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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원선 녹양역 개통지연 주민 골탕

    경원선 녹양역 개통지연 주민 골탕

    경원선 녹양역 공사가 중단됐다 뒤늦게 재개됐지만 당초 예정된 연내 개통은 사실상 무산될 전망이어서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그런데 의정부시와 공사를 맡고 있는 철도시설공단측이 공사 지연의 책임을 놓고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공단 “市도 절차 어긴 공사 알고 있었다” 철도시설공단은 지난 1월 의정부∼소요산(동두천)간 경원선 복선전철 녹양역 공사에 착수했다. 공단은 개발제한구역인 녹양역사 부지에 대한 ‘행위허가’를 받지 않고 공사를 시작했다. 녹양역은 당초 계획엔 없었으나 1999년 의정부시의 요청으로 사업비를 분담하는 조건으로 역을 만들기로 했다. 시설공단은 착공당시 관련 도시계획변경과 설계변경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는데 시간이 부족해 행위허가에 선행하는 건교부의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승인과 실시계획 승인절차를 밟지 못했다. ●市, ‘불법공사´ 이유로 공단 고발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의정부시가 절차를 어기며 공사를 한 사실과 그 이유를 잘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2월부터 공단측에 행위허가를 조속히 받으라는 공문을 수차례 보내긴 했지만 ‘불법공사’를 이유로 고발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시는 지난 6월2일 불법공사가 외부에 알려지자 돌연 철도시설공단과 시공사를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 시설공단은 6월5일 의정부시에 “고발로 공사를 중지한다. 연내 개통이 불가능하니 지역 민원에 대비하라.”는 공문을 보낸 뒤 공사를 중단했다. 다급해진 시는 “행위허가는 추인해줄 테니 공사는 재개하라,”는 공문을 여러차례 보냈다. 그러나 시설공단은 ‘고발처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를 재개하는 것은 사법기관이나 행정기관의 조치를 무시한다는 여론의 질책을 받게 된다’며 공사를 거부했다. 공단측은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하면 내년 6월쯤 공사가 끝날 것으로 전망했다. ●공사 재개 합의했지만 완공은 내년 5~6월쯤에나 의정부시와 시설공단은 2002년 이후 3000여평에 이르는 녹양역 본 역사와 광장을 철도시설물로 지정하는 것을 놓고도 대립해 왔다. 의정부시는 이중 광장 2000여평은 철도시설공단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아니고, 상가시설 등이 입주할 우려가 있다며 시의 교통광장으로 지정했다. 이에 대해 시설공단 관계자는 시의 우려를 일축했다. 철도 역사를 지으며 필요한 광장 부지를 지자체에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것도 의정부시가 최초라며 불편한 심기를 내 비쳤다. 건교부와 의정부시,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들은 시민들의 항의가 쇄도하자 지난 7일 실시계획승인을 뒤로 돌리고 우선 행위허가를 완료한 후 공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공단 관계자는 “엄밀히 따지면 이 역시 불법이다.”고 말했다. 시는 야간공사라도 벌여 녹양역만 무정차 통과하는 사태가 없도록 공사를 서둘러 달라는 입장이지만 공단은 ‘절대공기 부족’을 이유로 내년 5월쯤에나 개통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문화상품권 100만장 위조

    서울 용산경찰서는 24일 문화상품권 100만장을 위조한 박모(54)씨 등 3명을 유가증권 위조 및 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지모(45)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또 이모(43)·전모(44)씨를 수배했다. 주범인 이씨와 전씨는 지난달 11일 인쇄물 유통업자 박씨에게 4500만원을 주고 5000원짜리 문화상품권 100만장(50억원) 위조를 주문했다. 박씨로부터 가짜 상품권을 넘겨받은 이들은 지난 11일 2만장을 광주시 북구 두암동 J성인오락실에 팔아 넘기려다 오락실 업주가 가짜임을 눈치채자 달아났다.위조 상품권은 뒷면에 찍힌 일련번호가 8자리인 진품과 달리 9자리이고 홀로그램의 색깔이 진품보다 진하며 상품권 종이에 형광물질이 들어 있지 않다. 경찰은 박씨가 서울 중구 퇴계로 자기 사무실에 보관 중인 위조상품권 82만장을 압수했으나 달아난 이씨 등이 18만장을 갖고 있어 유통될 수 있다고 보고 성인오락실 업주 등에게 주의를 당부했다.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국방부 간부 여직원 성폭행

