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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al] 용인시 무료예식장 개관

    용인시청사에 예식장이 들어섰다. 용인시는 8일 시청사 3층 회의장을 리모델링한 시민예식장을 개관하고 기념식과 무료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서정석 용인시장을 비롯,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각 사회단체장과 결혼식 하객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세 쌍의 부부는 시 가족여성과에서 추천한 장애인과 저소득층 주민들이다. 예식장 사용 및 비품 이용은 무료이며 용인미용협회는 저소득자에 한해 신부화장을 무료 봉사한다. 문의 용인시 가족여성과 324-2265.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용인장애인학교 설립 재추진

    학교부지의 부적합 등을 이유로 수년째 착공이 지연돼왔던 용인장애인학교 설립이 재추진된다. 용인시는 7일 강남대와 협약을 맺고 추진 중인 장애인특수학교 설립 후보지로 기흥구 지곡동 내 2곳을 선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시는 이달 말까지 특수학교 설립부지를 확정하고 이어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 행정절차를 거친 뒤 이르면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설립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수학교 개교는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경우 당초 계획보다 3년여 늦어진 2009년 하반기 또는 2010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당초 용인시와 강남대는 2005년 7월 특수학교를 설립하기로 협약을 맺었다.용인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Metro] 신세계 팔당호 수질개선 동참

    경기도와 신세계는 7일 김문수 지사와 구학서 부회장 등 양측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팔당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한 경기도·신세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은 ▲팔당호 수질개선종합대책 협력 ▲생태공원 추진 ▲팔당호 수질개선을 통한 경기도와 신세계 이미지 홍보를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신세계는 앞으로 용인시 도심을 통과, 경안천 본류로 흘러드는 금학천에 8억 4000여만원을 들여 2711㎡ 규모의 수질정화용 인공습지를 조성하게 된다. 또 2억원을 들여 경안천 생태공원 인공습지 1만㎡에 수질정화능력이 뛰어난 연꽃과 창포 등을 보식해갈 예정이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타운하우스’에 살어리랏다

    건설업체들이 ‘타운하우스’ 진출에 적극적이다. 건설사들이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주상복합 아파트 수준의 품질을 갖춘 타운하우스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오는 9월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 택지비와 건축비가 제한되는 만큼 업체들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아파트를 짓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마감재의 품질이 떨어져 주상복합의 고급화 경향도 줄어드는 것이 건설업체들이 타운하우스로 진출하게 하는 요인이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분양 예정인 타운하우스는 500가구에 이른다. 타운하우스는 총부채상환비율(DTI)에서 제외돼 분양금액의 50%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지하 공사가 거의 없어 공사기간도 짧다. 국내에 도입된 타운하우스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여러 채의 단독주택을 벽면끼리 이어 붙인 영국식(병렬형)과 1가구가 1개층을 독점 사용하는 구조로 3,4층까지 높여 짓는 미국식(수직형)이 있다. 최근 경기 용인권 택지개발지구나 미니신도시내 블록형 택지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는 미국식이 많다. 땅값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용인 동백지구 금호건설 어울림과 동원건설 동원재, 용인 흥덕지구 우남 퍼스트빌 리젠드 등 대부분의 타운하우스가 미국식이다. SK건설이 8일부터 분양에 들어가는 경기 용인시 동백지구 아펠바움은 영국식에 가깝다.1가구가 단독으로 1,2층을 쓰기 때문에 정원과 주차장도 개별적으로 갖춰진다. 고명덕 SK건설 마케팅총괄 소장은 “아파트나 미국식 타운하우스와 달리 필지를 ‘단독주택’으로 개별 등기하는 데다 넓은 정원을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만큼 사생활을 최대한 보장받을 수 있다.”면서 “1단계로 분양 중인 42가구 유형이 31가지나 돼 고객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타운하우스의 인기에 편승해 택지지구의 연립부지에 짓고 이름만 타운하우스라 부르는 건물은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또 타운하우스는 냉·난방비가 많이 들고 대부분 도심에서 상대적으로 먼 거리에 있어 아파트에 익숙한 국내 수요자들에겐 맞지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황용천 해밀컨설팅 사장은 “구조적으로 기존 연립주택과 큰 차이가 없는데도 분양가를 올리기 위한 수단으로 타운하우스란 이름을 단 집이 많이 나올수 있다.”고 말했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타운하우스 영국 귀족들이 사는 ‘교외주택(country house)’과는 별도로 마련된 도시내의 주택을 말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북미를 중심으로 허름한 서민용부터 최고급까지 규모와 종류가 다양해졌다. 제3세계 국가에선 부유층만이 거주하는 독립된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 동탄 2지구 분양가 용인에 ‘불똥’

