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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능 목소리 MC 원조’ 성우 김영민씨 별세

    ‘예능 목소리 MC 원조’ 성우 김영민씨 별세

    예능 프로그램 목소리 MC의 원조인 성우 김영민(본명 김제용)씨가 별세했다. 61세. 한국성우협회는 김영민 전 협회 홍보이사가 26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방송작가 겸 대중가요 작사가로 일하던 김 전 이사는 1983년 KBS 공채 성우 19기로 데뷔했다. 이후 1990년대 초부터 예능 프로그램의 목소리 MC로 맹활약했다. SBS TV ‘생방송 TV가요20’, ‘SBS 8 뉴스’, MBC TV ‘기인열전’ 같은 프로그램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고인은 수많은 외화와 애니메이션 성우로도 이름을 알렸다. 특히 외화에서는 미키 루크와 웨슬리 스나입스를 전담해 대중에 알려졌다. 2013년에는 월간 창조문예에 등단해 시인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4월에는 현직 성우들과 함께 오디오북 전문회사 ‘오디오북위즈’를 설립했다. 1984년 KBS가사대상, 1996년 SBS 인기성우상, 2011년 KBS 라디오 연기대상, 2013년 한국성우협회 우정상, 2014년 대한민국문화연예 성우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성우협회 홍보이사와 KBS 성우극회 부회장을 지냈다. 빈소는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9일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서울 용산공원 더 넓어진다

    확정 땐 당초 계획보다 1만 3000㎡↑ 서울 용산공원이 당초 계획보다 1만 3000㎡(약 3900평)가량 넓어질 전망이다. 25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용산공원 구역에 옛 방위사업청 부지 내 경찰청 시설 이전 예정지를 추가로 편입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말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용산공원에 옛 방사청 부지(7만 3000㎡)와 군인아파트 부지(4만 4000㎡), 국립중앙박물관(29만 5000㎡), 전쟁기념관(11만 6000㎡), 용산가족공원(7만 6000㎡) 등 60만㎡를 추가해 303만㎡ 규모로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방사청 부지의 경우 전체가 아니라 경찰청 이전 시설 예정 부지(1만 3000㎡)가 용산공원 편입에서 제외됐다. 첨단치안센터와 종합민원콜센터 등이 이곳 방사청 부지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서울시가 용산정비창 개발 용지에 첨단치안센터 등 경찰청 관련 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옛 방사청 부지 모두가 용산공원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국토부와 경찰청, 서울시 등은 조만간 세부 조율 작업을 끝내고 이르면 6월 용산공원조성추진위를 다시 열어 공원 경계를 추가 확장할 방침이다. 용산공원 부지 확장과 함께 정부는 조성 과정에 국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공론화위원회를 가동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 일반 국민 400∼500명으로 구성되는 공론화위는 용산공원의 역사성과 민족성, 생태성, 문화성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서울포토] 등교수업 대비 준비사항 점검

    [서울포토] 등교수업 대비 준비사항 점검

    고등학교 2학년생 및 중학교 3학년생, 초등학교 1-2학년생, 유치원생의 등교수업을 이틀 앞둔 25일 서울 용산구 한강중학교에서 한 교사가 등교수업 대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이태원 간 손자→80대 할머니→70대 지인…구로구 77세 확진

