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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비스트, 몽환적 눈빛으로 한층 성숙한 남성미 폭발

    [포토] 비스트, 몽환적 눈빛으로 한층 성숙한 남성미 폭발

    패션 미디어 <엘르>가 농후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비스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근 정규 앨범 3집 ‘HIGHLIGHT (하이라이트)’를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스트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국적인 프린트의 셔츠와 가슴이 깊게 파인 톱 등 과감한 의상과 몽환적인 눈빛 연기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짙은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멤버 별 개인 인터뷰에서 용준형은 “지금의 비스트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음악들을 3집에 담았어요. 멤버들의 정서와 어디쯤 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좌표 같은 것들이요”라며 “전체적인 가사는 직간접적인 경험을 섞어서 완성해요. 과거의 사랑을 소중하게 생각하는데, 그리운 마음이나 아픈 감정들을 풀어내는 게 편해요”라고 말하며 비스트 특유의 슬픈 사랑 노래들이 탄생하는 영감의 출처를 밝혔다.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비스트는 팬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였다. 특히, 데뷔 초부터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양요섭은 자신이 원래 애교가 많은 성격이 아니라며 “한때는 힘들기도 했지만 이제는 팬들이 원하는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해요. 보고 싶어 하는 면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게 아이돌이 해야 할 일 아닐까요?” 라고 솔직히 털어 놓았다. 한편, 이기광은 장현승의 탈퇴 후 5인조 그룹으로 다시 태어난 비스트는 이번 계기를 통해 멤버들이 더욱 끈끈해질 수 있었다며 “지금 당장 현승이의 빈자리를 메울 수는 없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채워나갈 수 있겠죠” 라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스트 용준형 “윤두준, 결혼 일찍 할 것 같다” 성지 발언?

    비스트 용준형 “윤두준, 결혼 일찍 할 것 같다” 성지 발언?

    비스트 용준형이 결혼을 일찍 할 것 같은 멤버로 윤두준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비스트(양요섭 윤두준 손동운 이기광 용준형)는 7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3, 4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결혼을 일찍 할 것 같은 멤버는 누구냐”고 물었고 용준형은 “윤두준이다. 윤두준이 아기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윤두준은 “얼마 전에 조카가 태어났는데 느낌이 완전 다르더라. 아기를 평소에 좋아하는데 가족이, 그것도 저보다 아랫세대가 태어나니까 제가 딸이나 아들을 낳으면 어떤 기분일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손동운은 “저는 중학생 때부터 독신주의라고 말하고 다녔다. 독신주의자라는 말이 멋있어서. 그런데 독신주의자라고 말을 잘 안하고 다닌다. 혹시 나중 일을 모르는 거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스트, 여름 발라드로 ‘승부’

    비스트, 여름 발라드로 ‘승부’

    “한 명이 빠져 그만큼 에너지가 줄어든 것은 분명해요. 각자 120% 분발해서 빈자리가 안 보이도록 해야죠. 이번 앨범이 저희 커리어의 하이라이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기 아이돌 비스트가 7년차 징크스를 거치며 6인조에서 5인조로 돌아왔다. 정규 3집 앨범 ‘하이라이트’를 들고서다. 음악 성향이 달랐던 장현승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양요섭은 “5명 모습을 보여드리기가 굉장히 겁이 나기도 했다. 팬들의 걱정을 해소시키는 게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면서 “비스트뿐만 아니라 그 친구의 선택도 응원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두준은 “안무나 노래나 5명에 맞게끔 대대적인 수정 작업을 거쳤다. 최근 일본 투어 때 여건은 좋지 않았지만 조금 더 완벽해지고자 거듭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미니 앨범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지만, 이전 결과에 견주면 만족도가 떨어져 새 앨범을 내기까지의 시간이 길게만 느껴졌다고. 한여름 복귀인데, 힘이 넘치는 댄스곡이 아니라 어반 팝 장르의 ‘리본’(Ribbon)을 타이틀곡으로 삼았고, 정통 발라드 ‘버터 플라이’까지 더블 발라드를 앞세워 활동하게 된다. 용준형은 “통계를 따져 봤더니 계절을 떠나 가슴을 울리는 노래가 늘 사랑받았다”면서 “이런 장르에서 저희가 독보적 위치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다시 서정적인 곡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체 13곡 중 윤두준·이기광은 듀엣곡을, 나머지 셋은 솔로곡을 하나씩 넣었다. 양요섭은 자작곡을 처음 실었다. 데뷔 8년차. 소속사와의 재계약 시한이 다가왔다. 당연히 비스트의 앞날에 시선이 쏠린다. 용준형은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비스트 음악을 들려드리며 끝까지 뭉쳐 있을 테니 걱정 안 해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무 살에 데뷔한 맏형들은 내일모레 서른. 롱런에 대한 부담감은 없을까. 숫자가 시간을 말해 준다며 웃음을 터뜨린 윤두준은 “즐기며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직업을 갖고 있어 축복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하던 대로 즐겁게 하다 보면 정말 오래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했다. 용준형도 “안절부절하며 오래 가야 한다고 조바심 내고 걱정을 하면 오히려 안 좋다”며 “앞으로도 편하게 흘러가는 대로 동네 친구처럼 지낼 생각”이라고 거들었다. “비스트가 오래되기도 하고, 신인들이 올라오다 보니 인기가 식지 않았냐는 말도 들어요. 죽었다 생각이 들어도 다시 일어나는 좀비 같은 가수가 됐으면 해요. 한방에 터지는 로또보다 꾸준히 (사랑)받는 연금복권이면 좋겠어요.”(손동운)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장현승 빠졌지만 커리어 하이라이트 찍도록 최선”

