한국항공대 등과 같이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거나, 수능최저학력 기준 반영 비율을 낮춘 대학들이 많아져 논술고사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메가스터디의 도움으로 논술고사의 최종 점검 포인트와 계열별 출제 경향을 정리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 지난해 논술 전형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우선선발 폐지와 수능최저학력 기준 적용 여부였다. 올해 역시 우선선발 폐지가 유지되고, 일부 대학에서는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 적용 방식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인문계열에서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건국대,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죽전),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등 8개 대학은 논술시험 성적이 갖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다. 자연계열 논술에서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학교도 건국대, 광운대, 단국대(죽전),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과학인재), 한국항공대, 한양대 등 8곳이다. ●학생부 반영 비율 학생부 반영 비율도 지원 학교별로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예를 들어 건국대는 지난해 논술 60%, 학생부 교과를 40% 반영했는데 올해는 동일한 논술 성적 비중에 학생부 교과 20%, 비교과 20%를 적용한다. 지난해에 비해 논술의 실질 반영 비율이 높아진 것이다. 학생부 교과, 비교과 적용 방식이 전년과 달라진 학교들이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 비교과에서도 출결, 봉사, 수상실적 등 개별 항목의 적용 방식에 따라 의미가 다를 수 있으므로 이를 주의 깊게 검토해야 한다. ●논술고사 일시 같은 대학이라도 지원한 단과대학과 계열, 세부 모집 단위에 따라 응시일 및 시간이 다를 수 있다. 지원자는 반드시 세부 일정을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같은 날 오전에 A대학에서 논술 시험을 치르고 곧바로 이동해 오후에 B대학에서 또 논술 시험을 치겠다는 식의 계획을 짜 놓은 수험생이 적지 않은데 이 경우 시험 일시와 장소를 정확하게 확인한 뒤, 안정적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는 동선을 짜 놓는 것이 필수적이다. 세부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학교도 있으므로 앞으로 나올 일정 공지일 등을 꼼꼼히 확인해 두어야 한다. ●출제유형 인문계열 대학마다 명칭과 구성에 차이가 있지만 인문계열 논술 문제는 크게 ▲언어 ▲언어+수리 ▲영어 제시문 등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언어 유형은 인문계열의 보편적 시험 형태로, 서술형 답안을 요구한다. 이 유형은 문제가 무엇을 요구하느냐에 따라 요약, 비교, 분석, 평가, 비판, 견해제시, 자료분석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주어진 제시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문제의 요구사항에 맞게 작성하는 기본적인 능력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논제의 요구사항이 단계적 또는 복합적으로 구성돼 있다. 학교마다 세부 논제 형태와 요구 사항의 차이가 있으므로 응시하고자 하는 대학의 최신 발표 자료를 토대로 대비해야 한다. 고려대 인문계 전체, 경희대 사회계열, 건국대·숭실대·중앙대·한양대 상경계열 등은 언어 유형과 별도로 수리 문제를 출제한다. 대부분 언어 논술 외에 수리 논술형이 한 문항 정도 추가되는 형태다. 한 문항이 여러 소논제로 구성되기도 한다. 인문계열의 수리 문제는 인문계 교과 범위 내에서 출제하므로 큰 어려움 없이 풀 수 있다. 이화여대(인문Ⅰ), 한국외대, 경희대(사회계열) 등은 전통적으로 언어 유형 제시문 중 하나를 영어로 출제한다. 독해 수준은 인문계 교과 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크게 어렵지 않지만, 평소 대비가 부족하다면 논술 답안으로 활용하기에 쉽지 않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검토하며 해결 방법을 익혀 둘 필요가 있다. 자연계열 자연계열 논술고사는 ▲수학·과학 선택형 ▲수학·과학 통합형 ▲수학형 ▲인문 통합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은 수학·과학 선택형과 수학형을 채택하고 있다.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등에서는 수학·과학 선택형을 치른다. 출제된 문항 중 수학 문항은 필수이고 과학은 자신이 선택한 일부 문항만 해결하면 된다. 단, 선택할 수 있는 과학 과목 구성은 대학에 따라 다르다. 수학·과학 통합형 논술고사를 치르는 곳은 동국대, 단국대, 숭실대 등 3곳이 전부다. 출제된 수학과 과학 문항을 모두 해결해야 한다. 수학 및 과학 문항은 교과 성격을 대부분 그대로 유지하면서 단원 간 통합으로 출제되지만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과학 문항까지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부담스러운 유형이다. 수학형은 수학 문항으로만 구성된 유형이다. 서강대, 아주대, 이화여대, 한양대, 홍익대 등이 대표적이며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세부적 논제 유형에 차이는 있지만 서강대를 제외하고는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된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학습한 공식과 개념을 활용해 정확한 결과까지 도출하는 풀이형, 응용형 문항을 중심으로 대비하면 된다. 인문 통합형은 언어 유형을 함께 출제해 자연계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평가하는데, 최근 이 유형을 채택하는 대학은 줄어드는 추세이다. 가톨릭대(의예과), 서울여대, 숙명여대, 한국항공대(이학계열) 등 4곳이 이 유형을 출제하고 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대한민국 리더의 꿈, 육군사관학교에서 현실 된다

