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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칼텍스, 김연경 생일에 흥국 잡았다

    GS칼텍스가 접전 끝에 선두 흥국생명을 잡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GS칼텍스는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에서 흥국생명과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세트 점수 3-2(25-17 29-31 23-25 25-19 15-10)로 재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GS칼텍스는 14승17패, 승점 41이 돼 IBK기업은행(13승18패, 승점 41)을 다승에서 앞서 5위로 한 계단 올라갔다. GS칼텍스는 주포 모마가 37점으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에 성공했다. 모마는 백어택으로만 17점을 내고, 블로킹 3개와 서브 득점 2개로 아깝게 트리플크라운(후위 공격, 블로킹, 서브 득점 각각 3개씩)을 놓쳤다. 첫 세트를 이긴 뒤 2, 3세트를 연달아 내준 GS칼텍스는 4세트를 다시 잡아내고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마지막 5세트에서 모마의 공격력이 폭발했다. 모마는 10-8로 앞선 상황에서 강타로 한 점을 내고, 13-9로 점수가 벌어진 뒤 강력한 서브 에이스를 상대 코트에 꽂으며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그리고 백어택으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강소휘(23득점)와 권민지(18득점)도 분전하면서 GS칼텍스는 김연경·옐레나·김미연 삼각편대가 나선 흥국생명을 눌렀다. 이날 생일을 맞은 김연경은 28득점으로 팀 최다를 기록하고도 웃지 못했다. 이날 장충체육관 좌석 3200석이 모두 팔렸다. 이번 시즌 16번째 매진이며, 이 중 흥국생명 경기가 15번이다. 남자부 한국전력은 삼성화재를 누르고 3위로 뛰어오르며 봄배구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한국전력은 수원에서 삼성화재에 3-0(25-20 25-21 25-16)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을 거둔 한국전력은 15승16패·승점 47로 우리카드(15승16패·승점 44)를 4위로 밀어내고 3위가 됐다.
  • 블로킹의 한국전력 3위 점프… 봄배구 향해 순항

    블로킹의 한국전력 3위 점프… 봄배구 향해 순항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누르고 3위로 뛰어오르며 봄배구를 향해 한걸음 더 다가섰다. 한국전력은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3-0(25-20 25-21 25-16)으로 이겼다. 2연승을 거둔 한국전력은 15승 16패, 승점 47로 우리카드(15승 16패, 승점 44)를 4위로 밀어내고 3위가 됐다. 한국전력은 차원이 다른 블로킹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블로킹 개수는 한국전력이 13개, 삼성화재가 3개였다. 특히 주포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가 4번이나 상대 공격을 차단했고, 신영석과 박찬웅도 각각 3개씩 블로킹 득점을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일주일 전인 19일 맞대결에서도 17개의 블로킹으로 7개에 그친 삼성화재에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조직력도 좋았다. 세터 하승우의 공격 조율 속에 한국전력 선수들은 팀 공격 성공률이 70.96%나 됐다. 타이스가 22득점으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점수를 냈고, 임성진(13점)과 신영석(11점), 서재덕(9점)이 고르게 득점을 지원했다. 4연패에 빠진 삼성화재는 9승 22패, 승점 28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등록명 아크바이리)는 16점으로 팀 최고 득점자였다. 하지만 공격 성공률 41.94%에 불과해 효율이 떨어졌다. 한국전력은 1세트 13-13 동점에서 신영석의 시간차 공격으로 리드를 가져간 뒤 블로킹으로 이크바이리의 공격을 가로막아 16-13으로 점수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2세트에도 한국전력은 적재적소에 터진 블로킹 득점으로 경기를 쉽게 풀었다. 특히 2세트 20-18 상황에서는 임성진이, 22-18에서는 타이스가 각각 이크바이리의 공격을 가로막았다. 한국전력은 3세트 16-9에서 타이스의 블로킹과 상대 범실로 18-9까지 달아나 점수 차를 두 배로 벌리고 사실상 상대의 백기를 받아냈다.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KGC인삼공사-페퍼저축은행(대전충무체육관) 우리카드-현대캐피탈(서울장충체육관·이상 오후 7시) ●핸드볼=SK코리아리그 부산시설공단-서울시청(낮 12시) 경남개발공사-SK(오후 2시) 대구시청-삼척시청(오후 4시) 인천시청-광주도시공사(오후 6시·이상 삼척시민체육관)
  • 여오현 첫 600경기 기록날… 현대캐피탈 선두 겹경사