    “장현승 빠졌지만 커리어 하이라이트 찍도록 최선”

     “한 명이 빠져 그만큼 에너지가 줄어든 것은 분명해요. 각자 120% 분발해서 빈자리가 안보이도록 해야죠. 이번 앨범이 저희 커리어의 하이라이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기 아이돌 비스트가 7년차 징크스를 거치며 6인조에서 5인조로 돌아왔다. 정규 3집 앨범 ‘하이라이트’를 들고서다. 음악 성향이 달랐던 장현승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양요섭은 “5명 모습을 보여드리기가 굉장히 겁이 나기도 했다. 팬들의 걱정을 해소시키는 게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이라면서 “비스트 뿐 만 아니라 그 친구의 선택도 응원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두준은 “안무나 노래나 5명에 맞게끔 대대적인 수정 작업을 거쳤다. 최근 일본 투어 때 여건은 좋지 않았지만 조금 더 완벽해지고자 거듭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미니 앨범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지만, 이전 결과에 견주면 만족도가 떨어져 새 앨범을 내기까지의 시간이 길게만 느껴졌다고. 한여름 복귀인데, 힘이 넘치는 댄스곡이 아니라 어반 팝 장르의 ‘리본’(Ribbon)을 타이틀곡으로 삼았고, 정통 발라드 ‘버터 플라이’까지 더블 발라드를 앞세워 활동하게 된다. 용준형은 “통계를 따져봤더니 계절을 떠나 가슴을 울리는 노래가 늘 사랑 받았다”면서 “이런 장르에서 저희가 독보적 위치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다시 서정적인 곡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체 13곡 중 윤두준·이기광은 듀엣곡을, 나머지 셋은 솔로곡을 하나씩 넣었다. 양요섭은 자작곡을 처음 실었다. 데뷔 8년차. 소속사와의 재계약 시한이 다가왔다. 당연히 비스트의 앞날에 시선이 쏠린다. 용준형은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비스트 음악을 들려드리며 끝까지 뭉쳐있을테니 많은 걱정 안해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무 살에 데뷔한 맏형들은 내일 모레 서른. 롱런에 대한 부담감은 없을까. 숫자가 시간을 말해준다며 웃음을 터뜨린 윤두준은 “즐기며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직업을 갖고 있어 축복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하던 데로 즐겁게 하다보면 정말 오래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했다. 용준형도 “안절부절하며 오래 가야한다고 조바심 내고 걱정 하면 오히려 안좋다”며 “앞으로도 편하게 흘러가는 데로 동네 친구처럼 지낼 생각”이라고 거들었다.  “비스트가 오래 되기도 하고, 신인들이 올라오다 보니 인기가 식지 않았냐는 말도 들어요. 죽었다 생각이 들어도 다시 일어나는 좀비 같은 가수가 됐으면 해요. 한방에 터지는 로또보다 꾸준히 (사랑)받는 연금복권이면 좋겠어요.”(손동운)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비스트 ‘리본’, 멤버별 재킷 사진 공개 ‘가장 비스트다운 발라드 온다’

    비스트 ‘리본’, 멤버별 재킷 사진 공개 ‘가장 비스트다운 발라드 온다’

