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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메이저 최다 18승’까지…5승 남았다

    우즈 ‘메이저 최다 18승’까지…5승 남았다

    명불허전, 난공불락. 이쯤되면 최종라운드에서 샷대결을 벌일 경쟁자의 기가 경기 전부터 꺾일 법도 하다. 우승을 앞두고 예외없이 공포의 ‘붉은 셔츠’를 입고 나온 ‘황제’의 옷 색깔에 맞춰 아내와 갓난 딸아이의 윗도리도 빨강색이었다. 어니 엘스(남아공)는 전날 3라운드가 끝난 직후 황제가 여전히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고는 “경기는 이미 끝났다. 집에 가서 퍼트 연습이나 해야겠다.”고 말했다. ●8언더파 272타로 13번째 정상 타이거 우즈(미국)가 13일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골프장(파70·7131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때려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맹렬히 따라붙던 우디 오스틴(미국·6언더파 274타)과 엘스(5언더파 275타)를 여유있게 따돌리며 시즌 5승째를 기록했다. 상금은 126만달러. PGA 통산 59승째로 샘 스니드의 투어 최다승(82승)에 한 발 다가선 우즈는 특히 ‘메이저 무관’으로 보낼 뻔했던 올해 13번째 메이저 왕관을 머리에 얹어 잭 니클로스(미국·18회)와의 메이저 우승컵 격차도 5개로 줄였다. ●“아내와 딸이 지켜본 우승 전율” 그러나 니클로스가 35세 때 일궈낸 13승을 만 31세에 올려 니클로스를 이미 추월한 셈. 우즈는 또 PGA챔피언십에서 1999∼2000년 연속 우승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에도 2연패를 달성, 대회와 인연도 이어갔다.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은 니클로스와 월터 헤이건(미국)의 5승.1999년 8월15일부터 무려 264주 동안 세계 1위에 올랐던 우즈는 또 이번 대회 우승과 함께 철옹성 같은 112주간의 연속 세계 1위 기록도 이어갔다. 우즈는 ‘역전불허’ 행진을 8경기째로 늘린 뒤 “아내와 딸이 우승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사실에 전율마저 느낀다.”며 감격에 찬 목소리로 우승 소감을 밝혔다. ●최경주, 2오버파로 공동 12위 아시아인 최초의 메이저 우승을 벼르던 최경주(37·나이키골프)는 최종합계 2오버파 282타에 그치며 전날 공동 7위에서 밀려난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대회 역대 최고 성적(6위) 달성에도 실패한 최경주는 그러나 새달 미국팀-비유럽 연합팀과의 대륙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출전 확정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최경주의 이 대회 출전은 두 번째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中 ‘식물성 기름’ 쓰는 친환경 버스 개발

    中 ‘식물성 기름’ 쓰는 친환경 버스 개발

    최근 중국에서 환경에 무해한 ‘식물성 연료’로 움직이는 자동차가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은 최근 “양저우디젤엔진유한공사(扬州柴油机有限公司)가 식물성 기름으로 움직이는 친환경 자동차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양저우디젤엔진 유한공사 관계자는 “생산과정부터 배기 배출단계까지 기타 대체연료에 비해 훨씬 경제적일 뿐 아니라 동력도 떨어지지 않는다.”며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땅콩 기름이나 해바라기 기름등을 연료로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고 밝혔다. 식물성 연료를 이용한 디젤엔진 개발은 과거 독일의 유명한 엔진 제조회사 ‘엘스베트’(Elsbett)에 의해 개발되었지만 석유만을 고집하는 당시의 상황 때문에 이 엔진을 장착한 자동차를 생산하려는 대형자동차 제조회사가 단 한곳도 없었다. 그러나 최근 환경오염과 대체에너지 문제가 대두되면서 이 엔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최근 양저우디젤유한공사와 엘스베트가 합작해 이 같은 친환경 엔진 차량을 선보이게 됐다. 한 환경 전문가는 “인체에 무해한 식물성 기름을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전혀 해가 없다.”며 “친환경적인 대체 에너지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친환경 자동차는 중형버스로 최대 110마력의 성능을 자랑하며 2008년 7월 1일부터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아오제치처왕(ajqcw.com)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맨유-첼시 양강… ‘11명 수혈’ 리버풀 도전

    11일 07∼08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가 막을 올린다. 내년 5월11일까지 20개팀 당 38라운드씩 약 9개월 동안 ‘세계 최고의 축구 빅쇼’가 펼쳐지는 것. 프리미어리그가 현 체제로 출범한 92∼93시즌 이후 9차례나 우승컵을 들어올린 디펜딩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2연패 여부가 관심이다.2부리그에서 승격된 선덜랜드가 로이 킨 감독의 지휘 아래 지난 시즌 레딩FC의 돌풍을 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빅4의 재구성 유럽 스포츠베팅업체 ‘윌리엄 힐’은 맨유의 우승 가능성을 가장 크게 잡았다. 때문에 배당률은 가장 작다.2.37이다. 첼시(2.50)-리버풀(6.00)-아스널(11.00)이 뒤를 잇는다. 전문가들도 맨유와 첼시를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는다. 지난 시즌엔 첼시-맨유-아스널-리버풀 순. 맨유는 오언 하그리브스, 나니, 안데르손을 데려오며 전력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논란 끝에 카를로스 테베스의 합류가 확정적이다. 가브리엘 에인세와 미카엘 실베스트르의 잔류 여부가 확실치 않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등 우승 멤버가 대부분 건재해 2연패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 맨유 대항마로는 역시 첼시가 첫 손 꼽힌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주전들이 줄부상당해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플로랑 말루다, 클라우디오 피사로, 스티브 시드웰을 보강하는 등 스쿼드를 늘려 이 위기를 극복하리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현재 11명을 새로 들여오고 9명을 내보내며 스쿼드를 대폭 물갈이한 리버풀에도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프리미어리그 최다 18회 우승을 자랑하지만 89∼90시즌 이후 오랫동안 정상을 밟지 못했다.그러나 조지 질레트 등 새 구단주가 돈지갑을 열며 대대적인 반격을 예고했다. 특히 스페인에서 온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이번 시즌 가장 주목받는 전입생. 티에리 앙리가 빠진 공백이 큰 아스널은 에두아르도 다 실바를 데려왔다. 그동안 무럭무럭 자란 젊은 피들이 ‘새로운 아스널’을 만드는 데 성공할지가 관건이다. 토트넘과 뉴캐슬은 각각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로비 킨-저메인 데포-대런 벤트와 마크 비두카-마이클 오언-앨런 스미스 등 호화 공격진을 앞세워 ‘빅4’ 진입을 노린다.●사령탑 대결도 후끈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과 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 아르센 웽거 아스널 감독 등이 펼치던 3파전에 흥미로운 요소가 보태진다. 스웨덴 출신으로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했던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의 지휘봉을 잡은 것. 선수 차출 문제로 퍼거슨 감독과 자주 신경전을 펼쳤기 때문에 이들의 대결이 어떤 결과를 빚어낼지 주목된다. 여기에 ‘맨유의 영원한 캡틴’이자 퍼거슨 감독의 제자였던 로이 킨 감독이 선덜랜드를 이끌고 1부리그로 승격해 스승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스승의 전술을 꿰뚫고 있는 킨 감독이 어떤 지략을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현대건설, 사우디서 1억弗 공사 수주