    예비역 장성 출신 국방부 고위 간부가 부하 여직원에게 술을 먹인 뒤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2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국방부 간부 A(54·별정직 2급)씨가 지난 20일 부하직원 B씨와 함께 횟집 등에서 술을 마신 뒤 남영동 한 모텔에서 성폭행을 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농성 KTX 女승무원 강제 연행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지난 3월부터 농성을 벌여온 KTX(한국고속철도) 여승무원 등 80여명이 강제 연행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1일 “오후 5시부터 경찰력을 투입, 업무방해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연행해 시내 경찰서로 분산시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여승무원 7명이 다쳐 용산 중앙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KTX 여승무원 관계자는 “오랜 농성으로 지친 이들을 무리하게 연행해 부상자가 나왔다.”면서 “처음에는 5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2명은 경찰서로 가던 중 상태가 나빠져 추가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말했다. 한편 KTX 여승무원 62명은 이날 낮부터 서울 중구 금세기빌딩 4층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으며 또 다른 여승무원 30명은 같은 건물 10층에 있는 국가인권위원회 교육본부 사무실도 점거했다. 앞서 지난 6일 부터는 서울 종로구 경운동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여승무원 40여명이 농성을 벌이고 있다.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한풀 꺾이는 철도 파업

    파업에 참여했던 수도권전철 기관사 전원이 복귀하는 등 철도파업이 급격히 정상화의 길로 접어든 것은 철도노조가 더 이상 ‘투쟁’을 이어갈 ‘동력’을 사실상 상실했기 때문이다. 파업 사흘째를 맞은 3일 정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업무에 복귀하지 않은 노조원에 강력 대응 방침을 다시 천명하면서 노조를 강력히 압박했다. 여기에 민주노총이 정규직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가 4월로 미뤄졌다는 것을 이유로 지난달 28일 시작한 총파업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자 철도노조는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경찰은 이날 전국에서 ‘산개투쟁’을 벌이고 있는 파업 철도노조원 386명을 부산과 대전, 충남 공주, 경기 파주 등 9곳에서 연행했다. 이미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영훈 위원장 등 지도부 12명 말고도 철도공사가 133명을 고소하자 14명의 체포영장을 추가로 신청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용산구 한강로3가 철도공사 노조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철도공사는 2일 밤 파업 주동자 387명을 직위해제한 데 이어 예고한 대로 1857명을 추가로 직위해제했다. 철도공사 이철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노조와 대화는 계속하겠지만 더 이상 공식·비공식적인 협상은 없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나아가 “그동안 노조에 지나치게 퍼주기식으로 양보했던 경영 및 인사권을 제한하는 단협상의 독소조항에 대한 전면 손질을 추진하겠다.”고 노조를 더욱 옥죄었다. 철도노조는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파업참가자의 대량 직위해제는 파업의 장기화를 촉발할 것”이라고 반발했지만, 사측과의 대화를 언급하며 한풀 꺾인 모습이었다. 이날 열차 파행운행이 이어지면서 수도권 전철을 이용하는 출퇴근 시민 등이 큰 불편을 겪었다. 승용차를 이용하는 시민이 늘어나면서 출근시간 곳곳에서 심각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또한 수출입 컨테이너와 시멘트 등의 수송차질로 산업계의 피해도 확대됐다. 유진상 박승기기자 jsr@seoul.co.kr
  • 인면수심 父子…초등학생 여아 살인후 유기