    그룹 비스트가 28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정규 3집 음반 ’하이라이트(HIGHLIGHT)’의 멤버별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비스트는 여름에 발라드 곡을 들고 나오면서도 음원차트에서 ‘올킬‘ 신화를 쓴 곡 ’버터플라이‘ 덕분에 현재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타이틀곡 ‘리본(Ribbon)’의 새로운 재킷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공개된 ‘리본’ 재킷 이미지 속 비스트는 어두운 방 안에서 날카로운 옆모습으로 몽환적 카리스마를 완성해 시선을 압도한다. 신곡의 연결고리인 ’리본‘에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에 도발적인 분위기까지 살렸다. 리본은 다섯 명이 서로의 손을 잡고 놓지 않겠다는 의미로 팬들 사이에서 풀이되기도 하다. 비스트의 컴백 타이틀곡 ’리본‘은 용준형, 김태주의 프로듀싱팀 ’굿 라이프(Good Life)가 작업한 팝 알앤비 넘버로 ‘버터플라이’에 이은 비스트 최초의 ‘더블 발라드’ 활동 곡이다. 앞서 멤버 윤두준은 네이버 V앱에서 “(예능 프로그램) 촬영 당시 이번 앨범 곡을 듣고 노래가 정말 마음에 들어서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빈티지한 바이올린 사운드와 섬세한 가사가 매력을 더하는 ‘리본’은 특유의 서정적 감성을 자극하는 ‘가장 비스트 다운’ 발라드 넘버로 차별화된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타이틀곡 ‘리본’을 포함해 오는 4일 0시 공개될 비스트 3집 음반 ‘하이라이트’는 지난 2013년 히트곡 ‘쉐도우’가 수록된 ‘하드 투 러브, 하우 투 러브’ 이후 약 3년만에 선보이는 정규음반이다. 비스트 ‘리본’ 첫 무대는 7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스트 양요섭-용준형, ‘버터플라이’ SNS 통해 직접 홍보 “대박. 선 공개곡이 있음”

    비스트 양요섭-용준형, ‘버터플라이’ SNS 통해 직접 홍보 “대박. 선 공개곡이 있음”

    그룹 비스트 양요섭과 용준형이 SNS를 통해 선공개곡 ‘버터플라이’ 홍보에 직접 나섰다. 비스트 양요섭과 용준형은 23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대박. 선공개곡이 있음. 0627.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버터플라이’, 0627. 비스트. 하이라이트”라는 글과 함께 ‘버터플라이’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오는 27일 선 공개되는 ‘버터플라이’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다섯 멤버가 만들어 내는 풍성한 화음의 조화가 드라마틱한 감동을 선사하는 정통 발라드 넘버다. 떠나가는 연인을 아름다운 날개짓과 함께 날아가는 나비로 묘사한 아름다운 가사가 인상적이며 용준형과 뮤지션 다비(DAVII)가 공동 작사·작곡을 맡았다. 한편 5인조로 재정비를 마친 비스트는 내달 4일 타이틀곡 ‘리본’을 포함해 총 12개 트랙으로 구성된 새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스트 트랙리스트 공개, ‘하이라이트’ 전곡 목록 “대표 프로듀서 용준형”

    비스트 트랙리스트 공개, ‘하이라이트’ 전곡 목록 “대표 프로듀서 용준형”

    7월 완전체 컴백을 앞둔 그룹 비스트가 새 음반 ‘하이라이트’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비스트는 22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일 0시 발매되는 정규 3집음반 ‘하이라이트’의 전곡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이틀 곡 ‘리본’을 포함 총 12개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신보는 비스트 대표 프로듀서 용준형을 중심으로 한 작곡팀 굿 라이프(Good life), 뮤지션 다비(DAVII)가 참여했으며 비스트 멤버 중 무려 4명의 멤버가 작사-작곡에 고루 참여한 웰메이드 음반으로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리본’은 용준형, 김태주 프로듀싱팀 ‘굿 라이프’가 작업한 팝 알앤비 발라드 곡이다. ‘12시 30분’에 이은 비스트의 두 번째 발라드 타이틀 도전인 만큼 한층 성숙해진 비스트의 음악적 변신을 증명할 곡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빈티지한 바이올린 사운드와 헤어진 이와의 관계를 풀어진 리본에 빗대어 표현한 용준형의 섬세한 가사가 진한 여운을 남긴다. 양요섭은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의 자작곡을 수록한다. 4번째 트랙 ‘연습 중’과 자신의 솔로 수록곡 ‘나와’가 바로 그 것. 양요섭은 2010년 용준형과 공동 작곡한 팬 송 ‘땡스 투(Thanks to)’를 발표한 경험이 있지만 음반 내 온전히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자작곡 수록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스트의 메인보컬로 팀의 중심을 잡아 온 양요섭은 이번 자작곡 수록을 시작으로 꾸준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 또한 입증할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막내 손동운도 ‘굿 라이프’의 음악에 직접 가사를 쓴 ‘아이 윌 기브 유 마이 올 (I’ll give you my all)‘로 자신의 솔로곡을 수록했다. 2014년부터 꾸준히 작곡 활동을 펼쳐온 이기광 또한 작곡 동료 NUDAY와 함께 ’궁금해‘, ’잘자요‘까지 무려 두 곡을 수록해 한층 성장한 행보를 드러냈다. 이 밖에 강렬한 힙합 장르의 인트로 트랙 ’하이라이트‘와 발라드 송 ’버터플라이‘, ‘When I...’ 등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들이 이번 정규음반 내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 또한 2015 단독콘서트 ‘뷰티풀 쇼’로 첫 선을 보였던 용준형의 솔로곡 ‘파운드 유’와 윤두준, 이기광 듀엣곡 ‘베이비 잇츠 유’까지 팬들의 오랜 갈증을 해소시켜줄 알찬 트랙들이 1년 만에 컴백을 앞둔 완전체 비스트의 새 음반을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한편 타이틀곡 ’리본‘을 포함한 비스트 정규 3집 음반 ’하이라이트'는 오는 4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로 동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스트 7월 4일 컴백, 장현승 없이 5인조 첫 활동 “우리곡이지만 역대급”

