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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관 10년 맞은 성남아트센터 佛 전라의 무용 ‘비극’ 승부수

    올해 개관 10년을 맞는 성남아트센터가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전라의 프랑스 무용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프랑스 국립안무센터-발레 드 노드 컴퍼니의 ‘비극’(Tragedie)이다. 2012년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으로, 국내에선 처음 공연된다. ‘비극’은 사회적 속박에 대한 발산과 사람들 사이의 공통의 휴머니티 재발견을 춤과 몸의 언어로 표현한 작품이다. 2012년 초연 이후 프랑스 리옹, 영국 런던, 이스라엘 텔아비브, 캐나다 몬트리올, 스위스 취리히 등 40여개 나라에서 공연되며 세계 무용계에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세계적 안무가 올리비에 뒤브의 지휘 아래 발레 드 노드 컴퍼니 무용수 18명이 출연한다. 22세부터 51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무용수들은 개인의 역사, 성별, 공통의 휴머니티를 창조하는 의미로 공연 시작부터 종료까지 알몸으로 연기한다. 오는 4월 10~11일 무대에 오른다. 이 외에도 다양한 클래식과 오페라 공연을 마련했다. 9월엔 2005년 개관 때 처음으로 국내에 선을 보였던 세계적인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가 10년 만에 두 번째 독창회를 연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바리톤 음색과 뛰어난 독일 리트(가곡) 해석으로 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통 독일 성악가다. 10월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유카-페카 사라스테’가 이끄는 ‘WDR 쾰른 서독일 방송교향악단’이 최초로 내한 공연을 한다. 유카-페카 사라스테는 2009년 11월 쾰른에서 실황 녹음한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9번 음반으로 독일 음반 비평가상과 그라모폰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번 공연에선 이틀간 브람스 교향곡 전곡을 들려준다.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도 새롭게 제작, 10월 선보인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단독] “너무 힘들 때도 무대 서면 치유되요… 어느 무대서건 행복한 발레 할래요”

    [단독] “너무 힘들 때도 무대 서면 치유되요… 어느 무대서건 행복한 발레 할래요”

    “발레는 가슴을 뛰게 해요. 너무 힘들고 아플 때도 많지만 무대에 서면 모든 고통이 치유돼요. 공연을 끝내고 박수받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낯선 이국땅에서 세계적인 발레리나를 꿈꾸는 소녀들이 있다. 훗날 세계 무대에서 갈채를 받는 ‘행복한 발레리나’를 상상하며 오늘도 토슈즈를 질끈 동여맨다. 모나코왕립발레학교의 고영서·남민지(16)양이다. 모나코왕립발레학교는 할리우드 영화배우에서 모나코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가 1975년 설립했다.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김인희 서울발레시어터 단장 등 국내 3대 발레단 지도자들이 모두 이 학교를 나왔다. 전교생은 35명. 남자 반 2개, 여자 반 4개로 이뤄져 있다.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출신의 교사 7명이 클래식, 컨템퍼러리, 캐릭터댄스, 음악 등을 가르친다. 레벨 1~4까지 4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연간 학비는 6500유로(약 1000만원)다. 영서·민지양은 초등학교 6학년 때 국내 콩쿠르에서 알게 된 뒤 단짝친구가 됐다. 지난해 8월 한국메세나협회와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에서 4박 5일 일정으로 공동 진행한 ‘인텐시브 서머 발레 스쿨’에 참가했다 모나코왕립발레학교 교사인 올리비에 루체아의 눈에 띄어 발탁됐다. 루체아가 둘의 포즈, 기본 동작 등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모나코 현지에서 영상 오디션을 거쳐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둘은 지난해 10월 모나코로 출국했다. 영서양은 여덟 살 때 몸이 마르고 약해 건강을 위해 취미로 발레를 하게 됐고, 민지양은 여섯 살 때 다리 교정을 위해 발레를 시작했다. 몸이 뜻대로 따라주지 않아 발레 동작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을 때 가장 힘들다. 영서양은 “슬럼프는 언젠간 넘어야 할 산으로 여기며 이겨냈고, 늘 ‘다음엔 괜찮을 거야’라고 자기 암시를 많이 한다”며 “하다가 안 될 땐 발레 동작 하나하나를 노트에 꼼꼼하게 적고 머릿속으로 찬찬히 다시 그려 본다”고 했다. 민지양은 “슬럼프에 빠졌을 땐 너무 힘들어 발레를 접어야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며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 세계적인 발레리나들의 발레 동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곤 한다”고 했다. 둘은 모나코에서 발레를 처음 시작할 때 익혔던 기본 동작부터 다시 배웠다. 영서양은 “발레 용어는 불어다. 한국에선 뜻을 모르고 그냥 외웠는데 모나코에선 뜻을 알고 무용을 하니 더 쉽게 이해가 됐다”고 했다. 민지양은 “발레리나는 테크닉보다는 감성이 풍부하고 기본이 탄탄해야 하는데, 모나코왕립발레학교는 감성과 기본을 탄탄하게 다져 줘서 좋다”고 했다. 한국의 발레 교육과 가장 큰 차이로 ‘스피드’를 들었다. “음악이 한국보다 훨씬 빠르다”고 입을 모았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자립심도 커졌다. 한국에선 엄마에게 모든 걸 의지했는데 모나코에선 빨래부터 공부까지 모든 걸 스스로 하게 됐다. 영국 로열발레단의 수석무용수였던 알리나 코조카루를 존경한다는 둘의 꿈도 코조카루의 삶과 무관치 않다. “어디서 어떤 춤을 추는 것보다 어느 무대에서건 행복한 춤을 추고 싶어요. 발레리나가 행복해야 관객들도 행복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나이가 들어선 지도자가 돼 발레를 대중화시키고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재능 기부도 하고 싶어요.” 둘은 지난 3일 2주간의 짧은 휴가를 끝내고 모나코로 떠났다. 모나코에서 부모님에게 신년 메시지를 보내 왔다. “늘 잘해 주셨는데 힘들다고 짜증만 내서 미안해요.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뉴스 플러스] ‘뇌물 수수’ 前 한수원 사장 징역 5년 확정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원전 업체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종신(70)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에게 징역 5년과 벌금 2억 1000만원, 추징금 1억 7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전 사장은 2009∼2012년 원전 용수처리 업체로부터 납품 계약 시 편의를 봐 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김 전 사장은 지인으로부터 한수원 인사 청탁과 함께 4000만원을 받고,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에게 700만원을 건넨 혐의도 받았다. 1심에서 징역 7년이 선고됐으나 항소심에선 징역 5년으로 감형됐다.
  • 빔 벤더스 감독 신작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 메인 예고편

