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우리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아바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올레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무기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SK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27,370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2025 경기도 소방산업 페스티벌’ 참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2025 경기도 소방산업 페스티벌’ 참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임상오)는 21일(화) 오전 10시 30분 수원 메쎄에서 열린 ‘2025 소방산업 페스티벌’에 참석해 도내 소방장비와 기술의 실효성 및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을 비롯해 윤성근(국민의힘, 평택4), 유경현(더불어민주당, 부천7) 부위원장과 김규창(국민의힘, 여주2), 안계일(국민의힘, 성남7), 이영희(국민의힘, 용인1), 이은미(더불어민주당, 안산8) 의원 등이 함께했다. ‘2025 경기도 소방산업 페스티벌’은 신식 소방장비와 기술을 시민과 현장대원에게 소개하고, 실물 장비의 성능과 실전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는 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안전행정위원들은 AI기반 영상감시 시스템,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드론 구조 시스템 등 주요 전시 장비를 직접 체험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장비의 실효성과 활용 가능성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임상오 위원장은 “경기도는 전국 소방용품 제조업체의 절반 가까이가 위치한 대한민국 소방산업의 중심지”라며, “오늘 행사에서 확인한 우리 기업들의 기술력은 ‘K-소방’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도의회도 소방산업이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ㆍ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몽골, 인도네시아 등 5개국 외교사절단이 참석한 소방장비 양여식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안전행정위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 소방기술의 우수성과 국제적 확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 소상공인 경영 돕는 종로구…‘경영 안정’ 308억원 금융 지원

    소상공인 경영 돕는 종로구…‘경영 안정’ 308억원 금융 지원

    서울 종로구가 올해 총 308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하는 등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을 뒷받침하고 있다. 21일 종로구는 지난달 18일 하나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기 소상공인에 27억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고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다. 대출금리는 변동금리고, 종로구가 1년간 2%, 서울시가 4년간 1.8%를 각각 지원한다.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 발급한 뒤 종로구에 있는 하나은행에서 가능하다. 앞서 종로구는 지난 3월에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우리은행·국민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과 281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이자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종로구는 금융 지원 외에도 다양한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 ‘종로사장’,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사업,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땡겨요’, 종로땡겨요상품권·종로사랑상품권 발행 등을 진행해 왔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금융 지원과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이 지역경제 회복 및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황세주 경기도의원, 통합돌봄에 간호사가 핵심적인 역할할 것

    황세주 경기도의원, 통합돌봄에 간호사가 핵심적인 역할할 것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은 내년 3월 시행되는 「통합돌봄지원법」에서 간호사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일(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통합돌봄의 정착과 간호사의 역할 모색 정책토론회>는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고, ‘2025년 제7차 찾아가는 복지정책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황세주 의원이 직접 기획하고 좌장을 맡았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정애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아, ‘재택간호통합센터’의 필요성과 운영모형 제안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실제로 이재명 정부의 ‘123대 국정과제’ 중 78번째 과제에 재가서비스 확대 방안으로 ‘재택간호센터’ 도입이 명시되어 있다. 이어진 토론에는 박성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일차의료개발센터 연구사업팀장, 김정미 경기간호사회 회장, 박명자 (사)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 회장, 성현숙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장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좌장을 맡은 황세주 의원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재가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재택 중심의 의료·간호·돌봄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간호사 인력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황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관련 조례 제정의 필요성과 ▲소비자 중심의 제도 설계 제안이 특히 인상 깊었다”며, “경기도의회가 이러한 논의를 실제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간호사분들을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 이수진 국회의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영상축사를 전했고, 최만식 경기도의원과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이 토론회 현장을 직접 찾아 응원을 전했다.
  •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남도 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개최 릴레이 응원 동참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남도 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개최 릴레이 응원 동참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국민의힘, 여주2)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규창 부의장은 임상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부의장은 “미식산업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지역의 농수산업, 관광, 문화가 융합된 미래 성장동력”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박람회가 남도의 맛을 넘어 대한민국 미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국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행사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전국 각 지역이 함께 응원의 마음을 이어가 우리나라 미식산업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는 취지로 이영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용인1)과 이충우 여주시장을 지목했다. 한편,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 박람회’는 남도의 미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지역 식품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식산업 박람회이다. 이 박람회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 평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서울 주얼리주간 붐업 행사’ 참석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서울 주얼리주간 붐업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송파3, 국민의힘)은 지난 18일 종로구 돈화문로 일대에서 개최된 ‘서울 주얼리주간 붐업(Boom-Up)’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주얼리지원센터와 서울 주얼리주간 붐업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재)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 후원하여 서울의 주얼리산업 발전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용기의 상징(Heart of Courage)’을 주제로 한 주얼리 런웨이, 정책성과 보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의 주얼리산업은 오랜 세월 장인의 손끝에서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서울 도시제조업의 자랑이자 우리 경제의 보석과도 같은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의회는 주얼리산업이 전통의 가치 위에 혁신과 기술이 더해져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서울의 주얼리산업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가치와 문화를 창조하는 글로벌 산업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주얼리주간 붐업 추진위원회는 서울 주얼리산업 발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정책적 지원을 통해 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임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이 대통령 “국민 경제 왜곡하는 투기 차단에 총력 기울여야”

