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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KO당한 OK저축의 ‘성장통’

    [프로배구] KO당한 OK저축의 ‘성장통’

    용병 영입 혼선·주력 잇단 부상 작년 크리스마스 이후 승점없어 올 시즌 창단 첫 최하위 가능성두 시즌 연속 챔피언 자리에 오르며 ‘봄 배구’ 분위기를 주도했던 신흥 강호 OK저축은행이 이번 시즌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좋지 않은 장면(NG)만 잇달아 연출하며 팀 이름값을 해내지 못한다. 전문가들은 ‘성장통’으로 해석한다. 31일 현재 OK저축은행은 4승22패(승점 13)로 V리그 남자부 최하위로 처졌다. 지난 시즌 23승을 거뒀지만 올 시즌은 22패다. 성탄절 이후 한 달 반이 지났지만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남은 10경기 모두 승점 3을 챙겨도 최종 승점은 43이다. 지난 시즌 승점인 71과 비교하면 상전벽해다. 플레이오프(PO)는 물론 창단 첫 최하위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도 매우 높아졌다. 세계 최고 수준이던 로버트랜드 시몬(쿠바)에게 의존해 거둔 성공이 이제는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이 됐다. 외인 선수 영입은 혼선을 거듭했고 주력 선수들은 줄줄이 부상에 빠졌다. 분위기를 바꿔 줄 해결사도 없다. OK저축은행은 지난해 5월 열린 V리그 남자부 사상 첫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7개 구단 가운데 가장 늦게 지명권을 행사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쿠바 대표팀 주장 롤란도 세페다가 하필이면 팀에 합류하기도 전에 월드리그에서 집단 성폭행 혐의에 연루되면서 외국인 선수 악몽이 시작됐다. 새로 합류한 마르코 보이치(몬테네그로)는 부상 때문에 리그 초반 8경기 만에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지난해 12월 어렵게 데려온 모하메드(모로코)는 데뷔전에서 34득점(공격성공률 50.8%)을 올리며 기대를 높였지만 점차 상대에게 간파당하면서 파괴력이 급속히 떨어지고 있다. 국내 선수들도 부상 악몽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팀 공격을 이끌던 송명근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무릎 수술을 받은 것도 치명적이다. 박원빈은 발목 부상으로 이미 시즌을 마쳤다. 트라이아웃 제도로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가 골고루 공격에 이바지하는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둔다는 점에서 ‘OK’는 최악의 상황에 빠진 셈이다. 한편 31일 대전경기에서 한국전력은 삼성화재를 3-1(25-22 20-25 25-20 25-19)로 제압하고 4위를 지킨 데 이어 승점 3을 보태 3위 우리카드(승점 47)와의 승점 차를 3으로 좁혔다. 여자부 KGC인삼공사는 현대건설을 3-0(25-22 25-18 26-24)으로 완파해 4위(12승10패·승점 34)로 끌어내리고 대신 3위(12승19패·승점 36)로 올라섰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프로배구] 문성민 트리플크라운… 현대캐피탈 2위 등극

    문성민을 앞세운 현대캐피탈이 2위 자리를 되찾았다. 계속된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한 OK저축은행은 결국 ‘봄 배구’로 가는 마지막 기회를 놓쳤다. 현대캐피탈은 30일 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6~17 V리그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가볍게 눌렀다. 현대캐피탈은 16승10패(승점 47)를 기록했다. 우리카드(15승11패·승점 47)와 승점에선 동률이지만 승수에서 앞서 우리카드를 3위로 밀어내는 데 성공했다. 주포 문성민은 서브에이스 4개, 후위공격 8개, 블로킹 3개로 모두 19점을 올리며 트리플크라운(서브·후위공격·블로킹 각 3개 이상)까지 달성했다. 최하위 OK저축은행은 8연패 늪에 빠졌다. 8연패만 두 번째다. 승점 13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남은 10경기에서 모두 승점 3점을 챙긴다 해도 상위 팀과의 승점 차에 따라 준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없게 됐다. 이어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기며 13승9패(승점 42)로 1위 흥국생명(승점 46)을 추격했다. 최하위 한국도로공사(4승17패·승점 14)는 6연패 수렁에 빠졌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문성민 트리플크라운…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3-0 제압