    현대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이 발주한 송전선 공사를 1억 200만달러(약 940억원)에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쿠라야 지역에서 주베일 변전소 구간에 걸친 191㎞ 길이의 380kV 송전선 건설로 공사기간은 25개월이다. 회사측은 “이번 수주로 향후 10년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가로 발주될 450억달러의 송·변전 공사를 따내는 데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고 밝혔다.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新 차이나 리포트] (5)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新 차이나 리포트] (5)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광저우·상하이 이지운특파원|중국 광둥(廣東)성 중산(中山)시 샤오란(小欖)진의 한 주택 건설 현장. 인공호수를 판 뒤 그 중심에 흙을 쌓고 건물을 세운 최고급 빌라촌이다. 가격은 평균 960만∼2850만위안까지. 우리돈으로 12억 5000만∼36억 5000만원 선이다.‘중소기업’을 하는 30대 후반의 중국인 천(陳)모씨는 얼마전 구입했던 960만위안짜리 주택을 팔고 가장 비싼 것을 구입했다. 주변 친구들의 주택수준과 맞추기 위해서다. 아직 짓고 있는 중이지만 백수십여채가 이미 다 팔려 나갔다고 현지인이 귀띔한다. 사업을 하는 양(楊)모씨는 요즘 골프 대회 출전에 바쁘다. 얼마 전엔 교통은행 지점이 주최하는 대회에 나갔다. 참가비도 없다. 나가서 골프치고 성적에 맞는 상품을 받아오기만 하면 된다. 은행들은 이들의 돈을 유치하기 위해 이같은 대회를 분기에 1회씩 열고 있다. 지역 상공회 주최 대회 등 이런저런 모임 대회까지 포함하면 B씨는 매달 2∼3차례 이상 ‘정식’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샤오란진은 전국 최고 부촌으로 꼽힌다. 지난해에도 진(鎭) 단위로서는 세금 납부 1등을 한 곳이다. 청·장년층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속옷 등 섬유제품에서부터 전자 및 금속재료, 철강 및 특수강 제품을 생산해 전국에 대량 납품하며 부를 축적했다. 현지 관계자는 이곳이 원래 부촌이긴 했지만 1년 전과는 다른 소비행태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한다.“이들의 부가 주식과 부동산 등으로 다시 한번 확장된 시점에서, 사회 전반적으로 일고 있는 소비 장려 분위기와 맞물려 ‘과감하고 적극적인’ 소비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벤츠나 BMW를 몰던 이들이 추가로 신형 모델이나 고급 스포츠카를 사들이는 모습은 예전에는 흔치 않았던 일”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한류´로 성형, 화장품 관심 폭발 광저우시의 최고 명품 백화점인 우의(友宜)백화점의 영업 담당 인사의 말도 맥락을 같이 한다.“증시가 폭발한 지난해부터 눈에 띄게 매출이 신장됐으며 특히 고가 제품의 판매가 급격히 늘었다.”고 말했다.“전반적으로 매년 20%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고급시장의 매출액은 이를 훨씬 뛰어넘는 30∼5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는 “무엇보다 최고 소비층 바로 아래 단계 수준의 고객의 폭이 크게 두터워진 것이 큰 특징”이라고 분석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이 명품 백화점에는 평일 오전에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다. 남녀 모두 건강과 웰빙쪽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그의 설명을 뒷받침하듯, 각종 건강 및 웰빙 관련 제품들이 정규 매장에 들어와 있었다. 성형·의류·화장품 분야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증폭되는 과정에서 한류(韓流)가 상당한 기폭제가 됐다고 한다.‘브랜드’에 무관심하기로 유명했던 남성들도 이제 고급 브랜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2000년대 초만해도 백화점은 생존 공간이 없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지금 황금 시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4월까지 상품판매총액 무려 362조원 중국의 소비가 폭발을 준비하고 있다.‘세계의 공장’이 ‘세계의 시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올 4월까지 상품판매총액은 2조 7860억 위안(362조 1800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5.1% 늘었다. 소비 품목의 종류도 다양화하는 추세 속에서 특히 여행, 교육, 의료 등 서비스분야 소비증가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미 지난해 중국은 소비품 소매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1997년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중국은 특히 전문판매점과 요식업의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주택, 자동차, 여행, 보석 소비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2006년 중국에서는 아우디 자동차 연간 판매량이 처음으로 8만대를 넘어서며 전년 대비 36%나 늘었다. 최고급 모델인 A8L의 판매량은 2005년 2108대로 전년 대비 무려 375%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여기서 32% 더 증가한 2778대가 팔렸다. 고급 차종의 수요 증가는 전체 자동차시장 성장률을 초월할 정도다. ●세계 최대 관광소비국 초읽기 지난해 해외관광을 한 중국인은 3400여만명으로 2005년보다 10% 증가했다. 올해 해외여행을 떠난 중국인은 3740만명으로 지난해보다 10% 증가할 전망이다. 세계관광여행이사회의 보고서는 중국 관광객은 이미 세계 5대 관광소비그룹이 되었고 머지않아 기타 국가의 관광객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관광소비그룹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4세대 지도부가 더이상 수출이 아닌, 소비 진작을 통한 경제 성장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소비의 폭발은 현실화하고 있다. 중국의 전문가들은 진행중인 물류·유통의 혁명이 그 폭발력을 더욱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jj@seoul.co.kr ■ 고급·고가에 빠진 중국인들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자전거·봉제기·손목시계▶컬러TV·냉장고·녹음기▶자동차·주택…. 1970년대와,80년대,90년대 이후 중국인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3대 품목의 변화상이다. 경제발전과 소득수준 향상으로 고급화·고가화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변화를 읽을 수 있다. ●2015년 세계 1위 사치품 시장 등극 중국의 소비시장 규모는 3년 뒤인 2010년에는 미국과 일본에 이어 3위로 뛰어오를 것으로 크레디트 스위스은행은 전망하고 있다. 이 때 세계 소비시장 점유율은 14.1%. 특히 중국의 사치품 시장의 증가 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 회계사무소인 ‘언스트 앤드 영 글로벌’은 2015년을 전후해 세계 1위의 사치품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사치품 구매 능력 인구는 2억 5000만명에 달해 세계 사치품 시장의 29%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프랑스 관광국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 여행객이 프랑스에서 쓰는 돈은 1인당 평균 3000달러(276만원) 정도로 일반적으로 유럽, 미국의 여행객 소비액인 1000달러(92만원)의 세배였다. 2005년 해외여행을 떠난 중국인이 외국에서 지출한 쇼핑경비는 월평균 2억 3500만달러(2162억원), 거래량은 4만 5000건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중국 관광객이 해외여행을 할 때 지출한 평균 쇼핑경비는 987달러(90만 8000원)로 세계에서 가장 많았다. 해외관광객은 3년 뒤에는 60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게 중국 사회과학원의 추산이다. 중국은 세계 4대 관광수입국이자 아시아 최대의 아웃바운드 시장이며, 세계 최대의 국내 관광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젊은 부유층·화이트 칼라가 소비 주도 중국의 소비는 1980년대 이후 태생인 ‘80후(後)’ 세대가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사치품의 주요 소비자군에도 속한다. 선진국에서는 대부분 40∼70세 사이의 중노년 인구가 사치품의 주요 소비자인 것과는 달리 중국은 20∼40세의 소수 부유층과 주로 외자기업에 근무하는 화이트 칼라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의 과시성 소비로 매월 급여를 모두 써버린다는 ‘월광족(月光族)’, 수입은 좋지만 늘 빈곤한 상태에 있다는 ‘신빈족(新貧族)’, 늘 빚을 지고 산다는 ‘백만빈옹(百萬貧翁)’ 등의 신조어도 생겨났다. 중국 소비의 핵심은 연간 가처분 소득이 5000달러(460만원)를 넘는 중산층의 급증에 있지만,5000달러 이하의 저소득층에서도 소비가 활발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이 전국 시·읍의 5만 9000가구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1인당 가처분 소득은 7052위안(91만원,950달러 가량)으로, 인플레를 감안한 실질 소득이 14.2% 늘어났다. 그럼에도 중국은 지난해 경제성장률에 대한 최종 소비의 기여율은 39%에 불과했다. 전년도보다 2%포인트 상승했을 뿐이다. 한국은 56%였다. 그러나 그만큼 소비가 늘어날 공간이 많다는 얘기다. jj@seoul.co.kr
  • 독일 기관사노조 전면 파업 선언

