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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인주의 춤추는 세상] 무용전용극장이 없는 나라/무용평론가

    [장인주의 춤추는 세상] 무용전용극장이 없는 나라/무용평론가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으면 에펠탑이 아니라 센강 넘어 샤요궁으로 가야 한다. 높은 언덕에 있어서 에펠탑을 눈높이에 두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사시사철 사람이 붐비는 이곳에 가면 문화예술인들이 사랑하는 샤요 국립극장이 있다. 1937년 파리 박람회 때 지어졌는데 프랑스 6대 국립극장 중 하나다. 1250석 규모의 대극장과 420석의 소극장 등이 있어 공연예술뿐 아니라 콘서트와 패션쇼, 국가행사까지 소화하는 다목적 홀로 활용해 왔다.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연극이었다. 2006년까지 연극학교를 운영했던 것만 보더라도 그렇다. 그러던 이 극장에 큰 변화가 있었다. 2007년 당시 문화부 장관이었던 크리스틴 알바넬이 파리 시립극장인 테아트르 드 라 빌은 세계적인 현대무용을, 샤요 국립극장은 프랑스 현대무용을 중점적으로 올리겠다는 중대 발표를 한 것이다. 두 군데 모두 무용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는 것인데, 테아트르 드 라 빌은 이미 최첨단의 아방가르드 작품을 올리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니 그리 놀랄 일은 아니지만, 샤요 극장을 무용전용극장으로 활용하겠다니. 예상대로 문화계 전체가 크게 반발했다. 그럼에도 이듬해 공동 극장장으로 안무가 도미니크 에르비외, 호세 몽탈보를 임명했고, 비록 무용전용극장까지는 아니지만 이전에 비해 무용 공연 비중을 크게 높인 무용 중심 극장으로 거듭났다. 이전에 샤요 극장에서 봤던 무용 공연이라면 모리스 베자르의 ‘삶을 위한 발레’ 정도가 기억나는데, 이후 무용 작품이 크게 늘어나 또 하나의 컨템퍼러리댄스 성지가 됐다. 2016년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포커스 코레’가 열린 곳도 바로 샤요 국립극장이었다. 호세 몽탈보가 국립무용단을 위해 안무한 ‘시간의 나이’를 올려 크게 호평받았는데, 안애순ㆍ안성수ㆍ이인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안무가들도 초대받았다. 한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다. 2008년 당시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전용극장 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로 개관 40주년을 맞는 아르코예술극장은 동숭동의 명소로 주로 연극과 무용 작품을 올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극장 중 하나다. 그런데 이곳을 대극장은 무용전용극장으로, 소극장은 연극·무용 등 실험무대로 활용하겠다는 안이었다. 무용수로 잠시 활약한 경력은 있지만, 그래도 연극배우 출신인 그가 한 말이라 연극계는 큰 충격을 받았다. 충격은 반발로 이어졌고 무용계가 쌍수를 들고 환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극계 반대를 이기지 못해 이 안은 무산됐다. 결국 끝까지 밀어붙인 프랑스 장관과 달리 유인촌 장관은 전용극장 안을 끝내 묻었다. 이후 무용전용극장에 대해서는 아무도 거론하지 않고 있다. 아쉬움에 겨운 무용가들의 넋두리 섞인 목소리만 간간이 들려올 뿐 아르코예술극장은 공연예술 전문극장으로 연극과 무용의 비율을 적절하게 조율하면서 그 명분을 다하고 있다. 연극계의 반발을 고려한다면 이제는 새로운 국립무용전용극장 건립을 생각할 때다. 바야흐로 선거철이다. 매일매일 대통령 후보들이 새로운 공약을 발표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문화예술계 공약은 뒷전에 있다. 예술은 누리는 것이지 당장 먹고사는 데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인식은 여전하고, 이번에도 ‘문화 대통령’이라는 허울 좋은 구호는 장식품으로 그칠까 걱정이다. 뉴욕에는 조이스극장, 런던에는 더 플레이스가 있다. 모두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무용전용극장이다. 한국의 문화 위상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케이팝이나 영화를 비롯해 순수예술 분야인 무용, 음악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지 오래다. 이런 문화 강국 대한민국에 무용전용극장 하나 없다니 이게 웬 말인가. “후보님들, 무용전용극장 공약 한번 내 보시죠.”
  • 조광주 경기도의원 약수터 자외선 살균기 설치 확대 촉구

