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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 육상] 24명이 뛰는 남자 200m 준결선에 40위가 진출 왜?

    [리우 육상] 24명이 뛰는 남자 200m 준결선에 40위가 진출 왜?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와 저스틴 개틀린(34·미국)이 무난하게 준결선에 오른 17일 리우올림픽 육상 남자 200m 예선 결과를 보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대목이 있다. 볼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육상 남자 200m 예선 9조에서 20초28로 조 1위를 꿰차며 준결선에 올랐다. 18일 오전 10시 8분 출발하는 준결선 2조 4번 레인에서 결선 진출을 겨냥한다. 이날 예선 최고 기록은 남자 100m 동메달리스트 앙드레 드 그라세(22·캐나다)였다. 20초09를 뛰어 10조 1위에 오른 그는 볼트 바로 옆 5번 레인에서 달린다. 볼트의 대항마로 여겨졌지만 100m 결선에서 맥없이 물러난 저스틴 개틀린(34·미국)은 느긋하게 달려 10초42로 5조 1위를 차지했다. 준결선에서는 오전 10시 16분 출발하는 3조에 편성됐다. 그런데 24명의 준결선 진출자 명단을 훑어보면 의아한 대목이 눈에 띈다. 늘 예선에서 설렁설렁 뛰는 볼트는 전체 공동 15위라 그닥 문제될 것이 없다. 그런데 이날따라 완전히 여유를 부린 개틀린은 전체 공동 25위였다. 따라서 개틀린보다 기록이 좋은 선수가 넷이나 있다. 브렌던 로드니(캐나다)가 20초34, 페미 오구노데(카타르)가 20초36, 줄리앙 레우스(독일)가 20초39로 개틀린보다 빨랐다. 솔로몬 보카리에(네덜란드)는 20초42로 개틀린과 같았지만 탈락했다. 이런 모순이 발생한 것은 10개 조의 1위와 2위는 자동으로 준결선에 진출하고 나머지 선수 중 상위 4명까지 24명이 준결선에 합류하도록 한 규정 때문이다. 느긋하게 뛰어도 조 2위만 차지하면 무난히 준결선에 오르는가 하면 그 반대의 억울한 경우도 생기는 것이다. 심지어 20초58로 예선 전체 공동 40위에 머무른 마테오 갈뱅(이탈리아)은 개틀린에 이어 5조 2위를 차지하면서 준결선 티켓을 손에 쥐어 그보다 기록이 나은 16명의 선수를 좌절하게 만들었다. 규정대로 적용했으니 문제될 것이 없다. 기록 종목에 흔치 않은 의외의 상황이 생겨나니 오히려 관전의 흥미가 배가되는 것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기록을 최우선으로 따져야 할 육상에 어울리지 않는 규정이 아닌지 돌아봤으면 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리우 육상] 올림픽에서 유일하게 볼트 꺾은 나, 이번에도 ‘눌렀다’

    [리우 육상] 올림픽에서 유일하게 볼트 꺾은 나, 이번에도 ‘눌렀다’

