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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금융지주 고위급 승진자 81% 은행 출신

    국내 4대 금융지주의 전무 이상 고위급 임원 승진자의 5명 중 4명 이상이 은행 출신으로 집계됐다. 각 금융 부문의 시너지를 내겠다는 금융지주의 취지와 달리 비은행 부문에서 ‘은행 출신 낙하산’이 늘어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30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KB·신한·우리·하나 등 4대 금융지주 계열사 중 분기 보고서를 낸 17곳의 2019년 전무 이상 임원 승진자 총 96명 중 81.3%에 달하면 78명이 은행 출신으로 나타났다. 81.3%가 은행 출신이었던 것이다. 비은행계열사 12곳에서도 47명 고위급 임원 승진자 가운데 29명(61.7%)이 은행 출신이었다. 금융지주 별로는 우리금융지주가 임원 승진자 가운데 은행 출신 비중이 가장 높았다. 15명 중 14명(93.3%)이 은행 출신으로 나타났다. 비은행 출신은 박승일 우리카드 전무뿐이었다. 신한금융지주가 20명 중 17명(85%)으로 뒤를 이었다. 하나금융지주도 18명 중 15명(83.3%)에 달했다. KB금융지주도 43명 승진자 중 은행 출신은 32명(74.4%)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금융권에서는 “은행 조직이 금융지주사에서 다른 계열사에 비해 크기 때문에 은행 출신 승진자가 많은 것은 자연스럽다”면서도 “일부 비은행 계열사에 전문성이 부족한 은행 출신이 임원 자리에 앉는다면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못 말리는 패배… 꼴찌도 챔프도 운다

    못 말리는 패배… 꼴찌도 챔프도 운다

    ■남자 배구 한국전력, 2승 24패 최하위 서재덕 고군분투에도 외인 공백 커 2승 이상 보태야 ‘33패’ 최다패 모면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또 졌다. 지난 2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V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서 KB손해보험과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석패했다. 올 시즌 들어 29일까지 치른 한국전력의 26경기 전적은 2승 24패다. 시즌 승률 7.7%로 최약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남은 10경기 승패에 따라 프로배구 출범 후 역대 남자부 최다패 신기록을 세우는 불명예를 안게 될 가능성도 예상된다. V리그 역대 최다패 기록은 33패다. 남자 프로배구에서 2014~2015시즌 우리카드와 2011~2012시즌, 2009~2010시즌 상무가 3승 33패를 거둔 바 있다. 한국전력은 이번 시즌 남은 10경기 가운데 최소 2승을 보태야 수모를 모면한다. 1승에 그쳐도 역대 최다패 타이 기록이다. 올 시즌 한국전력의 몰락은 외국인 선수 부재가 가장 크다. 새로 선발한 사이먼이 개막 직전 적응 실패로 이탈했고, 교체 영입한 아르템마저 복근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면서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없이 시즌을 치르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말로만 듣던 외국인 선수가 팀 전력의 절반이라는 현실을 절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에서 최다 득표한 인기 선수이자 주장인 서재덕(30)이 사실상 팀내 외국인 선수 역할을 하며 고군분투한다. 그의 이번 시즌 공격 점유율과 성공률이 각각 33.36%, 46.34%에 달한다. 여기에 최홍석(31)과 공재학(28)이 힘을 보태며 투지 어린 플레이에도 꼴찌 탈출이 요원하지만 팬들의 박수 소리도 점차 커지고 있다. 한국전력은 최다패라는 오명도 받아들이려는 분위기이다. 이 참에 토종 선수들의 실전 감각과 조직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 시즌 종료 후 입대하는 서재덕의 빈자리도 채운다는 포석이다. 다음달 1일 OK저축은행과 격돌하는 한국전력이 천금같은 1승을 거둘지 시선이 쏠린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여자 농구 우리은행 3연패 늪 외국인 기량 문제· ‘주축 3光’ 힘 부쳐 KB에 밀려 2위… 통합 7연패 ‘빨간불’ 3연패. 기나긴 시즌을 치르다 보면 나올 수도 있는 성적이지만 그 주인공이 ‘여자프로농구(WKBL) 최강팀’ 우리은행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최근 우리은행은 OK저축은행(18일)과 KB스타즈(21일), 삼성생명(25일)에 연달아 무릎을 꿇으며 2014년 3월 이후 약 5년 만에 3연패를 당했다. 2012년 4월 위성우 감독이 부임한 이후 지금까지 4연패 이상은 단 한 번도 없었고, 3연패도 단 두 번뿐이었지만 이제는 세 번으로 늘어났다. 우리은행이 7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현재로선 불투명하다. 올시즌에도 줄곧 순위표 최상단을 차지했지만 최근 KB스타즈에 자리를 내줬다. 3연패를 당하면서 선두와 1.5게임차로 벌어진 2위에 머물고 있다. 5라운드에 1승도 거두지 못한 팀은 우리은행이 유일하다. 우리은행이 흔들리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불안한 외국인 선수 탓이 크다. 우리은행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6순위를 부여받아 애초에 다소 불리한 면이 있었다. 우리은행의 외국인 선수 크리스탈 토마스는 리바운드(평균 12.4개)에서 강점을 보였으나 득점력(평균 9.81점)이 기대에 못 미쳤다. 결국 우리은행은 중국 리그를 마친 모니크 빌링스로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겠다고 지난 28일 발표했다. 더군다나 ‘우리은행의 3광(光)’이라 불리는 주축 선수 박혜진(29)·임영희(39)·김정은(32)도 지친 상태다. 셋의 나이를 합치면 100살이다. 여전히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선수들이지만 적지 않은 나이 탓에 리그가 후반으로 가면서 힘에 부치기 시작한 것이다. 반면 KB스타즈는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가 골밑을 지키고 카일라 쏜튼과 강아정도 화력을 폭발시켜 10연승을 달리고 있다. KB스타즈는 우리은행과의 맞대결에서 3라운드부터 3경기 연속 승리를 차지했다. 우리은행의 7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제동을 걸 강력한 대항마로 나선 것이다. WKBL에 오랜만에 ‘2강 체제’가 형성되면서 두 팀의 치열한 선두 다툼이 시즌 막판 흥행 카드로 떠올랐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금융권 속앓이 3제] 카드업계 “부가서비스 의무기간 줄여 달라”