    문성민 트리플크라운…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3-0 제압

    현대캐피탈이 문성민의 트리플크라운(서브·후위공격·블로킹 각 3개 이상)에 힘입어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현대캐피탈은 2위로 올라섰다. 현대캐피탈은 3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5 25-18 25-21)으로 이겼다. 2연패에서 벗어난 현대캐피탈은 16승 10패, 승점 47로 우리카드(15승 11패·승점 47)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승수에서 앞서 3위에서 2위로 우리카드와 순위표에서 자리를 바꿨다. 최하위 OK저축은행은 8연패의 늪에 빠졌다. 승점 13점에 머문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은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OK저축은행은 남은 10경기에서 모두 승점 3점을 챙긴다 해도 우리카드와 승점 차를 3점 이내로 줄일 수 없다. 준플레이오프는 3, 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내일 때만 단판 승부로 열린다. 현대캐피탈은 서브로만 8점을 올리는 등 서브 싸움에서 8-0으로 OK저축은행을 압도하고 완승을 끌어냈다. 주포 문성민은 서브 에이스 4개, 후위공격 8개, 블로킹 3개로 총 19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지난 6일 KB손해보험전 이후 시즌 2번째이자 개인 통산 5호째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에서 문성민의 서브 타임 때 7연속 득점을 일궈내며 OK저축은행의 기선을 제압했다. 15-14에서는 센터 최민호의 속공, 문성민의 서브 득점, 상대 범실, 노재욱과 최민호의 블로킹 득점으로 순식간에 20-14로 달아나며 첫 세트를 따냈다. OK저축은행은 2세트에서도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며 제대로 된 공격을 해보지도 못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박주형, 신영석, 최민호가 맹폭을 퍼부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기세를 탄 현대캐피탈은 3세트 들어서도 OK저축은행을 쉴 새 없이 몰아붙인 끝에 올 시즌 최단 시간인 79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SK-동부(잠실학생체) KGC인삼공사-오리온(안양체 이상 오후 7시)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KEB하나은행(오후 7시 청주체)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OK저축은행(오후 7시 서울 장충체) ■스키 ▲스노보드 종별대회(평창 휘닉스파크) ▲프리스타일 회장배대회(횡성 웰리힐리) ▲크로스컨트리 선수권(평창 알펜시아 이상 오전 9시)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뒤집을까

    프로배구가 금명간 환호성과 피눈물을 가르는 막판 승부를 시작한다. 주말 올스타전에서 화끈한 잔치를 벌이고 짧은 휴식기를 보낸 2016~17 V리그는 26일(남자부)과 27일(여자부) 5라운드에 들어간다. 남자부는 12경기씩, 여자부는 10경기씩 남겼다. 포스트시즌(PS) 진출은 물론 우승팀 향방도 가늠하기 어려워 경쟁이 후끈 달아올랐다. 남자부에선 현재 대한항공이 승점 49로 1위를 달린다. 밋차 가스파리니와 김학민이 이끄는 측면공격과 베테랑 세터 한선수 등 안정감을 뽐낸다. 4라운드에선 부진했지만 한때 대한항공을 밀어내고 선두를 꿰찼던 2위 현대캐피탈이 승점 43점으로 바짝 뒤쫓고 있다.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우리카드도 승점 41점으로 역전우승까지 노린다. 게다가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김정환이 국군체육부대에서 전역해 복귀한다. 남자부는 3·4위 승점차 ‘3’ 이하 땐 준플레이오프를 열기 때문에 4위 한국전력(승점 39)과 5위 삼성화재(승점 38) 역시 PS 진출을 노린다. 여자부에선 승점 43으로 2위 IBK기업은행과의 격차를 7점까지 벌린 흥국생명이 굳건하게 선두를 지킨다. 하지만 주전 세터 조송화가 왼무릎 부상으로 복귀 시점이 불투명한 마당에 주력 공격수 이재영마저 왼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고민이 깊어졌다. 기업은행과 3위 현대건설(승점 34)은 흥국생명이 주춤한 틈을 노려 역전극을 펼치려 한다. 공교롭게도 두 팀은 27일 경기를 치른다. 지난 두 시즌 연속 최하위에 그쳤지만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키는 KGC인삼공사(승점 33) 역시 복병이다. 인삼공사는 조송화와 이재영이 없는 흥국생명과 28일 대전에서 맞붙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더 빛난 서재덕·알레나