    여오현 첫 600경기 기록날… 현대캐피탈 선두 겹경사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현대캐피탈은 21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3-0(25-23 25-17 25-22)으로 승리했다. 4연승의 현대캐피탈(20승 10패·승점 61)은 대한항공(20승 9패·승점 59)을 2위로 끌어내리고 1위로 올라섰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두로 올라선 현대캐피탈은 통산 여섯 번째 정규리그 1위를 노리고 있다. 현대캐피탈 허수봉(19점)이 60%가 넘는 공격 성공률로 승리를 이끌었다. 현대캐피탈의 플레잉코치 여오현은 V리그 역대 최초로 600경기 출장의 금자탑을 쌓았다. 우리카드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10점)와 나경복(10점)이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 2-4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허수봉과 오레올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든 후 오레올의 오픈공격, 최민호의 블로킹 등으로 11-4로 달아났다. 현대캐피탈은 아가메즈와 나경복을 막지 못해 23-23으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최민호의 블로킹과 허수봉의 오픈공격이 나오면서 세트를 챙겼다. 현대캐피탈은 2세트에서도 허수봉과 오레올의 활약에 힘입어 6-5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이후 송원근의 블로킹 등으로 3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허수봉과 전광인 등의 고공폭격으로 리드를 지켜 25-17로 2세트도 이겼다. 현대캐피탈은 3세트 3-7로 끌려가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중반 이후 13-17로 뒤진 상황에서 최민호의 블로킹과 허수봉의 백어택, 이시우의 서브에이스 등으로 17-17로 균형을 맞췄다. 흐름을 바꾼 현대캐피탈은 20-20에서 우리카드 아가메즈의 네트터치 범실에 편승해 역전에 성공한 후 우리카드의 연이은 공격을 끈질기게 블로킹으로 가로막아 득점을 올렸다. 이후 상대 공격이 빗나가는 틈을 타 23-20으로 도망갔다. 24-22 매치 포인트에서 허수봉의 후위 공격으로 경기를 끝냈다. KGC인삼공사는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1(18-25 25-19 25-16 25-18)로 역전승을 거뒀다.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페퍼저축은행-KGC인삼공사(페퍼스타디움) 현대캐피탈-우리카드(천안유관순체육관·이상 오후 7시) ●테니스=하나증권 김천춘계전국주니어대회(김천종합스포츠타운) ●바둑=농심신라면배 11국(오후 2시)
  • ‘공공재 역할’ 화답한 금융권… 6월까지 4700명 채용 나선다

    ‘공공재 역할’ 화답한 금융권… 6월까지 4700명 채용 나선다

    은행권이 올해 상반기 채용 규모를 1년 전보다 50% 가까이 늘리는 등 금융업권 기업들이 올해 6월까지 4700여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의 공공재 성격’을 강조하고 성과급 ‘돈잔치’를 비판하는 등 금융업권 전반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자 내놓은 대응 성격이 짙다는 지적이다. 금융위원회는 20일 ‘금융권 청년 일자리 간담회’를 열고 금융권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기 속 새로운 부문의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관련 인력을 조속히 늘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금융 사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자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보안, 자금세탁 방지, 내부통제 부문 등에서 인력을 확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은행연합회 등 금융협회는 간담회 후 일제히 업권별 올해 상반기 채용 규모를 발표했다. 먼저 은행연합회는 올해 상반기에 2288명 이상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보다 742명(48.0%) 증가한 수치다. 올해 연간 채용 규모도 약 3700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600명 늘어난다. 은행연합회는 “우수 인력의 조기 확보와 고졸 인력 실업문제 해소 등 공공적 역할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고졸 인력 채용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축은행업계는 상반기 중 약 151명의 정규직 신입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331명을 신규 채용했던 것과 비교하면 54.4% 감소한 수치지만 하반기 경영 환경이 호전되면 전년 수준으로 채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업계도 올해 상반기 1035명(지난달 채용 실적 포함)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증시 부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41.5% 줄어든 규모다. 전체 금융업권의 채용 규모는 470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5000여명) 대비로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금융권 채용 발표는 금융업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금융당국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금융당국 눈치보기에 주요 시중은행들은 올해 지점 통폐합도 속도 조절에 나설 계획이다. 디지털금융 확대로 은행들은 오프라인 지점을 축소하고 있지만 고령층 등 디지털 소외 계층에 대한 우려도 컸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은 지난해 총 211곳의 지점을 통폐합했는데, 올해는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성과급 논란이 가열되자 카드회사들은 줄줄이 대출 금리를 내리고 있다. 우리카드는 장기 카드 대출인 카드론의 평균 금리를 지난달 기준 14.70%로 전월 대비 1.66% 포인트 내렸다. 삼성카드는 지난달 카드론 평균 금리를 15.13%로 전월 대비 0.53% 포인트, 신한카드는 14.67%로 0.36% 포인트 내렸다.
  • 흥국생명, 새 감독 아본단자에 ‘역전쇼’ 선물

