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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0원 턱밑까지 온 환율…증권가 “4분기 1450원까지 간다”

    1400원 턱밑까지 온 환율…증권가 “4분기 1450원까지 간다”

    원·달러 환율 1400원 선이 위협받자 외환당국까지 개입에 나서면서 다소 진정세를 보이는 모양새지만, 증권가에선 올해 4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을 1400원대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며 ‘킹달러’ 기조에 원화 약세가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증권 리서치센터는 전날 내놓은 자료에서 “2023년 이후 달러/원이 하락세로 전환될 거란 시각은 유지하나 4분기 평균 달러/원 환율은 기존의 1350원에서 141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여년간 저항선 역할을 해온 1250원을 상향 돌파한 후 의미있는 저항선이 없는 상황”이라면서 “불안한 대외여건으로 1450원에 근접한 수준으로 달러/원이 상승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워졌다”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 또한 지난 13일 기존 연간 원달러 환율 상단을 1380원에서 145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차 저항선은 1420원으로 판단했다.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물론 중간선거를 앞둔 미 행정부도 물가 안정이 최대 과제이기 때문에 달러 강세 기조를 용인할 전망”이라면서 “한국은 7월 경상수지에서 상품수지가 10년만에 적자를 기록했고, 8월 무역수지가 월기 기준 최대 적자를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8월 전체 경상수지 적자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외환당국도 적극 개입에 나선 모양새다. 이미 지난 15일 원달러 환율이 1397.9원까지 뛰자 외환당국 관계자가 공식 구두개입에 나서면서 환율이 40분도 채 안 돼 1391원까지 떨어졌다. 이 과정에서 정부 개입으로 추정되는 7억 달러 규모의 달러 매도 물량이 쏟아지기도 했다. 당일 서울외환시장 거래대금(약 87억 달러)의 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시장은 정부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거래가 뜸한 점심 시간에 대규모 달러 매도를 통해 환율을 끌어내린 일명 ‘도시락 폭탄’ 전략을 쓴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기도 했다. 전날 원달러 환율이 1399.0원에서 출발해 하루 만에 또 다시 연고점을 경신하면서 1400원을 돌파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지만 오후에는 돌연 하락으로 전환하며 13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장 막판에 외환당국이 전날에 이어 고강도 매도 개입에 나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전날 오후 3시 이후 나온 청와대의 통화스와프 논의 시사 발언도 환율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전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5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외환시장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한 후 재무장관 회의도 있었다”면서 “공통 관심사인만큼 이에 대한 자연스런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수석의 발언 직후 1396원이던 환율은 10여분 만에 1387원으로 떨어졌고 이후 소폭 상승한 뒤 장을 마쳤다.
  • 대통령실 ‘새 영빈관’ 논란에 “많은 국민 공감할 것”···野 “양치기 예산 삭감” 맹공

    대통령실 ‘새 영빈관’ 논란에 “많은 국민 공감할 것”···野 “양치기 예산 삭감” 맹공

    대통령실이 옛 청와대 영빈관 격인 신축 부속시설 건립에 878억여원의 예산을 편성해 논란이 일자 16일 “용산 시대에 걸맞은 영빈관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국민이 공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예결위 심사를 통해 양치기 예산을 전액 삭감하겠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익을 높이고 국격에 걸맞게 내외빈을 영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이후 국방컨벤션센터와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호텔 등에서 내외빈 행사를 준비해본 결과 추가 경호 비용과 시민 불편이 동반됐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청와대의 영빈관 활용 방안을 과거 언급한 것과 관련, “기존 영빈관을 활용하려면 다시 시민들에게 완전히 개방된 청와대를 부분 통제할 수밖에 없는 모순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빈관을 (새로) 만든다고 하면 윤석열 정부(만의) 영빈관이 아니다. 오랫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빈관”이라면서 “국회와 충분히 협의해서 이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절 대통령실 이전 비용을 400억원대로 추산해 발표했는데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 당시 비용을 축소해 추계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영빈관은 대통령실 이전을 위해 쓰는 비용은 아니기에 직접적인 이전 비용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추가로 부속시설을 위한 비용이 필요하다면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참으로 개탄스럽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앞에서 호언장담한 대통령실 이전 비용 496억원은 완전히 새빨간 거짓말이었다”며 “예결위 심사를 통해 양치기 예산을 전액 삭감하겠다”고 맹공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영빈관을 짓는데 878억원이면 수재민 1만명에게 1000만원 가까이 줄 수 있는 돈 아니냐”며 “우리가 다수 의석을 가지고 있는데, 국민 여론에 반하는 예산이 통과되지 않도록 하는 건 우리의 의무다. 이런 일이 뭘 급하다고 1000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퍼붓는가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 [속보] 대통령실, 800억 영빈관 신축 논란에 “용산시대 걸맞은 영접공간 필요”

    [속보] 대통령실, 800억 영빈관 신축 논란에 “용산시대 걸맞은 영접공간 필요”

