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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국제업무지구 구역지정·주민열람 공고 시행

    용산구, 국제업무지구 구역지정·주민열람 공고 시행

    서울 용산구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5일간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 주민열람 공고’를 진행한다. 지난 14일 국제업무지구 구역지정 제안서 접수에 따른 후속 절차다. 열람 장소는 용산구청 7층 도시계획과, 사업지 주변 한강로동, 원효로1동, 원효로2동, 용문동, 이촌1동, 이촌2동 주민센터다. 구는 개발계획(안)에 대한 관심이 있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구청 외에도 열람 장소를 6곳으로 확대했다. 해당 장소에 사업 관계자를 배치해 구민 문의 시 즉각 자세한 설명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구민은 공람 장소에 마련된 주민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구는 주민 열람공고 기간 종료 후 용산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행정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 시가 올해 상반기 구역지정을 완료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서울이 세계 상위 톱(TOP) 5 도시에 진입하는데 기여할 ‘도시공간 대개조’의 핵심 사업이다. 사업 면적은 49만 5000㎡로 여의도공원 2배에 달한다. 사업시행자인 코레일·SH공사가 기반 시설을 먼저 조성해 택지를 공급하면 민간이 개별 획지별로 개발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이 첫 발을 내딛게 되어 기쁘다”며 “구민들의 작은 의견도 개발계획에 최대한 반영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셋째 낳으면 1억원 쏩니다”…어느 회사?

    “셋째 낳으면 1억원 쏩니다”…어느 회사?

    쌍방울 그룹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임직원에게 자녀 1명당 수천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만약 셋째를 출산하면 최대 1억원을 받을 수 있다. 쌍방울 그룹은 22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출산 장려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올해 1월 1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5년 이상 근속자에게 첫째 출산 시 3000만원, 둘째 출산 시 3000만원, 셋째 출산 시 4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난임 부부를 위해서는 체외수정 시술비를 지원한다. 정부 지원과 별도로 초음파와 주사비, 약제비 등 비용을 연간 최대 300만원 한도로 지원할 방침이다. 롯데그룹은 올해부터 셋째를 출산한 전계열사 임직원에게 카니발 승합차를 2년간 무료로 탈 수 있도록 렌트비를 지원한다. 롯데는 2012년 여성 자동 육아휴직제를 도입한 데 이어 2017년에는 남성 의무 육아휴직제를 시행하는 등 저출산 극복과 육아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부영 1억원 출산장려금’… 정부, 세제 혜택 검토 앞서 부영그룹은 출산장려를 위해 2021년 이후 태어난 70명의 직원 자녀 1인당 현금 1억원을 지급해 화제가 됐다. 총 70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증여’로 지급했다. 이는 4000만원 가까운 높은 소득세를 피하기 위해 ‘근로소득’이 아닌 ‘증여’ 방식을 택한 것이다. 이에 정부는 기업의 출산 지원 활성화를 위한 세제 지원을 검토하고 했다. 최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출산장려금을 받은 직원이 세금을 적게 내면서 법인도 손금산입 등을 통해 법인세 부담을 덜어낼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부영은 ‘출산장려금 기부면제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출산장려금을 받는 사람은 수입에 합산 과세하지 않고, 주는 사람(법인)도 소득공제를 해 줘야 한다는 논리다. 과세당국이 1억원을 증여로 해석할 경우, 출산장려금을 받은 이는 1억원 이하 증여세율 10%만 적용돼 1000만원만 내면 된다. 직원 가족도 증여세로 내고 기업도 동시에 손금·비용으로 인정받으려면 세법 개정이 필수다. 정부도 출산장려금에 대한 해석과 법 적용을 놓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법인과 직원 모두에게 세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구준엽이 디자인한 벽화…용산구, 공공미술 작품 설치

    구준엽이 디자인한 벽화…용산구, 공공미술 작품 설치

    서울 용산구가 최근 벽화 정비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공공미술 작품 설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벽화 전수조사를 통해 파악된 노후 벽화를 철거하고 보수해 구민 삶의 품격을 더하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설치된 벽화 중 보수가 시급한 대상지를 우선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상지는 서빙고로 246, 효창원로13길 88 등 2곳이다. 특히 서빙고로 246은 가수이자 미술작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구준엽이 도안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기피 시설인 쓰레기 처리장에 밝은 이미지를 덧씌우는 데 방점을 뒀다. 실제 벽화 시공은 공공미술 전문회사가 함께했다. 디자인에 참여한 작가 구준엽은 “역동적인 서울의 중심인 용산구의 사계가 콘셉트”라며 “다채로운 변화와 대중에게 상상력을 주는 공공미술 작품을 조성했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쓰레기 처리장으로 사용되고 있어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식되는 지역에 벽화가 새롭게 조성된 덕분에 길이 밝고 안전한 느낌으로 변화됐다”라고 전했다. 원효로제2동에 소재한 서울원효초등학교 통학로에 조성된 벽화도 전면 재시공했다. 효창원로13길 88은 원효초등학교의 옹벽이라 도안을 학교 측과 협의해 결정했다. 초등학교 통학로의 특성을 살려 밝고 화사한 색상을 사용하고 어린이보호구역을 안내하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앞으로도 노후 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미술 작품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내가 사는 동네에서 누구나 문화와 예술의 긍정적인 가치를 향유하는 용산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이봉준 서울시의회 지상철도지하화특위 위원장, 권영세 국회의원 예방