    빔 벤더스 감독 신작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 메인 예고편

    현존하는 최고의 사진작가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삶을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이 29일 국내 관객을 찾는다. 이 작품은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1999년)으로 음악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장을 연 후 영화 ‘피나’(2012년)를 통해 무용수 피나 바우쉬를 스크린에 옮긴 빔 벤더스 감독의 신작이다. 극중 주인공 세바스치앙 살가두는 사회적 이슈와 함께 지구파괴에 대해 사진을 통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세상에 전달한다. 또한 그는 환경 복원운동을 직접 이끄는 등 ‘행동하는 환경주의자’로 대중의 존경을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는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영상은 인도네시아 서 파푸아의 얄리족 원주민들의 일상을 촬영하는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평화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친근하고 인자한 미소로 피사체와 소통하는 살가두의 모습은 이내 강렬한 흑백 사진들을 통해 세계 최대의 금광 브라질의 세라 펠라다를 보여준다. 거대한 인간군상과 목숨을 건 노동 현장은 화면을 압도한다. 빔 벤더스가 사진을 통해 먼저 만난 살가두에 대해 “훌륭한 사진작가일 뿐 아니라 대단한 모험가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회고하듯, 예고편에는 지구 곳곳을 다니며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피사체를 카메라에 담는 살가두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접근하기 힘든 북극곰을 찍기 위해 땅 위를 데굴데굴 구르며 가까이 다가간 후, 아들 훌리아노를 받침대 삼아 누운 채로 곰을 찍는 살가두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그러나 살가두가 목격한 인간은 선함과 고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모습만은 아니었다. 예고편은 이어서 콩고 지역으로 쫓겨 간 르완다 난민들의 참혹한 모습, 1990년대 중반 유고슬라비아 내전 당시 총격을 받은 버스의 모습 등 증오가 증오를 낳고, 모두가 폭력의 가해자가 되어가는 ‘인류의 광기 어린 전쟁의 역사’를 담은 비극적 순간들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우리들은 인간이라는 흉악하고 끔찍한 짐승”이라 말하는 살가두의 담담하지만 비애에 찬 목소리와 표정은 보는 이의 가슴에 무겁고 깊은 울림을 전한다. 사진작가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40년간의 작품세계와 그의 인생사를 돌아보며 20세기와 21세기를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들을 스크린으로 옮겨낸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은 2014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특별상 수상,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기대작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영상=영화사 백두대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부고]

    ●배양찬(서북교회 원로목사)씨 별세 경락(서북교회 담임목사)경옥(원묵중 교사)씨 부친상 이희재(양평중 교사)박용수(경기도의원)씨 장인상 3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2227-7556 ●박장환(대호씨오엠 고문)영환(CBS 국장)승환(대호씨오엠 이사)씨 모친상 3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2258-5940 ●허종식(새정치민주연합 인천남구갑지역위원장)씨 장인상 1일 안양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 (031)477-0091 ●최경혜(전 금오공고 교사)씨 별세 홍두표(문화방송 부장)현표(에어스파인터내쇼날 차장)성(온다컴 대표)씨 모친상 김주훈(에어스파인터내쇼날 대표)장기언(자영업)씨 장모상 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00 ●이영근(서울과학기술대 어학교육연구원 강사)씨 부친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01 ●정익훈(GKL 마케팅본부장)씨 모친상 1일 청주병원, 발인 3일 오전 11시 (043)224-2897
  • [본사인사]

    △ 부사장 안용수 △ 상무이사 오병남 △ 상무이사 이목희 <2015년 1월 1일자>
  • ‘문정역 테라타워’ 첨단시스템으로 원스톱 비즈니스 환경 구현

    ‘문정역 테라타워’ 첨단시스템으로 원스톱 비즈니스 환경 구현

    현대엔지니어링은 송파 문정 미래형 업무용지 3-1블록에 ‘문정역 테라타워’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중이다. ‘문정역 테라타워’는 63빌딩보다 연면적이 넓은 대규모 단지(약 17만㎡)로 건립된다. 지하 5층, 지상 16층 2개 동 규모다. 문정미래형업무지구 내 지식산업센터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다. 또 입주 기업의 업무 특성 및 선호도를 고려한 중소형 위주로 설계가 반영된다. ‘문정역 테라타워’는 각종 첨단 스마트시스템을 구축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단지 내에는 팬코일시스템이 마련되므로 개별 냉난방기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또 실내 온도를 유지하면서 신선한 외부공기를 실내로 공급해주는 전열교환시스템을 설치해 쾌적성을 높였다. 동 별로 10대의 엘리베이터를 통해 기동성 있게 상하층 이동을 가능케 했다. 이 외에도 태양광발전시스템, 빗물재활용시스템, 조명제어 시스템 등도 구축해 관리비를 절감토록 했다. 일반배수를 정화하여 조경용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중수도 시스템도 마련됐다. ‘문정역 테라타워’에는 비즈니스맨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혁신설계가 적용됐다. 호실 별로 발코니가 설치돼 쾌적하고 여유로운 근무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또 단지 내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해 원스톱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업무효율성을 위해 단지 곳곳마다 특별한 리프레쉬 공간을 제공한다. 주출입구를 중심으로 여유로운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옥상에도 정원을 마련해 쉽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문정역 테라타워’는 서울 동남권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송파구 문정 미래형업무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파대로, 문정역, 컬처밸리 등의 입지 프리미엄을 맨 앞자리에서 누릴 수 있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 3번 출구와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황금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제2의 코엑스몰로 주목 받는 컬처밸리와 바로 연결되어 문화의 중심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 송파 문정 법조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으며 행정복합타운도 가까운 것이 장점이다. ‘문정역 테라타워’가 들어서는 문정지구의 교통여건은 더욱 향상 될 전망이다. KTX수서역(2015년 개통 예정)과 경전철 위례~신사선(2021년 완공 예정)이 추가적으로 신설된다. KTX수서역에서 열차가 출발해 동탄신도시를 거쳐 평택에서 기존 KTX노선과 합류된다. 경전철 위례∼신사선도 들어설 계획이다. 문정지구 내에는 행정복합타운과 문정법조타운도 조성된다. 행정복합타운에는 관공서 등 여러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 복지, 문화 등 공공인프라시설들도 마련된다. 문정법조타운에는 법원과 검찰청, 등기소 등이 이전해올 예정이다. 이 외에도 송파대로변에 제2롯데월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위례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송파대로 및 문정역(지하철8호선)과 바로 연결되는 ‘문정역 테라타워’ 홍보관은 문정역(지하철8호선) 2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77-10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정부, 4대강 후속조치 본격 착수

