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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 감염병 예방부터 돌발 기상 대비까지

    용산, 감염병 예방부터 돌발 기상 대비까지

    서울 용산구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민 모두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안전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본격 가동한다. 올해부터 침수 관련 민원 발생이 잦고 보도 통행량이 많은 신용산역 5번 출구 앞 사거리와 보광동주민센터 인근 사거리 일대 폐쇄회로 화면을 제공한다. 구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해당 구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이달 중 연계 작업을 마무리한다. 지난해 12곳에 설치한 해충 퇴치용 전격살충기 설치 장소를 22곳으로 늘려 총 50여대 운영한다. 전격살충기는 5월 중하순부터 보름 정도 일시적으로 대량 발생하는 동양하루살이와 말라리아를 매개하는 모기까지 친환경 방식으로 방제할 수 있다. 식중독 예측지수·예방정보 문자알림 서비스 대상도 넓힌다. 기존 음식점, 집단급식소 영양사 등 조리 종사자에만 제공했던 서비스를 신청자 누구에게나 제공한다. 폭염특보 발효 시 공사장 근로자 보호를 강화하고, 쪽방촌 쿨링포그를 추가 설치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한다.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대상은 265건에서 303건으로 확대해 풍수해로 인한 각종 사고에 대비하고 평일에만 하던 불법 유동광고물 단속을 주말까지 이어간다. 2024년 여름철 종합대책 추진 분야는 폭염, 풍수해, 안전, 구민생활불편해소 총 5개 분야다. 소관부서는 안전재난과, 치수과, 보건위생과, 청소행정과, 건설관리과 등 총 22개에 이른다. 평시 안전재난과장을 단장으로 폭염대책 상황관리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폭염대책본부를 즉각 가동한다. 무더위가 본격화하는 6월부터 쪽방촌 무더위쉼터 6곳, 어르신 무더위쉼터 109곳을 운영한다. 재난도우미 118명을 지정해 돌봄취약계층 어르신 안부 확인을 강화한다. 15일~10월 15일 여름철 종합대책 가동전격살충기 늘리고 폭염 대비도 강화풍수해재난안전대책본, 기상 단계별 비상근무 지난 14일엔 구 풍수해재난안전대책본부가 문을 열었다. 풍수해에 대비해 13개 실무반, 16개 동 주민센터 수방단으로 구성된 재대본은 기상특보 단계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올해부터 1일 30㎜ 미만 강우 예보라도 대기 불안정으로 집중 호우가 예상될 경우 비상근무를 하는 ‘예비보강’ 근무단계를 신설했다. 재난 상황 발생 시 지원 가능한 재해구호물자는 156세트를 비축했다. 상황 발생 시 임시주거시설, 의료·방역 서비스, 재난지원금, 긴급생계비를 긴급 지원한다. 안전 대책 추진에도 총력을 다한다. 재개발·재건축 현장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택 정비사업 공사장, 급경사지, 노후 건축물 등에 대한 안전 점검에 철저를 기한다. 제3종시설물 점검 대상도 확대한다. 올해부터 공동주택은 3개동에서 9개동으로, 무허가건축물 2곳을 추가해 총 5곳을 점검한다. 다중밀집이 예상되는 공연장(13곳), 문화재(18곳), 수영장(16곳), 전체 공원시설도 점검 대상에 포함한다. 여름철 식중독 발생에 대비해 식중독 상황처리반, 역학조사반을 편성 운영하고 지역 내 학교, 유치원 등 집단급식소에 대해서는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민 불편 해소를 위해 우기 전 취약지역 대청소를 시작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불법 노점·적치물 단속 강화, 오존 예·경보제 시행, 공공·민간부문 에너지 절약 홍보,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상기후로 세계 곳곳에서 이례적인 피해가 속출하고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다”며 “집중호우와 폭염을 막을 수는 없지만 꼼꼼하게 대비한다면 자연 재난에 따른 인명과 재산 피해는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K푸드 비비고, K뷰티 올리고… 세계로 뻗어가는 문화제국 CJ [2024 재계 인맥 대탐구]

    K푸드 비비고, K뷰티 올리고… 세계로 뻗어가는 문화제국 CJ [2024 재계 인맥 대탐구]

