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용적률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조직 혹사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식물 정당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중장년층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매매가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045
  • 부동산 플러스 / 양주에 2864가구 분양

    LG건설은 경기도 양주군 양주읍 삼숭리 202 일대에 ‘LG양주 자이(Xi)’ 2864가구를 오는 21일 분양한다.모두 4900가구가 들어서는 단지로 이번 분양 물량은 1차분이다. 평형별로는 24평형 1113가구,29평형 385가구,32평형 1218가구,45평형 148가구다.올들어 분양된 아파트 가운데 최대 단지이다.평당 분양가는 평균 400만원선이며 입주는 2005년 9월 예정이다. 전체 가구의 95% 이상이 인기평형인 20∼30평형대로 이뤄져 있다.계약금 15%에 중도금 60%를 전액 무이자로 융자해 준다. 용적률 170%로 자연친화형 단지로 꾸며진다.천보산 자락에서 단지안으로 흐르는 실개천을 그대로 살릴 계획이다.(031)837-5000.
  • 세운상가 재개발한다 / 청계천 복원사업과 연계 주변 4만여평 IT단지 조성

    1960년대 도시개발로 각광을 받았다가 최근 쇠퇴일로인 종로 세운상가의 재개발이 다시 추진된다. 서울시는 청계천 복원사업과 함께 세운상가 주변 구역 4만 4000여평에 대한 재개발을 재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 박성근 청계천복원계획담당관은 “임차상인의 권리를 우선 존중하고 청계천 복원사업에도 불구하고 이전하지 않고 남는 상인들을 수용하기 위해 남북·좌우의 4개 블록 재개발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운상가 주변은 청계천 주변에서도 임차상인과 지주간 갈등으로 20여년 동안 재개발이 추진됐지만 미집행 지역으로 남은 곳이다.시의 청계천 개발 기본 구상안에는 전자·조명 상가가 많은 점을 감안,정보산업(IT)단지를 만드는 것으로 예정돼 있다. 시는 청계천 복원의 환경성을 감안해 고층·과밀이 되지 않도록 현재 도심 재개발에 적용되고 있는 용적률 600%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시는 연구용역비 3억원을 들여 상가 주변에 대한 정밀현장 조사에 착수하고 상인들을 상대로 조만간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송한수기자 onekor@
  • 아파트재건축 어려워진다

    오는 7월부터 ‘통과의례’에 불과했던 재건축 안전진단의 절차와 기준이 명확하게 규정된다. 29일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이 건설교통부의 용역을 받아 마련한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 및 절차에 관한 연구’ 중간발표에 따르면 지금까지 육안에 의존하던 예비안전진단과정에 5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위원회를 구성,참여해야 한다. 본 안전진단실시여부는 예비안전진단 위원회의 전원합의체로 결정토록 명문화했고,평가 기준도 구조안전(40%) 외에 설비성능(30%)·경제성(15%)·주거환경(15%)을 추가했다.구체적인 평가 항목 30개(기울기,난방설비,용적률 등)를 마련,가중치를 준 다음 이를 계량화해 재건축 여부를 결정짓는 방식이다.이 기준은 6월중 고시,7월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어떻게 달라지나 예비안전진단 기준과 본 진단에서 설비성능·주거환경성능·경제성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주관적인 평가를 막도록 했다.다만 구조안전 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본 진단을 거치지 않고도 바로 재건축을 할 수 있도록 했다.위원회 의결방식은 전원합의제로 하도록 못박았다. 본 안전진단은 4개 분야(30개 항목)를 평가한 뒤 이를 계량화해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진단결과 구조안전 성능을 우선 평가,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돼 E등급을 받으면 바로 재건축 판정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A∼D등급은 설비성능 및 주거환경평가를 거치고 경제성 평가를 따져 A∼C등급은 일상적 유지관리나 개·보수를,D등급은 시·도지사가 지역 여건등을 감안,조건부 재건축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경제성은 준공 당시 기준의 성능을 회복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과 재건축에 필요한 비용을 따져 결정한다. ●기대 효과 예비안전진단의 구체적인 절차와 기준이 마련돼 무분별한 재건축 추진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본 안전진단 항목을 크게 늘리고 계량화 해 주관적인 재건축 판정 시비를 막을 수 있게 됐다.건교부는 이 제도가 실시되면 주먹구구식 평가에 의한 재건축 안전진단이 사라져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안전진단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류찬희기자 chani@
  • 송파 장지·강서 발산지구 쾌적한 ‘뉴타운형’ 개발

    대규모 임대아파트 단지로 조성될 송파구 장지,강서구 발산지구가 택지보다는 공원녹지 등 공공용지 비중이 높은 ‘뉴타운형’ 공간으로 거듭난다. 29일 서울도시개발공사가 밝힌 장지·발산지구 기본구상안에 따르면 이 두 곳은 택지개발 사상 처음으로 공공용지가 각각 59%,58%인 반면 택지는 40%에 불과하다. 특히 공원면적 비중이 일산·분당(13%)의 2배인 23%,25%로 높아진다. 평균 200% 이상의 용적률로 사실상 ‘아파트 숲’이었던 기존 택지개발과 달리 장지·발산지구의 용적률은 평균 170% 정도로 강남 재건축단지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18만평 규모의 장지지구 가운데 구리∼판교간 고속도로변은 소음을 막기 위해 폭 50m의 완충녹지를 조성하고 용적률을 200%로 적용,최고 15층의 아파트를 짓는다.지구 내부에는 용적률 240%로 20층짜리 고층아파트가 들어서지만 외곽부는 중저층 주거단지로 조성한다. 송파대로의 장지 역세권에 초등학교 2곳과 중·고등학교 각 1곳,동사무소,소방서,파출소 등 공공청사를 배치하며,주민을 위한 문화회관도 확보할 계획이다.장지지구의 송파대로 맞은 편 장지동 700번지 일대 7만 8000평은 대규모 유통단지로 개발된다.이곳은 청계천 복원에 따른 청계천상가 이전 부지로 유력하다. 발산지구인 내·외발산동 17만 7000평은 인근 수명산의 경관을 살리기 위해 산 언저리 4000평에 저층 연립주택를 건립한다.주간선 도로변에는 상업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지구내에 내부순환형 도로를 신설하는 것도 구상 중이다. 공사는 다음달 이들 지구에 대한 건축설계 공모를 거쳐 6월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한 뒤,내년 4월쯤 공사에 착공해 오는 2006년 12월쯤 준공할 계획이다. 류길상기자
  • 편집자에게/ 그린벨트 해제 당초 취지 살려야

