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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매매가 하락 주춤/미분양 주공아파트 노려라

    ◎전국 10여곳 2만가구 교통·편익시설 등 양호/신청자격 제한없고 동호수 선택 자유 ‘메리트’ 정부가 각종 부동산시장 부양책을 내놓으면서 주택 매매가 하락이 주춤해지자 지금이 내집 마련의 적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미분양 아파트는 신청자격 제한이 없는데다 원하는 동·호수를 골라 계약할 수 있어 무주택자에게는 최적의 투자대상으로 꼽힌다.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는 주공아파트는 가구당 국민주택기금 1,200만∼1,400만원을 장기저리(연리 9.5%,20년 상환)로 융자해 준다. 여기에다 20%이던 계약금 비율을10%로 낮추고 4차례에 걸쳐 내던 중도금을 아예 없앴거나 1∼3회로 줄여주고 있다.그만큼 입주 예정자의 자금부담을 크게 덜어 준다. 뛰어난 교통 여건과 좋은 생활 편익시설로 주목받고 있는 전국의 미분양 주공아파트를 살펴 본다. ○강남까지 차로 40분 거리 ■남양주 청학=수도권 동북부의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수락산을 마주보고 있다.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와 43번 국도,올림픽도로를 이용할 경우 강남까지 40분이면 갈 수 있다. 상계동에서 5㎞ 남짓 떨어져 있어 서울 생활권이다. 현재 25평형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다음 공급 물량은 99년 이후 1,200세대. ○평당 280만∼290만원 분양 ■양주 덕정=21평형과 25평형 350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경원선 덕정역에 인접해 있다. 청량리에서 양주를 거쳐 동두천까지 전철화되는 2001년에는 서울의 동북지역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26만평 규모의 대규모 단지로 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평당 분양가는 280만∼290만원. ■오산 운암=오산시청 맞은 편 오산뜰 25만평에 총 1,651여 가구가 들어선다. 경기 남부 최대의 신흥 거주지로 꼽힌다. 경부고속도로 오산IC에서 5분거리. 서울∼안양∼수원∼평택을 연결하는 1번 국도와 서울∼오산∼천안을 연결하는 경부선 철도가 지난다. 전용면적 18평형을 선착순 분양한다. ■안산 고잔=2000년 5월까지 3,050가구가 들어선다. 사당역까지 지하철로 40분 거리. 신갈∼안산 고속도로,제 2경인고속도로와 연계되어 있다. 승용차로 50분이면 여의도에 갈 수 있다. 2000년까지 초등학교 10개,중학교 10개,고등학교 5개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 삼산2=선착순 분양 물량은 전체 3,142 가구 중 25평형 100여 가구. 분양가는 융자금 1,200만원을 포함해 8,300만원 정도. 남쪽에는 삼산 1지구 37만5,000평이 대형 주택단지로 개발된다. 동쪽은 부천 상동지구가 주거·상업·영상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부산 당감=백양산 자락에 자연친화형 아파트 1,967세대가 들어선다. 인근에 국제중·고교와 과학고가 문을 열었으며 단지 안에 동양초·중학교가 곧 신설될 예정이다. 동서고가도로와 김해공항,사상버스터미널,구포역과 연계된다. 21·25·31평형 470가구를 선착순 분양. ○서울 잠실지구 규모로 조성 ■춘천 퇴계=서울 잠실지구와 맞먹는 크기인 34만여평에 모두 1만3,000가구가 들어선다. 복선화 예정인 경춘선 남춘천역이 인근에 있다. 20평형은 민간아파트의 옵션 품목인 거실장·식기건조기·비디오폰·식탁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평당 270만원선. ○시내중심가서 10분거리에 ■청주 분평=청주 남부권의 핵심 개발지역으로 총 26만평에 8,300가구가 93년부터 들어서기 시작했다. 시내 중심지 및 청원IC가 10분거리에 있다. 580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중도금 납부를 2회로 줄였다. 지구내에 상업용지 42필지,단독주택용지 117필지,근린생활시설용지 3필지가 있다. ■대전 관저=구봉산 자락에 2만여 가구(민간분 포함)가 건설된다. 서대전IC에서 800m 떨어져 있다. 1,2지구안에 초등학교 4개,중학교 3개,고등학교 2개가 곧 문을 연다. 인구 10만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기 때문에 다양한 편익시설과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적률 170%… 녹지 넉넉 ■전주 송천=전주에서 가장 큰 단지로 2,000가구가 들어 선다. 송천대로와 동부순환도로,호남고속도로와의 연계성이 뛰어나다. 용적률이 170%로 충분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 중도금이 없으며 최고 4,600만원(연리 16.95%,20년상환)을 빌려 준다. ■광주 상무=인근에 터미널 백화점 공항이 있는 상무 신도심의 핵심지구. 시청 언론사 금융기관 등이 옮겨 올 예정이며 지하철 4호선이 단지 남쪽을 통과할 예정이다. 선착순 분양 물량은400여가구. ○비슬산 감싸 자연경관 좋아 ■대구 명곡=대구시 화원읍 명곡리 일대 10만여평에 1,2차에 걸쳐 총 4,200가구가 건설된다. 단지 주변이 그린벨트지역이며 비슬산이 감싸고 있다. 국도 5호선과 연계되고 단지내 30m 도시계획도로가 앞산 순환도로와 연결될 예정이다. 최고 3,000만원(연리 16.5∼16.95%,20년 상환)을 빌려준다.
  • 잠실 제2롯데월드 짓는다/서울시

    ◎건축허가 사전승인… 빠르면 새달 착공/지상 36층 2004년 완공 초대형 위락시설인 잠실 제2롯데월드가 마침내 들어선다. 서울시는 24일 송파구가 요청한 신천동 29일대 제2롯데월드 부지에 대한 건축허가 사전승인 건에 대해 건축계획,교통처리대책,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검토한 결과 무리가 없다고 판단,건축허가 사전승인을 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2롯데월드는 송파구의 본허가를 거쳐 빠르면 오는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004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제2롯데월드는 부지 2만6천평에 지하 5층,지상 36층(높이 143m),연면적 17만1천174평 규모인 초대형 건물로 700실을 갖춘 호텔,9층 규모의 백화점,각종 위락시설 집회장,2천460대 주차 규모의 주차장이 들어선다.용적률은 상업지역 법적 허용기준치(1천%)에 크게 못미치는 285%를 적용했다. 롯데측은 제1롯데월드가 도시 분위기를 낸 ‘육지’를 테마로 했다면 제2롯데월드는 각 대륙의 미항을 옮겨놓은 듯한 ‘바다’를 주제로 하며,제1롯데월드와는 전혀 다른 놀이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건축허가를 사전승인하면서 송파대로와 올림픽로변에 폭 20m의 공개공지를 확보,송파대로 상에 고가차도를 건설,1천㎡의 야외공연장을 설치토록하는 등 교통난 해소와 공공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 자금부담 적고 믿을수 있고…/주공아파트 뜬다