    살아있는 육상 ‘레전드’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를 올림픽에서 딱 한 차례 꺾었던 론델 소리요(트리니다드 토바고)가 17일 남자 200m 예선 기록으로도 볼트에 앞섰다. 소리요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1차 예선에서 20초58에 결승선을 통과해 볼트(20초64)보다 0.06초나 빨랐다. 볼트가 베이징 대회부터 리우 대회까지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었다. 예선, 준결선, 결선까지 출발선에 서면 거의 모두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딱 한 차례 소리요에게만 조 1위를 양보했다. 하지만 이 기록은 소리요가 2차 예선을 통과하지 못하고 볼트는 결선까지 올라 당시 세계기록(19초30, 2009년 베를린세계선수권에서 19초19로 경신)으로 우승하면서 누구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사건’이 됐다. 소리요는 일간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진짜로 내가 볼트를 꺾은 적이 있다”며 웃었다. 그는 “당시에는 1차 예선을 통과했다는 것만 생각했지, 나중에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같은 건 생각하지 못했다”며 “난 보통 레이스였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돌아가니 사람들이 날 볼트를 이긴 남자로 기억하더라”고 말했다. 리우올림픽 남자 200m는 예선을 1차와 2차로 나누지 않고 이날 한번에 치러졌다. 소리요는 예선 10조에서 20초27를 기록하며 전체 공동 13위로 준결선에 올라 9조에서 뛴 볼트(20초28, 전체 15위)에 100분의1초 ‘간발의 차’ 앞섰다. 둘은 18일 오전 10시 준결선에서도 만나지 않는다. 소리요는 1조 1번 레인을 뛰고, 볼트는 준결선 2조 4번 레인을 뛴다. 다만 19일 오전 10시 30분 결선에 둘이 나란히 진출한다면 8년 만에 다시 올림픽 트랙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우사인 볼트를 이긴 남자’ 론델 소릴로 “참 끝내주는 일”

    ‘우사인 볼트를 이긴 남자’ 론델 소릴로 “참 끝내주는 일”

    “볼트를 꺾은 건 참 끝내주는 일이었지” 이미 살아 있는 육상 전설이 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부터 이번 리우올림픽까지 출전한 종목에서 금메달을 놓친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런데 딱 한 번 예외가 있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0m 1차 예선에서다.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론델 소릴로는 17일(한국시간)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진짜로 내가 볼트를 꺾은 적이 있다”며 웃었다. 당시 소릴로는 20초58로 볼트(20초64)보다 ‘0.06초나’ 기록이 빨랐다. 그러나 이 기록은 예선 기록이어서 사실상 아무런 의미가 없다. 볼트는 결승까지 올라 당시 세계기록(19초30)으로 우승했고 소릴로는 예선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다만 소릴로 본인에게는 잊지 못할 기억이다. 그는 “그 당시에는 1차 예선을 통과했다는 것만 생각했지, 나중에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같은 건 생각을 못했다”며 “난 보통 레이스였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돌아가니 사람들이 날 볼트를 이긴 남자로 기억하더라”고 말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소릴로는 200m 종목에 출전한다. 볼트와는 아직 트랙에서 만날 기회가 없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우 육상] 성 정체성 논란 또 끄집어내자 ‘냅둬 세메냐’ 해시태그 열풍