    -‘그린벨트의 변덕’(대한매일 4월26일자 9면) 기사를 읽고 정부의 그린벨트 해제 방침은 주민생활불편 해소는 물론 도시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다.지방자치단체들은 이에 따라 건설교통부의 지침대로 용역을 거쳐 그린벨트 우선해제 대상지역을 선정했다.하지만 경기도 도시계획 심의위원들이 난개발을 우려,예상하지 못한 기준을 들고 나온 것은 그린벨트 해제의 당초 취지에 반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경기도가 용적률 150%,4층까지 건물신축이 가능한 1종 일반주거지역을 1종 전용주거지역으로 전환하도록 화성시에 권고한 것이다.화성시 비봉면의 경우 70%가 그린벨트에 묶여 주민들의 불만이 대단하다.농민들은 대부분 소작농으로 재산보다 빚이 더 많다.농사로 마땅한 소득을 올리기도 힘든 상황이어서 땅을 팔아 빚을 갚으려는 주민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난개발을 막아 체계적으로 도시를 개발하려는 경기도의 취지도 좋지만 현지 실정을 감안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경기도의권고대로 1종 전용주거지역으로 지정되면 용적률 80%에 3층까지만 건축이 가능해 사실상 그린벨트 해제 혜택을 누릴 수 없게 되는 것이다.이를 수용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럴 바에야 차라리 그대로 남아 있는 편이 나을 것이라는 농민들의 말에는 한이 배어 있는 듯하다.당국의 신중한 판단을 촉구한다. 김준재 화성시 의원
  • “해제” 아우성 → “유지” 아우성 / 그린벨트의 변덕

    수도권 그린벨트 해제를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서 주목을 끈다.서로 그린벨트를 해제해 달라던 종전의 요구가 정반대 분위기로 돌아서고 있는 것이다. 이는 경기도가 지역의 난개발 등을 우려해 도시계획심의과정에서 건축기준을 엄격히 적용하면서 그린벨트 해제가 오히려 재산권 행사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경기도, 기준 엄격 적용… ‘1종 전용주거' 권고 가장 먼저 ‘악재’를 만난 곳이 경기도 화성시다.화성시는 지난해 20가구 이상 집단취락지역 152곳을 선정해 경기도에 그린벨트에서 우선 해제해줄 것을 요청했다.256만 1000㎡에 이른다. 그러나 경기도는 최근 용적률 150%,4층까지 건물신축이 가능한 1종 일반주거지역인 이 지역을 1종 전용주거지역으로 전환하도록 시에 권고했다.1종 전용주거지역으로 지정되면 용적률 80%에 3층까지만 건축이 가능해 사실상 그린벨트 해제혜택을 누릴 수 없게 되는 셈이다. 사정이 이렇게 돌아가자 성남시 등 일부 시·군에서는 그린벨트 해제대상에서 제외해 달라는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는 등 자치단체가 중간에 끼여 곤욕을 치르고 있다.그린벨트내의 건축은 현재도 거주연한과 건폐율 등에 따라 용적률이 차등적용되고 있다.5년 이상 살아온 토착민들은 용적률 100∼300%의 건축이 가능해 경기도의 요구대로 1종 전용주거지역으로 지정되기보다는 차라리 그린벨트 해제대상에서 빠지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고 있다. ●주민들 해제 혜택 없어져 “차라리 그대로” 성남시 신촌동,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와 용담리 등은 주민들의 의견이 엇갈려 그린벨트 해제 찬반논쟁을 벌이고 있다.김학용(42·성남시 수정구 신촌동)씨는 “30년 만에 그린벨트가 해제된다는 기대에 부풀었는데 또다시 규제를 당하는 기분”이라며 “전용주거지역으로 풀릴 예정이라면 그린벨트 지정 당시부터 살아온 주민들은 차라리 그대로 남아있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 권유에 화성시가 반발해 도시계획 안건이 자연스럽게 재심의로 넘어가자 다른 시·군들도 덩달아 우려하고 있다.경기도가 그린벨트 해제로 난개발은 물론 교통여건,도시기반시설 등에서 복합적인 문제를 불러올 것으로 보고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는 방침이 확고하기 때문이다. 화성시는 “건교부의 지침대로 용역을 거쳐 그린벨트 우선해제 대상지역을 선정했는데 심의위원들이 난개발 우려 등 당초 예상치 못한 기준을 들고 나와 재심의로 넘긴 것은 문제”라고 반발했다.일선 시·군에서 20가구 이상 취락지역을 대상으로 용역을 거쳐 지정한 그린벨트 해제구역은 경기도의 건축·도시계획 심의를 통과하면 건설교통부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20개시군 556곳 35.622㎢ 영향 미칠듯 경기도내 집단취락지역으로 오는 7월까지 그린벨트 우선해제대상으로 꼽혀온 지역은 20개 시·군의 556곳으로 35.622㎢에 이른다. 부천·안양·안산·군포·성남·시흥·하남·안성·의정부 지역 등은 수년간의 준비를 거쳐 주민공람까지 끝난 상황이어서 화성시의 심의결과에 특히 당황하고 있다.그린벨트 지역의 땅값은 천정부지로 올라있는 상태에서 난개발을 이유로 건축을 제한하면 주민들과 부동산 매입자들의 반발이 뻔하기 때문이다.판교신도시 개발 인근지역인 성남시 수정구 신촌동은 평당 최고 450만∼500만원으로 2년여 전에 비해 3배가량 올랐다.20만평 이상의 그린벨트가 해제될 것으로 예상돼온 남양주시 지금동 일대는 평당 35만원이던 전답이 최근 70만∼100만원으로 치솟았다.과천시 문원동 일대도 대지와 전답을 가릴 것 없이 평당 가격이 최저 100만원을 넘어섰다. 과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그린벨트에 묶여 재산권 행사에 영향을 받아오다 규제가 풀릴 것이라는 기대심리로 가격이 급등한 지역은 경기도의 건축규제 강화로 파장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 윤상돈기자 yoonsang@
  • ‘헌인마을’ 친환경 주거단지로