    인면수심 父子…초등학생 여아 살인후 유기

    50대 남자가 초등학생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살해하고 시체를 불 태운 사건이 일어났다.그는 사체 유기과정에서 아들을 끌어들었다.살해된 어린이는 평소 피의자의 가게를 자주 드나든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특히 피의자는 비슷한 범죄로 집행유예 상태에 있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9일 김모(53)씨와 김씨의 아들(26)을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체포했다.서울 용산구 용문동에서 신발가게를 운영하는 아버지 김씨는 17일 오후 7시10분쯤 가게 앞을 지나는 같은 동네 허모(11)양을 성폭행하기 위해 안으로 유인했다.김씨는 허양이 반항하자 목을 조르고 흉기로 허양의 목을 찔러 살해했다. 김씨의 아들은 얼마 후인 오후 8시쯤 가게에 들렀다가 살해 현장을 목격하고 시체 처리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뒤 자정쯤 아버지와 함께 종이박스에 시체를 담아 택시로 경기도 포천시까지 옮겨 버린 뒤 불에 태웠다. 술에 취하면 여자 어린이를 강제 추행하는 버릇이 있는 김씨는 지난해 7월에도 가게에서 5세 어린이를 추행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다. 경찰은 동종 전과자 중 김씨를 용의선상에 놓고 수사를 하다 이날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3동 집에서 붙잡았다.허양의 부모는 딸이 17일 오후 7시쯤 심부름을 하러 집을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자 같은 날 오후 10시쯤 경찰에 신고했다.그러나 허양은 신고 16시간여 만인 18일 오후 2시15분쯤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농기계보관창고 옆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父子가 어찌 이럴수가…

    50대 남자가 초등학생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살해하고 시체를 불 태운 사건이 일어났다. 그는 사체 유기과정에서 아들을 끌어들었다. 살해된 어린이는 평소 피의자의 가게를 자주 드나든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특히 피의자는 비슷한 범죄로 집행유예 상태에 있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9일 김모(53)씨와 김씨의 아들(26)을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체포했다. 서울 용산구 용문동에서 신발가게를 운영하는 아버지 김씨는 17일 오후 7시10분쯤 가게 앞을 지나는 같은 동네 허모(11)양을 성폭행하기 위해 안으로 유인했다. 김씨는 허양이 반항하자 목을 조르고 흉기로 허양의 목을 찔러 살해했다. 김씨의 아들은 얼마 후인 오후 8시쯤 가게에 들렀다가 살해 현장을 목격하고 시체 처리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뒤 자정쯤 아버지와 함께 종이박스에 시체를 담아 택시로 경기도 포천시까지 옮겨 버린 뒤 불에 태웠다. 술에 취하면 여자 어린이를 강제 추행하는 버릇이 있는 김씨는 지난해 7월에도 가게에서 5세 어린이를 추행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다. 경찰은 동종 전과자 중 김씨를 용의선상에 놓고 수사를 하다 이날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3동 집에서 붙잡았다. 허양의 부모는 딸이 17일 오후 7시쯤 심부름을 하러 집을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자 같은 날 오후 10시쯤 경찰에 신고했다.그러나 허양은 신고 16시간여 만인 18일 오후 2시15분쯤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농기계보관창고 옆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전·의경 동료에 이 우승 트로피를”

    “시위농민 사망사건 등으로 사기가 바닥에 떨어진 전·의경 동료들에게 우승 트로피를 바칩니다.” 현역 전경이 쟁쟁한 전업 복서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프로복싱 신인왕을 차지했다. 서울 용산경찰서 112타격대 소속 진정식(24) 수경은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에서 열린 제33회 MBC 프로복싱 신인왕전 밴텀급 결승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우승했다. 신인왕 첫 도전에서 우승을 따낸 진 수경은 전 체급을 통틀어 시상하는 대회 우수선수상까지 받아 기쁨이 두 배가 됐다.전북 전주가 고향인 진 수경은 중학교 1학년 때 복싱에 입문,20세까지 챔피언의 꿈을 가지고 꾸준히 운동을 했다. 그러나 특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군에 입대하게 되면서 평상시 훈련은 물론 대회가 코앞에 닥쳐도 연습하기가 쉽지 않았다. 특히 용산서 112타격대는 강력범죄 대응뿐 아니라 기습시위 초동진압, 항의방문 대응 등 많은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어려웠다. 진 수경은 “군인 신분이라 체육관 이용도 제한돼 있고, 혼자 운동해야 한다는 것도 어려웠다.”면서 “지난해 10월 프로선수로 등록한 뒤에도 근무와 훈련 때문에 체육관에는 일주일에 두세 번밖에 못갔다.”고 말했다. 대회를 한달쯤 앞둔 지난해 11월엔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 비상이 걸려 외출이 전면 금지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어려운 고비 때마다 진 수경을 도와준 것은 용산경찰서 직원들이었다.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출신인 김광호(보안과) 경사는 50대 나이에도 미트 훈련(미트를 손에 끼고 펀치를 받아주는 것)을 직접 해주며 진 수경이 경기 감각을 잃지 않도록 도와줬다. 오창교(경제팀) 경사도 진 수경을 시내 체육관에 데리고 다니며 스파링을 주선하고 보양식까지 사주는 등 물심양면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진 수경은 “몇몇 언급한 분들 외에도 일일이 다 이야기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줬다.”면서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군 생활의 유일한 낙인 휴가마저 연기하며 대회에 전념했던 진 수경은 22일 챔피언의 영광을 안고 휴가를 떠난다며 좋아했다. “경찰서 직원들의 도움이 헛된 것이 아니었음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4개월 후 제대하면 더욱 노력해 꼭 한국챔피언이 돼 보이겠습니다.”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성폭행 미수 미군 검거