    이병철의 제일제당공업이 모태식품·바이오·엔터·물류 4축 구축‘맏형’ 제일제당 18조 매출 안정적식품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 앞서고속 성장 대한통운은 ‘캐시카우’올리브영, 빅2 화장품 뛰어넘어뚜렷한 성과 없는 바이오 탓 고민CJ ENM 실적 개선 등도 과제로 지난해 12월 세계 최대 검색 엔진 구글이 분야별 ‘올해의 검색어’를 집계한 결과 ‘레시피’(요리법) 분야에서는 한식인 비빔밥(Bibimbap)이 최대 검색어로 꼽혔다.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비롯해 4관왕에 오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등 K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으며 한식까지 세계의 중심으로 파고드는 양상이다. 영화와 드라마 등 한국 문화 콘텐츠의 세계적 성공이 한국 식품산업의 세계화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면서 일찌감치 문화산업에 투자해 온 CJ그룹의 비전이 구체화되고 있다. ●작년 매출 41조 3527억 ‘역대 최고’ CJ그룹은 1953년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주가 부산 부전동에 세운 대한민국 최초의 설탕 공장 제일제당공업이 모태다. 창립 71년째를 맞은 올해 자산 규모는 총 40조 6970억원(2023년 공정자산 기준)으로, 76개 계열사를 거느린 재계 13위 대기업 집단으로 성장했다. 삼성그룹으로부터 계열 분리한 1996년 1조 8064억원이던 그룹 연매출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지난해 역대 최고치인 41조 3527억원을 기록했다. 1996년 식품기업에서 종합문화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제2 창업 선언’을 하며 ▲식품&식품서비스 ▲바이오&생명공학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신유통&물류 등 4대 사업군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CJ그룹은 1998년 4월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총 11개의 스크린을 갖춘 ‘CGV강변’을 개관하며 대한민국 최초로 멀티플렉스 영화관 시대를 열었다. 이어 1999년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2010년 CJ E&M(현 CJ ENM)을 출범시키며 문화사업에 박차를 가해 왔다.●비비고 만두·햇반 등 해외서도 호평 CJ그룹의 외연 확장은 그룹 ‘맏형’ CJ제일제당을 비롯한 식품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CJ제일제당의 지난해 매출은 17조 8904억원, 영업이익은 8195억원이다. 바이오사업부문의 부진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 22.4% 줄었지만 주력인 식품사업부문은 성장세가 뚜렷하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식품사업부문의 해외 매출이 1조 3866억원으로 국내 매출(1조 3800억원)을 처음으로 앞서기도 했다. 미국을 비롯한 북미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비비고 만두’가 현지 시장 1등을 굳건히 지켰고 냉동치킨과 가공밥 판매는 전년 대비 각각 19%, 15% 성장했다. 유럽과 호주 권역 매출도 각각 1000억원을 넘어섰다. ●대한통운, 영업이익 16.6%나 늘어 CJ제일제당이 세계 무대로 뻗어 나가는 사이 그룹 물류사업을 담당하는 CJ대한통운은 2013년 그룹 물류 계열사 GLS와 통합한 이후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며 그룹의 새로운 캐시카우(현금 창출원)로 떠오르고 있다. 통합 출범 첫해 매출 3조 7950억원, 영업이익 642억원을 기록한 CJ대한통운은 지난해 매출 11조 7669억원, 영업이익 4802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매출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물동량 감소로 전년 대비 3.0%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국내 사업 신규 수주 확대와 지속적인 생산성 개선에 힘입어 16.6% 늘었다. CJ제일제당이 한식 세계화를 이끌고 있다면 CJ올리브영은 ‘K뷰티’의 세계화를 담당하고 있다. 1999년 영업을 시작한 CJ올리브영은 경쟁 기업들이 직격타를 맞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며 해마다 최대 실적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 외에 온라인 판매 및 배송 시스템을 구축한 게 주효했다. 팬데믹 이전 연매출이 1조 6000억원대였던 CJ올리브영은 기존 오프라인 고객을 온라인몰로 흡수하면서 2022년 매출 2조원 시대(2조 7809억원)를 열었고 지난해에는 3조 8682억원까지 매출을 끌어올렸다. 국내 2대 화장품 제조사인 아모레퍼시픽(3조 6740억원)과 LG생활건강(2조 8157억원)을 뛰어넘는 규모다. ●이재현, 올리브영·대한통운 찾아 격려 CJ올리브영의 선전과 대조적으로 GS리테일이 운영했던 경쟁 브랜드 랄라블라는 2022년 11월 시장에서 철수했고, 롯데쇼핑의 롭스도 전국 100여개 지점을 모두 정리하고 롯데마트 내 일부 매장만 운영하고 있다. 2019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세계 최대 뷰티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LVMH)의 세포라도 CJ올리브영의 아성을 넘지 못하고 지난 6일부터 국내 사업 철수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 5년 만에 그룹 현장경영을 재개한 이재현(64) 회장의 행보에서도 CJ대한통운과 CJ올리브영의 높아진 그룹 내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장은 지난 1월 10일과 12일 서울 용산구 CJ올리브영 본사와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를 각각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다. 반면 코로나 엔데믹에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에 밀려 매출 회복이 더딘 CGV와 지난해 주요 영화와 드라마의 흥행 실패로 적자(-146억원) 전환한 CJ ENM의 실적 개선은 문화기업을 지향하는 CJ가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다. 그룹 4대 사업군 중 타 사업군에 비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바이오&생명공학 분야도 CJ그룹에 고민을 더하고 있다.
  • 민주 당선인들, 채 상병 특검 촉구

