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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 MV티저 공개, 윤두준과 달콤 ‘러브씬‘

    지나(G.NA)와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의 ‘커플연기’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큐브엔터테인 측은 9일 소속사 한식구인 비스트의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지나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꺼져줄게 잘살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30초 분량의 영상 속 지나와 윤두준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을 배경으로 다정한 연인 모습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애틋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체온을 나누고 함께 침대 위에 누워 손을 맞잡는 등 실제 연인사이를 방불케 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달콤한 분위기로 연출된 두 사람의 영상이 반전되며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용준형이 등장한다. 세 사람의 상반된 모습은 뮤직비디오 속 ‘삼각관계’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네티즌들은 지나와 윤두준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꺼져 줄게 잘살아’라는 자극적인 제목에 관심을 드러내며 세 주인공이 뮤직비디오 안에서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나의 데뷔 앨범 ‘Draw G’s First Breath’은 오늘 14일 발매되며 월드스타 비와 함께한 듀엣곡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은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비스트 이기광 감탄 “신세경 춤 너무 섹시해”

    비스트 이기광 감탄 “신세경 춤 너무 섹시해”

    비스트 이기광이 신세경의 댄스실력을 극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비스트와 신세경이 함께하는 광고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신세경과 함께 출연하고 비스트 내에서도 춤꾼으로 명성이 높은 이기광은 신세경의 춤실력에 대해 엄지손가락을 추켜 세웠다. 이기광은 “하이킥 끝나고 오랜만에 만났다. 춤을 추는 모습이 정말 섹시하다”고 감탄했다. 이에 신세경은 “(광고촬영) 하루 전날 비스트 멤버들의 연습실에서 춤연습을 했는데 많이 쑥스러웠다”고 수줍어했다. 이날 이기광을 비롯한 비스트 멤버 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용준형 손동운과 신세경은 광고 촬영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신문 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돌은 연애中’…전직 아이돌이 밝히는 ‘비밀 연애법’

    ‘아이돌은 연애中’…전직 아이돌이 밝히는 ‘비밀 연애법’