    국토교통부가 4대강 사업 16개 보 가운데 물받이 공사에서 누수 현상이 확인된 6개 보에 대해 내년 1월 중으로 상세조사에 들어가는 등 정부 각 부처가 4대강사업조사평가위원회의 조사 결과 발표에 따라 부처별 후속 보완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 조사위의 조사 결과 누수가 확인된 6개 보는 구미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공주보, 백제보다. 28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1월 초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환경·국토교통·농림수산식품·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갖고 부처별 세부 조치내용과 일정을 확정 짓기로 했다. 조사위의 조사 결과에 따라 국토부는 6개 보에 대한 상세조사와 함께 4대강 사업을 통해 확보된 물의 효율적 활용 방안 등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수질개선, 녹조저감 등 수환경 개선 대책을 세우고 농식품부는 둑높이기 저수지의 환경용수 공급 방안을, 국토부와 문체부는 문화관광레저시설의 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의 업무를 맡기로 했다. 국조실은 “누수 현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보에 대해서는 누수 원인을 조사하고 보강 대책을 마련하는 등 세부 대책을 이른 시일 안에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조실은 부처별 후속 대책 마련을 위해 이번 주 2000여쪽의 조사작업단 보고서를 부처별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인사]

    ■교육부 △대변인 김재금△사회정책협력관 이기봉△정책기획관 신익현△학생복지안전관 전우홍△대학정책관 배성근△대학지원관 이승복△지방교육지원국장 승융배△교육정보통계국장 이경희△군산대 사무국장 송기민△경남과기대 사무국장 최인엽△금오공대 사무국장 박성수△한국체대 사무국장 황보은△한밭대 사무국장 이현준△교육부 박융수 박춘란 강영순 이진석 오순문 ■서울시 △평생교육정책관 한국영△인재개발원장 안준호△도시재생본부장 이제원△대변인 김인철△시민소통기획관 황보연△정책기획관 서정협△국제협력관 유재룡△복지기획관 박근수△성동구 부구청장 요원 이비오△상수도연구원장 정득모△도시안전기획관 권기욱△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고인석△동북4구사업단장 정유승△도시계획국장 류훈◇직무대리△한강사업본부장 고홍석△교통기획관 윤종장△재생정책기획관 한규상△창조경제기획관 천정욱△보행친화기획관 김현식△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장 형태경 ■산업은행 ◇내정△상임이사 이대현◇부행장 선임 <부문장>△간접금융 나성대△성장금융2 임해진△리스크관리 윤재근△창조기술금융 성주영◇부행장 전보 <부문장>△경영관리 김수재△심사평가 이해용△자본시장 김영모△기업금융 송문선△성장금융1 정용호 ■동아일보 ◇국장급△콘텐츠기획본부 전문기자 조성하△경영지원국 인사팀장 이세영◇부국장급△출판국 전략기획팀 윤영호◇부·팀장△편집국 국제부 허문명△스포츠부 이현두△오피니언팀 이진△디지털퍼스트팀 조민상△출판국 주간동아팀 김현미△신동아팀 이형삼△경영전략실 역량강화팀 차지완△AD본부 전략영업팀 윤도현◇취재본부장△편집국 인천취재본부 박희제△대전충청취재본부 이기진◇부장급△편집국 문화부 차장 김갑식△어문연구팀 선임기자 여규병△콘텐츠기획본부 전문기자 안영식△출판국 신동아팀 편집위원 이정훈△AD본부 최영해△마케팅본부 부산경남파트 최익성△경영지원국 충정로사옥관리파트장 장동하 ■채널A ◇부장△보도본부 산업부 박현진△전략기획본부 콘텐츠제작부 겸 보도본부 산업부 부장급 김명래◇부장급△경영전략실 채널기획팀 강성욱△보도본부 해설위원 이병기 ■법률신문 △편집국 부국장(편집국장 대행) 정성윤 ■현대자동차 △부사장 공영운 방창섭 송대곤 이용우 정락 조원홍△전무 고을석 권혁동 김동규 김시평 김우태 김태석 윤여성 이광국 이석동 이인철 장동철 전상태 정배호 정영철 조성환 최정연 하언태△상무 기회봉 김기성 김윤구 김종률 도보은 도신규 문상민 양동걸 양희원 윤석태 이강래 이상흔 이승원 이제봉 장세호 정순영 정시득 정인옥 정현칠 차석주 최준혁 허승현 홍존희 ■기아자동차 △부사장 김견 한천수△전무 김영선 김창석 박병윤 박용규 서명진 정찬민 최준영 황정렬△상무 강윤식 김대식 김민건 김성기 신문영 신장수 이일섭 이채윤 최재현 ■현대모비스 △부사장 정승균△전무 전용덕△상무 강항식 권혁성 김만홍 김현수 이선범 조양래 ■에이치엘그린파워 △상무 권중록 ■현대위아 △전무 전춘석△상무 백경수 백봉만 ■현대파워텍 △상무 김준연 이정옥 ■현대다이모스 △상무 박병헌 이종윤 최규민 ■현대케피코 △전무 김도태 ■현대오트론 △상무 박찬호 ■현대아이에이치엘 △상무 김동구 ■현대제철 △부사장 송충식 이계영△전무 김상규 김상영 조현래△상무 김경식 김점갑 류종순 민태홍 변상진 서광용 정윤호 주우정 ■현대하이스코 △부사장 박봉진△전무 심원보 ■현대비앤지스틸 △부사장 이선우△상무 지재구 ■현대캐피탈 △부사장 김병두△상무 강태진 ■현대카드 △상무 김성문 ■현대커머셜 △상무 이병휘 ■현대건설 △부사장 김인수 김형일△전무 김재경 박성붕 염유신 장재훈△상무 윤영준 이두식 이석홍 하영천 황희수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 변동언△전무 김영태 김창학 황헌규△상무 강순문 김영근 이종호 하종현 ■현대글로비스 △전무 이건용△상무 구형준 ■현대로템 △상무 김형욱 윤성덕 최용균 ■현대오토에버 △전무 유세열△상무 최문용 ■이노션 △전무 김태용 전주호△상무 김태영 정영탁 ■전북현대모터스에프씨 △전무 이철근 ■롯데그룹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호텔롯데 대표이사 사장 송용덕△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사장 강현구△롯데쇼핑 마트사업본부 대표 부사장 김종인△롯데푸드 대표이사 부사장 이영호△롯데중앙연구소장 부사장 여명재△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부사장 이홍균△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부사장 김현수△롯데닷컴 대표이사 전무 김형준△FRL코리아 대표이사 상무 홍성호△롯데피에스넷 대표이사 상무보A 이찬석<보임>△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부사장 이동우△호텔롯데 롯데월드사업본부 대표이사 전무 박동기△낙천영광지산유한공사 총경리 전무 김명국△한국후지필름 대표이사 상무 원종호△롯데멤버스 대표이사 상무보A 강승하 ■롯데물산 △총괄사장 이원우 ■롯데쇼핑 ◇승진△사장 김재화△부사장 이봉철△전무 이완신 이장화 이재찬 이갑△상무 임준원 장수현 조태학 한병문 김종환 김현옥 남익우 이종현 정경문 ■롯데케미칼 ◇승진△전무 정순효△상무 김용석 김용호 이동우 이훈기 ■롯데제과 ◇승진△전무 민명기△상무 문순동 박명선 ■롯데칠성음료 ◇승진△상무 이종훈 ■롯데푸드 ◇승진△전무 이충익△상무 김재열 홍선택 ■호텔롯데 롯데월드사업본부 ◇승진△상무 장성국 ■롯데하이마트 ◇승진△상무 전우탁 ■롯데홈쇼핑 ◇승진△상무 김인호 황범석 ■롯데닷컴 ◇승진△상무 김경호 ■롯데건설 ◇승진△전무 김현갑 이상열 한용수△상무 권순학 나동헌 박은병 석균성 오경수 이준 정운진 ■롯데알미늄 ◇승진△상무 조현철 ■롯데카드 ◇승진△상무 김진운 박두환 ■롯데손해보험 ◇승진△상무 김도한 ■롯데자산개발 ◇승진△전무 이광영
  • “상상할 수 없던 그곳, 할머니들은 몰랐어요”

