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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수♥안보현, 열애 인정… 블랙핑크 첫 공식 커플

    지수♥안보현, 열애 인정… 블랙핑크 첫 공식 커플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본명 김지수·28)와 배우 안보현(35)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했다.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도 “안보현과 지수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서울 시내에 있는 지수의 집에서 데이트했다고 보도했고, 양 측 소속사는 곧이어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면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집순이’ 지수의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주로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연기, 노래, 패션 등에서 공통분모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수는 이로써 블랙핑크 멤버 중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지수는 K팝 가수로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2021년 JTBC 드라마 ‘설강화’를 통해 배우로도 데뷔했다. 지난 3월에는 싱글 ‘미’(ME)를 발매, 타이틀곡 ‘꽃’으로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이뤄냈다. 안보현은 2007년 모델로 데뷔한 이래 ‘이태원 클라쓰’(2020), ‘유미의 세포들’(2021), ‘군검사 도베르만’(2022)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 [포토] 대한노인회장 “손찌검 대신 사진 때리겠다”

    [포토] 대한노인회장 “손찌검 대신 사진 때리겠다”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3일 ‘노인 폄하’논란을 불러온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대해 더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일요일 청년 좌담회에서의 제 발언에 대한 여러 비판과 논란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청년좌담회에서 과거 아들과의 대화를 소개하며 “자기 나이로부터 여명까지 비례적으로 투표해야 한다는 게 자기(아들) 생각이었다”며 “되게 합리적이지(않으냐)”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이 발언을 두고 국민의힘은 ‘노인 폄하 발언’이라고 맹비난하고 나섰고, 민주당 당내에서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김 위원장은 전날 춘천 간담회에서 “철없이 지내서 정치 언어를 잘 모르고 깊이 숙고하지 못한 어리석음이 있었다”고 하는 등 해명과 유감의 뜻을 밝히긴 했으나 직접적인 표현의 사과를 한 것은 해당 발언 나흘 만에 처음이다. 당에서 전날 대한노인회를 찾아 사과했지만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당 내에서도 직접 사과 필요성 목소리가 커지자 태도를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기자들에게 “어르신들 헌신, 경륜을 존중해야 한다는 말씀을 새겨듣겠다. 그런 생각에 한 치의 차이도 없다”며 “앞으로 이런 상황 일으키지 않게 더 신중히 발언하고 지난 며칠간 저를 질책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 감사의 말씀을 함께 드린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그간 사과가 없었다는 지적에 “다니면서 계속 ‘마음 푸셔라, 어리석었다, 부족했다’라는 말씀으로 대체됐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각의 사퇴 요구에 대해선 “혁신의 의지는 그대로”라며 일축했다. 가자들과 만남 직후 김 위원장은 황희 의원 등과 함께 용산구 대한노인회를 방문, 김호일 노인회장 등에게 거듭 사과했다. 그는 “이렇게까지 비화 되고 그럴 거라고 예상은 못 했다”면서 “투표라는 게 이런 거라고 설명하다 보니 (발언이) 생각지 않게 퍼져나갔는데 판단을 못 했던 부족함이 분명히 있었던 것 같다. 어르신들 공경하지 않는 마음으로 살아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머리를 숙였다. 그러나 ‘자리를 내려놓을 생각이 없느냐’는 노인회 측의 질책에 “그건 다른 문제”라고 답했다. 김 회장은 “손찌검하면 안 되니까 사진이라도 뺨을 한 대 때리겠다”며 김 위원장 사진을 손으로 치면서 “정신 차려”라고 외치기도 했다. 노인회 방문을 마친 김 위원장은 눈물을 글썽이며 기자들에게 “전국의 노인분들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것 죄송스럽고 사죄드린다. 다시 앞으로 이렇게 가벼운 언사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 말을 삼가겠다”고 말했다.
  • ‘우크라 외교관 폭행’ 책임 전가 논란…사과 못 받고 본국 보내나