    지난 13일 ‘미인아’를 발표한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은 알파벳과 숫자로 조합된 암호로 여자 친구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했다. 이와 같은 사실은 14일 한 네티즌이 암호에 비밀을 풀어내 ‘나리야, 우리 결혼하자. 청혼하는 거야. 사랑해 줄께. 영원히’라는 문장을 완성하면서 밝혀졌다.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동이 여자친구에게 사랑 고백을 한 것이 맞다.”며 “상대는 연예인은 아니다.”고 전했다. 신동은 평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담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신동 외에도 과거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했던 연예인들의 ‘비밀 연애 비법’은 공개될 때마다 이슈로 떠오른다. ◆ 이효리 “핑클 시절 휴대폰 두 개로 몰래 연애했다.” 4집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으로 인기몰이 중인 가수 이효리는 지난 1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시즌3’에 출연해 전직요정 시절의 연애비법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아이돌그룹은 통제가 심해 연애하기 힘들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핑클 시절에도 매니저들의 통제가 심했다.”며 “사실 휴대폰이 두 개였다. 하나를 빼앗아 가면 나머지 하나로 (당시) 남자친구와 연락했다.”고 당당히 밝혔다. 함께 출연한 구하라는 “이효리 선배가 나를 불러 요즘 아이돌 중에 누구끼리 사귀느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내가 아는 몇 커플을 알려줬다.”고 폭로했다. ◆ SES슈, 자판기를 이용한 ‘보물찾기’ 쪽지교환 원조요정 그룹 SES 출신의 슈는 과거 ‘아이돌 남친’과의 비밀 연애담을 밝혀 화제가 됐었다. 슈는 지난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매니저 몰래 남친과 사귀며 들키지 않기 위해 공중전화를 이용하곤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방송국에서 스쳐 지나갈 수 있는 타이밍이 많았다. 그냥 눈빛 교환하는 것만으로도 짜릿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슈는 “남자친구와 연락을 위해 자판기를 이용했다.”고 털어놔 관심을 끌었다. 슈는 “자판기 밑에 쪽지를 적어 구겨서 넣어두면 남자친구가 그것을 찾아 읽을 수 있게 했다.”며 ‘보물찾기’같았던 풋풋한 연애담을 공개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마지막으로 슈는 “요즘도 리허설 현장에서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행동을 보면 누가 누구와 사귀는지 대충 눈치를 챌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데니안 “내 옛 여자친구는 한류스타” 그룹 god출신 데니안의 옛 여자 친구가 ‘한류스타’라는 것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데니안은 캐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의 MC로 쇼를 진행하면서 개그맨 이휘재의 계략에 말려들어 여자친구가 한류스타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휘재는 데니안에게 너스레를 떨며 “아름다운 여성분들을 안 사귀어 본 건 아니잖아요. 제가 아는 굵직굵직한 분만해도 세 분이나 계신데…”라고 폭탄 발언을 해 데니안을 당황시켰다. 이어 이휘재는 그 여자친구가 “한류스타라서 밝힐 수 없다.”고 급 수습에 나섰다. 하지만 방송 직후 데이안의 옛 여자친구인 ‘한류스타’를 찾기 위한 네티즌 수사대가 가동됐고 시청자 게시판은 추측성 도배글로 한동안 몸살을 앓았다. ◆ 감춰지지 않는 아이돌의 사랑…걸리면 죽음? 전직 아이돌 가수들의 과거 연애담에 꾸준히 관심을 끄는 것은 그만큼 그들의 ‘아이돌’시절 연애담이 무척 신선하기 때문이다. 만인의 연인이자 특히 소녀,소년팬들의 우상이어야 하는 아이돌 그룹들은 청초하고 맑은 이미지 유지 때문에 24시간 ‘스캔들’의 그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지난 5월 아이돌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은 KBS 2TV ‘스타 골든벨’ 녹화 현장에서 아이돌의 비밀스런 연애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녹화에서 MC 전현무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에게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해 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 용준형은 “이성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성격의 멤버가 없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용준형의 말을 들은 노유민은 “아이돌은 다 그렇게 말한다.”며 자신도 NRG 시절 팬들 앞에서는 “저 사실 여자친구가 있어요. 바로 여러분입니다!”라는 멘트를 했었다고 고백했다. 노유민은 이어 “이제야 얘기 할 수 있는데 아이돌 그룹들은 매니저나 코디네이터를 통해 연락처를 서로 주고 받는다.””며 아이돌 그룹들의 비밀스런 연애에 대해 폭로했다. 사진 = KBS 2TV ‘해피 투게더’, ‘스타 골든벨’,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SBS ‘강심장’ 화면 캡처,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미닛 현아,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포미닛 현아,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포미닛 현아가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나섰다.현아는 27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개막전에서 시구를 맡았다. 아울러 현아가 속한 포미닛(4Minute,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도 축하공연을 갖었다.이 외에도 사직구장 중앙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연극 ‘B-boy를 사랑한 발레리나’ 초청 공연이 진행됐다.한편 포미닛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비스트(BEAST, 윤두준 용준형 장현승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스트 “팬과 1박2일 여행 저희가 더 설레요”(인터뷰)

    비스트 “팬과 1박2일 여행 저희가 더 설레요”(인터뷰)