    “상상할 수 없던 그곳, 할머니들은 몰랐어요”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들뜬 분위기 속의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초등학생들이 부르는 ‘거위의 꿈’이 울려 퍼졌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1158번째 ‘수요집회’를 찾은 경기 부천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 90여명은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89), 길원옥(87), 이용수(86) 할머니에게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사죄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노래를 선물했다. 부천동초교 학생들이 수요집회를 주관한 것은 두 번째다. 박용준 교사는 “지난해 ‘전쟁과 평화인권’이라는 주제로 수업한 뒤 학생들과 함께 수요집회에 참석했었는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제안으로 아이들이 사회까지 맡게 됐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편지도 낭송했다. “증조할머니가 17살이 됐을 때 정신대로 가게 돼 주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그곳이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몰랐습니다. 다행히 증조할머니는 해방으로 정신대에 가지 않으셨습니다. 여기 할머니들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견디기 힘든 일을 겪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할머니들이 사과를 받아 몸과 마음의 상처가 치유됐으면 좋겠습니다.” 김윤아(12)양의 편지에 세 할머니는 흐뭇한 미소와 박수로 화답했다. 이다인(12)양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일본은 저희와 비슷한 (일본) 또래 아이들에게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며 “더 늦기 전에 할머니들께 공식 사죄하고 배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프로야구] 롯데, 김용수 코치 과거 징계 드러나자 ‘계약 철회’

    [프로야구] 롯데, 김용수 코치 과거 징계 드러나자 ‘계약 철회’

    롯데 자이언츠가 김용수(54) 퓨처스(2군) 코치와의 계약을 철회했다. 롯데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발표하고 “구단은 김용수 코치의 선임 과정에서 자세히 검증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대한야구협회(KBA)와 한국야구위원회(KBO) 간의 징계에 관한 상호 규약은 없으나 아마야구를 총괄하는 기구의 징계인 만큼 이에 대한 뜻을 존중하고 계약을 철회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김 코치의 영입을 발표했던 롯데는 김 코치가 과거 중앙대 감독 시절 KBA 심판에게 식사비 조로 100만 원을 건넨 혐의로 KBA의 3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자 영입 발표 하루 만에 계약을 철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신무기 ‘레이저포’ 목표물 파괴 실험 장면 보니…

