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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속어음 액수변조 5억상당 시중유통/2명 영장

    서울용산경찰서는 22일 강성근씨(48·전과9범·관악구 봉천2동 94의5)와 노응환씨(32·전과6범·영등포1동 270의29)를 유가증권위조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5월부터 동대문구 용두동 255의53 삼광빌딩에 「오미식품」이라는 회사를 차려놓고 지난1일 상오 이 회사 사무실에서 이미 결제된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M건업의 1천만원짜리 약속어음을 5천만원짜리로 위조하는등 그동안 M건업의 약속어음 22장을 위조해 모두 5억여원어치를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있다.
  • 강원 이종범경무관/신임 지방경찰청장 5명 프로필

    ◎부하들의 고충 잘 이해하는 「공보통」 조용한 성격이지만 대인관계가 원만해 어느자리를 맡든 쉽게 적응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부하들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아래위를 크게 따지지 않는다.궂은 일은 피하지 않고 정면돌파하는 추진력을 갖고 있다. 서울시경 공보계장,경찰청 공보관을 거친 공보통으로 언론계에 발이 넓다.부인 김규희씨(50)와 3녀. ◇이청장약력(56·충남 연기출신)=▲동국대졸 ▲간부후보 15기 ▲충남 부여경찰서장 ▲서울 용산경찰서장 ▲치안본부 통신부장 ▲충남도경 차장
  • “사기도박단”위협/현금갈취·물고문 5명 영장

    서울용산경찰서는 27일 김현기씨(24·전과7범·전북 정주시 구룡동 628)등 5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특수강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모군(19)등 10대소년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고향 선후배인 이들은 지난 16일 하오4시쯤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있는 정모씨(30)의 사무실에서 포커판을 벌이다 『사기도박으로 돈을 잃었다』고 트집잡아 정씨등 다른 5명을 위협해 1백5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20일 상오1시30분쯤 정씨등을 다시 찾아가 친구인 김모씨(30)를 찾아내라며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의 한 호텔로 끌고가 5시간동안 감금해놓고 50만원을 빼앗은뒤 물고문을 하는 등으로 각각 전치 2∼3주의 상처를 입혔다는 것이다.
  • 한강에 5세딸 던져 숨지게/비정의 아버지 구속

    ◎생활고속 정신질환… 아들은 미수 서울 용산경찰서는 21일 안상득씨(41)를 비속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안씨는 20일 상오4시쯤 용산구 한강로3가 동작대교에서 딸 용숙양(5)을 20m 아래의 한강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 안씨는 이날 이에앞서 0시쯤 같은 지점에서 아들 용필군(11)도 한강에 빠뜨리려 했으나 아들이 난간을 잡고 『살려달라』고 애원하자 다리 밖으로 끌어내 딸과 함께 다리 주변을 걸어다니다 4시쯤 갑자기 딸 용숙양을 다리 아래로 던져 숨지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들 용필군은 아버지가 동생을 물에 빠뜨리는 것을 보고 도망가 다리 끝의 쓰레기통에 숨어있다 순찰중이던 경찰에 발견돼 영등포구 대림동 미아보호소로 옮겨져 화를 면했다. 안씨는 경찰에서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지 않는데다 자식들을 키울 자신이 없어 함께 죽으려 했다』고 말했다. 안씨는 지난 87년 9월 신경쇠약과 의처증 증세로 경기 용인정신병원에 입원했다가 88년 7월 퇴원한뒤 부인 김모씨(30)가 가출하자 3자녀를 경기도 안성군 죽산면에 사는 어머니 김선복씨(67)에게 맡기고 서울로 올라와 일자리를 찾아 떠돌이 생활을 해왔다. 안씨는 범행후 혼자 서울시내를 배회하다 이날 하오6시쯤 경찰에 자수했다.
  • 유명화가 집 골라 상습침입/2억대 미술품 턴 둘 영장

    서울 용산경찰서는 14일 하광수씨(47·절도 등 전과10범·성북구 동소문동4가 16)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하씨등은 지난 90년 8월23일 상오11시쯤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80의17 서양화가 조병덕화백(76)집에 그림 중개상으로 가장해 들어가 조씨와 부인(75)의 목을 조르며 『소리치면 죽인다』고 협박,조씨의 서양화 24점(시가 2억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지난 2일 상오11시쯤 경남 합천군 가야면 사천리 15의3 중앙대 예술대 서양화과 손수광교수(49)의 화실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이조백자 40점(시가 2천5백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조화백은 이화여대 미술대학교수(54∼81년),국전 추천작가및 초대작가,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84년)등을 역임한 국내 서양화계의 원로이다.
  • 경비근무중 쓰러져/현직경장 과로순직