    ‘우크라 외교관 폭행’ 책임 전가 논란…사과 못 받고 본국 보내나

    얼마 전 서울 이태원에서 술에 취해 경찰관과 민간인을 폭행한 우크라이나 외교관이 오는 7일 본국으로 소환된다. 하지만 외교부와 경찰이 책임 떠넘기기로 시간을 끌면서 정작 피해 당사자는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JTBC에 따르면 이태원 주점 종업원 A씨는 최근 폭행 사건 이후 일을 그만뒀다. 외교부와 경찰, 심지어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까지 직접 연락해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성의 있는 답변을 얻지 못했고 폭행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결국 퇴사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사건 6일 뒤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고, 가해자인 우크라이나 대사관 1급 서기관 B씨에게 면책특권이 적용되는지 물었다. 경찰은 외교부에 공문을 보냈으나 회신이 없었다고 답했다. 피해자 A씨는 직접 외교부에 전화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별 소득은 없었고, A씨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화하기에 이르렀다. 그러자 황당한 답이 돌아왔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측은 “본국으로 소환되기 전 피해자를 만나 개인적으로 사과하고 싶다는 의견을 여러 차례 용산경찰서에 전달했으나 피해자가 원치 않는다고 들었다”는 입장을 A씨에게 전달했다. 금시초문이었다. A씨가 경찰에 다시 자초지종을 묻자, 용산경찰서는 그제야 “사과하고 싶다는데 대화할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다. A씨가 ‘그 얘기를 왜 이제야 하느냐’고 되묻자 경찰은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대수롭지 않게 반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사이 외교관 B씨는 본국 소환 결정이 났고, A씨는 사과 한마디 듣지 못한 채 폭행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일을 그만뒀다. 경찰과 외교부가 국민 보호에는 소홀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우크라이나 대사관 1급 서기관 B씨는 지난달 25일 밤 11시 50분쯤 이태원의 한 주점에서 술에 취한 채 손님들에게 행패를 부리고 직원을 폭행했다. 그는 줄을 서지 않고 주점에 들어가려다 손님들과 시비가 붙었으며, 이를 말리던 주점 직원은 물론 출동한 경찰관에게까지 주먹을 휘둘렀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신분 확인을 요청하자 팔을 휘둘러 경찰관의 얼굴 등을 때린 것으로도 조사됐다. 경찰은 B씨를 폭행·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 후, 용산경찰서로 인계했다. 그러나 조사 과정 중 B씨가 면책특권을 행사할 수 있는 외교관 신분임을 확인하고 석방했다. 비엔나 협약 31조에 따라 외교관과 그 가족은 주재국에서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면책특권’을 인정받는다. 이후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려 한국 국민과 관련된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언론 입장문을 냈다. 대사관은 “이 문제에 대한 공정하고 완전한 조사를 위해 한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주한 외교단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한국의 법과 규정을 엄격히 준수한다”고 강조했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또 물의를 일으킨 B씨가 조만간 본국에 소환될 것이라고 외교부에 통보했다. 대사관 측은 외교관의 “개인적 사과”도 언급했으나, 외교부와 경찰의 엇박자 속에 우리 국민만 억울하게 된 셈이다.
  • 김은경·양이원영 뒤늦은 사과… “노여움 푸시라” “심려 끼쳐 죄송”

    김은경·양이원영 뒤늦은 사과… “노여움 푸시라” “심려 끼쳐 죄송”

    최근 노인 폄훼 발언으로 논란이 된 김은경 혁신위원장과 그를 옹호했다가 같은 역시 비판에 직면한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뒤늦게 사과 태도를 밝혔지만 사태가 더 확산하는 모양새다. 양이 의원은 2일 당 전략기획위원장인 한병도 의원과 함께 서울 용산구에 있는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등에게 사과했다. 앞서 대한노인회가 이날 오전 성명을 통해 김 위원장과 김 위원장 발언을 옹호한 양이 의원, 이재명 대표의 ‘방문 사과’를 요구했다. 김 회장은 양이 의원에게 “김 위원장 발언에 노인들이 분노하고 있는데, 그걸 동조하고 맞는다고 하면 그게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 하는 말”이라며 항의했다. 양이 의원은 “오해 불러일으키는 표현을 써서 죄송하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1인 1표의 민주주의 참정권이 있고 그걸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김 위원장도 저도 동의하지 않는다. 절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김 회장은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인데 당을 망치려고 하는 발언”이라며 “그렇게 발언을 경솔하게 해서 선거인데 그 당이 어찌 되겠나”라고 재차 불쾌감을 드러냈다. 양이 의원은 “제가 표현을 잘못 쓴 것도 있지만, 억울하다”고 했다. 그는 “어르신들 빈곤율이 너무나 높아 이쪽 복지를 강화하는 것을 우리 당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저도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김 위원장도 이날 오후 강원도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김은경혁신위원회가 듣겠습니다, 강원도민과의 대화’에서 “노여움을 푸시고요, 그런 뜻이 아니었음을 이 자리를 통해서 말씀드린다”며 “민주주의는 투표로 우리들의 의사 표현을 하는 것이니까 다 같이 의사 표현을 잘해 보자는 취지였다. 어찌 됐든 제가 상처를 드렸다면 노여움을 풀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나 여권은 물론 당 내부에서조차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김종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김은경 위원장의 발언은 변명할 여지 없는 ‘백번 잘못한 발언’이다. 입장문 정도로 수습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상처받은 국민께 정중히 사과드려야 마땅하다”며 “혁신위 대변인 입에서 ‘사과할 일은 아니다’란 말까지 나왔다. 민심 감수성이 정말 심각한 수준이다. 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 전에 공식 사과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홍정민 의원도 페이스북에 “나이에 따라 투표권을 차별하는 것은 비합리적인 주장”이라고 썼다. 박용진 의원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김 위원장이) 본연의 임무에 더 충실하고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 [속보] 대통령실 “사드 고의 지연 의혹 있다면 면밀히 조사해야”

    [속보] 대통령실 “사드 고의 지연 의혹 있다면 면밀히 조사해야”

    대통령실은 2일 문재인 정부 시절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 정상화가 의도적으로 지연됐다는 의혹과 관련,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성주기지 정상화는 한미 연합방위태세와 주한미군의 임무 수행을 위해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조치”라고 전제한 뒤 “이런 조치를 고의로 지연한 의혹이 있다면 면밀한 조사를 통해 국민께 관련 사실을 명백하게 밝혀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은 지난달 31일 감사원에 이와 관련한 공익 감사를 청구했다.
  • 고양이 사료서 AI 검출, 3200개 유통…반려묘 확진시 안락사 안한다