    더 빛난 서재덕·알레나

    서재덕(한국전력)과 알레나(KGC인삼공사)가 프로배구 올스타 남녀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이들은 22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6~17 V리그 올스타전에서 각각 19표 중 10표와 7표를 얻어 영예를 안았다. 화끈한 춤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여자부 이다영(현대건설)과 남자부 전광인(한국전력)·정민수(우리카드)는 세리머니상을 꿰찼다. 이날 몰아친 강추위도 ‘배구 특별시’의 열기를 막을 순 없었다. 지난 16일 입장권 예매 20분 만에 4600석이 모두 팔리는 등 흥행 대박을 일찌감치 예고하더니 5033명이 체육관을 찾았다. 현장 예매분 500장 역시 시작하고 나서 30분도 되지 않아 동났다. 서재덕과 에밀리는 이날 K스타 팀 소속으로 V스타를 60-46으로 눌러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지난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K스타는 남자부 OK저축은행·삼성화재·한국전력, 여자부 현대건설·흥국생명·한국도로공사로 꾸렸고, V스타는 남자부 현대캐피탈·대한항공·KB손해보험·우리카드, 여자부 IBK기업은행·GS칼텍스·KGC인삼공사 선수들로 짰다. 경기는 세트당 15점씩, 4세트로 치렀다. 1·2세트는 여자, 3·4세트는 남자 선수들끼리 맞붙어 4세트까지 총득점을 비교해 챔피언을 가렸다. 문성민(현대캐피탈)은 역대 최고인 시속 123㎞의 강서브로 서브킹에 올랐다. 2012~13시즌 올스타전에서 자신이 기록한 시속 122㎞를 넘어섰다. 김진희(인삼공사)는 시속 86㎞로 서브퀸이 됐다. 한바탕 잔치를 벌인 V리그는 올스타전 휴식기를 끝내고 남자부 26일, 여자부 27일에 정규시즌 후반기를 시작한다. 천안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금융 특집] 우리은행, 민영화 기념 “5만명 年 0.2%P 금리우대 쿠폰 잔치”

    [금융 특집] 우리은행, 민영화 기념 “5만명 年 0.2%P 금리우대 쿠폰 잔치”

    16년 만에 민영화에 성공한 우리은행이 주거래 고객들을 위한 감사 선물을 준비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말 7명의 과점주주가 이끄는 ‘7두 마차 체제’로 재탄생했다. 우리은행은 주거래 고객에게 더 높은 금리와 더 유리한 우대조건을 제공하는 ‘위비 슈퍼(SUPER) 주거래 패키지’를 출시했다. 요즘과 같은 금리 상승기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시장금리 연동형 기본금리’와 은행 거래를 많이 할수록 유리한 ‘거래실적 연동형 우대금리’가 특징이다. 가입 기간 중에라도 더 높은 우대금리를 주기별로 바로 반영한다. 이 상품은 기본적으로 정기예금과 자유적금으로 구성돼 있다. 정기예금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내, 가입 기간은 6개월과 1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자유적금 가입금액은 매월 50만원 이하, 가입 기간은 1·2·3년 가운데서 선택 가능하다. 고정금리를 제공하는 대부분의 정기예금과 달리 3개월마다 시장금리를 즉각 반영할 수 있는 코리보(국내 12개 은행에서 산출하는 단기 기준금리)를 사용한다. 금리는 상품 출시일 현재 1년제 기준 최고 연 1.88%(우대금리 포함)다. 또 기존 대부분 예금은 한번 가입하면 가입 기간 중 우대금리가 변경되지 않지만 이 상품은 분기별로 은행 거래 실적(신규고객, 급여·연금 이체, 공과금 이체, 우리카드 결제 등)을 반영해 가입 기간 중에라도 최대 0.3% 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해 준다. 자유적금은 은행 거래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최대 1%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금리는 상품 출시일 현재 1년제 기준 최고 연 2.2%(우대금리 포함)다. 가입 기간 중에라도 3개월마다 거래 실적을 반영해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민영화 성공 기념 감사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월 말까지 선착순 5만명은 위비톡, 위비멤버스, 위비마켓에서 0.2%의 ‘우대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또 이달 말까지 ‘위비 슈퍼 주거래 패키지’ 가입 고객 중 2017명을 추첨해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음성인식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준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프로배구] 삼성화재 ‘봄배구’ 보인다