    [리우 육상] 성 정체성 논란 또 끄집어내자 ‘냅둬 세메냐’ 해시태그 열풍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여자 중장거리 스타 카스터 세메냐가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하는 게 옳으냐를 놓고 집요한 논란이 있어왔다. 남성 못지 않은 근육질인 데다 목소리마저 중저음이라 사실은 남자 경기에 나서는 게 맞다는 주장이 끈덕지게 나온다. 2009년 베를린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차지한 뒤 그녀는 성별 검사를 받는 수모를 겪었다. 검사를 받는 이듬해 11개월 동안 대회에 나서지도 못했다. 최근에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가 세메냐처럼 성 정체성이 혼동되는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자연 상태에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일정 비율 이상 검출되는 여자 선수의 출전을 2년 동안 막는 규정을 신설했다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로부터 규정을 폐기하라는 결정을 받아들었다. 그런데 지난 주말 남아공에서 트위터의 해시태그 ‘#HandsOffCaster(냅둬 카스터)’가 1만 7000회 이상 달리는 응원 열기가 확인되고 있다고 영국 BBC가 17일 전했다. 성 정체성 논란을 그만 두고 응원이나 열심히 하자는 메시지를 던진 셈이다. 사실 그녀를 둘러싸고 이 해시태그가 처음 나온 건 4년 전 런던올림픽 때였는데 지난 주말 갑자기 다시 등장했다. 계기가 된 것은 미국이 두 스포츠 잡지의 기사 때문이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카스터가 리우에서 여자 선수들과 경쟁하는 게 공정한가?’란 제목의 기사를 실었고 일간 뉴요커의 기고가 맬콤 글래드웰과 편집장 니콜라스 톰프슨의 인터뷰 내용이 문제가 됐다. 톰프슨이 그녀가 다른 여자 선수들과 어깨를 겨루는 게 허용되어야 하는지 묻자 스포츠계에 널리 알려진 ‘1만 시간의 법칙’을 주창한 글래드웰은 “물론 아니다. 기억해보라. 이건 인권 문제가 아니라 경기 문제”라고 답하자 남아공인들은 트위터 등에 볼멘 소리를 쏟아냈다. 그들은 리우올림픽 출전을 둘러싸고 아무런 논란이 일어나지 않아 세메냐가 17일 오후 10시 55분 여자 800m 예선에 나서는데 갑작스럽게 글래드웰이 이런 주장을 펼치자 화가 나 앞다퉈 이 해시태그를 달고 있다. 한 이용자는 “글래드웰은 지칠대로 지친 아프리카 여성의 원기를 되살리는 데 1만시간을 써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일부 이용자는 세메냐의 성 정체성을 논란 거리로 삼는 이들에게 일종의 위선이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그녀의 성 정체성을 문제삼는 이들은 여자 선수란 마땅히 이래야 한다는 이상형에 세메냐의 이미지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한 이용자는 “(올림픽에서만 23개의 금메달 등 28개의 메달을 수집한 마이클) 펠프스의 피지컬은 수영에 이상적이다. (올림픽 육상 단거리 3관왕 3연패에 도전하는 우사인) 볼트는 뛰기 위해 태어난 존재였다. (그런데) 왜 세메냐의 몸은 다른 취급을 받아야 하지?”라고 물었다. “펠프스의 유전적 탁월함은 입에 침이 마르게 얘기하면서 카스터 세메냐는 유전자 때문에 경기에 나서면 안 된다고요?”라고 되묻는 이도 있었다. 세메냐가 800m에서 어떤 성적을 올리느냐에 관계 없이 많은 남아공 사람들이 세메냐를 응원하고 있으며 해시태그도 계속 달릴 것이란 점은 분명해 보인다고 방송은 결론지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우사인 볼트의 거짓말?···“200m 가장 좋아하는 종목이라 더 긴장”

    우사인 볼트의 거짓말?···“200m 가장 좋아하는 종목이라 더 긴장”

    ‘기록의 사나이’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여유 있게 남자육상 200m 준결승에 진출하고도 “긴장했다”고 털어놨다. 볼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육상 200m 예선 9조 경기에서 20초28을 기록해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순간이었다. 이날 볼트는 곡선주로까지 힘을 내 다른 선수와 격차를 벌렸고, 직선 주로에 접어들면서 속도를 낮췄다. 레이스 막판에는 여유있게 성큼성큼 걷는 것처럼 보였지만 볼트를 위협할 경쟁자는 없었다. 하지만 경기 뒤 볼트는 “200m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종목이라 오히려 더 긴장했다”며 “탈락하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늘 자신감 넘치는 황제 볼트도 출발선에서는 긴장한다는 의미다. 볼트는 지난 15일 육상 100m 결승에서 9초81로 우승하며 사상 최초로 올림픽 100m 3연패를 달성했다. 200m에서도 사상 첫 3연패를 노린다. 볼트의 가장 큰 적은 부상이다. 최적의 몸 상태라면 두려운 상대는 없다. 볼트는 “100m 경기를 치른 뒤 아직 회복 중이다. 다소 피곤하다”며 “200m 준결승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볼트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200m 준결승전을,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에 결승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사인 볼트 육상 200m도 가뿐하게 20초28로 예선 통과(종합)

