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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 E300 등 2만 7000여대 리콜

    벤츠 E300 등 2만 7000여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에프엠케이(FMK),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수입·판매한 37개 차종 2만 728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3일 밝혔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의 E300 등 23개 차종 2만 1760대는 앞 좌석 안전띠 버클의 결함으로 사고 발생시 좌석 안전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탑승자를 다치게 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GLC 350 e 4MATIC 등 5개 차종 2567대는 운전석 햇빛 가리개에 부착된 에어백 경고 문구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이는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FMK에서 수입·판매한 기블리 디젤 등 7개 차종 1430대는 배터리 양극 배선과 엔진 배선의 용량 부족으로 전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수입·판매한 야마하 XP530D-A(T-MAX DX) 이륜 차종 1474대는 메인스탠드(주차시 차량을 세우는 장치)의 용접 불량으로 주차시 용접부가 부러져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야마하 YZF-R3A 이륜 차종 54대는 경음기 배선 손상으로 경음기가 오작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한다.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과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 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 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부는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울산시 내년 혁신성장 국가예산 4000억 확보 추진

    울산시 내년 혁신성장 국가예산 4000억 확보 추진

    울산시가 내년도 혁신성장 관련 국가예산 4000억원 확보에 나선다. 시는 12일 조원경 경제부시장 주재로 지역산업 혁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2021년 국가예산 확보 대책 보고회’를 열었다. 이 보고회에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발전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6개 지역 혁신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신규 사업을 발표하고 국비 4000억원 확보 대책을 논의했다. 국비 확보계획은 ▲DNA(Data·Network·AI) ▲수소·전기차 ▲조선해양 ▲바이오헬스 ▲소재·부품·장비 등 5개 분야에서 총 13개 과제로 구성됐다. DNA 분야는 인공지능대학원 유치, 산업 현장 인공지능(AI) 전문가 양성,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추진 등이다. 수소·전기차 분야는 미래형 개인 비행체 융합기술 기반 구축, 수소·전기차 부품인증지원센터와 수소전기차 안전검사소 구축을 통해 미래형 모빌리티 육성을 선도할 수 있는 인프라 조성을 추진한다. 또 조선해양 분야는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 독립형 연료탱크 용접 자동화 실증사업, 친환경 선박용 극저온 단열시스템 실증센터 구축 등 친환경 선박 관련 경쟁력 확보에 집중한다. 바이오헬스 분야는 울산 1만명 게놈 프로젝트를 올해 완성하고, 이를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게놈 정보 기반 바이오 디지털 빅데이터 활용 강화와 빅데이터 융합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소재·부품·장비 분야는 산업에 영향력이 큰 핵심 품목에 대한 공급 안정과 자립화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2021년 국가예산은 다음 달 말까지 중앙부처에 신청하면, 중앙부처가 5월 말까지 기획재정부에 예산안을 제출한다. 이후 9월 2일까지 정부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해 12월 2일까지 국회 심의·의결로 확정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영업은 장사가 아니다… 나를 먼저 팔아라

