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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학기술부 △서울시 부교육감 김경회△경기도 제1〃 김남일△경상북도 〃 임승빈△제주특별자치도 〃 권진수△동북아역사재단 이근우◇교육행정사무관△대통령실 이현옥 외교통상부 △유럽국장 金恩中△중남미국장 杜廷秀△재외동포영사국장 李廷觀△북핵외교기획단장 黃浚局△평화외교기획단장 許 鐵△다자통상국장 李泰鎬 통일부 ◇전보 △납북피해자지원단 서기관 김호성 배윤수 농림수산식품부 ◇전보 (서기관) △장관비서관 柳利鉉△홍보담당관 金廷郁△인사과장 金炳銀△운영지원〃(부이사관) 李根成△기획재정담당관(〃) 金聖敏△창의혁신〃 丁福澈△규제개혁법무〃 金大根△정책평가팀장(부이사관) 林在岩△정책통계담당관 金圭鎭△정보화지원팀장 金南薰△농업정책과장 李千一△농지〃(부이사관) 許仁九△경영인력〃 金承煥△기술정책〃(기술서기관) 張丞鎭△협동조합〃(부이사관) 洪性在△농업금융〃 魯炳煥△소득정책〃 金鐘哲△소득지원〃(기술서기관) 申鉉寬△농촌정책〃(부이사관) 吳京泰△농촌지역개발〃 高學洙△도농교류〃 孫健洙△농촌산업〃 金政姬△농촌사회여성팀장(4급상당) 金美淑△용수자원과장(기술서기관) 李奉勳△시설안전〃(〃) 金一桓△국제협력총괄〃(〃) 金男洙△통상협력〃 趙信姬△다자협상〃 安鏞德△자유무역협정〃 朴秀珍△자유무역협정2〃 丁絃出△식량정책팀장(부이사관) 呂寅弘△농산경영〃(기술서기관) 任政彬△친환경농업〃(〃) 吳炳錫△농생명산업〃 金德浩△품종보호심판위원회 상임위원 민련태△유통정책팀장(부이사관) 金瓊圭△소비안전〃 禹東植△식품산업〃 李相萬△식품진흥〃 金洪禹△채소특작〃(기술서기관) 金應本△과수화훼〃(〃) 白鍾昊△축산정책〃(부이사관) 石熙鎭△자원순환〃(기술서기관) 李相洙△축산물위생〃 崔大休△동물방역〃(기술서기관) 金昌燮△수산정책과장 徐在然△어선인력〃 裵好烈△어항〃(기술서기관) 徐壯雨△지도안전〃(〃) 李京一△어업정책〃(부이사관) 朴奎昊△양식산업〃(기술서기관) 崔完鉉△자원회복〃(부이사관) 朴浩根△유어내수면〃 南泰憲△국제기구〃(부이사관) 鄭永勳△수산통상〃 崔秉國△원양산업〃(기술서기관) 趙剛顯△어업교섭〃(부이사관) 張哲豪△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 趙源亮△〃 혁신기획〃(기술서기관) 李在彧△〃 맞춤형농정〃 李柾炯△〃 품질검사〃(기술서기관) 宋寅浩△〃 소비안전〃(〃) 安英洙△〃 원산지관리〃(〃) 沈載圭△국립식물검역원 운영지원〃 全鍾徹△〃 검역기획〃(부이사관) 金昌炫△〃 국제검역협력〃(기술서기관) 朴昌用△국립종자원(〃) 姜哲求△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총무과장 金先泳△〃 품질검사〃 姜仁求△동해어업지도사무소장 薛寅哲△식품산업육성T/F 외식산업팀장(기술서기관) 金鍾九△〃 전통식품〃(〃) 林光熙△태안유류오염보상지원T/F 총괄지원〃 李湳敎△〃 보상지원〃 吳光錫△홍보지원T/F 홍보지원〃(일반계약직4호) 崔貞玉 국토해양부 ◇국장급 △물류정책관 곽인섭△도로〃 이재홍△국토정책국장 한만희△항공철도〃 정일영△국립해양조사원장 우예종△서울지방항공청장 장종식△비상계획관 손명진△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강팔문△〃 기획국장 신동춘△국민임대주택건설기획단장 강성식△여수세계박람회준비기획단 기획본부장 윤학배△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장 김병수△교통대책추진단장 이승호△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정형택 도덕환 박재평 조병용△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 허용범△목포〃 김상수△인천〃 조영대△동해〃 김용석 ◇과장급△부산지방해부양안전심판원 심판관 김종성 진경배△목포〃 〃 김규상 오동연△인천〃 〃 남만우 강신창△동해〃 〃 이철환 박정래 공정거래위원회 ◇실·국장급 △시장분석정책관(직대) 유희상△시장감시국장 김상준△카르텔정책〃 이동훈△기업협력〃 박상용△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정재찬△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장 김길태◇과장급 △대변인실 정책홍보담당관 권철현△심판관리관실 경쟁심판〃 박재규△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 김순종△〃 창의혁신〃 이유태△〃 규제개혁법무〃 곽세붕△경쟁정책국 경쟁정책총괄과장 신영선△〃 시장분석〃 김재중△〃 시장조사〃 조홍선△소비자정책국 소비자정책〃 배진철△〃 특수거래〃 안병훈△〃 약관제도〃 박도하△〃 전자거래팀장 이용수△시장감시국 지식산업경쟁〃 김준범△〃 서비스업경쟁〃 김윤수△〃 기간산업경쟁〃 배영수△〃 제조업경쟁〃 고병희△카르텔정책국 국제카르텔〃 신봉삼△기업협력국 하도급정책〃 김성하△〃 하도급개선〃 황정곤△〃 가맹유통〃 이경만△〃 종합상담〃 박태동△업무지원팀장 권영익△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총괄과장 김종선△〃 건설하도급〃 여형동△〃 제조하도급〃 박종성△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김이균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국장 李起桓△부산소방본부장 卞相浩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방송통신융합연구부문장 安致得△SW콘텐츠연구〃 金埰奎△융합기술연구〃 孫承源△융합부품·소재연구〃 吳壽英△기술전략연구본부장 玄彰喜△기술사업화〃 李裕景△방송통신융합연구부문 이동통신연구〃 金大埴△〃 방통미디어연구〃 黃勝九△SW콘텐츠연구부문 융합소프트웨어연구〃 咸昊相△〃 디지털콘텐츠연구〃 李永稷△〃 정보보호연구〃 趙賢淑△융합기술연구부문 RFID//USN연구〃 蔡宗錫△〃 U-로봇연구〃 鄭淵九△기획〃 金興南△행정〃 林炳學△인력개발실장 韓康熙△광통신연구센터장 高在相 고려대 △보건과학도서관장 이성동△보건과학연구소장 윤범철 토마토 TV △보도본부 경제부장(부국장대우) 박동석△〃 산업부장(〃) 장종수 신영증권 ◇전보<부점장급> △결제업무팀장 박근성△IT센터 영업정보〃 이민규△경영기획〃 김응철△미케팅부장 신영수△사하지점장 박환석△대치〃 이정환△부산〃 성백철△일산〃 심윤규 ◇승진<부장>△IB커버리지그룹 이승환△스트래테직파이낸스(Strategic Finance) 이중인△〃 김구연 KT링커스 ◇본부장 △사업운용본부장 김두형△신사업본부장 이부종△강남본부장 박만일△호남본부장 홍용관 ◇팀장 △총무팀장 석춘호△재무팀장 김선철△사업기획팀장 이선호△고객만족팀장 한영환△기술개발팀장 이홍주△신사업2팀장 이병민
  • 이웅열·김정치씨 금탑산업훈장