    조광주 경기도의원 약수터 자외선 살균기 설치 확대 촉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광주 의원(더민주·성남3)은 16일 진행된 경기도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약수터의 자외선 살균기 설치 확대 및 급수 취약계층을 위한 수질개선을 촉구했다. 도 내 19개 시·군 310개소, 4만여 명의 도민이 이용하는 약수터 중 113개소에는 자외선 살균기가 설치되었으나 성남, 부천 등 12개 시에는 자외선 살균기가 설치된 약수터가 없다. 조 도의원은 “자외선 살균기 미설치 지역 12곳 중 검사결과가 부적합인 곳도 시·군에서 신청해야만 설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음용수의 수질상태는 곧바로 건강에 직결되는데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자외선 살균기 설치를 적극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조 도의원은 “아직도 지하수를 음용하는 급수 취약계층이 1,150개소나 된다”며 “특히 먹는 물은 도민의 건강과 안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취약계층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여 철저하게 관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강원FC, 최용수 감독 새 사령탑…“강등 위기 팀 구하라”

    강원FC, 최용수 감독 새 사령탑…“강등 위기 팀 구하라”

    강원FC가 최용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영입했다. 최 감독은 강등 위기의 강원FC를 살려낼 임무를 맡을 전망이다. 강원FC는 16일 “제9대 사령탑으로 최용수 감독을 낙점했다”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던 최용수 감독은 뜻을 모아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J리그의 러브콜을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최 감독은 후배인 이영표 강원 대표이사의 부탁에 마음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강원은 K리그1의 12개 팀 중 승점 39(9승 12무 15패)로 11위다. 최하위 광주FC와 승점 3 차이, 10위 성남FC와는 승점 2 차이다. 리그가 종료되면 10위까지는 리그에 잔류하고 최하위는 리그2로 떨어진다. 11위는 2부리그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2위와 승부를 가려 강등이 결정된다. 현재 올 시즌 리그 2 경기를 남겨 놓은 강원은 2승 또는 1승 1무를 거둬야 잔류가 가능하다. 최 감독은 2018년 10월 서울FC의 감독으로 부임해 플레이오프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누르고 리그 강등을 막아낸 경험이 있다. 2019년 서울을 리그 3위까지 올렸지만 이듬해 7월 중도사퇴했다. 이번에 감독에 부임하면 1년 4개월만의 감독직 복귀다. 최 감독은 오는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감독직 수락의 공식 입장을 전한다.
  • 안기권 경기도의원 “농수산물 녹조 독소 위험성 조사 필요”

    안기권 경기도의원 “농수산물 녹조 독소 위험성 조사 필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기권 의원(더민주·광주1)은 15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녹조 독소의 위험성과 독소가 포함된 용수를 활용해 재배된 농·수산물 섭취시의 위험성에 대한 연구 및 조사의 필요성에 대해 주장했다. 안 도의원은 “녹조를 유발하는 남조류의 독소가 미세한 입자 형태로 전환되어 주변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외에서 발표되고 있다”며 “남조류 독소가 포함된 물로 재배된 농·수산물에도 독소가 축적될 우려가 있어 해당 농산물의 섭취로 위장 및 간 질환과 호흡기 질환 등 여러 급성·만성 질환의 발병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13년부터 북한강, 남한강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측정결과 독소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현재 연구원 내 농·수산물의 독성물질을 검출, 분석하기 위한 장비가 부족하여 농산물에 대해서는 조사를 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안 도의원은 “농·수산 진흥원과의 협력으로 식품에 축적되는 독성 농도와 이로 인한 위험성 파악 및 기준치 설정, 이에 관한 정보를 도민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으며, 남조류 독소 분포량 조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모니터링 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이순재의 리어왕’ 추가 앙코르 공연…다음달 5일까지 8회차 추가

    ‘이순재의 리어왕’ 추가 앙코르 공연…다음달 5일까지 8회차 추가

    데뷔 65주년을 맞은 배우 이순재의 연기로 더욱 관심을 모은 연극 ‘이순재의 리어왕: KING LEAR’가 특별 앙코르 공연으로 회차를 더 늘렸다. 관악극회는 오는 21일 폐막 예정이었던 ‘리어왕’에 대한 많은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8회차를 더 늘려 공연한다고 15일 알렸다. ‘리어왕’은 영국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희곡으로 삶의 비극과 인생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아름다운 시적 표현으로 담아낸 걸작이다. 오만함과 분노에 눈이 가려져 진실과 거짓을 분별하지 못한 연로한 왕의 어리석음이 초래한 갈등과 혼란을 다루며 권력 앞에 가린 진실의 가치를 조명하고 나아가 인간 본연의 냉혹함과 인생의 본질을 성찰하게 한다. 단독 캐스트로 지난달 30일부터 리어왕을 연기해 온 이순재가 65년 연기인생을 무대에서 쏟아내듯 열의를 다하며 매 회차 매진이 될 만큼 관객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앙코르 회차에서도 이순재는 리어왕을 혼자 연기한다. 리어의 첫째딸인 고너릴 역에는 기존 지주연 배우에 더해 김선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가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다. 둘째딸 리건 역은 서송희 배우가 단독으로 출연하고 셋째딸인 코딜리아와 광대 역은 박보현 배우가 맡는다. 글로스터 백작 역은 배우 최종률, 그의 적자인 에드가 역은 배우 권해성, 박재민이 맡고 서자인 에드먼드 역은 배우 박영주가 연기한다. 리어의 충신인 켄트 백작 역은 계속 배우 박용수가, 고너릴의 집사인 오스왈드 역은 배우 김인수, 임대일이 연기한다. 또한 리어의 첫째 딸 고너릴 남편인 올바니 공작 역은 배우 최기창과 유태웅, 둘째 딸 리건의 남편인 콘월 공작 역은 배우 염인섭이 맡아 연기한다. 이 외 배우 이석우, 이현석, 김보람, 이솔우, 한상길, 백경준 배우에 추가로 길지혁, 태윤, 양동근, 고용석 등이 합류하게 된다.
  • 윤용수 경기도의원 저수지-계곡 등 안전관리 대책 마련 촉구

