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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기·인천 유초중학교 9월 11일까지 등교 1/3로 제한(종합)

    서울·경기·인천 유초중학교 9월 11일까지 등교 1/3로 제한(종합)

    유·초·중학교 해당…고교는 3분의 2 유지비수도권 학교도 밀집도 2/3 제한 권고서울 성북·강북구, 용인 등 원격수업 전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 조정된 서울·경기뿐 아니라 인천에서도 8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학교 등교 인원이 재학생의 3분의 1로 제한된다. 수도권 이외 지역 학교는 등교 인원을 3분의 2 이하로 유지하도록 강력히 권고하고 서울 성북구와 강북구, 경기 용인시 전체와 양평군 일부 소재 유치원과 학교, 부산도 당분간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 교육부는 서울·경기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이런 내용이 담긴 교육 분야 후속 조치를 마련하고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서울, 경기 지역의 감염 확산세를 고려해 정부는 이날부터 2주 동안 서울, 경기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서울과 경기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18일부터 9월 개학 이후 2주가 지난 9월 11일까지 교내 밀집도를 전체 학생의 3분의 2 유지 권장에서 3분의 1 이하(고등학교는 3분의 2 유지)로 강화해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지 않았지만 서울, 경기와 동일한 생활권인 인천도 서울, 경기와 같은 수준의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시행한다. 비수도권 지역 교육청에 대해서도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학교 내 밀집도를 3분의 2 내에서 유지하도록 강력히 권고했다. 아울러 지역 감염이 확산하는 서울 성북구·강북구, 경기 용인시 전체와 양평군 일부 소재 유치원과 학교는 18일부터 2주 동안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은 아니지만 최근 지역 감염이 확산하는 부산도 이번주인 18일부터 21일까지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교육부는 고위험 시설인 300인 이상 대형학원뿐 아니라 중·소규모 학원도 운영 제한 명령 대상에 포함해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격 유지 등 핵심 방역 수칙을 위반할 경우 집합 금지, 벌금 부과 등을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한다. 고위험시설인 대형학원은 2주 후 상황이 호전되지 않거나 그 이전이라도 상황이 악화하는 경우 운영 중단 조치를 한다. 서울 성북구와 강북구, 경기 용인시와 양평군 학원에 대해서도 시도교육청이 강력하게 휴원을 권고하기로 했다. 조희연 “사랑제일교회 상황 위중 고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에 서울 성북·강북구 학교에 대한 원격수업과 학원 휴원 권고를 요청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에서 코로나19 재확산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열어 교육부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학사 운영 방안을 요청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조 교육감은 “큰 원칙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는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라며 “유·초·중학교는 학생 밀집도 3분의 1, 고교는 3부의 2를 유지하는 방안을 (서울지역 학교에) 권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북사랑제일교회 상황의 위중함을 고려해 성북강북지원청 관내 모든 학교는 2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학원에 대해서도 2주간 휴원을 강력하게 권고하고자 하는데 이것을 교육부에 긴급하게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서울 성북구와 강북구 학교를 관할하고 있다. 성북구에는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는 사랑제일교회가 자리 잡고 있다. 조 교육감은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8부 능선을 넘었다고 생각했는데 재유행할 수 있는 충격적 반전 국면을 맞고 있다”면서 “학교가 지역사회 감염으로부터 안전지대로 남아있을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면 좋겠다”고 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5개월 전으로 돌아갔다” 하루 신규확진 279명 ‘폭증’(종합)

    “5개월 전으로 돌아갔다” 하루 신규확진 279명 ‘폭증’(종합)

    지역발생 267명…3월초 대유행기 근접사랑제일교회-우리제일교회 확진 잇따라서울·경기, 오늘부터 거리두기 ‘2단계’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16일 일일 확진자 수는 200명 후반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200명대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이 정점(2월 29일 909명)을 찍은 직후 여전히 확산세가 거세던 지난 3월 초 수준이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등 수도권 교회를 고리로 감염 전파가 급속도로 번지는 데다 직장과 커피점, 학교 등 일상 곳곳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감염이 발생해 신규 확진자 규모가 커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9명 늘어 누적 1만 531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8일(367명) 이후 5개월여 만에, 정확하게는 161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전날 신규 확진자 수(166명)보다 113명이나 많다. 지난 2~3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집단감염으로 대구·경북에서 확진자가 폭증하고 곳곳에서 감염 사례가 잇따랐던 ‘1차 대유행기’에 사실상 근접한 셈이다. 신규 확진자 279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12명을 제외한 267명이 지역발생 확진자다. 지역발생 확진자 수 역시 3월 8일(366명) 이후 가장 많은 기록이다. 전날 지역발생 확진자는 155명이었는데 이보다 112명이나 많았다.서울, 경기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이날부터 2단계로 격상했지만, 수도권 확산세가 전국적 대유행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41명, 경기 96명 등 이들 두 지역에서만 237명이 나왔다. 나머지는 인천 8명, 광주 7명, 부산 6명, 충남 5명 등의 순이었고 대구·울산·충북·경남에서 확진자가 1명씩 나왔다. 수도권의 경우 교회 예배와 소모임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134명까지 치솟았다. 용인 우리제일교회 역시 교회 교인과 접촉자 등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33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05명으로 늘었다. 이밖에도 롯데리아, 투자 전문기업, 사무실, 학교, 커피점 등 곳곳에서 감염 전파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다닥다닥 붙어서 찬송가 불러…수도권 교회 중심 무더기 확진

