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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금연 클리닉 비대면 방식으로 재개해요

     서울 용산구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금연클리닉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용산구 금연클리닉으로 전화한 뒤 등록카드를 담당자 이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금연을 희망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참가자에게 최대 3주 분량의 니코틴 보조제를 택배로 발송해준다. 손지압기, 아로마파이프 등 물품도 같이 배달된다. 이후 금연클리닉 관계자가 전화로 주기적으로 상담한다. 일반의약품인 니코틴 보조제는 코로나19로 금연 관련 전화 상담과 처방이 한시적으로 허용됐다. 구는 부작용이 없도록 모니터링을 철저히 진행할 예정이다. 기상 후, 식후 등 흡연 욕구가 강해지는 시간에는 금연을 응원하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한다.  금연클리닉 등록 후 6개월간 금연을 꾸준히 실천하고, 전화로 9차례 이상 상담을 받은 경우 5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준다. 구에서 발송한 니코틴 측정 키트를 이용해 금연성공 인증샷을 촬영해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가 포함되면서 금연클리닉 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비대면으로도 금연 성공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산구 금연클리닉은 지난해 1678명이 참가해 478명이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했다. 구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는 동시에 공동주택과 학교 주변 인근에 금연구역이나 금연거리를 지정하고, 흡연자를 단속하는 등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한강초, 남정초, 용강중 주변을 신규로 금연거리로 지정했다. 연말까지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통학로를 금연거리로 지정할 방침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며 “본인뿐 아니라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하루 빨리 금연에 도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용산 위기가정 전문가들, 가정폭력에 내 일처럼 살뜰히

    용산 위기가정 전문가들, 가정폭력에 내 일처럼 살뜰히

    서울 용산구는 가정폭력 위기가정 전담 인력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용산구청 5층 주민복지국 회의실에서 14일에 열리는 ‘2020년 제1차 통합사례관리 전문가 자문’은 가정폭력 위기가정 개입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가정폭력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담당 복지 공무원의 가정폭력 상담과 개입 방법 등에 대한 실무 능력 향상을 돕는다. 통합사례관리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복지 대상자에게 보건·고용·주거·교육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구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 위기가정센터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한다. 서울시 비정부기구(NGO) ‘소통과 치유’ 이정은 부대표가 전문가로 참석한다. 전문가 자문은 관련 사례 분석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토론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듣고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토론을 펼쳐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구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으로 담당 공무원과 사회복지사가 가정폭력에 대한 대응 기술을 습득하고, 원활하게 사례관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달 위기가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위기가정통합센터를 설치했다.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되면 센터가 전면에 나서 사례분류, 상담, 현장방문, 사례회의, 사후관리 등 일련의 절차를 처리한다. 센터에는 경찰, 통합사례관리사, 상담인력이 함께 근무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고위험 사례일수록 일선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담당자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국내 유일 철도고등학교 용산에 생긴다

    국내 유일 철도고등학교 용산에 생긴다

     서울 용산구에 국내에서 유일한 공립 철도고등학교가 생긴다.  용산구는 용산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 주관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학교명은 서울철도고등학교로 바뀌게 된다. 용산공고에 있는 기계과가 철도운전기계과, 전기과는 철도전기신호과, 전자통신과는 철도전자통신과, 건축토목과는 철도건설과로 이름을 바꾼다.  철도운전기계과는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철도전기신호·철도전자통신·철도건설과는 2022년부터다. 용산공고는 이를 위해 10~11월 입학 설명회를 4회 개최한다. 용산공고 관계자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철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철도고 개편을 통해 우수한 기술인력을 키우고 청년실업 해소 및 철도강국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강로3가에 있는 용산공고는 인근에 서울역, 용산역 등 국가 주요 역사가 위치한만큼 철도고로 개편된 이후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 철도시설관리공단 등 철도관련 기관이나 한국교통대, 동양대 관련 대학과 연계해 산학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용산공고는 1905년 철도종사원 양성 기구인 철도이원양성소로 개설돼 1919년 경성철도학교, 1951년 교통고등학교로 개칭됐다. 1967년에는 용산공고에서 철도고등학교가 분리돼 나왔다. 1977년 철도전문학교 부속 철도고가 됐다가 1986년 폐교됐다.  용산구는 철도고 개편사항을 홍보하고 학교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에서는 신입생 일정 비율을 구민 중에서 우선 선발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향후 남북철도가 연결되면 대규모 전문기술 인력이 필요해진다”며 “한국 철도의 본산이자 대륙철도의 출발지인 우리 용산이 철도고와 함께 실용인재 배출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용산 ‘돌봄SOS센터’로 복지 사각 해소