    [프로배구] 삼성화재 ‘봄배구’ 보인다

    인삼공사, 현대건설 꺾고 4연승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에 올 시즌첫 승을 거두고 포스트시즌 경쟁에 다시 뛰어들었다. 삼성화재는 1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원정에서 한국전력전에 3-1로 역전승했다. 4라운드를 4승2패로 마감한 5위 삼성화재(11승13패·승점 38)는 이로써 4위 한국전력(15승9패·승점 39)을 승점 1점 차로 바짝 따라가며 ‘봄배구’의 희망을 다시 살렸다. 반면 3라운드까지 2위를 지켰던 돌풍 한국전력은 4라운드 2승4패로 주춤댔다. 남자부는 4위 팀이 3위 팀과 승점 차 3점 이내여야 준플레이오프가 열린다. 삼성화재는 4위를 가시권에 뒀고, 3위 우리카드(13승 11패·승점 41)와의 승점 차도 3점으로 좁혔다. 각각 24득점의 활약을 펼친 박철우, 타이스 덜 호스트의 득점포가 돋보였다. 특히 타이스가 초반 잇단 범실로 주춤한 사이, 박철우는 끊임없이 상대 코트를 유린했다. 블로킹 득점 2개와 서브 득점 3개로 트리플크라운에 블로킹 하나가 모자랐다. 앞선 여자부 경기에서는 돌풍 KGC인삼공사가 홈팀 현대건설을 3-1로 일축하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11승9패(승점 33)로 3위 현대건설(12승8패·승점 34)을 승점 1점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알레나 버그스마가 26득점으로 두 팀 최다를 기록했고 김진희는 15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한수지는 혼자 블로킹 5개를 잡아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프로배구] KB손보 “중위권 보여”

    KB손해보험이 중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KB손해보험은 18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6~17 V리그 남자부 안방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2로 이겼다. 우리카드를 상대로 5연패 늪에서 벗어났을 뿐 아니라 포스트시즌 진출 꿈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귀중한 승리였다. 이날 승리로 KB손해보험은 승점 29점(9승15패)으로 3위 우리카드(13승11패, 승점 41)와의 격차를 12점으로 줄였다. 남자부는 3위와 4위의 격차가 승점 3점 이하일 때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우리카드는 5연승 문턱에서 멈춘 게 아쉽긴 하지만 승점 1점을 챙긴 걸로 위안을 삼아야 했다. 1세트 위기를 넘기며 첫 단추를 잘 꿴 게 KB손해보험 승리를 이끌었다. 19-14로 앞서던 KB손해보험은 내리 6점을 빼앗기며 19-20으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은 덕에 1세트를 잡을 수 있었다. 일진일퇴를 거듭하던 두 팀은 5세트에서 시소게임을 이어가다 KB손해보험이 7-5로 우위를 점한 뒤로는 1~2점 차이가 계속 이어졌다. 우리카드는 분전하던 파다르가 8-9에서 두 번 연속 후위 공격 범실을 하는 바람에 8-11로 밀리면서 추격 의지가 꺾였다. KB손해보험은 13-11에서 김요한의 퀵 오픈으로 점수를 추가하고 14-12에서 상대 신으뜸의 네트 터치로 혈전을 끝냈다. 우드리스는 28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이강원도 14득점하며 김요한의 공백을 메웠다. 신인왕 1순위 KB손해보험 세터 황택의의 경기 조율도 돋보였다. 파다르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9점을 올렸지만, 5세트에서 결정적인 실책을 범해 웃지 못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모비스-오리온(울산 동천체) 동부-KGC인삼공사(원주종합체) 전자랜드-KCC(인천 삼산월드체 이상 오후 7시)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KDB생명(오후 7시 청주체)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우리카드(오후 7시 구미 박정희체) ■빙상 동계체전 사전 경기 ▲스피드스케이팅(오전 9시 태릉국제빙상장) ▲쇼트트랙(이상 오전 9시 목동아이스링크)
  • [프로배구] ‘우리’는 봄날