    카드업계가 가맹점 수수료를 낮추는 대신 금융 당국에 업계의 숙원 사업을 해결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부가서비스 의무 유지 기간 단축 등을 건의하고 있어 카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금융 당국에 각각 적자상품 10여개를 제시하면서 부가서비스 축소를 요구했다. 2016년 여신전문금융감독 규정이 개정돼 상품 의무 유지 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줄인 데 이어 2년으로 줄여 달라는 것이다. 의무유지 기간이 지나면 금융감독원의 승인을 받아 축소할 수 있으나 금감원이 약관 변경을 승인해 준 사례가 없다. 제휴 서비스가 줄면 대체 서비스를 줘야 하는 조건도 완화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카드사는 자기자산 대비 총자산 한도(레버리지 배율)를 6배에서 캐피탈사처럼 10배로 높여 달라고 했다. 신사업을 위해 자금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롯데카드(5.96배), 우리카드(5.76배) 등 대부분 카드사는 한도인 6배에 근접했다. 수수료 분담 문제도 제기됐다. 국제 브랜드 비자카드가 2016년 올린 수수료 0.1% 포인트를 고객이 아닌 카드사가 부담하고 있다. 해외 결제 취소 수수료도 고객이 내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내 지갑 속에도 ‘보물’ 하나쯤 있지 않을까

    내 지갑 속에도 ‘보물’ 하나쯤 있지 않을까

    발급 중단 ‘알짜카드’ 200% 활용법평소 직장인 A씨는 지금은 신규 발급이 중단된 NH올원시럽카드를 꼭 챙겨 쓴다. 이 신용카드는 연회비가 8000원이나 1만원에 불과한 반면 이용액의 약 5%를 시럽 모바일 쿠폰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쏠쏠하기 때문이다. 카드사가 거둬들이는 수익보다 소비자에게 줘야 할 혜택이 더 큰 이른바 ‘역마진 카드’인 탓에 출시 6개월 만에 사라졌다. A씨는 “단종이 되기 전에 미리 발급받아 둔 덕분에 친구들이 늘 부러워한다”면서 “유효기간이 끝날 때까지 최대한 혜택을 받으려 한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카드는 전체 이용액의 1.5% 이상을 포인트나 할인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면 ‘알짜 카드’로 통한다. 이런 카드는 입소문을 타고 고객이 몰리면서 ‘발급 열풍’이 불기도 했으며, 이때 해당 카드사는 혜택을 축소하거나 신규 발급을 중단하기도 한다. 단종된 알짜 카드를 갖고 있다면 남은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본인의 소비 패턴에 맞게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한 셈이다. 카드 이용자들 사이에서 널리 회자되는 단종 카드는 2018년 이전에 신규 발급이 중단된 경우가 많다. 2014년에 단종된 롯데 7유닛 카드는 연회비는 3000원으로 저렴하지만 포인트 적립률이 높아 인기를 끌었다. 신한카드의 에스모어(S-MORE) 시리즈는 카드 포인트에 현금처럼 이자를 붙여 주다가 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2015년 사라졌다. KB카드의 혜담카드는 본인의 소비 패턴에 따라 카드 혜택을 조절하는 선택형 카드로 결제액이 많으면 혜택도 커진다. 신한 RPM 프리미엄은 전월 실적이 없어도 주유소에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어 쏠쏠했다. 롯데 VEEX 카드는 적립을 무제한으로 할 수 있고 최고 적립률도 2%로 높아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인기였다. 신한 레이디 베스트는 연회비는 높지만 여성 이용객에 특화된 풍성한 혜택으로, 리워드 360°는 체크카드에 비해 넓은 분야에서 적립할 수 있었다. 지난해에도 단종된 카드가 적지 않다. 지난해 2월에는 하나카드가 높은 항공 마일리지 적립률로 사랑받던 크로스마일 SE 카드의 신규·추가 발급을 중단했다. 3월부터는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으로 한정 출시됐던 우리카드의 수퍼마일 스카이패스 등 4개 카드가 신규 가입을 받지 않았다. 이어 7월에는 신한카드가 실적이나 한도, 횟수에 제한 없이 해외 결제액에 할인이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 글로벌 신규 발급을 중단했다. 이달 신규 발급이 종료되는 카드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KB국민카드는 20개 카드를 오는 30일(온라인은 23일)까지만 신규 발급한다고 밝혔다. 대부분 통신비가 할인되는 통신사 제휴카드로, 이 중 KT Super DC7 카드는 전월 실적에 할부금액도 포함해 예외가 적고 통신비도 할인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아니지만 예스 기프트카드도 오는 21일까지만 하나카드에서 판매된다. 하나 크로스마일 카드로 이 카드를 구매해 쓰면 절사 금액 없이 카드 실적을 쌓고, 신용카드보다 소득공제율이 높아 입소문이 돌았다. 자신이 발급받은 카드의 혜택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면 금융감독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서 카드 정보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 신규 발급은 불가능하지만 카드에 따라 기존 고객은 재발급받거나 유효기간은 그대로 두고 분실 발급을 받을 수도 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돌아온 우리금융지주, 비은행 M&A로 ‘덩치’ 키운다