    윤용수 경기도의원 저수지-계곡 등 안전관리 대책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용수 의원(더민주·남양주3)은 15일 경기도 안전관리실 등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예방적 차원의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윤 도의원은 D등급 판정을 받은 저수지에 대한 계획을 질의하며 “D등급 판정을 받은 저수지에 대해 우선적인 정비와 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붕괴 위험 측정 시스템 설치와 저수지 안전 관리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윤 도의원은 도 내 계곡 중 위험 요소가 있는 계곡을 파악하고 있는지 질의하며 “비록 시·군에서 관리하고 있더라도 사전에 시·군과 협업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도의원은 “재난 대응 훈련이 세부 항목별로 100% 분리해서 진행할 수 없어 중복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낭비적 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재해가 발생하고 나서 타 부서와 협업하는 것은 뒷북 대응이다”라고 지적하며 “사전에 협업 체계를 구축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 대선후보 역사관 난타… 이재명 “尹 친일” vs 윤석열 “李 반미”

    대선후보 역사관 난타… 이재명 “尹 친일” vs 윤석열 “李 반미”

    여야가 지난 주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대미(對美) 인식,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대일(對日) 인식을 두고 공방을 이어갔다. 윤 후보가 한일 갈등의 책임을 문재인 정부에 돌리자 여당은 ‘친일적’이라고 몰아세웠다. 반면 이 후보가 한일합병과 남북 분단, 한국전쟁 등에 대해 미국 책임론을 제기하자 야당은 ‘반미적’이라고 공세를 폈다. 박찬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지난 13일 “(윤 후보가) 일본의 우경화를 두둔하고 그 책임을 한국에 돌리는 충격적인 대일 역사관을 드러냈다”며 “일본 우익세력의 대변자를 자임하는 행태로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의 윤 후보 ‘대일 역사관’ 비판은 이 후보와 윤 후보가 대일 정책을 두고 설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나왔다. 윤 후보는 12일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재확인해 한일관계를 개선하겠다’고 공약하면서 ‘김대중 정부에서 한일관계가 좋았지만 같은 민주당 정부인 문재인 정부에서는 악화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원인과 결과를 잘못 이해한 것”이라며 ‘한일관계 악화의 원인은 일본의 우경화’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윤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미래를 위한 협력을 제안했는데, 그게 제대로 잘 굴러왔다면 일본 정부나 다수 여론의 입장이 바뀌지 않았을 것”이라며 “단순히 일본 사회의 우경화 문제로만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민주당의 ‘친일’ 공격에 국민의힘은 “친일 프레임은 유효기간이 만료됐다”고 응수했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13일 이 후보가 윤 후보를 향해 “일본 정부에게 과거사 문제 해결과 위안부 문제 사죄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한다”고 한 데 대해 “지난 9월 윤 후보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만나 “일본의 사과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의 ‘가쓰라-태프트 밀약’ 관련 발언을 재차 비판했다. 허 대변인은 “(이 후보의 윤 후보 비판은) ‘가쓰라-태프트’ 발언을 덮기 위한 화제 전환”이라며 “역사의 맥락을 반미 감정으로 편협하게 해석한 이재명 후보의 ‘가쓰라-태프트 협약’ 발언은 국민에게 큰 불안감을 안겼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 후보는 12일 존 오소프 미국 상원의원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국이 일본에 합병된 이유는 미국이 가쓰라-태프트 협약을 통해 승인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가쓰라-태프트 밀약은 미일 양국이 1905년 일본의 러일전쟁 승리 직후 일본의 한국 식민통치와 미국의 필리핀 식민통치를 상호 양해하는 내용을 담은 비밀문서다. 이 후보의 언급처럼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통해 미국이 일본의 한국 식민통치를 인정했다는 평가가 있다. 반면 이 밀약은 정식 조약이나 협정이 아닌 대화 비망록에 불과하며 일본이 밀약 내용을 과장 홍보했다는 해석도 존재한다. 이에 이 후보가 가쓰라-태프트 밀약의 역사적 의미를 섣불리 일반화했다는 비판도 나왔다.
  • 비누거품 목욕?…독성물질 오염된 강에서 몸씻는 인도 힌두교도들