    다닥다닥 붙어서 찬송가 불러…수도권 교회 중심 무더기 확진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다. 특히 집단감염의 두 연결고리인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접촉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낮 12시 기준으로 우리제일교회 교인과 이들의 접촉자 401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33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0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33명 중 교인이 32명, 지인이 1명이다. 방대본은 교인들이 예배 도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노래를 부른 데다 예배 후에는 함께 식사한 것을 감염 요인으로 꼽았다. 또 평일 ‘심방’(가정방문 예배)을 진행한 것도 감염을 확산시킨 행위로 추정하고 있다.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서도 접촉자를 조사한 가운데 4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59명이 됐다. 지난 9일 예배 당시 우천으로 인해 신도들 간의 거리가 1m 이내로 매우 가까운 상태에서 찬송가를 부른 것이 감염 확산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앞서 집단감염이 확인된 경기 고양시 기쁨153교회와 관련해서도 격리 중인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이 교회 교인과 가족, 지인을 포함해 26명으로 늘었다. 경기 고양시 반석교회와 관련해선 접촉자 조사 중 남대문 상가 방문자 1명과 자가격리 중인 어린이집 원아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6명이 됐다. 또 서울 양천구 되새김교회와 관련해서도 지난 1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교인 2명과 교인의 지인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총 4명의 환자가 나왔다. 이 교회는 교인 사이 어깨가 맞닿을 정도로 좁은 공간에서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밖에 일반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했다. 패스트푸드 체인인 ‘롯데리아’ 집단감염 사례의 경우,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금 투자 전문기업인 ‘골드트레인’과 관련해서는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총 20명이 확진됐다. 강남구 신일유토빌 오피스텔에 소재한 ‘역삼동 사무실’ 사례의 경우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다. 부산 해운대구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와 관련해서도 자가격리 중인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명이다. 지난 8일 확진자가 방문한 스타벅스 파주야당역점 사례에선 방문객 검사 결과, 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경기 양평군 마을행사에서도 참석자 전원(61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31명이 확진됐다.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좁은 공간에서 단체로 식사한 점을 요인으로 꼽았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정은경 “절박한 상황입니다…수도권 대규모 집단유행할 듯”(종합)

    정은경 “절박한 상황입니다…수도권 대규모 집단유행할 듯”(종합)

