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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여사, 요즘 상가에 저축한다며?

    김여사, 요즘 상가에 저축한다며?

    초저금리에 예전만큼 적금 등으로 돈을 모으기 어려워지면서 상가,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 대책이 잇따라 나오면서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상황도 수익형 부동산 인기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다만 공급이 많은 지역이라면 기대만큼 수익이 나지 않을 수 있으니 꼼꼼하게 알아보고 투자에 나서야 한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현재 전국 상가 분양가는 3.3㎡당 평균 2666만원으로 2001년(1387만원)보다 92%가량 오른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렇게 높은 분양가는 초저금리로 마땅한 수익처를 찾기 어려운 투자자들이 틈새 상품인 상가시장으로 몰린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또 부동산시장 선행지표인 경매시장에서도 수익형 부동산 지표가 상승하고 있다. 대법원경매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상가, 오피스텔, 근린시설 등의 수익형 부동산 낙찰률은 25.1%로 지난해 말(22.1%)보다 3% 포인트 상승했다. 낙찰률이 높다는 것은 경매 참여자들이 그만큼 많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도 좋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1.59%로 전 분기(1.45%) 대비 0.14% 포인트 올랐다. 올해 상반기에만 3%가 넘는 수익률로 올해 전체로 환산하면 6%에 가까운 수익률이 예상된다. 현재 시중은행 1년 정기예·적금 금리가 1%대 후반까지 낮아진 것을 감안하면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시차가 발생할 수 있겠지만 주택시장과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비슷한 흐름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최근 7·24, 9·1 부동산 대책 발표로 시장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는 데다 대출규제 완화와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높은 수익률만 기대하고 바로 투자에 나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지만 최근 공급과잉으로 수익률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또 낙찰을 바라고 높은 입찰가를 써서 경쟁만 과열될 우려도 있다. 수익을 기대하고 빚을 내 상가에 투자했다가 임대수익은커녕 대출 이자만 계속해서 낼 가능성도 있다. 현재 분양 중인 수익형 부동산을 보면 대우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 스마트밸리’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를 분양하고 있다. 지상 23층 지식산업센터와 지상 28층 기숙사동 등 6개 동으로 구성됐고 연면적만 29만여㎡다. 다른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대형복합단지로 구성돼 비즈니스, 제조, 업무지원, 주거 등 동별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물산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일대에 분양하고 있는 ‘래미안 용산 SI’는 용산역 전면3구역을 재개발한 고급 오피스텔이다. 일부 타입에 테라스가 제공되고 복도를 중심으로 각실이 마주보게 하는 배치와 달리 한쪽 배치를 해서 사생활 보호가 되는 장점이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특별법이 우리의 간절한 추석 선물인데…”

    “특별법이 우리의 간절한 추석 선물인데…”

    “우리의 간절한 추석 선물은 특별법이었는데….” 5일 오전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들로 북적이는 서울역과 용산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세월호 참사 유가족 3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고향으로 향하는 시민들에게 세월호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고 정부·여당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유족들과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민주노총 등은 이날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법은 우리가 원한 선물이자 모든 국민과 안전한 사회를 위한 약속이었다”면서 “그러나 돌아온 것은 유족에 대한 음해성 유언비어와 특별법 요구가 경기활성화의 발목을 잡는다는 정부와 여당의 주장이었다”고 비판했다. 가족대책위 유경근 대변인은 “다른 사람들은 추석에 힘든 일 미뤄놓고 사랑하는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내겠지만 유족들은 가족을 만나 ‘잘 지내느냐’는 질문을 받는 것조차 두렵다”면서 “대통령과 여야 정치인들이 자기 가족들을 대하는 마음으로 유족과 국민을 대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병권 위원장은 “추석 때 보름달을 보며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는 것만으로 생명이 지켜지지는 않는다”면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안전사회 건설에 필요한 특별법 제정만이 이 사회를 안전하게 만드는 길”이라고 말했다. 유족들은 이날 서울역광장 등에서 세월호 참사 대응 과정의 논란 등을 정리한 책자를 시민들에게 나눠 주며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단원고 2학년 고 김동혁군의 어머니 김성실(50)씨는 “4월 16일 이후 우리에겐 휴일도 명절도 없다”면서 “아이가 희생당한 정확한 원인도 모르는데 어떻게 명절을 지낼 수 있겠느냐”고 외쳤다. 이날 추석 귀향 선전전은 서울을 포함해 전국 38개 도시 80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가족대책위는 추석 연휴 기간인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가족과 국민이 함께 보내는 한가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월호특별법 퀴즈대회, 윷놀이, 시민발언대 등의 행사와 함께 매일 저녁 이은미, 강산에, 강허달림, 서울대 노래패 메아리 등 음악인들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이날로 15일째 농성 중인 유가족들은 추석 연휴 때에도 농성을 계속하기로 했다. 일부 유가족들은 추석 연휴기간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추석 당일인 8일에는 경기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희생 학생들이 생전에 좋아했던 음식으로 ‘가족합동기림상’을 차리고 공동 헌화할 예정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민심에 환한 달 뜨게 할 대한민국 정치는 없나