    영업은 장사가 아니다… 나를 먼저 팔아라

    ‘망우동 정주영’고객과 신뢰 쌓기 우선 불편하게 만들지 말 것차 살 필요 없는 고객은안 사게끔 해야 진정성 ‘15년 연속 판매왕’태권도 사범서 용접공한결같이 열심히 일해쉐보레 조 지라드처럼기네스북 오르고 싶어 ‘영업’은 꽁꽁 닫힌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하는 일이다. 약 2만 5000여개의 부품으로 이뤄진 수천만원짜리 자동차를 파는 일이라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자동차 딜러를 흔히 ‘영업의 꽃’이라고 부른다. 이런 고가의 자동차를 무려 15년 동안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아 치운 영업사원이 있다. 정송주(49) 기아자동차 망우지점 영업부장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5일 서울 중랑구 기아차 망우지점에서 정 부장을 만났다. 새신랑처럼 정장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정 부장이 건넨 명함에는 ‘정주영’이라고 적혀 있었다. 정 부장은 그동안 15년 연속 판매왕 비결에 대해 “업무 시간에 한눈팔지 않고 집중했다. 100m를 뛰는 속도로 마라톤을 뛰고 있다”는 교과서적인 답변만 해 왔다. 그래서 이번 인터뷰를 통해 판매왕의 영업비밀과 영업철학을 더 구체적으로 물어봤다.-차 살 마음이 없는 사람이 차를 사게 하는 특별한 비법이 있나. “차가 아니라 나 자신을 먼저 팔아야 한다. 나를 먼저 팔고, 내가 팔리면 물건이 팔린다. 고객과 신뢰가 쌓이면 아무런 언쟁 없이 계약이 진행된다. 차 한 대 파는 데 일희일비하는 건 영업을 장사로 보기 때문이다. 아직 구매를 결정하지 않은 고객이 즉흥적으로 차를 사도록 유도하는 건 일회성이다. 자동차 영업은 장사가 아니다. 굳이 차를 살 필요가 없는 고객이라면 안 사게끔 하는 게 진정한 영업이다.” -그렇다면 정 부장만의 고객 마음 사로잡는 법은. “저는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부풀려 얘기하지 않는다. 영업사원 말만 듣고 차를 샀다가 후회하는 사람이 꼭 생기기 때문이다. 저에게 구매 과정을 다 맡기는 고객에게도 반드시 가격표를 보내고 품목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한다. 요즘에는 영업사원보다 차에 대해 더 많이 아는 고객도 많다. 고객의 질문에 답을 제대로 못 하는 영업사원은 신뢰를 얻기 어렵다. 그래서 신차가 나오면 차량 정보뿐만 아니라 구매 절차까지 완벽하게 숙지한다. 그리고 고객이 결정을 내릴 때까지 충분한 여유를 준다. 차량 인도와 등록 절차를 마치고 나서도 고객을 직접 찾아가 구매 과정에서 하지 못했던 얘기를 나누고, 신차에 문제는 없는지 꼭 확인한다.” -판매왕의 입사 초반 모습은 어땠나. “1999년 6월 영업직으로 넘어와서 첫 3개월 동안 차를 딱 1대 팔았다. 다른 직원보다 1시간 먼저 출근해 전단을 돌리고, 밤에는 내일 돌릴 전단을 만들었지만 참 쉽지 않았다. 영업 실적이 바닥이면 압박받기 마련인데 당시 지점장은 ‘정 부장은 혼자 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둬라. 실적도 묻지 마라. 저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은 조금만 기다리면 반드시 성과가 나타난다’며 믿어 줬다. 그 덕분에 첫해에는 34대 파는 데 그쳤지만 다음해 99대를 팔아 지역 판매왕에 올랐고, 영업직 전환 6년 만인 2005년 235대를 기록해 처음으로 전국 판매왕이 됐다.” -모르는 사람에게 영업하는 게 어려운 일인데, 신규 고객은 어떻게 유치했나. “상가나 사무실을 돌면서 명함을 건네고 제가 어떤 사람인지만 알렸다. 굳이 말을 많이 하지 않았다. 모르는 사람이 사무실을 돌아다니면 누구나 의심하고 경계한다. 사람이 없는 자리에 명함만 두고 나오면 자리 주인이 불쾌해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람이 있는 자리에만 가서 명함을 주고 인사했다. ‘불편한 사람이 되지 말자’는 생각으로 일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으려고 애썼다. ‘기아차 누굽니다’라고 해도 처음엔 아무도 눈길을 주지 않았다. 그런데 자주 찾아가서 인사하니 차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이 하나둘씩 생겼다. 질문을 받으면 영업사원이 끈질기게 달라붙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물어보는 것만 정확하고 짧게 답했다. 역시 사람은 자주 만나는 게 답이다.”-지금은 영업 방식이 많이 바뀌었나.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는 노력은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고객 네트워크가 확장되고 나면 무작정 나서는 건 에너지 낭비다. 기존 고객이 차를 살 마음이 있는 새로운 고객을 소개해 주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하다. 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면 인맥은 저절로 넓어진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고객을 많이 만나지 못하지만, 전화와 편지로 영업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차를 사신 분들과도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으며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알려 준다.” -차를 하루에 최대 몇 대까지 팔아 봤나. “개인 고객과 하루 7대까지 계약한 적이 있다. 법인 고객은 한 번에 660대까지 팔아 봤다. 이럴 때 개인 판매 실적은 30대만 산입되고 나머지는 회사 실적이 된다. 수백대에 달하는 법인 고객 물량은 주로 특판 가격에 판매되기 때문에 손실률을 고려해 30대까지 노력을 인정해 준다.” -자동차 한 대를 팔기 위해 이런 일까지 해 봤다. “금전 사정이 좋지 않아 10만~20만원 탁송료를 아끼려고 차를 직접 가지러 간 고객이 있었다. 서울에 사는 30대였다. 그 고객이 경남의 한 지점에 있는 전시차를 계약했고, 직접 차를 가지러 간다고 해서 불안한 마음에 따라갔다. 당시 무궁화호를 타고 내려갔는데, 새벽에 도착해 사우나에 함께 갔고, 아침 일찍 지점으로 가 차를 인도받은 뒤 서울로 돌아왔다. 열차삯, 기름값 드는 것을 생각하면 무모한 짓이었지만 그래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최선을 다했다. 결국엔 고객도 미안해했다.” -최근 온라인 계약이 늘어나면서 영업사원의 필요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온라인 계약 확대로 자동차 영업사원 수가 주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장점도 있다. 온라인 계약이 늘어나는 만큼 영업사원은 ‘맨땅에 헤딩식’ 신규 고객 유치 활동을 하지 않아도 돼 기존 고객 관리와 소개 판매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 자동차 구매는 복잡한 블록이나 퍼즐을 맞추는 것과 같다. 다양한 트림과 품목, 각종 세금 등 복잡한 선택 과정을 거쳐야 한다. 보험상품에 가입하는 것보다 절차가 훨씬 더 까다롭다. 고객이 아무리 잘 안다 해도 차를 구매하는 주기가 길고, 각종 기능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새 차를 살 때쯤이면 앞서 차를 구매할 때 익힌 학습 효과는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전문 영업사원의 도움이 없으면 필요 없는 품목을 넣거나,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차를 사는 일이 생길 수밖에 없다. -자동차 영업을 하면서 감동받은 일이나 잊지 못할 추억은 없나. “징크스를 무척 싫어한다. 감정에 기복이 생기면 영업을 오래하지 못한다. 그래서 추억이라 할 수 있는 것들을 굳이 인상 깊게 남기려 하지 않는다. 고객의 고마움 표시와 외부 칭찬도 속으로는 무덤덤하게 받아들인다. 매월 공개되는 영업 실적은 언제든지 나빠질 수 있는데, 좋았던 기억에 휩싸이면 나빠졌을 때 극복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영업 활동 이름을 ‘정주영’이라고 정한 이유는. “관심이 없는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건 참 힘든 일이다. 고객들도 뇌리에 박히는 이름 위주로 기억한다. 가명은 영업사원이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름을 빌린 유명인이 유명을 달리하거나 범죄에 연루되기라도 하면 낭패다. 그래서 저는 사회적으로 유명하고, 덕망과 업적을 쌓았고, 앞으로도 위험성이 없는 분이 누굴까 고민하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을 택했다. 지금도 저를 ‘정송주’보다 ‘정주영’으로 부르는 고객이 더 많다.” -어떤 계기로 자동차 영업사원이 됐나.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만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고 태권도 공인 4단을 획득했다. 군대 가기 전 체육관 관장을 목표로 체육관에서 태권도 사범으로 일했지만 그 급여로는 체육관을 차리기가 어려울 것 같았다. 군 전역 후 군대 선임의 소개로 1994년 기아차 화성공장에 입사했고 자동차 철판을 용접하는 일을 했다. 하지만 당시 뻔히 보이는 공장 월급으로는 부모님을 봉양하기가 어려워 입사 5년 만에 영업직으로 옮겼다. 세상을 배우고 평생 함께 살아갈 친구를 사귄다는 생각으로 영업에 뛰어들었다. 어느 정도 돈을 벌면 일을 그만두려고 했는데 계속 판매왕에 오르면서 그만둘 시점을 잡지 못했다.” -앞으로의 목표는. “시장의 규모는 다르지만 미국 쉐보레의 전설적인 자동차 영업사원 조 지라드가 세운 12년 연속 판매왕은 뛰어넘었다. 조 지라드처럼 기네스북에 오르고 싶다. 그리고 제가 살아온 인생의 굴곡을 담은 한 편의 영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또 제 개인 역량을 계속 발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후배 영업사원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영업 노하우를 전수해 줄 특강을 할 기회가 생겼으면 한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인사]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구가톨릭대, 동의대, 강원도민일보사