    비스트는 데뷔 후 지난 6개월간 쉼 없이 달려왔다. 첫 번째 미니앨범 ‘Beast Is The B2ST’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고 동시에 시트콤, 예능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쇼크’(Shock)로 정상을 향해 질주 중이다. 지칠 만도 했지만 멤버들의 표정은 밝았다. 기분 좋은 그들의 특별한 사연을 들어봤다. ‘배드 걸’(Bad Girl), ‘미스테리’(Mistery)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비스트는 한층 더 강렬하고 파워풀해진 ‘쇼크’(Shock)로 정상등극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 수많은 아이돌그룹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현 가요계에서 뚜렷한 상승곡선을 보인다는 것은 생각만큼 만만한 일이 아니지만 비스트는 그간의 땀방울로 이 같은 성과를 일궈냈다. ‘쇼크’는 아이돌그룹의 주무기(?) 후크송이 아닌 록과 일렉트로니카를 접목한 일명 ‘록트로닉’ 댄스곡. 비스트는 “아이돌그룹도 유행 공식만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사람들이 ‘비스트는 유행보다 자기들이 하고 싶은 음악을 갖고 나왔다.’는 반응을 보일 때 멤버들 모두 자부심을 느낀다.”며 뿌듯해 했다. 특히 비스트는 곡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번 앨범이 더욱 뜻 깊다. 이미 완성된 곡에 자신들을 맞춰가는 것이 아니라 작곡 단계부터 작곡가와 끊임없이 논의하고 의견을 조율해가며 비스트만의 음악을 탄생시킨 것. 특히 용준형은 자신의 랩 파트를 직접 작업했다. 용준형은 “나만의 느낌을 강조하고 싶은 것도 있지만 다른 사람이 만든 랩을 자유자재로 소화하기엔 실력이 부족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에 무리하게 연습을 하다 인대가 파열되고 근육이 뒤틀리는 부상을 입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비스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안무는 기본 동작부터 격렬하고 파워풀하다. 비스트는 “무대 위에서 쏟아내는 에너지는 아마 어느 가수들에게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미련이 남지 않을 만큼 연습에 매진해 멤버들 스스로도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은 데다 주변의 반응도 좋으니 비스트는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그럴수록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무대 위에서 멋진 모습을 선보이는 것 외에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두 번째 미니 앨범 ‘쇼크 오브 더 뉴 이라’(Shock of the new era)의 음반 속에 ‘행운의 카드’를 삽입해 당첨된 팬들과 함께 1박 2일간 여행을 떠나는 것. “여행을 떠난다니 너무 설레어요.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에요. 특히나 그동안 쉰 적이 없어서 여행이 절실했거든요. 여행도 떠나고 팬들과 함께할 수 있다니 1석 2조인 셈이죠. 5월경 여행을 떠나게 될 것 같아요.” 비스트 멤버들은 곧 떠나게 될 여행에 한껏 들떠 있었지만 “팬들이 이벤트 때문에 앨범을 무리하게 구매하기도 해 미안한 마음도 있다.”고 팬들을 걱정하기도 했다. 항상 현재에 최선을 다 하고 팬들을 아끼는 마음이 있기에 지금보다 더 성장하고 사랑받을 비스트의 내일이 기대된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스트, 미공개컷 화제…애완돌서 짐승돌로

    비스트, 미공개컷 화제…애완돌서 짐승돌로

    비스트가 두 번째 미니앨범 자켓 촬영 현장사진을 통해 거친 남성미를 발산했다. 비스트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7일 오후 공식카페를 통해 미니앨범 ‘SHOCK OF THE NEW ERA’ 자켓 촬영현장에서 찍은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비스트는 귀여운 애완돌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 거친 남성미를 지닌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자켓 촬영장 곳곳에서 운동으로 몸을 다지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국민남친돌’로 자리 잡은 윤두준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삭발 준형’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용준형의 삭발 전 모습도 사진 속에 담겨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한 번 애완돌은 영원한 애완돌”, “장난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등 비스트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에 환호하고 있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스트, ‘강렬한 남성미’ 티저 공개

    비스트, ‘강렬한 남성미’ 티저 공개

    6인조 남성그룹 비스트가 27일 오전 미니 2집 앨범 ‘쇼크 오브 더 뉴 이라’(SHOCK OF THE NEW ERA)의 티저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비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강렬한 남성미를 선보였다. 멤버들의 표정연기가 암전 속에서 일어나는 불꽃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티저 영상 공개를 통해 비스트 멤버들이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했다.”며 “앞으로 더 폭발력 있는 무대매너와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통해 파격적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일 음원과 음반이 동시 공개될 예정인 그룹 비스트(윤두준 용준형 장현승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의 신보 타이틀곡은 ‘쇼크’(SHOCK)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미닛, 팝스타 에이머리와 ‘환상듀엣’

    포미닛, 팝스타 에이머리와 ‘환상듀엣’