    흥국생명, 새 감독 아본단자에 ‘역전쇼’ 선물

    흥국생명이 새 사령탑 마르첼로 아본단자(53·이탈리아) 감독이 보는 앞에서 GS칼텍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2위 현대건설과의 거리를 승점 4로 벌렸다. 흥국생명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 원정에서 3-1(22-25 25-18 25-17 25-23)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15일 페퍼저축은행 3-0 완파에 이어 2연승을 올린 흥국생명(22승7패·승점 66)은 2위 현대건설(21승8패·승점 62)과의 격차를 승점 4로 벌리고 선두 다지기에 나섰다. 흥국생명 외국인 선수 옐레나(22점)와 김연경(21점), 김다은(20점)이 승리의 주역이 됐다. 특히 김연경은 55.56%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보였다. 흥국생명의 공격성공률은 46.15%를 기록해 GS칼텍스(34.81%)를 압도했다. GS칼텍스는 외국인 선수 모마(26점), 권민지(13점), 강소휘(12점) 등이 51점을 합작했지만 승패를 바꾸진 못했다. 3연패에 빠진 GS칼텍스(13승17패·승점 39)는 여전히 5위에 머물렀다. 앞서 흥국생명은 이날 튀르키예항공을 이끌던 아본단자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4~25시즌까지다. 아본단자 감독은 지난 18일 입국해 계약을 마무리했지만 비자 등 등록 관련 절차가 남아 있어 GS칼텍스전은 관중석에서 지켜봐야 했다. 아본단자 감독은 “한국 팬들이 배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있다.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시작하게 돼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1996년 이탈리아리그에서 배구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유럽 각국 대표팀 사령탑 등을 두루 거친 그는 특히 튀르키예 페네르바흐체에서는 김연경과 사제의 인연을 맺고 두 차례 우승을 합작하기도 했다. 한편 남자부 수원 경기에서는 리그 4위의 홈팀 한국전력이 삼성화재에 3-2(20-25 25-15 18-25 25-20 15-12)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14승16패(승점 44)를 기록해 3위 우리카드(15승14패·승점 44)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 9곳 CEO 공석… ‘주인 없는 회사’ 우리금융 인사에 쏠린 눈

    9곳 CEO 공석… ‘주인 없는 회사’ 우리금융 인사에 쏠린 눈

    정부가 소위 ‘주인 없는 회사’로 불리는 소유분산기업의 지배구조 혁신을 추진하는 가운데 최근 임기가 만료됐거나 종료 예정인 우리금융지주와 KT 금융계열 수장 및 임원 인사에 이목이 쏠린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우리금융지주 계열사 14곳 중 9곳의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만료된 상태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 온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등 9명이다. 다음달 정식 취임하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는 최근 계열사 CEO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지주 임원은 13명 중 6명의 임기가 지난 12월부터 이달 10일까지 종료됐다. 종료된 임원 가운데 정석영 리스크관리부문 부사장(CRO), 이성욱 재무부문 부사장(CFO)과 박종일 전략부문 부사장(CSO)이 업무의 시급성을 이유로 이미 연장됐다. 정보기술(IT), 홍보, 경영지원 등 3곳은 연장 여부가 미정이다. 주요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임원 20명 중 절반에 가까운 9명의 임기가 지난 12월 만료됐는데 김정록 준법감시인만 재선임됐다. KT 금융계열사 임원도 미확정 상태다.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구현모 KT 대표의 연임에 제동을 걸면서 금융 계열사 인사가 얼어붙었다. KT의 대표 금융 계열인 BC카드 최원석 대표의 임기는 다음달 만료된다. KT의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는 임원 9명 중 5명의 임기가 3월 정기 주주총회까지 우선 연장된 상태다. 서호성 케이뱅크 행장의 임기는 올해 12월까지 10개월 더 남아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소유분산기업 임원들의 재선임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이라며 “극도로 몸을 사리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KT와 지분 맞교환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신한은행(5.58%)이 구 대표를 위해 표를 행사할지도 주목된다. 다만 정부가 은행의 이자장사를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가운데, 신한은행이 국민연금에 반기를 들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 금융당국, 카드·보험사 성과급 잔치도 들여다본다