    비스트 7월 4일 컴백, 장현승 없이 5인조 첫 활동 “우리곡이지만 역대급”

    5인조로 재편한 그룹 비스트(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가 7월 4일 컴백을 알렸다. 비스트는 오는 7월 4일 정규 3집음반 ‘하이라이트(Highlight)’를 발표하고 약 1년만에 완전체 컴백활동에 나선다. 이에 앞서 비스트는 15일 오전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아트워크 이미지를 공개, 다가온 7월 전격 컴백을 공식화했다. 비스트 3집 음반 ‘하이라이트’는 지난 2013년 히트곡 ‘쉐도우’가 수록된 ‘하드 투 러브, 하우 투 러브’ 이후 약 3년만에 선보이는 정규음반이다. 데뷔 7년을 거쳐 ‘하이라이트’를 맞이한 비스트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됐다. 컴백 신호탄으로 공개된 비스트의 아트워크 이미지는 파스텔톤 컬러로 물든 하늘과 다섯 마리의 나비, 그리고 ‘2016.07.04 Realease on’이라는 문구가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지금까지 서정적이고 다소 어두웠던 비스트의 음반 이미지와는 확연히 상반된 분위기가 느껴지는 행보. 5인조 재편된 비스트의 첫 완전체 활동이 성큼 다가온 만큼 신선한 변신을 맞이한 이들의 컴백에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비스트는 앞서 6일 진행된 V앱 라이브 방송을 통해 7월 컴백을 최초 언급하며 “우리 곡이지만 역대급 노래”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던 상황. 팀 내 큰 변화를 맞이했던 만큼 2016년 더욱 성숙한 음악으로 돌아올 비스트가 어떤 신곡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강타하게 될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비스트는 2016 일본 전국투어 콘서트 ‘게스 후(Guess who) 투어’로 한국, 일본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용준형 27일 기습 컴백, 비스트 장현승 탈퇴 후 첫 활동..새 파트너는?

    용준형 27일 기습 컴백, 비스트 장현승 탈퇴 후 첫 활동..새 파트너는?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27일 기습 컴백을 알렸다. 용준형은 오는 27일 0시 다비(DAVII)와 함께 듀엣으로 합을 맞춘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기습 컴백한다. 총 2개 트랙으로 구성될 이번 싱글은 두 사람이 팀을 이뤄 작사, 작곡, 가창에 고르게 참여, 서로 탄탄한 음악적 시너지를 완성하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젝트 활동이다. 비스트 멤버 용준형은 이번 기습 컴백으로 2013년 첫 솔로음반 ‘플라워(Flower)’ 이후 약 3년 만에 솔로로 돌아오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 싱글은 실력파 새 얼굴과 결합해 더욱 실험적이고 유니크한 음악적 세계를 구축한 용준형의 진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비는 2014년 자신의 이름으로 한 차례 데뷔 싱글을 발표했었을 만큼 매력적인 보컬 역량을 갖춘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용준형과는 노을의 히트곡 ‘이별밖에’를 시작으로 최근 발표된 포스트맨 ‘몇 번을 놓아도’까지 공동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며 가요계 주목 받는 ‘히트 메이커’로 등극했다. 앞서 용준형은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다비와 함께 한 투샷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27일 기습 컴백 소식을 알렸다. 솔로로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용준형과 함께 신예 뮤지션 다비가 그 모습을 함께 드러내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긴밀한 음악교감을 시작으로 만난 젊은 아티스트 용준형, 다비의 기습 프로젝트 싱글이 올 4월 치열했던 가요계 대미를 장식하며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용준형의 기습 컴백은 비스트가 멤버 장현승 탈퇴를 공식 선언하고 5인조 체제를 발표한 뒤 첫 활동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SEN초점] 장현승 비스트 탈퇴, ‘트러블 메이커’의 시작과 끝