    정은경 “수도권 상황 엄중” 집회 자제 호소 수도권 교회 등 폭발적 집단감염 속수무책“절박한 상황입니다. 광복절 연휴 종교행사·집회 자제해주세요.” 방역당국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감염이 100명을 넘어서고 수도권에서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르자 감염 고리를 제때 차단하지 못하면 ‘수도권 대유행’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무증상 감염자로 인한 ‘깜깜이’ 확산을 우려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기로를 호소하며 종교 행사·집회 자제와 철저한 마스크 착용 등 위생관리 준수를 당부했다. 여러 사람이 오가는 교회, 대형 상가, 학교, 롯데리아(패스트푸드 체인)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확진자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오면서 또다시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에 초비상이 걸렸다. “서울·경기 하루 만에 확진자 두배 급증”“깜깜이 확진도 13%… 상황 절박해”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1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지금 수도권은 코로나19 대규모 집단유행이 이어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면서 “(코로나19) 유행 양상도 서울·경기에서 하루 만에 확진자 수가 배로 증가할 정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고 연결고리가 밝혀지지 않은 비율도 13%를 넘게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 본부장은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정 본부장은 “무증상·경증 감염자가 산발적으로 이어져 교회, 다단계 방문판매, 소모임 등을 통해 집단발병하고 이런 감염이 학교, 어린이집, 직장, 시장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가) 방학, 휴가, 내일(15일)부터 시작되는 연휴, 도심집회 등으로 이어지며 대규모로 증폭돼 발생하게 되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그런 절박한 상황”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신규 확진자 103명…수도권만 72명 지역감염 85명 압도적 증가세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2∼13일 이틀 연속 50명대를 기록하더니 이날에는 100명을 넘어서며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늘어 누적 1만 4873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5일(113명)에도 일시적으로 100명을 넘은 적이 있지만, 해외유입 요인이 아닌 지역감염 확산에 따른 100명대 기록은 사실상 지난 4월 1일(101명) 이후 4개월 반 만에 처음이다. 실제 이날 신규 확진자 85명은 지난 3월 31일(88명) 이후 최다 수치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기준지표 중 하나인 ‘일일 확진자 수 50∼100명’에 해당한다. 이달 들어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20∼40명대를 오르내렸지만 지난 10일부터는 28명→34명→54명→56명→103명 등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85명으로, 해외유입(18명)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31명, 경기 38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이 72명이다. 나머지는 부산 5명, 충남 3명, 광주 2명, 울산·강원·경북 각 1명씩이다.정 “연휴 종교행사·집회 자제해 달라”“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기로” 정 본부장은 이런 상황을 언급하면서 “8월 중순인 지금 방역망과 의료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을지, 아니면 통제 범위를 넘어서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금 수도권의 유행 확산세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무뎌지고 거리두기 참여 강도가 낮아지고 있다는 큰 위험의 신호”라고 평가하면서 거듭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구체적으로 “광복절부터 17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 종교행사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대규모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광복절 집회 참석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모임은 감염 위험이 있다면서 가족·지인 간 식사, 회의 등을 최소화하고 불가피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강조했다.우리제일교회 60명 추가 확진 총 72명 “마스크 제대로 안 쓰고 노래 불러” 사랑제일교회 14명 추가 총 19명 감염전광훈, 15일 대규모 집회 참여 독려 중 수도권에서는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감염 규모가 연일 커지고 있다. 방대본은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집단감염 사례에서 교인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을 검사한 결과 6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72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교회 관련이 70명, 이들로 인한 추가 전파 사례가 2명이다. 역학조사 결과 이 교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미흡한 상태에서 노래를 부르는 등 코로나19 감염 전파에 위험한 행동이 있었다고 방대본은 전했다. 서울 성북구의 ‘사랑제일교회’도 이날 낮까지 관련된 14명이 추가로 확진돼 확진자가 총 19명이 됐다. 이런 가운데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인 전광훈 목사 등은 보수·개신교단체들의 광복절 집회 참여를 계속해서 독려하고 있다. 이 교회 신도들이 15일 대규모 집회에 참가한 후 야외에서 밤을 새울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방대본은 “확진자들이 (코로나19 감염) 전파가 이뤄질 수 있는 기간에 교회를 방문해 예배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돼 추가 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교인 및 방문자들은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고양시 ‘기쁨153교회’와 관련해서도 격리 중인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이 교회 교인과 가족, 지인, 직장 관련자를 포함해 24명으로 늘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72명 확진…용인 우리제일교회 찬양 어떻게 했길래(종합)

    72명 확진…용인 우리제일교회 찬양 어떻게 했길래(종합)

    경기 용인의 우리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4일 기준 72명으로 급증했다. 현재 신도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역학조사가 진행중이어서 추가 확진자 역시 주변 시군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우리제일교회는 신도 수 1100명으로 방역당국은 지난 2일, 7일, 9일 예배에 참석한 신도 약 400명 사이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교회 성가대 내에서만 25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 측은 “성가대에서도 신도들이 일정한 거리를 두고 찬양했고, 찬양하는 동안은 마스크를 벗었지만, 찬양이 끝나면 다시 마스크를 쓰는 등 나름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확진자가 나와 신도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2주 전, 3주 전 올라온 찬양 영상에서는 성가대 전원이 마스크를 끼며 방역수칙을 지키고 노래했지만 이후 마스크를 벗자마자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마스크를 벗고 노래를 할 경우 대화를 할 때보다 바이러스가 좀 더 멀리 퍼질 수 있다. 성가대뿐 아니라 9일 예배 후 교회 식당에서 확진자를 포함한 교회 관계자들이 식사를 함께한 것도 감염원인 중 하나로 지적된다.주변 주민들 불안… 건너편엔 유치원 교회 측은 “지난 2월부터 식당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가 그날(9일) 처음으로 교회 주차요원들과 봉사자, 목사, 부목사, 집사들끼리 밥을 먹었는데, 결과가 이렇게 돼서 너무 안타깝고 드릴 말씀이 없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용인시는 추가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우리제일교회를 오는 28일까지 폐쇄하는 한편, 관내 754개 종교시설을 전수조사하기로 했다. 교회발 집단 감염이 확산하자 경기도는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 2주간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긴급진화에 나섰다. 지상 4층 지하 4층 규모의 우리제일교회는 현재 출입이 전면 통제된 상태다. 교회 건물 맞은편에는 원생 330여명이 재원 중인 대형 유치원이 자리하고 있다. 유치원 관계자들은 아이들을 인솔할 때마다 일일이 마스크 착용 상태를 점검하는 등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용인 우리제일교회서 60명 추가 확진…총 72명 ‘비상’

    용인 우리제일교회서 60명 추가 확진…총 72명 ‘비상’