    우사인 볼트 육상 200m도 가뿐하게 20초28로 예선 통과(종합)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남자 육상 100m 3연패를 달성한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올림픽 남자 육상 200m 3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볼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육상 200m 예선 9조 경기에서 20초28로 조 1위를 차지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200m 예선전에서도 육상 100m 예선과 마찬가지로 특유의 여유를 선보였다. 곡선 주로에서부터 일찌감치 선두를 차지한 볼트는 직선 주로에 들어선 이후에는 속도를 낮추고 좌우를 살피면서 결승점에 들아왔다. 볼트는 지난 15일 9초81로 100m 우승을 차지하며 사상 첫 올림픽 100m 3연패를 달성했다. 다음 과제는 200m 3연패다. 19초19의 200m 세계 기록 보유자인 볼트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200m에서 19초30으로 우승했고, 2012년 런던에서도 19초32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 올림픽을 시작할 때는 “18초대 기록을 세우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00m 우승을 차지한 뒤에도 “이젠 200m 우승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앞서 말한 ‘200m 기록 달성’은 영원한 내 꿈”이라고 의욕을 드러냈다. ‘볼트 대항마’ 저스틴 개틀린(34·미국)도 예선을 무난하게 통과해 준결승 무대에 진출했다. 개틀린은 남자 200m 예선 5조 경기에서 4레인에 위치해 20초42에 레이스를 마쳤다. 조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개틀린은 100m에서 ‘타도 볼트’를 외쳤지만 볼트의 막판 스퍼트에 밀려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는 200m에서 다시 한 번 볼트에게 도전한다. 남자 육상 200m 준결승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결승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볼트에 다시 도전···美 개틀린 20초42로 육상 200m 예선 통과

    볼트에 다시 도전···美 개틀린 20초42로 육상 200m 예선 통과

    저스틴 개틀린(34·미국)이 남자 육상 200m 예선을 무난하게 통과해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에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던졌다. 개틀린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육상 200m 예선 5조 경기에서 4레인에 위치해 20초 42에 레이스를 마쳤다. 조 1위 기록이었다. 개틀린은 육상 1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타도 볼트’를 외쳤지만 볼트의 막판 스퍼트에 밀려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는 200m에서 다시 한 번 볼트에게 도전한다. 남자 육상 200m 준결승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결승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틀린 45걸음 뛸 때 볼트 41걸음… 근육의 힘부터 달랐다