    대통령실이 옛 청와대 시설 국빈 행사장인 영빈관 격의 신축 부속시설 건립에 878억여원의 예산을 편성한데 대해 논란이 일자 16일 “용산시대에 걸맞은 내외빈 영접공간이 필요하다”면서 “국회와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영빈관 신축과 관련, “국익을 높이고 국격에 걸맞게 내외빈을 영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면서 “용산 시대에 걸맞은 영빈관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국민이 공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영빈관을 활용할 용의도 있다고 과거 밝힌 것과 관련해서는 “시민에게 완전히 개방된 청와대를 (행사 때마다) 부분 통제할 수밖에 없는 모순이 발생한다”며 청와대 영빈관 활용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 이후 내외빈 행사를 국방컨벤션센터와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호텔 등 외부에서 진행한 결과 추가 경호 비용과 시민 불편이 동반될 수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앞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유재산관리기금 2022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기재부는 외빈 접견과 각종 행사 지원을 위한 대통령실 주요 부속시설 신축 사업에 878억 63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사업 기간은 2023∼2024년이다. 자료에 따르면 기재부는 사업 목적에 대해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외빈 접견 및 각종 행사 지원 등을 위한 주요 부속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라고 적었다. 사실상 청와대 시절 국빈 행사장이었던 영빈관을 새롭게 신축한다는 얘기다. 추진 경위에 대해선 ‘용산시대 개막’이라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주요 부속시설 신축을 들었다. 기재부는 검토의견에 “외빈접견 및 행사지원 등 안정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집무실 인근에 부속시설 마련이 필요하다”며 사업 기대 효과로 “외빈 접견장 마련을 통한 국격 제고, 행사장 임차예산 절감, 원활한 국정운영 지원”이라고 명시했다.
  • 尹 “신당역 사건 충격···스토킹 방지법 보완 지시”

    尹 “신당역 사건 충격···스토킹 방지법 보완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신당역에서 벌어진 여성 역무원 살인 사건과 관련 “법무부로 하여금 제도를 더 보완해서 이런 범죄가 발붙일 수 없게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 보도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며 “작년에 스토킹 방지법이 제정되고 시행됐지만 피해자 보호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는 18~24일 영국·미국·캐나다 순방길에 오르기 전 법무부에 관련 제도 보완을 지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 서울중부경찰서는 서울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동료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서울교통공사 직원 전모(31)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씨는 피해자를 지속해서 스토킹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중이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수사기관과 사법부의 안일한 대응과, 서울교통공사 측의 안전조치 미흡 등 총체적 문제가 빚은 참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아울러 스토킹처벌법이 가해자 처벌에만 초점이 맞춰져 피해자 보호가 미흡한 점도 지적된다.
  • 尹, 태양광 사업 비리에 “참으로 개탄”

    尹, 태양광 사업 비리에 “참으로 개탄”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최근 적발된 문재인 정부 시절 태양광 사업 비리에 대해 “참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가진 출근길 문답에서 관련 비리와 관련해 ‘어떤 조치까지 필요하다고 염두에 두고 있느냐’는 질문에 “국민들의 혈세가 어려운 분들을 위한 복지, 또 그분들을 지원하는데 쓰여야 할 돈들이 이러한 이권 카르텔의 비리에 사용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저도 언론을 통해 봤다”며 “법에 위반되는 부분들은 정상적인 사법 시스템을 통해 처리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지난 13일 발표에서 태양광 발전시설 등 신재생에너지사업비 약 2조 1000억원 가운데 2616억원이 부적절하게 사용됐다고 밝혔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2곳을 조사한 결과이기 때문에 다른 지자체로 확대해 조사할 경우 비리 규모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윤 대통령은 이같은 조사 결과를 사전 보고받고 “국민의 세금을 멋대로 쓰는 자들을 엄단해야 한다”고 지시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한편 윤 대통령은 복지체계 개편 방향을 묻는 질문에 “체계를 전반적으로 개편한다는 것은 단기간 내 여러가지 혼란을 줄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어떤 정무적인 국면 전환용의 인사나 정책을 지양하고 국민, 서민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차근차근 챙기겠다”고 답했다.
  • 이종섭 국방 “BTS 성과 대단하나 병역특례는 별개 사안”