    고양이 사료서 AI 검출, 3200개 유통…반려묘 확진시 안락사 안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된 고양이 사료가 시중에 3200개 유통된 것으로 확인돼 정부가 전량 회수·폐기 조치할 예정이다. 정부는 반려묘가 AI에 걸렸을 경우엔 안락사 조치하기보다는 격리시설에서 치료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기자단 백브리핑에서 “서울 관악구 소재 고양이 고병원성 AI 시설 내에서 역학조사 일환으로 채취한 반려동물 사료에서 AI 항원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확인된 AI 항원은 H5형으로 아직 고병원성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사료를 만든 업체는 경기 김포시 소재 ‘네이처스로우’다. 이 업체에선 지난 5월 25일부터 멸균·살균 등을 위한 공정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채 반려동물용 사료를 제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권 실장은 “고양이 사료를 멸균·살균 처리해서 정상적인 제조를 거치 사료를 섭취하면 AI에 걸릴 확률이 없는데 이 경우는 특별한 케이스”라고 전했다. 지난 2016년에도 포천에서 고양이가 AI에 감염된 사례가 있었지만, 사료로 인한 고양이의 AI 감염은 이번이 처음이다.문제가 된 제품은 5월 25일부터 전날까지 제조된 토실토실레스토랑 브랜드의 ‘밸런스드 덕’과 ‘밸런스드 치킨’ 등 2개 제품이다. 앞서 고양이 AI가 확진된 용산구의 동물보호소에서도 해당 제품을 먹였다는 진술이 나왔다. 경기도는 즉각 해당 제품에 대해 제조·판매·공급 중단 및 회수·폐기 명령을 내렸다. 해당 제품은 주로 온라인으로 판매됐는데 5월 25일부터 전날까지 212명이 구매했다. 유통된 전체 제품 규모는 3200개 수준이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거주하는 지역은 서울 70명, 경기 67명, 경북 13명, 인천 11명, 경남 9명, 충남 8명, 전남 6명, 대구 6명, 부산 5명 등 전국에 분포돼 있다. 농식품부는 제조공정뿐만 아니라 원료육, 유통과정 등에서도 오염됐을 가능성을 전제하고 추적조사 중이다. 권 실장은 “해당 제조업체에서는 6개월 전에 생산된 원료육을 갖고 문제가 된 제품을 제조했다”면서 “제조 과정상에 문제가 있었는지 바깥에서 바이러스 감염이 있었는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법령상 AI는 1종 전염병으로 감염되면 안락사가 원칙이다. 다만 농식품부는 가정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AI에 걸렸을 경우엔 국민 정서 등을 고려해 강제로 안락사하기보다는 지자체의 직영 격리시설에서 별도 치료를 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 권 실장은 “고병원성 AI가 고양이에서 사람으로 전파된 사례는 현재까지 하나도 없다”면서도 “밀접 접촉 등으로 감염될 가능성은 낮지만 인체감염 예방법을 숙지하고 반려묘에 증상이 있으면 보호장비를 갖고 방역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닭고기, 오리고기 등을 사용하는 반려동물용 사료 제조업체에 대해 멸균·살균 공정 준수 여부 등을 전수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서울 용산구에 이어 관악구의 동물보호소 두 곳에서 고양이 AI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AI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이는 호흡기 증상으로 동물병원에서 진료받았고 진료 중 폐사했다.
  • 반윤 잡는 친윤 목소리 커졌는데… 윤핵관 ‘무대응’ 속내는[여의도 블로그]

    반윤 잡는 친윤 목소리 커졌는데… 윤핵관 ‘무대응’ 속내는[여의도 블로그]

    국민의힘에서 ‘반윤’(반윤석열)으로 분류되는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를 ‘전담’해 비판하는 일부 ‘친윤’(친윤석열) 인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반윤계의 주장에 관심을 둘 필요가 없다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들은 여전히 ‘무대응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최근 날 선 비난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와 당선인 시절 수행실장을 맡았던 이용(초선·비례대표) 국민의힘 의원은 유 전 의원을 전담해 비판 중이다. 지난달 31일 유 전 의원이 라디오에서 윤 대통령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지명을 비판하자 페이스북에 “(유 전 의원은) 편파 방송 광대 노릇 하며 편파 방송 수호하는 ‘나이 든 이준석’”이라며 “생계형 내부총질자”라고 썼다. 또 유 전 의원이 지난달 18일 윤 대통령의 미흡한 수해 대응을 비판하자 이 의원은 “어린아이 생떼마냥 ‘아무튼 모든 게 대통령의 잘못’이라며 ‘다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 떠드는 것 말고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용산 메신저’ 혹은 ‘용산 호위무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지난달 31일 라디오에서 최근 유튜브 채널 ‘여의도 재건축 조합’을 띄운 이 전 대표에 대해 “상계동 재건축에 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가 세 차례 낙선한 서울 노원병 지역구의 현안에나 관심을 두라는 의미다. 하지만 윤핵관은 여전히 유 전 의원과 이 전 대표에 대해 직접적인 비판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친윤 의원은 1일 “이미 당은 친윤으로 재편됐고, 중량감 있는 친윤들이 두 사람의 발언에 발끈하면 오히려 그들의 정치적 영향력만 키워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 전 의원과 이 전 대표에 비해 정치적 체급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는 인사들이 비판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최근 당원권 정지 중징계를 받은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달 30일 “나는 총선까지 쳐냈지만, 이준석도 안고 유승민도 안고 가거라”며 “황교안이 망한 것도 졸보 정치를 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 尹 “건설 카르텔 반드시 깨부숴야”

