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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다가오는 봄, 화사한 요가복과 함께

    [서울포토] 다가오는 봄, 화사한 요가복과 함께

    17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봄을 닮은 데이즈 요가복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좋은 소재와 합리적 가격을 내세운 데이즈 요가복 총 22종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인 ‘에티켓 레깅스’는 2만9,900원, ‘매쉬 요가탑’은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종부세 대상 아파트 8만채 증가… 종부세 납세자 증가는?

    종부세 대상 아파트 8만채 증가… 종부세 납세자 증가는?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되는 공동주택가 8만여 가구에 육박할 전망이다. 하지만 실제 종부세를 내야 하는 사람의 증가폭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5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올해 서울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14.17%가 오른다. 최근 집값이 많이 뛴 서울 용산구(17.98%), 마포구(17.35%) 등이 전체 상승률을 이끌었다. 시세 12억원이 넘는 주택의 상승폭도 커 고가 주택 보유자의 세금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특히 1가구 1주택자 기준으로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이 되는 공시가격 9억원(시세 12억원 정도) 초과 공동주택은 지난해 14만 800여가구에서 올해 21만 9800여가구가 됐다. 종부세를 내야 하는 아파트가 7만 9000여가구나 늘어난 것이다. 특히 마용성(마포·용산·성동)으로 대표되는 서울 강북권 인기 주거지와 경기 과천·성남 분당 지역의 공시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이 지역에 종부세 대상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 먼저 동구 성수동 트라마제 전용면적 69.72㎡는 공시가격이 지난해 8억8800만원보다 24.43% 뛴 11억400만원을 기록하며 종부세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아파트 84㎡는 공시가격이 지난해(7억9500만원)에서 올해 25% 가량 오르면서 9억9200만원이 되면서 종부세 대상이 됐다. 성동구 옥수래미안리버젠 84㎡도 8억원에서 9억2000만원으로 공시가격이 상승했고, 종로구 경희궁자이 전용면적 84㎡의 공시가격은 동별로 최고 9억8400만원에 책정되며 일부 9억원을 넘었다. 또 동작구 흑석동 흑석한강센트레빌 전용 84.84㎡는 공시가격도 지난해 6억3000만원에서 올해 8억4800만원으로 34.6% 뛰었고,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89㎡도 올해 공시가격이 8억4800만원으로 조만간 공시가격 9억원을 넘길 전망이다. 이밖에 ‘목동 재건축 기대주’인 목동 신시가지7단지는 전용 66.6㎡ 소형의 올해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뛴 8억5600만원으로 9억원에 육박했다. 종부세 기준이 공시가격 9억원짜리 아파트가 7만 9000가구나 늘었지만, 실제 종부세를 내야하는 사람의 수는 그만큼 늘지 않을 전망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공시가격이 많이 오른 강북 뉴타운 지역은 젊은 부부들이 많아 공동소유가 일반적”이라면서 “종부세가 인당 9억원을 넘겨야 부과되기 때문에 실제 이 지역에서 종부세를 낼 사람은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토부 관계자도 “이번에 공시가격 9억원 넘긴 아파트 중 상당수가 이미 종부세를 내고 있는 다주택자가 소유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우려하는 수준으로 종부세 대상자가 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단독]최종훈 음주운전 보도 무마 의혹 ‘팀장’, 경찰 조사 받았다

    [단독]최종훈 음주운전 보도 무마 의혹 ‘팀장’, 경찰 조사 받았다

    서울경찰청, 당시 용산서 교통팀장 조사“아직 유착 정황 등 확인된 사실 없어”경찰 일각 “연예인 음주 보도 안된 건 의아”가수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의 음주운전 사건 언론보도 무마에 경찰관이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현직 경찰을 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 지역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 중인 A경위는 최근 당시 사건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의 조사를 받았다. 용산경찰서 전 교통조사계 팀장이었던 그는 2016년 3월 최종훈 음주운전 사건을 맡았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위가 최근 조사받았다고 들었지만 아직 유착 정황이 확인된 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언론보도 무마 의혹은 최근 연예계 ‘판도라의 상자’로 떠오른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정준영(30)이 있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오간 메시지를 통해 제기됐다. 경찰에 따르면 최종훈은 2016년 3월 이 카톡방에서 “음주운전이 경찰에 걸렸을 때 기사가 날까봐 걱정됐는데 ○○형이 막아줬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형’은 승리와 함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는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모(34)씨다. 승리는 당시 대화에서 “(유씨가) 자기 돈을 써서 (음주운전 보도가 안 되도록) 입 막아줬다”고 말했다. 또, 음주운전 사건이 보도되지 않고 송치된 시점에 최종훈이 경찰서 팀장으로부터 ‘생일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받았다는 참여자의 언급도 있었다. 실제 최종훈은 2016년 2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97%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면허정지 100일과 벌금 25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당시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다. A경위는 현재 외부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또 향후 한동안 파출소 근무를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당시 A경위와 함께 일했던 경찰 관계자는 “당시 높은 사람(경찰 상급자)들로부터 ‘보도 나오지 않게하라’는 압력 온 적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 내부에서는 “연예인 음주운전은 대부분 언론에 알려지는데 최종훈 사건이 보도되지 않은 건 다소 의아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한편, 최종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잇따른 사건에 연루돼 물의를 빚은 최종훈에 대해 금일 자로 FT아일랜드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FNC는 “본인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나 불법 행위와 관련해 추가로 의심되는 정황이 있어 이번 주 내로 경찰 조사를 성실하게 받을 예정”이라며 “최종훈은 팀에서 영원히 탈퇴하고 연예계를 은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용산 아파트 동대표, 스마트폰으로 뽑아요