    대한민국 리더의 꿈, 육군사관학교에서 현실 된다

    7월 12일까지 진행하는 2016학년도 육사생도 신입생 지원서 접수에 많은 수험생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해 18.6대 1 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육군사관학교’는 국내 최상위권 학생들이라면 한번쯤 도전해보고자 하는 엘리트 학교다. 그러나 이번 2016학년도 육사생도 모집전형에는 작년에 신설된 군적성 우선선발과 올해 신설된 고교학교장 추천 우선선발, 1차시험 예비합격자 제도 등 육사에 합격할 수 있는 길이 더욱 활짝 열려 있으므로 뜨거운 애국심과 투철한 사명의식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해 봄 직하다. 육사는 미래 군을 이끌어 나갈 정예장교를 양성하는 특수목적 대학으로, 입학을 하게 되면 의식주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장교가 되기 위해 학업과 자기계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액 국비 교육은 물론, 교육에 필요한 교보재 역시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전문 직업군인이 될 후보생 신분에 걸맞은 품위 유지비(34~50만 원)를 매달 지급 받게 된다. 재학 중 커리큘럼은 문학사, 이학사, 공학사 학위 취득을 위한 일반학 수업과 함께 군사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한 군사학 전공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4년의 교육과정을 마치면 두 개의 학사 학위를 받게 되는 것. 또한 재학 중 소수의 생도들을 선발해서 세계 6개국 외국 사관학교에 파견 교육을 보내 그 나라의 언어와 군대 문화를 습득하고 장차 군사외교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양성 시키는 것은 물론, 졸업과 동시에 의대와 법대에 진학해 군의관이나 법무관으로 근무하거나 교수 혹은 연구분야 등 특수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진로도 열려 있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육군사관학교에서 4년간의 교육을 마치면 군 간부인 장교로 임관하게 된다. 대략 25년을 복무하면 ‘별’을 달 수 있는, 즉 장군이 될 수 있다. 군복무 기간에는 군관사가 제공되고 군병원에서 무상 진료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은 기본, 또한 임관 후 자기계발을 위해 국내외 민간 대학에 군장학생으로 석사, 박사 과정에 진학하는 특전도 부여된다. 이러한 졸업 전/후 교육과 자기계발 기회를 통해 탄탄한 군생활을 이어가므로 육사졸업생들은 대다수가 장교로서 30년 이상을 안정적으로 근무하게 되며 20년 이상 군 생활 후 전역을 하게 되면 평생 군인연금도 받게 된다. 대입수학능력시험에 한국사 시험이 의무 응시과목으로 편성되는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내년에 비한다면 올해가 육사지원의 적기라고 볼 수 있다. 다양한 입시전형으로 합격의 문이 더욱 활짝 열린 2016 육사생도 모집에 큰 관심이 집중된다. 육군사관학교 지원서 접수는 육사 입학안내 홈페이지(enter.kma.ac.kr 혹은 apply.kma.ac.kr)에서 할 수있고 보다 상세한 입시문의는 전화(02-972-7264)와 이메일(sunbal6414@kma.ac.kr)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사관학교 생도모집, 효과적인 입시전략으로 성공확률 높이자