    尹 “건설 카르텔 반드시 깨부숴야”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국민 안전을 도외시한 이권 카르텔은 반드시 깨부숴야 한다”며 “관계 부처는 고질적인 건설 산업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한 행정 및 사법적 제재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의 ‘철근 누락’ 시공 사태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현재 입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무량판 공법 지하주차장은 모두 우리 정부 출범 전에 설계 오류, 부실 시공, 부실 감리가 이뤄졌다”며 건설업계의 카르텔 문제를 지적했다. 전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부실공사 전수조사 및 안전조치를 지시한 데 이어 건설업계의 카르텔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그는 이어 “우리 정부는 반카르텔 정부”라며 “이권 카르텔, 부패 카르텔을 혁파하지 않고는 어떠한 혁신도, 개혁도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교권 보호 요구가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 “교육부는 당장 올해 2학기부터 학교 현장에서 적용될 고시를 제정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그는 “교육 현장에서 교권이 확립되지 않으면 학생 인권도 공허한 얘기가 되고 만다”며 “교권은 학교의 규칙을 제대로 지키게 하는 것이고 교권이 확립되지 않으면 다른 학생의 인권도, 학습권도 절대 보장될 수 없다”고 했다. 이 밖에 윤 대통령은 폭염·수해 복구 대책과 취약계층 보호, 강력범죄 엄단 등을 주문했다.
  • 尹 “건설 카르텔 반드시 깨부숴야”

    尹 “건설 카르텔 반드시 깨부숴야”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국민 안전을 도외시한 이권 카르텔은 반드시 깨부숴야 한다”며 “관계 부처는 고질적인 건설 산업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한 행정 및 사법적 제재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의 ‘철근 누락’ 시공 사태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현재 입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무량판 공법 지하주차장은 모두 우리 정부 출범 전에 설계 오류, 부실 시공, 부실 감리가 이뤄졌다”며 건설업계의 카르텔 문제를 지적했다. 전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부실공사 전수조사 및 안전조치를 지시한 데 이어 건설업계의 카르텔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그는 이어 “우리 정부는 반카르텔 정부”라며 “이권 카르텔, 부패 카르텔을 혁파하지 않고는 어떠한 혁신도, 개혁도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교권 보호 요구가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 “교육부는 당장 올해 2학기부터 학교 현장에서 적용될 고시를 제정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그는 “교육 현장에서 교권이 확립되지 않으면 학생 인권도 공허한 얘기가 되고 만다”며 “교권은 학교의 규칙을 제대로 지키게 하는 것이고 교권이 확립되지 않으면 다른 학생의 인권도, 학습권도 절대 보장될 수 없다”고 했다. 이 밖에 윤 대통령은 폭염·수해 복구 대책과 취약계층 보호, 강력범죄 엄단 등을 주문했다.
  • “인도 위 불법 주정차 신고하세요”

    “인도 위 불법 주정차 신고하세요”

    인도 위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시행된 1일 서울 용산구 한 인도에 차량이 주차돼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기존 5대 구역(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 인도를 포함한 6대 구역 불법 주정차에 대해 주민신고제를 운영한다. 뉴스1
  • 소유, 월세 1000만원대 한남동 초호화 저택 공개…尹대통령과 이웃

    소유, 월세 1000만원대 한남동 초호화 저택 공개…尹대통령과 이웃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한남동의 초호화 저택을 공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월세만 천만 원?! 철통 보안부터 어마어마한 월세까지 한남동 고급 아파트 TOP3 소유한 소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방송인 장성규는 소유가 살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아파트를 방문했다. 주차장에 늘어선 고급 자동차와 삼엄한 경비에 압도당한 그는 “집 너무 좋다 진짜. 스케일이 다르다”며 감탄했다. 이어 소유의 재생 목록에 있는 부동산 관련 동영상을 본 장성규는 “부동산 하면 또 소유다. 여기가 매매가 안 되는 집이다. 이 집 보자마자 월세부터 검색해 봤는데 깜짝 놀랐다. 역대급이다. 월 1200만원이더라”라고 밝혔다. 소유는 “집 타입마다 다르긴 한데 여기가 (집값이) 올랐다. 저는 여기 5년 전부터 살았다”고 했다. 이에 장성규는 “이제 들어오는 사람들이 그런 거구나”라며 “여기 들어 왔다가도 집값이 부담돼서 금방 다른 곳으로 나가는 사람들도 많다더라. 5년 넘게 유지했다는 건 굉장히 잘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칭찬했다. 이후 장성규는 안방에 딸린 화장실을 구경했다. 그는 “화장실도 다르다. 맨발로 들어가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 너무 깔끔해서 자도 되겠다”고 했다. 그러자 소유는 “술 먹고 가끔 여기서 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소유는 숲이 보이는 창밖 풍경에 감탄하는 장성규를 향해 “이쪽은 찍지 말아달라. 대통령님 집이다. 여기 위에서도 사진 못 찍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 “면사무소 가 드릴 빌려달랐더니 거부”…‘수박’ 이은 괘씸죄 공무원