    이 대통령 “국민 경제 왜곡하는 투기 차단에 총력 기울여야”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국무회의에서 “정부 각 부처는 국민 경제를 왜곡한 투기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가용한 정책 수단 역량을 집중 투입해서 경고등이 켜진 투기 수요를 철저하게 억제해야 한다”며 “그래야만 합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투자 문화가 정착되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 산업과 국민 자산의 동반 성장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수요 억제를 골자로 하는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민심이 요동치자 이 대통령이 투기 근절이라는 정부 방침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어제(20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3800선을 넘어섰고 오늘도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정상화 흐름을 타고 원래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가는 중”이라며 “비생산적 분야에 집중됐던 과거의 투자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의 자산 증식 수단이 다양화되는 과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처럼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되는 추세가 더 굳건히 뿌리내리려면 일관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우리 사회 전체의 인식을 바꿔야 한다”며 투기 차단 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해나가겠다는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에서 시작된 의료대란이 공식 종료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사안을 충분히 정책적 고려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탓에 그간 국민이 입은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부처는 다시는 이런 우를 범하지 않도록 소통과 참여, 신뢰를 토대로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강화 로드맵 마련에 나서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의료개혁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의료개혁은 필요하다”며 “의료개혁이 좌절되거나 포기한 게 아니라 새로운 토대 위에서 합리적 방향으로 다시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의료인력 양성 방안에 대한 사회적 중지도 함께 모아야 한다”고 했다. 한편 정부는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계기로 주요 번화가 인파 밀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파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행사의 인파 밀집을 이유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대국민 경각심을 높이고 관계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경찰이 고생하겠지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챙겨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국가의 부재 때문에 국민들이 이유 없이 생명을 잃는 일은 더 이상 반복되어서는 안 되겠다”고 했다.
  •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 마쳐···5회 걸쳐 3600명 참여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 마쳐···5회 걸쳐 3600명 참여

    임태희 교육감, “지금 대입제도로는 대한민국 미래 없어”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류영신)이 21일 안산시 단원구청에서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의 마지막 순서인 5회 행사를 치렀다. ‘경기미래교육으로 키워가는 스스로 배우는 힘’을 주제로 열린 이날 학부모교육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2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미래교육 정책 안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정책 특강 ▲EBSi 정유빈 강사의 특강 등이 진행됐다. 임 교육감은 특강에서 “지금의 대입제도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면서 “경쟁 중심의 줄 세우기 상대평가로는 창의성을 키울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창의성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어 학생 맞춤형 평가 방식으로 개선해야 한다”면서 “경기교육은 이를 위해 모두가 1등이 될 수 있는 공정한 평가 체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 말까지 수능과 내신에 절대평가를 도입하고, 수능·정시 통합전형 등 학생 성장 중심 입시 제도 개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는 교육환경과 교육정책 변화에 대한 인식을 통해 부모의 역할을 이해함으로써 가정의 교육 기능 회복과 학부모, 학교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5차례 열렸다. 주제는 ‘진로·진학, 우리 아이의 내일 설계’, ‘데이터로 읽는 세상, 디지털 시민으로 자라는 아이’, ‘존중과 공감으로 자라는 아이, 마음을 키우는 인성교육’, ‘인공지능(AI)과 함께 열어가는 우리 아이의 학습 미래’, ‘경기미래교육으로 키워가는 스스로 배우는 힘’으로 진행됐으며, 3천6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매회 교육마다 진로교육, 디지털시민교육, 인성교육,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교육, 경기미래교육 등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을 설명했다.
  • “시신 3구 더 있어” 캄보디아 사원 한국인들 사인은 ‘심장마비’

    “시신 3구 더 있어” 캄보디아 사원 한국인들 사인은 ‘심장마비’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 감금됐다가 살해된 한국인 대학생 시신을 최근 화장한 현지 불교 사원에 한국인 시신 3구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1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프놈펜 턱틀라 불교 사원에는 시신 안치실에는 이날 현재 한국인 시신 3구가 보관돼 있다. 이는 이날 오전 우리 외교부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 있는 호텔 객실에서 전날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힌 50대 한국인 남성은 제외한 수치다. 턱틀라 사원에서 화장 업무를 담당하는 현지인 직원 A씨는 “(어제) 화장한 한국인 대학생을 빼고도 한국인 시신 3구가 현재 냉동 안치실에 보관돼 있다”며 “내부 보고서에도 기록돼 있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사원 내부 보고서에는 한국인 시신 3구의 성별은 모두 남성으로, 사인은 모두 ‘심장마비’로 기록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캄보디아 교민들은 병원 의사에게 돈을 주고 사인을 심장마비로 바꾸는 경우는 흔하다고 전했다. 턱틀라 사원은 캄보디아 수도권 일대에서 화장 시설을 갖춘 몇 안 되는 곳으로 현지에서 사망한 외국인 대부분이 이곳에서 장례를 치른다. 현지인들은 가족이 사망하면 전문업체를 불러 주로 집에서 화장한다. 다만 현재 턱틀라 사원에 보관된 한국인 시신 3구가 범죄에 연관된 정황은 아직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해당 사원에 한국인 시신이 총 몇구가 있는지는 밝힐 수 없다”면서도 “범죄와 연관된 시신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은평구 청년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 10점 만점에 ‘6.14점’…보통보다 높아

    은평구 청년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 10점 만점에 ‘6.14점’…보통보다 높아

    서울 은평구 청년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10점 만점 중 6.14점으로 보통(5점)보다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21일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청년 통계 자료 중 ‘건강과 사회 활동’편을 공개했다. 여기엔 지역 청년들의 건강 상태와 행복지수, 스트레스 요인과 사회에 대한 인식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구가 공개한 자료를 살펴보면 지역 청년 75.7%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좋다’고 평가했다. ‘보통’은 20.7%, ‘나쁨’은 3.6%로 나타났다. 특히 20대가 30대보다 주관적 건강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높았다. 행복지수 항목 중에선 건강 상태(7.76점)가 가장 높았다. 이어 가정생활(7.04점), 사회생활(6.72점), 재정 상태(5.75점) 등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강 상태’와 ‘가정생활’ 항목은 시 청년 평균보다 행복지수가 높았다. 스트레스에 대해선 ‘평소 스트레스를 느끼는 편’이라고 답한 비율은 54.3%으로 집계됐다. 스트레스의 주요 요인으로는 직장·학교 등 사회생활에서 대인관계(60.2%), 과도한 업무 또는 학습량(54.7%), 재정 상태(38.8%) 등이 꼽혔다. 사회에 대한 인식에서는 10명 중 4명(44.3%)이 ‘우리 사회가 노력에 따른 공정한 대가를 제공한다’는 의견에 동의했다. 다만 ‘40~50대와 비교하면 청년 세대가 사회·경제적으로 기회가 더 많다’는 응답은 24.1%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사회적 지원망과 관련해서는 83.4%의 청년이 ‘어려울 때 도움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도움받을 수 있는 가족·친척·친구·이웃 또는 직장동료의 수는 평균 3.55명으로 조사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통계를 통해 청년들의 건강과 사회적 관계, 지원체계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지역 청년의 특성과 현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이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청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통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착] 폭탄 실은 로봇 다가오자…러 병사 ‘항복’ 쓴 종이 내밀었다