    이태원 간 손자→80대 할머니→70대 지인…구로구 77세 확진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3차 전파로 추정되는 감염 사례가 25일 서울 구로구에서 확인됐다. 구로구는 관내 3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로구에 따르면 37번 환자는 수궁동에 사는 77세 여성으로, 지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 환자는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받은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24일 시행한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구로구 37번 환자는 인천시 10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인천 105번 환자는 구로구민 84세 여성으로, 지난 2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확진된 손자(용산구 28번)와 7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방역당국이 밝힌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 105번의 동선에 ‘지난 1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지인 집 방문’ 이력이 있다. 즉 지난 2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용산 28번 환자가 7일 할머니인 인천 105번 환자와 접촉했으며, 이후 10일 인천 105번 환자와 구로 37번 환자가 접촉해 감염이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예술인 복지정책 수도권 편중 심각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예술인에 대한 복지지원 사업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대적으로 예술 환경 기반시설과 처우가 열악한 전남예술인 복지 지원 대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전남도의회 김기태(더불어민주당·순천1) 의원은 25일 “예술인 복지 사업을 수행하는 거점 기관인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서울에 있으면서 정보와 지원 사업이 지역까지 골고루 다다르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예술인 복지 정책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 예술인의 특수성을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며 지역 예술인 복지 지원 강화를 촉구했다. 정부는 2017년 예술인 복지 정책의 성숙을 주요 국정과제로 채택했다. 지속적으로 예산을 늘리고, 혜택의 폭을 넓혀가는 중이다. 지난 20일 고용보험 대상에 예술인을 추가한 ‘고용보험법’과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예술인 고용보험 제도가 본격 도입된다. 고용보험을 적용받는 대상은 ‘예술인 복지법’에 따른 예술활동증명서를 발급받고 문화예술용역계약을 체결한 프리랜서 예술인이다. 하지만 고용보험 뿐 아니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의 대상자로 적용받기 위해서는 예술활동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지난 3월 기준 전체 예술활동증명자 7만 3231명 중 5만 2207명(71.29%)이 수도권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나 예술인 활동이 수도권에 밀집되는 결과를 낳고 있다. 반면 전남의 예술활동증명자는 800명(1.09%)으로 전북 1835명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문화관광체육부가 파악한 전남의 예술인 3718명에 대비해도 예술활동증명자는 21.5%로 5명 중 1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기태 의원은 “재난발생 시 안정적 창작활동을 보장해 주기 위해 최소한의 생계유지가 될 수 있도록 전남도가 취약예술계층에게 긴급 복지사업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형편이 어려운 예술인과 지역의 특성에 맞는 예술인 복지지원을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도, 유흥시설 콜라텍 ‘집합금지 행정명령’ 연장

    전남도가 25일 클럽, 콜라텍 등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명령을 다음달 7일까지 연장했다. 전남도내 집합금지 대상은 기존 유흥주점(클럽) 4개소와 콜라텍 14개소 등 총 18개소다. 이들 시설들은 즉시 영업을 중지해야 한다. 위반 시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업장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도는 위반에 따른 확진자 발생 시 영업주나 시설 이용자에게 조사·검사·치료 등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과 손해 배상 청구 등 법적으로 허용 가능한 모든 제재 방안을 이행할 방침이다. 앞서 도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 양상을 보이면서 지난 12일 2주간 집합금지를 내렸었다. 지난 행정명령 대상이던 ‘일반음식점 신고후 주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며 춤을 추는 업소’ 13개소는 시설을 고쳐 춤추는 행위를 하지 않고 있어 이번 대상에서 제외했다. 안병옥 도 보건복지국장은 “전남도와 시군 합동 단속반은 행정명령 준수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고 필요 시 경찰청의 협조도 구할 예정이다”며 “유흥주점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 국가적 위기상황인 현 사태를 엄중히 여겨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포토] 중학교 개학 전 간담회 갖는 유은혜 부총리

    [포토] 중학교 개학 전 간담회 갖는 유은혜 부총리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중학교에서 등교 개학 준비사항을 점검한 후 교육 관계자 및 교사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포토]등교 수업 방역 점검하는 유은혜 부총리

    [서울포토]등교 수업 방역 점검하는 유은혜 부총리

    중학교 3학년 등교수업을 이틀 앞둔 25일 서울 용산구 한강중학교 보건실을 방문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등교수업 대비 코로나19 방역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2020. 5. 25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신분당선 연장 호재… 수원 팔달·영통↑

    신분당선 연장 호재… 수원 팔달·영통↑

    서울 아파트값은 8주 연속 떨어졌다. 강남4구(동남권) 아파트값은 0.10% 떨어져 전주(-0.12%)보다 낙폭이 줄었다. 마포(-0.06%)·성동(-0.02%)·광진(-0.03%)구 등 주요 강북 지역의 약세가 이어졌다. 단 5·6수도권 공급대책 이후 정부가 정비창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한 용산구는 -0.04%로 전주(-0.06%)보다 낙폭이 줄었다. 수원시는 팔달구(0.27%)와 영통구(0.22%)가 신분당선 연장 등의 영향으로 0.18% 상승했다. 지방 아파트값은 0.04% 상승했다. 대구가 전주 보합에 이어 상승세(0.01%)로 돌아섰다. 전셋값은 서울이 0.02%, 경기도가 0.08%, 인천이 0.05% 각각 올랐다.
  • 부천돌잔치 확진자 관련 등 인천학원강사발 5차감염 “확산”