    ■ 동국대 경주캠퍼스 △ 정각원장 철우 스님 △ 불교문화대학원장 겸 불교문화대학장 안양규 △ 사회과학대학원장 겸 사회대학장 황의서 △ 경영대학원장 겸 상경대학장 김흥식 △ 인문대학장 김신재 △ 과학기술대학장 겸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최원상 △ 사범교육대학장 박명숙 △ 파라미타칼리지학장 겸 참사람인성교육센터장 장익현 △ 기획처장 김유석 △ 교무처장 김인홍 △ 교육혁신처장 김수아 △ 인재개발처장 겸 인권센터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 원종일 △ 대외협력처장 서리 혜명 스님 △ 입학처장 정성훈 △ 산학협력단장 겸 산학협력지원센터장 겸 공동활용장비센터장 문태수 △ 국제교류처장 이유경 △ 정보관리실장 도재수 △ 도서관장 장성재 △ 평생교육원장 겸 생태교육원장 허상현 △ 박물관장 송은석 △ 보건진료센터장 문성수 △ 동국미디어센터장 서리 김영훈 △ 경영평가실장 이영찬 △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서리 임영관 △ RC교육센터장 오창린 ■ 대구가톨릭대 △ SW가치확산부센터장 김기성 △ DCU스마트도시재생센터장 겸 스마트IoT전공주임 서동만 △ DCU장식미술센터장 조현수 △ 원예학과장 윤숙영 △ 바이오·화학융합학부장 겸 바이오메디컬전공주임 정성윤 △ 응용화학전공주임 이상협 △ 자동차ICT융합공학과장 조웅 △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장 김병창 △ 사이버보안전공주임 김대영 △ 인공지능·빅데이터공학과장 이종혁 △ 가족상담복지학과장 남승미 △ 역사교육과장 이해영 △ 지리교육과장 이상율 ■ 동의대 △ 대학원장 김세환 △ 의료·보건·생활대학장 염종화 △ ICT공과대학장 김치용 △ 대학원 부원장 이정화 △ 의료·보건·생활대학 부학장 이은숙 △ ICT융복합연구소장 장시웅 △ 산업기술개발연구소장 겸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소장 이근형 △ 용접인력양성센터소장 조일국 △ 한(韓)패션센터소장 윤혜경 △ 콜라보교육센터소장 김보성 △ 인재개발팀장 최성우 △ 산학협력단 연구지원팀장 박형주 △ ICT공과대학 행정지원실장 최민재 △ 행정복지대학원 행정지원실장 서주태 △ 전산정보원 정보화개발팀장 우창헌 △ 평생교육원 행정지원실장 이상식 △ 기획팀 과장 이정봉 △ 입학관리팀 과장 이진호 ■ 강원도민일보사 △ 대표이사·사장 김중석 △ 이사·전무 경민현 △ 상무이사·경영실장 서청원 △ 이사·논설실장 김상수 △ 이사·기획위원실장 박미현 △ 이사 이원복 △ 감사 김진명 △ 이사대우·독자국장 손건일 △ 이사대우·원주본사 본부장 이주영 △ 이사대우·강릉본사 본부장 최동열 △ 이사대우·미디어실장 겸 디지털국장 김인호 △ 이사대우·강원사회조사연구소장 겸 평화사업추진단장 천남수 △ 편집국장 송정록
  • 한국거래소 “금융소외계층 청소년 멘토링·장학금 지원”

    한국거래소 “금융소외계층 청소년 멘토링·장학금 지원”

    한국거래소(KRX)는 전문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2011년 KRX국민행복재단을 설립한 후 지금까지 금융 교육, 인재 육성, 사회 복지 등 다양한 나눔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25일 KRX국민행복재단에 따르면 금융 교육과 인재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총 534개교, 8만 5671명의 특성화고 학생에게 금융, 취업, 진학지도 교육을 진행해 왔다. 특히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을 선발해 금융 소외계층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눈높이 경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복지시설 808곳, 1만 6906명의 아동에게 기초 금융 교육과 학습지도 멘토링을 실시했다. KRX국민행복재단은 부산, 서울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인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포함해 총 55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약 26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고졸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성화고 우수학생 250명을 선발해 약 9억원의 장학금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 퇴직 예정인 경찰관 1만 1651명에게는 사회 진출 및 노후 설계에 필요한 금융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10개 소년원 2000여명의 청소년에게는 사회 복귀를 위한 검정고시 온라인 강의와 학습 교재를 지원했다. 일부 소년원의 직업훈련반에는 자동화 용접과 제과·제빵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장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정지원 이사장은 “한국거래소는 우리 자본시장의 성장 과실을 나눔으로써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를 높여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재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이 우리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고용노동부 인증 용접교육기관 ‘광양만권HRD센터’, 플랜트용접과정 취업교육생 모집

