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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참사’ 이임재·송병주 보석 인용…구속 6개월 만

    ‘이태원 참사’ 이임재·송병주 보석 인용…구속 6개월 만

    이태원참사 피고인 6명 모두 보석 석방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 경찰을 부실 지휘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임재(53)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과 송병주(52) 전 용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이 구속된 지 6개월여 만에 석방된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배성중)는 6일 이 전 서장과 송 전 실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재판부는 보석 허가 조건으로 법원이 지정하는 일시, 장소에 출석하고 증거를 인멸하지 않겠다는 서약서 제출과 주거지 제한, 보증금 5000만원 납입(3000만원은 보석보증보험증권으로 대체 가능)을 각각 제시했다. 이 전 서장은 이태원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등 상부 기관에 기동대 지원을 직접 요청하거나 자신의 지휘·감독하에 있는 경찰에 지원을 요청하도록 지시하지 않은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로 지난 1월 구속 기소됐다. 송 전 실장은 이태원 참사 직전 압사 위험을 알리는 신고에도 차도로 쏟아져나온 인파를 인도로 밀어 올리는 등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로 이 전 서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이 전 서장과 송 전 실장은 각각 지난달 20일과 23일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이들의 보석 석방으로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피고인 6명은 모두 보석 석방됐다. 앞서 서부지법은 지난달 7일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최원준 전 용산구 안전재난과장, 같은달 21일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과 김진호 전 용산서 정보과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 ‘이태원 참사’ 이임재 용산서장 보석…구속기소 6명 전원 석방

    ‘이태원 참사’ 이임재 용산서장 보석…구속기소 6명 전원 석방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 경찰 대응을 지휘한 서울 용산경찰서의 이임재(53·구속기소) 전 서장과 송병주(52·구속기소) 전 112 치안 종합상황실장이 구속된 지 6개월여 만에 석방된다. 이로써 이태원 참사와 관련돼 구속 기소된 피고인 6명이 모두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됐다. 6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배성중)는 이 전 서장과 송 전 실장의 보석 청구를 이날 인용했다. 이 전 서장과 송 전 실장은 지난해 12월 23일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신청한 구속영장이 발부돼 수감됐다. 이 전 서장과 송 전 실장은 이태원 참사 당일 많은 인파가 예상됨에도 사고방지 대책을 세우지 않고, 무전을 듣고도 경비 기동대를 배치하지 않는 등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아 참사 규모를 키운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로 지난 1월 18일 구속기소됐다. 이 전 서장은 부실 대응을 은폐하기 위해 현장 도착 시각과 구조활동 내용을 상황보고서에 허위로 기재하게 지시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행사)도 받는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7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최원준 전 안전재난과장의 보석을 허가했다. 핼러윈 기간 이태원 일대에 대규모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내용이 담긴 4건의 정보보고서를 참사 후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과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도 지난달 21일 각각 풀려났다.
  • ‘선구안’ 용산, 2040년 빛낼 청사진 그리기

    ‘선구안’ 용산, 2040년 빛낼 청사진 그리기

    서울 용산구가 지난달 28일 ‘2040 용산구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 착수한 이번 용역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구의 미래발전상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에서는 국제업무지구, 용산메타밸리, 용산공원 조성 등 굵직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구는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수립하고, 실현가능한 핵심사업을 발굴해 새로운 변화를 위한 발전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용산구의원,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희철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책임연구원이 발표자로 나서 용역 전반에 대한 추진 방향과 계획 등을 공유했다. 10개월간 수행될 이번 용역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주요 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해 발전계획을 구체화한다. 박 구청장은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며 “용산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스타강사 이지영의 성공비법… 용산서 대방출

    스타강사 이지영의 성공비법… 용산서 대방출

    서울 용산구가 사회탐구 스타강사로 유명한 이지영 강사를 초청해 자기주도학습법 특강(포스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특강은 다음달 18일 오후 5시부터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고등학생 29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반드시 성공하는 다섯 가지 원칙’이다. 이번 특강은 사회탐구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전반적인 학업역량 향상을 위한 학습전략을 제공한다. EBS 대표 강사를 역임한 이지영 강사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해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학습방법과 자기관리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공부 습관을 익혔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균등한 교육복지를 도모할 수 있는 사업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학부모 아카데미(29일), 수시모집 지원전략 특강(8월 2일), 수시 대비 1대1 전략컨설팅(8월 19일) 등 시기별·대상별 다양한 대학입시 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 유족 단식농성에도 ‘이태원 참사’ 피고인 줄줄이 석방…구속 6명 중 4명 보석