    이종섭 국방 “BTS 성과 대단하나 병역특례는 별개 사안”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특례 이슈와 관련, “BTS의 성과는 분명 대단하나 그 보상으로 병역특례를 부여하는 것은 별개의 사안”이라며 부정적인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이 장관은 14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병역 의무 이행의 공정성 측면에서 병역특례 확대는 곤란하며 BTS 또한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는 국방부의 기본 입장은 변함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BTS와 같은 대중문화예술인의 예술·체육요원 편입과 관련한 병역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으므로 논의 과정을 지켜보겠다”라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병사 봉급 인상으로 초급 간부들과 처우가 역전된다는 우려가 나온다’는 질문에는 “요즘 병사들의 최대 관심사는 월급 인상이다. (2025년 병장 기준) 150만원을 월급으로 주고 나머지는 전역할 때 적금 형태로 주는 것이므로 사회 정착 지원금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며 “부사관 등의 경우 단기복무장려금을 내년에 50% 인상할 예정이고 이후로도 점진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 핵 위협 고도화에 대한 정부의 입장에 대해서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진한다는 정부 입장은 확고하다”며 “북한의 핵 위협을 억제하고, 핵 개발은 단념시키며, 대화와 외교를 통해 비핵화를 추진해 나간다는 총체적인 접근을 흔들림 없이 취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만일 북한이 핵 사용을 기도한다면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북한 정권은 자멸의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밝힌 ‘담대한 구상’과 관련해 “담대한 구상에는 안보 분야 조치도 포함되며 국방부는 그 이행과정에서 군사적으로 충실히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를 위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북한이 핵 개발 중단 등 비핵화를 향한 전향적 조처를 해나간다면 상호주의에 따라 다양한 군사적 긴장 완화 및 신뢰 구축 조치를 단계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김대기 실장, 직원들에 “모두가 대통령 돼라” 당부

    김대기 실장, 직원들에 “모두가 대통령 돼라” 당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1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조회를 열었다. 김 비서실장이 주재한 첫 직원조회로, 대통령실 전 직원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조회는 대통령실 강당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13분까지 40여분간 비공개로 진행됐다. 김 실장은 모두발언에서 직원들에게 공직자로서 국민에 헌신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고 한다. 김 실장은 “대통령실 근무가 다섯번째인데, 이렇게 여건이 나쁜 적이 없었다”며 “그럼에도 심기일전해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임해달라. 여러분 모두가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눈에 보이는 리스크는 리스크가 아니다. 어디서 ‘짱돌’이 날아올지 모르니 항상 철저히 리스크를 점검해달라”라고도 했다. 이날 일정에서는 김 실장이 ‘대한민국’을 선창하고, 직원들이 ‘파이팅’으로 화답하는 구호도 함께 외쳤다. 김 실장의 발언에 이어서 대통령실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순서도 있었다. 이진복 정무수석은 “다음에는 대통령도 참석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대통령과 사진을 찍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날 직원조회는 앞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을 전후로 본격화된 대통령실 내 인적·조직개편이 추석연휴를 앞두고 마무리된 뒤 이뤄졌다. 정책기획수석 신설과 홍보수석 교체에 이어 비서관급 중폭 교체, 행정관급 50여명이 바뀌는 개편으로 ‘2기 대통령실’이 새롭게 시작한 가운데 내부 기강을 다잡기 위한 목적으로도 해석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심기일전하자는 의미”라고 전했다.
  • 尹 “국가가 내팽개친 자립청년, 쓸 돈은 쓰겠다”…매년 1300명 18살에 홀로서기