    육군사관학교 생도모집, 효과적인 입시전략으로 성공확률 높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수재들이 모인다는 ‘서울대학교’에 버금가는 곳이 바로 ‘육군사관학교’이다. 하지만 흔히 공부를 잘 해야만 합격이 가능하다는 인식뿐 아니라 타이트한 학사일정, 체육, 군사학 등에 출중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입시설명회조차 참석을 망설이는 학생들도 많다. 이에 육군사관학교의 한 관계자는 “사관학교 1차시험을 합격하는 정도의 학업능력이 있다면 입학 후 육사에서의 학과수업은 본인의 노력으로 충분히 따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혹 성적에 자신이 없어 육사지원을 망설이는 학생들이 있다면 짜임새 있는 입시전략으로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육사진학 첫 번째 관문인 1차시험의 경우 수능의 국어, 영어, 수학시험과 유사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수능 난위도 보다 조금 더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고득점자와 저득점자가 균등하게 분포되어 있으므로 1차시험을 보다 열심히 준비할 경우 타 지원자와의 격차를 벌일수 있다. 육사합격자들은 1차시험 통과의 핵심전략이 기출문제 풀이에 있다고 말한다. 육군사관학교의 과거 기출문제는 육사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enter.kma.ac.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수능과 출제 범위가 동일하므로 수능시험준비를 겸해 6~7월 중 기출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풀어본다면 통과의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선배들의 조언이다. 또한 육사진학의 꿈을 지닌 지원자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1차 시험 예비합격자 제도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1차시험 예비합격자는 문/이과 계열별, 성별로 각각 50명씩 총 200명이 발표될 예정이며 2차시험 서류접수 마감 후인 8월 19일 이후에 2차시험 결원 발생 상황에 따라 예비합격자들에게 개별연락 후 2차시험 응시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내신성적에 자신 없는 학생들이라면 작년부터 시작된 우선선발 제도를 잘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전략이다. 작년에 처음 시행한 군적성 우선선발의 경우 1차시험 합격자 중 정원의 20%인 62명이 250점 만점의 육사 2차시험 성적(면접 200점, 체력검정 50점)만으로 10월에 조기 합격돼 수능 걱정 없이 차분히 육사입학 준비를 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 신설된 고교학교장 추천제도까지 잘 활용한다면 육사 최종합격자로 조기에 선발될 확률은 더욱 커지게 된다. 우선선발은 2차시험 합격자들간의 경쟁. 작년 군적성 우선선발 경쟁률은 약 13대 1정도였던 반면, 올해 고교학교장 추천을 받은 지원자는 2차시험 통과자 중 2차시험 성적 상위 30% 이내에 들면 고교학교장 추천 우선선발로 합격할 수 있는 조건에 해당돼 경쟁률이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된다. 고교 학교장 추천이나 교사 추천 받길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장차 국가를 수호할 호국간성이 될 인재로서 고교재학 중 평상시 리더십과 인성 측면에서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장교에게 필수적인 리더십과 인성 등 자질은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 만약 고교학교장 추천 우선선발로 합격이 되지 않더라도 추가서류 제출 없이 자동으로 군적성 우선선발, 정시선발 순으로 합격심의를 받을 수 있어 최대 3번의 합격 기회가 있기 때문에 육사 합격의 확률은 더욱 커질 수 있다. 내신성적을 반영하는 정시선발 밖에 기회가 남지 않았다 하더라도 낙심하기는 이르다. 내신성적은 출결 10점, 고교 교과목 성적 90점을 합산해 100점 만점으로 반영하는데, 무단 결석 등 출결상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고교 교과목 성적을 모두 최하 등급으로 받았다 하더라도 100점 중 93점을 취득할 수 있다. 모집요강에서도 볼 수 있듯 정시선발 체력검정의 경우 만점은 50점인데 합격 가능한 최하등급을 고려하면 체력검정 점수가 최저 30점까지도 분포할 수 있어 무려 20점까지 편차가 나게 되므로 내신성적에 자신이 없다 하더라도 만회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올해 신설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가산점 제도 역시 잘 활용할 경우 입학의 문턱이 더욱 낮아질 수 있으니 유념하자. 단순한 엘리트만이 아닌 책임감과 리더십, 무엇보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투철한 사명의식을 가진 이들에게 허락되는 육군사관학교의 문. 이를 위해 육사가 마련한 다양한 입시제도를 잘 활용해 자신에게 적합한 전략을 수립해 보자. 육군사관학교 입학지원에 대한 보다 상세한 입시문의는 전화(02-972-7264)와 이메일(sunbal6414@kma.ac.kr) 혹은 육사 입학안내홈페이지(http://enter.kma.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졸업 후 진로 보장 원하면 ‘특수대학’ 지원하길

    졸업 후 진로 보장 원하면 ‘특수대학’ 지원하길

    취업난이 이어지면서 경찰대, 육해공군 사관학교 등 졸업 후 진로가 보장되는 특수대학들이 인기 상한가를 치고 있다. 일반 대학과 달리 4년간 학비를 지원받아 공부하면서 경찰 간부나 군 장교로 임관할 수 있어서다. 특수대학의 전형 일정과 주의 사항을 알아봤다. 올해 100명을 선발하는 경찰대 경쟁률은 군·경 특수대학 가운데 가장 높다. 지난해 일반전형 90명 모집에 6323명이 지원해 70.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10명을 선발하는 여학생 일반전형은 무려 160.5대1로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올해 육사는 310명, 공사는 175명, 해사는 175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경쟁률은 각각 18.6대1, 25.6대1, 23.2대1이었다. 경찰대와 사관학교는 일반 대학보다 전형 일정이 석 달 정도 빠르다. 경찰대가 다음달 15일부터, 사관학교가 다음달 29일부터 원서를 받는다. 올해 1차 학과시험일은 경찰대가 7월 25일, 사관학교가 8월 1일이다. 경찰대와 사관학교 복수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같은 날 시험을 봤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학교별 경쟁률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대와 사관학교는 특수대학으로 분류된다. 지원이나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일반 대학 수시나 정시에 지원할 수 있다. 수시 6회 지원 제한을 받지 않는다. 떨어지더라도 일반 대학 복수 지원을 고려하고 전략을 짜야 한다. 선발 방법은 경찰대와 사관학교가 대체로 유사하다. 1차 학과시험을 거쳐 모집 인원의 일정 배수를 선발하고 나서 2차에서 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시험을 본다. 다만 공군사관학교는 역사(안보)관 논술, 경찰대는 PAI 인성검사를 본다. 여기에 학생부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까지 합산해 최종 결과가 나온다. 가장 중요한 것은 1차 학과시험이다. 경찰대는 국어 45문항, 수학 25문항, 영어 45문항으로 모집 정원의 4배수를 선발한다. 사관학교는 문과와 이과에 따라 선발하기 때문에 이에 맞춰 지원해야 한다. 남녀 구분에 따라 4~8배수를 선발한다. 이 안에 들지 못하면 강철 체력과 확고한 신념도 무용지물이다. 1차 학과시험을 통과하면 2차에서는 체력검정과 면접 등이 진행된다. 2차 시험 반영 비율은 수능에 비해 낮은 편이다. 지원자 대부분 학과 성적이 비슷해 이 지점에서 승부가 난다. 지원 동기와 각오 등을 명확히 정리하는 게 좋다. 특히 시중에 학교별 기출 면접 항목들이 나와 있으니 이에 맞춰 여러 번 연습해 보는 것이 좋다. 사관학교의 경우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결과에 따라 가산점을 차등 반영한다. 특히 공군사관학교는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결과에 따라 최대 20점까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입시에서 반영하는 한국사시험은 이달 23일과 오는 8월 8일 두 차례 있다. 학교마다 점수 반영 방법이 다르므로 이에 맞춰 수준별 시험을 고르도록 한다. 올해 육사는 고교 학교장 추천 우선선발을 신설했다. 기존 군 적성 우선선발 20%에다 추가로 10%를 우선선발 한다. 학교당 2명까지 가능하다. 학생부와 수능이 면제되기 때문에 성적이 달리는 학생들이 도전해 볼 만하다. 그러나 졸업 후 진로가 보장된다고 무턱대고 도전하는 것은 금물이다. 유성룡 1318대학진학연구소장은 “학교생활이 일반 대학과 확연하게 다를 뿐만 아니라 군사 훈련 등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적성이 이에 맞는지를 반드시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과학·예술 영재학교 8곳 정원외 포함 856명 모집