    美 신무기 ‘레이저포’ 목표물 파괴 실험 장면 보니…

    미 해군이 새롭게 개발한 ‘레이저포’가 각종 목표물만을 정확하게 파괴하는 실험 영상이 10일(현지시간) 공개됐다. CNN 등에 따르면 9월부터 11월에 걸쳐 페르시아 만에 있는 미 해군 수륙양용수송함 폰스(Ponce)호가 탑재한 레이저포를 사용해 미사일과 소형선박, 무인항공기(드론) 등의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하는 실험에 성공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 레이저포는 소형선박 위에 설치된 목표물만을 정확하게 맞추고 소형 드론을 2초 만에 추락시켰다. 또한 이 레이저포는 맨눈으로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로켓추진식 총유탄도 타격해 폭발시켰다. 폰스호의 지휘관은 이번 실험 성공으로 동함에 레이저포를 탑재하는 것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미 해군연구청(ONR)은 “함장의 권한 아래에 폰스호가 위험에 노출된 경우에는 레이저포가 함을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미 해군에 따르면 이 레이저포의 정식 명칭은 레이저무기체계(LaWS). 탄두에 폭탄을 탑재한 기존 무기보다 레이저무기는 안정성이 높고 비용 효율도 높다. 1발당 가격은 1달러(약 1100원) 미만이라고 한다. 운용에 관련한 인원도 적은 데 영상에서는 선원 혼자서 화면을 보면서 게임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컨트롤러를 조작해 레이저를 발사하고 있다. 습도와 온도, 강풍 등의 기상 조건에 상관 없이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현재 사정거리는 1.6km에 불과한데 이는 실험을 위한 프로토타입이라 30kW급으로 제작됐기 때문이다. 미 해군은 앞으로 레이저포의 출력을 현재의 3배인 150kW급으로 높여 오는 2020년대까지 각 함대에 도입할 계획이다. 미군은 지난 7년간 이 레이저포 개발에 4000만 달러(약 441억 2400만원)의 예산을 들였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승진△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대응국장 조영신△에너지수요관리정책단장 나승식◇과장급 전보△장관 비서관 박성택△전력산업과장 이원주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관 윤효식△가족지원과장 김가로 ■특허청 △정밀부품심사과장 고준석 ■코레일 ◇본사 <실·단장>△비서실 한병근△기획조정실 전찬호△감사실 정왕국△재무관리실 김기태△전기기술단 전재근<처장>△언론홍보 고범석△문화홍보 김경섭△창조경영 박진성△고객서비스 김양숙△감사기획 박영숙△행정감사 고준영△경영감사 이규영△청렴조사 김진준△물자관리 김진호△영업지원 신규용△운전계획 방기석△관광사업 이우현△교통시스템 차성열△전철 주용환◇지역본부장△대전충남 최길묵△충북 조대식△강원 김용수 ■KT ◇부사장△기업영업부문장 신규식△IT기획실장 김기철◇전무△부산고객본부장 편명범△기업사업컨설팅본부장 채종진△마케팅부문 IMC센터장 박혜정△강북네트워크운용본부장 윤차현△경영기획부문장 이문환△경영기획부문 재무실장 신광석△경영지원부문장 이대산△CR협력실장 박헌용△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윤경림△미래사업개발단장 박윤영△비서실 2담당 김인회◇상무△커스터머부문 커스터머기획본부장 김진철△영업본부장 이현석△비즈사업본부장 이홍재△업무지원단장 박경원△수도권강북고객본부장 안상근△수도권강남고객본부장 김재현△수도권서부고객본부장 장희엽△전남고객본부장 유양환△전북고객본부장 오만수△충남고객본부장 박형출△충북고객본부장 박종진△강원고객본부장 공대기△기업영업부문 융합ICT사업컨설팅담당 이상용△공공고객본부장 송희경△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 김형준△마케팅부문 기업솔루션본부장 이선우△디바이스본부장 이현석△서비스개발본부장 윤혜정△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전략본부장 서창석△액세스망구축담당 정현민△현장기술지원단장 박재윤△현장기술지원단 코어망기술지원담당 오미나△융합기술원 서비스연구소장 이성춘△IT기획실 IT전략기획담당 장재호△사업인프라담당 김준근△차세대시스템개발단장 우정민△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장 박종욱△출자경영1담당 문정용△구매협력실 전략구매담당 이경준△경영지원부문 인재경영실장(그룹인재개발아카데미장 겸직) 이공환△CR부문 창조경제추진센터장 이승용△경제경영연구소장 박대수△홍보실장 오영호△미래융합사업추진실 미래사업전략담당 송재호 (빅데이터센터장 겸직)△빅데이터센터 마스터PM 김이식△글로벌사업추진실장(글로벌사업개발단장 겸직) 임태성△고객최우선경영실 컨설팅지원단장 정화△윤리경영실 경영진단센터장 김원경△비서실 1담당 김형욱△비서실 2담당 마스터PM 윤경근 ■대림산업 ◇승진△사장(건축사업본부장) 김한기△전무 서홍 박희열△상무 김연기 한기현 이기용 이인홍 장상욱 홍범락△상무보 김원근 서영화 유원희 이종태 곽수윤 구민상 강영혁 양철원 이용상 이상석 조규태 정준호◇신규 선임△전무 박계홍 ■대림코퍼레이션 ◇승진△부사장 이상기◇신규 선임△상무 박장선 허돈 ■고려개발 △전무 이주익△상무보 김효락 ■삼호 ◇승진△상무 김원태 ■대림자동차 ◇승진△전무 현태욱 ■오라관광 ◇승진△상무보 엄기섭 ■대림C&S ◇승진△사장 송범 ■LS ◇부회장 승진△대표이사 이광우 ■LS전선 ◇부사장 승진△사업총괄 대표이사 윤재인△경영관리총괄 대표이사 명노현◇상무 승진△에너지해외영업부문장 이헌상◇신규 선임△소재생산부문장 박현득△전력생산부문장 이승찬△가온전선 전략기획부문장 CSO(이동) 정병관◇전보△CSO 주완섭 ■LS산전 ◇사장 전보△대표이사 COO 한재훈◇상무 승진△사업장지원부문장 겸 청주1사업장공장장 김기형△전력수배전사업본부 국내사업부장 오재석△QA센터장 연구위원 이진△A&D사업본부 해외사업부장 구본규◇신규 선임△천안사업장 공장장 어승규 ■LS-Nikko동제련 ◇전무 승진△제련소장 김영훈△LS글로벌 IT사업부장(이동) 박희석△지원본부장 구본혁◇상무 승진△원료담당 백진수◇신규 선임△리사이클링담당 정용석 ■LS엠트론 ◇사장 승진△COO 이광원◇신규 선임△상생협력부문장·CPO 겸 전주관리담당 구기본△자동차부품사업부장 박기형△중앙연구소 연구위원 이기택 ■예스코 ◇부사장 승진△한성 대표이사 CEO(이동) 장균식◇전무 전보△대표이사 CFO 천성복◇상무 승진△에너지사업본부장 COO 정창시 ■LS I&D ◇부사장 승진△PMO 총괄 김연수◇상무 승진△PMO 유럽담당 최창희△키프로스법인장 심현석 ■JS전선 ◇부사장 승진△LS엠트론 경영관리본부장 겸 CFO(이동) 이익희 ■LS메탈 ◇전무 전보△대표이사 CEO 남기원◇상무 승진△지원부문장 겸 CFO 정충연 ■대성전기 ◇전무 승진△기술연구소장 공준호◇상무 승진△신차개발본부 설계담당 연구위원 이성구◇신규 선임△전장사업부장 김남극△품질경영부문장 지대호 ■LS네트웍스 ◇상무 승진△글로벌사업본부장 겸 자원원자재담당 이장호◇신규 선임△브랜드지원부문장 최정호 ■GRM △상무 최차실 ■토리컴 △대표이사 CEO 전무 김환우 ■아모레퍼시픽그룹 ◇전무 승진△전략유닛 김승환△AP차이나 찰스 가오◇상무 승진△AP차이나 경영지원실 김승수△아세안 RHQ 김영수△AP US 브래들리 하로위츠◇사업부장 승진△전략유닛 그룹기획디비전 황영민△전략유닛 AGO(아모레퍼시픽 글로벌 오퍼레이션) 이창규△AP 타이완 이선근 ■아모레퍼시픽 ◇전무 승진△신성장BU 심재완◇상무 승진△오설록디비전 이준식△마케팅전략유닛 고객전략디비전 김선자△럭셔리BU 설화수디비전 전진수△럭셔리BU 백화점디비전 노상철△SCM유닛 매스코스메틱 생산디비전 최재철△SCM유닛 물류디비전 이정열△경영지원유닛 구매지원디비전 신성철◇사업부장 승진△RR&D유닛 뷰티푸드연구디비전 신송석△R&D유닛 상해연구소 연재호△Mass BU 해피바스&메디안디비전 박태호△SCM유닛 오설록 생산디비전 이원호◇상무 전보△SCM유닛 개발&구매디비전 백주상△SCM유닛 생산디비전 임원길 ■에뛰드 ◇전무 승진△대표이사 권금주 ■에스쁘아 ◇사업부장 승진△대표이사 이지연 ■태평양제약 ◇상무 승진△헬스케어 생산디비전 이성우 ■퍼시픽글라스 ◇승진△대표이사 김재성 ■코스비전 ◇승진△대표이사 김성호 ■장원 ◇상무 승진△대표이사 이진호 ■동국제강 ◇부회장 승진△대표이사 장세욱◇상무 승진△포항제강소장 이태신△일본지사장 구장회△부산공장 관리담당 김연극△구매본부장 문병화◇이사 승진△원료담당 최우일△전략담당 곽진수△후판영업담당 김선회◇전보△열연사업본부장 남윤영△냉연사업본부장 이용수△부산공장장 김계복△경영지원본부장 이성호△인천제강소장 고광덕△칼라영업담당 임동규△봉형강영업담당 최원찬△미국지사장 김재붕△재무담당 윤병면△신평공장장 신병섭△포항제강소 생산담당 도경록△브라질제철사업단장 정상호△냉연도금영업담당 이동철△중국법인장 김기영△중앙기술연구소 연구부소장 임병문△포항제강소 품질담당 김광석△인천제강소 관리담당 박치안
  • 청예단, 16일 학교폭력 갈등·분쟁조정 심포지엄

