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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여행 | 당신에게 그리스②한걸음 더, 산토리니 Santorini

    해외여행 | 당신에게 그리스②한걸음 더, 산토리니 Santorini

    그 자체로 아름다운 ‘산토리니’ 화보나 광고에서 많이 본 산토리니의 흔한 풍경을 나열해 보자. 짙푸른 하늘에 떠다니는 뭉게구름, 옹기종기 모여 있는 하얀 건물들과 파란 지붕의 그리스 정교회 성당들, 절벽 아래로 펼쳐진 쪽빛 바다. 막상 산토리니에 도착하고 세 가지를 깨달았다. 첫 번째는 기존에 각인된 풍경은 주로 이아Oia 마을과 피라Fira 마을의 이미지라는 것, 두 번째는 여행이란 본디 발품 파는 만큼 남는다는 것, 세 번째는 산토리니는 날씨에 아랑곳없이 언제나 아름다운 섬이라는 것이다. 전생에 조르바였을 것 같은 행색의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피레우스Piraeus항에 도착했다. 아티카 패스를 이용해 산토리니까지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다. 배 이름은 블루스타페리, 엄청나게 크고 신식이며 쾌적하다. 한편 날씨는 비가 끊임없이 내리고 바람이 거셌다. 이오스Ios섬과 낙소스Naxos섬을 거쳐 산토리니까지는 예닐곱 시간 남짓, 도착하면 거짓말처럼 날이 맑아질 것이라고 최면을 걸었다. 드디어 도착, 수많은 사람들이 블루스타페리에서 우르르 내렸다. 비와 바람은 더 거칠어졌다. 바람에 종잇장처럼 펄럭이는 우산을 들고 버티는 것보다 비닐봉지를 머리에 쓰고 있는 게 편했다. 오늘이 아니면 어떤가. 산토리니에서는 아직 2박의 일정이 더 남아 있으니 날이 개면 알차게 다니기로 다짐하는 것으로 어수선한 마음을 달랬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형형색색 환상의 섬 지형지물 파악을 위해 지도를 펼쳤다. 자세히 살펴보면 엄마 공룡 모양의 본섬과 새끼 공룡 모양의 티라시아Thirasia섬이 마주 보고 있고 그 사이에 공룡 알이 박힌 듯한 모습이다. 섬들은 원래 하나로 연결된 육지였는데 수천년 전 화산이 폭발하면서 대륙이 잠겼다. 해수면 위로 솟아오른 화산 분화구의 윗부분이 지금의 산토리니섬이다. 이곳은 고대 키클라데스Cyclades 문명의 발상지였는데, 이 문명이 한순간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기 때문에 그리스 사람들은 산토리니를 환상의 대륙 아틀란티스라고 생각하기도 한단다. 사실이건 아니건 산토리니가 환상적인 섬인 건 분명하다. 누가 봐도 화산 지형임을 가늠할 수 있는 색색의 지층이 속살을 훤히 드러내고 깎아지른 절벽 꼭대기에 가파른 경사면을 따라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자리 잡고 있는 풍경은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만큼 아름답다. 엄마 공룡의 머리 부분에 이아 마을, 가슴 부분에는 크루즈의 기항지로 유명한 피라 마을이 위치해 있고 화산섬답게 레드 비치, 블랙 비치, 화이트 비치 등의 해변이 색상별로 도처에 자리한다. 버스가 있지만 비수기의 배차간격이 30분에서 1시간, 그것마저 노선별로 다르다는 말에 자동차를 빌리기로 했다. 남북을 관통해 직선으로 움직이면 대략 40분, 해변을 끼고 휘휘 돌아도 두 시간 남짓 걸릴 크기다. 산토리니 대표 마을, 이아 & 피라 먼저 이아 마을을 둘러보자. 비슷한 형상의 작은 건물들이 옹골차게 모여 있지만 작정하고 들여다보자면 건물의 디테일, 색감이 조금씩 다 다르기 때문에 반나절로도 촉박하다. 레스토랑, 카페, 바, 숙소들이 밀집해 있고 전형적인 기념품과 창의적인 예술품을 파는 소품 가게들이 뒤섞여 볼거리가 넘친다. 일몰시간에 맞춰서 꼭 가야 할 곳은 섬의 머리 끝에 위치한 굴라스 성채. 붉게 물드는 아름다운 이아 마을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노을은 보지 못했지만 해가 지고 마을에 불이 차례로 반짝반짝 켜지는 순간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이었다. 이아 마을에서는 아틀란티스 서점을 꼭 들러 보자. 영국의 문학도 2명이 2004년 산토리니의 풍광에 반해 이아에 문을 연 서점이다. 전 세계 여행자들이 자원봉사로 운영하는 독특한 경영방식으로 이름이 났다. 계단을 내려가 반지하로 내려가면 각국의 언어로 쓰인 온갖 종류의 책이 오래된 나무 책장에 빼곡하다. 이곳은 산토리니에 온 여행자겸 자원봉사자와 ‘빌리’라는 개와 고양이가 함께 사는 집이기도 하다. 산토리니를 여행하는 수많은 여행자들이 기증한 책을 되팔기도 하는데, 한국어로 된 책은 그리스 여행정보서 두 권과 김연수 작가의 <소설가의 일>까지 모두 세 권이 있었다. <소설가의 일>을 집어 들었다. 가격은 10유로, 책을 사면 잘생긴 자원봉사자가 첫 장에 아틀란티스 서점 도장을 꾹 찍어 준다. 오는 9월에는 개점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문학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세계의 저명한 작가들과 참가자들이 모여 산토리니의 특산품인 와인을 마시며 음악을 듣고, 에게해를 바라보며 문학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생각만 해도 멋지다. 피라 마을은 이아 마을에 비해 다소 번잡스러운 느낌이다. 크루즈 기항지 특유의 어수선함이 매력이라면 매력이다. 피라 마을에서 놓쳐서는 안 될 두 가지. 첫째는 피라 마을에서 내려다보는 화산섬의 풍광이고 둘째는 588개의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는 당나귀들의 모습이다. 항구에서 마을까지는 케이블카를 운영하니, 당나귀는 타지 말고 보기만 하는 것으로 만족하면 좋겠다. 오래된 마을이 마주하는 풍경 산토리니를 일주하는 동안 화산섬의 지형이 바다와 맞물리는 지점, 검은 돌로 쌓아둔 돌담들을 보며 종종 제주도를 떠올렸다. 일행들은 ‘호호 깔깔 제주도 같다’를 외치며 즐거워했다. 그러다 모두가 숨죽이고 탄성을 자아낸 지점에는 언제나 오래된 마을들이 있었다. 오래된 마을에는 오래된 성채와 요새가 있었고, 마을의 골목들은 성을 향해 미로처럼 좁고 구불구불하게 이어져 있었다. 어느 마을을 가든지 어린 시절 소풍에서 숨은 보물 찾기 게임을 하는 기분이었다. 골목을 누비며 이국적인 풍경을 만끽하고 산토리니 사람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기에 레스토랑과 기념품을 살 만한 가게들이 마땅치 않아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13세기에 비잔틴 양식으로 지어진 성채가 있는 피르고스Pyrgos 마을, 와인 생산농가와 포도주 박물관이 몰려 있어 마을 전체에 술 익는 향기가 가득했던 메사고니아Mesa Gonia, 마을 북쪽에 15세기에 세워진 요새가 있는 엠포리오Emporio 마을 등 작은 마을들을 둘러보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만끽하지 않았더라면 산토리니 여행은 미완성으로 남았을 것이다. 에디터 트래비 글·사진 Travie writer 문유선 취재협조 유레일 그룹 www.eurailgroup.org, 터키항공 www.turkishairline.com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비 피해 우편함 우산 밑으로 숨는 너구리