    [포착] 폭탄 실은 로봇 다가오자…러 병사 ‘항복’ 쓴 종이 내밀었다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 전선에서 러시아군 병사들이 폭발물을 실은 우크라이나의 원격조종 무인지상차량(UGV·지상드론)을 보고 항복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제3강습여단이 6월에 수행한 작전을 영상과 인터뷰를 토대로 재구성해 보도했다. 러시아군은 수 주 동안 좁은 삼림지대의 참호선을 지키며 우크라이나의 연속적인 공격을 막아냈다. 하지만 이번에 그들이 맞선 적은 인간이 아닌 약 63㎏의 폭발물을 실은 바퀴형 지상드론이었다. 러 병사, 참호 속에서 내민 종이 한 장…“항복하고 싶다”우크라이나 제3강습여단은 러시아군이 점령한 두 개의 요새형 진지를 되찾기 위해 여러 차례 공격했지만 실패했다. 감청을 통해 강습여단은 해당 진지를 방어하던 러시아 병력이 숙련된 부대이며 무인항공기(UAV·공중드론)를 이용해 식량과 탄약을 보급받으며 반격을 준비하고 있음을 파악했다. 이에 지상드론 부대 지휘관 블라디카(35)는 새로운 전략을 세웠다. 그는 “우리의 임무는 단순했다. 적이 숨은 기지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작전은 철저하게 준비됐다. 정찰용 공중드론이 상공에서 실시간 영상을 전송하자 조종사들은 그 영상을 보며 카메라가 없는 지상드론을 원격 조종했다. 첫 단계에서 소형 공중드론이 러시아 진지 입구를 폭격했고 곧이어 대전차지뢰 3발을 실은 지상드론이 참호로 돌진해 폭발했다. 폭발 후에도 움직임이 보이지 않자 두 번째 지상드론이 전진했다. 그때 한 러시아 병사가 “우리는 항복하고 싶다”는 문구가 손 글씨로 적힌 찢어진 종잇조각을 참호 입구로 내밀었다. 상공의 정찰 드론은 기체를 기울여 신호를 보냈다. 병사는 그 지시에 따라 안전한 경로를 따라 움직였고 잠시 뒤 비무장 상태의 병사 2명이 참호에서 나와 우크라이나 진지 쪽으로 걸어갔다. 대기 중이던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총을 겨누지 않고 이들을 포로로 받아들였다. “단 한 명의 보병도 잃지 않았다”…새 전쟁의 얼굴작전을 지휘한 제3강습여단 지상드론 중대장 미콜라(26)는 “가장 큰 성과는 포로를 잡은 것이 아니라 단 한 명의 보병도 잃지 않았다는 점”이라며 “이제 나는 인간의 희생으로 작전을 계산하지 않는다. 그래서 로봇을 지휘한다”고 말했다. 강습여단은 공중드론과 지상드론을 동시에 투입해 병력 손실 없이 하르키우주의 전략 거점을 되찾았다. WP는 “이번 작전은 드론이 우크라이나 전장을 얼마나 빠르게 바꾸고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며 “하늘에서 시작된 전쟁의 혁명이 이제 지상으로 내려왔다”고 분석했다. ‘전장의 실험실’로 변한 우크라이나 지상드론은 초기에는 탄약과 식량을 운반하거나 부상자를 후송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최근에는 직접 전투에 투입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원격조종 기관총을 탑재하거나 폭탄을 운반할 수 있는 모델을 잇달아 개발하고 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전선에서 지상드론이 수행한 임무는 8월보다 9월에 거의 두 배로 늘었으며 투입된 기종의 제작비는 약 1500달러(약 213만 원)에 불과했다. 이는 포병 한 발보다 훨씬 저렴하고 정확도도 높다. WP는 “병력 열세 속에서도 우크라이나는 제한된 인력으로 전투를 이어가야 한다”며 “드론과 로봇 기술이 병력 대체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연봉 7억 美실리콘밸리 엘리트도 기내 ‘공짜 ○○’에 무너져…결국?

