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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은행 소액주주들 지주사 신주 액면가 매입

    지난해 완전감자된 6개은행의 옛 소액주주는 정부 주도 금융지주회사인 ‘우리금융지주회사’의 유상증자때 액면가로신주를 살 수 있게 된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15일 “재경부와 금융감독위원회,예금보험공사,우리금융지주회사는 최근 한빛·서울·광주·제주·경남·평화 등 6개 감자은행의 옛 소액주주에 대해 우리금융지주회사의 신주인수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했으며 다음주 이를 공식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기관은 감자은행 보유지분율이 1% 미만인 소액주주에게 우리금융지주회사의 신주인수권을 액면가로 주기로 했으며, 신주인수권 배정비율은 주식매수청구가격 등을 고려해 은행별로 차등화하기로 했다. 주주간의 형평성 문제를 감안해 1%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에 대해서도 1% 보유한 것으로 간주,신주인수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김성수기자 sskim@
  • 우리금융지주사 새달 출범

    정부주도 금융지주회사의 이름이 ‘우리금융지주회사’로정해져 4월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설립추진위원회 사무국은 12일 “경남·광주·평화·한빛은행과 하나로종금 등 5개 금융기관의 주주총회가 열려 주식이전 방식에 의한 금융지주회사 설립안이 통과됐다”고밝혔다. 자본금 3조6,373억원으로 주식은 한빛 78.8%,평화·경남 6.8%,광주 4.7%,하나로종금 2.9% 지분이다. 이사회에서는 대표이사 회장에 윤병철(尹炳哲) CEO내정자를 선임하고 부회장에 이덕훈(李德勳) 한빛은행장,재무담당부회장에 민유성(閔裕聖) 살로먼스미스바니 환은증권 대표,전략담당 부회장에 전광우(全光宇) 국제금융센터소장을 뽑았다. 설립추진위는 오는 14일 설립인가 신청과 28일 설립인가,3월말 주식이전등기 및 한빛은행 사옥입주,4월2일 출범 등의수순을 밟는다. 다음은 윤병철회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최대 역점분야는.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우선 전산망 통합을 실시하겠다. 컨설팅사인 A.T.커니가 작업을 진행중이다. 자회사간 네트워크를 유통채널로 활용, 상품을 공동개발하고 판매할 방침이다. ●상장시기는. 증권거래소에서 4월중순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시기를 못박기는 어렵다.최대한 빨리 할 작정이다. 현재 1인 대주주(정부) 형태여서 주식분산 등의 문제도 있다. ●한빛증권 등 손자회사 처리는. 자회사는 모두 11개다.현행법상 지주사는 손자사를 못갖게돼있어 사업성을 면밀 검토,자회사로 편입하거나 정리할 계획이다. ●공적자금 상환은. 2∼3년내에 하겠다. 박현갑 안미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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