    비 피해 우편함 우산 밑으로 숨는 너구리

    비를 피해 우편함 우산 밑으로 숨는 귀여운 너구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는 지난 3일 유튜브에 올라온 ‘우산 쓴 너구리’(Umbrella Raccoon)란 제목의 10초 길이 영상이 소개됐다. 영상에는 미국 캔자스주 토피카의 한 마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우편함이 젖지 않게끔 세워 놓은 우산 모형의 지붕 밑에 매달려 있는 너구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에 흠뻑 젖은 너구리의 모습이 가엽기도 하지만 우편함을 꼭 안고 있는 너구리의 모습이 정말 귀엽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구리가 불쌍해요”, “힘들어 보이네요”, “정말 귀엽네요” 등 걱정어린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BriEffec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무한도전(MBC 토요일 오후 6시 20분) 인도로 향한 유재석·황광희, 케냐의 박명수·정준하, 중국의 정형돈·하하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각 나라에서 극한알바를 체험한다. 인도 전통 빨래에 도전한 유재석과 황광희는 땡볕 아래서 빨랫감을 빨아야 하는 고단한 일상을 보낸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아기 코끼리들과 교감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중국 왕우산 절벽에 길을 만드는 잔도공 작업에 실패한 정형돈과 하하는 새로운 극한알바에 도전한다. 바로 중국 고산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마꾼에 도전하는 것이다. 과연 두 사람은 극한알바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까. ■다큐멘터리 3일(KBS2 일요일 밤 10시 55분) 번잡한 도로와 빌딩숲을 지나 광화문에 들어서면 기와 담장과 하늘을 볼 수 있는 곳, 조선 제일의 법궁 경희궁이 보인다. 경희궁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의 조상이 건네는 수만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600년 동안 많은 사람이 사랑한 경희궁의 3일을 담았다. ■SBS 스페셜(SBS 일요일 밤 11시 10분) 전 세계적으로 동성 결혼 합법화를 인권의 문제로 인식하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결혼의 정의를 사랑하는 ‘남녀 간의’ 결합에서 ‘두 사람의’ 결합으로 성적 구분을 두지 않는 중립적 표현으로 바꾸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은 성(性)이 같다는 이유로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인데….
  • 대만서 톈안먼 사태 26주년 기념집회…노란우산 무슨 의미?

    대만서 톈안먼 사태 26주년 기념집회…노란우산 무슨 의미?

