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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개발 비리’ 14명 구속 기소

    경기도 용인지역의 난개발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반부패특별수사부(부장 林成德)는 6일 국토이용계획 변경 승인 등과 관련,건설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이종만씨(40·전 용인시청 도시계획계장)와 이후선씨(33·용인시청 건축과 8급) 등 용인시청 전·현직 공무원 4명을 뇌물수수 및 알선수재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김상록씨(41·J토건대표)와 신상헌씨(44·용인시 건축심의위원·G건축대표) 등 10명을 뇌물공여 및 알선수재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이와함께 김모씨(46·S건설대표) 등 29명을 농지법 위반 등 혐의로불구속 기소하고 이모씨(40·K산업대표) 등 7명을 부동산등기명의 실권리자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전 용인시청 도시계획계장 이씨는 지난 98년1∼8월 J토목 대표 김씨로부터 J토목이 신청한 국토이용계획 변경 승인과 관련,잘 처리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2차례에 걸쳐 모두 2,000만원을 받은 혐의다. G건축대표 신씨는 지난해 11월초부터 같은달 26일까지 ‘용인시청공무원에게 청탁해 ㈜I건설이 용인시 천리에 추진중인 공동주택 사업승인을 신속히 받아준다’는 명목으로 I건설로부터 3차례에 걸쳐 1억원을 받은 혐의다.검찰은 용인지역 공동주택사업 승인업무와 관련,관련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난 나머지 공무원 20여명에 대해서는 용인시에 자체 징계토록 통보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경기단체장들 올 1~7월 판공비 절반이상 접대비로

    자치단체장들의 판공비 가운데 절반 이상이 접대·연회비로 지출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경기도내 자치단체들이 국회 행정자치위 유성근(兪成根·한나라당)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말까지 경기도와 31개 시·군 단체장이 사용한 판공비는 모두 3억6,370만원으로 이중 52.8%인 1억9,200여만원이 접대·연회비였다. 특히 31개 자치단체장 가운데 9명이 올초부터 7개월동안 각각 1,000만원 이상을 접대·연회비로 사용했다. 경기도의 경우 올 판공비 예산 1억8,000만원 중 가장 많은 3,381만원을 접대 및 연회비로 사용했다.다음은 특정업무비로 3,360만원,기타 판공비로 3,230만원을 집행했다. 국제환경박람회로 엄청난 재정 적자를 본 하남시는 판공비 집행액 4,270만원 중 74.9%인 3,200만원을 접대·연회비로 썼다.양평군도 2,400만원 중 50%인 1,200만원을,남양주시는 1,300만원 중 1,000만원을접대·연회비로 집행했다. 과천(1,300만원),용인시(1,300만원)와 양주(1,100만원),여주(1,025만원),가평(1,000만원)군 등도 판공비예산 중 접대·연회비 지출이 1,000만원을 넘었다. 안양(900만원),고양(818만원)시와 포천군(690만원),시흥시(540만원),안산시(500만원)도 접대·연회비로 500만원 이상을 썼다. 수원,성남,의정부,광명,군포,파주,이천,안성,김포시 등은 판공비에서 접대·연회비 항목을 아예 설정하지 않아 자치단체장의 접대·연회비 집행액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고 유의원측은 설명했다. 한편 올해 단체장 판공비 예산은 경기지사 1억8,000만원이며 수원시장 1억원,의정부시 등 17개 시장이 7,200만원이다.성남,구리,동두천,오산,의왕시장은 5,100만∼7,000만원이며 나머지 양주군 등 8개 군수는 각각 4,800만원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현대 홈타운 308가구 분양

    현대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마북리에서 ‘현대 홈타운’ 308가구를 분양한다. 평형별로는 ▲34평형 28가구▲47평형 166가구▲56평형 88가구▲69평형 26가구 등.분양가는 34평형 1억4,352만원,47평형 2억2,980만원,56평형 2억7,916만원,69평형 3억5,124만원으로 계약금이 10%다.중도금전액대출이 가능하다. 용적률이 145%로 낮은 반면 녹지율은 49%로 단지 절반이 공원이다. 분당까지 자동차로 5분 거리이고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거리이다.용인에서도 죽전쪽에 속해 있어 상대적으로 교통여건이 나은 편이다.(031)716-0993
  • 전세값 오름세 한풀 꺾였다