    경비근무를 하다 지난 2일 과로로 쓰러져 입원해 있던 서울용산경찰서 청파파출소 박재형경장(49)이 11일 상오9시50분쯤 숨졌다. 경찰은 순직한 박경장을 1계급 특진시켜주도록 상신했다.
  • 외사경찰 내년 3백명 증원/외국인범죄 대응

    ◎경찰청엔 「국제형사과」 신설 경찰청은 29일 우리나라에 드나드는 외국인이 급증하고 이에따른 불법체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외국인범죄가 조직화·흉포화하고 있는데 대응하기 위해 국제형사과를 신설하고 서울과 부산지방청에만 있는 외사과를 내년부터 인천·제주·대구지방청에도 신설,운영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또 서울 용산경찰서와 인천중부경찰서의 외사계를 외사과로 승격,시범운영한뒤 다른 대도시경찰서의 외사계도 외사과로 확대개편하는 한편 전국 경찰서에 외국인범죄전담수사반을 두기로 했다. 이를위해 경찰은 현재 9백50명인 외사업무담당경찰요원을 내년에 3백명 더 늘리고 오는 2000년대초에는 3천명으로 증원하며 외무고시출신및 특수외국어 전공자를 경찰간부로 특채할 계획이다.
  • 허위카드전표 작성/거액챙긴 2명 영장

    서울 용산경찰서는 9일 손님의 신용카드 매출표를 2중 작성해 3천여만원을 가로챈 안마시술소 종업원 심모양(27·여·서울 서초구 서초4동 주공아파트)등 2명에 대해 사문서위조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심씨등은 지난달 26일 상오 1시쯤 자신들이 근무하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H안마시술소에서 손님 이모씨(47·사업)의 신용카드를 결제하면서 30만원짜리 신용카드 매출전표 1장을 더 만들어 브로커에 25만원에 할인해 넘기는 등 지난달 26일부터 지금까지 같은 수법으로 70명의 손님으로부터 3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 “폭력 휘두르고 사과없다”/주간지 기자가 최민수 고소(조약돌)

    ○…탤런트 최민수씨(30)가 6일 연예주간지 「TV저널」의 조대원기자에 의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피소됐다. 조기자는 소장에서 『최씨는 자신과 상의없이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둘러 전치2주의 상처를 입혀놓고도 사과한마디 없이 변명으로 일관해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씨는 지난 1일 하오 영등포구 여의도동 문화방송 1층녹화장에서 TV저널에 최씨가 쇼프로그램의 사회자로 선정됐다는 기사를 쓴 조기자의 얼굴을 주먹으로 마구때려 상처를 입혔었다는 것이다.
  • 강도 쫓던 경관/흉기찔려 중상

    20일 하오1시50분쯤 서울 용산구 후암동 350의 1 백미순씨(32)집2층에 세든 정임숙씨(40)방에서 정씨 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털어 달아나려던 홍성국씨(41·서울 중량구 망우동 434)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용산경찰서 후암 동부파출소 소속 김태봉순경(27)의 가슴과 목 등을 흉기로 마구 찔러 중상을 입히고 달아나다 경찰관 10여명에게 붙잡혔다. 김순경은 중앙대 부속 용산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순경은 이날 오토바이를 타고 부근을 순찰하다 백씨의 신고를 접수한 상황실로부터 무전연락을 받고 다른 동료들에게 지원요청을 한 뒤 현장에 도착했었다.
  • 가정집 털려던 전과자/군의장대 들어갔다 덜미(조약돌)

    ○…서울 용산경찰서는 6일 김형국씨(22·노동)를 군사시설보호법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5일 하오2시쯤 용산구 용산동3가 한 가정집에 들어가 금품을 털려다 현관문이 잠겨 열리지 않자 이웃 담을 넘어 국방부의장대 영내로 들어가 막사주변을 서성거리다 병사들에게 붙잡혔다. 절도전과 4범인 김씨는 경찰에서 『노임을 받을때까지 공사판으로 출퇴근할 차비를 마련하기 위해 담을 넘었는데 군부대일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 외국인 조직폭력배 날뛴다/강도·절도에 불법취업 자국인 갈취

