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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버리려다 3.5m 지하 추락… LH임대주택서 벌어진 일

    쓰레기 버리려다 3.5m 지하 추락… LH임대주택서 벌어진 일

    60대 여성 환기구 추락…전치 12주 부상 쓰레기를 버리러 집 앞에 나간 60대 여성이 검정 고무 매트 아래 숨겨져 있던 환기구로 추락해 전치 12주의 부상을 입는 사고가 벌어졌다. 6일 JTBC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밤 9시쯤 경기 용인시의 한 다세대주택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60세 여성 A씨가 3.5m 깊이 지하로 추락했다. A씨가 추락한 곳은 합판으로 덮어놓은 환기구로, 안전장치는 내구력 약한 나무 막대 몇 개가 다였다. 심지어 사고 당시에는 한판 위로 검은색 고무 매트가 덮여 있어 아래에 구멍이 있는지 알아보기 힘든 상태였다. A씨는 지하에 있는 펌프실을 통해 밖으로 나와 계단을 기어올라야 했다. 이 사고로 A씨의 팔은 지방층이 보일 정도로 찢어졌고, 뼈는 부러지고 금이 가 전치 12주 진단을 받았다. 해당 다세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해 신혼부부에게 임대하는 주택이다. 관리 소홀에 대한 책임을 묻자 LH 관계자는 “마감 작업을 안 해놓은 상태로 저희한테 넘어온 걸로 확인된다”며 시공사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 “얘들아 책 읽자” 용인시, 찾아가는 독서 권장 공연

    “얘들아 책 읽자” 용인시, 찾아가는 독서 권장 공연

    경기 용인시는 공공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어린이를 위해 오는 9일부터 찾아가는 독서 권장 공연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9일 처인구 삼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9월 말까지 좌항초등학교(원삼면), 백암초등학교(백암면), 성산초등학교(유방동), 제일초등학교(양지면), 운학초등학교(운학동), 용마초등학교(마평동), 지곡초등학교(기흥구 지곡동), 지석초등학교(기흥구 상하동),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수지구 상현동) 등 10곳에서 열린다. 시는 명작 ‘신데렐라’를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야기로 각색한 뮤지컬 ‘신데렐라와 친구들의 동화책 파티’를 무대에 올린다. 또 전래동화 ‘똥벼락’을 응용해 권선징악의 교훈을 전하는 이야기 ‘우르르 쾅쾅 똥이다!!’를 인형극으로 선보인다. 시는 정보 취약 지역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중요성과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찾아가는 독서 권장 공연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5년간 총 73개 기관에서 약 7000명의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27개 기관에서 찾아오는 공연을 상연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며 “어린이들이 책을 더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도록 유익하고 뜻깊은 공연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전국 반려동물 축제 봇물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전국 반려동물 축제 봇물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지자체들이 반려동물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조화로운 공존과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반려동물 축제를 잇따라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대구시는 오는 9~11일 3일간 대구 엑스코(EXCO) 동관 전시장에서 ‘대구펫쇼’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150개 업체가 참여해 반려동물 사료, 간식, 영양제, 하우스, 인식표, 가구 등 제품에 관한 부스 270개를 운영한다. 반려동물 토크쇼를 비롯해 운동회, 놀이터 체험, 펫티켓 교육, 입양전 교육, 국제 도그쇼, 미용대회, 반려동물 아로마 마사지 등 다양한 반려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경북 경산시는 오는 10일 시내 남천에서 ‘제1회 경산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연다. 축제는 반려인동반 사랑달리기 대회, 애견 음료 빨리 마시기 대회, 펫(Pet)션 콘테스트 등 팻 운동회로 진행된다. 반려동물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건강검진센터와 행동교정상담, 미용·위생 관리, 한방재활관리와 응급처치 등이 마련된다. 반려동물 플리마켓에서는 애견 관련 건강식품, 의류, 가구 등이 판매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성숙한 반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축제인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시도 같은 날 시청 하늘광장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를 개최한다. 행사는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달리며 장애물을 통과하는 ‘댕댕이 건강달리기’, 일명 ‘기다려 미션’을 통해 반려견과의 교감 정도를 알 수 있는 ‘댕댕이 매너 운동회’ 등으로 구성됐다. 달리기와 운동회에서 3위 안에 들면 반려 용품 등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에서는 보호 중인 유기 동물 입양 부스를 마련해 현장 입양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오는 17~18일 양일간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2023 위드펫스타’를 마련한다. 이번 축제엔 개막식과 더불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반려동물 50마리와 함께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펫플로깅’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 “참전용사들 희생 없었으면 자유도 없다” 한미 참전용사 초청하는 새에덴교회