    “면사무소 가 드릴 빌려달랐더니 거부”…‘수박’ 이은 괘씸죄 공무원

    ‘수박 한 조각 권하지 않았다’는 글로 논란이 됐던 충남 서산시에 이번에는 ‘전동 드릴 안 빌려줘 괘씸했다’고 공무원을 비난하는 민원인의 글이 올라왔다. 1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시청 누리집 자유게시판에 “면사무소에 전동 드릴을 빌리러 갔더니 거절당하고 ‘이상한 놈’ 취급까지 받았다”는 민원인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행정안전부와 용산 대통령실, 충남도 등에도 이같은 민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A씨는 “폭우로 부모님 댁 현관문이 망가져 수리하려다 전동 드릴이 없어, 예전에 서울 지역 동사무소에서 빌려 쓴 기억이 나 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사정 얘기를 하고 빌려달라고 했다”면서 “그런데 공무원이 ‘개인 공구라 빌려줄 수 없다’며 주변 철물점 이용을 권유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신분증이라도 맡기겠다며 재차 요구하자 공무원이 5∼6초간 이상한 놈 보듯이 째려봤다”며 “못 빌려줘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않고 철물점 가보라고 돌려보내는 자질미달 민원실 근무자에 대한 친절 교육과 다른 부서 이동을 바란다”고 적었다. A씨는 “대체 지역 면 소재지 행정센터는 누굴 위한 센터냐”며 “지역 주민이 최소한이라도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살펴주고 도와주는 게 나라 세금을 받는 공무원의 자세 아닌가”라고 거세게 불만을 터뜨렸다. 이 글이 올라온 이틀 뒤인 24일 면사무소는 “공용으로 구비된 장비가 없어 빌려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는 사과의 글을 올렸다. A씨가 올린 글에는 “수박에 이어 이번엔 드릴입니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게 딱 이럴 때 쓰는 말인 거 같네요” “관공서 물품이 아니고 개인 공구랍니다. 당연히 빌려줘야 할 이유 없습니다” “날씨도 무더운데 서로서로 상대방을 감싸줍시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지난 6월 같은 서산시청 누리집 자유게시판에 또다른 면사무소를 찾은 민원인 B씨가 “면사무소 공무원들이 수박을 먹으면서 권하거나, 따뜻한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고 괘씸죄 글을 올려 관심을 끌었다. B씨는 게시판에 ‘제가 고향에서 이런 대접을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공무원들의 ‘몰인정’을 비난해 폭발적 관심을 끌었다. B씨는 “신랑 부탁으로 서류를 보완해 제출하려고 면사무소를 방문했더니 공무원이 10명 정도 모여서 수박을 먹고 있었다. 민원인은 나 혼자였다”며 “담당자가 자리에 없어 기다리는 동안 단 한명의 공무원도 자기 지역 주민에게 따듯한 말 한마디 건네질 않았고 수박 하나 권하는 공무원이 없었다”고 비난했다. 그는 “그런 상황이면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도 한 번쯤은 (수박을) 권하지 않나요? 먹어야 맛이 아니죠”라고 반문했다. B씨는 “내 자식들이 아니라는 게 안심이 될 정도로 그 순간 그들(공무원)이 부끄러웠다”며 “저런 것들을 위해 내가 세금을 내고 있구나 싶어 괘씸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똑똑한 친구들이라 일 처리는 빠르게 진행해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대민봉사가 뭔지도 모르는 다음 세대들을 보니 참으로 한심하단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고 했다. B씨는 또 “수박껍질을 정리하면서 제 눈을 마주치지 않고 내리까는 거 보면 조금의 양심은 있었나 싶기도 하다”면서 “이게 부모 교육의 문제일까요. 공무원 교육의 문제일까요?”라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공무원들이) 연수는 왜 받으러 가냐. 아무것도 배워오는 게 없는 것 같구먼”이라는 불만으로 끝냈다. 이 글에도 “공무원들이 홀대한 것도 아니고 수박 한 통 먹다가 민원인에게 권하지 않았다고 부모 욕까지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혼인신고할 때 담당 공무원이 축하 안 해줬다고 민원 넣은 사례 다음으로 가장 어이없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 尹, 아파트 철근 누락 책임 ‘文정부 실정·건설 이권 카르텔’ 규정

    尹, 아파트 철근 누락 책임 ‘文정부 실정·건설 이권 카르텔’ 규정

    “지금 입주민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무량판 공법 지하 주차장은 모두 우리 정부 출범 전에 설계 오류, 부실시공, 부실 감리가 이루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일명 ‘철근 누락 아파트’ 부실 공사 책임을 문재인 정부 때 형성된 건설 이권 카르텔로 규정하고, 대대적인 조사와 안전 조치를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정부는 반(反) 카르텔 정부”라며 “국민 안전을 도외시한 이권 카르텔은 반드시 깨부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권 카르텔, 부패 카르텔을 혁파하지 않고는 어떠한 혁신도 개혁도 불가능하다”면서 “혁신과 개혁은 머리로만 하는 게 아니라고 제가 누누이 이야기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에게 큰 충격을 준 아파트 부실 공사를 놓고 전임 정부 책임론을 부각하는 동시에, 이를 현 정부의 반 카르텔 기조의 지렛대로 삼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6박 7일간의 휴가를 하루 앞두고 “안전은 돈보다 중요한 것”이라며 무량판 공법으로 시공한 전국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조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의 발언에 호응하며 부실 아파트 이권 카르텔 국정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총체적 부실이 모두 문재인 정권에서 일어났다.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을 짓밟고 임대주택으로 내몰더니 그마저도 엉터리 부실 공사였다”라며 “문재인 정권의 ‘이권 카르텔’을 국정조사로 모두 파헤칠 것”이라고 밝혔다.
  • 尹 때리는 유승민·이준석 때리는 ‘친윤 전담 마크맨’은 [여의도블로그]