    이웅열·김정치씨 금탑산업훈장

    ‘제35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명박 대통령과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 4단체장, 국내외 기업인, 수상업체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과 김정치 인천도시가스 대표가 각각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두 사람을 포함해 총 214명이 훈·포장과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 회장은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끌어올린 공을, 김 대표는 신바람나는 기업문화 조성과 무분규·무재해 기록 달성 공을 각각 인정받았다. 이 대통령은 “법인세율 인하, 세액공제 확대, 획기적 규제완화, 공장설립 기간 단축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뒤 “국가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을 위해 정책을 세분화, 다양화함으로써 기업 실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도 적극적·공격적으로 투자에 나서 달라.”고 당부하며 최근 노동계와 재계의 잇단 화합 움직임을 치하했다. 1964년 제정된 ‘상공인의 날’은 1973년 ‘중소기업의 날’,‘발명의 날’,‘전기의 날’,‘계량의 날’ 등 각종 기념행사를 통합했다. 다음은 주요 수상자 명단. ◇은탑산업훈장 △허진수 GS칼텍스 사장△고석태 케이씨텍 대표 ◇동탑산업훈장△김기석 로만손 사장△이봉원 엘앤에프 사장 ◇철탑산업훈장△양주환 서흥캅셀 대표 ◇석탑산업훈장△박용수 대경T&G 회장△이봉기 대일휀스 대표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Metro] 팔당호 주변 시·군 물값 납부 거부

    경기도와 팔당호 수계 7개 시·군이 팔당호에서 취수하는 용수(用水)의 사용료를 낼 수 없다고 한국수자원공사에 통보, 물값을 둘러싼 양측의 갈등이 심화될 전망이다.19일 경기도에 따르면 팔당호에 취수장을 두고 연간 8000여만t의 용수를 취수, 연평균 35억원의 사용료를 수공에 납부해온 광주·남양주 등 팔당호 주변 7개 시·군은 이달부터 납부를 거부하기로 했다. 또 수공이 용수 사용료 미납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할 경우 도와 7개 시·군이 공동대처하기로 했다. 이같은 방침은 각종 규제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고 수질개선사업을 위해 오는 2010년까지 1조원 이상을 투입하는 것과 달리 수자원공사는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한 비용을 전혀 부담하지 않은 채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특히 도는 팔당호 수질개선 노력 덕분에 지난 2000년 BOD(생물학적산소요구량) 1.5에 달했던 수질이 2006년 1.2으로 현저히 개선됐다는 근거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수공측에 ‘물값연동제’ 등 개선방안을 제시했고 국회에 법률 개정을 촉구했으나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하자 용수 사용료 면제 결정을 요구하고 나섰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골프장 비수도권 급속 확산

    골프장 비수도권 급속 확산

    수도권 골프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골프장 건설이 인접 자치단체로 확산돼 강원과 충남도는 물론 충북지역도 ‘골프장 천국’이 돼 가고 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운영 중인 회원 및 퍼블릭 골프장은 모두 17개이지만 올해 또다시 충주 센테리움CC 등 5곳이 개장한다. 제천 에버릿지 등 4곳은 현재 조성공사를 하고 있고 충주 대영베이스CC 등 모두 14곳이 추진 중이다. 이들이 모두 완공되면 인구 150만명에 불과한 충북에 골프장이 40개에 이르러 난립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내에 있는 골프장 이용자 가운데 충청도 주민은 10∼20%에 그치고 있고 나머지는 모두 수도권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서울은 대중골프장이 없고 경기도는 107개에 이르는 등 수도권 골프장은 이미 포화 상태에 있는 실정이다. 충북은 중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등이 뚫려 접근성이 좋아진 데다 단양팔경 등 자연 경관도 수려하다. 골프장 위치가 충주시가 14개, 청원·진천군 각각 8개, 음성군 5개 등으로 대부분 고속도로나 수도권과 가까운 곳이어서 이 같은 현상을 반영한다. 강원도는 현재 34개 골프장이 운영되고 있고 8곳이 건설 중에 있다. 충남도 계룡대골프장 등 군 골프장 4개를 포함,12곳이 운영 중이고 13개 골프장은 건설공사를 하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도내 시·군에 승인 신청한 골프장도 7∼8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과 충남도도 수도권이나 고속도로에서 가까운 천안, 아산과 춘천, 원주시 등에 몰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치단체들은 골프장이 200명 안팎의 주민 고용효과를 가져다 주고 지방세 수입에 큰 도움을 줘 재정자립도가 약할수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주민들과 환경단체 등이 골프장 난립으로 인한 부작용과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며 반대 목소리를 내 충북 청원군 경원힐스골프장도 지하수 고갈과 농업용수 오염 등을 이유로 크게 반발해 착공이 늦어지기도 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수요와 공급 원칙’에 따라 수도권과 인접하거나 교통이 편리하고 땅값이 상대적으로 싼 곳에 골프장이 계속 들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황사주의보때 시내 전역 물청소 한다

    황사주의보때 시내 전역 물청소 한다

    서울시는 16일 올봄의 황사가 예년보다 더욱 심해지고 발생 횟수도 늘어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황사주의보·경보가 발령되는 즉시 시내 전역에 대한 물청소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시의 이같은 결정은 강해지는 대기의 황사 농도가 시민의 일상생활과 건강은 물론 산업에도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지하급수전 60곳과 소화전 550곳을 확보해 용수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황사주의·경보(미세먼지 농도 400㎍/㎥ 이상)가 발령되면 모든 청소 장비와 운전원, 환경미화원을 동원해 물청소에 나선다. 주의보·경보 해제 후에도 버스 중앙차로 정류장, 보호 난간 등 가로 시설물과 가로수까지도 물청소 차량의 방수포 등을 이용해 먼지를 씻어낼 방침이다. 시는 현재 산하 맑은환경본부와 보건환경연구원의 환경정보센터,25개 자치구의 환경관련 부서에 24시간 운영 중인 ‘황사경보 상황실’에서 황사 발생 상황을 전파하고 있다. 또 모든 물청소 차량에 위성 단말기를 부착해 차량의 위치와 살수량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청소차량 정보관리시스템’도 처음 도입한다. 한편 시는 17∼19일 3일 동안 ‘새봄맞이 대청소’를 한다. 겨울철 차도와 보도 등에 쌓였던 때와 먼지, 제설작업 때 도로에 뿌려진 염화칼슘 잔류물 등을 씻어낸다. 17일에는 염화칼슘 잔류물과 먼지 등을 제거하기 위해 간선도로와 중앙분리대 등 도로에 대대적인 물청소를 한다.18일에 보도 바닥과 가로시설물, 가로수, 화단 등에 물청소를 하고 19일에는 이면도로, 골목길, 보도 등 뒷골목 물청소와 터널, 고가차도, 교량, 방음벽 세척작업을 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로미오와 줄리엣 발레로 만나다