    유족 단식농성에도 ‘이태원 참사’ 피고인 줄줄이 석방…구속 6명 중 4명 보석

    법원, 경찰 정보라인 보석 인용 결정핼러윈 축제 보고서 등 삭제 지시 혐의이임재 전 용산서장, 30일 보석 심문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단식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경찰 내부 보고서의 삭제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경찰 간부 2명이 보석으로 풀려난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배성중)는 21일 박성민(56)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과 김진호(53)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이 지난 1일 신청한 보석을 인용 결정했다. 보석 허가 조건은 재판에 출석하고 증거를 인멸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서 제출과 보증금 5000만원 납부 등이다. 이들은 조건을 충족하는 대로 이르면 이날 서울남부구치소에서 풀려날 예정이다. 박 전 부장과 김 전 과장은 용산서가 이태원 참사 전 작성한 ‘이태원 핼러윈 축제 공공안녕 위험 분석’ 보고서, 특별첩보요구 보고서 등 4건의 삭제를 지시하고 이행한 혐의(증거인멸교사·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교사)로 지난해 12월 구속기소됐다. 정보라인 경찰 두 명마저 보석으로 풀려나면서 이태원 참사로 구속된 피고인 6명 가운데 4명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됐다.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희영(62) 용산구청장과 최원준(59) 전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은 지난 7일 서약서와 보증금을 내고 주거지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보석 석방됐다. 구속 수감 중인 피고인은 이임재(54) 전 용산서장과 송병주(52)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이다. 이 중 이 전 서장은 전날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며 법원에 보석 신청서를 냈다. 이 전 서장의 보석 심문기일은 30일 오전에 열릴 예정이다.한편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회의는 전날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의 신속 심의 및 입법을 요구하는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특별법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설치 내용을 담는다.
  • 용산 흐르는 ‘만초천’ 재조명…용산역사박물관 세미나

    용산 흐르는 ‘만초천’ 재조명…용산역사박물관 세미나

    냇가에 덩굴이 무성하다 해 이름 붙여진 만초천(蔓草川). 인왕산 서쪽과 남산 남서쪽에서 각각 발원해 삼각지 인근에서 합쳐진 뒤 한강으로 합류하던 하천이다. 현재는 만초천 본류 구간 대부분이 복개돼 시민 접근과 활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서울 용산구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용산역사박물관 2층 교육실에서 ‘하천(下川)이 된 하천(河川), 만초천’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용산역사박물관의 첫 세미나로, 용산 기반 연구모임인 ‘용산_집’(Yongsan_Zip)과 공동 기획했다. 용산_짚은 용산공원을 비롯해 용산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활동 중이다. 세미나는 총 3부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1부 만초천 상부의 다양한 도시 경관 영상 소개, 2부 주제발표 및 지정토론, 3부 참가자 자유토론 순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세미나는 대부분 구간이 용산을 관통하고 있는 만초천의 역사적·지정학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라며 “국제업무지구, 용산공원 조성 등과 연계해 만초천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용산, 남정초 통학로 주변 환경 개선 추진

    용산, 남정초 통학로 주변 환경 개선 추진

    서울 용산구가 남정초등학교 통학로 주변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으로, 연말까지 구비 7억 8000만원을 투입한다. 구가 남정초 학생들의 통학 수단을 분석한 결과 도보(42%), 자차(30%), 스쿨버스(28%) 순으로 나타났다. 도보 통학 시 용산꿈나무종합타운 사거리와 원효새마을금고 횡단보도에 어린이 보행자가 집중됐다. 구 관계자는 “지난 4월 횡단보도 개선과 어린이보호구역 확대 지정 설문조사에 참여한 주민 112명 모두 찬성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환경개선 주요 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확대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음성안내보조장치 설치 ▲점등식 매립표지병 설치 ▲도로 재정비 등이다. 구는 원효로 212부터 원효로 210-5 40m 구간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확대 지정한다. 또 사업구간 내 횡단보도 5개 대기선에 바닥형 보행신호등과 음성안내보조장치를 각각 설치한다. 남정초 인근 원효로64길 일대 가로수 제거, 보도턱 낮춤 등 보행환경 개선공사도 추진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태원 유족 만나겠다던 용산구, 유족 시위에 ‘기동대 투입’ 요청