    연봉 7억 美실리콘밸리 엘리트도 기내 ‘공짜 ○○’에 무너져…결국?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연봉으로 50만 달러(약 7억원)를 받는다는 25세 인도 청년이 귀성길 비행기에서 맥주 11잔을 마시다가 바지에 실수해 승객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20일(현지시간) CNN-뉴스18 보도에 따르면, 인도 명문대 출신의 한 청년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인도 델리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과음 끝에 창피한 상황을 연출했다. 반쉬브 테크놀로지스의 가우라브 케터팔 대표는 지난 18일 자신이 탑승한 비행기에서 벌어진 이 사건을 엑스(X)에 공유했다. 그는 “오늘 샌프란시스코-델리 비행기에서 옆자리 승객은 25세 인도인으로, 인도 공과대인 IIT-뭄바이 출신이며 미 실리콘밸리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에서 연봉 50만 달러를 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 청년은 인도 최대 명절인 디왈리 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당시 이 승객은 16시간 비행 동안 “맥주 11잔을 들이켰다”고 한다. 승무원이 맥주를 3잔 이상 주지 않자, 그는 케터팔과 일행 3명에게 맥주를 대신 받아서 건네달라고 요청했다. 케터팔은 “몇 시간 동안 술을 마신 후 그는 정신을 잃었고, 예상대로 바지에 실수했다. 우리는 냄새 때문에 한동안 다른 좌석으로 옮겨야 했다. 말할 것도 없이 그는 그 후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케터팔 대표는 “실리콘밸리에서 아메리칸드림을 사는 사람이 비행기에서 나오는 무료 맥주 몇 잔을 참지 못하다니 놀랍다”며 황당함을 표했다. 이 게시물은 즉각 온라인에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이들이 케터팔과 그의 일행이 왜 맥주를 건네줬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한 사용자는 “당신과 당신의 팀은 왜 그에게 맥주를 줬나? 그의 행동을 용인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도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당신들이 상황을 악화시키는 데 일조했다”고 댓글을 달았다. 다른 사람은 “당신과 당신 팀에게 책임이 있다. 예상할 수 있는 결과를 알면서 왜 그에게 맥주를 더 줬나?”고 썼다. 일부 사용자는 이야기의 진위를 의심했다. 한 사람은 “이것은 관심을 끌기 위해 완전히 지어낸 이야기”라고 댓글을 달았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장애예술인 입주작가 작품 장애예술기획전 ‘감각의 서사’ 개막식 참석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장애예술인 입주작가 작품 장애예술기획전 ‘감각의 서사’ 개막식 참석

    서울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17일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내에서 개최한 ‘2025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기획전시 ’감각의 서사(The Sensory Tale)’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는 서울문화재단과 예술의전당 공동주관(후원: 효성)으로 진행한 장애예술기획전으로 개막식인 지난 17일부터 다음달인 11월 6일까지 개최되며, 서울문화재단의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에서 ‘25년 입주작가 6인의 약 60여점으로 구성된 전시로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을 넘어 어린이부터 노인, 저시력자, 색각 이상자 등까지 다양한 관람객을 포용하는 ‘유니버셜 디자인’을 확대 적용한 전시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오프닝 개막식 행사는 ▲아이수루 의원(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송형종 대표이사(서울문화재단) ▲이재석 경영본부장(예술의전당 사장 직무대행) ▲이정원 실장(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과,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14~15기(2024.1.~현재)를 지낸 ▲김은정 대표(2년 연속 입주작가)가 함께했으며, 제휴협력 관계사 및 장애예술 관련자 등을 비롯해 약 100여명의 참석자가 자리한 가운데 개최됐다. 17일 개막행사는 ▲환영사 및 축사 ▲기념촬영 ▲전시장 투어 순으로 약 1시간가량 이어졌으며, 개막식 후미에 이어진 전시장 투어는 장윤주 큐레이터의 작품 해설을 비롯해 15기 입주작가(6인,▲곽요한(서양화, ▲김승현(서양화) ▲김은정(설치) ▲윤하균(동양화) ▲위혜승(동양화업, ▲허겸(서양화))의 설명으로 작품소개가 이어졌다. 개막식 축사에서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감각의 서사’ 전시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이번 전시는 우리 모두가 가진 감각의 다양함을 예술로 표현하고, 그 안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 예술가들의 창작은 감각의 한계를 넘어, 우리 모두가 가진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새롭게 연결한다”면서, 이날 행사를 준비한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가 그동안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함께 느끼는 예술의 장을 만들어 온 것에 감사하다”고도 언급했다. 특히 “다음 달까지 개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느끼며, 예술이 주는 위로와 용기를 나누시길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2025년 입주작가 6인의 작품 60여 점을 전시하고자 행사를 준비한 ‘서울장애예술센터’는 2007년 한국장애미술협회 위탁운영으로 시작한 센터로, 지난 ‘11년 서울문화재단 위탁 이후, ’13년 서울문화재단 고유사업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단체이다. 본 센터는 지난 18년 동안 총 172명의 장애인 예술가를 지원하여, 정은혜, 김연우 등 스타작가를 배출할만큼 장애예술 분야 전문 창작 공간에 해당하며, 이번 전시 또한, 예술기관과의 협력과 기업과의 메세나사업의 모범 또한 되고 있다. 특히, 서울장애예술센터에서 구성한 전시는 장애예술인에게 작업공간을 제공하여 추진한 행사의 하나로서, 15기 입주작가 6인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총 3가지 챕터 (▲새로운 감각의 세계(김은정, 허 겸 작가) ▲새겨진 감각의 기록(위혜승, 곽요한 작가) 시공간을 초월한 감각(윤하균, 김승현 작가))로 구성된 기획전 하에 전시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첫 번째 챕터인 ▲새로운 감각의 세계로서 ▲김은정 작가(Soloya(소로야)(2025, 천/털실)) ▲허겸 작가(서울 No.9-Before Sunset(2024, 캔버스에 유채)의 전시가 이어지며, 두 번째 챕터인 ▲새겨진 감각의 기록은 ▲위혜승 작가의(껍질(2024, 한지에 혼합재료)) ▲곽요한 작가(빛이 새어들어오는 문(2019, 캔버스에 아크릴))의 전시로 구성된다. 마지막인 ▲시공간을 초월한 감각은 ▲윤하균 작가(freedom(2017, 나무에 옻칠))▲김승현 작가의(놀이정원(2025, 캔버스에 아크릴)) 작품으로 전시되며, 다음달 11월 6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장윤주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단순히 시각적 결과물을 나열하지 않으며, 작가들이 자신의 직업이 탄생하기까지의 내면적 여정을 직접 들려주었다”고 말하며 “그들의 고백과 기억은 전시장 곳곳에 짧은 문장, 오디오가이드, 설치적 장치로 살아 숨 쉰다”고 본 전시의 가치 또한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7일~11월 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림미술관 7전시실’에서 이어지며, 매주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10:00~19:00(오후 6시 입장 마감, 관람료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제1회 경기도 119메모리얼데이 추모식 행사 참석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제1회 경기도 119메모리얼데이 추모식 행사 참석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9일(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신청사 및 옛 경기도청 잔디마당 주무대에서 열린 제1회 경기소방 119메모리얼데이에 참석해 순직한 30인의 소방영웅들을 추모하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날 추모식은 경기도 소속으로 근무 중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들의 헌신을 도민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기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 순직 소방공무원들의 유가족, 그리고 도민이 함께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해태공원 헌화식 참석 후 추모사를 통해 “그분들은 불길 속에서도, 거센 물결 속에서도 누군가의 손을 놓지 않으셨다”며 “위험이 닥칠 때마다 한 걸음 물러서기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갔던 그분들의 용기와 헌신이 바로 경기도를, 그리고 대한민국을 지탱해온 보이지 않는 기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평온한 일상은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져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의 슬픔을 다 헤아릴 순 없지만, 그분들의 이름이 결코 잊히지 않도록 경기도의회가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정윤경 부의장은 “여러분의 자부심이 곧 1,420만 경기도민의 자부심”이라며 “순직하신 분들의 고귀한 뜻이 제도와 교육, 그리고 도민의 삶 속에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가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이번 추모식을 통해 단순한 추모를 넘어, 다시는 같은 희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사회적 약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오늘의 추모는 끝이 아니라 약속의 시작이며, 소방공무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그들의 가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윤경 부의장은 “이 땅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소방인 여러분의 희생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라며 “하늘에서 우리를 바라보실 30인의 영웅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순직 소방공무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소방공무원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경기소방본부는 2025년 9월 9일부터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의회 청사에 새롭게 마련된 신청사로 이전했으며 이번 이전은 1996년 권선동 청사이후 28년만이다.
  • 이병길 경기도의원, 학령인구 감소 시대, 지역과 학교를 함께 지켜야