    로미오와 줄리엣 발레로 만나다

    국립발레단은 다음달 16∼19일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서 제121회 정기공연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을 무대에 올린다. 얼마 전 급작스러운 부인의 사망으로 국내외 발레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러시아 안무가 유리 그리가로비치 버전. 다른 ‘로미오와 줄리엣’ 레퍼토리와는 달리 유리 그리가로비치 특유의 힘과 에너지가 차별화된 독특한 무대이다. 남성 무용수를 적극 활용해 역동적인 흐름을 이어가면서도 극적인 드라마를 강조해 무용수들의 동작과 표정에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케 하는, 섬세하고 내면적인 연기의 무대로 특징지어진다. 공연은 셰익스피어 작품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로미오와 줄리엣’ 원작을 충실하게 따른다. 대를 이어 원한이 쌓여온 베로나 두 가문의 갈등과 싸움, 원수지간인 두 가문 사이에서 싹트는 두 연인의 절명, 연인의 죽음으로 종지부를 찍는 두 집안의 원한. 이 가운데서도 역시 연인의 슬픈 사랑이 담긴 전설에 포커스를 맞춰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주축으로 다양한 볼거리들을 선사한다.‘현존하는 최고의 안무자’로 평가받는 유리 그리가로비치 안무에 맞춘 모든 의상과 무대장치 소품을 러시아 현지에서 직접 제작해 들여왔다. 공연 레퍼토리에 얹혀 부인과 사별한 안무자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애틋한 사연도 화젯거리. 유리 그리가로비치는 이번 공연을 위해 6주간의 일정으로 방한해 국립발레단원들을 지도하던 중 서둘러 귀국했지만 부인 나탈리아 베스메르트노바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발레단 대표 스타 김주원과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의 ‘줄리엣’ 연기 대결도 주목할 대목.2005년 해적공연 이후 3년 만에 고국무대에 서는 김지영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리이다.16·17·18일 오후 7시30분,19일 오후 3시.(02)587-6181.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베이징올림픽 성화 24일 채화

    제29회 베이징올림픽을 밝혀줄 성화가 24일 채화된다. 성화는 24일 정오쯤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돼 첫 주자인 그리스 태권도 챔피언 알렉산드로스 니콜라이디스에게 건네진다.7일간 그리스 16개 지역 43개 도시에 걸쳐 1528㎞의 대장정을 거친 성화는 1896년 최초의 현대 올림픽이 치러진 아테네 파나시나이코 경기장에서 중국 올림픽 당국에 넘겨진다. 이번 채화식에는 남성 무용수들의 연기와 음악연주 등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볼거리들이 추가된다.채화식 책임자인 아르테미스 이그나시오는 13일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고대 그리스 여사제들이 오목거울을 이용해 성화를 채화하는 장면만 예전과 동일할 뿐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부고]

    박상서(사업)민서(〃)씨 부친상 차주덕(사업)한종태(서울신문 논설위원)씨 빙부상 14일 서울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2072-2018김성철(전 한국레슬레 전무이사)씨 별세 대환(한국마즈 마케팅 과장)지연(법무법인 충정 변호사)경리(미국 GE capital)씨 부친상 강병훈(소중한아이정신과 원장)씨 빙부상 전앤(명지대 대학원생)씨 시부상 14일 서울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2072-2022최해식(외환은행 부장)씨 빙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1송하봉(전주 MBC 편집부장)씨 모친상 14일 전북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63)250-2441송승환(PMC프러덕션 대표)씨 모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010-2631권홍국(한국건설산업중앙회 영업부 부장)찬국(한국증권선물거래소 시장감시본부 과장)씨 부친상 최종화(홍익대 도서관 멀티미디어팀장)씨 빙부상 13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16-9396-7978송철호(전 제일기획 전무·전 농심기획 사장)영호(의정부지검 부장검사)씨 모친상 김남선(한국자산신탁 부장)윤석원(자영업)서용석(〃)씨 빙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6912함종리(전 고성군청 환경보호과장)종득(강원도민일보 이사·독자국장)종화(춘천시청 수도과)종성(속초시청 세무과)태정(속초 소야초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심상범(전 서울 성심여고 교감)임영록(속초 조양초등학교 교장)노재영(전 수원세무서 근무)씨 빙부상 이기순(홍천여중 행정실장)홍혜숙(춘천시청 지식산업과)고향미(양양 도레미피아노 원장)씨 시부상 14일 속초 아산상조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8시 (033)635-2143송재주(전 충북도의원)씨 별세 백훈(사업)남훈(〃)인호(〃)씨 부친상 14일 충북 옥천농협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011-9425-5145홍순명(평화통일시민연대 명예이사장)씨 별세 13일 남양주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8시 (031)528-4445하태권(서울산업대 행정학과 교수)씨 별세 박낭자(서일대 유아교육학과 교수)씨 상부 진수(아시아경제신문 증권부 기자)용수(학생)씨 부친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30분 (02)3410-6920문대근(현대중공업 기전연구소 과장)씨 빙부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010-2262이영선(국민은행 남산타운지점장)씨 부친상 이승근(강신산업 부장)씨 빙부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263
  • [지리산 산마을 이야기] 전북 남원시 주천면 고촌마을