    금융당국, 카드·보험사 성과급 잔치도 들여다본다

    정부가 금융권의 ‘성과급 잔치’를 정면 겨냥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은행에 이어 보험회사와 카드회사를 대상으로 성과 보수 체계를 점검한다. 고금리 대출로 실적을 올린 보험·카드사들의 성과급 잔치와 배당 등 건전성 전반을 들여다본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일부 보험사를 대상으로 성과 보수 체계 점검에 착수했다. 이익이 많은 보험사 일부를 대상으로 성과급이 과도하지 않은지 현황을 파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은행의 성과급 잔치가 비판의 도마에 오르고 윤석열 대통령이 정면 경고하고 나서면서 금융당국이 은행을 넘어 보험사들까지 성과급을 적절하게 운영하는지 들여다보는 것으로 분석된다. 생·손보사들은 지난해 총 9조여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냈다. 보험사들은 고객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약관 대출을 줄인 대신 고객에 빌려주는 보험사의 무증빙형 일반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지난해 12월 13%까지 끌어올렸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순이익이 1조 2837억원으로 전년 대비 14.1% 늘었고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8683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쌓는 등 높은 실적을 거뒀으며, 이를 바탕으로 삼성화재는 연봉의 47%를, DB손해보험은 연봉의 41%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등 ‘성과급 잔치’를 벌였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의 결산 배당 총액은 1조 3600여억원으로 전년보다 60% 넘게 늘면서, 과도한 배당을 자제하라는 금융당국의 압박과 배치되는 행보를 보였다. 카드사 역시 높은 이자로 쌓은 실적을 바탕으로 성과급 잔치를 벌였다.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삼성카드 등 4개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총 1조 8467억원에 달했으며 삼성카드는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지급했다. 그러면서 고객 서비스는 줄이고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10%대 중후반까지 인상하는 등 고객들의 부담을 높였다. 금융당국은 카드회사들이 카드론, 현금서비스, 리볼빙 등의 대출 금리를 내리고 대출 한도 등 축소했던 서비스를 정상화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GC인삼공사-KCC(안양체육관) LG-캐롯(창원체육관·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KB-신한은행(오후 7시·청주체육관) ●프로배구= KGC인삼공사-현대건설(대전충무체육관), 우리카드-대한항공(서울장충체육관·이상 오후 7시) ●핸드볼= SK코리아리그 부산시설공단-삼척시청(오후 4시) 경남개발공사-인천시청(오후 6시·이상 부산기장체육관) ●스피드스케이팅= 2023 전국남녀 종별종합 선수권대회(오후 2시·태릉국제스케이트장)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강원·서울·경기·경북·울산 일원)
  • ‘철벽’ KGC 사흘 만에 4위 탈환