    천정부지로 치솟던 전세값 오름세가 한풀 꺾였다.품귀현상이 심했던중소형 아파트 매물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전세 수요자 대부분이 여름방학이 낀 추석 이전에 매물을 구해 수요가 그만큼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서울 안정세 진입 서울에서 전세값 오름세가 컸던 마포는 이달들어오름세가 둔화됐다. 공덕동 현대 32평형은 1억3,000만원,삼성 32평형이 1억5,000만원대다.24·25평형은 1억∼1억1,000만원대에 머물고 있다.수요자도 눈에 띄게 줄었다. 도봉구 창동 삼성아파트 32평형도 추석 전 1억∼1억1,000만원대에서강세를 보였으나 이달들어 1억원 안팎에서 주춤거리고 있다. 주공 3단지도 사정은 마찬가지.추석 전에는 5,500만∼5,800만원 선이었으나현재는 5,500만∼5,800만원 선에 매물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잠실주공 13평형 전세값도 4,500만∼5,000만원대에서 더 오르지 않고 매물도 꽤 늘어났다. ■하향세 접어든 수도권 추석 전 7,000만원대였던 용인시 수지읍 상현리 벽산아파트 24평형 전세값은 최근 6,500만원대로 떨어졌다.죽전리 벽산 23평형이 9,000만원대로 추석 전 가격을 유지하는 것을 빼고는 대부분 약세.33평형은 추석 전보다 500만원 가량 떨어진 9,500만원이면 얻을 수 있고 가끔 9,000만원대도 나온다. 입주물량이 비교적 풍부한 구성쪽은 23평형 아파트를 8,000만원에얻을 수 있어 이 일대의 가격 안정세에 기여하고 있다.죽전 뱅크부동산 장영식(張永植) 대표는 “추석 이후 수요가 줄어든데다 구성면 일대에 새 아파트 입주가 늘면서 소형 아파트 전세값이 하향세로 돌아섰고 중대형은 찾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일산 신도시 역시 주춤한 상태.탄현 건영 33평형은 추석전에는 7,700만∼7,800만원까지 올랐으나 지금은 7,300만∼7,500만원이다. ■내년초까진 안정세 유지될 듯 전세가가 안정을 되찾은 것은 추석전에 수요자들이 매물을 확보한데다가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85% 선에다다르면서 ‘오를만큼 올랐다’는 인식이 확산된 때문으로 풀이된다.게다가 10월이 지나면 비수기로 접어들어 가격은 하향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보고 있다. 21세기컨설팅 한광호(韓光鎬) 과장은 “경기가 좋지 않고 계절적으로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전세가와 매매가격이 함께 안정세를 보이고있다”며 “내년초까지는 안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다만,입주예정 아파트는 새 아파트라는 이점이 있어 당분간 강보합세를보일 전망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공공하수처리장도 폐수 방류

    공공하수처리장조차 수질기준을 초과한 방류수를 수도권 상수원인팔당호에 유입시킨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가 1일 국회 환경노동위오세훈(吳世勳)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지난해 말팔당호 상류의 경기도 가평·용인 등 5개 공공하수처리장이 방류수수질기준을 초과한 폐수를 흘려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가평군 설악면 가일마을하수처리장은 방류수의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47.3ppm을 기록해 수질기준(20ppm 이하)을 2.4배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군 오포면 매산하수처리장도 BOD 45.7ppm의 폐수를 방류했으며,용인시 포곡면 용인하수처리장은 BOD 39.3ppm의 폐수를 흘려보내다적발됐다. 용인하수처리장은 부유물질(SS)도 39ppm으로 기준치(20ppm이하)를 초과했다. 여주군 여주읍 여주하수처리장(BOD 35.9ppm)과 원주시 가현동 원주하수처리장(BOD 30.9)도 수질기준을 초과한 폐수를 방류했다. 팔당특별대책지역 안의 오수정화시설을 설치한 음식점 등도 수질기준을 초과한 폐수를 팔당호로 유입시키다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 백두산가든은 수질기준을 5배 이상 초과한 BOD 109ppm, 광주군 가든하우스 글로리는 BOD 99.6ppm, 이천시 풍전주택은 BOD 97.6ppm의 폐수를 각각 방류했다. 문호영기자 alibaba@
  • 용인-분당 주민들“서부 택지지구지정 철회를”