    돌아온 우리금융지주, 비은행 M&A로 ‘덩치’ 키운다

    “우리금융지주가 2~3년 뒤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도록 내년까지 비은행 인수합병(M&A)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은행장은 1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지주 공식 출범식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2014년 민영화를 추진하면서 해체됐던 우리금융이 4년 2개월 만에 부활하면서 5대 지주사 경쟁 시대를 열었다. 당초 최초의 금융지주사였지만 지금은 후발 주자로서 KB, 신한, 하나, NH농협금융과 경쟁해야 한다. 당장은 비은행 계열사를 강화하는 ‘덩치 키우기’가 최우선 과제다. 민영화 과정에서 주요 계열사를 매각해 은행이 전체 자산의 9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총자산도 지난해 9월 말 기준 376조 3000억원으로 5대 지주 중 가장 적다. 일단 지주사 전환으로 7조원가량의 ‘실탄’은 확보해 숨통이 틔었다. 손 회장은 1년간 지주사 회장과 은행장을 겸직하면서 우리금융의 초석을 다지는 임무를 맡았다. 손 회장은 “앞으로 1년간 자산운용사, 부동산신탁사, 저축은행 등 규모가 작은 비은행 회사부터 직접 인수하겠다”며 “증권사는 올해 안에 인수를 못 하면 공동으로 지분을 투자하는 등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험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같은 자본 확충 이슈도 있고 규모가 있어 당분간 인수는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우리금융은 우리은행, 우리FIS,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우리PE자산운용 등 6개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여기에 기존 손자회사의 지배구조 정리도 필요하다. 우리은행의 자회사로 있는 우리카드와 우리종금은 상반기 중 우리금융 자회사로 편입할 방침이다. 손 회장은 “우리카드의 경우 50%는 지주사 주식으로, 50%는 현금으로 매입할 계획”이라면서 “우리종금은 오버행(대량 대기매물) 문제를 줄이기 위해 현금 매수 방식이 유력하지만 추가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주사 전환을 계기로 소비자 편익 향상도 기대된다. 손 회장은 “고객이 은행과 증권 등 종합금융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고 그룹 통합 마케팅도 강화할 것”이라면서 “기업 금융의 강점을 살려 중소·중견기업 임직원의 자산관리를 공략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우리금융 출범을 계기로 공적자금 회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이날 “조속한 시일 내에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잔여지분(18.4%)을 매각해 우리금융의 완전한 민영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주식은 다음달 13일 우리금융지주로 변경 상장된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 2019년 창립 120주년을 맞은 우리은행이 ‘응답하라 1899’ 고객 감사 행사를 다음달 28일까지 연다. 첫째로 행사 기간 동안 ‘우리 120년 고객동행 예·적금’이나 ‘스무살우리 적금’, ‘우리 여행적금’ 등에 신규 가입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골드바 120돈 등 경품을 준다. 둘째로 ‘우리 120년 고객동행 예·적금’에 새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내 왕복 항공권에 상당하는 제주항공 포인트를 준다. 셋째로 우리카드 결제 계좌를 다른 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바꾼 고객에게 스타벅스 상품권 1개(총 2만개 선착순)를 주고, 우리카드를 10만원 이상 쓰면 상품권 1개를 추가 제공한다. ●DB손해보험, 착하고간편한간병치매보험 가입 시 고지 항목을 치매,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 대상 여부 및 암 등으로 최소화한 간편고지 간병보험이다. 따라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유병자와 고령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후 상해 및 질병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1~4등급 수급 대상자가 된 경우 등급에 따라 보험금을 주고, 치매도 증상을 경증·중등증·중증으로 구분해 정도가 심할수록 보험금을 더 받게 설계됐다. 85세, 90세 100세 만기 중 선택 가능하며, 3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키움증권, 2019 해외주식 리워드 이벤트 키움증권이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다음달 22일까지 거래 금액별로 최대 3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주는 행사를 한다. 해외 주식 누적 거래액이 5000만원 이상인 모든 고객에게 5만원, 10억원 이상인 고객에게 30만원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행사 기간에 해외 주식을 거래한 고객 중 총 9명을 추첨해 황금돼지 1돈, 5돈, 10돈을 경품으로 준다. 해외 주식을 처음 거래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500명까지 카드형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도 무료로 준다.
  • [하프타임]