    이봉준 서울시의회 지상철도지하화특위 위원장, 권영세 국회의원 예방

    서울시의회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지상철도지하화특위’) 이봉준 위원장(국민의힘·동작구 제1선거구)은 지난 21일 권영세 국회의원(국민의힘·용산구)을 예방, 서울시가 추진 중인 지상철도 지하화에 대해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권영세 의원은 4선의 국회의원이자 현 정부의 초대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 지역구인 용산구에도 지상철도 구간이 있어 평소 지상철도 지하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난해에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로 발의하기도 했다. 이날 방문에는 지상철도지하화특위 서상열 부위원장과 최민규 위원을 비롯해 서울시 도시공간전략과장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수석전문위원도 동행했으며, 권 의원에게 서울시가 추진하는 지상철도 지하화 용역의 시급성과 중대성을 설명하고 국토교통부에 편성된 철도지하화 관련 용역 예산 30억원 중 일부(5~10억원)를 서울시로 편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권영세 의원은 국토부 장관에게 최대한 협조 요청하겠다고 말하고 서울시가 추진하는 지상철도 지하화 사업이 꼭 잘 추진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으며, 경부선은 물론이고 경의중앙선 지하화가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라며 두 곳 모두 선도사업으로 선정되어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봉준 위원장은 이날 방문을 통해 지상철도 지하화를 향한 하나 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서울시의 지상철도 지하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상철도지하화특위 위원들과 함께 관련 기관과 국회의원들을 방문해 최대한 협조와 지원을 끌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이 키우는 직원 ‘마음 편하게’…용산, 가정 친화적 조직 만든다[현장 행정]

    아이 키우는 직원 ‘마음 편하게’…용산, 가정 친화적 조직 만든다[현장 행정]

    “제도상 이용 가능한 육아시간이 있지만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서울 용산구 다자녀 직원 A씨) “육아 직원과 비육아 직원 모두 부담 갖지 않는 가정 친화적인 조직문화 확산에 힘쓰겠습니다.”(박희영 용산구청장) 지난 15일 용산구청 10층 키즈존에 박 구청장과 직원 8명이 둘러앉았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구청장님과 육아 직원들의 티키타카’ 간담회에서다. 다자녀 및 육아 직원들로부터 현실적인 고충을 들은 박 구청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정책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이 나날이 깊어지는 가운데 용산구가 직원 대상 출산 및 육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출산과 육아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구성원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공동 과제라는 점에 방점을 뒀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용산구 직원 출산·육아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관련 제도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직원이 없도록 한다는 취지다. 출산과 육아가 다른 직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는 게 아닌 사회적으로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의미도 담았다. 가이드북을 살펴보면 ▲휴직제도 ▲휴가제도 ▲수당지원▲ 복지제도 ▲인사제도 등 각종 출산육아 관련 제도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돼 있다. 아울러 구는 출산, 육아, 난임으로 인한 휴직이 있어 결원이 발생한 부서에는 직원을 우선 충원한다는 방침이다. 육아휴직 후 복직하는 경우 희망 순위 내 우선 전보(어린이집 인근 배치 등)를 통해 사용자에 대한 부담을 덜어 준다. 이와 함께 구는 육아시간 사용자의 업무 대직자에게 특별휴가 3일을 부여하는 인센티브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동료들의 눈치를 보며 육아시간을 사용해 왔다”며 “비육아 직원까지 고려한 세밀한 방침인 것 같다”고 밝혔다. 구는 이런 제도 시행을 위해 하반기에 관련 조례와 규칙을 개정하고 출산·육아 지원 정책을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저출산 문제의 해결뿐만 아니라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며 “우리 조직부터 문화를 개선해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빅5, 수술 30~50% 축소… 새달 진료도 줄취소