    휴가철 독일 국영 철도회사가 전면 파업을 결의해 ‘여행 대란’이 우려된다. 이와 함께 철도 운송에 크게 의존하는 철강, 자동차, 화학산업 등이 치명상을 입을 것으로 예상돼 독일 산업계가 초비상에 걸렸다. 도이체반의 기관사노조는 7일 오후 6시(현지시간)까지 임금협상과 관련, 경영진이 납득할 만한 제의를 하지 않으면 9일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경영진은 노조의 파업 협박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파업 돌입전 극적 타결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유럽 최대 철도업체인 도이체반이 지난 1992년 파업을 단행한 이후 15년 만에 전면 파업을 단행될 경우 그 파급효과는 만만찮을 것으로 보인다. 카르스텐 크레클라우 독일산업연맹이사는 철도 파업이 장기화되면 독일 산업계의 피해가 엄청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독일경제연구소의 운송전문가인 클라우디아 켐페르트도 철도 파업으로 인한 손실액이 하루 5억유로(약 63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도이체반이 파업에 돌입하면 화물 열차를 이용한 완성차 및 부품 운송이 중단되고 이에 따라 자동차 업계는 판매와 생산이 모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철도 파업이 휴가철에 이뤄져 철도를 이용하려는 여행객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여행객들이 자동차로 몰려들어 도로 교통도 혼잡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이체반 기관사노조는 최고 31%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지난달 경고 파업을 단행한 바 있다. 한편 독일 정부는 오는 2008년말까지 도이체반 지분의 25%(30억유로)를 기업공개 방식으로 매각할 계획이다. 도이체반 지분의 일반 매각이 성사되면 지난 2000년 11월 도이체 포스트가 기업공개를 통해 민영화된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정부는 적자 누적으로 경영위기에 처해 있는 도이체반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대규모 구조조정을 우려하는 노조의 반발에 부딪혀 민영화 과정이 지연돼 왔다.최종찬기자 siinjc@seoul.co.kr
  • 최고가 명품장난감 ‘무엇무엇’ 있나?

    최고가 명품장난감 ‘무엇무엇’ 있나?

    부유층을 겨냥한 ‘명품 장난감’들의 가격은 일반인들의 상상을 뛰어넘는다. 작년말 CNN의 보도로 알려진 ‘어린이용 오프로드 자동차’(사진 오른쪽 아래)는 대량생산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장난감으로 유명하다. 이 자동차는 미국 군용지프 ‘험비’를 작게 만든 것으로 실제 운전도 가능하다. 가격은 고급 세단 가격을 웃도는 3만 2300달러(약 3000만원). 한정 판매나 이벤트성 제작이 아닌 ‘판매용’ 장난감인 것을 고려하면 엄청난 가격이다. 당시 CNN은 2500만원짜리 캐릭터 인형(사진 왼쪽), 560만원짜리 돼지 저금통 등을 보도해 ‘부익부 빈익빈’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가격으로만 보면 최근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던 몸값 1억원짜리 황금 테디베어가 단연 앞선다. 일명 ‘주빌리 베어’(jubulee_bear)로 불리는 이 세계 최고가 인형은 길이 45㎝남짓 몸에 21캐럿 크기 사파이어가 장식돼있다. 두 눈엔 20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으며 코와 입 주위 왼쪽 귀에 순금으로 테를 둘렀다. 국내 한 중소기업도 유럽 시장을 겨냥한 1500만원 상당의 모형 기차를 제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관련기사] 장난감 차가 무려 ‘1200만원’…아우디社 공개 사진=CNN /나우뉴스팀@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난감 차가 무려 ‘1200만원’…아우디社 공개