    부천돌잔치 확진자 관련 등 인천학원강사발 5차감염 “확산”

    인천학원강사발 코로나19가 지난 10일 경기 부천 투나빌딩 지하 1층의 라온뷔페식당에서 돌잔치를 치른 일가족 3명이 확진자로 판정된 이후 5차감염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인천학원강사로부터 시작된 감염은 강사의 제자→택시기사(사진사)→돌잔치 가족→돌잔치 참석 다른 가족으로 번지고 있다. 24일 인천시 서구에 따르면 지난 21~22일 부천 라온뷔페에서 근무한 검암동 거주 A(52·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었으나 회사 안내에 따라 전날 오후 서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체검사한 결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왔다. 또 23일에는 라온뷔페식당을 다녀온 부평구 산곡동 거주자 40대 어머니가 감염된 이후 아들이 감염됐다. 이 여성은 당일 오후 해당 뷔페에서 확진자인 택시기사 B(49)씨와 함께 머무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으로 증가했다. 인천 탑코인노래방에서 감염된 B씨는 평일에는 택시기사로 일하면서 주말에는 프리랜서 사진사로 돌잔치 촬영 등을 맡으며 생활해 왔다.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B씨는 9일 인천 자택에서 부천시 라온뷔페식당까지 자가용을 몰고 이동한 뒤 3시간가량 머물렀다. 또 지난 10·17일 이 뷔페에서 접촉이 있었으며 3일간 참석했던 하객은 모두 117명으로 밝혀졌다. 이 사진기사가 감염된 탑코인노래방은 이달 초 이태원 킹클럽 등을 방문한 뒤 감염된 인천 학원강사의 제자 등이 방문한 장소다. 학원강사에서 비롯돼 제자(코인노래방)와 택시기사(사진사)로 이어진 4차 감염자, 어머니와 접촉한 아들은 5차 감염자로 파악된다. 한편 지난 22일 김포에 거주하는 부천소방서 근무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관 예비 부부가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날 김포시 마산동 거주자인 부천소방서 소속 A(33) 소방교와 서울 마포소방서 소속 소방관인 30대 여성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모두 3명으로 늘었다. 이후 폐쇄됐던 부천소방서는 2명 소방관의 접촉자 등 같은 공간을 사용한 모든 소방공무원 등 138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 실시한 결과 24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신상·서부119안전센터는 청사 및 출동차량에 대해 추가 방역을 완료해 인원을 재배치하고 이날 오후 3시부터 출동업무를 재개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양상을 보이자 경기도가 지난 10일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2주 동안 내렸던 집합금지 명령을 오는 6월7일까지 2주간 더 연장했다. 이번 집합금지 명령 대상에는 단란주점과 코인노래연습장이 추가됐다. 위반시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업장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이날 부천 상동 법원사거리 부근 오피스텔에 거주 중인 30대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 안양에서 일본식 주점 ‘자쿠와’를 다녀온 30대와 서울 이태원을 다녀온 20대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남성은 지난 1일 이태원 방문 당시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으나, 감염원 접촉 후 23일 만에 확진된 것을 고려할 때 또 다른 감염원이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안양시는 추가 확진자의 거주지를 소독하고, 최근 동선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기분 나쁜 댓글 달았다” 동료 가수 폭행한 30대 래퍼 입건

    “기분 나쁜 댓글 달았다” 동료 가수 폭행한 30대 래퍼 입건

    자신의 SNS에 기분 나쁜 댓글을 달았다며 동료 가수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래퍼가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가수 최모(36)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최씨는 전날 오후 10시 20분쯤 용산구 후암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A(25)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해당 빌라는 A씨의 거주지로, 최씨는 A씨가 자신의 SNS에 기분 나쁜 댓글을 달았다며 그의 집을 찾아가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최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최씨와 A씨는 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출연한 전력이 있는 현직 래퍼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올해 첫 검정고시…발열 검사 철저히