    빅5, 수술 30~50% 축소… 새달 진료도 줄취소

    전체 전공의의 3분의2인 8816명이 사직서를 내고 환자들에게 등을 돌리자 ‘빅5 병원’으로 불리는 주요 대형병원 수술이 절반가량 취소됐다. 기약 없는 연기에 분초가 급한 환자들의 속은 타들어 갔다. 그럼에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사안이 1년 이상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부는 “전공의의 기본권 주장이 국민의 본질적 기본권인 생명권보다 우선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의존율이 높은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수술실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 일찌감치 전공의들이 빠져나간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는 정상적 수술이 불가능해지자 수술을 50%가량 축소하고 응급과 중증 수술에 대비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역시 수술의 30%를 줄였다. 서울대병원은 이달뿐만 아니라 새달 초 진료 예약까지 취소하고 있다. 일부 대형병원 응급실에는 ‘응급 병상이 포화해 심정지·급성 심근경색 등 일부 환자를 제외하곤 진료가 어렵다’는 안내문도 붙었다. 정부가 전날(오후 6시 기준) 접수한 신규 피해 건수는 58건으로 수술 취소 44건, 입원 지연 1건, 진료 예약 취소 8건, 진료 거절 5건 등이다. 19일까지 접수된 피해 사례를 합치면 92건으로 100건에 육박한다. 이탈 전공의가 늘어 수술 취소 규모가 더 커지면 제때 치료받지 못해 사망하는 환자까지 나올 수 있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020년 의료 파업 때는 첫날 69%였던 참여율이 한 달여 만에 85.4%까지 치솟았다. 의대생들도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날 기준 8753명이 휴학을 신청했다. 전체 재학생(2만여명)의 절반에 육박한다. 전공의가 떠난 자리를 전임의(펠로), 교수, 간호사 등이 메우고 있지만 사태가 장기화하면 피로도가 누적돼 고비를 맞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의료 현장에서 2~3주밖에 못 버틴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게 전공의들에게는 ‘2~3주만 똘똘 뭉치면 결국 정부가 무릎 꿇을 것’이란 메시지로 가고 있다”면서 “절대 아니다. 2~3주보다 훨씬 더 비상진료체계가 지속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기에는 진료·수술 일정 조정이 불가피하지만, 상급종합병원 입원 환자의 절반이 지역 종합병원이나 병원급에서도 진료할 수 있는 환자여서 분산 배치만 잘 이뤄지면 장기전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박 차관은 전공의들을 향해 “아직 (면허 정지 등) 처분이 나가지 않아 지금 복귀하면 모든 것이 정상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복지부가 전날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확인한 사직서 제출 전공의는 8816명(71.2%)이다. 이 중 63.1%인 7813명이 출근하지 않았다. 정부는 지금까지 6112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으나 고발 조치만은 미루고 있다. 복귀 기회를 주는 한편 수천 명을 무더기로 고발할 경우 제자 보호 명목으로 의대 교수들까지 집단행동에 나설 가능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원칙대로 법을 집행한다는 방침은 분명히 했다. 법무부, 행정안전부, 대검찰청, 경찰청은 공동브리핑에서 “불법 집단행동에 가담한 의료인은 물론 불법 집단행동을 배후에서 조종하거나 교사하는 자들까지 철저한 수사로 규명해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복귀를 거부하는 개별 전공의도 정식 기소해 재판에 넘기겠다는 방침이다. 집단행동을 막지 못한 의료기관 운영 책임자들에게도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 대정부 투쟁 모금을 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에는 ‘불법적 단체행동을 지원하는 모금을 중단하라’고 공문을 보냈다. 의협은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첫 비대위 정례브리핑을 열고 “정부의 전공의 기본권 탄압은 이성을 상실한 수준”이라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에 박 차관은 “법을 떠나 진짜 사람 목숨 갖고 그러면 안 된다. 정부가 법 집행하는 걸 두고 ‘겁박’이라는데, 환자 위태롭게 하는 게 억만 배에 가까운 겁박”이라고 직격했다.
  • 민주 1차 경선, 텃밭 광주·전북 현역 4명 전원 탈락

    민주 1차 경선, 텃밭 광주·전북 현역 4명 전원 탈락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1차 경선에서 ‘텃밭’인 광주·전북 익산의 현역 의원 4명이 모두 탈락했다. 21일 경선 결과를 받은 현역 의원은 총 14명으로 9명이 관문을 통과했고, 5명은 고배를 마셨다. 여야 통틀어 첫 번째 경선 결과다. 1차 경선이지만 민주당의 호남 텃밭에서 모두 물갈이되면서 거대 양당 모두 ‘인적 쇄신’에 무게가 실리게 됐다. 또 이번 경선 결과로 서울 서대문을에서 김영호 민주당 의원 대 박진 국민의힘 의원, 송파을에서 민주당의 송기호 변호사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대진표를 확정했다. 광주 3개 지역구 경선에서 현역 의원이 모두 패했다. 광주 동남갑에서는 초선인 윤영덕 의원이 탈락하고 ‘친명(친이재명)계’인 정진욱 당 대표 정무특보가 승리했다. 광주 북구을에선 이형석 의원이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패배했고, 광주 북구갑에선 조오섭 의원이 정준호 변호사에 승리를 내줬다. 3선의 이춘석 전 의원은 전북 익산갑에서 김수흥 의원을 꺾고 4년 만에 다시 국회에 입성할 기회를 얻었다. 경선 과열 양상을 보였던 제주 제주갑은 현역인 송재호 의원이 문대림 전 청와대 비서관의 벽을 넘지 못했다. 반면 초선의 정일영(인천 연수을)·임오경(경기 광명갑) 의원, 재선의 김영호(서울 서대문을)·맹성규(인천 남동갑)·조승래(대전 유성갑)·어기구(충남 당진) 의원은 경선을 무난히 통과했다. 중진들도 모두 당선되며 저력을 보였다. 경기 군포에서는 3선 이학영 의원이 ‘전·현직 의원’ 싸움에서 김정우 전 의원을 이겼다. 경기 파주갑에서는 3선 윤후덕 의원이 조일출 전북대 특임교수를, 3선 남인순 의원은 서울 송파병에서 박성수 전 송파구청장을 밀어냈다. 구청장 출신으로 지역과 밀착돼 있다는 강점을 내세워 현역 의원과 맞붙었던 문석진 전 서대문구청장(서대문을), 박 전 송파구청장(송파병), 고남석 전 연수구청장(연수을)은 모두 현역 의원에게 패배했다. 이 외에 원외 인사들 사이에 치러진 경선에선 송기호(서울 송파을) 변호사, 박인영(부산 금정) 전 부산시의회 의장, 박성진(울산 남구을) 전 남구을 지역위원장, 김상헌(경북 포항남·울릉) 전 경북도의원, 김현권(경북 구미) 전 의원, 황기철(경남 창원진해) 전 해군참모총장, 제윤경(경남 사천·남해·하동) 전 의원이 승리했다. 이날 1차 경선지였던 경북 김천과 대전 동구는 각각 후보 단일화와 3인 경선을 이유로 발표에서 빠졌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이번 총선에서 부산·경남(PK) 지역의 격전지로 꼽히는 이른바 낙동강벨트 진용 구축을 마무리했다.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이날 공개한 4차 심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 북·강서갑 현역 의원인 전재수 후보가 3선 도전에 나서고, 사상에서는 김부민·배재정·서태경 후보가 3인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낙동강을 끼고 있는 부산 지역구 5석(북강서갑·을, 사하갑·을, 사상)과 경남 지역구 4석(김해갑·을, 양산갑·을) 등 낙동강벨트 9곳의 공천을 완료했다. 앞서 민주당은 1차 심사 결과 발표에서 원외 인사인 변성완(부산 북·강서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이재영(경남 양산갑) 전 양산갑 지역위원장의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이후 지난 발표에서는 최인호(부산 사하갑), 민홍철(경남 김해갑), 김정호(경남 김해을), 김두관(경남 양산을) 등 PK 현역 의원을 후보로 정했다. 부산 사하을에는 영입 인재인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가 전략 공천된 상태다. 야당은 이번 총선을 통해 낙동강벨트를 지역주의 극복의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각오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현역 의원이 버티고 있는 부산 북·강서갑(전재수), 경남 양산을(김두관), 김해을(김정호)에 각각 서병수·김태호·조해진 등 중진 의원을 전략 공천하며 낙동강벨트 공략을 도모하고 있다. 민주당은 현재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5석을 차지하고 있다. 부산 지역의 한 민주당 관계자는 “중앙에서 정치를 똑바로 해야 하는데 갈등이 좀만 더 표면화되면 지역에선 제대로 선거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또 부산 남을에 재선 현역인 박재호 의원을 단수 공천하고, 해운대을과 중·영도에서는 각각 3인, 2인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경기 성남분당을 김병욱(재선), 파주을 박정(재선), 의왕·과천 이소영(초선), 서울 강동을 이해식(초선) 등 전략적 요충지인 수도권에서도 현역 의원을 대거 단수 공천했다. 공관위는 서울 용산(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성장현 전 용산구청장)과 서울 금천(최기상 의원·조상호 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경기 용인병(정춘숙 의원·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을 경선 ‘빅매치 지역구’로 발표했다. 민주당은 또 염태영(경기 수원무) 전 수원시장, 손명수(경기 용인을) 전 국토교통부 차관, 황정아(대전 유성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전략 공천한다고 밝혔다. 임종성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 지역이 된 경기 광주을은 신동헌 전 광주시장, 박덕동 전 경기도의원,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이 100% 국민 경선을 치르게 됐다. 민주당은 지난 19일 탈당을 선언한 김영주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영등포갑을 전략 지역으로 지정했다.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서울 종로 출마를 포기하고 출마 지역을 당에 맡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민주 1차 경선, 텃밭 광주·전북 현역 4명 대거 탈락