    동탄 2지구 분양가 용인에 ‘불똥’

    경기 용인시에서 분양 예정인 건설사와 승인권을 쥔 지방자치단체가 분양가 책정을 둘러싸고 고민에 빠졌다. 정부가 지난 1일 동탄2 신도시를 확정 발표하면서 오는 2010년 분양될 중소형 평형의 분양가를 800만원대에 공급하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이다. 지자체와 건설업계는 이를 정부의 공식적 ‘압박’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평당 1690만원 책정 ‘퇴짜´ 정부의 공언은 신도시 예정지 주변 아파트 값이 들썩이는 것을 막겠다는 뜻이다. 당장 정부의 분양가 의지는 용인으로 튀는 분위기다. 이달 중 용인 수지지구에서 신규 분양 계획을 세웠던 업체와 분양 승인권자인 용인시도 분양가 책정에 더욱 민감해졌다. 5일 업계와 용인시 등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달 17일 분양가를 평당 평균 1690만원으로 책정해 시에 분양승인 신청을 냈으나 최근 반려됐다. 용인시가 사실상 현대건설에 분양가 인하를 권고한 셈이다. 이 같은 분위기에 따라 이달 분양을 준비 중인 삼성물산,GS건설 등도 분양가 책정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들 업체가 분양을 준비하는 곳은 판교 및 광교 신도시와 인접해 있다. 또 이들 업체들은 브랜드 자존심을 내걸 정도로 고급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들 업체들이 제시하는 분양가는 현대건설 분양가와 비슷한 평당 평균 1600만∼1700만원대로 알려졌다. 이 같은 금액은 정부가 발표한 동탄2 신도시의 분양가보다 배 이상 높다. ●“중대형 평형 분양가 1400만원 넘을 것” 현대건설 관계자는 “일단 평형 규모 자체가 다르고 동탄2 신도시의 토지수용비와 기반시설부담금 등을 감안하면 중대형 평형의 분양가는 1400만원은 넘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역시 압박을 받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용인시 관계자는 “용인 수지지역 대부분이 민간주도의 도시개발 사업이긴 하지만 고분양가를 조장한다는 비난을 받고 싶지 않다.”며 “최근 집값하락과 분위기 등을 감안해 분양 승인 여부를 신중히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Metro] 용인시 5국 28과로 조직개편

    급격한 인구증가 현상을 보이고 있는 용인시가 행정조직을 개편한다. 시는 5일 건설교통국 신설을 포함하는 행정조직 개편안을 공고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시 본청 행정조직은 현재 4국 20과 107담당 체제에서 건설교통국이 신설돼 5국 28과 132담당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전체 공무원수는 현 1877명에서 2034명으로 157명이 늘어난다. 이번 행정조직 개편안에서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 및 난개발 치유를 위한 교통 및 건설 분야 조직기능 강화에 역점을 두었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국세청이 밝힌 투기수법

    국세청은 4일 경기도 동탄 신도시 예정지에 대한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하면서 원주민 명의를 빌려 농지를 사들이거나 탈루한 사업소득으로 토지 등을 사는 등 이들 지역에서 적발된 투기수법을 공개했다. #사례1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에 거주하는 원주민 이모(70)씨는 지난 3월 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되는 동탄면 일대 농지 7500㎡(추정 시가 16억원)를 사들였다. 국세청은 그러나 이씨가 뚜렷한 직업이나 소득원이 없고, 제3자에게 명의를 빌려준 혐의가 짙다고 보고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사례2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사는 문모(44·여)씨는 2001년부터 최근까지 12차례에 걸쳐 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되는 화성시 동탄면과 용인시 남사면 주변 주유소 용지를 포함해 토지 1만 1300㎡(추정 시가 52억원)를 사들인 뒤 이중 1400㎡를 팔면서 양도소득을 낮춰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문씨는 최근 5년간 연평균 신고소득이 4000만원밖에 안돼 사업소득금액을 탈루했거나 사업용 대출자금을 불법전용한 혐의가 드러나면 세금 추징은 물론 대출금을 회수토록 금감위에 통보할 계획이다. ●신종 투기수법 박모씨 등 6명은 수용예정지역 안에 연립주택(103가구)을 보유한 법인을 60억원에 인수, 주택지분작업을 마친 뒤 기획부동산회사를 통해 무주택자 90명에게 연립주택이 수용되면 33평형 아파트 입주권이 주어진다면서 평균 2억원에 판 뒤 9000만원에 양도한 것처럼 허위계약서를 작성해 100억원의 법인세 등을 탈루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등 10개 지역의 철거예정 다가구주택 등을 매집한 뒤 다세대주택으로 전환·분할한 뒤 미등기전매하는 수법으로 양도세 등 100억원을 탈루한 사례도 적발됐다. 부동산 투기꾼들 사이에서는 원주민 소유의 주택을 매매할 때 보상금과 입주권 모두를 매매 대상으로 하는 경우를 ‘통물건’, 보상금은 투기세력이 갖고 입주권만 매매하면 ‘껍데기’라는 은어로 각각 통용된다.‘돌려치기’는 분양권 매매 의뢰를 받은 중개업자가 투기꾼들과 사고팔기를 반복하면서 가격을 올리는 수법이며, 이렇게 해서 가격이 오를 대로 오른 분양권을 실수요자에게 파는 걸 가리켜 ‘막차 태워 시집보내기’라고 한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 서울 강동·송파 하락세 두드러져