    고용노동부 인증 용접교육기관 ‘광양만권HRD센터’, 플랜트용접과정 취업교육생 모집

    용접·특수용접 국가자격시험장을 운영하는 12년 차 고용노동부 인증 용접교육기관 광양만권HRD센터가 플랜트용접과정의 2020년 취업교육생을 모집한다. 광양만권HRD센터는 기술과 일자리를 함께 생각한 직업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과정 역시 플랜트용접과정 최대 6개 직종 기능사 자격증 취득지원을 통해 구인, 구직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오는 2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전기용접, 특수용접, 파이프용접, 가스, 에너지, 배관 등에 대한 이론 및 실기지도로 이뤄진다. 최대 6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용접산업기사, 용접기능장 자격증 취득지원까지 책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플랜트용접과정은 학력과 무관하며 용접 직종에 대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및 용접관련 기술 습득을 원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 대상은 만 19세 이상 55세 이하의 청·장년실업자, 취업성공패키지 2단계 참여희망자, 연매출 1억 5000만원 미만 자영업자로 교재, 재료, 작업복, 안전화 등 지원을 통해 교육비가 100% 무료다. 여기에 매월 최대 20만원의 훈련 수당 지급과 함께 별도의 식사 제공과 기숙사 무료 운영 혜택, 자소서 작성 및 면접을 위한 이력서 클리닉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수료 후에는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한 남해안과 중공업분야 등 우수기업체로의 취업 알선이 이뤄진다. 특히 기능경진대회를 통해 자체 평가테스트 및 고난도 용접기술 테스트 개인별 RT검사를 실시하며, 전남동부권기능장협의회와 업무협약으로 매주 주말 진행되는 실습 및 기능전술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용접의 모든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이처럼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교육 실시해 자격증 취득률은 250%에 이르며, 1박2일 취업캠프를 통한 인성교육과 맞춤형 기업정보제공 및 동행면접으로 100% 취업연계가 이뤄진다. 한편 사단법인 광양만권HRD센터는 2009년 고용노동부 인증 용접교육기관으로 인증받아 타 교육기관과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의 대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 교육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0세 영국 할머니와 결혼하는 35세 남성… “우리 사랑은 진실“

    80세 영국 할머니와 결혼하는 35세 남성… “우리 사랑은 진실“

    80세 영국 할머니가 무려 45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35세 이집트 남성과 결혼할 것으로 알려지자, 영국 언론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 남성이 할머니의 재산과 영국 국적을 얻기 위해 할머니에게 접근한 사기극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이집트 연하남은 영국 데일리메일와의 인터뷰에서 "그녀와의 사랑은 진실"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모하메드 아메드 이브리함은 "나의 엄마보다 20살이 많은 여성과 결혼하는 것이 이상한 것은 나도 안다. 하지만 그것이 사랑이다. 사랑은 사람의 눈을 멀게한다. 사랑에 빠지면 그녀의 나이나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며 입을 열었다. 그들은 페이스북에서 만나 사랑을 속삭인 후 지난해 11월 할머니가 그를 만나기 위해 카이로를 방문했다. 그는 "공항에서 그녀의 눈을 바라보는 순간 진정한 사랑임을 깨달았다. 그녀를 만난 나는 행운아"라며 첫만남을 설명했다. 그들은 만나지 몇 시간 만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이슬람 율법에 따르면 결혼을 하지 않은 서구 여성은 이집트 남성과 잠자리를 함께 할 수 없기 때문. 결혼식에는 그의 부모님과 친구 2명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비공식 결혼을 올린 이 커플은 4일 동안 카이로를 여행하며 뜨겁고 로맨틱한 신혼여행을 즐겼다. 할머니는 "다시 처녀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며 "너무나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그가 할머니의 재산과 영국 국적을 노리고 결혼 한다는 비난에 "나는 그녀가 부자이거나 가난하거나 어디에 살든지 신경쓰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것은 아이리스 그녀 뿐이다. 그녀와 함께라면 세상 어디에서든지 상관없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리스를 집으로 초대해 가족과 저녁을 함께 했다" 며 "엄마와 아이리스는 정말 잘 어울렸다. 엄마는 내가 행복하면 엄마도 행복하다고 하신다. 세상의 모든 엄마처럼 아들이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하기를 바라신다"고 말했다. 또 "아이리스의 두아들이 내가 너무 젊고 그녀의 재산을 노린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나를 만난다면 내가 얼마나 그들의 엄마를 사랑하는지 알 것이며, 그들도 나 같은 의붓아버지를 만난 것을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이어 "영국을 방문한다면 리버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집트 축구영웅 모하메드 살라의 경기를 직접 보고는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영국으로 방문하기로 했지만 경비부족으로 관광비자가 발급이 안되었다. 할머니가 카이로에 방문할 당시 할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휴가를 신청했지만 사장이 휴가를 허락하지 않자 아예 용접공 일을 그만두고 현재는 무직이지만 새로운 직장을 찾고 있다. 그는 2명의 여동생과 1명의 남동생과 함께 3개의 침실이 있는 부모님 집에 살고 있다. 혹시 전에 결혼한 적이 있느가란 질문에는 "그런 것은 아이리스와의 사랑에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대답을 회피하기도 했다. 카이로 방문시 서류미비로 공식적인 결혼을 할 수 없었던 할머니는 다음 달에 카이로를 다시 방문해 공식적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경태 해외통신원 tvbodaga@gmail.com
  • 구잘, 주예지 발언에 눈물 “용접공 삼촌 생각”