    주한미군이 시내 한복판에서 장난감 권총을 들고 강도·강간을 하려다 붙잡혔다. 31일 오전 1시쯤 주한미군 C(20) 일병이 서울 용산구 남영동의 한 이발소에 들어가 종업원 Y(48·여)씨를 장난감 권총으로 위협,6만 2000원을 빼앗은 뒤 성폭행하려 했다.그러나 C일병은 “자리를 옮기면 요구를 들어주겠다.”고 안심시킨 뒤 그 틈을 타 경찰에 신고한 Y씨의 기지로 붙잡혔다.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C일병이 술에 취한 상태가 아니었던데다 두건을 쓰고 장난감 45구경 권총을 준비한 것으로 미뤄 사전에 치밀한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경찰은 C일병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미군 헌병대에 신병을 넘기기로 했다.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 [부고]

    ●김영구(전 정무장관·전 국회의원)씨 모친상 태섭(신광테크 대표)정섭(한일카페트 〃)씨 조모상 정평섭(성담 회장)씨 빙모상 8일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2072-2011●조영래(변호사)성래(TEE-KOREA 이사)중래(명지대 교수)순경(이화여대 〃)씨 모친상 이달근(사업)박수문(포항공대 교수)박정부(부싯돌 대표)씨 빙모상 이옥경(내일신문 편집국장)씨 시모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6●박종식(전 경영섬유공업 회장)씨 별세 흔택(경영산업 대표)하수(하선데코 〃)씨 부친상 이수신(서울중앙지법 파산부 관리위원장)조상연(한국세큐리트 대표)씨 빙부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410-6914●오윤배(캠프코리아 대표)씨 부친상 김용집(전 코트라 본부장)조태억(재미 의사)최희성(일본삼성 상무)씨 빙부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410-6918●김유철(관동대 피아노과 교수)유강(한국외대 영어학부 교수)씨 모친상 김동수(미국 나약대 신학과 교수)씨 빙모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3410-6919●이명노(건설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덕노(독일약국 대표)준노(남양당한의원장)광노(세종한의원장)은노(용산경찰서 경장)씨 부친상 박광우(자영업)조원일(전주공대 교수)임철수(원광여고 교사)씨 빙부상 8일 전북 원광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63)842-5237●강부부(동신상선 대표)씨 모친상 상우(세성항운)민석(동신상선)씨 조모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3410-6912●이병직(전주이씨 수도군파 종친회 고문)병도(중앙공사 대표)병주(전 철도청)병준(재미 사업)병춘(한불에너지 관리주)병화(미국다이몬 연초 직원)씨 모친상 9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2001-1093●양문호(경희대 의대 교수)씨 부친상 8일 경희의료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958-9549●박종택(전 경상남도 부지사)씨 별세 성원(SBS PD)씨 부친상 김재민(현대중공업 경영기획팀 부장)천국진(사업)하정희(미국 거주)장호현(재정경제부 과장)씨 빙부상 9일 마산삼성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55)290-5651●유재수(케이디미디어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9일 국립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2262-4811●김점남(오현초등학교 교사)씨 별세 학권(세중코리아 대표) 학규(자영업) 학래(서울지하철공사 대리)씨 형님상 9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 (02)929-1099●한성간(연합뉴스 기획위원)성웅(개인사업)규희씨 모친상 9일 오전 9시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영안실 지하1층 2호, 발인 11일 오전 9시,(02)392-0499●홍신희(전 서원대 총장)씨 별세 기윤(KT 인재경영실 근무)기엽(음악가)씨 부친상 장항진(치과의사)씨 빙부상 9일 오후 3시 30분 청주 참사랑병원 영안실, 발인 11일 오전 8시 (043)298-9200
  • 아빠 학창시절 그방엔…