    과학·예술 영재학교 8곳 정원외 포함 856명 모집

    2016학년도 영재학교는 과학영재학교 6개교 681명, 과학예술영재학교 2개교 175명 등 856명(정원 외 모집인원 포함)을 선발한다.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는 첫 신입생 모집으로, 전체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83명이 늘었다. 과학영재학교의 경쟁률은 평균 17~18대1로 매우 높다. 전국단위 모집을 실시하는 데다 영재교육진흥법의 적용을 받아 전·후기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과학고 진학 희망자 대다수가 지원하기 때문이다. 영재학교 간 중복지원도 가능하고 영재성이 있는 학생이라면 중1~2학년생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도 경쟁률이 높은 원인이다. 중복지원이 가능해 8개 영재학교에 모두 원서접수는 가능하다. 하지만 2단계 시험일정이 과학영재학교는 다음달 10일, 과학예술영재학교는 24일로 모여 있다. 결국 8개 학교 중 과학영재학교 1개교, 과학예술영재학교 1개교 등 실질적으로 2개 학교를 지원해 전형을 치를 수 있다. 영재학교 전형방식은 3단계다. 1단계에서 제출한 서류를 평가하고 2단계 수학·과학 영재성 검사를 통해 일정 인원을 추린 뒤 3단계 1박2일~2박3일 일정의 과학 캠프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다만 경기과고는 1, 2단계를 통합해 2단계 수학·과학 영재성 검사의 기회를 모든 지원자에게 부여한다. 과학예술영재학교인 세종영재와 인천영재는 2단계에서 수학·과학 역량 외에도 인문학적 소양을 검증하기 위해 에세이 쓰기를 실시한다. 2단계 영재성 검사에서 성적이 좋은 지원자는 3단계 캠프 성적과 관계없이 참가만 하면 우선 선발하기도 한다. 과학영재학교는 5개교가 우선선발제도를 운영한다. 한국영재가 40명 내외, 경기과고는 모집인원의 30% 이내, 대구과고는 모집인원의 25% 이내를 선발한다. 서울과고와 광주과고는 우선선발을 실시하지만 구체적인 규모를 밝히지 않았다. 과학예술영재학교의 경우 세종영재는 1단계에서 10명 이내, 2단계에서 30명 이내의 우선선발을 실시한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2030년 세계 10위권 대학 진입 동력 될 것”

    “2030년 세계 10위권 대학 진입 동력 될 것”

    “과학기술원 전환은 울산과학기술대(UNIST)가 2030년 세계 10위권 대학으로 진입하는 목표를 이루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이고, 최근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산업수도 울산의 제2도약을 위한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조무제 울산과기대 총장은 4일 대학 본관에서 열린 ‘과기원 전환 확정 기자회견’에서 “울산과기대의 과기원 전환은 120만 울산 시민과 여야를 초월한 정치권, 대학 등이 모두 힘을 합해 만들어낸 성과”라고 밝혔다. 조 총장은 이어 “과기원 전환 뒤에도 지역 학생 우선선발제도를 유지하는 학제와 조직에는 거의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울산과기대는 이미 전국 3대 과기원과 함께 정부의 과학기술특성화대학에 포함돼 지금까지 과기원 체제를 따라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변화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연구 중심의 과기원 특성상 학부생보다 대학원생의 수가 많아야 해 학부생 입학 정원을 현재 750명에서 400명 내외로 조정하는 방안을 미래창조과학부와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울산시 및 울주군의 지원과 관련해 “과기원 전환은 울산시와 울주군 등 지자체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가능했다”면서 “과기원으로 전환돼도 정부 지원금이 많이 늘어나지 않으니 지자체가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계속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울산과기원이 출범하면 원천기술과 혁신기술 등을 개발해 지역 산업체에 제공함으로써 산업 패러다임을 바꾸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지역 산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또 과기원은 자회사를 설립할 수 있고, 연구 자율성과 연구·개발(R&D) 예산의 안정적인 확보가 보장된다. 학생 수시모집 횟수에 제한이 없고 가·나·다군 모두에서 정시모집이 가능하다. 학생들은 병역 특례와 전액 장학금을 받게 되며 교수들은 신분 보장의 폭이 넓어진다. 2009년 개교한 울산과기대(전임 교수 241명)에는 현재 학부생 3706명, 대학원생 788명이 재학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방학 연수 어디로 가지? 동대문 행정 체험 어때?