    용산 ‘돌봄SOS센터’로 복지 사각 해소

    서울 용산구가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돌봄SOS센터’ 일부 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돌봄SOS센터는 복지·보건 서비스 통합창구로 50세 이상 주민이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구는 우선 일시재가, 단기시설, 식사지원, 정보상담 등 4대 서비스를 선보인다. 일시재가 서비스는 가정을 방문해 수발을 드는 사업이다. 단기시설 서비스는 단기간 시설에 입소할 수 있다. 이용 금액은 일시재가는 2시간 기준 3만 7780원이고, 단기시설은 1일 기준 7만 990원이다. 식사지원은 1식 기준으로 7800원이며, 정보상담은 무료다. 중위소득 85% 이하 가정은 1인당 한도 156만원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무료로 받는다. 구는 한시적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에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돌봄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관할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전체 주민의 약 43%가 돌봄SOS센터 선행사업 대상”이라며 “내년에 본 사업이 시작되면 보다 많은 이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용산, 경비원 교육·취업과정 운영

    용산, 경비원 교육·취업과정 운영

    서울 용산구는 일반 경비원 신입교육 및 취업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구 일자리기금 민관협력 지원사업의 하나로 청년과 중장년층 등 경력단절자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 외에 신변보호사 자격 취득, 에어컨 설치 유지보수 기술인력 양성, 패션의류제작 취업과정 등을 운영한다. 우선 30일까지 교육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용산구에 거주하는 20~65세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강의는 경비원 채용 필수 법정의무교육 10과목으로 구성됐다.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이론과 시설 경비, 신변 보호 등 실무 교육과정이 모두 포함됐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취업난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준비했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방송인 줄리안, 용산구 명예통장 됐다

    방송인 줄리안, 용산구 명예통장 됐다

    “용산이 좋아 오랫동안 살았지만 그동안 구청과 외국인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없어 아쉬웠어요. 앞으로 외국인 지원 제도와 유용한 정보를 널리 알리고 외국인의 얘기를 구청에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거에요.”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34)가 서울 용산구의 외국인 명예통장이 됐다. 줄리안은 “이런 제도가 생겨 기쁘다”며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명예통장은 외국인 주민의 대표자 역할을 맡는다. 용산구는 줄리안을 포함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19개 국가 출신 30명을 외국인 명예통장으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명예통장을 공개 모집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명예 통장단과 함께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기 좋은 용산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시간당 95㎜ 폭우, 용산은 끄떡없다”

    “시간당 95㎜ 폭우, 용산은 끄떡없다”

    2010년 9월 21일, 추석 연휴 첫날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렸다. 시간당 80㎜의 기습적인 폭우가 내려 광화문광장, 신용산역 등 서울 곳곳이 잠기고 용산구에서만 88채가 침수됐다. 취임한 지 두 달 만에 재난 사태를 맞은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한 빗물펌프장 증설과 신설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지난 28일 용산구 한남동 한남빗물펌프장을 점검한 성 구청장은 “2018년 한강교빗물펌프장을 신설한 데 이어 이번에 한남빗물펌프장을 증설하게 돼 마음이 놓인다”며 “이제 아무리 비가 와도 한남동과 용산 일대는 안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강과 인접한 한남동은 비가 많이 오면 남산 등 고지대에서 물이 내려와 반지하 주택이 자주 침수된다. 용산구는 시 예산 153억원을 투입해 2017년 한남빗물펌프장 증설공사를 시작해 이달 마무리했다. 빗물펌프장은 강수량이 많을 때 하천 수위가 높아져 배수가 어려운 저지대 물을 하천으로 퍼내는 시설이다. 이번 증설 공사로 빗물 처리용량이 분당 1200t에서 2560t으로 2배 늘어나 시간당 95㎜ 비에도 충분히 버틸 수 있게 됐다. 빗물펌프장 바로 옆 한남공영주차장 부지 일부에 펌프장 건물을 추가로 설치하고, 줄어든 주차장 부지에는 복층으로 주차장 건물을 올렸다. 한남유수지 구간에는 우레탄 패널을 설치해 악취가 나지 않도록 깔끔하게 정비했다. 양준식 치수팀장은 “비가 와서 한강수위가 올라가면 수문을 닫고, 내려오는 물을 펌프로 끌어올려 한강으로 내보내는 구조”라며 “빗물 처리용량을 최근 30년 기준 최대치로 설정해 수해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소규모 주민 설명회를 가진 뒤 펌프장, 유수지, 주차장 등을 꼼꼼하게 돌아본 성 구청장은 “펌프장 증설로 수해 예방은 물론 주차난, 악취 해소 3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며 “올여름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구가 최선을 다해서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용산구는 2018년 시 예산 350억원을 들여 한강로 인근에 한강교빗물펌프장을 준공했다. 분당 1010t의 빗물을 처리할 수 있는 한강교빗물펌프장은 국내 최초로 지하공간을 활용한 친환경 빗물펌프장으로 꼽힌다. 이날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장성림(70)씨는 “10년 전 물난리 때는 교회 첨탑이 잠길 정도로 일대가 전부 잠겼다”며 “펌프장이 증설됐으니 비가 아무리 많이 와도 걱정 없이 편안히 잘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용산구, 청년커뮤니티 활동지원사업 공모

