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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장애인 채용 확대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는 5일 정부 각 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인 공무원 채용을 확대,전체 인원의 2%인 장애인 의무고용 수준을 조기에 달성할 것을 지시했다. 이 총리는 또 정부 각 기관 및 지자체 산하 공기업의 장애인 고용률도 의무고용수준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지도·감독할 것을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 고용비율은 1.48%,정부투자기관 및 정부출연기관은 1.91%로 민간기업의 0.95%보다는 높지만 여전히 의무고용비율에 못미치고 있다. 최광숙기자 bori@
  • [2002월드컵 16강벽을 넘는다] (3)축구협회 전략

    월드컵 16강 꿈을 실현하기 위한 대한축구협회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5일 경기도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 완공 기념 지도자 강습회에 참가한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내년 월드컵에서 중요한 점은 어느 팀을 만나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어느 정도 다듬어져 있느냐”라고 지적했다. 그동안 큰 경기에서 나쁜 결과가 나올 때마다 전술 부재,정신력 해이 등 온갖 비난이 쏟아졌으나 일희일비하지 않고 남은 6개월 동안 차분하게 측면지원을 하겠다는 뜻이다. 그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강조한 ‘대표팀 중간평가’를바탕으로 한 지원의 중요성도 강조했다.누구보다 선수들의 상태를 잘 아는데다 ‘교과서 축구론’ 신봉자인 감독의구상을 뒷받침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뒀다. 협회는 D조의 3개국 탐색을 위해 연말부터 틈나는 대로히딩크 감독과 기술위원 등을 파견하거나 상대팀 경기를참관,전력향상 프로그램에 반영할 방침이다.히딩크 감독은 내년 1월까지 폴란드와의 첫 경기를 염두에 둔 ‘베스트11’을 확정지은 뒤 본격적인 훈련체제에 들어갈 계획이다. 앞서 히딩크 감독은 선수들의 파워는 50%,지구력은 60%의 달성도로 기대치보다 훨씬 밑돌고 있다고 분석한 자료를제시한 적이 있다.전술 이해도는 30%,경기 경험 30%,기술적 측면 85%,스피드는 80%였다. 협회는 또 히딩크 감독의 요청을 받아들여 대표팀 일정을 전면 수정하기로 했다.내년 4월 초 중국전,같은 달 중순네덜란드전을 국내에서 치른다는 계획 아래 협상을 추진하는 한편 오는 1월 미국에서 열리는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대회 불참을 신중히 고려하고 있다. 월드컵 D조 팀과 대결은 오는 9일 미국전 이후에는 피하기로했다.양팀 모두가 어차피 100% 전력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어서 제대로 평가할 수 없을 바에야 파워와 체력이 뛰어난 유럽팀을 상대로 몸싸움 능력과 전술을 보완하는게 낫다는 판단에서다. 이 위원장은 “각국의 월드컵 예선경기와앞으로 열릴 친선전 등 모든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데이터베이스 구축 작업에 들어갔다”고 말했다.협회는 이를 위해 최근 미국의 축구기술 분석가 압신 고트비를 영입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 집중취재/ 경부고속철 대전·대구 도심구간 地上통과로 바꿔야 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책사업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부고속철도 사업이 이해당사자들의 견해차 때문에 표류하고있다. 서울∼부산을 1시간56분 만에 주파하게 되는 고속철도는 2004년 4월 서울∼대구간 1단계 개통에 이어 2008년 완전개통될 예정이다.하지만 대전 및 대구의 도심구간 통과방법이 지상·지하를 몇차례 오가면서 10년 동안 결정되지 못한 채 고속철도 건설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해당 지역 주민들과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은 소음 및 도시의 양분화를우려,지하로 건설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고속철도공단과 소관 부처인 건설교통부 등은 조심스럽게 지상화를 주장하고 있지만 정치적 목소리에묻혀버리는 실정이다.그러나 이 구간은 국익 차원에서 당연히 지상으로 건설돼야 한다는 게 대다수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대부분의 교통 전문가들은 지하로 결정될 경우 ▲공사비용 증가 ▲공사기간 연장 ▲승하차의 불편함 ▲테러등 비상사태 발생시 구조의 어려움 등을 들어 지상화를 주장하고 있다. 정치권 및 지역주민들은 지상에 건설된다면 소음이나 도시양분화 등의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전문가들은 “고속철도 소음은 일반 열차에 비해 현저하게 낮고 도시양분화 문제도 이미 일반철도가 중심부를 통과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견해다. 교통개발연구원 서광석(徐廣錫)연구위원은 “고속철도 노선 및 역사를 지하에 건설할 경우 건설비는 차치하고라도유지·보수 등에 있어서 막대한 추가비용이 지출된다”면서 “지하화는 재난시 대처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안전문제 등이 상존하는 등 승객들의 이용불편이 가중된다”고지적했다. 한국고속철도공단 관계자는 “지하로 추진할 경우 사업비가 무려 1조2,000억원이나 더 소요되고 공사기간도 최고 30개월이나 더 걸린다”며 “경제성 등을 감안하면 지상으로 가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예비 월드컵 기선제압”