    이병길 경기도의원, 학령인구 감소 시대, 지역과 학교를 함께 지켜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10월 17일, 하남시의회 의정홀에서 열린 「학령인구 감소 시대, 경기도 교육의 지속가능한 대응전략을 모색하다」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 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한 깊은 고민을 공유했다. 이번 토론회는 윤태길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 하남시의회가 공동 주최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시민 등 교육 현장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참여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교육 불균형 문제와 지역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병길 의원은 인사말에서 “오늘 토론회는 단순히 학생 수 감소나 학교 통폐합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와 교육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사회는 지금 저출산과 인구감소라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 있으며, 학생 수 감소는 학교의 존립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존속과 균형 발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병길 의원은 “학교는 단지 배움의 공간이 아니라 지역의 중심이자 마을의 활력소이며, 소규모학교를 지키는 일은 교육정책을 넘어 지역을 지켜내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은 소규모학교를 단순히 경제적 효율의 관점이 아닌,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지역 상생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공동된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교원 인력 확보와 근무 여건 개선, 지역별 맞춤형 지원, ‘미래형 작은학교’ 모델 구축, 그리고 학교와 지역의 협력 강화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도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소규모학교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교육의 실험장이자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병길 의원은 끝으로 “아이 한 명, 학교 한 곳이 사라질 때마다 지역의 희망도 함께 사라진다”며,“작은 학교일수록 학생과 교사, 마을이 함께 어우러지는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하고, “오늘의 논의가 경기도 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실질적인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이 자리를 준비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마무리했다.
  • 국내 제조기업 45% “중국과 한국, 기술 경쟁력 차이 없다”

    국내 제조기업 45% “중국과 한국, 기술 경쟁력 차이 없다”

    ‘대륙의 실수’라고 조롱받던 중국이 기술혁신을 거듭한 양질의 제품으로 한국을 빠르게 추월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대한상공회의소가 ‘K-성장 시리즈(4) 한·중 산업경쟁력 인식 조사와 성장제언’을 주제로 국내 제조기업 370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 기업과 중국 간 기술 경쟁력 차이가 없다는 답은 45.4%로 나타났다. 기술 경쟁력이 앞선다는 응답은 전체의 32.4%에 그쳤다. 오히려 중국이 앞선다는 답변이 22.2%에 달했다. 2010년 같은 조사에서 우리 기업이 앞선다는 답이 89.6%였으나, 15년 새 분위기가 완전히 바뀐 것이다. 가격으로는 응답 기업 84.6%가 우리 제품이 더 비싸다고 할 정도로 중국의 경쟁력이 압도적이었다. 중국산이 우리 제품보다 30% 이상 저렴하다는 답도 53%로 과반에 달했다. 한국이 강점으로 여겨온 제조 속도마저 중국이 우위라는 답이 42.4%로 우리가 빠르다(35.4%)는 답보다 많았다. 상의는 이 같은 한중 기술 역전 현상의 배경이 중국 정부의 막대한 투자 지원과 유연한 규제 환경이라고 분석했다. 상의는 “중국은 1조 8000억 달러 규모의 정부 주도 기금 등 막대한 보조금을 쏟아붓지만, 한국은 세액공제에 의존하고 있다”며 “이마저도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공제율이 낮아지는 역진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상의는 정부의 인센티브 구조를 재설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반도체, 배터리 등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첨단산업에는 규모별 지원이 아닌 혁신산업별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박상현 경기도의원, 중국 장쑤성 인대 원탁회의 참석, AI·기술혁신 연합 및 관광 로드 개발 제언