    포미닛이 ‘포스트 비욘세’라고 평가받는 R&B/힙합 아티스트 에이머리(Amerie)의 신곡을 함께 불러 화제다.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포미닛이 에이머리의 신곡 ‘Heard’em All’을 함께 불렀고 이 곡은 에이머리의 새 앨범 ‘In Love & War’의 한국 특별판에 수록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국특별판은 오는 23일 발매된다. 포미닛이 에이머리와 작업할 수 있었던 것은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세계적 음반회사인 유니버설 뮤직과 제휴를 맺으면서 에이머리와 한 식구가 됐기 때문이다. 이들이 함께 한 ‘Heard ’Em All’은 강력한 비트에 에이머리의 폭발적인 보컬과 포미닛의 개성 넘치는 독특한 보이스가 만난데다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도 게스트로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에이머리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포미닛은 최근 대만-홍콩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아시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4일 오전 아시아투어 프로모션 두 번째 국가인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에이머리는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연기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미국 팝스타로 빌보드 힙합/R&B차트 1위, 그래미 노미네이트 2회 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그녀는 데뷔 당시 어머니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미닛·비스트, 데뷔전 스키장 영상 ‘화제’

    포미닛·비스트, 데뷔전 스키장 영상 ‘화제’

    포미닛과 비스트의 데뷔 전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비스트 멤버들이 약 2년 전 큐브 연습생 시절에 스키장으로 MT를 가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 영상이 14일 오전 비스트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오랜 기간 연습생으로 역량을 쌓았던 비스트 멤버 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과 함께 포미닛 현아, 지현 등 지금의 큐브 스타들은 풋풋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비스트와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일 열린 ‘2010 큐브 스타즈 파티’에서 상영된 이 영상이 입소문을 타면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또 지난주 마지막 6편으로 성황리에 종영된 매니저 셀프카메라(Manager Self Camera, 이하 MSC) 시리즈에 대한 팬들의 서운함을 달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MSC 시리즈는 비스트 멤버들의 다양하고 진솔한 무대 밖 모습을 보여주며 전편 모두가 공개 될 때마다 검색어 1위에 올라 시즌2 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택연, SBS 인기가요 불참…준호 대타

    2PM 택연, SBS 인기가요 불참…준호 대타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의 MC를 맡고 있는 아이돌그룹 2PM의 택연이 개인사정으로 10일 방송에 불참한다. 이에 같은 2PM 멤버인 준호가 10일 SBS ‘인기가요’의 마이크를 잡게 됐다. 택연은 지난주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휴가를 얻어 가족들이 살고 있는 미국을 방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10일 ‘인기가요’에 불참하게 된 택연은 다음 방송일인 17일에는 다시 MC로서 인사할 예정이다. 준호는 스페셜 MC로서 기존 MC인 2PM의 우영, 하연주와 호흡을 맞춘다. 준호는 “스페셜 MC로서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0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는 걸그룹 포미닛(4minute)의 멤버 현아의 솔로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현아의 데뷔 무대에는 비스트(BEAST)의 용준형이 함께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2주 연속 ‘뮤티즌송’에 도전하는 걸그룹 티아라를 비롯해 애스터스쿨과 윤하, 은지원 등도 출연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미닛 현아, 솔로 음원·티저 ‘섹시~섹시’

    포미닛 현아, 솔로 음원·티저 ‘섹시~섹시’

    포미닛의 현아가 솔로앨범 음원과 티저 영상을 통해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전 현아의 첫 솔로곡인 ‘체인지’(Change)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체인지’는 최근 가요계 트렌드세터로 꼽히는 신사동 호랭이의 곡으로 파워풀한 비트가 돋보이는 힙합 멜로디와 현아의 강렬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또 틀에 박힌 고정 관념을 벗어 던지고 나로부터의 변화를 외치는 노래 ‘체인지’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랩 피쳐링을 맡아 세련된 곡의 분위기를 한층 북돋았다. 음원과 함께 ‘체인지’의 티저 영상도 베일을 벗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고속카메라로 비속에서 특유의 포스를 내뿜는 현아의 퍼포먼스를 한껏 돋보이게 하는 영상기법이 사용돼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소속사 측은 “현아는 첫 솔로 ‘체인지’를 통해 기존의 폭발력 있는 무대매너와 춤 실력에 자신만의 색깔을 더해 섹시한 발랄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자신했다. 이에 앞서 현아는 지난 3일 솔로앨범 재킷사진을 공개해 어린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과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아는 오는 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의 데뷔무대를 시작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스트, ‘이색인연’ 지드래곤·2PM과 ‘첫만남’