    민주 당선인들, 채 상병 특검 촉구

    제22대 국회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선인들이 1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채 상병 특검법 관철을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회에 첫 입성하는 조계원·김준혁 당선인과 4선이 되는 이학영 의원.
  • 최유희 서울시의원, 나인원한남 입주자대표로부터 감사패 받아

    최유희 서울시의원, 나인원한남 입주자대표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유희 의원(국민의힘·용산2)은 용산구 나인원한남 입주자들로부터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헌신적 노력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최 의원은 지난 10일 용산구 나인원한남 입주자대표 회의실에서 이규복 입주자대표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입주민들은 감사패를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문제 해결은 물론 정책에 반영하고자 헌신적인 노력을 해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전한다고 했다. 이 회장은 “아파트 주민들이 어려움에 대해 의원님이 입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잘 전달해주셨다” 면서 “민원을 듣고 마는 게 아니라 자기 일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준 덕분에 입주민들의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감사패까지 주셔 감사하다”면서 “지속해서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삶을 위해 주변을 잘 챙기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 알리·테무 “韓소비자 안전에 노력하겠다”… 공정위와 안전 협약 체결

    알리·테무 “韓소비자 안전에 노력하겠다”… 공정위와 안전 협약 체결

    어린이 완구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돼 안전성 논란이 불거진 중국 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국내 소비자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서울 용산구 한국소비자연맹에서 알리·테무와 ‘자율 제품안전 협약’을 체결했다. 알리 측에선 레이 장 한국지사 대표가, 테무 측에선 쑨 친 한국법인 웨일코 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는 유해 물질이 검출된 제품의 유통을 막기 위해 관계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정부는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인 ‘소비자24’를 통해 소비자 위해 제품의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알리와 테무 측에 제공하기로 했다. 알리와 테무는 제공받은 정보를 입점한 사업자와 소비자에게 알린다. 이후 알리와 테무는 파악한 정보에 따라 유해 제품의 유통이나 판매가 중단됐는지 자체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정부 역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유해 물질이 검출됐는데도 제품을 계속 판매 중인 사업자를 발견하면 알리와 테무 측에 전달하고, 자율적인 판매 중단을 독려하기로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해외 직구가 증가하는 과정에서 절대로 간과해선 안 되는 점이 있다면 소비자 안전”이라며 “(협약을 통해) 플랫폼 사업자가 입점업체와 소비자에게 위해 제품의 리콜이나 시정조치에 관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플랫폼을 통해 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차단 조치를 취해 소비자의 권리가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반겼다. 레이 장 대표는 “알리는 궁극적으로 책임감 있고 신뢰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며 “한국 시장에서 지속 가능성이란 비즈니스 철학을 바탕으로 알리의 플랫폼 정책이 한국의 표준을 준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쑨 친 대표는 “테무는 제품의 안전을 위해 판매자에게 리콜 등 제품 안전에 관한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전 세계 주요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는 등 안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소비자의 안전과 플랫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규제 기관의 요청에 신속하고 성실하게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화답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식은 알리와 테무 등 중국 직구 규모가 확대되고 소비자 안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진행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해외 직구 금액은 2021년 5조 1000억원에서 지난해 6조 8000억원으로 늘었다. 그러나 국내 시험기관으로부터 안전성 인증을 거치는 수입 물품과 달리 중국 직구를 통해 들어오는 제품은 시험기관 인증을 거치지 않아 유해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서울시는 앞서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완구 71개 중 29개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한국 소비자 보호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조치에 대해 레이 장 대표는 “한국 소비자 보호를 위해 400명의 직원이 상주하는 고객센터를 운영 중”이라며 “알리는 2019년부터 국제표준화기구의 정보 보안 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쑨 친 대표는 “테무는 한국 소비자에게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2월 말 한국 법인을 설립해 운영을 준비 중”이라며 “소비자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사업자에게 요구하는 등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알리·테무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 조사 상황과 관련해 “알리는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어 이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했고, 테무는 국내 대리인을 통해 자료 제출을 명령해 현재 원활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용산구 어린이 축구·테니스 교실 예비선수들 모여라