    “참전용사들 희생 없었으면 자유도 없다” 한미 참전용사 초청하는 새에덴교회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수고가 아니었으면 이 시간 예배드리는 자유와 특권을 누릴 수 없습니다. 지구상에 한 분이라도 계실 때까지 그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17년째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직접 만나고 예우해온 새에덴교회가 4년 만에 참전용사들을 한국으로 초대한다. 올해는 고령의 미군 6명과 가족, 한국 참전군인 등 200여명을 초대해 오는 17~22일 경기 용인시 새에덴교회에서 행사를 연다. 새에덴교회와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이 주최하고 국가보훈부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가 후원한다.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만난 소강석(61) 새에덴교회 담임목사는 “평화는 거저 얻은 선물이 아니고 자유는 공짜로 누리는 게 아니다”라며 “노병들이 ‘우리를 기억해주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고 할 때를 잊을 수가 없다”고 전했다.2007년 소 목사는 마틴 루터킹 국제평화상 전야제에서 리딕 나다니엘 제임스(1921~2013)라는 흑인 노병을 만났다.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그가 소 목사에게 왼쪽 허리의 총상 흉터를 보여주면서 “한국이 발전했다고 들었는데 가고 싶어도 초청해주지 않아 못 간다”고 했다. 소 목사는 그 자리에서 절을 하고 초청을 약속하면서 이 행사가 시작됐다. 소 목사는 “동물적인 반사신경에 의해 엎드렸다”면서 “혼자 오면 고독하니 친구들하고 같이 오라고 했다. 5~6명일 줄 알았는데 40여명을 데려왔다”고 웃었다. 행사를 시작한 이후 소 목사에게 사명감이 생겼다. 그렇게 올해로 17년째 이어오고 있다. 성도들의 헌금으로 진행하는 순수 민간단체 행사로 정부보다도 먼저 성대하게 참전용사들을 어루만져왔다. 한 번 행사를 진행할 때 10억원 이상 들지만 감격해하는 참전용사들의 모습이 지금까지 행사를 이어올 수 있게 했다. 소 목사는 “‘잠들어도 새에덴교회를 기억하고 잠들 것이다’를 비롯해 참전용사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또 다른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방한 인원 중에는 21살에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폴 헨리 커닝햄(93) 전 미국 한국전참전용사회 회장도 포함됐다. 지난 4월 미국 현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오찬에서 태극무공훈장을 수훈한 발도메르 로페즈(1925~1950) 미 해군 중위의 유가족도 방한한다. 로페즈 중위는 인천상륙작전의 영웅으로 적과의 격전에서 기관총에 맞아 부상한 채 끝까지 대항하다 수류탄을 자신의 몸으로 덮쳐 12명의 부하 생명을 지켜내고 전사한 인물이다. 5박 6일간 참석자들은 현충원, 군부대를 찾고 파주 전망대, 롯데월드타워 등 한국의 변화상도 확인하게 된다. 18일 오후 4시에는 경기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와 환영 만찬을 갖는다. 19일에는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헌화, 해병대사령부 의장대 사열, 평택 해군 2함대 방문과 천안함 견학이 있다. 20일은 평택 미 8군사령부를 방문하고 파주 도라전망대를 견학한 뒤 롯데월드타워를 관람한다. 21일에는 용산 전쟁기념관 전사자 명비 헌화와 특전사령부 방문과 환송 만찬이 예정돼 있다. 참전용사들이 이제 90대의 초고령자라 내년부터는 미국 등 참전국을 방문해 현지에서 초청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 목사는 “저희가 하는 일이 우리 교회만의 일이 아니라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공적인 사역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경찰, 최강욱 의원 압수수색 중…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의혹(종합)

    경찰, 최강욱 의원 압수수색 중…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의혹(종합)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5일 오전 최 의원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국회 의원실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경기 용인시에 있는 최 의원 자택 앞에서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실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최 의원은 현재 참고인 신분이다. 용인 자택은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경찰은 지난해 인사청문회 당시 국회에 제출된 한 장관과 가족의 주민등록초본, 부동산 매매계약서 등 개인정보가 담긴 자료가 유출된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이다. 앞서 경찰은 한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국회에 제출된 자료가 외부로 새어 나갔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난달 30일 MBC 기자 자택과 차량,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국회사무처 의안과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MBC 기자 임모(42)씨가 국회에서 한 장관의 인사청문 자료를 입수하는 과정에 최 의원이 연루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경찰은 임씨가 확보한 이 자료가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 측 인사 등을 통해 다시 서모씨에게 전달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유출·전달 경로와 관련자를 확인 중이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 결과 개인정보 유출에 최 의원이 관여한 단서를 포착하고 이날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한 장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는 지난 4월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원(무소속)이 자신에게 자료를 건넸다는 서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면서 시작했다. 서씨는 평소 자신이 민주당 측 인사라고 주장하면서 정치인 관련 각종 자료를 수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중독시켜 계속 사게 하자”…합성대마 전자담배로 속여 미성년자에게 판매한 일당 적발