    아빠 학창시절 그방엔…

    ■여관 침대밑에 몰래 숨어 현장보고 돈 훔치다 들통 남녀가 재미보는 현장을 훔쳐보고 물건까지 슬쩍하려던 20대 얌체가 철창신세.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6월23일 동대문구 제기동 K여관 객실에 숨어들어가 침대밑에 숨었다가 투숙한 손님의 물건을 훔쳐 나오려던 徐吉秉(23·인천 북구 부평동)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徐씨는 6월23일 10시30분쯤 K여관 바로옆에 있던 는 여인숙에일단 투숙을 한 뒤 팬츠와 러닝셔츠만 입은 채 K여관의 비상구를 통해 3층으로 올라가 304호 침대밑에 숨어 있었다. 이방에 투숙한 崔모씨(49·종로구 창신동)와 金모양(23)이 잠이들자 24일 상오 3시30분쯤 崔씨가 벗어놓은 옷에서 현금 10만원을 훔쳐 달아나려다 인기에게 놀라 잠에서 깨어난 崔씨에 의해 붙잡힌 것. 徐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자기집인 줄 알고서 그랬다고 엉뚱한 변명. 그러나 徐씨가 투숙했던 여인숙 주인은 徐씨가 한달전부터 새벽 3~4시쯤에 나타나 여관쪽 방을 기웃거려 왔다고 말하고 있다. 崔씨의 고함소리에 잠에서 어난 金양은 너무나 놀란 나머지 5분여동안 기절했다가 崔씨의 인공호흡으로 겨우 어났다고. 여관에 투숙하면 침대밑을 조심하라는 프레이보이들의 새 유행어가 되기도. 선데이서울 1985년 7월7일자 ■ 소매치기인줄 모르고 차에 태워 겁탈하려 길가는 여인에게 엉큼한 마음을 먹었던 회사원이 돈 잃고 봉변까지 톡톡히 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5일 길가던 여인을 자신의 승용차로 유인, 욕을 보이려던 나모씨(32·회사원·서울 강동구 둔촌동)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는데-. 경찰에 따르면 나씨는 6월23일 새벽1시쯤 용산구 한남동 H국교 앞길에서 길을 가고있던 20대여인의 옆에 차를 세우고 “내 차로 가는 데까지 데려다 주겠다.”며 유인해 자신의 승용차에 태우고 동부 이촌동에 이르러 여인을 차안에서 욕보이려 했다는 것. 여인이 반항하며 지른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동네사람들에게 멱살을 잡힌 그는 경찰서로 끌려갔는데-. 경찰에서 조사를 받던 나씨가 주머니를 뒤지다 현금 5만원이 든 지갑이 없어진 것을 알았다. 뒤늦게 이 여인을 찾았지만 여인은 바람과 함께 사라진 뒤. 20대 여인은 나씨를 끌고 가는 주민들에게 “자신의 연락처이니 필요하면 연락해달라.”고 전화번호를 적어준 뒤 사라졌는데 경찰수사에서 그 전화번호는 가짜로 밝혀졌다. 나씨는 “오너드라이버의 주머니를 노리는 미인계인줄 모르고 차안에서 접근해 오기에 순순히 따를 줄 알고 몸을 요구했었다. 그런데 그 시기를 교묘히 이용해 소란을 피우며 소매치기를 해갔으니 진짜 피해자는 내가 아니냐.”며 투덜투덜. 경찰은 이 여인이 오너드라이버들에게 접근, 차를 타라는 청에 못이기는 체하며 동승해 엉큼한 남자가 다가오면 옥신각신하면서 지갑을 슬쩍하는 상습적인 여인으로 보고 주책없는 오너드라이버들에게 주의를 당부. 이렇게 되자 경찰은 피해자 입장인 나씨의 처리문제가 난처하게 됐다. 결국 계획적으로 지나던 여자를 유인해 욕을 보이려 했다는 점만은 사실이니 이를 문제삼아 입건하는 선에서 수사를 일단락 지었다. 그리고 수사경찰은 “목적한 것을 하나도 이루지 못한 채 돈뺏기고, 형사입건까지 당했으니 나씨의 망신살이 가련할 정도”라고-. 선데이서울 1985년 7월7일자
  • 순경출신 승승장구 女청장1호