     서울 용산구가 ‘2020년 청년커뮤니티 활동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만 19~39세 청년 단체와 모임이며 대학생, 직장인, 미취업청년이 모두 포함된다. 지원내용은 지역 발전을 위한 실행사업과 청년 정책 사업비다. 일자리, 주거, 복지, 교육, 문화, 취미 등 전 분야가 해당되며 팀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특정 정당 및 후보를 지지하거나 특정 정교 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은 제외된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도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다음달 3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8월 중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5개팀을 선정한다. 심사 기준은 사업타당성, 실현가능성, 지속가능성, 창의성이다. 8월 말에 선정자를 발표한 뒤 9월 회계교육 및 협약을 거쳐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고, 12월에 사업비를 정산한다.  용산구는 이달 초 청년지원팀을 신설했다.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청년정책자문단 및 위원회 운영, 청년자율예산제 일환 자치구 청년정책 활성화 등을 진행한다. 10월에는 국제빌딩주변 4구역 기부채납 공간에 ‘청년지음’을 개관한다. 휴게, 모임, 활동, 전시공간을 두루 갖춘 시설로 청년 정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청년들의 참신하고 자율적인 프로젝트를 공모, 구정에 새바람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청년들의 역량과 커뮤니티를 키울 수 있도록 구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용산구, 8월 말까지 용산 옛 사진 공모

     서울 용산구가 다음달까지 ‘용산 옛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1900~2000년대 촬영된 용산구 사진이다. 역사와 정취가 담긴 자연경관, 문화유적, 생활상, 축제, 오래된 건물, 골목길 등 모습이 담긴 사진이면 된다. 작품 규격은 인화된 사진의 경우 가로 15㎝, 세로 10㎝이거나 디지털 사진의 경우 3000픽셀 이상이어야 한다.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인당 3점까지 제출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오래된 앨범 속 사진들과 장록 속 빛바랜 사진들이 모두 공모 대상”이라며 “심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참가신청서에 촬영일자, 장소, 작품명, 사진설명을 상세히 적어달라”거 밀헸디.  다음달 31일까지 용산구청 홍보담당관으로 접수하면 된다. 9월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심사기준은 사진의 역사적 가치, 소재의 공감성, 표현의 독창성, 활용 가능성 등이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상 20명 등 10~5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과 구청장 상장을 준다. 수상작 중 일부는 11월 자체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 옛 사진 공모전을 통해 주민들의 소중한 기록을 확보해 역사 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잡았다 성추행 요놈! 공신은 용산 CCTV

    잡았다 성추행 요놈! 공신은 용산 CCTV

    서울 용산구는 u-용산통합관제센터의 폐쇄회로(CC)TV가 성추행범 검거에 일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4일 밤 11시 38분, 청파동 숙명여대 인근 원룸가에서 한 30대 남성이 귀가하는 여성을 껴안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음날인 5일 새벽 또 다른 여성을 쫓았다. 여성이 집으로 들어가자 현관문 손잡이를 흔들고 비밀번호를 눌러댔다. 다행히 주거침입은 미수에 그쳤다. 피해 여성들로부터 신고를 받은 용산경찰서는 용산구에 청파동 일대 폐쇄회로(CC)TV 영상정보를 요청했고, 구는 해당 시간대 주변 영상을 일일이 확인해 피의자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을 찾아냈다. 경찰은 CCTV를 바탕으로 피의자를 특정한 뒤 지난 15일 검거에 성공했다. 구 관계자는 “피해자가 경황이 없다 보니 범인 인상착의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관제 요원이 CCTV를 분석해 숙대 앞 지하철 역 인근에서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행인을 특정해 인상착의와 이동경로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용산구는 2010년 예산 13억원을 투입해 u-용산통합관제센터를 구축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불미스런 일이 발생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범죄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구와 경찰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홀몸 어르신도 복날은 든든하게…용산, 3897가구에 삼계탕 전달