    구잘, 주예지 발언에 눈물 “용접공 삼촌 생각”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구잘이 스타 수학강사 주예지의 ‘용접공 비하 발언’에 유감을 표했다. 15일 새벽 구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일 마치고 네이버에 들어가 봤는데 실시간 검색어에 어떤 한 여성분의 이름을 보게 됐다. 용접공 비하 발언 영상의 주인공이셨는데 영상을 보니 ‘공부 못하면 용접 배워서 호주가야 한다’라는…”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구잘은 “영상을 보고 더위와 싸우면서 매일매일 아내와 자식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용접 전문가로 활동 중인 삼촌에 얼굴이 떠오르면서 눈물이 핑돌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일이 피곤할 땐 술을 좀 마시지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고 용접하는, 자기 직업에 엄청 프라이드 있는 삼촌인데 영상을 보면서 왜 삼촌이 무시당하는 기분이 드는지”라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주예지 강사는 지난 1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 진행 중, 수능 가형 7등급과 나형 1등급이 동급이라는 댓글에 “가형 7등급은 공부를 안 한 것이다. 노력했으면 7등급은 아니다. 그렇게 공부할 거면 용접 배워서 호주에 가야 한다. 돈 많이 준다”면서 손가락으로 용접하는 흉내를 내며 “지이잉”이라는 소리를 내며 웃었다. 방송이 끝난 이후 주예지 강사의 해당 발언은 ‘용접공 비하’로 인식되며 논란이 됐다. 특히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 특정 직업을 차별하는 발언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쇄도했다. 이에 주예지 강사는 14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해당 직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 그리고 라이브 방송을 시청해주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했다. 그는 “어떤 변명의 여지 없이 정말 사과한다. 앞으로 말 한마디에 신중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강사가 되도록 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주예지 강사는 유튜브에서 ‘스타 강사’로 화제를 모았고, 댓글 반응 등을 통해 ‘트와이스 채영 닮은꼴’, ‘K-POP에 이은 K-Math’라는 등의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주예지, 사과 영상 올려…“말에 책임질 수 있는 강사 될 것”

    주예지, 사과 영상 올려…“말에 책임질 수 있는 강사 될 것”

    주예지 강사가 용접공 비하 논란에 사과 영상을 올렸다. ‘스타강사’ 주예지는 14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제 라이브를 진행하는 도중 댓글에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제가 특정 직업을 언급하여 해당 직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 그리고 라이브 방송을 시청해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주예지는 “어떤 변명의 여지 없이 정말 사과한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말 한마디 한마디 좀 더 신중을 가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강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예지는 전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 진행을 하던 중 용접공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샀다. 방송 도중 한 시청자가 ‘수능 가형 7등급과 나형 1등급이 동급’이라고 채팅을 남기자, 주예지는“아니다. 가형 학생들이 나형 학생들을 심각하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가형 7등급이 나형 본다고 1등급 안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솔직히 얘기해서 가형 7등급은 공부 안 한 거지 않냐”며 “노력했으면 3점짜리 다 맞히면 7등급은 아니다. 3점짜리 다 맞춰도 5~6(등급)은 가는데, 7등급 나온 건 3점짜리를 틀렸다는 거지. 안 한 거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주예지는 손으로 용접하는 시늉을 하면서 “지잉”이라고 용접 소리를 흉내 냈다. 그러면서 그는 “(7등급 나오면) 용접 배워서 호주 가야 돼. 돈 많이 줘”라며 웃었다. 논란이 확산하자 주예지는 영상을 삭제했다. 그럼에도 비판은 이어졌고, 이날 예정됐던 주 강사의 라디오 출연도 무산됐다. 다음은 주예지 강사 사과 전문 안녕하세요. 수학 강사 주예지입니다. 어제 라이브를 진행하는 도중 댓글에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제가 특정 직업을 언급하여 해당 직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 그리고 라이브 방송을 시청해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변명의 여지 없이 정말 사과하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앞으로 말 한 마디 한 마디 좀 더 신중을 가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강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드리겠습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주예지, 용접공 비하 발언 논란에...결국 ‘배텐’ 출연 취소

    주예지, 용접공 비하 발언 논란에...결국 ‘배텐’ 출연 취소

    용접공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강사 주예지의 라디오 출연이 결국 취소됐다. 14일 SBS 측은“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특집에 출연 예정이던 주예지 씨 출연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앞서 주예지는 이날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특집 ‘공부의 신과 함께’ 코너에 출연해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주예지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출연이 취소됐다. 지난 13일 주예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가형 7등급이 곧 나형 1등급’이라는 댓글이 달리자 그는 “아니다. 가형 학생들이 나형 학생들을 심각하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가형 7등급이 나형 본다고 1등급 안된다”고 말했다. 주예지는 이어 “솔직히 얘기해서 가형 7등급은 공부 안 한 거지 않냐”며 “노력했으면 3점짜리 다 맞히면 7등급은 아니다. 3점짜리 다 맞춰도 5~6(등급)은 가는데, 7등급 나온 건 3점짜리를 틀렸다는 거지. 안 한 거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주예지는 손으로 용접하는 시늉을 하면서 “지잉”이라고 용접 소리를 흉내 냈다. 그러면서 그는 “(7등급 나오면) 용접 배워서 호주 가야 돼. 돈 많이 줘”라며 웃었다. 시청자들은 주예지의 발언을 두고, 특정 직업군을 비하했다고 지적했다. 이후 이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주예지 강사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주예지 스타강사, “지이잉~돈 많이 줘” 용접공 비하 논란