    이태원 유족 만나겠다던 용산구, 유족 시위에 ‘기동대 투입’ 요청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출근을 저지하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시민단체의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용산구청이 유족과 단체를 막기 위해 경찰에 기동대 투입을 요청했다. 용산구청이 보도자료를 통해 유가족들과 시기와 방법을 조율해 만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의 일이다. 14일 용산구청은 박 구청장의 출근을 저지하는 시위에 나선 유족과 단체를 막기 위해 경찰에 기동대 투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는 이날 오전 구청장실이 있는 청사 9층으로의 출입 통제에 들어갔다. 용산구청 측은 용산경찰서에 기동대 투입을 유선으로 요청했다면서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유가족, 시민단체, 유튜버 등에 대한 출입 통제에 나서지 않았지만, 14일부터는 원활한 공무 수행을 위해 부득이하게 출입을 통제했다”라고 설명했다. 7일 보석으로 풀려난 박 구청장은 다음날 오전 7시쯤 유가족 등을 피해 ‘기습 출근’ 했다. 이에 유족과 시민단체들은 이날 오전 8시부터 박 구청장의 출근 저지를 위해 청사 앞에 모인 이후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박 구청장은 8일 기습 출근 이후 9일과 12일에는 각각 연차휴가와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고 13일 오후 다시 출근해 업무에 복귀했다. 박 구청장의 13일 출근과 관련해 용산구청 측은 출근 사실을 확인해주면서도 근무 장소와 출근 시간은 밝히지 않았다. 8일 오전부터 이태원 참사 유가족 측은 구청장실 출입문 앞에서 출근 저지 시위를 전개하는 동시에 박 구청장의 사퇴를 요구해왔다. 용산구청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에서 일어난 참사에 대해 거듭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유가족과는 시기와 방법을 협의해 만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 박희영 용산구청장, 오늘 업무복귀…“유가족과 협의해 만날 것”

    박희영 용산구청장, 오늘 업무복귀…“유가족과 협의해 만날 것”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나 직무 권한을 회복한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유가족과 만나겠다는 뜻을 13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지난 7일 보석으로 석방된 뒤 입원 치료를 받다 이날부터 업무에 복귀했다. 용산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 구청장은 지난 9일부터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입원치료와 안정을 취하고 있었다”며 “출근해도 된다는 주치의 진료 소견에 따라 13일부터 업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보석이 인용된 즉시 구청장 권한을 회복, 용산구청장 자격으로 부구청장으로부터 구정업무에 관한 인수인계를 받았다. 이후 참사현장을 방문해 추모 기도를 올린 후 자택으로 귀가했다. 다음달인 8일에는 새벽기도에 다녀온 후 오전 7시쯤 출근해 지역 현안을 보고받았다. 이어 금요일이었던 9일에는 연가를, 월요일이었던 12일에는 병가를 냈다. 이에 대해 박 구청장 측은 “진료와 입원 수속 등 개인 사정에 의한 것”이라며 “의료진 권고에 따라 당일 입원했고, 경과를 지켜보자는 주치의 소견에 따라 병가를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박 구청장은 이태원 참사에 대해 “거듭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희생자의 넋을 기리며 유가족과는 시기와 방법을 협의해 만나겠다”고 덧붙였다.
  • 마르지 않는 눈물 [서울포토]

    마르지 않는 눈물 [서울포토]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 앞에서 보석 석방 이후 첫 출근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석방 다음날 ‘기습 출근’ 용산구청장…유족 집무실앞 항의