    ◎조직간 세다툼 살인도 예사/90년 강력사건 3백40여건 저질러/성남 “보복살인” 관련 파키스탄인 10명 영장 외국인들의 범죄행위가 갈수록 늘고 있는 가운데 범죄양상 또한 단순한 절도·날치기로부터 강도 등은 물론 조직적인 보복살인극까지 벌어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외국인 범죄자들은 주로 우리나라와 사증면제협정을 맺은 파키스탄·방글라데시·필리핀 등에서 관광목적으로 입국한 뒤 불법취업으로 눌러앉아 주로 자국인이나 변두리 상점등을 상대로 갖가지 범죄를 일삼고 있다. 서울용산경찰서와 경기도 성남남부경찰서는 30일 파키스탄인 사자드 아크바르 알리씨(24)등 「비키파」8명과 모하메드 아자즈씨(31)등 「주비파」2명을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세하자드 주비(26)등 「주비파」5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24일 상오2시10분쯤 용산구 이태원1동136 영진약국앞길에서 금전문제로 다투다 「비키파」조직원들이 「주비파」조직원 아메드 쿼다르씨(30)를 칼로 찔러 숨지게 했고 「주비파」는 이를 보복하기 위해바로 성남시로 달려가 중원구 갈현동 산113 야산에서 「비키파」두목 목타르 무글(일명 비키)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가운데 「주비파」의 모하메드 아자즈와 아미르 자밀(23)은 지난 24일 상오 범행직후 이태원 근처에서 붙잡혔으며 「비키파」8명은 성남으로 달아났다가 29일 0시30분쯤 투숙하고 있던 강서구 화곡동 삼부장여관에서 붙잡혔다. 이들은 지난 90년 9월부터 지난11일사이 각자 관광목적으로 입국한 뒤 경기도 성남·부평·인천 등지의 섬유제조업체와 공사장에서 한달 30만∼40만원씩을 받으며 취업한 뒤 돈을 모으면 이태원일대 여인숙에서 합숙을 하며 주로 자국인을 상대로 강·절도행각 등으로 금품을 뜯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불법체류중인 자국인들을 국내업체에 1만5천∼3만원의 소개료를 받고 소개해준뒤 이들의 봉급에서도 일정액을 상납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 과정에서 반대파간에 보복살인극이 빚어졌다는 것이다. 경찰은 파키스탄인들 말고도 무사증입국이 가능한 필리핀 방글라데시 네팔인들도 이같은 범죄조직을 구성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밖에 지난 20일 하오6시쯤엔 터키인 유스드 재미트씨(41)부부가 관광여권으로 들어와 성북구 정릉3동 보석가게에서 금반지를 사는척하다 거스름돈을 계산하기 위해 꺼내놓은 지갑에서 10만원짜리 가기앞수표 9장을 훔쳐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히는등 최근들어 외국인들의 범죄행위가 갈수록 늘고 있는 실정이다. 불법취업외국인들이 저지른 범죄는 90년 한햇동안 1천2백8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4백59건은 과실범이었으며 폭력사건 2백69건,절도 62건,강간등 성범죄 14건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91년 한햇동안 외국인범죄는 2천2백45건으로 지난 90년의 1천2백83건보다 75%가 늘어났다.국적별로는 중국교포들이 가장 많으나 필리핀 방글라데시 파키스탄인 등 무사증입국민이 나머지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에 대해 법무부출입국관리국의 한 관계자는 『외국인의 입국사정을 강화,입국목적이 불투명하거나 위장한 입국자의 단속을 막아야 한다』면서 『사증면제협정의 일시적인 유보도 생각해 볼수 있다』고 말했다.
  • 국민당 봉두완씨 조사/검찰 지시/주민에 향응 제공 혐의 잡아

    ◎정씨 책 돌린 공천자 2명 “주의” 서울지검 공안1부 이종대검사는 3일 국민당 서울용산지구당 위원장 봉두완씨(57)가 유권자들에게 술과 식사등 향응을 베풀고 지지를 호소한 사실을 밝혀내고 주민들을 식당으로 초대한 지구당 사무국장 한창현씨(60)등 3명을 선거법위반혐의로 입건조사하도록 서울용산경찰서에 지시했다. 검찰은 이같은 향응제공이 봉씨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드러날 경우 봉씨 역시 입건해 사법처리하도록 시달했다. 【대구】 경북 경산군 선관위는 3일 지구당창당대회에서 국민당 정주영대표최고위원의 홍보책자를 무료기부하고 대회후 가두행진을 벌인 국민당 경산·청도지구당 염길정위원장(55)에게 주의를 촉구했다. 한편 영일·울릉선관위도 지난달 21일 오후3시 포항시 해도1동 목화예식장에서 지구당창당대회를 갖고 정대표의 홍보책자 5백여부를 무료배부한 국민당 영일·울릉지구당 박경석위원장(57)에게 주의를 촉구했다.
  • 중국 연변거주 대학교수/46년만에 누나 극적 상봉(조약돌)

