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우선선발
    2026-06-08
    검색기록 지우기
  • 수산식품
    2026-06-08
    검색기록 지우기
  • 서울 빌라
    2026-06-08
    검색기록 지우기
  • 지역 투자
    2026-06-08
    검색기록 지우기
  • 계약직
    2026-06-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3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캠퍼스 50% 수능 선발

    서울과 용인 캠퍼스에서 각 1089명,1019명 등 모두 2108명을 뽑는다. 국제학부를 제외한 서울 캠퍼스 ‘나’군은 923명을 선발한다. 그 중 50% 내에서 수능 우선선발을 실시한다. 일반전형에서는 내년 1월14일 논술을 실시하며, 학생부 50%, 수능 40%, 논술 10%로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다’군은 수능 성적으로만 150명을 모집한다. 서울 캠퍼스 ‘나’군 국제학부는 내년 1월18일 실시하는 영어 인터뷰 형식의 면접고사 30%와 수능 70%를 합산해 16명을 선발한다. 수능 제2외국어 영역에 응시한 수험생으로 서울 캠퍼스 ‘나’군에 응시한 외국어와 동일한 외국어학과에 지원할 경우 제2외국어 성적 등급에 따라 2점까지 가산점을 준다. 용인 캠퍼스는 ‘다’군에서 학생부 50%, 수능 50%를 반영해 선발한다. 내년부터 용인 캠퍼스에 국내 최초로 설립되는 통번역 대학은 9개과에서 197명을 뽑는다. 용인 캠퍼스 자연계 모집단위 지원자의 경우, 수리 ‘가´형 응시자에게 등급 성적에 따라 최고 5점까지 가산점을 준다. 학생부는 교과만 반영한다. 논술은 서울 캠퍼스 국제학부를 제외한 ‘나´군 일반전형 지원자에 한해 실시한다. 면접은 서울 캠퍼스 ‘나´군 일반전형 국제학부에서만 실시한다. 신형욱 입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한양대학교-학생부 국·수·외국어 반영

    ‘가·나·다’군별, 모집단위별로 100% 또는 분할 모집한다.‘가’군에서는 수능성적 우수자 우선선발제를 시행한다. 각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최대 50% 이내에서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서울캠퍼스 인문·자연계와 예체능계 일부에서는 논술을 실시한다. 해당 모집단위는 공과대, 건축대, 정보통신대, 의과대, 인문과학대, 사회과학대, 자연과학대, 법과대, 경제금융대, 경영대, 사범대(응용미술학과 제외), 생활과학대, 국제학부, 예술학부 연극학 전공 및 이론 및 스태프 부문, 예술학부 영화학 전공 등이다. 우선선발제를 통해 합격한 경우에는 논술에 응시하지 않아도 된다. 학생부는 국어·수학·외국어(영어)를 반영한다. 단 인문계와 예술학부는 사회를, 자연계는 수학을 추가 반영한다. 예체능계와 예술학부(연극학 전공 연극연기 부문)는 국어와 사회, 외국어(영어)를 반영한다. 수능은 인문계와 예술학부 연극학전공(이론 및 스태프 부문), 영화학 전공의 경우 언어와 외국어, 수리 ‘나’, 사탐(3과목 또는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반영한다. 단 ‘다’군에 한해 제2외국어·한문 영역 응시자에 가산점을 준다. 자연계는 언어와 외국어, 수리 ‘가’형, 과탐(3과목)을 반영하며, 과탐Ⅱ 과목에 가산점을 준다(물리Ⅱ, 화학Ⅱ 취득 점수의 3%, 생물Ⅱ 2.9%). 예체능계는 언어와 외국어 사탐(1과목)을 반영한다. 차경준 입학처장
  • [대입 정시모집 지원 전략] “정원누적표에 수능등급 비교를”

    [대입 정시모집 지원 전략] “정원누적표에 수능등급 비교를”

    수능 등급제에 따른 수험생들의 혼란이 적지 않다. 자신의 등급만으로 위치를 판단해 정시모집 원서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학별로, 모집단위별로 전형방법도 복잡하고 따져봐야 할 내용도 적지 않다. 그러나 대학별 모집정원 누적분포를 바탕으로 자신의 평균 등급을 꼼꼼히 따져보면 최소한 수능 성적에 따른 자신의 지원가능한 대학은 알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의 도움으로 올 정시모집 지원 전략을 짜는 방법을 짚어봤다. 정시모집의 전형요소는 수능과 내신, 대학별고사 등 다양하다. 그만큼 지원 전략을 짜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대학의 모집 정원을 누적분포로 만들고, 학생이 희망하는 대학의 누적 인원을 수능 영역조합별 등급평균 분포에서 찾아 자신의 평균 등급과 비교하면 지원 가능한 대학을 찾을 수 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하나의 중요한 참고자료가 된다. 언·수·외·탐의 반영비율은 25%로 하고 가중치나 가산점은 고려하지 않았다. 모집 정원도 2008학년도는 유동적이므로 2007학년도 정원으로 계산했다(표1). 우선 4년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약 1.42∼1.48대1이다. 표1을 보면 2007학년도 대학별 인문계 모집 정원(주간)에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까지만 보면 4753명이다. 정시모집에서 1.48대1의 경쟁률을 적용하면 7034명이 세 대학에 지원한다고 할 수 있다. 이를 표2 언·수‘나’·외·사(3과목) 영역조합별 등급평균 분석표에 대입하면 1.5등급에 해당한다. 세 대학의 모든 학과에 지원가능한 등급 평균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실제 경쟁은 이보다 훨씬 높다.1.5등급을 받은 학생이 이론적으로 ‘가·나·다’군별로 세 차례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표1에서 계산하면 세 대학에 서강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한양대까지 포함한 인문계열 모집 인원은 1만 189명이다. 이의 1.48배수는 1만 5080명. 표2에서 누적 도수로 찾은 평균 등급은 1.9등급(1만 5771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자연계열은 좀 더 복잡하다. 언·수‘가’·외·과(3과목)를 따지더라도 수리 ‘나’형을 반영하는 대학이 적지 않다. 이를 감안해 자연계 최상위권 학과를 중심으로 분석해 보자. 우선 표1에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의 자연계열 모집인원은 모두 합쳐 5051명에 이른다. 여기에 평균 경쟁률인 1.48배수를 곱하면 7478명이 나온다. 또 자연계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몰리는 의·치·한의예과와 약학과의 2008학년도 정시모집 정원은 각각 1633명과 833명 등 모두 2466명이다. 그러나 해당 모집단위의 수시모집 지원자들이 정시에도 지원하고, 수시모집 인원이 전체 모집정원의 절반 정도임을 감안하면 실제 정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학생 수는 4932명(2466명×2)이다. 즉,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세 대학과 자연계 의·치·한의예·약학과에 지원할 만한 학생 수는 1만 2410명(4932명+7478명)에 이른다. 이를 표3에서 찾아보면 평균 2.1등급(1만 1734명)에 해당한다. 자연계에서는 평균 2.1등급 이상을 받아야 서울대와 연·고대, 전국 의·치·한의예·약학과 지원 가능권에 든다는 말이다. 이런 식으로 따지면 자연계열에서 서울대, 연·고대에 서강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한양대 수준까지 모집 인원은 9817명. 여기에 1.48배한 1만 4529명과 4932명을 합치면 1만 9461명에 해당하는 2.5등급(1만 9013명) 정도는 되어야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학별 모집 정원 누적분포와 자신의 수능 평균 등급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했다면 대학별 등급 환산점의 유·불리를 따져야 한다. 예를 들어 인문계에서 언어와 수리, 외국어, 탐구 영역에서 각각 1·2·1·1등급을 받은 A학생과 2·1·1·2등급을 받은 B학생이 있다고 가정하면. 이 경우 두 학생이 고려대와 연세대에 지원할 때 등급 환산점수의 차이는 없다. 그러나 서울대에 지원할 때는 A학생이 B학생에 비해 3점 유리하다. 두 학생이 자연계라면 상황은 또 달라진다.A학생이 B학생에 비해 서울대 지원에 유리한 것은 같지만 고려대에서 B학생이 A학생보다 0.6점 유리해진다. 등급제에서는 구간에 따라 동점자 수가 다르게 분포한다는 것도 알아둬야 한다. 즉 1등급과 9등급은 동점자가 가장 적고 중간 등급으로 갈수록 동점자가 많아진다. 때문에 대학별 동점자 처리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연세대는 정시모집 정원의 50%를 우선선발하지만 동점자가 있으면 최대 70%까지 우선선발한다.70%를 넘으면 인문계열은 언·수·외 총점〉언어〉외국어〉수리‘나’〉사탐 3과목 총점〉사탐 4과목 총점〉제2외국어 순으로 선발한다. 사회계열과 자연계열의 기준은 또 다르다.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이 늘어난 것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상위권대의 학생부 실질반영률은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학생부 성적이 낮은 수험생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학생부는 수능과는 달리 등급에 원점수와 평균, 표준편차 등도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대학들은 이를 다양한 방법으로 반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우선선발제에 따른 경쟁률의 변화다. 우선선발되지 않은 학생들의 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다. 모집정원이 100명인 학과에서 수능으로 50%를 우선선발하는 경우 경쟁률을 10대1이라고 한다면 우선선발이 끝난 뒤 50명을 제외한 950명 가운데 나머지 50명을 선발하므로 나머지 학생들의 경쟁률은 10대1이 아닌 19대1로 치솟는다. 강병재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원단 연수부장·서울외국어고 교사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상명대학교-일반전형 50% 수능 선발

    서울캠퍼스는 정시모집 ‘나’군으로 일반전형 656명, 예체능계전형 265명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으로 농·어촌학생과 전문계고교출신자를 각각 56명과 61명씩 선발한다. 일반전형에서는 모집인원의 50%인 328명을 수능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는 수능과 학생부 성적을 모두 반영하여 선발한다. 사범계열의 경우에는 수능 우선선발 이외의 인원에 대해서는 수능과 학생부 성적 외에도 논술과 교직적성을 함께 반영한다. 예체능계는 실기고사·수능·학생부 성적을 모두 반영한다. 특별전형은 농·어촌출신자와 전문계고교출신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전형 요소별 반영은 일반전형과 같다. 다른 대학과 달리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천안캠퍼스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실기고사 성적(예체능계 지원자의 경우)을 합산하는 일반적인 전형방법을 시행한다. 2008학년도 정시모집부터 대학 신입생들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전공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공 선택과 무관하게 학생을 모집하는 ‘선 입학 후 전공선택’의 자유전공학부를 개설했다. 자유전공학부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1학년 동안 다양한 학문을 직접 체험한 뒤 2학년 진학과 동시에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선택적으로 학과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박용성 입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성균관대학교-의·약학, 사범·건축 면접 반영