    KB손보, OK저축은행 꺾고 2연승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1일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홈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3-0(25-20 25-21 25-20)으로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KB의 올 시즌 2연승은 지난해 10월 25일과 28일 우리카드, 한국전력전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상위권을 달리던 OK는 승점 31에 그쳐 중하위권인 5위로 처졌다. KB는 승점 21로 6위다. PGA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내일 개막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6주간 휴식을 마치고 3일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3·7518야드)에서 개막하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로 2019년을 시작한다. 지난해 PGA 투어 우승자 37명만 출전할 수 있다. 그러나 투어챔피언십에서 통산 80번째 우승한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필 미컬슨(이상 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 3명은 불참을 통보했다.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연 3.5% 확정금리 ‘KB착한저축보험’ 모바일 청약 플랫폼 개통과 함께 출시된 ‘KB착한저축보험’은 월 보험료 1만원에서 2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1년 만기 상품이다. 가입자가 1년 후 떠날 여행 비용이나 기념일을 위한 선물 등을 위해 돈을 모으려고 한다면 안성맞춤이다. 원금보장은 물론 연 3.5% 확정금리를 제공한다. 가입은 19세부터 75세까지 가능하고 신용카드로도 보험료를 낼 수 있다. ●MG손해보험 ‘JOY해외여행보험’ 이벤트 2019년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이달 중 ‘JOY해외여험보험’에 미리 가입하면 바로 쓸 수 있는 보험료 5% 할인쿠폰을 준다. 오는 31일까지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JOY해외여행보험 보험료를 계산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스타벅스 상품권을 준다.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휴대품 손해, 배상책임 등을 보장하며, 휴대전화 결제도 가능해 출국 직전 공항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 2018년 베스트셀러 ELS 2종 하나금융투자가 2018년 동안 가장 인기가 많았던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모집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9202회’는 홍콩지수(HSCEI), 미국 S&P500, 유로스톡스50을, ‘ELS 9203회’는 HSCEI, 닛케이225, 유로스톡스50이 기초자산이다. 모두 3년 만기고 6개월마다 조기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우리카드 ‘카드의 정석 쏘삼’ 체크카드 ‘쏘삼’은 소주와 삼겹살의 줄임말로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음식을 이름에 활용했다. 카드 디자인도 소주병을 활용했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모든 음식점과 노래방, 스타벅스, 폴바셋, 투썸플레이스 등에서 5% 캐시백 혜택을 준다. 직장인의 평일 쇼핑이 사무실 근처 편의시설에서 많다는 점을 감안해 CU, GS25, 세븐일레븐, 올리브영 등에서 5% 캐시백 혜택을 준다. 주말에는 대형 마트에서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인사]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가급 전보 △ 공직감찰본부장 최성호 ◇고위감사공무원 가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전광춘 ■기획재정부 ◇국장급 △장관비서관 겸 부총리 비서실장 김완섭 ◇과장급 △장관실 부총리 비서관 김시동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고용서비스반과장 오은경 △공공부문정규직화추진단 팀장 윤수경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파견) 강검윤 ■보건복지부 ◇부이사관 승진 △기획조정실 재정운용담당관 최홍석 △사회복지정책실 지역복지과장 양동교 △장애인정책국 장애인정책과장 이상진 △연금정책국 국민연금정책과장 장호연 △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 정은영 △인구정책실 요양보험제도과장 최종희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승진 △체육협력관 강정원 △관광산업정책관 유병채 ◇과장급 전보 △재정담당관 정상원 △예술정책과장 송윤석 △관광산업정책과장 최원일 △융합관광산업과장 이승훈 ■방위사업청 ◇과장급 전보 △연구개발총괄팀장 도윤희 △방위사업정책과장 윤창문 ■서울시 ◇3급 승진 △언론담당관 강옥현△복지정책과장 배형우△기획담당관 박진영△총무과장 신종우 ■우리카드 ◇신규 선임 △경영지원총괄 부사장 허정진 ■삼성물산 <상사부문> ◇전무 △김중화 △이철웅 ◇ 상무 △강태웅 △윤홍석 △이록훈 <건설부문> ◇전무 △김영천 △최영훈 △허영우 ◇상무 △강경주 △김현수 △나승일 △박해균 △이완배△이주용 △임영선 △조인수 △진영종 <패션부문> ◇상무 △류진무 <리조트부문> ◇상무 △김성민 ■㈜한화 <화약/방산 부문> ◇전무 △오양석 △이호철 ◇상무 △우기영 ◇상무보 △고상휘 △박장우 △신영균 △신호길 △이무일 △이신재 △전진철 △최주일 <무역 부문> ◇상무 △이용경 ◇상무보 △조준형 <기계 부문> ◇상무 △정진기△조성수 ◇상무보 △이문한 △조용현 △최제호 <지원 부문> ◇부사장 △강성수 ◇상무 △장창섭 ■한화정밀기계 ◇상무보 △승보경 ■제일기획 ◇전무 승진 △김태해 △정홍구 ◇상무 승진 △이상무 △정의선
  • [하프타임]

    내일 아시안컵 조기소집 명단 발표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대비한 조기소집 명단을 4일 발표한다. 23~25명 안팎의 소집 대상은 유럽파와 중동파를 제외한 K리거와 일본, 중국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이다. 아시안컵은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대회 개막(1월 5일) 보름 전인 22일부터 소집할 수 있지만, K리그 구단들의 양해를 받아 11일로 앞당겨 불러모으게 됐다. 우리카드, 삼성화재 꺾고 V리그 3연승 우리카드가 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원정에서 삼성화재를 3-1(25-22 25-23 16-25 25-21)로 누르고 3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승점 22(7승6패)를 쌓은 4위 우리카드는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OK저축은행(승점 24·8승4패)을 2점 차로 추격했다. 세터 노재욱의 토스워크로 아가메즈가 24점, 나경복이 20득점하고 황경민도 8점으로 뒤를 받쳤다. 호날두, 세리에A 10호 골… 공동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일 피렌체에서 열린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피오렌티나 원정에서 후반 34분 페널티킥으로 3-0승의 쐐기골을 뽑았다. 정규리그 10호골을 작성한 호날두는 크시슈토프 피옹테크(제노아)와 득점 공동 1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가 이번 시즌 득점왕에 오르면 잉글랜드(맨유)와 스페인(레알 마드리드), 이탈리아 등 세계 3대 프로리그를 평정한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LG-삼성(창원체) ●인삼공사-전자랜드(안양체 이상 오후 7시 30분) ■프로배구 우리카드-삼성화재(오후 7시·서울장충체) ■여자농구 우리은행-OK저축은행(오후 7시 아산이순신체)
  • [금융 특집] 우리카드, 다양한 쇼핑 할인 혜택…‘카드의 정석’ 시리즈