    민심에 환한 달 뜨게 할 대한민국 정치는 없나

    ■與 “민생부터 챙기자” 낮은 행보 “무슨 낯으로 귀성인사를…” 사할린동포복지관·119센터 찾아 새누리당은 추석 연휴 전날인 5일 민생 현장을 찾는 대신 예년 설·추석 연휴마다 하던 서울역 귀성인사를 생략했다. 지도부가 민족의 대이동이 이뤄지는 기차역에서 정책홍보 자료를 나눠 주는 모습이 올해는 사라졌다. 세월호특별법 협상을 둘러싸고 여야 대치가 장기화하면서 지난 5월 이후 120여일째 법안 처리 ‘0’건을 벗어나지 못한 데다 방탄 국회로 여당이 주로 뭇매를 맞으면서 이벤트성 행사보다 낮은 행보에 주력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 관계자는 “국회는 장기간 마비 상태인데 말뿐인 ‘의원 특권 내려놓기’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면서 “지도부가 낯을 들고 귀성인사를 하기 민망하다”고 전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인천의 사할린동포복지회관을 방문해 점심 배식 봉사를 한 뒤 동포 노인들과 식사를 함께 하며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명절 때 당 홍보물을 귀향하시는 분들께 나눠 드리고 인사하는 게 너무 도식적이고 바삐 가는 분들께 억지로 쥐여 드리기도 그렇다”면서 “올해부터 방법을 바꿔 어려운 분들을 직접 (방문) 와서 눈으로 보고 우리가 도와드릴 일이 없는가 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월호 합의, 국회 정상화를 하지 못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죄스러운 마음으로 사과 말씀을 드린다”면서 “체포동의안 부결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 말씀을 드리고 면책특권을 내려놓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연휴에도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는 서울 용산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없다는 확고한 인식하에 모든 당력을 집중할 것”이라면서 “세월호특별법도 특별법이고 동시에 민생경제 문제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野, 용산역 찾아 “국민께 송구” 세월호 참사 정부 책임 홍보…광화문 농성장 당번제로 지키기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추석 연휴를 앞둔 5일 호남선, 전라선 시발역인 서울 용산역을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전과 같이 귀성객이 많이 찾는 기차역에서 명절 귀성인사를 택했다. 과거에는 서울역을 찾았으나 이날은 용산역을 찾았다. 7·30 재·보선에서 경고를 보낸 호남 민심에 놀란 행보로 풀이된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용산역에서 호남선과 전라선 등을 타고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에게 귀성인사를 했다. 새정치연합 지지 기반인 호남 연고 이용객이 많은 용산역을 찾아 인사, 연휴 기간 안방을 다독여 보겠다는 행보로 비쳐졌다. 지지 기반 확대보다는 안정화를 택한 것 같다. 새정치연합이 이날 배포한 정책홍보물 주제는 ‘안전과 진짜 민생’이었다. 세월호 참사에서 청와대와 정부, 여당의 책임을 강조하는 내용이 주류였다. 당의 비전 제시는 돋보이지 않았다. 박 위원장은 이날 “시민들을 만나 보니 힘내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더 많았다”고 밝혔지만 공감을 받았는지는 미지수다. 박 위원장이 6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아동생활시설을 방문하는 것 이외에 새정치연합은 한가위 연휴엔 세월호 참사 관련 일정이 대부분이다. 추석 당일에는 광화문과 안산에서 열리는 유가족 합동차례에 참석한다.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진도 팽목항에서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한가위 명절을 보낸다. 광화문광장 농성장은 의원들이 당번제로 지킨다. 박 위원장은 9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한가위 민심을 공유하고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통합진보당과 정의당 지도부는 5일 서울역에서 귀성인사를 했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 교통 편하고 상권 발달… KTX 역사 부근 ‘주목’

    교통 편하고 상권 발달… KTX 역사 부근 ‘주목’