    주예지 스타강사, “지이잉~돈 많이 줘” 용접공 비하 논란

    ‘스타 강사’ 주예지가 용접공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샀다. 13일 주예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진행 도중 한 시청자가 ‘수능 가형 7등급과 나형 1등급이 동급’이라고 채팅을 남기자, “아니다. 가형 학생들이 나형 학생들을 심각하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가형 7등급이 나형 본다고 1등급 안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솔직히 얘기해서 가형 7등급은 공부 안 한 거지 않냐”며 “노력했으면 3점짜리 다 맞히면 7등급은 아니다. 3점짜리 다 맞춰도 5~6(등급)은 가는데, 7등급 나온 건 3점짜리를 틀렸다는 거지. 안 한 거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주예지는 손으로 용접하는 시늉을 하면서 “지잉”이라고 용접 소리를 흉내 냈다. 그러면서 그는 “(7등급 나오면) 용접 배워서 호주 가야 돼. 돈 많이 줘”라며 웃었다. 해당 발언에 대해 시청자들은 용접공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을 했다. 이에 주예지는 “여러분 내가 지금 더워서 헛소리를 하고 있죠”라고 수습하려고 했다. 하지만 해당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논란이 확산되자 주예지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한편 주예지 강사는 유튜브에서 ‘스타 강사’로 화제를 모았고, 댓글 반응 등을 통해 ‘트와이스 채영 닮은꼴’, ‘K-POP에 이은 K-Math’라는 등의 별명을 얻은 바 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광양지역 올해 최고 기업인과 근로자는 누구?

    광양지역 올해 최고 기업인과 근로자는 누구?

    광양시가 올해 광양지역에서 활동중인 최고 기업인과 근로자를 발표했다. ‘최고경영인상’에는 구황희 ㈜태운 대표, ‘최고근로인상’은 이선동 ㈜포스코 과장, ‘산업평화상’에 채수만 ㈜신창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시는 최근 기업성장 가능성, CEO 경영능력 및 기업환경, 사업성, 기술력, 노사관리부문 등에 대한 현장실사와 공적심의 평가를 거쳐 올해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최고경영인상’에 선정된 구 대표는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제강 부산물 운송 전문회사로 현재 84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태운은 가족경영 이념과 선진 복지제도 운영, 상호 신뢰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로 경기침체 속에서도 경영성과를 근로자와 공유하고 있다. 광주·전남 최초로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고근로인상’에 선정된 이 과장은 1989년 입사 후 연속주조공정 슬라브 생산설비인 연주기 수리 성능향상을 위해 다수의 특허를 취득했다. 기술개발과 품질 공정개선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스마트 정비체제를 구축하는 등 생산 현장에서 창의적인 업무를 수행해 왔다. 용접과 제강 기능장 등 끊임없는 자기개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실천에도 솔선수범해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산업평화상’에 선정된 채 대표는 항만하역과 해상·육상 운송업체로 노사화합을 통한 인간존중과 기업이윤을 직원들에게 재분배해 감동 경영을 실천해 왔다.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근로복지 향상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 신뢰와 배려,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명원(광양시 부시장) 광양시 기업사랑 공적심의회 위원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를 선정해 노고를 격려하고, 노사간 상호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며 “시는 앞으로도 ‘전남 제1의 경제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양’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 기업인상은 2012년 처음 도입돼 지난해까지 총 20명의 기업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기업에는 3년간 중소기업 융자금 이자 추가 1% 우대, 행·재정적 지원사업 우선 지원, 시 주요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후 3시 ‘2019년 종무식’이 열리는 광양시청 회의실에서 열린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화성 공장 신축공사장서 불

    화성 공장 신축공사장서 불

    18일 오후 3시 47분쯤 경기 화성시 방교동의 한 건물 신축공사 현장 2층에서 용접작업 중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시간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당시 현장에는 작업자 등 30여 명이 있었지만 대피를 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건물은 연면적 5900여㎡의 지상 4층 규모 철골조 신축 건물이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소방차 등 38대와 소방대원 95명을 긴급 투입 진화에 나섰으나 외벽 단열재로 스티로폼 자재가 쓰여 진화에 긴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안동 초등학교 강당서 화재…학생 등 6명 연기 흡입

    12일 경북 안동 한 초등학교 강당에서 불이 나 전교생이 학교 밖으로 대피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또 교실에서 수업 중이던 학생과 교사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8분즘 안동시 정하동 한 초등학교 강당에서 불이 나 강당 건물을 태우고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경북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29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강당 옆 교실에서 수업 중이던 학생 2명과 교사 4명이 연기를 마셔 경상을 입었으나 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발생 직후 학생 897명과 교직원 63명, 유치원생 89명 등 전원이 밖으로 대피했다. 당시 강당에는 학생들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학생들은 교사 인솔로 학교 밖 도로변과 아파트 단지 등으로 대피했고, 놀란 학부모들이 학교로 달려오기도 했다. 매캐한 연기가 주변으로 확산하자 인근 주민들도 대피하거나 멀리서 진화 상황을 지켜봤다. 학교 측은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귀가 조처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근로자들이 용접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안동 강남초등학교서 불…여학생 1명 연기 흡입

    안동 강남초등학교서 불…여학생 1명 연기 흡입

    12일 오전 9시 28분 안동시 정하동 강남초등학교 강당에서 불이 나 학생들이 대피했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경북소방본부는 오전 10시 현재 소방차 등 장비 20여대를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이 불로 강당 옆 교실에서 수업을 받던 여학생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모든 교실과 유치원에서 학생들이 대피했다. 당시 강당은 건물 외벽과 지붕 공사 중이어서 학생들이 안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근로자들이 용접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구미에 2024년까지 로봇직업교육센터 건립