    “중독시켜 계속 사게 하자”…합성대마 전자담배로 속여 미성년자에게 판매한 일당 적발

    미성년자에게 합성대마를 전자담배로 속여 흡연시키는 등의 방식으로 마약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합성대마 유통 총책 A(21)씨 등 4명을 붙잡고, 이 중 3명을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경찰은 이들로부터 구매한 합성대마를 투약한 18명을 검거하고, 이 중 혐의가 무거운 2명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동네 선후배 사이인 A씨 등 4명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한 오피스텔에서 ‘대마 유통 계획’을 세우고, 총책과 모집책으로 역할을 나눠 지인을 대상으로 합성대마를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합성대마뿐만 아니라 케타민과 엑스터시 등 다른 마약류도 이번에 입건한 투약자를 상대로 유통한 것으로 확인됐다. 총책 2명은 각각 21세, 19세로 성인이었으며, 모집책인 2명은 15세로 고등학교 1학년에 불과한 미성년자였다. A씨 등이 작성한 대마 유통계획은 A4 용지 2장 분량으로, ‘모든 유통은 텔레그램으로 한다’, ‘마약류 복용자 혹은 복용할 것으로 판단되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인들을 필히 손님으로 끌어낼 수 있도록 하고, 술자리를 만들어 권유하거나 담배와 비슷하게 만들어 복용을 유도한다’는 등의 구체적 계획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대마 유통계획을 수립한 A씨 등은 지난 3월 30일 500만원어치의 합성대마를 구매한 후, 지인을 하나둘씩 끌어들여 이를 피우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 단순 투약 혐의로 입건된 18명 중 9명은 미성년자였는데, 중학생도 1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경찰은 이런 사실을 모른 채 합성대마를 전자담배로 알고 피웠거나, 피의자의 강압에 의해 흡연한 미성년자 4명에 대해서는 사건 피해자라고 판단해 불입건 조치했다. A씨 등은 이상한 눈치를 챈 피해자들이 자신들이 준 합성대마를 피우는 것을 거부하자 휴대전화를 빼앗은 뒤 협박하고, 강제로 흡연하게 하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강제로 흡입한 피해자 4명이 모두 고등학생인 점을 고려, 전문상담기관에 연계해 치료받을 수 있게 조처했다. A씨 등은 경찰에서 “지인들을 합성 대마에 중독시켜 향후 계속 마약류를 구매하게 해 이윤을 남길 목적으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또한 “여성을 대상으로는 합성 대마를 피우는 장면을 촬영해 놓고, 이를 빌미로 협박해 금품을 뜯거나 조건만남을 시켜 또 다른 이득을 챙기려고 했다”는 진술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합성대마는 대마 액상이 들어 있는 카트리지를 전자담배 케이스에 부착하여 흡연하는 방식이므로, 누군가로부터 출처를 알 수 없는 전자담배 흡연을 권유받을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며 “최근 중·고등학생을 상대로 한 마약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추가 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설] 응급실 뺑뺑이, 대책도 뺑뺑이… 악순환 끊어내야

    [사설] 응급실 뺑뺑이, 대책도 뺑뺑이… 악순환 끊어내야

    지난달 30일 경기 용인시에서 차량에 치인 70대 환자가 수술할 병원을 제때 찾지 못해 숨지는 비극이 발생했다. 119구급대가 아주대병원 등 12곳의 병원에 치료를 요청했지만 병상이나 전문의가 없어 수용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고, 결국 사고 현장에서 100㎞ 떨어진 의정부성모병원까지 이동했지만 도착 당시 환자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한다. 안타까운 것은 당시 국군수도병원 등 외상외과 전문의와 중환자실 병상을 갖춘 병원들이 가까운 곳에 있었음에도 구급대가 이를 몰랐다는 점이다. 이번뿐이 아니다. 지난 3월에도 대구의 한 건물에서 추락한 10대 환자가 응급실을 찾아 전전하다 심정지로 숨졌다. 이런 비극은 의료진과 병상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환자를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우리 응급의료가 환자 이송에 정신이 없는 구급대원들이 병원에 일일이 전화를 돌려 수용 여부를 묻는 ‘후진적’ 시스템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딱하게도 정부 대책은 겉돌고 있다. 지난 3월 정부는 중증과 경증 응급의료기관을 구분해 환자가 중증도에 맞는 의료기관을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응급환자가 어디서나 1시간 안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말뿐이다. 이번에도 정부와 여당은 “지역 응급의료상황실을 설치하고, 경증환자를 빼서라도 중환자 배정을 의무화하겠다”는 비슷한 대책을 내놨다. 정부 대책도 뺑뺑이를 도는 느낌이다. 대책만 남발할 게 아니라 경증환자는 지역의료기관이 맡고 중증 응급환자는 대형병원에서 제때 치료받도록 관련법 정비에 당장 나서야 한다. 또한 구급대가 중앙응급의료센터에 연락하면 수용 가능한 응급실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주는 시스템도 시급히 구축해야 한다.
  • 경기도 ‘배달특급’ 6월 이벤트 2000원 픽업쿠폰 제공

    경기도주식회사가 주도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는 11일까지 ‘6월 나들이 픽업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원한 픽업쿠폰’(1000원)과 ‘든든한 픽업쿠폰’(2000원) 2가지를 회원에게 제공한다. ‘시원한 픽업쿠폰은’ 최소 주문금액 7000원 이상 시, ‘든든한 픽업쿠폰’은 1만2000원 이상 주문에 사용할 수 있다. 1000원 쿠폰은 기간 내 회원 1인당 2회, 2000원 쿠폰은 1인 1회 지급한다. 이와 함께 일부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호국보훈의 달’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가평군·파주시·연천군·용인시·포천시·과천시·안양시·광명시·광주시·부천시·양주시·양평군·의정부와 서울 성동구까지 14개 지역에서 5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서울 성동구의 경우 지난해 초 ‘성동형 공공배달앱’ 사업시행자 모집공고 결과 배달특급이 선정됨에 따라 서울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는 마음과 함께 박물관·기념관·평화공원 등 즐거운 나들이를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 “하남 문화정책 포럼 성료”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 “하남 문화정책 포럼 성료”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다선거구)은 지난 30일 시 문화부서, 하남문화재단, 지역예술인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 문화정책 방향과 과제 포럼’을 개최했다. 박 부의장이 주최한 이날 포럼은 용인시의회 박은선 의원,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 등 3인의 문화예술전공 시의원이 뜻을 모아 한자리에 뭉쳤다. 포럼의 좌장으로는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 박정배 교수가 맡았다. 포럼은 ‘문화도시 하남, 세계의 중심을 꿈꾼다’를 주제로 박진희 부의장의 주제발표로 시작했으며, 사례발표로 용인시의회 박은선 의원의 ‘문화를 잇다! 용인에 있다’와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으로부터 ‘역사의 도시 광주! 관악(管樂)의 메카도시로 도약’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지정토론으로 홍익대학교 예술경영학과 김선영 교수의 ‘자족도시 하남을 위한 K-스타월드의 구축에 따른 경제적 효과 기대’와 공연기획 단미 원지현 대표의 ‘청년이 행복한 문화 일자리 창출’을 제안하며, 열띤 토론의 장이 됐다. 박 부의장은 “오늘의 포럼은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시는 예술인분들과 문화정책을 수립하는 시 관련부서와 문화재단이 함께 참여해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어진 박 부의장의 주제발표는 3가지 관점에서 이뤄졌다. 첫째는 하남시의 인구 추이 분석이다. 하남시가 안정을 찾는 2026년부터 2030년 연령대를 보면 30~50대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젊은 도시에 맞는 문화정책을 펼쳐야 할 것을 주문했다. 다음으로는 하남의 자족기능을 유지할 ‘컬쳐노믹스 하남’이다. 이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첨단산업과 문화의 융합으로 자족도시로 가기 위한 첫걸음임을 강조했다. 끝으로, K-스타월드를 통한 문화관광산업 육성이다. 하남시의 경제 활성화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을 피력했다. 또한, 박 부의장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의 ‘용병에 의존하기 보다는 자국의 군대를 양성해 자주적으로 국력 성장’을 인용, 하남시도 하남만이 가진 독특한 문화가 있어야 지속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정토론에서 홍익대학교 예술경영학과 김선영 교수는 “K-스타월드에 건립될 공연장, 영화촬영장 이외에 스타명예의 전당을 조성해 확장성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제안했다. 공연기획 단미 원지현 대표는“하남시에는 지역의 청년예술인들을 인큐베이팅할 공간이 없다. 젊은 예술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공간 마련으로 문화가 있고 일자리가 있는 행복한 하남형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박 부의장을 비롯한 용인시의회 박은선 의원,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 등 문화예술 전문가인 3인의 의원들은 오는 7월 광주시에서 ‘2차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 용인 삼성디스플레이 건설현장서 근로자 3명 추락