    석방 다음날 ‘기습 출근’ 용산구청장…유족 집무실앞 항의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구속돼 재판받아오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석방 다음날인 8일 곧바로 청사로 출근했다. 앞서 이태원 유족들은 출근을 막겠다고 밝힌 상태에서 박 구청장은 일찍이 청사로 나와 양측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와 유가족협의회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출근 저지’를 위해 청사 앞에 모였다. 기자들도 새벽부터 박 구청장의 자택 앞에서 대기했지만 출근하는 모습은 발견하지 못했다. 유족들은 오전 8시쯤 박 구청장이 이미 출근했다는 얘기를 뒤늦게 전해 듣고 9층 구청장실로 올라가 구청장과 만남을 요구했다. 이들은 “박희영 나와라” 고함을 지르며 구청장실의 문을 흔들었다. 돌발 상황에 대비해 이태원파출소 경찰관 8명이 출동해 대기했다. 유가족협의회 측은 문에 ‘박희영 용산구청장 즉각 사퇴하라’라고 적힌 스티커와 사퇴 촉구문을 붙이고 발걸음을 돌렸다. 송진영 유가족협의회 대표직무대행은 “이런 무능한 자에게 23만 용산구민의 생명, 이태원을 방문하는 수십수백만의 안전을 맡길 수 있겠나”면서 “박희영이 공황장애라면 유가족은 살아 숨 쉬는 시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유족들은 “박 구청장은 참사 직후 유가족에게 사과는 커녕 진실을 은폐하기에 급급했으며 어제 구치소를 나서는 길에도 줄행랑을 쳤다”며 “공직자로서 자격도 능력도 없는 박 구청장은 즉각 물러나라”고 말했다. 이태원 참사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는 전날 박 구청장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다. 주거지는 용산구 자택으로 제한되며 구청 출·퇴근은 가능해져 박 구청장은 직무권한을 다시 행사하게 됐다. 용산구청 관계자는 “박 구청장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앞으로도 정상 출근한다”고 전했다. 유족들도 출근 시간대 구청을 찾아 박 구청장의 출근 저지를 위한 피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태원 참사’ 석방 박희영 ‘몰래 출근’… 유가족 항의

    ‘이태원 참사’ 석방 박희영 ‘몰래 출근’… 유가족 항의

    보석으로 불려난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석방 이튿날인 8일 출근했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박 구청장의 출근을 저지하기 위해 용산구청에 찾아갔지만 박 구청장을 만나지는 못했다. 유가족들은 매일 오전 출근 저지 행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유가족 40여명은 이날 오전 8시쯤 용산구종합행정타운에 모여 박 구청장을 기다렸지만 이미 출근했다는 얘기를 뒤늦게 전해 듣고 오전 8시 18분쯤 9층 구청장실로 올라갔다. 경찰은 충돌 등 돌발 상황에 대비했다. 유가족들이 “박희영, 사퇴하라!”며 출근 여부를 확인하도록 구청장실 문을 열어달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구청 직원들과 일부 충돌이 빚어졌다. 10여분간 문을 흔든 탓에 문이 열렸지만 내부에 또 다른 문이 있어 들어가지는 못했다. 결국 문 앞에 사퇴 촉구문을 붙이고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유가족들은 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희영이 참사 트라우마 공황장애라면 유가족들은 살아서 숨쉬는 시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박 구청장은 참사 직후 유가족에게 사과하고 책임을 지기는커녕 진실을 은폐하기에 급급했으며 어제는 구치소를 나서는 길에 사과 한마디 없이 줄행랑을 쳤다”며 “공직자로서 자격도 능력도 없는 박 구청장은 즉각 물러나라”고 말했다. 또 “구속 전에 수사 동향을 직원을 통해 파악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했는데 어떻게 보석으로 석방돼 출근을 할 수 있느냐”며 보석 청구를 인용한 재판부를 비판했다. 이태원 참사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는 전날 박 구청장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다. 주거지는 용산구 자택으로 제한하고, 구청 출·퇴근은 가능하다는 조건을 붙였다. 이에 따라 박 구청장은 정지됐던 직무권한을 다시 행사하게 됐다. 용산구 관계자는 “별도의 입장 표명 계획은 없다”며 “박 구청장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앞으로도 정상 출근한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이태원 참사’ 용산구청장 석방에 유가족 항의 “복귀 용납 못해”(종합2보)