    박상현 경기도의원, 중국 장쑤성 인대 원탁회의 참석, AI·기술혁신 연합 및 관광 로드 개발 제언

    - 경기도의 IT·반도체 기술, 장쑤성의 생산 기반 연결해 시너지 창출해야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지난 10월 14일-18일,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서 개최된 ‘장쑤성 인민대표대회(인대)와 한국·일본 지방의회 원탁회의’에 참석하여, 한·중·일 지방정부 간 경제무역 협력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회의는 장쑤성 인대 상무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경기도의회, 일본 홋카이도, 치바현 등 3국 지방의회 관계자들이 모여 미래 상생 번영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박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가 가진 반도체, IT, 자동차, 바이오 분야의 첨단 산업 경쟁력을 강조하며, 이를 장쑤성과 일본 지방정부의 강점과 결합하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한·중·일 기술혁신 연합’을 구성해 정기적인 기술 세미나와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경기도의 기술력과 장쑤성의 생산 기반을 연결하여 세계 시장을 선도할 혁신 제품을 공동 개발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한·중·일 문화관광 로드’ 개발을 통한 상호 관광객 유치와 청년 기업가 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하며 인적 교류 활성화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특히,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장쑤성 인대 판진룡 상무부 주임이 제안한 ‘한·중·일 지방의회 협의체’ 구성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했다. 그는 이 협의체가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분기별 실무협의체 운영, ▲공동 프로젝트 전담팀 구성, ▲정기적인 성과 평가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상현 의원은 “이번 회의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우리 세 지역이 서로의 강점을 존중하고 보완하며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한 역사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한중일 중앙정부간 정치 외교적으로 대립관계가 되더라도, 국민 생활정치와 먹고사는 문제를 위해서는 한중일 지방정부 간 교류만큼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 트럼프, ‘희토류·펜타닐·대두’ 문제 해결 요구…中, 부동산 침체로 3분기 GDP 4.8% [한눈에 보는 중국]

    트럼프, ‘희토류·펜타닐·대두’ 문제 해결 요구…中, 부동산 침체로 3분기 GDP 4.8% [한눈에 보는 중국]