    대만서 톈안먼 사태 26주년 기념집회…노란우산 무슨 의미? ‘톈안먼 사태 26주년’ 중국 톈안먼(天安門) 사태 26주년을 맞아 대만 민간단체들이 연대해 타이베이(臺北)에서 이를 기념하는 집회를 열었다. 4일 오후(현지시간) 중정기념당 앞 자유광장에서 ‘톈안먼으로 돌아가 6·4 운동을 위해 우산으로 받쳐들자’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집회에는 현지 사회 운동가와 학생 등 약 2000명이 자리했다. 주최측은 집회 시작까지 내린 비를 피하기 위해 작년 홍콩 민주화 시위의 상징물인 노란색 우산을 준비하도록 해 행사의 의미를 부각하고자 했다. 이날 톈안먼 사태 당시 희생자를 추모식에 이어 민간단체와 전직 정치권 인사들의 연설, 자유 민주를 호소하는 운동가를 부르는 등의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톈안먼 민주화운동 당시 학생 지도자 중 한 명이자 대만에 체류 중인 인권 운동가 왕단(王丹)를 비롯해 뤼슈롄(呂秀蓮·70) 전 대만 부총통, 대만의 인권 변호사 등 약 20명의 인사가 집회 연설자로 나섰다. 왕단은 이날 “톈안먼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많은 중국 청년들이 청춘을 바쳐야 했다”면서 “그들의 고귀한 희생을 이어가기 위해 톈안먼 운동의 정신을 계승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뤼 전 부총통은 국가의 자유와 민주의 가치를 강조하면서 중국의 톈안먼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양셴훙(楊憲宏) 중국인권보호연맹 대표도 “중국은 그릇된 역사를 직시해야 할 것”이라면서 “가까운 훗날 베이징(北京) 톈안먼에서 오늘과 같은 집회가 열리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 톈안먼 전경을 배경으로 제작한 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집회는 대만의 중국인권보호연맹 외에 대만 학생 중국민주화 추진회, 중화인민주서원 등 현지 10여개 민간단체들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톈안먼 광장은 단지 관광지?…잊혀지는 톈안먼사태

    톈안먼 광장은 단지 관광지?…잊혀지는 톈안먼사태

    4일 오전 중국 베이징 톈안먼(天安門)광장에는 제법 많은 비가 내렸다. 광장을 구경하기 위해 지하철역에서 내려 검색대까지 이어지는 길엔 우산을 받쳐 든 사람들이 500m 가까이 줄을 섰다. 민감한 날을 맞아 검색은 더 엄격해졌고 궂은 날씨까지 겹쳐 행렬은 좀처럼 줄지 않았다. 우산 파는 노점상의 목소리, 서로 먼저 검색대를 통과하려고 옥신각신하는 모습만 보일 뿐 26년 전 일을 기억하려는 사람은 없어 보였다. 한 젊은이에게 “6·4사건을 아느냐”고 물으니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1989년 6월 4일 44만㎡에 이르는 이 광장에선 수십만명의 학생과 노동자들이 자유와 민주주의, 경제 불평등 해소를 요구하다 탱크를 앞세운 정부군에 진압됐다. 수백명이 목숨을 잃었고 1만 5000여명이 투옥됐다. 톈안먼사태는 왜 민주주의의 씨앗이 되지 못할까?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망각이다. 서울신문은 베이징대에 다니는 중국인 학생들에게 톈안먼사태에 대해 물어봤다. 베이징대는 사태 당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냈다. 한 학생은 “대학에 와서 친구에게 처음으로 그 사건 얘기를 들었지만 전체적으로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모르겠다”면서 “특별한 생각이 없기 때문에 평가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다른 학생은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잠깐 언급했지만 간략하게 넘어갔기 때문에 아는 게 별로 없다”면서 “이 사건에 대해 나는 중립적”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정치와 역사에 관심이 많은 한 학생은 “고등학교 때 인터넷 위키피디아에서 처음 이 사건을 접했고, 대학에서 관련 자료를 많이 찾아봐 비교적 자세히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당시 학생들 편에 선 교수님의 강의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면서도 “지금 중국 사회에서 이 사건은 점차 잊혀 간다”고 말했다. 결국 중국의 공교육 틀 안에서는 톈안먼사태를 전혀 접할 수 없으며 대학에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역사적 사건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뀔 수 있다는 얘기다. 중국의 인터넷은 톈안먼사태를 기록하고 있을까? 바이두와 텅쉰망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텐안먼’ ‘6·4 톈안먼’ ‘텐안먼 사건’ 등을 키워드로 검색했으나 관련 자료나 기사는 단 한 건도 없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5일은 환경의 날… 친환경 메카 꿈꾸는 자치구들] 노원 “녹색 미래 가꾸기 함께해요”

    서울 노원구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상계동 노원에코센터에서 ‘환경 포스터·글짓기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 및 환경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5일 저녁 오후 6시부터 전야제로 노원에코센터에서 영화 ‘인터스텔라’를 상영한 후 천체망원경으로 우주를 보는 체험행사를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6일 열리는 본행사에는 약 500여명이 참여한다. 우선 ‘환경 포스터 및 글짓기’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이 노원에코센터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은 오는 8일부터 5일간 구청에 전시하고, 오는 10월까지 공공장소나 희망학교에서 순회 전시하게 된다. 시상식 후에는 ‘녹색 미래,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푸른 지구 만들기, 소중한 나무 가꾸기, 깨끗한 공기 지키기, 맑은 물 아끼기, 지구를 지키는 상식 등을 주제로 약 15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우선 학생들을 위해 해와 바람을 주제로 우산 꾸미기, 자전거 발전기로 슬러시 만들기, 태양열로 음식 조리하기, 태양광 자동차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손수건을 치자로 염색하기, 버려지는 페트병에 씨앗을 심어 공기를 정화하는 재활용 화분 만들기, 모기 퇴치용 천연 스프레이 만들기 등도 마련했다. 환경 상식 퀴즈 대회를 통해 상품도 준다. 김성환 구청장은 “녹색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마을 안에서 에너지 전환, 친환경 도시농업, 자원순환마을, 생태환경교육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환경 체험행사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습관을 생활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대만서 톈안먼 사태 26주년 기념집회…노란우산 무슨 의미?

    대만서 톈안먼 사태 26주년 기념집회…노란우산 무슨 의미?