    홀몸 어르신도 복날은 든든하게…용산, 3897가구에 삼계탕 전달

    서울 용산구가 홀몸 어르신 3897가구에 삼계탕과 냉방용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용산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로잔치를 개최하지 못하게 되자 대신 초복 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물품 구매와 배부는 동별 노인복지후원회와 통장협의회가 주관했다. 동별 사정에 맞춰 건강 도시락, 생필품, 삼계탕, 냉방용품, 온누리상품권, 쌀, 덴털마스크, 여름이불 등을 배부했다. 지난 16일 이태원 2동의 박성례(92·가명) 어르신댁을 찾은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레토르트 삼계탕, 선식, 냉방용품을 전달했다. 성 구청장은 “초복에 삼계탕을 끓여드려야 하는데 이렇게밖에 준비를 못해서 죄송하다”며 “올여름 건강하시고 더위 잘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어르신 대상 ‘무더위 싹 쓰리(3)’ 사업도 진행한다. 복날 영양 식품을 지원하고, 무더위 용품을 전달한다.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도 있다. 다음달까지 주 1회씩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 구청장은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것도 지방정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올여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구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용산, 모든 구민에 자전거 보험 혜택… 맘 놓고 ‘따르릉’

    용산, 모든 구민에 자전거 보험 혜택… 맘 놓고 ‘따르릉’

    서울 용산구가 전 구민 대상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자전거 사고 건수는 1만 3157건으로 전년보다 1217건(10.2%) 늘었다. 그러나 시민들이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구는 지난 5월 개정한 용산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구민을 위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계약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외국인등록자를 포함한 용산구민이라면 365일, 24시간,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 사고가 발생해도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사망위로금 1000만원, 장해위로금 1000만원, 상해위로금 30만~70만원, 입원위로금 20만원, 벌금 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원, 교통사고 처리비용 3000만원 등이다. 구체적인 보험금은 나이와 상황에 따라 다르다. 사고가 나면 직접 DB손해보험으로 연락하면 된다. 보험사가 심사해 피보험자 통장에 보험금을 입금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최근 들어 개인 자전거나 서울형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이 크게 증가한 만큼 구민 자전거 보험 가입을 서둘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용산공예관 VR 전시관 오픈

    용산공예관 VR 전시관 오픈

     서울 용산구가 용산공예관 온라인 가상현실(VR) 전시관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VR전시관은 용산공예관 홈페이지에서 전시안내를 클릭하면 된다. 컴퓨터,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다. 페이스북, 블로그 등 공예관 SNS에도 바로가기 링크를 걸었다.  첫번째 온라인 전시는 ‘시작(矢作) 광양궁시장 특별초대전’이다. 올해부터 시작된 팔도 공예 릴레이 기획전의 하나이다. 궁시장이란 활과 화살을 만드는 기술과 기능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활은 구석기 시대부터 전쟁, 수렵, 궁중연회 등에 사용됐으나 오늘날에는 스포츠로 사랑받고 있따. 이순신 장군 해전 승전지 인근에 위치한 광양에서는 예로부터 국궁이 성행했으며 명품 활과 화살이 제작돼 왔다.  전시 품목은 편전, 총통전, 쇠뇌전, 격서전, 대우전, 육량전, 신기전, 유엽전, 화전, 활, 흑각궁, 죽시, 영전, 전통, 통아 등 궁 공예품 200여점이다. 전통 궁시의 세계를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작품을 배치했다. 전시를 주관한 광양궁시전수교육관은 광양시 광양읍에 위치해 있다. 전통 활과 화살의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수 교육을 진행하고 시민이나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당초 5월로 계획했던 전시를 이제야 선보이게 됐다”며 “VR로 거의 실제와 같은 관람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2020년 공예특별전 전라남도편으로 광양궁시장 초대전을 준비했다”며 “비록 온라인 형태이지만 전통 궁시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위기 가정… 용산 공무원·경찰이 힘 모아 도와요