    [포토] 올해 첫 검정고시…발열 검사 철저히

    올해 첫 검정고시가 실시된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린중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들어가기 전 줄을 서고 있다. 이번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는 4월 11일 실시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두 차례 연기됐다 이날 실시됐다. 2020.5.23 연합뉴스
  • 후분양 아파트 ‘상도역 롯데캐슬’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후분양 아파트 ‘상도역 롯데캐슬’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주택시장에서 ‘후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후분양 제도는 주택 건설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 수요자가 주택을 확인하고 분양받는 제도로, 대체로 전체 공정의 60~80% 이상 진행된 뒤에 입주자를 모집한다. 계약 후 입주까지 소요되는 기간도 6개월에서 1년 정도로 2~3년이 소요되는 선분양 보다 훨씬 짧고, 상대적으로 경쟁도 덜해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의 경우 당첨 확률을 높이기도 유리하다. 특히 오는 8월부터 수도권 대부분 및 지방광역시까지 분양권 전매제한 확대 시행으로 인한 반사효과까지 기대된다. 8월 이후에는 신규주택에 대해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분양권 전매를 금지함에 따라 소유권 이전 등기기간까지 기간이 짧은 후분양 아파트의 가치는 점점 더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아파트 분양시장이 철저히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됨에 따라 수요자 입장에서 안정성과 신뢰도, 빠른 입주 등이 가능한 후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다만 선분양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입지와 상품성, 미래가치를 두루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2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역 롯데캐슬’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13개동, 전용면적 59~110㎡, 총 950가구 규모로 이 중 474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167가구, ▲74㎡ 176가구, ▲84㎡ 99가구, ▲110㎡ 32가구다. 사업주관사는 태려산업 주식회사이며, 시공사는 롯데건설이다. 무엇보다 ‘상도역 롯데캐슬’은 오는 2021년 2월 입주 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게다가 인근 시세대비 합리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라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전세 수요자들의 갈아타기에 용이할 전망이다. 또한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로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도역과는 약 150m 거리로 7호선 강남 주요 업무지역을 환승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작년 4월 서리풀터널이 개통하면서 강남역까지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지하철 1·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도 가까워 용산, 시청 등 강북 주요 지역과 여의도 출퇴근도 쉽다. 또한 상도터널을 통과하면 한강대교와 올림픽대로의 진입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종로, 광화문, 상암 DMC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갈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앞 신상도지하차도가 2차선에서 4차선으로 공사 중이며, 신림선 경전철(2022년 완공 예정) 등도 예정돼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진다. 주거 쾌적성도 남다르다. 단지 바로 앞 35만㎡ 규모의 상도근린공원과 산책로를 연결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내부는 워터가든 등 자연친화형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에는 국사봉 둘레길, 노량진근린공원, 서달산 등이 있어 가족들과 산책을 나갈 수 있고 한강시민공원도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자녀 양육 및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이 신설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에는 신상도초가 있어 통학이 편리하다. 또한 장승중, 국사봉중, 성남고, 숭의여고, 영등포고, 중앙대, 숭실대 등도 인접하며, 노량진 학원가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 상도역을 중심으로는 상업지구와 상도전통시장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노량진수산시장과 여의도 IFC몰도 가깝다. 한강대교를 건너면 용산아이파크몰과 이마트 용산점, CGV 용산 등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미래가치를 높일 개발호재도 다양하다. 사업지 인근으로 흑석, 노량진뉴타운, 장승배기종합행정타운 등이 예정돼 인프라 개선 및 신규수요 확장도 기대되며, 용산과 여의도와 인접해 여의도 국제금융지구 개발, 용산 국제업무지구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의 수혜도 예상된다. 설계부터 커뮤니티시설까지 롯데캐슬의 고품격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먼저 각 가구에는 시스템에어컨, 빌트인김치냉장고, 빌트인전기오븐, 하이브리드쿡탑, 현관 중문 등 다양한 옵션상품과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무인 택배함, 엘리베이터 공기 청정시스템, 세대별 전용창고 등 인근 아파트 대비 공용공간의 활용 및 시설도 탁월하며, 롯데캐슬 고급 커뮤니티센터인 캐슬리안센터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탁구장 등 체육시설과 독서실, 스터디룸,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상도역 롯데캐슬’은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청약 일정은 6월 15일 해당 1순위, 16일 기타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용산구,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용산구,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서울 용산구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2개월에 걸쳐 월 70만원씩 총 14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지원금은 용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이전 창업한 자영업자 중 지난해 연매출이 2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영업기간이 6개월 미만이면 연매출 1억원 미만이다. 신청일 기준 실제 영업중이면서 사업자등록증 상 주된 사업장 소재지가 용산구여야 한다. 폐업하거나 유흥업소, 도박, 향락 및 투기 등 불건전 업종은 제외된다.  지원을 원하는 자영업자는 온라인으로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말일까지, 오프라인으로는 다음달 15일부터 말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공적 마스크 구매할 때와 마찬가지로 출생연도 끝자리 수에 따라 5부제로 신청할 수 있다.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 4·9면 목요일, 5·0이면 금요일에 접속 가능하다. 토·일요일은 따로 제한이 없다. 오프라인 신청은 우리은행 전 지점과 구청 4층에서 가능하다.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이 필요하다.  용산구는 조운형 재정경제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추진단을 구성해 총괄, 운영, 접수팀으로 나눴다. 기간제 근로자 5명을 긴급 채용해 전담 콜센터도 운영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 쇼크로 인해 국내 경기가 10년 전 글로벌 경제위기 수준으로 악화됐다”며 “서울시 방침에 따라 지역 내 1만 4000명에 달하는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지급해 위기 극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CJ올리브네트웍스, AI 공장 사업 강화 나섰다