    尹 “국가가 내팽개친 자립청년, 쓸 돈은 쓰겠다”…매년 1300명 18살에 홀로서기

    보육원 등 기관서 보호종료 마치면18살에 홀로서기…지원금 500만원尹 “500만원 쥐어주고 18살에 알아서 살라? 그러니 정상 적응할 수 없는 것…관리도 안돼”“국가 전적 책임지고 사회 적응 챙겨라” 지시윤석열 대통령이 13일 부모로부터 보육원 등 아동양육기관에 버려진 뒤 보호종료를 마치는 18살이 되면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만나 이들의 고충을 듣고 지원 의지를 재차 밝혔다. 윤 대통령은 자립준비청년들에 대해 “국가가 너무 내팽개쳤다”면서 “긴축재정 하더라도 자립준비청년에 쓸 돈을 딱 쓰겠다”고 강조했다. 尹 “자립준비청년에 쓸 돈은 딱 쓸 것”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충남자립지원전담기관을 방문, 자립준비청년의 주거공간인 자립생활관을 둘러봤다. 자립준비청년 및 전담기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사실 우리 자립준비청년들의 문제점을 잘 몰랐다”며 지난해 말 대선 과정에서 운동선수인 자립준비청년을 만났던 일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이야기를 들어보니 국가가 (자립준비청년) 목소리를 제대로 듣지는 못하고 너무 내팽개쳤더라. (그간 방침이) 18살이 되면 별 준비 없이 돈(자립정착금) 500만원 딱 쥐여주고 ‘사회에 나가 알아서 살아라’였다”면서 “대부분 소식이 끊겨 관리도 안 되니 사회에 정상적으로 적응할 수가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내가 취임하면 하루아침에 당장 바꿀 수 없지만 자립준비청년을 잘 살펴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경제 여건이 어려워 긴축재정을 한다고 해도, 이런 부분에 관해 쓸 돈은 딱 써 가면서 우리 자립준비청년의 미래 준비를 위해 정부도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실제 2020년 12월 28일에는 광주 남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갓난아기 때 보육원에 버려진 뒤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던 17살 고교생이 투신해 목숨을 잃었다. 숨진 고교생은 자립교육도 받았지만 숨지기 직전 “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하며 부모가 없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자립정착금, 돌연 부모 나타나 강탈”사기 당해 범죄 빠지는 경우 비일비재 아동복지법(16조)상 보육원 청소년은 만 18세가 되면 보호 기간이 종료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보호 종료로 인해 아동양육시설(281개)을 퇴소하는 인원은 연평균 2500명에 이른다. 2019년에도 2587명이 퇴소했다. 대학 진학, 장애 등 사유가 있으면 연장이 가능하지만 이 중 절반 정도인 1300명은 연장 없이 18살에 퇴소해 사회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보호가 종료되면 자립정착금 500만원과 3년간 자립수당 월 30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임대주택 등 주거지원 등을 받는다. 후원자가 있으면 후원액 만큼 정부가 매칭 지원(최대 5만원)해주는 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CDA)도 받을 수 있다. 잘해 내는 이들도 있지만, 계약 사기로 정착금을 날리고 비행과 범죄로 빠져드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아동권리보장원 관계자는 “돌연 부모가 나타나 지원금을 강탈하는 경우도 많다”면서 “추적 조사가 매우 필요하지만 ‘감시 받는다’는 우려에 당사자 동의를 받기가 어려워 현황 파악조차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아동복지법 38조·42조에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아동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대상아동의 퇴소 이후 자립 지원을 위해 주거·생활·교육·취업 등과 자산 형성·관리를 지원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尹,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서“민간이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 윤 대통령이 방문한 충남자립지원전담기관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아동 중 보호종료 후 5년이 되지 않은 자립준비청년 등에게 1대1 관리와 자립지원 통합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삼성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 중 하나다. 충남센터는 최대 2년간 1인 1실로 거주할 수 있는 20개의 독립된 주거공간과 각종 체험실을 갖추고 있다.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는 청소년 자립에 가장 중요한 개별 주거공간(자립생활관)을 제공하며 청소년에게 맞춤형 지원과 자립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다. 충남을 포함해 전국 9곳이 있으며 연내 전남과 충북에도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윤 대통령은 내부 시설을 돌아본 뒤 “지방근무 공무원 관사 수준은 되는 것 같다”면서 “물론 (사용자) 본인에게는 미흡한 점이 있겠지만 제가 볼 때는 최고 수준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 배석한 종교·기업·대학 관계자에게도 “기업에서 이런 좋은 일을 하고 종교단체와 학교도 관심을 갖고 애써주는 걸 보며 정부 대표자로서 부끄러운 마음”이라면서 “민간이 잘해주는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간담회에서 지난달 보육원 출신 청년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일을 언급하며, 최근의 가슴 아픈 일에 마음이 무겁고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보도자료에서 전했다.尹 “상급학교 진학 희망 등 자립준비청년 바람 꺾여선 안돼” 윤 대통령은 이날 제과경연 수상자인 한 청년으로부터 다양한 종류의 빵을 선물 받기도 했다. 이날 일정에는 안상훈 사회수석비서관과 박민수 보건복지비서관, 김일범 의전비서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현 복지부 1차관) 등이 동행했다. 이날 일정은 자립준비청년들을 직접 만나 정부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들을 챙기겠다는 ‘약자복지’ 행보로 해석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관계부처에 지시했었다. 윤 대통령은 당시 “상급학교 교육을 받고 싶고 일자리를 얻고 싶고 안정된 주거지를 갖고자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바람이 꺾여서는 안 된다”면서 “국가가 전적인 책임을 지고 이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의 심정으로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 尹대통령, 20일 뉴욕서 첫 유엔총회 연설

    尹대통령, 20일 뉴욕서 첫 유엔총회 연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기조연설을 한다. 북한이 ‘불가역적인 핵 보유국’을 선언하며 핵무장 의지를 밝힌 가운데 윤 대통령이 국제사회에 밝힐 대북 메시지에 관심이 쏠린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1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18일부터 24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 캐나다 순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예정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한 뒤 뉴욕으로 이동해 20일 유엔 총회 고위급 기조연설 첫날 연설을 한다. 이어 캐나다에서는 경제외교 관련 행보가 예정돼 있다. 김 실장은 윤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과 관련, “국제 사회가 전례 없는 전환점, ‘워터쉐드 모먼트(분수령)’에 놓여있다”며 “복합적인 도전에 대한 변혁적인 해결책을 모색해보자는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특히 북한이 핵무력 법제화와 함께 핵무기 고도화의 길을 가겠다고 공식화한 가운데 이번 유엔 총회가 열리며 윤 대통령은 국제사회에 단합된 북핵 대응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현 정부의 북한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을 다시한번 강조할 수 있겠고, 북한이 중대한 전환기적 시점에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비핵화를 다시 한번 촉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유엔 총회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과의 양자회담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일본과의 양자회담이 될지, 풀어사이드(약식회담)가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 회담을 추진중”이라며 “그 외 미국, 그리고 여타 한두개 국가와도 추가해서 양자 회담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한미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한국산 전기차를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시킨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도 의제에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윤 대통령은 유엔 총회를 마친 뒤 캐나다로 이동해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의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 [속보] 尹, 20일 유엔총회서 기조연설…한일·한미정상회담 추진