    경북 구미에 로봇 인력 양성기관인 로봇직업교육센터가 들어선다. 11일 장석춘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국회 본회의에서 로봇직업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내년도 신규사업 예산 15억 5000만원이 통과돼 구미에 센터 유치가 확정됐다. 로봇직업교육센터는 로봇 오퍼레이터·코디네이터 양성교육과 시설·장비 구축에 내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180억원 등 총 295억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로봇 인력 양성으로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면 구미 경제의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국제로봇연맹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 종사자 1만명당 로봇 활용 대수는 710대(세계평균 85대)로 세계 최고 수준이고, 부품조립·도장·포장·검사·용접 등 다양한 제조 공정에서 로봇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제조 로봇 분야의 인력 수요는 2026년까지 1만 6177명으로 예상돼 로봇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장 의원은 “경영난·인력난에 빠진 구미 제조기업을 살리고자 노력한 끝에 로봇직업교육센터를 유치했다”며 “앞으로 이 사업이 제역할을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LH, 주거복지장학생 191명·의인상 8명 선정

    LH, 주거복지장학생 191명·의인상 8명 선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입주민 자녀 191명을 선발해 올해 주거복지 장학금 100만원씩 모두 1억 9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LH는 올해 ‘LH 의인상’ 수상자 8명도 선정해 상장과 상금 100만원씩을 수여했다.‘주거복지 장학금’은 LH가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취약계층 학습기회를 보장하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2012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 이어가는 장학사업이다. 올해는 학업우수자 뿐만 아니라 웹툰제작과 예·체능, 용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키우는 특기생도 선발했다. LH에 따르면 올해까지 모두 1936명의 학생에게 주거복지 장학금으로 22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LH의인상은 임대주택 입주민이나 주거복지 관련 기관 재직자 가운데 남다른 시민의식으로 사회에 모범이 되는 의로운 일이나 선행을 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로는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며 기업이윤 사회 환원을 실천하는 김인기씨와 교육기부활동을 펼치는 연세대 제1호 사회혁신가 윤종환(문헌정보과 4년)군 등 8명이 LH 임직원 전자투표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LH는 이날 경남 LH 진주 본사에서 ‘주거복지 장학금 전달식’과 ‘제2회 LH 의인상 수상식’을 개최했다. 한편 LH는 변창흠 사장이 취임 뒤 ‘LH CEO 장학금’을 조성해 외부강연을 통해 받은 강연료로 3명의 학생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LH CEO 장학생’ 1호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경남 김해외고 3학년 송영준(18) 군이다. LH는 송군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다고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LH는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북 5년간 축사 화재 333건 발생…경북도 축사 자동소화장치 보급키로

    경북 5년간 축사 화재 333건 발생…경북도 축사 자동소화장치 보급키로

    경북지역에서 크고 작은 축사시설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자동소화장치 보급에 나서기로 했다. 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 도내 축사(소·돼지·닭 등)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333건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9명의 인명피해와 146억 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장소별로는 소축사 194건(10억 8000여만 원), 돼지축사 98건(96억 9000여만 원), 닭축사 41건(38억 6000여만 원) 등이다. 원인별로는 과부하 등 전기적 요인 36.6%, 부주의 32.4%, 미상 19.8%(66건), 기계적 요인 6.6%(22건) 등의 순이고 월별로는 1월 9.9%, 2월 13.5%, 3월 12%, 12월 7.8% 등 주로 겨울철에 많아 발생했다. 특히 우사 화재 원인 중에는 용접·절단 작업 부주의 23.3%(20건), 불씨 방치 20.9%(18건)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적지 않았다. 또 돈사 화재 중 45.9%(45건), 계사 화재 중 41.5%(17건)가 전선 단락, 과부하 등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도는 우선 내년에 사업비 7억 5000만원을 들여 200여 농가에 축사용 자동소화장치 보급 시범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는 대부분의 축사가 주로 소방서와 먼 외곽에 위치해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에 취약해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축사용 자동소화장치는 축사 배전반에 설치해 불이 나면 자동으로 소화액을 분사해 불을 끄도록 하는 장치로, 화재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식 경북도 축산경영팀장은 “그동안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 시·군 소방서 등과 전기안전점검 및 화재안전시스템 사업을 추진했으나 한계가 있었다”면서 “축사용 자동소화장치의 경우 24시간 화재 감시 및 대응이 가능해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52개 자격증 딴 고교생 “자동차 명장 꿈꿔요”

    52개 자격증 딴 고교생 “자동차 명장 꿈꿔요”