    비스트, ‘이색인연’ 지드래곤·2PM과 ‘첫만남’

    신예 보이그룹 비스트(BEAST)가 지드래곤, 2PM과 남다른 인연을 과시하며 데뷔 무대를 치뤘다. 비스트(윤두준, 이기광, 장현승, 양요섭, 송동운, 용준형)는 16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1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곡 ‘배드걸’(Bad Girl)의 첫 무대를 치렀다. 비스트의 멤버 중 장현승은 지드래곤과 함께 빅뱅 최종 오디션을 함께 치렀던 사이며, 리더 윤두준은 2PM·2AM이 발탁된 ‘열혈남아’ 동기로 알려져 있다. 이에 지난 15일 비스트의 쇼케이스에는 지드래곤, 2PM 준수 등이 직접 응원 영상 메시지를 남겼던 바 있어 이들의 첫 만남에 대한 관심도 집중돼 왔다. 18일 ‘인기가요’ MC를 맡고 있는 2PM의 우영과 택연은 비스트를 “우리와 인연 있는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지드래곤도 빅뱅이 아닌 비스트로 만나게 된 동생 장현승의 첫 무대를 응원했다. 방송 후 리더 윤두준은 미니 홈피를 통해 “초심 잃지 않고 팬들과 함께 하는 비스트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비스트는 이날 방송 후 깜짝 팬미팅을 가졌으며 악수 및 포옹회로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스트, ‘빅뱅·2PM’ 탈락이 아쉽지 않은 이유

    비스트, ‘빅뱅·2PM’ 탈락이 아쉽지 않은 이유

    최고의 아이돌에 합류하지 못했지만, 그들이 흘린 땀과 노력은 배신이 없었다. 베일을 벗은 6인조 新 보이그룹 비스트(BEAST)는 이름을 직역한 대로 ‘짐승돌의 완결판’을 예고케 했다. 동안 외모와 상반되는 거친 남성미, 강렬한 퍼포먼스는 짐승돌의 콘셉트가 차용됐다. 이에 트렌디한 패션과 감각적인 무대 연출이 더해져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0년형 보이그룹의 신 방향을 제시했다. 비스트가 첫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6시 서울 충무로 MTV 공개홀에서는 비스트의 멤버 6인(윤두준, 이기광, 장현승, 양요섭, 송동운, 용준형)은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처음으로 대중의 심판대에 올랐다. ◆ 빅뱅·2PM 합류 못한 그들, 얼마나 달라졌나 이날 언론이 비스트를 평가하는 데 가장 큰 배점을 할당한 항목은, 이들이 데뷔 전 주목 받았던 이유와 일치했다. 빅뱅 최종 멤버에서 탈락한 장현승, 2PM·2AM과 ‘열혈남아’ 동기였던 윤두준, 올해 초 AJ로 활동했던 이기광 등 연예계의 ‘쓴 맛’을 이미 본 이들이 과연 과거의 상처를 이겨내고 얼마나 성숙된 모습으로 돌아왔느냐 하는 점이다. 무대가 반으로 갈리며 마치 맹수가 풀려나오듯 등장한 여섯 멤버들은 다소 과격하리만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비스트 이즈 더 비스트’(Beast is the B2ST)와 ‘미스테리’를 라이브로 부르며 강한 첫인상을 심어줬다. 4:2의 구성으로 퍼포먼스팀(이기광, 장현승, 송동운, 용준형)과 가창력팀(양요섭, 윤두준)으로 나눈 개인별 장기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존 레전드의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를 소화한 무대는 리더 양두준의 키보드와 양요섭의 알앤비 보컬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돼 아티스트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케 했다. 이어 지드래곤, 2PM 준수, 2AM 등 이들과 데뷔 전 인연이 있었던 동료들이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냈으며, 상반기 AJ(이기광)의 활약을 눈여겨 봤던 이효리, 휘성, 카라 등이 그의 또 다른 시작에 힘을 실어 줬다. 마지막 무대는 타이틀곡 ‘배드걸’(Bad Girl)을 첫 선 보이는 자리였다. 첫 데뷔곡은 친근한 느낌을 부각시키려는 노력이 엿보였다. 비스트는 익살스러운 표정연기와 발랄한 댄스 연기로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 비스트를 키운 5가지…아픔, 독기, 기회, 노력, 재시작 쇼케이스의 모든 순서를 마친 비스트에게 앞으로의 각오를 묻자 장현승, 이기광, 윤두준 등은 저마다 가슴 깊숙이 담아뒀던 한 마디씩을 꺼냈다. 그 중 듣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 다섯 단어는 바로 ‘아픔, 독기, 기회, 노력, 재시작’. 빅뱅에 합류하지 못한 장현승은 또 다른 비상을 꿈꾸고 있었다. 그는 지-드래곤의 축하 영상에 “16일(오늘) 첫 방송 무대에서 형(지드래곤)을 보면 너무 반가울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하면서 “아픔이 있는 여섯 명이서 독기를 품고 노력해 여기까지 왔다. 이제 또 다른 시작”이라고 입술을 깨물었다. 2PM, 2AM과 함께 엠넷 ‘열혈남아’ 출신인 윤두준도 “황금 같은 기회를 얻어 비스트란 멋진 팀을 만나게 됐다. 노력과 땀으로 얻은 기회인만큼 가요계에 우뚝 서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내비쳤다. ‘이른 실패’를 맛봐서 일까. 이들은 최종 목표를 1등이라고 밝혔지만, 무대 틈틈이 관객석을 바라보며 “행복하다”는 소박한 멘트를 연발했다. 쇼케이스에서 만난 멤버의 한 가족도 “아들이 자랑스럽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동시기에 데뷔한 타 아이돌의 ‘화려한 배경’ 보다 ‘아픔으로 성숙한’ 그들의 남다른 초심이 퇴색되지 않는 한, 비스트의 가능성은 무한대로 열려있었다. 그리고 오늘(1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한 첫 방송 출격. 주사위는 던져졌고, 게임은 ‘다시’ 시작됐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AJ, ‘빅뱅 탈락’ 장현승과 6인조 ‘비스트’ 결성