    민주 1차 경선, 텃밭 광주·전북 현역 4명 대거 탈락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1차 경선에서 ‘텃밭’인 광주·전북 익산의 현역 의원 4명이 모두 탈락했다. 21일 경선 결과를 받은 현역 의원은 총 14명으로 9명이 관문을 통과했고, 5명은 고배를 마셨다. 여야 통틀어 첫 번째 경선 결과다. 1차 경선이지만 민주당의 호남 텃밭에서 모두 물갈이되면서 거대 양당 모두 ‘인적 쇄신’에 무게가 실리게 됐다. 또 이번 경선 결과로 서울 서대문을에서 김영호 민주당 의원 대 박진 국민의힘 의원, 송파을에서 민주당의 송기호 변호사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대진표를 확정했다. 광주 3개 지역구 경선에서 현역 의원이 모두 패했다. 광주 동남갑에서는 초선인 윤영덕 의원이 탈락하고 ‘친명(친이재명)계’인 정진욱 당 대표 정무특보가 승리했다. 광주 북구을에선 이형석 의원이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패배했고, 광주 북구갑에선 조오섭 의원이 정준호 변호사에 승리를 내줬다. 3선의 이춘석 전 의원은 전북 익산갑에서 김수흥 의원을 꺾고 4년 만에 다시 국회에 입성할 기회를 얻었다. 경선 과열 양상을 보였던 제주 제주갑은 현역인 송재호 의원이 문대림 전 청와대 비서관의 벽을 넘지 못했다. 반면 초선의 정일영(인천 연수을)·임오경(경기 광명갑) 의원, 재선의 김영호(서울 서대문을)·맹성규(인천 남동갑)·조승래(대전 유성갑)·어기구(충남 당진) 의원은 경선을 무난히 통과했다. 중진들도 모두 당선되며 저력을 보였다. 경기 군포에서는 3선 이학영 의원이 ‘전·현직 의원’ 싸움에서 김정우 전 의원을 이겼다. 경기 파주갑에서는 3선 윤후덕 의원이 조일출 전북대 특임교수를, 3선 남인순 의원은 서울 송파병에서 박성수 전 송파구청장을 밀어냈다. 구청장 출신으로 지역과 밀착돼 있다는 강점을 내세워 현역 의원과 맞붙었던 문석진 전 서대문구청장(서대문을), 박 전 송파구청장(송파병), 고남석 전 연수구청장(연수을)은 모두 현역 의원에게 패배했다.이외에 원외 인사들 사이에 치러진 경선에선 송기호(서울 송파을) 변호사, 박인영(부산 금정) 전 부산시의회 의장, 박성진(울산 남구을) 전 남구을 지역위원장, 김상헌(경북 포항남·울릉) 전 경북도의원, 김현권(경북 구미) 전 의원, 황기철(경남 창원진해) 전 해군참모총장, 제윤경(경남 사천·남해·하동) 전 의원이 승리했다. 이날 1차 경선지였던 경북 김천과 대전 동구는 각각 후보 단일화와 3인 경선을 이유로 발표에서 빠졌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이번 총선에서 부산·경남(PK) 지역의 격전지로 꼽히는 이른바 낙동강벨트 진용 구축을 마무리했다.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이날 공개한 4차 심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 북·강서갑 현역 의원인 전재수 후보가 3선 도전에 나서고, 사상에서는 김부민·배재정·서태경 후보가 3인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낙동강을 끼고 있는 부산 지역구 5석(북강서갑·을, 사하갑·을, 사상)과 경남 지역구 4석(김해갑·을, 양산갑·을) 등 낙동강벨트 9곳의 공천을 완료했다. 앞서 민주당은 1차 심사 결과 발표에서 원외 인사인 변성완(부산 북·강서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이재영(경남 양산갑) 전 양산갑 지역위원장의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이후 지난 발표에서는 최인호(부산 사하갑), 민홍철(경남 김해갑), 김정호(경남 김해을), 김두관(경남 양산을) 등 PK 현역 의원을 후보로 정했다. 부산 사하을에는 영입 인재인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가 전략 공천된 상태다.야당은 이번 총선을 통해 낙동강벨트를 지역주의 극복의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각오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현역 의원이 버티고 있는 부산 북·강서갑(전재수), 경남 양산을(김두관), 김해을(김정호)에 각각 서병수·김태호·조해진 등 중진 의원을 전략 공천하며 낙동강벨트 공략을 도모하고 있다. 민주당은 현재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5석을 차지하고 있다. 부산 지역의 한 민주당 관계자는 “중앙에서 정치를 똑바로 해야 하는데 갈등이 좀만 더 표면화되면 지역에선 제대로 선거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또 부산 남을에 재선 현역인 박재호 의원을 단수 공천하고, 해운대을과 중·영도에서는 각각 3인, 2인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경기 성남분당을 김병욱(재선), 파주을 박정(재선), 의왕·과천 이소영(초선), 서울 강동을 이해식(초선) 등 전략적 요충지인 수도권에서도 현역 의원을 대거 단수 공천했다. 공관위는 서울 용산(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성장현 전 용산구청장)과 서울 금천(최기상 의원·조상호 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경기 용인병(정춘숙 의원·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을 경선 ‘빅매치 지역구’로 발표했다. 민주당은 또 염태영(경기 수원무) 전 수원시장, 손명수(경기 용인을) 전 국토교통부 차관, 황정아(대전 유성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전략 공천한다고 밝혔다. 임종성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 지역이 된 경기 광주을은 신동헌 전 광주시장, 박덕동 전 경기도의원,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이 100% 국민 경선을 치르게 됐다. 민주당은 지난 19일 탈당을 선언한 김영주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영등포갑을 전략 지역으로 지정했다.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서울 종로 출마를 포기하고 출마 지역을 당에 맡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전재수 단수공천·부산 사상 3파전…민주 ‘낙동강 벨트’ 진용 완성