    용산구 어린이 축구·테니스 교실 예비선수들 모여라

    서울 용산구는 용산어린이정원 내 스포츠필드에서 진행하는 2024년 하반기 어린이 축구 교실과 테니스 교실에 참여할 어린이집과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 축구 교실에서는 어린이집 10여곳 최대 200명, 개별 초등학생 최대 60여명을 모집한다. 어린이 테니스 교실은 어린이집 8~10곳에서 최대 120여명을 모집한다. 이후 어린이집별로 반을 나눠 수업할 예정이다. 어린이 축구 교실은 일주일에 반별로 1차례 열린다. 유아반은 오전 10~12시 사이 1시간씩, 초등반은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어린이들에게 기초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과 기본적인 축구 기술을 가르쳐준다. 팀워크와 리더십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어린이 테니스 교실은 올해 처음 개강했다. 수업은 어린이 전용 테니스장 실외 잔디 코트에서 반마다 일주일에 1차례 오전 10~12시에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일반 테니스에 비해 부드러운 공과 가벼운 라켓, 낮은 네트를 사용하는 ‘매직 테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도 쉽게 테니스를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맞춤형 교육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120년 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어린이를 위한 체육 교실이 열리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게 체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용산어린이정원 내 생활체육 교실 외에도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을 운영 중이다. 14곳 어린이집 300여 명 어린이가 체육시설 4곳에서 ▲유아발레 ▲호신술 ▲음악줄넘기 등 8종 운동을 배우고 있다. 2년 연속 공모에 선정, 시비 9000여만 원을 확보해 진행한다.
  • 용산구 “올해 일자리 7553개 창출” 공시

    용산구 “올해 일자리 7553개 창출” 공시

    서울 용산구는 고용노동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올해 7553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 70.5%를 달성한다는 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경제와 문화복지가 공존하는 행복한 용산’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총 50개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 부문 일자리에서는 직접 일자리 창출(3451명), 고용서비스(2508명), 직업 능력 개발 훈련(1075명), 창업지원(194명), 고용장려금(145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3명) 등 총 7376명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민간 부문은 청년기업 융자 지원, 관광특구 확대 추진, 로컬브랜드 강화,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등 7개 사업을 통해 177명이 일자리를 갖게 할 방침이다. 직접 일자리 창출은 박물관 청년인턴, 동행일자리 사업, 체육시설 관리 등 구청 소관부서별 공공 일자리로 실현한다. 제공하는 고용서비스에는 일자리 통합 정보망, 일자리 플러스 센터, 광역일자리 카페, 청년 국가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등이 있다. 구는 사업을 용산형 일자리 발굴·시행, 청년 일자리 기반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 맞춤형 고용서비스 확대, 양질 일자리 기반 조성 등 5가지 전략과 26가지 세부 추진과제로 엮어 짜임새 있게 목표 추진에 힘쓸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올해 제시한 전략과 세부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과 구민 수요를 반영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며 “민간기관 협력에도 힘써 일하고자 하는 모든 구민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수립한 목표의 103.5%에 해당하는 7310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성공했다. 인구·사업자 수 감소 등의 위기가 있었지만 지역상권 활성화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노력을 통해 15~64세 고용률과 고용보험 피보험자수는 2021년 67.6%, 14만 8231명에서 2023년 69.5%, 15만 6028명으로 최근 3년간 연속 상승하는 성과를 보였다.
  • “새벽에 병원行”…정유미, 영화 개봉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새벽에 병원行”…정유미, 영화 개봉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배우 정유미가 면역력 저하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원더랜드’ 제작보고회에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원더랜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 수지, 박보검, 최우식이 참석했다. 함께 자리할 예정이었던 정유미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정유미는 이날 새벽 면역력 저하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새벽에 컨디션이 더욱 악화하여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몸에 무리가 온 것 같다”며 “오늘 함께 하지 못해 굉장히 죄송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6월 5일 개봉하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유미는 극 중 ‘원더랜드’ 서비스를 설계하는 수석 플래너 ‘해리’ 역을 맡아 신입 플래너 ‘현수’(최우식)와 호흡을 맞춘다.
  • 尹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생중계 “민생 어려움 안풀려 송구하다” [서울포토]

    尹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생중계 “민생 어려움 안풀려 송구하다” [서울포토]

    9일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 본관 가전 매장에 진열된 텔레비전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국민보고가 생중계되고 있다.
  • 후암동 김우분(88) 할머니가 부릅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