    용인 삼성디스플레이 건설현장서 근로자 3명 추락

    30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삼성디스플레이리서치(SDR) 공사 현장서 근로자 3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지상 3층에서 레미콘 타설 작업이 진행되던 중 발판이 하중을 이기지 못해 무너져 내리면서일어났다.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2명은 안전그물 덕분에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나 나머지 1명은 안전그물에서 튕겨 나가 1층 바닥으로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3명 병원으로 이송돼 진료를 받고 오후 6시쯤 귀가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부상자 3명 모두 골절 등의 큰 부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구급 이송과 현장 안전조치를 한 뒤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에 사고 발생 사실을 알렸다. 노동부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적용 대상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사고가 난 용인 기흥 SDR은 지상 15층∼지하 5층 규모로,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아 지난 2021년 10월 착공했고, 준공 예정일은 오는 2024년 6월이다.
  • 또 ‘구급차 뺑뺑이’… 교통사고 환자 2시간 헤매다 숨졌다

    또 ‘구급차 뺑뺑이’… 교통사고 환자 2시간 헤매다 숨졌다

    한밤에 교통사고로 다친 70대 남성이 응급실 병상이 없어 구급차를 타고 2시간을 헤매다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30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28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편도 1차로 도로에서 50대 B씨가 운전하던 그랜저 차량이 후진 중 도로 갓길에 있던 70대 A씨를 덮쳐 A씨가 크게 다쳤다. 119 신고 접수 후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복강 내 출혈이 의심되는 A씨를 이송할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인근 대학병원으로부터 응급실 병상이 없어 수용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모두 10곳의 병원에 전화를 걸었으나 병상이 없다는 답만 받았다. 급한 대로 신갈의 한 병원에서 1차 응급처치를 받는 것을 시도했으나 그곳 역시 병상이 부족해 다른 병원으로 가야만 했다. 구급대는 다시 병원 찾기에 나섰고, 2시간여 만에 의정부의 한 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고 달려갔다. 하지만 이송 도중 A씨의 증상은 악화됐고 결국 심정지가 왔다. 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A씨는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결국 A씨는 사고 발생 2시간이 넘어 도착한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분당차병원 응급의학과 배진건 교수는 “감기 등 경증 환자는 지역의 야간진료 병원에서도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 대형병원 응급실에 몰려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며 “경증 환자나 가족들이 야간진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고가 난 도로는 보행자와 차량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혼용 도로다. B씨 차량은 도로 부근 주차가 가능한 공터에서 후진해 도로 쪽으로 빠져나오는 중이었다. B씨에게서 음주나 신호 위반 등 다른 법규 미준수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 B씨가 A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19세 청춘에 산화한 6·25 전사자 유해 72년 만에 가족 품으로

    19세 청춘에 산화한 6·25 전사자 유해 72년 만에 가족 품으로

    1951년 4월 중공군에 맞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에서 안타깝게 전사한 19세 앳된 군인의 유해가 72년만에 사랑하는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은 강원 화천군에서 발굴한 유해 신원을 고(故) 고영기 하사로 확인하고 유해를 경기 용인시에 있는 유족들에게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유단에 따르면 고인은 1932년 서울 종로구에서 태어났으며 1950년 12월 입대한 뒤 이듬해 4월 20~25일 화천 ‘사창리 전투’에서 전사했다. 사창리 전투는 국군 6사단이 중공군에 맞서 사창리 북쪽 작전통제선인 ‘와이오밍선’으로 진격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국유단은 2009년 11월 손가락뼈를 처음으로 발견했고 2017년과 2019년 1차 발굴지점 부근에서 정강이뼈와 넙다리뼈를 추가로 수습했다. 친동생인 고영찬씨가 유전자 시료를 제공했지만 한동안 유해 신원을 확인하지 못하다가 기술 발달 덕분에 추가 검사를 통해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씨는 “살아생전 어머니가 사무치게 그리워했던 형님을 드디어 만나게 돼 꿈만 같다”며 “형님을 찾기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6·25 전사자 유가족은 전사자의 8촌까지 유전자 시료 채취로 신원 확인에 참여할 수 있다. 국유단은 제공한 유전자 정보로 전사자 신원을 확인하면 포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교통사고 피해 70대, 2시간여 중환자실 찾다가 숨져