    대만 국민당 정리원 신임 당대표, ‘친중’ 논란 속 ‘92공식’ 강조 [영국 BBC·대만 연합보·중국 신화망·홍콩 명보] 대만 국민당(KMT) 주석 선거에서 55세의 정리원(鄭麗文)이 하우룽빈을 누르고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정리원의 승리는 국민당 내부 전략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됩니다. 민주진보당(DPP) 출신으로 학생 운동에 참여하고 대만 독립을 옹호했던 그녀는 현재 국민당 내 개혁과 세대 교체를 주장하는 ‘전투파’를 대표합니다. 그녀는 대만해협에 대한 입장 표명에서 ‘중국 정체성’을 강조했는데, 이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친중”이라는 비판을 불러일으켰고, 당 안팎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정리원의 승리는 국민당의 오랜 노선과 권력 구조에 도전하는 당내 ‘비중화민국파’의 부상으로 해석되었습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시진핑은 19일 축하 전보를 보내 양당이 92공식을 고수하고 대만 독립을 반대하는 공동 정치적 기반을 바탕으로 교류 협력을 심화하고 국가 통일을 추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리문은 20일 라디오 프로그램 단독 인터뷰에서 “축하 전보가 있든 없든 (양안이) 우정의 손을 내밀어 최소한 교류가 가능하다는 점을 느끼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만 내 장기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속한 통일’ 또는 ‘현상 유지 후 향후 통일’을 지지하는 비율은 7~8%에 불과해 주류 여론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이는 대만 내부의 복잡한 정치 지형과 중국의 강력한 ’통일‘ 의지가 양안 관계에 지속적인 긴장을 조성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시진핑, 군부 최고위층 숙청 지속…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허웨이둥 실각 [미국 NYT] 중국 국방부는 지난 18일 허웨이둥 장군을 비롯한 8명의 고위 군 장교가 군과 공산당에서 제명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진핑 주석이 인민해방군에 대한 광범위한 부패 척결을 단행한 것이 최고위층에 도달했음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국방부 대변인인 장샤오강 대령은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이번 처벌은 “부패분자들에게 숨을 곳이 없다는 군의 분명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가정보위원회 동아시아 담당 전 부국장인 마크 파커 영은 “시진핑 주석이 인민해방군의 제도적 응집력과 역량을 희생하려는 것은 그가 가까운 시일 내에 전쟁을 예상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주주의 수호 재단의 중국군 연구원 크레이그 싱글턴도 “시진핑이 심각한 제도적 반발을 불러일으키지 않고도 고위 장군들을 자주 교체하고 심지어 숙청할 수 있는 것은 그의 통치가 취약함이 아니라 강력함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4중전회 개막: 경제 질적 도약·기술 자립 강조 [중국 환구망·중국 CAIXIN·일본 산케이·중국 신화망]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됩니다. 이 회의에서는 시진핑 총서기가 중앙정치국을 대표해 업무 보고를 진행했으며, ‘제15차 5개년 계획(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수립에 관한 제안(토론 초안)’에 대해 전체회의에 설명을 했습니다. 국제 언론은 4중전회의 개최와 ‘제15기 5개년 계획’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2035년까지 기본적으로 현대화를 실현하고 1인당 GDP를 중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카타르 알자지라 방송은 이번 회의가 중국 경제의 ‘질적 도약‘을 이끌 것이며, 이는 중동 지역에 기회라고 전했습니다. 베이징사범대학 경제학 교수 완저(万喆)는 “과학기술 혁신에 있어 향후 5년은 난관 돌파기와 핵심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15차 5개년(2026~2030) 계획은 중국이 부동산 시장의 역사적 침체, 인구 감소, 기술 주도권을 위한 글로벌 경쟁 심화라는 과제에 직면한 가운데 마련됩니다. 주요 초점은 2035년까지 ‘중간 수준 선진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베이징의 비전과 부합해야 하는 GDP 성장률 목표에 맞춰질 것이며, 이는 연평균 약 4.7% 성장률을 의미합니다. 노무라의 루팅 중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계획이 반도체, 인공지능, 생명공학 등 핵심 기술 분야의 자립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루팅은 중국이 기술 역량을 강화해야 하지만, ‘구경제’가 당분간 여전히 기둥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제15차 5개년 계획이 불평등 해소를 위한 사회 안정화 조치를 통해 ‘포용적 성장’을 강조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일본 산케이는 회의가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내수 확대 방안과 서비스 소비 활성화,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첨단 기술 활용을 지렛대로 삼은 신흥 산업 육성 가속화, 그리고 미국과의 대립 장기화에 대비한 해외에 의존하지 않는 ‘자립자강’ 공급망 구축 노력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국내외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하여 ‘질적 성장’과 ‘기술 자립’을 핵심 동력으로 삼아 장기적인 발전 전략을 추진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트럼프, 미중 무역협상 재개 앞두고 ‘희토류·펜타닐·대두’ 요구 [미국 블룸버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희토류, 펜타닐, 대두를 미국의 중국과의 주요 현안으로 꼽았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이 중국이 펜타닐 전구체 판매를 중단하고 대두 구매를 재개하기를 원하며, 중국이 미국과 희토류 게임을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두 나라는 이번 주 후반에 말레이시아에서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며, 11월 10일에 양측 간 무역 휴전이 만료될 예정입니다. 며칠 전 미국 지도자는 중국 선적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트럼프는 또한 중국이 펜타닐과 그 전구체 화학 물질의 수출을 억제하지 못해 미국의 마약 중독 위기에 기여했다는 비난을 언급하면서 미국이 “중국이 펜타닐을 중단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핵심 요구는 세계 2위 경제 대국이 대두 구매를 재개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中, 리청강 WTO 상임대표 해임…‘전랑 외교관’ 교체 [프랑스 RFI·홍콩 명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리청강(李成鋼)을 세계무역기구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상임대표 겸 전권대사, 제네바 주재 유엔 사무소 및 기타 국제기구 부대표 직에서 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0일 보도했습니다. 이성강의 후임으로 리용샤(李詠箑)가 임명되었습니다. 리용샤는 중화인민공화국 상무부 조약법무부 WTO 법률국 국장, 상무부 조약법무부 부국장 겸 국장, 2024년 상무부 국제무역협상 당그룹 위원 겸 부대표(차관보)를 지냈습니다. 최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이청강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그가 초청받지 않고 워싱턴DC에 나타나 무역 협상 중 “통제 불능” 상태로 행동했으며 “매우 무례하고 상대하기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리청강을 전형적인 베이징의 ‘늑대 외교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협상 상대를 직접 지명해 비판하는 행위는 외교 현장에서 매우 드문 일로, 미국 언론은 베선트가 불문율을 깼다고 묘사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이 다음 주 한국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성강의 직위 변동은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번 인사를 두고 중국이 미국에 ‘호의를 보인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중국이 ‘전랑(戰狼) 외교’에 대한 비판을 의식하고 대외 전략을 미세 조정하려는 신호일 수 있으며, 다가오는 미중 고위급 대화를 앞두고 양국 관계의 긴장 완화를 모색하려는 의도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中 3분기 GDP 4.8% 성장 둔화… 무역전쟁·부동산 불황 장기화 영향 [일본 요미우리·영국 로이터] 중국 국가통계국이 20일 발표한 2025년 7~9월 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는 물가 변동 영향을 제외한 실질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습니다. 이는 증가율이 2분기 연속 축소되며 둔화 추세가 뚜렷해진 것으로, 미국과의 무역 전쟁과 부동산 불황 장기화로 인한 개인 소비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4.8% 성장률은 기대치에 부합하며 중국이 올해 목표인 약 5%를 달성할 수 있는 궤도에서 벗어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워싱턴과의 무역 긴장이 고조되는 시기에 경제가 외부 수요에 의존하고 있어 그 속도가 이 추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경제가 외부 충격과 구조적 문제에 직면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기 위한 내부 동력 강화를 모색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러시아 라브로프 외무장관, 중국에 ‘러·미 동맹 거부’ 약속… 러·중 신뢰 강화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소후 포털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가 러시아-중국 관계에 대한 약속을 한 것은 베이징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모스크바, 베이징, 워싱턴의 관계 전망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예상치 못한 약속을 했습니다. 기자들은 라브로프에게 중국에 맞서 러시아와 미국의 동맹이 가능한지 질문했습니다. 러시아 외무장관은 모스크바가 제3국, 특히 중국에 맞서 어떤 국가와도 동맹을 맺을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저자들은 이러한 발언이 양국 간의 신뢰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상징한다고 생각합니다. 소후는 중국에서 라브로프 장관의 발언이 러시아가 파트너를 배신하지 않겠다는 약속으로 받아들여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러시아와 중국이 서방의 압력에 맞서 더욱 긴밀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유가 하락, 미·중 갈등 및 글로벌 공급 과잉 우려 증폭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즈] 20일 국제유가가 하락했습니다. 이는 세계적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와 더불어 베이징과 워싱턴 간의 무역 전쟁으로 인한 경기 침체와 에너지 수요 약화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브렌트 원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0.83% 하락한 60.78달러를 기록했고, WTI 원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0.87% 하락한 57.0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이 러시아산 석유 구매국에 대한 압력을 가중시키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의 다가올 정상회담이 전망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자신의 입장을 조정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분석가는 지적했습니다. 이는 국제 유가가 미·중 갈등,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넥스페리아, 네덜란드 본사와 중국 자회사 간 통제권 갈등 심화 [대만 디지타임즈] 범용 반도체 기업 넥스페리아에서 네덜란드 본사와 중국 자회사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넥스페리아 중국 지사는 서한을 통해 모회사가 현지 직원들의 업무 계정 접근을 중단하고 급여 지급을 중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넥스페리아 중국은 2025년 10월 19일 공개 서한을 발표하며 임금, 보너스, 복리후생은 네덜란드 본사가 아닌 중국 자회사가 직접 지급할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확약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 서한이 네덜란드 정부와 중국 본토 사업 소유주인 윙테크 테크놀로지(Wingtech Technology) 간 넥스페리아 운영권 장악을 위한 새로운 갈등의 신호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넥스페리아 중국은 네덜란드 모기업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운영할 권리를 주장했습니다. 이는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다국적 기업의 내부 운영 및 지배 구조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글로벌 공급망의 복잡성과 취약성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벌거벗고 기어다니는 중국판 ‘모글리’…‘석사’ 부모 “자연을 가르치는 것”