    IMF 여파로 부동산시장도 예외없이 한파를 겪고 있지만 향후기대되는 정부의 부동산시장 부양책 등을 감안하면 지금이 바로 주택에 투자할 적기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즉 올해 주택공급량이 상당히 줄어 2∼3년 후에는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것으로 보이는 데다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시장 부양책으로서 대폭 완화된 주택공급규칙이 5월부터 시행될 예정이고 취득세 등록세 등 부동산 거래세의 격감,임대주택사업 등록요건을 현행 5가구에서 2가구로 줄이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어 부동산경기가 현재보다는 살아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자금 부담이 작고,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데다 무엇보다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주공아파트가 최적의 주거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요즘 뜨고 있는 미분양지구와 신규공급 예정지구의 주공아파트를 소개한다. ◇양주 덕정=전체 건설호수인 9천522가구중 지난해 12월에 1천732가구를 공급했으며 현재 500가구에 대해 선착순 분양중이다.경원선 덕정역에 인접해 청량리에서 양주를 경유,동두천까지 전철화되는 2001년에는 서울의 동북부 지역 및 도심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게 될 전망이다.단지 외곽으로는 의정부에서 동두천을 잇는 6차선 우회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평당분양가는 2백80만∼2백90만원선.3416­3561∼3. ◇시흥 시화=총 3만여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로 99년에는 서울∼안산간 전철이 단지 근접 군자역을 거쳐 정왕역까지 연장 운행될 예정이어서 서울로의 출퇴근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인근에 오이도 대부도 등이 서해안관광단지로 개발되고 특히 주변에 반월공단이 있어 임대수요가 만만치 않다.대금 납부조건이 대폭 완화돼 적은 부담으로 임대주택사업을 하기에 좋은 투자대상지이다.(0345)410­0380. ◇춘천 퇴계=서울 잠실지구와 맞먹는 크기인 34만평 규모로 총 1만3천여가구가 들어서 있다.20평형은 민간아파트의 옵션품목인 거실장 식기건조기 비디오폰과 식탁 등이 기본으로 채택돼 마감재 수준이 높고 가격 또한 평당 2백70만원 선이어서 젊은 층과 임대사업자에게 인기가 높다.장기저리의 국민주택기금이 융자되고 대금납부조건도 완화돼 자금부담이 한결 가벼워졌다.(0361)262­8075∼6. ◇부산 당감=전용면적 15평 18평 25평 등 총 1천967가구를 지난 11월에 분양한데 이어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다.단지내에 동양초·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고 인근에 국제중·고교가 들어선다.또 신라대 경남전문대 등을 비롯해 부산시립도서관이 가까이 있어 일급 교육지대로 손색이 없다.백양산 터널,동서고가도로,김해공항,구포역 등 주요 교통시설과 연계가 편리한 교통여건을 구비하고 있다.(051)891­6767∼8. ◇청주 분평=청주 남부권의 핵심 개발지역으로 26만평 규모에 총 8천3백가구가 들어서 있다.인근 미평동에 시청이 들어서는 등 행정타운이 조성될 전망이고 지구 내에 상업용지 42필지,단독주택용지 117필지 등이 잘 정비돼 지구내 상권형성이 활성화될 전망이다.중도금이 2회로 줄고 계약금 비율도 대폭 낮췄다.(0341)295­4388. ◇전주 송천=단일 단지로는 전주에서 가장 큰 규모로 총 2천여가구가 건설된다.송천대로 및 동부순환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로 익산과 군산,호남고속도로와 연계성이 뛰어나며 전주 23공단과는 승용차로 7분거리이다.단지내 초등학교가 개설되는 등 각종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고 용적률이 170%로 충분한 녹지공간이 확보돼 편의성과 쾌적성이 높은 전원형 주택단지이다.(0652)227­9889. ◇화원 명곡=대구시 화원읍 명곡리 일대 10만4천여평에 1,2차로 총 4천200가구가 건설된다.단지주위가 그린벨트 지역으로 비슬산이 감싸고 있으며 명곡천과 천내천이 흐르는 쾌적한 주거단지이다.서남쪽 6㎞지점에 1백만평 규모의 첨단전자 산업단지인 무공해 위천공단이 조성될 예정이고 서부종합터미널의 이전이 계획돼 있어 무한한 발전 가능성를 갖춘 지구로 꼽힌다.(053)581­0404.
  • ‘철골조 대형 아파트’ 눈길끈다/LG 용인에 1,164가구 분양

    경기도 용인지역에서 가장 눈여겨 볼 아파트는 LG건설의 ‘LG빌리지’.국내에서 처음으로 60평이 넘는 아파트로만 구성된 고급주택단지이다. 오는 4월11일 분양에 들어갈 이 아파트는 60평형 370가구,72평형 388가구,81평형 302가구,91평형 104가구 등 총 1천164가구이다. 분양가도 평형에 비해 크게 비싼 편은 아니다.분양가 자율화 이후 용인시지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5백만∼5백50만원선.철골조 아파트는 7백만원이 넘는다. LG빌리지는 철골철근콘크리트 및 철골조아파트의 장점만을 갖춘 대형 평형의 고급주택이지만 평당 분양가는 5백35만원이어서 투자가치면에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LG측의 설명이다.용적률이 229%,녹지비율은 32.8%이다.(02)728­1923∼4.
  • 용인지역 부동산경기 하락 ‘무풍’