    ‘철벽’ KGC 사흘 만에 4위 탈환

    KGC인삼공사(이하 KGC)가 사흘 만에 4위를 탈환했다. KGC는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원정에서 GS칼텍스를 3-1(25-17 26-24 19-25 25-22)로 꺾었다. 승점 3을 보탠 KGC(승점 41·13승15패)는 GS칼텍스(승점 39·13승15패)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최근 두 팀은 4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했는데, 이날 승리로 KGC가 다시 한발 앞서갔다. 3위 한국도로공사(승점 44·15승12패)와의 격차도 승점 3으로 줄였다. 높이에서 한 뼘 앞선 KGC는 블로킹 득점(16-5)을 앞세워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나갔다. 1세트 기선을 제압한 KGC는 2세트 들자마자 상대 범실 3개와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등록명 엘리자벳) 백어택, 서브 에이스로 5-0 또 리드를 잡았다. GS칼텍스가 경기를 뒤집어 한때 23-20까지 앞서갔지만 KGC는 엘리자벳(2점)과 정호영(2점)을 앞세워 24-24 듀스를 만든 뒤 미들블로커 정호영의 속공과 블로킹으로 세트에 마침표를 찍었다. 권민지(8점)의 ‘깜짝’ 활약에 3세트를 내준 KGC는 4세트에서도 17-14로 앞서다가 19-20으로 역전을 당했지만 21-21 동점 상황에서 박은진과 한송이의 블로킹 득점 3개로 매치포인트를 만들고 GS칼텍스 강소휘의 공격이 코트를 벗어나면서 승전가를 불렀다. KGC는 엘리자벳이 두 팀 최다인 29점을 터뜨렸고 정호영(17점), 이소영(12점)이 뒤를 받쳤다.남자부 수원 경기에서는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상대로 짜릿한 3-2(24-26 21-25 25-21 25-22 15-8)승을 거두고 승점 41(13승15패)을 쌓아 종전 5위에서 한 계단 점프했다. 5연패 늪에 빠진 우리카드는 승수에선 동률을 내줬지만 다승에서 앞서 간신히 3위를 지켰다. 한국전력은 우리카드의 강서브에 1, 2세트를 내리 내줬지만 3세트부터 달라졌다. 타이스와 임성진이 앞장서 역전의 발판을 놓은 뒤 4세트 우리카드의 잇따른 범실도 놓치지 않았다. 마지막 세트에선 신영석과 임성진의 연속 블로킹과 타이스의 서브 에이스로 잇달아 3점을 싹쓸이했다. 타이스는 두 팀 최다인 32득점으로 승전를 이끌었다.
  • [부고]

    ●홍정자씨 별세, 김동희·남희·정은씨 모친상, 권재한(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에디킴씨 장모상 = 12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14일. (031)382-5004 ●김연단씨 별세, 김돈환씨 부인상, 김기린(우리카드 상무, 전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홍보본부장)·기온(티쓰리큐 이사)·미경씨 모친상, 이영옥·최희경(분당서울대병원 연구원)씨 시모상, 강덕수씨 장모상 = 12일 강남성모병원장례식장, 발인 14일. (02)2258-5963
  • 고금리에 인뱅·카드사 대출 연체율 치솟자… 대출문 잠그는 2금융권

    고금리에 인뱅·카드사 대출 연체율 치솟자… 대출문 잠그는 2금융권

    차주들의 금리 부담이 높아지면서 인터넷전문은행과 카드사의 대출 연체율이 동반 상승하자 제2금융권이 건전성을 관리하겠다며 신규 대출을 걸어 잠그고 있다. 돈을 구하지 못해 연체율이 치솟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연체율은 0.49%로 1년 전보다 0.27% 포인트 상승했다. 케이뱅크의 경우 아직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이미 지난해 3분기까지 연체율이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해 한국은행의 잇따른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가계의 이자 부담이 늘자 인터넷전문은행의 연체율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특히 ‘포용금융’을 늘리라는 당국의 주문에 따라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가계신용대출 중 KCB 기준 신용평점 하위 50% 차주에 대한 대출의 비중)을 늘린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신한·삼성·KB국민·하나·우리카드 등 주요 카드사들의 연체율도 직전 분기와 비교해 모두 올랐다. 특히 이들 중 우리카드의 연체율은 지난 4분기 1.21%로 가장 높았다. 그다음으로 신한카드(1.04%), 하나카드(0.98%), KB국민카드(0.92%), 삼성카드(0.86%) 순으로 집계됐다. 카드사들은 장기 카드 대출 카드론을 틀어막았다. 이날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 등 7개 전업카드사의 개인 신용평점 700점(KCB 기준) 이하 저신용자 대상 카드론 신규취급액은 2021년 1분기 3조 4814억원에서 2년여 만인 지난해 4분기 1조 9749억원으로 43.3% 감소했다. 같은 기간 평균 이자율은 카드사별로 13.9~17.9% 수준에서 14.5~19%로 상하단이 모두 올라 법정최고금리에 바짝 다가섰다. 건전성 관리 차원에서 금리는 더 올리고 신규 취급은 줄여 카드론 빗장을 걸어 잠근 것으로 풀이된다. 최 의원은 “사실상 최후 보루인 카드론마저 막히면 저신용자들은 최악의 경우 불법 사금융으로 빠질 수밖에 없다”면서 “카드론 금리의 조정을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KGC 4위 탈환, 한국전력은 4위로 점프