    CJ올리브네트웍스, AI 공장 사업 강화 나섰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생산 자동화 장비 제조사인 러셀과 인공지능(AI) 공장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와 러셀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트윈시티 본사에서 러셀과 공동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생산 물류 설비 사업의 주체로서 구축과 설비 관리 등을 책임지고, 러셀은 설비 공급 부문에서 개발·관리·유지보수 등을 맡기로 했다. 2024년 16조 6000억원 규모로 전망되는 국내 스마트팩토리 시장에서 소프트웨어 시스템 구축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빅데이터와 AI 등 신기술을 더한 통합 디지털 전환 사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전 세계 공급망 교란으로 우리나라도 제조업의 대규모 ‘리쇼어링’(국내로의 귀환)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식품·제약산업 등을 위한 스마트제조 부문에서 큰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가파른 시세상승 동대문구…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으로 쏠리는 눈

    가파른 시세상승 동대문구…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으로 쏠리는 눈

    올해 강북지역의 시세상승이 거센 가운데, 동대문구의 시세상승률이 서울 내에서 가장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개발의 제2막이 시작된 청량리역세권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전문가는 “그간 강북 시세상승을 견인한 일명 마용성의 시세상승이 둔화되며 시세상승세가 북쪽으로 옮겨가고 있는 형상이다”며 특히 가파른 시세상승을 보이고 있는 동대문은 GTX 개발에 대한 수혜 뿐만 아니라 지난해 청량리역세권 개발에 이어 다수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고강도 규제속에서도 꾸준한 시세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다”고 말했다.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20~44㎡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총 954실과 상업시설 및 공공업무시설(동주민센터)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도시철도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광역철도 강릉선KTX, 경춘선ITX까지 총 5개의 철도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접한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는 약 60여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는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 문화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청량리역 주변으로 형성된 다양한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청량리종합시장, 경동시장, 동대문세무서, 동대문경찰서, 서울성심병원 등의 각종 생활 인프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반경 2km 이내에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을 비롯해 서울시립대, 고려대, 경희대 등 5개 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며, 업무 중심지인 시청, 용산, 광화문 등으로도 이동이 용이한 만큼 직장인 수요까지 아우를 수 있을 전망이다. 주변으로 개발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청량리동과 회기동 등 홍릉 일대는 바이오 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시는 홍릉 주변을 바이오·의료 연구개발(R&D) 거점으로 구축하고, 주변 대학·연구기관·기업·병원을 연계해 바이오 의료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됐고, 사업 2단계로 ‘BT·IT 융합센터’, ‘2021년 글로벌협력동’, 2024년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청량리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청량리종합시장 일대는 도시한옥을 활용한 복합문화 공간 조성 등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 향후 전통시장 환경개선 및 편의성 증대와 더불어 다양한 세대가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시장으로의 기능이 확대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의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6월중 개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실록과 단풍의 공존