    가군 1327명, 나군(신설) 42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외로 농어촌학생 143명, 전문계고교출신자 179명, 특수교육대상자 10명을 모집한다. 가군 일반전형 인문계·자연계·의상학·영상학은 학생부 50%, 수능 40%와 논술고사 10%를 반영한다.50%는 수능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의·약학계열과 사범대학, 건축학과는 논술고사 대신 면접고사를 반영한다. 일반전형 나군은 학생부 50%와 수능 50% 만으로 선발한다. 역시 50%는 수능성적만으로 우선선발한다. 가군 인문계의 경우는 언어 30%, 수리 30%, 외국어 30%, 탐구 10%를 반영하며, 자연계는 언어 10%, 수리 가 30%, 외국어 30%, 과탐 30%를 반영한다. 단, 의·약학계열은 언어 20%, 수리 가 30%, 외국어 30%, 과탐 20%, 반도체시스템공학은 언어 10%, 수리 가 40%, 외국어 10%, 과탐 40%를 반영한다. 예능계열은 언어와 외국어를 50%씩 반영하며, 스포츠과학부는 언어, 외국어 40%, 수리 20%를 반영한다. 반면 나군 인문계는 언어 30%, 수리 20%, 외국어 30%, 탐구 20%를 반영하며, 자연계는 언어 20%, 수리 ‘가’ 30%, 외국어 20%, 과탐 30%을 반영한다. 학생부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20%,2학년 30%,3학년 50%이다. 성재호 입학처장
  • 전문가에 듣는 ‘이것만은 알자’

    전문가에 듣는 ‘이것만은 알자’

    오는 20일부터 시작하는 2008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는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내신과 대학별고사 등 전형 요소별 유·불리를 따져 꼼꼼하게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올해는 수능 등급제 첫 시행으로 지난해와는 달리고려해야 할 내용이 많아지고, 그만큼 기회도 다양해졌다. 서울시교육청의 도움으로 2008학년도 정시 모집의 특징과 지원시 꼭 알아둬야 할 점을 소개한다. 2008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는 등급제가 실시되고 수능 우선선발전형과 대학별고사 실시대학이 늘었다. 따라서 지난해 점수 체제를 올해의 지원 기준으로 적용하면 무리가 따른다. 올 정시모집에 지원하기 전 수험생들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반드시 알아둬야 한다. 우선 학생부는 실질반영률보다 등급간 점수 차가 더 중요하다. 학생부의 영향력은 반영 교과목 수와 반영 비율, 학년별 반영비율, 등급간 점수 차에 따라 결정된다. 등급간 점수 차만 보면 상위권 대학들은 상위 등급보다 하위 등급간 격차를 확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연세대는 1∼5등급은 등급간 0.5점,5∼9등급간에는 1∼4점의 차이를 둔다. 중하위권 대학에서는 등급간 점수 차가 크고, 등급이 내려갈수록 점수 차가 더욱 커진다. 수능이나 대학별고사보다 학생부의 영향력이 상위권 대학보다 크다. 두번째는 정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이다. 등급제로 수능의 영향력이 약화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중요하다. 동점자가 많이 생기는 등급제에서는 상위권대의 인기학과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학생부와 수능 등급은 거의 비슷하다. 이 경우 수능보다 논술이나 면접 등 대학별고사의 영향력이 커질 수 있다. 반면 중하위권대는 수능 등급간 비율이 높아져 동점자가 많아지기 때문에 수능 등급을 대학별 반영 환산점으로 산출한 뒤 학생부의 영향력과 비교해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하위권대에 지원하는 학생들끼리 수능 등급이 비슷하면 학생부의 영향력이 커져 변별력이 충분히 확보된다. 셋째, 영역별 반영 비율과 가중치가 당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학들은 수능의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하고 있다. 인문계는 언어와 외국어, 자연계는 수리 ‘가’와 과탐에 가중치를 주는 곳이 많다. 영역별 반영 비율에 따라 유·불리도 달라진다. 언·수·외·탐의 반영비율이 100%로, 고르게 25%씩 반영할 때와 달리 할 때 각각 유·불리를 따져봐야 한다. 넷째, 수능 영역별 등급간 점수 차이를 주시해야 한다. 같은 영역이라도 대학별로 등급간 점수 차이가 다르다. 예를 들어 연세대는 수리에서 1∼2등급,3∼4등급 차이가 각각 4점과 5점이지만 고려대에서는 8점,10점으로 차이가 난다. 다섯째, 탐구영역 반영 과목 수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다. 탐구영역에서 4과목을 모두 반영하는 곳은 서울대와 서울교대 등이다. 연세대는 4과목의 성적을 요구하지만 실제로는 3과목만 반영하고 동점자 처리 기준으로 네번째 과목 성적을 활용한다. 동덕여대, 삼육대, 충남대는 2과목을, 나머지 다른 대학들은 3과목을 반영한다. 탐구영역의 반영비율이 그리 크지 않은 대학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건국대와 상명대, 서강대, 중앙대, 한양대는 15%, 고려대 14.2%, 한국외국어대 12%, 숭실대 10% 등이다. 과학탐구Ⅱ 과목이 필수이거나 가산점을 주는 대학도 체크해야 한다. 서울대와 연세대, 울산대 의예과 등은 과탐Ⅱ 과목을 필수로 지정하고 있다. 한양대, 단국대 의예과 등은 가산점을 준다. 수리나 언어 영역에서 성적이 낮다면 ‘2+1’(언·외+탐구 또는 수·외+탐구)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수능 9등급제로 과거 ‘2+1’체제를 고수했던 한양대나 중앙대, 경희대 등은 올해 ‘3+1’(언·수·외+탐구) 체제로 전환했다. 그러나 여전히 ‘2+1’ 체제로 뽑는 대학이 적지 않다. 국민대, 세종대, 경기대 등이 인문계에서 수리를 반영하지 않고, 세종대, 성신여대, 동덕여대(약학과) 등은 자연계에서 언어를 반영하지 않는다. 단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다. 수능에 자신 있다면 ‘수능 우선선발’ 전형을 노려볼 만하다. 연세대와 고려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등 여러 대학이 정원의 절반을 수능 100%로 뽑는 수능 우선선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논술이나 면접, 내신이 부족하지만 수능만큼은 자신 있다면 도전할만 하다. 최상위권 수험생이라면 논술의 막판 영향력도 감안해야 한다. 논술은 학생부나 수능에 비해 실질반영률이 매우 적다. 그러나 최상위권 학생들은 수능과 학생부의 성적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논술이 결정적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남렬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사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경희대학교-‘다’군 학생부50%+수능50%

    서울캠퍼스는 ‘가´·‘다´군으로, 국제캠퍼스는 ‘나´·‘다´군으로 나눠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및 국제캠퍼스 ‘가’군과 ‘나’군은 모집인원의 40%까지 수능 100%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는 ‘학생부 50%+수능 40%+논술 10%’를 반영해 선발한다.‘다’군 일반전형은 인문·자연·예능계열 모두 ‘학생부 50%+수능 50%’로 선발하며, 체육학전공·스포츠의학전공·태권도학과는 ‘학생부 50%+수능 50%+실기(pass/fail)’로 선발한다. 수능은 등급을 점수로 환산하고, 탐구영역은 상위 3개 과목을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언어+수리 가·나 중 택 1+탐구+외국어’, 자연계열은 ‘언어+수리 가+과학탐구+외국어’ 등 4개영역을 반영하되 외식산업학, 조리과학, 지리학, 건축학과 등 일부학과의 경우 수리 ‘가’형을 선택하면 10%의 가산점을 준다. 학생부는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교과를 반영한다. 논술은 120분간 1500자 이내의 통합교과형으로 치른다. 인문계는 국어교과와 사회교과를 통합하는 제시문이, 자연계는 수학교과와 과학교과(물리, 화학, 생물 등)가 통합되는 제시문이 출제된다. 논술문항 출제수준 및 범위는 국민공통기본 교육과정 10학년(고교 1학년)에 해당되는 수준에 맞춰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의 이해도를 측정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정완용 입학관리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서울시립대학교-학생부 실질반영률 30.3%

    나군에서 수능 100%인 우선선발로 절반을, 수능·학생부·논술을 각각 4:5:1로 반영하는 일반선발로 절반을 뽑는다. 인문계열 중국어문화학과를 신설해 25명을 뽑는다. 논술 고사 비중이 확대돼 인문계열 일반전형에서 5%에서 10%로 높아졌고 자연계열에도 신설됐다. 수능은 인문계열은 3+1체제로 언어 30%, 수리 가·나 20%, 외국어 30%, 사탐 상위 2과목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언어 20%, 수리가 30%, 외국어 30%, 과탐 상위 2과목 20%를 반영한다. 학생부 비중이 높아 실질반영률이 30.3%에 달한다. 나군 일반전형 일반선발과 특별전형에서 학생부를 500점 만점으로 반영하는데, 반영 교과는 1학년 국어·수학·영어교과로 30%를,2·3학년은 사회(인문), 과학(자연)을 추가해 각 학년별로 40%씩 반영한다.1등급을 100점으로 4등급까지 감점 폭이 적다. 비교과 영역으로 출결을 반영하는데 50점 만점 중 최하점은 40점이다. 수능 성적 반영률은 65%에서 40%로 외형상 비율은 낮아졌지만 실질반영률은 60.6% 수준이다. 수능 등급의 점수는 1등급 100점으로 3등급까지 감점 폭이 10점 이내로 적지만 4등급부터는 10점 이상으로 크다. 이춘우 입학전형 부처장
  • [Seoul In] 지역내 대학교 연계 영어캠프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겨울방학을 맞아 동덕여대, 성신여대, 종암중학교, 석관중학교와 협력해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캠프를 운영한다.1월 중 2주 동안 모두 10회의 교육이 실시되며 모두 14개반 215명이 수강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성북구 거주 초등학교 4∼6학년생 및 중학생으로 수강료는 성북구청이 전액 지원한다(교재비와 재료비 별도). 참가신청은 17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성북구 홈페이지(www.seongbuk.go.kr) 강좌게시판에서 받는다. 저소득층 자녀는 우선선발한다. 으뜸교육추진단 920-3445.
  • 서울대 로스쿨 분리 선발

    서울대 로스쿨 분리 선발

    2009학년도에 문을 여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인가 신청이 30일 마감됐다.41개 대학이 인가를 신청한 가운데 각 대학의 입학시험 윤곽이 드러났다.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서울시내 주요대학들은 로스쿨 입시에서 대학별 고사에 해당하는 논술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정원 150명 가운데 6% 이상을 특별전형(사회적 취약계층)으로, 나머지를 일반전형으로 뽑는 인가신청서를 제출했다. 일반전형은 논술을 보는 심층선발과 서류전형 위주로 뽑는 우선선발 방식으로 반씩 나뉜다. 서류심사에서는 학점, 법학 적성시험, 사회 봉사활동, 한자를 포함한 제2외국어 능력을 점수화해 반영하고, 영어는 텝스(TEPS)시험 기준 702점 이상을 최소 지원 자격으로 정했다. 우선선발은 서류심사로 대상자를 정하고 면접·구술고사를 통해 최종 당락을 정한다. 심층선발은 우선선발을 제외한 일반전형 인원의 2배수를 뽑아 논술고사와 면접·구술고사를 치른다. 서류 점수와 논술·면접·구술고사 점수를 3대2로 반영한다. 호문혁 법대 학장은 “논술은 법학 지식을 제외한 분야에서 출제되고 논증·창의·표현력을 중점적으로 심사한다.”고 말했다. 논술은 1∼2개 문항을 약 180분(3시간) 동안 풀게 할 예정이다.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전형은 서류평가 점수와 면접·구술고사 점수를 3대1로 반영한다. 연세대도 영어, 학부성적, 각종서류평가(봉사실적, 경력이나 특기 등), 면접, 법학적성시험(LEET)을 기본요소로 하고 논술을 따로 볼 예정이다. 홍복기 법대 학장은 “논술은 교육부가 자율 폭을 주는 것에 따라 일단은 예정돼 있지만 달라질 수 있다.”면서 “논술을 만든 이유는 LEET가 평가해 주는 법적인 지식 외에 논리력을 보완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화여대는 입학전형을 2단계로 나눠 1차 서류전형에서 합격자의 3∼4배수를 뽑은 뒤 2차전형에서 논술과 심층면접을 본다. 서류전형에서 학점과 법학적성시험은 점수로 반영하고, 영어는 토플이나 토익 등의 성적을 서울대와 같이 자격조건으로 반영한다. 자기소개서도 서류전형에 반영된다. 논술은 논리력과 분석력, 형식 등을 고려해 평가할 예정이다. 성균관대는 1차 서류전형,2차 논술,3차 심층면접 등 3단계로 나눴다.1차에서는 학부 성적, 법학적성시험, 그리고 영어성적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 1단계 합격자 대상으로 적성논술을 보고,3단계에서 심층면접을 치른다. 고려대는 서류전형으로 합격자의 일정 배수를 뽑은 뒤 심층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가릴 예정이다. 논술은 보지 않는다. 하경효 법대 학장은 “논술을 보지 않는 대신 면접을 볼 때 주제에 관한 답을 적어서 내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내년 1월말쯤 로스쿨 예비인가를 마치고 8월쯤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서재희 이경주 이경원기자 s123@seoul.co.kr
  • [2008 대입 정시모집 요강] 인문계열 180곳 수능 50%이상 반영