    후암동 김우분(88) 할머니가 부릅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

    용산구, 어버이날 맞아 ‘낭만가요제’ 개최65세 이상 12명 본선 진출… 경품도 푸짐 서울 용산구는 오는 8일 어버이날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65세 이상 노인이 참여하는 ‘낭만가요제’를 연다.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마련한 낭만가요제는 지난달부터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지역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서를 받아, 지난달 26일 예선이 열렸다. 예선에 참가한 노인 42명 중 12명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노인 중 최고령은 후암동에 거주하는 김우분(88)씨, 최연소는 이촌2동 거주자 오윤혜(67)씨다. 참가 곡은 각각 ‘내 나이가 어때서’, ‘어머니의 마음’이다.사회는 방송인 김민희(똑순이)가 맡고, 작곡가 이승한, 위종수가 심사한다. 초대 가수로는 두리, 강소리, 승국이, 은지가 함께한다. 식전공연, 기념식, 경연, 심사 결과 발표, 시상,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은 개회, 내빈 소개, 인사말, 내빈 축사, 카네이션 행사로 꾸린다. 조혜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권영세 국회의원, 오천진 용산구의회의장이 본선진출자 12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린다. 낭만가요제 총 상금은 190만원이며, 본선 진출자 전원은 장려상 이상을 수상한다. 최고상인 금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은상엔 30만원, 동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이 각각 전달된다. 추첨을 통해 관람객 15명에게 나눠줄 경품으로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TV, 에어프라이어, 남산케이블카 탑승권 등이 준비됐다. 경품 외에도 협찬사 바이네르, 우리은행, 오리온재단, 동행연우회, 남산케이블카, 이노스, 웰컴복지재단에서 기념품을 마련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700석 규모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낭만가요제 무대에 오르시는 어르신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며 “경연 참가자,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풍성한 잔치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에 ‘특수학교’ 부족문제 지적

    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에 ‘특수학교’ 부족문제 지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심미경 의원(국민의힘·동대문2)은 지난 3일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4월 20일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이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한 바가 크지만 그들의 삶에는 그늘이 있다”며 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장애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강조했다. 심 의원은 먼저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7개 자치구에만 특수학교가 있다”며 “특수학교가 없는 8개 자치구에 거주하는 장애학생들은 매일 다른 지역을 넘나들며 등교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부족한 특수학교의 현실을 지적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자료를 보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8개 자치구(동대문구·중랑구·성동구·중구·용산구·양천구·영등포구·금천구)에 특수학교가 한 곳도 없다. 동대문구에는 특수교육대상자가 2023년 4월을 기준으로 426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 가운데 80명은 10개 자치구(강남구·종로구·광진구·성북구·노원구·동작구·강북구·서대문구·강동구·마포구)에 소재한 18개 특수학교에 배치돼 재학 중이다. 심 의원은 “동대문구 장애 학생이 재학 중인 가장 가까운 학교는 5㎞(동대문구 휘경동 기준), 먼 곳은 18㎞ 떨어져 있지만, 장애가 없는 서울 초등학생은 82%가 자신이 다니는 초등학교 반경 500m 내에 거주하고 있고, 96%는 700m에 살고 있다”며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의 통학거리는 차이를 넘어 차별을 느끼게 한다”고 지적했다. 2040년까지 특수학교가 없는 8개 자치구 중 7개 자치구(중구 제외)에 각 1교씩 특수학교를 설립하겠다고 2021년에 발표한 서울시교육청의 ‘공립 특수학교 설립 중장기 기본계획’에 대해서 심 의원은 “장애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하고 학습권 보장과 기본권을 존중하는 취지의 정책에 대해서 공감한다”면서도 “앞으로 16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것은 최근 학령인구 감소 및 과밀학급 등의 이유로 발빠르게 내놓은 ‘도시형 분교 정책’과 비교했을 때, 정작 도움이 절실한 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 건립에는 너무 안일하게 보고, 늑장 대응하는 것은 아닌지”라고 의문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심 의원은 모든 국민의 교육권을 보장하는 헌법과 근거리 통학을 원칙으로 하는 특수교육법의 취지를 언급하며 “교육의 최우선 가치는 오직 학생이다”라며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학습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했다.
  • 가요·퓨전국악·탱고까지…
용산 ‘가족콘서트’ 한마당

    가요·퓨전국악·탱고까지… 용산 ‘가족콘서트’ 한마당

    서울 용산구는 오는 10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제1회 용산예술무대 ‘가족콘서트’(포스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구민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인기가요, 재즈, 퓨전국악, 탱고 등 풍성한 음악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9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가수 백지영, 종합편성채널 경연 프로그램 ‘보이스퀸’ 준결승 진출자 이유나, 국악인 이아진, 댄서 라루체가 출연한다. 그랜드 필 재즈밴드도 이유나·라루체와 함께 호흡을 맞춰 추억의 팝송, 탱고 음악 등으로 공연 품격을 높인다. 진행은 유희영 아나운서가 맡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예술무대 가족콘서트는 올해 처음 개최돼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는 만큼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용산예술무대라는 이름에 걸맞은 품격 있는 공연으로 구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년 연속 어린이날 ‘우산’… 그래도 가족들 추억은 새겼어요