    서울 용산구가 지역의 공동주택 입주자들이 편리하게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모바일 시스템 ‘e알리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e알리미는 공동주택이나 단체에서 실시하는 전자투표, 설문조사 등의 소식을 회원들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하는 공지 시스템이다. 회원들이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공지에 대해 회신을 하면 관리자가 바로 통계화할 수 있다. 구는 전자투표나 설문조사, 메시지 발송, 아파트 커뮤니티 등에 e알리미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모바일 시스템을 이용하면 과거 수기로 이뤄졌던 아파트 동대표 선거도 손쉽게 치를 수 있다”며 “입주민 주요 의사 결정에 신속성, 투명성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도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또 상반기 중 구와 아파트 간 비상연락체계도 구축해 미세먼지주의보 등의 긴급한 공지를 e알리미로 신속히 전파할 계획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모바일 시스템을 통해 아파트 관리비도 어느 정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유엔 대북 인도적 지원 승인 6개월 걸려… 전달 시기 놓치기 일쑤”

    “유엔 대북 인도적 지원 승인 6개월 걸려… 전달 시기 놓치기 일쑤”

    지난해 세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과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을 거치며 한반도 정세에는 훈풍이 불었지만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은 여전히 동토(凍土)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공개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의 패널보고서에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 1월까지 전 세계 국가와 유엔 기구, 인도 단체가 대북제재위에 인도 지원 사업의 제재 면제를 신청한 건수는 25건이었다. 그중 16건만 면제 승인을 받았고 7건은 검토 중이며 2건은 신청 철회됐다. 대북 인도 지원과 교류협력을 하는 민간단체의 모임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이기범 회장은 14일 교수로 재직 중인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연구실에서 진행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면제 승인을 받은 16건 중 두 건은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면제 신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인도 지원을 위해 면제 승인을 받은 건 14건에 불과한데 이 정도면 지난해 유엔 대북제재위의 승인을 받아 대북 인도적 지원을 한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고 했다. -대북 인도 지원 사업도 유엔 대북제재위의 제재 면제를 받기 어렵나. “대북제재위가 인도 지원 사업에 대해선 면제를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제재 자체가 엄격하고 면제 조건이 까다롭다. 감기약 등 상비약은 제재 대상이 아니지만 혈압약, 결핵약 등 북한 주민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치료제는 제재 대상이라 일일이 면제를 받아야 한다. 게다가 약을 지원하려면 진단장비 등도 전달해야 하는데 진단장비는 제재 대상인 기계류로 묶여 면제가 필요하다. 아울러 지원 물품의 면제를 신청하려면 물품의 생산지뿐만 아니라 물품을 생산한 설비의 생산지 등 물품의 상세한 스펙 자료를 제재위에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기업은 물품 스펙이 영업 기밀이라 제공하지 않으려 한다. 지원 물품을 구입하는 단계에서부터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수개월에 거쳐 까다로운 면제 조건을 이해하고 국제변호사의 자문을 거쳐 면제 요청 문서를 작성해 제재위에 제출하더라도 제재위가 면제 가부를 결정하는 데는 통상 6개월가량 걸린다. 식량과 약품은 지원 시기가 중요한데 제재 면제를 받느라고 시기를 놓치기 일쑤다.” -미국의 독자 대북 제재도 있는데. “대북 지원 물품의 생산지가 미국이거나 물품이 한국에서 생산됐더라도 생산 설비의 10% 이상이 미국산이면 해당 물품을 지원할 수 없다. 세컨더리 보이콧 등 미국의 대북 금융 제재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어렵다. 대북 지원 물품을 중국 등 외국에서 구입하면 외국에 송금을 해야 하는데 한국 시중 은행이 인도적 지원이라고 하더라도 북한과 관련된 거래를 하려는 것을 매우 꺼려한다. 미국 재무부로부터 불이익을 받을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을 보장하려면 유엔과 미국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가. “대북 제재가 당장 완화되기 어렵겠지만 인도적 지원의 경우 각 국가의 자율성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비료의 경우 주민생활을 위한 지원인데도 비료가 다른 분야에 전용될 가능성은 없는지 성분 분석까지 받아서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전 세계의 모든 인도 단체가 이와 같은 지원 관련 모든 세부 사항을 유엔 대북제재위나 미국에 직접 문의하고 요청해야 하는데 너무 소모적이고 비현실적이다. 인도적 지원을 위한 제재 면제는 해당 국가에 위임하고 해당 국가가 유엔 대북제재위가 제시한 인도적 지원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이행하게 해 현실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인도 지원 사업이 더 위축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올봄에 맞춰 북측에 묘종을 심는 온상 제작에 필요한 비닐 박막과 비료 등 농업 분야 물품을 지원할 구상을 하고 있었다. 지난해 남북 관계가 회복된 뒤 올해 물품을 지원하려고 보니 대북 제재로 인해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더라. 5월이 되면 파종 시기가 지나므로 늦어도 4월 20일쯤까진 물품이 전달돼야 하는데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대북제재위 패널 보고서에서도 대북 제재가 의도치 않게 인도적 지원의 흐름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인정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와는 별도로 북측의 인도적 상황을 고려해 제재 면제를 폭넓게 해석하고 승인해 지원이 원활하게 집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지난 10년간 남북 관계가 악화되며 인도 지원 사업도 어려웠는데. “개인적으로는 대북 보건의료 지원단체인 ‘어린이어깨동무’ 이사장 자격으로 1990년대 중반부터 2009년까지 10년간 북한을 49번 방문해 어린이병원 설립·증축 등의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2010년 천안함 폭침과 정부의 독자 대북 제재인 5·24 조치 시행으로 남북 관계가 경색되자 지난해까지 지원 사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2007년에 남포아동병원의 입원병동을 신축하기로 하고 공사에 들어갔지만 2009~2010년 들어 어떤 물품도 지원할 수 없게 됐다. 북측이 겨우 완공하고 운영 중이라고 들었지만 북한 주민과 어린이에게 약속한 일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 -현재 가장 시급한 대북 지원 사업은 무엇인가. “보건의료 지원이 시급하다. 아울러 물품 지원에서 개발 협력으로 대북 지원 모델을 발전시켜야 한다. 지난해 9월 정상회담 당시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가 평양 아동병원을 방문했는데 리 여사가 ‘우리는 보건의료가 더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이후 경제가 회복되며 의식주 등 1차적인 주민 생활은 향상됐지만 보건의료 분야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간과 재정이 투자돼야 한다. 남측과의 교류협력이 필요하다. 단순히 의료 분야 물품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서 북측이 의약품이나 의료소모품을 자체 생산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주고 의료 기술을 상호 전수해야 한다. 아울러 남북 관계가 진전되면 철도·도로 연결 등 북측의 대규모 개발 계획이 세워질 것이다. 하지만 큰 도로와 철로를 작은 동네와 연결시키고 동네를 발전시키는 것은 민간단체가 북측과 협력해야 할 일이다. 수질 개선과 병원·학교 현대화, 소득증대사업 등 종합적인 지역개발 사업을 남측 민간단체와 북측이 주도하면서 정부의 원대한 그림과 민간단체의 세부 그림을 조화시킬 필요가 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올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 14.17% 오른다