    한국 축구대표팀이 2002월드컵 본선 두번째 상대인 미국과 오는 9일 오후 5시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예비 월드컵’을 치른다. 한국은 이번 평가전에 리허설 이상의 의미를 부여,가능한 최상의 멤버를 앞세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승부를 펼칠계획이다.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만 내년 본선에서 1승의 제물로 삼을 미국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국대표팀은 지난 2일 저녁 서귀포 파라다이스호텔에 여장을 푼 뒤 3∼4일 이틀에 걸쳐 맹훈련을 펼쳤다.훈련 첫날 국내파 22명만으로 훈련을 개시한 대표팀은4일 일본파인 박지성 안효연(이상 교토퍼플상가)을 합류시켜 오전 웨이트 트레이닝,오후 전술 훈련을 벌였다. 한국은 미국전에 대비,당초 28명의 명단을 발표했으나 최용수(이치하라) 심재원(프랑크푸르트)이 팀 사정으로 불참해 국내파 22,일본파 4명으로 평가전을 치르게 됐다.나머지 2명의 일본파인 황선홍 유상철(이상 가시와)은 6일 팀에 합류한다. 한국이 이번 평가전에서 중점을 둘 부분은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세트플레이에 의한 골 결정력과 수비 완성도의 증강이다.지난달 세네갈 및 크로아티아와의 3차례 평가전을통해 재미를 본 플랫 3백 수비를 바탕으로 미드필드부터상대를 압박해 공격에서 우위를 점하는게 요지다. 미국이 4-4-2를 기반으로 유럽식 축구를 구사하지만 정교함이 떨어지는 점을 이용,미드필드에서부터 기선을 잡는냐가 관건인 셈이다. 부상과 소속팀 사정으로 오래 대표팀을 떠나 있던 박지성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도 관심사다. 박지성은 자신의 빈자리를 김남일(전남) 등에게 맡겼으나이번에 다시 게임 조율사로 나서 최전방의 황선홍 김도훈(전북) 이동국(포항),수비라인의 김태영(전남) 송종국 이민성(이상 부산)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도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히딩크 감독은 4일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유럽 상위팀과 한국팀과의 차이 분석’이라는 주제의세미나에서 “많은 사람들이 본선 D조에 함께 편성된 팀들가운데 포르투갈에만 주목하고 폴란드에는 큰 관심을 않두고 있지만 폴란드는 16강 진출의 관문이 될 첫 상대인데다 전력을잘 드러내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까다로운팀”이라고 주장했다. 박해옥기자 hop@
  • 집중취재/ 지하역사 전세계 한곳뿐