    경기 용인의 ‘우리제일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 추가 발생하는 등 전국 각지의 종교시설에서 잇따라 감염이 보고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게다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도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역학조사와 감염 차단에도 부담이 커지고 있다. 마스크 안 쓰고 노래 불러…사랑제일교회도 총 19명 확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낮 12시 기준으로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집단감염 사례에서 교인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을 검사한 결과 6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이 교회로부터 파생된 누적 확진자가 72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교회 관련이 70명, 이들로 인한 추가 전파 사례가 2명이다. 역학조사 결과 이 교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미흡한 상태에서 노래를 부르는 등 코로나19 감염 전파에 위험한 행동이 있었다고 방대본은 전했다.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서도 이날 낮까지 1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9명으로 늘어났다. 방대본은 “확진자들이 (코로나19 감염) 전파가 이뤄질 수 있는 기간에 교회를 방문해 예배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돼 추가 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교인 및 방문자들은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고양시 기쁨153교회와 관련해서도 격리 중인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이 교회 교인과 가족, 지인, 직장 관련자를 포함해 24명으로 늘었다. 이에 경기도는 15일부터 2주간 종교시설 집합제한명령을 내렸다. ‘롯데리아 모임’ 2차 치킨집서 4명 추가 확진교회 이외에도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유명 패스트푸드 업체인 ‘롯데리아’ 집단감염 사례의 경우 지난 6일 모임이 있었던 광진구의 ‘치킨뱅이 능동점’에 머물렀던 이용자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이 가운데 모임 참석자는 9명이다. 나머지 6명은 확진자의 직장 동료 2명, 식당 방문자 3명, 지인 1명 등으로 n차 전파가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감염경로 모르는 ‘깜깜이’ 환자 비율 13% 넘어 한편 정확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 비율은 13%를 넘었다. 이달 1일부터 최근 2주간 방역당국에 신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8명 가운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총 78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13.7%에 달했다.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 검토이처럼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자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내 감염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며 “상황이 조금 더 악화되면 수도권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어렵게 이어가고 있는 방역과 일상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국민들께서는 이번 연휴 기간 방역수칙만은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수도권 교회감염 확산일로…용인 우리제일교회 60명 늘어 총72명

    수도권 교회감염 확산일로…용인 우리제일교회 60명 늘어 총72명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감염 규모가 연일 커지고 있다. 종교시설이 또다시 코로나19의 감염 통로로 떠오르는 데다 정확한 감염원을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도 증가 추세여서 방역 대응에 ‘비상등’이 켜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낮 12시 기준으로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집단감염 사례에서 교인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을 검사한 결과 6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72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교회 관련이 70명, 이들로 인한 추가 전파 사례가 2명이다. 역학조사 결과 이 교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미흡한 상태에서 노래를 부르는 등 코로나19 감염 전파에 위험한 행동이 있었다고 방대본은 전했다. 서울 성북구의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서도 이날 낮까지 14명이 추가로 확진돼 확진자가 총 19명이 됐다. 방대본은 “확진자들이 (코로나19 감염) 전파가 이뤄질 수 있는 기간에 교회를 방문해 예배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돼 추가 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교인 및 방문자들은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고양시 기쁨153교회와 관련해서도 격리 중인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이 교회 교인과 가족, 지인, 직장 관련자를 포함해 24명으로 늘었다. 교회 이외에도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유명 패스트푸드 업체인 ‘롯데리아’ 집단감염 사례의 경우 지난 6일 모임이 있었던 광진구의 ‘치킨뱅이 능동점에 머물렀던 이용자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이 가운데 모임 참석자는 9명이다. 나머지 6명은 확진자의 직장 동료 2명, 식당 방문자 3명, 지인 1명 등으로 n차 전파가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정확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 비율은 13%를 넘었다. 이달 1일부터 최근 2주간 방역당국에 신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8명 가운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총 78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13.7%에 달했다. 정은경 방대본부장은 이런 상황을 언급하면서 “8월 중순인 지금 방역망과 의료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을지, 아니면 통제 범위를 넘어서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금 수도권의 유행 확산세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무뎌지고 거리두기 참여강도가 낮아지고 있다는 큰 위험의 신호”라고 평가하면서 거듭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구체적으로 광복절부터 17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 종교행사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대규모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광복절 집회 참석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모임은 감염위험이 있다면서 가족·지인 간 식사, 회의 등을 최소화하고 불가피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할 가능성도 있다고도 언급했다. 그는 “무증상·경증 감염자가 산발적으로 이어져 교회, 다단계 방문판매, 소모임 등을 통해 집단발병하고 이런 감염이 학교, 어린이집, 직장, 시장 등으로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가) 방학, 휴가, 내일(15일)부터 시작되는 연휴, 도심집회 등으로 이어지며 대규모로 증폭되어 발생하게 되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그런 절박한 상황”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경기도, 4개 시 박물관·관광지 통합이용권 ‘경기투어패스’ 출시