    2년 연속 어린이날 ‘우산’… 그래도 가족들 추억은 새겼어요

    “어린이날 아침부터 비가 와서 실망했는데 키즈카페에 오니 롤러코스터만큼 재밌는 슬라이드도 타고 트램펄린도 탈 수 있어서 좋아요.” 비바람이 몰아친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의 한 키즈카페에서 만난 강탄영(11)양은 밝은 표정으로 놀이기구를 타고 있었다. 아홉 살 딸과 함께 이곳을 찾은 구모(45)씨도 “2주 전부터 계획한 캠핑이 무산돼 아쉽지만 실내에서라도 아이가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으로 어린이날에 비가 내리면서 전국 관광지와 유원지는 평소보다 한산했다. 강풍까지 불면서 이날 오후 8시 기준 제주 출발·도착 항공편 71편이 결항됐고 전남 목포·완도·여수·고흥 등 49개 항로 73척 여객선 운항도 통제됐다. 전국 곳곳의 행사와 축제도 취소되거나 실내로 변경되면서 차질을 빚었다. 대신 아쉬움을 달래며 아이들과 부모들이 모여든 전국 곳곳의 키즈카페, 실내 테마파크 앞에는 20m가 넘는 대기 줄이 이어졌다. 키즈카페가 있는 쇼핑몰에서 한 시간 동안 주차할 자리를 찾다 차를 돌린 박정은(39)씨는 “쇼핑몰에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기다릴 엄두가 안 나서 가까운 장난감 가게로 갔다”고 말했다. 네 살배기 딸과 함께 인천 중구의 한 실내 테마파크에 가기 위해 김태완(34)·정유라(32)씨 부부는 이날 오픈 2시간 전인 오전 8시부터 매표소 앞에서 기다렸다. 김씨는 “올해는 혹시나 비가 와도 좋아하는 캐릭터 기념품을 많이 사 주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단단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을 마련한 박물관도 인파로 북적였다. 서울 종로구 공예박물관에서 만난 김송희(39)씨는 “일찍 현장 예약을 해야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아홉 살 딸아이와 함께 오전 9시 30분에 왔는데 이미 오전 예약은 마감이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집에서 아이들과 추억을 쌓은 가족들도 있었다. 경기 안산에서 아들 임성준(6·가명)군과 사는 미혼모 임민서(32·가명)씨는 형편이 넉넉하지 않지만 올해 큰마음을 먹고 아들과 놀이동산에 가기로 했는데 비 때문에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대신 성준이가 가장 좋아하는 유부초밥을 같이 만들어 먹었다. 성준군은 “일하느라 바쁜 엄마와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좋다”며 웃었다. 임씨는 “내년 어린이날에는 외식도 하면서 또 다른 행복한 기억을 남겨 주고 싶다”고 했다.
  • 2년 연속 비 내린 어린이날 “올해도 실내 키즈카페·테마파크 왔어요”

    2년 연속 비 내린 어린이날 “올해도 실내 키즈카페·테마파크 왔어요”

    “어린이날 아침부터 비가 와서 실망했는데, 키즈카페에 오니 롤러코스터 만큼 재밌는 슬라이드도 타고 트램펄린도 탈 수 있어서 좋아요.” 비바람이 몰아친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의 한 키즈카페에서 만난 강탄영(11)양은 밝은 표정으로 놀이기구를 타고 있었다. 9살 딸과 함께 이곳을 찾은 구모(45)씨도 “2주 전부터 계획한 캠핑이 무산돼 아쉽지만 실내에서라도 아이가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으로 어린이날에 비가 내리면서 전국 관광지와 유원지는 평소보다 한산했다. 강풍까지 불면서 이날 오후 12시 기준 제주 출발·도착 항공편 40편이 결항됐고, 목포·완도·여수·고흥 등 40개 항로 50척 여객선 운항도 통제됐다. 전국 곳곳 행사와 축제도 취소되거나 실내로 변경되며 차질을 빚었다. 대신 아쉬움을 달래며 아이들과 부모들이 모여든 전국 곳곳의 키즈카페, 실내 테마파크 앞에는 20m가 넘는 대기 줄이 이어졌다. 키즈카페가 있는 쇼핑몰에서 한시간 동안 주차할 자리를 찾다 차를 돌린 박정은(39)씨는 “쇼핑몰에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기다릴 엄두가 안 나서 가까운 장난감 가게로 갔다”고 말했다.네 살배기 딸과 인천 중구의 한 실내 테마파크를 가기 위해 김태완(34)씨·정유라(32)씨 부부는 이날 오픈 2시간 전인 오전 8시부터 매표소 앞에서 기다렸다. 김씨는 “올해는 혹시나 비가 와도 좋아하는 캐릭터 기념품도 많이 사주고 좋은 추억 만들어주려고 단단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을 마련한 박물관도 인파로 북적였다. 서울 종로구 공예박물관에서 만난 김송희(39)씨는 “일찍 현장 예약을 해야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해서 9살 딸 아이와 오전 9시 30분에 왔는데 이미 오전 예약은 마감이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집에서 아이들과 추억을 쌓은 가족들도 있었다. 경기 안산에서 아들 임성준(6·가명)군과 사는 미혼모 임민서(32·가명)씨는 형편이 넉넉하지 않지만 올해 큰마음을 먹고 아들과 놀이동산에 가기로 했는데, 비 때문에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대신 성준이가 가장 좋아하는 유부초밥을 같이 만들어 먹었다. 성준군은 “일하느라 바쁜 엄마와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좋다”며 웃었다. 임씨는 “내년 어린이날에는 외식도 하면서 또 다른 행복한 기억을 남겨주고 싶다”고 했다.
  • “죽었나 싶어 보내봐”…하이브 사옥에 수십개 근조화환