    KGC 4위 탈환, 한국전력은 4위로 점프

    KGC인삼공사(이하 KGC)가 사흘 만에 4위를 탈환했다.KGC는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원정에서 GS칼텍스를 3-1(25-17 26-24 19-25 25-22)로 꺾었다. 승점 3을 보탠 KGC(승점 41·13승15패)는 GS칼텍스(승점 39·13승15패)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최근 두 팀은 4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했는데, 이날 승리로 KGC가 다시 한 발 앞서갔다. 3위 한국도로공사(승점 44·15승12패)와의 격차도 승점 3으로 줄였다. 높이에서 한 뼘 앞선 KGC는 블로킹 득점(16-5)을 앞세워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나갔다. 1세트 기선을 제압한 KGC는 2세트 들자마자 상대 범실 3개와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등록명 엘리자벳) 백어택, 서브 에이스로 5-0 또 리드를 잡았다. GS칼텍스가 경기를 뒤집어 한때 23-20까지 앞서갔지만 KGC는 엘리자벳(2점)과 정호영(2점)을 앞세워 24-24 듀스를 만든 뒤 미들 블로커 정호영의 속공과 블로킹으로 세트에 마침표를 찍었다. 권민지(8점)의 ‘깜짝’ 활약에 3세트를 내준 KGC는 4세트에서도 17-14로 앞서다가 19-20으로 역전을 당했지만 21-21 동점 상황에서 박은진과 한송이의 블로킹 득점 3개로 매치포인트를 만들고 GS칼텍스 강소휘의 공격이 코트를 벗어나면서 승전가를 불렀다. KGC는 엘리자벳이 두 팀 최다인 29점을 터뜨렸고 정호영(17점), 이소영(12점)이 뒤를 받쳤다.남자부 수원 경기에서는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상대로 짜릿한 3-2(24-26 21-25 25-21 25-22 15-8)승을 거두고 승점 41(13승15패)을 쌓아 종전 5위에서 한 계단 점프했다. 5연패 늪에 빠진 우리카드는 승수에선 동률을 내줬지만 다승에서 앞서 간신히 3위를 지켰다. 한국전력은 우리카드의 강서브에 1, 2세트를 내리 내줬지만 3세트부터 달라졌다. 타이스와 임성진이 앞장서 역전의 발판을 놓은 뒤 4세트 우리카드의 잇따른 범실도 놓치지 않았다. 마지막 세트에선 신영석과 임성진의 연속 블로킹과 타이스의 서브 에이스로 잇달아 3점을 싹쓸이했다. 타이스는 두 팀 최다인 32득점으로 승전를 이끌었다.
  • 22면 배구>한국전력, 우리카드에 역전승 4위 점프

    22면 배구>한국전력, 우리카드에 역전승 4위 점프

    한국전력이 우리카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4위로 올라섰다.한국전력은 12일 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3시즌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3-2(24-26 21-25 25-21 25-22 15-8)로 꺾었다. 13승(15패)째를 올려 승점 41을 쌓은 한국전력은 OK금융그룹을 제치고 종전 5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반면 우리카드는 5연패 늪에 빠진 채 간신히 3위를 지켰다. 우리카드는 최근 5연패 가운데 4경기나 풀세트 접전 끝에 패해 뒷심에서 큰 문제를 노출했다. 출발은 우리카드가 더 좋았다. 강서브를 1, 2세트를 내리 거둬들였다. 한국전력은 1세트 12-12, 12-15에서 우리카드 나경복에게 서브 에이스를 허용해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24-24에선 주포 서재덕이 서브 범실과 후위 공격 라인 오버 범실을 연거푸 하면서 무너졌다. 한국전력은 2세트에도 서브 득점을 내준 뒤 범실로 무너지는 흐름을 반복했다. 그러나 3세트부터 남다른 집중력을 발휘했다. 22-20에서 타이스가 강력한 후위 공격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임성진이 스파이크 서브를 꽂아 넣어 추격에서 벗어났다.4세트는 우리카드가 잇따른 범실로 자멸했다. 신영철 감독은 작전 회의 때 “내가 나가서 뛸까”라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 번 바뀐 흐름은 한국전력 쪽으로 계속 흘러갔고, 마지막 5세트에도 초반 타이스의 연속 득점을 시작으로 신영석, 임성진의 연속 득점으로 기어코 역전극을 마무리했다. 타이스는 두 팀 최다인 32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베테랑 미들 블로커 신영석은 블로킹으로 6득점하는 등 제 몫을 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한국가스공사-LG(오후 7시·대구체육관) ●여자농구=삼성생명-BNK(오후 7시·용인체육관) ●프로배구=IBK기업은행-KGC인삼공사(화성종합체육관) OK금융그룹-우리카드(안산상록수체육관·이상 오후 7시)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LG-DB(오후 7시·창원체육관) ●여자농구=BNK-신한은행(오후 7시·부산사직체육관) ●프로배구=KGC인삼공사-흥국생명(대전충무체육관) 우리카드-삼성화재(서울장충체육관·이상 오후 7시) ●핸드볼=코리아리그 삼척시청-인천시청(오후 4시) 서울시청-SK(오후 6시·이상 광주빛고을체육관) ●펜싱=전국남녀종목별오픈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오전 9시·양구청춘체육관)
  • ‘춘식이 카드’ 카톡 선물 왔숑 ‘할인 50%’