    벌거벗고 기어다니는 중국판 ‘모글리’…‘석사’ 부모 “자연을 가르치는 것”

    중국의 한 부모가 세살짜리 자녀를 벌거벗긴 채 길거리에 방임해 키워 파문이 일고 있다. 당국이 부모의 ‘아동 학대’를 의심하고 개입에 나섰지만, 고학력자인 부모는 “자연을 가르치는 것”이라며 맞섰다. 21일 중화망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5일 쓰촨성 야안시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한 남자아이가 옷을 입지 않은 채 길바닥에 엎드려 음식을 핧고 있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 확산됐다. 아이는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머리가 헝클어진 모습으로 길바닥을 손과 발로 기어다니고, 음식을 먹을 때는 몸을 굽혀 입으로 핧아먹는 등 짐승의 행동을 모방하고 있었다. 아이는 입을 열고 소리를 내긴 했지만 사람의 언어가 아닌 짐승의 소리에 가까웠다. 영상을 촬영한 네티즌은 “‘야생 아이’가 개처럼 밥을 먹고 기어다닌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영상이 확산되자 당국이 조사에 나서 아이의 인신매매 및 아동학대 피해 여부, 건강 상태 등을 살폈다. 아이를 ‘현대판 모글리’처럼 만든 것은 다름 아닌 아이의 부모였다. 당국에 따르면 아이는 3세이며, 부모에게는 이 아이 외에 1살 남아가 더 있었다. 특히 부모가 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한 ‘고학력자’라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충격을 받았다.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부모는 이렇다할 직업이 없으나, 경제력이 있는 조부모의 도움을 받아 평소 캠핑카를 타고 곳곳을 떠돌며 생활하고 있었다. 부부는 아직 두 자녀를 호적에 올리지 않은 상태다. 이 탓에 아이들은 의료보장이나 의무교육 등에서 배제됐다. 부모는 평소에도 이웃 주민들과 소통하지 않았고 경제적 도움을 주는 조부모의 접근마저 차단했으며, 겨울에도 아이에게 옷을 입히지 않았다. 한 이웃 주민은 “눈이 오는 한겨울에도 부모는 따뜻한 옷을 입었지만 아이는 옷을 입고 짐승의 울음소리를 냈다”고 말했다. 부모는 이같은 양육 방식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 “자연과 가까워지는 것” 등을 추구하는 ‘자연교육법’이라고 주장했다. 또 당국 관계자들에게 “이게 우리의 생활 방식이다.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맞섰다. 당국은 부모의 이같은 양육 방식이 아동 학대에 해당한다며 경고했고, 결국 아이 어머니의 출신지인 베이징으로 가 아이들을 호적에 올리기로 했다. 당국은 “아이를 때리는 것만이 학대가 아니며, 반문명적인 양육 방식을 ‘가정 사생활’이라고 은폐하는 것은 아동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경기도 행안위 국감, 계엄 때 도청 봉쇄 거부·기후보험 ‘잘했다’

    경기도 행안위 국감, 계엄 때 도청 봉쇄 거부·기후보험 ‘잘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12월 3일 계엄선포 때 도청사 봉쇄를 거부한 것과 기후보험 도입 등에 ‘잘했다’라는 평가가 나왔다. 21일 오전 열린 경기도를 대상으로 한 행안위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때 행정안전부는 시도 청사 출입 통제 및 폐쇄를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청사 폐쇄를 거부했다”며 “불합리한 지침을 거부한 경기도의 결정은 법률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정당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위헌, 위법적인 상황에서도 각 시도의 대응이 달랐다”며 그 이유를 묻는 말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저는 요건에도 안 맞고 절차도 안 맞는 불법 쿠데타라고 정의를 내렸다”며 “각 시도별로 대응에 차이가 있었던 것은 지사나 시장의 의지가 달랐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한 의원은 또 “저소득층의 온열질환 발생은 고소득층에 3배나 된다”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전 도민을 대상으로 기후보험을 도입한 것은 아주 바람직하고 전국으로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중앙정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우리 기후부에서도 저희 케이스를 벤치마킹하려고 한다”며 “중앙정부와 국회에서도 관련되는 지원 근거를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가을밤, 음악으로 물든 금화사 정원”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가을밤, 음악으로 물든 금화사 정원”

    ‘강동엄마’ 박춘선 시의원(강동3, 국민의힘,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8일 저녁, 강동구 천호동 금화사에서 열린 ‘금화사 가을 음악 축제’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깊어져 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나눴다. 이번 음악 축제는 ‘가을, 음악이 물드는 저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고즈넉한 소나무 정원과 은은한 조명 아래 통기타 연주, 어쿠스틱 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도심 속 사찰의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일상의 쉼과 따뜻한 교류의 장이 되었다. 박 의원은 축하 인사에서 “정겹고 따뜻한 음악이 이웃의 마음을 잇고, 함께 살아가는 우리 공동체의 온기를 느끼게 한다”라며 “오늘의 아름다운 축제가 가능했던 것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응원 덕분”이라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박 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확보한 지역 축제예산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박 의원은 그간 지역 곳곳에서 문화행사와 환경정비,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금화사 음악 축제 역시 그러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주민들이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기 위한 의정활동의 결실이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단위 주민들이 대거 참여해 포근한 가을 저녁을 즐겼으며, 공연장 주변에는 국화 장식과 포토존, 아이들을 위한 체험코너도 함께 운영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따뜻한 가을밤 정취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느낀 박 의원은 “문화는 지역을 하나로 잇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 곁愛 문화행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