    올 들어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될 것으로 예상되는 고가 아파트 2채 중 1채는 값이 떨어졌다. 30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종부세가 부과될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경기 지역 7억 5000만원 이상 고가 아파트 30만 3735가구의 48.9%(14만 9445가구)가 지난 23일 현재 연초보다 가격이 내렸다.특히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 경기 과천시 등 재건축 대상 아파트가 많은 지역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강동구의 고가아파트 9510가구 중 82.1%인 7805가구의 값이 내렸다. 송파구는 3만 7687가구 중 69.2%인 2만 6072가구의 가격이 내렸다. 양천구는 61.4%, 강남구는 49.3%, 서초구는 39.7%가 떨어졌다. 경기 지역에서는 과천시의 고가 아파트 값이 가장 많이 빠졌다.7418가구중 94.0%인 6974가구가 하락했다. 용인시 고가 아파트의 69.8%의 값이 떨어졌다. 분당의 고가 아파트 3만 5154가구중 1만 7412가구(49.5%)도 약세를 보였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올 전국 평균 개별 공시지가 ‘껑충’

    올 전국 평균 개별 공시지가 ‘껑충’

    토지 보유세의 부과기준인 개별 공시지가가 전국 평균 11.6% 올랐다. 공시지가가 오르고, 과표 적용률도 상향조정되면서 올해 토지분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도 평균 지난해보다 40% 정도 늘어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30일 “올해 전국 토지 2913만여 필지의 공시지가는 11.6% 올랐다.”면서 “전국 공시지가 총액은 지난해보다 23.9% 뛴 2911조원”이라고 발표했다. 개별 공시지가는 시장·군수·구청장이 31일 공시한다. 공시지가는 시·군·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해당 시·군·구에서 개별적으로 통보도 해준다. 이의신청은 6월 한달간 시·군·구에 하면 된다. 조정결과는 7월30일 공시된다. 개발호재가 많은 수도권에서 공시지가가 많이 올랐다. 서울(15.5%), 인천(15.0%), 경기(12.8%) 등이 시·도별 상승률에서 각각 1,2,4위를 차지했다. 재개발이 많은 울산이 14.6%로 3위였다. 시·군·구별로는 과천시(24.2%), 인천 남동구(23.1%), 용인시 수지구(21.1%), 서울 용산구(20.5%), 인천 서구(20.3%) 등 수도권이 많이 올랐다. 이들 지역은 재건축과 뉴타운,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미군기지 이전 등의 호재에 힘입어 상승폭이 컸다. 공시지가 상승에 따라 보유세도 보통 25∼65%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과표적용률은 재산세는 지난해 55%에서 올해는 60%로, 종부세는 지난해 70%에서 올해는 80%로 각각 높아졌다. 비사업용 토지는 가구별 합산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3억원 이하면 재산세만 내면 된다.3억원을 초과(사업용 토지는 개인별 40억원 초과)하면 종부세 대상이다. 공시지가가 지난해 9억 820만원에서 10억 9250만원으로 20.29% 오른 서울 서초동의 29평짜리 상업용 나대지는 재산세와 종부세를 포함한 보유세를 지난해에는 580만원을 냈지만 올해에는 45% 늘어난 839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동작구 신대방동의 90평짜리 주거용 나대지는 공시지가가 지난해 3억 4270만원에서 올해 3억 9932만원으로 16.52% 오르면서 보유세 부담이 105만원에서 173만원으로 65% 증가한다. 땅값이 크게 오른 곳은 전년도 세부담 상한선(재산세는 전년도 세액의 150%, 종부세는 300%)까지 오를 수도 있다. 보유세의 경우 아파트 등 주택은 지난 4월말 발표한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매기지만 공시가격이 없는 일반 건물이나 오피스텔, 토지 등은 이번 개별 공시지가와 건물 시가표준액을 합한 금액으로 보유세가 과세된다. 재산세와 종부세는 6월1일 현재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따라서 6월1일 이후 토지를 취득하면 올해 보유세는 내지 않는다. 토지분 재산세는 9월, 종부세는 12월에 나온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미래형 최첨단 아파트 ‘유혹’