    교통사고 피해 70대, 2시간여 중환자실 찾다가 숨져

    경기 용인에서 후진하던 차량에 치인 70대가 수술이 가능한 병원 중환자실을 찾다가 2시간여 만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전 0시 3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한 편도 1차로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모는 그랜저 차량이 후진 중에 도로 갓길 쪽에 있던 70대 B씨를 덮쳤다. 사고가 난 도로는 보행자와 차량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혼용 도로다. A씨 차량은 도로 부근 주차가 가능한 공터에서 후진해 도로 쪽으로 빠져나오는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음주나 신호위반 등 다른 법규 미준수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구급대원들은 신고 접수 10분 만에 B씨를 구조해 인근 대형병원 3곳에 이송 여부를 문의했으나, 중환자 병상 부족으로 수용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어 수원과 안산 등으로 지역을 넓혀 8곳의 대형병원에 문의했으나 병상을 찾지 못했고, 사고 발생 1시간 20분이 지나서야 의정부 지역의 병원에서 수용이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B씨는 사고 발생 2시간 만인 오전 2시 30분쯤 의정부로 이송 중인 구급차 안에서 심정지를 일으켰고,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로 인한 부상 정도가 심해 대형병원에서의 수술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인접 병원의 중환자 병상이 모두 꽉 찬 상태였다”며 “기상 문제로 헬기 이송도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김시덕 “택시기사 폭행 40대 개그맨? 난 무전과자”

    김시덕 “택시기사 폭행 40대 개그맨? 난 무전과자”

    김시덕(42)이 택시 기사에게 행패를 부려 징역형을 선고받은 40대 개그맨은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시덕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구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시덕의 친구가 기사 속 개그맨이냐고 묻는 말에 김시덕이 아니라고 부인하는 대화가 담겼다. 김시덕은 이와 함께 “기사에 나오는 40대 개그맨 김씨 저 아니에요”라며 “데뷔 23년차 무전과자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4단독 최해일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에게 최근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29일 새벽 경기 용인시 한 도로에서 60대 택시 기사 B씨가 운전하는 택시 뒷자리에 탑승해 욕설을 하며 조수석을 발로 차고 B씨에게 위해를 가할 것처럼 행동하며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택시에 탑승하기 전 B씨가 다소 떨어진 곳에 정차하자 승차 거부를 한 것으로 생각하고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동종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여러 차례 있고, 누범 기간 중임에도 자숙하지 않아 죄책이 무겁다”며 “다만 범행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것 등을 반영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 조수석 발로 차며 택시기사 위협한 개그맨…직원 폭행도

    조수석 발로 차며 택시기사 위협한 개그맨…직원 폭행도

    택시 기사에게 위협을 가하고 회사 직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0대 개그맨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4단독 최해일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폭행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에게 최근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29일 새벽 경기 용인시 한 도로에서 60대 B씨가 운전하는 택시 뒷자리에 탑승한 뒤 욕설하면서 조수석을 여러 차례 발로 치는 등 B씨에게 위해를 가할 것처럼 행동하며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택시에 탑승하기 전 택시 기사 B씨가 본인 앞에 정차하지 않고 지나가 다소 떨어진 곳에서 정차하자 승차 거부를 당한 것이라 생각했다. 이에 택시로 다가가 승차한 뒤 이 같은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같은 해 3월 18일 자신이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사무실 부근에서 50대 직원 C씨에게 “대표가 지금 차 안에서 자고 있는데 너는 올라가서 잠을 쳐 자냐”며 카메라 거치대로 오른팔을 때리고 주차금지 러버콘과 돌멩이를 던져 폭행한 혐의도 있다. 또 같은 날 미용실 사장에게도 행인들이 듣고 있는 가운데 미용실 요금 계산 문제에 대해 욕설해 사장을 모욕한 혐의도 받는다. 앞서 A씨는 2020년 6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사기죄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같은 해 12월 가석방으로 출소한 바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여러 차례”라며 “이 사건 재판 중에 임의로 출석하지 않기도 했다”고 밝혔다. 다만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의 주된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피해자들에 대한 유형력 행사의 정도와 방법이 비교적 아주 중해 보이지는 않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 ‘문화도시 정책토론회’ 개최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 ‘문화도시 정책토론회’ 개최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다선거구)이 오는 30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문화도시하남 세계의 중심을 꿈꾼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진희 부의장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하남·광주·용인시의회 3명의 문화예술전공 시의원들이 뭉쳐 지역 문화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해결해야 할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 박정배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이‘문화도시하남 세계의 중심을 꿈꾼다’를 주제발제로 토론회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으로부터‘역사의 도시 광주! 관악(管樂)의 메카도시로 도약’과 ▲용인시의회 박은선 의원의‘문화를 잇다! 용인에 있다’를 주제로 사례발표에 나선다. 지정토론자로는 ▲홍익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김선영 교수와 ▲지역의 역사문화를 이끄는 하남문화원 유병기 원장 ▲청년예술가인 공연기획 단미 원지현 대표가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홍익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김 교수는 하남 출신 인재로서 4차산업과 문화산업 정책과 연계해 국비지원사업들의 학술과 현장경험이 남다르다는 평이다. 박 부의장은 “오늘의 토론회는 지역 문화정책의 올바른 방향 설정을 위해 하남·광주·용인시의회 3명의 문화예술전공자 여성의원이 뜻을 모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시가 문화도시로 가기 위해 정책마련에 고심 중”이라며 제도적 기반마련을 위해 ‘문화도시 조례’를 마련 중에 있다”고 했으며 “시 재정이 넉넉지 않은 하남시의 경우 국비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라며 “k-스타월드를 비롯한 문화예술을 통해 경제활성화 방안 연계와 국비지원사업 등을 제안하고 관련 부서와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경제의 중심은 문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속가능한 하남다운 문화사업육성으로 자족과 여유가 있는 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정책토론회에 문화에 관심있는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박 부의장은 ▲지역 청년예술가 활성화 방안 ▲하남형 문화예술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마련 등 지역의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 ‘최악의 살인마’ 유영철 뺨칠 10대 “악마”…도대체 그×은[전국부 사건창고]