    ◎IMF 영향 미미… 평당 600만원 아파트 분양 호조/서울 강남 수요층 몰려… 새달 7,000여가구 관심 IMF 체제 이후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용인지역은 무풍지대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평당 6백만원이 넘는 고급 철골조 아파트가 분양하기가 무섭게 팔려나갔다.앞으로 1만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인데 벌써부터 가열 조짐이 일고 있을 정도다. 용인지역이 이처럼 ‘IMF한파’를 피해가고 있는 데는 자금력을 지닌 서울 강남지역의 수요층들이 대거 이동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평당 공급가를 분양가 자율화 이전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분당신도시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인기에 보탬이 되고 있다. 용인지역에서 앞으로 눈여겨 볼 곳은 수지읍 성복리와 상현리 일대.43번 국도변에 위치한 성복리에는 오는 4월에 LG건설(1천164가구),벽산건설(770가구),강남건영(428가구) 등이 2천5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3개 업체가 별도로 아파트를 건설하지만 2개 단지는 붙어있고 한 단지는 30m 거리에 떨어져 있다. 이곳은 광교산 자락밑에 위치,환경친화적인 단지인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용적률이 공공택지 수준인 200% 이내로 제한돼 고밀도로 개발된 기존 민간단지 보다도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특히 3개 업체가 합동개발방식으로 진입로를 건설하고 초·중학교의 부지도 확보할 계획이다. 국도를 사이에 두고 성복리의 맞은 편에 위치한 상현리에는 성원건설 등 6개 주택건설업체들이 4월에 4천6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으로 있어 치열한 분양경쟁이 예상되고 있다.분양가는 성복리가 평당 4백80만∼5백50만원,상현리 일대가 4백60만∼5백50만원 선에 형성되고 있다. 한편 수지읍 죽전리에서 분양 중인 대진건설은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24평형의 경우 평당 4백70만원에서 4백39만원으로,49평형은 5백50만원에서 4백78만원으로 대폭 인하했다.구성읍 마북리에서 분양에 들어갈 한국종합건설도 평당 분양가를 4백20만∼4백70만원 선으로 책정,저가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 조합아파트 다시 관심끈다/분양가 자율화 이후

    ◎일반 아파트값 인상으로 가격차 커질듯/용인시 33평 2,500만∼5,000만원 절감 가능/사업시행 인가여부 점검… 시공사 건전성도 따져야 조합주택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IMF체제와 수도권의 아파트 분양가 자율화 확대로 시세차익을 노린 아파트 투자나 신규 분양을 통해 내집을 마련이 더 이상 매력이 없어졌기 때문이다.반면 조합주택에 가입하면 땅 구입비와 건축비만 부담하면 돼 주택건설업체가 자체 사업으로 짓는 주택보다 싼 값으로 집을 마련할 수 있다. ○토지대·건축비 관건 특히 그동안 시세차익이 컸던 서울 강남지역에서는 민간업체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가 시세에 가까운 수준으로 올라갈 것으로 보여,조합주택의 가격과 일반아파트의 분양가 차이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분양가 자율화로 수도권 요지의 준농림지와 500∼2천평 정도의 서울시내 나대지에 대부분 분양가가 높은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가능성이 크고 앞으로는 조합아파트를 지을 땅을 구하기도 어려워질 것으로 여겨진다. ○부지찾기 마땅찮아 예컨대 수도권에서인기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용인시의 경우 민영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5백만원선에 책정되고 있는 반면 조합주택은 평당 3백50만원∼4백20만원 선이다.따라서 조합주택 33평형이면 자체사업으로 분양하는 아파트 보다 2천5백만∼5천만원의 정도 싸게 매입이 가능하다는 단순 계산이 나온다. IMF의 영향으로 재개발·재건축 시장의 투자매력은 크게 떨어져 있다.특히 용적률 강화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중요 투자 메리트였던 이주비의 지급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따라서 이 분야의 투자나 내집마련 전략은 금융여건 등이 좋아질 때까지 미루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재개발 매력 줄어 하지만 교통이나 생활·환경여건 등을 잘 고려하면 민간분양 아파트보다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재개발·재건축의 지분은 초기에 얼마나 싸게 구입하느냐가 관건.지분으로 내집을 마련하려면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미리 사두는 것이 좋다. ○단지규모 알아봐야 ◇투자시 유의점=조합주택에 가입할 때는 시세차익이 많이 났던 지역을 중심으로 선택하면 유리하다.일반분양을 받기가 힘들어진 재개발 아파트의 조합원 지분을 구입하는 것은 여러 면을 따져봐야 한다.우선 사업시행 인가가 난 곳을 찾아야 하고 철거가 완전히 이루어진 곳의 지분을 사는 것이 안전하다.또 대규모 단지가 들어서며 사업진척이 빠르고 교통여건이 뛰어난 요지를 골라야 한다. ○공사지연땐 큰 피해 시공사의 재무구조가 튼튼한 지도 신경을 써야 한다.최근 주택건설업체가 전반적으로 자금난에 시달리는 점을 고려,가능한 대그룹 계열 건설사를 택하는 것이 안전하다.시공사가 부도나면 사업진척이 그만큼 늦어지고 지연기간 동안 금융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다. 재건축을 기대하면서 전세를 안고 집을 사는 방법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다.전세가는 실질적인 가격을 반영하지만 매매가는 거품이 아직 덜 빠져 자칫하면 너무 비싼 돈을 주고 내집을 마련하는 경우가 생긴다.IMF 체제의 여파가 상당기간 이어진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 등촌동 등 6곳 풍치지구 해제/서울시 도시계획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27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366일대 등 6곳의 풍치지구를 해제하고 금천구 시흥동 822일대 등 6곳의 용도를 일반상업지역 등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강서구 등촌동 일대는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바뀌어 건폐율 60%,용적률 2백%로,나머지 5곳의 풍치지구는 건폐율 40%,4층이하의 층고제한으로 건축규제가 각각 완화된다. 또 △금천구 가산동 140일대 △금천구 시흥동 822일대 △관악구 신림동 527일대 등 3곳은 일반상업지역으로 △금천구 독산동 974일대 △금천구 시흥동 789의1 일대등 2곳은 준주거지역으로 △성북구 정릉동 산14의11일대는 일반주거지역으로 각각용도가 변경됐다.
  • ‘주택 재개발’ 구청장 주관으로/서울시

    ◎사업처리 54단계서 34단계로 축소 서울시내의 주택재개발사업이 행정기관 주관으로 이뤄지는 등 주택재개발 방식이 대폭 개선된다.또 경제난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체에 4천억원을 지원하고 준공업지역내 중소기업체에 수도요금 감면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강덕기 서울시장 직무대리는 7일 올해 시 주요업무에 대한 기자설명회에서 주택 재개발사업과 관련,“사업절차를 간소화하고 주민들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주택재개발 기본계획을 오는 6월말까지 확정,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의 개선방안에 따르면 현재 민간발의에 의해 진행돼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는 주택재개발 사업의 구역지정에서 준공까지 전 과정을 구청장이 전담,사업처리단계를 54단계에서 34단계로 축소한다.시행자가 부담하던 재개발 구역내 4m 이상 도로,공원·공공시설을 시에서 부담,주민부담을 줄이는 한편 용적률을 하향조정한다. 시는 이같은 방식으로 재개발을 추진할 경우 사업기간이 8년에서 5년,심사서류는 125종에서 90종으로 줄어들고,시설용역비·공공시설 설치비의 감소로 1천만원 이상의 주민부담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이와함께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시설·운전자금의 융자규모를 지난해 1천9백96억원에서 4천억원으로 2배 이상 확대한다.
  • 팔당·대청호지역 건축허가 기준 차등화/수질보전대책 마련