    미래형 최첨단 아파트 ‘유혹’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다주택 보유에서 알짜배기 1주택 보유가 현명한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래가치가 떨어지는 주택을 쓸데없이 많이 보유해봐야 세금만 많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사장은 29일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과 투자를 함께 하려면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는 주택 한채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아파트도 속속 나오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분양하는 단지가 실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다양한 신기술이 도입된 아파트에 사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용인시 동천동 417 일대에 짓는 ‘래미안동천’(2394가구)에 ‘지중열시스템’을 도입한다. 다음달 분양 예정이다. 에어컨 실외기나 냉각탑 없이도 여름에는 찬 공기를, 겨울에는 따뜻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다. 또 래미안동천은 분양가상한제 시행 이후에는 분양가 제한으로 공급되기 어려운 최신식 시설을 다수 선보인다. 호텔식 로비, 무인 택배서비스, 게스트 하우스, 원카드 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첨단 미래형 주택의 모습이다. 대성산업은 7월 구로구 신도림동 대성연탄 자리에 주상복합 ‘디큐브시티’25∼84평형 524가구를 분양한다. 디큐브시티는 서울에서 최초로 첨단시설을 갖춘 복합도시라는 평도 듣는다. 아파트는 물론 첨단 뮤지컬 홀·쇼핑몰·컨벤션센터·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이용자제작콘텐츠(UCC) 시대에 맞춰 소비자가 주도하는 소규모 방송국, 연예기획 스튜디오, 멀티영상 테마파크, 소비자 열린광장 등이 제공된다. 현대건설은 오산시 원동에 첨단시설을 갖춘 최고급 주거단지 ‘원동 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35∼50평형 433가구이다. 꽃을 형상화한 단지배치와 동선(動線)인 ‘플라워스테이스 시스템’을 적용해 아로마 정원, 라벤더향의 바람 언덕 등이 설치된다. 또 주차위치 통보 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 출동 경비시스템, 단지 내 차량진입 통제시스템 등의 첨단 시설도 도입된다. 풍림산업은 인천 남구 학익동에 첨단 디지털시스템을 갖춘 ‘용현·학익 엑슬루타워’를 선보였다. 일반 아파트로는 국내 최고층인 53층으로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게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이 갖춰진다. 아파트 단지 어디에서나 휴대전화,PC 등을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부재중 방문자 이미지 저장, 무인경비 첨단 솔루션을 통한 화재·도난 등의 사고 예방, 소형 열병합발전 등 미래형 아파트의 모습인 셈이다. 오는 9월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면 첨단 시설을 갖춘 단지 공급이 제한될 수 있다. 첨단 기술이 도입되는 단지들의 가치를 꼼꼼히 따져 청약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신도시 정책’ 집값만 올리나