    ‘이태원 참사’ 용산구청장 석방에 유가족 항의 “복귀 용납 못해”(종합2보)

    박희영 구청장, 5개월만에 보석 석방주거지 제한, 보증금 5000만원 납입유가족들, 8일 ‘출근저지 행동’ 예정 “용산구청장으로의 복귀와 출근을 용납할 수 없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7일 오후 서울남부구치소 앞에서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의 석방을 강력하게 항의했다. 일부 유가족은 계란을 던지고, 차도에 누웠다가 경찰에 제지당하기도 했다. 이정민 유가족협의회 대표 권한대행은 “박 구청장의 행동과 언행에 사죄받고 싶어 왔지만 또 한 번 우리를 우롱하고 구치소를 도망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일(8일) 오전 8시 용산구청 앞에서 박 구청장 출근 저지 긴급행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배성중)는 이날 박 구청장과 최원준(59) 전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보석 조건은 서약서 제출과 주거지 제한, 보증금 납입 등이다. 박 구청장 측에 따르면 보증금은 보석보증보험증권 3000만원, 현금 2000만원 등 총 5000만원이다. 주거지는 박 구청장의 용산구 자택으로 제한되며 구청 출·퇴근은 가능하다.박 구청장은 석방과 동시에 구청장 권한을 회복하지만 업무 복귀 시기는 미지수다. 용산구 관계자는 “(박 구청장이) 언제쯤 업무에 복귀할 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박 구청장은 업무상과실치시상, 허위공문서작성·행사 혐의로, 최 전 과장은 업무상과실치시상과 직무유기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됐다. 박 구청장은 참사 당시 안전관리계획을 세우지 않고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적정하게 운영하지 않았다는 혐의와 이후 부실 대응을 은폐하기 위해 현장 도착시간 등을 허위로 기재한 보도자료를 직원에게 작성·배포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최 전 과장은 사고 소식을 알고도 현장 수습을 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박 구청장 측 변호인은 지난 2일 보석 심문에서 “피고인은 상당한 고령이며 사고 직후 충격과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의 스트레스로 신경과에서 처방받아 진료받는 상태”라며 “수감 후에는 상태가 악화해 불면과 악몽, 불안장애, 공황장애에 시달리고 있으며 구치소에서 최대한 약을 처방받아 치료에 매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한편 박성민(56)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과 김진호(53)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의 보석 심문은 14일로 예정됐다.
  • 용산구청장 보석 석방··· 절규하는 이태원 참사 유족들 [포토多이슈]

    용산구청장 보석 석방··· 절규하는 이태원 참사 유족들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희영(62) 서울 용산구청장이 5개월여 만에 보석 석방됐다. 이날 구치소 앞에서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석방에 반발해 항의했고, 경찰이 이를 제지하며 충돌이 발생했다. 박 구청장은 지난해 12월26일 이태원 참사 관련 경찰 수사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돼 수감됐다. 박 구청장은 핼러윈 기간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을 소홀히 하고 참사에 부적절하게 대처한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다. 박 구청장과 최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보석으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는다. 박 구청장은 조만간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태원 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보석 석방…“주거 제한”(종합)

    ‘이태원 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보석 석방…“주거 제한”(종합)

    이태원 참사에 부실 대응한 혐의로 구속 수감된 박희영(62) 서울 용산구청장이 5개월여만에 석방된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배성중 부장판사)는 7일 박 구청장과 최원준(59) 전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재판부는 서약서 제출과 주거지 제한, 보증금 납입 등을 보석 조건으로 걸었다. 박 구청장 측에 따르면 보증금은 보석보증보험증권 3000만원, 현금 2000만원 등 총 5000만원이다.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들은 검사의 지휘를 받아 이르면 이날 석방된다. 박 구청장은 조만간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지난 5일 이태원 참사로 기소된 피고인들의 보석 청구를 기각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앞서 박 구청장 측 변호인은 지난 2일 보석 심문에서 “피고인은 상당한 고령이며 사고 직후 충격과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의 스트레스로 신경과에서 처방받아 진료받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수감 후에는 상태가 악화해 불면과 악몽, 불안장애, 공황장애에 시달리고 있으며 구치소에서 최대한 약을 처방받아 치료에 매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상태”라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참사 당일 안전관리계획을 세우지 않고,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적정하게 운영하지 않은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와 부실 대응을 은폐하기 위해 직원을 시켜 현장 도착시간 등을 허위로 기재한 보도자료를 작성·배포하도록 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행사)로 지난 1월 구속기소됐다. 최 전 과장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와 함께 사고 발생 소식을 접하고도 현장 수습을 전혀 하지 않은 혐의(직무유기)로 같은 날 재판에 넘겨졌다. 최 전 과장도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보석 석방을 고려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한편 박성민(56)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과 김진호(53)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의 보석 심문은 14일 열린다.
  • ‘이태원 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보석 석방