    경기도, 4개 시 박물관·관광지 통합이용권 ‘경기투어패스’ 출시

    경기도가 4개 시 문화시설과 관광명소를 싼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을 내놓았다. 도는 고양·파주·수원·용인시 박물관·미술관과 관광지를 최대 79%까지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경기투어패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도내 박물관·미술관, 관광지 이용을 확대해 도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먼저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남북부지역 일부 시를 대상으로 12일부터 실시한다. 서오릉, 트릭아트뮤지엄, 세계인형박물관 등 고양, 파주 북부 권역 13곳, 화성행궁,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농촌테마파크 등 수원, 용인 남부 권역 10곳으로 총 23개 시설을 포함한다. 모든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본권, 2곳(3곳)을 갈 수 있는 BIG2(3)권, 수원·용인의 5개 시설과 수원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헬륨기구인 플라잉수원을 탑승할 수 있는 패키지상품이 있다. 유효기간은 기본패스의 경우 첫 사용시간 기준 48시간(2일)이다. 고양파주권 BIG2 소인 2만 1900원, 수원용인권 자유이용 대인 2만 4900원이며 출시 기념 반값 할인 이벤트를 활용하면 절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패키지상품인 플라잉수원을 제외하고 4개 시 22개 시설을 5일간 이용할 수 있는 광역통합권은 출시 특가로 BIG3 대인기준 7900원이다. 다음달에는 패키지상품 4종을 추가할 예정이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경기도의 매력적인 숨은 관광지들을 찾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코로나19 시기에 집에서 가까운 경기도 관광지에서 가성비 높은 휴가를 보낼 것”을 권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마스크 없이 노래”…용인 우리제일교회 11명 추가 확진

    “마스크 없이 노래”…용인 우리제일교회 11명 추가 확진

    코로니19 감염자가 집단발생한 경기도 용인지역 한 교회에서 하루사이 10명이 넘는 추가 확진자가 나와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용인시는 코로나9 집단감염이 발생한 우리제일교회에서 14일 1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해당 교회 확진자는 나흘 동안 총 24명으로 늘었다. 이날 우리제일교회 신도와 교회 어린이집 교사 등 11명, 죽전고 1학년생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우리제일교회 확진자는 용인 147∼153번, 155번, 157∼158번, 160번 환자로, 죽전고 확진자는 156번 환자로 각각 분류됐다. 교회 확진자 가운데 149, 151번 환자는 지난 9일 교회 예배에, 160번 환자는 2일 예배에 각각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교회 어린이집 교사 1명도 양성판정을 받았다. 9일 오전 9시 30분 예배에 참석한 30대 남성이 11일 확진된 것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용인과 이외 지역 거주 신도 13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주로 성가대에서 활동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신도 60여명 사이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10명이 추가되면서 우리제일교회발 확진자는 총 24명으로 늘었다. 시 방역당국은 지난 2일과 9일 예배에 참석한 신도 40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이 교회는 신도 수는 1000여명 정도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400여명만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용인시는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이 교회를 오는 28일까지 폐쇄하는 한편, 지역 내 754개 종교시설을 전수 검사하고 있다.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죽전고에서도 1학년생 1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죽전고 확진자는 학생 5명과 학생의 가족 2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늘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포항 코로나 확진자 발생…용인 확진자와 접촉

    포항 코로나 확진자 발생…용인 확진자와 접촉

    경북 포항시에서 5개월 만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55명으로 늘어났다. 13일 포항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지난 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13일 코로나 유증상으로 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검사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가족 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에서 A씨는 12일~13일 자전거를 이용 출퇴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항시는 확진자 이동 동선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전파하고 A씨와 동선이 겹치는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아파트 빌려 재배한 대마 ‘다크웹’ 통해 유통한 일당 구속…6억5000만원 재배·판매