    서울시는 24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내곡동 374 일대 헌인마을 13만 1650㎡(3만 9824평)의 용도를 자연녹지지역에서 1·2종 전용주거지역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헌릉로와 가까운 4만 100㎡(1종 전용주거지역)는 건폐율 50% 이하,용적률 100% 이하가 적용된다.마을 뒤쪽 9만 1550㎡(2종 전용주거지역)는 건폐율 40% 이하,용적률 120% 이하로 개발된다. 1964년부터 생겨난 헌인마을에는 무허가 판잣집,가구공장 등 불량·노후건물 322동의 건물이 밀집돼 있어 주거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시는 가구공장 등은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고,그린벨트로 둘러싸인 주변 환경을 고려해 저층 저밀도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그린벨트 우선 해제 예정지인 종로구 부암동 306의 10 일대 27만㎡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확정될 때까지 건축,토지형질변경,토석채취 등 개발행위를 제한하기로 했다.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작업이 오는 11월까지 예정된 이 일대는 최근 건물 이축·건축허가가 지속적으로 접수되는 등 ‘난개발’ 조짐이 있었다.시는 이와 함께 남부순환로에서 낙성대길까지 1.2㎞를 역사문화미관지구로 지정하고,서초구 방배로(이수교∼방배역),효령로(방배동∼방배역,서울고사거리∼뱅뱅사거리)를 역사문화미관지구에서 일반미관지구로 변경 지정했다. 미관지구는 도시의 미관을 위해 도로변 양쪽으로 각 도로경계선에서 폭 12∼20m 범위로 지정된다. 중심지 및 일반미관지구는 층수 제한없이 건축이 가능하나 역사문화미관지구는 보통 4층 이하로 건축이 제한된다. 재상정된 서대문구 홍은동 177번지 일대 1만 5299㎡에 대한 주택재개발구역지정 건은 이번에도 보류됐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왕십리 뉴타운 5~7층 주거단지로

    청계천변에 있는 성동구 하왕십리동 440일대 약 10만평에 5∼7층의 중저층 고밀도 주택단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22일 왕십리 뉴타운 개발구상안을 발표하면서 “고층의 업무·상업시설이 뉴타운을 둘러싸 도심기능을 수행하고 내부에는 중저층 주택가가 들어서는 새로운 개념의 ‘도심형 커뮤니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중저층 정원형 아파트단지 도심에는 무조건 고층건물이 들어서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중저층 고밀도로 개발된다.시는 가운데 정원을 둘러싼 중정(中庭)형 중저층 아파트가 건축비나 관리비 측면에서 주민들에게 부담을 덜 줄 것으로 보고있다. 주거지역내 용적률은 180∼230%로 주민들이 요구하는 3종 일반주거지역(용적률 250%,27층 이하)에는 못미친다. 외국인을 위한 고급임대 주거시설과 주상복합·원룸형 임대아파트도 들어선다. 뉴타운 구역내 1400평 규모의 시유지에 중정형 중저층 아파트 100여가구를 건립한 뒤 이웃 주민들을 흡수하고,그 자리에 다시 아파트를 짓는 순환재개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청계천 연계한 도심기능 활성화 뉴타운 일대에는 기계금속,화공,가구목재 등 도심에 맞지 않는 1500여개 업체가 조업 중이다.시 외곽에 대체부지를 마련,청계천 상가와 함께 이전을 추진한다.대신 벤처기업 등 도심친화형 산업을 유치해 ‘직주근접형’ 도시로 만든다. 상왕십리역 주변 역세권을 중심으로 뉴타운 구역에 새로 편입된 청계천변 1만㎡와 왕십리길,난계로 주변에 도심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업무상업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94%인 일반주거지역 비율을 70%로 낮추고 상업지역을 6%에서 15%로 늘린다. ●보행자 중심 도시로 동서축인 마장로와 남북축인 내부도로 교차지점에 도심광장을 조성한다.내부도로는 보행자 중심으로 운영한다.곳곳에 소규모 ‘쌈지공원’을 꾸미고 내부도로를 따라 인공 실개천을 조성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이에 따라 왕십리 뉴타운은 청계천 수경녹지축과 공원화된 동대문운동장,뚝섬 숲을 연결해주는 녹지축 기능을 하게 된다.신설되는 초등학교 1곳,중학교 1곳의 운동장도 공원화된다. ●주민 설득이 관건 개발방식은 주거지역의경우 주민들의 희망대로 조합을 통한 자력개발을 원칙으로 한다.용적률과 층수가 낮아 주민들의 개발이익 기대 수준을 만족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상업지역을 공영개발해 개발이익을 주거지역내 도시기반시설 등에 투자할 방침이다.공영개발이 여의치 않을 경우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을 묶어 조합을 결성하는 대안도 제시됐다. 시는 주민들의 이해가 첨예하게 얽혀있는 점을 고려,앞으로 개발계획은 물론 개발수법과 방식 등을 결정할 때도 60∼80명의 주민대표와 전문가 집단을 참여시킬 방침이다.9월 이후 도시계획 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사업을 착수,2008∼2010년 완공할 계획이다. 김병일 지역균형발전추진단장은 “과거의 밀어붙이기식 개발을 지양하고 주민참여형 개발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이 끝까지 뉴타운을 반대하는 최악의 경우,사업자체를 다른 지역으로 돌릴 수도 있다.”고 말해 주민설득이 쉽지 않음을 시사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부동산 플러스 / 전원형 ‘코오롱하늘채 秀’ 70가구