    ■고속철 지상·지하화 비교. 경부고속철도 대구·대전 도심구간이 단군 이래 최대의역사(役事)라 불리는 고속철도 건설사업에 암초가 되고 있다. 도심구간 통과방법을 놓고 해당지역 일부 주민들과 표를의식한 정치권은 지하화 목소리를 강하게 내고 있다.이러한 정치권의 입김과 지상화를 주장하는 전문가들의 견해차이 때문에 대구·대전 도심구간 통과방법은 조령모개를반복하고 있다.최근에는 여기에 한술 더 떠 ▲고가화 ▲기존노선을 이용한 지하화 ▲기존선 고속전철화 및 화물선외곽이전 등 다양한 견해가 쏟아지고 있다. ●지상과 지하로 갈팡질팡= 대구·대전 도심구간 통과방법은 지난 90년 지하구간 건설로 기본계획이 확정됐다.정부는 그후 93년 투자비 절감차원에서 건설계획을 지상으로변경했으나 지역주민 및 지방의회가 지속적으로 지하화를요구,95년 지상에서 지하로 재수정하고 설계에 착수했다. 그러나 98년 경제여건 등의 이유로 지상화 문제가 다시 제기돼 설계를 중단한 상태다. 건설교통부는 지상·지하 문제가 첨예하게 대립되자 올해말지상 및 지하구간의 장단점 및 공사비 등을 알아보기위한 용역을 발주,내년말 고속철 통과방법을 최종 결정할계획이다. ●지하는 테러 등에 속수무책= 지역 출신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들은 도심구간에 고속전철을 지상으로 건설할 경우 도심 양분화 및 소음·진동 등이 우려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지하로 건설할 경우 사업비가 대전은 6,936억원,대구는 5,263억원 등 총 1조2,119억원이 추가로 소요된다.당연히 공사기간도 길어져 대전 18개월,대구 12개월 등 최대30개월이 더 소요된다. 시공상 기술적 어려움도 많다.대전의 경우 지하 3∼4m에지하수가 존재하며 대구는 금호강의 하저를 통과해야 한다. 특히 지하철·도로 등과 상하로 교차해야 하기 때문에 정밀시공이 요구된다. 설령 건설이 끝났다해도 운영상 애로점도 많다.지하수배출,환기,분진처리,대피시설 등의 유지 및 관리에 많은 비용이 소요돼 운영비가 지상의 2배 이상이나 든다.역사가지하 50∼60m의 지하 6층에 위치하기 때문에 승하차시 동선이 길어져 승객들의 이용불편도 따른다.특히 최근문제가 되고 있는 테러 등이 발생했을 때 초동진압이 어렵다. 화재발생시에도 마찬가지다.여객증가에 따른 시설확충도어렵다. ●지상건설은 경제성 높아= 지상으로 건설할 경우 도시양분화,소음,진동 등에 따른 집단민원이 우려된다.또 각종 지장물을 편입해야 하기 때문에 보상에 많은 민원이 예상된다.하지만 테러,화재 등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대처가용이하고 승객의 승하차가 편리하다.사업비가 절감되고 공기가 단축되는 등 사업성도 좋다.승객이 증가하면 그에 맞춰 손쉽게 시설을 확충할 수도 있다. ●국익차원에서 지상으로 건설해야= 고속철도 전문가들은고속철도가 지하로 건설되는 것은 한마디로 있을 수 없다는 견해다.실제로 프랑스 일본 독일 스페인 등 우리보다먼저 고속철도를 운영하고 있는 4개 국가 중에서 역사를지하에 건설한 경우는 전세계적으로 일본의 우에노(上野)역 한 곳뿐이다. 기존노선을 따라 지상으로 건설할 경우 노선 곡선화로 지하에 비해 운행시간이 길어진다는 지적도 있으나 이 또한6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건설교통부한현규(韓鉉珪)고속철도건설기획단장은 “용역을 통해 여러가지 안 중에서 중앙정부,지방정부,고속철도공단 등 3자의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는 방안을 채택할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전문가 제언- “경제성·안전성이 최우선”. 고속철도 대구·대전 도심통과 방법은 그동안 정치적 논리에 의해 결정돼 왔다.그러나 대전 및 대구의 역사 형식의 결정은 고속철도 사업의 공사기간을 좌우하고,막대한비용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또한 앞으로의 고속철도 안전운영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므로 정치적인 논리보다는 경제성이나 기술적인 면을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장래에 있을 수도 있는 후회를 미연에 방지하는 첩경이라고 본다. 지상화가 지하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월한 이유는 경제적 효율성의 측면과 안전성의 측면에서다.대전구간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지하 40m의 깊이로 약 18km를 통과해야 한다.대구구간도 이와 비슷하다.지하 50m 깊이로 약 30km를통과한다.지하로 통과할 경우 1조2,000억원이 추가소요된다.또한 이 구간들의 공사기간이 길어서 고속철도 전체 공사기간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한마디로 지하통과는 너무나 대규모의 공사를 수반한다는 것이다. 비용 과다 이외에도 운행중인 선로와 역사의 지하에서 시공해야 하는 점을 고려하면 공사의 어려움도 쉽게 짐작이간다.특히 대전역사의 경우 고속철도,도시철도 및 동서관통도로 등의 교차로 인한 난공사가 예상되며 지하굴착시발생하는 엄청난 토사를 처리하기 위한 장소의 물색이나운반방법 등에도 정교한 접근이 필요할 정도이다. 또한 고속열차의 바람,공기압에 의한 불쾌감,조명·배수등에 관련된 운영비의 추가,그리고 재해발생시 대처나 비상탈출시설 설치의 추가적 비용 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아울러 지하 40m의 역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불편도 쉽게 예상할 수 있다. 이러한 만난을 극복하고 지하화할 경우 이득은 무엇일까?지하화를 주장하는 논리는 의외로 간단해 보인다.도시를양분하는 현상을 고착화하고 소음과 같은 환경적인 문제가발생한다는 것이다.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보면 주장해 볼만한 사항이 아닐 수 없고 또한 무리하지 않은 범위내에서는 그러한 부작용이 최소화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어야할것이다. 그러나 추가적인 비용과 안전에 대한 우려를 감내할 정도로 지하화로 얻는 득이 가치가 있는 것인지,또한 이것이국가 전체적으로도 이익이 되는지 따져보아야 할 것이다. 아울러 지하화에 따른 비용은 사용자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지불해야 한다는 점에서 국민적인 합의도 필요하다고하겠다.이와 같이 경제성이나 안전성의 측면에서 지하화는지상화 방안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지상화에 따른 도시계획적·환경적인 부작용은 다른 방안으로 그 규모를 최소화하는 노력을 하는것이 더욱 합리적인 접근방법이다. 서선덕 한양대 교통공학 교수. ■지하화 주장 지자체 입장- “지상통과 도시발전 저해”. 정부의 경부고속철도 대전과 대구 구간의 지하화 재검토방침에 대해 해당 지자체들은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다. 대전시민들은 당초 방침대로 대전역 구간의 지하화를 요구하고 있다.시민들은 “지상에 철로를 건설하면 소음이많고 지금과 같이 대전역을 중심으로 생활권이 나눠져 지역개발에 걸림돌이 된다”며 “사업비가 훨씬 더 들더라도장기적 비전을 갖고 지하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 구간이 지하로 건설될 수 있도록용역 전후로 전 행정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대전 구간은 대덕구 석봉동에서 대전역등 도심을 거쳐 동구 낭월동까지다. 대구시민들도 경부고속철도 대구통과 구간 지상화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한다.시민들은 고속철도가 대구지역을지상으로 통과할 경우 소음과 진동 피해는 물론 도시 균형발전 저해와 도심미관을 해친다며 대구통과 구간은 반드시 지하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대구시의회 이덕천(李德千)부의장은 “지상화가 될 경우고속철도가 대구도심을 남북으로 갈라 도시발전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기존의 경부선 철도를 따라 지하화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고속철도가 통과하게 될 대구시 수성구 팔현마을 한모씨(40·회사원)는 “지상으로 통과할 경우 소음과 진동피해에따른 부동산값 하락 등을 우려한 주민반발에 부딪히게 될것”이라며 “착공시기를 늦추더라도 노선 주변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주장했다. 대구 황경근기자·대전 이천열기자 kkhwang@.
  • “복지부 불친절하다”