    KTX역사와 가까운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교통이 편리하다는 이유만이 아니라 KTX역사 주변은 유동인구가 많아 상권이 발달하는 등 거주 환경과 투자 요소가 좋기 때문이다. 또 KTX역사를 중심으로 혁신도시 등이 개발되고 공공기관 같은 업무 시설도 밀집돼 있어 배후 수요도 많다. 때문에 각 건설사에서 아파트를 분양할 때 KTX역사 근처에 있다고 강조하는 일이 많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물산 등 주요 건설사들이 KTX역사 인근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2010년 12월 경남 창원시 동정동에서 개통한 KTX창원역 근처 부동산 시세가 대표적이다. 이달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KTX창원역 인근 아파트인 무학아파트(1990년 5월 입주)는 전용면적 84㎡의 평균 매매가가 KTX 개통 당시 1억원이었으나 현재는 1억 6000만원으로 6000만원 올랐다. 또 같은 지역에 있는 남아그린타워(1997년 12월 입주)의 전용면적 84㎡ 매매가도 같은 기간 1억 800만원에서 1억 7000만원으로 6200만원 올랐다. KTX역사와 거리가 가까운 아파트일수록 높은 공시지가를 유지하기도 한다. 지난 5월 기준 서울시 개별공시지가를 보면 KTX용산역에서 600m 반경에 있는 한강로 대우 아이빌의 공시지가는 3.3㎡당 2012년 2828만원, 2013년 2844만원, 현재 2847만원으로 꾸준히 상승했다. 반면 KTX용산역과 1.2㎞ 떨어진 동아그린아파트의 공시지가는 현재 3.3㎡당 2491만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반 지하철 역세권에 비해 KTX 철도 역세권은 전국으로 이동이 편리해 지가나 주거지 시세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최근 KTX역사 부근에 분양하는 주요 아파트를 보면 삼성물산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에서 분양하고 있는 ‘래미안 용산’ 주상복합 아파트는 KTX용산역 바로 앞에 있고 KTX서울역과도 가깝다. 한신공영은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김천혁신도시 한신휴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KTX김천(구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혁신도시 내 유일하게 KTX역이 들어선 곳이다. 대우건설이 다음달 경기 광명시 광명역세권택지지구에서 분양할 ‘광명역 푸르지오’는 KTX광명역 바로 앞에 들어선다. 이 밖에 반도건설이 오는 11월 대구 동구 신천3동에서 분양할 ‘신천동 반도유보라’는 KTX동대구역 가까이에 있다. 또 GS건설은 11월 KTX서울역 근처에서 ‘서울역센트럴자이’를 분양할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용산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는 이렇게”

    서울 용산구는 지난 24일 용산역 제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을 찾아가 조합원과 인근 부동산 중개업자 등 45명을 대상으로 ‘2014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안내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잘못된 실거래가 신고로 과태료를 물기도 하자 ‘입주권 및 분양권 매매에 대한 거래신고 시 혼동하기 쉬운 실제거래가격 신고요령’을 알려주기 위해 자리를 만들었다. 구 관계자는 “실거래가와 신고가액 차이가 실거래가의 20% 이상일 경우 최대 취득세의 1.5배를 과태료로 부과한다”면서 “부동산거래신고를 거래일부터 60일 이상 지연할 경우에도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고 설명했다. 자주 틀리는 실거래가 허위신고 사례는 우선 분양사에 납부할 분양잔금을 빼고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에 주고받은 금액만 신고하는 경우다. 또 최근 들어 집값 하락으로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붙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이를 제외하고 분양가로 신고하면서 과태료를 물게 되는 경우도 있다. 양도소득세 및 취득·등록세 감면을 위해 거래가격을 의도적으로 허위신고하다 적발된 사례도 있다. 구는 이날 현장에서 안내 책자를 배포했다. 참석자들이 애로사항을 전달키도 했다. 한 참석자는 부동산거래신고 기간(계약일부터 60일)이 너무 짧다고 밝혔다. 구는 이런 애로사항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문의는 지적과(02-2199-6954)로 하면 된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비리직원 바로 아웃… 청렴이 곧 리더십”

    “비리직원 바로 아웃… 청렴이 곧 리더십”

    “비리 직원은 ‘원 스트라이크’ 아웃입니다.” 29일 삼성동 집무실에서 만난 신연희(66) 강남구청장은 청렴에서 주민에 대한 친절, 업무 책임감이 나온다면서 ‘청렴 리더십’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구 직원이 구청장에게 직접 내부고발을 할 수 있으며, 간부 청렴도를 평가하기도 한다”면서 “청렴을 강조한 뒤로 주민들의 직원 친절도 평가가 빠르게 높아졌다”고 말했다. 현재 구민들에게 가장 힘든 게 교통이라는 지적엔 위례신도시에서 지하철 3호선 신사역을 잇는 경전철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그는 “학여울역과 영동대로를 지나는 경전철은 신사역에서 신분당선과 만나게 된다”며 “긴 사각형 모양의 라인이 구축되고 이 중간을 기존 지하철들이 관통하기 때문에 분명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수서역에 2016년 KTX, 2020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이 예상돼 있고 2018년 평창 수서~용문산 복선 전철까지 놓이면 서울·용산역(12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17만 2000명의 유동인구가 몰린다며 가능성을 엿봤다. 구룡마을 개발에 대해서는 “대토지주에게 특혜를 주는 환지 방식(농지를 주택지로 전용한 뒤 토지보상금의 일부를 토지로 주는 방식. 토지주에게 개발권을 줌)을 아예 없애고 토지를 전부 수용하는 방식으로 하지 않는 한 동의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다음달 2일 구역 지정이 실효돼도 마찬가지 입장이고, 서울시가 환지방식을 포기하는 것만이 해법이라고 입을 앙다물었다. 삼성동 한국전력 이전 부지도 국제전시 및 회의시설, 업무·관광·숙박·업무기능이 가능한 복합개발이 이뤄지게 정부 및 서울시에 적극적으로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큰 성과를 거둔 ‘밤도 건전한 강남’ 정책은 더욱 강화된다. 지난 2년간 540개의 불법·퇴폐업소를 적발해 517개를 영업정지하면서 단란주점 수는 2011년 769개에서 635개로 크게 줄었다. 키스방·마사지 등 신변종 성매매업소에 대해 전국 최초로 학교보건법을 적용해 42개를 강제철거했다. 신 구청장은 “지난해 511만명을 불러모아 관광도시 면모를 살렸고 의료 관광객도 11만 8000명을 끌어들여 86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를 냈지만, 임기 말까지 연 1000만명의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청담동 한류스타 거리를 압구정·신사동으로 넓히고, 의료 관광객도 연 20% 이상 늘리겠다”는 포부도 잊지 않았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갑자기 멈춘 중앙선 열차…승객 300명 90분간 갇혀