    ‘사회생활 전에 구정 체험은 어떨까.’ 동대문구는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대학생들에게 구정에 관한 업무를 체험하고 공무원의 직업세계를 직접 느낄 수 있는 ‘2015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33명으로 구 홈페이지(www.ddm.go.kr) 및 모바일 창구(mr.ddm.go.kr)를 통해 접수하고 무작위 전산추첨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학생들은 내년 1월 5~30일 구청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 구시설관리공단에서 구정의 다양한 업무를 체험하고 동대문구에 대해 알아갈 예정이다. 근무 첫날인 1월 5일에는 선발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갖는다. 참여 학생들에게 실제 행정의 현장을 체험하는 데 필요한 근무요령이나 주의사항 등을 전달한다. 근무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체험 소감 등을 나누는 간담회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민등록상 1년 이상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한편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을 전체 모집인원의 30% 이내 우선선발 대상자로 모집함으로써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고려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취업 전 사회생활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번 연수가 대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구정 체험으로 주민과의 소통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2015 대입정시] 서울시립대학교

    [2015 대입정시] 서울시립대학교

    가군과 나군에서 모두 1081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와 달리 주력 모집군을 나군에서 가군으로 변경했다. 가군에서는 대부분 예체능계열을 포함해 934명을 선발하고 나군에서는 경영학부, 자유전공학부, 음악학과만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에서 우선선발 방식을 없애고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 80%와 학생부 20%로 선발한다.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은 표준점수를, 탐구(2과목)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자체 변환점수를 적용하기 때문에 성적 산출 방법을 확인해 유불리를 따지는 게 좋다. 학생부 반영은 전 학년 국어, 영어, 수학, 사회(인문)/과학(자연) 교과 전과목 중 각 교과별 등급이 높은 상위 3개 과목만 반영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계열 국어 B형 28.6%, 수학 A형 28.6%, 영어 28.6%, 탐구(사회/과학 2과목) 14.2%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A형 20%, 수학 B형 30%, 영어 20%, 탐구(과학 2과목) 3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세무학과, 자연계열은 통계학과가 전통적으로 입학 성적이 높은 편이다. 백분위 성적 평균은 인문계열 95점 자연계열 90점 정도이지만, 세무학과는 평균 96점, 경영학부는 95점, 자연계열에서 통계학과는 평균 92점,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90점 수준이다. 02)02-6490-6180~1, iphak.uos.ac.kr
  • [2015 대입정시] 이화여자대학교

    [2015 대입정시]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여대는 가군에서만 1160명을 선발한다. 일반 전형에서 1140명(수능 위주 722명, 예·체능 418명), 특기자 전형에서 국제학부 20명을 뽑고, 정원 외로 학생부 위주인 사회통합전형(농어촌, 특성화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대상자)에서 181명을 선발한다. 일반 전형에서 우선선발이 폐지됐고, 의예과와 뇌·인지과학전공, 화학신소재공학부가 신설됐다. 특히 의예과(6명)와 뇌·인지과학전공(5명)에서는 인문계도 선발한다. 자연계열 의예과 정시 신입생 전원에게는 6년 전액 장학금 혜택이, 뇌·인지과학전공 신입생 전원에게는 융합인재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건강과학대학(체육과학부 제외)에서도 인문계열(36명)과 자연계열(17명)을 분리 선발한다. 일반 전형은 수능 90%, 학생부 10%를 반영한다. 예·체능 음악학부는 학생부 20%, 수능 20%, 실기 60%, 무용과와 조형예술대학(의류학전공 제외), 체육과학부는 학생부 20%, 수능 40%, 실기 40%를 반영한다. 국제학부는 수시 모집과 동일한 서류 70%, 영어면접 30%로 진행된다. 건강과학대학(체육과학부 제외)은 다른 모집 단위가 수능 4개 영역을 반영하는 것과 달리 3개 영역(인문: 국어B/영어 택1, 수학A, 사탐/과탐, 자연: 국어A/영어 택1, 수학B, 과탐)만 반영한다. (02)3277-7000, enter.ewha.ac.kr
  • [2015 대입정시] 연세대학교

    [2015 대입정시] 연세대학교

    연세대 서울캠퍼스는 나군에서만 1056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으로만 선발하고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하던 우선선발은 폐지됐다. 수능 90%와 학생부 10%(교과5%+비교과5%)를 반영해 총점순으로 선발한다. 인문계는 수능 국어 B, 수학 A, 영어, 사탐 또는 과탐 2과목을 반영한다. 제2외국어·한문이 필수 응시 영역은 아니지만 응시했을 경우 탐구과목으로 인정해 탐구 2과목과 제2외국어·한문 1과목(총 3과목) 중 상위 2과목 점수를 반영한다. 단, 탐구 2과목은 필수다. 자연계는 국어 A, 수학 B, 영어, 과탐(특정과목 지정·제한 없음)을 반영하고, 자연계 수험생은 인문계로 교차 지원도 가능하다. 탐구는 백분위를 활용해 자체 산출한 변환점수를 적용한다. 학생부 교과는 인문계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관련 과목을,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관련 과목을 반영한다. 교과 영역별 성적순으로 각각 3과목 이내, 최대 12과목에 대해 과목별 석차등급에 따른 환산점수를 반영한다. 비교과는 출석 및 봉사 활동 성적을 9등급으로 구분해 평가에 반영한다. 모집단위별 최종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합격자의 최종 등록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18일 이후 입학처 홈페이지 참고. 02)2123-4131, admission.yonsei.ac.kr
  • [2014 국정감사] 서울대 총장 “수능오류 피해 학생 기회 줘야”