    건강보험 등으로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보건복지부가 대민서비스 만족도를 자체 조사한 결과 수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는 홈페이지(www.mohw.go.kr)를 통해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친절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한다’고 답한 사람은 13%에 불과했다.반대로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한 네티즌은 68%나 됐으며 ‘잘 모르겠다’는19%로 조사됐다. 이 설문조사는 복지부가 ‘국민에게 다가가는 보건복지부만들기’라는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9월26일부터 실시중에있으며 3일 현재 총 2,259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조사 결과 ‘불만족’의 원인으로는 ‘답변이 부적절하다’가 49%로 가장 많았고 ‘불친절하다’가 36%,‘민원처리가느리다’가 15%로 각각 나타났다. 복지부 관계자는 “건강보험 재정 파탄 및 의약분업에 따른 불편함 등으로 민원만족도가 낮게 나온 것 같다”며 “직원들이 투표 결과를 보고 친절도 향상에 힘쓰도록 하기 위해내용을 공개했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올림픽대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서울의 올림픽대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에도 버스전용차로제를 운영하고 중앙정부와 자치단체간에 ‘계획계약제도’를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교통개발연구원 황상규 광역도시교통연구실장은 3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2011 도시교통 비전과 대응전략 공청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황 실장은 이 자리에서 자동차 보유대수 2,000만대를 돌파하는 2011년을 기준으로 한 중장기 교통 정책으로 자동차전용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버스의 신속성을 높이고 고속화도로 주변에 환승주차장을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황 실장은 또 재정여건을 감안하지 않은 채 시설확충 위주로 수립되는 자치단체들의 도시교통계획 폐단을 예방하고 지역특성이 반영된 합리적인 계획수립을 위해서는 중앙정부가제시한 기본원칙에 따라 지자체가 도시교통정비계획을 세우고 정부가 재정지원하는 ‘계획계약제’가 도입돼야 한다고말했다. 이와 함께 서울 한강변 지하철역과 주변 아파트 단지간의연결도로 건설,한강둔치를 활용한 환승주차장 설치,마을버스 연계운행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또 중앙정부·지자체·민간이 공동으로 자본을 출자하는 ‘권역별 대중교통운영기구’ 설립,교통혼잡관리구역 지정제,차없는 날 도입,노약자 장애인을 위한 권역별 수송체제 구축 등을 중장기 정책대안으로 내놓았다. 건설교통부는 이날 교통개발연구원이 제시한 5개 분야,72개 추진과제들에 대해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친 뒤 중장기 실행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용수기자
  • 병원급이상 진찰료 통합