    28일 서울 전철 용산~덕소 구간의 중앙선 열차가 갑자기 멈춰 서 승객 300여명이 무더위 속에 1시간 30여분 동안 열차에 갇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5분쯤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이촌역으로 가던 중앙선 열차가 브레이크의 공기 압력이 떨어지면서 자동으로 정지했다. 사고 열차가 멈춰 선 지점은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구간이어서 승객들은 다른 열차가 해당 열차를 견인할 때까지 꼼짝없이 열차 안에 머물러야 했다. 코레일은 서빙고에서 용산역 양방향 구간을 오가는 모든 열차의 운행을 정지시킨 뒤 이촌역에 있던 다른 전동차로 사고 차량을 오후 10시 8분쯤 이촌역으로 견인했으며, 10시 12분 중앙선 열차를 정상 운행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촌역으로 가던 도중 열차가 멈춰 승객들을 중간에 따로 이동시킬 수 없어 양방향 열차 운행을 모두 정지시키고 안내 방송을 지속적으로 내보냈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사고 차량을 차량기지로 옮겨 사고 원인에 대한 정밀 조사를 할 예정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차량 노후 문제와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중앙선 사고로 승객 300여명 1시간 반 동안 전동차 안에 갇혀…에어컨 가동 안돼 땀 범벅

    중앙선 사고로 승객 300여명 1시간 반 동안 전동차 안에 갇혀…에어컨 가동 안돼 땀 범벅

    ‘중앙선 사고’ 중앙선 사고로 승객 300여명이 열차에 꼼짝없이 갇혀 있는 소동이 벌어졌다. 28일 오후 8시 35분쯤 서울 전철 중앙선 용산∼덕소행 열차가 용산을 출발해 이촌역으로 접근하던 중 갑자기 멈췄다. 이 사고로 퇴근길 승객 300여명이 1시간 30분가량 열차에 갇혀 큰 불편을 겪었다. 사고 열차는 용산역을 출발해 이촌역으로 향하던 중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구간에서 브레이크의 공기 압력이 떨어지면서 자동 정지했다. 코레일은 서빙고역∼용산역 양방향 구간을 오가는 모든 열차의 운행을 정지시킨 뒤 이촌역에 있던 다른 전동차로 사고 차량을 오후 10시 8분쯤 이촌역으로 견인했다. 전동차에 타고 있던 퇴근길 승객 300여명은 전동차가 사고지점에서 이촌역까지 견인될 때까지 1시간 30분 동안 꼼짝없이 열차에 갇혀 있었다. 전기 공급도 끊겨 냉방장치가 가동되지 않아 무더위 속에서 승객들은 땀 범벅이 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오후 10시 12분쯤부터 중앙선 열차를 정상 운행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상복합 ‘래미안 용산’ 강북의 부촌 명성 이을까

    주상복합 ‘래미안 용산’ 강북의 부촌 명성 이을까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무산과 부동산 경기 불황 등으로 이렇다 할 호재가 없었던 서울 용산 지역에 오랜만에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가 분양되면서 ‘강북의 부촌’ 용산 지역이 부활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6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5층에 ‘래미안 용산’의 견본 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래미안 용산은 용산역 전면3구역을 재개발한 것으로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으로 만들어진다. 오피스텔인 래미안 용산 SI는 전용면적 42~84㎡ 782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135~243㎡ 195가구(펜트하우스 5가구 포함) 등 모두 977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오피스텔 597실과 공동주택 165가구 등 76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공동주택은 평균 2900만원 후반대, 오피스텔은 평균 150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될 계획이다. 래미안 용산의 핵심은 요즘 아파트들이 특히 신경 쓰는 설계에 있다. 견본주택을 열기 전인 지난 2일 찾아간 래미안 용산의 견본주택의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 전용면적 161㎡의 주거공간이 최고급 대리석으로 된 바닥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대리석이 아닌 이탈리아산 원목으로 된 바닥재였을 때는 좀 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복도를 쭉 따라가면 3면이 전면 유리로 이뤄진 넓은 거실이 등장했다. 특이한 점은 3면의 모서리마다 있어야 할 기둥이 없다는 점이었다. 임홍상 분양소장은 “보통 주상복합아파트는 모서리에 기둥이 1~2개씩 있는데 래미안용산은 그 기둥을 집안이 아닌 바깥에다 둬 좀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수납공간도 더 늘릴 수 있도록 한 것이 래미안 용산의 설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층고(방의 바닥면으로부터 위층 바닥 아랫면까지의 높이) 또한 보통 아파트보다 높였다. 일반 아파트의 층고가 2.3m라면 래미안 용산의 층고는 2.5m 특히 우물천장(천장의 바닥면이 우물처럼 움푹 들어간 형태)은 2.6m까지 높였다. 오피스텔 역시 일반 오피스텔의 층고는 2.3m이지만 이를 2.7m로 높였다. 임 분양소장은 “층고를 높여 수납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래미안 용산이 들어설 용산역 전면3구역 옆인 전면2구역에 들어설 대우건설의 주상복합아파트인 ‘용산 푸르지오 써밋’이 최근 분양에 성공하면서 용산 지역내 부의 이동이 예상되고 있다. 서부이촌동과 용산 철도정비창을 통합, 개발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불발되면서 용산 지역 내 부동산 경기가 바닥으로 내려간 상황이다. 용산구 내 G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박원순 시장이 아예 개발을 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 아니라 부담이 적은 맞춤형 개발을 하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용산역을 주변으로 호재는 있다”면서 “개발이 이뤄지면 투자 가치가 용산구 내 전통의 부촌인 동부이촌동에서 한강로 위쪽으로 점차 올라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R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용산 지역의 거래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면서 “중형대 아파트의 수요는 많지만 분양 물량은 거의 없고 그나마 있는 것도 노후화됐기 때문에 재건축 지정 등에 따라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인천공항행 KTX개통