    대만서 톈안먼 사태 26주년 기념집회…노란우산 무슨 의미? ‘톈안먼 사태 26주년’ 중국 톈안먼(天安門) 사태 26주년을 맞아 대만 민간단체들이 연대해 타이베이(臺北)에서 이를 기념하는 집회를 열었다. 4일 오후(현지시간) 중정기념당 앞 자유광장에서 ‘톈안먼으로 돌아가 6·4 운동을 위해 우산으로 받쳐들자’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집회에는 현지 사회 운동가와 학생 등 약 2000명이 자리했다. 주최측은 집회 시작까지 내린 비를 피하기 위해 작년 홍콩 민주화 시위의 상징물인 노란색 우산을 준비하도록 해 행사의 의미를 부각하고자 했다. 이날 톈안먼 사태 당시 희생자를 추모식에 이어 민간단체와 전직 정치권 인사들의 연설, 자유 민주를 호소하는 운동가를 부르는 등의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톈안먼 민주화운동 당시 학생 지도자 중 한 명이자 대만에 체류 중인 인권 운동가 왕단(王丹)를 비롯해 뤼슈롄(呂秀蓮·70) 전 대만 부총통, 대만의 인권 변호사 등 약 20명의 인사가 집회 연설자로 나섰다. 왕단은 이날 “톈안먼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많은 중국 청년들이 청춘을 바쳐야 했다”면서 “그들의 고귀한 희생을 이어가기 위해 톈안먼 운동의 정신을 계승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뤼 전 부총통은 국가의 자유와 민주의 가치를 강조하면서 중국의 톈안먼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양셴훙(楊憲宏) 중국인권보호연맹 대표도 “중국은 그릇된 역사를 직시해야 할 것”이라면서 “가까운 훗날 베이징(北京) 톈안먼에서 오늘과 같은 집회가 열리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 톈안먼 전경을 배경으로 제작한 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집회는 대만의 중국인권보호연맹 외에 대만 학생 중국민주화 추진회, 중화인민주서원 등 현지 10여개 민간단체들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용산 화상경마장, 어린이 재단과 손잡고 지역 사회공헌 사업

    공사기업이 함께 사회공헌에 참여하면서, 어두워진 세상에 미소를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용산 화상경마장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손잡고 지역사회공헌이다. 지난해 12월 용산화상경마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용산구 지역 사회복지기관 시설 개보수 프로젝트’를 기획, 성심모자원,해오르빌 등 6개 사회복지기관에 노후시설 교체 등에 소요되는 비용 9,000만원을 전액 지원한 바 있다. 성심모자원 강영숙 원장은 “마사회의 지원으로 그동안 불편했던 시설을 보수해서 깨끗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해오름빌 모자원 배경자 원장도 “노후화된 방화셔터를 유리로 대체하여 시설물이 한결 밝고 환해졌다”고 밝혔다. 박기성 상생지역본부장은 “지역내 복지시설을 지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용산화상경마장이 지역상생의 대표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라고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의지를 드러내었다. 용산 화상경마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문화센터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어려운 이웃돕기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엘시 은정·스피드’ 명동 게릴라 버스킹 하이라이트

    ‘엘시 은정·스피드’ 명동 게릴라 버스킹 하이라이트

    티아라 은정(이하 엘시 은정)과 보이 그룹 스피드의 합동 게릴라 버스킹 공연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렸다. 이 날 무대는 엘시 은정의 이번 활동 마지막 무대와 그룹 스피드의 컴백 무대로 꾸려졌고, 이를 보고자 몰려든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엘시 은정은 솔로 앨범 ‘아임 굿’(I’m good) 수록곡 ‘눈물비’ 무대에서 고혹적인 우산 퍼포먼스를 펼치며 게릴라 버스킹 공연의 첫 포문을 열었다. 이어 엘시 은정은 타이틀곡 ‘혼자가 편해졌어’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소화하며 이별의 감성을 표현했다. 절제된 안무를 선보인 엘시 은정과 달리 스피드는 파격적인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스피드 멤버들은 새 앨범 타이틀곡 ‘왓 유’(What U) 무대에서 힐리스(바퀴가 달린 신발)를 신고 덤블링을 하는 등 화려하고 역동적인 고난도의 군무를 펼쳐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 날 진행된 엘시 은정과 그룹 스피드의 합동 공연은 아프리카 TV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됐다. 한편 은정은 엘시(ELSIE)라는 이름으로 솔로로 데뷔, 타이틀 곡 ‘혼자가 편해졌어’를 발표한 후 ‘인위에타이’(音悦Tai)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 스피드는 1일 ‘왓 유’(What U), ‘로즈’(Rose), ‘선물 같은 단 한 사람’(Baby U) 등이 포함된 새 앨범 ‘스피드 온(SPEED ON)’을 발표하며 1년 만에 컴백을 알렸다. 글·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무한도전 극한 알바, 황광희 손빨래 300벌에 폭발 “내가 이러려고 그렇게 욕을…”

    무한도전 극한 알바, 황광희 손빨래 300벌에 폭발 “내가 이러려고 그렇게 욕을…”