    [SSEN초점] 장현승 비스트 탈퇴, ‘트러블 메이커’의 시작과 끝

    올 초부터 여러차례 논란의 주인공이 됐던 비스트 멤버 장현승이 결국 팀을 탈퇴하고 홀로서기를 한다. 19일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금일을 기점으로 멤버 장현승이 팀을 탈퇴하고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총 5인체제로 팀을 재정비한다. 장현승은 앞으로 비스트의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개인 음악 작업에 전념하고자 한다”고 장현승의 비스트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앞서 장현승은 불성실한 태도부터 멤버들간의 불화설, 도를 넘은 무대 퍼포먼스 등으로 논란에 휩싸여왔다. 현아와의 듀엣 곡이었던 ‘트러블 메이커’의 곡 제목처럼 비스트의 ‘트러블 메이커’가 된 장현승.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 무성의한 태도... 팀워크는 어디에? 장현승이 문제로 떠오른 것은 지난 2월. 한 팬이 올린 글이 시발점이 됐다. 당시 비스트의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비스트를 오랜기간 아끼고 사랑해오던 팬으로서 멤버 장현승의 납득할 수 없는 여러 행동들에 가슴이 아파 글을 작성하게 됐다”며 장현승의 태도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따르면 장현승은 4년 전인 2012년부터 무대에서 나태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9월에는 해외팬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고액의 팬미팅을 무단으로 불참함 뒤 청담동의 한 클럽과 술집에서 포착되는 등 다음날 새벽까지 놀러다닌 정황이 드러나 팬들을 실망케 했다. 이후 장현승은 비스트 데뷔 6주년 기념 V앱 방송에서 ‘6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한 질문에 “카페에서 사진 찍힌 것? 저도 사생활이 있잖아요”라며 팬들을 향한 돌직구를 던져 팬들의 심기를 또 건드렸다. 이밖에도 비스트 멤버들과 함께하는 완전체 무대에서 안무 수행 없이 가만히 서있거나 음정을 바꿔 부르는 등 무성의한 태도로 방송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심지어 해외 인터뷰 중 눈을 감고 조는 모습까지 보였다는 것. 해당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자 장현승은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리게 돼 정말 죄송하다. 논란이 된 부분들은 변명의 여지없는 제 불찰이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저와 비스트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이렇게라도 용기를 내 진심을 전하고자 한다. 다시 한 번 심려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 홍콩 콘서트, 타이완 팬미팅 불참..불화설·탈퇴설 솔솔 이후 지난 3월에 장현승이 홍콩 마카오에서 열린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에 비스트 멤버 중 홀로 불참하면서 ‘장현승 불화설’과 ‘탈퇴설’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이어 4월 타이완 팬미팅 불참 소식까지 전해지며 또 한 번 탈퇴설이 제기되자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장현승이 팀원들과 완전히 개별로 움직이는 모습 등이 포착되면서 탈퇴설이 기정사실화 됐다. # ‘빼박캔트’ 마약 퍼포먼스 논란 불화의 조짐에도 소속사 측은 탈퇴설을 극구 부인해왔으나 ‘마약 퍼포먼스 동영상’의 여파는 빼박캔트(빼도박도 못한다)였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현승이 2015년도 솔로 앨범 ‘MY’로 활동했던 당시 한 음악방송 무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장현승은 손 위에서 무언가를 섞어서 흡입하거나, 댄서들과 함께 찍어 먹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는 마치 마약을 흡입하는 듯한 동작과 표정으로 충격을 안겼다. 해당 곡은 타이틀곡 ‘니가 처음이야’로 그의 퍼포먼스와 가사 내용은 일절 관계가 없다. 또한번 거센 논란이 이어지며 비스트의 ‘트러블 메이커’가 된 장현승은 결국 탈퇴 수순을 밟게 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장현승과 5인 멤버는 서로 다른 음악적 견해에서 시작된 성격차이로 팀 활동에 대한 발전적 변화를 사측과 꾸준히 상담, 논의해왔다. 이후 멤버 전원 오랜 심사숙고 끝에 장현승과 합의 결별하고 팀을 재정비 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며 장현승과 비스트 멤버들 간의 불화설도 인정했다. 비스트는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총 5인체제로 팀을 재정비해 새 음반 준비에 몰두할 계획이다. 장현승은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다. 비스트는 멤버 전원이 오는 10월 재계약을 앞두고 있어 장현승의 재계약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큐브는 ‘트러블 메이커’ 장현승을 감싸 안을까. 그의 진정한 반성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장현승, 결국 비스트 탈퇴…비스트 5인 체제로 활동 계속

    장현승, 결국 비스트 탈퇴…비스트 5인 체제로 활동 계속

     불화설이 나돌았던 그룹 비스트의 맴버 장현승이 팀에서 탈퇴했다. 앞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9일 “비스트는 오늘을 기점으로 장현승이 탈퇴하고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등 5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한다”면서 “장현승은 앞으로 비스트의 멤버가 아닌 솔로 가수로 음악 작업에 전념한다”고 밝혔다.  큐브는 장현승의 탈퇴와 관련,“장현승과 5명의 멤버는 서로 다른 음악적 견해에서 시작된 성격 차이로 팀 활동에 대해 꾸준히 논의해 왔다”면서 “멤버 전원이 심사숙고 끝에 장현승과 결별하고 팀을 재정비하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큐브는 “비스트는 7년여간 정상을 향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번 결정은 멤버와 회사, 모두에게 쉽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장현승이 빠진 5인 체제의 비스트는 올해 발표 예정인 새 음반 준비와 국내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소속사측은 밝혔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장현승 비스트 탈퇴, SNS 사진보니 홀로 여행 중? 쓸쓸한 인증샷 눈길