    경기도 용인·분당지역 주민 5,000여명은 29일 용인 서부지역의 택지지구 지정 철회 등을 요구하는 시민청원을 건설교통부에 제출했다. 이들은 청원서에서 ▲죽전·구성지역의 택지개발지구 지정 철회 ▲보정·동천2지구에 대한 택지개발지구 지정계획 백지화 ▲용인시에대한 조속한 종합관리계획 수립 등을 촉구했다. 이들은 “용인 서부지역 준농림지의 마구잡이 개발로 자연환경이 잠식당하면서 수해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다”며 “무계획한 개발이 계속될 경우 이 지역주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게 된다”고 지적했다. 시민청원을 위한 서명작업에 참여한 환경정의시민연대 서왕진 사무처장은 “용인서부지역을 더 이상 택지로 개발할 경우 자연환경이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파괴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시민청원에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용인 윤상돈기자 yoonsang@
  • 아파트 3만9,592가구 공급

    ■새달 분양 계획 확정. 오는 10월 전국에서 모두 3만9,000여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28일 건설교통부와 주택업계에 따르면 10월중 전국에서 대형 주택건설업체가 2만9,231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비롯,중소 주택건설업체 3,203가구,대한주택공사 7,158가구 등 총 3만9,592가구의 아파트가 선보인다. 이 가운데 민간 주택업체가 공급하는 아파트는 모두 3만2,434가구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38가구,전달 대비 2,064가구 줄어든수치다. 민간 아파트가 이처럼 급감하고 있는 것은 주택경기 침체와 준농림지 규제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탓으로 분석된다. 특히 중소 주택업체가 공급하는 아파트는 지난해 같은 기간 6,996가구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3,203가구에 불과해 중소업계의 어려움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주택공사는 경기 성남시 하대원동과 용인시 상갈택지개발지구 등 전국 8곳에서 공공분양 5,166가구,공공임대 1,992가구의 아파트를 각각선보인다. 전광삼기자 hisam@. ■LG '동수원 빌리지' 추가분양. LG건설은 경기도 수원시팔달구 망포동에 ‘영통 동수원 LG빌리지’ 884가구를 추가로 분양한다. 동수원 LG빌리지는 6만2,000여평에 모두 3,529가구가 건설되는 대규모 단지.1,2차 아파트는 이미 분양을 마쳤고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3차 분이다.▲35평형 292가구▲43평형 482가구▲49평형 110가구등이다.평당 분양가는 420만∼480만원.2003년 4월 입주예정이다. 10월 4일 서울 수도권 1순위자 청약을 시작으로 5일 2순위,6∼7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남향으로 배치,조망감이 뛰어나고 단지안에 수원팔경의 테마공원,산책로 등이 설치된다. 1,2차 아파트 공급에서는 용인지역의 낮은 청약률에도 불구하고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광삼기자
  • 공동주택·교량 75곳 ‘위험’

    경기도내 공동주택과 교량 75곳이 개축이나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재난관리 D∼E등급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는 지난달 재난위험시설물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결과,주택 2채와 교량,터널 각 1곳이 사용중지 및 개축이 요구되는 재난관리 E등급 판정을 받았으며,주택 37채와 교량 27곳,상가 등 기타 시설 7곳이긴급한 보수·보강과 사용가능 여부 판단이 요구 되는 D등급 판정을받았다고 27일 밝혔다. E등급 판정을 받은 건축물은 용인시 기흥읍 공세리 지상 2층 다가구주택과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상가주택,여주군 흥천면 율극교(길이 214m),가평군 북면 화악터널(710m) 등이다. 또 시흥시 매화동 매화연립과 이천시 송정동 송정국민주택,용인시백암면 협동2교,안양 만안구 안양1동 역전지하상가,중앙지하상가,양지4교 등은 D등급 판정을 받았다. 도는 E등급 판정을 받은 안양과 용인시 주택은 건축주와의 법적 소송이 끝나는 대로 철거할 계획이고 여주 율극교와 가평 화악터널은재가설 및 보수공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성남 ADSL가입자 도내 ‘最多’