    장난감 차가 무려 ‘1200만원’…아우디社 공개

    “장난감 사준다고 함부로 약속하지 마세요.” 유명자동차 회사 ‘아우디’가 1200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장난감 차’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명품 장난감은 1936년 아우디에서 생산된 레이싱 카 ‘오토 유니온 타입 C’(Auto Union Type C)를 절반 크기로 줄인 페달카. 실제차와 똑같이 알루미늄 차체와 고급 가죽 커버까지 갖췄다. 또 아우디 기술진이 직접 축소 설계한 900여개 내부 부품도 일일이 수공 제작됐다. 이 장난감 차의 실제 모델인 ‘오토 유니온 타입 C’는 아우디의 전신회사인 ‘오토유니온’이 당시 레이싱계를 휩쓸던 벤츠의 아성을 깬 역사적인 자동차. 아우디측은 “브랜드의 특별함을 알릴 ‘무엇’이 필요했다.”며 “키 130cm 이하 아이들을 대상으로 999대만 한정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2년에 공개된 벤츠 로고가 달린 ‘명품 장난감 차’는 2000만원 넘는 가격에 판매됐으나 무단으로 상표를 도용한 불법 제품으로 밝혀진 바 있다. ☞[관련기사] 최고가 명품장난감 무엇무엇 있나? 사진 = Audi USA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맨유 판 데르 사르 ‘신들린 선방’

    에드윈 판 데르 사르(37·네덜란드)가 신기의 승부차기 3연속 선방을 펼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통산 16번째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커뮤니티실드 우승컵을 안겼다. 맨유는 6일 영국 런던 뉴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커뮤니티실드 단판승부에서 라이벌 첼시와 한 골씩 주고받아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챔피언 맨유는 이로써 지난 5월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FA컵 결승전 패배를 보기 좋게 설욕하는 한편,07∼08시즌 개막을 앞두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디디에 드로그바, 안드리 첸코, 살로몬 칼루, 클로드 마켈렐레, 존 테리 등 주전들이 잇따라 부상해 빠진 첼시가 다소 기울어 보였다. 하지만 경기 내용은 라이벌전답게 팽팽했다. 전반 35분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파트리스 에브라로 이어지던 화려한 패스 플레이 끝에 노장 라이언 긱스가 화룡점정했고, 전반 45분 첼시는 ‘전입생’ 플로랑 말루다가 맨유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와 거친 몸싸움을 벌이다 균형을 잃었으나 동물적인 감각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연장전 없이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판 데르 사르는 클라우디오 피사로, 프랭크 램퍼드, 숀라이트 필립스의 슈팅을 귀신처럼 모조리 쳐내며 포효했다. 반면 맨유는 퍼디낸드와 마이클 캐릭, 웨인 루니가 슈팅을 성공시켰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서울시 별관에 살림 차린 ‘32년 민원인’

    서울시 별관에 살림 차린 ‘32년 민원인’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2동 2층 주택국 앞 복도의 소파에는 이부자리와 베개, 물병, 선풍기 등 세간살이(?)가 놓여 있다. 세간살이 옆에는 자그마한 체구의 한 할머니가 언제나 자리를 잡고 앉아 있다. 주택국장, 주거정비과장과도 웃으며 인사를 하고, 여직원들은 때로 차도 대접한다. 그는 공무원이 아닌 서울시의 최장기 민원인인 남미연(66)씨이다. 남씨는 1975년부터 서울시를 거의 매일 드나들었다. 그동안엔 낮에만 찾아오다가 2006년부터 집에도 안 가고 서소문 별관에 아예 눌러앉았다. 소리를 치거나 피켓도 들지 않아 일반 민원인이나 용역 직원처럼 보인다. 그의 얘기가 바깥에 알려지지 않은 이유다. ●“억울하고 답답… 서울시가 책임져야지요” “30년을 서울시와 싸웠는데 이제야 찾아왔어요? 필요없어요.” 그의 첫마디엔 언론에 대한 불만이 이만저만 묻어 있는 게 아니다. 하지만 그는 이내 저간의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았다. 사연은 1975년 무허가 건물에 살던 남씨의 오빠가 은평구 응암동의 건물 부지인 시유지 96㎡의 매입 계약을 하고, 계약금만 낸 채 사우디아라비아에 갔다가 사망하면서 시작된다. 당시 남씨는 오빠가 없는 동안 자신이 잔금을 냈다며 그 땅에 대한 권리를 주장했지만 이는 형제들과의 다툼이 됐다. 그러나 이후에 오빠의 친자라며 남모씨가 나타나 상속권을 주장했고, 법원은 그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시는 조카 남씨에게 명의를 넘겨줬다. 이때부터 남씨는 조카를 상대로 한 소유권이전등기 청구소송부터 서울시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소송까지 20년간 일곱번이나 소송을 했다. 하지만 서류를 챙기지 못한 그는 매번 졌다. 이 과정에서 쥐꼬리만 한 재산도 날렸고, 매일 담당과에 가서 매달리다 2004년엔 공무집행 방해로 벌금형을 받기도 했다. “명백한 내 땅을 서울시가 조카에게 주고도 누구도 책임지지 않아요. 당연히 서울시가 손해배상을 해야지요.” 그는 응암동 땅뿐 아니라 거주하던 은평구 진관외동 무허가 주택도 사기를 당해 입주권을 못 받았다. 행정을 모르는 그에게는 모든 게 ‘시의 잘못’이다. ●서울시 “도와주고 싶지만 근거 찾기 어려워” 서울시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다. 억울한 점이 있어 보여 도와주려 해도 근거가 없다. 한때 18평 임대아파트 입주권을 제시했지만 거부를 당했다. 또 법원에서 시가 남씨에게 1000만원을 배상하라고 강제 조정했지만 그가 받지 않아 공탁했다. 그는 지난 30여년간의 서울시 주택국장과 주거정비과장, 팀장, 구청 담당자들의 이름을 거의 다 외운다. 어느 부서로 자리를 옮긴 것까지 안다. 공무원들은 남씨가 안 보이는 날이면 아픈 것 아닌가 걱정을 한다. 그는 당뇨와 갑상선항진증을 지병으로 갖고 있다. 지난 7월초, 남씨가 몸이 좋지 않아 일주일간 자리(?)를 비우자 직원들은 전화라도 해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궁금해했다. 김효수 주택국장은 “가능하면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는데 시일이 너무 흘러 근거를 찾기가 쉽지 않다.”면서 “그래도 다시 한번 도울 방안을 찾는 중이다.”고 말했다. ●큰딸도 직장 휴직하고 동참 요즘 남씨의 1인 농성장에는 큰딸 이현정(45)씨가 동반자로 앉았다.‘밤에 무섭다.’는 남씨의 말에 직장을 휴직하고 함께 동참한 것이다. 남씨는 “처음엔 자식들도 나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더니 다 커서 내용을 알아보고 이제는 이해를 한다.”며 지난 세월을 되씹듯 말했다. 문제의 땅은 상속받은 오빠의 아들이 지난 2000년에 이미 팔아버렸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아프간 군사작전 돌입] “아프간·美, 한국인 석방에 최선을” 성명 5당 원내대표, 협조요청차 조만간 訪美