    ‘신도시 정책’ 집값만 올리나

    신도시 후보로 거론되는 지역의 아파트가격이 급등하면서 최근의 전반적인 부동산시장 안정세와는 거꾸로 가고 있다. 신도시 정책이 안정적인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우려스럽다. 지난해 11·15 부동산대책에서 올해 상반기 중 ‘분당급 신도시’를 정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후보지로 거론되는 곳의 아파트 값은 6개월 사이에 최고 54%나 폭등했다. 27일 부동산서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5일부터 이달 25일까지 경기지역 아파트 값은 평균 7.8% 올랐다. 특히 신도시 후보지로 많이 거론되는 용인시 모현면의 아파트값은 같은 기간 53.9%나 올랐다. 용인시 전체 상승률은 5.6%다. 예컨대 용인 모현 신안인스빌 1단지 32평형은 부동산114 기준 지난해 11월말 2억 1000만원에서 지난 주 현재 2억 9000만원으로 뛰었다. 모현면에 있는 총 3개 아파트 단지의 평당 평균 가격은 같은 기간 561만원에서 864만원으로 올랐다. 용인 모현면의 남쪽 및 동쪽 경계와 맞닿은 용인 포곡면과 광주 도척면도 신도시 예정설로 각각 29.0%와 26.8% 뛰었다. 용인 모현과 함께 후보지로 많이 거론되는 광주 오포 지역 아파트값 상승률도 19.5%나 됐다. 같은 기간 평당 평균 가격은 739만원에서 883만원으로 올랐다. 오포읍 인근인 광주시 장지동(20.9%), 목현동(18.2%), 태전동(10.8%), 회덕동(10.5%) 등의 아파트값도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다. 광주시(15.6%), 남양주시(13.5%), 오산시(13.0%), 양주시(10.1%), 여주군(10.1%), 하남시(9.1%) 등 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되는 다른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률도 경기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신도시 후보지가 아닌 지역 중에도 많이 오른 곳이 적지 않다. 의정부(27.6%)는 경기 기초자치단체 기준으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채훈식 부동산써브 리서치팀장은 “정부의 숨은 그림 찾기식 신도시 정책이 결국 후보지역의 집값만 올리고 말았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Metro] 용인, 검침원도 친절교육

    용인시가 검침원들을 상대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주로 민원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친절교육에서 검침원이 예외일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24일 용인시에 따르면 23일 시청에서 상하수도 검침원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일선 대민서비스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행된 친절교육은 전문 강사의 강의로 친절서비스 마인드와 응대, 불만사례 연구 및 해결방안, 전화응대 기법 등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부고]

    ●우만형(전 내무부 차관)씨 별세 낙희(미국 거주)씨 부친상 이영묵(〃)장진필(〃)씨 빙부상 21일 미국 버지니아주 패어팩스 메모리얼 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11시(이상 현지시간) 1-703-288-0578●장인선(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상임이사)씨 상배 문석(학생)수련(용인시청 정보통신과)씨 모친상 권경민(용인시 처인구청)씨 빙모상 23일 일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31)932-9169●박동기(롯데쇼핑 이사)윤기(자영업)우기(〃)인기(덴타임 고문)홍배(픽슨 호남사업소 상무)씨 모친상 서덕범(희림종합건축사무소 이사)씨 빙모상 23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590-2660●민성기(미국 거주)씨 모친상 김영태(김영태소아과의원 원장)씨 빙모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3010-2261●안석준(난쓰네코리아)석주(안석주내과의원 원장)석병(대동엔지니어링 부장)은희(식품정보코리아·푸드원텍 이사)씨 부친상 김남영(사업)오원택(식품정보코리아·푸드원텍 대표)씨 빙부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02)3010-2265●김승욱(자영업)경욱(〃)동욱(〃)씨 모친상 신언항(건양대 보건대학원장)씨 빙모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30분 (02)3410-6914●김경환(연세대 의대 교수)경원(서현교회 목사)경준(미국 거주)경화(에덴기독교백화점 대표)경철(재미 치과의사)씨 모친상 한기돈(부평내과 원장)씨 빙모상 2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30분 (02)392-0299●이현식(인천문화재단 사무처장)씨 빙모상 23일 인천 길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032)462-9261●마영민(법무법인 율촌 회계사)씨 부친상 2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2650-2742●이광석(서울방화중 교감)광국(전 국민은행 상무)씨 모친상 조우현(신촌세브란스병원 기획조정실장)씨 빙모상 2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92-3499
  • 건교부 “분당급 신도시는 교통·교육등 함께 고려”

    건교부 “분당급 신도시는 교통·교육등 함께 고려”