    ‘이태원 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보석 석방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희영(62) 서울 용산구청장이 5개월여 만에 석방된다. 이태원 참사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배성중)는 7일 박 구청장과 최원준(59) 전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재판부는 서약서 제출과 주거지 제한, 보증금 납입 등을 보석 조건으로 걸었다. 앞서 지난 2일 열린 첫 보석 심문에서 박 구청장 변호인은 “피고인은 상당한 고령이며 사고 직후 충격과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의 스트레스로 신경과에서 처방받아 진료받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어 “수감 후에는 상태가 악화해 불면과 악몽, 불안장애, 공황장애에 시달리고 있으며 구치소에서 최대한 약을 처방받아 치료에 매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상태”라고 밝혔다. 최 전 과장 역시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보석 석방을 고려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박 구청장은 참사 당일 안전관리계획을 세우지 않고,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적정하게 운영하지 않은 혐의(업무과실치사상)와 부실 대응을 은폐하기 위해 직원을 시켜 현장 도착시간 등을 허위로 기재한 보도자료를 작성·배포하도록 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행사)로 1월 20일 구속기소 됐다. 최 전 과정도 박 구청장과 같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와 함께 사고 발생 소식을 접하고도 현장 수습을 전혀 하지 않은 혐의(직무유기)로 같은 날 재판에 넘겨졌다.
  • 이태원의 ‘별 헤는 밤’… 치유와 희망 밝힌다

    이태원의 ‘별 헤는 밤’… 치유와 희망 밝힌다

    서울 용산구는 오는 9~25일 녹사평역 광장부터 이태원역까지 이태원로 일대에서 ‘별 헤는 밤’ 행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이태원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약 580m 거리를 5개 구간으로 나눠 야간 경관을 연출하는 행사다. ‘희망의 빛’ 구간에는 희망을 상징하는 고래 조형물을 설치하고 등 만들기, 소원 카드 쓰기 등 체험 행사와 거리 공연을 연다. ‘별빛’ 구간에는 가로수와 홀로그램 스탠드를 활용해 별이 가득한 거리를 연출한다. ‘소망의 빛’ 구간에는 포토존이 마련된다. ‘기억의 빛’ 구간에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설치해 거리를 비춘다. 특히 해밀톤호텔과 이태원역 부근에는 치유와 화합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은 희망 나무를 설치한다. 빛 공해 등을 고려해 점등 시간은 6시간 이내로 한다. 일몰 시 자동으로 켜지고 자정에 꺼지는 방식이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이태원은 참사의 기억을 떠올리는 공간이 될 수밖에 없다”며 “함께 만나 서로 보듬고 치유하려는 노력이 쌓여 회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태원 참사’ 용산구청장 “불면·악몽 시달려”…보석 석방 요청