    인천공항행 KTX개통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승무원들이 목포발 KTX 승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부터 부산·광주에서도 KTX를 이용하는 고객이 갈아타지 않고 인천공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됐다. 인천공항을 오가는 KTX는 하루 20회로 경부선과 호남선 각각 12회와 4회, 전라선과 경전선 2회씩 운행한다. 인천공항 기준으로 부산까지 3시간 30분, 동대구까지 2시간 50분, 서울까지 47분 걸린다. 요금은 서울역(경부·경전선)~인천공항 1만 2500원, 용산역(호남·전라선)~인천공항 1만 2800원이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KTX 인천공항 한번에 간다 “하반기 바뀌는 정책은?”

    KTX 인천공항 한번에 간다 “하반기 바뀌는 정책은?”

    KTX 인천공항 한번에 간다 “하반기 바뀌는 정책은?” ●KTX, 인천공항까지 연결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로 갈아타지 않고도 KTX로 인천공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오가는 KTX는 하루 왕복 10차례 운행된다. 환승 불편은 없어지지만 서울역∼인천공항 구간은 선로가 달라 KTX가 저속으로 운행한다.인천 지역 주민은 다른 지방에 갈 때 서울역이나 용산역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검암역에서 KTX를 이용할 수 있다. ●푸드트럭 허용 7월부터 일반 화물차를 푸드트럭으로 변경할 수 있다. 다만 최소한의 적재공간(0.5㎡)과 안전·환경 시설을 갖춰야 한다. ●항공운임 총액 표시제 7월15일부터 항공권이나 항공권이 포함된 여행상품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총액운임을 표시해야 한다. 소비자가 실제 내야 하는 금액을 알기 쉽게 하기 위해서다. ●택시 에어백 설치 의무화 8월7일부터 택시 운전석과 옆좌석에 에어백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지금은 설치가 의무화 돼있지 않다. ●도서민 여객선 차량운임 할인 7월부터 연안 여객선을 이용하는 도서민은 여객운임뿐만 아니라 차량운임도 지원받는다. 도서민 명의의 비사업용 국산차량 가운데 5t 미만 화물차, 2500㏄ 미만 승용차, 정원 15인 이하 승합차는 차량운임의 20%를 지원받는다. ●돼지고기 이력제 도입 12월부터 가축 방역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통되는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돼지고기 이력제를 실시한다. 도축업자·식육포장처리업자·식육판매업자는 이력번호를 표시하고 거래명세서를 기록해야 한다. ●밭농업직불제 대상 확대 지금까지 밭에서 재배하는 품목에 대해서만 직불금을 지급했지만 앞으로는 겨울철 논에서 사료·식물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에도 밭직불금을 지급한다. 대상 작물은 밀 옥수수 메밀 감자 고구마 등이며 지난해 10월부터 올 6월까지의 재배 농가에 대해 오는 12월 지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TX, 인천공항까지 한번에 간다…하반기 달라지는 것들은? 푸드트럭·택시 에어백·항공운임표시 등