    [2008 대입 정시모집 요강] 인문계열 180곳 수능 50%이상 반영

    2008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대학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가장 중요한 전형 요소로 반영한다. 학교생활기록부 실질반영비율은 전년도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논술 고사는 인문계는 물론 자연계 모집단위에서도 시행하는 대학들이 크게 늘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7일 ‘2008학년도 정시모집 대학입학 모집요강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정시모집의 전형 요소는 대학이나 모집군(가·나·다군 등), 모집단위별로 다르지만 대부분 수능과 학생부, 논술, 면접·구술고사, 실기고사 등을 활용한다. 전체적으로 가장 비중이 높은 전형 요소는 수능 성적이다. 인문계열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수능을 5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은 180곳이다. 고려대(서울)와 성균관대, 연세대(서울·원주), 이화여대, 중앙대(안성), 한양대(서울·안산) 등 11곳은 수능을 100% 반영한다. 100% 미만∼80% 이상 2곳, 80% 미만∼60% 이상 132곳, 60% 미만∼50% 이상 35곳, 50% 미만∼40% 이상 23곳, 40% 미만 18곳 등이다. 수능 등급제의 첫 시행으로 주요 대학들은 수능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등급간 점수 차를 차등 부여하고 있다. 학생부 실질반영률은 3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이 191곳으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30%대가 128곳으로 가장 많았고, 50% 이상 30곳, 50% 미만∼40% 이상은 33곳, 30% 미만∼25% 이상 6곳 등이다. 대부분 대학들은 학생부에서도 등급간 점수 차를 두고 있다. 상위권대는 상위 등급간 격차는 줄이고, 하위 등급간 격차는 늘렸다. 반면 중·하위권 대학들은 전체적으로 등급간 점수 차를 높여 등급이 낮아질수록 학생부의 영향력이 커지도록 했다. 논술고사의 실질반영률은 서울대와 부산가톨릭대 등 2곳이 20% 이상을 반영한다. 부산대와 가톨릭대, 건국대, 서울교대 등 12곳은 20% 미만∼10% 이상, 숙명여대, 한국외국어대(서울) 등 15곳은 10% 미만∼5% 이상 반영한다. 특히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이 크게 늘었다. 지난해에는 숙명여대 한 곳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서울대 등 3곳이 20% 이상 반영하는 것을 비롯해 건국대(서울),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한양대, 국민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숭실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서울), 인하대 등 38곳에 이른다. 면접·구술고사의 실질반영률은 20% 이상이 29곳, 20% 미만∼10% 이상 11곳, 10% 미만∼5% 이상 16곳, 5% 미만 15곳 등으로 집계됐다. 모집 인원은 199개대에서 모두 18만 1014명으로 전년도 18만 7325명에 비해 6311명 줄었다. 올 전체 모집 인원의 47.9%에 해당한다. 대학들은 ‘가·나·다’ 등 군(群)별 또는 캠퍼스별 분할모집 방식으로 학생을 뽑는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 199개대 16만 4853명(91.1%), 특별전형 151개대 1만 6161명(8.9%)이다. 정원 내 특별전형 모집인원은 특기자 전형 27개대 306명, 대학 독자적 기준 전형 78개대 4138명 등이다. 정원외 특별전형으로는 농어촌학생 전형 132개대 4859명, 전문계고 출신자 전형 99개대 4095명,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45개대 540명, 재외국민·외국인 전형 51개대 785명 등이다.2008학년도 정시모집 요강 주요 내용은 대학진학정보센터 입학정보 홈페이지(univ.kcue.or.kr)에서 볼 수 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수험생 주의사항 정시모집에 지원할 때는 주의 사항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자칫 합격이 취소될 수도 있다. 고등교육법 시행령 규정에 따르면 수시 1학기 또는 수시 2학기 모집에 지원해 단 한 곳(산업대·교육대·전문대 포함)이라도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정시 또는 추가모집에 지원해서는 안 된다. 또 정시 모집에서 모집 기간 군(群)이 같은 대학(교육대 포함)에 복수 지원을 할 수 없고, 한 대학에서 모집기간 군이 같은 전형에 복수 지원하는 것도 금지된다.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에 복수 지원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그러나 정시 모집 대학(교육대 포함)에서 모집 기간 군이 다른 대학간 또는 동일 대학내 모집기간 군이 다른 모집 단위간에는 복수 지원할 수 있다. 또 산업대와 전문대는 모집기간 군의 제한이 없다. 일단 정시 모집에 합격하고 등록을 하면 다른 곳에 추가 지원하면 안 된다. 최초 등록뿐 아니라 미등록 충원 과정 중에 추가 등록한 경우도 포함된다. 단, 추가 모집 기간(2008.2.20∼29) 전에 정시 모집 등록을 포기한 학생은 추가 모집 지원이 가능하다. 모든 전형 일정이 끝난 뒤라도 입학 학기가 같은 2개 이상 대학에 이중 등록을 해서는 안 된다. 만약 이중등록과 복수지원금지 규정을 위반하면 전산 자료 검색을 통해 합격이 취소된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특기자 전형 각 대학들은 올 정시모집에서 농어촌학생이나 국가유공자, 특수교육대상자 등을 특별전형을 통해 따로 뽑는다. 또 만학도나 주부, 취업자 등을 우대해 뽑는 전형도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어느 전형이 유리한지 살펴봐야 한다. 27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08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요강에 따르면 특별전형으로 전체 정시 모집인원의 8.9%인 1만 6161명(151개대)을 뽑는다. 정원 내에서는 특기자 전형으로 문학, 어학, 체육, 연극영화 전형 등이 있다. 대학별 독자적기준에 따른 특별전형에는 국가유공자 및 자손, 사회적배려대상자 및 자녀, 종교인과 자녀, 사회봉사자 및 자녀, 기능 우수자, 경기실적 우수자 및 지도자, 각종 대회 입상자 등의 전형이 마련돼 있다. 서울시립대는 청백봉사상 수상 공무원 자녀를 위한 특별전형을 실시한다. 진주산업대는 재외국민 특별전형 지원대상에 귀순 북한동포를 포함시켰다. 산업체 근무 경력이 있으면 충주대, 한경대, 한밭대, 경운대 등 산업대 우선선발전형을 노려볼 만하다. 서울기독대는 고령자를 우대하는 고령자 전형을 실시한다. 만학도, 주부 등을 위한 전형도 빼놓을 수 없다. 가톨릭대, 경북외대, 광주대, 남서울대, 세명대, 울산대, 한동대 등 여러 대학에서 선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만학도, 주부 등을 위한 특별전형을 마련해 놓고 있다. 가톨릭대, 강남대, 건양대, 용인대 등은 취업자를 우대하는 취업자 전형, 경인교육대와 공주교육대 등 일부 대학은 소년소녀 가장을 특별전형으로 뽑는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유리한 ‘영역별 점수 조합’ 골라야 수능등급제가 첫 시행되는 올 대입 정시모집에서는 누가 얼마나 지원전략을 꼼꼼히 짜느냐에 따라 당락이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부분 대학들이 수능과 학생부의 등급제를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마련하는 등 지난해보다 모집요강이 훨씬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같은 등급이라도 모집단위나 전형유형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지원 모집단위 6∼7개로 압축해야 현재 가장 먼저 할 일은 지원 희망 모집단위를 정하는 것이다.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등급을 추정, 이를 바탕으로 지원 모집단위를 6∼7개로 압축해야 한다. 안정·소신·적정 등 세 수준으로 나눠 2개 정도씩 정해, 복수지원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최종 결정은 다음달 12일 수능 성적이 나온 뒤 하면 된다. 지원 대학을 정했다면 공책 한 권을 마련해 지원 모집단위의 전형 요강을 한데 모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중하위권 대학은 학생부 등급 중요 희망 모집단위를 정할 때는 자신의 진로를 감안하되, 수능과 학생부, 논술·면접 등 전형요소별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골라야 한다. 이 때 4가지는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우선 수능 영역별 성적 조합 방법이다. 언어·수리·외국어·탐구 영역 가운데 ‘3+1’ 또는 ‘2+1’ 방식 가운데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골라야 한다. 예를 들어 언어 영역 성적이 좋지 않다면 수리와 외국어에 탐구 영역을 반영하는 ‘2+1’ 방식으로 전형하는 곳을 고른다. 탐구 영역에서도 몇 개 과목을 반영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두번째는 수능 영역별 가중치와 가산점이다. 적지 않은 대학이 수리 ‘가’형과 과학탐구 영역에 가중치를 두거나 가산점을 주고 있다. 상위권대의 경우 수리 ‘가’형의 가중치와 가산점이 당락을 가를 가능성이 높다. 세번째는 수능 등급간 점수 차이다. 많은 대학들이 수능 등급간 점수 차이를 따로 두는 방식으로 변별력을 확보하고 있다. 같은 등급이라도 모집단위나 전형유형에 따라 점수가 달라질 수 있다. 네번째는 학생부 등급간 점수 차이다. 대부분 대학들은 수능처럼 학생부에도 등급간 점수를 차등 부여하고 있다. 상위권대의 경우 상위등급간 격차가 미미하지만 중하위권대의 경우 등급간 격차가 커 학생부가 당락의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범·교육대 인·적성검사 기본점수 無 지원 모집단위를 정할 때는 전형요강 가운데 작은 것 하나라도 무시해서는 안된다.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 자신에게 유리한 요소가 많은 전형을 골라야 한다. 복잡해서 혼란스럽지만 뒤집어보면 그만큼 틈새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사범대와 교육대의 인·적성고사는 논술과는 달리 기본 점수가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그만큼 영향력이 크다는 뜻이다. 비교내신 적용 대상자와 적용 방식도 알아둬야 한다. 한림대 등 일부 대학은 재수생의 수능 성적을 그대로 학생부 성적으로 환산해 반영하기 때문에 재수생에게 유리하다. 만일에 대비해 동점자 처리 규정이 자신에게 유리한 곳을 골라야 한다. 수능 우선선발 전형의 경우 탈락하면 곧바로 일반전형으로 넘어간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 ●‘나´군 일부대학 경쟁률 올라 갈 듯 올해 입시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참고해야 한다. 올해에는 모집 시기를 ‘나’군으로 일부 옮긴 대학들이 있다. 서강대와 한양대, 성균관대 등이 대표적이다. 이 경우 해당 대학의 ‘나’군 모집전형의 경쟁률과 합격선이 크게 올라갈 수 있다. 최상위권 대학에 합격선이 걸린 학생들이 ‘나’군에서 이 대학에 대거 지원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의대나 치대 가운데 ‘2+1’방식으로 뽑는 곳도 있다. 단국대와 인제대, 고신대 등이 대표적이다. 이 대학들에는 언어 영역 성적에 자신 없는 학생들의 지원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의학전문대학원 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 서울대 가장 선호

