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19금 골반댄스’ 선미와 표정 비교보니 “더 요염해”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배우 송재림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댄스를 선보여 반응이 뜨겁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송재림 김소은 가상부부가 결혼식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은은 앞서 소원내기에서 말했던 댄스를 요청했다. 이에 송재림은 바닥에 주저앉아 음악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춤을 출 준비를 했다.
이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음악이 나오자 송재림은 멋진 골반댄스로 춤을 소화해내 놀라움을 안겼다. 김소은 역시 송재림의 댄스에 부끄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다가 이내 송재림에게 호응을 보냈다.
송재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소은을 위해 2주에 걸쳐 연습을 했다”며 “몸치지만 소은이가 애교로 봐줄 거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멋지다”,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귀엽네”,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선미보다 더 잘추는 듯?”,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부럽다”,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김소은이랑 잘 맞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시간이 모자라’는 가수 선미가 그룹 원더걸스 탈퇴 이후 3년 7개월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해 선보인 곡으로, 음원 공개 후 단숨에 국내 음원차트를 휩쓸며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