    여야 5당 원내대표는 아프간 피랍사태와 관련,1일 국회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억류된 한국인들의 조속한 석방을 위해 조만간 미국을 방문, 미국측의 협력을 구하기로 했다. 한나라당 김형오, 열린우리당 장영달, 통합민주당 강봉균, 민노당 천영세, 국민중심당 정진석 원내대표 등은 이같이 합의했다고 한나라당 김충환 공보부대표는 전했다. 김 공보부대표는 “원내대표들은 정부와 협의해 빠르면 2일 미국을 방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등과의 면담을 추진할 것”이라며 “아시아의 관련국 방문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아프가니스탄이나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중 한 곳의 방문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내대표들은 아프가니스탄과 미국 정부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 성명서를 채택하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게도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이들은 성명에서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무고한 인명이 더 이상 희생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며 “원칙만을 되풀이하거나 강경 입장을 고수하는 것은 또 다른 희생을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당장의 인명 살상을 막기 위한 미국 정부와 유엔의 적극적이고도 전향적인 자세와 역할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밝혔다.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유럽 음주운전 조심

    |파리 이종수특파원|음주운전에 비교적 관대한 유럽이 음주운전 처벌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유럽 주요 국가 경찰 수뇌부는 최근 모임에서 음주운전 단속 강화 운동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약물복용 운전 규정도 강화한다는 내용도 들었다. 여기에 이탈리아에서 최근 클라우디아 무로(16)양이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이후 이탈리아에서는 그녀의 죽음에 격분하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로마노 프로디 이탈리아 총리는 “음주운전에 대응해야 한다.”며 직접 나섰고 상원은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 법안은 음주운전 벌금을 2배로 높이고 1년에 음주운전으로 4회 면허가 정지된 이후 또 걸리면 면허를 취소하는 한편 음주측정 장소를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프랑스·포르투갈 등 서부 유럽 국가는 포도주 산업에 대한 정책적 배려와 맞물려 음주 처벌 규정이 관대해 해마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증가했다. 포르투갈의 경우 2001년 유럽연합(EU) 권고안에 따라 음주운전 기준을 혈액 1ℓ당 알코올농도 0.2g으로 높였다가 포도주 재배업자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혀 0.5g으로 낮춘 바 있다. 프랑스의 경우엔 0.5∼0.8g까지는 벌점만 부과하고 0.8g을 넘을 경우 면허증 박탈 및 벌금 4500유로와 2년을 구형할 수 있을 만큼 음주 운전 규정이 관대하다. 반면 북부 유럽은 높은 알코올 소비량에도 불구하고 음주 운전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최근 사고율이 부쩍 줄어들었다.vielee@seoul.co.kr
  • 이라크 축구영웅 유니스 마무드 “테러 무서워 고향 못가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아시안컵 결승에서 천금 같은 헤딩골로 ‘축구영웅’으로 떠오른 이라크 축구대표팀의 주장 유니스 마무드(24)가 테러를 당해 죽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 ‘금의환향’을 포기,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영국의 이브닝 스탠더드가 30일 보도했다.
  • [인사]