    ‘최악의 살인마’ 유영철 뺨칠 10대 “악마”…도대체 그×은[전국부 사건창고]

    이토록 잔혹한 사건은 10년 전인 2013년 7월 8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모텔에서 일어났다. 심모(당시 19세)군은 이날 오전 5시 28분쯤 중학교 때 친구 최모군과 이 모텔에 투숙한 뒤 같은 날 오후 2시 40분쯤 카카오톡으로 A(당시 17세)양에게 “여기 ○○모텔인데, 놀러 오라”고 했다. A양은 오후 3시 30분쯤 심군이 있는 모텔 방에 도착했다. A양은 무역업을 하는 부모를 따라 싱가포르에서 살다 3년 전 귀국해 혼자 살았고, 심군과는 최군의 소개로 2~3차례밖에 만나지 않은 사이였다. 심군은 이날 오후 4시쯤 “친구가 결막염을 치료하러 가는데 따라가겠다”면서 A양을 모텔에 혼자 남긴 채 최군과 밖으로 나왔다. 최군이 모텔 인근 안과병원에서 진료받는 사이 심군은 근처 슈퍼마켓에서 공업용 흉기 두 개를 구입했다. 심군은 진료를 끝낸 최군과 40분 후 모텔로 돌아왔다. 심군은 이날 오후 7시 24분쯤 최군이 “여자 친구를 만나러 가겠다”며 모텔을 떠나자 미리 계획해놓은 범행에 착수했다. 심군은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흉기를 꺼내 침대에 앉아 있던 A양의 배에 들이대면서 “일어나. 반항하거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위협했다. 이어 A양에게 “샤워하고 오라”고 했다. 성폭행을 위한 것이었으나 밖으로 나갔던 최군이 15분 후 “깜빡하고 휴대전화를 놓고 갔다”고 되돌아왔다. 심군은 최군이 다시 나간 뒤 A양이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카카오톡 문자메시지를 전송하자 휴대전화를 빼앗았다. A양은 소리치며 밖으로 나가려 했고, 심군은 A양의 입을 손으로 틀어막고 목을 조르다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다. 그리고 A양의 몸 위에 올라타 목 졸라 살해했다. ‘성폭행 후 살해’ 계획이 틀어진 것이다. 이후 심군은 A양의 사체를 대상으로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참혹한 범행을 장시간 자행했다. 19세 청소년, 17세 소녀 잔혹 살해함께 있던 친구가 모텔 떠나자 범행공업용 흉기로 소녀 시신 장시간 훼손 27일 서울신문의 취재와 기사에 따르면 심군은 2013년 12월 27일 1심에서 무기징역과 함께 신상정보 공개 20년, 전자발찌 부착 30년을 선고 받았다. 항소심은 심군에게 무기징역과 신상공개 10년·전자발찌 착용 30년을 선고했고, 대법원은 2014년 8월 29일 심군의 상고를 기각해 항소심의 형을 확정했다. 1심을 진행한 수원지법 형사11부(당시 재판장 윤강열)는 살인·사체오욕·사체손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심군에게 “범행이 무자비하고 잔인무도할 뿐만 아니라 A양을 살해한 후 성적 욕망 충족을 위해 시신을 오욕했다. 흉기가 부러지면 다시 구입하는 방법으로 무려 16시간 동안 시신을 훼손했다. 그럼에도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범행 일부를 부인해 극형에 처할 사정이 충분하다”며 “다만 나이가 어리고, 범죄 전력이 없고, 개선·교화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단정하기도 어렵다. 영구적인 사회 격리로 참회할 시간이 필요하다. 만약의 출소에 대비해 재발 억제를 위한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고 판시했다. 소녀의 아버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가장 비참하게 저세상 보냈다” 사형 호소10대 살인마, 무기징역·전자발찌 30년 확정 선고 전 열린 결심공판에서 A양의 아버지는 “지옥이 따로 없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을 가장 비참하게 저 세상에 보냈다. 저 살인마를 내 손으로 죽이고 싶다”면서 “자식(심군)이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는데도 그의 부모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다. 엽기·변태 살인마를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딸은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신앙심이 깊고, 아이큐(IQ)도 150이 넘어 멘사 회원이었다”며 “딸아이 피의 호소를 들어 달라”고 눈물로 사형 선고를 호소했다. 심군은 이 결심공판 최후 진술에서 ‘사체오욕’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은 “범죄의 잔혹성이 크고, 유족의 고통과 사회적 파장이 큰 사건임을 고려해 사형밖에 선고할 형이 없다”고 그에게 사형을 구형했었다.