    AJ, ‘빅뱅 탈락’ 장현승과 6인조 ‘비스트’ 결성

    가수 AJ가 6인조 남성그룹 ‘비스트’(B2ST)를 결성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비스트는 ‘댄싱슈즈’를 발표하고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AJ를 중심으로 빅뱅 최종 탈락자로 유명세를 탔던 장현승, 윤두준,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등 6인조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이들은 지난 23일을 시작으로 케이블 채널 MTV 신인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앨범 제작 과정 및 일상 생활을 공개,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다. AJ는 “5명의 든든한 멤버들과 함께 앨범 작업을 준비하고 힘든 시간도 함께 버티다 보니 많은 힘이 된다.”며 “이제 진짜 데뷔하는 듯한 기분에 더 설레고 긴장도 많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빅뱅 결성 당시 최종에서 고배를 마셨던 장현승 역시 “황금 같은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악바리 정신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네티즌들은 “꿈을 위해 노력 하는 모습이 멋지다.”, “아픈 만큼 성숙해서 꼭 잘 됐으면 좋겠다.”는 댓글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오랜 시간 준비해온 차세대 아이돌그룹인 비스트는 오는 9월 중순 정식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법원 “10년 계약·50만장 판매 조항 부당”

    ‘노예계약’으로까지 불리는 기획사와 연예인 사이의 전속계약이 무효라는 판결이 잇따라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1부(부장 이내주)는 5인조 남성 아이들 그룹 ‘씽’의 전 구성원 유메(본명 김영경·21)와 천혜성(최성수·19), 팝핀드래곤(용준형·20)이 계약을 무효로 해달라면서 소속사 씽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계약이 최소 10년 이상으로, 훈련 기간을 고려해도 지나치게 길고 계약 기준점을 첫 음반 출시일 또는 첫 주연작품 출연일로 정해 전속계약 기간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원고의 경제활동 자유를 지나치게 침해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이익분배 조항을 보면 국내 상황에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50만장 이상 판매부터 수익을 나누게 돼 있고 방송 고정 출연이 아닌 손님 또는 가수로 출연하면 수익을 전혀 받을 수 없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은 가수 메이가 전속계약 효력이 없음을 확인해 달라면서 소속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메이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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