    성낙인 서울대 총장이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출제 오류로 불이익을 당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불합격 번복 등의 조치를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성 총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공립대학 국정감사에서 세계지리 8번 문항 출제 오류에 따른 피해 학생이 확인된다면 구제조치를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문제가 잘못돼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한다면 법적 시효 문제와 별도로 학생에게 공부할 기회를 주는 게 정당하다”면서 “응시생이 제한적이어서 피해 학생이 다수 나올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고 답했다. 앞서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 민중기)는 지난 16일 수험생 김모씨 등 4명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등급결정 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출제 오류를 인정한 바 있다. 그러나 국공립대학의 경우 불합격 처분은 행정처분에 해당해 이미 시효가 지나 피해 학생들이 구제받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따라서 성 총장의 발언은 법률적 제약과 상관없이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이 나오고 수험생이 출제 오류 때문에 불합격한 것이 확실하다면 대학 차원에서 구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성 총장은 또 늦어도 2017학년도부터 수시모집 우선선발전형을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선선발제도로 특수목적고나 자립형 사립고 학생들이 많이 들어와 본래 취지가 퇴색됐다”면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승인을 받으면 2016학년도, 그렇지 않으면 2017학년도부터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2016학년도는 현재 고교 2학년, 2017학년도는 고교 1학년이 입시를 치르는 시기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불합격 수험생 줄소송 예고… 실제 구제될지 불투명

    불합격 수험생 줄소송 예고… 실제 구제될지 불투명

    법원이 지난해 11월 치러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출제 오류를 인정하면서 올해 입시에서 불이익을 당한 수험생이 실제로 구제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수능 출제 오류는 이번이 네 번째지만, 이전 사례는 모두 입시가 진행되기 전에 복수정답 등이 인정됐기 때문에 실제 수험생들의 피해는 없었다. 반면 이번에는 시험이 치러진 지 1년 가까이 지났고, 입시도 10개월 전에 이미 마무리된 만큼 대법원에서 출제 오류가 최종 인정될 경우 불합격하거나 원했던 대학과 다른 대학을 선택해 입학했던 학생들의 줄소송이 예상된다. 출제기관인 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의 신뢰도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입게 됐다. 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탐구 10과목 중 세계지리를 선택한 수험생은 3만 7684명, 이 중 세계지리 8번 문항에서 오답 처리된 학생은 1만 8000여명에 이른다. 1등급 커트라인이 48점, 2등급은 45점 등이어서 3점짜리인 해당 문항 점수에 따라 등급이 달라진다. 교육계에서는 이 문항으로 인해 실제 대입에서 불이익을 받은 학생들이 상당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세계지리 등급 하락으로 수시모집에 합격하고도 사회탐구에서 수능 최저등급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불합격 처리된 학생들이 있을 수 있다. 정시모집은 문제가 더 심각하다. 지난해 대부분의 서울 소재 대학이 수능 성적만으로 절반 이상을 선발하는 ‘수능우선선발’과 ‘수능 100% 선발’ 전형을 실시했다. 세계지리 8번 문항으로 인해 합격이 뒤바뀐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관심은 실제 수험생들의 입시 결과를 바꿀 수 있는지다. 법조계에서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수험생은 대학을 상대로 불합격 처분을 취소하라는 소송을 낼 수 있지만 국공립대의 경우 행정처분에 해당, 처분일로부터 90일 안에 소송을 내야 하는데 이미 제소 기간이 지나 각하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사립대를 상대로는 합격자지위확인소송 등을 낼 수 있다. 법조계 관계자는 “수험생 본인이 세계지리 8번 문항 때문에 불합격됐다는 사실을 직접 증명해야 하는데, 대학마다 영역 반영비율이 다르고 학생부 점수를 종합하는 경우도 있어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도 “다만 수능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에서 불합격한 수험생들은 비교적 입증이 쉬운 만큼 다퉈 볼 여지도 있다”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평가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다. 대학들도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서울의 한 대학 관계자는 “사실상 교육부와 평가원이 잘못해 놓고 대학들이 책임을 떠맡는 것은 누가 봐도 부당한 일”이라며 “대법원 판단이 내려지면 교육부가 가이드라인을 내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약대 지원전략 설명회’프라임PEET 서울·부산·대구·광주서 실시