    60년 경찰사상 지방경찰 첫 여성 수장이란 기록을 세웠던 김인옥 제주지방경찰청장이 운전면허증 위조사건에 휘말리면서 낙마했다. 지난 1월21일 청장에 임명된 지 다섯달 만이다. 첫 여성 치안감에도 도전해 신화를 이어가려던 김 청장의 꿈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됐다. 김 청장은 ‘성매매 업소 강력 단속’으로 유명한 김강자 전 총경과 여성경찰의 양대축을 이뤄왔다. 김강자 전 총경에 다소 밀린 적도 있었지만 김 전 총경이 정치판에 뛰어들면서, 첫 여성 경무관의 기록은 그의 차지가 됐다. 부산 동아대 1학년이던 1972년 경찰에 투신한 그는 서울 용산경찰서 경무과에서 시작해 형사, 정보, 수사, 보안, 경무 등 분야를 두루 거치면서 승승장구 했다.99년 3월 총경으로 승진, 경남 의령경찰서장과 경기 양평경찰서장을 지냈다.2003년 불과 9개월간 서울 방배경찰서장을 지내면서 ‘강력사건 100일 작전’에서 전국 5위, 서울 강남권 1위를 기록하는 등 업무 열정과 꼼꼼한 일처리를 인정받았다. 경찰이 비리의혹이 불거진 지 채 하루도 되지 않아 김 청장에 대한 직위해제를 결정한 것은 검·경 수사권 조정 등을 앞두고 여론 악화를 막기 위한 의도로 분석된다. 실제로 경찰청은 제주도에 있는 김 청장을 서울 본청으로 부르지도 않고 전화로만 감찰을 실시, 바로 인사조치를 했다. 경찰은 “김 청장은 경찰 고위간부로서 김씨가 수배자란 사실을 알고서도 강 경위에게 소개했고, 금품을 받은 점은 유용 여부에 상관 없이 직무수행이 곤란할 정도의 부도덕한 행위로 판단된다.”고 직위해제 결정 배경을 밝혔다. 이날 구속영장이 청구된 강순덕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4팀장(경위) 역시 군 장성·장교가 관련된 대형비리 사건에서 공을 세워 ‘장군 잡는 여경’으로 불린 스타 여경이었다.2003년 12월 경찰청 구내 커피숍에서 노무현 대통령 부부에 관련된 뜬소문을 말한 게 인터넷에 오르면서 좌천되기도 했으나 지난해 의병 전역에 연루된 현역 장성의 비리를 밝혀내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그러나 ‘검은 돈’도 잡는 두 얼굴이 드러나면서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있다.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피해망상’ 동생 의대생 형 살해

    서울 용산경찰서는 20일 피해 망상증에 시달린 끝에 형을 살해한 정모(21)씨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지난 9일 새벽 2시3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R오피스텔의 친형 집에 모자와 목도리로 얼굴을 가리고 찾아가 의대생인 형(23)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동생이 평소 ‘형을 죽이겠다.’고 말해왔으며, 사건 당일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PC방 업주로부터 ‘그만두라.’는 말을 듣자 이를 형의 탓으로 돌리고 범행을 저질렀다.” 전했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노숙자 급식 다툼 1명 숨져

    서울 용산경찰서는 4일 무료급식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동료노숙자를 밀어 숨지게 한 이모(38)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1월19일 낮 12시20분쯤 서울 종로구 구세군회관 2층에서 “왜 무료급식을 두 번 타 먹느냐.”며 함께 무료급식을 하던 노숙자 신모(38)씨를 3m높이 계단 밑으로 민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머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다 5일 만에 서울 용산구 쪽방촌 여인숙에서 숨졌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부고]