    올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 14.17% 오른다

    종부세 대상인 9억 초과 7만 가구 늘어 고가 주택 세 부담 커져… 새달 말 확정올해 서울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4.17% 오른다. 최근 집값이 많이 뛴 서울 용산구(17.98%), 마포구(17.35%) 등이 전체 상승률을 이끌었다. 시세 12억원이 넘는 주택의 상승폭도 커 고가 주택 보유자의 세금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이런 내용의 2019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발표했다. 올해 전국 공동주택 1339만가구의 평균 상승률은 5.32%로 지난해(5.02%)보다 소폭 올랐다. 서울 지역 상승률(14.17%)은 2007년 28.4% 이후 가장 높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추진되는 경기 과천(23.41%)은 전국 시군구 가운데 상승폭이 가장 컸다. 반면 지역경제가 위축된 경남 거제(-18.11%)와 김해(-12.52%) 등은 하락폭이 컸다. 1가구 1주택자 기준으로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이 되는 공시가격 9억원(시세 12억원 정도) 초과 공동주택은 지난해 14만 800여가구에서 올해 21만 9800여가구가 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체 공동주택 97.9%에 해당하는 시세 12억원 이하 중저가 주택에 대해서는 시세 변동률보다 낮게 공시가격을 산정했다”고 밝혔다. 공시가격을 공동주택 시세로 나눈 현실화율은 지난해와 같은 68.1%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표준 단독주택 현실화율(53%)이나 표준지(64.8%)보다 높은 수준이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재산세 등 조세 부과 기준이 되며 건강보험료 산정 등에도 활용된다. 이문기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공시가격 상승이 일부 고가 주택에 집중됐고 시세 상승분만큼 반영돼 서민층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복지 분야 수급기준 조정 등 관련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다음달 4일까지 주택 소유자의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같은 달 30일 최정 확정·공시된다. 서울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심현희 기자의 맛있는 맥주 이야기]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에 마시는 맥주

    [심현희 기자의 맛있는 맥주 이야기]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에 마시는 맥주