    [지리산 산마을 이야기] 전북 남원시 주천면 고촌마을

    백두대간 종주 산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지나쳤을 지리산 고기리 고촌(高村)마을은 1000고지 이상을 힘차게 달려온 고산준령이 고리봉(1304.8m)에서 급격히 해발 고도를 낮추며 처음으로 숨을 고른 땅이다. 대간 종주자들에겐 한 구간의 마지막 지점이자 다음 구간의 시작점이 되기도 하고, 서북릉 산행에 나선 이들 중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부러 하산하는 경우도 많은 터라 고리봉 아래 고촌마을은 백두대간 종주꾼이나 지리산 산꾼들에겐 베이스캠프 같은 곳이다. ●구룡·선유·비폭포 인접… 찾는 발길 이어져 원래 남원군 상원천면에 속했던 고촌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아랫마을 내기(안터)와 합쳐지면서 두 마을의 이름을 딴 ‘고기리’가 되었고 이후 주천면에 편입되었다. 전라북도의 산중마을이지만 1680년경 영남에서 이주해온 경주 이씨, 밀양 박씨, 달성 서씨 등에 의해 크게 번창했다고 한다.1950년대 이전만 해도 130호에 달하던 면내 최대 마을이었다가 한국전쟁 때 소각돼 한 가구도 남지 않았고 주민들도 뿔뿔이 흩어졌다. 이후 한두 사람씩 돌아오긴 했지만 다시 도시로 떠나는 가구가 많아 지금은 30여 집이 조금 못 된다. 빈집은 7가구쯤 되는데 거의 다 외지인에게 팔린 상태다. 주천면 마을 중 지대가 제일 높은 고촌의 주민들은 산나물, 상추, 감자, 오미자 등을 재배 혹은 채취하며, 인접한 구룡폭포 최상류 계곡과 선유폭포, 비폭포 등을 찾는 등산객은 물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민박과 식당도 겸하고 있다. 따라서 마을 풍경만 놓고 보면 해발 600여m의 높은 산지임을 쉽게 실감하기 어렵다. 고촌에서 태어나 결혼해 여태껏 살고 있는 정오분(75) 할머니 역시 마을이 불에 탔을 때 고향을 떠났다가 3년쯤 후에 돌아왔다. 그때는 돈 없는 사람만 들어와 살았던 척박한 산골이었다. 남의 논을 져먹으며 쌀 석 되로 시작한 반세기의 기억들은 말로 설명하기 곤란할 정도다. 눈이 ‘겁나게’ 많이 오는 곳이지만 성삼재, 운봉, 남원 등으로 삼거리가 뚫릴 만큼 도로 사정이 좋아 겨울에도 버스가 다니지 못하는 일은 없다. 다만 여느 집처럼 자가용이 있는 게 아니어서 벌써 몇 번이나 119 신세를 져야 했다고. ●주말이면 산행객 100여명 묵어가 남원 시내에 거주하다 11년 전 고촌으로 들어와 현재 이장을 맡고 있는 양해거(62)씨는 마을 속사정까지 훤하게 꿰뚫고 있다. 이번 주말에도 100여 명의 산행객들이 고촌에서 묵어간다. 간혹 양 이장에게 숙박 문의전화가 오면 집집마다 번갈아 공평하게 소개해 주기도 한다. 아예 ‘반달곰 산채마을’이란 브랜드로 특성화 사업도 진행 중이다. “고랭지 상추는 인근 대도시 청과시장에서 가져가니까 가격만 정해지면 판로를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괜히 왔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 조용하고 공기 좋고, 부지런하면 약초며 산채를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곳이니까요.” 몇 년 전만 해도 외지인들이 남기고 간 쓰레기와 분뇨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지만 요즘은 성숙해진 산악문화 덕에 속상한 일이 덜하다. 쓰레기봉투를 무료 배포하면 그 봉투에 차곡차곡 담아 길가에 내놓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가끔씩 양 이장이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러 다니기도 한다. 마을 위쪽엔 올해 완공 예정인 고기댐이 있다. 반대도 해봤지만 정부 사업을 농민이 이길 수는 없었다. 오히려 폭우 시 홍수를 조절하고 농수와 생활용수로 유용하게 쓰이길 바랄 뿐이다. 고기댐 앞엔 상처 입은 노거송이 있는데 한국전쟁 당시 주민들을 묶어두고 무차별 총살이 자행된 나무란다. 그렇게 생을 마감한 이들은 조금씩 잊히겠지만 아직도 탄환 자국에 시름하는 늙은 나무는 묵묵히 그때의 참상을 대변하고 있다. 글 사진 황소영 월간 마운틴 기자(www.emountain.co.kr) ▶가는 길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88올림픽고속도로에서 남원IC로 나온 다음 19번 국도와 60번 지방도를 타고 고기리까지 갈 수 있다. 지리산IC로 나왔다면 인월에서 24번 국도를 따라 운봉으로 온 후 역시 60번 지방도를 타고 고기리로 이동한다. 남해고속도로에서는 진주분기점에서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따라 함양분기점으로 들어서 88고속도로로 바꿔 탄다. 남원과 고기리를 오가는 시내버스는 하루 8회 운행한다.
  • [Zoom in 서울] 서울 가구 절반 “빚 있어요”

    [Zoom in 서울] 서울 가구 절반 “빚 있어요”

    서울시내 두 가구 중 한 가구는 주택이나 교육문제로 빚을 지고 있으며, 열명 중 여덟명은 자신을 중산층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한달간 서울시내 2만가구(약 4만 8000명) 및 거주외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 서울 서베이 사회상 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강북으로 이사 하고 싶어” 42.2% 조사결과에 따르면 가구의 부채 현황에서 ‘현재 부채를 갖고 있다.’는 비율이 47.9%였다. 주원인은 주택구입 및 임차(64.1%), 교육(11.2%), 기타 생활비(8.7%), 재테크(7.8%)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아파트값 폭등으로 많은 시민들이 대출을 끼고 집을 장만한 결과로 분석됐다. 또 두번째 원인이 교육인 것은 사교육의 폐해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 예라는 지적이다. 5년 이내에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가구는 39%로 전년보다 6% 감소했다. 또 이사가기를 원하는 지역은 강북(42.2%), 강남(25.6%), 수도권(18.6%) 순으로 나타났다. 강북지역의 비율이 2005년 37.2%,2006년 39.1%에서 증가세를 보였는데 이는 뉴타운 사업, 도심재창조 프로젝트 등 강북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76.6%가 나는 중산층 ‘정치·경제·사회적 계층의식’에 대해 ‘중산층’이라고 답한 시민이 76.6%로 나타나 대부분의 시민들이 자신을 중산층이라고 생각했다. 반면에 ‘하위층’이라는 시민은 19.7%,‘상위층’이라는 시민은 3.7%로 조사됐다. 또 소비패턴도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3%가 집보다 자동차가 먼저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비싸더라도 유명상표를 선호하는 비율도 20.5%로 나타났다. 외모를 위해 성형수술을 할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도 21.1%나 되었다. 연령대로 살펴 보면 연령대가 낮을수록 차소유, 유명상표, 성형수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행복지수는 지난해보다 0.13점↑ 시민의 66.6%가 ‘10년 후에도 서울에 거주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또 주관적으로 느끼는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6.55점으로, 전년보다 0.13점 높아졌다. 하지만 범죄에 대한 두려움은 5.63점에서 5.66점으로 소폭 높아졌다. 여성의 가사 책임 비율이 낮아지고는 있으나 아직도 7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의 서울 생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주거환경(6.79점), 문화환경(6.77점), 도시안전(6.61점)에 대한 만족도가 다소 높은 반면 의사소통(5.39점), 도시기반시설·외국어 표기(5.09점), 행정서비스·외국어 사용수준(5.05점) 등은 낮게 나타났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부고]