    尹 때리는 유승민·이준석 때리는 ‘친윤 전담 마크맨’은 [여의도블로그]

    ‘무대응’ 윤핵관과 달리 적극 반응이용 “유승민은 생계형 내부총질자” 이준석 유튜브 ‘여의도 재건축’에김병민 “상계동 재건축에 관심을” 국민의힘에서 ‘반윤’(반윤석열)으로 분류되는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를 ‘전담’해 비판하는 일부 ‘친윤’(친윤석열) 인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반윤계의 주장에 관심을 둘 필요가 없다는 ‘윤핵관’(윤 대통령 측 핵심관계자)들은 여전히 ‘무대응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최근 날선 비난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의 대선후보와 당선인 시절 수행실장을 맡았던 이용(초선·비례대표) 국민의힘 의원은 유 전 의원을 전담해 비판 중이다. 지난달 31일 유 전 의원이 라디오에서 윤 대통령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지명을 비판하자 페이스북에 “(유 전 의원은) 편파 방송 광대 노릇 하며 편파 방송 수호하는 ‘나이 든 이준석’”이라며 “생계형 내부총질자”라고 썼다. 또 유 전 의원이 지난달 18일 윤 대통령의 미흡한 수해 대응을 비판하자 이 전 의원은 “어린아이 생떼마냥 ‘아무튼 모든 게 대통령의 잘못’이라며 ‘다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 떠드는 것 말고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비판했다. 이 전 의원은 ‘용산 메신저’ 혹은 ‘용산 호위무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의원은 지난달 31일 라디오에서 최근 유튜브 채널 ‘여의도 재건축 조합’을 띄운 이 전 대표에 대해 “상계동 재건축에 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가 세 차례 낙선한 서울 노원병 지역구의 현안에나 관심을 두라는 의미다. 하지만 윤핵관은 여전히 유 전 의원과 이 전 대표에 대해 직접적인 비판을 안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친윤 의원은 1일 “이미 당은 친윤으로 재편됐고, 중량감 있는 친윤들이 두 사람의 발언에 발끈하면 오히려 그들의 정치적 영향력만 키워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 전 의원과 이 전 대표에 비해 정치적 체급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는 인사들이 비판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다만, 최근 당원권 정지 중징계를 받은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달 30일 “나는 총선까지 쳐냈지만, 이준석도 안고 유승민도 안고 가거라”며 “황교안이 망한 것도 졸보 정치를 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 박보균 문체부 장관, 언론재단 이사장에 “리더십 와해” 지적...사퇴압박?

    박보균 문체부 장관, 언론재단 이사장에 “리더십 와해” 지적...사퇴압박?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표완수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과 긴급 면담을 하고 언론재단의 정부광고지표 조작 의혹과 관련한 수사에 성실히 임하라고 지시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된 표 이사장을 향해 사실상 사퇴 압박을 가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박 장관은 이날 용산구 문체부 서울사무소로 표 이사장을 불러 “열독률에 사회적 책임을 더한 정부광고지표를 둘러싼 의혹은 이미 사회적 관심사가 된 만큼 의혹을 추적, 실체를 규명하는 수사와 조사에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가 더욱 협조하라”고 지시했다. 언론재단은 언론사별 정부광고 집행 단가의 핵심 지표로 열독률과 사회적 책임 관련 항목을 반영한 새로운 지표를 2021년 7월 마련해 지난해부터 적용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언론사들의 광고 단가 순위를 뒤바꿨다는 의혹이 최근 일부 언론과 정치권에서 제기됐다. 언론재단은 정부광고지표 조작 의혹과 관련한 고발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자체 보조금 조사에서 드러난 허술한 보조금 관리 정황 등도 불거졌다. 문체부는 이에 따라 지난 6월 말 언론재단에 경위 조사와 보고를 지시하고 정부광고지표 운영 방식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했다. 박 장관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할 경영진이 수사 대상이 된 작금의 사태는 리더십 와해 상황으로 정상적인 경영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언론재단의 감독기관인 문체부의 장으로서 특단의 대책을 모색·강구하고 있으며 실천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번 일로 이사장이 물러날 것이라는 추측이 나돈다. 언론재단 노조에 따르면 현 정부에서 임명한 연합뉴스 출신 경영본부장이 직원들에게 표완수 이사장에게 정부 광고 관련 업무 보고를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언론재단 관계자는 이번 긴급 면답에 대해 “딱히 표명할 입장이 없다. 문체부 지시를 잘 따르겠다”고 밝혔다.
  • 尹, 잇딴 교권 침해 사례에 “당장 2학기부터 ‘교권 확립’ 고시 제정하라”

    尹, 잇딴 교권 침해 사례에 “당장 2학기부터 ‘교권 확립’ 고시 제정하라”