    ○…중국 연변농학원 농화학과교수 최태숭씨(62)는 20일 하오 서울 용산경찰서민원실에서 누나 현숙씨(70)를 46년만에 극적으로 상봉했다. 최씨는 사촌처제인 길정숙씨(48·용산구 동부이촌동 민영아파트 A동202호)의 초청으로 지난 14일 입국,19일 용산경찰서를 찾아 지난 46년 헤어져 소식이 끊긴 누나를 찾아줄 것을 부탁해 경찰의 컴퓨터신원조회 끝에 이날 신대방동에 살고있는 누나와 극적으로 만나게 됐다.
  • 협박장 발송 용의/구의원 집중조사/이 의원 피습사건

    이철용의원 피습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용산경찰서는 20일 이의원이 지난 8일 배달된 협박편지의 용의자로 도봉구의회 김모의원을 지목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관할 종암경찰서로부터 사건서류를 넘겨받아 김의원의 관련여부를 캐고 있다. 이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가족들까지 난도질하겠다」는 내용의 협박편지를 받은 직후 김의원이 수유리사무실에서 자신을 비방하는 벽보와 유인물을 제작,이모씨 등 3명을 통해 배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관련,김의원은 『협박유인물을 제작,배포한 사실이 없는데도 이의원이 그같은 말을 했다면 이의원을 무고혐의로 고소하겠다』고 관련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경찰은 피습현장 목격자를 찾기 위해 카페「가을」종업원 등을 불러 조사했으나 아무런 소득이 없자 이날 하오 8시 사건현장주변 한남동 10개반의 임시반상회를 열었다. 경찰은 이밖에 이의원의 비서관인 홍모씨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는 한편 목격자확보를 위한 탐문수사와 범행에 쓰인 흉기를 찾고 있으나 단서를 잡지 못했다. 한편 이의원은 21일중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 정치보복/자작테러/두갈래 수사/이철용의원 피습사건

    ◎목격자 찾는데 수사력 집중/야 탈당… 잇단 협박등 중시/정치보복/“측근의 동정표끌기” 의심/자작테러/유흥가 불량배 우발가능성도 조사 이철용의원 피습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용산경찰서는 19일 이수호서장을 본부장으로 수사본부를 설치하는 한편 이의원에 대한 협박편지사건을 수사해온 종암경찰서와 공조체제를 갖추어 범인을 찾고있다. 경찰은 이의원이 습격당한 용산구 한남동653 카페 「가을」앞길등을 중심으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범행목격자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데다 범행에 사용된 흉기등 단서를 찾지못해 애를 먹고 있다. 경찰은 이 사건이 극히 보기드문 국회의원 피습사건이라는 점과 『범인이 총선에 출마하지 말라며 흉기를 휘둘렀다』는 이의원의 주장에 따라 정치테러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특히 이의원이 지난해 5월 신민당과 민주당과의 통합전 신민당에서 탈당,당시 김대중총재등 지도부와 갈등이 심했으며 최근 『야권내의 각종 비리들을 폭로하는 내용으로 「여의도 아리랑」이란 책을 쓰겠다』고 밝혔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이같은 이의원의 언행에 불만을 품은 과격한 야권추종인물에 의한 보복적 범행일 가능성과 함께 야당공천을 받지 못해 득표작전에 위기를 느낀 나머지 선거에서 동정표를 끌어모으기 위한 일종의 자작성(자작성)사건일 가능성도 함께 수사하고 있다. 또 사건 현장 일대에 유흥음식점등이 많은 점등으로 미루어 이 일대 불량배들에 의한 우발적인 단순폭행사건이 증폭됐을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다. 정치적 이유에 의한 범행일 경우 이해득실이 적고 후유증등의 위험부담이 큰 여권보다는 이의원과의 갈등이 심했던 야권의 과격추종인물등에 더 큰 비중을 두고있다. 또 이의원을 병원에 안내한 「가을」종업원 김만중씨(29)와 이의원이 만나려던 여운씨(45·한양여전교수),이의원의 보좌관 김원봉씨(39)등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건경위를 조사했다. 경찰은 범인이 「가을」근처에서 이의원을 기다렸다는 점을 들어 이의원이 이 카페의 단골손님인 것을 잘 아는 사람의 범행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의원은 이날 정치테러 가능성에 대해 『김대중대표가 설령시켰더라도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러나 이의원이 피습됐을 때 취했던 행동가운데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보고 정치적 이유가 아닌 다른 개인적 이유에 의한 범행이 아닌가 하는 점도 알아보고 있다. 경찰이 이같은 가능성을 캐고 있는 것은 ▲피습때인 하오7시쯤 현장근처에 차량과 행인이 많았으나 목격자가 없고 ▲피습때 주변에 아무런 구조신호를 보내지 않았으며 ▲이의원이 피습된뒤 공적인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이의원이 사건발생뒤 40분이 지나 신고하는 등 평소의 정치행태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의원의 상처도 매우 가볍다는 이유 때문이다. 경찰은 또 이의원측이 피습직후 각 언론사에 피습사실을 알렸으며 19일 상오 정모의원이 병문안을 와 『이번에 의원당선이 됐다』는 말을 했다는 점도 주목하고 있다. 경찰은 이밖에 「가을」이 이의원의 단골주점일뿐만 아니라 호남출신 C의원과 서울출신 J의원 등 주로 야권의 전현직의원 10여명이 자주 드나드는 곳이며 탤런트 등 문화·연예계인사들 가운데도 단골손님이 많다는 점을 들어 이들과 예기치 못한 다툼이 벌어져 피습당했을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다.
  • 한국통신간부 투신자살/어제 반포대교서