    비누거품 목욕?…독성물질 오염된 강에서 몸씻는 인도 힌두교도들

    인도 북부 갠지스 강의 최대 지류 중 하나인 야무나 강이 각종 독성물질로 심각하게 오염됐지만 힌두교도들은 이에 개의치 않고 몸을 담궜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NN 등 해외언론은 최근 수많은 힌두교도들이 차트푸자 축제를 위한 종교 의식으로 강물에 몸을 담궜다고 보도했다. 실제 공개된 영상을 보면 강물은 마치 눈이 내린듯 하얀 거품으로 가득차 있다.이에 해외 언론들은 신도들이 꺼림김없이 '거품 목욕'을 했다고 전했으나 이는 모두 오염으로 생긴 현상이다. 대량의 하수와 산업폐기물이 강으로 흘러들어 거품을 만든 것으로 이 때문에 야무나 강은 과거부터 ‘폐수 강’이라는 오명을 얻어왔다. 한 힌두교도는 "물이 오염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목욕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다"고 털어놨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강물은 높은 수준의 암모니아와 인산염이 포함되어 있어 만약 접촉하면 호흡기 및 피부관련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이에 인도 당국은 15척의 보트를 띄워 거품을 제거하고 있으나 오염 자체를 막는 것에는 별다른 소용이 없다.   로이터 통신은 "델리 지역을 흐르는 야무나 강은 생태학적으로 이미 죽은 강"이라면서 "오랜시간 유독성 화학 물질과 처리되지 않은 하수가 버려졌으며 플라스틱 쓰레기도 강둑에 늘어서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심각하게 강이 오염됐지만 수많은 마을 주민들이 강에서 관개용수를 가져오고 목욕과 물을 마시기 위해 양동이를 가져간다"고 보도했다.  
  • 제8회 아름다운 무용인상에 미나유… ‘올해를 빛낸 무용인’에 박슬기·홍향기

    제8회 아름다운 무용인상에 미나유… ‘올해를 빛낸 무용인’에 박슬기·홍향기

    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제8회 아름다운 무용인상 수상자로 미나유 서울탄츠스테이션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를 선정했다. 아름다운 무용인상은 한국무용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을 펼쳐온 무용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2013년 제정됐다. 한국 무용계에서 의미있는 활동을 펼친 무용가들을 추천받아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사회 회의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그동안 김매자 창무예술원 이사장(1회), 박금자 성암아트홀 이사장(2회), 육완순 현대무용가(3회), 김화숙 원광대 무용과 명예교수(4회), 배정혜 한국무용가(5회), 김학자 발레무용가(6회), 조흥동 한국무용가(7회)가 수상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미나유는 40여년간 현대무용 발전을 위해 서울 국제무용콩쿠르 현대무용 부문 아티스틱 디렉터, 무용전문예술센터 서울탄츠스테이션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로 활동했고 초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학과장,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겸임교수 등 주요 예술학교 교수를 지내며 세계적인 무용수를 배출하고 한국 현대무용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올해 새로 신설한 심사위원 특별상에 꾸준한 창작활동으로 국내외 현대무용 관객 및 저변 확대에 힘쓴 LDP무용단을 선정했다. 2021년을 빛낸 안무가상에 김윤정 YJK댄스프로젝트 대표, 서연수 모헤라 댄스프로젝트 대표가. 2021년을 빛낸 무용수상에는 박슬기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와 홍향기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가 각각 선정됐다. 센터 측은 “김윤정과 서연수는 최근 국내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통해 각각 현대무용과 한국무용 안무가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고 했고 박슬기와 홍향기에 대해선 “섬세한 표현력과 작품 해석력, 탁월한 기량을 겸비한 발레리나”라고 호평했다. 직업전환에 성공한 무용수에게 주는 상으로 무용수직업전환 국제기구인 IOTPD와 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함께 선정하는 IOTPD 어워드는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으로 현재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김윤식 윤식스포토 스튜디오 대표가 선정됐다. 특별상에는 무용예술인들의 상해예방과 치료를 지원한 이창헌 연세C&S재활의학과 원장, 무용수들의 재활트레이닝 전문교육과 다양한 분야로의 직업 활동에 도움을 준 이경태 이경태정형외과의원 원장이 특별공로상을 수상한다. 전문무용수지원센터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함께해주신 김철웅 제주댄스빌리지 추진위원장과 주식회사 이모코그에는 감사패가 수여된다. 2021 아름다운 무용인상 시상식과 후원인의 밤은 22일 오후 7시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다.
  • 사랑과 정치적 음모 얽힌 베르디 역작…오페라 콘서트로 만나는 ‘가면무도회’