    [금융 특집] 우리카드, 다양한 쇼핑 할인 혜택…‘카드의 정석’ 시리즈

    쇼핑에 특화된 신용카드를 찾는 고객이라면 우리카드 ‘카드의 정석’ 시리즈를 눈여겨볼 만하다.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이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직접 기획해 ‘사장님 카드’로 불리는 상품이다. 21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카드의 정석 디스카운트’와 ‘카드의 정석 쇼핑’을 판매 중이다. 지난 4월 내놓은 ‘카드의 정석 포인트’에 이은 두 번째 상품이다. 특히 카드의 정석 쇼핑은 쇼핑 업종 할인에 대한 고객들의 희망 사항을 담아냈다. 백화점, 대형 할인점, 프리미엄 아울렛,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10% 할인 혜택을 준다. 창고형 할인 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VIC마켓, 이케아 등에서도 10%를 할인해 준다. 올리브영, 다이소 등에서도 10% 깎아 준다. 다만 전월 이용 금액이 30만원을 넘어야 한다. 온라인 쇼핑과 간편 결제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담았다. 모든 온라인 쇼핑에 10% 할인 혜택이 기본 제공된다. 여기에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 주요 간편 결제 서비스에 이 카드를 등록해 결제하면 5%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돼 최대 1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 조건은 30만원 이상으로 같다. 4대 주유소(SK주유소,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에서 주말에 주유하면 리터당 60원을 할인해 준다. 스타벅스, 폴바셋 등 커피전문점에서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은 1만원, 해외 겸용은 1만 2000원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카드의 정석’ 시리즈는 고객들을 위해 가장 파격적인 혜택을 담아 만든 우리카드의 대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다가온 ‘블프’… 직구족 ‘이 카드’ 꼭 챙겨라

    다가온 ‘블프’… 직구족 ‘이 카드’ 꼭 챙겨라

    미국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11월 넷째주 금요일)가 오는 23일로 다가오면서 국내 신용카드사들도 해외 직구(직접구매)족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캐시백과 배송비 할인 등 카드별 혜택을 꼼꼼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신한카드는 미국 아마존그룹과 제휴해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 전용 아마존닷컴 포털을 열었으며, 이 포털에서 150~500달러어치를 구매하면 25달러, 500달러 이상을 구매하면 70달러를 즉시 할인해 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해외 직구 이용 패턴을 분석해 포털을 구축했고, 고객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카드사들은 온라인 쇼핑몰이나 해외 직구 배송대행 업체와 손잡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스트로베리넷 등 5개 쇼핑몰에서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0%를 할인해 준다. 우리카드도 블루밍데일스 등 온라인몰에서 최대 15%를 할인해 주거나 배송비 무료 혜택을 준다. 하나카드는 100달러 이상 결제하고 배송대행 업체인 아이포터 사이트를 이용하면 배송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다양한 캐시백 혜택도 있다. KB국민카드는 해외 가맹점에서 30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만원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롯데카드는 다음달 20일까지 해외 전 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이용하면 5000원을 돌려준다. 또 롯데 마스터카드로 1000달러 이상 이용하면 모바일 쿠폰 5만원권을 제공한다. BC카드도 아마존 등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1만원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해외 직구를 할 때 안전하게 카드를 쓸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락앤리밋’ 서비스를 이용하면 카드 사용처와 사용 금액을 설정할 수 있어 해외 가맹점에서 부정 결제를 시도하는 범죄에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더그린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5% 엠포인트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금융당국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방침에…카드업계 찬바람

    금융당국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방침에…카드업계 찬바람

    금융당국이 조만간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방안을 확정·발표 할 예정인 가운데, 카드업계에 구조조정 한파가 몰아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이달 현대카드는 인력감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력감축은 강제적인 구조조정이 아닌 투트랙(two-track)방식으로 유연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현대카드는 강조했다. 희망퇴직을 희망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창업을 지원하고 임기만료 등 자연적으로 퇴사하는 인원은 신규충원하지 않는 두 방식을 병행할 계획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아니지만, 추가로 인력을 뽑지는 않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지난 2년간 현대카드의 자연 퇴사 인원이 400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향후 인력 감축 규모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단기적 구조조정은 아니다. 장기적으로 인원을 꾸준히 줄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카드 수수료 인하 수준이 총 1조원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카드 업계의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다. 수수료를 낮추게 되면 카드업계는 마케팅비를 축소하는 등 대대적인 사업계획 전환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여기에 결제지급수단 변화 등 금융시장 격변기에 직면한 카드업계가 수수료 인하까지 추진되면 매출하락과 영업손실 등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KB국민·신한카드, 현대카드가 먼저 인력감축을 시작했지만, 다른 곳들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말했다. 일단 카드사들은 일단 인위적인 인력감축과 구조조정은 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우리카드는 지난 10월 노사합의를 거쳐 비정규직 180여명의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다. 현재 100여명 신규채용 공채를 진행 중이다. 롯데·삼성·BC카드도 당분간 인력감축이나 구조조정은 없다고 단언했다. 하지만 업계에선 인위적 구조조정이 아닌 자연적 구조조정 형태로 지속적인 인력 감축이 진행될 것이라는 분석이 대세를 이룬다. 카드 업계 관계자는 “현 정부가 고용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위적 구조조정은 사실상 어렵다”면서 “퇴직자들의 빈자리를 채우지 않는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인력이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잘 뽑은 용병 하나 열 토종 안 부럽네