    전재수 단수공천·부산 사상 3파전…민주 ‘낙동강 벨트’ 진용 완성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에서 부산·경남(PK) 지역의 격전지로 꼽히는 이른바 낙동강벨트 진용 구축을 마무리했다. 동시에 ‘현역 의원 하위 평가 20%’ 통보 후 당내 내홍이 격화하고 있지만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 속도전을 펼치기로 했다. 향후 결과 발표에 따라 당내 계파 갈등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부산 단수 공천 및 경선 지역이 포함된 4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민주당의 낙동강 벨트가 완성됐다. 최대 격전지가 된 부산을 책임질 민주당의 후보를 선출했다”고 말했다. 부산 북·강서갑 현역 의원인 전재수 후보가 3선 도전에 나서고, 사상에서는 김부민·배재정·서태경 후보가 3인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낙동강을 끼고 있는 부산 지역구 5석(북강서갑·을, 사하갑·을, 사상)과 경남 지역구 4석(김해갑·을, 양산갑·을 ) 등 낙동강벨트 9곳의 공천을 완료했다. 앞서 민주당은 1차 심사 결과 발표에서 원외 인사인 변성완(부산 북·강서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이재영(경남 양산갑) 전 양산갑 지역위원장의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이후 지난 발표에서는 최인호(부산 사하갑), 민홍철(경남 김해갑), 김정호(경남 김해을), 김두관(경남 양산을) 등 PK 현역 의원을 후보로 정했다. 부산 사하을에는 영입 인재인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가 전략 공천된 상태다. 야당은 이번 총선을 통해 낙동강벨트를 지역주의 극복의 전진 기지로 삼겠다는 각오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현역 의원이 버티고 있는 부산 북·강서갑(전재수), 경남 양산을(김두관), 김해을(김정호)에 각각 서병수·김태호·조해진 등 중진 의원을 전략 공천하며 낙동강벨트 공략을 도모하고 있다. 민주당은 현재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5석을 차지하고 있다. 부산 지역의 한 민주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우리가 19대 총선에서 3석, 20대 총선에서 5석을 얻었는데 현장 분위기는 그 사이쯤 어딘가에 있다”면서 “중앙에서 정치를 똑바로 해야 하는데 갈등이 좀만 더 표면화되면 지역에선 제대로 선거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또 부산 남을에 재선 현역인 박재호 의원을 단수 공천하고, 해운대을과 중·영도에서는 각각 3인, 2인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경기 성남 분당을 김병욱(재선), 파주을 박정(재선), 의왕·과천 이소영(초선), 서울 강동을 이해식(초선) 등 전략적 요충지인 수도권에서도 현역 의원을 대거 단수 공천했다. 공관위는 서울 용산(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성장현 전 용산구청장)과 서울 금천(최기상 의원·조상호 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경기 용인병(정춘숙 의원·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을 경선 ‘빅매치 지역구’로 발표했다. 공관위는 토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공천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현재까지 전국 253개 지역구 중 164곳에 대한 단수·우선 추천, 경선 심사를 마쳤지만, 민주당은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4차례에 걸쳐 심사 결과를 발표한 선거구는 총 102곳에 그친다. 임 위원장은 “이제 심사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어서 내일도 관련 브리핑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또 염태영(경기 수원무) 전 수원시장, 손명수(경기 용인을) 전 국토교통부 차관, 황정아(대전 유성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전략 공천한다고 밝혔다. 임종성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 지역이 된 경기 광주을은 신동헌 전 광주시장, 박덕동 전 경기도의원,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이 100% 국민 경선을 치르게 됐다. 민주당은 지난 19일 탈당을 선언한 김영주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영등포갑을 전략 지역으로 지정했다.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서울 종로 출마를 포기하고 출마 지역을 당에 맡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용산구,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용산구,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서울 용산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실태점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020년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기관별 데이터기반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4개 기관이다. 실태 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 ▲공동활용 ▲분석활용 ▲역량문화 등 4개 분야에 12개 세부지표에 대한 실태를 평가해 우수, 보통, 미흡의 3개 등급을 부여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하는 등 공공데이터 분석을 사업에 활용한 사례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런 데이터기반행정 문화 정착을 통해 구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로부터 ‘데이터분석 인재양성 선도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번 실태점검 평가에서도 2021년,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 한편 구는 2021년 조직 개편을 통해 스마트정보과를 설치해 행정지원국장을 데이터기반행정 책임관으로 임명했다. 부서별로 데이터 활용 전담인력을 지정하는 등 행정조직체계를 정비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우리구가 기존 경험이나 직관적인 판단으로 정책을 수립하던 방식이 아닌 데이터 분석 결과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기반행정을 통해 우리구 사업에 대한 구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민석 서울시의원, 신안산선 만리재역 신설 촉구