    학교폭력으로 인해 학생들의 감정이 상하고 심리적 갈등이 지속되면서 학생들 간의 갈등이 학부모 간의 갈등, 학교와의 갈등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다. 3주체 간의 갈등 해결을 다루는 데 있어서는 단편적인 합의 및 문제 해결을 넘어 감정적 갈등해소와 진정한 화해로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심층적이고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학교폭력 갈등·분쟁 해결 및 조정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2014 학교폭력 갈등·분쟁조정 심포지엄이 1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푸른나무 청예단 주최로 열린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학교폭력 현장에 있는 학생, 학교, 행정심판 기관, 법률 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가와 패널들을 초청, 학생, 학부모, 학교측 3주체들의 갈등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재심, 행심, 소송 등에 이르기까지 복합적인 분쟁 현황과 갈등·분쟁 조정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학교폭력 갈등·분쟁 해결 및 조정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한다. 이유미 학교폭력SOS지원단 단장이 ‘학교폭력 화해·분쟁조정 현황 및 대안’이란 제목으로 기조발제를 하는 데 이어 발표 : 이민호 방배유스센터 인권동아리 대표(반포고)가 ‘학생이 바라보는 또래 간 학교폭력 갈등 해결 필요성’을, 오성배 교육부 학교폭력대책과장이 ‘학교폭력 갈등·분쟁조정의 정책 필요성 및 활성화 방안’을, 유현숙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총괄과 서기관이 ‘행정심판사례로 본 학교폭력 갈등·분쟁 현황’을, 이상민 부산시교육청 장학관이 ‘학교 현장에서의 학교폭력 갈등·분쟁조정 필요성 및 활성화 방안’을, 김용수 김&이 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 ‘학교폭력 실제 사례를 통해 본 분쟁조정 실무와 개선방안’을, 김승혜 학교폭력SOS지원단 부장이 ‘학교폭력 화해·분쟁조정 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청예단 학교폭력SOS지원단은 피·가해 측간에 갈등·분쟁이 발생했을 때 학교를 도와 양측이 보다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화해·분쟁조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학교폭력 사안은 학생, 학부모, 교사 간의 갈등과 분쟁을 발생시키며 법적인 문제로까지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학교폭력의 예방 및 갈등주체간의 화해와 분쟁조정이 필요하고, 학생, 학부모, 학교 측이 학교폭력 갈등과 분쟁에 대처해 관련학생들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학교폭력 갈등·분쟁조정 전문기관 및 시스템의 확충과 활성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학교현장에서의 욕구와 달리 여러 갈등·분쟁 주체간의 해결방안이 미비하며, 갈등·분쟁조정에 관해 중립·객관성을 가진 전문가의 개입이 부족한 실정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인사]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윤건용 ■삼성전자 △부사장 김문수 김용관 김용제 남궁범 노승만 데이비드 스틸 방상원 안태혁 윤두표 윤종식 이준 임영호 장덕현 장혁 전경훈 정태경 주은기 최경식 최윤호 최주선 황득규△전무 강봉구 강원석 김경준 김정호 김준태 남석우 도영수 박선흠 박인식 배경성 백지호 송두헌 신동훈 신유균 이왕익 이윤 이재승 이정배 이춘재 이평우 이흥모 장성진 장성학 정종욱 정진수 채주락 최영호 최주호 최형식 하혜승 홍현칠 황규철△상무 강명구 고대곤 곽연봉 권오봉 김광연 김기삼 김대주 김동욱(무선·센서) 김두일 김명철 김병성 김보경 김상효 김성기(CIS) 김성욱 김세녕 김연준 김영집 김용주 김우석 김우중 김윤영 김의석 김재원 김정석 김정호(중국총괄) 김창업 김한석(네트워크) 김한석(메모리) 김현수(DMC硏) 데이브다스 류수정 리차드 명호석 문용운 문준 민이규 민종술 박기원 박성근(네트워크) 박성민 박승민 박정선 박정호 박진영 박찬익 박태호 박해진 박현규 백승엽 백승협 변준호 부민혁 서한석 손민영 손영호 송승엽 송호건 신경섭 신동수 신승철 신현진 안장혁 알록나스데 엄재원 에드윈 우영돈 원성근 위차이 유병길 윤강혁 윤병관 윤수정 윤승호 윤인수 이광렬 이귀로 이근호(반도체硏) 이금찬 이민 이상윤(경리) 이상재(메모리) 이용구(무선) 이제석 이종배 이창섭 이학민 이호영(상생협력) 이황균 인석진 임병택 임종형 임훈 장세연 장우석 장재훈 전병준 전우성(가전) 전은환 정순찬 정재웅 조명호 조재학 조필주 조혜정 주재완 지성혁 지우정 최창규 최헌복 탁승식 트레비스 프라나브 하영수 한규한 한상숙 한호성 허석 현경호 현상훈 황상준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이현덕△전무 오영선△상무 길성진 김대용 김종환 김주엽 김창효 신섭 안병기 이규수 이승재 이주범 전석진 조성찬 최호연 ■삼성SDI △부사장 김재흥 안재호△전무 권영기 김기호 박용찬△상무 강문석 김성홍 김익현 김창섭 김태형 김판배 박진 서경훈 서헌 송재국 윤준열 임경율 진상영 ■삼성전기 △전무 최영식△상무 김무용 문형규 박봉수 박타준 반휘권 임승용 정성원 ■삼성SDS △전무 김호 박성태 조항기△상무 김민식 김인식 김종필 신영욱 신원준 안대중 이상래 이장환 이정헌 정연정 ■삼성생명 △부사장 심종극△전무 복의순 이승재△상무 김배식 김선 김영수 노태훈 류승진 박민규 박창규 안재희 최규상 ■삼성화재 △부사장 이상묵 최영무△전무 김상욱 성기재 장석훈△상무 강우희 권선혁 박남규 박준현 이상목 이승현 장재태 정헌 황인철 ■삼성카드 △부사장 정준호△전무 박상만△상무 권병오 나용대 박원재 안기홍 ■삼성증권 △상무 김태현 이재우 ■삼성자산운용 △부사장 윤석△전무 김유상 ■삼성중공업 △부사장 하문근△전무 강병석 김준철△상무 강영규 박형윤 안시찬 오성일 유광복 윤형묵 정지창 하성호 한경근 ■삼성물산 △상무 이창욱 정근홍◇건설△부사장 강선명 김경준 장일환△전무 김재호 이병수△상무 김민구 박창원 설창우 소병식 송태원 안병철 윤남주 윤종이 윤준병 이민형 이병수 이승욱 조흥구 지형근 한광훈◇상사△부사장 김기정 한수희△전무 김용수△상무 고유석 김응선 양희석 유지한 이범순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최성안△전무 최경배△상무 박성연 장관희 최춘기 허등윤 ■삼성테크윈 △상무 감상균 천두환 ■삼성토탈 △전무 김옥수△상무 박인태 이종화 전재홍 ■삼성종합화학 △부사장 홍진수△상무 이명규 ■삼성정밀화학 △전무 조성우△상무 강상호 신준혁 ■제일모직 △부사장 조병학△전무 김강준△상무 고찬주 고희진 김태균 배택영 이채성 최장하 ■삼성웰스토리 △전무 박영목△상무 이강권 ■호텔신라 △부사장 김청환△전무 송성호△상무 고경록 김진혁 ■제일기획 △부사장 박찬형△상무 백훈 송윤석 정원화 ■에스원 △부사장 박영수△상무 김창한 문경섭 이규해 ■삼성경제연구소 △상무 박현수 ■삼성라이온즈 △상무 안현호 ■삼성 중국본사 △상무 박상교 장단단 ■삼성서울병원 △부사장 정규하 ■삼성벤처투자 △상무 정한영 ■삼성바이오에피스 △상무 지홍석 ■삼성인력개발원 △상무 오창환 ■한국타이어 ◇부사장 승진△생산기술부문장 송권호△구주지역본부장 배호열◇전무 승진△미주지역본부장 안희세△G.OE부문장 우병일◇상무 승진△연구개발부문 연구임원 윤효원△연구개발부문 상품개발2담당 구본희△연구개발부문 CTC담당 안용진△생산기술부문 생산기술2담당 최민수△중국지역본부 가흥공장 황성학△중국지역본부 마케팅담당 조현준◇상무보 승진△호주법인장 박현민△한국지역본부 대전공장 제조1팀 정철오△중국지역본부 강소공장 부공장장 이규봉△한국지역본부 금산공장 부공장장 신동필△품질경영팀 홍문화△연구1팀 서종범△프랑스법인장 김병선△글로벌 마케팅전략팀 안수정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상무보 승진△재무팀 천성익
  • “거칠고 강하게…최용수 등 선배들 다 이기고 싶어”