    ◎용적률 거주민 100%·전입자 60%/준농림지 아파트 등 공공주택 신축 불허 지난 10월1일 이후 팔당 및 대청호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에 전입한 주민은 준농림지역에 건물을 지을 경우 건폐율 100분의 30 이하,용적률 60%이하의 규제를 받게 된다. 그러나 주민등록상 10월1일 이전부터 거주해온 주민은 국토이용관리법에 규정한대로 건폐율 100분의 50,용적률 100% 이하를 적용받는다. 환경부는 24일 상수원의 오염을 막기위해 이같은 내용의 팔당·대청호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관리지침을 마련,팔당·대청호 인근 11개 지방자치단체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지침에 따르면 동일인이나 직계 가족이 여러채의 건물을 연이어 지을 경우 이들 건물의 연면적 합계가 규제기준이하일 경우에만 건축허가를 내주도록 했다.규제기준 미만의 건축물을 연이어 설치해 하나의 사업장으로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또 준농림지역에서는 건축법에서 금지한 숙박시설 및 식품접객업소 뿐 아니라 아파트나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도 건축할 수 없도록 했다.
  • 불황기 재테크 이런곳이 투자포인트

    ◎리노베이션­낡은 건물·상가 고쳐 자산가치 높여/토지공동투자­넓은 땅 싼값에 산뒤 여러필지 나눠/도심재개발­주상 복합개발·사업기간 짧아 인기/미분양아파트 임대­초기자금부담 적고 각종 세제혜택/법원경매공장 임대­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보장 장점 부동산 경기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어느 곳을 둘러봐도 마땅한 투자처를 찾을수 없는 것이 요즘의 시장동향이다. 이런 와중에서도 안팔리거나 낡은 건물을 다시 고쳐 자산가치를 높이는 투자자가 있다.공동투자로 넓은 땅을 산 뒤 작은 필지로 나눠 매각함으로써 갑절의 이익을 챙기기도 한다.경매물건으로 한몫 잡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미분양 아파트로 임대사업을 벌여 재산을 늘리는 경우도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어려울 때일수록 기회가 더 많다”며 새로운 추세에 따른 투자 유망종목을 추천하고 있다. ▷리노베이션◁ 낡은 건물이나 상가를 새롭게 뜯어 고쳐 자산가치를 높이는 재테크 방법이다.최근들어 헐값에 내놔도 팔리지 않는 집만 골라 다니는 신종 투자군단이 생겼을 정도로주택 개보수가 새로운 부동산 투자종목으로 자리잡고 있다.낡은 건물의 안팎을 적은 비용으로 고쳐 비싼 값에 팔거나 임대를 놓으면 되기 때문이다. 건물 개보수는 3년 전부터 소규모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초기에는 개발이익 보다는 건물수리의 성격이 짙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사정이 달라졌다.부동산 시장의 침체 장기화로 건물을 완전히 헐고 새로 짓는 형태의 재개발로는 건축비 조차 건지기 힘든 상황으로 바뀌었다.리노베이션은 건물 신축시장의 여건 악화가 심화되면서 활기를 띠는 분야이다. ▷토지공동투자◁ 토지는 일정한 요건만 갖추면 자유롭게 합쳐지고 나누어진다.그러나 일반인들은 토지의 합병과 분할에 대해 잘 모른다. 토지는 모양과 위치에 따라 활용도가 다르고 값도 다르다.한 필지가 있을 때는 위치와 모양을 하나로 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활용도 및 가격도 그에 따라 평가하는 경향이다.하지만 넓은 땅을 여러 필지로 나누면 가치와 활용도는 달리 평가될 수 있다. 토지의 분할은 토지소유자가 관할 지자체에 분할신청을 해 소정의절차를 거치면 된다.그런 후에 토지대장에 분할된 토지를 기재하고 분할사유를 적은뒤 토지대장을 교부받아 분할등기 신청서를 내면 된다. 땅을 가르는데는 크고 작음에 규제가 없다.지목이 달라도 토지분할은 가능하다.한 필지에 논과 과수원이 함께 있다면 논과 과수원을 함께 분할해도 되고 논은 논대로,과수원은 과수원대로 분할 등기를 해도 된다. 서울 근교에 택지나 준농림지 등을 여럿이 돈을 모아 구입한 뒤 100∼150평 단위로 나눠가짐으로써 50% 이상 싼값으로 전원주택지를 마련하는 경우가 이같은 재테크방법에 속한다. ▷도심재개발투자◁ 도심재개발은 그동안 일반인들의 투자대상으로 적당치 않았고 투자기회도 별로 없는 편이었다.사업면적이 작아 지분거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대부분이 업무용 빌딩으로 개발되기 때문이다.그러나 최근에는 주거시설을 함께 짓는 복합개발이 활발해지고 사업면적도 넓어지면서 일반인들의 투자도 확대되고 있다. 도심재개발사업이 신종 재테크수단으로 각광받는 것은 개발이익이 크기 때문이다.도심재개발사업의 용적률은 평균 600%.서울시가 내년부터 주택개량재개발사업의 용적률을 평균 250% 이하로 낮춰 시행할 예정인 점에 비춰보면 2배 이상 높다.이는 도심재개발사업의 조합원에게 돌아올 이익이 주택개량재개발사업의 2배라는 의미로 보면 된다. 사업기간이 짧은 것도 장점이다.지금까지 끝난 서울 도심재개발사업의 평균 사업기간은 4년 정도로 주택개량재개발사업(5∼7년) 보다 훨씬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법원경매공장 임대업◁ 법원경매를 통한 공장의 취득은 일부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다.창업을 준비하거나 시세보다 싼 값에 공장을 인수하려는 실수요자들만 경매에 참가해온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일반 투자자의 입장에서 재테크의 수단으로 동원되고 있다.얼핏 보기에는 법원경매에서 공장을 사들이고 임대를 하는 것이 무척 어려울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공장 임대업의 가장 큰 장점은 은행이자 이상의 수익이 보장된다는 점이다.취득한 공장용지가 택지로 바뀌면 예상외의 높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법원경매를통한 공장 임대업은 투자목적에 따라 지역을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안정적인 임대수입을 원하면 반월·시화공단 등을 눈여겨 보는 것이 좋다.향후 투자수익을 노리는 사람은 용인 안성 광주 양주 화성 등 수도권에 있는 공장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임대시세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보증금이 평당 15만원,월임대료가 평당 1만5천원 선이다. ▷미분양아파트 임대사업◁ 최근의 부동산 재테크수단으로 가장 확실하게 떠오른 분야이다.임대용 주택의 취득에서 보유,양도 단계에 이르기까지 각종 세제혜택이 있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임대주택사업의 성패는 대상 주택의 선정에 달려있다.막상 임대사업을 시작하려는 투자자들이 가장 난감해 하는 문제이다.웬만한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나 중고 주택은 1억원이 넘는 자금으로도 접근하기가 어렵다. 가장 안정적인 것은 주공의 미분양 주택을 고르는 방법이다.적은 투자자금과 큰 양도차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입주가 임박한 민영 미분양아파트도 괜찮다.특히 계약금만 내고 중도금은 입주시 모두 잔금에 합산해 내거나 계약금의 비율을 총 분양가의 10∼11%로 낮춰 초기부담을 덜어주는 주공의 미분양 아파트는 여러모로 임대사업에 유리하다.
  • 노른자위 재개발예정지 ‘탐색’