    “죽었나 싶어 보내봐”…하이브 사옥에 수십개 근조화환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분쟁을 벌이고 있는 하이브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들로부터 역풍을 맞고 있다. 언론 플레이에 방탄소년단을 이용하며 아티스트를 보호하지 않는다는 불만이 쌓인 팬들이 하이브 사옥 앞에 근조화환 수십 개를 보내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3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주변에는 방탄소년단 팬들이 보낸 근조화환 수십개가 세워져 있다. 이들 근조화환에는 “업계 1위 무능 소속사 소문난 거 축하드려요”, “필요할 땐 우리 BTS, 불리할 땐 총알받이”, “입장문 요구엔 묵묵부답, 죽었나 싶어 보내봅니다” 등의 항의성 문구가 적혀 있다. 앞서 BTS 지지 모임은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아티스트 명예훼손 법적 절차 진행 촉구’ 집회를 신고했다. 이어 3일 근조화환 30개를 사옥 주변에 설치하고 화환을 관리하는 용역 10명가량을 동원했다.이날 방탄소년단 팬들은 트럭시위도 벌였다. 트럭에는 “수상 축하도, 악플 고소도 안 해”, “불공정한 내부 경영문제에 BTS 방패 뒤로 숨은 무능한 회장”, “피드백은 감감무소식, 굿즈팔이는 허겁지겁” 등의 문구가 전광판으로 쓰여 있었다. 근조화환 집회는 오는 7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진행된다. 하이브는 민 대표에 대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며 고발하고 해임 절차에 나섰다. 양측이 분쟁을 벌이는 사이 방탄소년단 관련 사재기 마케팅, ‘단월드’와의 연관설, ‘사이비’ 의혹 등 각종 의혹이 터져나왔다. 이에 방탄소년단 팬들은 “방탄소년단에게 피해를 주는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하지 않고 무마하려 한다”, “방탄소년단을 여론의 총알받이로 세우고 있다”는 불만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 풍수해 대비 현장 찾은 박희영 용산구청장

    풍수해 대비 현장 찾은 박희영 용산구청장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이촌2동 일대에서 진행하는 풍수해 대비 빗물받이 준설 현장을 찾았다. 구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부지와 맞닿은 이촌로를 비롯해 인근 이면도로까지 준설 작업을 시행했다. 작업에는 준설 차량, 쓰레기 흡입기, 하수 기동반 4명, 준설작업자 4명, 신호수 1명 등이 동원됐다. 박 구청장은 앞서 용문시장(3월 29일), 보광시장길(4월 8일) 준설작업과 빗물받이 청소에도 직접 참여했다. 구는 여름철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고 악취를 줄이기 위해 지난달부터 상습 퇴적 구간과 민원 발생 구간 내 하수관을 세정하고 악취 차단장치를 설치하고 있다. 본격 풍수해 대책 기간이 시작되는 5월 15일까지 빗물받이 1만 7874개 대상 준설과 악취 민원 구간 내 악취 차단 장치 설치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박 구청장은 “이촌동 일대는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엔 넓은 백사장이 있던 곳이라 한강 수위가 올라가면 침수 피해를 입었다”며 “노후 주거지에서 생활하는 구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빗물받이 준설 작업 뒤 상습 무단투기 지역과 불법주차 민원 빈발 골목 등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이촌2동 주민센터 회의실을 찾아 통장 14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 장윤정♥도경완 집 120억에 팔렸다…3년 만에 70억 차익

    장윤정♥도경완 집 120억에 팔렸다…3년 만에 70억 차익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 부부가 서울 용산구의 고급주택을 매각해 3년 만에 7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2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는 지난달 120억원에 거래됐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21년 3월 이 주택을 50억원에 공동명의로 분양받았고, 매도에 나서 3년 2개월 만에 70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매각가는 120억원으로 해당 평형대에서 최고가 거래다. 나인원한남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지민 등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지며, 전용 244.72㎡ 공시가만 106억 7000만원에 달한다. 일대의 한남더힐, 장학파르크한남 등과 함께 국내 대표 고가주택으로 꼽힌다.
  • 임현택 의협 회장, 취임하자마자 “의료 농단 바로 잡을 것”