    창단 이래 첫 4연승, 승점 40점으로 3위 등극, 거기에다 이번 시즌 첫 홈 만원관중 달성까지. 우리카드가 세 가지 기쁨을 한꺼번에 누렸다. 우리카드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7일 한국전력에 이어 11일 현대캐피탈을 이기는 등 강팀들을 잇달아 꺾는 등 상승세가 매섭다. 우리카드는 승점 40점(13승10패) 고지에 올라서며 한국전력(15승8패, 승점 39)을 제치고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1위 대한항공과 2위 현대캐피탈이 모두 승점 43점이기 때문에 1위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이날 장충체육관엔 4010명이 입장해 최근 기세를 반영했다. 우리카드 천적이었던 삼성화재를 상대로 한 승리라 기쁨이 더했다. 크리스티안 파다르가 32득점을 올려 25득점으로 분전한 타이스 덜 호스트(삼성화재)를 압도했다. 최홍석도 14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삼성화재는 1세트에서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우리카드를 주저앉혔다. 하지만 우리카드는 2세트부터 힘을 냈다. 특히 4세트에선 심판판정을 둘러싼 신경전이 치열했다. 삼성화재에서 타임아웃을 신청했는데 부심은 인정하고 주심이 받아들이지 않은 상황에서 크리스티안 파다르(우리카드)가 서브를 넣었다가 범실을 했다. 양팀 감독이 번갈아 항의하면서 시간이 지연된 끝에 주심의 최초 판단에 따라 삼성화재 포인트로 결론이 나면서 일단락됐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프로배구] 우리도 ‘봄 배구’ 보이네

    내친김에 ‘봄 배구’까지 노린다. 우리카드가 1위 현대캐피탈을 격파하며 프로배구 순위경쟁에 파란을 일으켰다. 우리카드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6~17 V리그 남자부 안방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3-0(26-24 25-17 25-22)으로 꺾었다. 3년 만에 거둔 3연승 우리카드는 승점 3을 추가하며 12승 10패(승점 37)로 삼성화재(10승 12패, 승점 35)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3위 한국전력(15승7패, 승점 39)과 승점차도 크지 않다. 2014~15, 2015~16시즌 연속 최하위에 그쳤던 우리카드가 이제는 포스트시즌 진출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2015년 11월 10일 3-2로 이긴 뒤 7연패를 당했던 현대캐피탈을 이긴 것도 자신감을 키우고 있다. 크리스티안 파다르는 2세트 초반에 일찌감치 개인 통산 세 번째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 공격 각 3개 이상 성공)을 달성하며 이날 경기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이번 시즌 트리플크라운을 두 차례 이상 기록한 선수는 파다르뿐이다. 이날 파다르는 서브 5개, 블로킹 4개, 후위 공격 8개를 성공하며 37득점했다. 3세트에서 현대캐피탈에 뒤지며 위기를 맞았지만 4점을 내리 따내며 8-11에서 11-11로 동점을 만든 뒤 파다르가 오픈 공격을 성공시켜 역전에 성공한 것이 파다르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면이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GC인삼공사-모비스(안양체) 동부-LG(원주종합체 이상 오후 7시)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KDB생명(오후 7시 부천체)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현대캐피탈(오후 7시 서울 장충체) ■스키 회장배 스노보드·프리스타일 대회(평창 휘닉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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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카드, 위비 할인 3종 세트 우리카드가 ‘위비 3종 세트’를 내놓았다. ‘위비 할인’ 카드는 대형마트, 온라인쇼핑, 병·의원(동물병원 포함), 주유 등 9개 업종에서 7% 할인 혜택을 준다. ‘위비 포인트’ 카드는 1인 가구의 소비가 많은 15개 업종을 대상으로 결제액의 3~7%를 자동으로 적립해 준다. ‘웰리치주거래2’ 카드는 이동통신과 대중교통에서 사용액의 2%를 포인트로 준다. ●하나금융, 하나멤버스에 증강현실 탑재 하나금융그룹이 통합 멤버십 ‘하나멤버스’에 금융권 최초로 증강현실 서비스 ‘하나머니GO’를 얹었다. 하나멤버스 회원이 KEB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금융투자 영업점이나 쿠폰 제휴사 매장 근처에서 하나머니GO를 실행하면 모바일기기 화면에 다양한 쿠폰 아이콘이 자동으로 나타나고 이를 발급받을 수 있다.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대규모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교보생명 ‘교보생생플러스건강보험’ 교보생명이 최근 출시한 ‘교보생생플러스건강보험’(갱신형)은 필요한 보장을 골라 가입하도록 해 보험료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5대 질환(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말기 간·폐·신장질환)을 보장하는 주계약과 생활보장특약(3종), 일반특약(11종)으로 구성돼 있다. 보장 기간은 최대 100세까지이며, 가입은 10세부터 65세까지 가능하다. ●ING생명 ‘생활비 챙겨주는 변액종신보험’ ING생명의 ‘무배당 생활비 챙겨주는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종신보험의 사망 보장에 은퇴 후 생활비 보장까지 더한 상품이다. 고객이 설정한 생활자금 개시 시점 이후 최대 20년 동안 매년 생활비를 받을 수 있다. 생활비 지급이 시작되면 주보험 가입금액이 4.5%씩 최대 20년 동안 균등하게 감액된다. 20년 동안 생활비를 모두 수령해도 주보험 가입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사망 보장은 지속된다. ●대신증권, 비발디파크 리프트권 이벤트 대신증권은 비발디파크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해 크레온 계좌를 개설하면 비발디파크 리프트권을 준다. 일정 금액 이상 주식거래를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대명리조트 숙박권도 제공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5일까지다.
  • 포인트로 전액 결제 가능 현대카드만 50% 유지, 왜