    무한도전 극한 알바, 황광희 손빨래 300벌에 폭발 “내가 이러려고 그렇게 욕을…” 무한도전 극한 알바 무한도전 멤버들이 해외 극한 알바에 도전해 진땀을 흘렸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제작진은 해외 극한 알바 특집 촬영을 마쳐야 휴가를 즐길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2명씩 짝을 이뤄 극한 알바에 도전했다. 유재석과 황광희는 인도의 한 빨래터에서 300벌의 옷을 손빨래하는 극한 알바에 나섰다. 특히 돌에 옷을 내리쳐 세탁을 하는 방식이어서 엄청난 체력 소모를 요하는 일이었다. 결국 새 멤버 황광희는 “내가 이것을 하려고 그렇게 욕을 먹었나”라면서 “10주년 포상휴가 따라간다고 그렇게 욕을 먹었는데 이럴 거면, 어?…”라며 불만을 쏟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빨래하는 어머니가 아버지 흉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형돈과 하하는 중국 잔도공에 도전했다. 중국 허난성 왕우산에 도착한 정영돈 하하는 절벽에 길을 만드는 잔도공 극한 알바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해발 1700m에서 4시간 동안 작업을 할 위기에 놓인 두 사람은 낭떠러지 아래를 보자 발걸음도 제대로 떼지 못하며 공포에 떨었다. 이들은 “정말 높은 곳만 아니면 뭐든 하겠다”, “8시간도 할 수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고 결국 잔도공 알바를 포기했다. 제작진이 식사 시간이니 식사를 하고 가라고 하자 이들은 “우리는 밥 먹을 가치가 없는 놈들이다”, “한국에 가서 대신 욕을 먹겠다.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두 사람은 잔도공 대신 험난한 산악 지형을 오르고 내리는 가마꾼이 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케냐 나이로비 국립공원 야생 지원센터에서 다치거나 부모를 잃은 아기 코끼리를 돌보는 일을 맡게 됐다. 이날 사육사 에드윈은 두 사람에게 아기 코끼리들의 이름을 모두 외우라고 지시했다. 정준하는 단 번에 모든 코끼리의 이름을 외우는 등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반면 박명수는 이름을 계속 헷갈려하면서 엉뚱한 이름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에드윈이 “집에 돌아가라”고 지적해 박명수는 진땀을 흘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극한 알바, 정형돈 하하 중도포기…다음 도전 알바는 더 ‘끔찍’

    무한도전 극한 알바, 정형돈 하하 중도포기…다음 도전 알바는 더 ‘끔찍’

    무한도전 극한 알바, 정형돈 하하 중도포기…다음 도전 알바는 더 ‘끔찍’ 무한도전 극한 알바 무한도전 멤버들이 해외 극한 알바에 도전해 진땀을 흘렸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제작진은 해외 극한 알바 특집 촬영을 마쳐야 휴가를 즐길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2명씩 짝을 이뤄 극한 알바에 도전했다. 유재석과 황광희는 인도의 한 빨래터에서 300벌의 옷을 손빨래하는 극한 알바에 나섰다. 특히 돌에 옷을 내리쳐 세탁을 하는 방식이어서 엄청난 체력 소모를 요하는 일이었다. 결국 새 멤버 황광희는 “내가 이것을 하려고 그렇게 욕을 먹었나”라면서 “10주년 포상휴가 따라간다고 그렇게 욕을 먹었는데 이럴 거면, 어?…”라며 불만을 쏟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빨래하는 어머니가 아버지 흉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형돈과 하하는 중국 잔도공에 도전했다. 중국 허난성 왕우산에 도착한 정영돈 하하는 절벽에 길을 만드는 잔도공 극한 알바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해발 1700m에서 4시간 동안 작업을 할 위기에 놓인 두 사람은 낭떠러지 아래를 보자 발걸음도 제대로 떼지 못하며 공포에 떨었다. 이들은 “정말 높은 곳만 아니면 뭐든 하겠다”, “8시간도 할 수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고 결국 잔도공 알바를 포기했다. 제작진이 식사 시간이니 식사를 하고 가라고 하자 이들은 “우리는 밥 먹을 가치가 없는 놈들이다”, “한국에 가서 대신 욕을 먹겠다.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두 사람은 잔도공 대신 험난한 산악 지형을 오르고 내리는 가마꾼이 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케냐 나이로비 국립공원 야생 지원센터에서 다치거나 부모를 잃은 아기 코끼리를 돌보는 일을 맡게 됐다. 이날 사육사 에드윈은 두 사람에게 아기 코끼리들의 이름을 모두 외우라고 지시했다. 정준하는 단 번에 모든 코끼리의 이름을 외우는 등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반면 박명수는 이름을 계속 헷갈려하면서 엉뚱한 이름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에드윈이 “집에 돌아가라”고 지적해 박명수는 진땀을 흘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극한 알바, 황광희 300벌 손빨래 하다 폭발 “이러려고 욕을 먹었나”

    무한도전 극한 알바, 황광희 300벌 손빨래 하다 폭발 “이러려고 욕을 먹었나”