    잘 뽑은 용병 하나 열 토종 안 부럽네

    ‘쿠바 특급’ 요스바니 효과, OK 1위 득점 1위·점유율 44%… 팀 공격 절반지난 2년간 꼴찌를 도맡아 하던 OK저축은행(이하 OK)이 환골탈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기계약을 했던 김세진 감독이 지난 시즌을 또 최하위로 마친 뒤 성적 부진을 자책하며 사표를 내기도 했던 OK는 2018~19시즌 개막 뒤 8일 현재 6승1패로, 휘파람을 불고 있다. 개막 3차전에서 현대캐피탈에만 졌을 뿐, 나머지 5개팀과 맞붙어 한 번 이상씩은 전부 이겨 봤다. 8일 현재 순위는 1위. 물론 2위 현대보다 1경기 더 치른 결과지만 최근 3연승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잘 뽑은 용병 하나, 토종 열 몫은 한다’는 프로배구계의 속담처럼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의 활약이 OK의 대약진을 떠받쳤다. 쿠바 출신인 그는 세 시즌 전 OK를 첫 정상에 올려놓았던 동향 친구 로버트랜디 시몬의 향기를 떠오르게 한다. 요스바니는 시즌 직전 “시몬이 한국에서 잘했다는 건 잘 안다. 내가 시몬의 업적을 넘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의 존경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요스바니는 자신의 바람대로 시몬의 발자취를 그대로 밟고 있다. 지난 6일 2라운드 첫 경기를 마치고 받아 든 성적표가 말해 준다. 197점으로 공격 득점 부문 1위다. 리버맨 아가메즈(우리카드·180점)와 타이스(삼성화재·158점), 크리스티안 파다르(현대캐피탈·126점) 등 쟁쟁한 외국인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공격 성공률 65%대, 점유율 44%대로 팀 공격의 절반을 책임지면서 지난 두 시즌 외국인 농사에 실패해 골머리를 앓던 김 감독의 두통을 말끔히 해결했다. 그는 하마터면 국내 코트를 밟지 못할 뻔했다. 지난 5월 이탈리아 몬자에서 열린 트라이아웃에 턱걸이로 참가한 것. 트라이아웃에는 각 구단의 사전평가를 거친 상위 30명과 V리그 2017-18시즌 유경험자 7명이 참가했는데, 그는 29위로 간신히 ‘면접’을 볼 수 있었다. 1~3순위는 아가메즈를 비롯한 유경험자들에게 돌아갔고, 네 번째 지명권을 얻은 OK 김 감독이 요스바니를 낙점했다. 물론 OK의 올 시즌 대약진의 이유를 요스바니에게만 돌릴 수는 없다. OK는 네트 오른쪽을 전담하고 있는 조재성의 적절한 개입으로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둘은 개막전인 한국전력전에서 44점을 합작하며 OK의 대변신을 예고했다. 조재성은 강력한 서브(2위·세트당 1.59개)와 블록(1위·세트당 2.44개)을 자랑하며 ‘토종’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우리금융지주 부활… 5대금융 경쟁시대

    우리금융지주 부활… 5대금융 경쟁시대

    지주사 되면 출자 여력 7조 이상 증대 비은행 계열사 인수 방식 몸집 키울 듯 과제는 지배구조…오늘 이사회서 논의민영화를 위해 해체됐던 우리금융지주가 4년 만에 부활한다. KB, 신한, 하나, NH농협에 이어 5대 금융지주사 경쟁 체제로 재편된다.금융위원회는 7일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은행 지주사 전환 인가 안건을 의결했다. 우리은행은 다음달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월 우리금융지주를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 기존 은행 발행 주식은 모두 지주사로 이전되고, 기존 은행 주주들은 신설 지주사가 발행하는 신주를 배정받게 된다.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은행 등 6개 자회사와 우리카드 등 16개 손자회사, 1개 증손회사를 지배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지주사 체제에서 ‘원스톱’ 종합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향후 우리금융이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면 고객들은 은행, 증권, 보험 등의 업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복합 점포에서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우리금융은 자산운용, 부동산신탁, 캐피탈 등을 먼저 인수할 전망이다. 우리은행의 자산은 지난 6월 말 기준 326조 6000억원으로 다른 금융지주에 비해 적다. 다만 지주사로 전환하면 출자 여력이 7조원 이상 증대되기 때문에 비은행 계열사들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몸집을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주사 전환 첫해에는 자본 비율 계산법이 달라지면서 비율이 급락해 공격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서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은 당장 내년부터 비은행 확대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금융 당국에 건의할 방침이다. 우리금융의 부활은 국내 최초의 금융지주회사라는 타이틀을 되찾는다는 의미도 있다. 당초 우리금융은 외환위기 이후 공적자금이 투입된 한빛은행(상업+한일은행)과 평화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하나로종금 등을 묶어 2001년 4월 설립됐다. 당시 예금보험공사가 지분 100%를 보유했다. 이후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민영화를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하자 결국 2013년 3개 그룹으로의 분리매각을 발표했다. 우리금융도 2014년 우리은행에 합병돼 사라졌다. 2016년 11월 민영화에 성공한 우리은행은 이번에 지주사 전환까지 일궈 냈다. 남은 숙제는 지배구조다. 우리은행은 8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지주사 지배구조 방향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예보 측은 지주사 회장과 은행장을 1년간 겸직하는 방안을 전달할 전망이다. 우리은행 비중이 절대적이어서 초기에는 겸직 체제가 유리하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한국소비자포럼, ‘퍼스트브랜드 대상’ 전국 소비자 조사