    카카오뱅크는 우리카드와 협업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를 플레이트에 적용한 신용카드 ‘카카오뱅크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카드의 고객 모집은 카카오뱅크가, 발급 심사와 관리는 우리카드가 맡는다. 카카오뱅크는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등 카드사들과 협업하고 있는데, 카카오뱅크 우리카드는 7번째 제휴 신용카드다. 전월 실적 조건을 충족하면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용 금액의 최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에 해당 카드를 등록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배송 상품을 구매한 건에 한한다. 식음료쿠폰, 모바일상품권 및 교환권 등 환금성 상품은 대상 품목에서 제외된다. 카카오페이에 이 카드를 등록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이용하면 결제 금액의 10%도 할인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와 중복 적용은 안 된다. 두 종류의 할인 모두 건당 한도는 3000원, 월 한도는 1만원이다.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춘식이 8종 스티커가 제공된다. 출시를 기념해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3월 말까지 카카오뱅크 우리카드로 14만원 이상 이용하면 12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냐…V리그 대혈투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냐…V리그 대혈투

    女 현대건설, 야스민 복귀 불투명2위 흥국생명과 승점 3점 차 접전男 대한항공 ‘절대 1강’ 계속 군림우리카드· OK·한전, PS 진출 경쟁도로공사·KB손보 나란히 승전보 31일 프로배구 V리그가 짧은 올스타 브레이크를 끝내고 재개됐다. 여자부에선 ‘스타군단’ 현대건설과 ‘불세출의 스타’ 김연경이 이끄는 흥국생명의 1위 다툼이 여전히 치열하다. 또 남자부는 ‘절대 1강’ 대한항공을 제외하고는 모두 봄 배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다. 특히 전반기 질주를 한 팀들이 후반기 체력 관리에 얼마나 성공할 것인지와 주요 선수들의 부상 여부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자부의 최대 관심은 1위 현대건설(20승4패, 승점 57)과 2위 흥국생명(18승6패, 승점 54)의 1위 쟁탈전이다. 오는 7일 맞대결이 예정된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은 현재 승점 3점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맞대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다. 현대건설이 리그 초반 15연승을 달릴 때만 해도 올 시즌은 현대건설이 손쉽게 접수하는 듯했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 야스민의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국내 선수들의 체력 부담이 커지고, 흥국생명의 추격이 거세지는 분위기다. 야스민은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5라운드 복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부상에 염증으로 통증이 아직 있다. 5라운드 출전은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양 팀의 전적은 현대건설이 3승1패로 흥국생명에 앞선다. 하지만 김연경과 엘레나의 공격력이 날이 갈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라 현대건설로서는 야스민의 복귀가 절실하다. 현재 엘레나와 김연경은 득점 부문 각각 3위와 5위에 올라 있다. 여기에 3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한국도로공사(14승11패, 승점 41)와 KGC인삼공사(11승14패, 승점 35)의 경쟁도 관심이다. 남자부에서는 절대 1강으로 군림하고 있는 대한항공(19승5패, 승점 55)이 넉넉히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현대캐피탈(15승9패, 승점 46)이 뒤를 쫓고 있지만 승점이 9점이나 차이 나 1위 다툼은 어렵다. 오히려 우리카드(14승11패, 승점 39)와 OK금융그룹(12승12패, 승점 37), 한국전력(10승14패, 승점 32)의 봄 배구 경쟁에 더 관심이 간다.특히 3라운드까지 6승12패에 그쳤던 한국전력이 4라운드 4승2패를 거두며 반전에 성공했다. 순위는 여전히 5위지만 4위와의 격차를 좁혀 봄 배구 희망을 이어 가고 있다. 한국전력은 2일 1위 대한항공과 5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4전4패로 한국전력이 압도적인 열세지만 경기 내용을 보면 3경기를 풀세트 접전으로 끌고 가며 승점 3점을 챙겼다. 특히 4라운드에서 득점·공격성공률·오픈공격·시간차공격 1위 등으로 활약하며 라운드 MVP를 차지한 타이스의 활약이 계속된다면 희망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한편 이날 남자부 경기에서는 KB손해보험이 우리카드와 2시간 40분간의 풀세트 접전 끝에 3-2(23-25 20-25 34-32 25-21 15-10)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여자부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를 3-0(25-23 25-15 25-19)으로 일축했다.
  • 봄 배구 향해 달려! V리그 후반기 스타트