    무한도전 극한 알바, 황광희 300벌 손빨래 하다 폭발 “이러려고 욕을 먹었나” 무한도전 극한 알바 무한도전 멤버들이 해외 극한 알바에 도전해 진땀을 흘렸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제작진은 해외 극한 알바 특집 촬영을 마쳐야 휴가를 즐길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2명씩 짝을 이뤄 극한 알바에 도전했다. 유재석과 황광희는 인도의 한 빨래터에서 300벌의 옷을 손빨래하는 극한 알바에 나섰다. 특히 돌에 옷을 내리쳐 세탁을 하는 방식이어서 엄청난 체력 소모를 요하는 일이었다. 결국 새 멤버 황광희는 “내가 이것을 하려고 그렇게 욕을 먹었나”라면서 “10주년 포상휴가 따라간다고 그렇게 욕을 먹었는데 이럴 거면, 어?…”라며 불만을 쏟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빨래하는 어머니가 아버지 흉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형돈과 하하는 중국 잔도공에 도전했다. 중국 허난성 왕우산에 도착한 정영돈 하하는 절벽에 길을 만드는 잔도공 극한 알바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해발 1700m에서 4시간 동안 작업을 할 위기에 놓인 두 사람은 낭떠러지 아래를 보자 발걸음도 제대로 떼지 못하며 공포에 떨었다. 이들은 “정말 높은 곳만 아니면 뭐든 하겠다”, “8시간도 할 수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고 결국 잔도공 알바를 포기했다. 제작진이 식사 시간이니 식사를 하고 가라고 하자 이들은 “우리는 밥 먹을 가치가 없는 놈들이다”, “한국에 가서 대신 욕을 먹겠다.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두 사람은 잔도공 대신 험난한 산악 지형을 오르고 내리는 가마꾼이 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케냐 나이로비 국립공원 야생 지원센터에서 다치거나 부모를 잃은 아기 코끼리를 돌보는 일을 맡게 됐다. 이날 사육사 에드윈은 두 사람에게 아기 코끼리들의 이름을 모두 외우라고 지시했다. 정준하는 단 번에 모든 코끼리의 이름을 외우는 등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반면 박명수는 이름을 계속 헷갈려하면서 엉뚱한 이름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에드윈이 “집에 돌아가라”고 지적해 박명수는 진땀을 흘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극한 알바, 정형돈 하하 중도 포기… “밥먹을 자격도 없어” 다음 알바는?

    무한도전 극한 알바, 정형돈 하하 중도 포기… “밥먹을 자격도 없어” 다음 알바는?

    무한도전 극한 알바, 정형돈 하하 중도 포기… “밥먹을 자격도 없어” 다음 알바는? 무한도전 극한 알바 무한도전 멤버들이 해외 극한 알바에 도전해 진땀을 흘렸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제작진은 해외 극한 알바 특집 촬영을 마쳐야 휴가를 즐길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2명씩 짝을 이뤄 극한 알바에 도전했다. 유재석과 황광희는 인도의 한 빨래터에서 300벌의 옷을 손빨래하는 극한 알바에 나섰다. 특히 돌에 옷을 내리쳐 세탁을 하는 방식이어서 엄청난 체력 소모를 요하는 일이었다. 결국 새 멤버 황광희는 “내가 이것을 하려고 그렇게 욕을 먹었나”라면서 “10주년 포상휴가 따라간다고 그렇게 욕을 먹었는데 이럴 거면, 어?…”라며 불만을 쏟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빨래하는 어머니가 아버지 흉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형돈과 하하는 중국 잔도공에 도전했다. 중국 허난성 왕우산에 도착한 정영돈 하하는 절벽에 길을 만드는 잔도공 극한 알바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해발 1700m에서 4시간 동안 작업을 할 위기에 놓인 두 사람은 낭떠러지 아래를 보자 발걸음도 제대로 떼지 못하며 공포에 떨었다. 이들은 “정말 높은 곳만 아니면 뭐든 하겠다”, “8시간도 할 수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고 결국 잔도공 알바를 포기했다. 제작진이 식사 시간이니 식사를 하고 가라고 하자 이들은 “우리는 밥 먹을 가치가 없는 놈들이다”, “한국에 가서 대신 욕을 먹겠다.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두 사람은 잔도공 대신 험난한 산악 지형을 오르고 내리는 가마꾼이 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케냐 나이로비 국립공원 야생 지원센터에서 다치거나 부모를 잃은 아기 코끼리를 돌보는 일을 맡게 됐다. 이날 사육사 에드윈은 두 사람에게 아기 코끼리들의 이름을 모두 외우라고 지시했다. 정준하는 단 번에 모든 코끼리의 이름을 외우는 등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반면 박명수는 이름을 계속 헷갈려하면서 엉뚱한 이름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에드윈이 “집에 돌아가라”고 지적해 박명수는 진땀을 흘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극한 알바, 정형돈 하하 결국 기권 “밥을 먹을 가치도 없다” 두 사람 표정보니?

    무한도전 극한 알바, 정형돈 하하 결국 기권 “밥을 먹을 가치도 없다” 두 사람 표정보니?

    ‘무한도전 극한 알바’ 무한도전 극한 알바의 정체가 공개된 가운데 정형돈과 하하가 결국 기권을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중국으로 떠난 정형돈과 하하가 잔도공 극한 알바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허난성 왕우산에 도착한 정형돈 하하는 자신들의 극한직업이 가마꾼이 아니라 절벽에 길을 뚫는 잔도공 일임을 알게 돼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해발 1700m에서 4시간 동안 작업을 할 위기에 놓인 두 사람은 낭떠러지 아래를 보자 발걸음도 제대로 떼지 못하며 공포에 떨었다. 이후 정형돈은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방귀를 뀌며 “지금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덜덜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정형돈과 하하는 작업복까지 갈아입었음에도 발걸음조차 제대로 떼지 못하다가 잔도공 알바를 포기했다. 두 사람은 우는 소리를 내며 “정말 높은 곳만 아니면 뭐든 하겠다. 8시간이라도 일하겠다며 기권을 선언했고, 식사시간이니 밥을 먹고 가라는 스태프의 말에 “우리는 밥을 먹을 가치가 없는 놈들이다”, “한국에 가서 대신 욕을 먹겠다.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극한 알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극한 알바, 보기만 해도 무서워”, “무한도전 극한 알바, 안타깝더라”, “무한도전 극한 알바, 멤버들 불쌍해”, “무한도전 극한 알바..이렇게 까지 어려운 일을 시키는 이유가 궁금해”, “무한도전 극한 알바..너무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무한도전 극한 알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상곤 “패권은 없다… 계파 모임 멈춰라”