    잔 4분의3 찰 때까지 기울여 따르고 탭 잠근 뒤 119.5초 동안 기다렸다가 가스 안 나오게 탭을 반대쪽으로 꺾어 잔 가득 채우면 마지막 모금까지 ‘꿀맛’오는 17일은 아일랜드 민족 최대 축제가 열리는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입니다.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란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인물이자 ‘수호성인’ 패트릭이 세상을 떠난 날을 기념하는 날로 아일랜드인들에겐 정체성과 문화를 확인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아일랜드계 이주민들이 영어권 국가에 많이 살다 보니 오늘날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는 전 세계 사람들이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거듭났는데요. 아일랜드 전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의 대도시에선 패트릭 성인의 형상으로 만든 큰 인형을 중심으로 대규모 퍼레이드가 펼쳐진답니다. 아이리시들은 이날 일을 하지 않고 가족·친구들과 함께 펍에 가서 종일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축제를 즐깁니다. 제임슨, 부시밀, 기네스 등 아일랜드 술 브랜드들도 연중 최대 대목인 세인트 패트릭스 주간을 겨냥한 마케팅을 쏟아내곤 하죠. 특히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에 빼놓을 수 없는 술이 아일랜드 스타우트 ‘기네스’입니다. 실제로 수도 더블린의 기네스 공장에선 1년에 모두 1억 파인트의 기네스를 생산하는데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에만 약 1300만 파인트가 팔린다고 합니다. 전체 판매량의 13%가 축제 기간 소비되는 셈이죠. 한국에서도 축제 기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가면 기네스 맥주를 마시며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를 기념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세인트 패트릭스 주간에 맞춰 방한한 기네스 본사의 맥주 스페셜리스트 스티브 놀런(27)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디아지오코리아 사무실에서 기자와 만나 이번 주말 맥주를 마시며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기네스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지’에 대한 몇 가지 ‘꿀팁’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는 우선 기네스 생맥주의 상징인 크리미한 거품을 충분히 만끽하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기네스 특유의 부드러운 거품 비결은 질소 충전에 있다”면서 “보통 맥주의 탄산은 100% 이산화탄소이지만 기네스는 질소 70%와 이산화탄소 30%의 비율을 맞춰 분자가 훨씬 작은 질소의 부드러운 질감을 살려낼 수 있다”고 하네요. 이 거품이 완벽해지려면 기네스를 잔에 따르는 방법이 매우 중요한데요. 처음 잔을 기울여서 따르다가 잔의 4분의3이 채워지면 탭을 잠그고 ‘119.5초’를 기다린 뒤 가스가 나오지 않게 탭을 반대쪽으로 꺾어 잔을 가득 채웁니다. 이렇게 형성된 거품이 꺼지지 않도록 유지해야 마지막 한 모금까지 맛있게 마실 수 있습니다. 거품이 사라져 맥주에 산소가 들어가면 맛이 변질돼 쓴맛이 강해집니다. 기네스에 어울리는 음식을 물어봤더니 그는 해산물을 추천하네요. “굴, 랍스터, 조개류 등 해산물에서 느껴지는 바다의 짠맛이 홉의 쓴맛, 몰트의 달콤한 맛과 합쳐져 최상의 조합을 이룬다”면서요. 또 초콜릿 브라우니 등의 디저트와도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한국에 3개월간 머물며 전국의 펍들을 돌아다닐 것이라는 그는 맥주 관리가 잘 돼 신선한 기네스를 뽑아내는 서울의 펍으로 마포구 합정동의 더캐스크, 강남구 역삼동의 더블린 테라스, 서초동의 저스트 블랙 등을 꼽았습니다. 글·사진 macduck@seoul.co.kr
  • 올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 14.17% 오른다

    올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 14.17% 오른다

    용산 마포 17%대·경기 과천 23% 껑충종부세 대상인 9억 초과 7만가구 늘어올해 서울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4.17% 오른다. 최근 집값이 많이 뛴 서울 용산구(17.98%), 마포구(17.35%) 등이 전체 상승률을 이끌었다. 시세 12억원이 넘는 주택의 상승폭도 커 고가 주택 보유자의 세금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이런 내용의 2019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발표했다. 올해 전국 공동주택 1339만가구의 평균 상승률은 5.32%로 지난해(5.02%)보다 소폭 올랐다. 서울 지역 상승률(14.17%)은 2007년 28.4% 이후 가장 높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추진되는 경기 과천(23.41%)은 전국 시군구 가운데 상승폭이 가장 컸다. 반면 지역경제가 위축된 경남 거제(-18.11%)와 김해(-12.52%) 등은 하락폭이 컸다. 1가구 1주택자 기준으로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이 되는 공시가격 9억원(시세 12억원 정도) 초과 공동주택은 지난해 14만 600여가구에서 올해 21만 9000여가구가 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체 공동주택 97.9%에 해당하는 시세 12억원 이하 중저가 주택에 대해서는 시세 변동률보다 낮게 공시가격을 산정했다”고 밝혔다. 공시가격을 공동주택 시세로 나눈 현실화율은 지난해와 같은 68.1%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표준 단독주택 현실화율(53%)이나 표준지(64.8%)보다 높은 수준이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재산세 등 조세 부과 기준이 되며 건강보험료 산정 등에도 활용된다. 이문기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공시가격 상승이 일부 고가주택에 집중됐고 시세 상승분만큼 반영돼 서민층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복지 분야 수급기준 조정 등 관련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다음달 4일까지 주택 소유자의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같은 달 30일 최정 확정·공시된다.서울 올해 서울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4.17% 오른다. 최근 집값이 많이 뛴 서울 용산구(17.98%), 마포구(17.35%) 등이 전체 상승률을 이끌었다. 시세 12억원이 넘는 주택의 상승폭도 커 고가 주택 보유자의 세금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이런 내용의 2019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발표했다. 올해 전국 공동주택 1339만가구의 평균 상승률은 5.32%로 지난해(5.02%)보다 소폭 올랐다. 서울 지역 상승률(14.17%)은 2007년 28.4% 이후 가장 높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추진되는 경기 과천(23.41%)은 전국 시군구 가운데 상승폭이 가장 컸다. 반면 지역경제가 위축된 경남 거제(-18.11%)와 김해(-12.52%) 등은 하락폭이 컸다.  1가구 1주택자 기준으로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이 되는 공시가격 9억원(시세 12억원 정도) 초과 공동주택은 지난해 14만 600여가구에서 올해 21만 9000여가구가 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체 공동주택 97.9%에 해당하는 시세 12억원 이하 중저가 주택에 대해서는 시세 변동률보다 낮게 공시가격을 산정했다”고 밝혔다. 공시가격을 공동주택 시세로 나눈 현실화율은 지난해와 같은 68.1%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표준 단독주택 현실화율(53%)이나 표준지(64.8%)보다 높은 수준이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재산세 등 조세 부과 기준이 되며 건강보험료 산정 등에도 활용된다. 이문기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공시가격 상승이 일부 고가주택에 집중됐고 시세 상승분만큼 반영돼 서민층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복지 분야 수급기준 조정 등 관련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다음달 4일까지 주택 소유자의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같은 달 30일 최정 확정·공시된다. 서울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아픔이 많은 용산 4구역 시민 품는 열린 공간으로”