    서울 용산구는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통합지원센터 협약식 및 개소식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김동권 용산경찰서장이 참석했다. 용산구와 용산경찰서는 위기가정 재발 방지를 위한 통합관리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복지정책과에 마련된 센터에는 9명이 근무한다. 가정폭력, 노인·아동학대 신고가 112로 접수되면 센터가 전면에 나서 사례 분류, 초기 상담, 현장 방문, 사례 회의, 서비스 연계, 모니터링, 사후관리 절차를 이어 간다. 위기 가정을 지원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센터 설치와 운영은 용산구가 맡고, 용산경찰서는 구에 학대예방경찰관을 파견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정보 제공에 동의한 위기 가정에 대해 통합 사례 관리와 관련된 정보를 상호 공유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무원과 경찰이 협력해 위기 가구에 선제 대응과 신속한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 구청장은 “용산경찰서와 함께 위기 가정 통합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위기 가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구와 경찰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용산, 카톡으로 고혈압·당뇨 관리상담

    서울 용산구가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 고혈압과 당뇨를 관리해 준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된 보건소 대사증후군센터를 대신해 만성질환을 관리해 준다. 고혈압·당뇨 등 대사증후군 관련 비대면 건강관리상담이 가능하고 일상에서 나타나는 질병에 대해서도 전문가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카카오톡에서 ‘용산구 보건소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간호사, 영양사, 건강운동관리사로 구성된 전문가 상담원이 답변한다. 카카오톡 채널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오후 3~5시는 집중 상담시간으로 빠르게 상담이 가능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일상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한 만큼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변화 앞둔 뉴타운 30만평… 용산의 ‘용틀임’이 시작됐다