    KTX, 인천공항까지 한번에 간다…하반기 달라지는 것들은? 푸드트럭·택시 에어백·항공운임표시 등

    ‘KTX 인천공항’ ●KTX, 인천공항까지 연결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로 갈아타지 않고도 KTX로 인천공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오가는 KTX는 하루 왕복 10차례 운행된다. 인천 지역 주민은 다른 지방에 갈 때 서울역이나 용산역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검암역에서 KTX를 이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인천공항 KTX는 2015년 기준 하루 2200명의 승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푸드트럭 허용 =7월부터 일반 화물차를 푸드트럭으로 변경할 수 있다. 다만 최소한의 적재공간(0.5㎡)과 안전·환경 시설을 갖춰야 한다. ●항공운임 총액 표시제 =7월15일부터 항공권이나 항공권이 포함된 여행상품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총액운임을 표시해야 한다. 소비자가 실제 내야 하는 금액을 알기 쉽게 하기 위해서다. ●택시 에어백 설치 의무화 =8월7일부터 택시 운전석과 옆좌석에 에어백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지금은 설치가 의무화 돼있지 않다. ●도서민 여객선 차량운임 할인 =7월부터 연안 여객선을 이용하는 도서민은 여객운임뿐만 아니라 차량운임도 지원받는다. 도서민 명의의 비사업용 국산차량 가운데 5t 미만 화물차, 2500㏄ 미만 승용차, 정원 15인 이하 승합차는 차량운임의 20%를 지원받는다. ●돼지고기 이력제 도입 =12월부터 가축 방역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통되는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돼지고기 이력제를 실시한다. 도축업자·식육포장처리업자·식육판매업자는 이력번호를 표시하고 거래명세서를 기록해야 한다. ●밭농업직불제 대상 확대 =지금까지 밭에서 재배하는 품목에 대해서만 직불금을 지급했지만 앞으로는 겨울철 논에서 사료·식물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에도 밭직불금을 지급한다. 대상 작물은 밀 옥수수 메밀 감자 고구마 등이며 지난해 10월부터 올 6월까지의 재배 농가에 대해 오는 12월 지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습개장 논란 ‘용산 화상 경마장’ 개장 첫 주말 표정

    기습개장 논란 ‘용산 화상 경마장’ 개장 첫 주말 표정

    2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 마권장외발매소(화상경마장)에서는 개장 첫날인 전날에 이어 화상경마장 이전을 반대하는 주민들과 마사회 직원, 경마장 입장을 원하는 시민들의 대치가 계속됐다. 오전 7시부터 모여든 주민 100여명은 ‘도박경마장 반대한다’,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등의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화상경마장 입구를 막아서며 시위를 벌였다. 마사회 측이 영등포·동대문 등 서울 시내 다른 화상경마장에서 버스에 태워 온 경마객 등 150여명은 마사회 직원의 도움을 받아 객장 안으로 들어갔지만, 주민 반대로 입장을 못한 일부는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화상경마장 이전 반대 주민대표 윤애선(45·여)씨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30일 기간을 주고 화상경마장을 철회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마사회 측에 보냈는데도 어제 기습 개장을 했다”면서 “주민들과 협의를 거친 후 개장하겠다던 말은 거짓이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화상경마장 인근 성심여중에 다니는 조선영(15)양은 “학교에서 200m 거리밖에 안 되는 곳에 화상경마장이 들어서면 주변에 유흥업소가 생길 게 뻔하다”면서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시위 현장을 찾은 조경태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다음주 중 농림부, 마사회, 국민권익위원회, 사행산업감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대표를 모시고 국회에서 연석회의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소란스러운 바깥과 달리 객장 안은 차분했다. 18층 건물 중 시범 개장한 3개 층 400여석 규모의 객장은 한산한 편이었고 경마객들이 정보책자를 보며 경마중계에 집중하고 있었다. 마사회 관계자는 “용산역 앞 화상경마장을 이곳으로 옮기면서 2700석에서 1500석으로 축소했고 직원들은 전부 용산구 주민을 채용했다”면서 “화상경마장 6개 층도 문화센터 등으로 주민에게 개방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 측은 이날 오후 성명서를 통해 용산 화상경마장 입주 강행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KTX, 인천공항까지 한번에 간다…하반기 달라지는 것들은? 푸드트럭·택시 에어백 등

    KTX, 인천공항까지 한번에 간다…하반기 달라지는 것들은? 푸드트럭·택시 에어백 등

    ‘KTX 인천공항’ ●KTX, 인천공항까지 연결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로 갈아타지 않고도 KTX로 인천공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오가는 KTX는 하루 왕복 10차례 운행된다. 인천 지역 주민은 다른 지방에 갈 때 서울역이나 용산역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검암역에서 KTX를 이용할 수 있다. ●푸드트럭 허용 =7월부터 일반 화물차를 푸드트럭으로 변경할 수 있다. 다만 최소한의 적재공간(0.5㎡)과 안전·환경 시설을 갖춰야 한다. ●항공운임 총액 표시제 =7월15일부터 항공권이나 항공권이 포함된 여행상품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총액운임을 표시해야 한다. 소비자가 실제 내야 하는 금액을 알기 쉽게 하기 위해서다. ●택시 에어백 설치 의무화 =8월7일부터 택시 운전석과 옆좌석에 에어백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지금은 설치가 의무화 돼있지 않다. ●도서민 여객선 차량운임 할인 =7월부터 연안 여객선을 이용하는 도서민은 여객운임뿐만 아니라 차량운임도 지원받는다. 도서민 명의의 비사업용 국산차량 가운데 5t 미만 화물차, 2500㏄ 미만 승용차, 정원 15인 이하 승합차는 차량운임의 20%를 지원받는다. ●돼지고기 이력제 도입 =12월부터 가축 방역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통되는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돼지고기 이력제를 실시한다. 도축업자·식육포장처리업자·식육판매업자는 이력번호를 표시하고 거래명세서를 기록해야 한다. ●밭농업직불제 대상 확대 =지금까지 밭에서 재배하는 품목에 대해서만 직불금을 지급했지만 앞으로는 겨울철 논에서 사료·식물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에도 밭직불금을 지급한다. 대상 작물은 밀 옥수수 메밀 감자 고구마 등이며 지난해 10월부터 올 6월까지의 재배 농가에 대해 오는 12월 지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공항 KTX 한번에 간다 “하반기 바뀌는 정책 어떤 것 있나”