    ●안철현(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위기관리센터 국장)진현(자영업)씨 모친상 홍석진(자영업)씨 빙모상 21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2650-2742 ●이상점(전 용산경찰서장)씨 별세 승훈(춘천 이승훈내과의원 원장)용훈(서울지방검찰청 형사1부장검사)연주(하와이대학 교수)씨 부친상 김성모(재미 사업)씨 빙부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5시30분 (02)3410-6914 ●임양규(전 철도청 오수역장)씨 별세 종균(남선약품 과장)종천(한전 오산지점 주임)종은(건축업)종성(경희의료원 홍보계장)씨 부친상 윤혜현·최종내(사업)씨 빙부상 21일 경희의료원, 발인 23일 오전 6시20분 (02)958-9549 ●선기철(한국미농 부장)영철(SEC연구소)미현(인천 연학초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지종철(인천 삼목초등학교 교사)씨 빙부상 김영희(사업)최희목(교문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20일 경희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02)959-8499 ●김익중(기아자동차 직원)씨 부친상 박상국(한화증권 IT기획팀 과장)씨 빙부상 20일 전북 정읍 제일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11시 (063)536-8681,535-8144 ●안종훈(자영업)정원(금호초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조선옥(승영중 교사)씨 시부상 이상욱(자영업)씨 빙부상 20일 국립암센터, 발인 22일 오전 7시 (031)920-0307 ●이정희(한국증권전산 선물옵션사업팀 대리)씨 모친상 20일 부산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51)607-2983 ●문갑석(대한항공 부장)씨 모친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3010-2237 ●강태환(주식회사 삼탄 사장)세환(동전개발 상무이사)정환(케이암ENG 대표)씨 모친상 이준구(전 대전유성중 교장)안태원(자영업)씨 빙모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292 ●서욱현(한국체대 운동역학실 연구원)윤경(서울여대 교수학습지원실 〃)씨 부친상 최윤식(민족사관영재학원 교사)씨 빙부상 2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392-3099 ●윤신재(사업)예재(SH공사 과장)진국(SH공사 수서6단지 직원)씨 부친상 최승주(헬로우에이피엠)김형섭(씨티텍)씨 빙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3010-2254
  • 짐승만도 못한 70대 양아버지

    손녀뻘인 10대 중국동포를 입양해 2년여 동안 성노리개로 삼아온 인면수심의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노인은 또 다른 중국동포 미성년 여성들도 데려왔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0년전 부인과 이혼한 편모(71)씨가 중국 지린성 투먼시로 가 A(17)양을 소개받은 것은 1999년 가을. 편씨는 A양의 어머니 김모(48)씨에게 “평생 함께 살면서 도와줄 후계자를 구하는데 아이를 교육시키고 내가 죽으면 충남 당진의 땅을 주겠다.”고 양육계약서까지 작성했다. 편씨는 외국 국적 아이를 입양하는 것이 법적으로 불가능하자 브로커 임모씨에게 2000만원을 건네고 중국의 산부인과 병원에서 가짜 출산신고서를 발급받은 뒤 이를 근거로 A양을 입국시켰다.A양은 한국 남성과 결혼하게 된 어머니의 뒤를 이어 이듬해 9월 한국에 왔고, 서울 동작구 상도동 편씨의 집으로 들어갔다. 악몽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입양 이튿날부터 편씨가 집에서 A양을 겁탈하기 시작한 것. 편씨는 27개월 동안 일주일에 잦을 땐 두세 차례에 걸쳐 모두 140여차례나 A양을 성폭행했다. 함께 살던 편씨의 누나(73)도 편씨의 성폭행 사실을 눈치채지 못할 만큼 편씨의 범행은 은밀하게 이뤄졌다.2002년 3월에는 A양의 이름까지 새로 지어주며 호적에 입적했지만 이미 A양에겐 편씨가 아버지일 수 없었다. A양은 남편과 사별한 어머니와 다시 함께 살게 된 뒤에도 수치심에 이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했다.A양은 2003년 5월부터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직업교육센터에 머물게 되면서 책임수녀에게 지난해 9월 이런 사연을 털어놨다. 센터측은 청소년 성폭력 피해자 상담을 하던 강지원 변호사를 통해 지난해 12월 서울 서부지검에 편씨를 고소했다. 편씨는 A양이 나간 뒤 또 다른 중국동포 B(9)양을 같은 방법으로 입양했지만 B양은 1년 남짓 머물다 한국으로 들어온 어머니를 따라 집을 나갔으며 또다시 중국동포 C(15)양을 입양하려다 실패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하지만 편씨는 경찰에서 “A양 모녀에게 은혜를 베풀었는데 나를 도리어 음해하려 한다.”며 혐의사실 일체를 완강히 부인했다. 경찰은 그러나 A양이 “편씨가 직접 ‘임신하면 (성행위를)않는다.’고 써줬다.”며 제출한 A4용지 메모를 확보했다. 편씨 집에서도 해외 포르노테이프 2개와 발기부전치료제 등 성인용품이 무더기로 나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6일 편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동부이촌동 40대여인 살인용의자 3명 검거