    변화 앞둔 뉴타운 30만평… 용산의 ‘용틀임’이 시작됐다

    “확진자 발생보다 빠른 속도로 추적하고 검사해서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그래서 지난 5월 20일 개학도 예정대로 할 수 있었다. 경기도에서 방문한 확진자 때문에 타격을 받은 이태원 일대 경기도 회복세로 돌아선 만큼 이전 수준으로 번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설명할 때 유독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5월 황금연휴. 경기 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태원 한 클럽에 다녀간 뒤 용산구는 단 하루도 쉬지 못했다. 서울시 및 경찰과 협의해 통신3사로부터 당시 클럽 인근에 있던 사람들까지 포함해 총 1만 3000명의 명단을 넘겨받아 통화하고, 메시지를 보내 검사를 받게 했다. 용산구의 발 빠른 대처 덕분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6만명이 전국 각지에서도 검사를 받았다. 구청 앞 광장과 보건소는 물론 한남주민센터에도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용산구에서만 약 4000명을 검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당시 “우리의 우수한 방역체계가 다시 한번 발휘되고 있다”며 초동대처를 강력하게 잘했다고 용산구를 높이 평가했다. 성 구청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3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협조해 준 주민, 의료진과 공무원에게 거듭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역 내 유흥시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고생이 많았는데. “5월 7일부터 이태원 클럽 방문자 전수조사와 검사를 실시했다. 공무원들이 낮밤 가리지 않고 주말에도 나와 전화를 돌리고 직접 찾아갔다. 빨리 확진자를 가려내지 못해 전국으로 확산됐다면 5월 20일 개학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확진자가 줄어든 뒤 21일에는 이태원 살리기 민관 합동 일제방역과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태원 곳곳을 소독하고 청소했다. 이태원은 코로나19 진원지가 아니라 피해자다. ‘우한(武漢) 코로나’라는 말은 지역차별적 단어라는 이유로 쓰지 않는 만큼 ‘이태원발 코로나’라는 말도 삼가면 좋겠다.”-코로나19 사태로 이태원 상권이 위축됐다는 보도가 나오는데. “이태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전보다 많이 늘어 차츰 회복되고 있다. 완전한 회복은 아니다. 현재 룸살롱만 집합제한 명령이 해제됐는데 유흥시설 다른 업종도 영업제한을 단계적으로 풀어야 한다. 유흥업소 집합금지 명령이 안 풀려 이미 2개월째 영업을 못하는 곳이 많다. 그런 의미에서 정세균 총리에게 이태원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거나 특별대책을 세워 달라고 요청했다. 상인들과 함께 해법도 모색하고 있다. 상권이 붕괴되면 다시 일어나기 어렵다. 박원순 서울시장과도 함께 대책을 강구 중이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른 처방은. “남은 임기 동안 청년을 위한 정책에도 힘쓰겠다. 8월에는 국제빌딩 주변 용산4구역에 청년1번가 커뮤니티가 문을 연다. 청년들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청년창업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용산구가 자랑하는 청년기술인력 양성과정도 빼놓을 수 없다. 폴리텍대학에서 에어컨 등 전자제품 수리 기술을 배운 뒤 자격증을 따면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 취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30명이 참여했고, 113명이 수료했다. 이 가운데 80여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항공기 정비 등 다른 분야도 개발할 계획이다.”-청년정책에 공들이는 이유는. “자매도시인 베트남 퀴논을 가보면 젊은이들이 많아 활력이 넘친다. 살맛나는 용산을 위해서는 청년이 살아야 한다. 서울시에서 공급하는 청년주택의 25%가 용산구에 위치해 있다. 삼각지역, 남영역, 청파동 등 약 2500세대다. 예비군이나 민방위 훈련에 참여하는 청년을 위한 건강검진도 실시한다. 정신과 상담도 받을 수 있다. 100억원 규모의 청년일자리기금도 만들었다. 7월 1일부터는 청년지원팀을 신설했다. 허울뿐인 정책이 아니라 직접 도움이 되는 정책만 펼치겠다.” -국제업무지구가 예정됐던 철도정비창에 주택 8000세대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정부가 발표했는데. “‘논에는 절대 집을 짓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김제나 만경평야에는 농사를 하지 집을 짓지 않는다는 말이다. 국제업무지구는 서울이 뉴욕과 워싱턴처럼 전 세계적인 도시로 변모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이다. 국제컨벤션센터, 호텔, 금융센터, 비즈니스센터 등 세계적 기업이 들어와야 하는 곳이다. 그런 곳에 아파트를 지을 이유가 전혀 없다. 철도정비창 부지는 국제업무지구를 포함한 사업이 무산되면서 오랜 기간 방치됐다. 개발할 자신이 없으면 후대에 남겨 줘야 한다.” -정부가 사전에 상의를 하지 않고 국제업무지구 임대주택 공급 등 계획을 수립한 것인가. “철도정비창, 용산공원 모두 관할 구청장인데도 권한이 없다. 현장을 가장 많이 알고 주민과 소통하는 사람이 구청장인 만큼 구청장과 협의를 하는 게 순리다. 중앙에서 모든 것을 결정할 거면 지방자치를 뭐하러 하는가. 주민이 원하고 국가를 위하는 개발을 해야 한다. 최소한 사전에 설명을 한다든지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뒤 정책을 결정하면 좋겠다. 코로나19 문제에선 오히려 더 많은 권한을 줘야 한다.”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로 불리는 한남3구역 등 개발 호재가 많은데. “용산구에서만 뉴타운이 약 30만평 규모에 달한다. 한남 2~5구역, 효창 4~5구역과 청파동 일대이고 아파트 재건축 사업도 이촌동 등 곳곳에서 18곳에 달한다. 서울의 중심이자 용산의 중심에 용산공원이 2027년 조성되고, 용산역 뒤 철도정비창에는 국제업무지구가 들어서길 기대하고 있다. 한남뉴타운은 강북 교통의 요충지이자 남산과 한강을 잇는 서울 경관의 거점으로, 용산공원 접근성도 좋다. 한남뉴타운 개발사업과 신분당선 용산구간 착공이 동시에 추진돼야 한다.” 진행 주현진 사회2부장 jhj@seoul.co.kr정리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성장현 구청장 ▲전남 순천 출생(1955년) ▲순천 황전북초, 순천 매산중, 순천 매산고, 안양대(97학번) 행정학과 졸업, 동국대 행정대학원 석사, 단국대 행정대학원 박사 ▲초대·2대 용산구의원(1991~1998) ▲민선 2기 용산구청장(1998~2000) ▲백범기념관건립 용산구 회장(1998~2001) ▲단국대 겸임교수(2003~2007) ▲민주당 용산지역위원장(2005~2010) ▲민선 5~7기 용산구청장(2010~2020 현재)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장(2018~2019)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2018~2019) ▲부인 김성희(1960)씨와 2남 ▲저서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 ‘밥 얻어먹고 살기가 어디 쉽다냐?’
  • 용산을 밝혀준 모범구민 찾아요