    다음달 발표될 분당급 신도시에 대한 정부 당국자의 혼선이 빚어지면서 위치와 규모 등에 대해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조원동 재정경제부 차관보의 복수 지정 가능성에 대해 건설교통부는 “한 곳을 지정하겠다.”고 교통정리를 해 혼선은 가라앉고 있다. 서종대 건교부 주거복지본부장은 22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신도시 지정과 관련,“단순히 거리뿐 아니라 교통과 쾌적성, 교육여건, 규모 등에서 강남권 사람들이 살고 싶은 곳이란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곳으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으나 강남권과의 구체적인 거리 등은 밝히지 않았다. 이는 신도시가 단순히 강남에 인접한 곳이 아니라 지리적으로 약간 떨어지더라도 600만평 이상으로 쾌적성을 갖춘 지역에 특목고 등을 유치해 강남권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신도시는 강남쪽이 아닐 수도 이와 관련, 이용섭 건교부 장관이 지난 1월 한 인터뷰에서 “강남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야 되지 않겠어요.”라고 말한 뒤 지리적으로 강남과 인접한 광주시 오포읍·용인시 모현면 등이 유력 후보지로 부상한 것에 대한 ‘물타기성’ 발언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신도시 후보지로 오포, 모현은 500만평 규모의 토지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최적지로 거론돼 왔다. 그러나 상수원보호구역과 수질오염총량제 등의 규제로 기대감이 한 풀 꺾였다. 또 과천∼의왕시 사이의 그린벨트 지대도 지목됐지만 강남과 가까워 강남대체 주거지 조성이라는 당초의 취지와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송파신도시(200만평)를 확대 개발할 수 있다는 관측도 없지 않다. 현지 중개소 업체들은 “하남시와 연계해 개발하면 500만평이 나온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대부분이 그린벨트이고, 도시연담화(도시와 도시가 맞붙는 현상)가 걸림돌이다. 최근에 용인시 남사·이동면과 고양시 법곶·송포·구산·가좌동 일대도 후보지로 오르내리고 있다. 남사면 일대는 개발 규제가 거의 없고 동탄신도시와 가까운 편인데다 경부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 부각됐다. 투자자들이 이미 몰려 땅값이 급등한 게 단점으로 꼽힌다. 고양시 법곶·송포·구산동 일대도 500만평 규모의 택지를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일산과 파주신도시 사이여서 도시연담화 문제와 함께 경기 북부라는 게 약점이 될 수 있다. 이밖에 동탄신도시 확대설, 포천지구 신도시 승격설 등 갖가지 설이 나오고 있다. 신도시 위치가 6월에 발표되면 곧바로 사전환경성 검토 및 관계기관 협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열린다. 내년 2월 신도시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에 이어 2009년 6월에는 택지를 공급하고 12월에 분양으로 이어진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SK건설은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지구에서 ‘효자 3차 SK VIEW(조감도)’에 대한 청약을 22일 시작한다. 지하 1층, 지상 25∼34층 4개동(棟)이다.35평형 303가구,44평형 126가구,52평형 132가구 등 총 561가구로 이뤄진다.SK건설이 효자지구 내에 분양했던 1차,2차와 함께 2000여 가구의 단지를 이루게 된다. 모델하우스는 남구 대도동 세명기독병원 맞은편에 있다.(054)276-5400 대주건설은 광주광역시 수완택지지구에 ‘피오레’ 아파트 2차분 1720가구에 대한 청약을 오는 28일 하루 동안 받는다. 분양가는 평당 550만∼700만원선. 지난해 분양한 1880가구와 앞으로 분양할 3차분을 합하면 총 3813가구가 된다.(062)367-3000 금호건설은 23일 경기도 용인시 동백지구 D1-2와 D1-4블록에서 타운하우스인 ‘용인 동백 금호어울림(조감도)’ 청약 접수를 하고 2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78평형 32가구와 84평형 16가구다. 대지면적 4324평, 건축 연면적 5600평이다. 지상 4층,6개동(棟)으로 이뤄진다. 평균 분양가는 1930만원.(031)8022-9595 엠코는 8월말 입주하는 인천 삼산동 ‘엠코타운’ 아파트가 정보통신부의 홈네트워크시스템 AA 등급과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을 국내 아파트 최초로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엠코타운은 외출시 휴대전화로 조명, 난방, 가스, 차량 현관 통제 등을 제어할 수 있고, 아파트 거실과 발코니에 장착된 자동센서를 통해 외부인이 침입하면 경보장치가 작동돼 경비실과 입주자(휴대전화)에게 알려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 새달 수도권 2만 5855가구 쏟아진다