    ‘이태원 참사’ 용산구청장 “불면·악몽 시달려”…보석 석방 요청

    이태원 참사 당일 안전관리계획을 세우지 않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희영(62·구속) 서울 용산구청장이 수감 후 불안장애·공황장애에 시달리고 있다며 보석 석방을 요청했다. 보석 청구 인용 여부는 다음주 결정될 전망이다. 박 구청장 측 변호인은 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배성중)의 심리로 열린 첫 보석 심문에서 “피고인은 상당한 고령이며 사고 직후 충격과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의 스트레스로 신경과에서 처방받아 진료받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어 “수감 후에는 상태가 악화해 불면과 악몽, 불안장애, 공황장애에 시달리고 있으며 구치소에서 최대한 약을 처방받아 치료에 매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상태”라고 했다. 구청장과 함께 보석 심문을 받은 최원준(59) 전 용산구 안전재난과장도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보석 석방을 고려해달라고 했다.박 구청장은 참사 당일 안전관리계획을 세우지 않고,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적정하게 운영하지 않은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와 부실 대응을 은폐하기 위해 직원을 시켜 현장 도착시간 등을 허위로 기재한 보도자료를 작성·배포하도록 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행사)로 지난 1월 구속기소됐다. 최 전 과장도 박 구청청장과 같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와 함께 사고 발생 소식을 접하고도 현장 수습을 하지 않은 혐의(직무유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기소된 다른 피고인들도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이른바 ‘핼러윈 위험분석보고서 삭제 의혹’으로 기소된 박성민(56)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과 김진호(53)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은 전날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다. 이들은 이태원 참사 직후 용산서 정보관의 ‘이태원 핼러윈 축제 공공안녕 위험 분석’ 보고서와 특정정보요구(SRI) 보고서 3건 등 총 4건의 정보보고서를 삭제하도록 한 혐의(증거인멸교사 등)를 받는다. 한편 이태원 참사 현장에 30분가량 일찍 도착했다고 직원에게 허위 기재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최재원(58) 용산구보건소장은 이날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강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 공무원들 전문·창의성 발휘 장려… 삶의 질 높이는 용산의 적극 행정

    공무원들 전문·창의성 발휘 장려… 삶의 질 높이는 용산의 적극 행정

    서울 용산구가 ‘적극 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그 바탕에는 공무원들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조직 분위기가 자리잡고 있다. 구는 2020년 7월 ‘용산구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제정을 통해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구는 2021년 감사담당관 내 적극행정조성팀을 신설했다. 또 공무원과 민간위원 등으로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를 운영, 구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한다. 지난 2월 열린 적극행정위원회에서는 구민 생활과 밀접하고 선제 대응이 필요한 적극행정 중점과제 5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용산 캠퍼스타운 활성화 지원’ ▲도시안전망 구축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문화 활동 회복 ‘포스트 코로나 시대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민선 8기 공약사업 ‘용산공원 체육시설 사용 추진’ ▲생활불편 해소 ‘생활밀착형 스마트 하수악취 개선사업’ 등 5개 분야다. 이와 함께 구는 적극행정 우수 사례를 선발, 해당 공무원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불합리한 규제 개선은 물론 공공 이익을 위해 능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온 현장 공무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사기를 진작시킨다는 취지다. 지난해 하반기 최우수 사례로는 ‘전통시장 노후 전선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원격관리시스템 설치’가 꼽혔다.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제도 정비를 위한 사전컨설팅 제도도 운영 중이다. 사전컨설팅은 규정 또는 지침상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감사담당 부서에 미리 규정 해석에 관한 의견을 구하는 제도다. 구는 사전컨설팅 의견대로 업무를 처리한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면책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추정해 징계·주의 등 신분상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구는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사회 적극행정 수용성 제고를 위해 ‘직원 인식·행태 개선 교육’도 매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지난 2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기본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법령과 제도, 선례가 없는 새로운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극행정이 더욱 필요하다”며 “구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일하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배우자! 용산 ‘청년잡학사전’

    서울 용산구가 청년 1인 가구 생활 맞춤 가이드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청년잡학사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사업비 3300만원을 투입해 건강 및 실생활 정보 분야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산에 생활 기반을 둔 만 19∼39세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영양·정신·신체 관련 자기관리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미술심리치료 ‘내 마음 그리기’ ▲영양·건강 식사법 ▲움직임과 나의 몸이 마련됐다.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 정보를 교육 콘텐츠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내 지갑 사수하기 ▲안전하게 집 구하기 ▲물 흐르는 대화법 코칭 등이 준비됐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실용과 공유, 또래 집단 기준을 중시하는 청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이어 진행한다”며 “지음이 청년 전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용산 청년지음은 미니영화관, 전시실, 북라운지, 힐링룸, 공유부엌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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