    이민석 서울시의원, 신안산선 만리재역 신설 촉구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마포1)이 지난 20일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안산선 만리재역 신설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 의원은 교통사각지대인 만리재로 일대의 이동 편의성 증진뿐 아니라 인근 신통기획 4곳과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추진으로 바뀐 여건에 맞춰 만리재역이 신설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서울역과 공덕역 사이 위치한 만리재로는 마포구, 중구, 용산구가 맞닿은 뛰어난 입지에도 경사 변화가 심해 보행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역이다. 만리재로 지하를 통과 예정인 신안산선 2단계 구간에 지하철 역사를 추가하려는 노력이 15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으나, 지난 2011년과 2021년 사전타당성 조사의 벽을 넘지 못했다. 최근 들어 만리재로 일대 여건이 완전히 바뀌었다. 서울시는 만리재로 일대 입지적 잠재력에 주목해 이 일대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4곳을 선정, 강북의 코엑스라 불리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도 지난해 연말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며 착공을 앞두고 있다.이 의원은 “만리재로 주변의 개발사업과 정비사업들이 시너지를 내며 서울 도심권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만리재역 신설이 필요하다”라며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으로 교통인프라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해 하반기 신안산선 2단계 사업을 민자 우선추진 대상사업으로 선정하고 올해 상반기 민자적격성 조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 의원은 “인근 개발사업뿐 아니라 국토부가 신안산선 2단계 사업성 향상을 위해 추가한 물류 기능까지 고려하면 만리재역 신설에 필요한 경제적 타당성은 충분히 확보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지역주민 숙원 사업인 만리재역 신설을 위해 민자 적격성조사 등 추진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고 전하며 신안산선 만리재역 신설이 확정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와 기민한 대응으로 국토부와의 협의에 임할 것을 서울시에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 “면허 박탈 걱정됐으면 안 나왔다”… 전공의 ‘병원 밖 행동’ 본격화

    “면허 박탈 걱정됐으면 안 나왔다”… 전공의 ‘병원 밖 행동’ 본격화

    “정부가 우리의 말을 전혀 들어주지 않았잖아요. 이른 아침부터 부산에서 올라왔어요. 어제 병원에 사직서를 냈고 현장으로 다시 돌아갈 생각은 없습니다. 의사 면허 박탈요? 그게 걱정됐으면 애초에 이 자리에 나오지도 않았을 거예요.”(부산 A병원 전공의) “담당 환자 10명한테는 죄송한 마음이 크죠. 사직서를 내고 나오는 길에 얼굴을 보고 인사하지 못한 게 마음에 걸려요. 다른 교수님이 급하게 진료해 주고 있다고 들었어요. 환자를 위해서라도 정부는 하루빨리 논의 테이블에 나와야 합니다.”(서울 B병원 전공의) 20일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이 ‘의사 가운’을 입고서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이날 낮 12시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의협) 회관에서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었다. 총회에는 박단 대전협 회장과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미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날부터 근무를 중단했다. 회의는 다섯 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전공의들은 집단 사직 이후 본격적인 ‘병원 밖 집단행동’을 논의하고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이 본격화한 만큼 실질적인 법적 대응책을 검토했다. 참석자 100여명이 모두 마이크를 잡고 발언할 만큼 충분한 시간을 두고 난상토론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총회에서 뽑으려고 했던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박 회장이 맡기로 했다. “전공의들이 단체 행동에 나설 경우 불법행위로 간주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하겠다”는 정부의 거듭된 경고와 압박에도 이들은 집단행동 의지를 꺾지 않았다. 경기 소재 C 병원 전공의는 “정부가 증원안을 철회하기 전까지 병원에 복귀하지 않겠다”면서 “면허 박탈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걱정되지만 정부 정책대로면 어차피 의사로서의 업이 지속 가능하지 않은 만큼 포기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총회엔 예정 인원보다 더 많은 전공의가 모여 의자와 책상이 추가로 배치됐다. 대전협 관계자는 “아무리 많이 와도 120명을 절대 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사전에 신청하지 않고 불쑥 나타난 전공의들이 많아 책상과 명찰 등을 급히 마련하는 데 진땀을 뺐다”고 말했다. 전공의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한 시민이 의협 회관을 찾아 사직한 의사들에게 항의하는 일도 벌어졌다. 이 시민은 “의사가 환자를 두고 병원을 떠나도 되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전국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6000명 넘는 전공의들이 줄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출근하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내리고 사직서를 제출하는 전공의들에겐 진료유지명령을 내렸다.
  • 가운 벗은 전공의 55%… 국민고통 외면했다