    “거칠고 강하게…최용수 등 선배들 다 이기고 싶어”

    “거칠고 강한 축구로 ‘호랑이 축구단’을 부활시키겠습니다.” 프로축구 K클래식 울산 현대의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된 윤정환(41) 감독은 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모두가 무서워하는 팀으로 만들겠다”며 당찬 소감을 밝혔다. 기자회견 내내 현역 시절 별명인 ‘꾀돌이’처럼 싱글싱글 웃고 있었지만 그의 입에서는 “힘든 시기에는 힘들게 훈련해야 한다”거나 “선수라면 운동장에서 끝까지 뛰어야 한다”는 등의 매서운 단어가 쏟아져 나왔다. 그는 선수 시절에는 한국 축구가 낳은 역대 최고의 테크니션이라는 찬사를 들었지만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에서는 많이 뛰는 힘의 축구를 구사했다. 선수들을 혹독하게 조련해 J2(2부 리그)에 머물던 사간 도스를 J리그(1부 리그)로 승격시킨 데 이어 2014년 시즌 도중에는 팀을 1위까지 끌어올리기도 했다. 그는 “나는 기술적인 선수였으나 현대 축구는 그런 축구가 아니다”라면서 “체력과 상황 판단, 조직력, 스피드 등이 복합적으로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팀을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 동계 훈련에서 선수들을 혹독하게 훈련시킬 것이냐는 질문에는 “사실 (알려진 것처럼) 죽을 만큼 훈련을 시키지는 않는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그는 선수 시절 함께 뛰었던 최용수 FC서울 감독,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 등이 이미 K리그에 안착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강하게 부딪쳐 나아가겠다”면서 “선배들을 상대로는 모두 이기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는 지난 8월 사간 도스 감독직을 사퇴한 것에 대해 “사간 도스가 ‘올해 우승을 해야 하고 내년과 2년 뒤를 봤을 때 지금이 (물러날) 적기’라고 얘기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집요한 질문이 이어지자 “회사원이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잘릴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해 달라. 더 궁금한 것은 구단에 물어봐 달라”고 말을 아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건전지로 만드는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전기기차