    [속보] 尹, 20일 유엔총회서 기조연설…한일·한미정상회담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8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영국·미국·캐나다를 순방하는 가운데 20일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또 한일 정상회담과 한미정상회담도 추진한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번 순방의 목적은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국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경제 외교의 기반을 확대하는 데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실장은 유엔총회 참석 일정에 대해 “윤 대통령은 20일 고위급 기조연설 첫날 연설할 예정”이라면서 “주요 정상들과의 양자 회담, 유엔 사무총장 면담, 동포 사회와의 만남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과의 현지 한미, 한일 양자 회담도 물밑에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실장은 기조연설 내용에 대해 “국제 현안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국제질서구축에 앞장서는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 대한민국의 역할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조연설과 관련, “북한이 중대한 전환기적 시점에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비핵화를 다시 한번 촉구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부연했다.윤 대통령은 오는 19일에는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김 실장은 “윤 대통령이 첫 방문지인 런던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해 영국민과 왕실에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할 예정”이라면서 “윤 대통령의 참석 결정은 한영관계의 역사적 중요성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업적, 한국에 대한 고인의 애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전날 언론 공지에서 “윤 대통령이 오는 1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치러질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국장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이 이달 중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에 앞서 영국을 먼저 방문할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지난 8일 서거했으며, 10일간의 애도 기간을 거친 뒤 19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장례식이 엄수될 예정이다.
  • 집무실서 밤샌 尹, 기자실 방문… 여야 대표는 포항行

    집무실서 밤샌 尹, 기자실 방문… 여야 대표는 포항行

    태풍 ‘힌남노’ 대응을 위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하룻밤을 보낸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아침 청사 1층에 있는 기자실을 방문해 태풍 피해 상황 점검 관련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참모들과 구내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예고 없이 기자실로 올라왔다.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의 피해 현장 방문을 검토하는 가운데, 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피해가 심했던 경북 포항에서 복구 활동에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포항을 방문한다.
  • 집무실서 밤새운 尹 “긴장 늦출수 없어”

    집무실서 밤새운 尹 “긴장 늦출수 없어”

    태풍 ‘힌남노’ 대응을 위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하룻밤을 보낸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아침 청사 1층에 있는 기자실을 깜짝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오전 7시 55분쯤 참모진과 청사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한 뒤 예고 없이 기자실로 올라왔다. 윤 대통령은 취재진에게 “식사들 하셨느냐”고 물은 뒤 “지금 태풍 중심부는 울릉도·독도 쪽으로 가고 있지만, 아직 안전대책에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오늘, 내일은 안심할 수 없다”고 했다. 취재진이 ‘지난달 수도권 집중호우 때보다 대통령실 기조가 강화된 이유’를 묻자 윤 대통령은 “지난달 집중호우는 사실 예측불허였다. 퇴근할 때까지만 해도 서울 강북에는 거의 비가 안 왔다”며 “이것(힌남노)은 역대급 태풍으로 위력이 알려져 있고 ‘괴물 태풍’이라고 하지 않느냐”고 답했다. ‘첫 24시간 비상대기’ 소감을 묻자 “소감이 어디 있습니까”라며 “중요한 상황이라 이제 가서 또 챙겨 봐야 해서”라고 말한 뒤 떠났다. 이날로 예정됐던 국무회의는 태풍 대책으로 하루 순연돼 7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다. 국무회의 후 윤 대통령의 피해 현장 방문도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피해가 심했던 경북 포항을 방문하는 등 여야도 분주하게 태풍 피해 점검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날 시도당 위원장과 긴급 화상회의를 연 뒤 당 차원에서 자원봉사단을 꾸려 포항 등에서 복구활동에 나서기로 했고, 민주당은 당내에 국민안전 재난재해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 [서울포토] ‘구내식당 아침식사’ 윤 대통령