    인천공항 KTX 한번에 간다 “하반기 바뀌는 정책 어떤 것 있나”

    인천공항 KTX 한번에 간다 “하반기 바뀌는 정책 어떤 것 있나” ●KTX, 인천공항까지 연결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로 갈아타지 않고도 KTX로 인천공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오가는 KTX는 하루 왕복 10차례 운행된다. 환승 불편은 없어지지만 서울역∼인천공항 구간은 선로가 달라 KTX가 저속으로 운행한다.인천 지역 주민은 다른 지방에 갈 때 서울역이나 용산역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검암역에서 KTX를 이용할 수 있다. ●푸드트럭 허용 7월부터 일반 화물차를 푸드트럭으로 변경할 수 있다. 다만 최소한의 적재공간(0.5㎡)과 안전·환경 시설을 갖춰야 한다. ●항공운임 총액 표시제 7월15일부터 항공권이나 항공권이 포함된 여행상품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총액운임을 표시해야 한다. 소비자가 실제 내야 하는 금액을 알기 쉽게 하기 위해서다. ●택시 에어백 설치 의무화 8월7일부터 택시 운전석과 옆좌석에 에어백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지금은 설치가 의무화 돼있지 않다. ●도서민 여객선 차량운임 할인 7월부터 연안 여객선을 이용하는 도서민은 여객운임뿐만 아니라 차량운임도 지원받는다. 도서민 명의의 비사업용 국산차량 가운데 5t 미만 화물차, 2500㏄ 미만 승용차, 정원 15인 이하 승합차는 차량운임의 20%를 지원받는다. ●돼지고기 이력제 도입 12월부터 가축 방역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통되는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돼지고기 이력제를 실시한다. 도축업자·식육포장처리업자·식육판매업자는 이력번호를 표시하고 거래명세서를 기록해야 한다. ●밭농업직불제 대상 확대 지금까지 밭에서 재배하는 품목에 대해서만 직불금을 지급했지만 앞으로는 겨울철 논에서 사료·식물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에도 밭직불금을 지급한다. 대상 작물은 밀 옥수수 메밀 감자 고구마 등이며 지난해 10월부터 올 6월까지의 재배 농가에 대해 오는 12월 지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TX 인천공항 내일부터 한번에 간다

    KTX 인천공항 내일부터 한번에 간다

    KTX 인천공항 내일부터 한번에 간다 30일부터 KTX를 타고 온 승객이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나 리무진 버스로 갈아타지 않고 인천공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인천공항 교통센터에서 KTX 인천공항 운행 개통식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공항까지 한 번에 가는 KTX는 하루 왕복 10회 편성된다. 환승 불편은 없어지지만 서울역∼인천공항 구간은 선로가 달라 KTX가 저속으로 운행한다. 인천 지역 주민은 서울역이나 용산역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검암역에서 KTX를 이용할 수 있다. 국토부는 KTX를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운행하기 위해 경의선과 인천공항철도 사이에 2.2㎞ 길이의 연결선을 건설했다. 사업은 2011년 6월 착공해 지난해말 완공했으며 시설물검증시험과 영업시운전을 거쳐 개통에 이르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TX, 인천공항까지 한번에 간다…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푸드트럭·택시 에어백·돼지고기 이력제 등

    KTX, 인천공항까지 한번에 간다…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푸드트럭·택시 에어백·돼지고기 이력제 등