    2년 만에 전국 고교생 중 최다 보유 기록 자동차정비 등 전공 관련 모두 획득한 셈 3년간 1121시간 재능나눔 봉사활동도 “산업기사 자격증도 따서 최고 전문가로”“우리나라 최고의 자동차 명장이 되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할 겁니다.” 지난 7월 용접기능사 합격으로 전국 고등학생 중 최다 자격증을 취득한 전남 장흥군 정남진산업고 3학년 김진우(18·기계자동차과)군은 2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세웠던 목표가 이뤄져 뿌듯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군은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자격증 공부를 시작해 자동차정비·농기계정비·건설기계정비·기중기 등 자동차·건설기계와 컴퓨터 분야에서 자격증 52개를 땄다. 본인의 전공인 기계자동차과와 관련한 자격증은 모두 획득한 셈이다. 2017년 이 학교 졸업생인 김은재군이 52개 자격증을 취득해 전국 고등학생 가운데 최다 자격증을 거머쥔 이후 2년 만에 다시 기록을 세웠다는 설명이다. 특성화고 학생들이 졸업 시 자격증을 보통 5~10개 정도 취득하는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성적이다. 김군은 당초 인문계 고교를 가려다 중학교 3학년에 올라가면서 방향을 바꿨다. 진로 담당 교사로부터 정남진산업고가 자격증 최다 보유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한 학교라는 말을 듣고 특성화고 진학을 결심했다. 집안 반대가 심했다. 중학교 때 상위 30% 이내 성적이었던 김군은 진학 원서를 쓰기 전까지 9개월 동안 부모를 설득했다. 김군은 “고등학교 가면 자격증을 50개 이상 따고, 1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꼭 이뤄 내겠다는 목표를 말씀드리고 겨우 승낙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고교 입학 후 방과 후 활동으로 자격증반에 가입했다. 학교가 모든 학생에게 시험 응시료(약 4만~5만원)를 전액 지원해 주는 점을 백분 활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는 교내 재능나눔동아리 회장은 물론 전교 학생회장을 맡으면서 친구들과 후배들의 자격증 취득도 도왔다. 김군은 고교 입학 후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학습도우미, 컴퓨터지도, 체험활동 등의 재능나눔 봉사를 펼쳤다. 농어촌에서 기자재 용접을 하는 등 지난 3년 동안 383회에 걸쳐 1121시간의 봉사활동을 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2018년 전남청소년자원봉사대회 여성가족부장관상, 2019년 인당봉사상 대상, 2019년 21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김군은 “인하공전에 수시 지원을 해 다음달 결과가 나온다”며 “산업기사 자격증을 최대한 많이 획득해 자동차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 사진 장흥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서울시교육청, ‘글로벌 인재·리더’라 홍보한 특성화고 해외취업 학생들 노사계약관계·임금수준 파악 못해

    서울시교육청, ‘글로벌 인재·리더’라 홍보한 특성화고 해외취업 학생들 노사계약관계·임금수준 파악 못해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30일 ‘특성화고 학생 해외 취업 성과’ 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취업생들이 △ 중동지역에 해외근로자로서 외국인 노동자를 관리하는 초급관리자 역할까지 맡아 ‘글로벌 리더’로 성장했다고 한다. 또한 현지 학생들이 ‘내년에도 계속적으로 이 사업이 진행되어 자국의 후배 학생들에게 좋은 혜택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조희연 교육감에게 감사하다.’ 라는 말을 전했다고 한다. 그런데 여명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비례)에 따르면 이 사업의 실상은 교육청이 ‘글로벌 리더를 만들어냈다’ 고 홍보하고 있는 것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다수의 직종이 개발도상국의 건설·제조 현장인 점 △ 제3세계국 출신 외국인노동자들을 ‘건설 현장에서 초급관리자로서 관리’ 한다는 것의 현실성과 이것을 글로벌리더 역량이라고 과장 홍보한 점 △ 가장 많은 학생이 진출한 싱가폴의 집세가 평균 160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나 현지 생활 가능한 최소 월급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점 △ 비정 규직·정규직 여부 등 노사계약관계 및 보험 여부 역시 파악하지 못한 점 △ 한 해 취업한 학생 기준 중도 퇴사율이 10%를 기록하고 있는 등 구멍이 다수 발견 됐다.〇 학생들은 자비부담원칙, 사전답사와 방문단(추수교육을위한) 교장, 교감, 교사들은 공무국외연수 비용으로 처리 (특성화고 국제화교육지원사업 기본계획 p. 12) - 쿠웨이트, 카타르, 아랍에미레이트, 호주 등에 취업이 된 학생의 경우 약 200만원에 육박하는 비행기 값과 체류 비용 등을 자비로 부담해야 했음. 〇 서울시 교육청은 ‘초급 관리자로서의 해외 파견’을 했다고 하나, 해외 근로자로서 낯선 환경에 서 일을 하면서 만 18, 19세인 학생들이 EPC(설계 조달 시공분야)나 용접 배관업 등에서 나이가 많고 다양한 인종의 외국인들을 관리하는 ‘초급관리자’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임. 〇 특히, 중도 퇴사자가 이미 10%가 넘었고 그 사유로는 본국에 대한 향수와 현지 사정(높은 집값 등)과 다른 나라로의 취업 예정 등 사실상 취업 현장에서와의 괴리로 인한 퇴사가 계속되고 있음. 그러나 교육청은 이 학생들에 대한 사례분석을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남. - 싱가폴 퇴사 학생들의 경우 높은 집값을 감당하기 어려워 대부분 쉐어룸을 쓰는데 그마저도 한 달에 최소 60-100만원(월세, 전세 개념없는 나라)이 집값으로 지불됨. 2018년 싱가포르 평균 렌트비는 220달러임. (소비자재정관리사이트 Walletwyse.com)〇 또한, 정규직 비정규직과 임금 규모에 대해서도 정확히 분석된 바 없으며 취업 학생들이 취업한 각 나라다마 다른 고용관계와 계약서를 통해 부당한 대우가 있는지, 산재 등 보험처리 문제는 어떻게 되는지 파악하지 못함. (특히, 몇 나라들은 외국인에게는 병원비와 보험비가 매우 비싼 편임) - 교육청은 여명 의원의 문제제기에 대해 졸업한 학생들의 취업 형태까지 관리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답변했으나 교육청은 고졸 학생들의 국내 취업 형태에 대한 통계는 자료화해놓고 있음. 이에 여 명 의원은 “이 사업의 소관 국인 평생진로교육국이 평생진로라는 명칭을 내걸고 있고 이 사업을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그런데 각 국가별 노사계약관계, 보험 여부, 급여 수준이 파악 안 되고 있다는 것은 사업에 구멍이 있는 거다. 학생들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이다, 외국어 교육이다 이것만 하지 말고 학생들이 진출하게될 나라들의 노동현실에 대한 교육과 중도포기 학생들에 대한 사례분석도 필요하다.” 라고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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