    성남시의 초고속인터넷망 가입자 수가 경기도내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성남시에 따르면 6월말 현재 경기도내 초고속인터넷망 가입자29만6,293명 가운데 성남지역 가입자가 21.5% 6만3,929명으로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최다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고양시 5만4,308명(18.3%),수원시 3만4,687명(11.7%),안양시 2만4,136명(8.2%),시흥시 1만3,793명(4.7%),부천시 1만3,389명(4.5%),용인시 1만2,980명(4.4%),안산시 1만2,183명(4.1%) 등 순이었으며 연천군은 한곳도 없다. 이는 초고속인터넷망 가입자가 분당·일산·평촌 등 신도시에 집중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가입을 기다리는 예약자가 도내 전체 31만1,859명으로 현재의 가입자보다 많아 폭발적인 초고속인터넷망 수요를 입증했다. 서비스업체별 가입자는 한국통신 13만2,000여명,하나로통신 10만8,000여명,드림라인 2만7,000여명,데이콤 1만5,000여명,두루넷 1만3,000여명 등으로 조사됐다. 전국 초고속인터넷망 가입자는 5월 현재 138만여명으로 추산된다고한국인터넷정보센터측은 밝혔다. 성남 윤상돈기자
  • 공공기관 조명시설 절전형으로

    경기도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도와 시·군 산하 모든 공공기관의 조명시설을 절전형으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기관은 도 농업기술원,도립직업전문학교,문화예술회관 등 도산하기관과 일선 시·군 청사,도 소방본부와 산하 소방관서 등이며개축예정인 도 본청과 지은지 5년이 안된 시·군·구 청사는 제외된다.또 지난해 에너지 절약형으로 조명시설을 바꾼 용인시 청사도 추진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해당 기관은 내년 2월까지 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과 계약을 맺고 6월까지 교체작업을 마무리해야 한다. 조명시설 교체에 따라 40W짜리 형광등 안정기는 32W짜리로 바뀌고조도(照度)를 높이기 위한 반사갓이 씌워진다. 40W 형광램프는 32W 삼파장램프로,30∼100W 백열전등은 21W 전구식형광등으로 각각 바뀐다.이 작업으로 조도가 오히려 높아져 실내가밝아지면서도 전기 사용량은 크게 줄어들게 된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1,600여만㎾/h의 절전으로 11억3,000여만원의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조명시설 교체사업에는 모두 45억여원이 필요하지만별도의 예산편성없이 절약한 전기요금을 4년간 시공업체에 돌려주는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 기업보유 부동산 243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www.kamco.or.kr)가 오는 18,19일 양일간 모두 243건의 기업보유 부동산을 공매한다. 이번 공매대상 부동산은 공기업과 은행 등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자산관리공사에 매각을 맡긴 업무용 및 비업무용 부동산이다. 이 가운데 한국조폐공사 소유의 옛 옥천조폐창과 한국가스공사가 갖고 있는 대전시 대덕구 와동 직원용 사택아파트 49가구,한국석유공사의 경기도 용인시 소재 임야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옛 옥천조폐창은 대지가 6만5,700여평에 건물이 연면적이 1만1,280평으로 공관과 사택,식당,체육관,운동장 등이 갖춰져 있고 대전까지 차로 20분이면 도착이 가능해 학교나 보안이 요구되는 첨단공장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자산관리공사는 밝혔다.또 석유공사의용인시 임야는 감정평가액보다 40%정도 낮은 가격으로 공매에 부쳐진다.이번 매각대상 물건의 평균 입찰가는 감정가의 72.5%선이다. 공매장소는 자산관리공사 3층 공매장 및 각 지사 공매장이며 시간은오전 11시부터다.(02)3420-5319[김성곤기자]
  • 벽산 아파트 6,000여가구 공급

    벽산건설과 벽산개발은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모두 6,000여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벽산이 새로 공급하는 아파트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으며 이 가운데서울 양천구 신월6동 재건축 아파트 442가구는 12월에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도 광주읍 태전리(831가구),광주읍 장지리(560가구),광주군 초월면 산이리(567가구),용인시 수지읍 성복리(414가구)등 인기지역 아파트도 상당수 포함돼 있다.안산 고잔지구에서는 모두 1,744가구의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지방에서는 부산 사상구 모라동에 632가구,부산진구 연산동에 241가구를 공급키로 했다.또 광주시 북구 연제동에서 414가구가 공급된다. 류찬희기자
  • 호킹박사에 ‘우주에너지 쐬는 기구’선물