    포인트로 전액 결제 가능 현대카드만 50% 유지, 왜

    제휴 거절 땐 사용처 줄어들 수도 M포인트 마케팅비 카드사 부담 하반기 별도 제도로 선택권 확대 올해부터 새로 출시되는 신용카드의 포인트를 100%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카드사와 가맹점에 따라 포인트의 일부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지만 오히려 포인트 사용처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금융감독원은 소비자가 카드 포인트를 사용할 때 제약을 받지 않도록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일부 카드사들은 소비자가 쌓은 포인트를 한 번에 10∼50%씩만 쓸 수 있도록 제한했다. 이 때문에 통상 5년인 유효기간 내에 포인트를 다 사용하지 못하고 소멸하는 문제가 생겼다. 2015년 기준 사용비율이 제한된 포인트는 1억 154만건(4490억 포인트)에 이른다. 비씨카드는 지난 1일부터 신규카드와 기존 카드 모두 포인트 사용 비율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 대형 가맹점에서는 4월부터 100%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카드와 신한카드도 오는 4월부터 새로 발급되는 카드에 한해 포인트를 한번에 다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카드에 대해서도 사용 제한을 없애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하나카드는 지난해 하나금융 계열사들의 포인트를 하나멤버스로 통합하면서 고객이 사용하고 싶은 만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국민카드와 우리카드, 롯데카드는 처음부터 포인트 사용 비율에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롯데카드는 2014년 11월부터 포인트 소멸 기한도 아예 폐지했다. 현대카드는 유일하게 사용 비율을 최대 50%로 제한하고 있는 기존의 ‘M포인트’ 제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2003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만든 M포인트는 포인트 마케팅 비용을 가맹점과 함께 부담하는 다른 카드사들과 달리 적립 시점에 카드사가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있다. 적립 시점에 고객에 많은 혜택을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 비율의 제한을 풀 이유가 없다는 게 현대카드의 설명이다. 대신 하반기 중 포인트를 100% 사용할 수 있는 ‘C포인트’ 제도를 별도로 만들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카드 업계에서는 포인트 사용 비율이 사라지는 대신 포인트 사용처가 줄어들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 대형 카드사 관계자는 “포인트 사용 방식은 마케팅 수단의 하나였는데 이를 일원화함으로써 일부 가맹점에서는 포인트 제휴를 아예 거절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프로배구] 트리플크라운…서브 득점 통산 200개…삼성화재 박철우쇼

    [프로배구] 트리플크라운…서브 득점 통산 200개…삼성화재 박철우쇼

    삼성화재가 8일 대전에서 열린 2016~17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박철우가 트리플크라운(한 경기에서 후위 공격 3, 블로킹 득점 3, 서브 득점 3 이상)과 서브 득점 통산 200개까지 달성하며 앞장섰고 타이스가 26득점으로 두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렸다. 삼성화재는 10승12패(승점 35)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우리카드(11승10패 승점 34)를 밀어내고 4위를 되찾았다. 선두 탈환을 노렸던 대한항공은 연승에 제동이 걸려 3연승 뒤 4라운드 첫 패배를 당하면서 14승7패(승점 40)로 선두 현대캐피탈(14승7패 승점 41)과의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팀에 복귀한 박철우가 이름값을 해냈다. 박철우는 16득점(후위 공격 5, 블로킹 득점 3, 서브 득점 3)을 기록하며 통산 112호, 시즌 8호, 개인 2호 트리플크라운에 성공했다. 2011년 3월 16일 삼성화재 소속으로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과 준플레이오프에서 생애 첫 트리플크라운을 작성한 뒤 2125일 만이다. 그는 문성민(현대캐피탈)에 이어 역대 2호 프로 통산 서브 득점 200개까지 달성했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흥국생명을 3-1로 이기며 3연승 행진을 달렸다. 10승9패(승점 30)가 된 인삼공사는 현대건설(10승7패·승점 29)을 제치고 3위가 됐다. 흥국생명(12승5패·승점 35)은 4라운드 첫 패배와 함께 3연승에서 멈춰 섰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프로배구] 전광인·이재영 시대