    ■ 서울신문 (제작국)△기술부장 김대혁■ 스포츠서울21 (편집국)△편집부장 김경만△체육2〃 양성동△체육1〃 직무대행 홍헌표△사회〃 〃 성정은△엔터테인먼트〃 〃 이영규(광고국)△부국장 직무대행 겸 기획제작부장 김한석■ 중앙인사위원회 △홍보협력담당관실 崔龍植■ 교육인적자원부 △인적자원정책본부장 김광조△차관보 김정기△정책홍보관리실장 김경회△인적자원정책본부 정책조정관 임승빈△대학혁신추진단장 이걸우△학교정책실 지방교육지원관 김남일△평생직업교육지원국장 곽창신△대학지원〃 우형식△서울시 부교육감 박경재△광주시 〃 우승구△경기도 제1부교육감 황인철△전라남도 부교육감 김석현△경상남도 〃 엄상현△서울대 사무국장 김화진△전북대 〃 이영찬△충북대 〃 이승무△교육인적자원연수원장 김동옥△국가균형발전위원회 황홍규△장관비서관 박백범△경북대 사무국장 박춘란◇부이사관△인적자원정책본부 정책총괄팀장 김영철△대학지원국 대학정책과장 이기봉△서울대 학사〃 주남창△한국체육대 총무〃 김정석△한밭대 사무국장 박표진△충주대 〃 김원찬△한경대 〃 김춘기◇서기관△인적자원정책본부 대외협력팀장 배상훈△〃 인력수급〃 김선호△〃 산학연계〃 변영만△〃 통계정보〃 김환식△감사관실 기획감사담당관 이지한△운영지원팀장 신강탁△정책홍보관리실 사교육대책추진〃 박영숙△〃 재정총괄〃 박 준△학교정책실 교육단체지원과장 하수호△〃 방과후학교정책〃 함석동△평생직업교육지원국 평생학습정책〃 승융배△〃 전문대학정책〃 오승현△〃 직업교육진흥팀장 김문택△대학지원국 학술진흥과장 박주호△〃 대학재정복지팀장 이용균△국제교육정보화국 국제교육협력과장 최은옥△〃 지식정보정책〃 전우홍△충북교육청 기획관리국장 이장길△강원대 행정본부장 강정길△한국해양대 사무국장 명상률△상주대 〃 윤권수△교원소청심사위원회 심사과장 박철현△인적자원정책본부 평가정책팀장 노환진△평생직업교육지원국 여성교육정책과장 서영주△인적자원정책본부 권성연 김태형 황영준△학교정책실 현철환△부경대(대통령비서실) 박성수△교육인적자원부 김병규 정봉문(미국 플로리다대) 양창완△국무조정실 서병재△외교통상부 김천홍△인천시교육청(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김익로△서울대 선태무 이종실△충남대 김대성△전북대 윤석태△전남대 신영재△경북대 최승복△공주대 이재달△학술원 사무국 양열모△교육인적자원부 정재현△정보통신부 김기영△서울대 조혜영◇연구위원△한국직업능력개발원 강경종 최영섭△한국교육개발원 김태준△한국개발연구원 이경영◇장학관△교육과정기획과장 박제윤△과학산업교육정책〃 김종관■ 통일부 ◇승진 △남북경제협력본부 경협기획관 金炯錫△통일교육원 개발지원부장 朴淳泰◇전보 (부이사관)△사회문화교류본부 사회문화총괄팀장 尹美良(4급)△정책홍보본부 홍보협력팀장 李相旻△인도협력단 인도협력기획〃 金南中△통일교육원 교수부 교육운영〃 徐東薰■ 법무부 ◇전보 및 파견 △성남지청 부장검사 박환용◇신규임용△대전지검 검사 김원학△대구지검 검사 김정훈 이동원■ 노동부 ◇전보△광주지방노동청장 權永淳(팀장급)△감사팀장 金城九△고용서비스혁신단장 任書正△고용정책팀장 林茂松△사회서비스일자리정책〃 魯吉濬△고용보험정책〃 朴炯政△산재보험혁신〃 趙昺琦△보험운영지원〃 梁盛弼△능력개발정책〃 金 汪△노사정책〃 李株一△임금근로시간정책〃 朴晟希△퇴직급여보장〃 金鐘哲△안전보건정책〃 金炳玉△산업보건환경〃 權好顔△서울서부지청장 朴柱貞△서울관악〃 申周烈△강릉〃 姜明子△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金成光△경인〃 河美容△수원지청장 高長洙△평택〃 徐石柱△안산〃 李輔干△광주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宋文鉉△군산지청장 柳景熙△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趙京元△청주지청장 郭魯燁△충주〃 李相鎭△산재심사위원회 사무국장 朴德晥△노동부 鄭洪南■ 건설교통부 △주사우디아라비아 주재관 전만경■ 한국교직원공제회 △기획조정실장 尹炳允△총무부장 李建鎬△사업운영〃 段成基△대전지역본부장 李載亨△교원나라제주호텔 사장 朴善穆△천마개발 사장 朴建龍△서드에이지 사장(겸직) 金國顯■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원장 吳萬錫△한국학대학원장 丁淳佑△연구처장 金福壽△장서각관장 崔珍玉△해외한국학지원실장 李完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전보 △복합구조연구실장 황윤국△구조시스템연구〃 박영환△구조재료연구〃 김성욱△첨단도로교통연구〃 강원의△도로시설연구〃 유인균△도로연구〃 성정곤△토질·기초연구〃 조삼덕△기하구조물연구〃 김창용△지반방재·환경연구〃 정하익△하천·해안연구〃 김규호△수자원연구〃 김경탁△수문연구〃 김남원△첨단환경연구〃 김광수△국토환경연구〃 오현제△건축·도시연구〃 김수암△건축·도시환경연구〃 조동우△건축구조·재료연구〃 배규웅△정책연구〃 윤석영△기획〃 이승언△대외협력〃 유해운■ 한국학술진흥재단 △장학실장 겸 장학지원1팀장 김의호△BNC 운영지원정보관리실장 지정규△BK21사업지원〃 최인엽△NURI사업지원〃 오석환△공학지원팀장 손진△생명과학지원〃 이지근△학술정책〃 직무대행 송재준△성과분석〃 한동성△기획예산〃 한상덕△경영지원〃 최영철△경영지원〃 겸 지방이전TFT〃 김형구△장학지원2〃 정세황△BNC 운영지원〃 김능섭△BK21사업지원〃 직무대행 박진일△NURI사업지원〃 김경일■ 건국대 △서울캠퍼스 생활관 KU:L HOUSE 관장 金澤鎬△〃 학생복지처 취업지원팀장서리 權容奭△〃 연구처 연구지원팀장 宋鍾昇△건축전문대학원·건축대 행정실장 朴君植△부동산대학원 〃 張雲洙△디자인대학원·예술문화대학 〃 劉松實■ 인하대 △공과대학장 겸 공학대학원장 겸 산업과학기술연구소장 구윤모△자연과학대학장 겸 기초과학연구소장 전홍석△학생지원처장 겸 학생생활연구소장 겸 종합인력개발센터장 윤금상△교무제2부처장 윤진희△교양영어부장 노은주△신문사주간 겸 교육방송국 주간 김대호△평생교육원 부원장 배을규△자연과학대 부학장 이재우△사범대 〃 오수학△문과대 〃 김만수△의과대 〃 박인선△기계공학전공 주임보 조명우△해양배양장소장 박용철△교육학과장 손민호△인문학부장 이봉규△의학교육실장 김경래△의과대 교무부장 박소라△〃 연구〃 이돈행△의약물독성연구소장 강주희△건설환경시스템연구소장 구민세△RFID//USN 산학공동연구소장 김재명△플라즈마기술기반센터소장 이석현△지리정보공학연구소장 박수홍■ 한신대 △학생처장 노중기△입학관리실장 강민구△정보관리〃 박성진△학술원장 강남훈△산학협력단장 변종석△인문대학장 김용희△사회과학〃 유세종△경상〃 겸 국제경제학과장 김성구△중앙도서관장 겸 교수학습센터소장 전창환△학보사·방송국 주간 성낙선△박물관장 이남규△기록정보관장 겸 국사학과장 안병우△대학원 교학부장 겸 일본지역학과장 송주명△신학전문대학원 교학부장 권명수△〃 생활관장 박경철△학생상담센터소장 겸 교육대학원 교학부장 오현숙△공학교육혁신센터소장 겸 정보과학대학장 홍성찬△공학교육혁신센터PD 겸 소프트웨어학과장 류승택■ 세계일보 △경영지원본부장 趙暾熙■ 서울경제 △출판국 광고부국장대우 박선규△〃 골프매거진부장 김종렬△총무국 총무부장대우 김홍기 ■ 메트로신문사 ◇승진 △마케팅본부장(상무이사)김종학△경영기획실 부장 유종규◇직책임용△편집국장 직무대행 류수근■ 프레시안 △정치1팀장 임경구△정치2〃 전홍기혜△사회〃 김하영■ 서울미디어그룹 (시사저널)△대표이사 회장 겸 발행인 沈相基△편집인 겸 편집국장 全南植△편집팀장 겸 편집제작담당 부국장대우 金在泰(서울미디어그룹)△부회장 琴昌泰■ 동양종금증권 ◇팀장 △ 고객지원팀 공현준△고객지원센터 노진영△제휴사업팀 김한주■ 현대와이즈자산운용 ◇상무 △경영지원본부장 김광진 ◇이사 △채권운용본부장 한재영△마케팅본부 김대식■ 르노삼성자동차 ◇상무 승진 △영업본부 네트워크 오퍼레이션장 최순식■ 대상정보기술 △대표이사 사장 김진수
  • 전쟁·종파 잊은 이라크의 하루