    개틀린 45걸음 뛸 때 볼트 41걸음… 근육의 힘부터 달랐다

    “내가 해낼 것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사상 처음 올림픽 남자 100m를 3연패한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15일 결선 직후 자신의 건재를 의심했던 이들에게 들으라는 듯 큰소리를 쳤다. 이날 그의 출발 반응속도는 0.155로 결선에 나선 8명 가운데 7번째였다. 50m 지점까지 중위권이었지만 특유의 막판 스퍼트로 치고나간 뒤 70m 지점부터 나 홀로 달렸다. 그의 3관왕 3연패를 저지할 것으로 손꼽혔던 저스틴 개틀린(30·미국)은 역전을 허용한 뒤 볼트의 등을 바라보며 9초89에 결승선을 통과, 은메달에 머물렀다. 2004년 아테네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챔피언을 되찾으려던 개틀린의 꿈도 물 건너갔다. 동메달은 9초91의 앙드레 드 그라세(캐나다)가 차지했다. ●“이길수 있겠다 싶은 순간, 볼트 등 보여” 개틀린이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며 당한 것은 볼트와 겨룬 많은 이들이 “이번엔 이길 수 있겠다 싶은 순간 볼트의 등이 보이게 마련”이라고 털어놓은 것과 거의 비슷한 맥락이다. 하지만 볼트가 후반에 가속이 붙어 치고 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착시 현상 탓이라고 최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짚었다. 볼트도 여느 선수와 마찬가지로 후반에는 속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도 70m 지점에서 시속 43.2㎞로 최고 속도에 이른 뒤 차츰 속도가 떨어진다. 그런데도 볼트만 혼자 다르게 보이는 것은 다른 선수들보다 감속 폭이 작기 때문이다. 신문은 볼트가 세계기록(9초58)을 작성했던 2009년 세계육상선수권 100m 기록을 바탕으로 인간동역학지(JHK)가 분석한 자료를 인용했다. 볼트는 첫 20m까지 2.88초 걸린 데 이어 이후 20m마다 1.75초, 1.66초, 1.63초로 가속하다가 마지막 20m에선 1.66초로 정점일 때보다 100분의3초 느려졌다. 다른 선수들은 80m까지 1.70초 걸리다 마지막 20m 구간에서 1.75초로 100분의5초 느려졌다. 모든 구간에서 볼트의 속력이 다른 선수들보다 빨랐지만, 특히 모두 힘이 급격히 빠지는 마지막 구간에서의 감속 차이가 두드러졌다. 근육 피로는 출발 직후 시작돼 근육이 수축될 때마다 축적된다는 사실도 볼트를 공략하기 어려운 이유가 된다. 볼트는 195㎝ 큰 키에 보폭이 넓어 여느 선수가 100m를 45걸음에 주파하는 데 견줘 41걸음만 떼면 된다. 한 번 발을 디딜 때마다 근육의 힘이 약해진다면, 볼트의 근육은 남보다 피로도가 덜한 셈이다. ●볼트 “ 두개 더 따고 올림픽과 이별” 신문은 볼트가 한눈만 팔지 않고 자신의 주로에만 온 신경을 집중한다면 올림픽 단거리 3관왕 3연패의 위업은 물론 올림픽 육상 최다(9개) 금메달 기록을 갖고 있는 칼 루이스(미국)와 파보 누르미(핀란드) 등을 넘어 ‘가장 위대한 육상선수’로 불리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볼트는 이날 “날 보고 불멸의 스프린터라고 말하는 이도 있지만, 두 개의 금메달(200m와 400m계주)을 따고 (올림픽과) 작별 인사를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8년이 흘러도… 그 앞에 아무도 없었다

    8년이 흘러도… 그 앞에 아무도 없었다

    어김없이 그 앞에는 아무도 없었다.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1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결선에서 9초81을 기록하며 맨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009년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작성한 세계기록(9초58)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기록한 올림픽기록(9초63) 경신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지만 이 기록을 고쳐 쓰지는 못했다. 하지만 2008년 베이징올림픽(9초69)과 4년 전 런던올림픽을 거쳐 이날까지 사상 최초로 올림픽 남자 100m를 3연패하는 위업을 완성했다. 올림픽 남자 100m를 2회 연속 우승한 선수도 볼트를 빼면 1984년 로스앤젤레스와 1988년 서울 대회에서 거푸 우승한 칼 루이스(미국)뿐이다. 특히 볼트는 선천적으로 허리를 곧게 펴기 힘들 만큼 척추가 휜 ‘척추 측만증’을 갖고 태어났지만 자신만의 훈련법으로 신체적인 약점을 극복했다. 척추 측만증으로 인해 어깨와 골반이 평행을 이루지 못해 발의 움직임에 방해를 받자 오히려 어깨를 더 크게 흔들고 보폭을 넓혀 약점을 장점으로 만들었다. 일곱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수집한 볼트는 오는 19일 200m와 다음날 400m계주 결선에까지 나서 단거리 세 종목을 모두 우승하는 ‘트리플 트리플’에 도전한다. 그의 거침없는 도전에 유일한 대항마로 꼽혔던 저스틴 개틀린(34·미국)은 이날 결선에서 9초89로 은메달에 머물렀다. 개틀린이 힘 한 번 못 쓰고 물러나면서 오는 20일 세계 육상에 전무후무할 대기록을 쓰는 데 볼트 자신 외에는 누구도 딴죽을 걸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볼트가 3관왕 3연패를 이루면 1920년대 장거리 선수로 활약한 파보 누르미(핀란드)와 칼 루이스가 갖고 있는 올림픽 육상 최다 금메달(9개)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사상 첫 올림픽 100m 3연패’ 우사인볼트 母 “볼트가 지각한 건 딱 한 번뿐”