     서울 용산구는 용산구민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주민과 단체를 찾는다. 추천 부문은 효행상, 봉사상, 협동상, 모범가족상, 특별상 등 5가지다.  추천 대상은 용산구에 5년 이상 거주한 구민으로 각 분야에서 구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이다. 특별상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 추천 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다.  후보자 추천은 주민 30명 이상이 확인한 서명부를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구청 부서장, 동장, 관계단체 대표, 법인, 학교장, 구의원 등도 추천 가능하다. 관련 서식은 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효행이 지극하고 가족과 이웃을 돕는데 앞장선 자에게는 효행상을,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 봉사활동에 공헌이 현저한 자에게는 봉사상을, 법질서 확립 등 국민운동추진과 주민 단결에 솔선한 자는 협동상을, 3대 이상 동거가족으로 이웃에 귀감이 되는 가족은 모범가족상을 받는다. 특별상은 특정 분야에서 국내외 활동으로 명성을 떨친 전문인과 용산구를 빛낸 단체를 선별한다.  부문별 1명 내외로 수상자를 선정해 8월에 공적내용 현지실사를 거친 뒤 9월에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이어간다. 시상은 27회 용산구민의 날인 10월 18일에 실시한다. 수상자 인물 조각이 새겨진 상패를 지급한다.  1994년 시작된 용산구민대상은 지난해 매주 이태원에서 유기견과 유기묘에 대해 입양행사를 여는 비영리 단체 ‘유기동물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수상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아름다운 용산을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구민을 찾는다”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분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용산에서 베토벤을 모십니다

    서울 용산구가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비대면 공연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베토벤 공연은 지난달 16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베토벤, 용산에 오다’란 주제로 열렸다.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베토벤의 대표곡을 연주했다. 공연을 담당한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클래식 대중화의 기수로 2003년 창단했다. 구는 2015년부터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음악회 등 문화사업을 함께하고 있다. 구는 지난 1일 구청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이 공연을 선보였다. 하반기에도 공연은 계속된다. 9월 15일에는 구민과 함께하는 3디바 콘서트, 11월 20일에는 교향시로 듣는 한국의 전래동화, 12월 3일에는 모스틀리 앙상블과 함께하는 음악 속의 하루 등이 이어진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무관객 형태로 공연을 진행했다”며 “유튜브에서 공연 실황을 공개한 만큼 누구나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청년 살기 좋은 용산 만들기 프로젝트

    청년 살기 좋은 용산 만들기 프로젝트

    서울 용산구가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1일 청년지원팀과 지방소득세2팀 등 2개 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어르신청소년과 소속의 청년지원팀은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청년정책자문단 및 위원회 운영, 청년자율예산제의 하나인 자치구 청년정책 활성화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8월 문을 여는 청년1번가센터 조성 사업도 담당한다. 청년정책자문단은 지난해 3월 제정·공포된 ‘서울시 용산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만들어진 청년 참여기구이다.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자립기반 형성을 목표로 한다. 청년정책위는 청년 사업 관련 주요 안건을 심의·결정하는 기관이다. 구는 지역의 세입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지방소득세팀을 2개 팀으로 늘렸다. 세무2과 소속의 지방소득세2팀이다. 팀 신설로 기존 6국 2담당관 31과 135팀의 조직이 6국 2담당관 31과 137팀으로 소폭 늘어났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일부 조직을 개편했다”며 “청년정책 등 구 주요 사업에 한층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용산, 일제강점기 위수감옥 학술심포지엄 개최

    서울 용산구는 용산위수감옥 역사성 및 장소성 규명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용산위수감옥은 일제강점기 용산에 주둔했던 일본군 20사단이 기지에 건설한 군 시설이다. 1909년 준공된 이 건물은 지금도 용산 미군기지에 일부가 남아 있다. 구는 역사문화유산으로서 위수감옥의 의미와 가치를 밝히고 효과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열었다. 위수감옥에는 의병장 강기동 선생 등이 수감돼 있었다. 이날 발제를 맡은 김천수 용산문화원 역사문화연구실장은 “강기동 선생 외에도 대한제국 소속이었던 군인들이 의병으로 활동하다가 붙잡혀 위수감옥에 구금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추가적인 사료 발굴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근현대 동북아 역사의 산실로서 미군기지 용산공원화 사업의 핵심은 역사성과 장소성에 있다”며 위수감옥 보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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