    아파트 빌려 재배한 대마 ‘다크웹’ 통해 유통한 일당 구속…6억5000만원 재배·판매

    아파트를 빌려 재배한 대마를 이른바 ‘다크웹’을 통해 유통한 일당이 붙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A(42)씨와 전 연인 B(43)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범행을 도운 A씨의 형(44)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 등은 2017년부터 지난 4월까지 경기 용인시에서 아파트 4채를 월세로 빌린 뒤 대마 재배 시설을 설치해놓고 6억5000만원 상당의 대마초를 재배·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특수한 브라우저를 사용해야만 접속할 수 있고 익명성이 보장돼 추적이 어려운 다크웹(Dark Web)을 통해 구매자를 물색한 뒤 재배한 대마초를 유통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등이 빌린 아파트에서 발견된 대마초 7㎏과 액상 대마 1.6ℓ, 현금 1070만원을 압수하고 1억8000만원가량의 비트코인도 몰수했다. 그리고 A씨 등으로부터 대마초를 사들여 흡입한 4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대마초를 농축해 환각성이 더 큰 대마수지를 이용해 전자담배용 액상대마를 만들어 판 일당도 검거됐다. C(23)씨는 친구와 친척 등 6명과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경기도 안양의 자택과 서울 관악구 등지에서 액상대마 2ℓ를 제조,판매해 1억 5000만원가량을 챙긴 혐의로 최근 모두 구속된 뒤 검찰에 넘겨졌다. C씨 등도 제조한 액상대마를 다크웹을 통해 유통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C씨 등으로부터 액상대마를 구매해 불구속 송치된 이들은 48명 이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다크웹을 통한 마약 유통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판단,기존 마약수사대 소속 5명을 한팀으로 하는 다크웹 마약전담수사팀을 꾸려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다크웹을 이용한 마약사범 검거는 16년 80명에서 올해 395명으로 크게 늘었다”며 “전담수사팀 운영으로 마약범죄 수사체제를 고도화해 마약류 확산을 막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심상찮은 용인…고교·교회發 사흘 동안 16명 집단 감염

    심상찮은 용인…고교·교회發 사흘 동안 16명 집단 감염

    경기 용인시에서 지난 사흘 동안 학교·교회와 관련해 총 1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지역 사회 내 감염확산이 우려된다. 용인시는 11일부터 사흘간 대지고 2명, 죽전고 4명, 이들과 접촉한 가족 2명, 우리제일교회 신도 8명 등 총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수지구 죽전동 대지고에서는 1학년생 A군이 11일 첫 확진된 데 이어 12일에는 A군의 같은 반 친구, 대지고 인근 죽전고 1학년 3명 등 4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또 13일에는 전날 확진된 죽전고 1학년생 확진자의 가족 2명과 다른 죽전고 1학년생 등 3명이 잇따라 확진돼 대지고·죽전고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대지고 1학년생 확진자 2명이 나온 2개 학급의 나머지 학생 59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죽전고는 1학년 전체 409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이날 오후 1시 현재 89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등록 신도가 1000여명이 넘는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에서도 신도들 사이에 집단감염이 일어났다. 지난 11일 이 교회에 다니는 30대 남성이 확진된 데 이어 12일에는 이 남성의 배우자, 50대 여성과 10대 자녀, 40대 남성 등 4명이 확진됐다. 13일에도 30대 여성 2명과 50대 여성 1명 등 신도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용인 거주 신도 중에는 총 8명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경기 하남에 거주하는 용인 134번 확진자의 가족 2명과 성남시 야탑동에 사는 40대 여성 신도 1명 등 타지역에서 확진된 신도와 가족 4명을 포함하면 우리제일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확진된 교회 신도들은 지난 9일 오전 9시 30분 예배에 참석했으며, 대부분 교회 성가대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제일교회 관계자는 “교회에서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철저히 했으나, 성가대에서는 찬양할 때 마스크를 벗었다”면서 “교회에서 확진자가 여러 명 나온 점에 대해 신도와 지역주민들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시 방역당국은 교회 성가대 소속 신도 60여명을 검사하고 있으며, 이후 지난 2일과 9일 일요 예배에 참석한 신도 40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할 예정이다. 우리제일교회는 신도 수가 1000여명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400여명만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방역당국은 “방역지침 준수가 느슨해지면 대규모 집단감염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진다”면서 “특히 종교시설 등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는 감염 예방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지석환 경기도의원, 보평지구 공사로 인한 성산초등학교 피해대책 논의

    지석환 경기도의원, 보평지구 공사로 인한 성산초등학교 피해대책 논의

    지석환 도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1)은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성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 학부모 2명, 용인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 등 교육지청 관계자 3명과 함께 보평지구 서희스타힐스(이하 보평지구) 공사로 인한 성산초등학교 피해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330-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용인 보평지구는 유방천을 사이에 두고 성산초등학교와 맞닿아 있어 공사 시 진동으로 인한 학교 노후시설물 붕괴위험, 소음으로 인한 원활한 수업진행 불가, 분진발생으로 인한 호흡기질환 증가 예상, 등·하교 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큰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성산초 측과 시공사 측은 지난 2018년 6월 협약서를 체결하였지만 여기에는 구체적인 대안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12일 상담소에서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은 없는지 의견을 나눴다. 기존 협약서에서는 교육환경영향평가의 협의의견에 따른 조치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바, 참석한 관계자들은 추후 교육환경영향평가의 의견을 토대로 하여 대책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성산초등학교 학부모 관계자는 “위와 같은 위험요소로부터 학생들이 최대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하였고, 교육지청 관계자도 이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지석환 도의원은 “아이들의 학습 환경과 안전이 중요한 만큼 불편이 없도록 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3명 추가 확진…사흘동안 5명 감염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3명 추가 확진…사흘동안 5명 감염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우리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늘어났다. 용인시는 용인134번 확진자(30대 남성)의 가족인 20대 A씨, 교회 신도인 40대 B씨, 용인135번 확진자(50대 여성)의 10대 자녀 C씨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3명은 교회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전날 실시된 가족 및 교회 내 접촉자 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앞서 우리제일교회에서는 지난 9일 예배를 본 신도 가운데 134번·135번 환자 2명이 10일 기침 등 증상이 나와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1일과 12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환자 모두 교회에서 성가대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방역당국은 해당 교회의 성가대 소속 신도 60여명을 검사하고 있으며, 이후 신도 400여명 전체에 대해 전수검사를 할 예정이다. 이로써 용인 지역 내 확진자는 141명으로 늘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장시간 마스크 미착용”...롯데리아 관련 코로나19 확진 10명 (종합)