    문동승(두성주류 대표)동후(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상근부위원장 겸 사무총장)동석(두성주류 전무)동휘(노태우 전 대통령 비서관)동준(자영업)씨 부친상 10일 영남대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53)620-4241 하우송(경상대 총장)씨 부친상 11일 경상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55)750-8651 맹광호(한국과학저술인협의회 회장)씨 모친상 11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590-2540 허명선(서울시시설관리공단 처장)씨 부친상 11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2650-2741 이형영(국민은행 수원지점장)재영(수원 장안고 교감)수영(이화여대 생명과학과 교수)씨 부친상 이광래(한국승강기보수업협동조합 전무)김진구(전 삼협농산 대표)송문호(대한항공 화물영업부 부장)씨 빙부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2)3410-6917 박순흠(정환산업 대표)성흠(사업)명흠(대구은행 영남대지점 지점장)수경(탑슬식품 감사)씨 모친상 홍춘섭(탑슬식품 회장)씨 빙모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238 홍용표(청석엔지니어링 감리단장)철표(영재교구 대표)한표(동해경찰서 경사)명진(리베라호텔)씨 모친상 유광순(사업)이우영(양주시청 공무원)배진숙(동해시청 〃)씨 시모상 채현석(송호대 교수)씨 빙모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010-2294 한상욱(농어촌환경기술연구소 이사장 전 한국농촌공사 이사)씨 모친상 박홍순(전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씨 빙모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410-6902 안영명(프로야구 한화 투수)씨 조모상 10일 천안삼거리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8시 (041)523-5499 안병즙(전 대구대 교수)씨 별세 용수(학원 대표)재현(재미 유학)씨 부친상 박두호(CSD 대표)김경길(재미 목사)김종두(연세대 교수)씨 빙부상 11일 대구동산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53)250-8141 신일철(신일약국 약사)도철(동화약품 상무)씨 부친상 11일 을지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11-440-8849
  • [인사]

    행정안전부 ◇전보 △대변인 노병찬△의정관 황인평△윤리복무관 구본충△공무원노사협력관 박상덕△비상계획관 신영배△혁신정책관 박수영△조직〃 김상인△진단컨설팅센터장 이환범△인사정책관 김홍갑△인력개발관 오형국△성과후생관 김동극△고위공무원운영센터장 김형선△안전기획관 배임태△비상대비기획관 최재경△정보보호정책관 장광수△정보기반〃 박성권△지방행정국장 백운현△자치제도기획관 윤종인△지방재정세제국장 이삼걸△지방세제관 오동호△지역발전정책국장 박경배△중앙공무원교육원 국제교육협력관 박경배△〃 인재양성부장 황서종△지방행정연수원 기획지원〃 김윤동△〃 혁신연구개발센터장 이상수△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 박병호△〃 기록관리〃 윤대현△〃 기록정보서비스〃 설문원△대통령기록관장 임상경△대통령기록관 정책협력부장 박용천△〃 수집관리〃 김재균△정부청사관리소장 박성일△정부청사관리소 청사기획관 손육래△과천청사관리소장 이승억△대전청사〃 이화복△정부통합전산센터장 강중협△정부통합전산센터 운영기획관 윤태중△〃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장 손형길(부이사관)△정책기획관 최두영△지방행정연수원 인력개발부장 정헌율(팀장급)△행정정보공유추진단 부단장 추경균△장관비서실장 한경호△홍보관리담당관 최종원△기획홍보〃 최혜경△의정〃 정현규△상훈〃 배윤호△복무〃 김진수△윤리정책〃 권순록△윤리심사〃 김혜순△단체지원팀장 김경원△교섭협력〃 김갑수△감사담당관 김경희△조사〃 민병춘△운영지원과장 이재풍△기획재정담당관 채홍호△창의혁신〃 박순종△규제개혁법무〃 최명규△성과관리팀장 송재환△정보화〃 황규철△고객만족행정〃 김성겸△국제협력〃 서정욱△혁신기획과장 이정렬△지식행정〃 안성진△민원제도〃 이재엽△공개행정〃 박원석△조직기획〃 오병권△조직제도〃 정선용△경제조직〃 이완섭△사회조직〃 김형만△진단컨설팅기획〃 장수완△기능분석〃 이창규△진단평가〃 김성호△컨설팅〃 정영수△인사정책총괄〃 김태만△임용관리〃 박재민△인사평가〃 최장혁△균형인사〃 박상희△인사정보화〃 오세신△인력개발기획〃 정만석△교육훈련〃 김우종△채용관리〃 진영만△시험출제〃 이재천△성과기획〃 최관섭△급여정책〃 조성주△연금정책〃 이종민△연금복지〃 이민원△고위공무원제도〃 조소연△역량심사〃 고기동△인재조사〃 연원정△국가기반〃 임용빈△재난진단분석〃 이태형△위기관리상황팀장 박우식△안전정책과장 송상락△안전개선〃 박일범△민관협력〃 강승화△비상대비정책〃 황병수△자원관리〃 장명환△비상대비훈련〃 최계명△평가운영〃 김원식△정보화기획〃 최재용△정보화제도〃 김혜영△정보화평가〃 임상규△행정정보화〃 김택곤△서비스정보화〃 정락선△보안정책〃 장영환△개인정보보호〃 김정기△전자인증〃 이필영△정보문화〃 최낙영△정보자원정책〃 강재만△정보표준〃 서보람△유비쿼터스기반〃 이용환△정보화인력개발〃 손영재△자치행정〃 김기수△지방성과관리〃 고규창△지방혁신〃 류순현△주민서비스〃 김희겸△자치분권제도〃 하병필△선거지방의회〃 정연명△지방공무원〃 최용범△주민제도〃 노창권△재정정책〃 김현기△교부세〃 강성조△회계계약제도〃 변성환△지방공기업〃 진명기△지방세정책〃 허언욱△도세〃 강민구△시군세〃 김장회△새주소정책〃 이용철△지역경제발전〃 이인재△지역발전지원〃 홍기남△지역활성화〃 문연호△생활공간개선〃 박성호△중앙공무원교육원 김찬선 양홍신△이북5도위원회 황해도 사무국장 조명춘 노동부 ◇전보 △대변인 宋鳳根△노사협력정책국장 李埰弼△근로기준〃 李基權△산업안전보건〃 嚴賢澤△고용정책실 고용정책관 李載甲△〃 직업능력〃 趙廷鎬△〃 고용서비스기획관 李愚龍△서울지방노동청장 張義成 기상청 △기획재정담당관 이현△기술기반정책과장 조영순△기후정책〃 허은△기상경영전략〃 양일규△대변인 이종호△창의혁신담당관 김성균△규제개혁법무〃 최웅렬△국제협력팀장 남재철△예보상황1과장 유희동△예보상황2〃 양진관△예보상황3〃 김동호△예보상황4〃 김남길△예보상황5〃 이재병△수치자료응용팀장 이미선△수치모델운영〃 이동일△관측기술운영〃 우덕모△지진정책과장 최경철△지진감시〃 이덕기△기후변화과학대책〃 이병렬△태풍황사〃 김용수△기후변화감시센터장 김명수△생활안전기상과장 박남철△기상인력개발〃 김태룡△자료관리서비스팀장 김영신△정보인프라기술과장 이희구△국립기상연구소 연구기획운영팀장 정건교△광주지방기상청 기후정보과장 이미자△수원기상대장 김경식△강원지방기상청 기후정보과장 이충태 한국일보 △국차장 겸 경제부장 李鍾宰△부국장 겸 정치부장 李榮星△논설위원 李醫春△논설위원 겸 한반도평화연구소장 李啓聖 한겨레신문 △상임고문 徐炯洙△편집인 張正秀△총괄상무이사 朴泳昭△광고담당 〃 宋宇達△사외이사 李允宰(코레이 대표) 尹鐘薰(회계사) 李相勳(변호사)△비상임이사 李相勳△감사 張喆奎 포커스신문사 △TRAVEL+LEISURE국 국장직무대행 李讚榮△경영기획실 기획팀장 朴永喆 신협중앙회 ◇임원 △신용공제사업 대표 이찬우△검사감독이사 이성희◇부서 및 지역본부장△중앙본부 관리본부 박종준△〃 기획조정실 최영식△〃 경영지원부 이환영△〃 전산정보부 노준상△〃 감독부 조용현△〃 신용사업부 김남철△〃 자금운용부 윤준식△〃 공제사업부 박영범△서울지역본부 소재익△부산경남〃 권성광△인천경기〃 김진태△전북지부 정성원△강원〃 김상엽△제주〃 김영조◇팀장△기획조정실 기획조정팀 최교식△〃 총무팀 진승현△〃 인력개발팀 목성태△경영지원부 금융지원팀 송순용△연수원 교육지원팀 심태영△감독부 감독팀 안용환△〃 상시감시팀 윤충길△자금운용부 채권운용팀 김춘수△〃 주식운용팀 신승엽△공제사업부 보상서비스팀 손일남△〃 손해공제팀 조영동△〃 영업지원팀 이능의△〃 상품개발팀 김상범△〃 신채널사업팀 이영섭△서울지역본부 감독팀 안귀만△부산경남〃 지원팀 이향우△부산경남〃 감독팀 조준배△인천경기〃 〃 유용선△대구경북〃 지원팀 김형관△대구경북〃 감독팀 최갑식△대전충남〃 지원팀 김연국△광주전남〃 감독팀 박승명
  • 전남, 산단승인 기간 2년 단축