    “아픔이 많은 용산 4구역 시민 품는 열린 공간으로”

    각종 도시개발사업 앞둔 ‘변화의 땅’ 5구역 등 501곳 민관 합동 점검 나서 “노후 건축물 불안감 속히 걷어낼 것”“이곳은 제게 유독 아픈 장소입니다. 찾을 때마다 용산참사로 희생되신 분들과 유족들이 떠오르고, 지난해 여름에는 인근에 붕괴 사고까지 일어나 가슴이 철렁했죠. 다시는 아픔이 없는 공간, 모두를 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공사가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노력을 쏟겠습니다.”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국제빌딩 인근 제4구역 공사 현장을 찾은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유독 신중하게 말을 골랐다. 공사가 진행되는 4구역(한강로3가 63-70)이 2009년 1월 철거민 5명과 경찰 1명이 숨진 용산참사가 일어난 곳이기 때문이다. 인근 5구역에서는 지난해 6월 노후 상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상가 붕괴는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용산에서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사고죠. 이후 정비구역 안팎에서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을 대대적으로 벌였습니다. 이번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해서도 미처 손길이 닿지 못한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해 속히 걷어내겠습니다.” 이를 위해 구는 다음달 19일까지 지역 내 건축물, 시설물 501곳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에 나선다. 신속한 대응을 위해 최근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안전관리추진단도 꾸렸다. 구 관계자는 “붕괴사고가 있었던 제5구역은 전체 건축물 33동을 안전 점검해 17개 동을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상 안전 관리가 필요한 제3종 시설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서도 성 구청장의 눈길은 공사장 곳곳에 도사린 위험 요소를 짚어내기 바빴다. 공사장에 설치된 안전망이 제 역할을 하는지, 타워크레인 가동에 이상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한 그는 “그간 안타까움이 많았던 공간인데 와서 보니 마음이 놓인다”며 “용산 재개발의 상징적인 곳인 만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했다. 용산구는 전체 면적의 70%가 용산공원 조성, 국제업무지구·한남뉴타운 개발 등 도시개발사업을 앞둔 ‘변화의 땅’이다. 제4구역도 ‘서울의 관문’인 한강로 일대에서 가장 큰 개발구역 가운데 하나로 내년 8월 입주를 앞둔 32~43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5개 동이 최근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는 ‘그들만의 성’을 쌓지 않고 용산공원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녹지대의 출발점인 문화공원(가칭 용산파크웨이, 1만 7615㎡)을 펼치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공간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장관 하려면 배우자가 ‘부동산 부자’?

    조동호 ‘무직’ 부인 명의로 토지 등 23억 진영 산부인과 의사 부인 41억 부동산 박영선 남편은 도쿄 7억 아파트 등 소유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국회에 인사청문 요청안을 보낸 장관 후보자 대부분이 서울 강남 등지에 다수의 부동산을 보유한 ‘부동산 부자’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본인보다는 배우자에게 재산이 몰려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총 33억 6985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본인 재산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토지(122만원) 등 1억 8163만원이다. 반면 배우자의 재산은 27억 6000여만원으로 총재산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배우자는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 9건의 토지와 4채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는데, 현재 조 후보자와 함께 거주 중인 서울 서초동 빌라 역시 배우자 명의로 돼 있다. 배우자가 보유한 토지·건물 가액은 약 23억원이다. 현재 배우자는 무직이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총 66억 9202만 7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은 용산구 소재 오피스텔(1억4528만여원)과 건물 전세권(500만원) 등을 보유했다. 반면 산부인과 의사인 배우자는 강남구 대치동 소재 동부센트레빌 아파트(15억 6000만원)와 용산구 용산센트럴파크 해링턴스퀘어 아파트 분양권(17억 4340만원), 해링턴스퀘어 판매시설 건물 2채 분양권(9억 2008만여원)을 보유하고 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의 명의로 보유한 양천구 신정동 소재 아파트(7억 6300만원)를 전세(5억 8000만원)로 내주고, 현재 서초구 잠원동 소재 아파트(7억 5000만원)에 전세로 살고 있다. 총 19억 68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총 6억 2700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본인은 경기 남양주시 소재 대지(6900만원), 배우자는 서초구 소재 아파트(8억 2400만원)를 보유했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총 4억 5561만원을 신고했다. 본인은 세종시 반곡동 아파트 분양권(4억 973만원)을 보유하고 있고 배우자 명의로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공시가격 7억 7200만원, 전세보증금 7억 1000만원)를 보유하고 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총 42억 9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은 서대문구 소재 단독주택(10억원), 구로구 소재 오피스텔 전세권(3억 4000만원) 등을 보유했고 배우자는 종로구에 4억 3900만원짜리 아파트와 일본 도쿄의 7억 200만원짜리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총 12억 169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부산 수영구 소재 아파트(3억 9000만원), 본인 명의로 부산 남구 소재 아파트 임차권(4억원)을 보유 중이다. 국회는 25일 최정호 후보자, 26일 김연철·박양우·문성혁 후보자, 27일 진영·조동호 후보자 청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영선 후보자의 청문회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에티오피아산 원두 ‘카누’ 한정판 나왔어요