    ◎길음동일대­2000년까지 1,692가구 건립/금호동일대­1만가구 지어… 도심진입 편리/공덕동일대­4곳8천가구… 사업 추진 원활/이문동일대­1만5,468평 조성… 환경 우수/상도동일대­5개 구역 7,680가구… 녹지공간 충분 서울 재개발지역에 대한 일반분양이 한창인 가운데 개발예정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꾸준하다.노른자위 5군데를 소개한다. ◇성북구 길음동 일대=성북구 길음동 일대 6곳의 노후불량 주택지대가 헐리고 그 자리에 1천692가구의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길음 1∼6구역까지 6개 사업장으로 분류돼 있으며 대지면적만도 13만여평에 달한다.1개 동에 들어서는 재개발사업 면적중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북한산 자락에 자리한 길음동 재개발구역은 서울 도심권에 속할 뿐 아니라 지하철 4호선 길음역 미아삼거리역과 인접해있다.또한 미아로 인수로 삼양로 길음시장 삼양시장을 끼고 있는 등 주거여건도 뛰어나 서울 강북 재개발사업장 가운데 노른자위로 손꼽힌다. 6개 사업장 중 길음3구역의 사업진척이 가장 빠르다.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이주 및 철거가 진행중이다. ◇성동구 금호동 일대=도심진입과 강남 출퇴근이 편리한 금호동에 1만가구가 넘는 대규모 재개발 아파트촌이 조성된다.한강을 내려다 보는 금호동 일대 재개발구역은 금호 1∼6구역과 금호 6∼12구역 등 8개 사업장으로 2000년대 초반까지 모두 1만1천271가구의 새 아파트가 들어설 전망이다. 결정고시를 앞두고 이주비를 지급중인 금호12구역,토목공사가 진행중인 금호6,8구역 등은 2000년도 입주가 예상돼 실수요자에게 적합하다.금호동 재개발구역은 아파트 완공후 남측 동 로열층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하다는 공통점을 안고 있다. ◇마포구 공덕동 일대=강북 최대 주거·업무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마포구 공덕동 일대 4개 사업장에서 재개발사업을 통해 8천여가구의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공덕 2구역과 신공덕 1∼3구역 등 4곳이 결정고시가 떨어졌거나 시행인가를 앞두고 있어 투자적기에 해당한다. 지리적으로 지하철 5,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속하고주변에 도심재개발로 들어선 대형 업무용빌딩이 즐비해 장기적인 전망이 밝다.현재 공덕 2구역은 지난달 조합설립인가를 마치고 내년 3월쯤 사업시행인가가 유력시된다.또한 신공덕 3구역은 연말 사업시행인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신공덕 1구역은 기초공사가 한창으로 관리처분을 앞두고 있다.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국철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 주변 1만5천468평의 노후 불량주택지대에 대한 이문 1∼5구역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돼 2002년까지 5천569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건립될 전망이다.이들 아파트단지는 국철 1호선 역사와 300∼400m.걸어서 5분거리다.공원이 옛 안기부 터 20만평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현재 이문 1,2구역의 사업진척이 빠르다.이문 1구역은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아 99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골조공사를 하고 있다.총 6천410평에 용적률 340%를 적용해 789가구를 지으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동작구 상도동 일대=서울 동작구 상도동 5개지역에서 노후불량주택 2천여채가 헐리고 그 자리에 2000년 초반까지 7천680가구를 수용하는 아파트단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상도 1∼4,6구역 등 5개 사업장에 들어설 이들 아파트는 도심에 가까우면서도 녹지공간이 많고 7호선 역세권에 속해 있는 등 입지여건이 좋아 재발아파트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 건물 외관·내부 뜯어 고쳐라(부동산 길라잡이)