    “예전엔 환경영향평가를 받는다고 뛰어다닐 기간(1년)에 산업단지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적한 ‘행정 전봇대’가 제대로 뽑힌 거지요. 앞으로 선박 수주에 엄청난 힘이 될 겁니다.”(대한조선 관계자) 9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해남군이 화원면에 지방산업단지(208만㎡) 지정과 실시설계 승인을 신청한 지 1년 만인 지난 4일 이를 승인했다. 산업단지 지정에 110일, 실시설계 승인에 210일 등 1년도 안돼 착공 허가가 난 것이다.지금까지의 관행에 비춰보면 관계 부처 협의와 관련 서류 보완 등으로 3년정도 걸렸다. 산업단지 승인이 앞당겨지면서 화원반도에서 선박을 만드는 대한조선의 경우 기존 수주 물량(43척·35억달러) 이외에 추가 수주 물량 확보에 탄력이 붙었다. 대한조선 관계자는 “산업단지 승인으로 독 공사가 시작되면 금융권에서 선급보증서를 뗄 수 있어 추가 수주를 받는 데 아주 유리하다.”고 말했다. 대한조선은 1조 7000억원을 들여 가동 중인 제 1독 외에 제 2·3 독 부지를 확보해 2010년 말까지 대형 조선소(222만㎡ 규모)로 발돋움한다. 대한조선의 2015년 연매출은 7조원대로 예상돼 이번 승인기간 단축으로 엄청난 이익을 보게 됐다. 전남도는 지난해 3월 해남군이 산업단지 지정을 신청하자 태스크포스(TF)팀을 가동했다. 도 건설재난관리국장을 단장으로 전남도, 해남군, 민간회사, 용역회사 직원 등 3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분야별로 공유수면 매립, 목포항 항로와 군사시설 보안 문제, 생활·공업용수 확보 방안 등을 27개 정부부처와 협의를 벌였다.걸림돌이 생기면 도청에서 해양수산, 농림, 환경 등 관련 국장이 전방위로 뛰었다. 전남도는 산업단지 지정 이후인 지난해 11월 실시설계 승인이 들어오자 세부 설계와 환경·교통·재해 영향평가를 동시에 시작해 시간을 절약했다. 영향평가에서 나온 문제점을 관련 부처와 협의해 실시설계에 반영했다. 분야별 책임제가 효과를 발휘한 것이다.해남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독일 무용가’ 피나 바우슈 신작 ‘네페스’

    ‘독일 무용가’ 피나 바우슈 신작 ‘네페스’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그녀에게’(2002)의 시작과 끝을 맺는 것은 한 무용가의 처연한 춤이다. ‘현대 무용의 혁신’으로 통하는 독일 무용가 피나 바우슈(68). 그가 한국을 찾아 터키 이스탄불의 호흡을 뿜어낸다. 도시 시리즈 신작 ‘네페스’(Nefes·터키어로 숨이라는 뜻)를 통해서다.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선보일 피나 바우슈의 이번 공연은 포르투갈을 빚어낸 ‘마주르카 포고’, 한국을 농축한 ‘러프 컷’에 이어 국내에 세번째로 소개되는 도시 시리즈다.2002년 3주간의 이스탄불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2003년 초연한 ‘네페스´는 그의 작품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86년부터 세계 각국에 장기간 머물며 그 경험을 공연으로 전해온 피나 바우슈 부퍼탈 탄츠테아터의 도시 시리즈는 무용(탄츠)으로 감상을, 연극(테아터)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2007년까지 14개 도시를 예술로 형상화한 바우슈는 “도시 시리즈를 초연하는 순간은 더없이 혹독한 시간”이라고 말한다.“제가 해놓은 게 보잘것없다는 걸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느꼈던 것은 그보다 훨씬 더 많은데요.” 이번에 그가 ‘네페스’에 담아온 것은 터키의 정치적 긴장이 아닌 사람들의 넉넉한 표정이다. ‘네페스’의 무대는 터키식 목욕탕으로 시작한다. 무대 위에는 비눗방울이 터지고, 무대 표면에는 서서히 물이 차오른다. 물은 폭우로 덮쳤다가 파도로 몰아친다. 웃통을 벗어던진 남자 무용수들과 머리카락으로 물결을 만들어내는 여자 무용수들의 움직임이 ‘물의 도시’ 이스탄불의 얼굴을 만들어낸다. 바우슈는 이 공연으로 고국 독일과 터키의 갈등관계도 무색하게 했다.“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두 나라 사이엔 갈등이 있었죠. 그러나 첫 공연은 대단했습니다. 무용수들이 관객 사이로 들어가 가족 사진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스탄불의 관객들도 그들의 가족 사진을 꺼내 보여주더군요. 그 순간을 절대 못 잊을 것 같습니다. 무용수들도 눈물을 흘렸고요.” 움직임의 동력이 되는 음악도 다채롭다. 터키의 전통음악,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탱고, 팝가수 톰 웨이츠, 국내의 인디밴드 어어부 프로젝트의 음악이 몸짓을 이끈다.2시간50분.(02)2005-0114.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韓·美 발레단 3년만에 함께 무대에