    에티오피아산 원두 ‘카누’ 한정판 나왔어요

    12일 서울 용산구 맥심 플랜트에서 모델들이 ‘맥심 카누 스프링 블렌드’ 한정판을 선보이고 있다. 카누 스프링 블렌드는 100%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라이트 로스팅해 부드럽고 깔끔한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용산 청년 자립 도와요” 새달 정책자문단 발족

    서울 용산구가 다음달 초 200명 규모의 청년정책자문단을 발족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년들의 삶과 일을 지원할 정책 발굴에 속도를 내게 됐다. 청년정책자문단 발족은 구가 지난 8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공포하면서 현실화됐다. 용산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와 자립 기반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조례에 따라 구는 5년마다 청년 정책에 관한 기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계획은 청년의 ▲사회 참여·고용 확대 ▲능력 개발 ▲주거 안정 ▲문화 활성화 등을 폭넓게 아우른다. 구청장이 단장을 맡아 청년들과 직접 소통할 청년정책자문단은 분과 활동, 정기회의 등으로 적극적으로 청년 정책 의제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용산구에서 살거나 일하는 19~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또 청년 사업 관련 주요 안건을 심의할 청년청책위원회도 꾸릴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남은 임기 동안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고용 확대, 주거 안정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한끼줍쇼’ 온주완, 용산구 ‘열정도’서 감지된 열애 기운?

    ‘한끼줍쇼’ 온주완, 용산구 ‘열정도’서 감지된 열애 기운?

    온주완의 열정의 한 끼가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용문동 편에서는 배우 이필모와 온주완이 열정 밥동무로 뭉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 당시 이필모와 온주완은 도전에 앞서 용산구에 소재한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 ‘열정도’를 찾았다. 젊은 감각과 열정으로 가득한 열정도는 청년 사업가들이 모여 탄생시킨 골목으로 개성 넘치는 맛집과 카페들이 즐비해 떠오르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온주완은 “이 곳에 몇 번 와봤다”고 말하며 동네에 대한 정보는 물론 숨은 맛집들을 소개했다. 온주완의 바싹한 정보에 강호동은 수상함을 감지한 듯 “데이트하러 왔었구나?”라고 열애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온주완은 “연애 안 한지 너무 오래됐다”며 오히려 연애에 대한 목마름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현대 무용을 전공한 온주완은 길에서 다리를 찢으며 유연함을 과시해 규동형제를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수준급 춤 실력까지 아낌없이 발휘하며 열정 밥동무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열정 부자 온주완의 활약은 13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용문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울포토] 봄 맞이 한정판 ‘맥심 카누 스프링 블렌드’

    [서울포토] 봄 맞이 한정판 ‘맥심 카누 스프링 블렌드’

    동서식품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한정판 맥심 카누 스프링 블렌드 아메리카노(이하 카누 스프링 블렌드)를 선보인 가운데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카페에서 한정판 출시 기념 미디어 포토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원조 친박’에서 文정부 입성 앞둔 진영 행안부 장관 후보자

    ‘원조 친박’에서 文정부 입성 앞둔 진영 행안부 장관 후보자

    한때는 ‘원조 친박’…朴 정부 복지부 장관서 文 정부 행안부 장관박 전 대통령 국정과제에 반발…공천 ‘컷오프’ 비운의 주인공당적 옮겨 ‘화려한 부활’…서울 용산구에서 내리 4선 성공지방분권·재난안전 주무부처 무게감…온화한 성품에 매끄러운 일 처리‘원조 친박’으로 불리며 박근혜 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까지 지낸 4선 국회의원 진영(69)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진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과한다면 보수·진보 두 진영에서 서로 다른 장관직을 수행한 흔치 않은 인사가 될 전망이다. 전북 고창 출신인 진 후보자는 서울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 워싱턴주립대 법과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사법고시 17회로 판사로 활동한 진 후보자는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지내다 변호사로 개업했다. 2003년 제17대 국회에서 당시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서울 용산구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한 진 후보자는 2012년 제19대 총선까지도 줄곧 보수정당에 속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였던 2004~2005년 10개월 동안 대표 비서실장을 맡으면서 최측근으로 활약했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할 당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고 박근혜 정부 초대 복지부 장관에 임명된 그는 한때 ‘원조 친박’으로 꼽혔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의 핵심 국정과제였던 기초연금의 국민연금 연계 지급 계획에 반대하면서 장관직에서 사퇴한 진 후보자는 ‘친박’에서 ‘비박’으로 돌아섰다. 박 전 대통령과 각을 세워 ‘미운털’이 박힌 진 후보자는 결국 친박계가 주도한 2016년 20대 총선에서 ‘컷오프’되며 공천을 받지 못했다. 당시 김종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진 후보자를 영입하면서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겼고 서울 용산구에 출마해 지역구를 수성하는 데 성공했다. 당초 행안부 장관 후보자로는 진 후보자와 함께 김병섭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도 거론됐다. 지방분권과 재난안전 관련 정책 총괄 주무부처라는 상징성을 감안해 같은 4선 국회의원 출신 김부겸 장관과 무게를 맞추고자 이번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진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과하면 정권이 교체됐음에도 전 정권과 현 정권에서 내리 장관직을 수행한 인사가 된다. 당청 안팎에서도 파격적인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행안부와 관련된 경력으로는 제19대 국회에서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능력 있는 인사를 발탁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주시기 바란다”고 진 후보자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대선을 앞두고는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평소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에 일 처리가 매끄럽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 후보자는 이날 “문재인 정부의 핵심과제인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국민안전을 보장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정책역량을 기울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 고창(69) ▲서울 경기고 ▲서울대 법학과 ▲워싱턴주립대 법학석사 ▲사법시험 합격(17회) ▲서울지방법원 판사 ▲제17~20대 국회의원 ▲제19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보건복지부 장관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단독] CCTV 확보…돈 줬다는 버닝썬에 힘 실릴 듯