    장현승 비스트 탈퇴, SNS 사진보니 홀로 여행 중? 쓸쓸한 인증샷 눈길

    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탈퇴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현승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은 광안대교가 보이는 부산의 해변에서 촬영한 것으로 흐린 날씨에 쓸쓸한 느낌이 묻어난다. 앞서 5일에는 여권을 들고 홀로 서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러한 근황 사진들은 장현승의 비스트 탈퇴 소식에 재주목 받고 있으며 팬들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19일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을 기점으로 멤버 장현승이 팀을 탈퇴하고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총 5인체제로 팀을 재정비한다. 장현승은 앞으로 비스트의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개인 음악 작업에 전념하고자 한다”고 장현승의 비스트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앞서 장현승은 지난 2월 무성의한 태도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으며 지난 17일에는 과거 한 음악 방송에서 ‘마약 흡입’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한 영상이 공개되며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스트 장현승 ‘마약 퍼포먼스’ 논란에 결국 탈퇴..5인조 재정비[공식입장]

    비스트 장현승 ‘마약 퍼포먼스’ 논란에 결국 탈퇴..5인조 재정비[공식입장]

    장현승이 그룹 비스트에서 탈퇴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한다. 19일 오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을 기점으로 멤버 장현승이 팀을 탈퇴하고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총 5인체제로 팀을 재정비한다. 장현승은 앞으로 비스트의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개인 음악 작업에 전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장현승의 ‘마약 퍼포먼스’가 도마 위에 올랐다. 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현승이 지난 2015년도에 솔로 앨범 ‘MY’로 활동했던 당시 영상이 올라왔다. 당시 퍼포먼스를 보면 장현승은 손 위에서 무언가를 섞어서 흡입하거나, 댄서들과 함께 찍어 먹고 있다. 해당 퍼포먼스를 한 곡은 타이틀 ‘니가 처음이야’로, 퍼포먼스들과 가사 내용은 일절 관계가 없다. 장현승은 지난 2월에도 무성의한 태도로 논란에 휩싸였으며 멤버들과의 불화설도 불거졌다. 논란이 거듭 되자 장현승은 결국 비스트를 탈퇴하고 홀로서기를 택했다. <이하 장현승 비스트 탈퇴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비스트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한 가지 안내사항 전달 드립니다. 그룹 비스트가 금일을 기점으로 멤버 장현승이 팀을 탈퇴하고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총 5인체제로 팀을 재정비합니다. 장현승은 앞으로 비스트의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개인 음악작업에 전념하고자 합니다. 장현승과 5인 멤버는 서로 다른 음악적 견해에서 시작된 성격차이로 팀 활동에 대한 발전적 변화를 사측과 꾸준히 상담, 논의해 왔습니다. 이후 멤버 전원 오랜 심사숙고 끝에 장현승과 합의 결별하고 팀을 재정비 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 동안 비스트는 7년 여간 팬들과 정상을 향한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때문에 이번 결정은 멤버와 회사, 모두에게 쉽지 않았습니다. 5인체제로 변화한 비스트는 흔들림 없이 2016년 발표예정인 새 음반 준비와 국내외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비스트와 장현승을 위해 꾸준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지드래곤·지코·진영 등 아이돌의 자작곡 실력,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은?

    지드래곤·지코·진영 등 아이돌의 자작곡 실력,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은?