    영국의 세계 적인 천체 물리 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58)가 방한중 자신이 앓고 있는 루 게릭병 치료와 관련한 선물을 국내의 한 민간인 발명가로부터 받아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에 사는 이용원(78)씨로 지난 4일호킹 박사를 찾아가 자신이 ‘이시서스(ECESIS)’라고 이름지은 선풍기 모양의 기구를 전달했다는 것. 호킹박사는 당시 고등과학원과 서울대 주최의 ‘입자물리와 초기우주에 관한 국제학술회’참석차 내한,신라호텔에 묵고 있었다. 이 기구는 철 재질로 직경 40cm 정도인데 이씨는 “공기 중에 충만해 있는 우주 에너지(cosmic energy)를 포집해 방사할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1년간 한 양조회사의 고문을 역임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이씨는그 회사의 한 유명 소주를 제조하는 과정에 이 기구를 24시간 쐬어쓴 맛을 없앴다고 효능도 전했다. 그는 “2달간 이 기구를 쐰 한 근육무력증 환자(여·35)가 몸을 지탱하지도 못하던 상태에서 이제는 방안에서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가됐다”며 “호킹박사가 6개월 뒤에는 말하는 것이 가능하고 손가락1개를 더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킹박사는 “선물을 받게 돼 기쁘다.연구소에서 사용해 보도록 하겠다”고 관심을 보였으며 지난 8일 영국으로 돌아갔다. 함혜리기자 lotus@
  • 철도부지 2천여㎡ 경매조작 거액챙긴 공무원등 28명 적발

    국유재산 경매 과정에서 부정 수의계약과 입찰담합,고의 유찰 등을일삼아온 철도공무원과 전문 입찰꾼(일명 떡쟁이)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4일 대전철도건설본부 용지계장 김영진(金英鎭·51·6급)씨와 부동산중개업자 함선열(咸先烈·52)씨 등 4명을 뇌물수수,입찰방해 등 혐의로 구속하고 서울철도사무소 매각담당 이모씨(39·6급) 등 공무원 3명을 포함한 25명을 입건하는 한편 3명을 수배했다. 김씨는 철도부지 무단 점유자가 농작물을 경작하면 수의계약을 통해땅을 넘겨받을 수 있는 점을 악용,지난해 12월30일 경기도 용인시 부발읍의 국유지 2,000여㎡를 S화학 회장 부인 신모씨(74)가 경작한 것처럼 허위 증명서를 작성,신씨에게 수의계약으로 5,110만원에 넘겨준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 과정에서 S화학 상무 오모씨(54)로부터 제주 N호텔 특실에서 3박4일간 숙식을 제공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경운기자
  • 탄천·양재천유역 6개 지자체 ‘환경행정협의회’ 발족

    경기 용인에서 발원,한강으로 흘러드는 탄천을 끼고 있는 6개 자치단체는 31일 탄천의 수질개선과 환경보호를 위해 ‘탄천·양재천유역 환경행정협의회’를 정식 발족했다. 서울 강남·서초·송파구,경기 성남·과천·용인시 등 6개 자치단체장들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탄천·양재천유역 환경행정협의회 조인식을 갖고 초대 회장에 권문용(權文勇) 서울 강남구청장을 선출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매년 2차례 정기회와 수시 모임을 열고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 및 감시,상·하수도 시설의 설치,수질개선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수질생태계 조사 등 공동연구,환경시설설치에 관한 자료 등 업무현황 공개 등을 협의하게 된다.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청덕리에서 발원하는 탄천은 18개 지천을 갖고 있으며 총 연장 69.2㎞이다.최근 용인지역의 난개발과 분당신도시 인구유입 등으로 4급수로 분류될 만큼 오염이 심각한 실정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 韓電·주민 잇단 ‘송전탑 마찰’

    송전탑 건설공사로 경기도 곳곳이 시끄럽다.위치를 갑자기 변경해물의를 빚는가 하면 주택 인근에 송전탑 건설공사를 강행해 주민들이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27일 용인시에 따르면 한국전력 중부사업소는 97년 산업자원부 승인을 얻어 용인∼안성시 간 24㎞ 구간에 345㎸ 규모의 신안성∼신용인간 송전선로 공사를 착공했다. 한전측은 그러나 송전선로 설치구간을 당초 용인시 이동면∼원삼면학일리∼안성시 쌍령산으로 정했으나 구간내 위치한 기상연구소가 전파방해를 받는다는 이유로 인근 미산리로 노선을 변경했다.그러나 미산리 성지(聖地)를 훼손한다는 종교단체의 반발이 일자 최근 3㎞ 가량 떨어진 학일리쪽으로 또다시 바꿔 인근 주민들이 전자파 노출을이유로 선로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학일리 주민들은 “한전이 원칙없이 설치구간을 이곳저곳으로 옮겨당초 계획된 학일리 구간을 벗어나 마을쪽에 가까워져 피해를 보게됐다”며 철탑설치반대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부와 관계부처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주민들과 사회단체 회원50여명도 24일 오후과천시청 정문 앞에서 청계산 송전탑 지중화를 요구하는 농성을 펼치기도 했다. 이들은 문원동을 통과하는 송전탑 4개가 지상에 건설될 경우 주민들에게 유해 전자파 피해를 줄 가능성 등이 우려된다며 지중화 설치를요구했다.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시민불복종운동과 시장퇴진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농성에 참가한 주민 2명은 자신들의 의지를 표명하겠다며 삭발을 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광역교통대책 의무화