    [단독] CCTV 확보…돈 줬다는 버닝썬에 힘 실릴 듯

    공동대표 자택·자동차 등 압수수색 뇌물 수수 대책 논의하려 만남 추정 전직 경찰 “2000만원 받은 적 없다” 상반된 진술과 증거 진위 여부 분석 중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업주와 현직 경찰관 간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버닝썬 공동대표 이모(46)씨의 자택에서 결정적 증거가 될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영상에는 “(브로커인) 전직 경찰 강모(44)씨에게 돈을 줬다”는 이 대표의 진술에 힘을 실어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돈을 줬다”고 주장하는 이 대표 측과 “받은 적 없다”는 강씨 진술이 엇갈리는 상황인데 경찰은 포착 증거를 바탕으로 이 대표 진술에 무게를 싣는 분위기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광수대)는 최근 이 대표의 집과 승용차, 주거지 엘리베이터와 주차장 등의 CCTV를 압수수색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7월 클럽 버닝썬에 미성년자가 출입한 사건과 관련해 무마 목적으로 전직 경찰 강씨 측에 20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화장품 회사 임원인 강씨는 클럽과 경찰 간 유착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해당 CCTV에는 경찰이 버닝썬과 서울 역삼지구대를 압수수색한 지난달 14일 한 남성이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서울 용산구의 이 대표 자택을 찾아온 장면이 담겼다. 경찰은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 공식 확인해 주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유착 관련 주요 피의자 가운데) 강씨의 직원 이모씨나 또 다른 브로커 노모씨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결국 강씨 본인이 직접 이 대표의 자택을 방문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버닝썬 측으로부터 돈을 받은 정황이 속속 드러나자 위기감을 느낀 강씨가 이 대표와 대책을 논의하려 찾아왔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폭행과 마약, 성폭력 등 각종 의혹으로 점철된 버닝썬 사건에서 업주·경찰 간 유착 의혹은 핵심 인물 간 주장이 가장 첨예하게 갈리는 부분이다. 이 대표와 강씨, 강씨의 직원 이모씨 등이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만 쏟아내 ‘돈 준 사람’은 있고 ‘받은 사람’은 없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 대표는 지난 1일 경찰에 출석해 “강씨 측에 2000만원을 건넸으나 그 돈이 경찰에게 갈 줄은 몰랐다”고 시인했다. 반면 강씨는 “2000만원 자체를 받은 적이 없으며 모든 것이 (이 대표와 직원 이씨의) 자작극”이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또 직원 이씨는 사건 초기 언론을 통해 “강씨 지시로 이 대표로부터 2000만원을 받아 경찰에 230만원을 입금했다”고 주장했다가 최근 경찰 조사에선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단독] 버닝썬-경찰 유착 수사 CCTV서 증거 찾았다