    새달 수도권 2만 5855가구 쏟아진다

    오는 9월 분양가 상한제 실시를 앞두고 업체들이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9월 청약가점제가 실시되면 가점제에서 유리한 사람이 아니라면 아파트를 분양받을 가능성이 낮은 만큼 제도 실시 전에 현재 가지고 있는 청약통장을 부지런히 활용하는 게 낫다고 조언한다.22일 닥터아파트, 부동산뱅크, 스피드뱅크, 내집마련정보사 등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6월 한달 전국에서 총 5만 7000여가구가 분양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 8000여 가구)의 세배도 넘는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모두 2만 5855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지난해(1만 6844가구)보다 54% 많다. ●서울, 강남·북에서 물량 골고루 서울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3192가구)의 절반 수준인 157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실시되기 전에도 서울에서 나오는 물량은 줄고 있다.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2구역에서 동부건설이 짓는 471가구 중 151가구(26·33·43평형)가 일반 분양된다.26평형과 33평형은 청약부금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다. 은평구 수색동에서 GS건설이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 수색자이 324가구(39∼83평형)는 전부 일반 공급된다. 청약예금 가입자만 청약할 수 있다. 서대문구 냉천동에서 동부건설은 냉천2구역 재개발을 통해 서대문센트레빌 24∼41평형 681가구를 짓는다. 이 중 일반분양은 24평형 113가구,41평형 66가구 등 총 179가구다. 강남에서도 오랜만에 물량이 나온다. 서울지하철3호선 매봉역 인근에서 계룡건설산업이 주상복합 아파트인 도곡 리슈빌(74∼109평형) 총 53가구 중 3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롯데건설은 서초구 방배동에서 61∼91평형 ‘방배롯데캐슬’ 130가구를 분양한다. ●인천, 대규모 단지 많아 인천에서는 지난해(1039가구)의 6배인 678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대규모 단지가 많다. 인천 연수구 송도신도시 1공구 D22블록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인 더샵 센트럴파크Ⅰ이 분양된다. 지상 47층 총 729가구 규모로 31∼114평형으로 이뤄진다. 인근에서 GS건설이 짓는 송도자이하버뷰Ⅰ 1069가구(34∼113평형)도 분양된다. 인천 청라지구에서도 아파트가 처음 공급된다.13블록과 16블록에서 중흥건설이 각각 501가구와 199가구를 분양한다.2개 단지 모두 45평형 단일 평형이다. 전량 일반 공급된다. 예금기준 인천 700만원 통장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다. 인천 남동구 고잔동에서는 5∼7블록과 9∼10블록 등 총 5개 블록에서 4238가구의 한화에코메트로가 분양된다.34∼75평형이 있다. ●경기 지역에선 1만 7490가구 경기 지역 물량은 지난해(1만 2613가구)보다 4877가구 늘어난 1만 7490가구다. 판교 및 분당과 가까운 성남 도촌지구에서 국민임대 아파트가 나온다. 대한주택공사는 A-1블록과 A-2블록에서 각각 534가구와 458가구의 국민임대를 내놓는다.15∼22평형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까지는 차로 10분 거리다. 용인시 흥덕지구 Ab6블록에서 동원로얄듀크팰리스 720가구가 나온다.35평형 단일 평형으로 지구내 중심상업지역과 가깝다. 파주 운정지구에서는 A28블록에서 주택공사가 운정휴먼시아 1062가구를 내놓는다.21∼34평형으로 구성된다. 제2자유로 연결대로가 단지 옆에 있다. 화성 동탄신도시에서는 중심상업지구 16-3·4·5블록에서 주상복합 아파트인 동양파라곤 277가구가 나온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Metro] 용인, 아파트 보수 7억원 지원

    용인시는 쾌적한 공동주택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아파트 27곳에 노후시설 보수를 위한 관리보조금 7억 788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대상 아파트는 사용검사일로부터 7년이 지난 아파트로 처인구내 4곳, 기흥구내 11곳, 수지구내 12곳이며 각 아파트에는 노후시설 보수사업비의 50%내에서 2000만∼7000만원이 지원된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박지성 깜짝 귀국

    무릎 수술을 받은 뒤 고향 수원에 돌아와 재활에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온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18일 전격 귀국했다. 박지성은 런던발 아시아나항공 편으로 이날 오후 3시16분 인천공항에 도착, 보도진을 피하기 위해 당초 나올 것으로 알려졌던 1번 출구 대신 정반대편 14번 출구로 입국장을 빠져나와 승용차를 타고 수원 집으로 향했다. 이날 귀국에는 어머니 장명자씨가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 관계자들은 박지성 일행이 런던에서 출발하며 휠체어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수술한 무릎을 다치지 않게 극도로 조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조용한 귀국은 사실 얼마 전부터 감지됐다. 주변에선 ‘시즌을 마감한 뒤 고향에 돌아가 8월 재검사 전까지 물리치료 등 재활에 주력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영국 일간 ‘더 타임스’도 “박지성은 맨유의 아시아 투어 기간에 합류할 것 같다. 다만 그는 홍보대사 역할에 그쳐야 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7월20일 열리는 맨유-FC서울전에서 그의 얼굴을 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었다. 19일 맨유와 첼시의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그가 급거 귀국을 택한 것은 맨체스터에서 런던까지 이동하는 데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박지성은 지난 14일 웨스트햄과의 경기 직후 열린 리그 우승 시상식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맨체스터에서도 꾸준히 재활을 해온 박지성은 경기 용인시에 있는 삼성 스포츠과학 지원실에서 구단이 지정해준 프로그램에 따라 재활 훈련에 열중하게 된다. 다만 수술 부위에 대한 염려 때문에 하체 훈련보다는 상체 근력 강화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JS리미티드의 박현준 팀장은 “영국으로 돌아가는 날짜는 아직 잡히지 않았다.”며 “구단측에서 2∼3일 전에 연락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김경태·지은희 대기록 달성하나