    인구수가 2만명을 넘거나 면적이 100만㎡ 이상인 택지개발,관광단지및 유통단지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할 때 광역교통대책 수립이 의무화될 전망이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는 최근 실무협의회를갖고 대규모 개발사업시 광역교통대책 수립을 의무화하는데 공동으로노력하기로 합의하고 다음달 관련 법규의 개정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대규모 개발사업은 해당 지역은 물론 대도시권의 광역교통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도 불구하고 현행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에는 광역 교통개선대책 마련을 임의규정으로 명시하고 있어 실제 시행되지 않고 있다. 특히 택지개발의 경우 해당 시·도지사의 의견이 배제된 채 승인될수 있도록 돼 있어 교통난 등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재정상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용인·죽전지구의 경우 교통·환경 등 도시기반시설이 절대부족해 용인시와 경기도가 반대의견을 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으며 개발 완료후 극심한 교통난이 우려된다고 경기도는 주장했다. 또 개발이 한창인 고양,남양주,김포 등의 대규모 택지개발지역도 광역교통개선대책없이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인근 도시권의 교통체증이크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시·도지사협의회는 대규모 개발사업시 광역교통개선대책수립을 의무화하고 해당 시도지사와 협의토록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고쳐줄 것을 공동 건의키로 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탄천살리기 행정협 구성

    토사와 오·폐수 등으로 심각한 수질오염 현상을 보이고 있는 탄천을 살리기 위해 성남과 용인시 등 6개 자치단체가 환경행정협의회를구성한다. 성남시는 22일 과천·용인시와 서울 강남·송파·서초구 등 5개 자치단체와 함께 탄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회관에서 환경행정협의회 구성 조인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의회 구성은 용인에서 시작돼 한강으로 이어지는 69.2㎞의 탄천이각종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어 수질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데 따른것으로 환경오염 방지시설 및 감시활동과 상·하수도 설치, 수질개선을 위한 공동사업 등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협의회는 31일 조인식에서 공동사업에 따른 경비분담 문제,면적과비례한 책임 범위 등을 정하고 6개 자치단체외 다른 시·군의 참여도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성남 윤상돈기자
  • 용인 전원주택부지 형질변경 수사

    수원지검 특수부(박성덕 부장검사)는 16일 용인지역 임야 및 토지에대한 전원주택 부지 형질변경 허가문제와 관련, 담당 공무원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K토목측량설계㈜,S토목측량설계㈜,J토목측량설계 등용인과 수원지역 6개 업체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업체들은 이동면,원삼면,수지읍 등 용인지역의 임야나 토지에대해 전원주택 부지로 형질변경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용인시청 공무원에게 편의 제공 명목으로 거액의 금품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이들 업체들이 임야나 토지를 3∼13명 명의로 분할,소유주 대신 형질변경을 신청해주고 소유주들로부터 1억∼5억2천만원을받은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土公·住公 택지개발 용인시 백지화 요구

    경기 용인시에 추진중인 토지공사와 주택공사의 택지개발사업에 대해 용인시가 건설교통부에 사업을 중단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용인시는 13일 “지역내 난개발을 막기 위해 민간건축물 신축을 1년동안 허용않기로 방침을 정했음에도 이들 기관이 택지개발을 할 경우 시가 추진중인 개발계획과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최근 건설교통부에 이 지역에 대한 택지개발지구 및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을백지화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토지공사와 주택공사는 구성 보라 보정 등 6개 지구에 모두 6만여가구의 아파트를 지어 오는 2002년부터 분양한다는 계획이다. 토공과 주공측은 이에 대해 ‘이 지역에 대한 대규모 택지개발과 함께 도로 등 기반시설도 체계적으로 갖출 계획이며,따라서 용인시의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 윤상돈기자 yoon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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