    전쟁과 테러로 갈기갈기 찢겨진 바그다드에 모처럼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이라크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유니스 마무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제압하고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컵을 차지한 29일. 수천명의 바그다드 시민이 거리로 쏟아져나와 허공을 향해 총을 쏘아대며 우승을 자축했다. 한국을 꺾고 결승에 오른 직후 이를 축하하려고 모여든 군중을 겨냥한 폭탄테러로 50명 이상이 숨진 것을 의식해 이라크 정부는 이날 경기 전후 14시간 동안 도심에서의 차량 운행과 집회를 전면금지했다. 하지만 기쁨에 겨운 이들의 행렬을 막을 순 없었다. 이날 승리는 조국과 동포에 한줄기 희망과 기쁨을 선사하겠다는 선수와 코칭스태프의 마음이 한 데 어우러진 결과였다. 대회 예선 홈경기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경기장을 빌려 치렀다. 중동 각국 리그에서 뛰던 선수들은 수니·시아파, 쿠르드족까지, 종파나 종족의 벽을 뛰어넘어 기차를 이용해 요르단 암만에 집결했다. 이번 대회까지 2개월 계약을 맺은 브라질 출신의 호르반 비에이라 감독 등과 합류한 선수단은 한국 등에서 훈련캠프를 꾸려 눈칫밥을 먹어야 했다. 그러나 물리치료사 안와르 자심은 함께할 수 없었다. 직전 차량폭탄테러에 희생된 것. 또 사우디전 후반 15분 타이시르 알자삼의 통렬한 슛을 막아낸 수문장 누르 알사브리의 매형 역시 대회기간 중 테러로 숨졌다. 결승골을 이끌어낸 코너킥의 주인공 하와르 모하메드도 어머니가 결승 진출의 기쁨에 겨워 거리에 나섰다가 희생되는 아픔을 겪었다. 바그다드는 물론, 남쪽으로 80㎞ 떨어진 종파분쟁의 화약고, 카르발라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스톡홀름 등 유럽의 주요 도시들에서도 거리로 쏟아져나온 이라크인들을 볼 수 있었다. 쿠르드기와 이라크기가 함께 하늘에 나부꼈다. 적어도 이 순간, 이라크는 하나였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다시 뛰자 한국 축구] (2) ‘대형 골잡이’가 없다

    ‘원샷 원킬, 스트라이커 육성이 시급하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가장 심각하게 드러난 한국 축구의 숙제는 골 결정력 부족이다.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그러나 여느 때보다 정도가 심했다.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한 16개 팀 가운데 조별리그 3경기에서 한국은 3골을 기록했다. 한국보다 득점이 낮은 팀은 오만과 말레이시아(이상 1골)밖에 없었다. 가장 득점력이 좋았던 팀은 우즈베키스탄으로 9골. 8강 토너먼트에선 더 심각해졌다.8·4강에서 떨어진 팀을 제외하고 토너먼트 3경기를 치른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한국 가운데 무득점을 기록한 것은 한국이 유일하다. 한국은 120분 혈투 및 승부차기를 3경기 연속 감내해야 했다. 반면 사우디는 5골, 이라크와 일본은 3골을 넣었다. 축구는 골을 내주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골을 넣어야 이길 수 있다.2004년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04)에서 우승, 돌풍을 일으킨 그리스는 수비에 치중하다 역습을 노리는 전략을 선택해 ‘재미가 없다.’는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원샷 원킬’의 탁월한 골 결정력이 있었기에 최후의 승자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공격진은 여러모로 무뎠다. 조재진 이동국 우성용 등 공격을 완성해야 하는 원톱은 득점이 없었다. 김두현 김정우 등 공격형 미드필더진이 2골, 측면 공격수인 최성국이 1골을 기록했을 뿐이다. 또 프리킥과 코너킥 등 세트피스에선 정확도가 떨어져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지 못했다. 핌 베어벡 감독의 단조로운 공격 패턴이 상대에게 읽혀 원톱의 고립을 자초하기도 했다. 또 상대 밀집수비에 맞선 원톱의 해결 능력이 크게 부족했다는 지적도 많다. 상대 수비를 제치는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달 초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청소년대표팀이 조별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고도 갈채를 받았던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골 결정력과 수비 조직력이 빼어났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중앙 공격수가 4골 가운데 3골을 책임지는 한편, 중원 패싱 게임에서 성공해 전방에서 번뜩이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냈다. 중원 패싱 게임의 실패, 단조로운 전술, 공격수 해결 능력 부족 등이 맞물린 한국 축구의 골 가뭄은 단시일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특히 ‘킬러의 부재’는 외국 선수에게 공격을 의존하는 K-리그의 구조적인 상황과도 뗄 수 없다. 외국인 선수에게 골밑을 맡기다 보니 토종 센터가 사라져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국내 농구의 현실과 맥을 같이한다. 한국 축구계가 공격 재능이 있는 ‘젊은 피’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주어야 할 시점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아시안컵 후폭풍…‘보따리’ 싸는 감독들 누구?