    서울 용산경찰서는 19일 인터넷 한탕사이트 등을 통해 범행을 공모한 뒤 유흥주점 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정모(33)씨 등 3명을 검거,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금품 마련을 위해 유흥주점에서 함께 일하는 여종업원 전모(33·여)씨와 인터넷 한탕사이트에서 알게 된 김모(31)씨등과 공모해 자신이 일하는 유흥주점 주인 김모(46·여)씨를 동부이촌동 아파트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이들 중 1명이 지난해 10월 발생한 송파구 방이동 중년여성 2명 피살사건 용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하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최근 정씨와 전씨를 검거한 데 이어 이날 오후 대구에서 공범 김씨를 붙잡았다. 유부남인 정씨는 이혼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던 중 내연관계인 전씨와 모의해 평소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는 등 재력을 과시해온 김씨를 범행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前사장 집 강도 용의자 검거

    서울 후암동 모 재벌기업 전 사장 자택 강도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오전 검거한 용의자 성모(34)씨에 대해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18일 오전 9시30분쯤 성씨의 고향 근처인 경북 예천 인터체인지에서 성씨를 붙잡았다. 성씨는 사건 직후인 17일 오후 택시를 타고 달아난 춘천에서 고향친구 김모(34)씨를 만나 공개수배 소식을 전해 들은 뒤 김씨에게 어머니 산소가 있는 상주로 함께 갈 것을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어 친구 김씨가 18일 오전 6시50분쯤 경찰에 연락해 “성씨가 어머니 산소에 갈 수 있게 해준다면 자수를 권유하겠다.”고 밝힌 뒤 예천 인터체인지로 성씨를 데려갔다.성씨는 순순히 경찰에 붙잡혔으며,어머니 산소를 다녀온 뒤 서울로 압송됐다. 성씨는 “경마와 주식투자로 돈을 날려 신용불량자가 되는 바람에 돈을 훔치기 위해 부잣집으로 보이는 곳을 찾았다.”면서 “피해자 두 명이 소리지르는 바람에 당황해 흉기로 찔렀을 뿐 사람을 해칠 마음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용산미군, 의경 100명초청 감사행사

    주한미군측이 불철주야로 용산기지 외곽 경비를 맡고 있는 한국 의경들을 초청,식사를 제공하는 등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미 군사전문 성조지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의경 100여명은 지난달 30일 용산기지를 방문,미군 역사실인 헤리티지센터 등을 둘러보고 영화를 관람하는 한편 부대 관계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했다.행사는 혹한은 물론 땡볕더위에도 하루 24시간 부대 외곽 경비를 맡으면서도 정작 부대 안에는 들어갈 기회조차 없었던 의경들에게 주한미군측이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 “구술로 오토바이면허 취득” 서울경찰청, 한달간 실시

    서울경찰청은 오는 10월 한달동안 글을 모르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해 구술식 운전면허시험을 치른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교통·생계수단으로 삼고 있으면서도 글을 몰라 면허를 취득하지 못하고 운전하다 적발되는 운전자를 구제하고 이들에게 면허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술시험을 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험은 서울 종로·중부·남대문·동대문·서대문·용산경찰서 등 6곳을 뺀 서울지역 25개 경찰서에서 응시할 수 있고,다음달 15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문의는 경찰서 민원실이나 서울경찰청 면허계(02-739-1125)로 하면 된다.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문맹인 오토바이 시험은 지난해까지 응시자의 93.7%인 3159명이 합격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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