    내년부터 병원급 이상의 진찰료가 내리고 자연분만의 의료수가가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3일 건강보험심의조정위원회를 열고 의료행위별 상대가치 점수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는 대신 병원급 이상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진찰료를 인하하고,의사들의 자연분만을 유도하기 위해 의료수가를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나·다 3개 군으로 분리돼 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진찰료가 단일체계로 통합된다.액수는 초진 기준으로 ▲대학병원은 평균 1만4,100원에서 1만3,900원으로 200원 ▲종합병원은 1만3,600원에서 1만2,600원으로 1,000원▲병원은 1만1,454원에서 1만1,300원으로 154원 각각 인하된다. 이와 함께 의사들의 제왕절개를 막고 자연분만을 유도하기위해 제왕절개에 비해 낮은 자연분만 수가를 현수준의 140%이내에서 대폭 현실화하기로 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냉동 훈제연어에 식중독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판 중인 냉동 훈제연어 19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6건에서 식중독 원인균인 리스테리아균이검출됐다고 3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부산 사하구 Y식품과 경기 시흥시 J수산냉동식품,강원 양양군 K식품 등 3개 업체다. 식약청은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된 훈제연어 93.6㎏을 압류하고 해당업체에 대해 관할기관이 행정처분토록 조치했다. 김용수기자
  • 부산 정보화 택시 ‘넘버원’