    [프로배구] 전광인·이재영 시대

    전광인(왼쪽·26·한국전력)과 이재영(오른쪽·21·흥국생명)이 남녀 프로배구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는 선수로 꼽혔다. 한국배구연맹은 팬 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을 거쳐 오는 22일 충남 천안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2016~17 V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할 올스타 선수 48명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지난 2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진행된 올스타 팬 투표에는 모두 9만 4673명(하루 평균 6762명)이 참여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총득표는 3만 6002표(하루 평균은 2249표) 늘어났을 정도로 높아진 프로배구 인기를 실감 나게 했다. 전광인과 이재영은 각각 6만 2123표와 6만 4382표를 받았다. 전광인은 이번 시즌 경기마다 빼어난 활약으로 팀을 선두권에 올려놓으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재영 역시 흥국생명이 리그 1위에 오르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며 지난 시즌까지 3년 연속 올스타전 여자부 최다득표자였던 양효진(28·현대건설)을 제치고 새로운 주인공이 됐다. 감독 투표에서는 K스타팀은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과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V스타팀은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과 서남원 KGC인삼공사 감독이 팬들의 성원을 얻어 선정됐다. 한편 이날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 우리카드는 크리스티안 파다르가 공격 성공률 62.22%로 31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OK저축은행을 3-1로 눌렀다. 시즌 10승10패(승점 31)가 된 우리카드는 삼성화재(승점 29)를 밀어내고 4위로 뛰어올랐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CC-SK(오후 7시 군산 월명체)■프로배구 우리카드-OK저축은행(오후 7시 서울 장충체)
  • KB손보 짜릿한 출발

    KB손해보험이 새해 첫날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KB손해보험은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6~17 V리그 4라운드 방문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스코어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KB손해보험은 7승13패(승점 23)로 5위 우리카드(9승10패, 승점 28)를 추격할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아르투르 우드리스는 신예 세터 황택의와 좋은 호흡을 뽐내며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36득점(공격 성공률 66.66%)을 폭발시켜 새해에도 활약을 예고했다. 1세트만 해도 KB손해보험은 다 잡은 승리를 놓치며 위기를 자초했다. 앞서가다 리시브가 흔들리고 범실까지 겹치면서 22-23으로 역전을 허용한 뒤 듀스까지 이어진 끝에 첫 세트를 내줬다. 2세트는 7득점을 올린 우드리스의 독무대였다. 공격 성공률은 77.78%나 됐다. 삼성화재가 3세트 초반 5점 차까지 격차를 벌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는가 싶었지만 KB손해보험은 15-15 동점을 만든 뒤 줄다리기 끝에 22-21로 역전시키는 뒷심을 발휘해 4세트마저 따냈다. KB손해보험은 4세트에서 7점이나 앞서다 19-17까지 추격당했지만 이겨내고 25-19로 승리를 매듭지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GS칼텍스를 3-1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알레나 버그스마(인삼공사)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7득점(공격 성공률 51.47%)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프로배구] 대한항공 블로킹에 승리가 걸렸습니다

    대한항공이 블로킹 우위를 앞세워 우리카드를 완파했다.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은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17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0(25-21 26-24 27-25)으로 눌렀다. 경기 전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에 이어 3위를 달리던 대한항공은 한국전력을 밀어내고 시즌 성적 13승6패로 승점 37을 쌓아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우리카드는 9승10패(승점 28)로 5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와의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3승1패의 우위를 점했다. 승부는 블로킹에서 갈렸다. 대한항공은 우리카드(3개)보다 10개나 많은 13개의 블로킹을 성공시켜 상대 공격을 효율적으로 차단했다. 밋차 가스파리니(슬로베니아)와 김형우, 진상헌이 각각 3개의 블로킹을 기록했다. 가스파리니는 22득점에 공격 성공률 50%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고, 신영수는 11득점에 공격 성공률 71.42%로 뒤를 받쳤다. 크리스티안 파다르(헝가리)는 두 팀에서 많은 26득점에 공격 성공률 65.71%를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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