    ‘KTX 인천공항’ ●KTX, 인천공항까지 연결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로 갈아타지 않고도 KTX로 인천공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오가는 KTX는 하루 왕복 10차례 운행된다. 환승 불편은 없어지지만 서울역∼인천공항 구간은 선로가 달라 KTX가 저속으로 운행한다.인천 지역 주민은 다른 지방에 갈 때 서울역이나 용산역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검암역에서 KTX를 이용할 수 있다. ●푸드트럭 허용 =7월부터 일반 화물차를 푸드트럭으로 변경할 수 있다. 다만 최소한의 적재공간(0.5㎡)과 안전·환경 시설을 갖춰야 한다. ●항공운임 총액 표시제 =7월15일부터 항공권이나 항공권이 포함된 여행상품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총액운임을 표시해야 한다. 소비자가 실제 내야 하는 금액을 알기 쉽게 하기 위해서다. ●택시 에어백 설치 의무화 =8월7일부터 택시 운전석과 옆좌석에 에어백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지금은 설치가 의무화 돼있지 않다. ●도서민 여객선 차량운임 할인 =7월부터 연안 여객선을 이용하는 도서민은 여객운임뿐만 아니라 차량운임도 지원받는다. 도서민 명의의 비사업용 국산차량 가운데 5t 미만 화물차, 2500㏄ 미만 승용차, 정원 15인 이하 승합차는 차량운임의 20%를 지원받는다. ●돼지고기 이력제 도입 =12월부터 가축 방역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통되는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돼지고기 이력제를 실시한다. 도축업자·식육포장처리업자·식육판매업자는 이력번호를 표시하고 거래명세서를 기록해야 한다. ●밭농업직불제 대상 확대 =지금까지 밭에서 재배하는 품목에 대해서만 직불금을 지급했지만 앞으로는 겨울철 논에서 사료·식물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에도 밭직불금을 지급한다. 대상 작물은 밀 옥수수 메밀 감자 고구마 등이며 지난해 10월부터 올 6월까지의 재배 농가에 대해 오는 12월 지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명 아파트 이름 붙인 오피스텔 인기

    유명 아파트 이름 붙인 오피스텔 인기

    래미안,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등 각 건설사의 대표 브랜드를 이름 붙인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형님의 후광에 아우가 덕을 보는 격으로 브랜드 이미지로 오피스텔 가치가 덩달아 높아지면서 여타 오피스텔에 비해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경북 김천시 혁신도시 내 17-0블록에서 한신공영의 아파트 브랜드인 ‘한신 휴플러스’를 딴 ‘김천혁신도시 한신휴시티’를 이달 분양할 계획이다. 이 오피스텔은 KTX 김천역이 근처에 있고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하게 돼 투자 수요도 좋은 편이다. 대우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서 푸르지오 브랜드명을 붙인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2차’를 분양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서 아파트 브랜드인 ‘서희스타힐스’를 사용한 ‘장한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을 붙인 ‘래미안 용산 SI’ 오피스텔을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역전면3구역에서 다음 달 분양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이 2001년 래미안 브랜드를 만들어낸 이후 처음으로 래미안의 이름을 건 오피스텔을 선보이는 것이라 부동산 시장의 기대가 높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으로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의 지상 5층~19층에 배치된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만 줄었을뿐 함께 분양될 주상복합 아파트인 ‘래미안 용산’ 못지않게 특화된 설계로 지어진다. 이처럼 아파트 고유 브랜드를 사용한 오피스텔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이유는 이미지 효과 때문이다.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대형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름 붙이기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최근 오피스텔이 투자 대상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좀 더 상품가치가 높은 브랜드 오피스텔이 선호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의 브랜드를 사용해 지난해 11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분양한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은 분양 시작한 지 5일 만에 모든 물량이 계약 마감됐다. 반면 올 초 분양한 마곡지구 내 다른 오피스텔 물량은 남아있는 상황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KTX 서울역~인천공항 달린다

    앞으로 서울행 KTX를 타고 온 승객은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나 리무진 버스로 갈아타지 않고 인천공항까지 한번에 갈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부터 서울역∼인천공항 구간에 KTX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공항까지 가는 KTX는 하루 왕복 10회 편성될 예정이다. KTX 열차는 서울역에서 경의선으로 수색역까지 간 다음 연결선을 거쳐 공항철도로 인천공항까지 간다. 국토부는 KTX를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연장 운행하기 위해 경의선과 인천공항철도 사이에 연결선 2.2㎞를 건설했다. 인천 지역 주민은 서울역이나 용산역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검암역에서 KTX를 이용할 수 있다. KTX가 인천공항까지 연결되면 부산에서 인천공항까지는 3시간 30분 정도 걸릴 전망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세월호 국조 첫날부터 ‘네탓 공방’

    여야가 우여곡절 끝에 합의한 세월호 침몰 사고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2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지만 첫날부터 ‘네 탓 공방’을 벌이며 삐걱거렸다. 국정조사특위 여야 위원들은 첫 일정으로 전남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유족과 생존·실종자 가족들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날 아침 출발지인 서울 용산역에서 불참 의사를 밝혀 결국 야당 의원들만 현장으로 출발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야당 의원들과의 비공개 만남에서 국조 첫 시작부터 ‘반쪽 방문’이 된 데 대해 정치권을 질타했다. 새누리당 소속 심재철 특위 위원장은 “현지에서 가족들이 우리가 오는 것을 원치 않아 가지 않았다”며 “오늘 0시 30분쯤 현지에서 결정돼 연락이 왔는데 밤중이라 너무 늦어 위원들에게 연락을 못 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심 위원장이 일방적으로 일정을 취소해 놓고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심 위원장은 지난 1일 오전 범대본에 전화를 걸어 당초 2일 방문하기로 한 일정을 5일로 변경한다고 통보했다고 한다”면서 “심 위원장은 이런 사실을 왜곡해 김현미 야당 간사에게 가족들의 요청으로 연기한 것처럼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에 심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범대본 측에 연락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하면서 “사실을 왜곡하는 정치 공세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맞받았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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