    ◎가족들 “최근 우을증 증세” 16일 상오7시25분쯤 서울 용산구 신광동 반포대교 중간지점에서 한국통신연구개발단 정보서비스 연구본부장 강동원씨(50·서울 강남구 대치동 974)가 20m 아래 한강으로 뛰어내려 숨졌다. 용산경찰서 정환의경(20)은 『반포대교 검문소에서 근무하다가 50대 행인이 찾아와 「누군가가 물속으로 뛰어내렸다」고 신고,현장에 가보니 강씨의 서울1로 7959호 르망승용차가 길가에 세워져 있고 구두가 놓여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한강순찰대 잠수부를 동원,이날 상오 8시16분쯤 강씨의 사체를 건져냈다. 경찰은 강씨가 최근 우울증세를 보여오다 이날 상오3시쯤 잠이 오지 않는다며 집을 나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투신자살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한국통신 연구개발단은 지난 91년말 각종 통신기술의 개발및 연구를 위해 설립됐으며 강씨는 부장급인 정보서비스연구본부장으로 일해왔다.
  • 39차례 강도·강간/금품턴 20대 영장

    서울 용산경찰서는 12일 김건영씨(27·보일러기사·전과2범·서울 영등포구 양평동3가 중앙아파트 A동506호)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17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김모씨(21)집에 들어가 임신 3개월인 김씨에게 흉기를 들이대고 폭행한뒤 현금 37만원을 빼앗는 등 지난 90년1월부터 모두 39차례에 걸쳐 강도강간을 저지르고 2천4백여만원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 새벽 가정집 침입/중학생이 성폭행

    서울 용산경찰서는 30일 최모군(14·I중2년)을 강도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군은 29일 상오2시10분쯤 용산구 보광동 이모양(21·의류상점 종업원)의 셋방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이양과 함께 잠을 자던 박모양(17·의류상점 종업원)을 강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라면에 독극물” 협박편지/10·15일 두차례

    ◎미화 20만불등 거액 요구/필적 감추려 도안글씨 사용 유명 라면회사에 거액의 돈을 내놓지 않으면 제품에 독극물을 투입하겠다는 협박편지가 지난 10일과 15일 두차례에 걸쳐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하오 2시쯤 라면회사인 서울 용산구 서계동 N사에 배달된 첫번째 협박편지는 『12일까지 미화 20만달러와 1백만원권 자기앞수표 6장을 준비해 두지 않으면 라면에 독극물을 넣어 전국 슈퍼마켓에 놓아 두겠다』는 내용으로 돼 있다. 범인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99의3 강석두(일명·천사의눈)」를 발신인으로 한 이 편지에서 자신의 요구를 들어준다는 표시로 11일자 모일간지에 『석두야 다 해결됐으니 돌아오너라』는 내용의 광고를 낼 것을 요구,회사측이 이에 불응하자 5일후인 15일 또다시 같은 내용의 협박편지를 보내 『오는 21일까지 기한을 연장하겠다』고 통보했다. 이들 협박편지는 범인이 필적을 감추기 위해 삼각자등을 이용,도안글씨체로 씌여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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