    [서울포토] ‘구내식당 아침식사’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6일 태풍 ‘힌남노’ 대응을 위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비상대기 체제를 이어갔다. 전날 밤에는 서초동 사저로 돌아가지 않고 ‘24시간 철야대기’를 했다. 청록색 민방위복을 입은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 10분께 힌남노가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간 뒤 7시 25분께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상황을 점검하고, 7시 55분께 참모진과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1층 기자실로 올라가 취재진을 만났다. 예고에 없던 방문으로 당시에는 김영태 국민소통관장이 기자들과 비공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었다. 윤 대통령은 “늦게까지 수고들 많았다. 식사들 하셨느냐”고 물은 뒤 “지금 태풍 중심부는 울릉도·독도 쪽으로 가고 있지만, 아직 안전대책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태다. 오늘 내일은 안심할 수 없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일 중요한 게 주민 대피인데, 사전에 적시에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집단적 인명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며 각 자치단체·소방청·경찰이 다 동원돼서 주민 대피는 적시에 이뤄졌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주민께서 잘 협조해줘서 제일 중요한 상황은 피할 수 있었다“며 (지난달) 집중호우에 이번에도 비가 많이 와서 다 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집중호우는 사실 예측불허였다. 퇴근할 때까지만 해도 서울 강북엔 거의 비가 안 오고, 강남 몇개 지역에 집중적으로 하룻밤에 시간당 140㎜까지 왔는데 그건 예측 불허였다”며 “이것(힌남노)은 역대급 태풍으로 위력이 알려져 있고, 괴물 태풍이라고 하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특정 지역에 게릴라식으로 내리는 집중호우는 우리 재난 대응 인프라가 부족해서 생긴 문제”라며 “(힌남노는) 다른 작은 태풍들을 먹어가면서 커지는 것이기 때문에 사전 대비를 잘하면 피해를 많이 줄일 수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피해 현장에 갈 것이냐는 질문에는 “심각한 데는 저와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장관이 현장을 좀 가봐야하지 않겠나 싶은데 일단 상황을 좀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또 경북 포항의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큰불이 난 점을 거론하며 “산업 시설을 잘 챙겨야 한다”고 했다. ‘첫 24시간 대기 소감’을 묻자 윤 대통령은 “소감이 어디 있습니까”고 웃은 뒤 “중요한 상황이라 이제 가서 또 챙겨봐야 해서”라고 말한 뒤 떠났다. 한편,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후 브리핑에서 “대통령 현장 방문은 피해 복구와 지원에 저해되지 않는 선에서 대통령의 보다 빠른 지침과 지시 사항 체계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선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날 예정됐던 국무회의 연기도 불가피했다면서 “각 국무위원도 지금 회의 소집보다는 소관 부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 화재에 대해서는 “윤 대통령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다가 중간에 마무리된 것도 이같은 사고 접수가 이뤄졌기 때문”이라며 “아직 원인이 분명히 규명되지 않은 만큼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尹 “물가 안정” 추석 민심 잡기 올인… 대통령실 인적쇄신 연휴 전 끝낼 듯

    尹 “물가 안정” 추석 민심 잡기 올인… 대통령실 인적쇄신 연휴 전 끝낼 듯

    윤석열 대통령이 5일 민생 행보를 강화하며 닷새 앞으로 다가온 추석 민심 잡기에 올인하는 모습이다. 대통령실의 1차 인적쇄신 작업도 추석 연휴 전 마무리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추석 주요 성수품 가격 관련 보고를 받고 “각 경제부처가 추석을 앞두고 민생과 물가 안정 전력을 다하라”고 거듭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 회동에서도 “물가 등 민생경제 상황이 매우 어려운 만큼 이번 정기국회에서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바탕으로 민생 법안 및 민생예산 처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윤 대통령은 친서민 행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추석 때 소외계층을 만나는 일정 등을 준비 중이다. 다만 태풍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초강력 태풍 ‘힌남노’의 한반도 강타로 인명 피해와 추석 물가 상승 등이 우려되는 만큼 태풍 대응을 1순위에 두고 일정을 조율한다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최근 기자들과의 출근길 문답에서 모두발언을 도입해 민생·약자 중심의 언급을 늘렸다. 반면 민감한 이슈에 대한 즉흥적 발언은 피하며 리스크를 줄여 나가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30%대 초반에 정체 상태다. 이날 리얼미터가 발표한 8월 5주차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3% 포인트 낮아진 32.3%로 집계됐다. 이 관계자는 “당(국민의힘)의 (내홍이) 정리되고 나면 지지율도 나아질 것이라고 본다”며 “윤 대통령은 당보다는 민생경제에 올인하고, 국익을 위한 외교 활동에 치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통령실 인적개편은 추석 전 마무리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사실상 추석을 기점으로 1차 쇄신을 마무리하고 안정적인 국정운영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정무1·2비서관의 경우 추석 전 임명해 보려 한다. 다만 교육·보건복지부 장관의 경우 추석 이후로 밀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수석실에 간이침대도…尹, 철야 대기하며 ‘힌남노’ 대응