    “이제 외국인 태워도 겁날 게 없습니다.”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부산지역 택시기사들은 외국인을맞을 생각에 벌써부터 들떠 있다.5개 국어를 동시통역해주고 각종 신용카드도 5초 안에 결제해 영수증까지 발급해주는 첨단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이다. 지용수씨(34·한의사)는 “택시에서 영화에 인터넷까지 즐기리라곤 상상도 못했다”며 즐거워했다. 일명 정보화 택시로 불리는 이들 택시에서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새로운 결제방식이다.요금을 내기 위해 현금을 주고 거스름 돈을 받아 두번 세번 확인하는 번거로움이사라졌다.교통카드와 신용카드는 물론 전자화폐카드로도 요금을 지불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인공위성을 통한 위치정보시스템을 도입해 종합관리센터에서 개인택시의 위치,차량운행속도 등을 상시 파악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전화 한 통화면 3∼5분안에 택시를 부를 수 있다.도난 차량이나 차안에 놓고 내린 분실물찾기도 한결 쉬워졌다. 휴대전화를 통해 영어·일어·중국어·러시아어·스페인어등 5개국어를 3자 동시통역으로제공받을 수 있다. 다만 아직까지 동시통역을 원하는 외국인이 그리 많지 않아 통역서비스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돼 있다.부산시개인택시조합은 내년 월드컵대회 프랑스와 우루과이의 경기가 부산에서 열리는 것을 감안,동시통역 서비스에 불어를추가할 방침이다. 택시정보화시스템은 지난 99년부터 부산지역 개인택시조합이 200억원을 들여 개발에 착수한 뒤 올해 3차례 시험을 거쳐 현재 53대에 장착,시범서비스를 하고 있다.내년 1월까지부산시내 1만3,000여 개인택시에 모두 설치토록 할 계획이다. 그동안 개별 기능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는 있었지만이처럼 각종 기능을 단일 네트워크로 묶어 통합관리하고 있는 택시가 선보이기는 처음이다.특히 이같은 정보화택시는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들고 앞으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각국의 교통정보체계를 바꿔놓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스템이 선보인 지난 11월 이후 일본 NHK·아사히신문등 주요 언론이 수시로 이를 취재, 보도한 것도 그같은 이유에서다.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이 6개월 앞으로 성큼다가오면서 일본에 앞서 한국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가장 큰불편 사항으로 꼽히는 택시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있게 됐다는 점에서 지대한 관심을 쏟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역 개인택시조합 황의두 회장은 “일단 부산지역 개인택시들부터 이 시스템을 상용화하면 회사택시들도 따라오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서울 등 다른 지역에서도 월드컵이 열리기 전까지 이 시스템을 도입,외국인들의 불편을덜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수 전광삼기자 hisam@
  • 14개댐 주변 정비 3,744억 투입

    전국 14개 댐 주변 정비사업에 3,744억원이 투입된다. 건설교통부는 '댐 건설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일인 2000년 3월7일 이전에 준공된 댐에 대해서도 댐 주변지역 정비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법률안이 국회 건설교통위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개정안이 정기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시행령·시행규칙을 마련, 내년 7월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건교부는 개정안이 시행되면 섬진강댐,소양강댐,안동댐,대청댐,충주댐,합천댐,주암댐,임하댐,부안댐 등 9개 다목적댐에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2,610억원의 댐 주변 정비사업비를 연차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중 210억원이 투입되는 부안댐을 제외한 8개 다목적 댐에는 국비 270억원,지방비 30억원 등 300억원씩 지원된다. 또 보령댐(240억원),사연댐(207억원),수어댐(207억원),영천댐(233억원),운문댐(247억원) 등 5개 생활·공업용수댐에는 총 1,134억원이 댐주변 정비사업비로 투입된다. 댐 주변지역 정비사업으로는 농림수산물 공동저장소, 담수어양식시설,의료시설,청소년문화시설,노인복지시설,유무선 통신시설,공설묘지,야영장,임대주택건설,축산폐수처리시설 등이 해당된다. 전광삼기자
  • 결핵약 ‘파스’ 중순께 재시판