    ◎신축보다 비용 덜들고 가치증대 큰 효과/경기침체기 틈새시장으로 “자리매김” 불경기가 짙어지면서 업계 전반에 우려의 소리가 높다.주식시장은 지수 700선이 무너진지 오래고 원화의 달러대비 환율은 연말까지 920가지 예상하는 기관도 있어 불황 터널의 깊이를 실감하고 있다. 부동산시장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아파트를 중심으로 수도권 지역의 주택사업과 업무용 빌딩중 오피스텔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분양성과가 떨어져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 부동산이 단순 보유만으로도 큰 이익을 가져다주는 시절은 이제 먼 옛날 얘기가 됐다.저마다 독특한 개발계획을 갖고 활발히 진행되는 건축열기도 불황의 파고를 넘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활황기에는 법에서 허용하는 최대의 용적률과 건폐율로 얼마나 연면적이 넓은 건축물을 지을 것인가를 고민했다.그러나 지금은 신축건물의 분양이나 임대수요를 어떻게 채울 것인가가 문제이다.이익은 고사하고 막대한 투자금의 회수문제 등도 신중히 고려해야 할 만큼 경기가 어렵다. 이런 불황기에도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 투자수익도 얻을수 있는 방법은 있다.기존 건물에 대한 리폼(Reform),리노베이션(Renovation),리포지션닝(Repositioning) 등이 새로운 부동산 이용법이다.종전처럼 주택의 부엌이나 욕실 등의 부분적인 개조차원이 아니다.기존 골조를 그대로 두고 건물의 외관이나 내부구조를 전면적으로 개보수해 전혀 새로운 형태의 건물로 바꾸는 기법이다. 현재 사용중인 건물이 처음 건설할 때와 달리 교통시설이나 주변여건이 달라지고 수요계층의 변화,시설이나 서비스 등의 개선이 요구돼 변화에 맞게 용도를 바꿈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이 방법은 단순보유에 따른 각종 부담을 줄이고 대규모 신축에 따른 위험도 없다.그러면서 부동산의 가치증대를 통한 이윤도 얻을수 있다. 오랜 침체에서 고전하는 부동산업계로서는 불황을 이길수 있는 새로운 ‘틈새시장’인 셈이다. 리폼 리노베이션 리포지션닝 등은 아직 국내에서는 걸음마 단계다.미국이나 일본에서는 보편화 추세여서 우리나라에서도 멀지않아 새로운 부동산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 분명하다.(02)3451­1122.
  • 수도권 아파트 재건축 관심끈다/오래된 저층많아/조합 설립 활발

    □부천 ·중동주공 최적기 ·수년내 활기될듯 □안양 ·석수 주공 1단지 이미 인가받아 □수원 ·인계 등 입지 양호 ·사업 추진 순조 서울지역의 재건축사업이 용적률 강화로 주춤해지면서 부천 안양 과천 광명 등 서울 인근도시의 오래된 저층 아파트가 새로운 재건축투자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건설업체들도 수도권 지역중 70년대 말과 80년대 초에 지어진 저층 아파트를 대상으로 재건축 수주사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일반 소비자들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수도권 지역으로 옮겨가는 추세이다. 특히 수도권의 주공아파트는 상대적으로 관심권에서 벗어나 있었으나 서울의 주택난이 심해지면서 내집을 마련하려는 무주택자와 재테크를 노리는 수요자들에게 투자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수도권의 주공아파트 가운데 일부는 이미 시공사 선정 및 조합설립 인가를 받아 재건축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재건축사업 추진위를 구성하거나 주민의 의견을 모으고 있는 곳도 많다. ▷부천◁ 재건축이 활발한 편은 아니다.지은지 10∼12년째인 아파트가워낙 많고 일반주거지역중 풍치지구로 지정된 곳이 많기 때문이다.그러나 주택보급률이 60%를 약간 상회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몇년 안에 재건축사업이 활발할 전망이다.지난 82년에 준공된 중동 주공아파트가 최적지로 꼽힌다. ▷인천◁ 87년 이전에 건축된 5층 이하 아파트는 1천473개동 5만6천967가구.전체 공동주택의 24%에 이른다.서북부권역에 신현주공,석남주공 1∼2단지,가좌주공 1∼2단지 등이 재건축 대상 아파트이다. 경인고속국도 시발점에 인접한 신흥동 안국아파트(78년 준공)는 현대산업개발이 맡아 사전결정심의를 마친 상태이다.인천은 그러나 서울처럼 용적률의 규제가 심해 재건축사업이 활발하지는 못할 전망이다. ▷안양◁ 미분양이 거의 없을 정도로 주택공급이 부족한 곳이다.77년 준공된 석수주공 1단지는 지난 4월에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시공사는 대림산업.석수 주공 2∼3단지도 눈여겨볼 재건축 대상이다. ▷수원◁ 인계주공,권선주공 등 입지여건이 좋은 재건축대상 아파트가 많다.가구별 지분도 많고 주민의 재건축 의지도 강해사업추진이 순조로운 편이다.용적률이 강화되고 있는 것이 단점. 83년에 지은 권선주공 1차는 대지면적이 5천평이다.이 아파트 10평형의 대지지분은 19.5평,15평의 지분은 29.3평이다. ▷과천◁ 12개 단지 모두가 지난 82∼84년 사이에 완공된 주공아파트이다.4,5,8단지를 뺀 나머지는 모두 5층 이하이다.그러나 재건축 기대수요가 많지만 현재로서는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83년에 준공된 1단지의 대지지분은 16평형이 20평,27평형이 35평 정도다.
  • 건축물 용적률 대폭 축소 추진/재경원/도심·신도시·준농림지 대상

    정부는 내년중 대도시의 도심과 신도시,준농림지역의 택지 용적률을 대폭 낮추는 등 용적률 체계를 개편할 방침이다.준농림지의 용적률을 자연녹지 지역과 같은 100% 이하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5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21세기 국가과제’의 하나로 검토된 용적률 체계 개편에 다소 소극적이던 건설교통부가 택지를 중심으로 용적률 체계를 개편하는데 동의해왔다. 재경원 관계자는 “용적률체계 개편의 대상지역은 도심 주거지역과 신도시,준농림지 등이 포함된다”면서 “이들 지역의 경우 고층아파트가 들어서 지나치게 밀집화되면 교통 및 환경오염 유발효과 등으로 도시관리 비용이 늘고 고층아파트가 낡게되면 재건축과 슬럼화의 문제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재경원은 준농림지의 경우 용적률이 도시내 주거지역과 같은 400%나 돼 농촌지역에 고층아파트가 들어서는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 생기는 것으로 보고 있다.
  • 준농림지 음식·숙박시설 금지/각의 법 개정

    ◎아파트 300가구이상만 허용 앞으로 준농림지에 아파트를 지으려면 상하수도 도로 등 도시기반시설을 갖춘 3백 가구 이상의 단지로 조성해야 한다. 또 복잡한 행정절차 없이 건축허가만으로 공장과 물류시설 설치가 가능한 ‘산업촉진지구’제도가 도입된다. 정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준농림지의 무질서한 개발을 제한하고 공장과 물류시설의 입지 완화를 골자로 한 국토이용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주말께 공포,시행될 이 안에 따르면 준농림지 공동주택 건축은 도시기반시설 계획을 수립해 용도지역을 준도시지역으로 변경한 뒤 3백 가구 이상의 단지로만 개발할 수 있으며 용적률은 2백% 이하로 제한된다.3백 가구 이하로 지을 때는 용적률을 1백%로 대폭 낮춰야 한다. 이에따라 준농림지 공동주택 건축은 3백 가구 이상의 단지로만 가능하고 3백가구 이하로는 전원주택 연립주택 등 저밀도 주택외 아파트 건축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또 준농림지에서 음식점 숙박시설 설치는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수질오염 경관훼손등의 우려가 없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한해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준농림지 음식점 숙박시설 설치는 그동안 원칙적으로 허용되고 예외적으로 조례에 의해 금지돼 지자체가 관련 조례제정을 미룸으로써 준농림지에 속칭 러브호텔 음식점 등이 난립하는 부작용을 빚어왔다. 산업촉진지구는 상수원보호구역 문화제보호구역 등 지구지정이 불가능한 지역외 모든 지역에서 토지수급계획의 범위내에서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으며 지구지정의 권한이 시 군 등의 지방자치단체로 위임된다.
  • 자연친화적 산지개발 기준 설정/농림부