    코오롱건설은 경기 용인시 구갈3지구에 ‘코오롱하늘채秀' 아파트를 5월초 분양한다.용적률 98%의 7층짜리 4개동 전원형 아파트로 52평형 70가구가 들어선다.거실,식당,주방을 하나로 묶어 앞쪽에 배치한 LDK(Living.Dining.Kitchen) 평면을 도입했다.판교,신갈,수원 인터체인지 등이 가까워 도로교통이 편리하며 분당선 전철 연장선과 경전철 건설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분양가는 평당 850만원선이며 다음달 둘째주부터 청약을 접수한다.입주예정일은 2004년 10월이다.(031)718-3969.
  • 중계본동 그린벨트지역 아파트 2100가구 건립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인 노원구 중계본동 104번지 일대 15만 9967㎡에 국민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7일 현재 946동의 건물에 1703가구가 살고 있는 이 일대에 임대아파트 1050가구,일반 분양 1050가구 등 아파트 2100가구를 짓기로 하고 올 연말쯤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오는 2007년말쯤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린벨트 우선해제지역은 원칙적으로 전용주거지역이나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해야 하지만 국민임대주택단지로 조성할 경우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도 지정이 가능하다.따라서 이 일대는 높이 12층 이하,용적률 200% 이하가 적용된다.현 주민 가운데 가옥주 946가구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아파트를 분양받는다.남는 물량 100여가구는 일반인에게 분양된다. 류길상기자
  • ‘전쟁변수’ 해소이후 전망/ 부동산시장 ‘기지개’

    시중 여유자금 유입 징후 인기지역 중심 값 상승세 지역·평형별 양극화 가속 이라크전이 조기에 끝나면서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 가운데 하나가 사라졌다.이에 따라 지금까지 분양을 미뤄왔던 주택업체들도 분양물량을 한꺼번에 쏟아내고 있다.또 아파트 가격도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강세로 전환되고 있다.신규 분양시장은 지역별,상품별 극심한 차별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부동산전문가들은 이제 서서히 투자전략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조언하고 있다. ●기존주택시장 혼조세 재건축 아파트값이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아파트값도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강세로 돌아섰다.또 가격이 낮은 물건 위주로 거래도 제법 이뤄지고 있다.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반포주공3단지 16평형은 3주전 5억 5000만원 안팎에서 6억원까지 5000만원 이상 급등했다.그나마 매물은 없고 매수자만 몰리고 있다.안전진단을 통과한 강동구 고덕주공아파트도 1단지 13평형이 3억 8500만원으로 안전진단전보다 6000만원 정도 올랐다. 기존아파트는 거래부진에 시달리고 있다.대치동 붐타운 공인 황대선 대표는 “대치동 청실아파트는 가격이 보합세이고 거래도 거의 없는 편”이라고 말했다. 반면 인기주거지역은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마포 공덕동 삼성아파트는 2∼3월에는 거래가 거의 없었으나 최근에는 매수문의도 늘어나고 매매가격도 전반적으로 500만∼1000만원 정도 올랐다. ●신규분양 시장 꿈틀 경기침체에다 행정수도이전,북핵 문제 등으로 곤두박질쳤던 신규분양시장은 이라크전이 끝나고 북핵문제의 해법이 가닥을 잡으면서 조금씩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올들어 1·2·3월에 실시된 서울 동시분양의 경우 청약경쟁률이 1차 50대 1,2차 24대 1,3차 17.38대 1로 저조했다.이는 ▲경기침체에다 ▲동시분양 물량에 강남지역 물량 등 노른자위 아파트가 포함되지 않았고 ▲높은 분양가로 시세차익이 나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3월이후부터 서서히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일부 투자형 상품에는 여유자금이 유입되는 징후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 분양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주상복합아파트 롯데캐슬 헤론은 일반분양 124가구의 경쟁률이 평균 68대 1을 기록했다.이 가운데 34평형 4가구는 최고 6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도권의 경우 지난 1월 화성 태안 기안리 신일 해피트리 32평형(901가구) 1순위가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4월에 분양한 평택 장당지구 임대 제일하이빌 25평형(1000가구)의 수도권 1순위 청약경쟁률은 26대 1로 치솟는 등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은 개발재료에 따라 청약시장이 양극화되고 있다.평택은 포승공단,평택항 등에 대한 개발 기대심리로,화성은 신도시 개발이 호재로 작용해 높은 청약률을 보이고 있다.이와 함께 지역 1순위의 청약률이 저조한 반면 수도권 1순위의 청약경쟁률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실수요자 이곳을 노려라 최근 부동산시장은 철저한 ‘차별화’양상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시장이 재편되고 있을 때에는 무조건 청약하는 ‘묻지마식’ 투자는 금물이다. 특히 실수요자라면 청약하기 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서울지역 거주자라면 이달초 서울시가 발표한 2020년 도시기본계획안을 잘 살펴볼필요가 있다. 새로 부도심에 포함된 마포 상암지구,전략적으로 개발할 강서 마곡지구,국제업무지구로 변모할 용산지구,대규모공원이 들어설 뚝섬지구 등이 바로 그곳이다. 이 가운데 상암지구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및 남북교류거점도시로 육성돼 올림픽공원에 버금가는 쾌적한 공간으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환경을 선호하는 수요자라면 친환경적인 테마형 생태공원이 조성될 뚝섬 인근과 녹지가 잘 보전되고 공공기관과 아파트가 들어설 문정,장지지구도 노려볼 만하다. 일반투자자들은 잠실,반포 등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안전진단에 따라 가격이 좌우되고 있어 투기성이 강하다.투자수익은 고사하고 자칫하면 손해볼 수도 있다. 오히려 재건축 판정을 받은 이후 일반분양분의 전용면적 18평이하 소형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이 효과적인 내집마련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이미 오를대로 오른 재건축아파트 보다는 서울시 도시계획조례에 따라 제3종 주거지역으로 지정돼 용적률 250%를 적용받을 것으로 보이는 노후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 밀집단지가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 수도권에서는 용인 죽전과 신봉,동천지구,그리고 김포지역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중장기투자는 이렇게 구시가지 전역에 걸쳐 재건축·재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는 성남시가 돋보인다.이곳에서는 재건축,재개발지분을 매입하거나 신규아파트 그리고 도로변 토지나 상가,빌딩도 매입할 만하다. 또 경부고속철개통과 그린벨트해제,택지개발지구지정 등 호재가 겹쳐있는 광명시도 투자적지이다. 수도권에서는 행정수도 이전 방침과 교통망개선,신도시건설로 인기가 정점에 있는 화성,평택,오산지역도 주목할 만하다.다만 과열분위기에 휩싸여 높은 프리미엄을 주고 분양권을 사는것 보다는 역세권 또는 택지개발지구 인근의 5층이하 저층 주공단지의 소형아파트 매입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고속철 개통시 수혜가 예상되는 천안(아산)지역도 빼놓을 수 없다.통상 지하철이 개통되면 주택가격이 10∼15%가량 상승하므로 2004년 4월 고속철 개통후에는 20%이상 자산가치가 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는 ‘묻지마 청약’이 성행했으나 올 들어서는 입지여건,개발재료 등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 ●투자형상품 시장도 차별화 주상복합아파트나 상가,오피스텔 등 투자형 상품은 올들어 인기가 시들하지만 그래도 목좋은 곳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초동 롯데캐슬 헤론이 68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도 이 때문이다.또 평촌 등지에서 분양된 오피스텔도 꾸준히 팔려나가고 있다.다만 상가는 단지내를 빼고는 시들하다. 이런 투자형 상품은 가장 먼저 고려할 것이 입지와 희소성이다. 오피스텔은 인기가 떨어졌지만 그동안 분양물량이 적었던 곳은 제법 분양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아무리 입지여건이 좋더라도 일대에 공급물량이 많았던 곳은 투자에 적합한 물건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부동산 파일