    봄 배구 향해 달려! V리그 후반기 스타트

    여자부는 1위 다툼, 남자부는 ‘봄 배구’ 혈투. 31일 프로배구 V리그가 짧은 올스타 브레이크를 끝내고 재개됐다. 여자부에선 ‘스타군단’ 현대건설과 ‘불세출의 스타’ 김연경이 이끄는 흥국생명의 1위 다툼이 여전히 치열하다. 또 남자부는 ‘절대 1강’ 대한항공을 제외하고는 모두 봄 배구를 장담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다. 특히 전반기 질주를 한 팀들이 얼마나 후반기 체력 관리에 성공할 것인지와 주요 선수들의 부상 여부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여자부의 최대 관심은 1위 현대건설(20승 4패 승점 57)과 2위 흥국생명(18승 6패 승점 54)의 1위 쟁달전이다. 2월 7일 맞대결이 예정된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은 현재 승점 3점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맞대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다. 현대건설이 리그 초반 15연승을 달릴 때만해도 올 시즌은 현대건설이 손쉽게 접수하는 듯 했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 야스민의 공백이 장기화 되면서 국내 선수들의 체력 부담이 커지면서 흥국생명의 추격이 거세지는 분위기다. 야스민은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복귀를 예상했지만 5라운드 복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부상에 염증으로 통증이 아직 있다. 5라운드 출전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양팀의 전적은 현대건설이 3승 1패로 흥국생명에 앞선다. 하지만 김연경과 엘레나의 공격력이 날이 갈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라, 현대건설로서는 야스민의 복귀가 절실하다. 현재 엘레나와 김연경은 득점부문 각각 3위와 5위에 올라있다. 여기에 3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한국도로공사(13승 11패 승점 38)와 KGC인삼공사(11승 13패 승점 35)의 경쟁도 관심이다. 남자부에서는 ‘절대 1강’으로 군림하고 있는 대한항공이 (19승 5패승점 55)로 넉넉히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현대캐피탈(15승 9패 승점 46)이 뒤를 쫓고 있지만 승점이 9점 차이가 나서 현실적으로 1위 다툼은 어렵다. 오히려 우리카드(14승 10패 승점 38)와 OK금융그룹(12승 12패 승점 37), 한국전력(10승 14패 승점 32)의 봄 배구 경쟁에 더 관심이 간다. 특히 3라운드까지 6승 12패에 그쳤던 한국전력이 4라운드 4승 2패를 거두며 반전에 성공했다. 순위는 여전히 5위지만, 4위와의 격차를 좁혀 봄배구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전력은 오는 2일 1위 대한항공과 5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4전 4패로 한국전력이 압도적인 열세지만, 경기 내용을 보면 3경기를 풀세트 접전으로 끌고 가며 승점 3점을 챙겼다. 특히 4라운드에서 득점·공격성공률·오픈공격·시간차공격 1위 등으로 활약하며 라운드 MVP를 차지한 타이스의 활약이 계속된다면 희망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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