    한국소비자포럼, ‘퍼스트브랜드 대상’ 전국 소비자 조사

    한국소비자포럼은 2019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뽑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소비자 조사를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내년에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본 상은 온라인/모바일 및 일대일 유선조사의 결과를 합산하여 부문별 최고점수를 획득한 1위 브랜드에게 주어진다. 조사에는 경제, 문화, 사회, 인물 등 다양한 부문의 브랜드가 후보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생활필수가전으로 자리잡은 공기청정기 부문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LG 퓨리케어, SK매직, 삼성, 코웨이 등이 경합할 예정이다.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신용카드 부문에서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가 후보에 올랐다. 가을을 맞이해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하는 색조화장품 브랜드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VELY VELY, 셀레뷰, 어퓨, 엘로엘 등이 후보 브랜드다. 매년 20%씩 성장하고 있는 오픈마켓시장에서는 11번가, G마켓, 옥션, 위메프, 쿠팡, 티몬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커머스와 편의점 시장에 맞서 고급화, PB상품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있는 대형마트 부문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가 이름을 올렸다.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통합하고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포인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CJ ONE, GS포인트, H.Point, L.POINT, OK캐쉬백, 신세계포인트, 해피포인트가 후보에 올랐다. 취업난 속 돌파구를 찾기 위해 많은 청년들이 수강하고 있는 자격증/국가고시 부문에는 PMG박문각에듀, 에듀윌, 커넥츠 공단기, 패스원, 해커스공무원이 경쟁을 펼친다. 인물부문에서는 2019년이 기대되는 ‘연예인유튜버’와 ‘연기돌’ 부문을 주목할 만 하다. 연예인유튜버 부문에는 박준형(와썹맨), 유병재(유병재), 수현(모찌피치), 엠버(Amber Liu), 홍진영(쌈바홍), 강유미(좋아서하는채널)이 후보에 올랐다. 남자연기돌 부문에는 차은우, 사무엘, 엘(김명수), 성주, 차학연이 후보에 올랐고 여자연기돌 부문에는 정채연, 도희, 보나, 권은빈, 나라, 보라가 후보에 오르며 ‘2019년 기대주’ 타이틀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한한령 완화에 따른 중국내 한국 브랜드의 재도약에 발맞춰 중국 현지에서 2019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브랜드를 뽑는 투표도 오는 31일부터 실시한다. 한국소비자포럼 전재호 대표는 “17회째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매년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참여율은 고무적” 이라며 “오는 11월 6일까지 진행되는 본 조사에 참여해 2019년 대한민국의 변화를 주도할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에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태환 블로킹 만세…삼성화재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

    지태환 블로킹 만세…삼성화재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

    우리카드에 3-1 역전승, 타이스-박철우-송희채 64점 합작지태환 2세트 고비에서 철벽 가로막기·속공으로 역전 발판타이스-박철우-송희채의 막강 화력을 과시한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잡고 2018~19시즌 개막 홈경기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삼성화재는 1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8~19 도드람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우리카드에 3-1(20-25 25-19 25-23 41-39)로 역전승했다. 지난해 우리카드를 상대로 5승1패로 우위를 점했던 삼성화재는 올해도 첫 만남부터 승리하며 천적 관계를 이어갔다. 지난달 컵대회 우승의 기세도 고스란히 이어갔다. 재계약한 외국인 선수 타이스가 28득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한 가운데 박철우가 20득점, 이적생 송희채가 16득점했다. 특히 OK저축은행에서 지난 시즌까지 뛰다 삼성화재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지난 컵대회 최우수선수(MVP)에까지 올랐던 송희채는 이날 공격 성공률 65.21%로 정밀폭격 능력을 보여줘 활약을 예고했다. 삼성화재 센터 지태환은 12득점 가운데 블로킹으로만 9득점을 쓸어담아 한 경기 최다 블로킹 신기록을 수립했다. 우리카드는 V리그에 복귀한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가 37점을 올려 두 팀 최다 득점으로 활약한 게 유일한 위안이었다. 아가메즈는 후위 공격 14득점, 블로킹과 서브 각각 3득점을 올려 이번 시즌 첫 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개인 통산 3호이자 역대 140번째 기록이다. 삼성화재는 나경복의 서브 에이스 3개와 아가메즈의 화력을 앞세운 우리카드에 20-25로 1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2세트 삼성화재는 지태환의 블로킹을 앞세워 잃은 세트를 복구했다. 지태환은 속공에도 가담해 25-19승을 이끌었다. 승패처는 3세트. 삼성화재는 17-17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에서 박철우가 아가메즈의 블로킹을 피해 절묘한 밀어 넣기로 리드를 잡았고, 타이스가 호쾌한 스파이크로 다시 득점에 성공하면서 리드를 잡았다. 우리카드는 아가메즈를 앞세워 추격에 나섰지만, 한성정이 더블 콘택트 범실을 저질러 흐름이 끊겼다. 4세트는 41-39로 듀스 대접전을 벌였지만 고비는 삼성화재가 넘겼다. 탄탄한 수비로 상대 범실을 유도해 듀스를 유지했고, 39-39에서 한성정의 서브 범실과 아가메즈의 네트 터치 범실을 업고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금융권은 아직 ‘방탄 유리천장’...여성 임원 4%·창구직원 63%