    ‘사상 첫 올림픽 100m 3연패’ 우사인볼트 母 “볼트가 지각한 건 딱 한 번뿐”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의 어머니 제니퍼 볼트 여사는 ‘세상에서 제일 빠른 사나이’ 볼트도 ‘지각’을 한 적이 딱 한 있다고 귀띔했다. 바로 볼트가 태어났을 때다. 볼트는 출산 예정일보다 열흘이나 늦게 태어났다고 한다. 그 ‘처음이자 마지막 지각’ 이후 볼트는 동네 아이들 누구보다 빠른 장난끼 넘치는 아이로 성장했다. 영국 BBC방송은 가족, 스승, 경쟁자, 팀원 등 우사인 볼트의 가까운 지인이 전하는 볼트에 대한 이야기들을 15일 전했다. 볼트의 어머니 제니퍼 볼트 여사는 “5살 때쯤이었나, 성당에서 달리는 법을 배운 볼트가 반 친구들과 경주를 해 항상 이기는 것을 알게 됐다”며 “그것을 보고 이 녀석이 훌륭한 육상 선수가 될 거라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아버지 웰슬리 볼트 씨는 “볼트가 지는 것을 정말로 싫어했다”고 덧붙였다. 볼트의 고등학교 체육 선생님인 로마 소프 씨는 볼트가 육상이 아닌 크리켓을 향한 사랑을 불태우고 있었다고 말했다. 소프 씨는 “네 다리는 금광이나 마찬가지”라는 말로 볼트가 육상에 집중하도록 지도했다고 했다. 체육선생님을 “제2의 엄마”라고 할 정도로 따르던 볼트는 스승의 의견을 받아들였다. 올림픽 금메달 7개를 캐낸 볼트의 다리는 선생님의 말처럼 ‘금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볼트는 단 15살 때 세계 청소년(20세 이하) 육상선수권대회 200m에서 20초61로 우승했다. 다른 경쟁자들은 모두 4살 많은 형들이 대부분이었다. 청소년대회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된 그는 세계육상경기연맹의 ‘떠오르는 스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수많은 에이전트들이 볼트와 계약하려고 줄을 섰다. 리키 심스는 그들 중에서 볼트의 사인을 얻어낸 유일한 인물이다. 심스는 “보통 자메이카의 단거리 선수들은 보통 미국의 대학을 4년 동안 다니고 나서 프로로 전향하는데, 볼트는 2003년에 곧바로 프로로 가고 싶어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18살에 나선 우사인 볼트의 올림픽 데뷔전은 혹독했다. 200m 기록은 21초05. 준결승에도 올라보지 못하고 레이스 단 한 번으로 올림픽 도전을 마쳐야 했다. 10대 때만 해도 볼트는 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큰 대회를 망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더 의외인 것은, 그럴 때마다 눈물을 흘렸다는 점이다. 엄마 제니퍼 볼트 씨는 “우사인은 엄마의 위로를 받고서야 울음을 그치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전했다 당시 100m 우승자는 저스틴 개틀린이었다. 2008년, 개틀린이 두 번째 약물 파동으로 4년짜리 선수자격 정지 징계를 수행했을 때, 볼트는 마침내 황제 자리에 등극했다. 100m(9초69), 200m(19초30), 400m 계주(37초10) 3종목에서 당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1년 뒤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아직도 깨지지 않은 100m(9초58), 200m(19초19)의 세계기록을 작성했다. 런던올림픽에서도 볼트가 또다시 세 종목 금메달을 휩쓸 때, 개틀린은 100m 동메달에 그쳤다. 이제는 볼트의 뒤에서 그를 쫓고 있는 개틀린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볼트에 대해 “볼트는 쓰러지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남자이며, 일어났다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남자”라며 “시선을 고정하고 뒤따르고 싶은 그런 남자”라고 극찬했다. 볼트와 개틀린은 이번 올림픽에서 아직 200m, 400m 계주 등에서 2차례 대결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사인 볼트와 대등하게 뛰었지만, 2위 개틀린에 쏟아진 야유