    올해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지원자들이 가장 지원하고 싶어 하는 곳은 부산대와 서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입시 전문기관인 PMS는 올해 입문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상지원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입문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가운데 2066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조사했다. 의학전문대학원에서는 조사 대상 1424명 가운데 부산대를 지원한 학생이 22.6%로 가장 많았고, 경북대 12.8%, 전북대 10.3% 등의 순이었다. 지난 6월 수시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포천중문의대는 4.8%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이는 부산대의 모집 인원이 105명으로 가장 많고 의학입문시험(MEET) 반영 비율이 60%로 가장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다른 대학과는 달리 유일하게 학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경남 양산에 신축 병원을 설립하는 등 부산대의 교육 여건도 지원을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는 624명 가운데 서울대가 36.6%로 가장 많았고, 경희대 19%, 경북대 16.4% 등의 순이었다. 서울대도 모집 인원이 90명으로 가장 많고, 다른 대학에는 없는 ‘우선선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우선선발 제도는 치의학입문시험(DEET)과 학부 성적만으로 모집 인원의 60%를 우선 선발하는 제도로,DEET 고득점자들이 주로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가상지원에 참여한 응시자들의 평균 학부 성적은 의학전문대학원 88.8점, 치의학전문대학원 89.9점으로 집계됐다. 공인 영어성적은 의학전문대학원의 경우 토플 244.6점, 토익 817.4점, 텝스 711.7점이었다. 치의학전문대학원은 토플 255.2점, 토익 835.5점, 텝스 752.9점으로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전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PMS 유철준 원장은 “입문시험의 난이도는 지난해와 거의 비슷하지만 지원자들이 늘어 합격선은 조금 올라 160점 이상 받아야 합격선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지원 전략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지원 전략

    전국 18개 의·치의학전문대학원이 2008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15∼19일 일제히 실시한다. 올해는 의·치의학 입문시험 응시자가 전년도에 비해 1000여명 늘어나 합격 가능한 점수가 5점 정도 오를 것으로 분석된다.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입시 전문기관인 PMS의 조언을 받아 올해 지원 전략과 특징을 살펴본다. ●MEET·DEET 최고 60% 반영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전형 요소 가운데 가장 성적 반영 비율이 높은 것이 바로 입문시험 성적이다. 이에 따라 당락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학별로 입문시험 성적 반영 비율은 의학입문시험(MEET)이 40∼60%, 치의학입문시험(DEET)이 35∼60%에 이른다. 때문에 자신의 성적과 대학별 반영 비율을 고려해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MEET 반영 비율이 비교적 낮은 곳은 건국대와 경희대, 전북대, 제주대 등이다. 모두 40%씩 반영한다. 경북대와 충북대도 각각 41%,48%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MEET 성적이 낮다면 이 대학들에 지원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이 높다. 반면 MEET 성적이 우수하다면 부산대와 포천중문의대를 우선 노려볼 만하다. 부산대는 반영 비율이 60%, 포천중문의대도 56%로 높다. 가천의대와 강원대, 경상대, 이화여대 등은 50%로 평균 수준이다.MEET 각 영역별 가중치도 고려해야 한다. 영역별 가중치를 주는 대학은 건국대와 경상대, 이화여대, 충북대, 포천중문의대 등 5곳이다. 이 대학들은 특정 영역에 20∼40% 선에서 유·불리를 적용한다. 나머지 대학들은 언어와 자연과학추론Ⅰ·Ⅱ, 세 영역에서 33.3%씩 같은 비율로 반영한다. DEET 반영 비율은 경북대와 서울대(우선선발 전형)가 60%로 가장 높고, 부산대 50%, 전남대 45.5%, 전북대 40%, 경희대 35% 등의 순이다.DEET 시험에서 영역별 가중치를 주는 곳은 없다. ●영어성적에 자신 없다면 가천의대가 유리 공인 영어성적 반영 비율도 대학별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야 한다. 의학전문대학원의 공인 영어성적 반영비율은 가천 의대가 5%로 가장 낮고, 전북대가 25%로 가장 높다. 공인 영어성적이 높다면 충북대와 포천중문의대, 전북대 등 반영 비율이 높은 곳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면 영어 성적이 낮다면 가천의대를 추천할 만하다. 이화여대는 영어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치의학전문대학원의 경우 경북대 10%, 경희대 15%, 전남대 17.5%, 전북대 20%, 부산대 30% 등이다. ●학부 성적 제한 여부를 고려하자 학부 성적 반영 비율은 의학전문대학원은 8∼24%, 치의학전문대학원은 7∼40%에 이른다. 학부 때 성적이 나쁘다면 반영 비율이 낮은 곳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나 다른 전형요소에 비해 변별력이 적은 편이라 특별히 고려해야 할 전형 요소는 아니다. 지원 전략을 세울 때에도 학부 성적 반영 비율을 중심으로 전략을 짜기보다는 지원 희망 대학에서 성적 제한을 두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대학별로 학부 때 성적을 제한하고 있는 곳은 가천의대와 경북대, 경희대, 부산대, 전북대 등이다.100점 만점에 평균 80점 이상인 사람으로 지원 자격을 제한하고 있다. 반면 건국대와 경상대, 이화여대, 충북대, 포천중문의대는 성적 제한 규정이 없다. ●1단계 선발 인원과 면접 비중을 함께 살피자 각 대학원은 1단계에서 모집 인원의 2∼3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면접이 당락을 결정한다. 면접 반영 비율은 10∼30% 수준이다.MEET·DEET 성적과 공인 영어성적이 낮다면 1단계 모집 인원을 많이 뽑고, 면접 반영 비율이 높은 곳을 지원하는 2단계 전략을 통해 면접으로 만회할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1단계에서 3배수를 뽑아 면접을 30% 반영하는 건국대나,1단계에서 1.5배수를 뽑은 뒤 면접을 40% 반영하는 서울대 잔여선발 전형이 대표적이다. 반면 MEET·DEET 성적과 영어 성적이 높다면 전북대처럼 면접 반영 비율이 낮은 곳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타 전형요소 실시 여부를 따져라 대학원에 따라 별도의 기타 전형 요소를 반영하는 곳도 있다. 가천의대는 전공적성 평가를 5% 반영한다. 경희대는 논술과 자체적으로 출제한 영어 시험을 각각 10%,20% 반영한다. 이화여대는 추천서와 자기소개서를 각 10%씩 반영한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대입 수시2학기 지원전략] 대학별 전형 유형