    ‘빅뱅의 지드래곤, 블락비의 지코, 비스트의 용준형, B1A4의 진영’, 이들은 아이돌 춘추전국시대에서 뛰어난 음악성으로 춤, 노래는 기본이고 작사, 작곡, 편곡, 심지어 프로듀싱 기술까지 겸비한 실력파 아이돌의 대표들이다. 이 중 빅뱅의 지드래곤은 히트곡 ‘거짓말’ 이후로 솔로 앨범까지 계속해서 탑을 이어가는 실력자이고, 최근 무한도전 출연으로 더욱 관심을 받게 된 블락비의 지코 역시 블락비의 거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하면서 그 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그리고 6인조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메인 프로듀서인 용준형은 비스트의 정규 앨범의 수록곡들은 물론,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곡들에서 자기 파트는 직접 작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B1A4의 진영 역시 최근 화제가 된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같은 곳에서’를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았다. 그 외에도 최근 새 앨범을 가지고 돌아온 씨엔블루 역시 앨범의 거의 모든 곡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리는 등 요즘 아이돌에게 춤, 노래는 기본이 되었고, 자작곡을 넘어 프로듀싱 실력까지 겸비해야 하는 추세로 가고 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요즘 일만이 아니다. 현재 뛰어난 프로듀서로 불리는 토이의 유희열, 윤종신 역시 10, 20대라는 젊은 나이에 음악성을 드러내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명곡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단순히 음악적 감각에 국한되어 있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것은 감각적이고 창의적으로 생각되는 음악성이 딱딱하고 계산적일 것만 같은 수학과 크게 연관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예로부터 음악과 수학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한 옥타브는 그리스어로 8을 뜻하는 옥타드(octad)에서 비롯된 말로, 피타고라스가 처음 발견하여 ‘옥타브’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음계의 7도(도레미파솔라시)와 화음의 관계를 알아낸 사람 역시 수학자 피타고라스인데, 그는 여러 가지 길이의 현을 실험하던 중 높이가 한 옥타브 다른 소리를 내면서 화음을 만드는 현을 여러 쌍 발견하게 된다. 그 비율이 놀랍게도 2:1이 되었고, 이로 인해 순정5도(진동비 3:2), 완전8도(진동수비 2)등 다양한 화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것을 시초로 계속해서 화음이 발전하게 되고, 후에 ‘라’ 음은 국제 표준 진동수(440Hz)에 맞추어 기준이 되었다. 이것은 갈릴레이가 찾아낸 ‘1, 1/2, 1/4,..’ 등과 같은 등비수열과 주파수를 현의 길이로 바꾸면 나오게 되는 ‘1/4:1/5:1/6’ 등과 같은 조화수열의 시초가 되었다. 이렇다 보니, 악보의 박자를 사용할 때도 몇 분의 몇 박자라는 분수의 개념이 나오게 되고 음표역시 몇분음표로 길이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빠르기를 나타내는 모데라토, 안단테등도 모두 숫자로 표시하게 된 것이다. 이렇듯 음악과 수학 사이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작곡하는 능력은 단순히 음악적 영감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수학적인 논리와 창의적 사고가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것”이라며, “귀가 안 들린 베토벤이 위대한 곡을 작곡한 것을 보면 단순히 영감만을 가지고 한 것이 아니라 음표와 박자, 빠르기에 대한 수학적인 정확한 계산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한 것이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차길영 대표는 “단순히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이 수학이 아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영역에 수학적인 사고와 원리는 들어가 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용준형&헤이즈, 섹시미 넘치는 커플화보… 연인 분위기 물씬

    용준형&헤이즈, 섹시미 넘치는 커플화보… 연인 분위기 물씬

    비스트의 용준형과 헤이즈가 ‘더스타’ 매거진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요즘 힙합신과 가요계에서 가장 핫 한 두 아티스트가 만난 이색적인 화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에서 용준형과 헤이즈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처음 만나 진행한 화보 촬영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하고 매력적인 표정이 묻어난다. 이날 두 사람은 스포츠브랜드 엄브로의 새로운 라인인 팀팩을 입고 한층 고급스러운 스포티룩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서 헤이즈는 “영광이다. 매일 비스트 노래를 듣는다. 심지어 노래방에서도 부른다. 방송출연 이후 연예인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용준형은 “‘정글의 법칙’에 다녀오고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됐다. 심지어 지금 약간의 몸살 기운이 있는 것조차 감사하다. 앓을 시간이 있다는 것 또한 감사하다.”고 말해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스트 신곡 ‘예이(YeY)’로 컴백, 뮤비 보니…

    비스트 신곡 ‘예이(YeY)’로 컴백, 뮤비 보니…

    ‘짐승돌’ 그룹 비스트(BEAST)가 돌아왔다. 신곡 ‘예이’(Yey)를 통해서다. 27일 자정 비스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오디너리’(Ordinary) 타이틀곡 ‘예이’(Yey)의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비스트 멤버들(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은 화려한 조명 아래 춤을 추거나 스포츠카를 타고 달리는 등 짜릿한 일탈을 즐기는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비스트의 미니 8집 ‘오디너리’(Ordinary)의 타이틀곡 ‘예이(YeY)’는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갈등을 해소 시켜줄 시원한 일렉트로닉 팝 댄스넘버로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화려한 비트와 강렬한 신스사운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신곡 ‘예이(Yey)’는 공개 한 시간 만인 오전 1시 기준으로 멜론과 지니, 올레뮤직, 엠넷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비스트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이번 미니 8집 ‘오디너리’(Ordinary) 수록곡인 ‘그곳에서’, ‘스위트 룸’, ‘가져가’, ‘오 허니(Oh Honey)’ 등도 10위권에 오르며 줄세우기를 달성했다. 사진·영상=BEAST(비스트) - 예이 (YeY) 뮤비 M/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비스트 ’예이(YeY)’ 멤버별 티저 공개…27일 컴백 예고