    ‘약대 지원전략 설명회’프라임PEET 서울·부산·대구·광주서 실시

    2015학년도 PEET는 14,706명이 응시해 약 8.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PEET 응시인원은 지난 2011학년도 1회 10,047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여기에 누적되는 우수한 재수생들과 대학 입학 시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한 응시생들의 증가로 합격생 PEET 성적 또한 높아지고 있어 현 시점은 약대 합격을 위한 치밀한 전략이 필요한 때다. 이에 의·치·약학 입시전문교육기관 프라임PEET는 10월 3일(금) 오후 1시 서울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2015학년도 약학대학 최종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총 3부로 진행되며, 본인의 성적으로 합격 가능한 대학을 예측해 볼 수 있도록 과년도 약대 합격자 및 가상지원 분석을 통한 대학별 최종 지원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2015학년도 대학별 입시요강 분석을 통해 PEET, 공인영어, GPA 등 전형요소 비교분석과 PEET 과목별 가중치 및 표점, 백분위에 따른 유불리 분석, 대학별 합격자 데이터와 특징을 통해 수험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우선선발과 일반선발 합격자 점수 비교, 남은 기간 서류 및 영어 등으로 역전 가능한 전략 등 원서접수 전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에 대한 안내가 이뤄진다. 2부에서는 약대 합격생들의 강연이 진행되며, 수험생들에게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준비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에는 2014학년도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 약대 합격생이 참여한다. PEET 성적 외에도 자기소개서 및 기타 서류가 중요한 대학인 만큼 합격생들의 실제적인 이야기를 통해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전망이다. 마지막 3부에서는 전국 약대 입학관계자 및 합격생들과 1대 1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참석이 확정된 입학 관계자 및 합격생 대학으로는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 이화여대, 경희대, 아주대, 고려대, 한양대, 동국대, 강원대, 숙명여대, 덕성여대, 가천대, 가톨릭대, 충남대, 충북대, CHA의과학대 등이며 참석대학은 설명회 전까지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프라임PEET 유준철 대표는 “총 200명에 한해 프라임PEET 약대 입시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배치상담을 진행해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에 맞는 대학과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2015학년도 약대 최종 지원전략 가이드북과 함께 모집요강 요약본, 점수대별 지원 가능한 대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원점수 배치 판정표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5학년도 약학대학 최종 지원전략 설명회는 ▲서울(10.3(금) 오후 1시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을 시작으로 ▲부산(10.3(금) 오후 2시 벡스코 제1전시장 214호) ▲대구(10.3(금) 오후 2시 엑스코 324호) ▲광주(10.4(토) 오후 2시 전남대 자연대 3호관 301호)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m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등포에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 뜬다, 교육특화 브랜드아파트 ‘아크로타워 스퀘어’

    영등포에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 뜬다, 교육특화 브랜드아파트 ‘아크로타워 스퀘어’

    30~40대 학부모들 사이에서 국공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인기를 끌면서 이곳에 배정이 가능한 지역으로 이삿짐을 싸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부동산 침체기에 결혼을 해 집값 상승은커녕 하우스푸어로 전략하거나 이자 부담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이 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자녀를 한 달에 백 만원이 훌쩍 넘는 영어유치원이나 사설유치원에 보내기보다 조금만 눈을 낮춰 국공립 유치원, 어린이집에 보내면 수준 높은 교육에 급식 등 먹거리도 비교적 안전하게 자녀를 맡길 수 있다. 교육비 부담이 거의 없어 남는 비용으로 노후를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국공립 유치원,어린이집을 찾는 학부모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하지만 서울을 예로 들 때 유아 중 공립유치원에 수용할 수 있는 유아는 전체의 4.6%에 불과하다. 국공립 어린이집까지 합쳐도 전체의 18% 수준에 불과해 바늘구멍 경쟁률을 뚫어야 입학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 때문에 최근 들어서는 우선선발 대상이 되는 공립유치원 학군내 주택이나 국공립 어린이집의 부지를 무상으로 임대?기부체납해 우선 입학기회를 부여 받은 신규분양아파트의 몸값이 갈수록 치솟고 있다. 치열한 입학경쟁을 뚫을 수 있고, 통학차량 운행되지 않는 국공립 유치원,어린이집 통학도 편리하기 때문이다. 한편 이달 중순에는 대림산업이 공급하는 ‘아크로타워 스퀘어’가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림산업은 이달 말 영등포구 국회대로 52가길 4-1일대에서 분양할 예정인 아파트 고급 브랜드 아파트 ‘아크로타워 스퀘어’ 단지 내 어린이집에 국공립 운영 유치를 위한 협약식을 영등포구청과 지난달 13일 체결했다.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운영 유치 협약을 통해 입주민들은 질 높은 공보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안심하고 사회생활에 전념할 수 있게 된다. ‘아크로타워 스퀘어’의 국공립 어린이집은 시설규모 약 404 ㎡로 입주시점에 맞추어 개원할 예정이다. ‘아크로타워 스퀘어’는 남동,남서향 위주의 7개 동으로 구성돼 최고급 아파트의 필수 요소로 꼽히는 고층 파노라마 조망권이 확보된다. 주로 국회의사당이나 여의도의 고급빌딩숲을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일부 층에서는 명품 한강조망도 가능해 미래가치가 더욱 뛰어나다. 특히 각 동에는 전망대격인 주민 휴게시설로 ‘Private Sky Garden’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한다. 대림산업은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여의도 도심과 한강의 명품조망권을 입주 전에 수요자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SKY홍보관’을 사업지 인근 여의도 ‘메리어트파크센터‘에 마련해 관람기회를 제공하며 적극적인 스킨쉽 마케팅으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SKY홍보관’은 홈페이지, 전화, 모바일 예약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공개되며 ‘아크로타워 스퀘어’ 조망권의 간접체험과 함께 자세한 분양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크로타워 스퀘어’ 관련 자료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9~35층, 총 7개동으로 이루어지며, 총 1,221가구 중 65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기준 59~142㎡의 11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現 고1부터 수능 한국사 필수·수준별 폐지