    제약업체들이 채산성 문제로 공급이 중단됐던 결핵치료제‘파스’의 보험약가가 대폭 인상돼 이달 중순부터 생산,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파스의 보험약가를 기존 1g당 28∼30원에서 80원으로 인상조정했다. 이에 따라 일부 제약사들이 조만간 생산라인을 가동,오는15일 이전에 제품을 시장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파스는 생산원가에도 못미치는 유통가격으로 제약사들이생산을 포기한데다 최근까지 유일하게 생산하던 제약사마저부도가 나는 바람에 공급이 중단돼 결핵환자 치료에 차질을빚었다. 김용수기자 dragon@
  • 韓·比 항공기 운항 증편

    건설교통부는 30일 과천 종합청사에서 한·필리핀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운항횟수를 여객 주4편,화물 주100t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객은 내년 3월부터 주 13회에서 17회로,화물은 내년 7월부터 주 300t에서 400t으로 늘어나게 된다. 김용수기자
  • 4인가족 최저생계비 98만9,719원

    보건복지부는 30일 2002년도 최저생계비를 4인가족 기준 98만9,719원으로 확정,발표했다. 이는 올해 96만원에 비해 3.5% 인상된 것으로 가구 규모별로는 1인가구 34만5,412원,2인가구 52만2,058원,3인가구 78만6,827원 등이다. 최저생계비는 내년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선정기준 및급여기준으로 활용된다. 복지부는 또 최저생계비에서 의료비·교육비 및 기타 지원액을 제외한 현금급여기준도 확정했다.이는 소득이 전혀 없는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현금으로 지원하는 최고금액이다. 가구 규모별 현금지원액은 1인가족 30만4,100원,2인가족 50만3,639원,3인가족 69만2,722원,4인가족 87만1,348원 등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 외국인투자 인프라지원 확대

    내년부터 외국인투자지역 인프라 지원요건이 대폭 완화되고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국고지원비율 요건도 조정된다.산업자원부는 30일 외국인투자실무위원회를 열어 ‘지자체의 외국인 투자유치활동에 대한 재정자금 지원기준’ 개정안과 ‘외국인 투자환경개선 종합대책안’을 확정,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정자금 지원기준 개정안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지역 개발때 도로·용수 등 인프라 지원요건이 현행 10만평 이상에서 5만평 이상으로 확대된다.또 외국인투자기업이 공장을 설립해 20명 이상을 고용하는 경우 지자체 지원액만큼 정부가 고용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지자체가 지급하는 금액의 절반 이상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자격도 ‘3,000만달러 이상 및 50억원 이상’으로 완화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중국산 화장품 수은 범벅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미백효과가 뛰어나다는 소문과함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중국산 화장품 ‘비손크림’을수거,검사한 결과 수은이 허용치(1ppm)의 최고 1만9,000배까지 검출되는 등 유해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비자들의주의를 당부했다.식약청 관계자는 “유해 중금속인 수은이 다량 함유된 화장품을 피부에 바르면 붓거나 붉은 반점이 생기고 특히 장기간 사용할 경우에는 몸안에 수은이 축적돼 손발이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나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김용수기자
  • 인천공항 확장 내년 착공

    인천국제공항 2단계 사업이 예정보다 6개월 앞당겨져 내년에 착공된다. 29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임인택(林寅澤) 건교부장관으로부터 2단계 사업 조기착공을 건의받고 이를 최종결정,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건교부는 인천국제공항이 오는 2008년이면 계류장과 활주로 등이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보고 2단계 사업을 당초 2003년보다 6개월 앞당겨 착공,2008년 완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단계 사업에서는 민간자본 4,641억원을 포함,총 5조901억원을 투입해 250만평의 부지를 추가로 조성하고 초대형 항공기도 이착륙할 수 있도록 4,000m급 활주로 1본,항공기 56대가 주기할 수 있는 37만평 규모의 계류장,항공기 32대가접현할 수 있는 여객탑승동 1동이 새롭게 건설된다.건교부박성표(朴聖杓) 신공항건설기획단장은 “2단계 확장공사 조기착공에 대비,올해 초부터 사전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올연말에 설계를 발주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부지조성 공사에착수하는 데 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2001하반기 히트상품 본상/ 삼성생명 무배당삼성종신보험