    석관2구역 삼성물산이 재개발 삼성물산이 서울 성북구 석관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용적률 220%를 적용,24∼43평형 500가구가 들어선다.대부분 20∼30평형대이고 250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신이문역이 걸어서 5분 거리.2008년 준공 예정이다. 가산동 우림상가 21일까지 분양 우림건설은 21일까지 서울 금천구 가산동 디지털산업단지안에 있는 우림라이온스밸리 상가를 분양한다.지하3∼지상 4층과 15층 스카이라운지다.105개 점포.22일 내정가 공개경쟁입찰로 입점자를 선정한다.평당 내정가는 520만∼1560만원.유동인구 10만·상주인구 1만여명 이어서 상권형성이 빠를 것이라고 우림측은 설명했다.(02)862-1332. 명품 아울렛 ‘하이티파니' 분양 서울 명동에 프리미엄 명품브랜드 아울렛 ‘하이티파니’가 들어선다.지하 6층,지상 11층 규모로 수입 명품 브랜드를 할인가격으로 판매하는 상가다.삼성생명 등 보험사가 파이낸싱을,신세계건설이 짓는다.계약금 10%와 중도금 무이자 50%에 분양한다.분양가는 1층 1계좌(3.32평)가 2억 7000만원,5∼7층 아울렛 매장이 2억 240만원선.(02)779-4000.
  • 은평 뉴타운 생태 전원도시로 조성