    사랑과 정치적 음모 얽힌 베르디 역작…오페라 콘서트로 만나는 ‘가면무도회’

    예술의전당은 25일 콘서트 오페라의 일곱 번째 시리즈로 베르디의 오페라 ‘가면무도회’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 ‘가면무도회’는 1792년 스웨덴 국왕 구스타프 3세 암살 사건을 배경으로 3막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 그를 둘렀나 정치적 음모까지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화려하고 거대한 스케일로 베르디의 역작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콘서트 오페라 무대는 테너 김재형과 소프라노 서선영, 바리톤 김기훈 등 우리나라 대표 성악가들이 꾸민다. 베르디 작품 가운데 드물게 ‘테너의 오페라’로 불릴 만큼 극의 중심을 잡는 총독 리카르도 역을 테너 김재형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하게 노래한다. 총독을 사랑하는 여인 아멜리아는 깊고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소프라노 서선영이, 아멜리아의 남편이자 총독의 우직한 충신인 레나토 역은 올해 BBC 카디프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리톤 김기훈이 맡았다. 점성술사 울리카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조 소프라노 이아경이, 톡톡 튀는 매력으로 총독을 보필하는 시중 오스카 역은 소프라노 신은혜가 맡는다. 베이스 김철준과 이준석은 정치적 배신을 꾸미는 사무엘과 톰을 맡아 극중 긴장감을 더한다. 지휘자 김광현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음악을 완성한다. 뉴욕 엘빈 에일리에 한국인 최초로 입단하고 현재 국립현대무용단과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에서 객원으로 활동 중인 무용수 성창용도 무대에 올라 아리아 선율과 현대무용을 아우르는 색다른 무대를 펼친다. 예술의전당 콘서트 오페라 시리즈는 클래식 전용홀인 콘서트홀에서 연주와 노래에 오롯이 집중하며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이번 ‘가면무도회’는 보다 화려한 세트와 현대적 해석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유인택 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2년 만에 재개한 콘서트 오페라인 만큼 화려하고 독창적인 무대로 올 연말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샤머니즘으로 허문 전통의 벽…국립무용단 신작 ‘다녀와요, 다녀왔습니다’

    샤머니즘으로 허문 전통의 벽…국립무용단 신작 ‘다녀와요, 다녀왔습니다’

    화려한 색상의 한복이나 전통의상이 아닌 무채색의 셔츠와 바지를 입은 국립무용단 단원들이 새롭다. 이따금씩 방울소리가 들리는 장단에 맞춰 함께 앉았다가 열을 맞춰 걷기도 하고 갑자기 뛰기도 하는 무용수들의 움직임이 그리는 것은 바로 내림굿이다. 국립무용단이 11일부터 13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선보이는 신작 ‘다녀와요, 다녀왔습니다’는 샤먼(무속)이라는 소재를 지금, 모두의 일상에 빗대 표현했다. 굿의 연희적 특성을 재연하는 것이 아닌 인간이 마주하는 소명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감정을 무용으로 펼친다. 46명 무용수는 모두 내림굿에 참여하는 사람이자 이 시대 직업인의 모습을 그려 낸다. 무채색 셔츠와 바지는 평범한 일상처럼 눈에 띄지 않고 흔하고 친숙한 느낌을 준다. 샤먼이 꼭 신비롭고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다.무용수들은 예기치 않은 소명을 맞닥뜨려 선택의 갈림길에 선 입무자(入巫者), 무당이 되는 길을 먼저 걸었고 입무자가 소명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조무자(助巫者), 오래 전 무당의 삶을 받아들여 내림굿 의식을 주관하는 주무자(主巫者) 등 세 그룹으로 나뉜다. 옅은 색 옷을 입은 입무자와 방울이 달린 모자를 쓴 조무자, 짙은 색상 옷을 입고 부채를 든 주무자로 매우 단순하게 구분됐다. 작품의 중심 소재가 된 내림굿도 은유적으로 표현된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가 의지와 관계 없이 다른 힘의 작용을 느낀 입무자가 그 힘에 이끌려 새로운 세계에 맞닥뜨리고 주무자와 조무자를 만나게 되는 1막에서 입무자들은 마구 혼란스럽다. 어떻게든 중심을 잡아보려 하지만 강력한 이끌림에 흔들린다. 무용수들이 각자의 일상을 조각처럼 잇고 붙여 그림을 그려가는 동안 무대에서도 조각 같은 순간들을 비추기도 한다. 내림굿을 받는 과정을 그린 2막에선 자신을 끌어당긴 힘을 받아들이는 입무자들에게 생기는 변화부터 이들이 의지할 수 있는 조무자, 입무자들을 보호하려는 주무자 등 각각의 얽힌 관계를 팽팽하게 그린다. 땅을 굳게 딛은 전통무용의 힘에 온몸을 역동적으로 풀어내는 현대무용 같은 에너지가 어우러진 색다른 춤사위가 특히 인상적이다.공연 말미 무대 양쪽에 세워진 대형 폭 12m, 높이 8m의 벽체가 서서히 움직이는 장면도 볼 만 하다. 반짝이는 금색 벽체는 굿에서 쓰이는 징의 놋쇠를 떠올렸고 거울처럼 보이는 반대 쪽은 도시의 마천루 창문을 표현한 유리를 표현한 것이다. 무속과 현실세계가 공존하는 무대에서 무용수들은 각자 벽을 따라 걷고 또 그 사이로 들어가기도 하며 경계를 오간다. 안무를 맡은 손인영 예술감독은 “누구에게나 있을 인생의 특별한 순간을 무속으로 풀어냈다”면서 “무당의 춤이 무의식 세계로 가는 것도 결국 무용수가 춤추는 것과 비슷하다는 걸 떠올렸고, 무당이 특별한 존재 만이 아니라 우리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손 감독과 함께 국립무용단 김미애, 박기환, 조용진, 이재화가 조안무를 했다. 손 감독은 특히 “이번 작품은 협업의 결과물로 무용의 새로운 확장성을 보여드리고 싶어 안무가와 음악가, 연출가가 의기투합했다”고 강조했다. 종묘제례악에 현대 음악 어법을 결합한 일렉트로닉 듀오 ‘해파리(HAEPAARY)’ 뮤직비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비주얼 콘셉트로 활약한 윤재원이 연출과 미술감독을 맡았고, 영화 ‘부산행’, ‘곡성’, ‘도둑들’, ‘타짜’ 속 음악과 ‘이날치‘, ‘씽씽’, ‘비빙’ 등에서 전통음악을 재해석한 독보적 음악을 선보인 장영규가 작곡과 음악감독을 맡았다.
  • [부고]