    가운 벗은 전공의 55%… 국민고통 외면했다

    전국 100개 주요 수련병원 전공의(레지던트·인턴) 6415명이 사직서를 던지고 환자 곁을 떠났다. 이들 병원 소속 전공의 55%의 이탈로 수술 취소와 진료 거부 사태가 잇따르는 등 피해 환자가 속출했다. 정부는 이 중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831명에게 즉시 복귀하라는 ‘최후통첩’ 성격의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다. 따르지 않으면 기계적으로 법 집행을 하겠다고 예고해 유례없는 무더기 수사·기소가 이뤄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전체 전공의 95%가 근무하는 100개 수련병원에서 6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이 중 1630명(25%)이 근무지를 벗어났다고 20일 밝혔다. 복지부는 연세대세브란스·강남세브란스·원주세브란스·한양대·한림대성심·건보공단 일산병원, 순천향천안병원과 상계백병원, 부천성모·대전성모병원 등 10개 수련병원을 현장 점검해 장기간 근무지에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728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다. 기존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전공의 103명을 포함하면 대상자는 총 831명에 이른다. 정부는 50개 병원을 추가 점검해 근무지 이탈 여부를 세세히 확인할 방침이어서 업무개시명령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전날 근무지 이탈자 대부분은 하루 일찍 집단행동에 나선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성모병원 전공의였다. 의사 가운을 벗어던진 전공의들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수술 예약이 취소되는 등 진료 차질이 현실화된 점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집단행동으로 초래될 상황을 알면서도 정책 반대를 위해 환자 곁을 떠나는 것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했다. 전날까지 복지부에 접수된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환자 피해 건수는 수술 취소 25건을 포함해 모두 34건이었다. 1년 전 자녀 수술을 예약하고 보호자가 휴직했으나 입원이 지연된 사례도 있었다. 업무개시명령을 반복적으로 발령해도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게는 ‘의사 면허정지 행정처분에 관한 사전통지서’를 보낼 예정이다. 박 차관은 “즉시 복귀한 것으로 판단되면 처벌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무개시명령 불이행 자체만으로는 의사면허가 취소되지 않지만, 실제 기소로 이어져 의료법 65조에 따라 금고 이상 형을 받으면 의사 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 박 차관은 최근 브리핑에서 “병원 기능이 상당히 마비되고 환자가 사망하는 등 중대한 위해가 발생하면 법정 최고형까지 갈 것”이라며 “정부는 기계적으로 법을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개별적인 자유 의지로 사직한 전공의가 헌법에서 보장하는 기본권을 행사한 것”이라며 “정부가 사직해 직장이 없는 의료인들에게 근로기준법과 의료법을 위반한 강제 근로를 교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장 불안은 고조되고 있다. 병원에 남은 임상강사와 전임의(펠로)도 이날 입장문을 내고 “우리도 이대로라면 의업을 이어 갈 수 없다”고 밝혔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과 학장들로 구성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비상대책위원회도 성명을 통해 “2000명 증원이 이뤄지면 적절한 교육은 불가능하다”며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2020년 의료파업 사태 때처럼 의대 교수들의 지원 사격이 이뤄지면서 의료계가 속속 결집하는 양상이다. 의협 비대위도 매일 오후 2시 브리핑 계획을 세우고 본격적인 여론전에 나섰다. 의대생들도 19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7개교 1133명이 휴학 신청해 동맹 휴학이 현실화하고 있다. 정부도 장기전을 준비 중이다. 정부 관계자는 “오래 버텨야 이기는 싸움”이라고 했다. 의사단체도, 정부도 물러설 생각이 없어 강대강 대치 국면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한 의료계 인사는 “의사를 늘리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아닌데 2000명은 과도하니 좀 줄여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잘하면 소프트랜딩도 가능할 듯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는 증원 규모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못박았다.
  • ‘상습 음주운전에 바꿔치기’로 집행유예…가수 이루, 다시 법정에

    ‘상습 음주운전에 바꿔치기’로 집행유예…가수 이루, 다시 법정에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가수 겸 배우 이루(본명 조성현)가 오는 3월 항소심 법정에 다시 선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2-2형사부(부장 이현우)는 범인도피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루의 항소심 첫 재판 기일을 오는 3월 7일로 정했다. 이루는 지난 2022년 9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후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되자 동승자였던 여성 프로골퍼 A씨와 말을 맞추고 A씨가 운전한 것처럼 꾸민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이루는 같은 해 12월에는 함께 술을 마신 지인 B씨에게 열쇠를 건네주며 음주운전을 하게 하고, 자신은 다른 지인 C씨의 차를 타고 강변북로에서 시속 180㎞ 이상으로 차를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검찰은 “이루가 초범이지만 단기간 반복적으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고 처벌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고려해 징역 1년과 벌금 1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루의 변호인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이루가 인도네시아 한류 주역으로 공로가 있고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달라”며 재판부에 선처를 부탁했다. 재판부는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전과가 없는 점을 고려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10만원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1심 결과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 “근현대사를 한눈에”…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 교사설명회 개최