    이르면 오는 2008년 은평구 진관내·외동과 구파발동 일대 359만㎡(109만평)에 녹지가 절반이 넘는 ‘생태 전원도시’가 들어선다.서울시는 14일 ‘리조트 같은 전원도시’ ‘다양한 계층·세대가 더불어 사는 도시’를 주개념으로 한 ‘은평뉴타운 개발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임대·고급주택 한 자리에 임대아파트와 분양아파트를 혼합 배치하고 임대아파트 평형을 12∼33평으로 다양화한다.임대와 일반분양을 같은 단지로 묶고 같은 동에 임대와 일반,소형과 중형을 섞어 넣는 것도 검토중이다. 가운데 정원을 4개 동이 둘러싸는 중정(中庭·Court)형이나 경사지에 계단식으로 건물이 들어서는 테라스형,타워형 아파트 등 다양한 형태의 주택이 들어선다.1만 1500가구 3만 2000명으로 계획했지만 주택 공급 여력이 늘어나 추가로 2000가구 이상이 분양될 것으로 보인다. 창릉천변과 진관사길 남쪽에는 7∼12층짜리 중층공동주택이 들어선다.나머지 지역은 4층 이하나 2층 이하의 저층공동·단독주택 부지로 사용된다.용적률 150% 이하,최대 층수는 12층 이하를적용하기 때문에 ㏊당 인구 수가 일산 175명,분당 199명보다 훨씬 적은 100명 이하가 될 전망이다.지역 주민들간 ‘커뮤니티’형성을 위해 단지내 곳곳에 100∼200평 규모의 ‘시민광장’ ‘바비큐 공원’(소풍공원)도 조성한다.쓰레기 수거차량이 필요없는 진공처리식 쓰레기 수거,태양열 등을 이용한 친환경적 에너지 시스템 등 첨단도시로서의 면모도 갖춰진다. ●주택보다 숲이 많은 도시 은평뉴타운 전체 면적의 약 38%,진관근린공원을 포함하면 전체의 52%가 녹지로 뒤덮인다.창릉천과 진관근린공원·갈현근린공원을 녹지축으로 연결하고 못자리골 입구에는 생태습지를 조성한다.주택가 곳곳에 자그마한 연못을 만들고 현재 폭포동에서 창릉천까지 복개된 실개천을 복원,주변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만든다. ●간선도로는 외곽,내부는 생활가로 기존 통일로를 폭 35m에서 40m로,연서로는 25m에서 30m로 각각 확장한다.창릉천변에는 폭 20m,진관외동에는 25m짜리 내부간선도로를 신설한다.뉴타운 곳곳에 자동차보다 자전거나 도보 이동을 배려한 ‘생활가로’도 들어선다.구파발역과 연신내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소음을 줄이기 위해 지하철 3호선 지상구간에는 투명 방음터널을 씌운다. ●향후 계획 및 과제 이달중 기본구상안을 토대로 교육청,군부대,건설교통부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구상안을 마무리한 뒤 다음달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7월 도시계획심의를 거쳐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면 연말부터 보상업무에 들어간다.착공은 내년 하반기다. 모두 1조 9654억원에 달하는 사업자금은 우선 도시개발공사 기채(은행 차입)로 1차 사업비 3629억원을 조성,창릉천변에서 1단계 사업을 벌인 뒤 나머지 구역 토지매각 대금으로 차입금을 충당할 계획이다. 4∼12m 고도제한에 묶여 있는 군사보호구역 해제도 앞으로 국방부와 협의해야 한다. 류길상기자 ukelvin@
  • 고덕 재건축 ‘투자 주의보’

    서울 고덕지구 아파트의 재건축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은마아파트 등 강남권 아파트들과 달리 고덕주공 1단지가 최근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일대 1만 1500여가구의 아파트들도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덕 주공1단지는 가격이 1주일 사이에 5000만~6000만원 가량 올랐다. 그러나 고덕주공1단지가 안전진단을 거쳤다고 해서 다른 단지도 안전진단을 통과한다는 보장이 없다.단지별로 사정이 다르기 때문이다. 안전진단이 통과된 주공1단지도 곧바로 재건축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지구단위 계획 수립이라는 변수가 아직 남아 있다.지구단위 계획에 따라서는 용적률이나 건축물량이 줄어들 수도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고덕지구 재건축 아파트가 다른 지역보다 유망한 것은 사실이지만 섣부른 투자는 금물”이라고 조언한다. ●고덕지구는 어떤 곳 고덕·명일·상일동 등에 걸친 약 80만평 규모의 택지지구.대부분 80년대 초에 지어져 1만 1500여가구의 아파트가 재건축을 추진중이다. 대부분 5층짜리 저층 아파트로 택지지구인데다 한강과 가깝고 교통여건이 좋아 강동구의 노른자위 지역으로 꼽힌다. ●지구단위 계획과의 관계는 주공1단지의 안전진단 통과로 관심이 높아지자 서울시는 최근 고덕지구도 지구단위 계획의 적용을 받아야 한다고 못박았다. 이에 따라 개포지구 등처럼 고덕지구도 주거지구 종구분상 2종에 해당하는 용적률 상한선 200%를 적용받을 것으로 보인다. 강동구도 서울시의 입장에 동의한다.다만 용적률은 200%로 하되 층수는 12층 이상으로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지구단위 계획은 늦어도 7월까지는 정해질 전망이다.안전진단을 받은 주공1단지도 그 이후에나 재건축 추진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별 차이 크다 고덕주공1단지가 다른 단지들과 달리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것은 조립식 아파트단지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과거 기술력이나 자재품질이 낮았던 시절에 지어진 아파트여서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점이 인정됐다. 실제로 압구정동 한양7차나 경기 의정부 용현주공 등 안전진단이 통과된 아파트들은 대부분 이런 조립식 공법으로 지어진아파트들이다. 고덕지구 역시 고덕1단지 외에도 조립식 아파트가 있지만 완전조립은 아니라는 게 부동산전문가들의 얘기다.단지마다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또 하반기부터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그 이후부터 재건축이 까다로워진다.민원이나 내분이 있는 단지는 재건축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크다.투자시 주의할 점이다. 대지지분에도 차이가 있다.같은 13평짜리이지만 시영아파트는 대지지분이 17평대이다.반면 주공1단지는 22.31평이다.5평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이다.대지지분이 다르면 재건축 뒤 배정 평형이 달라질 수 있다.현재의 평형만보고 투자를 하는 것은 손해로 이어질 수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구로 천왕동 19만평 그린벨트 해제/ 市, 2006년까지 임대·분양아파트 6518가구 건립

    구로구 천왕동 27 일대 63만㎡(19만평)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다. 서울시는 건설교통부가 최근 천왕동 일대를 국민임대주택을 짓기 위한 현안사업 대상지로 승인함에 따라 그린벨트 해제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 지역에 오는 2006년까지 임대주택 3324가구,분양주택 3194가구 등 총 6518가구를 지을 계획이다.임대주택은 전용면적 12∼25.7평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지어 ‘지역 이미지 하락’ 등 부작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7층 이하 용적률 200% 이하를 적용받는다.임대주택 물량의 20%를 구로구 저소득층에게 우선 배정한다. 시는 다음달까지 도시개발 구역지정개발계획을 수립하고 6∼8월 주민 의견 청취,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쯤 그린벨트 해제를 건교부에 정식 요청할 방침이다. 임대주택 건설을 위해 올해안에 그린벨트에서 해제될 지역 가운데 노원 36만㎡,강일 91만㎡는 상반기중에 그린벨트가 풀릴 전망이다.은평 259만㎡는 은평뉴타운 사업과 연계해 해제가 진행된다. 천왕동 일대는 지난해말 구로구가‘은평뉴타운’처럼 신시가지형 뉴타운으로 지정,저밀도의 전원형 고급주택 단지로 개발해줄 것을 서울시에 건의했던 지역이어서 임대주택 건설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구로구·주민간 갈등이 예상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수십년간 그린벨트에 묶여 있다가 이제야 규제가 풀렸는데 다시 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하니 지역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수변·조망경관지구 주변 건축물 12층이하로 제한/市, 도시계획 조례 개정