    現 고1부터 수능 한국사 필수·수준별 폐지

    현재 고등학교 1학년생이 치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국어와 수학 과목에서도 수준별 시험이 폐지된다. 한국사는 필수과목으로, 4교시에 탐구영역과 함께 실시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의 ‘2017학년도 수능 기본계획’과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을 1일 발표했다. 2014학년도에 처음 도입된 수준별 A, B형 시험은 2015학년도에 영어가 폐지되는 데 이어 2017학년도에 국어와 수학도 폐지된다. 국어는 통합으로, 수학은 문과는 나형, 이과는 가형을 치러 2013학년도 체제로 돌아간다. 필수과목이 된 한국사는 문항 수 20개, 만점 50점 체제로 시행된다. 한국사는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제공하며 40점 이상일 경우 1등급이 주어진다. 2등급 밑으로는 5점 낮아질 때마다 1등급씩 떨어지는 방식이다. 한국사가 4교시 탐구영역과 함께 치러지면서 4교시 시험 시간은 30분 늘어난다. 탐구영역은 기존과 동일하게 수험생이 선택한 영역(사회·과학·직업탐구) 내에서 최대 2과목에 응시할 수 있다. 2017학년도 수능은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11월 셋째 주인 17일에 시행된다. 지난해까지 수능이 11월 첫째 주에 치러지면서 시험 범위를 무리하게 소화하려다 보니 고교 3학년 수업이 파행을 빚고 있다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대교협은 이른바 ‘3년 예고제’ 시행에 따라 이날 처음으로 2017학년도 대입전형 기본 사항을 발표했다. 3년 예고제는 매년 입시체제가 큰 폭의 변화를 겪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사전에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고, 특정 학년이 과도기의 ‘시험용’ 취급을 받고 있다는 비판에 따라 도입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입전형 간소화가 강화되고 우선선발 폐지, 대학별 고사 지양 등 교육부 기존 정책이 대부분 유지됐다. 다만 2016학년도까지 정시모집에서 대규모 모집단위에 허용되는 동일 모집단위 내 분할 모집을 2017학년도부터는 전면 금지한다. 또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한국사를 대입전형에 활용하도록 각 대학에 권고한다.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는 2016년 9월 12~21일, 정시 원서 접수는 2016년 12월 31일~2017년 1월 4일로 결정됐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대입 수시모집] 인하대학교

    인하대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모집인원의 64.5%인 2493명을 선발한다. 모든 전형 간 복수지원이 허용된다. 논술중심전형은 ‘논술우수자전형’(일반)과 ‘논술우수자전형’(수학과학)으로 나뉜다. ‘논술우수자전형’(일반)은 선발 인원이 1030명으로 크게 늘었다. ‘논술우수자전형(수학과학)’의 논술 문제는 수학 60점, 과학 40점으로 구성된다. 과학 문제는 3개 교과 영역(생명과학Ⅰ·화학Ⅰ·물리Ⅰ) 중 2개 과목을 고사 당일에 선택하게 된다. 특징은 논술반영 비율이 70%로 타 대학에 비해 높고, 논술 기본점수가 400점에서 250점으로 축소돼 실질 반영점수가 높아졌다는 점이다. 수능 최저 학력기준은 인문계가 2개 영역의 합이 5등급 이내, 자연계는 1개 영역에 2등급(탐구영역은 상위 1개과목) 이내를 적용한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학생부교과 100%(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를 반영한다. 다만 우선선발을 폐지하고 수능 최저 학력기준 적용시 백분위 기준을 폐지했다.
  • [대입 수시모집]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의 수능 우선선발 기준은 폐지하고 학생부교과, 논술 2개 전형에서 전년도에 비해 수능 최저기준을 완화했다. 2014학년도에 충원 모집이 없던 외국어특기자전형은 2015학년도부터 충원 모집을 4회 실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해당 모집단위 선발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점수 70%와 면접 3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의 비율은 30%로 축소했다. 논술전형은 지난해와 비교해 문항수는 3개에서 4개로 늘리고 지문의 수는 다소 줄일 예정이다. 외국어특기자전형은 선발인원이 지난해 347명에서 149명으로 줄었다. 영어로 지원할 수 있는 모집단위가 대폭 줄어든 점을 유념해야 한다. 선발방식은 공인어학성적 30%, 외국어에세이 70%로 올해와 동일하다.
  • [대입 수시모집]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는 수시모집에서 13개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 유형은 학생부 종합, 학생부 교과, 실기 위주로 간소화했다. 수시모집 선발인원은 정원 내와 정원 외 모집 인원을 합해 1127명으로 전체 59%를 차지한다. 모든 학과(전공, 학부)는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 예·체능계열을 포함해 문과학생이 자연계열, 이과학생이 인문·사회계열의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지난해 3개에서 5개로 확대됐고, 모집인원도 210명에서 309명으로 늘었다. 모든 학생부위주(종합)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를 반영해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평가 30%와 면접평가 7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사 추천서는 제출하지 않도록 해 부담을 줄였다. 학생부 교과전형도 간소화했다. 올해에는 학생부 전형의 수능 우선선발 방식을 폐지하고 일반선발 기준으로 통합하여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역인재특별전형을 신설해 충북, 충남, 대전, 세종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50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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