    아시안컵 후폭풍…‘보따리’ 싸는 감독들 누구?

    2007 아시안컵이 이라크의 사상 첫 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성적표를 받아든 각국 대표팀에 거센 후폭풍이 불고 있다. 저조한 성적에 따른 책임과 계약기간 만료 등의 이유로 ‘보따리’싸는 감독들이 늘어가기 때문.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국가 중 가장 먼저 감독이 바뀐 팀은 공동 개최국 말레이시아. 조별 예선에서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에 내리 5실점 하며 대패한 말레이시아의 노리잔 바카르감독은 이란과의 3차전을 앞둔 17일 자국 축구협회로부터 해임을 통보 받았다. 선전을 펼친 인도네시아등 타 공동 개최국과 비교됐던 것. 27년만에 조별예선에서 탈락한 중국의 주광후 감독도 비슷한 처지에 놓였다. 아직 경질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중국축구협회가 감독 교체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으로는 프랑스의 장 피에르 파팽과 현 중국 올림픽대표팀 감독인 라투미르 두이코비치, 일본 대표팀 감독을 지냈던 필립 트루시에 등이 물망에 올라있다. 호주의 그래이엄 아놀드감독 역시 유럽리그 선수들을 모두 불러들이고도 8강에서 탈락해 퇴진이 임박했다. 후임으로 지난 월드컵에서 한국을 지휘했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내정되었다고 알려졌으나 최근 호주축구협회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 이외에 한국과의 승부차기 접전끝에 패한 이란의 아미르 갈레노에이 감독과 일본의 오심 감독도 입지가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이비차 오심 감독은 “아시안컵보다 더 중요한 게 월드컵 예선”이라며 팀을 계속 맡을 의사를 내보였다. 견고한 수비로 3위에 오른 한국의 핌 베어벡 감독은 선수들과 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내 사임했다. 후임으로는 이번 대회에서 이라크를 지휘했던 비에이라 감독과 중국에서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파팽 감독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이라크에 우승컵을 안긴 조르반 비에이라 감독은 이번대회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계약기간이 끝나 이라크 대표팀을 떠나는 비에이라 감독에게 한국을 비롯 사우디아라비아, 호주등 국가대표팀과 브라질 리그 두팀, K리그 두팀등 러브콜의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비에이라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휴식이 필요하다. 아직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 =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핌 베어벡 감독, 주광후 감독, 필립 트루시에 감독, 조르반 비에이라 감독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라크 아시안컵 첫 정상에

    전쟁과 테러로 모든 것을 잃은 동포들에 희망을 안겨 주겠다는 이라크 선수들의 의지가 결국 사상 첫 아시안컵을 품에 안는 기쁨으로 돌아왔다.이라크가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카르노 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7회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중동의 맹주 사우디아라비아를 맞아 후반 27분 마무드 유니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라크 건국 이후 아시안컵 정상은 처음. 반면 사상 첫 대회 4회 우승에 도전했던 사우디는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2011년 아시안컵대회는 카타르에서 1월에 개최된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아시안컵 한일전 ‘사활건 베어벡 vs 여유만만 오심’

    아시안컵 한일전 ‘사활건 베어벡 vs 여유만만 오심’

    또 하나의 명승부가 연출될까. 28일밤 인도네시아에서 아시안컵 3, 4위를 높고 숙명의 한·일전(한국시간 오후 9시 35분. MBC TV 중계)이 펼쳐진다. 베어벡 감독은 일본과의 경기에 사활을 건 모습이다. 이번 경기 결과가 자신의 거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 때문. 이에 반해 일본대표팀 오심 감독(66)은 한층 여유있는 모습이다. 오심 감독(66)은 한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이른바 ‘아름다운 축구 플레이’를 주문했다. 경기초반부터 공격적인 축구 플레이로 한국팀의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것. 오심감독은 나카무라 슌스케(MF·29)를 비롯한 선수들에게 “생각하며 뛰는 선수가 무작정 그라운드를 누비는 선수보다 다양한 역할을 완수할 것”이라며 “각자의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한국과의 경기가 우승을 다투는 시합이 아니라서 유감”이라며 “사우디전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매우 지쳐있는 상태고 다른 선수들에게 경험을 쌓게 해줄 의향이 있다.”며 선발멤버 교체를 시사했다. 한편 나카무라 슌스케와 일본대표팀 주장 가와구치 요시카쓰(GK·32)도 한국전에 대해 강한 의욕을 보였다. 나카무라는 “한국과 한번 붙어보고 싶었다. 오심감독의 주문에 성실히 응해 최선의 경기를 펼쳐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가와구치도 “최후를 확실하게 마무리 짓는 것이 중요하다.”며 “결승전이 아니라 아쉽지만 한국전에서는 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산케이스포츠 인터넷판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오심 감독 “한국을 ‘아름답게’ 이겨주겠다”

    日오심 감독 “한국을 ‘아름답게’ 이겨주겠다”

    “한국을 ‘아름답게’ 이겨주겠다.” 일본대표팀의 오심 감독(66)이 한국과의 아시안컵 3·4위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이른바 ‘아름다운 축구 플레이’를 주문했다. 경기초반부터 공격적인 축구 플레이로 한국팀의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것. 오심감독은 나카무라 슌스케(MF·29)를 비롯한 선수들에게 “생각하며 뛰는 선수가 무작정 그라운드를 누비는 선수보다 다양한 역할을 완수할 것”이라며 “각자의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한국과의 경기가 우승을 다투는 시합이 아니라서 유감”이라며 “사우디전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매우 지쳐있는 상태고 다른 선수들에게 경험을 쌓게 해줄 의향이 있다.”며 선발멤버 교체를 시사했다. 한편 나카무라 슌스케와 일본대표팀 주장 가와구치 요시카쓰(GK·32)도 한국전에 대해 강한 의욕을 보였다. 나카무라는 “한국과 한번 붙어보고 싶었다. 오심감독의 주문에 성실히 응해 최선의 경기를 펼쳐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가와구치도 “최후를 확실하게 마무리 짓는 것이 중요하다.”며 “결승전이 아니라 아쉽지만 한국전에서는 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과 일본의 3·4위전은 오는 28일 오후 9시(한국시간)에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자카바링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산케이스포츠 인터넷판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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