    ◎생태계 안전성·산림존치율 등 고려 쌀의 자급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농지전용을 최대한 억제하는 한편 토지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도록 산지를 개발하되 생태계와 조화를 이룰수 있는 자연친화적 개발기준이 제정돼 내년중 시행된다. 농림부는 28일 농지전용 대신,산지개발을 활성화해 택지나 산업,관광·휴양시설용 토지공급물량을 늘려나가되 자연친화적인 방식으로 산지개발이 이뤄지도록 기준을 정하기로 했다.이와 관련,농림부로부터 용역을 의뢰받은 국토개발연구원은 28일 ‘자연친화적 산지개발방안에 관한 세미나’에서 자연친화적 산지개발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국토개발연구원 주성재 책임연구원이 이날 세미나에서 제시한 방안에 따르면 자연친화적 산지개발 기준은 개발가능지 선정,개발부지 조성,건물 건축 등 3단계로 나뉘어져 설정된다. 개발가능한 산지는 경사도와 주변지표수의 수질 및 생태적 안전성·건전성을 고려해 설정하며 개발부지조성단계에서는 산림존치율과 산지에 들어설 건물이나 시설사이의 거리 등이 고려요인이 된다.마지막단계인 건물건축때는 건폐율과 용적률,면적,높이 등에 대한 기준치가 택지,산업·연구단지,관광·휴양시설 등 유형별로 정해져 적용된다. 이날 제시된 자연친화적 산지개발 기준치를 보면 주택단지와 산업·연구단지의 경우 경사도가 20도 이하,관광·휴양시설은 25도 이하다. 개발부지를 조성할 때는 산림존치율이 주택단지는 30% 이상,산업·연구단지는 20% 이상,관광·휴양시설은 40% 이상 돼야 하며 건축물은 건폐율이 주택단지는 30% 이하,산업·연구단지는 40% 이하이고 관광·휴양시설 가운데 클럽하우스와 스키하우스는 20% 이하,숙박시설은 40% 이하가 돼야 한다.
  • 양주군 덕정에 신도시 조성/26만평 규모로… 올 9월께 착공

    ◎모두 9천532가구 내년말 분양 대한주택공사가 경기도 양주군 덕정리 일대에 26만평 규모의 신도시를 건설한다. 주공은 이 택지개발 사업지구에 모두 9천532가구의 아파트를 건설,내년말까지 전용 18평(분양 25평형) 이하 3천672가구,전용 18평 이상 25.7평(분양 32평형) 미만 2천90가구,전용 25.7평 이상 1천70가구를 각각 분양할 계획이다.98년 이후 분양 예정인 2천700가구에 대한 평형별 공급계획은 현재 수립중이다. 주공은 이를 위해 덕정 1지구 19만평에 대한 용지보상을 끝냈고 지구내 지장물 가옥 등을 철거하는 대지 조성공사에 착수,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지난달 24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 덕정 2지구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부터 용지보상을 시작하며 내년 하반기에는 대지조성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 청량리에서 양주를 거쳐 동두천까지 이어지는 전철이 2001년까지 개통을 목표로 설계중이어서 덕정지구는 서울 강북 도심까지의 출퇴근이 가능한 곳이다.특히 주공은 이 지구를 쾌적한 주거전원단지로 만들 계획으로 용적률을 대폭 낮추었다. 단지 안에는 상업용지 7천평,근린생활용지 1천300평이 조성되고 초등학교 2개,중학교 1개,고등학교 1개 등 각종 공공시설도 들어선다.(02)561­1453.
  • 서울 풍치지구 7만평 해제­완화/옥수·옥인동일대

    ◎월곡동 등 56만평은 규제 강화 서울시내의 풍치지구 24곳 4백94만평(여의도의 5.5배)중 성동구 옥수동 233 등 2만평은 지구지정에서 해제되고 종로구 옥인동 47 등 5만평은 건축규제가 완화된다.그러나 종로구 평창동,성북구 성북동 등 4백31만평(전체의 87.3%)은 현행대로 관리되고 성북구 월곡동 415,종로구 신영동 산 2 등 56만평(11.2%)은 자연상태로 보전하는 등 개발제한조치를 더욱 강화한다. 서울시는 4일 풍치지구중 불량주택이 밀집돼 있거나 주택 도로 등으로 둘러싸인 풍치지구의 지구지정을 해제하거나 건축규제를 완화해주는 내용의 ‘풍치지구 관리계획’을 마련,25개 자치구에 시달했다.지침에 따라 자치구가 풍치지구의 해제 또는 완화를 요청하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된다.절차를 마칠때까지는 6개월 이상이 걸린다. 시는 풍치지구를 ▲자연상태로 관리지역 ▲현행대로 건축규제를 적용하는 지역 ▲건축규제가 완화되는 지역 ▲풍치지구를 해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하는 지역 등 4가지로 나눴다.4가지 기준에 대해서는 이에 해당되는 19개항의 별도 세부요건을 마련,이를 근거로 주민들의 해제 또는 완화요구를 심사할 계획이다. 종로구 홍파동 1,성동구 옥수동 233 등 풍치지구가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풀리는 곳의 경우 건폐율은 30%에서 60%,용적률은 90%에서 2백%로 각각 건축규제가 완화된다.강북구 수유동 산 108,종로구 옥인동 47 등 건축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보이는 지역은 건폐율 40%,용적률 1백60%(4층이하로 층고제한)로 완화된다.그러나 의무적으로 녹지로 만들어야 하는 ‘녹지율’은 30% 규제를 그대로 받는다.
  • 개발 살리되 녹지보존에 비중/서울 풍치지구 해제 의미와 내용