서울신문이 입수한 1심 판결문을 보면 심군의 친구 최군은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휴대전화를 찾으러 모텔 방에 다시 들어갔는데, 열린 화장실 문틈으로 A양이 보였다. 살짝 절박하고 불안한 표정이었다”고 진술했다. 심군은 A양의 시신을 훼손하면서 사진을 촬영한 뒤 최군 등 친구들에게 전송했다. 심군은 범행이 끝난 뒤 “죄책감이나 슬픔을 느끼지 못하였고 지옥에 가고 싶었다”는 글도 카카오스토리 애플리케이션 게시판에 올렸다. 그는 또 이 게시판에 “당신(A양)에게 악감정 따위도 없었고, 좋은 감정 따위도 없었고, 날 미워하세요. 난 지옥에 가고 싶었어요…마지막 순간까지 내 눈을 쳐다보는 당신은 눈 빛 하나 변하지 않았지만, 고맙네요. 그 눈빛이 두렵지 않다는 것을 확실하게 해줘서”라며 “내게는 인간이라면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이젠 메말라 없어졌다. 오늘 나는 죄책감, 슬픔, 분노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했고 아주 작은 미소만이 날 반겼다. 오늘 이 피비린내에 묻혀 잠들어야겠다”고 적었다. 심군은 A양 사체 사진을 전송 받은 최군 등 친구들의 권유로 범행 하루가 좀 지난 7월 10일 오전 0시 30분쯤 용인동부경찰서에 찾아가 자수했다. 경찰조사 결과 심군은 A양의 시신을 훼손한 뒤 일부는 용인시 처인구 자신의 거주지 옷장에 넣어둔 것으로 드러났다. 심군은 참혹한 범행을 저지르면서도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등 태연한 태도로 일관했다. “내 눈 쳐다보는 당신 눈빛 안 변해”“작은 미소만 반겨…지옥 가고 싶었다”‘악마의 글’ 올린 그 ×은, 도대체 심군은 대기업 회사원 아버지와 초등학교 교사 어머니 등 정상적인 가정에서 태어났고, 초등학교 3학년 때 부친을 따라 가족 모두 이란으로 건너가 한인 초교를 다녔다. 심군은 5년 후 귀국해 중학교 2학년에 편입하고 학교를 다니다가 고교 2학년 때 자퇴했다. 범행 1년 전쯤 재입학했으나 금세 또 자퇴했다. 심군은 경찰에서 “아버지의 귀가가 늘 늦어 저녁을 함께 먹은 기억이 없고, 대화도 별로 안 해 다가가기가 힘들었다. 어머니도 일일이 간섭하고 지적해 서운하고 불편했다”고 진술했다. 심군은 자신의 진로 문제로 부모와 의견 충돌이 잦아지자 가출하고,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심군은 음식점 등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생활비를 충당했다. 범행 5개월 전부터는 자기 집 근처에 있는 컨테이너박스에서 혼자 생활했다. 생활비 등은 커피숍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벌었다. 심군은 경찰에서 “이란 한인 초등학교에 다닐때 생물 시간에 양(羊)의 장기를 면도칼로 직접 해부한 이후부터 인체 해부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진술했다. 경찰조사 결과 심군은 평소 잔혹한 영상을 즐겼고, 인터넷에서 장기 적출 동영상도 자주 본 것으로 밝혀졌다. 회사원·교사 정상 가정, 이란 초교 때 양 해부재판부 “충동·자기도취·자극추구적 성향”“국민 엄청 충격, 공동체 통합 해악 범죄” 재판부는 심군의 심리를 정밀 분석했다. 프로파일링 보고서는 심군이 ‘상황 의존적, 충동적, 자기도취적, 자극추구적 성향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사이코패스 검사(PCL-R)는 16점으로 ‘최악의 살인마’ 유영철의 38점보다는 크게 낮았다. 심군의 한국형 범죄자 재범 위험성 평가척도(KORAS-G)는 13점으로 ‘높은 수준(12점 이상)’을 보였다. 재판부는 “또 다른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재판부는 또 심군이 모텔에 투숙하기 직전, 친구 최군으로부터 자신의 전 여자친구 B씨와 교제하고 있다는 말에 충격과 함께 배신감을 느낀 것도 범행의 한 요인이 됐다고 판단했다. 심군은 세 살 연상인 B씨에게 A양의 사체 훼손 사진과 함께 “죽기 전에 그쪽(해부) 분야의 최고가 되고 싶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심군은 2012년 4월부터 B씨와 교제했으나 이듬해 초 B씨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았다. 재판부는 “A양 부모는 어린 딸이 무참하게 살해당한 뒤 보호하지 못한 죄책감에 불면증과 대인기피증을 겪고 있다”며 “이 사건은 또 대다수 국민이 엄청난 경악과 충격을 받아 극심한 불안·공포를 느끼지 않을 수 없게 했다.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경계하고, 공동체 통합에 끼친 해악도 지대하다”고 강조했다.흉악 범죄가 급증합니다. 사건은 사회의 거울입니다. 우리 사회와 공동체가 그 만큼 병들어 있다는 방증일 것입니다. 사건이 단순 소비되지 않고 인간성 회복을 위한 노력과 더 안전한 사회 구축에 힘이 되길 희망합니다.
  • ‘용인 입주 지연’ 아파트, 권익위 “공원 관통 진입로 개설”조정