    “근현대사를 한눈에”…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 교사설명회 개최

    서울 용산구가 오는 28일 용산역사박물관에서 유치원·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용산역사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 현장에서 근현대사 학습 장소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용산역사박물관을 교사들에게 알리는 자리다. 이번 설명회는 용산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 관람 ▲기획전시 ‘스쿨 오브 용산’ 관람 ▲2024년 교육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상설·기획 전시 해설은 전문 교육강사가 진행한다. 설명회에서 소개하는 올해 용산역사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은 유아, 초등, 청소년 등 연령대로 나눠 준비했다. 유아를 위한 과정은 용산 역사 문화 콘텐츠를 인형극과 동화 구연으로 풀어낸다. 인형극은 6월, 동화 구연은 10~12월 매주 금요일에 열린다. 학교 현장과 연계할 수 있는 초등 단체 프로그램에는 용산 옛 지명과 일제강점기 신용산을 주제로 한 역사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8월을 제외한 4~12월 화요일마다 운영한다. 중·고등학교에서는 마을알기 배움책과 연계한 ‘용·담 용산’ 프로그램을 교과에 활용할 수 있다. 10~11월 매주 화요일로 계획했다. 설명회 참석 대상은 전국 교사 20명이다. 참석자에게는 학교 수업자료로 쓸 수 있는 박물관 도록, 교육 활동지, 교육 영상 등도 나눠준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오늘날 용산이 있기까지의 도시역사가 용산역사박물관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공교육과 연계해 생생한 근현대사 교육 장소로 활발히 역할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역사박물관에는 올해 초등 개인, 가족, 성인, 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 尹, 이정재·넷플릭스 대표와 오찬… 김 여사도 참석

    尹, 이정재·넷플릭스 대표와 오찬… 김 여사도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테드 서랜도스(왼쪽) 넷플릭스 공동대표와 ‘오징어게임2’에 출연하는 배우 이정재(오른쪽)를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4월 미국 국빈 방문 당시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에 4년간 25억 달러(약 3조 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하겠다고 발표한 뒤 투자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이날 오찬엔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순방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김건희 여사도 함께했다. 대통령실 제공
  • [포토] 윤 대통령, 넷플릭스 대표·배우 이정재와 오찬

    [포토] 윤 대통령, 넷플릭스 대표·배우 이정재와 오찬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넷플릭스의 테드 서랜도스 공동대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에 출연하는 배우 이정재 씨를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쾌적하게 버스 기다려요”…용산구, 스마트쉼터 5곳 운영

    “쾌적하게 버스 기다려요”…용산구, 스마트쉼터 5곳 운영

    서울 용산구가 버스 정류소 5곳에 ‘용산형 스마트쉼터’를 설치하고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버스 이용객들의 교통편의를 확보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다. 용산형 스마트쉼터는 버스 승차대라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폭염·한파·대기오염 등 이상 기후를 피할 수 있게 하면서 범죄 예방에도 이바지한다. 공기청정기와 냉난방 설비로 기상상황에 따른 대응이 가능하다. 내·외부 폐쇄회로(CC)TV와 112상황실 양방향 통화 비상벨은 무차별 범죄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설치했다. 휴대폰 유무선 충전, 공공 와이파이, 실시간 교통정보, 버스도착정보, 구정 정보 디지털 게시판 등 스마트 서비스와 자동심장충격기(AED)도 갖춰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챙겼다. 용산형 스마트쉼터를 설치한 버스정류소는 ▲용산역광장앞(정류소ID 03258) ▲한강진역·블루스퀘어(03197) ▲순천향대학병원·한남오거리(03165) ▲이촌동한가람아파트·이촌역(03217) ▲효창공원앞역·이봉창역사울림관(03180)으로 총 5곳에서 이용객을 맞는다. 구 관계자는 “지역 대표성을 갖는 상징적인 장소나 보행자 동선을 방해하지 않는 곳, 이용자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지를 결정했다”며 “향후 비명소리 등 이상 음원을 감지해 대응하는 체계도 도입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특히 구는 지난해 9월 선정한 ‘용산형 스마트쉼터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품 2점을 활용해 디자인에 녹여냈다. 용산형 스마트쉼터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버스 운행시간에만 운영한다. 다른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심야시간 주취자 점거, 실내 흡연 등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형 스마트쉼터가 지루한 기다림을 쾌적한 휴식으로 바꿀 듯하다”며 “버스 이용객은 물론 인근 구민들께도 안전과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쉼터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열차 시동 걸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열차 시동 걸었다

    서울 용산구가 상반기 용산국제업무지구 구역 지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에 박차를 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시개발사업 행정절차는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개발계획 포함) ▲실시계획인가 ▲착공 및 준공 등 크게 3단계에 거쳐 진행된다 도시개발사업 입안권자인 구는 다음달 주민 대상으로 개발계획(안) 열람공고와 관련 부서 협의를 진행한 뒤 주민·유관기관 의견을 종합 검토한다. 오는 5월 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받아 구역지정서를 서울시에 제출할 방침이다. 상반기 구역이 지정되면 내년 하반기 기반 시설 착공, 2030년 초반에 입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업무, 주거, 여가문화 등 생활에 필요한 활동을 도보권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도시 속의 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이 아시아를 선도하는 혁신 도시로 거듭나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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