    금융권의 ‘방탄 유리천장’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 여성 종사자 비율을 살펴본 결과 임원은 4%에 불과하지만 창구직원은 63%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금융업권별 남녀비율’ 자료에 따르면 전체 금융권의 여성 종사자 비율이 평균 3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권별로 최근 5년간 평균 여성 비율을 살펴보면 은행과 생명보험이 48%로 가장 높았다. 저축은행은 42%, 손해보험은 41%, 증권은 38% 등으로 집계됐다. 반면 금융지주는 14%로 가장 낮았고 신용평가업계와 자산운용업계도 각각 24%, 29%에 그쳤다. 특히 전체 금융업권에서 창구업무 종사자는 여성 비율이 63%에 달하는 반면 임원 비율은 4%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은행권 창구직원 총 5만 8113명 중 여성은 3만 3585명으로 58%를 차지했다. 보험사와 저축은행은 여성 비율이 90%를 훌쩍 넘겼다. 하지만 지난해 기준 임원의 여성 비율은 은행 6.7%, 금융지주 3.9%, 생명보험 3.9%, 증권 3.0%, 저축은행 1.3% 등으로 집계됐다. 금융권은 임원 등 관리자 중 여성 비율이 적은 ‘유리천장’의 대표적인 분야로 손꼽힌다. 직원채용 시 여성지원자 합격률이 남성지원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회사는 16개사로 집계됐다. 하나금융투자, 교보증권, IBK투자증권, 우리카드, 하나카드, 한화손해보험, 서울보증보험, 메리츠화재 등이다. 제 의원은 “금융사 전반에 걸쳐 채용될 때부터 임원이 되기까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체계적 차별을 받고 있지 않은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금융감독원,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가 함께 금융업계의 극단적 성 격차를 좁히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15시즌 만에 ‘新2강’ 전쟁

    15시즌 만에 ‘新2강’ 전쟁

    삼성·현대서 대한항공·삼성 양강 구도 센터 김규민 vs 레프트 송희채 보강 OK, 드래프트 최대어 전진선에 기대 프로배구 2018~19시즌이 오는 1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내년 3월 30일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이다. 올 시즌부터는 여자부가 따로 독립해 리그를 꾸린다. 개막은 일주일 뒤인 22일이다. 남녀부 각각의 관전 포인트를 이틀에 걸쳐 짚어 본다. 프로배구 출범 이후 열네 시즌 동안 지탱해 오던 삼성화재-현대캐피탈의 ‘2강 체제’가 무너졌다. 지난 시즌 대한항공이 창단 이후 첫 챔프 자리에 오르면서 올 시즌은 대한항공과 삼성화재가 꾸리는 ‘신2강 체제’가 예상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시즌 우승하면서 만년후보의 징크스에서 벗어났다. 우승 멤버들의 변동도 거의 없다. 오히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삼성화재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뒤 합세한 센터 김규민이 가운데를 보강하면서 전력은 지난해보다 더 나아졌다는 분석이다. 김규민은 지난해 속공 2위, 블로킹 4위에 올랐던 초특급 미들 블로커다. 여기에 더해 대한항공은 한선수라는 국내 최고의 세터가 코트 중심을 잡고 있고, 뒤에는 ‘조커’ 황승빈이 대기하고 있다. 선수 구성으로만 보면 2연패도 어렵지 않다. 삼성은 역시 FA로 풀린 OK저축은행의 레프트 송희채를 영입하면서 신진식 감독이 현역 시절 다져 놓았던 전통의 ‘레프트 강팀’ 재건에 나섰다. 송희채는 지난달 9년 만에 컵대회 우승을 차지한 삼성화재에서 완벽하게 자기 몫을 해 냈다. 외국인 선수가 합류한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을 상대로 특급의 ‘조직력’을 앞세워 정상에 올랐다. 당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이적생’ 송희채는 사실 삼성화재 맞춤 선수였다. 단조로웠던 공격 패턴에 활기를 줬고 이는 곧 라이트 박철우의 공격력 상승 효과로 이어졌다. OK 시절 자신 있던 리시브는 그대로였다. 삼성에서 2년 계약을 끝냈지만 트라이아웃에 나와 다시 삼성 유니폼을 입은 타이스와 함께 박철우-송희채가 이루는 ‘삼각 편대’는 위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2강에서 내려앉은 현대캐피탈은 FA로 빠져나간 노재욱의 자리를 메우고 있는 세터 이승원이 지금까지의 들쭉날쭉한 플레이에서 역할을 제대로 해 준다면 3강도 바라볼 수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현대에서 뛰던 아가메즈를 데려간 우리카드는 그가 얼마나 팀에 녹아들지가 관건이다. OK저축은행은 지난 제천컵대회에서 부상당한 센터 박원빈의 공백을 올해 ‘준척급’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뽑은 전진선(홍익대)이 얼마나 메워 주느냐가 팀 전력의 척도가 될 수 있다. 한편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을 제외한 대다수의 ‘젊은 감독’들은 올 시즌 성적이 곧바로 사표 또는 신임장이 될 수 있다. 팀과의 계약기간이 대부분 올 시즌 말까지이기 때문이다. OK를 우승으로 이끈 뒤 다년 계약을 한 김세진 감독은 두 시즌 망쳐버린 성적 때문에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사표를 냈지만 반려되기도 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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