    상반기부터 ‘수변·조망경관 지구’로 지정되면 건축물 높이가 제한된다.상업지역내 주거복합 건축물은 전체 면적의 70% 이하까지만 허용된다. 서울시는 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수변경관지구내 건축물 높이를 12층(40m) 이하로 제한한다.그러나 지구단위계획·재개발·주거환경개선지구 등으로 복합지정된 경우는 도시계획위원회 및 건축위의 심의를 거쳐 제한을 완화할 수 있게 했다. 조망경관지구내 건물은 별도의 고도지구 높이제한을 따르되,수변경관지구처럼 지구단위계획이 마련된 지역 등에서는 도시계획위 심의를 거쳐 1.2배 범위에서 완화할 수 있게 했다. 재래시장 재개발·재건축과 관련한 용적률의 경우,주거지역은 400%,준주거지역은 450%로 하되 자치구·시 도시계획위 심의를 거쳐 500%(높이 15층)까지 허용할 수 있다.시는 규제개혁위 및 조례규칙위 심의,시의회 의결을 거쳐 6월 이전에는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송한수기자 onekor@
  • 아파트 재건축 3災

    서울 재건축 아파트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안전진단 강화,사업추진 방식 변화,일반주거지역 종 구분에 따른 사업성 약화 등 ‘3재(災)’가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재건축 사업 자체가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에 조합·건설사 모두 걱정이 태산이다.사업을 낙관하고 과감하게 돈을 묻어둔 투자자들은 본전도 건지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으로 냉가슴을 앓고 있다.한편 조합과 건설사는 재건축 사업이 강화되는 7월 이전에 시공사를 선정하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1.안전진단 강화 안전진단은 재건축 사업의 첫 단추를 꿰는 단계.대치동 은마아파트에 대한 안전진단 예비신청 불허는 사실상 ‘재건축 불가’판정이나 마찬가지로 받아들여진다.정부의 재건축 규제 방침이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다.은마 아파트 파장이 강남권에서 예비·정밀 안전진단을 받고 있는 12개 아파트 단지로 번질 경우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질 수 있다.강남구 개포동 주공 1∼4단지,역삼동 개나리 6차아파트,일원동 대우 아파트 등은 은마 불똥이 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정밀안전진단을 받고 있는 강동구 고덕동 주공 1단지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 다만 은마 아파트와 개나리 6차아파트를 빼고는 모두 저층이라는 점에 희망을 걸 뿐이다.특히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인 대부분의 중층 아파트는 앞으로 재건축 사업은 일시적으로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2. 사업추진방식변경 오는 7월 ‘도시 및 주거환경법’이 시행되면 재건축 사업이 지금보다 훨씬 더 까다로워진다.이 법은 재건축 대상 지역(정비구역)을 먼저 지정한 뒤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줄기로 한다.‘선계획-후개발’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것으로 재건축 사업 전반에 걸친 사업 일정이 늦춰질 수 밖에 없다.정비구역 지정에만 2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시간이 돈’이라는 재건축 시장에서 사업지연은 곧 투자수익률 저하로 이어질 것이 불보듯 뻔하다. 여기에 서울시가 재건축 시기를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재건축 시장은 더욱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시는 재건축 허용 연한을 아파트 준공 시점을 기준으로 197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는 20년,80년대 30년,90년대 40년 등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재건축을 추진 중인 아파트 대부분이 80년대에 지어진 것이어서 상반기에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하면 사실상 사업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얘기다. 3. 일반주거지역 種 세분화 2종으로 분류되는 단지는 재건축 사업이 사실상 중단될 것으로 전망된다.용적률이 현재 수준인 200% 이하로 규제되기 때문이다. 강남구 청실·국제 아파트의 경우 비록 안전진단을 통과했지만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묶일 경우 사업성이 크게 떨어진다.기존 용적률이 청실아파트는 208%,국제아파트는 180%에 이른다.용적률 250%를 기준으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해오던 이들 아파트는 사실상 사업을 포기해야 할 위기에 처해 있다. 서초동 방배동 경남아파트도 2종으로 분류됐다.송파구 시영 아파트는 구청이 3종으로 분류했지만 종 세분 기준에 따르면 2종에 해당돼 서울시가 이를 수용할 지 의문이다. 류찬희기자 chani@
  • 도봉 무수골·성북 정릉3동일대/ 그린벨트 6월 해제 추진