    임현택 의협 회장, 취임하자마자 “의료 농단 바로 잡을 것”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2일 취임사에서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해 “한심한 정책”이라고 비판하며 “정부 정책이 얼마나 잘못됐고, 나아가 얼마나 한심한 정책인지 깨닫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의료계)가 마주하고 있는 가장 큰 이슈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문제, 필수 의료 패키지 폐기 문제 등 진료 현장에서 겪는 각종 불합리한 정책들에 대해 하나하나 뜯어고쳐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반드시 정상 궤도에 올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앵무새처럼 주장하고 있는 2000명 증원 근거는 이미 연구 당사자들에 의해 아전인수격으로 해석되었음이 만천하에 밝혀졌다”며 “무엇보다 최근 국립 의대 정원을 자율 조정토록 한 것은 2000명이라는 숫자가 아무런 근거조차 없음을 정부 자인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정책이 얼마나 잘못됐고, 한심한 정책인지 깨닫도록 하겠다”면서 “의료 농단이자 교육 농단을 바로잡는 시작은 바로 42대 집행부의 출범”이라고 했다. 임 회장은 대정부 투쟁 방향에 대해 “정부가 진정한 대화의 장에 나올 각오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국민과 환자를 위해 하루라도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이 있다고 하면 의협에서도 진지하게 다가갈 생각이 있다”고 했다. 또 임 회장은 의협 회원들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의료계가 갈등 속에 빠지고 분열되는 것은 정부가 원하는 것”이라며 “사분오열, 패배주의 늪에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하고 철저한 통제 속에 옴짝달싹 못 하게 하는 게 정부의 간절한 바람일 것”이라고 했다. 임 회장은 2027년 4월 30일까지 의협을 이끌게 된다.
  • “폐선으로 오인”…‘초통령’ 도티, 철도 선로서 촬영 논란

    “폐선으로 오인”…‘초통령’ 도티, 철도 선로서 촬영 논란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이자 ‘초통령’ 도티(본명 나희선·33)가 철도 선로에 들어가 사진을 찍어 논란이 됐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만 230만명이 넘는 도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감성 사진을 찍는 모습”이라며 경부선과 경원선을 연결하는 용산삼각선 선로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올렸다. 철도안전법 제48조에서는 선로 또는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철도시설에 철도운영자 등의 승낙 없이 출입하거나 통행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돼 있다. 이를 위반한 사람에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네티즌들은 “코레일 측에 허가 받으셨나요?” “초등학생들이 보고 따라할까 겁난다” “관제허가 없이 철길에 들어가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철로에 특별고전압이 흘러 심장마비로 바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도티는 현재 문제의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서 삭제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도티님과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설물 촬영에 대한 사전 허가를 받지 않은 점이 확인돼 이에 사과 말씀드린다”라고 사과문을 올렸다. 이어 “내부 확인 결과 배경지인 서울 용산구 ‘삼각 백빈 건널목’에 대한 제작진의 사전조사가 충분하지 않아 이를 폐선으로 오인했고 사전 허가도 생략됐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촬영 과정에서는 혹시 모를 안전상의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했으나 결과적으로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리게 돼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향후 관련 기관과 논의해 과태료 징수 등 필요한 절차가 있을 경우 반드시 협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방법을 모색하고 모든 촬영 과정 전반에 신중을 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 용산 이촌시장 시간제 공영주차장

    용산 이촌시장 시간제 공영주차장

    서울 용산구는 평소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편했던 이촌종합시장 활성화를 위해 2시간짜리 공영주차장을 운영한다. 구는 1일부터 이촌종합시장 주변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노상공영주차장으로 전환해 운영하며 1회 이용 시간을 2시간 이내로 제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주변은 불법주정차 민원 신고가 많은 지역이었다. 특히 주차 불편이 시장 이용률에 영향을 미쳐 시장 상인들의 고충이 컸다. 시간제한 공영주차장은 이촌로75길 일대 12면이다. 오전 9시~오후 9시 운영하며 이외 시간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주차 요금은 5분당 250원으로 2시간을 이용하면 6000원이다. 단 2시간 넘게 이용하면 주차 요금과 별도로 5분에 1000원씩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만약 3시간을 이용했다면 주차 요금 9000원에 가산금 1만 2000원을 더해 총 2만 1000원을 납부해야 한다. 다둥이 가족, 친환경 차량 등엔 관련 조례에 따른 주차요금 감면이 적용된다. 다만 가산금은 감면받을 수 없다. 이촌종합시장에서 장을 봤다면 2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이 경우 이촌종합시장 이용 뒤 구매 영수증과 주차 할인쿠폰을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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