    韓·美 발레단 3년만에 함께 무대에

    1995년 창단한 서울발레시어터(SBT)와 1972년 탄생한 네바다발레시어터(NBT). 실험성 짙은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며 발레 대중화에 치중하는 직업 무용단이란 공통점을 갖는 한국과 미국의 독특한 발레단이다. 두 단체가 만난 것은 SBT가 2001년 로열티를 받고 ‘생명의 선’을 NBT에 수출한 것이 계기. 이후 2002·2004년 SBT 상임안무가인 제임스전이 NBT로부터 안무를 의뢰받은 ‘안쪽에서의 움직임’과 ‘12인을 위한 변주’를 미국 무대에 잇따라 선보이는 등 교류를 계속해 왔다. 두 무용단이 3년 만에 만나 서울에서 양국 현대발레의 새 흐름을 짚는 무대를 마련한다.14일 오후 8시,15일 오후 5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여는 ‘East Meets West’. 각각의 레퍼토리를 보여주는 자리이자 두 단체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이에 대한 헌정무대이기도 하다. 무대에 올릴 작품은 NBT 대표작 ‘NKH’와 SBT의 신작 ‘Remembering of you’. 여기에 두 단체의 무용수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합작품 ‘안쪽에서의 움직임’으로 재회의 무대를 마무리한다. NBT 레퍼토리 NKH는 이 단체의 후원자인 낸시 하우셀 부부에게 헌정하는 작품.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에 3쌍의 아다지오가 인생의 세 단계를 서정적으로 그려내는, 꽤 아름다운 무대를 관객들은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SBT 신작 ‘Remembering of you’는 한국발레계에 큰 영향을 끼친 로이 토비아스(1927∼2006·한국명 이용재)를 기리는 작품. 필라델피아 태생으로 유럽·일본에서 안무가로 두각을 보이다가 유니버설발레단과 서울발레시어터 예술감독으로 활동한 뒤 1999년 한국으로 귀화해 지난 2006년 별세한 고인을 추도하며 감사의 뜻을 담아낸다. 평소 고인이 좋아하던 낭만주의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의 아름다운 선율에 얹히는 희망과 사랑, 행복, 자유의 몸짓이 SBT의 특성대로 풀어진다. SBT와 NBT 합작품 ‘안쪽에서의 움직임’은 제임스 전이 NBT로부터 안무를 의뢰받아 2002년 라스베이거스 주디베일리극장에서 초연한 작품. 작품 타이틀 그대로 한국적 분위기의 리듬이 강한 현대음악으로 인간 내면의 변화와 움직임을 표현하는 작품이다.(02)3442-2637.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브릭스’에 낀 한국 국가신인도 빨간불

    ‘브릭스’에 낀 한국 국가신인도 빨간불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다. 이는 다른 표현으로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액 규모가 점차 둔화되거나 적자로 전환됐다는 의미로, 대외신인도가 하락하는 ‘코드’로 인식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한 브릭스 등 신흥 개발국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외환보유 증가세 둔화… “성장경쟁서 밀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월 외환보유액은 2623억 6000만달러로 지난 1월보다 4억 9000만달러가 증가했다. 한은은 유로화 등 기타통화 표시자산의 미국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했고, 보유외환 운용수익이 증가한 덕분이라고 했다. 그러나 외환보유액의 증가 속도는 최근 2년간의 증가 속도에 크게 못미친다. 지난 1월에는 전달에 비해 4억달러가 감소하기까지 했다. 2006년 1년 동안 외환보유액은 285억 7000만달러가 증가해 월 평균 23억 8000만달러 증가했다.2007년에는 그 전해보다는 못하지만,232억 6000만달러가 증가해 월 평균 19억 4000만 달러씩 증가해왔다. 이같은 외환보유액 증가 속도는 자원강국이자 신흥시장국인 인도나 러시아에 미치지 못해 외환보유액 순위를 2006년 이후 이들 국가에 내주기도 했다. 한국은 외환보유액이 2002년 6월부터 4위였으나,2006년 4월에 러시아가 빠른 속도로 외환보유액을 늘리면서 5위로 내려앉았다. 지난해 10월에는 인도가 5위로 올라서면서 다시 6위로 밀려났다. 현재 외환보유액 7위국인 브라질과는 1월 현재 744억달러 차이가 나지만, 브라질 역시 자원보유국이자 브릭스 국가(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등)의 일원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조만간 6위의 자리를 내 줄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한국은행측은 “러시아나 인도, 브라질 등 브릭스 국가들의 경상수지 흑자폭이 크고, 외국인 직접투자액도 크게 증가해 외환보유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인도의 경우 5위로 뛰어올랐다가, 이제 타이완을 제치고 4위로 올라갔고, 중국은 1년만에 약 3000억달러 증가하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상적자에 高물가… 올해도 험로 물론 외환보유액 순위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그러나 외환보유액의 증감과 속도를 결정하는 주요한 요인이 경상수지 증감과 규모라는 점을 감안하면 순위에서 점차 밀려나는 것은 부정적 시그널이다. 실제 올 1월 경상수지는 26억달러의 적자가 발생했다. 무역수지도 1·2월 연속 적자다. 외국인 직접투자도 브릭스 등 신흥국가들과 달리 크게 증가하지 않아 성장경쟁에서 밀리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우리나라의 경우 외국인 직접투자 수지는 2006년 2007년 연속으로 각각 45억달러,137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과 정부는 올해 경상수지 적자폭을 30억∼50억달러 수준이라고 지난해 말 예측했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이보다 훨씬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제유가가 한은이 경제성장률 전망치로 고정한 81달러보다 훨씬 웃도는 90달러 안팎에서 움직이고, 미국 경기와 세계 경기 전망도 각각 1.8%와 4.6%에서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는 “현재 외환보유고의 절대수준이 낮지는 않지만, 경상수지 적자가 계속될 경우 속도와 방향성은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낙동강에 포르말린도 유입 가능성

    경북 구미취수장에 취수를 재개한 이후에도 페놀성분이 먹는물 기준보다 3배 이상 검출된 것과 관련(서울신문 3월3일자 8면), 한국수자원공사는 4일 “대규모 용수공급 중단 사태를 막기 위해 불가피하게 취수를 재개했다.”고 밝혀 시민의 건강을 볼모로 사고를 덮으려 했다는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수자원공사측은 지난 2일 오전 10시20분 구미취수장의 취수 중단 이후 고지대에 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항의 전화가 잇따르고, 구미 신평배수지의 예비 저수량도 바닥을 보여 불가피하게 취수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의 이 주장에 대해 구미 시민들은 건강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조치였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김모(37·구미시 비산동)씨는 “페놀이 검출된 물을 정수해 수돗물로 공급했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 마트에서 생수를 사 먹고 있다.”고 밝혔다. 페놀은 4일에는 검출되지 않았다. 한편 낙동강 페놀 유입사태 때 발암물질인 ‘포르말린’도 낙동강에 유입됐다는 지적이 제기돼 대구지방환경청 등이 이날 진상조사에 나섰다.이같은 문제 제기는 김천 코오롱유화공장의 제품생산 일지에 하루 17t의 페놀과 함께 16t의 포르말린을 제품원료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구미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사설] 낙동강 페놀 유출 큰 피해 없다지만