    尹 “규칙 위반 학생 방치는 인권 이유 범법 방치”“교육부, 폭염 속 교사 집회 목소리 새겨들으라” 윤석열 대통령은 1일 “학생 인권을 이유로 해서 규칙을 위반한 학생을 방치하는 것은 인권을 이유로 사회 질서를 해치는 범법행위를 방치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이라면서 교육부에 “당장 올해 2학기부터 학교 현장에서 적용될 고시를 제정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31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학교 현장에서 교권이 침해되는 사례들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교육부는 지난 주말 폭염에도 불구하고 광화문에 모여 교권 확립을 외친 수만명 교사들의 목소리를 깊이 새겨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교육 현장에서 교권이 확립되지 않으면 학생의 인권도 공허한 얘기가 되고 만다”며 “교권은 학교의 규칙을 제대로 지키게 하는 것이고 교권이 확립되지 않으면 다른 학생의 인권도, 학습권도 절대 보장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국회에 계류 중인 ‘아동학대 처벌법’, ‘교원지위법’ 등 교권 관련 법안도 신속하게 논의가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서울 관악구 신림역 무차별 칼부림 사건 등에 대해서도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주문했다. 그는 “강력범죄로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와 이에 상응하는 강력한 처벌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들이 범죄자의 출소 이후 보복을 걱정하지 않도록 보복 범죄에 대해서는 초강경 대응하고, 모방범죄 시도는 신속한 수사로 미연에 방지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신림역 사건 이후 살인 ‘예고성’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잇따라 게시되고 있는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읽힌다. 윤 대통령은 관계 부처에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사이코패스 범죄, 반사회적 성향에 따른 ‘묻지마식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근본적 방안이 필요하다”며 법무부에는 범죄 관련 국민 불안 해소 대책을, 보건복지부는 정신 건강에 관한 새로운 인프라 도입과 예산 반영 추진을 주문했다.
  • 尹 “수해지원금 이번주 지급… 약자 지원 위해 카르텔 사업 구조조정”

    尹 “수해지원금 이번주 지급… 약자 지원 위해 카르텔 사업 구조조정”

    尹 대통령, 제31회 국무회의 주재폭염 피해 보호 대책 이행·점검 당부복지사업 지원 기준·대상 확대 설명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수해 지원금 관련, “이번 주부터 바로 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31회 국무회의 주재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행안부 장관이 주택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안을 우선 발표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국민들께서 피해를 입었다”면서 “주택 파손 시 지원금은 실제 건축비에 턱없이 부족하고 농축산물 피해 지원금은 모종이나 송아지 가격의 절반에 불과했다”면서 “이렇게 해서는 피해를 입은 분들께서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가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는 이유는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신속하게 충분히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농작물 피해 역시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민간, 정부, 당의 긴밀한 협조하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가재난관리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개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행안부와 환경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에는 재난 대응 역량 정비와 재발 방지 총력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폭염에 대해서는 야외 근무자, 고령자, 쪽방촌 거주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 대책을 이행·점검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에는 5월부터 지방자치단체에 폭염대책비를 교부하고 신속한 집행을 요구한 바 있다”면서 “어려운 분들을 전기요금 부담 절감을 위해 월 4만 3000원의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하고, 경로당에 월 12만 5000원의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윤 대통령은 무더위 쉼터 운영, 전력 수급 관리 등에 대한 점검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주 정부의 중위소득 인상과 생계급여 지원 대상 확대에 대해서는 전임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발언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정부에서 생계급여는 5년간 합쳐서 20만 원이 인상된 반면, 이번 조치로 내년 한 해만 올해 대비 13.16%, 21만 3천 원이 인상된 것”이라면서 “지원 대상 역시 10만 명이 새롭게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우리 정부가 건전 재정 기조 아래 이권 카르텔 사업, 선거 매표용 선심성 포퓰리즘 사업들을 과감하게 구조 조정하는 것 역시 어려운 분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해 나아가기 위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그는 “복지사업 지원 기준과 대상이 대폭 확대되는 만큼 관계 부처와 지자체는 위기가구를 빈틈없이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 보호에 더욱 힘 써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尹, LH 아파트 사태에 “국민 안전 도외시한 이권 카르텔 깨부숴야”

    尹, LH 아파트 사태에 “국민 안전 도외시한 이권 카르텔 깨부숴야”

    관계 부처에 무량판 공법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수 조사 지시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선 엄정한 행정 및 사법적 제재 주문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철근 누락 LH 아파트 관련 건설 사업 관련, “국민 안전을 도외시한 이권 카르텔은 반드시 깨부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31회 국무회의 주재하고 “무량판 공사의 부실시공에 관해 많은 국민께서 크게 우려하고 계신다. 안전은 돈보다 중요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현재 입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무량판 공법 지하 주차장은 모두 우리 정부 출범 전에 설계 오류, 부실 시공, 부실 감리가 이루어졌다”면서 “이러한 문제의 근본 원인으로 건설 산업의 이권 카르텔이 지적되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반카르텔 정부다. 이권 카르텔, 부패 카르텔을 혁파하지 않고는 혁신과 개혁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혁신과 개혁은 머리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관계 부처에 무량판 공법으로 시공한 우리나라 모든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수조사 추진과 안전 보강 조치 시행 등을 주문했다. 더불어 고질적인 건설 산업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법령을 위반한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한 행정 및 사법적 제재도 지시했다.
  • 새 수장 맞고 몸집 줄인 통일부… 쇄신할까, 부작용 생길까