    이번주 말 국내 ‘남녀 그린’의 최대 화두는 ‘3연승’이다. 주인공은 동갑내기 김경태(사진 위·신한은행)와 지은희(사진 아래·캘러웨이·이상 21). 둘이 대기록을 달성하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의 최상호 최광수(남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구옥희 박세리 김미현(여자)에 이어 각각 3,4번째 ‘3연속 챔피언 클럽’의 반열에 들게 된다. 김경태는 누가 뭐라 해도 ‘슈퍼루키‘다. 개막·데뷔전 2연승이라는 이정표를 KPGA에 세운 그가 17일부터 나흘간 경기 용인시 레이크사이드골프장 동코스(파72·7548야드)에서 벌어지는 XCANVAS오픈에 출전한다. 이번엔 사상 두 차례밖에 없는 3개 대회 연속 우승이 목표다.‘루키 2연승’을 거둔 그가 3연승을 내달릴 경우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진기록이 만들어진다. 전망은 밝다. 개막전인 토마토저축은행대회와 매경오픈을 잇달아 치르느라 고갈됐던 체력도 8일 동안의 휴식으로 추슬렀다. 특히 대회 코스는 아이언샷과 퍼팅 실력이 돋보이는 김경태에게 궁합이 잘 맞는다는 분석. 또 2004년 같은 곳에서 열렸던 익성배 아마추어선수권대회 당시 지금은 일본에서 활약하는 이동환(20)에게 1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을 만큼 눈에 익은 코스다. 지은희는 18일 경북 경주의 디아너스골프장 레이크·밸리코스(파72·6182야드)에서 개막하는 태영배 한국여자오픈에 출전,3연승을 정조준한다.“시즌 첫 메이저대회이자 내셔널타이틀이 걸린 굵직한 무대에서 기록을 일궈내겠다.”며 지난 13일 시즌 두 번째 타이틀인 KB스타투어 2차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린 직후 뒤도 돌아보지 않고 경주로 내려갔다. KLPGA 최다 연승의 주인공은 구옥희.1979년 10월부터 1981년 10월까지 7차례 줄줄이 정상을 밟았다. 박세리는 1996년 8∼9월에, 김미현은 1997년 8∼9월 3개의 우승컵을 잇달아 가져갔다. 지은희는 지난 2개 대회 우승에서 보듯 송곳같은 아이언샷이 일품. 수상스키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장영기(51)씨가 물 위에 띄워놓은 부표를 맞추는 혹독한 훈련 끝에 아이언샷의 정확도가 높아졌다는 후문. ‘저지 세력’도 만만찮다. 2주 연속 분루를 삼킨 박희영(20·이수건설)이 설욕의 칼날을 갈고 있고, 디펜딩 챔피언 신지애(19·하이마트)도 2연패를 벼른다. 더욱이 ‘코리안 킬러’ 크리스티 커(미국)와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 등의 ‘외인부대’가 초청 선수로 출전, 시즌 첫 내셔널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용인 모현면에 농촌전통 테마마을

    용인시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인근에 전통테마마을이 조성된다. 시는 처인구 모현면 능원3리 안골마을에 농촌전통 테마마을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안골마을 이장과 주민 등 17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이달말부터 ‘호박등불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마을 꾸미기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호박과 등(등잔), 불(숯가마) 등 3가지를 마을의 테마로 삼고 상징 이미지를 구축하는 한편 특화된 소득상품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호박을 마을의 대표 이미지로 표출하기 위해 마을 중심부에 위치한 호박 밭 한가운데에 호박터널을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숯가마 4기를 설치해 찜질방으로 활용하고 인근에는 삼림욕장도 조성한다. 시는 2008년까지 국가보조금 1억원과 시비 1억원을 투입, 안골마을에 농촌체험 관련 시설과 장비를 확충하고 상설운영체제를 구축해 전통테마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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