    수석실에 간이침대도…尹, 철야 대기하며 ‘힌남노’ 대응

    참모진에 “다같이 정신 바짝 차려 상황 대처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5일 태풍 ‘힌남노’ 대비태세를 실시간으로 챙기며 용산 대통령실에서 철야 비상대기 체제를 이어갔다. 역대급 강풍과 폭우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재난 대응 컨트롤타워로서 실시간으로 상황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힌남노가 제주에 최근접 할 때가 5일 늦은 밤과 6일 이른 새벽 사이로 전망되고 있어 윤 대통령은 새벽에도 수시로 회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비서실 직원들도 24시간 교대근무를 하며 대비태세를 유지한다.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와 상황을 공유하며 필요한 지원을 챙기고 있다. 수석비서관들 사무실에는 이미 간이침대가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잠 못 드는 밤’이라는 말도 등장했다.尹대통령, ‘피해우려’ 지자체장들과 50분 연쇄 통화 이날 윤 대통령은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광역단체장 및 재난 관련 부처 기관장과 연달아 전화 통화를 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50분 동안 제주지사·경남지사·부산시장·울산시장·전남지사 등과의 통화를 통해 태풍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먼저 오영훈 제주지사에게 저지대·위험지대 대피 명령이 내려졌는지 점검하고, 경찰이나 군인이 투입돼야 할 상황이 되면 즉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완수 경남지사에게 공무원 및 구조대원들과 함께 대비태세를 갖추는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에게는 “힌남노의 제주 상륙 시간이 예상보다 빨라져 부산 지역의 경우 만조 시간과 태풍 상륙 시간이 겹칠 우려가 있다”며 갑작스러운 침수 사고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에겐 “선박 대피 상황과 조선소 등 산업시설 점검 상황을 꼼꼼히 점검한 뒤 울산에 주요 산업 시설이 많은 만큼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이번 태풍이 예상대로 이동한다면 전남 지역은 태풍 바깥쪽에 있겠지만, 태풍 피해에 취약한 농어촌 마을이 많아서 걱정”이라며 “인명 피해가 절대 없도록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소방청장·기상청장·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국방부 장관·한국수력원자력 사장과도 통화를 이어갔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에겐 원전 상황을 점검했다. 또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게도 전화를 걸어 대비 태세를 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대통령실 참모진에게 “다같이 정신 바짝 차려서 이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尹대통령 “군경 가용인력, 최대한 재난현장 즉각 투입” 윤 대통령은 이날 밤 9시쯤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전화 통화로 태풍 대비 상황을 보고 받았다. 한 총리는 “오늘 밤부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구조와 구급을 위한 소방과 해경, 지자체 인력이 부족할 수 있다”며 재난 현장에 군과 경찰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고, 윤 대통령은 즉각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에게 전화를 걸어 “가용 인력을 최대한 재난 현장에 즉각 투입하라”고 지시했다. 또 “군경은 위험지역 주민들의 사전 대피를 지원하고, 태풍이 지나간 후에도 신속한 응급 복구 등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尹대통령, 용산 대통령실서 밤 샌다…힌남노 24시간 대응

    尹대통령, 용산 대통령실서 밤 샌다…힌남노 24시간 대응

    윤석열 대통령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과 관련해 5일부터 6일 새벽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머물며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대통령실 측이 밝혔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5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오전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힌남노에 대한 대비 상황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며 “힌남노가 내일 새벽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실에 머물면서 종합상황을 보고받고 국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점검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수석은 “대통령실은 역대급 자연 재난 상황에 대해 선제적 대처를 하기 위해 오늘 24시간 비상근무를 시행 중이다”며 “행정안전부, 기상청 등 관계부처, 지자체와 상황을 공유하면서 필요한 지원을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출근길 문답에서도 “오늘은 제가 비상대기를 좀 할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윤 대통령이 태풍 대응을 위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머무는 건 수도권에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달 8일 밤 서초동 자택으로 퇴근한 후 빚어진 ‘전화 지시’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 야당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을 중심으로 윤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출신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10일 TBS 라디오에서 “기본적으로 일을 하려면 위기관리센터로 가셔야 한다”며 “위기관리센터는 전국 240여개의 시군구를 연결할 수 있다. 서초동 아파트에서 그게 어떻게 가능하겠느냐”고 말했다. 이러한 비판이 이어지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통령께서 머물고 계시는 자택은 지하벙커 수준”이라며 “위기 상황에 꼭 현장에만 있어야 한다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 [속보] ‘민방위복’ 尹대통령 “역대급 태풍… 비상대기할 생각”

    [속보] ‘민방위복’ 尹대통령 “역대급 태풍… 비상대기할 생각”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우리나라 전역이 지금 역대급 태풍 힌남노 영향권 안에 들어와서 자정을 넘겨 제주를 비롯해 남부지방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민방위복을 입고 출근하면서 “이 자리를 빌려 재난 관리, 구조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께 말씀드린다”며 “모든 국민이 내 가족이란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고 대통령에 대한 보고도 대응 지원 차원이 아니라면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을 먼저 조치하고 후보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은 퇴근을 안 할 생각인가’라는 질문에 “비상 대기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 尹 “한발 앞서 완벽 대응”… 중대본, 출근시간 조정·원격수업 요청