    인구 1000명 이상 대규모 집단취락지역인 도봉구 ‘무수골’과 성북구 정릉3동 일대가 이르면 오는 6월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다. 서울시는 최근 환경부가 개발제한구역 우선 해제 대상인 도봉구 도봉1동 ‘무수골’과 성북구 정릉3동 757의 30 일대를 북한산국립공원에서 해제함에 따라 이 지역에 대한 주민공람·공고를 거쳐 6월쯤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무수골은 9만 2000㎡ 면적에 인구 1020명(370가구)이,정릉3동 일대에는 약 30만㎡에 2400명(800가구)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초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주민 공람·공고를 내는 데 이어 금명간 시의회 의견 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할 계획이다.이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1종 전용주거지역이나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할 예정이다.1종 전용주거지역은 2층 이하에 건폐율 50%,용적률 100% 이하,1종 일반주거지역은 4층 이하에 건폐율 60%,용적률 150% 이하의 기준이 각각 적용된다. 류길상기자 ukelvin@
  • 강남구 6개월만에 U턴 은마아파트 재건축 길 열리나...오늘 안전진단 심의위 열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 장안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이 아파트의 재건축 안전진단 실시 여부를 결정하는 심의위원회가 31일 개최되기 때문이다.재건축 문제를 놓고 당국과 주민이 대립해 온 이 아파트의 안전진단 결정은 다른 재건축 대상 아파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역구 의원·구청장·조합 입장 조율 심의위를 앞두고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과 구청장,재건축조합 등이 면담 등을 통해 입장 차이를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과정에서 강남구가 재건축을 허가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실제 심의위에서 안전진단 실시 쪽으로 결론이 나면 주민의 재건축 요구가 힘을 얻게 된다.그러나 일부에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선심행정 논란이 제기될 수 있다.”며 우려했다. ●심의위원·조합 수시접촉 과열 우려 은마아파트 주민 2000여명은 지난 24일 재건축 안전진단을 받게 해달라며 구청 앞에서 농성을 벌였다.이에 권문용 강남구청장은 25일 해당 강남을 지구당 오세훈 한나라당 의원과 일부 시·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구청 차원에서 심의 통과를 지원하겠다며 설득작업을 벌였다. 이같은 입장은 지난해 10월 “재건축을 하지 않고도 수리를 하면 사용할 수 있다.”며 안전 진단 요구를 반려한 것과 배치된다. 과열 분위기도 감지된다.건축사·교수 등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안전진단 심의위원들을 조합 관계자들이 수시로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한 관계자는 “심의위원들을 만나 확인한 결과 우리 입장에 우호적이었다.”고 말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심의위원들은 이해당사자의 로비를 우려해 신상을 비밀에 부치게 돼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 “주변 아파트값 상승” 부정적 은마아파트 주민들은 건물 노후화로 재건축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박대식 조합장은 “지은 지 24년이나 돼 각종 배관이 낡아 수돗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엘리베이터가 낡아 사고위험이 있다.”면서 “정부의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 때문에 정밀안전진단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강남구청 관계자는 “1대1 재건축방식이어서 교통난을 유발할 가능성이 없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서울시측은 “안전진단 심의를 통과하면 당장 아파트 값이 오를 것”이라면서 “구에서 재건축을 허가하더라도 시에서 용적률 제한규정으로 묶어 수익률을 떨어뜨린다면 재건축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세영기자 sylee@
  • 주거지역 3개유형으로 세분화 앞두고, 강남 재건축아파트 ‘비상’

    일반 주거지역을 3개 유형으로 나누는 종(種) 세분화를 앞두고 서울 강남의 재건축 아파트단지에 비상이 걸렸다.단지별로 종 구분에 따라 50%가량 용적률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부 아파트에서는 낮은 용적률로 인해 재건축이 불가능한 사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또 이를 모르고 사들인 이들의 피해도 예상된다. 일반 주거지역의 종 세분화는 환경친화적이고 쾌적한 도시 건설을 목표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지방자치단체가 주거지역을 1,2,3종으로 분류한 뒤 공람공고 등을 거쳐 확정한다.용적률은 환경·교통·주거밀집도 등을 감안해 1종은 150% 이하,2종 200% 이하,3종이 250% 이하이다. 서울시는 공람공고를 거쳐 오는 6월까지 종 세분화 작업을 매듭지을 계획이다.그러나 공람공고 과정에서 이의신청이 빗발쳐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재건축 아파트 희비 엇갈려 서울 강남구청은 지난 2월19일부터 3월5일까지 일반 주거지역 종세분화 공람을 실시했다.대치동 은마아파트는 3종으로 분류됐지만 청실아파트와 국제아파트 등은 2종 일반 주거지역으로 구분돼 용적률 200%에 12층 이하로 건축이 제한된다. 일원동은 광평로를 기준으로 대모산쪽은 7층이하 2종 일반 주거지역으로,반대편 일원역 주변은 3종 일반 주거지역으로 분류됐다. 이외에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와 개포동도 주공 5,6단지는 3종인 반면,우성2차 등 나머지는 2종 12층 이하이다. ●이의신청 봇물 강남구청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1,2종으로 분류된 20여곳의 단지가 이의신청을 한 상태라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최종 결정이 나기까지 이의 신청에 대한 타당성 검증을 거쳐 변경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대치동 청실아파트 관계자는 “청실아파트는 기존 용적률이 207%인데도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분류돼 재건축시 용적률이 200% 이하로 오히려 낮아지게 된다.”면서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해둔 상태”라고 말했다. 이처럼 이의신청이 많은 것은 종 세분화로 용적률이 낮아지면 심한 경우 재건축의 이점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투자시 반드시 확인해야 종 분류에 따라 재건축용적률이나 건폐율에 많은 차이가 난다.따라서 종 구분에 대한 사전정보없이 무턱대고 재건축 아파트를 사는 것은 금물이다. 2종으로 분류된 단지가 대부분 이의신청을 했지만 이를 번복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부동산전문가들의 얘기다. 청실아파트 한 주민은 “용적률이 180∼200%로 제한된 개포지구 연합조합이 서울시에 항의를 계속해도 별다른 진전이 없었던 점을 감안해 직접적인 반발보다 도시계획에 대한 근거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아파트의 경우 아직까지 가격 변화는 없는 상태다.청실아파트의 경우 현재는 조합설립인가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소폭 상승한 상태지만 용적률이 200%로 확정되면 가격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인근 중개업소는 내다봤다. 김성곤기자 sunggone@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