    비스트 ’예이(YeY)’ 멤버별 티저 공개…27일 컴백 예고

    타이틀곡 ’예이(YeY)’로 27일 컴백을 예고한 그룹 비스트의 멤버별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5일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예이(YeY)’의 멤버별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오전에 공개된 티저는 두준과 준형, 현승의 영상. 두준은 건물 옥상에 놓인 욕조에서 깨진 선글라스와 깨진 스마트폰을 보며 짜증이 잔뜩 난 표정을 짓는, 준형은 네온 조명 아래 리듬을 타다가 잠에서 깨어나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을 연기한다. 현승은 쓰레기 더미에서 잠에서 깨어 지난밤 여자들과 어울리던 기억을 더듬는다. 비스트의 미니 8집 ‘오디너리’(Ordinary)의 타이틀 곡 ‘예이(YeY)’는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갈등을 해소시켜줄 시원한 일렉트로닉 팝 댄스넘버로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화려한 비트와 강렬한 신스사운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비스트는 음원 공개 1시간 전인 26일 밤 11시,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열고 타이틀 곡 ‘예이(YeY)’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영상=BEAST(비스트) - 예이 (YeY) (두준 Teaser), BEAST(비스트) - 예이 (YeY) (준형 Teaser), BEAST(비스트) - 예이 (YeY) (현승 Teas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뮤직비디오 봤더니..“수트 입은 윤두준 외모가..”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뮤직비디오 봤더니..“수트 입은 윤두준 외모가..”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그룹 비스트가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비스트는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8집음반 ‘오디너리(Ordinary)’ 수록곡 ‘일하러 가야 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뮤직비디오 촬영 스틸컷과 오디오 티저를 연이어 공개하며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비스트는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주연을 맡은 윤두준을 중심으로 사랑스런 6명의 스윗가이 비스트의 모습을 그려내 눈길을 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두고 일하러 가야만 하는 남자의 모습을 리얼하게 연기한 윤두준은 그녀의 섹시하고 귀여운 표정에 옆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순정남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그려내 연신 보는 이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낸다. 풍선을 단 선물, 자석, 뜀틀 등 스토리 구조를 대변하는 아기자기하고 감각적인 소품 장치들과 마치 이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하는 듯한 비스트 멤버들의 자연스런 모습이 교차 편집되어 티저 영상만으로도 설렘 가득한 사랑스러움을 전한다. 비스트의 미니 8집 수록곡 ‘일하러 가야 돼’는 사랑하는 이를 두고 일하러 나가야만 하는 남자의 아쉬움을 위트 있는 가사로 옮긴 댄스곡이다. 멤버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은 이 곡은 모든 직장인 남성들의 마음을 대변할 현실적인 가사와 포근하고 달달한 분위기의 곡 전개의 ‘현실공감 러브송’으로 한층 감미로운 비스트의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27일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사진 = 서울신문DB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스트 7월 말 컴백 확정, 티저 영상 속 숫자의 정체는?

    비스트 7월 말 컴백 확정, 티저 영상 속 숫자의 정체는?

    그룹 비스트의 컴백이 7월 말로 확정됐다. 9일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스트 컴백 티저’(BEAST Comeback Teaser)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014’(Beast Is The B2ST, 데뷔 앨범), ‘0301’(SHOCK OF THE NEW ERA, 미니 2집), ‘0928’(Mastermind, 미니 3집), ‘1109’(Lights Go On Again, 미니 4집), ‘0517’(Fiction And Fact, 정규 1집), ‘0722’(Midnight Sun, 미니 5집), ‘0719’(Hard to love, How to love, 정규 2집), ‘0616’(Good Luck, 미니 6집), ‘1020’(Time, 미니 7집) 등 데뷔부터 지금까지 공개됐던 비스트의 음반 발매일의 등장이 이어지다가 ‘2015.7’, ‘2015.8’, ‘Coming Soon’이라는 문구를 통해 7월 말 컴백 시기를 예고한다. 한편 올해로 데뷔 6주년을 맞는 비스트 멤버들(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은 현재 새 음반의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영상=BEAST(비스트) - Comeback Teaser(비스트 7월 말 컴백 확정 티저)/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장현승 니가 처음이야 “파격적인 퍼포먼스 무대 준비” 관심

    장현승 니가 처음이야 “파격적인 퍼포먼스 무대 준비” 관심

    장현승 니가 처음이야 “파격적인 퍼포먼스 무대 준비” 관심 ‘장현승 니가 처음이야’ 장현승의 첫 솔로 타이틀곡 ‘니가 처음이야’가 베일을 벗었다. 장현승은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니가 처음이야’의 재킷 이미지와 오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니가 처음이야’는 타이틀곡인 만큼 강렬한 비트로 단숨에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 곡은 래퍼 기리보이가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함께 공개된 재킷 이미지에서 장현승은 클럽 백스테이지를 배경으로 역동적인 모습을 취해 눈길을 끌었다. 양요섭, 용준형에 이어 비스트의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 장현승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한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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