    ●장지원씨 별세 장윤선·윤경·윤영·윤석씨 부친상 소재광(전 신한지주 부사장·신한카드 부사장)·차동준(미디어브로 대표)·정성훈(성도이엔지 부장)씨 장인상 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10일 (02)3410-3151 ●황정연씨 별세 김기남씨 남편상 황인선(세계일보 전산제작부 부장)·인수(대전 은행동·선화동 예비군중대장)·영숙·인구씨 부친상 안충기·정상수씨 장인상 9일 옥천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6시 (043)730-7444 ●김세연씨 별세 지용수(KBS청주 기자·전 보도국장)씨 장모상 9일 청주 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8시 (043)270-8150 ●이남숙씨 별세 윤동식(한국선박물류 대표)씨 부인상 윤원섭(매일경제신문 금융부 차장)·지섭(부산 금정동물병원장)씨 모친상 최지혜씨 시모상 8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 발인 10일 낮 12시 (051)610-9672 ●강흥자씨 별세 박정림(KB증권 대표이사)·충권·창권·명권씨 모친상 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10시 20분 (02)2227-7550
  • 송아량 서울시의원 “동북선 건설 착수, 수질오염 우려 대비책 없어”

    송아량 서울시의원 “동북선 건설 착수, 수질오염 우려 대비책 없어”

    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이 8일 개최된 제303회 정례회 교통위원회 도시기반시설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전철 동북선 공사 착수에 따른 수질오염 우려에 대해 질의했다. 동북선은 서울 동북권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노원구 상계역까지 이어지는 연장 13.4㎞, 정거장 16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하는 민자 도시철도 사업이다. 올해 7월 착공에 들어가 지장물 이설과 지하 토공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송 의원에 따르면, 동북선 공정 시행 과정 중 일부 사업노선 주변에서 수질오염 피해가 유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2차례의 환경영향평가, 그리고 사후환경영향조사 시 숭곡초등학교 인근에서 측정한 지하수에서 수소이온농도에 해당하는 pH가 생활용수의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기 때문이다.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쓰이는 물로써 몸을 씻거나 음식을 요리할 때 사용하는 지하수의 수질기준은 pH 5.8에서 8.5 사이이다. 그러나 올해 6월 사후환경영향조사 시 해당 지점의 지하수질이 pH 9.5로 높게 검출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 아직 지반을 파는 터널 등의 굴착공사를 시행하기 전인데도 이미 수질이 좋지 않기 때문에 향후 굴착이 시작되면 지하수에 영향을 미쳐 현재보다 수질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이 송 의원의 분석이다. 6월 조사 결과인 pH 9.5는 지하관정이 장기간 암석과 반응하여 광물질이 녹아나오는 자연적 요인과, 비누나 알칼리성 소독제 등이 유입되는 인위적 요인으로 추정, 사업 시행으로 인한 영향은 아닌 것으로 검토됐다. 송 의원은 “동북선 공정계획 변경으로 조기 완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후환경영향조사결과에 따른 환경피해방지 조치는 시행되지 않아 공기단축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8월, 사업시행자가 토목 공사 사전 시행으로 후속 공정 일정을 단축하는 공정계획 변경을 요청해 도시기반시설본부가 승인한 반면, 지하수 수질 저하에 대한 대비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송 의원은 “생활용수 수질 부적합 문제는 인근 거주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동북선 건설 과정에서 지하수 수질 문제가 혹여 공정 지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민들과도 소통하고,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등 유관 기관과 사전에 철저하게 협의해 대안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 퇴직연금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은? 우수사업자 보니…