    우사인 볼트와 대등하게 뛰었지만, 2위 개틀린에 쏟아진 야유

    2016리우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결승이 열리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의 대항마로 손꼽힌 저스틴 개틀린(미국)에게 관중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개틀린은 이날 9초89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3개 대회 연속 100m금메달을 차지한 볼트보다는 0.08초 늦었다. 경기 후에도 관중은 개틀린에게 야유를 계속했다. 볼트도 “개틀린을 향해 야유가 쏟아진 것은 처음 본다”고 할 정도였다. 개틀린은 경기 후 “하루 동안 온갖 소리를 다 듣겠지만 그런 (야유) 소리 같은 건 한 귀로 흘려야 한다”며 “선수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것처럼 관중도 선수들을 존중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관중이 그에게 야유한 것은 그가 한때 금지약물을 사용한 전력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개틀린은 한때 ‘약물 탄환’으로 불렸다. 2001년 암페타민 사용 사실이 적발됐을 때 ‘9세부터 주의력 결핍 장애를 치료하려고 처방받았다’고 해명했지만, 선수자격 1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개틀린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육상 100m 우승으로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2006년에 금지약물 테스토스테론을 복용한 사실이 또 드러났다. 치료사의 마사지 크림에 이 성분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해명했지만 이번에는 4년 동안이나 출전 금지를 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상 첫 올림픽 100m 3연패 우사인볼트 “빨리 달리지 못했지만 행복”

    사상 첫 올림픽 100m 3연패 우사인볼트 “빨리 달리지 못했지만 행복”

    ‘전설’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8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 이 종목 사상 첫 3연패를 기록했다. 볼트는 경기 후 취재진에게 “2개의 금메달을 더 따고 불멸의 스타가 되겠다”면서 남은 200m와 4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3대회 연속 3관왕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명실공히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인 볼트는 “빨리 달리지는 못했지만 이겨서 행복하다”면서 아킬레스건 부상 등으로 인해 100m 기록이 썩 좋지는 못했지만 볼트는 남은 경기에서의 선전할 것을 다짐했다. 볼트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메이카, 일어서요! 이 승리는 당신들을 위한 것이에요 (Jamaica Stand Up!!! This for you my people)”라고 썼다. 이 트윗은 4만번 이상 리트윗되며 볼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크푸드로 식욕 해소하는 올림픽 선수들

    정크푸드로 식욕 해소하는 올림픽 선수들

    운동선수는 기본적으로 건강한 신체상태를 유지해야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국가대표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개인적 입맛에 관계없이 영양가 중심으로 짜여진 식단에 익숙해야 한다.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남자양궁의 첫 2관왕인 구본찬 선수가 13일(현지시간)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선생님들 빼고 선수들끼리만 따로 1차 소주 먹고, 2차 노래방 가고 싶다고 말한 것도 그동안의 자기관리를 위한 절제된 생활에 따른 스트레스를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외국 선수들도 다르지 않았다. 15일 외신매체인 매셔블에 따르면 2016 리우 올림픽에서 호주의 배드민턴 선수인 사완 세라싱히는 대만 선수에게 지난 토요일 경기를 진 뒤, 정크푸드 대표선수와의 새로운 경기(?)에 나섰다. 그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는 치킨너겟 팩 4개, 햄버거 6개, 감자튀김 6팩, 케이크 6조각이 보인다.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 고된 훈련을 하기에 앞서 그동안의 절제에 생활에 대한 보상이나 다름없는 파티 음식인 셈이다. “실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하기위해 귀국하기만을 기다릴 수 없다. 그동안 저를 응원해준 고국의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여러분들의 열띤 응원을 나로 하여금 배드민턴 코트에서 다시 열심히 훈련하도록 동기부여를 해주었다. 하지만 이제는 몇달동안 먹지못했던 정크푸드를 먹을 때다” 라고 적고 있다. 이 선수뿐만 아니다. 호주의 수영선수 멜라니 라이트에 따르면 리우올림픽 선수촌에는 맥도날드에서 공짜로 햄버거 등을 선수들에게 제공했다. 개막 초기에는 맥도날드 가게를 찾는 선수들이 많지 않았다고 한다. 역도선수나 육상선수, 마라톤 선수들이 보였을 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기가 끝나면서 빅맥에서는 치즈버거 27개, 치킨 너겟 40개, 다이어트 코카콜라를 주문하려는 선수들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올림픽 100m 3관왕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육상의 우사인 볼트도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10일동안 1000개의 치킨너겟을 먹었다고 한다. 만약 치킨 너겟을 먹기 종목이 올림픽 경기 종목이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박현갑 기자 eagleduo@seoul.co.kr
  • [서울포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바로 나!