    [포토] 실록과 단풍의 공존

    맑은 날씨를 보인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하늘이 청량하다. 연합뉴스
  • 인천부평서 이태원 확진자와 같은 직장동료도 확진

    인천부평서 이태원 확진자와 같은 직장동료도 확진

    이태원 관련 확진자와 같은 직장동료인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거주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서울 용산 소재 직장에서 근무 중인 A(54)씨가 20일 부평구 소재 병원 선별진료소 검체검사후 21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11일 회사측의 권고로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한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14일 발열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자 다시 검사를 받았다. 양성판정 후 즉시 길병원으로 긴급 이송했고 거주지와 주변방역을 실시했다. 배우자·자녀 2명 등 가족접촉자 3명 중 배우자와 자녀 1명은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중이다. 자녀 1명은 군인으로 휴가(5월8~14일) 중이었으나 부대 복귀전(13일)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음성판정이 나왔다. A씨가 확진 판정됨에 따라 이 아들은 접촉자로 군부대 통보한 뒤 추가 접촉자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21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141명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용산 정비창 일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용산 정비창 일대

    투기 수요가 크게 몰리면서 서울 용산구 철도정비창 부지와 인근 지역이 20일부터 내년 5월 19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허가없이 거래를 체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에 상당하는 벌금을 내야 한다. 체결한 토지거래계약도 무효화된다. 사진은 이날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과 이촌2동 13개 정비사업구역의 모습. 연합뉴스
  • 이태원 맛집들의 ‘슬기로운 협업생활’

    이태원 맛집들의 ‘슬기로운 협업생활’

    이태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유명 맛집들이 모여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동네입니다. 유행에 민감한 2030세대, 교포,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이곳에는 ‘힙 플레이스’도 많고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하는 가게들도 몰려 있어 외식업 성공의 바로미터가 되는 상권이기도 하죠. ●매출 80% 급감했지만 똘똘 뭉친 맛집들 늘 북적였던 이태원에 최근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이달 초 이 지역의 클럽으로부터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시작되면서 각 학교나 회사로부터 ‘이태원 방문 금지령’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지난겨울 힘겹게 코로나를 견뎌냈던 이태원 상인들은 또다시 위기를 맞았습니다. 대다수 식당 매출이 -80%까지 곤두박질쳤고 당장의 고정비용(인건비, 임대료, 식자재비)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죠. 그런데 이 힘겨운 시기, ‘이태원 맛집들’이 색다른 방식으로 똘똘 뭉쳤습니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인기 메뉴들을 용산구 선별진료소 및 인근 병원에서 일하는 의료진 및 공무원들에게 전달하자는 아이디어를 실행한 것인데요. ●8개 업체 “의료진 식사 대접하자” 스타트 먼저 이태원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8개 업체(네키드윙즈, 지노스피자, 바오바, 모터시티, 매니멀스모크하우스, 필업커피, 하리토스, 아임얼라이브)의 친목모임인 ‘이태원 상인모임’이 200인분의 음식을 준비해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처음 이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새암 네키드윙즈 이사는 “매출 타격으로 힘들지만 상황의 진전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고민을 했다”면서 “우리가 음식을 하는 사람들이니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주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경쟁보다 협업” 유명 식당들도 동참 이후 맛집들의 음식 배달 행진은 자발적으로, 릴레이처럼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8일에는 빵집 ‘오월의 종’과 베이컨 가게 ‘사실주의베이컨’이 손잡고 샌드위치 70인분을 만들어 선별진료소에 기부한 데 이어 미국식 BBQ를 파는 라이너스바베큐, 플랜트 카페도 도시락과 디저트를 용산구에 전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 이사는 “이태원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동네”라면서 “경쟁보다는 협업을 통해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세련된 ‘지역 외식업 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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