    “장시간 마스크 미착용”...롯데리아 관련 코로나19 확진 10명 (종합)

    수도권과 부산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잇따르면서 확진자 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 경기 고양시 교회발 집단감염이 서울 남대문시장으로 번진 가운데 이번에는 패스트푸드 업체 롯데리아 직원 모임에서도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롯데리아 관련 10명 확진... “장시간 마스크 미착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과 관련해 전날 지표환자(첫 환자)가 나온 이후 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총 7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방대본 발표 이후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관련 확진자 수가 전국 10명(서울 7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시내 각 지점의 점장 등을 포함한 롯데리아 직원 19명은 이달 6일 모임을 가졌는데 고양시에 거주하는 1명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추가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방대본 관계자는 “장시간 모임을 갖는 동안 (모임에 참석한 이들이) 마스크를 미착용했다”면서 “정확한 감염 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시 모임 참석자가 적지 않은 데다 이들이 헤어진 후 각각 접촉한 인원도 있는 만큼 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서는 확진자 규모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서울시는 이날 긴급재난 문자를 보내 “8월 6일 오후 5시부터 7일 오전 2시 사이에 광진구 치킨뱅이 능동점을 방문한 사람은 유증상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안내했다. 계속 이어지는 수도권 교회발 집단감염이런 가운데 수도권 교회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집단감염의 확진자 규모도 연일 커지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반석교회와 관련해서는 격리 중인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남대문시장 상인의 배우자로, 현재 그의 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로써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는 교인과 가족·지인 등 교회 관련이 13명, 어린이집 관련이 12명, 남대문 시장(케네디상가·중앙상가 등) 관련이 9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경기 김포시의 ‘주님의 샘 장로교회’ 관련 확진자도 5명이나 늘었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던 교인을 비롯해 교인의 직장 동료, 지인 등이 잇따라 감염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7명이 됐다. 재활요양병원·학교 등 산발적 감염도 잇따라 서울 관악구 은천재활요양병원에서도 입소자와 입소자의 가족 등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지난 7일 지표 환자가 나온 지 불과 닷새만이다. 학교를 중심으로 한 산발적 감염도 잇따르고 있어 방역당국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경기 용인시 대지고등학교와 죽전고등학교와 관련해 지난 11일 대지고 재학생 1명이 확진된 이후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5명이다. 역학조사 결과 첫 환자인 대지고 학생과 죽전고 학생 2명 등 3명은 지난 9∼10일 영화관과 PC방, 코인노래방, 음식점 등에 동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대지고 확진자 2명은 같은 반 학생이다. 방대본은 “같은 반 학생과 담임교사 등 대지고 관련 29명을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죽전고의 경우 현재 접촉자를 분류해 검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사하구 부경보건고등학교 병설 중학교(성인반)와 관련해서는 전날까지 9명이 무더기로 확진된 가운데 격리 중인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학생 6명, 가족 4명 등 총 10명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용인 냉동창고서 불…1명 대피·1명 구조 “인명피해 없어”(종합)

    용인 냉동창고서 불…1명 대피·1명 구조 “인명피해 없어”(종합)

    11일 오후 9시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의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지하 4층, 지상 3층짜리 건물의 지하 2층에서 났으며 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 지휘차 등 장비 40여대와 대원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오후 10시 46분쯤 큰 불길을 잡았고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11시 23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미쳐 빠져 나오지 못해 지하 1층 사무실에 갇힌 A씨(23·여)가 구조됐다. 지하 2층에 있던 B씨(40대)는 자력으로 대피했다. 이들은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외에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용인 창고 건물서 화재…2명 구조·진화 작업 중