    건전지로 만드는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전기기차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전기 기차 실험 영상이 유튜브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월 26일 유튜브에 올라온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전기 기차’(World‘s Simplest Electric Train) 1분 47초 길이의 영상에는 건전지와 구리선을 이용해 전기 기차를 만들어내는 실험 영상이 담겨 있다. 전기 기차에 필요한 재료는 AA형 건전지와 구리선, 동전모양 건전지. 실험자가 AA형 건전지 양극에 극이 다른 동전 모양 건전지를 붙인다. 결합한 두 건전지를 구리 용수철에 통과시키자 전자기 유도(코일 주위의 자석이나 자석 주위의 코일이 움직일 때 전류가 흐르는 것) 현상으로 인해 유도전류가 발생, 자석의 자기장이 커지는 것을 방해하려는 자기장이 코일에 생긴다. 이 힘으로 건전지는 마치 기차가 움직이듯 용수철 안을 빠르게 통과한다. 이어 실험자가 이번엔 더 긴 용수철 안으로 건전지를 투입하자 빠른 속도로 용수철을 통과해 빠져나온다. 실험자가 용수철을 원형으로 만들자 건전지가 계속 돌기 시작한다. 잠시 뒤, 건전지 하나를 더 추가해 용수철 안으로 투입하자 즐거운 기차놀이가 된다. 한편 이 영상은 유튜브에 게재된 지 3개월 만에 248만 61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AmazingScience 君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강서구 음식점·주점 612곳 화재 점검

    강서구 음식점·주점 612곳 화재 점검

    안전한 지역 만들기의 하나로 대중음식점의 화재예방이 꼽힌다. 이는 많은 주민이 찾는 식당과 술집 등에서의 안전사고는 자칫 큰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강서구는 내년 3월까지 지역 식당과 주점 등 612곳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화재 안전점검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팬션 화재 사건 이후 화재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만큼 주민 불안을 없애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 조치이다. 특히 연말연시는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이용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이다. 점검대상은 300㎡ 이상 대형식당 146곳과 66㎡ 이상 지하업소 182곳, 유흥주점 114곳, 단란주점 170곳 등이다. 주요 점검항목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와 전기·가스시설 안전 사용 여부, 비상구 확보, 비상통로 물건 적치 여부, 소방시설 기능유지·적정관리 여부 등이다. 특히 점검과 함께 화재예방 및 생활 안전교육도 함께할 예정이다. 구는 점검에 앞서 화재예방 안내문을 우편 발송하고, 업주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매달 2회 화재예방 문자메시지도 전송한다. 한국외식업중앙회강서구지회와 재난상황에 대비해 비상연락망 체계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사전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업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평상시 위험요인을 살피고 사고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규제개혁 ‘끝장 토론회’… 애로사항 원스톱 해결

    경남 울산 온산공단에서 종이와 펄프를 생산하는 무리P&P는 중수도 시설을 설치해 하루 필요한 공업용수 9만t 중 3만t을 재사용해 왔다. 하지만 내년 1월부터는 정부 규정이 재이용하는 용수도 공업용수 수준의 강한 수질기준을 적용하도록 바뀌게 됐다. 행정자치부 지방규제개혁추진단은 3차례 현장방문 등 사전조사를 거쳐 1일 정종섭 행자부 장관이 공장을 방문한 가운데 정부 차원에서 관련 규제를 개선하기로 약속했다. 행자부는 울산시청에서 규제개혁을 위한 ‘끝장 토론회’를 열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규제개혁을 논의했다. 정 장관과 서병수 부산시장, 김기현 울산시장이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재했으며, 중앙부처와 학계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자부에선 경기, 부산·울산 지역에 이어 내년 1월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9월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토론회를 열고 규제개혁 노력이 전 지역에 전파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선 이진열 감사원 법무담당관이 감사를 우려한 일선 공무원의 소극적인 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기조발제했다. 1세션에선 지방자치단체가 해결해 줄 수 있는 규제 애로를 기업인들이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산 화전산단에 고형연료 사용 열병합 발전소 설치 허가, 폐PE드럼 가공시설을 이용한 제조업 허가 등을 요청했다. 2세션에선 중앙부처가 법령을 개정해야 해소할 수 있는 애로사항들을 발표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재이용 공업용수의 수질기준을 공업용수 수준으로 일률 적용한 규제, 개발제한구역 내 공영버스차고지에 대한 자동차 종합정비업 금지 규제를 해결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 밖에 액체연료와 기체연료를 함께 사용할 때 적용하는 배출기준의 완화, 상수원보호구역 내 주차장 부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 허가도 요청했다. 정부에선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규제 기요틴(단두대)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규제개혁에 대한 강도 높은 정책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시스템에 대한 고민 없는 무분별한 규제 완화”라는 비판도 나왔다. 맹지연 환경운동연합 국장은 “정부에서 말로는 솔깃한 규제 완화를 말하지만 실제 대부분 규제 완화는 환경·건강·안전과 직결되는 입지 규제를 푸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관객도 배우처럼… 관람료는 감동만큼

    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이 되레 무용수 3명과 1명의 연극배우, 1명의 연주자와 어울려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삶에서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며 함께 답을 찾아간다. 관객들은 춤과 음악, 연극, 토크로 이뤄지는 공연에 자연스럽게 참여한다. 강동구가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무대의 한 장면이다. 공연의 취지와 의미가 ‘다름과 차이를 감싸안는 것’인 만큼 관람료도 정해놓지 않았다. 감동한 만큼 자유롭게 내는 ‘감동 후불제’다. 구는 다음달 8~29일(매주 월요일 모두 6회)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 #1에서 관객참여형 ‘당신은 지금 바비레따에 살고 있군요’를 공연한다고 27일 밝혔다. 바비레따는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들어서는 직전을 의미하는 러시아어로 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시간을 비유하는 표현이다. 2012년 초연 당시 중년 여성들의 잃어버린 열정을 찾아주기 위해 제작됐지만 중년 남성,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과 연령층의 공감대를 끌어모으고 있다. 때문에 현대인을 위한 감성치유 프로젝트로 불린다. 공연 예매는 선착순 100명으로 강동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연은 3부로 나눠 구성된다. 1부 ‘서로 알아보기’는 무용수와 배우, 관객이 서로 잡담하듯 어울림 시간을 갖는다. 2부 ‘춤으로 건네는 나의 이야기’는 3명의 무용수가 지금의 자신을 춤으로 표현한다. 3부 ‘함께하기, 서로 나누기’에서는 관객과 무용수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춤으로 감정을 표현하며 공연을 마무리한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공연을 선보이는 ‘커뮤니티 아트’사업으로 이번에 공연기획MCT와 처음 기획했다”며 “관객들과 예술가의 벽을 허물고 작품에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공연장이 아닌 연습공간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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