    [대입 수시2학기 지원전략] 대학별 전형 유형

    학생부와 수능, 논술·면접을 합산해 학생을 선발하던 시대는 확실히 갔다. 전형유형이 매우 다양해졌다. 수시 2학기 전형에서는 학생부나 특기 등 파격적으로 어느 한 가지 요소만 보고 뽑는 학교가 많다. 자신이 가진 강점을 잘 활용하기만 하면 입학뿐 아니라 입학 뒤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대학별로 눈여겨볼 만한 전형을 들여다봤다. ●수능에 자신있는 지원자를 위한 우선선발제도 서울시내 주요 대학들의 일반 전형에서 ‘우선선발 제도’가 큰 특징이다. 수능 등급을 철저하게 제한해 학생부가 불리해도 수능 성적이 최저학력 기준에 들 경우 합격 가능성이 높은 전형이다. 고려대 우선선발에서는 수리와 외국어 영역이 1등급 이내에 들어야 한다. 연세대 인문 계열은 언어와 외국어가 1등급 이내에, 사회계열은 수리와 외국어 영역이 1등급 이내에 들어야 한다. 자연계열은 ‘수리가’와 과학탐구 중 하나는 1등급, 나머지는 2등급 이내에 들어야 한다. ●학생부만 보는 전형 학생부 위주로 전형하는 유형은 대부분의 대학들이 시행한다. 서울대는 지역균형 선발전형으로 전체 전형 26%를, 성균관대는 학업우수자 전형에서 정원의 18%를 뽑는다. 그 외에도 건국대 KU핵심인재양성 전형과 경희대 교과우수자2 전형, 숙명여대 전공적성 우수자 전형은 100% 학생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연세대의 교과성적 우수자 전형, 이화여대 학업능력 우수자 전형 역시 학생부를 90% 반영한다. 지방의 대학들도 모집규모가 큰 일반전형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만으로 모집 정원의 일정 배수를 선발하는데,2단계 학생부와 면접에서 심층면접이 당락에 미치는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적성검사가 변수 되는 전형도 가톨릭대, 광운대, 인하대, 아주대 등은 적성검사를 시행한다. 적성검사는 객관식 시험으로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가톨릭대는 40%, 광운대는 70%까지 반영한다. 아주대는 1단계에서 적성검사 성적만으로 모집 정원의 2.5배수를 선발한다. 한국항공대는 1단계에서 학생부 50%, 적성검사 50%로 모집정원 2.5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다시 적성검사를 20%씩 반영한다. ●신설 전형을 눈여겨보라 올해 새로 신설되는 전형을 살펴보면 의외로 자신에게 유리한 학교를 쉽게 찾을 수도 있다. 고려대 ‘Global KU’전형은 지원 자격이 국내외 고교 졸업자로 정규 고등학교에서 2년 이상 재학한 적이 있어야 하며 특히 SAT1 성적을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서강대의 ‘알바트로스 국제화 전형’은 서류 전형과 심층면접만으로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그 밖에 특이 경력자들은 특기자 전형을 활용한다. 상명대는 게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취득한 학생과 체육특기자를 선발하는 특기자전형을 한다. 경원대는 취업자·공무원 전형으로 48명을 따로 뽑으므로 사회 경력을 가진 지원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동덕여대 문학특기자는 문장력 테스트를 따로 보므로 즉흥적 문장 구사력이 좋은 지원자들이 도전해볼 만하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도움말:청솔학원·대성학원
  • [대입 수시2학기 지원전략]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덕성여자대학교 정시모집에서 선발하던 실업계고교 출신자와 농어촌학생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일반학생 56명, 학생부 우수자 310명,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29명, 어학 특기자 5명, 체육 특기자 9명, 농어촌학생 51명, 전문계(실업계)고교 출신자 64명을 선발한다. 학생부를 100% 반영해 인문사회계열, 자연공학계열, 약학부, 디자인·의상디자인전공은 1단계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뽑고,2단계에서 학생부 50%, 면접 50%로 최종 선발한다. 생활체육학과는 학생부 10%, 입상성적 90%를 반영하고 면접은 합격, 불합격 요소로만 활용한다, 동양화·서양화전공은 학생부 50%, 실기고사 50%로 선발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인문사회계열(의상디자인 포함)의 경우 외국어 3등급 이내가 필수로 총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이어야 하며, 자연공학계열(약학부 제외)은 1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 약학부는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어학특기자로 합격하면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전문계(실업계)고교 출신자 및 농어촌학생은 수시모집에서 선발하면서 1개 영역 이상 4등급 이내로 최저학력기준을 정했다. 김정호 교무처장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수시 2-1, 수시 2-2), 천안캠퍼스(수시 2)로 나눠 2780명을 뽑는다. 신설된 수시2-2 전형은 학생부 실질반영률이 평균 50%로 비교적 높다. 본교 이전 후 처음 선발하는 죽전캠퍼스 수시 2-1 모집은 예능분야를 선발하는 일반전형 일반학생(55명)과 특별전형 일반학생(945명), 특기자(어학, 한문, 체육, 특이분야·150명) 전형 등으로 나눠 10개 전형에서 1380명을 모집한다. 특별전형 일반학생은 학생부 60%, 면접 40%를 반영하며, 특기자 전형에서는 다단계 평가가 이뤄진다. 예를 들어 어학특기자는 1단계에서 실적 100%로 5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면접 50%, 실적 50%를 각각 반영해 선발한다. 죽전캠퍼스 수시 2-2 모집은 학생부 40%, 면접 60%를 반영하므로 학생부가 불리한 학생들이 도전해볼 만하다. 천안캠퍼스 수시 2 모집은 일반학생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5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학생부 60%, 면접 40%를 각각 반영해 뽑는다. 국제화(어학)·한문특기자는 1단계에서 학생부 100%,2단계에서 학생부 30%, 면접 30%, 실적 40%를 각각 반영한다. 황현태 입학관리처장 ●국민대학교 수시 2학기 모집에서는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686명)과 북악리더십 특별전형(132명), 국제화 특별전형(110명), 특기자 특별전형(78명), 국가(사회)기여자 및 사회적배려대상자 특별전형(14명) 등으로 모두 1020명을 모집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의 최저학력기준 제한을 없앴다. 지난해에 비해 달라진 것은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에서 법과대학에서만 실시하던 논술고사를 인문계, 자연계 전체로 확대실시한다는 것.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논술고사 20%와 학생부 80%를 반영해 선발한다. 체육대학(면접고사)과 예술대학(실기고사)은 작년과 전형방법이 같다. 또 영어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화 특별전형은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원자격 기준을 완화, 토익성적이 인문계는 750점, 자연계는 730점이 넘으면 지원할 수 있다. 어학성적은 지원자격으로만 활용되며 학생부(60%)와 면접(40%)을 통해 뽑는다. 논술은 인문계, 자연계 모두 통합교과형으로 출제된다. 인문계는 다수의 지문을 제시하여 지문간의 연관관계, 공통 주제에 대한 본인의 의견 등에 대해 서술하도록 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이채성 입학정보처장 ●광운대학교 수시 2-1,2-2로 나눠 923명을 선발한다. 전형요소 중 전공적성검사가 대폭 반영되는 점이 이번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이다.IT우수자(로봇), 재외국민, 체육특기자(축구) 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전공적성검사가 30∼100%까지 반영된다. 일반학생, 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 출신자, 수능특정영역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30%, 전공적성검사를 70% 반영하고, 학교장·담임교사추천자와 경찰·소방·군인자녀 전형은 학생부 70%, 전공적성검사를 30% 반영한다. 특히 특성화고교 특별전형은 전공적성검사 100%, 재외국민 전형은 면접·구술고사 결과를 100% 반영해 선발한다. ‘글로벌리더(영어)’전형은 TOEFL 530점 이상,TOEIC 700점 이상만 지원 가능하며 1단계에서 서류전형만으로 3배수를 선발한 후,1단계 성적(50%)과 전공적성검사(50%)로 평가하는 2단계 전형을 실시한다. 수시 2-1은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자격제한은 없지만 수시 2-2 모집에서는 ‘체육특기자’ 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조재희 입학처장 ●경희대학교 학생부와 논술 등을 종합 반영하는 수시 2-1, 학생부만으로 뽑는 수시 2-2로 나누어 총 3021명(서울캠퍼스 1316명, 국제캠퍼스 1705명)을 선발한다. 수시 2-1에서는 교과우수자(Ⅰ), 영예학생, 사회공헌배려대상자, 바른생활모범학생, 자매지역고교, 경인지역학생(국제캠퍼스), 동일계특별전형, 국제화추진, 조기졸업예정자, 특기자, 농어촌학생추천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 2-2에서는 교과우수자(Ⅱ)전형을 실시한다. 대학별고사로 실시되는 논술시험은 일반논술 30%, 통합교과형 계열논술 70%로 문제가 구성되며 2500자를 150분 동안 써야 한다. 인문계는 국어교과와 사회교과를 통합하는 문제를 출제하되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지 않는 자연과학적 내용의 지문이 포함될 수 있다. 자연계도 수학교과와 과학교과의 통합형 제시문이 출제될 수 있다.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출문제로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국제화추진전형에서 실시되는 면접시험에서 시험관에 따라서는 영어질문과 답변을 요구할 수도 있다. 정완용 입학관리처장 ●경원대학교 수시 2학기를 2-1과 2-2로 분리해 뽑아 본교 지원자들은 수시에서 두 번 지원할 수 있다. 424명을 모집하는 수시 2-1에서는 적성검사의 비중이 크다. 교사추천자(128명), 리더십(80명), 자격증소지자(44명), 취업자·공무원전형(48명) 등 4개 전형은 적성검사를 50% 반영하여 선발한다. 적성검사는 계열 구분 없이 언어·수리·사고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120문항을 사지선다형으로 출제하며 시험시간은 60분이다. 적성검사는 500점 만점에 기본점수가 140점이며 각 문항당 배점이 3점이므로 합격여부에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능 이후에 모집하는 수시 2-2에서는 학생부를 100% 반영해 뽑고 수능은 최저 학력만 적용한다. 교과성적우수자(444명), 사회공헌자(손)자녀(26명), 사회봉사자(35명) 등 3개 전형에서 505명을 뽑는다. 바이오나노학부는 첫 신입생 20명을 선발하는데 수능 1.8등급(영역별 반영비중 적용)이내 합격자에게는 4년간 전액장학금과 매월 학업보조비 30만원을 지급한다. 김완희 입학처장 ●건국대학교 2학기 수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778명, 충주캠퍼스 659명 등 모두 1437명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는 일반학생전형(391명), 국제화 특별전형(117명),KU핵심인재양성 특별전형(100명) 등 9개 전형으로 나눠 뽑는다. 이중 KU핵심인재양성 특별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로만 100% 반영해 선발하고, 합격생 전원은 4년간 등록금 전액의 장학금과 함께 학교주관 해외프로그램인 ‘뉴프런티어 프로그램’ 지원때 가산점을 준다. 일반학생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50%, 논술고사 50%(수의예과, 사범계학과는 학교생활기록부 50%, 논술고사 40%, 적·인성검사 1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또 인문계로만 모집하던 국제화 특별전형은 자연계로 대상을 확대하며,TOEFL,TOEIC 및 TEPS 성적(일어교육과는 JPT 성적) 50%, 논술고사 성적 50%를 반영한다. 충주캠퍼스는 일반학생전형(140명), 모범학생 특별전형(50명), 담임교사추천 특별전형(212명), 디자인조형실기 우수자 특별전형(48명) 등 10개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서울여자대학교 일반학생전형이 면접형(284명)과 논술형(367명)으로 구분돼 실시된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면접형은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서류를 통해 모집인원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심층면접을 실시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논술형은 학교생활기록부와 논술고사 성적을 50%씩 반영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 충족자 중에서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별전형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동일하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의한 최저학력 기준은 없다.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전형별 제출서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반영한다. 서류평가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를 통해 지원 모집단위에 필요한 교과의 이수상황, 성적 등을 확인하며 지원자가 작성한 자기소개서, 전형별 제출 서류 등을 통해 성장 잠재력, 지원동기 등을 평가한다. 편차가 크지 않으므로 서류평가는 1단계 통과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학교생활기록부와 서류평가 점수에서 점수 차가 별로 없어 심층면접이 합격여부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지난해와 같은 방법으로 면접장소에 들어가기 전 지정된 장소에서 문제를 받아 정해진 시간 동안 준비를 한 뒤 실시한다. 기초학력, 전공수행능력, 학업성취도, 사고력, 표현력, 지원동기, 인성 등을 주로 평가하며 반영비율은 40%다. 이영섭 입학관리처장 ●서강대학교 수능 이전에 선발하는 2-Ⅰ(일반전형·학교생활우수자·알바트로스 국제화·사회통합 특별전형)과 수능 이후에 뽑는 2-Ⅱ(학업우수자·가톨릭지도자 추천 특별전형)를 통해 전체 모집인원의 59%인 983명을 선발한다.2-Ⅰ과 2-Ⅱ 전형 간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2-Ⅰ은 수능성적과 무관하게 선발하며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2∼3배수를 우선 선발하고,2단계에서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올해부터 ‘학교장추천 특별전형’이 없어졌다. 학교생활우수자 특별전형은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지원자격이 제한된다. 알바트로스 국제화 특별전형은 공인 외국어능력시험 일정 성적 이상자를 지원자격으로 한다. 수시 2-Ⅱ는 인문·사회계열은 수능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다만, 논술 및 학생부 합산 성적이 우수한 상위 30%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수시 2-Ⅱ 전형은 논술시험 후 학생부, 논술성적 등을 일괄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김영수 입학처장 ●상명대학교 학생부 전교과 우수자전형, 수험생이 선택한 2개의 교과를 반영하는 학생부 선택교과 우수자전형, 리더십 우수자전형, 특수목적고등학교 출신자들을 위한 특수목적고 출신자전형, 영어공인인증시험이나 게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취득한 학생과 체육특기자를 선발하는 특기자전형, 청각장애인 대상의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이 있다. 논술고사는 모든 전형유형의 평가요소다. 계열 구분 없이 제시된 문제 중에서 수험생이 700∼800자 원고지에 작성해야 하고 논리적인 사고 능력과 분석 능력,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며 자신의 가치관을 반영한 주장의 논증 과정과 학문적 기본 소양을 평가한다. 면접고사는 모집단위별로 시행하는데 면접위원 3인, 피면접자 3인의 다대다(多對多) 집단 면접으로 일반 적성 및 인성, 모집단위 전공분야의 기초 소양과 지식을 평가한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고교 전 과정 전 과목의 성적을 반영한다. 박용성 입학처장 ●삼육대학교 수시 2학기 모집에서 590명을 모집한다.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일반전형과 특별한 지원자격이 요구되는 삼육리더, 사회적배려자, 영농종사자 및 자녀, 산업체종사자, 특기자, 농어촌학생(정원외), 전문계고교졸업자(정원외) 전형이 있으며, 대부분의 전형이 학생부 80%와 면접 20%로 선발하게 된다. 특기자 특별전형은 전형별로 입상실적, 어학성적, 실기성적 등을 점수화해 면접성적과 함께 반영한다. 문과와 이과 출신의 교차지원은 가능하나, 인문계열의 모집단위(일부 학과 제외)는 학생부 심화선택교과 중 사회교과 4과목 이상 이수자에게 전체총점(1000점)에 20점을 가산한다. 자연계열의 모집단위는 학생부 심화선택교과 중 과학교과 4과목 이상 이수자에게 전체총점(1000점)에 20점을 가산하게 되므로 교차지원 선택 때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수학능력시험은 지정 영역에 대해 최저학력기준 등급만 적용한다. 면접은 영역별로 2명의 면접관이 들어와 모두 4명이 구술면접을 보고 20%를 반영한다. 면접고사의 실질점수 비중이 큰 편이기 때문에 구술방법과 태도 등을 미리 연습하는 게 좋다. 이기갑 교무처장 ●명지대학교 수시 2-1학기, 수시 2-2학기로 분리 선발하며 수시 2-1학기에서 일반학생 776명, 교사추천 315명 등 모두 1424명을 모집하고 수시 2-2학기에서는 일반학생 496명을 모집한다. 일반학생 전형은 학생부 66.7%, 전공적성평가 33.3%로 일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다만 문화예술학부 뮤지컬 공연전공은 학생부 40%, 실기 60%로, 건축학과는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5배수를 학생부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40%, 실기 6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별전형(특기자 전형 제외)은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5배수를 학생부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66.7%, 면접 33.3%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시 2-2학기의 일반학생 전형도 같은 방식이다. 수시 2-1학기 일반학생전형의 전공적성평가에서는 언어 이해력, 기초 수리능력,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들로 구성되며 문제 수는 100문제, 고사시간은 50분이다. 건축학과 실기고사는 주어진 주제를 정해진 재료 및 도구를 이용해 가시적 형상으로 표현하는 능력평가로, 표현기법이나 스케치 능력의 평가가 아니라 창의력과 형상화 능력을 평가하며 고사시간은 180분이다. 김갑일 입학관리처장 ●동덕여자대학교 학교장추천자(210명), 예·체능계 실기우수자(79명), 특기자(63명), 독립유공자 손·자녀(5명) 등 모두 357명을 모집한다. 특기자 전형 및 독립유공자 손·자녀 전형은 1단계에서 지원자격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2단계에서 특기자 전형은 학생부와 면접(문학, 외국어) 또는 실기고사(예체능)를 반영하고, 독립유공자 손·자녀 전형은 서류심사 성적과 학생부 성적을 반영한다. 