    퇴직연금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은? 우수사업자 보니…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한국투자증권이 노사가 퇴직연금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9일 올해 퇴직 연금 사업자의 성과와 역량을 평가해 항목별로 상위 10%에 해당하는 퇴직연금사업자를 선정, 발표했다. 퇴직연금사업자는 가입자가 맡긴 퇴직연금의 운용 관리 및 자산관리 업무를 맡아 매년 말 적립금과 운용수익률 등을 공시한다. 노동부와 공단의 평가항목은 퇴직연금 사업자의 수익률 성과, 운용 상품 역량, 수수료 효율성, 조직·서비스 역량, 교육·연금화 역량 등 7개다. 올해 평가는 현재 영업 중인 퇴직연금사업자 33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은행 11개사와 보험 15개사, 증권 7개사 등이다. 이 가운데 미래에셋생명 등 3개사가 전체 종합평가 상위 사업자로 선정됐다. 평가 결과는 노동부 퇴직연금 누리집(www.moel.go.kr/pension)에 게시된다. 이번 평가를 맡은 책임연구원인 김재현 상명대 교수는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퇴직연금사업자의 조직역량이 강화되고 연금 지급도 충실하게 이뤄졌다”면서 “다만 장기적으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자산배분 등에 대한 적극적인 정보제공 노력은 아직 부족하다”고 말했다. 최현석 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은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가 지난해 기준 255조원을 넘을 정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가입자의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매년 퇴직연금 사업자를 평가해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윤용수 경기도의원 소방대원 정신건강 보호-의용소방대 복지향상 당부

    윤용수 경기도의원 소방대원 정신건강 보호-의용소방대 복지향상 당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용수 의원(더민주·남양주3)은 5일 의정부소방서와 포천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방대원들의 인력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의용소방대의 적극지원과 복지 향상을 당부했다. 윤 도의원은 “경기북부의 넓은 지역특성상 지역안전센터가 많고 인력부족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하고 “정원대비 부족한 인력의 충원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이제철 포천소방서장은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등으로 결원이 발생한 경우 응급구조를 전공한 대체인력을 충원하고 있으며 예측할 수 있는 결원을 고려하여 인력 충원을 위한 건의를 계속하겠다”라고 답했다. 윤 도의원은 “소방대원의 인력부족으로 인한 장시간 근무가 수면부족 및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으며 소방공무원 동료 상담소인 ‘소담센터’ 등을 적극 활용하여 대원들의 정신건강회복 및 복지향상에 보다 많은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 文대통령 “요소수 수급안정, 가용수단 총동원”

    文대통령 “요소수 수급안정, 가용수단 총동원”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중국발(發) 요소수 품귀 현상과 관련, “매점매석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함께 공공부문 여유분을 활용하는 등 국내 수급물량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해외 물량 확보를 위한 외교적 노력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요소수 수급 안정을 위해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국내외적으로 발 빠르게 대응하라”고 주문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중국발 요소수 수급 비상에 따른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자 대통령까지 나서서 총력 대응을 당부한 것이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5일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지시에 따라 안일환 경제수석이 팀장을 맡고 정책실과 국가안보실 비서관들이 협업하는 요소수 수급 안정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TF는 요소수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일일 비상 점검체제로 운영된다. 지난 4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도 국내에 요소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관련국과의 외교적 협의를 강화하기로 했다.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 접경지역-한탄강 일원 현장방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 접경지역-한탄강 일원 현장방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심규순)는 도정에 대한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첫 일정으로 5일 접경지역 및 한탄강 일원 현장 시찰했다.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연천의 재인폭포와 접경지역 정주여건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연천군으로부터 도비 보조 사업인 재인폭포 공원화사업과 올해 6월에 준공완료한 마을공유호텔 현황을 보고 받았다. 재인폭포 공원화사업은 한탄강 홍수터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복합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행교량, 산책로, 용수공급시설 등의 설치를 통해 공원화하는 사업이며 접경지역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빈집을 지역특성에 맞게 리모델링하고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수익형 강소마을을 구현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은 “접경지역 주민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차원의 정책적 지원인 만큼 준공된 사업에 대한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위원들은 접경지역과 더불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활성화 관련 지자체간 공동용역, 포천시의 한탄강 주상절리길 사업 등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한탄강 일원을 방문했다. 심규순 위원장(더민주·안양4)은 “한탄강 일원은 작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으며 포천시와 연천군, 강원도 일대까지 이르는 뛰어난 명소”라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자연 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심규순 위원장을 비롯해 기획재정위원회 이필근 부위원장(더민주·수원3), 이종인 부위원장(더민주·양평2), 김달수(더민주·고양10)·김재균(더민주·평택2)·오지혜(더민주· 비례)·이영봉(더민주·의정부2)·정희시(더민주·군포2)·이제영(국민의힘·성남7) 도의원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 대한민국 최고 무용축제 ‘제42회 서울무용제’ 개막