    김상곤 “패권은 없다… 계파 모임 멈춰라”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이 27일 “지금부터 패권과 계파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선언하며 당내 계파 모임 중단을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혁신위원장직을 임명받은 뒤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의 앞길을 가로막는 그 어떤 세력이나 개인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고강도 쇄신을 예고했다. 엄숙한 분위기에서 5분여 동안 읽어 내린 기자회견문에는 ‘국민’과 ‘당원’이 각각 11차례, ‘혁신’은 10차례나 언급됐다. 특히 친노(친노무현)·비노(비노무현) 등의 대립으로 당이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 위원장의 취임 일성은 고질적인 계파주의 타파에 방점이 찍혔다. 그는 인간의 탐욕으로 민둥산이 된 중국 제나라 ‘우산’(牛山)의 일화를 소개하며 “권력을 소유하겠다는 패권과 계파의 이익이 우산의 싹을 먹어치우듯 새정치연합을 민둥산으로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종걸 원내대표가 제안한 ‘계파별 간담회’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계파에 얽매여 의견 수렴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서다. 그는 “의견 수렴은 계파에 매이지 않고 국민과 당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쇄신 방안의 핵심이자 본인이 추진할 공천 개혁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방안을 밝히지 않았지만 소속 의원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정당·공천·정치개혁의 무겁고 준엄한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라며 “모든 의원들이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혁신위원 인선 및 구성과 관련해서는 “당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인사들이 참여할 것”이라며 “6월 초까지 완료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내에서는 계파 갈등 타파를 포함한 김 위원장의 혁신 방향의 취지에 공감하는 분위기다. 문재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을 위해 고통스러운 길을 마다하지 않겠다”며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육참골단 하겠다”고 밝혔다. 비노계로 분류되는 한 의원은 “계파와 정파 모임을 구분하는 것이 애매하긴 하지만 상징적으로 당의 고질적인 계파 문제부터 손을 보겠다는 것은 좋은 취지”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한국교육은 왜 권위주의적 자율화로 귀결됐나

    한국교육은 왜 권위주의적 자율화로 귀결됐나

    교육 관련 정책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무색하게 오히려 조변석개에 가까웠다. 입시정책은 수없이 바뀌었고, 여러 형태의 교육개혁안이 제시되고 명멸돼왔다. 그러나 이는 최근 20년만 놓고 큰 틀에서 보자면 모두 1995년 발표된 ‘5·31 교육개혁’의 우산 아래에서 이뤄진 것들이었다. ‘5·31 교육개혁’은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다. 공급자 중심의 교육체제를 학습자 중심의 교육체제로 바꿨다는 긍정적 평가가 있는가 하면, 당초의 의도와 달리 자율이라는 명분하에 신자유주의를 기반으로 경쟁과 효율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서 부추긴 정책으로 변질됐다는 비판도 엄존하고 있는 상태다. 20주년을 맞아 평가 및 대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당시 교육부 장관이었던 안병영 연세대 명예교수가 정책적 관점과 함께 학자로서 객관적 분석과 평가를 함께 담은 ‘5·31 교육개혁 그리고 20년’(다산출판사)을 펴냈다. 그는 하연섭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와 함께 30여 명의 교육 관련 학자 및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교육개혁안 발표 이후 문민정부, 국민의정부, 참여정부, MB정부에 이르기까지 ‘5·31 교육개혁’이 어떻게 승계, 변용, 발전했는지 분석한다. 안 명예교수는 김영삼정부에 이어 참여정부에서도 교육부총리로서 행정의 영역에서 교육 정책을 총괄했다. 그는 “5·31 교육개혁의 여러 가지 성과에도 불구하고 권위주의적 자율화로 귀결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자율화, 분권화, 열린 교육을 위한 제도적 전제 조건의 구축에 실패했기 때문”이라면서 각계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교육정책에 관한 사회적 대타협기구로서 ‘미래한국교육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조망권,교통,학군의 3박자를 갖춘 아파트 ‘이안 경산중방’, 소비자들 눈길

    조망권,교통,학군의 3박자를 갖춘 아파트 ‘이안 경산중방’, 소비자들 눈길

    동일한 지역 내의 아파트라도 그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집값의 차이를 만드는 대표적 요인으로는 조망권, 교통, 학군 등을 꼽을 수 있다. 그 중 한두 가지 요인이라도 충족하는 아파트는 그렇지 않은 아파트보다 높은 시세가 형성된다. 만약 3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아파트라면 그 지역의 ‘프리미엄 단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경산시 중방동에 들어서는 ‘이안 경산중방’이 그러한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거실에서 아름다운 남천 조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의 천변 은호공원에서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구지하철 2호선 정평역ㆍ임당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10차선 달구벌대로도 가까워 수성구까지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경부선 경산역, 경산시외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 경산IC, 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IC 접근성도 뛰어나다. 자녀들을 위한 교육여건도 만족스럽다. 정평초, 경산중앙초, 경산서부초 등이 도보 거리에 있고 중산중, 경산중고, 경산여중고, 경산과학고 등이 밀집한 경산시의 명문학군이다. 경북권의 대표적 명문대인 영남대를 비롯한 다수의 대학교 및 경산시립도서관, 영풍문고 등도 가깝다. 뿐만 아니라 중산신도시, 경산시청,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이마트, 세명병원 등이 지근거리에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이안 경산중방은 지하 2층, 지상 27층, 총 10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 73㎡, 84㎡ 등 100%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총 91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3~4Bay 구조 등 신평면 설계를 적용하였다. 시행사의 개발이익을 배제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가격은 700만원대로 책정됐다. 대우산업개발이 시공 예정이며 모든 사업자금은 아시아신탁이 관리한다.문의: 053) 801-39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프로듀사 시청률, 김수현 아이유 러브라인에 시청자 ‘두근두근’