    용인 창고 건물서 화재…2명 구조·진화 작업 중

    11일 오후 9시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소재 한 냉동식품 보관 창고 지하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지휘차 등 소방장비 44대, 인원 120명을 투입됐다. 오후 9시37분쯤 발령됐던 대응 1단계는 큰불길이 잡힘에 따라 오후 9시59분쯤 해제됐다. 불길에 미쳐 빠져나오지 못해 지하 1층에 있던 여성과 지하 2층에 있던 남성이 각각 구조됐다. 불이 발생한 건물은 지하 2층~지상 4층 1개 동으로 연면적 1만2321㎡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제압한 후, 정확한 화재경위와 피해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용인 창고 건물서 화재…‘대응1단계‘ 발령 진화 중

    용인 창고 건물서 화재…‘대응1단계‘ 발령 진화 중

    11일 오후 9시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의 한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소방장비 44대, 인원 120명을 투입, 현재 진화작업 중이다. 현재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오후 9시37분쯤 발령했던 대응 1단계는 큰불길이 잡힘에 따라 오후 9시59분 해제했다. 불길에 미쳐 빠져나오지 못해 지하 1층에 있던 여성과 지하 2층에 있던 남성이 각각 구조됐다. 불이 발생한 건물은 지하 2층~지상 4층 1개 동으로 연면적 1만2321㎡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제압한 후, 정확한 화재경위와 피해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용인 대지고 1학년생 확진…전교생 등교중지·원격수업

    용인 대지고 1학년생 확진…전교생 등교중지·원격수업

    경기 성남시는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거주하는 대지고교 1학년 A(15)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지고는 이날 1학년 학생과 3학년 학생들의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2학년 학생들은 ‘등교 인원 3분의 2 이하 제한’ 방침이 적용돼 이날 원격수업 이었다.용인시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확진된 학생이 전날 등교하자마자 열이 나고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담임교사에게 알린 뒤 귀가해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당시 발열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방역 당국은 담임교사를 포함해 확진된 학생이 접촉한 대지고 학생과 교직원을 파악 중이며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전수검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확진된 학생의 형은 죽전고교 3학년생으로 자가격리 상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죽전고는 이에 따라 1교시 후 모든 학생을 하교 조치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출퇴근 20분대… ‘직주근접’으로 누리는 워라밸

    출퇴근 20분대… ‘직주근접’으로 누리는 워라밸

    통계청이 최근 공개한 ‘2019년 생활시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평일 출퇴근 평균 시간은 1시간 31분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길다. 이 때문에 조금이라도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려는 수요가 많다. 국토교통부 ‘주거실태조사’에서도 이사 이유를 묻는 질문에 ‘시설이나 설비 상향’(42.6%)에 이어 ‘직주근접’을 꼽은 응답자가 30.8%(2위)나 됐다. 특히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문화가 정착하면서 서울과 수도권의 직주근접 단지에 대한 희망층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올 하반기 주요 업무지구를 가깝게 이동할 수 있는 공급 예정 분양단지를 소개한다.SK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서울 은평구 수색동 일원 수색13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를 이달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19층, 21개 동, 전용면적 39~120㎡, 총 146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8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국내 최대 미디어밸리인 상암DMC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서울의 3대 업무지구로 꼽히는 광화문·종각 등 중심업무지구(CBD)와 여의도업무지구(YBD)까지 접근성도 우수하다. 실제 수색·증산뉴타운에서 CBD와 YBD까지 거리는 차량 도로 기준으로 10㎞ 내외로, 15~20분 안에 도착이 가능하다.현대건설이 경기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에 선보일 ‘힐스테이트 삼동역’도 눈에 띈다. 이 단지는 경기 광주시 삼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삼동역을 통해 분당 이매역까지 5분(1정거장), 판교역까지 8분(2정거장)이면 도착한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해 강남역까지도 6정거장이면 갈 수 있어 강남권 직장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강남과 양재, 송파지역 등으로 이동하는 광역버스 노선도 다양해 버스를 이용한 강남권역 이동도 편리하다.또 이 단지는 경충대로가 인접해 성남IC와 이천시, 하남시로 이동하는 3번 국도와 용인과 하남시로 이동하는 45번국도 접근성도 용이하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65가구로 구성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광주시 삼동역세권개발지구에 위치해 미래가치를 기대할 만한 곳”이라며 “분당과 판교, 강남권역을 빠르고 쉽게 오갈 수 있어 직장인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의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서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롯데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236번지 일원에서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를 분양 중이다. 쏘카, 마리몬드, 루트임팩트(헤이그라운드)등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위치한 성수동이 가깝다. 서울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과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도보권에 있어 강남, 광화문,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 이동도 편리하다.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서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을 분양한다. 세운지구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삼일대로, 소공로 등이 있어 서울 내의 이동이 편리하고 남산 1, 3호 터널을 통해 강남권 진출입도 용이하다. 삼성물산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57-42번지 일대에 이문 1구역 주택 재개발을 통해 ‘이문 1구역 래미안’(가칭)을 하반기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7층, 40개 동, 전용면적 52~99㎡, 총 2904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79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인접한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외대역을 통해 종각과 종로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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