학교장추천자 전형 또한 다단계전형이며 1단계에서 학생부 100%를 반영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과 심층면접 점수를 반영한다. 예체능계 실기우수자 전형은 학생부와 실기고사 성적을 반영한다. 특기자전형의 면접은 전공특성에 적합한 기본소양, 전공능력 평가에 중점을 두어 지필 및 구술고사 등을 실시하고, 문학특기자는 이외에도 문장력 평가를 한다. 학교장추천자 전형의 심층면접은 기본소양 및 의사소통능력, 수학능력 및 사고력에 관해 각각 10문제씩 출제한다. 기본소양 및 의사소통능력은 면접위원이 한 문제를 지정하고, 수학능력 및 사고력은 객관성을 위해 수험생이 두 문제를 추첨해 그중 한 문제를 선택해 답변한다. 김운배 교무처장 ●동국대학교 일반우수자 전형 738명, 특별전형으로 467명 등 전체 모집인원의 44.1%인 1205명을 선발한다. 일반우수자전형에서 단계별 전형을 거치지 않고, 만해핵심인재전형을 제외하고는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우수자의 경우는 학생부 60%와 논술고사 40%를 반영해 일괄 선발한다. 올해 학생부 성적이 등급으로 표기되므로 논술이 합격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별전형은 만해핵심인재, 리더십, 외국어우수자, 문학재능우수자, 사회기여자 등을 뽑는다. 특별전형 인원을 대폭 증원했으므로 고등학교 재학 중 간부경력자나 글쓰기, 어학 등에 재능이 있는 학생이 지원해볼 만하다. 특별전형은 면접 반영비율이 20%가량 된다. 인성, 사회성을 평가하는 부문이 30%, 전공적성 또는 학업수학능력에 대한 평가가 70% 반영된다. 일반면접에서는 전공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정도를 측정하지만 심층면접에서는 계열별 특성을 반영한 문제를 3개 출제한 뒤 한 문제를 선택해 답변하는 구술고사 형식으로 진행된다. 논술고사와 마찬가지로 기출문제 유형을 숙지하고 면접에 임하는 게 좋다. 고유환 입학관리처장 ●홍익대학교 수시2-Ⅰ과 수시2-Ⅱ로 나눠 모집하며 중복지원할 수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서울 캠퍼스 인문계열에서 논술을 실시하고, 새로운 유형의 미술 실기고사가 부분 도입된다는 점이다. 논술은 택스트 이해·분석 능력, 정보의 종합·응용 능력,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표현력을 평가한다. 예능계열 학부(과) 지원자는 지난해까지 시행하던 실기고사 유형과 올해부터 도입되는 새 유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실기고사를 치를 수 있다. 논술과 실기고사의 자세한 사항은 본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수시2-Ⅰ에서 고교추천입학제 전형의 경우 서울 캠퍼스 인문계열은 학생부로 정원의 10배수를 뽑은 뒤 논술을 치른다. 서울 캠퍼스 자연계열과 캠퍼스 자율전공, 조치원 캠퍼스 인문·자연계열, 캠퍼스 자율전공은 학생부로 정원의 5배수를 뽑아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학생부(70%)와 논술 또는 심층면접(30%)을 합산해 가린다. 예술학과를 제외한 예능계열 학부(과)는 학생부로 정원의 6배수를 선발한 뒤 실기고사를 치르며, 학생부(40%)와 실기(60%)를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시2-Ⅱ에서는 수학능력우수자 전형만 실시하며, 학생부 교과성적만 반영한다. 정은수 입학관리본부장 ●한양대학교 9월 수시2-Ⅰ과 11월 수시2-Ⅱ에서 각각 1704명,745명을 선발하며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수시2-Ⅰ에서는 21세기 한양인 전형(1222명)의 경우 학생부(20%)와 논술(80%)을 반영한다. 이 전형에서 안산 캠퍼스의 경우 우선선발이 없으며, 모두 학생부와 논술을 50%씩 반영한다. 안산 캠퍼스는 모집 인원의 상위 50%까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또 재능우수자·세계화·국제학부·한양우수공학인 전형도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2-Ⅱ에서는 지역균형 선발 전형과 학업우수자 전형이 신설됐다. 공학 계열 우수 인재를 키우기 위한 HYU-프런티어 전형은 전액 장학 특별전형으로 학생부(30%)와 심층면접(50%), 서류(20%)를 반영한다. 지역균형선발 전형과 리더십 우수자 전형은 학생부와 논술을 50%씩 반영한다. 학업우수자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만으로 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70%)와 논술(30%)로 선발한다. 수시2-Ⅱ에서는 모두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차경준 입학처장 ●한성대학교 9월 수시2-Ⅰ과 11월 수시2-Ⅱ로 나눠 987명을 선발하며,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수시2-Ⅰ에서는 663명을 뽑는다. 학업우수자 전형(393명)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없애고 학생부와 전공적성 검사를 50%씩 반영한다. 지난해에 비해 전공적성 검사의 비중을 높였다. 검사는 전공적성을 확인하는 기초 문제로 출제할 예정이다. 문제 유형은 본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실기 우수자 전형은 미디어디자인콘텐츠학부에서 실시하며, 실기(60%)와 학생부(40%)를 반영한다. 특기자 전형은 무용과 미술 특기는 입상실적(40%)과 실기(60%)를 반영한다. 문학·과학·어학 특기는 학생부만 반영하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수시2-Ⅱ에서는 324명을 뽑는다. 학업우수자 전형(302명)에서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며, 학생부만 반영한다. 대학독자적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으로는 서울 성북구 종로구 지역 고교 출신자를 대상으로 지역인재육성 전형(22명)을 실시한다. 학생부만 반영하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며, 백분위 성적 상위 10% 안에 들면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며 장학금도 준다. 방갑산 입학홍보처장 ●한국정보통신대학교 정보통신부와 IT기업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국내 유일의 IT전문 특성화대학으로, 공학부 75명,IT경영학부 15명 등 모두 90명을 선발한다. 전문성 면접 전형에서 수학 면접의 비중을 대폭 강화해 공학부의 경우 과학 과목을 없애고 수학 면접만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55%)와 서류(45%)를 종합해 정원의 2배수 내외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서류전형은 공학부의 경우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를 IT경영학부의 경우 국어·영어·수학·사회 교과를 전 학년 동일 비율로 반영한다. 반영 방법은 원 점수와 평균, 표준편차 등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환산한 백분율을 적용한다. 2단계 면접 전형은 전문성 면접과 인성면접으로 진행된다. 전면성 면접은 공학부의 경우 수학을,IT공학부의 경우 수학 및 영어 교과의 전문 지식을 평가한다. 단 서류전형 성적 우수자는 인성면접만으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전문성 및 인성면접의 비율은 공학부가 각각 90%,10%,IT공학부의 경우 수학·영어·인성이 각각 50%,40%,10% 차지한다. 유형준 교학처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과 용인 캠퍼스에서 모두 1327명을 선발한다. 어학특기자 전형이 통합·확대돼 7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외대 프런티어 전형에서는 재수 이상 졸업자나 외국 고교 출신자, 검정고시 출신자 등 새로운 학생부가 적용되지 않는 그룹(프런티어Ⅱ)과 학생부 적용이 가능한 그룹(프런티어Ⅰ)으로 나눠 각 대상에 맞는 전형을 개발했다. 외대 프런티어Ⅰ 전형은 학생부(70%)와 적성논술(30%)을 일괄합산해 607명을 선발한다. 외대 프런티어Ⅱ 전형은 1단계에서 적성논술로 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심층면접을 50%씩 일괄합산해 선발한다. 유일하게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된다. 경시대회 및 FLEX성적우수자 전형에서는 지난해의 경우 FLEX 영어점수가 있는 학생의 경우 영어과에만 지원할 수 있었지만 올해에는 자유전공학부와 한국어교육과를 제외한 서울 캠퍼스 모든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리더십 전형은 기존의 학생회 간부는 물론 국가·독립유공자 자녀와 소년소녀 가장 및 아동보호시설 출신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형욱 입학처장 ●중앙대학교 수시2-1(학업적성논술형)과 수시2-2(학업적성면접형)로 나눠 선발한다. 지난해까지 최대 70%까지 반영하던 논술의 비중이 서울과 안성 캠퍼스에서 각각 50%,40%로 줄었다. 반면 학생부는 각각 50%,60%로 늘었다. 수시2-2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로만 정원의 7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60%), 학업적성면접(40%)을 반영하는 학업적성면접 전형이 신설됐다. 학생부는 과목별 석차등급을 점수화하고, 계열별로 반영 교과·비율을 차등 반영한다. 예전에는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교과별로 차등 없이 반영했지만 올해는 교과별로 가중치를 달리해 반영한다. 학업적성논술은 통합교과형으로 2시간 동안 치르며 1600자 내외로 써야 한다. 학업적성면접은 1인당 20분 내외의 조별 면접으로 통합교과형 심층 면접으로 실시한다. 입학사정관제를 시범 도입, 지난해 실시한 CAU 인재다양화 전형을 21세기 다빈치 전형으로 이름을 바꿔 서울 캠퍼스에서만 20명을 모집한다. 입학사정관은 수험생이 낸 서류와 심층면접을 바탕으로 품성과 학구적 잠재력, 진로인식, 심리적 특성 등을 분석한다. 장훈 입학처장 ●인하대학교 지난해처럼 수시2-1과 수시2-2로 나눠 시행한다. 수시2-1에서는 논술 우수자(350명), 적성평가 우수자(334명), 발표 우수자(100명) 등 일반전형과 21C글로벌리더(132명), 사회적 배려자(70명), 검정고시 출신자(5명) 등 특별전형, 정원외 전형인 농어촌(99명), 전문계고 출신자(108명) 등을 합쳐 모두 1198명을 선발한다. 수시2-2에서는 일반전형으로 논술 우수자(635명), 학생부 우수자(357명), 발표 우수자(99명)로 1091명을 뽑는다. 논술을 준비했다면 논술 우수자 전형에, 적성평가를 준비했다면 적성평가 우수자 전형에, 학생부 관리를 잘 했다면 학생부 우수자 전형에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전형 가운데 최대 2개의 전형에 동시 지원할 수 있게 하고, 수시2-1과 2-2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아태물류학부와 기초의과학부를 제외하면 수능 반영 영역 가운데 상위 2개 영역의 평균이 3등급 이내에 들면 된다. 단 정원 외 전형은 3등급 이내인 영역이 1개 이상이면 된다.21C글로벌리더 전형과 사회적 배려자 전형은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박제남 입학처장 ● 성균관대학교 정원의 52%인 1926명을 뽑는다. 수능 이전에 치르는 ‘수시 2-1 면접형’과 이후에 치르는 ‘수시 2-2 논술형’으로 나눠 실시하며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2-2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수시 2-1의 학업우수자 전형은 모집인원의 상위 50%는 학생부만으로, 나머지는 학생부(80%)와 면접(20%)으로 선발한다. 글로벌리더 및 경영학글로벌 전형은 어학우수자 전형이다. 경영글로벌 전공은 모든 강의를 영어로 진행하며 전원 장학금을 준다. 장영실 전형은 과학인재를 위한 것으로, 학생부(40%), 서류(30%), 면접(30%)을 반영한다. 전액 장학금 및 기숙사 배정 등의 혜택을 준다. 동양학 인재 전형은 국어·한문·국사에 재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유학동양학부로 배정된다. 논술은 고교 수준의 다양한 주제나 현실적 이슈 등을 제시문으로 활용한다. 시간은 150분.B4용지 양면 분량에 글자 수는 제한이 없다. 학생부 비교과 성적에서 자기평가서 제출을 폐지했다. 대신 A4용지 1장 분량으로 수상 경력과 특별·봉사활동, 교내외 재량활동 및 체험학습 등을 담은 ‘학교생활기록 요약서’를 내도록 했다. 성재호 입학처장 ● 성신여자대학교 전체 모집 인원의 36%인 808명을 모집한다.513명을 뽑는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주간학과 인문 및 자연계는 수능 2개 지정 영역이 각 3등급 이내 또는 1개 영역이 2등급 이내일 경우 나머지 영역은 4등급 이내여야 한다.1단계에서 정원의 5배수를 학생부로만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70%)와 논술(30%)을 반영하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지난해 정시에서만 뽑던 간호학과는 수시 일반학생 및 영어우수자 전형에서 뽑는다. 영어우수자 전형의 경우 계열 구분 없이 3명을 뽑는다. 토익 850점 이상 또는 토플 CBT 240점,IBT 94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단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전형 방법은 영어능력시험(80%)과 영어면접(20%)을 반영한다. 나머지 전형은 계열별로 자신이 응시한 수능 탐구영역에 따라 지원하면 된다. 논술은 문제 해결능력뿐만 아니라 현실 속에서 문제를 찾아내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진단처방형으로 출제된다. 문제 유형은 본교 홈페이지에서 모의논술 동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학생부는 교과(90%), 출석(10%)을 학년 구분 없이 일괄합산해 반영한다. 임상범 입학처장 ● 숙명여자대학교 수시 2-1차와 수시 2-2차로 나눠 895명을 선발하며, 중복 지원할 수 있다. 올해는 모든 전형을 단계별 전형에서 일괄합산 전형으로 바꿨다. 학생부는 학년별 반영비율을 달리해 졸업 예정자의 경우 1·2·3학년 성적을 각각 20%,40%,40%씩 교과성적만 석차등급을 활용한다. 수시 2-1차에서는 학업능력 우수자 전형(410명)의 경우 학생부와 논술을 절반씩, 리더십우수자 전형(232명)의 경우 학생부와 면접을 절반씩 반영한다. 모두 수능 4개 영역 가운데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의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외국어우수자 전형(106)은 일정 기준 이상의 외국어 능력시험 성적이 있는 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외국어 능력시험 성적과 외국어 면접을 50%씩 반영한다. 수시 2-2차에서 실시하는 전공성적 우수자 전형(121명)은 학생부로만 뽑는다. 논술은 다(多)제시문·다(多)문항 체제로 통합논술형 및 자료제시형으로 출제된다. 공통 문제와 계열별 문제 각각 2∼3문항으로, 시험 시간은 150∼180분이다. 공통 문제에는 수학기호를 사용하고 그 이해와 활용에 수학적 사고가 요구되는 자료 1개가 반드시 포함될 예정이다. 박천일 입학처장 ● 숭실대학교 지난해 실시했던 인·적성검사를 폐지하는 대신 논술을 도입했다. 수능 반영 영역은 기존 ‘2+1’에서 ‘3+1’로 확대했다. 수능특정영역 우수자 및 학생부 우수자 전형 등 일부 전형을 제외하면 인문·자연계 모두 논술을 30% 반영한다. 논술은 계열 구분 없이 모두 치르며, 출제 형태는 다(多)문항 형태, 시험 시간은 120분이다. 모집인원은 1319명으로, 올해 신설된 일반전형에서 579명, 수능특정영역 우수자 전형과 학생부 우수자 전형에서 각각 286명과 281명을 뽑는다. 학생부 반영 방법도 달라졌다. 반영교과 이수 단위를 고려해 국어·외국어·수학·사회·과학 등 전 과목을 반영한다. 반영 비율은 1학년 30%,2·3학년 70%이다. 원서접수는 9월7∼12일 인터넷으로만 한다. 논술과 면접은 10월27일(토) 치른다. 올해에도 우수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입시 특성화정책’ 장학생 선발제를 운영한다. 수능 1등급에 해당하는 우수 신입생에게 4년간 전액 장학금과 기숙사 무료 제공, 매달 생활비 등의 혜택을 주고, 졸업하면 세계 우수 대학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비 지원과 교수 우선 채용도 보장한다. 이제우 입학처장 ● 아주대학교 9월 수시 2-1 전형과 11월 수시 2-2전형으로 나눠 모두 860명을 선발한다. 수시 2-1에서는 일반전형Ⅱ를 비롯해 아주 비전 리더, 지역고교 우수자, 국가유공자 및 사회기여자, 특기자, 체육특기자 전형 등을 통해 651명을 뽑는다. 원서접수는 9월7∼13일 오후 5시까지다. 수시 2-2에서는 일반전형Ⅲ을 통해 모두 209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11월16∼19일이다. 전형은 1단계에서 적성검사 100%를 반영하며,2단계에서 학생부 성적과 강의 테스트 점수를 합산해 반영한다. 적성검사는 수험생들이 대학 강의교재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테스트다. 수리과학과 인문사회 분야가 통합된 형태로 5지 선다형 객관식 60문항 이내로 출제된다. 강의 테스트는 계열별로 구분해 실시하며, 수험생이 직접 강의를 수강하고 주어진 문제에 답하는 형식으로 치른다. 강의 50분, 필기시험 40분 등 90분 내외로 진행되며, 객관식·단답형·서술형 문제가 혼합돼 10문항 안팎으로 출제된다. 반영 요소는 각 전형별로 일부 구분돼 반영되는 만큼 자세한 내용은 본교 홈페이지를 참고해야 한다. 서경원 입학처장 ● 연세대학교 서울과 원주를 합쳐 3060명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수시 2학기 모집을 2-1과 2-2로 나눠 뽑고 중복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시2-1에서는 학생부와 서류, 면접 위주로 평가하며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올해 신설된 교과우수자 전형은 학생부(90%)와 면접(10%)을 반영한다. 조기졸업자와 글로벌 리더(서울) 전형, 영어능력 우수자(원주), 지역고교 우수자 전형(원주)은 교과(40%), 서류(30%), 면접(30%)을 반영한다. 특기자 전형에서는 인문계는 전국 규모의 문학상 또는 신춘문예 당선자, 자연계는 수학·과학 분야 우수자를 선발하며, 서류와 면접을 절반씩 반영한다. 수시 2-2에서는 일반우수자 전형의 경우 학생부와 논술을 50%씩 일괄합산하되, 수능 최저학력 기준과 계열별 기준을 만족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학생부(20%)와 논술(80%)로 우선선발한다. 추천서와 자기소개서 및 기타 서류는 내지 않아도 된다. 수시 2-2에서는 처음으로 다면사고형 논술을 도입한다. 인문·사회 및 자연계열은 계열 내에서만 통합 출제한다. 학생부 교과 영역은 주요 과목의 경우 석차백분율을 계산 적용하고, 그 외 과목은 9등급에 한해 일정 점수를 감점하는 방식으로 활용한다. 이재용 입학처장 ● 이화여자대학교 모두 1765명을 뽑는다.9월 수시 2-1과 11월 수시 2-2로 나눠 실시하며 중복지원할 수 있다. 단 고교추천-전문계고, 미래과학자-이화글로벌인재 전형 간에는 중복지원할 수 없다. 600명을 뽑는 일반전형은 학생부와 논술을 50%씩 반영한다. 수학·과학 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 미래과학자 전형과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학생을 뽑는 이화글로벌인재 전형의 모집 인원은 각각 140명,200명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늘었다. 전형 요소는 학생부(30%), 증빙 서류(50%), 구술·면접(20%) 등이다. 증빙 서류는 교내·외 수상 및 활동실적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올해 신설된 학업능력 우수자 전형Ⅰ·Ⅱ는 학생부 교과(80%), 비교과(10%), 학업계획서(10%)를 반영한다. 학업능력 우수자 전형Ⅰ에서는 비교적 높은 수능 영역 등급을 최저학력 기준으로 요구한다. 학업능력 우수자 전형Ⅱ는 Ⅰ보다는 낮지만 일정 수준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요구한다. 논술은 일반전형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9월16일(일) 실시한다. 유형은 지난해와 같으며, 계열별로 나눠 실시하되 언어·수리논술을 모두 포함한다. 황규호 입학처장
  • ‘수시 2학기’ 올 총정원 절반 뽑는다