    대한민국 최고 무용축제 ‘제42회 서울무용제’ 개막

    한국무용협회가 주최하는 ‘제42회 서울무용제’가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린다.5일 4마리 백조 페스티벌 ‘춤추는 Reelswan’을 시작으로 11일, 15일, 22일에는 대학무용축제가 펼쳐진다. 이 공연은 한국무용협회 유튜브 채널로 중계될 예정이다. 본 축제는 12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무.념.무.상(舞.念.舞.想)1’ 공연으로 시작된다. 다양한 춤의 무대를 선보이는 춤판 시리지는 13일부터 18일까지 펼쳐진다. 경연부문은 19일부터 26일까지 8명의 안무가가 4개 조로 나눠 실력을 겨룬다. A조 LDP(안무 김동규)의 ‘Ash’와 프로젝트 클라우드 나인(안무 이윤지)의 ‘마블링’, B조 툇마루무용단(안무 이동하)의 ‘잔인한 오락’과 C2Dance(안무 이지민)의 ‘꼴통품–거기 있는 줄도 몰랐던 너-’, C조 고블린파티(안무 임진호)의 ‘초상달’과 Glas 정명훈 무용단(안무 정명훈)의 ‘관정(灌頂)의 강’, D조 배경원무용단(안무 배강원)의 ‘비쳐:지다’와 ‘탐’(안무 마승연) 등 한국무용 2개 단체, 현대무용 5개 단체, 발레 1단체가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수상자는 28일 폐막식에서 발표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한편 무용수로서 뛰어난 발레 실력과 배우로서 넓은 인지도를 가지로 있는 배우 겸 무용수 왕지원이 제42회 서울무용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무용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무용인들과 코로나19로 실의에 빠져있는 많은 시민에게 무용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와 건강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부고]

    ●임정선씨 별세 김판경·종모(김종모법무사사무소 대표)·종권·숙희·종현(전 매일경제신문 교열부 차장)씨 모친상 황용수·이영희(태경엔지니어링 부회장)씨 장모상 3일 오전 1시 30분 대구가톨릭대병원 장례식장 특실2호실, 발인 5일 오전 5시 30분 (053)650-4444 ●김창자씨 별세 김유열(EBS 부사장)씨 빙모상 3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메트로병원 장례식장 1층 귀빈실, 발인 5일 장지 함백산추모공원 (031)449-9000 ●박강우씨 별세 이성구(한국무역보험공사 부장)씨 장인상 2일 강원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4일 오전 8시 (033)258-9401 ●고경석씨 별세 고강인(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홍보팀 책임매니저)씨 부친상 2일 광주 선한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4일 오전 8시 30분 (062)361-1444 ●하종근(전 창원대 교수)씨 별세 2일 오후 8시 45분 삼성창원병원 장례식장 특7호, 발인 5일 오전 6시 30분 (010)4850-5596
  •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 2022년 예산안 보고 심의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 2022년 예산안 보고 심의

    경기도의회는 3일 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예산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도·도교육청 2022년 예산안 보고 등 5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예산정책위원회 이필근 위원장(더민주·수원3)을 비롯해 김인순(더민주·화성1), 김은주(더민주·비례), 김태형(더민주·화성3), 성준모(더민주·안산5), 윤용수(더민주·남양주3), 장대석(더민주·시흥2), 채신덕(더민주·김포2)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2022년도 도세 세입예산 목표액 보고를 마친 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2022년 예산(안) 보고, 예산정책담당관실의 2022년 예산(안) 분석 총괄 보고 순으로 위원들의 예산 관련 질의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필근 위원장은 “2022년 도예산은 올해보다 4조 6,937억원이 늘어난 33조 5,661억원으로 역대 최대규모인만큼, 최근 2년동안 코로나19로 고생한 도민들을 지원하고 무너진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우선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 예산담당부서에 요청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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