    경북 김천에서 발생한 페놀 유출 사고는 낙동강 수계인 구미 등 일부 지역의 급수 중단 사태를 불렀다. 다행히도 낙동강으로 흘러든 페놀의 양이 많지 않아 대형 참사까지는 이르지 않았다. 그러나 낙동강 물을 식수로 쓰는 지역 주민들의 불안은 페놀이 낙동강을 지나면서 자연정화되거나 바다로 빠져나가 안전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계속될 것이다. 사고가 난 것은 지난 1일 페놀 생산공장인 김천 코오롱유화공장 화재현장에서였다. 공장에서 유출된 페놀 찌꺼기가 소방용수에 섞여 지천인 대광천을 통해 낙동강으로 유입됐다. 페놀 유출은 대광천에서 막을 수 있었다. 뒤늦게 유출 사실을 파악한 시 공무원들이 너비 10m의 대광천에 둑을 쌓았지만 일부가 지류인 감천을 거쳐 낙동강으로 흘러든 뒤였다. 페놀 사업장에서 불이 났으니 페놀 유출을 전제로 한 대응이 초기에 취해졌어야 했다. 진화에 신경 쓰느라 다른 조치를 하기 어려웠다고 하지만 방재도 소방당국의 임무이다. 김천시와 소방당국이 유해물질 사업장의 화재 등 비상사태에 대한 매뉴얼을 확립했더라면 진화와 함께 대광천에 보다 빨리 둑을 쌓을 수 있었을 것이다. 낙동강 수계 1000만 주민을 불안에 떨게 했던 1991년 `페놀 재앙´ 이후 몇차례나 유해물질 오염 사고가 발생했다. 그런데도 여전히 기본적인 매뉴얼조차 없이 임기응변으로 때웠다니 한심한 일이다. 경북 지역에만 7000개의 폐수 배출업체가 있다고 한다. 다시는 유해물질 유출과 하천오염이라는 2차 피해가 없도록 당국은 철저를 기해 주기를 바란다.
  • 주택기금 담보대출금리 年 5.2% 동결

    주택기금 담보대출금리 年 5.2% 동결

    정부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팔을 걷었다. 저소득층의 이자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민주택기금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동결한다. 또 모든 재래시장에 주차장을 만들고, 대형마트 입점을 간접제한하는 ‘출점영향평가제’도 추진한다. 기획재정부가 3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서민생활 안정과 영세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대책’에는 이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 ●대형마트 ‘출점영향 평가´ 추진 대책에 따르면 올해 신규로 나갈 서민용 국민주택기금 4조 5000억원은 물론 기존 대출분에 대한 주택구입자금과 전세자금 금리가 각각 연 5.2%, 연 4.5%로 동결된다. 국민주택기금대출은 정부가 서민·근로자·저소득층을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부부 합산 연소득 2000만원 이하 무주택자가 85㎡ 이하 주택 구입시 1억원까지 빌려준다. 대학 등록금 인상을 억제하도록 유도하고 맞춤형 국가 장학제도도 도입한다. 특히 재래시장의 약점인 고객 주차장을 시장마다 1개 이상씩 만들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원한다. 현재 재래시장 43%만이 주차장을 갖고 있다. 특히 대형마트 입점시 지방자치단체가 재래시장과 인근 중소유통업체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대형 할인점보다 두 배 가까이 높게 부과되는 재래시장의 카드수수료도 낮추기로 했다. 또 소상공인의 영업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7월 방송을 목표로 전용 홈쇼핑 케이블채널도 구축하기로 했다. 고액 학원비 단속도 강화한다. 모의고사 비용 등을 고시하지 않고 학원비를 올려받는 등 편법 단속에 나선다. 학부모와 교사,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체감학원비 모니터링’ 결과도 사설학원 감독시에 반영한다. 학원비, 교복값 등도 특별지도와 점검에 착수한다. 물가 상승을 부추기는 ‘사재기’ 행위도 차단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전력 요금 등 17개 중앙공공요금을 동결하고, 지방공공요금도 인상을 억제해 달라고 오는 15일까지 각 지자체에 요청하기로 했다. 하도급법 개정을 추진해 원자재 가격이 올랐음에도 도급대금에 반영하지 않는 대기업의 횡포를 처벌하기로 했다. 국제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농축산물과 석유류는 유통비용을 줄여 가격 인상을 억제한다는 복안이다. 농축수산물 유통비 거품을 제거하기 위해 소비자 직판장이나 TV 홈쇼핑, 인터넷 직거래를 강화하기로 했다. 다음달부터는 주유소 판매가격을 실시간 공개하고, 내년에는 석유제품 선물시장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17개 공공요금 동결… 유류세 인하도 민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유류비, 교통비, 통신, 통행요금 대책도 예정대로 추진한다. 이달 안에 휘발유, 경유 등의 탄력세율을 10% 내리고,5월부터는 2년간 택시용 LPG 유류세(ℓ당 170원)를 전액 면제한다. 고속도로 출퇴근 통행요금도 최대 50%까지 낮추고 통행 요금체계도 전반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또 비료, 사료, 기타 농자재 가격안정 대책도 마련한다. 사료 구매자금 1조원의 보전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고 농업용 면세유류 연간 공급 한도량을 실제 사용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한나라 비례대표 누가 될까

    한나라 비례대표 누가 될까

    4·9총선에서 한나라당의 비례대표 선출 성적표는 어떻게 나올까. 한나라당 지역구 공천 작업이 2일 확정 단계에 들어가면서, 치열한 비례대표 공천 경쟁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한나라당은 지역구 공천이 마무리되는 오는 10일부터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2004년 17대 총선 때 한나라당이 얻은 비례대표 의석수는 21석. 비례대표 전체 의석수는 당시 56석에서 2석 준 54석이다. 만일 한나라당이 정당별 투표에서 절반을 얻는다면 27석을 확보할 수 있다. 대선 직후에는 30석까지도 내다봤다.55.6%의 정당 지지율을 감안했을 때의 의석수다. 하지만 장관 인사청문회를 거치며 여론이 악화되면서 28석 정도를 안정권으로 보는 분위기다. 당초 비례대표 상위 순번으로 예상되던 인사들이 대거 청와대와 내각에 흡수되면서 재편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최시중 전 한국갤럽 회장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배용수 전 국회도서관장은 청와대 춘추관장으로, 이봉화 전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은 여성부 차관으로 둥지를 틀었다. 반면 이춘식(사진 왼쪽)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비례대표가 유력해졌다. 이 전 부시장과 마찬가지로 대선 캠프 출신인 노선희 인수위 부대변인도 국회 입성을 노린다.㈜씨알텍 대표로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장이기도 하다. 박근혜 전 대표 경선캠프의 이정현(오른쪽) 전 대변인은 호남 출신이면서, 당직자 출신이라는 ‘일석삼조’의 카드라는 점에서 비례대표 입성이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직능단체도 빠질 수 없다. 의사협회 쪽에서는 김재정 전 의사협회장과 경만호 전 서울시의사회장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협회 쪽에서는 윤명선 21세기 복지정책포럼 이사장이 급부상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국노총 출신의 비례대표 안착도 관심거리다. 한국노총 부위원장 출신 김성태씨가 이미 서울 강서을에 공천을 받았다. 장애인 등 소수자에게도 어느 정도 의석이 배정될지 주목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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