    ‘용인 입주 지연’ 아파트, 권익위 “공원 관통 진입로 개설”조정

    완공된 지 2년 넘도록 진입로가 없어 입주를 못하고 있는 경기 용인시 삼가2지구 민간임대아파트에 인근 공원을 관통하는 진입로가 개설된다. 경기 용인시는 25일 국민권익위원회, 삼가2지구 사업시행자 등과 아파트 진입로 개설을 위한 조정안에 합의했다. 이날 조정안 서명 행사에는 전현희 권익위원장, 황준기 용인시 제2부시장, 김중식 사업시행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권익위 조정안에 따라 사업시행자는 역북2근린공원 조성 비용 일부와 아파트 진입도로 개설 비용 전액을 부담하고, 시는 공원 조성과 도로 개설 공사를 담당하게 된다. 9만7000여㎡ 면적의 역북2근린공원은 2003년 1월 공원으로 지정됐으나 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되지 않아 장기 미집행공원으로 분류된 곳이다. 이 공원 부지를 활용해 도로가 개설되면 삼가2지구 임대아파트 진입로는 정문이 아닌 동쪽 후문으로 연결된다. 이에 따라 이르면 2년 뒤 아파트 입주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합 측과 협의를 이어온 사업시행자는 더는 시간을 끌 수 없다고 판단, 지난해 6월 인근 공원용지를 관통하는 진입도로 개설 방안을 시에 제안한 바 있다. 이에 이상일 시장은 제2부시장을 팀장으로,6개 부서를 포함한 TF를 구성해 해결책을 모색해왔다. 권익위도 지난해 2월 시행자 측으로부터 고충 민원을 접수해 조정에 나섰다. 지난 2월과 3월 2차례 현장 조정 회의를 진행한 권익위는 용인시, 사업시행자 등과 협의해 이번에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다. 용인시 관계자는 “앞으로 공원과 아파트를 지상으로 연결하기 위해선 도시계획시설(공원) 변경 등 행정 절차와 함께 설계 및 시공 등 공사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유사 사례를 비춰볼 때 삼가2지구 정식 입주까지는 최소 2년은 더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GH ‘천원의 아침밥’ 확산 위해 대학에 지원금 전달

    GH ‘천원의 아침밥’ 확산 위해 대학에 지원금 전달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확산을 위해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 방문하여 간담회와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GH는 지난 4월, 경기미 소비를 촉진하고 대학생들에게 건강한 아침밥을 제공하고자 공공기관 최초로 ‘천원의 아침밥’ 총 2억 2000만원 규모의 사업 지원을 결정했고, 수도권 내 11개 대학 대상으로, 대학별 2000만원 상당의 경기미 혹은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김세용 GH사장은 이날 오전 경희대 제2기숙사 학생식당을 직접 찾아, 경희대학교 한균태 총장, 김우식 부총장, 부총학생회장 등 학생대표단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사장은 “직접 대학교 캠퍼스 학생식당에 와서 대학생들을 만나 식사까지 함께하니 천원의 아침밥에 대한 의미가 더욱 뜻깊다”며 “우리 공사의 지원이 마중물 역할을 하여 다른 기업들도 많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수도권 11개 대학을 대상으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원의 아침밥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GH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아침밥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참여한 대학생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 경기도 인구 1400만 돌파…전 국민의 26.6%

    경기도 인구 1400만 돌파…전 국민의 26.6%

    경기도 내 인구(내국인+외국인)가 4월 말 기준 사상 최초로 1400만명을 돌파했다. 2002년 12월 말 1000만명을 돌파한지 20년 4개월, 2016년 8월 말 1300만명을 넘긴 지 6년 8개월 만이다. 21일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와 법무부의 등록외국인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4월 말 주민등록인구는 1360만 7919명, 등록외국인은 39만 5608명으로 총 1400만 3527명이 경기도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월 말 기준 국내 총인구 5264만 5711명의 26.6%가 경기도에 사는 셈으로 서울 인구 967만명의 1.4배가 넘는다. 수원·용인 등 경기남부에 1038만 4604명(74.2.%), 연천·포천 등 북부에 361만 8923명(25.8%)이 살고 있다. 경기도 인구가 1000만명을 넘은 시점은 지난 2002년 12월 말로 2023년 4월까지 20년 4개월 동안 4백만명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했다. 경기도는 2003년 12월 말 1036만 1638명의 인구를 기록하며 서울시 인구 1027만 6968명을 처음 추월했다. 시군별로는 수원시가 122만 6735명, 용인시 109만 2738명, 고양시 108만 9934명 순으로 가장 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은 연천군이 4만 2769명, 가평 6만 3005명, 과천 7만 9133명 순으로 시·군 간 인구 격차가 컸다. 경기도의 인구 증가는 출산 등에 따른 자연적 증가보다는 다른 지역의 인구 이동에 따른 사회적 증가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경기도의 자연적 증가 인구는 15만 8402명 이었지만, 사회적 증가 인구는 91만 7311명으로 75만 8909명 차이가 났다.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경기도는 99만명대의 인구 유입이 있었고, 서울 77만 명, 부산, 대구, 경북, 경남으로부터 각각 3만 명대의 전입이 발생했다. 반면 동일 기간 인구 유출은 7만 명대에 불과했다. 2016년 8월부터 2023년 4월까지 경기도 내 시·군별 내국인 수 증가 지역은 화성 30만 5000명, 하남 13만 5000명, 김포 12만 9000명, 평택 12만 4000명, 시흥 12만 2000명 순이다. 경기도는 인구 1400만 시대를 맞아 복지와 경제 등 기회수도 경기도,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어 가는 선도적 지자체로서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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