    ◎기능 상실한 곳 과감히 해제개발 유도/재산권 행사 시비… 형평성 논란일듯/해당지역 땅값 상승·부동산 투기 우려 서울시가 4일 확정 발표한 풍치지구 관리계획은 풍치지구의 고유기능을 이미 상실한 지역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지구지정을 풀어주거나 건축규제를 완화시켜주면서 녹지확보라는 시정의 기본틀은 그대로 살린다는 두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95년부터 풍치지구 재정비계획을 추진해온 서울시는 그동안 풍치지구 해제와 완화의 폭을 놓고 고민을 거듭해왔다.‘개발이냐 보전이냐’를 둘러싸고 끊이지 않는 갈등을 풀어줄 ‘황금률’을 찾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번에 해제 또는 완화된 7만여평은 전체의 1.5%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사실상 녹지보존쪽에 더 비중을 둔 정책의도로 분석된다.95년 단국대 주변 풍치지구 해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시민들의 녹지보존 정서도 반영됐다.당초 해제 5만여평,완화 90만평선의 기준안이 해제 2만평,완화 5만평으로 크게 후퇴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이번 계획으로 해당지역의 땅값 상승과 부동산투기가 우려된다.풍치지구가 해제 또는 완화될 경우 토지이용확대에 따라 수반되는 엄청난 이득 때문이다.77년 재정비이후 매년 수백건씩 풍치지구 민원이 발생해 왔다. 특정지역에 대해 규제를 완화하거나 해제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위한 기준안을 시달하고 구체적인 지역의 지구지정 해제여부는 일반적인 도시계획 결정절차를 따르도록 해 지역별로 형평성 논란도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수십년동안 재산권 행사를 제한받아 온 해당 주민들의 욕구에 못미치는데다 연말 대선과 내년 5월 자치단체장선거를 앞둔 민선 구청장들의 조정요구도 빗발칠 것이 뻔하다.특히 건축규제가 더욱 강화되는 지역의 경우도 재산권 행사가 더 어려워지는데 따른 반발이 거셀 것으로 예상되며 풍치지구를 대폭 해제한 경기도와의 형평성도 주민들의 불만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종로구 홍파동 인왕지구 등 풍치지구에서 해제되는 2만평은 녹지율이 20%이상 확보되는 조건에서 주변지역에 맞춰 용도지역을 조정,원칙적으로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이경우 건폐율은 30%에서 60%로,용적률은 90%에서 2백%로,층고제한은 3층에서 4층으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또 강북구 수유동 수유지구 등 불량주택 밀집지역 5만평은 주변지역의 풍치유지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녹지율은 현행대로 30%를 유지하되 건폐율은 40%,용적률은 1백60%,층고제한은 4층으로 각각 완화된다. 그러나 종로구 평창동 일대 평창지구 등 주변지역과 조화를 이루며 균형있게 개발된 지역 4백31만평은 현재의 풍치지구를 그대로 존치해 도시의 자연풍치가 유지되며 성북구 월곡동 일대 월곡지구 등 자연경관이 양호한 지역 56만평은 개발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자연상태로 보전 관리한다. ◎풍치지구란/주거·녹지지역 완충지… 제한적 개발 허용 풍치지구를 지정한 목적은 일반시가지에 비해 건물은 낮게 짓고 나무는 많이 심어 자연환경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게 하자는데 있다.즉 주거지로의 개발을 전제로 하되 저층 저밀도로 건축을 제한함으로써 주거지역과 녹지지역의 완충지대 역할을 담당토록 한 것이다. 도시의 팽창을 막기위해 시 외곽의 논 밭 녹지 등의 개발을 제한하는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와는 제한적인 개발과 건축이 허용된다는 점에서 다르다. 풍치지구는 건폐율 30%,층고 3층 이하,용적율 90%,녹지율 30%의 엄격한 건축규제를 받는다.일반주거지역의 건폐율이 60%,층고 무제한,용적율 400%,녹지율 5%와 큰 차이가 난다. 서울의 풍치지구는 41년 녹지와 명승지를 보호하기 위해 8백80만평이 일제에 의해 처음 지정됐다.현재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5.5배에 달하는 24곳 4백94만평이 남아있다.
  • 분당 초대형 오피스텔 “인기 캡”

    ◎청구 ‘오디세이’ 2,141실 보름만에 예약 끝/스포츠센터 등 편의시설 완벽… 한라도 “불티” 분당에 들어설 초대형 오피스텔이 분양하기가 무섭게 팔리고 있다.각종 생활편익시설이 골고루 갖춰진 데다 전용면적은 좁지만 평당 분양가가 싼 편이어서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용 수요가 많이 몰리기 때문이다. 분당의 초대형 오피스텔 「오디세이」와 「시그마Ⅱ」는 예약접수를 시작한지 얼마 안돼 모두 분양됐다.주택 명문업체인 청구가 「도시위의 도시」라는 모토를 내세워 지난달 16일부터 분양에 들어간 오디세이는 19∼81평형 오피스텔 2천141실 규모로 보름만에 예약이 끝났다. 청구는 『오디세이가 서현역 주변에 위치,스포츠센터 골프연습장 식당가 쇼핑몰 등 각종 편익시설을 두루 갖출 예정이어서 주거용으로도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분양면적 대비 전용면적 비율이 종전의 오피스텔보다는 높지만 아파트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53.7%이다.여기에 평당 가격이 3백65만∼4백15만원(부가세 별도)이기 때문에 아파트를 대신할 수 있는 큰 평형의 인기가 높다. 신영건업과 한라건설이 「유럽풍 하우스텔」 외관을 강조하며 오리역 부근에 짓고 있는 「시그마Ⅱ」는 1천132실 규모이다.역시 지난달 16일부터 분양예약에 들어가 현재 분양이 거의 끝난 상태이다.신영건업이 사업시행을 맡고 한라건설이 짓는 이 오피스텔은 용적률(대지면적에 대한 건축연면적 비율)이 364%로 낮은 편이다.게다가 대규모 식수를 통해 안락한 분위기를 풍기고 정원 등 공동생활면적을 넓게 확보할 예정이어서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용으로 적격이라는 평이다. 평당 분양가는 3백50만∼3백95만원(부가세 별도)이며 3천만원까지 융자해준다.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첨단 냉난방기기와 중수도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업계 관계자는 『분당지역 아파트 값이 많이 오른 상황에서 오피스텔은 생활편익시설을 모두 갖추고 비교적 싼값에 분양되기 때문에 전세를 얻으려는 사람은 물론 아파트를 가진 수요자들도 재테크를 위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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