    ‘수시 2학기’ 올 총정원 절반 뽑는다

    대입 수시2학기 모집 인원이 정시모집 인원(3월 발표기준 17만7390명)을 처음으로 추월했다.2008학년도 수시2학기 모집에서는 올해 전체 모집 정원의 50%에 해당하는 18만 9300명을 뽑는다. 전년도 16만 7433명보다 2만 1867명(13%) 늘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일 이런 내용의 ‘2008학년도 수시2학기 모집요강 주요사항’을 발표했다.185개 4년제 대학 모집 요강을 대학입학전형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것이다. 모집 인원은 국·공립대가 34곳에서 3만 7519명(19.8%), 사립대는 151곳에서 13만 1781명(80.2%)을 뽑는다. 전체적으로는 전년도에 비해 2만명 이상 늘었다. 대교협은 “올해 수시1학기 모집 전형을 실시하지 않은 대학들이 우수 학생을 조기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전형유형별로는 일반전형이 전체의 42.7%에 해당하는 8만 885명, 특별전형은 정원내 8만 7233명, 정원외 2만 1182명을 합쳐 모두 10만 8415명(57.3%)으로 집계됐다. 정원내 특별전형은 특기자(119개대 7316명), 대학독자적기준(172개대 7만 5378명), 취업자(26개대 759명), 특성화고교(23개대 2063명), 산업대 우선선발(8개대 1717명) 전형 등이다. 정원외 특별전형에는 농어촌 학생(112개대 7352명), 전문계고 졸업자(106개대 8982명) 전형 등이 있다. 전형 요소는 대부분 학교생활기록부와 대학별고사(면접·구술, 논술, 실기고사 등) 등이다. 학생부는 고3 1학기 성적까지만 반영한다. 일반전형 기준으로 학생부만 100% 반영하는 곳은 55개대다. 학생부에 면접·구술 또는 논술을 반영하는 곳은 각각 53개대,18개대다. 이 밖에 학생부와 기타 자료를 활용하거나 면접만 반영하는 대학은 각각 6곳과 3곳으로 집계됐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협 대학진학정보센터 입학정보 홈페이지(univ.kcue.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대교협은 설 연휴를 감안해 2008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등록 기간을 당초 내년 2월4∼5일에서 2월4∼11일(설 연휴 및 공휴일 제외)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시모집 미등록 충원 기간도 달라져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6∼13일에서 2월12∼18일로, 미등록 충원 등록은 내년 2월14일에서 2월19일로 조정했다. 추가모집 기간도 내년 2월16∼29일에서 2월20∼29일로 바뀌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전형특징과 지원전략