    프로듀사 시청률, 김수현 아이유 러브라인에 시청자 ‘두근두근’

    23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1박2일’ 첫 촬영에 돌입한 신디(아이유)가 백승찬 PD(김수현)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박2일’ 촬영 중 승찬은 신디가 발을 헛디뎌서 넘어질 뻔 하자 팔로 받쳐줬고 신디의 신발 끈을 묶어주기도 했다. 또 갑작스러운 기상변화에 비가 내리자 승찬은 신디의 머리 위에 손우산을 씌워 비를 막아줬다. 신디는 그런 승찬의 행동에 설레임을 느끼기 시작했다.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의 러브라인에 시청률도 상승했다. ‘프로듀사’ 시청률은 2주 만에 11%대에 진입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일랜드, 국민투표로 동성결혼 품었다

    아일랜드, 국민투표로 동성결혼 품었다

    “작은 나라가 전 세계에 평등에 대한 큰 메시지를 전했다.”(엔다 케니 아일랜드 총리) “국민투표라기보다는 시민혁명과 같았다.”(레오 바라드카 보건장관) 아일랜드에서 이뤄진 ‘동성 결혼 합헌화 국민투표’가 62.1%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결론 난 23일(현지시간) ‘작은 나라’가 들썩였다. 아일랜드는 세계 21번째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나라가 됐다. 정부, 의회 입법 대신 국민투표로 합법화 결정을 내린 첫 번째 국가이기도 하다. 동성 결혼 지지자인 에이먼 길모어 노동당 당수는 “평등에 대한 아일랜드 국민의 매우 강력한 선언”이라고 반겼다.  인구의 88%가 가톨릭 교도로 유럽에서 가장 보수적인 국가로 치부되는 아일랜드도 22년 전까지 동성애를 범죄로 다뤘다. 1993년 의회 입법으로 동성애를 형벌로 다스리는 일을 금지했다. 하지만 당시 국민 대다수는 동성애자 처벌에 찬성했다.  22년 만에 동성애자 인권에 대한 전향적인 변화를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1990년대 성직자들의 아동 성추행 스캔들로 가톨릭의 위상이 추락했고 동성애 차별 폐지 법제화가 단계적으로 추진된 데다 정치권이 초당적으로 동성 결혼을 찬성하는 등의 이유가 있다고 영국 BBC 등이 분석했다.  동성 결혼을 민주주의 국가가 채택할 관용의 하나로 인식하는 사회 분위기도 한몫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찬반 투표 대상이 된 문구 자체가 ‘결혼은 성별과 상관없이 법에 따라 두 사람에 의해 계약될 수 있다’로, 결혼을 전통의 유산으로 보기보다 근대적인 계약 관계의 하나로 규정한 인상이 강했다. 메리 매컬리스 아일랜드 전 대통령은 “찬성할 때 이성애자가 손해 볼 게 없고 반대할 때 동성애자의 모든 것이 무너진다”며 찬성 투표를 한 논거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투표 결과에 집단적으로 환호한 쪽은 동성애자 그룹뿐 아니라 일반 시민 대다수가 됐다. 수도 더블린 시내에 시민 2000여명이 뛰쳐나와 투표 결과에 환호했다. 시민들은 아일랜드 국경일인 성 패트릭의 날에 입는 초록색(아일랜드 그린) 일변도의 옷 대신 다양성을 상징하는 무지개색 우산을 흔들었다. 반면 아일랜드 교회는 국민투표 결과와 상관없이 동성 결혼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투표를 앞두고 아일랜드가 들떠 있던 지난 2주 동안 파키스탄에서는 트랜스젠더 여성 4명이 대낮에 잇따라 공격을 받았다.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 이슬람권 국가에서 동성애는 사형과 태형의 처벌을 받는다. 샤리아 율법에 따라 돌을 던져 죽이는 공개 투석형이 실시되는 나라도 여전히 많다. 전 세계가 연결된 시대, 국가별 동성애에 대한 인식과 제도는 극과 극을 보여 주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김수현 아이유, 프로듀사 ‘심쿵’ 러브라인에 시청률 상승세..어땠기에?

    김수현 아이유, 프로듀사 ‘심쿵’ 러브라인에 시청률 상승세..어땠기에?

    23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에서는 ‘1박2일’ 첫 촬영에 돌입한 신디(아이유)가 백승찬 PD(김수현)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박2일’ 촬영 중 승찬은 신디가 발을 헛디뎌서 넘어질 뻔 하자 팔로 받쳐줬고 신디의 신발 끈을 묶어주기도 했다. 또 갑작스러운 기상변화에 비가 내리자 승찬은 신디의 머리 위에 손우산을 씌워 비를 막아줬다. 신디는 그런 승찬의 행동에 설레임을 느끼며 두 사람의 본격 러브라인을 예고 했다.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의 러브라인에 시청률도 상승했다. ‘프로듀사’ 시청률은 2주 만에 11%대에 진입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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