    [단독] 버닝썬-경찰 유착 수사 CCTV서 증거 찾았다

    경찰, 최근 버닝썬 이모 공동대표 압수수색 경찰 관계자 “이 대표 진술 신빙성 확인할 증거”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업주와 현직 경찰관 간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버닝썬 공동대표 이모(46)씨의 자택에서 결정적 증거가 될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영상에는 “(브로커인) 전직 경찰 강모(44)씨에게 돈을 줬다”는 이 대표의 진술에 힘을 실어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돈을 줬다”고 주장하는 이 대표 측과 “받은 적 없다”는 강씨 진술이 엇갈리는 상황인데 경찰은 포착 증거를 바탕으로 이 대표 진술에 무게를 싣는 분위기다.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광수대)는 최근 이 대표의 집과 승용차, 주거지 엘리베이터와 주차장 등의 CCTV를 압수수색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7월 클럽 버닝썬에 미성년자가 출입한 사건과 관련해 무마 목적으로 전직 경찰 강씨 측에 20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화장품 회사 임원인 강씨는 클럽과 경찰 간 유착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 ‘1억원 만수르 세트’ 버닝썬 탈세의혹…경찰 “재무실장 회계장부 1년치 확보” 해당 CCTV에는 경찰이 버닝썬과 서울 역삼지구대를 압수수색한 지난달 14일 저녁 한 남성이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서울 용산구의 이 대표 자택을 찾아온 장면이 담겼다. 경찰은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 공식 확인해 주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유착 관련 주요 피의자 가운데) 강씨의 직원 이모씨나 또 다른 브로커 노모씨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결국 강씨 본인이 직접 이 대표의 자택을 방문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버닝썬 측으로부터 돈을 받은 정황이 속속 드러나자 위기감을 느낀 강씨가 이 대표와 대책을 논의하려 찾아왔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폭행과 마약, 성폭력 등 각종 의혹으로 점철된 버닝썬 사건에서 업주·경찰 간 유착 의혹은 핵심 인물 간 주장이 가장 첨예하게 갈리는 부분이다. 이 대표와 강씨, 강씨의 직원 이모씨 등이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만 쏟아내 ‘돈 준 사람’은 있고 ‘받은 사람’은 없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 대표는 지난 1일 경찰에 출석해 “강씨 측에 2000만원을 건넸으나 그 돈이 경찰에게 갈 줄은 몰랐다”고 시인했다. 반면 강씨는 “2000만원 자체를 받은 적이 없으며 모든 것이 (이 대표와 직원 이씨의) 자작극”이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또 직원 이씨는 사건 초기 언론을 통해 “강씨 지시로 이 대표로부터 2000만원을 받아 경찰에 230만원을 입금했다”고 주장했다가 최근 경찰 조사에선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김상조 “한유총 ‘배신의 대가’ 메시지 때문에 조사 결단”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에 대한 조사에 전격 착수한 가운데 김상조 위원장은 6일 “한유총이 보낸 ‘배신의 대가’ 메시지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단순히 집회를 했다거나 휴원을 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법을 적용할 수는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공정위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이날 서울 용산구 한유총 본부와 경남·경북·부산·경기지부에 조사관 30여명을 보내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한 한유총 간부는 유치원 원장들에게 “마지막으로 예고합니다. 같이 동참하지 않는 원에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혼자 살겠다고 단체를 배신할 때 배신의 대가가 얼마나 쓴지 알게 될 것입니다. 서로 총질 안 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고 공지했다. 김 위원장은 이 메시지에 대해 “전형적인 공정거래법 26조 (위반) 사건”이라면서 “한유총의 메시지가 공개됐기 때문에 그 차원과 범위가 어디까지인지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공정거래법 26조는 사업자단체가 해서는 안 되는 행위로 구성사업자의 사업내용·활동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행위, 부당하게 경쟁을 제한하는 행위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검찰, 한유총 ‘개학 연기 투쟁’ 수사…공정위도 현장 조사

    검찰, 한유총 ‘개학 연기 투쟁’ 수사…공정위도 현장 조사

    시민단체가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를 유아교육법 위반 등으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다. 검찰은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이 한유총을 공정거래법, 유아교육법,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김수현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오늘(6일) 밝혔다. ‘정치하는 엄마들’은 “한유총이 주도한 집단 개학 연기에 동참한 사립유치원이 전국 239곳으로, 최소 2만 3900명의 아이가 헌법상 교육권과 보호받을 권리를 침해당했다”며 한유총을 어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 단체는 “한유총의 집단행동은 사업자 단체의 부당한 공동 행위로 공정거래법 위반”이며 “불법적 휴원은 유아교육법 위반이고, 교육권 침해를 넘어 유아교육법과 아동복지법에 따른 아동학대 범죄로 볼 수 있다”고 비판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오늘 서울 용산구 한유총 본부와 경남·경북·부산·경기지부에 조사관 30여명을 파견해 현장 조사에 돌입했다. 공정위는 한유총의 개학 연기 투쟁이 공정거래법이 금지하는 ‘사업자 단체의 구성사업자에 대한 부당 활동 제한’에 해당하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이는 교육부가 한유총을 공정위에 신고한 후속 조치에 해당한다. 앞서 한유총은 지난 4일 국가회계관리시스템인 ‘에듀파인’ 의무 적용 등 정부의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정책에 반발해 개학일을 무기한 연기했다. 이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한유총에 대한 설립 허가를 취소하는 방침을 발표한 데다 여론도 악화하자 하루 만에 집단행동을 철회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캡틴마블’ 쿠키영상 몇 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캡틴마블’ 쿠키영상 몇 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영화 ‘캡틴마블’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쿠키영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첫 여성 히어로 솔로무비 ‘캡틴 마블’(감독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시사회를 통해 국내에 첫 공개됐다. ‘캡틴마블’은 지난해 4월에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쿠키영상에 예고된 바 있다. 미 공군 파일럿 시절의 기억을 잃고 우주 전사 크리 종족으로 살아가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캡틴마블’의 주인공이다. ‘캡틴마블’은 타노스와 대적할 새로운 히어로이자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어벤져스: 엔드 게임’(오는 4월 개봉 예정)의 마지막 히어로다. ‘캡틴마블’의 쿠키영상은 2개로 영화가 끝난 직후 한 개, 엔딩크레딧이 완전히 끝난 후 한 개가 등장한다. 이번 쿠키 영상에는 지난해 개봉한 ‘어벤져스:인피티니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연결고리가 되는 영상이 담겨 흥미를 자아낸다. 또한 극중 고양이 구스가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번 쿠키 영상도 꼭 놓치지 말아야 할 관람 포인트다. ‘캡틴마블’은 오늘(6일) 개봉해 오전 7시 91.1%의 압도적 예매율을 기록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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