    지난 9월부터 판매된 금리변동형 삼성종신보험은 두달만에 20만건이 팔렸다.이같은 인기는 적용이율이 변동금리라는점 때문이다.기존 고정금리형 종신보험이 금리 상승기에 고객에게 불리한 상품인 반면,삼성종신보험은 자산운용수익률에 기초한 공시이율을 적용해 이율 상승분을 보장해준다.또한 최저 4%의 금리를 보장하고 있어 초저금리 시대에 안정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 ‘인천공항 2단계 착공’ 건설경기 활성화

    정부가 경부고속철도에 이어 인천국제공항 2단계 사업을조기착공키로 한 것은 내년도 양대 선거를 의식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건설경기를 활성화시키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또 동북아 허브공항으로서의 자리매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2단계공사를 조기착공해야 한다는 일정도 작용했다. ◆2008년이면 포화상태에 이르러=정부는 오는 2008년이면인천공항이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여객계류장은 한꺼번에 60대가 계류할 수 있으나 내년에는 포화상태가 예상된다.화물터미널 역시 연간 270만t의 처리능력을갖추고 있으나 오는 2004년이면 이 역시 처리능력을 초과한다. ◆어떤 모습으로 건설되나=2단계 공사는 현재 1단계 구간의 서쪽에 건설된다.활주로는 오는 2005년쯤 운항예정인 초대형 항공기를 위해 4,000m짜리 초대형으로 만들어진다.현재1단계 구간에 설치된 활주로는 3,750m이다.탑승동과 여객터미널 사이에는 지하로 운행되는 무인자동열차(ITA)가 설치된다. ◆접근 교통로도 확충=인천공항∼김포공항을 오가는 인천공항철도 1단계사업이 2005년 완공되며 2008년 8월에는 인천공항∼서울역을 잇는 2단계 구간이 완성된다.이외에 인천송도신도시와 영종도를 연결하는 제2연륙교는 영국의 아멕(AMEC)사와 사업시행조건을 협상중이다.내년 상반기에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하반기에 착공,2007년 완공예정이다. ◆기대효과와 문제점은=2단계 사업이 끝나면 인천공항은 시설능력이 크게 증가,동북아 허브공항으로서의 제모습을 갖추게 된다.여객처리능력은 세계 10위권,아시아 2위권에,화물처리능력은 세계 3위,아시아 2위권으로 부상한다.경제적인 측면에서는 하루 고용효과가 4만명에 달하고 건설단계에서만 7조원의 부가가치가 창출된다. 그러나 화물터미널,정비고 등 공항시설에 투입될 민자 3,869억원과 2단계 사업에 소요될 4조7,032억원의 예산을 어떻게 조달하느냐가 큰 문제다.국고지원분은 40%에 불과해 2조8,000여억원에 달하는 돈을 인천공항공사가 부담해야 하나현재 공사가 3조5,000억원의 빚을 안고 있어 재정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김용수기자 dragon@
  • ‘면역증강제 6개 의약품’ 감기예방약 허가 논란

    의약품당국이 면역증강제를 감기예방에 효능·효과가 있는일반의약품으로 시판허가해 논란을 빚고 있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식약청은 지난 98년부터지난 4월까지 K제약과 B약품 등 6개 제약의 6개 면역증강제에 대해 ‘감기 등 호흡기질환 예방 및 보조치료,저항력 증가’에 효능·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시판을 허가했다. 이들 제품은 ‘에키나시아’라는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의약품으로 인체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해당 제약사들은 식약청의 시판허가에 따라 ‘이제 감기도 예방하는 시대’ ‘마시는 감기예방제’ ‘우리몸을 도와 감기를 쉽고 빠르게 해결합니다’ 등의 내용으로대대적인 광고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의학계에서는 감기가 근본적으로 예방이 불가능한바이러스 질환으로 전세계적으로 감기예방 백신조차 나와 있지 않은 상황에서 일반의약품으로 감기를 어떻게 예방할 수있느냐고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의학계의 한 관계자는 “감기예방약을 개발한다면 이는 노벨의학상을 받을 만큼 획기적인 일”이라며 “의약품당국이건강보조식품이나 보약과 비슷한 면역증강제를 감기예방약으로 허가했다면 이는 넌센스”라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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