    새 수장 맞고 몸집 줄인 통일부… 쇄신할까, 부작용 생길까

    윤석열 대통령이 통일부를 ‘대북지원부’라고 비판한 지 한 달도 안 돼 통일부가 대대적 조직 개편을 추진 중이다. 경색된 남북 관계를 반영해 대화 및 교류·협력 기능을 통폐합하고 북한정보 분석 조직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당장 회담이 없다고 해서 조직을 형해화한다면 정작 필요할 때 전문성을 살릴 수 없을뿐더러 대화 국면이 오더라도 한국만 소외되는 우를 범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31일 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조직개편안 방향이 ‘남북대화 포기 선언’이라는 취재진의 지적에 “코로나19 문제라든지 북한 내부 사정 때문에 그것(대화)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며 “오늘 현충원에서 느낀 것은 납북자 문제, 억류자, 국군포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통일부는 지난 28일 실장급 남북회담본부와 국장급 3곳(교류협력국,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 남북출입사무소)을 뭉뚱그려 국장급이 지휘하는 1개 조직으로 통폐합하는 안을 발표했다.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도 국장급으로 축소된다. 실장급(1급) 6자리가 4자리로 줄어드는 것이다. 대신 정세분석국을 강화하고 납북자와 국군포로, 억류자 문제를 담당하는 ‘납북자 대책반’(과장급)을 장관 직속으로 신설한다. 정원(617명)의 13~14%에 이르는 80여명이 줄어든다는 게 통일부 설명이다. 이명박 정부 통일비서관을 지냈고 뉴라이트 계열 학자로 ‘북한체제 파괴’를 주장했던 김 장관과 외교부 출신 문승현 차관으로 수뇌부가 꾸려지면서 예고된 수순이다. 환골탈태에 준하는 쇄신을 요구한 ‘용산’의 뜻과 맞물려 있다. 2000년대 중반과 비교하면 탈북민이 10분의1(지난해 67명)로 급감하고 남북 대화가 전무한 상황 등을 감안하면 일부 개편은 불가피한 측면도 있다. 하지만 현 정부가 헌법과 법률에 명시된 통일부 본연의 기능을 외면하고 ‘해체 수준’ 개편에 나섰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총장은 통화에서 “통일부의 심장에 해당하는 대화, 교류 기능을 들어내겠다는 것”이라며 “평화롭다고 국방 기능을 없애는 나라는 없다. 남북대화가 얼어붙을수록 조직을 없앨 게 아니라 창의적 전략, 기획을 만드는 게 통일부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은 “현 상황에서 남북교류, 협력의 일부 기능 축소는 불가피하고 북한 정세 분석을 강화할 필요는 있다”면서도 “납북자, 국군포로 전담조직이 실효성이 있겠나. 국내 정치용”이라고 지적했다.
  • “고양이 AI, 사람으로 전파되나요?”…잇따른 감염 사례

    “고양이 AI, 사람으로 전파되나요?”…잇따른 감염 사례

    고양이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돼 폐사하는 사례가 잇따라 보고됐다. 이달에만 서울의 동물보호소 두 곳에서 고양이의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나왔다. 국내에서 고양이의 고병원성 AI 확진이 보고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3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용산구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폐사한 고양이 두 마리가 고병원성 AI(H5N1형)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날에는 관악구 소재 동물보호소에서 기르던 한 마리가 ‘양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5일 용산구 보호소 감염 사례의 경우 검사를 통해 확진된 것은 두 마리지만, 같은 기간 총 38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져 ‘집단 감염’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관악구 사례 역시 호흡기 증상으로 동물병원을 찾은 한 마리만 검사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외 감염 동물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확진 사례가 추가로 보고되자 방역 조치를 강화해 서울시 전역의 길고양이에 대해 AI 감염실태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의심 사례 신고를 받은 뒤 질병관리청, 지방자치단체 등에 관련 내용을 알렸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 중 의심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없다. 질병청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접촉자에 대해서는 최대 잠복기인 10일간 증상 발생 여부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질병청은 “고양이를 통한 인체감염 사례는 드문 만큼 과도한 불안보다는 야생조류 등의 사체, 분변 접촉금지 및 손씻기 등 일상 생활에서 적극적인 인체 감염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실제 이번 H5N1형의 경우 조류에서 고양이를 거쳐 사람으로 전파된 사례는 세계적으로 보고된 바 없다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4시 28분쯤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조류인플루엔자의 인체 감염 예방을 위해 동물의 사체 또는 분변을 만지지 말고,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달라”고 요청했다. 환경부와 농식품부는 8월 한 달간 AI 발생 지역과 인근 철새 도래지 등을 중심으로 야생조류 90마리를 포획해 검사하고, 분변 검사 100건을 진행한다. 포획 검사는 기존의 약 3배, 분변 검사는 4배로 확대한 수준이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작년 이후 스페인, 미국 등 10개국에서 포유류의 AI 감염 사례를 보고했다. 최근 폴란드에서는 앞서 각각 다른 지역에서 고양이가 AI에 감염된 사례가 29건 보고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2016년 12월 경기 포천시에서 집고양이 1마리와 길 고양이 1마리가 고병원성 AI 확진으로 폐사한 바 있다. 그러나 고병원성 AI가 조류에서 고양이 등 포유류를 거쳐 사람에게 감염된 사례가 보고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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