    [서울포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바로 나!

    자메이카 육상대표팀의 우사인 볼트가 14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특유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팬들과 함께 기쁨 나누는 우사인 볼트

    [서울포토] 팬들과 함께 기쁨 나누는 우사인 볼트

    14일 오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00m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가 우승을 차지했다. 우사인 볼트는 최초로 100m 육상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볼트가 관중과 악수를 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이변은 없다… 볼트, 男 100m 금메달

    [서울포토] 이변은 없다… 볼트, 男 100m 금메달

    14일 오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00m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가 우승을 차지했다. 우사인 볼트는 최초로 100m 육상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볼트가 전광판을 확인하며 여유있게 달리고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사상 첫 올림픽 100m 3연패 우사인볼트 미모의 여성과 삼바춤…母 “어서 정착했으면”

    사상 첫 올림픽 100m 3연패 우사인볼트 미모의 여성과 삼바춤…母 “어서 정착했으면”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81로 우승했다. 이로서 볼트는 사상 첫 올림픽 100m 3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우사인볼트는 최근 자신의 SNS에 ‘samba’라는 글과 함께 미모의 브라질 댄서와 춤을 추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남자를 아들로 둔 어머니 제니퍼 볼트는 결승 전날 미국 방송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어서 정착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아들이 선수 생활을 마치고 나면, 이제 그만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어서 정착했으면 좋겠다. 곧 정착하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CNN은 또 미국 경제지 포브스 ‘세계 최고의 부자 운동선수’ 랭킹에서 우사인볼트가 32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우사인 볼트는 매년 3000만달러(약 331억3500만원)를 벌어들인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내가 바로 볼트다’

    [포토] ‘내가 바로 볼트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남자 100m 달라기 결승에서 3연패를 달성한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 선수가 승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우사인 볼트, 남자 100m 올림픽 사상 첫 3연패… 9초 81

    [서울포토] 우사인 볼트, 남자 100m 올림픽 사상 첫 3연패… 9초 81

    1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100m 결승전에서 우사인 볼트가 9초81로 맨 처음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우사인 볼트는 사상 최초로 올림픽 100m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에서 제일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 사상 첫 100M 3연패

    ‘세계에서 제일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 사상 첫 100M 3연패

    ‘세계에서 제일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81로 우승했다.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에 이어 볼트는 리우올림픽 우승으로 사상 첫 올림픽 100m 3연패를 성공했다. 이 부문 2연패를 달성한 선수도 볼트를 제외하면 칼 루이스(미국,1984년 로스앤젤레스·1988년 서울)뿐이다. 볼트는 이미 세계 최고의 스프린터에서 전설적인 육상 선수로 한 계단 더 올라섰다. 볼트는 2015년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3관왕(100m, 200m, 400m 계주)에 올랐다. 베이징 세계선수권이 끝난 뒤 볼트는 개인 통산 금메달 11개,은메달 2개로 볼트 시대 전 ‘육상의 아이콘’이었던 루이스(금 8개,은 2개)를 금메달 수와 총 메달 수 모두 넘어섰다. 육상 선수에게 꿈의 무대인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볼트는 가장 빠른 사나이임을 증명하며 전 세계 팬들을 또한번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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