    수시2학기 모집 인원이 전체 정원의 절반에 이르는 등 수시2학기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학별로 다양한 전형을 내놓은 데다 학생부와 논술 등의 활용도 다양해져 학생들의 선택 폭이 상당히 넓어졌다. 가장 큰 특징은 정원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185개대 18만 9300명에 이른다. 이처럼 정원이 늘어난 것은 우수한 학생을 미리 선점하겠다는 대학들의 의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올해부터 수능 성적이 등급만 제공돼 변별력이 지난해에 비해 떨어질 것을 우려한 탓이다.2010학년도 수시1학기 전형의 전면 폐지를 앞두고 대학들이 수시1학기에 뽑을 인원을 미리 수시2학기로 배정한 것도 작용했다. 입시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수능 등급제가 유지될 경우 수시2학기 모집 비중이 점점 커질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부분 대학들 학생부 60~80% 반영 또 다른 특징으로는 학생부 중심 전형이 대폭 강화된 점을 꼽을 수 있다. 대부분 대학이 학생부를 60∼80% 반영한다. 주요 대학들이 내세우고 있는 지역균형선발(서울대),KU핵심인재(건국대), 학교생활우수자(서강대), 교과성적우수자(연세대), 학업우수자(성균관대), 학업능력우수자(이화여대), 학업우수자(한양대) 전형도 학생부를 50∼100% 반영한다. 논술 반영 비율도 다소 높아졌다. 수시2학기 모집에서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인문계를 기준으로 지난해 9개대에서 올해 24개대로 3배 가까이 늘었다. 그동안 논술 반영에 소극적이었던 자연계도 7개대에서 11개대로 늘었다. 구술·면접은 인문계에서 크게 늘어난 반면, 자연계는 다소 줄었다. 이렇듯 전형 방법이 대학별로 다양해지면서 학생들의 경쟁률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일반적으로 수시모집 지원을 꺼려하던 재수생과 반수(半修)생들도 올해 수시2학기에는 적극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신에 유리한 전형 가려내 지원을 우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정확히 가려내는 일이 급선무다. 전형 방법은 대학은 물론 한 대학 안에서도 모집단위별로 다르다. 전형 유형도 천차만별이다. 학생부 성적에 자신 있다면 학생부 성적만을 반영하거나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만으로 반영하는 전형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수능이나 논술에 자신 있다면 수능 우선선발 전형에 적극 도전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이 학생부와 수능, 대학별고사 가운데 어디에 적합한 유형인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지원 대학은 3∼5개로 제한하되 정시모집 기회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소신 위주로 지원하는 것이 좋다. 합격하면 무조건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분위기에 위축돼 하향 지원했다가 나중에 후회할 수 있다. 수능과 대학별고사도 염두에 둬야 한다. 학생부를 중시하는 전형이 많지만 인기 있는 모집단위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대학별고사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올해부터 대부분의 대학이 교과간 내용을 연계시키는 통합교과형 논술을 도입한 데다 비중이 낮아도 가장 큰 변별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연세대·숙대 ‘내신 뭉개기’?

    정부와 사립대가 2008학년도 입시 ‘내신 반영률’를 놓고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와 숙명여대가 내신 축소 움직임을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연세대 입학처 관계자는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한성과학고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시설명회에서 “여러분은 교과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시모집 ‘수능우선선발전형(정시모집의 50%)’을 소개하며 “교과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논술이 당락을 결정하는 것도 10%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수능이 좌우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또 2학년생을 상대로 수시 2-1차 조기졸업자 전형을 설명하면서 “교과는 고만고만하니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며 “심층면접만 잘 보면 된다.”고 말했다. 연세대 관계자는 그러나 “교육부 방침을 따르지 않겠다는 말은 아니다.”면서 “입시설명회가 끝난 뒤 개별적으로 찾아와 묻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는 내신 부분은 아직 검토 중이라고 모두 설명했다.”고 말했다. 숙명여대도 2008학년도 입시에서 1∼4등급간 점수 격차는 줄이는 대신 4∼9등급은 점수 차이를 크게 두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숙명여대는 1∼2등급은 2점,2∼3등급은 1.5점,3∼4등급은 3점이지만 4∼9등급은 등급간 4∼5점 차이를 둬 4등급 이하 학생들 사이의 등급간 점수차를 크게 둘 계획이다.숙명여대 입학생이 대부분 1∼4등급 사이의 수험생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학생들의 내신 변별력을 대폭 줄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서울대 “학생선발 완전 자율로”

    서울대 “학생선발 완전 자율로”

    서울대 장기발전계획위원회(발전위)가 21일 교육인적자원부의 ‘3불(不)정책’이 교육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대학의 자율이 완전히 보장되는 입시 제도를 추구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여기엔 200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주요 사립대들이 서울대와는 달리 우선선발제 등을 통해 수능 성적을 대폭 반영키로 하면서 우수 학생들을 빼앗길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발전위는 이날 대학의 자율성 확보, 자유전공제 도입, 석학교수제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장기발전 계획(2007∼2025)’을 수정·보완해 28일 이장무 총장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발전위는 본고사·기여입학제·고교등급제 실시를 금지한 ‘3불 정책’을 강하게 비난했다. 장호완 발전위원장은 “40∼50년 동안 한국의 입시 제도는 정치권의 입김에 좌우돼 15차례나 바뀌었고, 이 때문에 현행 입시 제도는 대학의 선발 이념이나 자율권이 크게 훼손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국 대학들은 3불 정책이 가하는 엄청난 규제 아래 학생 선발과 교육을 하고 있다.”면서 “71명의 위원들 모두 3불 정책은 대학 성장과 경쟁력 확보의 암초 같은 존재라는 인식을 같이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교육부 관계자는 “서울대에서 확정된 공식 입장이 아닌 장기적인 검토 과제를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 대학 차원에서 충분히 제기할 수 있는 얘기”라고 말했다. 서울대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교수진 확보 방안으로 석학교수제 신설, 교수 승진 및 정년보장 심사제도 개선, 연봉제를 통한 보수체계 차등화를 추진키로 했다. 장 위원장은 “우리가 우리 목에 방울을 다는 한이 있어도 세계적 수준의 학교가 되려면 교수평가와 보수체계를 연계해야 한다.”면서 “교수로서 적절한 자격을 갖추지 못하면 퇴출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학과(부) 평가제’ 도입과 관련해서는 “평가 결과에 따라 예산삭감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밝혀 적지 않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발전위는 2025년까지 세계 주요 대학과 도시에 서울대인을 위한 기숙사와 공동연구 지원시설 등을 갖춘 해외 분교ㆍ분소를 20여개 개설하기로 했다. 인문·자연계 구분 없이 학생을 통합 선발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일단 선발된 학생들에게 문·이과 통합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1단계다. 그러나 입시제도는 서울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구체적인 방안 제시는 유보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문영기자 2moon0@seoul.co.kr
  • [2008학년도 대입전형] 내신 좋으면 수시·수능 자신땐 정시 유리

    2008학년도 대입 전형계획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내신과 우선선발제, 논술 등 세 가지다. 전체적으로 내신을 강화하는 분위기 속에 주요 사립대를 중심으로 수능 중심의 우선선발제를 도입하고 있고,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이 두 배 이상 늘었기 때문이다.●학생부 실질반영률 10% 이상으로 높아질 듯 내신에서는 상당수 대학들이 학생부로만 뽑는 전형을 신설하거나 비중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내신을 평어나 백분위가 아닌 석차등급 또는 원점수와 학교 평균, 표준편차를 활용한 상대평가 방식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변별력이 크게 높아졌다. 게다가 대학들이 학생부 실질반영률을 3∼8%에서 10% 이상으로 높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과거처럼 내신을 만만하게 볼 일이 아니라는 얘기다. 특히 정시모집에서는 3학년 2학기때 성적까지 반영하기 때문에 당장 1학기 성적을 올리는데 힘을 쏟아야 한다. 우선선발제는 고려대와 연세대 등 주요 사립대들이 잇따라 도입한 전형이다. 수능 성적을 중심으로 정원의 일부를 우선선발하고, 여기에서 떨어지면 자동적으로 일반선발 방식으로 전환해 수능에 기타 전형요소(학생부, 논술, 면접 등)를 합쳐 뽑는 방식이다. 내신보다는 수능이나 논술에 비중을 둬 선발하기 때문에 수능이나 논술에 자신있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된다. 논술을 치르는 대학 수가 크게 늘어난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 올해 정시에서 논술을 도입한 대학은 국민대와 덕성여대, 상명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한성대 등이다. 지방대 중에서는 경북대가 논술을 도입했다.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논술을 실시하는 곳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숙명여대만 자연계 정시에서 논술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계명대와 대구가톨릭대, 순천향대, 울산대, 인제대, 한림대 등의 의예과와 경성대와 대구가톨릭대, 삼육대의 약학과, 동의대와 상지대 한의예과도 논술을 치른다. 전문가들은 이런 사실들을 종합해볼 때 올해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먼저 내신과 논술, 수능 등 세 가지 트랙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입을 모은다.●상위권은 우선선발제·수능 우수자전형 노려볼 만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는 “예전과는 달리 1∼2학년 내신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수능으로 만회할 수 있게 됐다.”면서 “수능과 내신, 논술 가운데 자신의 최대 강점을 찾아 가장 적합한 전형에 응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고려학력평가연구소 유병화 평가이사는 “내신이 강하면 수시를 공략하고, 모의고사 성적이 높으면 정시를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상위권 학생이라면 수능 중심의 우선선발제나 수능성적우수자 전형을 적극적으로 노려볼 만하다. 주요 사립대의 경우 성적 상위권 학생들이 내신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배려해 다양한 지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려대의 수능 우선선발제나 서강대 수시에 신설된 알바트로스 국제화 전형, 성균관대 수시의 글로벌리더 전형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제도가 바뀌기 전에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하향안전 지원했던 학생들이 올해 대거 재수로 방향을 돌릴 가능성도 적지 않다.김재천 강아연기자 patrick@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