    尹 “한발 앞서 완벽 대응”… 중대본, 출근시간 조정·원격수업 요청

    윤석열 대통령이 4일 한반도로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와 관련해 “정부가 한발 앞서 더 강하고 완벽하게 대응해 달라”고 지시했다. 중앙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민간 분야에는 출근 시간 조정을, 각 학교에는 휴업과 원격수업 전환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국가위기관리센터(벙커)에서 열린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전했다. 회의엔 김대기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들이 참석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와 14개 부처 장관과 청장, 17개 시도 단체장은 영상을 통해 회의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집중호우의 상흔이 아직 완전히 아물지 않은 상황에서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어 국민들 걱정이 더 크실 것”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이번 태풍이 발생해 마음이 무겁다”고 했다. 이어 “재난은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피해와 고통으로 다가온다.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저도 끝까지 상황을 챙기겠다”며 “반지하 주택지와 해안가 저지대 등 취약계층과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달라”고 했다. 지난달 중부권 폭우 사태 당시 초동 대처 미흡 논란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앞선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비로 지반이 약해진 데다 복구가 아직 완전하게 이뤄지지 않아 위험요인이 더 많을 수 있으므로 선제적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했다. 또 “태풍 피해 농가의 재해보험 손해평가를 즉시 진행해 보험금을 선지급하는 등 농민들께서 조속히 영농에 복귀하실 수 있는 대책을 세밀하고 신속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실효적 지원 차원에서 재해보험금 선지급, 추석 전 신속한 재난지원금 지원이 이뤄지도록 독려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정부가 내 가족을 챙긴다는 심정으로 ‘선조치 후보고’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중대본은 최근 5년간 발생한 태풍 16건 중 처음으로 1단계에서 즉시 3단계로 상향했다.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지자체와 관련 공공기관도 최고 수준의 대응 단계를 가동할 것”이라면서 태풍 상륙이 예상되는 6일 민간 분야는 출근 시간 조정을 권고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도 시도 부교육감 회의에서 “휴업, 원격수업 전환, 단축수업 등으로 적극 조정해 달라”고 강조했다.
  • 尹대통령, ‘힌남노’ 북상에 “국민 안전 최우선…선조치 후보고” 지시

    尹대통령, ‘힌남노’ 북상에 “국민 안전 최우선…선조치 후보고”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4일 한반도로 북상중인 제 11호 태풍 ‘힌남노’와 관련해 “정부가 한발 앞서 더 강하고 완벽하게 대응해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위기관리센터에서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집중호우의 상흔이 아직 완전히 아물지 않은 상황에서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어 국민들 걱정이 더 크실 것”이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윤 대통령은 “추석을 앞두고 이번 태풍이 발생해 마음이 무겁다”면서 “재난은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피해와 고통으로 다가온다.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태풍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저도 끝까지 상황을 챙기겠다”며 “반지하 주택지와 해안가 저지대 등 취약계층과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달라”고 지시했다. 집중호우 피해 지역은 특히 꼼꼼히 살필 것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집중호우 피해지역은 특히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며 “지난 비로 지반이 약해진 데다 복구가 아직 완전하게 이뤄지지 않아 위험요인이 더 많을 수 있으므로 선제적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선제적 대처를 강조하면서 “공직자들은 선조치, 후보고를 해달라. 즉각적인 피해 복구책과 더불어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재해보험금 선지급, 추석 전 신속한 재난지원금 지원이 이뤄지도록 독려하면서 “국민이 조속하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덧붙였다.
  • 대통령실, 용산 이전 300억 추가투입에 “부처별 필요에 따른 부대비용”

    대통령실, 용산 이전 300억 추가투입에 “부처별 필요에 따른 부대비용”

    대통령실은 집무실 용산 이전에 300억여원이 추가 투입됐다는 일각의 지적과 관련, “각 부처별로 자체 판단한 데 따른 부대비용”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일 브리핑에서 “부처 자체 필요에 따라 추진된 것이고, 직접 비용이 아닌 예산집행과정에서 부수되는 부대비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전날 공개한 지난 2분기 정부 예산 전용 내역에 따르면 국방부는 조사 설계비 명목으로 돼 있던 29억 5000만 원을 용산 청사 주변환경 정리 용도로 전용했다. 또 3분기에는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국방부 시설 통합 재배치 명목으로 193억원을 추가 전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 관계자는 “이전 비용이라는 것은 필수 최소 비용을 계상하고 전 정부로부터 협조를 받아 국무회의를 통과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는 데 예비비 496억원이 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청와대 개방에 따른 부대비용을 예로 들면서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리고, 국민 편의를 증진하면서 대한민국 역사와 현대사를 고스란히 다음 세대에게 전해드리는 그 비용을 대통령실 이전 비용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라고 되물었다. 당초 밝힌 496억원의 이전 비용은 ‘이사 비용’에 가까운 것으로 초과된 ‘부대 비용’과는 다르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부수되는 비용은 각 부처의 니즈(수요)에 따른 것”이라며 “이런 일(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자주 있지 않아 언론에 설명할 때 생경해 보일 수 있다. 추가로 사례를 찾아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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